규진님~~곁에서 좋은 언니가 되주고 싶네요 결혼이란거 사랑하는 사람과 눈감을때까지 매일 같이 눈뜨고 같이 밥먹고 슬픈일 기쁜일 함께 하고파 하는 격식같은거 아닌가요 저도 그 격식을 치뤘지만요~ㅋㅋ 그런데 그상대가 꼭 남여만 가능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이가 원해서 된건 아니잖아요.하늘이 정해주신 부모님이 그렇게 낳아주셨으니 그에 맞게 당당하게 살아야죠.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을일 아닙니다. 멋져요!!주어진 삶에 당당한 당신이!!! 응원합니다 ~~~^^
한낱. 핑계일뿐 응원이라니요 참.. 앞으로 일어날 부작용으로 인한 개인적 사회적 피해들이 타인들뿐아니라 본인들에게도 쓰나미처럼 몰려옵니다 후회할때는 늦습니다.. 더구나.. 부모님 하나님 원망하지 마세요 비정상임을 깨닫고 고치려는 노력을 최대한 해야죠 처음엔 좋을지 몰라도 반드시.. 그피해상황.. 미국에서 이미 보고있습니다 참담합니다 제발 한국만이라도..
어떻게 인간들이 사람이 앞에 없다고 익명성에 숨어서 다른 사람이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그 사람 인생을 토닥여주지 못할망정 거기다가 혐오와 차별의 댓글이나 비난을 하다니. 진짜 그런 사람들은 준대로 받을거예요. 인생이란 게 다 뿌린대로 거둡니다. 본인은 인생에서 항상 남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다 사람은 각자의 가치관이 있고 그게 누군가에게 본인과 다를 수 있는데 그런 다름에 비난 받고 살고 싶으신가요? 왜 자기 입장이 되보려 하지도 않고 타인인생을 평가하면서 함부로 말하는지. 꼭 뿌린대로 거두세요 그래야 세상이 살 만하죠^^
그 시작의 과정들속에 자신이 가장 혼란스러웠을텐데 그걸 확신하고 인정하고 선택하고 나아가기까지 드러나지 않는 내공이 많이 쌓이셨을 것 같아요 그냥 한 사람인 저도 많은 일들로 제 자신의 인격이나 많은것들 정체성까지 혼란스러워서 괴롭기도 했는데,아마..그 몇십배로 더하셨겠죠 선택과 결혼과 아이까지 존중합니다.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 혐오를 받게 된다는게 슬프네요, 사람이 사람 자체를 혐오하고 미워하고 피해를 끼치게 되는게 문제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이성애자이지만 많은 동성애자 분들이 마음편히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동성애를 반대하시는 분들은 재산을 매년 정리하시고 옷도 손수 지어서 입으시나용…? 뭐 다른 이유가 있다면 들어볼 가치는 있겠지만 본인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핍박하고 경멸할 이유는 없어요 🤦🏻♀️ 그런 행동을 함으로써 본인도 크리스천의 길에서 한 발자국 멀어지는 겁니다
기독교가 뭔줄 알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기독교는 차별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죄를 용인하지도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회개할 수 있는 겸허함과 자신의 죄를 당당히 드러내며 살아가는 건 다른 태도입니다. 저희는 죄를 죄라고 인정하고 그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치유할 수 있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그러나 죄를 죄라고 말할 수 없게 입막음하는 법제화야말로 차별입니다.
개인적으로 성소수자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인권을 옹호하는 입장입니다만 커밍아웃을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커밍아웃은 당사자의 선택이지만 현재 사회적 분위기는 마치 미투운동처럼 소신을 가진 사람들이 행하는 용감하고 정의로운 '사회운동'으로 포장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커밍아웃은 서프라이즈 파티가 아닙니다. 많은 성소수자들이 커밍아웃 이후에 가까웠던 사람과의 단절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게되고 후회를 하며 영구적인 정신적 질병을 가지게 되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성소수자들의 연대와 규합을 통해 목소리를 키우겠다는 목적은 이해합니다만 민감한 10대 20대를 쇄뇌해서 세상의 정의가 자신의 '정신적 안전'보다 우선하는 것이라고는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마치 인구절벽을피하기 위해 여자들에게 이기적이라며 아이를 낳으라고 부추기는 말과 똑같습니다. 그러니 세상이 무서워 옷장속에 숨어 있다는 프레임 쒸우지 마십시오.
