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문제 수가 2~300개 정도 있는 문제집을 ‘여러 권’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방법대로 공부해야 수학 전 개념을 생생하게 기억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제가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3권의 문제집입니다. 1. 수능한권 2025 : bit.ly/3HYVHk0 2. EBS 수능의 감 : www.yes24.com/Product/Goods/95529722 3. EBS 수능 기출의 미래 : www.yes24.com/Product/Goods/124159273 정말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문제집으로 엄선했으니, 수학 공부할 때 꼭 참고해보세요.
@@zh0eku_ 아래 댓글 다신 분의 말씀이 맞습니다! 중학교때 배웠던 중학도형과 함수 부분을 한 번 더 복습하고 그리고 시간이 남는다면 이번 3모를 준비하는 것보다 고등수학(상)에 대한 부분을 교과서를 한 번 보는 것이 앞으로 수학 공부하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될 겁니다. 교과서에 유제와 예제를 푸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수학(상)에 나와 있는 교과서에서 얘기하는 개념체계를 습득하겠어! 에 초점을 맞추는 공부가 되어야 할 겁니다. : )
공부법: 문제수가 적은 문제집을 사서 여러번 전체 회독을 한다. 1. 하루 공부량( 30문제 풀기) 를 정하고 집중해서 빠르게 30문제를 푼다. 이때 10초안에 풀이가 생각나지 않는 문제는 표시해두고 넘어간다. 2. 30문제까지 풀고 다시 돌아가 표시해둔 문제만 다시 푼다. 3. 계속 반복하면서 체크표시만 풀다가 5번 돌았는데도 안풀리는 문제는 해설을 보며 공부한다 해설보며 공부한 문제는 강조표시한다!
+ 문제 풀다 막힌다 싶으면 건너뛰고 다시 돌아온다! 버퍼링이 10초가 생기면 붙잡고 있지 말고 체크하고 건너뛰자. (이때 해설지보는거 x) 오늘 할 분량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았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건너뛴 문제만 본다 그때도 10초룰은 똑같이 적용 (이때 생각보다 많은 문제들이 풀림) 그렇게 또 끝까지 오늘 할 분량 끝까지 갔다가 또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찐찐 버퍼링문제만 다시보기 이렇게 5회 이상 -> 해설지 보고 정리하기 이렇게 해야 계획을 밀리지 않고 실천가능함!
선생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볼때( 저는 70년대 수험생이고 60대 중반 꼰대할아버지입니다.) 과거 수학정석의 전성기 시절 수학정석 어려운거 가지고 끙끙거릴때 (사실 수포자는 아니지만 타과목은 좋은데, 수학이 아킬레스건이었던 저에게있어서) 당시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 예비고사용 요약 수학문제집 한 150문제 정도되는 문제집인데 이것을 여러번 헤어질 정도로 보라고 하여 그대로 실천햇더니 3학년 3월 우열반 편성고사에서 평소 40점대 이하 헤매던 내가 수학이 70점대가 나와 반에서 3등 이과에서 전교 10등안에 들어 친구들을 깜작 놀라게한사실을 잘기억합니다. (예비고사 당시 본고사 세대라서 수학 70점이면 상당히 잘본겁니다.) 당시 한반은 60명이고 결과적으로 우리반에서 서울대 5명 연고대 6명 감) 그것을3년내내실천하여 비록 오매불망 사관학교는 못같지만( 그당시는 사관학교가 인기짱, 신검에서 낙방) sky를 가서 나름대로 공직에서 정년퇴직하고 잘먹고잘삽니다. 우리딸에게도 이방법을 사용하여 수학에서 좋은 성적 올린바있습니다. 지금은인기 없지만 6년전 교대 전성기때 표준점수 기준 문과 상위1%이내로 교대가서 초등교사하다가 너무 위험한 직업이되어서 지금은 그만두고 다른길 가고있습니다만 선생님의 말씀 정말 효과있고 일선 고교에서도 이방법 사용하면 수학 성적 향상에 획기적일것입니다. 인정합니다. 선생님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꼰대라고 하셨지만, 전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ㅎㅎ 아무이유 없는데, 선생님 댓글 보니까 괜히 저희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오늘 아버지와 통화라도 한 통화 해야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치열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사회에 이바지하면서 자녀분도 대성하게 키워내신 점 매우 존경합니다. 저도 소소하게나마 사회에 작은 이바지라도 할 수 있게 더욱 정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운동선수하다가 부상으로 그만두고 작년부터 공부를 시작한 고2입니다 그동안 날린 시간때문에 스스로 수학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는데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으로 보고 항상 제가 왜 항상 수학공부에 진전이 없었는지 깨달았습니다 남은 2년간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 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운동을 하다가 그만둔 친구들이 공부를 할때 굉장히 높은 성취를 내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실제로 제 제자들 중에도 운동만 했던 운동선수였고 공부의 기본기가 없었지만 결국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친구들도 많습니다! : ) 운동을 했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끈기가 있고, 그 끈기를 바탕으로 높은 성취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그 방법만 약간 도와준다면 더욱 빠른 시간내에 높은 성취를 이뤄낼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 ) 앞으로 그대의 시간이 매일이 꽉찬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영상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부하다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언제든 물어보러 와요!
'기억의 휘발성' 본질을 잘 알고 있는 분이군요! : ) 맞아요. 평범한 학생들은 볼륨이 너무 크면 무엇을 하든 학생들의 대부분은 '끝'을 보지 못합니다. 중간에 그만두는 학생이 많습니다. 혹은 그 '끝'을 보는 학생이 있다고 할지라도 앞부분을 까먹습니다. 본질을 잘 꿰뚫고 있는 분이니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제가 응원할게요! : )
16학번으로 스카이에듀 환급 받았었는데 대학 전공이 적성에 너무 안 맞았기도 하고, 메디컬 가고 싶어서 알바 병행하면서 다시 수능 준비중이네요. 수능 관련 영상들 보다보니 채널 추천 뜨다보니 선생님 채널이 떴네요. 중학교 시절엔 공신닷컴에서 글도 보고 그랬었던지라 반갑네요. :) 스듀는 사라졌지만요 ㅋㅋㅋㅋ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수능 1회 출신 중 3엄마입니다. 저도 그렇게 공부해서 수능 수학 1개 틀리고 다 맞았습니다. 고1-2 내신 시험 수학 점수 50-70사이였는데 말이죠. 학원 없이 과외 없이 공부했지만 절대 수학 놓지를 않았고. 고3 올라가기전 2권의 문제집을 정독한후 갑자기 수직상승 점수를 얻었습니다. 요즘에도 그런 방법이 통할까 반신반의 했는데 이런 영상이 있가니 너무 신기합니다. 그리고 도움 없이 혼자 해 나가는것이 너무나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 아들도 이렇게 시킬겁니다.
중1 학부모입니다. 실제 문제집을 사서 풀게했는데 다 풀수있을거란 기대는 하면안되겠더라요. 쉬운 단원은 죽 풀다가 어렵고 복잡한 문제가 나오면 몇문제 풀다가 깨끗한 상태가 있고ㅎㅎ단원끝날때까지 비슷한 유형의 문제만 계속 푸는것도 수학의 흥미를 떨어뜨리더라요. 거기를 계속하기보단 선생님 말씀대로 짧게 여러번 풀게하는게 낫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험을 보는 중2입니다! 중2가 고등학생 전용 영상 보는 것도 뻘하지만 깡촌에서도 중1때 대충 중위권 그 쯤이던 제가 갑자기 진로를 변경을 하고 공부에 관심이 생기면서 제 주제에 고려대 심리학과라는 꿈을 꾸고 있네요ㅋㅋ 노베에서 시작하는 거라 뭐 어떻게 할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일단 이 방법도 써보는게 좋겠네요! 최상위권 학생들이 문제집 다회독을 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가능할까 했거든요! 이 방법으로 점점 적응을 하는 편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문제집 사둔 것들로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에이 ㅎㅎ 겸손이 지나칩니다! 꿈이 생겼다면 이루면 되죠! 공부를 할 때 제일 중요한 마인드는 '자주 여러번' 과 '조금씩 여러번' 입니다. : ) 많은 학생들이 처음부터 난 완벽하게 할꺼야! 라고 마음먹고 완벽주의에 도전하지만 결국 뒷부분 공부할 때쯤 앞부분 까먹는 건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그렇거든요 ㅎㅎ 영어단어도 처음에 외웠다고 자주 안보면 기억이 안나듯 자주 보고 많이 보고 전범위를 생생한 상태로 공부하는 버릇을 들면 그게 쌓이고 모이게 될겁니다! :)
오오오!!!!!!!!!!!!!!!!!!!! 너무너무 장해요! 어떤 영상이든 보고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없는데, 바로 실천에 옮기고 성적까지 올리다니!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고! 수고 많았어요! 축하해요!!!! 앞으로도 1등급까지 올릴 수 있게 제가 확실히 서포트 해드리겠습니다! 가즈아! 1등급으로!!
자기화 정리 겉핥기 식으로 1000문제 한바퀴보다 잘 이해 안 돼도 빠르게 돌리고 숲을 보는 눈을 구성해가는 게 중요. 300문제로 3바퀴 돌려라 2주 안에 문제집 한권을 끝내겠다. - 공짜는 없다. 양 많고 힘들거다. 근데 그렇게 해서 성적 어떻게 나오는지 기대하며 공부하기 마지막 1일은 절은 문제 실수,복습 필요한 것들 재학습 ⭐️짧게 여러번 고민해라 머리에 든게 없으므로 그냥 버퍼링임. 실제로 고민이 진전되는 게 아니라. 10초씩 고민하는 걸 5바퀴 10바퀴를 돌리셈.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고 느껴 댓글을 쭉 읽어보고 있었는데 모든 댓글에 조언을 주시는 것을 보고 저도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 예비고3이며, 방학 동안 공통수학 수1, 수2를 거의 하지 못해(사실 확통 내신 대비로 아예 준비하지 못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ㅠ) 개념을 많이 잊은 상태고, 모의고사 기본 연산 문제도 잘 풀리지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적어도 원래는 고1, 고2 모의고사 기준 수학 2등급을 꾸준히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강으로 개념을 복습하고자 시발점을 주문하였으나, 양이 여간 적은 것이 아니라 이 마저도 반 이상도 끝내지 못했습니다… 개학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이기에 개념을 빨리 돌려야 한다는 압박감이 심한 요즘입니다ㅠ 그래서 마플 교과서에 있는 개념을 쭉 읽고, 수능특강으로 감을 되찾으려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댓글도 읽으니 교과서로 개념을 다진 후, 문제량이 적은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것이 새로 시도해볼만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시에 지금까지 제가 사왔던 문제집들을 전부 보류해두고 또 다시 문제집을 구매하여 푸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개념 복습으로 수학의 단권화, 유형 익히기로 수학의 감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혹시 더 나은 커리큘럼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끝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수학으로 고민이 많은 저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주신 듯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다른 학생들의 걱정에 일일이 조언 주시는 것도 그렇고 참된 선생님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드려요ㅠㅠ
원래 고1, 고2 때 2등급을 꾸준히 받았는데 한 순간에 모의고사에서 기본 연산 문제도 잘 풀리지 않아서 많이 당황하였을 것 같아요. : ) 내가? 갑자기? 왜 이런 것 도 못풀지? 하는 상태가 되어버리면 일단 멘붕이 되고 그래서 더 조바심이 나고, 이것저것 더 해봐야 할 거 같은 마음이었겠구요. : ) 우리 한 번 같이 고민을 해결해 봅시다! 우선 고1, 고2 때 모의고사 보면 수학2등급을 꾸준히 받았다면 간단하게 내 머리를 리프레시 하는 정도면 충분할 거 같아요. : ) 마플 교과서에 개념을 읽고 수능 특강으로 감을 되찾는 것 말고 ㅎㅎ 고1 때도 모의고사 성적이 좋았으니까, 수상/하 교과서를 읽는 건 건너 뛰고 수1 수2 교과서 10시간씩 20시간 리커버리 계획을 세워봅시다. : ) www.ktbookmall.com/ 여기가 교과서 구매 사이트 인데요. 저는 보통 지학사나 동아 교과서를 추천해요. : ) 제가 추천드리는 지학사나 동아 교과서가 다른 교과서보다 훌륭해서가 아니라, 다른 교과서들에 비해 볼륨이 적어서 추천드리는 건데 예전에 학교에서 공부했던 교과서도 좋아요. 일단 내가 한 번 봤던 교과서니까 그게 만약 저 출판사가 아니더라도 그걸로 다시 보면서 문제를 풀어도 충분합니다. : ) 그동안 잘해왔으니까 교과서를 처음부터 정독하면서 혼자서 관련 개념과 배경과 유도과정을 읽어보고 교과서에 있는 예제와 유제를 다 풀어봅니다. 까먹었더라도 교과서를 보면서 리커버리를 한다면 제가 생각했을 때 20시간이면 충분하고 더 걸린다고 하더라도 25시간이면 수1, 수2의 감이 살아날거예요. 그런다음 까먹지 말고,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합시다. 이때는 수상/하 부터 수2까지 단권화를 하는 건데 이 것도 7일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때 포인트는 교과서와 수학의 단권화 할 때 유형서와 병행하지 않는다는 것이 포인트예요. 유형서와 병행하게 되면 사이클 돌리는 것만 늦어지니까 일단 개념을 되살리기에 집중하는 겁니다. 그 이후에는 수학의 단권화 뒤편에 있는 개념연구 테스트로 스스로 주1회씩 전범위 테스트를 한 번씩 보면서 유형서를 학습하면 됩니다. 수학은 '여러번 꾸준히' 가 좋습니다. : ) 확통에 너무 몰입하다가 수1, 수2 기본 계산문항 조차 흔들려 본 우리 경험을 잘 생각해보면 전범위를 여러번 봐야 하는 구나, 자주 봐야 하는 구나를 몸소 아셨으리라 생각해요. ㅎㅎ 그러기 때문에 볼륨이 큰 강의와 볼륨이 큰 문제집은 되도록이면 지양하는 것이 좋고, 만약 한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전범위 복습을 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사뒀던 문제집을 다시 풀고 싶거나, 듣던 인강을 마저 듣고 싶다면 개념연구 테스트를 한 번씩 보면서 전범위 개념이 휘발되지 않게 관리하면서 가져가면 좋습니다. 이렇게 교과서와 수학의 단권화를 마쳤다면, 수능한권으로 평가원 기출문제 평가원 실전개념을 채우고 이후 수능기출의 미래에서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로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한다음 수특을 푼다면 훨씬 더 빨리 풀 수 있겠죠? : ) 너무 걱정하지 마요. : ) 교과서랑 수학의 단권화 다 보는데 20시간+7일이면 됩니다! 다시 제 실력 찾는데 너무 오래걸리지 않을거예요. : ) 모르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요!
