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q6p그러면 사회에 변화와 발전이 없겠죠. 성소수자들의 이런 용기있고, 솔직한 행보들이 지속되어야 사회가 이를 자연스럽게 여기게 되고, 이성애처럼 성소수자들의 사랑 또한 당연시하게 되는 시기가 생기며, 더이상 일반적이지 않은 것이 아니게 되겠죠. 이로써 사회가 포용하는 사람의 유형이 더 늘어나게 되고, 그로 인해 성소수자라는 주제로 생겨나는 갈등 또한 서서히 가라앉게 되면서 사회는 발전을 이루고요. 여성, 장애인 또한 핍박받고, 조용히 지내야 했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 당시에도 여성과 장애인들이 괜히 소란 생기게 하지 말고, 조용히 있었어야 했을까요. 본인의 삶을 위해 용기있게 나섰던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없었다면 오늘의 사회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요. 작은 용기가 변화의 불씨를 불꽃으로 바꿀 수 있답니다. 우리 힘겹게 용기를 낸 사람에게 따듯한 말 한마디 못할망정 억압하려 들지 맙시다.
저는 성소수자는 아니지만 학창시절때부터 친구들중 그런친구들 몇 봤어요 절대 부정적인시선으로 바라보지않았고요 제가 누군가를 사랑하는것처럼 그사람도 그사람의 사랑이니 여자든 남자든 존중했어요 지금도 변함없구요 저같은사람들이 알고보면 많을거에요 그러니깐 기죽지말고 당당히 사세요! 인생 한번이잖아요 남들한테 피해주지않는 선에서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사세요 그러면 돼요ㅎㅎ저도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요 한번뿐인 인생 후회하지않게 열심히 살고 우리 즐겨요 응원합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진짜 크면서 고민 많이 했어요. 여자 친구한테 고백 한번, 남자 친구한테 고백한번 진짜 머리 아픈 삶같아요. 성별때문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해야하는 건가 싶고. 성애적으로도 둘 다 끌려요. 솔직히 성별 노상관. 성별보단 사람이 우선이니까요. 다만 상대가 싫어할까봐. 낯설어할까봐 머리 싸매고 살죠
대박. 왓썹 노래로 고등학교때 축제에서 춤춘적 있어서 저한테는 추억의 그룹인데. 다들 뭐하고 사나 한번씩 궁금했는데 이렇게 등장 하시다니 아직도 이쁘시네요 ㅎ 그리고 예전엔 동성애는 병이라며 싫어하는 인간들이 정말 많았는데 댓글들 보아하니 젊은 사람들은 상관없다고 하는거 보면 세상 참 많이 발전했어요. 제 주변에도 동성애와 관련된 주제가 나오면 대부분 상관없다. 고 말하지 싫다 등의 의견은 없더라구요. 특히 끼많은 연예인일수록 이성, 동성 뭐가 중요한가 싶어요. 남 인생 대신 살아줄거 아니잖아요. 자기 인생이나 잘 살아야지~
ㅋㅋㅋㅋㅋ나라를 더럽히지 성적으로 문란한 나라는 절대 잘 살지 못 하죠 음지에서 기어다녀도 모나란 사람들이 아주 그냥 자랑이랍시고 티비에 나오고 성병 얘기는 곧 죽어도 안 하죠 왜냐면 나라에서 에이즈 무상으로 치료 해주니 그런 병을 아주 쉽게 느끼죠 아주 저런 것들 차별 한적도 없는데 차별하지 말라하고 오히려 정상인들이 역차별 받고 그걸 법으로 내밀려하고 참 이상하다 그죠오?
성소수자인건 나의 일부일뿐이죠. 내가 성소수자라고 성소수자가 나는 아니니까요. 첫만남에 내가 민트초코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는 것처럼 굳이 말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성수자인 걸 안 밝히는게 거짓말은 아니죠. 성적지향을 밝히지 않은 사람이 무조건 이성애일거라고 생각하는 분이 조금 더 세상에 대해 알아가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같이 일하던 기독교 언니처럼 훗날 성소수자인걸 알게 되었을 때 가까웠던 관계를 잃는게 두렵다면, 나를 위해서 더 가까워지기전에 성소수자인걸 밝히고 그래도 나와 우정을 유지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것은 괜찮을 것 같아요. 다른 이유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요 ㅎㅎ
종교인들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종교의 자유 라는 사람들이 성소수자의 자유는 짓 밟아 버리는 그런 종교는 하지 마라 성경에 적혀 있다고 말씀 이라고 해서 성소수자의 자유를 권리를 짓 밟고 무시 하는건 잘못된 거다 나와 다르고 나와 맞지 않다고 그 사람을 짓 밟을 권리는 없다 종교도 다양 하듯 인간. 역시도 다양 하고 나와 다른 종교라고 해서 그 종교를 비난 비하 해서도 안된다 종교인들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저도 성소수자이고 남편이 있는데(미국에서 결혼) 이 말을 친구한테 하면 그렇게도 할 수 있냐면서 자기들은 뭔지는 알겠는데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굳이 걸어다니는 커밍아웃이 될 필요도 없다는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졌었어요! 그냥 나도 다르면 저 사람도 다르겠거니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ji.aee_tv 나는 태어 날 때부터 장애인 이였고 걷지 못하고 기어 다녔어요 그러다 목발에 의지해서 걷게됐고 아이들 정난으로 잃어 버렸어요 기다리다 지쳐 집으로 기어 들어왔고 밤새울고 1년동안 빨랫 줄 잡고 걷는 연습해서 걷게됐고 40년만에 독립해서 혼자 열심히 사는 연습 중 이에요 그러이까 절대 포기 하지 마세요 포기는 배추 셀 때에만 쓰는 거에요
퀴퍼에 가면 아이 데리고 오신 이성커플들 성소수자 부모님들 성소수자 외에도 응원하고 같이 노력하는 엘라이 분들도 많으세요! 저는 방송에서 커밍아웃 하신것만으로도 정말 강하고 단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소수자인걸 말안하는건 숨기는게 아니에요 예를들어 회사에서 일하거나 레슨 하는데 부모님 이혼하신거 얘기하나요? 이성애자분들도 느닺없이 연애중인거 얘기하나요? 나 어릴때 소아암 걸렸던걸 말하나요? 아니죠 본인이 굳이 남에게 꺼내지 않아도 되는 얘기 안꺼낸다고 속이고 거짓말 하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첨보는 사이에 갑자기 먼저 말하는게 상대입장에서는 부담스럽죠? 내 성적 지양성도 똑같아요 이성애자들이 나 남자친구 있어~ 하고 얘기하는것처럼 자연스럽게 생각하세요 내가 자연스럽게 말할 만한 상대 한테만 하면 돼요 오히려 과하게 의식하니깐 그런거에요!