이 영상을 보고 커밍아웃을 하기로 마음 먹은 사람들이 커밍아웃의 위험성을 모를 거라고 생각하세요? 벽장은 말씀하신 '정신적 안전'에 대한 위협에도 불구하고 자기 정체성에 당당해지고 싶은 마음이 커졌을 때 나오는 건데요. 커밍아웃을 하는 방법과 그 결과에 대한 영상이 누군가에게 커밍아웃을 하도록 종용하는 것으로 읽히시는 거라면 의미를 너무 왜곡해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밍아웃은 한 개인에게는 사적인 관계의 수직수평적 확장이겠지만 사회적으로는 명백히 용감하고 정의로운 사회활동의 일환입니다. 커밍아웃을 한 퀴어 당사자가 그걸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결국 한 사람의 커밍아웃은 미약하게나마 사회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goosukjang8194 커밍아웃을 하는 것이 정의롭다는 말이 곧 커밍아웃을 하지 않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다는 의미는 아닌데요... 그런 흑백논리로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 않나요?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커밍아웃은 분명 개인의 선택이지만 커밍아웃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순간 그 행위는 사회적 맥락에서 의미를 갖게된다는 것 뿐입니다.
@@goosukjang8194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커밍아웃을 하고 싶을때 편하게 할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질겁니다. 커밍아웃을 하지 않는건 벽장 속에 숨는게 맞습니다. 근데 벽장 속에 숨은걸 부끄럽게 여길 필요는 없는거죠. 인간이라면 압박과 위험, 위협 속에 있을 때 움츠러 드는게 당연합니다. 움츠러 들지 않은 사람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드러내고 목소리 높여가며 세상을 바꾸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목소리를 높여주는 사람들 덕분에 종국에는 벽장속에 숨어있던 사람들도 안전하게 밖으로 나올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벽장 속에 숨었다고 비난하는 문화도 생기면 안되고, 벽장 속에서 나와서 우리와 함께해주는건 어떻겠냐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을 비난하는 문화도 생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최대한 상처받지 않고 커밍아웃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주 목적인 영상을 그렇게까지 곡해해서 듣는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알듯말듯하다가 그 시점에 여성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깨달았다는걸 설명한게 아닐까요. 저도 어릴때는 지금 느끼는 감정이 내가 남자를 좋아하는걸까 아니면 그냥 친구로서의 엄청난 호감일까 라고 의문을 가지다가 어느순간 사랑이라고 확고하게 깨달았던 경험을 했거든요.
용기를 내 출연하신 출연자분에 대한 명예훼손성 혐오댓글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뭘 자제해 자유민주주의에서 글 다쓸수있는거 아냐? 웃기시네
@@lucylee2288 너랑 너 손주 밤길 조심해라 ^^ 표현의자유니 반박하지말고
용기를 내 출연하신 출연자분에 대한 명예훼손성 혐오댓글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ㅗ
댓글창 진짜 웃기다 다들 너무 뻔한 혐오 하고 있음 ㅠ 사실 안 웃김
규진님~~곁에서 좋은 언니가 되주고 싶네요
결혼이란거 사랑하는 사람과 눈감을때까지 매일 같이 눈뜨고 같이 밥먹고 슬픈일 기쁜일 함께 하고파 하는 격식같은거 아닌가요
저도 그 격식을 치뤘지만요~ㅋㅋ
그런데 그상대가 꼭 남여만 가능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이가 원해서 된건 아니잖아요.하늘이 정해주신 부모님이 그렇게 낳아주셨으니 그에 맞게 당당하게 살아야죠.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을일 아닙니다.
멋져요!!주어진 삶에 당당한 당신이!!!