그렇죠 ㅎㅎ 많은 학생들이 볼륨이 큰 문제집으로 공부하다보면 (1) 진도를 계획대로 다 못나가거가 (2) 뒷 부분 공부할 때 쯤이면 앞 부분을 공부를 못하죠. ㅜㅜ 일단 수학 같은 경우 처음 나가는 것은 무조건 교과서가 좋습니다. 교과서를 한 바퀴 돌렸다면, 개념원리로 나가든 다른 책으로 나가든 계획에 맞춰 공부하기 더 쉬워질 거예요. : ) 수학 상/하 문제집은 대부분 1000-1500문제 되는 볼륨이 큰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나마 볼륨이 적은 50일 수학 문제집을 추천드립니다! : )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ㅜㅠㅠ 중위권 고3인데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대로 꼭 해볼게요!! 내일부터 수1 당장 시작해야겠어요. 서점에 가면 수능한권 책을 구매할 수가 있을까요? 아니면 수기미, 수능의감 말고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200-300문제 있는 문제집이 있을까요? (난이도는 수기미가 좋을것같은데 제 성격이 너무 나태해서 중간에 포기하게될 제 자신이 싫어서요!ㅜㅜ) 라이트한 문제수로 부담을 덜고 하루씩 해나가는 성취감에 하면 좋을것 같아서 여쭈어봐요.. 너무 도움될 영상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한권은 링크타고 아톰 서점에서 배송받아보는 걸 추천해요! : ) 수능한권은 과목당 6일 플랜이 있어서 계획대로 공부를 잘 실천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수능한권, 수기미 이외에 또 수능특강도 있지요! : ) 맞아요 200-300문제 문제집으로 공부한다면 문제집 한 권을 다 풀어낸 것에 대한 성취감도 역시 느낄 수 있습니다. : ) 뿌듯한 마음은 공부를 지속하게 만드는 원동력 중에 하나니까요! 또한 고난도 N제를 풀기 전 수능한권으로 평가원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실전개념을 얻어가고, 수기미로 사관학교와 경찰대, 교육청 문제에 확장해 본다면 고난도 N제를 남들보다 빨리 풀 수 있고 자신있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예요. : )
계산실수 화나죠! ㅎㅎ 하지만 저에겐 계산실수 데이터만 5000여개가 있어요! 그래서 수험생들이 하는 거의 모든 계산실수 데이터가 누적 되어 있고 계산실수 유형화 작업도 다 해놨기 때문에 더이상 계산실수 하지 않도록 하게 곧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제가 10년도에 계산실수 관련 공부법 칼럼을 쓰고 12년도에 계산실수를 때려잡는 방법등을 책을 쓴 이래로 현재까지 많은 방법론이 나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하셔도 좋아요! :)
우와 설명 너무 군더더기 없이 좋네요! 혹시 초등생 대상으로도 일반, 심화, 선행에 관해서 루트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초4에 중등 과정 가는 아이도 있고 요즘 편차가 너무 크더라구요... 평범한 아이들도 1년 정도 선행은 다~ 전부다 하더라구요. 선생님 의견도 궁금해요. 초등때 어떻게 도와줘야 중고등가서 수포자가 안될까요.
감사합니다. ! : )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 선행학습에 관해 말씀드리자면 '영재고/과고 등' 을 미리부터 준비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선행은 조금 달라야 합니다.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초등학교 때부터 빠르고 많은 선행을 해야 하지만 입시를 '대학'에 초점을 맞춘다면 많은 선행학습이 사실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간혹 선행학습을 하는 대로 실력이 쌓이는 학생들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대다수 학생들은 선행을 해도 본인이 선행공부했던 것들이 기억에 잘 남지 않습니다. ^^; 따라서 초등학생 때는 반학기에서 1년 과정 정도만 '교과서'로 선행학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 또한 초등학생 때 하는 선행은 '수학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수학 공부하는 것이 재밌어!' 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나중에 훨씬 더 유리합니다. 초-중등 과정에서 어렵고 복잡하고 힘든 문제들은 아이들이 수학에 질려버려서 정작 공부해야 할 시기에 수학 공부를 멀리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수포자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니까요. : )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 초/중/고 교과서 구입사이트 링크도 함께 남겨드립니다! : ) www.ktbookmall.com/index.do
@@mathhyukmyung_kjs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교과서로 반년 선행+_+ 너무 좋네요. 제가 사는 동네 초3 아이들은 황so 레벨 테스트 때문에 1031 따로 사서 풀고 그래도 떨어지면 슬퍼하고 그러더라구요... ㅠ교육청, 대학교 영재반 경쟁도 엄청나구요. 사교육이 제가 어렸을 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심해진 것 같아요.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lifelavie13 아이고 ㅜㅜ 아이들이 엄청 스트레스가 많겠군요 ㅠㅠ 실제로 영재반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도 나중에 고등학교 가면 다시 또 수능 공부하게 되는 학생들이 상당수 됩니다. 왜냐면 배웠던 것을 까먹어서 그래요 ㅠㅠ 선행학습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뭐냐면 어! 나 이거 알아~ 하면서 휙 넘어가는데 사실 그동안 오개념이 쌓이고 개념의 누수가 생겼지만 안다고 생각해서 넘어가다가 시간이 한참 흘러 내가 틀려도 왜 틀렸는 지 몰라서 그걸 또 메꾸느라 허둥지둥 하게 됩니다. 그러면 또 전체적으로 그리고 종합적으로 개념의 누수와 오개념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돼요. 초등학생은 방학동안 선행학습을 한다면 교과서로 반년정도만 하고 만약 교과서로 선행학습을 마쳤다면 시중 문제집 중에 어렵지 않은 걸로 한 권 푸는 걸로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어렸을 때는 수학의 자신감과 어? 별로 어렵지 않은데? 라는 생각만 심어줘도 나중에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 자신감있게 시도해보는 배짱이 생깁니다. : )
수학이 거의 노베에 가까운 4~5등급 고3 학생입니다 수능한권이랑 수능기출의 미래는 이제 막 개념과 유형서를 끝내고 기출들어간 사람이 풀기 어려울까요?? 개념과 유형서를 인강커리를 따라서 한달만에 끝내고 기출을 들어갔는데 대부분 모르는 문제뿐만 아니라 해설을 들어도 이해가 가지않는 문제가 많아서 수학에 시간을 너무 많이 쏟는것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개념과 유형서를 끝낸후 바로 기출) 기출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유형서를 더 풀어야할까요??
수능한권 같은 경우, 전체 문항을 풀컬러 손글씨로 해설을 만들어 해설을 보고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유형서를 따로 풀지 않고 일단 수능한권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다음 수능 기출의 미래 책으로 기출을 한 바퀴 더 돌리고 유형서나 문제풀이 인강을 들으시면 됩니다!
문제풀이 속도가 낮다는 것은 대표적으로 1. 문제풀이 경험이 부족하여 자주나오는 패턴에 대해 잘 모르거나 2. 해당 부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거나 할 때 생깁니다! : ) 일단 내가 1번과 2번 유형인지 아닌지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 ) 필연성 분석은 모든 문제를 다 할 필요는 없고 어느정도 문제풀이 실력이 쌓인 뒤 하시면 좋겠습니다!