요즘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쿨한데. 내 베프 두 명다 뼈속까지 기독교인인데 (한 놈 아버지는 목사님) 커밍아웃 한 나랑 15년째 베프다. 그리고 회사에사 나랑 가장 친한 동료도 절실한 기독교인. 요즘 같이 전쟁에 지진에 참사에 흉한 일 너무 많은데 함께 행복하게 응원하면서 도와주고 사는게 최고임. 남 사생활에 뭐라 할 자격도 없고 그런 인생은 불쌍할뿐이지.
악플들때문에 위축되었던 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ㅜㅠ 말씀하시는 모습 보니 인간으로서 참 호감인 사람인데.. 꼭 좋은 사람들이 나쁜 인간들때문에 상처받더라고요ㅜㅠ 욕하는 인간들은 어둠속에서 자기들 못된 심보 드러내는 못난 인간들이고 그런 사람들때문에 착한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길 바래요. 내가 나라고 증명하며 살 필요 없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넘어가는 것은 나를 지키기 위한 방편이지, 누군가를 속이는 것이 아니니까 좀 더 편안해지시길 바래요! 소중한 인생 오롯이 주인공이 되어서 나답게, 주위에 나를 아끼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
동성애자든 양성애자든 본인 인생이니까 상관은 없는데 본인이 그런 성적가치관이 있다는건 얘기하고 누군가를 만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아직은 모두가 열려있지 않다보니 😂 누군가에게 인정받기를 원하기보다는 그냥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하셨듯이 본인을 위해 살아가세요 남의 시선 신경쓰지마세요 ㅎㅎ
솔직히 게이인 나는 한번도 행복해본적이 없다. 난 항상 나를 비 정상적이고 잘못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있다.자신을 받아 들이고 행복하게 사는 게이도 있겠지만 난 그렇지못해. . 나도 정상적으로 살고 싶어 미치겠어. . 이런말 하면 게이로 태어 난게 비정상적이라고 말한다고 게이들에게 욕먹겠지만. 30대에 남자를 한번 사랑해보고 헤어진후 20년 넘게 아무도 안 만남. 다음 생애엔 나도 일반인으로 태어나고 싶어. 비 주류의 삶은 너무 힘들고 체험 해봤으니 다음 생엔 정말 제대로 태어나고 싶다 ㅠㅠ
사람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보통의 요소들은 '이 사람은 이렇구나' 하고 특이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의 일부로서 쉽게 받아들여지는데, 성지향성이라는건 사람들에게 각자의 요소로서 이해받기 쉽지 않고, 특이한 특성으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으니까 '나'를 구성하는 다른 요소 (예를 들면 지애씨는 '노래를 잘한다' '예쁘다' 든가 성격적인 면, 취미,가치관 등등이 있을텐데) 보다도 성지향성을 특성으로, 나를 대표하는 요소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양성애자임을 밝히지 않으면 나를 구성하는 큰 부분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않는 것처럼 느껴져서 나를 보여주지 않는 것 같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다 제 얘기입니다ㅋㅋ 근데 영상 보고 나니까 생각보다 성지향성과 무관하게 나를 온전히 바라봐주는 사람들도 많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앞으로는 성지향성을 나의 정체성으로 가지기보다는 그냥 하나의 요소로 두고 살아가야겠어요 그리고 죄 지은 거 없으니까 당당하게!ㅎㅎ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당당하게 어필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즉, '날 인정해 줘'라고 강요하는 건 좀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취향이 그러한 것이 문제는 아니지만, 방식이 문제인 듯 해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가치관이 있고, 그걸 본인의 입장에서 항상 모든걸 판단하죠. 숨김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는 박수를 받을만 하시지만, 인정을 받으려 애쓰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갈 수록 성소수자분들에 대한 인식이 점차 나아지고 있으니 너무 힘겨워 하지는 마시기 바래요. :)
기독교에 대한 오해중에 동성애도 죄지만 결혼외에 사귀고 뽀뽀하고 성행위 하는것도 다 죄임. 거기서 죄의 경중을 따질수 있을까? 교회 다니는 사람중에도 죄를 꾸준히 범하는 사람이 있는데 누구를 뭐라 하는것도 좀 웃긴 일이다. 누구나 과거에는 죄인일수 있다. 예수님도 죄인들과 함께였다.
유트브에 양성애자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저도 어릴때 부터 양정애자로 많이 성 정체성 혼란과 여러므로 많이 힘든 사연들이 많았는데 누군가에게도 양성애자가 있구나 하며 반가웠어요 사람들에게 성별떠나서 좋아할수도있죠 누가 그러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 될수있다 했어요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양성애자든 다양하게 사람들에게 찾아올수있죠 괜찮아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고 앞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면되요 전 사람들을 원학 좋아해서 솔직히 개개인에 취향들을 존중해요 뭐라 하든 사람들이 잘못이지 너무 상쳐받지마세요😊
최근에는 크리스찬 중에도 성소수자가 많습니다. 사연 속 언니 분도 포비아에 가깝다기보단 그냥 "나는 이성애가 더 익숙한 사람이긴 하다"를 전달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저로선 당시의 대화 뉘앙스를 다 알 순 없지만요.. 종교인에게 성경도 교리도 참 중요하긴 하지만 그 모든 게 결국엔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거 아니겠어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이분 좀 허언증 같은데? 나에게 좋은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 환경 때문에 다 내가 거절했다고? 그것도 양성애라는 이유로 세상이 나를 거부한다고? 양성애든 동성애든 무슨 성애든 내 자리에서 모두가 기회를 잡기 위해서 발버둥 쳐도 기회가 안오는 지금 이 상황에서... 나는 기회가 있었지만 나는 내가 안 잡아서, 내가 양성애라서 내가 인정을 못 받는 거다? 본인 자신을 보다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좋겠어요.. 본인이 주장하는 것 처럼 양성애라서 인정을 못 받으면 양성애라도 인정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제발 그저 남 탓, 사회 탓이나 하면서 본인이 남들에게 인정 못 받는 이유의 본질을 파악 좀 하세요. 성소수자 중에도 성공한 사람들은 본인의 일에 가치를 인정 받아서 성공했어요. 사회 탓 남 탓하기 전에 노래를 하고 싶은 사람이면 노래 실력을 키우던가 퍼포먼스로 성공하고 싶으면 대중에게 인기를 얻던가요. 제발 본질은 파악도 못하면서 그저 사회 탓 남 탓 하면서 살지 말아주세요
우리는 이 땅에 태어날때 성별, 국적, 가족, 이름, 태어날 시간 단 하나도 우리 스스로 선택하지 못하고 그렇게 태어나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도 모른채로 그렇게 살다가 가는 삶을 살죠 안그래도 자유롭지 못하고 힘든 삶인데 남의 삶이라고 너무나도 쉽게 스스로를 속이라고 손가락질 하며 강요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덧붙여 개개인이 타인을 차별하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다르니까 하지만 국가와 법은 국민 모두에게 평등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어째서 국민으로서 의무는 동일한데 권리는 동일하지 못한겁니까? 시민결합으로라도 저런 분들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하나의 가족으로서 인정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자는 거군요 인간이란 가장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은 이 더러운 세상 속에서 자신이 조금이라도 유리하기 위해 항상 차별을 찬성 해왔죠 물론 사람이니깐 차별을 찬성한다고 대놓곤 말 못하죠 가면밖에선 웃으며 차별을 반대하고 평등을 외치면서 가면안에서는 차별을 찬성하고 평등을 반대하죠 그래서 차별금지법은 결코 이 나라에선 제정되지 못할 겁니다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그럴듯한 명분을 대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고 차별을 찬성하고 끝끝내 이 땅에서 차별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0925florida 그럼 자식이 저런다고 내다 버리나요? 편협하네요.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에요. 한 인격체로 봐야하구요, 내 자식이 그렇다고하면 절대 괜찮다고는 말 못하지만 결국은 내 자식이니 안아주고 받아들여야죠. 가족이고 내가 낳은 자식을 내가 내치면 누가 보듬어주나요? 자식 가지기 전에 이런 문제들 까지도 생각 못하고 무턱대고 애부터 가져놓고 잘못컸다면서 내다 버리는 자격 없는 부모 되지 마세요.