응원합니다 ~~~^^
한낱.
핑계일뿐 응원이라니요 참..
앞으로 일어날 부작용으로 인한
개인적 사회적 피해들이
타인들뿐아니라
본인들에게도 쓰나미처럼
몰려옵니다 후회할때는 늦습니다..
더구나..
부모님 하나님
원망하지 마세요
비정상임을 깨닫고
고치려는 노력을 최대한 해야죠
처음엔 좋을지 몰라도 반드시..
그피해상황..
미국에서 이미 보고있습니다
참담합니다 제발 한국만이라도..
@@jungkim1693그 사례가 무엇인지요? 개인적.사회적 피해사례요
팩트만 논리적으로 말씀해보세요
어떻게 인간들이 사람이 앞에 없다고 익명성에 숨어서 다른 사람이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그 사람 인생을 토닥여주지 못할망정 거기다가 혐오와 차별의 댓글이나 비난을 하다니. 진짜 그런 사람들은 준대로 받을거예요. 인생이란 게 다 뿌린대로 거둡니다. 본인은 인생에서 항상 남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다 사람은 각자의 가치관이 있고 그게 누군가에게 본인과 다를 수 있는데 그런 다름에 비난 받고 살고 싶으신가요? 왜 자기 입장이 되보려 하지도 않고 타인인생을 평가하면서 함부로 말하는지. 꼭 뿌린대로 거두세요 그래야 세상이 살 만하죠^^
동성애는 정신에 병이 든거다 그걸 고쳐줄생각은 안하고 인정하면 인간사회는 지저분하게 되갈거다 대자연을 거역하는 것도된다 이러다 괴물이되버린 쓰레기 인생들땜에 세상이 천벌받는다
비정성이예요
치료받도록 안내해야합니다
시간지나면 피해가 타인본인에게
쓰나미처럼 닥칩니다 비난아니고
미리 막자는 것입니다 그 피해를..
미국의 상황보면 정말 끔찍합니다..
김규진 씨의 용기와 감탄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두분의 영원 무궁한 사랑 지속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너무 좋은 팁입니다ㅋㅋㅋㅋ 헤테로 정상성이 사라지고 내가 누구든 누굴 사랑하든 상관 없어지는 세상이 오길!
'누구를 사랑하든'이라는 표현은 자칫 정말 위험한 생각이 될수 있습니다
이 분이 몰상식함에 한표.. 인문화된 사회에서 좋은 것은 좋은거지 하는 편협된 마인드가 참 안타깝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끔찍한 결과를 낳을지 생각 좀 해보시길
규진님 진짜 볼때마다 진짜 멋지다고 생각😢
사람 자체가 참 매력적이시다
당당하고 멋집니다!
그 시작의 과정들속에 자신이 가장 혼란스러웠을텐데 그걸 확신하고 인정하고 선택하고 나아가기까지 드러나지 않는 내공이 많이 쌓이셨을 것 같아요 그냥 한 사람인 저도 많은 일들로 제 자신의 인격이나 많은것들 정체성까지 혼란스러워서 괴롭기도 했는데,아마..그 몇십배로 더하셨겠죠 선택과 결혼과 아이까지 존중합니다.
물흐르듯이 얘기하는게 제일 좋음 관련화제나왔을때 자연스럽게! 상대도 가장 거부감없이 넘어가는듯
말을 조리있게 참 잘하시는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지지해준다면 세상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을 것 같은데... 커밍아웃하기 제일 어려운 사람이 제일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이라니 어렵다 어려워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 혐오를 받게 된다는게 슬프네요, 사람이 사람 자체를 혐오하고 미워하고 피해를 끼치게 되는게 문제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이성애자이지만 많은 동성애자 분들이 마음편히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댓글을 달지 않는 사람 중 한명인데 김규진님 너무 멋있고 한국 사회에서 거침없이 말할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규진님이 원하는 세상이 빨리 오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
엄마아빠에게 커밍아웃하는게 제일 어려운거 인정 ㅠㅠ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동성애를 반대하시는 분들은 재산을 매년 정리하시고 옷도 손수 지어서 입으시나용…? 뭐 다른 이유가 있다면 들어볼 가치는 있겠지만 본인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핍박하고 경멸할 이유는 없어요 🤦🏻♀️ 그런 행동을 함으로써 본인도 크리스천의 길에서 한 발자국 멀어지는 겁니다
기독교가 뭔줄 알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기독교는 차별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죄를 용인하지도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회개할 수 있는 겸허함과 자신의 죄를 당당히 드러내며 살아가는 건 다른 태도입니다. 저희는 죄를 죄라고 인정하고 그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치유할 수 있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그러나 죄를 죄라고 말할 수 없게 입막음하는 법제화야말로 차별입니다.