수학을 잘하려면 1. 볼륨은 적게 / 2. 전범위 여러차례 회독 / 3. 단계적 학습 (난이도 하 1회독 -> 중 1회독 -> 상 1회독 ) 이 3가지가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륨이 적은 문제집+난이도가 쉬운 문제집으로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 ) 저는 아이들에게 기초를 쌓을 때 제일 좋은 책은 교과서를 늘 권합니다! (지학사나 동아)
1000문제 되는 문제집 풀면서 개념에 대한 부분이 막힌 부분이 있을 텐데 개념 정리하면서 외워 보셨나요? 제대로 공부하셨다면 오답노트에 문제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 보세요. 자이스토리를 샀어도 개념 파트에 대한 문제를 골라서만 풀어도 충분히 300~400문제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따로 책을 사지 않으셔도 됩니다 개념에 따른 문제들이 부분별로 나누어져 있어 자신이 모르는 개념에 대해서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럼요! : ) 교과서 + ebs 핵심개념쏙쏙이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 ) 좋은 선생님들께서 찍어둔 핵심개념 쏙쏙 시리즈가 있는데 1.교과서 한 번 읽고 2.강의 한 번 듣고 3.강의에서 푸는 문제 건너뛰고 4.교과서 예제유제 풀고 이렇게 수상(도형의 방정식) 수하(함수) 수1 수2 까지 다한다음 그 다음 교과서나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 하고 개념연구테스트로 주1회씩 복습하면 문제를 푸는대로 쌓이는 실력을 가질 수 있어요. : ) 이때 병행하면 안돼요! 등급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상/하) 수1 수2 다 하는데 최소 30시간 최대 3주가 걸리고 7일동안 단권화 하면 한 달 동안 전범위 개념 2번 보고 단권화도 하고 교과서 예제 유제도 다 풀고 주1회 전범위 복습하면서 사이클을 빨리 돌릴 수 있는 선순환을 타게 될 수 있어요. : )
안녕하세요. 현재 고2인 여학생입니다. 지금까지 공부의 공자도 모르고 계속 놀기만 하며 살았는데..이번 중간고사 확통, 수1 시험에서 각각 28점, 13점을 맞고 이대론 안되겠다, 이제는 진짜 공부해야겠구나 싶어서 지금에서야 수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처음 해보는지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노베이스인 경우 어떻게하면 단기간 내에 성적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물론 그동안 공부 하나도 안하다가 갑자기 한답시고 성적을 빨리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게 욕심이란걸 알지만, 정말 심각해서…정말 부끄럽지만 여쭤봅니다..이번에 진로도 정하고 정말 이루고 싶은 꿈도 생겨서 남은 2년동안 죽었다 생각하고 진심으로 공부해보렵니다. 수학..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수학은 탑과 같아서 개념을 잘 쌓아 올려야 튼튼해지고 문제를 풀어도 이해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질문자님이 현재 28점, 13점을 맞았다는 것은 해당 부분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또 이전 학년 과정에 대한 배움과 개념에 이해도가 괜찮은지도 미지수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모르는 교육과정부터 시작해야 해요. 이전 학년에 대한 학습을 해야 튼튼하게 쌓아 올라갈 수 있어요. 내가 중학 수학을 모르면 중학수학부터, 초등학교 수학을 모르면 초등학교 수학부터 해야 처음은 느려보이지만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다행인 것은 이전학년에 배웠던 것은 많은 문제집을 풀 필요는 없고 교과서 정도만 풀 수 있으면 됩니다. 또한 수능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명제는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여러번 3. 단계적 학습 (예: 쉬운거 1회독 → 중간 1회독 → 심화 1회독 ) 이 3가지를 명심하시고 공부하셔야 해요. 1-1. 볼륨이 많으면 뒷 부분 공부할 때 앞 부분을 까먹게 되는 기억의 휘발성 때문에 내가 공부한 것이 '헛것'이 되어버릴 수 있어요. 아... 이거 내가 어떻게 풀었더라? 하면서 내 기억을 아무리 끄집어 내도 내가 도대체 이걸 어떻게 풀었는지 모르죠. 기억력이 좋은 친구들은 이런 경험이 별로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꾸 새로운 문제를 채워도 흘려버리기 마련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볼륨은 적게 가져가야 해요. 2.-1 또 수능은 전체 범위를 여러 번 봐주면서 머릿속에 전범위를 생생하게 갖고 있어야 해요. 회독을 여러번 안하면 수2 공부할 때 수1을 까먹게 되는 일이 발생하죠. 전범위 회독이 왜 중요하냐면 수능 수학에 어떤 한 단원이라도 '독립'적으로 떨어진 단원이 없습니다. 다 체계적으로 이어져 있죠. 그렇게 때문에 전범위 회독을 여러 차례 가져가야 합니다. 3-1.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면 쉬운 문제는 내가 다 잘풀겠지? 하고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어보면서 생각하지만 시간만 버리고 도움이 안됩니다. 내가 1등급이 아닌데, 1등급들이 푸는 문제를 푼다고 내가 1등급이 되지 않습니다. 이건 시간을 그냥 버리고 있고 내가 내 자신을 혹사 시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바로 교과서 입니다. 저는 지학사 교과서를 추천드려요. (볼륨이 적어서) ebs에 제가 찍은 강의는 아니지만 다른 좋은선생님들이 찍으신 엄청 좋은 강의가 있어요. 대부분 친구들은 이 강의 시리즈가 있는 지 조차 잘 모르지만 정말 추천해요. 바로 'EBS 핵심개념 쏙쏙 시리즈'입니다. 불필요한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주지는 않고 꼭 필요한 개념을 설명해 주시니까 강의를 듣고 강의에서 풀어주는 문제가 어려우면, 건너뛰고 우리는 교과서 문제들을 풀면 됩니다. 이렇게 하루에 1. 오늘 할 분량 교과서를 먼저 읽는다. 2.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체크한다. 3. 오늘 할 분량 강의를 듣는다. 4. 교과서에 내가 이해가 안갔던 부분들을 다시 읽고 교과서의 예제와 유제를 풉니다. 이렇게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중학수학이 안되어 있다면, ebs 중학개념 2주안에 정리하는 강좌가 있습니다. 이렇게 교과서 학습을 한 다음 수학의 단권화로 7일 동안 수(상)+수(하)+수1+수2 와 3일 동안 확통으로 단권화를 한 다음 단권화 뒷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굉장히 많이 반복하고 그 이후 기출문제학습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중학교 수학이 안되어 있다면 중학교 수학부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중학교 교과서와 ebs 중학강좌로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고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 해당 영상에서 수포자 미션 플래너를 드리고 있어서 해당 플래너를 통해 전체적인 수학 개념을 잡아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 다만 수학은 회독과 단계적 학습을 하는 것이 좋은데 동일한 문제집을 나눠서 푼다면 비슷한 수준으로만 계속 회독을 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 ) 만약 볼륨이 큰 문제집으로 나눠서 풀려고 한다면 문제집 내에서 쉬운 유형 -> 중간 유형 -> 고난도 유형으로 나눠서 풀기를 권해요! : )
도함수, 부정적분, 정적분의 활용 부분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면 나의 그래프에 대한 체계가 잘 안잡혀 있는 것일수도 있어요! :) 수특에서 실력완성을 제외하고 다른 문항들을 다 잘 풀 수 있게 된 뒤 실력완성 부분은 ebs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거나 [수2 그래프 테크닉] 제 강좌로 그래프에 대한 접근법을 도움을 받고 난 다음 공부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
개념을 정확하게 모르고 수능기출부터 하면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 수학은 단계적 학습을 해야 최고 효율과 능률이 오르기 때문이예요. : ) 교과서로 단권화 하기 귀찮다면, 수학의 단권화로 추천할게요. : ) 인강도 함께 있어서 개념을 조금 알고 있다면 단권화와 인강을 통해서 개념의 연결고리를 튼튼히 만든다음 수능기출로 넘어가면 더 좋은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 )
선생님 겨울방학동안 자이스토리 수1 수2 푼 고삼입니다 오답정리도 하고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3모 보니까 개념도 잘 안 떠오르고 풀이도 막혀서 이 영상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지금 뉴런을 듣고 있는데 제 스스로가 개념이 완벽하지 않고 아직 뉴런을 들을 수준도 아닌 것 같아 인강을 그만두고 쌤이 추천해주신 것들로 다시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 (2~3 왔다갔다 합니다..)
그렇죠. 맞아요. 자이스토리 수1 수2 다 풀었다고 해서 내 실력으로 쌓이지 않습니다. 너무 오래 걸려요. 일단 개념이 잘 안떠오르면 어떤 문제집으로 문제를 풀어도 내 실력으로 쌓이기 힘듭니다. 교과서로 단권화를 하거나 아니면 수학의 단권화로 개념체계를 탄탄히 잡아간 다음 그런 다음 문제수가 과도하지 않은 문제집으로 공부하시면 돼요. : ) 단권화를 한 다음 수능한권이나 수능 기출의 미래로 기출 공부를 하고 그런 다음 뉴런을 들으면 이해하느라 버리는 시간 없이 알차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
자이스토리 풀면서 개념에 대한 부분이 막힌 부분이 있을 텐데 개념 정리하면서 외워 보셨나요? 제대로 공부하셨다면 오답노트에 문제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 보세요 굳이 따로 책을 사지 않아도 자이스토리만 풀어봐도 성적 올라갑니다 오답노트만 계속 봐도 개념 걱정은 없으실 거 같은데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람 한명 살리셨어요 제가 독학으로 수학을 공부중인 수험생인데 다음 달 계획이 수1, 수2, 미적분 쎈 문제집을 동시에 병행할려고 했었거든요 큰 깨달음을 얻었네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성적 받을 수 있을거란 믿음이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수능한권 사야겠습니다
앗..이런! 다음달 계획이 수1 수2 미적분 쎈 문제집 3권을 동시 병행이라니 ㅜㅜㅜㅜ 아니아니 되오~~! 1달이 지나도록 모든 과목 1단원만 하고 있는 미래를 빗겨가시게 되었군요!! 다행다행 막연하게 문제집을 6등분 해서 풀어도 되지만 문제집도 그냥 푸는 것이 아니라 정말 사기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 ) 영상 준비중에 있으니까 기다려주세요! 곧 나옵니다! : ) 수능한권은 문제집 자체에 6일 플래너가 있어서 6일 안에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수능한권은 일단 문제집에서 제시한 대로 풀면 됩니다. 나머지 수능의 감, 수능 기출의 미래 같은 경우 수능의 감 수1 > 수능의 감 수2 > 수능의감 미적분 > 수능의 감 수1 복습 (해설지 보고 풀었거나, 약간 막힌 문제들) > 수능의 감 수2 복습 > 수능의 감 미적분 복습 >수능 기출의 미래 수1 > 수능 기출의 미래 수2 > 수능 기출의 미래 미적분 > 수능 기출의 미래 수1 복습 > 수능 기출의 미래 수2 복습 > 수능 기출의 미래 미적분 복습 이런 순서로 풀면 됩니다. 1달 안에 끝내기! 라고 하면 계획이 막연해서 스케쥴이 밀릴 수 있으니까 반드시 문제집 처음 시작 전에 분량을 미리 나눠놓고 문제집을 푸는 버릇을 하면 좋습니다. : )
강의 너무 좋고 댓글도 너무 정성스레 달아주시어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과도한 선행은 지양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5학년 아이 반학기씩 선행하다 이제 6-1 분수의 나눗셈 했는데 개념 충분히 익히고 식을 잘 쓰고 문제 이해도 높이기 위해 문장제와 왕수학 같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욕심내지 않고 수학이라는 학문이 재밌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좋아하기 위해선 어떤 방식으로 접근헤야 할끼요?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단순히 연산에 초점을 맞추는 학부모님들이 많아 문제풀이를 많이 시키면 해결된다고 생각하시는 지점들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수학은 '추론'능력이 굉장히 중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 내가 알고있는 것을 내가 모르는 것에 적용시키거나 새로운 영역에 확장하는 방법이 중요하지요. 이 부분은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게 한다고 길러지는 것도 아니고,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내 아이가 성적이 좋은데 고등학교때 부터 성적이 바닥이 치는 학생들 중 이런 추론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론' 능력을 어렸을 때 부터 기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전 보드게임이나 바둑을 하는 것이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수학을 몰라서 못하던 시절을 제외하고, 수학을 어느정도 알게 된 이후 급격한 성장을 가져올 수 있었던 이유는 전 바둑을 했던 경험덕분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 게임을 승리하기 위한 승리조건은 무엇이고, 그 승리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나에게 지금 어떤 것들이 있고, 내가 승리하기 위해 내가 무얼 해야 하는가? 같은 이런 전략적 사고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한 답은 무엇이고, 나는 지금 어떤 단서들을 알고 있고 , 이 단서들을 어떻게 조합하여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가? 와 굉장히 유사한 사고과정을 거친다고 볼 수 있고 즉, 본질적인 수학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어떤 보드게임 같은 경우는 도형을 끼워 맞춰보면서 공간감각 확장에도 도움이 되고 전략적 시물레이션 보드게임 역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때부터 00수학경시나 이런 것들을 준비하는 것보다 초등학생때는 자녀분에게 도움이 될 보드게임을 같이 해보는 것이 어떠실지요. : )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선생님~~ 단순한 유형풀이 보다는 개념을 익히고 개념을 설명할 수 있게 해주는 수업을 받게 해주는 중이고 바둑도 하고 있어요. 작년에 이어 5월 중순에 대회도 나간답니다~^^ 선생님이 추천해주시는거 미리 하고 있다니 정말 다행스럽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어 꼭 선생님 같이 수학의 최고가 되고 싶어요~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초등에게도 좋은 강의 부탁드려요~~~❤️