사회적 관념이 쌓아온 것에 파묻혀 관념을 당연한 것, 그 관념과 다르다면 틀리고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는 것도 참 이기적인 것 같다. 다양해지는 사회 속에서 그걸 못깨우치고 본인이 뭐라도 되는 듯 억압하고 비난하는 것이. 나 자신을 알고, 존중해주는 것 뿐인데 남들이 뭐라고 억압받아야하는건지
양심적이라 생각들긴 하네요. 저라도 선생님이 가르치다가 한마디를 아이한테 건네더라도 혼란을 줄것 같아, 다른 선생님 찾을 것 같아요. 당연히 안고가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성인교육이라면 어느정도 정립되어있으니,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을것 같아요. 대등관계이니. 시간이 지나서 이해받을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사람도 있으니깐요. 그런데 그건 모든 인간이 갖고있는 문제이긴합니다. 부부도 안 맞는데, 모든인간이 날 이해할 순 없죠. 서로 합의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당연한 거에요. 그게 내 가치관가 같던 다르던, 모든 인간이 항상 타인과 조율해야 하는 문제인데요.
외국에 살 때 양성애자 친구들도 많이 봤음.. 양성애자 백이면백 쾌락을 굉장히 추구하고 성적으로 굉장히 문란함.. 예의상 동성애자 친구한테 성적취향을 이해한다고 하니 바로 나한테 작업 들어오더라..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아니라고 분명히 얘기해야 한다.. 예의상 어줍잖게 이해해야 할 영역이 절대 아니다..
개인적으로 경험이 좀 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감이 옴.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나 나한테 피해를 안주면 상관이 없는데 그걸 숨기고 작업?이라고 해야하나 동성이 떠보고 집착도 있고 이상하다고 느끼면 거진 맞더라구요. 우리나라에 성소수자가 많은데 사람만나다 보면 힘든경우도 있네요. 대놓고 뭐라고 하면 상처받을것 같아 자연스럽게 관계정리 합니다.(집착성이 있을때) 확률상 거의 동성애자나 양성애자인데 절대 인정을 안하니깐.동성애자임을 숨기기 위해 오히려 이성한테 더 관심이 있는척 하거나 성적으로 강한성욕을 표출. 성소수자는 예민해서 상대방이 알아챈걸 감지를 잘함.
양성애자라기보단 레즈비언에 가깝네요 자기가 먼지도 모르고있는거 아니면 돈때문에 지어낸 얘기거나. 이거나 저거나 눈빛이 진심되지도 않고 전형적인 주작방송 같아 아쉽네요. 항상 돈이 문제죠….이 빌미로 누구 처럼 옷팔고 황장품 팔고 그런 꿈꾸고 있나보요.뭐 내 돈 쓰는거 아니니 잘 사십쇼
내가 게이.퍼레이드를 안좋아하는 이유임 세상에 스트레이트랑 게이만.있나 스트레이트들이 야하게 입고 퍼레이드 안하는것처럼 (이 있긴 하네 브라질 근데 내가 평생 본적은 없고)게이들도 굳이 왜??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음 존중하니까 잘 사세요 라고 당연 생각하지 근데 그게 나좀 보세요 이건 아닌거 같아 아마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했기에 나같은 생각하는 사람도 생긴거 인정해 고생했어 근데 이젠 그런 차별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알거야 그런데 요즘은 넘 심하게 그 중간 그라데이션에 있는 사람들은 생각도 안하는게 느껴져~~ 왜???차라리 게이퍼레이드라고 하지 말던가 요즘 pc주의가 문제가 되는것처럼 넘 밸런스 맞춘다고 지나치게 소수자듫이 '선'인것처럼 부각되는거 진짜 웃기더라 상추행 성폭행 역겹지만 현실임 (이성애자들이랑 똑같음) 서로 관심없어하는게 맞지.않아???? 왜 물어보는건데 여자좋아해 남자 좋아해 아무도 안좋아할 수도 있고 다 같이 즐겁게 살자 주의인데 오히려 이런거 관심없으면 차별주의자처럼 오 비이성적이고 이상한 사람처럼 보여지는거 같음
나는 항상 물어볼때 여친있어? 남친있어? 묻지 않고 그냥 애인있어? 라고 묻는게 익숙해짐
누군가는 애인이라는 표현이 나이 들어보인다는 대답을 했지만 나 스스로도 누군가에게 편견 갖지 않기 위한 노력임
성소수자가 본인을 드러내면 꼭 ‘그냥 조용히 살면 되지 왜 꼭 티를 내냐’ 라는 말 정말 많이 보는데.. 그게 차별이고 억압이에요.. 속 뒤집어져~
본인과 주변사람을 위해 조용히 살면 안되는건가요?
홧김에 커밍아웃하는건 경솔한것 같은데
@@철수-q6p이성애자들이 결혼하고 연애하는 건 다 드러내면서 왜 꼭 동성애자들에게만 그러나요?
@@cronbach7854 일반적이지 않으니깐 시끄러워지잖아요 ㅠ
@@철수-q6p그러면 사회에 변화와 발전이 없겠죠.
성소수자들의 이런 용기있고, 솔직한 행보들이 지속되어야 사회가 이를 자연스럽게 여기게 되고, 이성애처럼 성소수자들의 사랑 또한 당연시하게 되는 시기가 생기며, 더이상 일반적이지 않은 것이 아니게 되겠죠.
이로써 사회가 포용하는 사람의 유형이 더 늘어나게 되고, 그로 인해 성소수자라는 주제로 생겨나는 갈등 또한 서서히 가라앉게 되면서 사회는 발전을 이루고요.
여성, 장애인 또한 핍박받고, 조용히 지내야 했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 당시에도 여성과 장애인들이 괜히 소란 생기게 하지 말고, 조용히 있었어야 했을까요. 본인의 삶을 위해 용기있게 나섰던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없었다면 오늘의 사회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요.
작은 용기가 변화의 불씨를 불꽃으로 바꿀 수 있답니다. 우리 힘겹게 용기를 낸 사람에게 따듯한 말 한마디 못할망정 억압하려 들지 맙시다.