@ ^죄를 죄라고^ 에서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전국민이 전부 기독교 신자가 된다면 합당하게 반대하세요~ 차별은 당연한 게 아니에요 차별하지 않는다는 것부터 어이가 없네요 참… 죄가 아닌데 왜 죄를 인정해야 하죠? 예수 믿는 사람한테나 죄죠 그건
님은 행복할권리가 있습니다 그누구도님을 욕할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도쭉 인간은누구에게나 사랑할권리가있습니다 인간이 스스로택한 삶중에 사랑이란단어는 그게 이성이든 동성이든 소중하니까요 스스로택한 사랑이 동성이라면 그것또한 그어떠한 사랑많큼 행복할 권리가있으니까요 그래도님은 사랑한사람이 있다는게 부럽씁니다 전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함께할사랑하는 사람이있었슴 합니다 전이성을원해요
규진님~ 당당히 사랑하고 행복할수 있는 권리 당연한거죠~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유쾌하시다 본방도 봐봐야겠네요!
멋있다. 살아갈 가치가있다. 누구도 그녀처럼 당당할수있는가.
김규진님 책 보고 찾아왔어요❤
멋있습니다! 공략하지말고 낙후시켜라!
ㅋㅋㅋㅋ 이건 다시봐도,..와이프님이 귀여워하는 이유가 있다니까...
진짜 멋지시네ㅎㅎㅎ 맞아요 당당하게! 니가받아들이든 말든 노상관!
한데 저 학회의 언니가 얘기하고 다니지 말라 그런 건 꼰대짓이라기보다는 규진 씨를 생각해서, 못 받아들이는 사람들 있을 테니 굳이 알리지 말라는 뜻에서 한 거 아닌가 싶기는 하네요.
김규진씨 사랑의 가족 이룬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너무 재밌고 유쾌한 인터뷰 ㅎㅎ
정신착란을 일으켜서 받아들이게 만든다ㅋㅋㅋㅋ 당당하고 뻔뻔해지자 ㅋㅋㅋ 커밍아웃 할때 분위기를 살피는 것만큼 듣는 사람도 분위기에 따라 못하는 말이 생길 수 있다는건 생각 못해본것 같아요!👍
규진님 너무 멋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하나님이 와 남자여 을만드시셨게서요 ㆍ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당당하게 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응원합니다!!
이 언니 개멋있다 !! 응원합니다 !!!
채널 댓글관리자분 진짜 극한직업....또 공영방송사라서 무례하거나 혐오표현에도 완곡한 표현으로 거절해야하는 😭
참 멋지다!!!
퀴어라고 인정하는게 퀴어한거지
와. 내가 이걸 왜 이제서야 보게됐지? 맞아. 동성애가 왜 죄야. 여자가 여자 좋아하는게 왜 죄냐고. 결혼해놓고서도 바람피고 불륜하는게 죄지. 간통제가 폐지된게 더 우습지, 동성커플이 법적으로 부부로 인정되지 않는건 정말 문제가 많다.
음..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밝아보이시고 씩씩하시다고 해야되나.. 멋져요ㅡ 좋아하는 사람을 마음껏 당당하게 밝히고 예쁜가정 만들어 가시길 바랄께요. 긍정에너지 받아갑니다^^
A smart girl. I am impressed by her!