선생님 영상중 선행을 바나나와 통조림 비유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현 중3학생이고 학원에서 두번째 수상하 선행중이지만 ㅜㅜ 아직도 겉핥기만 하는 느낌이라 뭔가 시원하지않고 걸린 느낌? 이라고 할까요 그러던중 쌤 영상으로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개념의 유기적인 관계는 전혀 모른채 그냥 문제풀이로만 개념을 익히고 있었어요 그게 최선인 양 ㅜㅜ 사실 개념의 중요성은 너무 잘 알고 설명할 수 있을만큼 해야한다는 것도 잘 알지만 개념을 어디까지 어떻게가 빠져 있더군요 사실 처음 고등 수학을 접하는 친구들에겐 뜬구름 같은 말이에요 모든 고등 수학을 아우러 인사이트가 생기지않고는요ㅠㅠ 질문입니다 고등 선행을 처음 시작하는 또는 다시 해야하는 어린친구들에게 커리나 방법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과서+수학의 단권화+이후 문제집? 부탁드릴게요~~^^
아무래도 선행에서 내가 개념이 잘 잡혀있는지 혹은 선행을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이 생기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 ) 고등선행을 하기 위해서 그림을 그려본다고 가정해보면 1) 숲을 파악하고 2) 숲의 구역을 파악하고 3) 나무들을 파악하고 순서로 공부하면 전체적인 흐름도 알면서 각각의 나무의 특성을 알게 될때 그 때 선행이 잘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지요. 아무래도 맥락도 없이 이 나무 저 나무 주구장창 보는 것보다 전체적인 맥락이 무엇인지 알고 나서 나무를 파악해야 그림을 더 잘 그릴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1) 숲을 파악하는데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면 좋습니다. 교과서는 볼륨이 과도하게 크지 않기 때문에 (지학사/동아 추천) 이미 2번 정도 문제를 풀어봤던 자녀분이라면 강의 도움 없이 교과서만 풀어낼 수 있을 겁니다. 만약 내가 힘든 부분은 그 부분만 골라서 ebs에서 개념강의를 들어보면 좋겠지요. 이때, 한 번 내손으로 교과서에 있는 유도과정을 손으로 써보는 것이 참 좋습니다. 2) 숲의 구역을 파악하고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단권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권화를 할 때, 이 부분에 대한 개념이 이렇게 유도되는구나, 앞에서 배운 유도과정이 이렇게 이어지는 구나! 를 알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개념을 촘촘하게 잡아나가는 것이지요. 또한! 내가 선행한 부분까지 수학의 단권화 뒷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굉장히 많이 반복하고 내 손으로 그 개념연구 문제를 다 풀 수 있고 자신있게 풀 수 있게 된다면! 그 다음 문제집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문제에 개념이 착!붙어서! 문제를 풀었던 기억에 의존하면서 푸는 것이 아닌 개념을 적용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3) 나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추천한 수학의 왕도 문제집은 선행단계에 불필요한 고난도 문제는 없고 나무들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 그런 다음 해당 선행 범위에 맞는 유형문제집을 풀거나 아니면 지속적으로 개념연구 누적 반복학습을 꾸준히하면서 선행진도를 더 뺄지 고민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또한 선행만큼 중요한 것이 현행이기 때문에 현행도 튼튼하게 공부해드릴 것을 권해드려요!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제가 궁금했던 그리고 막연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알려주셨네요 지금까지 숲은 보지 못한채 나무만 죽어라 패고 있었군요 ㅜㅜ 오늘 바로 교과서랑 수학의 단권화 구입 했답니다 ^^ 일단 숲부터 다시 시작해야할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쌤 조언 프린트 해서 두고두고 볼게요~~^^
@@haeyamama ㅎㅎ 저의 조언이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위에 댓글에서 빠진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ㅎㅎ 또 추가적으로 드릴 말씀은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명제는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많이 3. 단계적학습 (쉬운문제 전체단원 -> 중간문제 전체단원 -> 고난도문제 전체단원) 으로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1-1. 볼륨이 많으면 뒷부분 공부할 때 앞 부분을 까먹게 되는 기억의 휘발성 때문에 공부한 것이 '헛것'이 되어버리기 십상입니다. 자꾸 새로운 문제를 채워도 다 흘려버리니 말짱 도루묵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볼륨은 적게 가져가야 해요. 2.-1 또 내가 배운데 까지 전체 범위를 여러 번 봐주면서 머릿속에 전범위를 생생하게 갖고 있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현행도 잘 되어 있어야 하고 이전 교육과정도 잘 되어 있어야 하고 앞으로 나아갈 선행에 개념도 잘 잡혀 있어야 합니다. 회독을 여러번 안하면 이전 교육과정에서 빵꾸가 나거나 선행했던 걸 다 까먹으면 공부했던 시간만 아깝게 되지요. 수능 수학에 어떤 한 단원이라도 '독립'적으로 떨어진 단원이 없습니다. 다 체계적으로 이어져 있죠. 그렇기 때문에 배운 범위를 전범위 회독으로 여러 차례 가져가야 합니다. 수학의 단권화 뒷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통해서 고등수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행에서 막히는 부분이 없다면 이전 교육과정을 살펴볼 필요는 없고 현행 교과서도 자주 여러번 읽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신대비가 아니라면 굳이 고난도 문제까지 풀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개념과 그 개념의 유도과정만 튼튼히 알고 있으면 됩니다! ㅎㅎ 3-1.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면 나머지 쉬운 문제는 다 잘풀겠지? 하는 것 만큼 시간 버리고 고통스러운 일도 없습니다. 개념이 문제에 적용된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문제집에서 제시된 순서가 아니라 쉬운문제만 골라서 차근히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풀어보고 그 다음은 중간난도 문제를 골라서, 이렇게 하나의 문제집으 풀 때도 여러번 나눠서 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
@@mathhyukmyung_kjs 한권의 문제집을 단계별로 나눠서 전체를 먼저 푼다!! 아 이런 방법도 있군요 힘들게 c스텝까지 풀었어도 ㅜㅜ 결국 제자리 원점이었던 이유를 이제 알게되었어요 열심히 했던거 같은데 왜 다시 원점일까 도대체 원인이 뭘까 사실 그냥 아직도 개념이 안되어 있나보다 라고만 막연하게 생각했었답니다 ㅜㅜ 다져지지 않아 빈틈투성이에 지나면 전부 휘발되었던거였었네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제풀이에 대한 회독 방법도 궁금합니다 전체회독인지 오답에 대한 회독인지요 늦은 시간 ㅠㅠ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aeyamama 해당 영상을 살펴보시면 힘들게 문제집을 다 풀어도 제자리인 이유에 대한 답이 될 듯 합니다! : ) ruclips.net/video/xtJ7RLW4Yhk/видео.html 수학은 단계적학습을 가져가면서 회독을 해주는 것이 탄탄해진 수학실력과 빠른 성적향상을 가져옵니다! 문제풀이를 하면서 맞은 문제들은 건너뛰고 틀린 문제만 오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오답도, 그냥 오답노트로 하는 것 보다 '필연성 레벨 올리기' 훈련을 곁들이면 무척이나 좋지요! 필연성 레벨 올리는 훈련 방법은 ruclips.net/video/PcqGH4vEpww/видео.html 요 영상이 있습니다! ㅎㅎ 내가 틀린 모든 문항을 필연성 분석을 할 필요는 없지만, 내가 틀렸거나 까다로운 문제들은 필연성으로 정리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또 한가지 꿀팁을 드리자면! 문제를 풀때 한 문제에 너무 오랜시간 고민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안 풀려? 그럼 건너뛰어! 다른 문제 풀면 되지! 하는 생각이 정말 좋습니다. 오늘 하루 내가 공부할 범위 내에서 안풀리면 건너뛰고 다른 문제 풀고 다시 돌아와서 건너뛴 문제 보고 안풀리면 또 건너뛰고 이렇게 10번을 건너뛰었다! 하면 그때 해설지를 봐주면 되는거구요. 안 풀리는 한 문제 붙잡고 주구장창 오래 고민해봤자 시간만 날아갑니다. 실제로 생각이 그렇게 잘 전개 되지도 않구요. 내 머릿속 컴퓨터가 멈춘 상태로 오래 있을 뿐 딱히 새로운 방법이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한 문제를 오래 붙잡고 고민하는 것보다 한 문제를 여러번 고민하는 그 고민의 횟수가 뇌리에 박혀 그 문제들을 더 오래 기억하게 만들어 주게 됩니다. : ) 한 문제를 오~~~래 고민하는 것 보다 문제를 고민해보는 '횟수'가 중요하다! 꼭 기억해주셔요! : )
안녕하세요 김지석 선생님. 영상 정말 감사하게 봤습니다. 근데 옛날에 선생님이 쓰신 2012년판 공부법 책 가이드대로 공부한다고 하면서 열공중이라고 하는데요.... 그 책 쓰시던 시절 수능 트랜드와 지금 수능 트랜드가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어차피 수능 수학의 본질 면에서야 변함 없겠지만 선생님 책에 쓰신 수리영역 공부 계획에 나온 교재들로만 공부한다고 하는데 좀 걱정이 되는군요... 바쁘시겠지만 간단해도 좋으니 현 트랜드에도 그 시절 공부법과 교재로도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는 지 조금이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 드려 봅니다.
안녕하세요 : ) 수능이 매해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여 수능을 효과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방법도 시대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책을 쓴 이래로 10년 동안 꾸준하게 온라인/오프라인 강의를 하면서 매해 아이들에게 그해 수능을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조언하는 것들이 변하는 부분과 변하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중 제가 쓴 공부법 책에 나온 수리 영역 공부 계획을 물어보신다면 현 수능에서 쓰기 힘든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예전 수능은 지금보다 범위가 훨씬 더 넓었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추론 능력의 깊이가 지금보다 깊지 않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수능의 범위가 그 시절에 비해 좁아졌고 추론의 깊이는 깊어졌기 때문입니다. : ) 그래서 제가 10년 전에 썼던 수리 영역 공부 계획에 나온 교재들로만 수능을 대비한다면 수능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현 수능 체제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듭니다. 그 시절 책을 요즘 시대에 맞게 새롭게 개정하는 것보다 영상으로 얘기하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유튜브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 ) 댓글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어 앞으로 제가 올릴 영상을 참고한다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 )
내신시험 공부는 1. 시험 범위만큼 교과서를 단권화 한다. (수학의 단권화 or 교과서) 2. 단권화 한 내용을 복습한다. (수학의 단권화 뒷 부분에 있는 개념연구 or 교과서라면 백지복습) 이렇게 개념의 내용을 머릿속에 충분히 넣어주고 그 다음 1. 학교 부교재 / 2. 학교 프린트 등을 충분히 복습해줍니다. 이후 유형문제집을 내신 시험 범위에 맞게 쉬운 문항 → 중간 문항 → 고난도 문항으로 학습을 한 권 하고 이후 내가 틀린 문항들을 왜 틀렸는지에 대한 분석을 하고 또 다른 유형문제집을 홀수번/짝수번을 나눠서 지속적으로 내신시험 범위를 문제집으로도 N회독 하고 개념연구를 지속적으로 복습하고 틀린문항 정리하고 공부하면 내신시험을 잘 볼 수 있을 거예요! : )
그럼요! : ) 마침 오늘 올린 영상이 도움이 될것 같아 링크남겨 드립니다. : ) 문제수가 200-300문제 되는 문제집을 여러번 반복해서 풀고 또 그 다음 문제수가 200-300문제 되는 문제집을 여러번 반복해서 풀고 이런식으로 넘어가는 것이 1000문제 되는 문제집 여러번 푸는 것보다 훨신 더 효과적일겁니다. : ) ruclips.net/video/dKnoMXQcKrM/видео.htmlfeature=shared
쎈에는 수능에서 나오지 않는 내신유형도 뒤섞여 있어서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ㅎㅎ 쎈을 풀고 싶은것이 사람들이 많이 풀고 많은 유형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 ) 걱정하지마요. 차라리 수능한권만 일단 빡세게 하고 그다음 수능의 감 빡세게 하고 수능 기출의 미래 빡세게하고 이런 식으로 제가 추천한 문제집 3권을 전부 풀어봐요 ㅎㅎ 쎈을 풀면 수학1 한권 풀 시간 동안에 벌써 문제집 3권에 전범위 3회독 이상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병행을 하면 그만큼 싸이클 돌리는게 늦어지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
그럼요! :) 만약 내가 지금 개념이 얕은 느낌이라면,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feature=shared 이 영상에서 플래너를 신청해서 내가 지금까지 배운 곳 까지 전범위 기초개념을 한 바퀴 돌리는 것을 추천해요. :) 지금 시기에 기초 개념이 탄탄하게 잡혀 있으면 좋고 수학은 개념이 유기적인 학문이기 때문에 개념이 얕은 느낌이라면 절대로 고난도 문항을 풀수가 없거든요! 기초개념으로 한 바퀴 그런다음 교과서나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 하면 나중에 문제 풀때 개념이 잘 적용이 될겁니다!