@@user-xr9hm5qx8w 그게 바로 이중적인 인간의 본질임
저는 성소수자는 아니지만 학창시절때부터
친구들중 그런친구들 몇 봤어요
절대 부정적인시선으로 바라보지않았고요
제가 누군가를 사랑하는것처럼 그사람도 그사람의 사랑이니 여자든 남자든 존중했어요
지금도 변함없구요
저같은사람들이 알고보면 많을거에요 그러니깐 기죽지말고 당당히 사세요!
인생 한번이잖아요 남들한테 피해주지않는 선에서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사세요 그러면 돼요ㅎㅎ저도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요
한번뿐인 인생 후회하지않게 열심히 살고
우리 즐겨요 응원합니다🤍
마음이이쁘시다 … 말씀하시는것도 생각도 . .
의외로 성소수자들이 많은듯~타고난거람 남이 비난할수는 없는듯~남에게 피해주는건아니니
저랑 같으시네요. 진짜 크면서 고민 많이 했어요. 여자 친구한테 고백 한번, 남자 친구한테 고백한번
진짜 머리 아픈 삶같아요. 성별때문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해야하는 건가 싶고. 성애적으로도 둘 다 끌려요. 솔직히 성별 노상관.
성별보단 사람이 우선이니까요. 다만 상대가 싫어할까봐. 낯설어할까봐 머리 싸매고 살죠
머리 싸매는건 님 상관인데 여친 남친한테 양성애자라는 건 꼭 말하시는거죠?
@@앵국로그그 궁금해서 그런데 양성애자가 남녀 동시에 사귀는 사람은 아니라는 걸 알고 계세요?
아니 트젠도 방송에 나오는 세상인데 왜 레즈비언, 양성애자는 안 되냨ㅋㅋㅋㅋ
저는 금욕주의자라서 욕을 먹는데요.
이상하게 저를 보고 엄마도 그러지 말라고 해요.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스킨쉽을 싫어했어요. 그런 저에게 아빠는 사랑은 그 사람이 싫어하는것을 하지 않는거야. 사랑은 멀리서 바라보는거라고 하셨어요.
아빠는 절 정말로 사랑해주신것 같아요.
부러워요.... 왠지 내면도 단단하실거같아요
연인에게, 그밖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해줄 생각만 했던거 같아요.
사랑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미선언니는 진짜 얘기 잘하세요~~~ 기분나쁘지 않게 조언해 주시는 거 넘 좋아요
의미없다 남 인생 알아서 하는거다 자기 인생들이나 잘살아라 나만 아니면되는거지
02:24 마음이 허한걸 애인,사랑으로 채우려 하는것 부터가 잘못된거임, 외부요인으로 채우는게 아니라
본인이 바로서야 연애나 결혼도 똑바로 할 수 있지
대박. 왓썹 노래로 고등학교때 축제에서 춤춘적 있어서 저한테는 추억의 그룹인데. 다들 뭐하고 사나 한번씩 궁금했는데 이렇게 등장 하시다니 아직도 이쁘시네요 ㅎ 그리고 예전엔 동성애는 병이라며 싫어하는 인간들이 정말 많았는데 댓글들 보아하니 젊은 사람들은 상관없다고 하는거 보면 세상 참 많이 발전했어요. 제 주변에도 동성애와 관련된 주제가 나오면 대부분 상관없다. 고 말하지 싫다 등의 의견은 없더라구요. 특히 끼많은 연예인일수록 이성, 동성 뭐가 중요한가 싶어요. 남 인생 대신 살아줄거 아니잖아요. 자기 인생이나 잘 살아야지~
비난할이유가있냐...그사람들이 더이상하다.
ㅋㅋㅋㅋㅋ나라를 더럽히지 성적으로 문란한 나라는 절대 잘 살지 못 하죠 음지에서 기어다녀도 모나란 사람들이 아주 그냥 자랑이랍시고 티비에 나오고 성병 얘기는 곧 죽어도 안 하죠 왜냐면 나라에서 에이즈 무상으로 치료 해주니 그런 병을 아주 쉽게 느끼죠 아주 저런 것들 차별 한적도 없는데 차별하지 말라하고 오히려 정상인들이 역차별 받고 그걸 법으로 내밀려하고 참 이상하다 그죠오?
정신병입니다 고쳐야돼요
@@청윈 니도
동성끼리 만나도 되는거면 애초에 동성끼리도 임신이 되게 만들어졌었겠지.
@@bomul177 그게 무슨 말임.. 동성은 몸 형태가 똑같은데 가능할수가 없잖아,, 동성끼리 만나도 된다고해서 임신까지 해야한다는 것도 아닌데?
남들한테 관심이 너무 많음… 누가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뭐든 알 반가 그냥 존중하고 신경 안 쓰면 안 되나…
15:10
이 순간이 마지막인 것 처럼 진심으로 배려하며 살기
좋아하면 좋아하는거지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한거죠 숨길 필요없이 당당하게 살아가시면 됩니다
당신 자식이 동성애자라도 그럴까~???
@@mk-eh3ig 웅 당연한거 아님? 자기가 좋다는데 내가 왜 그걸 억압해
@@noeasy_but_just_do_it하기사 절라도는 애미도 좋아해서 아들이 근친강간 하는 국가이니
@@mk-eh3ig 그럼 당신 자식이 좋아서 죽겠다는 사람이 동성인데 본인이 싫다고 억지로 찢어놀까요?
세상이 개판이 되는구나
양성애든 동성애든 이성애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자기가 만나겠다는데 남들이 말 보태고 할 게 뭐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디서든 자기 모습 그대로 행복하셨으면 해요
응원합니다
와썹 메인보컬 때부터 노래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정말 좋아하는 보컬인데 계속 노래해줘서 고마워요ㅎㅎ 행복하시고 마음 아픈 일 없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ji.aee_tv 홧팅입니다😊
성소수자인건 나의 일부일뿐이죠. 내가 성소수자라고 성소수자가 나는 아니니까요. 첫만남에 내가 민트초코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는 것처럼 굳이 말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성수자인 걸 안 밝히는게 거짓말은 아니죠. 성적지향을 밝히지 않은 사람이 무조건 이성애일거라고 생각하는 분이 조금 더 세상에 대해 알아가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같이 일하던 기독교 언니처럼 훗날 성소수자인걸 알게 되었을 때 가까웠던 관계를 잃는게 두렵다면, 나를 위해서 더 가까워지기전에 성소수자인걸 밝히고 그래도 나와 우정을 유지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것은 괜찮을 것 같아요. 다른 이유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요 ㅎㅎ
이런사람이 본인 애인이나 배우자, 자녀가 성소수자임을 알게되면 충격받고 극대노할듯
종교인들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종교의 자유 라는 사람들이 성소수자의 자유는 짓 밟아 버리는 그런 종교는 하지 마라 성경에 적혀 있다고 말씀 이라고 해서 성소수자의 자유를 권리를 짓 밟고 무시 하는건 잘못된 거다 나와 다르고 나와 맞지 않다고 그 사람을 짓 밟을 권리는 없다 종교도 다양 하듯 인간. 역시도 다양 하고 나와 다른 종교라고 해서 그 종교를 비난 비하 해서도 안된다 종교인들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내가 사랑하는 것 을 누구에게도 ”고백“ 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지애씨 당당하게 사랑하고 일 하고 행복하길 응원할게요!