멋져요 응원합니다
멋져요. 05인데 나는 무슨말을하고살고있었지 싶어요. 이런 일을 아직은 약자인 여자분에게 맡겨놓고 조용히있는거같아 시무룩해집니다ㅡ
정말 시의적절하고 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이런 이야기를 더 자연스럽게 많이 들을수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자연스럽게 많이 들을수 있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요?
주어 없이
사랑한다면 행복해야하고 잘사세요^♡^
당당히 살아가는모습.감동받고갑니다
멋지다
넘 멋져요
김규진님ㅡ
자신감ㅡ
스스로를 잘 알고
살아가시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존중합니다
당신의 삶을 ❤
진짜 멋있으세요 ㅜㅜ
나이가 더 들면....
인생의 의미를 재해석할수 있을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을 친구로 만나는것과
결혼이라는것은 경계가 다른것이니까요
강해보인다 단단해보인다. 멋있다
오픈퀴어 부럽다... 힘들어도 당당하게 밝히면서 살고 싶은데 진짜
자연의 법칙을 거스리는거 아닌가..
두사람의 사랑을 존중은 하지만..
아직 받아들이기엔 쉽지 않소..
규진님이 남편분일줄..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I don't understand anything but yess LGBTQ+ rights🏳️🌈🌈 ❤️🧡💛💚💙💜
멋지네요 당당함이^^
응원할께요 행복하세욧
저분입장에서는 이성애자로 오해받는게 싫은거여..이성애자가 동성애자 취급받으면 기분나뿐것처럼..홧팅하십쇼
ㅋㅋㅋ 당당하고 재밋고 멋있고 귀엽네~
꿀팁 : 이해가 안 가면 지나가세요 ^^
멋지시다
멋찌십니다^^
규진님 넘멋져요 용가를 얻어갑니다!
전 이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왜냐하면?저도 성소수자인데 지금은 일반 여자랑 결혼했는데 정말 많이 불편하고 이야기도 안통하고 저랑 맞지도 않은거 같고 잠자리도 안햤거든요 솔직히
KBS 사랑해요~~~💚💚
규진님 넘 멋있…어여… 숨멋
규진씨는 커밍아웃 등등 당당하지만 배우자는 소극적이라서 힘들지 않았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런데 다른 영상을 보니 두 분 MBTI가 똑같던데 사실인가요? 전혀 반대가 되어야 잘 살고 영상을 보니 반대 성향인 것 같은데 좀 궁금하네요.
나는 레즈비언을 솔직히 이해하려고해도 이해가 안가고 안겪어봐서 그런지 아무리 좋게보려 해도 안되던데 그치만 그걸 더러운거라던지 역겹다고 하는건 진짜 아닌듯 저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만 한다면 뭐라하지 말았으면 레즈비언이든 뭐든 한사람으로 행복할 권리는 있으니
시드니 교민입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은 솔직히...
정말 싫다 이건 아니지 차별반대금지법을 우리는 반대한다 소수를 위해 왜 사회가 잘못되어가는데 말하지말아야하는 불편함을 가져야하나????
아 정신착란이래ㅋㅋㅋㅋㅜ 유쾌하고 덤덤한 말투 너무 웃기심... 나도 저렇게 하고싶다 뻔뻔하고 당당하게 그냥 당연한거니까
개인적으로 성소수자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인권을 옹호하는 입장입니다만 커밍아웃을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커밍아웃은 당사자의 선택이지만 현재 사회적 분위기는 마치 미투운동처럼 소신을 가진 사람들이 행하는 용감하고 정의로운 '사회운동'으로 포장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커밍아웃은 서프라이즈 파티가 아닙니다. 많은 성소수자들이 커밍아웃 이후에 가까웠던 사람과의 단절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게되고 후회를 하며 영구적인 정신적 질병을 가지게 되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성소수자들의 연대와 규합을 통해 목소리를 키우겠다는 목적은 이해합니다만 민감한 10대 20대를 쇄뇌해서 세상의 정의가 자신의 '정신적 안전'보다 우선하는 것이라고는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마치 인구절벽을피하기 위해 여자들에게 이기적이라며 아이를 낳으라고 부추기는 말과 똑같습니다.