선생님!수능의 단권화 끝내고 수능한권 듣고있는 학생인데요 생각보다 해설서에서 얻어가는게 너무 많아서 2회독을 하고싶은데 수능한권 끝나면 바로 수능기출의미래로 기출을 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2회독 후 수능기출의미래를 푸는게 나을까요?? 반수생이라 막판에 시간에 쫓길까봐 고민이 되네요ㅠㅠ
수능한권을 충분히 복습하면 수기미 공부할때 바로 수기미 공부하는 것 보다 더 빨리 공부하실 수 있지요! : ) 수능한권에 제가 실전개념과 그래프에 대한 해설을 자세하게 적어놨기 때문에 충분히 복습하고 자기 것으로 만든다면 수기미 공부하는데 바로 공부하는 것 보다 시간이 훨씬 덜 걸릴거고 이후 실전N제 푸는데도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대학을 1년 다니고 재수 중인 학생 입니다..! 현역때도 잘하진 못했고 열심히만 했던 학생인지라 거의 노베인 상태에서 재수 중입니다! 현재 수1, 수2 병행하며 인강 선생님의 교재로 개념과 기출 문제 조금을 풀고 있습니다. 수1, 수2를 시작한지 1달 가량이 되었는데 둘 다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6모가 한달 가량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ㅠㅠㅠ 이런경우 공부법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아아 ㅜㅜ 일단 교과서(볼륨이 적은 지학사)로 빠르게 수1 수2 전체를 돌려보는 걸 추천해요. *병행금지,문제집 문제x, 기출문제x* 우리가 이미 한 번 공부해본 범위니까 교과서 한 번 읽고 아리송한 부분만 ebs 핵심개념쏙쏙 시리즈 인강을 듣는다면 수(상)~수2 까지 3주 안에 무조건 끝납니다. 수(상)+(하) :1주 / 수1: 1주 / 수2: 1주 수1,수2만 할 경우 2주안에는 무조건 끝나겠지요! : ) 더 빨리 하는 친구들 중에서는 2주 안에 수(상)+(하)+수1+수2 4과목 전부 다 해내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ㅎㅎ 그런다음 수학의 단권화로 7일동안 수(상)+수(하)+수1+수2 를 단권화 해줍니다. 이때 단권화를 다 한 다음 단권화 책을 읽기복습을 하거나 뒷 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정말!!!!!! 많이!!!!! 한 문제도 모르는 문제가 없도록 꼼꼼하게 개념연구를 수2까지 복습해줍니다. 그런다음!! 기출문제를 풀어봅시다. 기출문제같은 경우 지금 거의 노베니까, 해설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수능한권을 추천드려요! 기출문제 풀 때도 그냥 문제집 순서로 푸는 것이 아니라 2점 문항 → 3점 문항 → 4점 문항으로 회독을 주면서 단계적 학습을 하면 좋습니다. 수능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명제는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여러번 3. 단계적 학습 (예: 쉬운거 1회독 → 중간 1회독 → 심화 1회독 ) 이 3가지를 명심하시고 공부하셔야 해요. 1-1. 볼륨이 많으면 뒷 부분 공부할 때 앞 부분을 까먹게 되는 기억의 휘발성 때문에 내가 공부한 것이 '헛것'이 되어버릴 수 있어요. 아... 이거 내가 어떻게 풀었더라? 하면서 내 기억을 아무리 끄집어 내도 내가 도대체 이걸 어떻게 풀었는지 모르죠. 보통의 머리를 갖고 있는 우리들은 볼륨이 너무 크면 다 까먹어요. 기억이 휘발 되니까. 자꾸 새롭게 채우면 뭐합니까 다 흘려버리는데...ㅠㅠ 그렇기 때문에 볼륨은 적게 가져가야 해요. 2.-1 또 수능은 전체 범위를 여러 번 봐주면서 머릿속에 전범위를 생생하게 갖고 있어야 해요. 회독을 여러번 안하면 수2 공부할 때 수1을 까먹게 되는 일이 발생하죠. 전범위 회독이 왜 중요하냐면 수능 수학에 어떤 한 단원이라도 '독립'적으로 떨어진 단원이 없습니다. 다 체계적으로 이어져 있죠. 또한 고난도 문제는 이런 체계적인 개념들 속에서 여러 개념들을 섞어 문제를 출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범위 개념이 생생!하게 머릿속에서 잡혀져야 해요. 그렇게 때문에 전범위 회독을 여러 차례 가져가야 합니다. 수학의 단권화 뒷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반복 복습을 해주면 기억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습니다. 문제수도 많지 않아요. 수2에서는 40여개만 알아두면 되는거니까요! 3-1.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면서 이걸 풀면 쉬운 문제는 내가 다 잘풀겠지? 하고 처음부터 내 수준 보다 어려운 문제를 풀면 머리만 아프고 시간만 날릴뿐 별 도움 되지 않습니다. ㅠㅠ 일단 빠르게 내가 교과서 2주안에 끝낸다! 하고 전 범위 잡아주고 그런 다음 단권화를 통해 개념을 꼼꼼히 유기적으로 채워주고! 수학의 단권화 개념연구 무한반복x복습을 해주면 기출문제를 풀때 그 때부터 개념이 착! 문제에 붙어서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되기 시작한다면 그때부터 성적은 폭발적으로 올라갑니다. 이후 듣고 계신 선생님의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서 기출학습을 하셔도 좋구요! : )
@@si_o2 교과서를 한다면 교과서에 있는 예제유제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좋지요! 만약 본인이 등차수열, 등비수열, 등 수1수2 공식이 가물거리면 교과서로 하는 것을 추천하고, 그렇지 않다면 단권화부터 바로 공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노베라는 단어에 제가 교과서를 추천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전범위 공식을 다 한번쯤 들어봤지만 점수는 안나오는 노베인게 아닐까 싶어서요! ㅎㅎ 수1수2 전범위 공식을 어느정도 안다 싶으면 바로 수학의 단권화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확통을 선택하는 사람이라면 수하의 경우의 수를 반드시 해야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수상하를 해두시면 좋습니다. 확통 선택자가 아니라면 수하에 있는 경우의 수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수학의 단권화 뒷부분에 있는 수상하 개념연구를 먼저 풀어보시고, 해당 문제에서 내가 대답을 못한 부분만 단권화를 하고 넘어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단권화 수2 까지 1주일, 선택과목까지 10일 플랜인데 선택과목까지 6일만에 끝내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그후 단권화 책 읽기 복습을 해줘도 좋고 뒷부분 개념연구 복습을 해줘도 좋습니다. 기출들어가기 전에 개념연구에 전범위 내가 대답 못하는 질문이 없다 수준으로 반복해주세요. 그렇게 된다면 기출을 풀 때,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 되면서 문제 풀기 훨씬 수월해질겁니다. 내가 단권화를 할 때도 누적적으로 개념연구 문제들을 풀어가면서 지속적으로 복습하면서 단권화를 한다면 사실 단권화를 끝낸 뒤 곧바로 기출문제집으로 들어가도 좋습니다. 기출문제집도, 볼륨이 큰 것 보다는 적은 것이 좋고 수능에 있는 모든 문제들은 포함하고 일단 평가원의 경향을 담은 것이 좋아요. 볼륨이 너무 크면 공부하다가 다 까먹거든요. 내 수준이 별로 높지 않다면, 해설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수능한권 기출문제집을 추천드립니다. 해설보고 이해 안가서 헤메는 시간이 없을거예요.
내가 현재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문제집 여러권 푸는 것보다 한 문제집을 여러 번 많이 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또한 한 문제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번 푸는 것이 아니라 난이도 별로 쉬운 난이도 → 중간 난도 → 고난도 이렇게 볼륨을 쪼개서 여러번 나눠 풀면 좋습니다. 이 이유는 수학은 전범위가 생생하게 머릿속에 있어야 하는 시험이고 그리고 내가 이전 문풀에서 얻은 아이디어나 발상들이 내가 새롭게 보는 문항들에 적용이 되어야 하는데 내가 문풀에 대한 기준이 없다면 문제를 많이 풀어도 자꾸 내가 풀었던 문항과 새로운 문항에 대한 차이점만 눈에 보이고 문제를 풀 때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오래 걸립니다! :) 하지만 볼륨을 쪼개서 쉬운 난도 학습을 온전히 하고, 중간 난도 학습을 온전히 하고, 고난도 학습을 하면서 이렇게 한 권의 문제집을 여러번 회독하고 단계적 학습을 하면서 문제를 여러번 풀어보면 나 만의 문풀 기준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문제집 한 권을 여러번 풀어보는 것을 권합니다! :)
평균 5등급 지방대생 마음 굳게 잡고 오늘도 수학 공부 9시간 했지만 제자리 걸음 같네요.. 다른 과목은 전부 2등급까지 올렸지만 수학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너무 답답해서 괴롭네요 내일 아침 6시에 또 일어나서 공부하겠지만 이런 답답하고 성과 없는 공부를 제가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요? 현재 수학은 5등급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 혼자서 자이스토리로 공부하고 있는데 새로운걸 시도해 봐야겠어요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1.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해야 하고 2. 내가 했던 문풀경험이 생생해야 합니다. 내가 했던 문풀 경험이 생생해야 하기 위해서 전범위 개념이 머릿속에서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어야 문풀 경험들이 자리를 착착 잡아나갈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문제를 많이 풀어도 정리가 잘 안되고 꺼내서 써먹을 수 있는 형태가 되질 않습니다. 내가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한지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하다면 가급적 수능한권이나 수기미를 통해 얇은 책으로 그 후 쉬운 문항 → 중간 문항 → 고난도 문항으로 단계적으로 문풀 난이도를 올리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풀 경험을 내가 공부한 단권화 책에 함께 단권화를 하면서 개념복습과 문풀 경험을 함께 복습하면 좋겠습니다.
기출분석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 또한 내가 빵꾸난 부분이 없는지 빠르게 한 번 점검해보면 좋겠습니다. 수학의 단권화 기준으로 개념연구를 통해서 수능 전범위 개념 한 바퀴 빵꾸난 것을 체크하는 데 하루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 만약 수학의 단권화가 없다면 교과서에 있는 유도과정을 내 손으로 적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이번에 재수하기로 마음먹은 학생입니다 저는 수능을 준비할때 최저를 맞춘다고 수학을 거의 공부를 안해 수능때 5등급을 받았는데요ㅠㅠ 이제 다시 수학을 공부할려고 해요 인강으로 개념강의를 듣고 같이 딸린 워크북을 풀고 있는데 개념을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바로 모의고사 기출을 풀어보니 안풀리더라구요ㅠㅠ 바로 안풀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되고 답답해서 역시 수학은 안되는 것인가 좌절도 많이 하고 힘들었어요 수학 상 하가 부족한 거 같아서 개념원리 예제로 다 돌린 상태인데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책을 어떻게 어떤순서로 이어가야할지 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쎈이나 마플같은 문제집과는 무엇이 다른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개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했다는 것의 기준이 궁금합니다ㅠ
안녕하세요. : ) 개념을 공부했는데 바로 모의고사 기출에 적용이 안되어서 걱정도 되고 고민도 많이 되었군요! 우리 같이 고민을 해결해 봅시다! : ) 내신을 공부할 게 아니면 개념 후 바로 기출문제나 수능을 타겟팅으로 하는 문제집으로 들어가라고 하는 이유는 수능에서 나오지 않는 것들 까지 많이 다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신 대비로 나온 쎈 같은 경우 이중근호를 다루고 있지만 수능에서는 이중근호 문제가 안나오죠. 내신도 족보를 찾는데, 하물며 수능에서도 족보부터 먼저 공부하는 것이 나중에 수능에 대한 감과 훈련을 하는 데 있어서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 ) 개념을 이해했다고 했는데 모의고사 기출을 풀어봤을 때 안풀리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입니다. (1)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한 게 아니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 내가 예를 들어 수1개념진도를 빼는데 1달이 넘게 걸렸어요. : ) 그럼 귀납적 정의를 할 때쯤 삼각함수 내용이 가물가물 하죠. 어찌되었던 간에 개념 진도를 빼긴 뺐으니까 기출문제에 들어가는데 도통 어떻게 풀지 모르겠는 겁니다. 왜냐! 까먹어서! 이렇게 개념 진도를 뺄 때 볼륨이 너무 오래 걸리면 대부분 까먹습니다. 수학은 자주, 여러번, 볼륨은 적게, 단계적으로 높이면서 를 공부할 때 명심하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볼륨이 적은 교과서를 제가 많이 추천하는 이유죠. : ) (2) 이제 갓 개념을 뗀 상태인데 고난도 기출을 풀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기출문제는 2점과 3점 그리고 쉬운 4점, 어려운 4점으로 되어 있지요. : ) 그렇기 때문에 개념을 갓뗀 상태라면 2점과 3점 문항을 중점적으로 먼저 푸는 거예요. 그렇게 2-3점 문항으로 수1 수2 선택과목 전범위를 돌리고 쉬운 4점으로 수1 수2 선택과목 전범위를 돌리고 어려운 4점으로 수1 수2 선택과목 전범위를 돌리고 이 때 문제풀면서 내가 했던 단권화를 통해 전범위 복습을 꾸준히 하면서 위와같은 방식으로 기출문제 학습을 한다면 개념이 문제에 적용되는 것이 무엇인 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 ) (3) 개념이 파편화 되어 있어서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 안되서 그럴 수 있어요. 개념원리 같은 경우 볼륨이 굉장히 큰 책이라 적은 범위로 내신시험을 볼 때는 굉장히 좋지만 수능 공부를 하기에는 그렇게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교과서로 단권화를 하거나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한 다음 뒤 편에 있는 개념연구를 통해서 일단 나의 개념체계를 유기적으로 꼼꼼히 연결시키면서 단련하는 것이 필요해요. 수학은 수학 상에 있는 도형의 방정식이 수학 하에 함수로 이어지고 수학 하의 함수는 삼각함수, 수열에 이어지고, 또 수2 함수의 극한으로도 이어지고 어느 특정 한 부분을 잘한다고 해서 수학 전체 실력이 빨리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단권화 하는 과정과 단권화를 통해서 주1회 전범위 개념연구 복습을 해준다면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 ) 그래서 제가 추천해준 책을 먼저 풀기 보다 일단 교과서로 빠르게 수상/하 수1수2 를 돌리고 만약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 ebs에 좋은 선생님들께서 찍어주신 핵심개념쏙쏙이라는 강의를 통해 부족한 개념설명을 먼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의에서 풀어주는 문제는 건너뛰고 일단 교과서부터 한 바퀴 돌려보세요.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그런 이후에 단권화를 하고 그 이후에 쉬운 2-3점 기출문제를 도전하는 식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 )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했다는 것은 개념의 유도과정을 쓸 수 있어야 합니다. x=a에서 f(x)의 좌극한, 우극한이 각각 존재하는 경우 함수 f(x)가 x=a에서만 불연속이고 함수 g(x)가 연속함수일때, 함수 f(x)g(x)가 실수 전체에서 연속이기 위해 성립하는 조건을 쓰고 이를 유도할 수 있다면 이 부분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게 이해된 것이겠죠. : ) 이런 부분은 단순히 유형서, 기본서를 통해 학습되지 않습니다. 교과서로 학습을 하거나, 수학의 단권화를 하길 추천드려요! : ) ▶ 교과서 단권화 방법! ruclips.net/video/J3IvYwqZxRw/видео.html 이후 여기까지 끝냈다 하면 수능한권>수능의감> 수기미 혹은 수능의감>수능한권>수기미 순으로 공부하면 좋습니다. : )
@@mathhyukmyung_kjs 너무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 지금 듣고 있는 강의를 들어서 개념 강의를 끝내고 단권화과정을 거치려고 합니다 그러면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는과정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강의만 듣는게 좋을까요 풀어야 한다면 어느 정도 푸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자녀분이 선행으로 고등학교 수학을 하고 있는 상태군요! : ) 자녀분이 실력정석과 블랙라벨로 선행을 나가는 것 보면 수학적 머리가 우수한 친구인가 봅니다. : ) 단권화는 보통 기초개념이나 기본개념 이후에 내가 한 번 경험해봤던 수학적 개념들을 이전에 배웠던 것들과 연관시켜 생각하는 공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수1과 수2를 교과서나 아니면 하고자 하는 기본서로 한 번 공부한 다음에 한다면 더욱 효과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겁니다!