저도 성소수자이고 남편이 있는데(미국에서 결혼) 이 말을 친구한테 하면 그렇게도 할 수 있냐면서 자기들은 뭔지는 알겠는데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굳이 걸어다니는 커밍아웃이 될 필요도 없다는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졌었어요! 그냥 나도 다르면 저 사람도 다르겠거니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62세 되보니까 인생 짧아요. 남의 눈치 신경쓰지말구 하고싶은거 다하구사세요.
감사합니다!!ㅎㅎ
지애씨 너무 이쁘고 큰용기가 필요했을텐데 응원합니다.
인생 짧아요 상대가 여자든 남자든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사세요
아자아자!!
감사해요 눈물…😂
정답 동감합니다
생긴게 다르고 생각이 다른 것 처럼 다른것도 있다고 이해하고 넘어 가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너무 상대방에 대한말이나 행동에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모든일과 상황을 본인이 양성애자 여서 무조건 않돼러고 생걱하고 단정 짓지 말고 본인이 먼저 사람과 사람으로 보세요
감사합니다ㅠㅜ
@@ji.aee_tv 나는 태어 날 때부터 장애인 이였고 걷지 못하고 기어 다녔어요 그러다 목발에 의지해서 걷게됐고 아이들 정난으로 잃어 버렸어요 기다리다 지쳐 집으로 기어 들어왔고 밤새울고 1년동안 빨랫 줄 잡고 걷는 연습해서 걷게됐고 40년만에 독립해서 혼자 열심히 사는 연습 중 이에요 그러이까 절대 포기 하지 마세요 포기는 배추 셀 때에만 쓰는 거에요
@@경미황-x5r 응원합니다. 홧팅
퀴퍼에 가면 아이 데리고 오신 이성커플들 성소수자 부모님들 성소수자 외에도 응원하고 같이 노력하는 엘라이 분들도 많으세요!
저는 방송에서 커밍아웃 하신것만으로도 정말 강하고 단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소수자인걸 말안하는건 숨기는게 아니에요
예를들어 회사에서 일하거나 레슨 하는데 부모님 이혼하신거 얘기하나요? 이성애자분들도 느닺없이 연애중인거 얘기하나요?
나 어릴때 소아암 걸렸던걸 말하나요?
아니죠 본인이 굳이 남에게 꺼내지 않아도 되는 얘기 안꺼낸다고 속이고 거짓말 하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첨보는 사이에 갑자기 먼저 말하는게 상대입장에서는 부담스럽죠? 내 성적 지양성도 똑같아요 이성애자들이 나 남자친구 있어~ 하고 얘기하는것처럼 자연스럽게 생각하세요 내가 자연스럽게 말할 만한 상대 한테만 하면 돼요
오히려 과하게 의식하니깐 그런거에요!
뭐 그럴수도 있는거죠.
당신의 아름다운 앞날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요즘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쿨한데. 내 베프 두 명다 뼈속까지 기독교인인데 (한 놈 아버지는 목사님) 커밍아웃 한 나랑 15년째 베프다. 그리고 회사에사 나랑 가장 친한 동료도 절실한 기독교인. 요즘 같이 전쟁에 지진에 참사에 흉한 일 너무 많은데 함께 행복하게 응원하면서 도와주고 사는게 최고임. 남 사생활에 뭐라 할 자격도 없고 그런 인생은 불쌍할뿐이지.
우리나라에도 그런 기독교인 분들 많았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현실은 학생인권조례가 없어져야 한다느니, 동성 피부양자를 인정할 수 없다느니 하는 부류들이 훨씬 더 많죠 ㅠㅠㅠㅠㅠㅠ
안티 클스챤 신경않쓰고 크리스챤커밍아웃 하는 박미선씨 매력있엉👍
이분과 다른 성 가치관을 갖은 사람들이 의견을 나눌때 이렇게 따듯하게 존중하며 받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이해하지 못하고 또 여러 이유로 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보지 않아도 우리가 서로에게 바라는 이해와 존중이 모두에게 평등했으면 좋겠네요...
나두 이분을 잘 모르지만 응원하고 싶다.
진짜 앞으로 꽃길만 있으면 좋겠다,,ㅠㅠ
감사합니다ㅠㅠ
동성애나 양성애를 이해하든 이해하지못하든 그건 자유지만 비난할 권리는 없다는걸 사람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다
그러니깐요.. 비난을 참 쉽게하는거 같아요.. 그것만 아니면 살만한 세상일거 같습니다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똥을 똥이라고 옳은 얘길해주는데도
그걸 비난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잘못임.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거부터 대화가 안 될 거 같네요 세상에는 인종, 성별, 종교 다양한 거지 잘못 살아가는 건 없죠
감사합니당
@@전라도가시네ㅈㄹ 뭐가 잘못됐는데ㅋㅋㅋㅋㅋ 아무런 논리도 없이 사람보고 이건 똥이다!! 하면 병신밖에 더되나
남자 만나도 만족스럽지 않고 주변에서 왜 남자 안 만나냐고 하면 그냥 레즈비언 아닌가요? 세상 사람들이 다 나랑 맞을수도 없고, 나도 다른 사람들이 다 맘에 들지 않잖아요. 그냥 다 다른 사람들일뿐이고, 나와 다르면 틀리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다르다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요즘 트렌스젠더인사람들이 방송나오거나 뭐할때는
욕이랑이런거는 안하면서
양서애자나 게이나 레즈비언한테는 욕하는거임?
근데 저사람누구임?
멋있다!!!
바이라기 보단 펜섹슈얼(범성)에 가까운듯
양성애보단 범성애자 입니다
4:05 남녀 상관없이 사람이 좋으면 좋다는건 양성애자가 아니라 범성애자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와썹 노래 개좋음 트월킹 선구자 ㄷ ㄷ
난 저분 이야기 들어보면서... 여자든 남자든 구별하지않고 사람만을 보고 좋아한다라는게 양성애자라면 '양성애자'라는것을 좋게 보게 되었습니다.
양성애자는 성별을 구별합니다. 여자도 괜찮고 남자도 괜찮은게 양성애고 사람을 볼 때 성별을 제외시키고 사람 그 자체만을 보는게 범성애입니다..
섹스하고 싶은게 남녀구분 없다는거잖아
양성애자 아니면 사람을 사람으로 안 좋아하나요??; 성적인 끌림이 동반된다는거잖아요
@@에라이-t9r그건 연애가 아니라 파트너지
당신은 연애를 성관계를 목적으로만 하나요?
심지어 양성애자인데 성적인 사랑없이 정신적 사랑만 원하는 플라토닉은 뭔가요?
