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한 책이 최고의 상을" 충격받은 학교... '채식주의자 논란'의 진짜 문제 / 귀에 쏙 취파 / 스프 오디오 / SBS

[@dawn9362]

아이들에게는 읽히고 싶지 않은 책이었어요
다 읽고나서 속이 안좋았어요

[@Jj-ms4du]

아이들에게 도덕적 윤리와 옳음과 틀림. 상식은 알려줘야하지않습니까. 어른들아

[@쥴스-n3e]

오, 다양한 기관의 의견을 통해 청자도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sonnylee5482]

스웨덴 사회주의 국가 아닌가요

[@마석도-r6z]

불륜소설을 노벨상이라니 참 사람들 자극적인거 좋아해 ㅋ

[@xqabx]

???
초중고때 흔히 고전으로 읽고자라는 안나카레리나 주홍글씨 위대한개츠비 오델로 닥터지바고 등 많은작품이 불륜이 소재이고 그리스로마같은 고대고전은 아예 신들이 너무 불륜천지라 족보그리기도 어려운데.. 안읽고 크셨나봐요 ㅎㅎ

[@songsong567]

채식주의자의 주제가 불륜인가요?
학교 다닐 때 언어영역 못했죠?

[@레인-q4q]

@@songsong567 주제가 불륜이 아니더라도 판단력이 낮은 미성년자들은 어디에 집중할지 뻔한거 아닌가요? 그걸 굳이 미성년자에게 읽히는것이 옳은가의 문제죠. 그리고 화려한 언어로 예술의 껍데기를 입히긴 했지만 불륜소설인 것은 변함없구요. 한강 작가만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문학 전반이 그런거 부정할 수 없다고 봅니다. 학교 다닐때 언어영역 1등급이었습니다.

[@songsong567]

​​@@레인-q4q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그정도 판단력은 있습니다. 그 소설에서 더욱 참담한 것은 배우자로 부터 행해지는 성폭력이 더 잔인해 보였습니다. 근데 그게 불륜 소설입니까? 님은 수능 세대가 아닌 학력고사 세대 같네요

[@always_happy935]

근데 저도 중딩 때 읽었을 때 좀 이상하긴 했어요.. 그래서 읽다말았습니다 뭐 다크고 나서야 책의의미를 알았죠 한강작가님 최공

[@Have_a_Nice_Day_Sir]

"성관계를 알려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