선생님… 수학의 단권화와 수학의 왕도로 공부한 다음에 수능한권으로 공부하면 좋을까요? 수능한권으로 공부하면서도 단권화에 나오는 개념들은 계속해서 반복해야하는 거죠? 혹시 수능한권 강의를 추천하는 학년이 있을까요?? 고2에는 당연히 해도 될것 같은데요 고1에도 선행하면서 학습하는것을 추천하시는지요?(수상하에 집중하는것이 더 좋을지-여러번 반복- 수상하도 단권화하고 수학의 왕도하고나면 수1,2로 넘어가서 같은 과정을 반복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선행학습을 한다면 교과서 > 수학의 단권화 > 수학의 왕도 > 수능한권 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학의 왕도를 공부하면서도 수능한권에 있는 개념들과 개념연구 문제들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좋고, 수능한권 역시 수학의 단권화 개념연구와 개념들을 반복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개념이 탄탄해서 나중에 공부할 때 개념이 문제에 붙는 속도와 그 양이 많아지게 될 거예요! : ) 선행학습을 하는 경우 현행에 대한 준비가 부족해질 수 있어서 지금 현재 자녀분이 고1이라면 내신 공부 때 내신 공부 범위인 수상하를 공부하고 단권화 하고 현행에 집중하고 선행학습 기간 때 수학의 단권화와 수학의 왕도로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 그리고 수1수2 수학의 왕도까지 마쳤으면 그 때 수능한권으로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
선생님 영상 잘 봤어요!! 제가 이제 고2 올라가는 3-4등급 왔다갔다하는 이과학생인데 아직 수1 진도도 다 못 나가기도 했고 아직은 수능문제집 풀 때가 아닌 것 같아서 그런데 혹시 추천해주신 문제집 외 다른 맞을 것 같은 문제집 추천 가능할까요…?! 그리고 제가 지금 개념원리, rpm으로 진도 나가고, 풀고 있는데 rpm도 보니깐 1000문제 족히 넘던데.. 이미 풀기 시작한 rpm은 어떤 방식으로 풀면 될까요?? 그리고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방법 내신에 적용해도 충분히 1등급으로 갈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 ) 일단 첫 진도는 교과서가 제일 베스트입니다. : ) 교과서+ebs핵심개념쏙쏙 콤보가 볼륨이 적고 탄탄하고 제일 빠르게 기초개념을 뗄 수 있어요. 그 이후에 문제를 풀어도 늦지 않습니다. 교과서로 첫진도를 끝마쳤다면 교과서로 단권화하거나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하는거예요. : ) ▶ 교과서로 단권화 하는 방법 ruclips.net/video/J3IvYwqZxRw/видео.html 그 이후 문제집을 들어가면 좋습니다. 수능문제집을 풀 때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은 아마 수능 문제집에 고난도 문제까지 풀 실력이 내가 아닌거 같아. 라는 생각에 다른 문제집을 보려고 하는 것일거예요. 하지만 기출문제집에서 쉬운 2-3점 짜리 문제로 한 사이클을 돌리고 그다음 쉬운 4점 문항으로 한 사이클을 돌리고 그다음 어려운 4점 문항으로 사이클을 돌리는 식으로 공부한다면 기출문제집으로 얼마든지 첫 시작을 할 수 있어요. : ) 처음부터 고난도 문항으로 너무 힘빼지 말고 쉬운 기출문제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도록 해요! 개념원리와 rpm은 내신을 볼때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일단 내신 기간에 선생님께서 내주신 학교 프린트, 부교재를 여러번 풀어보고 그리고 시간이 남는다면 범위에 맞게 rpm문제를 푸는 것이죠. : ) 내신은 범위가 적기 때문에 볼륨이 큰 문제집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죠! 그래서 개념원리나 rpm은 내신 시험기간 때 바짝풀고 평상시에 수학의 단권화 뒤편에 있는 개념연구를 통해서 개념누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쉬운 기출문제집부터 우선 도전하는걸 추천해요!
수학교육과를 희망하고 있는 고3이고 모의고사는 매번 4등급이 나오고 그 이상 진전이 없습니다. 그리고 10번 문제 전에도 막혔던 적이 꽤 있고 쉬운 문제 말고 어려운 문제들은 어떻게 풀어야할 지 감이 잘 안와요 ㅠㅠ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단권화를 먼저 하고 기출문제를 푸는 게 나은가요?
지금 현재 나의 개념이 촘촘하게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었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야 문제를 풀어도 그 문제들이 잘 정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고 난 다음 얻은 아이디어를 단권화에 함께 정리하고 읽기 복습을 한다면 개념도 복습하면 더욱 좋겠지요! :) 문제를 풀때 개념이 붙어야 문제를 풀어도 정리가 잘 되니까 꼭 단권화 학습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을 거예요. 또한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문풀 공식 3단계를 적용해보면서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보고 틀린 문제 복습 공식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수학의 단권화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를 같이 생각해주면서 반복 복습을 해주는 겁니다. 그래야 문제와 문제사이가 확장이 될 수 있어요!
@@송연서-i9v 네! 좋습니다! :) 수능까지 남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혼자서 오래 고민하는 것보다 수업 진도 호흡에 맞춰서 수업과 함께 들으면 보다 빠르게 단권화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식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 정말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개념이 정말 촘촘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될 겁니다! 반드시 병행없이 빠르게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합시다!
@@뿡야뿡용 수능한권 미적은 현재 작업중에 있습니다. :) 3월 중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학의 단권화로 전범위 개념 체계를 꼼꼼하게 채운 다음 그 다음 수능한권을 풀고 그리고 뉴런으로 넘어가면 좋겠어요. 물론 수능한권과 뉴런을 할때에도 1주일에 한번 정도 수학의 단권화 뒷편에 있는 개념연구를 통해서 내가 까먹은 개념은 없는지 약한 부분은 없는지를 꾸준하게 복습하면서 확인해야 할 거예요!
안녕하세요! 3월에 재수를 시작하고 미적 쎈은 한바퀴를 끝냈고, 수2는 적분만, 수1은 삼각함수 부분만 쎈으로 돌려놓은 상태인데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문제집을 수1, 수2, 미적 이렇게 병행해도 괜찮을까요? 예를 들어서 하루에 30문제를 푼다고 잡으면 수1 10문제 수2 10문제 미적 10문제 이렇게요 전 쎈 풀면서 하나만 잡고 있으면 잊어버릴까봐... 이런 식으로 제일 부족한 미적 중심으로 잡고 풀었었어요!
네! : ) 괜찮습니다. 수능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명제는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여러번 3. 단계적 학습 (예: 쉬운거 1회독 → 중간 1회독 → 심화 1회독 ) 입니다! : ) 이 3가지를 명심하시고 공부하시면 낭비되는 시간 없이 알차게 대비하실 수 있어요. 반드시 이 3가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1-1. 볼륨이 많으면 뒷 부분 공부할 때 앞 부분을 까먹게 되는 기억의 휘발성 때문에 내가 공부한 것이 '헛것'이 되어버릴 수 있고 전체 회독을 빠르게 하기 지장받고 2.-1 회독을 여러번 안하면 수2 공부할 때 수1을 까먹게 되는 일이 발생하고 3-1.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면 내가 다 잘하겠지? 라는 생각 때문에 고난도 문제를 풀어봤자 도움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륨은 적은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고, 회독은 빠르게 전범위를 생생하게 만드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 ) 만약 개념이 문제에 연결되지 않고 따로따로 논다면, 교과서로 단권화를 하거나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하는 것을 통해서 주1회 개념 복습 (교과서는 백지복습, 수학의 단권화는 개념연구 문제지 복습) 을 통해 전범위 개념을 생생하게 만들어 둔 상태에서 문제를 푼다면 문제를 푸는 족족 잘 흡수하실 수 있습니다! : )
1주 : 수1 1번교재 2주 : 수2 1번교재 3주 : 선택과목 1번교재 4주 : 수1 2번 교재 5주 : 수2 2번 교재 6주 : 선택과목 2번 교재 이런 순서대로 사이클을 돌리면 됩니다. 내가 틀렸던 문제를 단단히 하기 위해서 1주 : 수1 1번교재 2주 : 수2 1번교재 3주 : 선택과목 1번교재 4주: 수1 1번교재 전체복습 (틀리거나 내가 막혔던 문제만) 5주: 수2 1번교재 전체복습 (틀리거나 내가 막혔던 문제만) 6주: 선택과목 1번교재 전체복습 (틀리거나 내가 막혔던 문제만) 7주: 수1 2번교재 8주: 수2 2번교재 9주: 선택과목 2번교재 ... 이런 순서대로 공부해도 아주 좋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풀이 하기 이전에 단권화로 개념의 체계를 꽉 잡고 문제풀이에 넘어간다면 개념이 없어서 문제를 못풀거나,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안가서 멍때리는 시간이 확 줄어들어서 문제풀이의 효과를 극대화하실 수 있을 겁니다. : ) 더 좋은 영상으로 올 한해 대박낼 수 있도록 힘껏 도울게요! 화이팅!
선행이 도움이 되는 학생도 있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있습니다. :) 고등 전에 선행을 몇 바퀴 돌리더라도 고등학교 가서 다 까먹는 학생들도 참 많습니다. 그래서 선행이 필수불가결한건 아니기 때문에 꼭 선행을 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 라고 단언적으로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다만 방학 때 그 다음 학기나 한 두학기 정도 개념 내용을 촘촘하게 공부하고 난 다음 학기 내신을 준비한다면 용이하게 준비할 수 있는 이점은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 후 방학 때 한 두학기 정도 교과서 수준 정도로 개념을 촘촘하게 알고 개념의 유도과정을 공부해 두는 것도 도움이 충분하게 됩니다. :)
@@kimhyunjoo652 자사고를 준비하는 거라면 선행여부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 자사고 수업의 경우 선행을 했다는 전제 하에 수업을 나가는 학교들도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선행을 하기 위해서 간과해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현행이 잘되어 있어야 선행을 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선행을 할 때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하기 보다 현행도 잘 해두는 상태에서 선행을 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선행을 할 때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쉽게 1바퀴 그다음에 약간 어렵게 1바퀴 그리고 단권화를 하면서 계속 내가 선행한 것을 까먹지 않게 유지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 개념과 심화가 완전히 체화되지 않은 채로 모의고사 훈련을 하다보면 내가 맨날 틀리는 부분은 틀리고 내가 자신있는 부분은 맨날 맞출뿐 딱히 실력이 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개념이 파편화 되어서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기만 할 뿐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 모의고사 훈련은 내 실력을 '발휘' 연습을 하는 측면이 크기 때문에 내 실력을 쌓아 올라가기 위한 공부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정말 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문제 수가 2~300개 정도 있는 문제집을 ‘여러 권’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방법대로 공부해야 수학 전 개념을 생생하게 기억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제가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3권의 문제집입니다.
1. 수능한권 2025 : bit.ly/3HYVHk0
2. EBS 수능의 감 : www.yes24.com/Product/Goods/95529722
3. EBS 수능 기출의 미래 : www.yes24.com/Product/Goods/124159273
정말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문제집으로 엄선했으니, 수학 공부할 때 꼭 참고해보세요.
예비고1인데 이번 3모 준비해야할까요?
@@zh0eku_중학도형&함수는 필수 나머지는 선택
@@zh0eku_ 아래 댓글 다신 분의 말씀이 맞습니다!
중학교때 배웠던 중학도형과 함수 부분을 한 번 더 복습하고
그리고 시간이 남는다면
이번 3모를 준비하는 것보다
고등수학(상)에 대한 부분을
교과서를 한 번 보는 것이 앞으로 수학 공부하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될 겁니다.
교과서에 유제와 예제를 푸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수학(상)에 나와 있는 교과서에서 얘기하는 개념체계를 습득하겠어!