머리속에 성관계 밖에 없으니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보이죠
멀기카락 올리고 다시 정리해주는거 뭔가 따듯하고 웃기다ㅋㅋ
누구 좋아하던 뭔 상관이겠어요 내가 행복하면 됐지
악플들때문에 위축되었던 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ㅜㅠ 말씀하시는 모습 보니 인간으로서 참 호감인 사람인데.. 꼭 좋은 사람들이 나쁜 인간들때문에 상처받더라고요ㅜㅠ 욕하는 인간들은 어둠속에서 자기들 못된 심보 드러내는 못난 인간들이고 그런 사람들때문에 착한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길 바래요. 내가 나라고 증명하며 살 필요 없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넘어가는 것은 나를 지키기 위한 방편이지, 누군가를 속이는 것이 아니니까 좀 더 편안해지시길 바래요! 소중한 인생 오롯이 주인공이 되어서 나답게, 주위에 나를 아끼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데 문제 될 건 없죠~
감사합니다ㅜㅜ😊
대놓고 앞쪽에 숨기고있는 애가 있으니 어이없을듯
동성애자든 양성애자든 본인 인생이니까 상관은 없는데 본인이 그런 성적가치관이 있다는건 얘기하고 누군가를 만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아직은 모두가 열려있지 않다보니 😂
누군가에게 인정받기를 원하기보다는 그냥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하셨듯이 본인을 위해 살아가세요 남의 시선 신경쓰지마세요 ㅎㅎ
여자든 남자든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김호영씨가 있어서 뮤지컬지망생, 퀴어 쪽 고민자들이 종종 나오는 건가
이런류의 사연들 환영 합니다. 특히나 본인 기준으로 세상을 자꾸 재단하는 사람들이 여기 댓글에도 많은데 자꾸 목소리를 내야 바뀌니까 당당하게 자주 목소리 내세요
공감!
김호영도 퀴어인가요?
@@호니-i6o 밝혀진 바 없습니다
@@호니-i6o 아 찾아보니 동성 석추행 사건이 있었네요.. 게이 맞나봐요
김호영 씨 사고가 열려 있다는 얘기를 성적 취향이랑 굳이 연결해서 뇌피셜 소문 유포할 필요 있나 싶네요.
흠 애초부터 솔직하게 말한 것도 아니고 남친만난다고 속이다가 갑자기 나 사실 여자만나요 하면 당황할 수도 있지않나 싶은데…
당황한 게 아니라 혐오 표현을 한 거죠
솔직히 게이인 나는 한번도 행복해본적이 없다. 난 항상 나를 비 정상적이고 잘못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있다.자신을 받아 들이고 행복하게 사는 게이도 있겠지만 난 그렇지못해. . 나도 정상적으로 살고 싶어 미치겠어. . 이런말 하면 게이로 태어 난게 비정상적이라고 말한다고 게이들에게 욕먹겠지만. 30대에 남자를 한번 사랑해보고 헤어진후 20년 넘게 아무도 안 만남.
다음 생애엔 나도 일반인으로 태어나고 싶어. 비 주류의 삶은 너무 힘들고 체험 해봤으니 다음 생엔 정말 제대로 태어나고 싶다 ㅠㅠ
사람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보통의 요소들은 '이 사람은 이렇구나' 하고 특이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의 일부로서 쉽게 받아들여지는데,
성지향성이라는건 사람들에게 각자의 요소로서 이해받기 쉽지 않고, 특이한 특성으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으니까 '나'를 구성하는 다른 요소 (예를 들면 지애씨는 '노래를 잘한다' '예쁘다' 든가 성격적인 면, 취미,가치관 등등이 있을텐데) 보다도 성지향성을 특성으로, 나를 대표하는 요소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양성애자임을 밝히지 않으면 나를 구성하는 큰 부분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않는 것처럼 느껴져서 나를 보여주지 않는 것 같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다 제 얘기입니다ㅋㅋ
근데 영상 보고 나니까 생각보다 성지향성과 무관하게 나를 온전히 바라봐주는 사람들도 많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앞으로는 성지향성을 나의 정체성으로 가지기보다는 그냥 하나의 요소로 두고 살아가야겠어요 그리고 죄 지은 거 없으니까 당당하게!ㅎㅎ
방송출연 고마워요! 같은 입장에 놓인 사람으로써 용기 얻었습니다!
난 개인적으로 굳이 지지하는쪽은 아니지만 그게 지인을 이해하고 말고의 문제는아닌듯 그냥 그사람이 그런거고 그게 난테 피해가 가는것도 아닌데 내가뭐라고 그걸 이해하네마네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냥그런갑다하면되지.끌어올려 저거 넘좋다ㅋㅋ
이 영상과는 별개로 우리 나라를 이야기할 때 제발 실수로라도 “저희 나라”라고 하지 맙시다.. 내가 예민한 걸 수도 있는데 보고 있다가 깜짝 놀람
?왜요
@@user-t122eam8 저희..라는 말은 스스로를 낮추고 상대방에 대해 예를 갖추는 말입니다. 하지만 내 조국, 대한민국을 말할땐 우리나라..라고해야합니다..^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당당하게 어필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즉, '날 인정해 줘'라고 강요하는 건 좀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취향이 그러한 것이 문제는 아니지만, 방식이 문제인 듯 해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가치관이 있고, 그걸 본인의 입장에서 항상 모든걸 판단하죠.
숨김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는 박수를 받을만 하시지만,
인정을 받으려 애쓰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갈 수록 성소수자분들에 대한 인식이 점차 나아지고 있으니
너무 힘겨워 하지는 마시기 바래요. :)
인정하라는 게 아니라 싫은 걸 티내지 말라는 게 요지임 호모포비아들 대놓고 욕만 안하면 어떻게 생각하든 ㅈ도 관심 없음
기독교에 대한 오해중에 동성애도 죄지만 결혼외에 사귀고 뽀뽀하고 성행위 하는것도 다 죄임. 거기서 죄의 경중을 따질수 있을까? 교회 다니는 사람중에도 죄를 꾸준히 범하는 사람이 있는데 누구를 뭐라 하는것도 좀 웃긴 일이다. 누구나 과거에는 죄인일수 있다. 예수님도 죄인들과 함께였다.
