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내 마음의 상태 에고ego도 주님께 있으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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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287. 내 마음의 상태 에고(ego) ?
이러한 마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한 심리학들이 정리를 했습니다.이렇게 시시각각 변하는 것을 에고(ego)라고 합니다. 에고는 우리의 마음을 뒤죽박죽 바꿉니다. 이것을 해야 하나? 저거를 해야 하나? 이거를 먹을까? 저거를 먹을까? 내가 지금 기분이 나쁜 것 같기도 하고 좋은 것 같기도 하고 통 종잡을 수 없는 상태 말입니다. 끊임없이 변덕거리는 마음의 상태를 에고라고 합니다.
이러한 에고의 상태가 우리가 길가의 마음의 상태가 될 수도 있고 바위 위에 마음의 상태가 될 수도 있고 가시덤불의 마음의 상태가 될 수도 있고 때로는 좋은 마음의 상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의 상태에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지면, 그 상황의 지배를 받고 노예가 되거나 나 자신이 주인이 된다면 그 땅의 결과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
씀을 듣고 굳게 지키면 인내를 통해서 열매를 맺는 사람이 결국은 결과적으로 좋은 신앙과 좋은 믿음을 갖게 되었다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단순히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러한 그 열매의 관점으
로만 모든 것을 평가할 수는 없겠습니다. “열매로써 안다.” 그런 말씀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사실은 어떤 열매를 우리의 삶을 통해서 맺을 수 있느냐? 그것을 우리가 “단적으로 이야기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하겠습니다.
더군다나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진리의 말씀이고 영적인 의미의 말씀이라면 이 현상 세계에서 드러나지 않는 그러한 것도 분명히 있을 줄 압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저 사람 좋은 신앙이고 믿음도 좋고 순종도 잘하고 정말 좋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심판 때에는 예수님께서는 “너를 도무지 모르겠다.”라고 평가받을 수 있는 그런 엄중
함이 있잖지 않겠습니까? 너가 행한 모든 일련의 것
들이 “나와는 상관이 없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단호
하게 평가하실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고 있기 때문입
니다.
이런 면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적용해 봐야 합니
다. 우리의 마음이라는 것도 끊임없이 변합니다. 그
리고 하나님의 신실하게 보이는 열매도 불확실하다면
그럼 도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 거냐? 이러한 생각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아마 이런 것들은 누구나 다 갖
는 경험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명확한 것은 이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척박
할 수도 있지만 우리의 마음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우리가 선하고 정직하고 선한 양심을 갖도록, 우리의 마음이 선한 마음이 되도록 좋은 마음의 밭이 되도록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굳게 인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감정에 휩쓸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 성경의 진리의 말씀, 영적인 그 말씀
에 집중함으로써 우리가 갖는 끊임없이 변하는 그 변
덕의 마음을 우리가 조금 밀어낼 수 있을 줄 압니다.
인천 송도역 남인천농협앞, 베짜마 카페에서 이종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