에 초점을 맞추는 공부가 되어야 할 겁니다. : )
선생님 중2수준이 1년동안 고등수학 전부 마스터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sun09094 제가 하고싶은말이 있는데 중2정도때는 수1까지만 한다고 생각하고 중3때 미적까지 완성하는것을 추천드려요.. 1년동안 다하는건 불가능입니다. 개인적으로 빠르게보단 바르게 꼼꼼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핵심은 정말 시험보듯히 늘 시험보자,,공부따로 시험따로가 아니다,
허수특:1단원 무한반복
그게 나였음
아악 ㅜㅜ ㅋㅋㅋ
공부법: 문제수가 적은 문제집을 사서 여러번 전체 회독을 한다.
1. 하루 공부량( 30문제 풀기) 를 정하고
집중해서 빠르게 30문제를 푼다.
이때 10초안에 풀이가 생각나지 않는 문제는 표시해두고 넘어간다.
2. 30문제까지 풀고 다시 돌아가 표시해둔 문제만 다시 푼다.
3. 계속 반복하면서 체크표시만 풀다가
5번 돌았는데도 안풀리는 문제는 해설을 보며 공부한다
해설보며 공부한 문제는 강조표시한다!
맞습니다! :)
1000문제짜리 1권 보다
300문제짜리 3권을 짧게 여러번 봐야.
일주일안에 (적어도 2주) 문제집 한 권을 끝낼 수 있도록 계획짜기 - 하루 30문제씩 풀기
+ 문제 풀다 막힌다 싶으면 건너뛰고 다시 돌아온다!
버퍼링이 10초가 생기면 붙잡고 있지 말고 체크하고 건너뛰자. (이때 해설지보는거 x)
오늘 할 분량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았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건너뛴 문제만 본다 그때도 10초룰은 똑같이 적용 (이때 생각보다 많은 문제들이 풀림)
그렇게 또 끝까지 오늘 할 분량 끝까지 갔다가
또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찐찐 버퍼링문제만 다시보기
이렇게 5회 이상 -> 해설지 보고 정리하기
이렇게 해야 계획을 밀리지 않고 실천가능함!
선생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볼때( 저는 70년대 수험생이고 60대 중반 꼰대할아버지입니다.)
과거 수학정석의 전성기 시절
수학정석 어려운거 가지고 끙끙거릴때
(사실 수포자는 아니지만 타과목은 좋은데, 수학이 아킬레스건이었던 저에게있어서)
당시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 예비고사용 요약 수학문제집
한 150문제 정도되는 문제집인데
이것을 여러번 헤어질 정도로 보라고 하여
그대로 실천햇더니 3학년 3월 우열반 편성고사에서
평소 40점대 이하 헤매던 내가 수학이 70점대가 나와 반에서 3등 이과에서 전교 10등안에 들어 친구들을 깜작 놀라게한사실을 잘기억합니다.
(예비고사 당시 본고사 세대라서 수학 70점이면 상당히 잘본겁니다.)
당시 한반은 60명이고 결과적으로 우리반에서 서울대 5명
연고대 6명 감)
그것을3년내내실천하여
비록 오매불망 사관학교는 못같지만( 그당시는 사관학교가 인기짱, 신검에서 낙방)
sky를 가서 나름대로 공직에서 정년퇴직하고 잘먹고잘삽니다.
우리딸에게도 이방법을 사용하여 수학에서 좋은 성적 올린바있습니다.
지금은인기 없지만
6년전 교대 전성기때 표준점수 기준 문과 상위1%이내로
교대가서 초등교사하다가 너무 위험한 직업이되어서 지금은 그만두고 다른길 가고있습니다만
선생님의 말씀 정말 효과있고
일선 고교에서도 이방법 사용하면 수학 성적 향상에 획기적일것입니다.
인정합니다.
선생님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꼰대라고 하셨지만,
전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ㅎㅎ
아무이유 없는데, 선생님 댓글 보니까
괜히 저희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오늘 아버지와 통화라도 한 통화 해야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치열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사회에 이바지하면서
자녀분도 대성하게 키워내신 점 매우 존경합니다.
저도 소소하게나마 사회에 작은 이바지라도 할 수 있게 더욱 정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자극을 받게되는 댓글, 답글이네요.
수학에 매진하는 학생에게 글로 더 큰 원동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0문제씩 때려박는건 풀이가 아니라 기본적인 수학 기술에 대한 연습을 해서 체화하는 도구인
쏀, RPM, 마플시너지 같은 교재 풀 때 필요하고
사고와 풀이가 필요한 기출은 확실히 기출의 미래 정도 양이 딱 좋은 것 같더라구요.
운동선수하다가 부상으로 그만두고 작년부터 공부를 시작한 고2입니다 그동안 날린 시간때문에 스스로 수학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는데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으로 보고 항상 제가 왜 항상 수학공부에 진전이 없었는지 깨달았습니다 남은 2년간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 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운동을 하다가 그만둔 친구들이 공부를 할때
굉장히 높은 성취를 내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실제로 제 제자들 중에도 운동만 했던 운동선수였고 공부의 기본기가 없었지만 결국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친구들도 많습니다! : )
운동을 했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끈기가 있고,
그 끈기를 바탕으로 높은 성취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그 방법만 약간 도와준다면 더욱 빠른 시간내에 높은 성취를 이뤄낼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 )
앞으로 그대의 시간이 매일이 꽉찬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영상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부하다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언제든 물어보러 와요!
우와 지석쌤 유튜브 개설하셧네요!! Ebsi에서 쌤강의 정말잘듣고있어요
1강에서 해주셧던 말씀보고 울었었는데..ㅋㅋㅋㅋ
쌤 응원할게요!!
뚝! 이제 울지 마요! : ) 응원 고마워요! 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그냥 인지과학적으로 뇌에 패턴을 만드는게 핵심인데 그걸 단순반복보단 명시화하여 반복하면 훨씬 성적이 빨리오릅니다 인공지능작동원리와 비슷하죠 알고리즘
맞습니다!
예비중2 맘이에요.
영상보며 바로 구독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수학이 너무 막막해서 진짜 울고싶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길이 어렴풋이나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ㅅ습니다...ㅜㅜ
아잇! 울지마요! 왜 울어요! 이제 걱정도 하지마요!
공부하다가 모르거나 방향이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러 와요. : )
시간을 들여 꼼꼼히 읽고 진심을 다해 조언해 줄게요!
영상과는 관련없는 내용이지만 선생님의 도형특강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형문제 푸는게 수험생활의 유일한 낙입니다. 👀✨️
너무 좋네요! 제 도형의 필연성으로 도움받으셨다니 너무 좋습니다! : ) 도형문제 자체가 시야가 한 번 트이는게 어렵지 트이기만 한다면 그만큼 또 재밌는게 도형이죠!
5:16 매일 30문제
6일은 문제 풀이, 하루는 틀린 문제, 복습해야 하는 문제, 절은 문제 다시 풀기
대박타점의 귀환❤
감사합니다 ❤️
제가 공부한 방법이에요. ^.^ 구독합니다
같은맥락으로
수학에 시간을 많이 쏱을수있는 학생이 아니라면 시발점은 비추합니다..
강사,교재를 까는것이 아니라
1시간에 준하는 강의가 수1만 50강 수2는 60강이 넘어갑니다
공통만 100강이 넘어가니 많이 무겁습니다
05 재수생인데 현역때
시발점 3월4월까지 끌고가다가
라이트한 개념 5월에 다시시작하는 친구들 많았습니다
'기억의 휘발성' 본질을 잘 알고 있는 분이군요! : )
맞아요. 평범한 학생들은 볼륨이 너무 크면 무엇을 하든 학생들의 대부분은 '끝'을 보지 못합니다.
중간에 그만두는 학생이 많습니다. 혹은 그 '끝'을 보는 학생이 있다고 할지라도 앞부분을 까먹습니다.
본질을 잘 꿰뚫고 있는 분이니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제가 응원할게요! : )
그럼 수학 5등급이어도 바로 뉴런부터 들어도 될까요?
@@콜라-p9q지금은 안된다는걸 알았겠죠?
16학번으로 스카이에듀 환급 받았었는데 대학 전공이 적성에 너무 안 맞았기도 하고, 메디컬 가고 싶어서 알바 병행하면서 다시 수능 준비중이네요. 수능 관련 영상들 보다보니 채널 추천 뜨다보니 선생님 채널이 떴네요. 중학교 시절엔 공신닷컴에서 글도 보고 그랬었던지라 반갑네요. :) 스듀는 사라졌지만요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스듀에서 공신에서 절보셨군요! ㅋㅋㅋ 알바하면서 공부하기 쉽지않을텐데 큰 결심하신만큼 제가 영상으로 팍팍 밀어드리겠습니다! : ) 화이팅!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수능 1회 출신 중 3엄마입니다. 저도 그렇게 공부해서 수능 수학 1개 틀리고 다 맞았습니다. 고1-2 내신 시험 수학 점수 50-70사이였는데 말이죠. 학원 없이 과외 없이 공부했지만 절대 수학 놓지를 않았고. 고3 올라가기전 2권의 문제집을 정독한후 갑자기 수직상승 점수를 얻었습니다. 요즘에도 그런 방법이 통할까 반신반의 했는데 이런 영상이 있가니 너무 신기합니다. 그리고 도움 없이 혼자 해 나가는것이 너무나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 아들도 이렇게 시킬겁니다.
지석이형은 천재야… 학생 입장에서 모르는 문제 접근법도 알려주고 방법도 효율적이게 알려주네… 저런게 다 최상위권이 무의식적으로 하는거지 누구도 이렇게 해야한다고 공부법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안함 곧 현우진 넘을거 같아😮😮
혁명적인 꿀팁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성적이 빠르고 확실하게 오르는 방법입니다! : )
세상 좋아졌네요. 강사님 강의 고액과외해야 들을 수 있는 내용이예요.
학생들~ 강사님 강의 반복해서 듣고 내 공부방법으로 만드세요.
제 콘텐츠를 좋게 봐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너무 옳은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이 컴공 독학사 공부하는데 정말 딱이네요!~~~ 너무 문제가 많은 걸 저희는 원치 않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거의 결이 울트라 러닝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제가 울트라 러닝에 대한 것은 잘 모르지만, 어떤 공부든 볼륨은 적게, 회독은 많이, 단계적 학습으로 하는 공부의 방향과 결은 정말 최고의 효율과 효과를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 )
임용고시 장수생인데 강사님 덕분에 불합요인과 앞으로 진행할 공부방법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도움되셨다니 정말 좋네요 ㅎㅎ!!
중1 학부모입니다. 실제 문제집을 사서 풀게했는데 다 풀수있을거란 기대는 하면안되겠더라요. 쉬운 단원은 죽 풀다가 어렵고 복잡한 문제가 나오면 몇문제 풀다가 깨끗한 상태가 있고ㅎㅎ단원끝날때까지 비슷한 유형의 문제만 계속 푸는것도 수학의 흥미를 떨어뜨리더라요. 거기를 계속하기보단 선생님 말씀대로 짧게 여러번 풀게하는게 낫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볼륨은 적게 회독을 늘리면서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리는 상태에서 단계적학습을 하면 튼튼해진 수학이 될겁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험을 보는 중2입니다! 중2가 고등학생 전용 영상 보는 것도 뻘하지만 깡촌에서도 중1때 대충 중위권 그 쯤이던 제가 갑자기 진로를 변경을 하고 공부에 관심이 생기면서 제 주제에 고려대 심리학과라는 꿈을 꾸고 있네요ㅋㅋ 노베에서 시작하는 거라 뭐 어떻게 할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일단 이 방법도 써보는게 좋겠네요! 최상위권 학생들이 문제집 다회독을 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가능할까 했거든요! 이 방법으로 점점 적응을 하는 편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문제집 사둔 것들로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에이 ㅎㅎ 겸손이 지나칩니다! 꿈이 생겼다면 이루면 되죠!
공부를 할 때 제일 중요한 마인드는 '자주 여러번' 과 '조금씩 여러번' 입니다. : )
많은 학생들이 처음부터 난 완벽하게 할꺼야! 라고 마음먹고
완벽주의에 도전하지만 결국 뒷부분 공부할 때쯤
앞부분 까먹는 건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그렇거든요 ㅎㅎ
영어단어도 처음에 외웠다고 자주 안보면 기억이 안나듯
자주 보고 많이 보고 전범위를 생생한 상태로 공부하는 버릇을 들면
그게 쌓이고 모이게 될겁니다! :)
제가 선생님이 말하신 안좋은 예시대로 똑같이 하고있었던 학생입니다
진짜 보고 많이 배워가고 또 하라는 대로 직접풀어보니 저번에 수학을 마구잡이로 풀었던 느낌과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오! 좋아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어디있겠나요! 다들 좌충우돌하면서 성장해나가는 거죠! 앞으로도 우리 함께 성장해 봅시다! 제가 엄청 응원하고 있어요!!