김호영 .. 보면 볼수록 괜찮다.. 응원합니다 :)
오 그 사람들은 그사람들과 생각 이 다르다고 해서 속상해 하지말고 그냥 다르구나 생각 해 버리면 된다는게 마음에 와닿는다ㅜ
유트브에 양성애자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저도 어릴때 부터 양정애자로 많이 성 정체성 혼란과 여러므로 많이 힘든 사연들이 많았는데 누군가에게도 양성애자가 있구나 하며 반가웠어요 사람들에게 성별떠나서 좋아할수도있죠 누가 그러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 될수있다 했어요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양성애자든 다양하게 사람들에게 찾아올수있죠 괜찮아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고 앞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면되요 전 사람들을 원학 좋아해서 솔직히 개개인에 취향들을 존중해요 뭐라 하든 사람들이 잘못이지 너무 상쳐받지마세요😊
최근에는 크리스찬 중에도 성소수자가 많습니다. 사연 속 언니 분도 포비아에 가깝다기보단 그냥 "나는 이성애가 더 익숙한 사람이긴 하다"를 전달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저로선 당시의 대화 뉘앙스를 다 알 순 없지만요.. 종교인에게 성경도 교리도 참 중요하긴 하지만 그 모든 게 결국엔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거 아니겠어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난 완전 공감돼요 그냥 성별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 사랑하고 존중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아직 대한민국은 양성애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난 진짜 응원해요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면되지 뭘
인생 짧다 남자여자 맘 가는대로 만나면 될일
뭔 죄졌냐~행복하게 살자
누구한테 무슨 말을 내리고 판단하고 싶으면 끝까지는 보고 해 얘들아... 영상 끝까지 보면 그땐 내가 이해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 것 같다라고 말해
막상 자기가 인정받지 못한다는 부류들 또한 꽉 막힌 부분들이 있고 차별하는 부분들이 있음 인간 다 똑같아
한번살다가는인생. 힘들겠지만 나답게 솔직하게 그렇게 살아요~응원할께요♡
이분 좀 허언증 같은데? 나에게 좋은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 환경 때문에 다 내가 거절했다고? 그것도 양성애라는 이유로 세상이 나를 거부한다고? 양성애든 동성애든 무슨 성애든 내 자리에서 모두가 기회를 잡기 위해서 발버둥 쳐도 기회가 안오는 지금 이 상황에서... 나는 기회가 있었지만 나는 내가 안 잡아서, 내가 양성애라서 내가 인정을 못 받는 거다? 본인 자신을 보다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좋겠어요.. 본인이 주장하는 것 처럼 양성애라서 인정을 못 받으면 양성애라도 인정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제발 그저 남 탓, 사회 탓이나 하면서 본인이 남들에게 인정 못 받는 이유의 본질을 파악 좀 하세요. 성소수자 중에도 성공한 사람들은 본인의 일에 가치를 인정 받아서 성공했어요. 사회 탓 남 탓하기 전에 노래를 하고 싶은 사람이면 노래 실력을 키우던가 퍼포먼스로 성공하고 싶으면 대중에게 인기를 얻던가요. 제발 본질은 파악도 못하면서 그저 사회 탓 남 탓 하면서 살지 말아주세요
성소수자이세요?
우리는 이 땅에 태어날때
성별, 국적, 가족, 이름, 태어날 시간
단 하나도 우리 스스로 선택하지 못하고
그렇게 태어나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도 모른채로
그렇게 살다가 가는 삶을 살죠
안그래도 자유롭지 못하고 힘든 삶인데
남의 삶이라고 너무나도 쉽게
스스로를 속이라고 손가락질 하며
강요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덧붙여 개개인이 타인을 차별하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다르니까
하지만 국가와 법은
국민 모두에게 평등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어째서 국민으로서 의무는 동일한데
권리는 동일하지 못한겁니까?
시민결합으로라도 저런 분들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하나의 가족으로서
인정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오.... 멋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자는 거군요 인간이란 가장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은 이 더러운 세상 속에서 자신이 조금이라도 유리하기 위해 항상 차별을 찬성 해왔죠 물론 사람이니깐 차별을 찬성한다고 대놓곤 말 못하죠 가면밖에선 웃으며 차별을 반대하고 평등을 외치면서 가면안에서는 차별을 찬성하고 평등을 반대하죠 그래서 차별금지법은 결코 이 나라에선 제정되지 못할 겁니다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그럴듯한 명분을 대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고 차별을 찬성하고 끝끝내 이 땅에서 차별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국가와 법이 뭘 어떻게 더 해줘야하는데?
은행업무를 못 보게하나? 취업 못하게 막나?
학교를 못다니게 하나? 자격증 시험에 제한을 두나? 대체 왜 특권층으로 부상하고싶어하냐?
저는 가톨릭인데 나쁘게 생각 안 드네요~ 여자를 좋아하건 남자를 좋아하건 본인 마음인데 힘들어 하지 마세여~~
카톨릭은 언제나 회색지대에 있으니 이렇죠.
내 자식이라 생각하면... 과연 이런 소릴 할수있을까?
@@0925florida 내 자식이면 오히려 있는그대로 더 받아들여줘야겠죠?
@@0925florida 그럼 자식이 저런다고 내다 버리나요? 편협하네요.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에요. 한 인격체로 봐야하구요, 내 자식이 그렇다고하면 절대 괜찮다고는 말 못하지만 결국은 내 자식이니 안아주고 받아들여야죠. 가족이고 내가 낳은 자식을 내가 내치면 누가 보듬어주나요? 자식 가지기 전에 이런 문제들 까지도 생각 못하고 무턱대고 애부터 가져놓고 잘못컸다면서 내다 버리는 자격 없는 부모 되지 마세요.
교황도 동성애를 인정하는 추세로 가고 있죠.
무한지애~~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한순간도 잊을수 없는너
기다려온 우리의 사랑을 이제야 다시 만나게 됐어~~~~~~~~
그냥 한번 사는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좋아하는거 하며 살다 가면 그게 최고의 행복이지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요 남자는 남자만 만나야하고 여자는 여자만 만나야 한다 이런 고정적인 편견은 조선시대 개한테나 주라고 하세요
지애님은 양성애자가 아닌 범성애자시네요.
범성애자는 남자든 여자든 젠더든 성향 상관없이 사람은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고 만나는건 범성애자 입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고민 많으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항상 잘되길 바랄게요!
지애야 사랑해 💇♂️....⚘️💕🍬🍦🌶🏃
저렇게 공개하는것도 대단한용기네 앞으로 격을 일들이 고되겠다..
저도 양성애자인데 양성애자인 분이 이렇게 나와서 이야기해주니까 너무좋아요
타인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각자 다른 인생입니다.
본인 스스로의 행복을 최우선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헐 와썹 노래 개좋은데 좋은노래 개많음 ㅋㅋㅋㅋㅋ 와 오랜만이다
사회적 관념이 쌓아온 것에 파묻혀 관념을 당연한 것, 그 관념과 다르다면 틀리고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는 것도 참 이기적인 것 같다. 다양해지는 사회 속에서 그걸 못깨우치고 본인이 뭐라도 되는 듯 억압하고 비난하는 것이. 나 자신을 알고, 존중해주는 것 뿐인데 남들이 뭐라고 억압받아야하는건지
우리나라 라고 해줘 ㅠㅠ저희나라 아니고 ㅠㅠ
와썹그룹이 아이돌인줄 ㅇ지금 알게됨
상담내내 뜨끔했을 호영
이 언니 너무 멋있다 언니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감사해요ㅠㅠㅠ
양심적이라 생각들긴 하네요.
저라도 선생님이 가르치다가 한마디를 아이한테 건네더라도 혼란을 줄것 같아, 다른 선생님 찾을 것 같아요. 당연히 안고가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성인교육이라면 어느정도 정립되어있으니,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을것 같아요. 대등관계이니.