그러니 세상이 무서워 옷장속에 숨어 있다는 프레임 쒸우지 마십시오.
이 영상을 보고 커밍아웃을 하기로 마음 먹은 사람들이 커밍아웃의 위험성을 모를 거라고 생각하세요? 벽장은 말씀하신 '정신적 안전'에 대한 위협에도 불구하고 자기 정체성에 당당해지고 싶은 마음이 커졌을 때 나오는 건데요. 커밍아웃을 하는 방법과 그 결과에 대한 영상이 누군가에게 커밍아웃을 하도록 종용하는 것으로 읽히시는 거라면 의미를 너무 왜곡해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밍아웃은 한 개인에게는 사적인 관계의 수직수평적 확장이겠지만 사회적으로는 명백히 용감하고 정의로운 사회활동의 일환입니다. 커밍아웃을 한 퀴어 당사자가 그걸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결국 한 사람의 커밍아웃은 미약하게나마 사회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옥철인데요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하지만 커밍아웃이 용감하고 정의로운 사회활동이라는 말은 마치 '결혼'이나 '출산' 장려하는 정부 꼰대처럼 들립니다. 커밍아웃을 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며 용기입니다. 정의롭지 못하고 반사회적이라는 평가를 함부로 하시면 안됩니다.
@@goosukjang8194 커밍아웃을 하는 것이 정의롭다는 말이 곧 커밍아웃을 하지 않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다는 의미는 아닌데요... 그런 흑백논리로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 않나요?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커밍아웃은 분명 개인의 선택이지만 커밍아웃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순간 그 행위는 사회적 맥락에서 의미를 갖게된다는 것 뿐입니다.
@@goosukjang8194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커밍아웃을 하고 싶을때 편하게 할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질겁니다. 커밍아웃을 하지 않는건 벽장 속에 숨는게 맞습니다. 근데 벽장 속에 숨은걸 부끄럽게 여길 필요는 없는거죠. 인간이라면 압박과 위험, 위협 속에 있을 때 움츠러 드는게 당연합니다. 움츠러 들지 않은 사람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드러내고 목소리 높여가며 세상을 바꾸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목소리를 높여주는 사람들 덕분에 종국에는 벽장속에 숨어있던 사람들도 안전하게 밖으로 나올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벽장 속에 숨었다고 비난하는 문화도 생기면 안되고, 벽장 속에서 나와서 우리와 함께해주는건 어떻겠냐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을 비난하는 문화도 생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최대한 상처받지 않고 커밍아웃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주 목적인 영상을 그렇게까지 곡해해서 듣는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
김규진님...
참으로 순수하신 분...같네요.
Omg 규지니어스
잘못된건 잘못된거에요 ..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 할수 있어야죠
개인의 행복 추구하시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도 마음껏 누리세요
하지만 당신을 위해서 법을 바꾼다????
길거리에 돌아 다니는 개도 알건만…
결국은 사람대 사람의 문제인거 같다...
고정댓글에 명예훼손금지라는데....어디까지가 자신의 가치관표현이고 어디까지가 명예훼손인가요
컨텐츠내용은 좋지만 저렇게 딱 의견을 막는걸보니 대한민국 수준이 거기까지구나 느껴지네요
성소수자가 아니라도 뭔가 다르면 다른의견이 달릴수도있는것이고 그들의 표현자유의 존중을 해줘야하는데 발악하듯 명예훼손하지마시오....라니
대부분은 다들 자신의 발언에 신중히생각하며 댓글달아요
다른의견이 듣기싫고 싫은소리가 듣기싫으면 인정해달라고도 하지않았으면 좋겠단생각이듭니다
Kbs허스토리제작진으로 인해서 댓글들이 멋져요 응원해요만 적히게 되었네요 도대체 무슨의미가있죠???
가치관 표현은 자유롭게 하시되 저 분에 대한 욕설이나 혐오성 발언 같은 댓글을 지양해 달라는 뜻에서 적은 고정댓글 같습니다 가치관 표현과 욕설 비방은 완전히 다르니까요!
존재에 대한 이견은 있을 수 없죠
본인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동의하거나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I respect your decision but I don't agree it or support it.
옳지않다
겉으론 응원도 하고 존중은 하지만
속으론 안타깝고 이해는 안간다.
수치를 모르고 떠벌리니 ㅠㅠ 말세다
이해해달라고 몸부림 치는거같다.
이해고 나발이고 그냥 지금처럼 둘이 행복하게 살면된다 누가 뭐라하겠냐 서로 좋다는데 이해 못하고 받아들이지 않은 대한민국이 바껴야한다.
참고로 저는 남자 좋아합니다ㅋ ㅋㅋㅋ
뭐라고 하는 ㅅㄲ들이 많으니까 제대로 알려주고 싶은 거겠죠 ㅎㅎ
뭐라고 하는 ㅅㄲ들이라고요?ㅎㅎㅎ
그러니 더 반대하는거예요.
@@새벽깨우기 소시오패스 같아요ㅋㅋ
쿨병 에바
그러네요
잘못한건 아니니까요
3:12 의외로 본인의 확고함은 아니었네요?
ㅆㅇㅈ 후천적 동성애자 요즘 개많은듯
그게 아니라... 그냥 알듯말듯하다가 그 시점에 여성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깨달았다는걸 설명한게 아닐까요.
저도 어릴때는 지금 느끼는 감정이 내가 남자를 좋아하는걸까 아니면 그냥 친구로서의 엄청난 호감일까 라고 의문을 가지다가 어느순간 사랑이라고 확고하게 깨달았던 경험을 했거든요.
질병이란 말도 있지만 우야노 태어나보니 동성을 좋아하는걸 그냥 우성 열성 정도로 이야기 하자 우린 모른다
but 나는 싫다 왜? 그렇게 살아와서 이해는 못하지만 잘못되었다고 생각은 안한다 본인이 원해서가 아니라 타고난거니까
유튜브 알고리즘.. 보기싫은 영상도 추천으로 뜨는구나 .. 아휴.. 그 누군가일순있어도 가족 친구 동료가 될순없다
짝짝짝
말세가귀로도들리고눈으로도보이네
애써 의연하고 애써 용감해보이나
자유함이나 평안함은 없어 보이니...
역류하여 거스름이 아닐런지
성소수자 해도돼 뭐어때 근데 그사람들을 위해서 제도를 만들어야돼?
장애인이 불편하긴 하죠!! 근데 그 사람들을 위해서 제도를 만들어야 하나요?!
군인들 고생이 많죠!! 근데 그 사람들을 위해서 혜택을 줘야 하나요?!
개 똑같은 말 ㅋ
동성애가죄인줄모르다니
그냥 다른나라가ㅋㅋㅋㅋ
역겨운건 역겨운거야
성별 정체성은 차별 금지법에서 빠져야됨..국가가 트랜스젠더리즘을 조장할 일이냐
국가가 너같은애도 받아주는데 성별정체성을 왜못받아주니
@@frozen- ㅋㅋㅋㅋ와 인정합니다!!!
@@Vidabello639 국가가이런 똘빡추새끼도받아주는데..
@@Vidabello639 튀고 싶은 게 아니라 평범한 소시민임을 이 세상에 녹아 있는 사람임을 말하고 싶은 거임 지워지는 삶이 뭔지 모르면서 씨부리지 ㄴ
@@Vidabello639 굿굿
아이고. - 좀 더 살아봐요 똑똑하고 예쁘고 그런데 ㅡ 동성애는 안돼 . 안타깝네. 그대 같은 딸을 둔 엄마인데 5년후쯤엔 생각이 분명히 달라질꺼예요 엄마한테 불효하는거 예요.사랑스러운 딸!!!
🤢
요지랄
탈독교 하시길 기원합니다 ~~^^
동성애는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이고 좀더살아봐요 기독교는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