시간이 지나서 이해받을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사람도 있으니깐요. 그런데 그건 모든 인간이 갖고있는 문제이긴합니다. 부부도 안 맞는데, 모든인간이 날 이해할 순 없죠. 서로 합의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당연한 거에요. 그게 내 가치관가 같던 다르던, 모든 인간이 항상 타인과 조율해야 하는 문제인데요.
용기내서 나왔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일인 것 같습니다. 대단하세요
전 성소수자가 아니지만 전혀 안좋게 보이지않아요 조금신기한 정도인거같아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ji.aee_tv 왕 찐이시다, ៖៖원하겟습니다 ㅠㅠ❤🎉
다르다고 틀리다 정의할 순 없으니
존중은 하지만 이해는 강요할 수 없다
생각해요
솔직히 직장에서도 친구관계에서도 이해 안가는 사람 투성인데 굳이 이해 받을 필요도 없음. 저도 양성애든 뭐 동성애든 뭐든 나에게 피해만 안끼치면 ok. 뭐든 상대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뿐임. 용기 내기 힘들었을텐데 지애씨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ㅎㅎ
외국에 살 때 양성애자 친구들도 많이 봤음..
양성애자 백이면백 쾌락을 굉장히 추구하고 성적으로 굉장히 문란함..
예의상 동성애자 친구한테
성적취향을 이해한다고 하니
바로 나한테 작업 들어오더라..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아니라고 분명히 얘기해야 한다..
예의상 어줍잖게 이해해야 할 영역이 절대 아니다..
개인적으로 경험이 좀 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감이 옴.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나 나한테 피해를 안주면 상관이 없는데 그걸 숨기고 작업?이라고 해야하나 동성이 떠보고 집착도 있고 이상하다고 느끼면 거진 맞더라구요. 우리나라에 성소수자가 많은데 사람만나다 보면 힘든경우도 있네요. 대놓고 뭐라고 하면 상처받을것 같아 자연스럽게 관계정리 합니다.(집착성이 있을때)
확률상 거의 동성애자나 양성애자인데 절대 인정을 안하니깐.동성애자임을 숨기기 위해 오히려 이성한테 더 관심이 있는척 하거나 성적으로 강한성욕을 표출. 성소수자는 예민해서 상대방이 알아챈걸 감지를 잘함.
레즈들이 해어지면 살인 제일 많이나는거 아세요?
송골매 - 모두 다 사랑하리
세상에는 다양한 얼굴 다양한 이름으로 사는 만큼 정의하지못하는 무수한 관계들과 다양한 삶의모습들이 있을뿐이다. 그리고 이거를 비난할자격은 그누구에게도없다.
양성애자라기보단 레즈비언에 가깝네요 자기가 먼지도 모르고있는거 아니면 돈때문에 지어낸 얘기거나. 이거나 저거나 눈빛이 진심되지도 않고 전형적인 주작방송 같아 아쉽네요. 항상 돈이 문제죠….이 빌미로 누구 처럼 옷팔고 황장품 팔고 그런 꿈꾸고 있나보요.뭐 내 돈 쓰는거 아니니 잘 사십쇼
@무지개 ㅋㅋㅋ 너랑 나랑 다를께 뭐냐 병신아
@무지개 ㅇㅇ 니 애비는 고자~폐드립은 받은데로 돌려줄께 ^^
@무지개 뇌가읍나? 하고 싶은 말을해 누구한테 조종당하냐?
@무지개 어쩔티비?이런…뇌가 성장하지도 않은 생물에게 말을 걸었다니….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시고 계셨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요 당당하게 살아요 우리
내가 게이.퍼레이드를 안좋아하는 이유임 세상에 스트레이트랑 게이만.있나 스트레이트들이 야하게 입고 퍼레이드 안하는것처럼 (이 있긴 하네 브라질 근데 내가 평생 본적은 없고)게이들도 굳이 왜??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음 존중하니까 잘 사세요 라고 당연 생각하지 근데 그게 나좀 보세요 이건 아닌거 같아 아마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했기에 나같은 생각하는 사람도 생긴거 인정해 고생했어 근데 이젠 그런 차별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알거야 그런데 요즘은 넘 심하게 그 중간 그라데이션에 있는 사람들은 생각도 안하는게 느껴져~~ 왜???차라리 게이퍼레이드라고 하지 말던가 요즘 pc주의가 문제가 되는것처럼 넘 밸런스 맞춘다고 지나치게 소수자듫이 '선'인것처럼 부각되는거 진짜 웃기더라
상추행 성폭행 역겹지만 현실임 (이성애자들이랑 똑같음)
서로 관심없어하는게 맞지.않아????
왜 물어보는건데 여자좋아해 남자 좋아해 아무도 안좋아할 수도 있고
다 같이 즐겁게 살자 주의인데 오히려 이런거 관심없으면 차별주의자처럼 오 비이성적이고 이상한 사람처럼 보여지는거 같음
근데 동성이라고 어플로 원나잇하는게 자랑은 아니지 내가 관심이 많긴 하거든 그래서 유튜브도 구독많이 했는데 나름 내린 결론이 게이든 스트레이트든 원나잇하는.인간들은 상종말자임 그러니까 성적으로 프리한게 뭔가 깨인사람처럼 생각하진 말자 십대인데 커밍아웃하면서 연애경험 수십번이요 이러는거 인터뷰하는게 좋아보여???? 뭐 좋아보이면 어쩔 수없고
무조건적으로 지지할 필요는 없지만 비난할 권리는 아예 없다는 걸 기억하자
그냥 선민의식 오지는 사람인듯ㅋㅋㅋ
여기 나온 자체가 용기있다.
너무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요
성적 취향이 다르다고
죄지은거 아니잖아요!^^
용기가 아니고 본인 유튜브 홍보하는거임
유튜브 홍보 목적은 아니였어요ㅜㅜ
남이 여자를 사랑하건 남자랑 사귀건
뭔 상관입니까?
에휴...
인형 큰거사서 곰돌이 결혼하는거랑 정상이라고 생각함
동성애자들은
김호영이 찐 조언을 못하네,,홍석천은 제대로 해줄텐데 ㅜㅜ
항상 너무 멋있고 늘 응원해❤️❤️❤️
감사해용😂😂
세상엔 자각 못한 바이가 많대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데 뭔 상관이겠어요 현재 사귀는 사람한테 충실하면 문제없죠:) 예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슴다♡
난 양성애 아니지만 개뱡신남 잘못 얻어걸릴바엔 세심하고 공감잘하는 여자 사귀는게 낫지않나라는 생각을 가끔함ㅋㅋ
여기 반대할 자유를 달라는 사람들을 보면 참 ㅋㅋㅋㅋ 무슨ㅋㅋㅋ
인생은 짧은건 맞아
저기서 여성분은 본인은 이해하지 못 한다는 거지 틀렸다고 싫다고는 하지 않았음.. 저건 혐오의 표현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이라 봐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이런 얘기하는 건 불편하다고 말한 걸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