선생님 영상보고 중딩때부터 수학을 50점 위로 맞아본적 없던 인간이 내신수학이 6등급이였는데 3등급으로 올랐습니다ㅠ!!❤
오오오!!!!!!!!!!!!!!!!!!!! 너무너무 장해요! 어떤 영상이든 보고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없는데, 바로 실천에 옮기고 성적까지 올리다니!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고! 수고 많았어요! 축하해요!!!!
앞으로도 1등급까지 올릴 수 있게 제가 확실히 서포트 해드리겠습니다! 가즈아! 1등급으로!!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 ᷆⸝⸝
자기화 정리
겉핥기 식으로 1000문제 한바퀴보다
잘 이해 안 돼도 빠르게 돌리고 숲을 보는 눈을 구성해가는 게 중요.
300문제로 3바퀴 돌려라
2주 안에 문제집 한권을 끝내겠다.
- 공짜는 없다. 양 많고 힘들거다. 근데 그렇게 해서 성적 어떻게 나오는지 기대하며 공부하기
마지막 1일은 절은 문제 실수,복습 필요한 것들 재학습
⭐️짧게 여러번 고민해라
머리에 든게 없으므로 그냥 버퍼링임. 실제로 고민이 진전되는 게 아니라.
10초씩 고민하는 걸 5바퀴 10바퀴를 돌리셈.
맞습니다! 짧게 여러번 고민해야 문제가 잘 풀리고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한 문제를 오~~~~~~래 고민하는 것은 시간만 축낼 가능성이 크지요.
여러번 보면 처음 시도했을 때 안 풀리는 것들이 나중에 풀릴 가능성이 크고
또한 기억에 더 오~~~~~래 남습니다! ㅎㅎ
지석이형 고마워
감사합니다 >_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고 느껴 댓글을 쭉 읽어보고 있었는데 모든 댓글에 조언을 주시는 것을 보고 저도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 예비고3이며, 방학 동안 공통수학 수1, 수2를 거의 하지 못해(사실 확통 내신 대비로 아예 준비하지 못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ㅠ) 개념을 많이 잊은 상태고, 모의고사 기본 연산 문제도 잘 풀리지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적어도 원래는 고1, 고2 모의고사 기준 수학 2등급을 꾸준히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강으로 개념을 복습하고자 시발점을 주문하였으나, 양이 여간 적은 것이 아니라 이 마저도 반 이상도 끝내지 못했습니다… 개학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이기에 개념을 빨리 돌려야 한다는 압박감이 심한 요즘입니다ㅠ
그래서 마플 교과서에 있는 개념을 쭉 읽고, 수능특강으로 감을 되찾으려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댓글도 읽으니 교과서로 개념을 다진 후, 문제량이 적은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것이 새로 시도해볼만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시에 지금까지 제가 사왔던 문제집들을 전부 보류해두고 또 다시 문제집을 구매하여 푸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개념 복습으로 수학의 단권화, 유형 익히기로 수학의 감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혹시 더 나은 커리큘럼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끝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수학으로 고민이 많은 저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주신 듯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다른 학생들의 걱정에 일일이 조언 주시는 것도 그렇고 참된 선생님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드려요ㅠㅠ
원래 고1, 고2 때 2등급을 꾸준히 받았는데
한 순간에 모의고사에서 기본 연산 문제도 잘 풀리지 않아서
많이 당황하였을 것 같아요. : )
내가? 갑자기? 왜 이런 것 도 못풀지? 하는 상태가 되어버리면
일단 멘붕이 되고 그래서 더 조바심이 나고,
이것저것 더 해봐야 할 거 같은 마음이었겠구요. : )
우리 한 번 같이 고민을 해결해 봅시다!
우선 고1, 고2 때 모의고사 보면 수학2등급을 꾸준히 받았다면
간단하게 내 머리를 리프레시 하는 정도면 충분할 거 같아요. : )
마플 교과서에 개념을 읽고 수능 특강으로 감을 되찾는 것 말고 ㅎㅎ
고1 때도 모의고사 성적이 좋았으니까,
수상/하 교과서를 읽는 건 건너 뛰고 수1 수2 교과서 10시간씩
20시간 리커버리 계획을 세워봅시다. : )
www.ktbookmall.com/
여기가 교과서 구매 사이트 인데요.
저는 보통 지학사나 동아 교과서를 추천해요. : )
제가 추천드리는 지학사나 동아 교과서가 다른 교과서보다
훌륭해서가 아니라, 다른 교과서들에 비해 볼륨이 적어서 추천드리는 건데 예전에 학교에서 공부했던 교과서도 좋아요.
일단 내가 한 번 봤던 교과서니까 그게 만약 저 출판사가 아니더라도
그걸로 다시 보면서 문제를 풀어도 충분합니다. : )
그동안 잘해왔으니까 교과서를 처음부터 정독하면서
혼자서 관련 개념과 배경과 유도과정을 읽어보고
교과서에 있는 예제와 유제를 다 풀어봅니다.
까먹었더라도 교과서를 보면서 리커버리를 한다면
제가 생각했을 때 20시간이면 충분하고 더 걸린다고 하더라도
25시간이면 수1, 수2의 감이 살아날거예요.
그런다음 까먹지 말고,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합시다.
이때는 수상/하 부터 수2까지 단권화를 하는 건데
이 것도 7일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때 포인트는 교과서와 수학의 단권화 할 때
유형서와 병행하지 않는다는 것이 포인트예요.
유형서와 병행하게 되면 사이클 돌리는 것만
늦어지니까 일단 개념을 되살리기에 집중하는 겁니다.
그 이후에는 수학의 단권화 뒤편에 있는 개념연구 테스트로
스스로 주1회씩 전범위 테스트를 한 번씩 보면서
유형서를 학습하면 됩니다.
수학은 '여러번 꾸준히' 가 좋습니다. : )
확통에 너무 몰입하다가 수1, 수2 기본 계산문항 조차
흔들려 본 우리 경험을 잘 생각해보면
전범위를 여러번 봐야 하는 구나, 자주 봐야 하는 구나를
몸소 아셨으리라 생각해요. ㅎㅎ
그러기 때문에 볼륨이 큰 강의와
볼륨이 큰 문제집은 되도록이면 지양하는 것이 좋고,
만약 한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전범위 복습을 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사뒀던 문제집을 다시 풀고 싶거나,
듣던 인강을 마저 듣고 싶다면
개념연구 테스트를 한 번씩 보면서 전범위 개념이 휘발되지 않게
관리하면서 가져가면 좋습니다.
이렇게 교과서와 수학의 단권화를 마쳤다면,
수능한권으로 평가원 기출문제 평가원 실전개념을 채우고
이후 수능기출의 미래에서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로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한다음 수특을 푼다면 훨씬 더 빨리 풀 수 있겠죠? : )
너무 걱정하지 마요. : )
교과서랑 수학의 단권화 다 보는데 20시간+7일이면 됩니다!
다시 제 실력 찾는데 너무 오래걸리지 않을거예요. : )
모르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요!
@@mathhyukmyung_kjs 헉 선생님 감사드립니다ㅠㅠㅠ 방학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지만 조언대로 열심히 이행해보겠습니다..! 모르는 게 생기면 또 질문 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선생님 현 고1이고 노베이스면 어떤걸 해야 할까요. 인강도 문제집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교과서 외에 얇은 문제집 어떤것이 좋을까요.
수능 전체 사이클을 수능 전까지 최대한 여러번!
맞습니다! 바로 그거죠!
예비고 학생입니다. 해주신 말씀이 너무 와닿아서 댓글 남겨요! 개념원리로 수학 상 하고 있는데, 방학동안 다 끝내지 못해서 너무 무섭고,자신감이 떨어집니다…ㅠㅠ 예비고등학생에게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그렇죠 ㅎㅎ 많은 학생들이 볼륨이 큰 문제집으로 공부하다보면
(1) 진도를 계획대로 다 못나가거가 (2) 뒷 부분 공부할 때 쯤이면 앞 부분을 공부를 못하죠. ㅜㅜ
일단 수학 같은 경우 처음 나가는 것은 무조건 교과서가 좋습니다.
교과서를 한 바퀴 돌렸다면, 개념원리로 나가든 다른 책으로 나가든
계획에 맞춰 공부하기 더 쉬워질 거예요. : )
수학 상/하 문제집은 대부분 1000-1500문제 되는 볼륨이 큰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나마 볼륨이 적은 50일 수학 문제집을 추천드립니다! : )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ㅠㅠ 일단 방학중엔 개념원리로 열심히 해보고, 교과서 받으면 개념 정리 후, 추천해주신 문제집 열심히 풀어볼게요 혼자 하다보니 너무 늦은건지 걱정이 많았는데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ㅠㅠ
@@Seulye-fp2vc : ) 괜찮아요!
ebs 핵심개념쏙쏙 이라는 강의가 볼륨이 적고 기초개념 설명을 잘하니까 그 부분 도움받아도 좋을 거 같아요. : )
안녕하세요 선생님 ㅎㅎ 3월 정도에 댓글 남겼던 학생인데요
선생님 방법대로 하니까 작수 미적 4에서 이번 6모는 2가 떴어요! 비록 백분위 89인 간당한 2등급이지만 전 처음이었거든요 🥹 감사합니다
오오오오오오!! 너무너무 축하해요!!!!
우리 이렇게 원점수 100점까지 달려봅시다!
너무너무 수고많았고 앞으로도 제가 든든하게 응원하고 서포트영상으로 보답드릴게요! ♥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ㅜㅠㅠ 중위권 고3인데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대로 꼭 해볼게요!! 내일부터 수1 당장 시작해야겠어요. 서점에 가면 수능한권 책을 구매할 수가 있을까요? 아니면 수기미, 수능의감 말고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200-300문제 있는 문제집이 있을까요? (난이도는 수기미가 좋을것같은데 제 성격이 너무 나태해서 중간에 포기하게될 제 자신이 싫어서요!ㅜㅜ) 라이트한 문제수로 부담을 덜고 하루씩 해나가는 성취감에 하면 좋을것 같아서 여쭈어봐요.. 너무 도움될 영상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한권은 링크타고 아톰 서점에서 배송받아보는 걸 추천해요! : )
수능한권은 과목당 6일 플랜이 있어서 계획대로 공부를 잘 실천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수능한권, 수기미 이외에 또 수능특강도 있지요! : )
맞아요 200-300문제 문제집으로 공부한다면 문제집 한 권을 다 풀어낸 것에 대한 성취감도 역시 느낄 수 있습니다. : ) 뿌듯한 마음은 공부를 지속하게 만드는 원동력 중에 하나니까요!
또한 고난도 N제를 풀기 전
수능한권으로 평가원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실전개념을 얻어가고,
수기미로 사관학교와 경찰대, 교육청 문제에 확장해 본다면
고난도 N제를 남들보다 빨리 풀 수 있고 자신있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예요. : )
오 건너뛰기 저거 모의고사 풀때 쓰는 방법인데 다른문제로 숨돌리고오면 바로 풀이법이 떠오르죠
그렇죠! : ) 웬만하면 넘어가라고 예전 공부법 책에서도 썼고 칼럼도 올렸지만 한 번만 실천해보면 느낌 아는데! 오래 붙잡고 있으면 안타깝습니다 ㅠㅠ
계산 실수나 뭐 이상한 상황(?) 이 있는데 이거 두개가 진짜 화남 ㅠㅠ
계산실수 화나죠! ㅎㅎ 하지만 저에겐 계산실수 데이터만 5000여개가 있어요!
그래서 수험생들이 하는 거의 모든 계산실수 데이터가 누적 되어 있고
계산실수 유형화 작업도 다 해놨기 때문에
더이상 계산실수 하지 않도록 하게 곧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제가 10년도에 계산실수 관련 공부법 칼럼을 쓰고
12년도에 계산실수를 때려잡는 방법등을 책을 쓴 이래로
현재까지 많은 방법론이 나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하셔도 좋아요! :)
@@mathhyukmyung_kjs 선생님
매우 급해요..ㅠㅠ 중사미가 있는데요
쌤이 숙제로 안내주시면 연산은안해요
너정도면 안해두되지? 니가알아서해
하니까. 안하고 문제유형만푸니까
시간도 걸리고 계산실수가 잦아요...ㅠㅠ
아이 중3인데..고등가기전에
교재로 연습하고가고싶어요...
큰애도 마찬가지구요~
@@화이팅402 계산실수에 관해 영상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거..진짜 사실입니다.
과거 수능준비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제가 사용했던 방법이네요..
진짜 성적이 오릅니다
과거의 저를 칭찬합니다
오오! 대단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비고 학생에게 당장적용해봐야겠습니다😊
두꺼운 책 1권 푸는 것보다 얇은 책 여러권 푸는 것이 훨씬 더 학습적인 측면에서 효과적입니다. 지치지도 않고요! : )
우와 설명 너무 군더더기 없이 좋네요! 혹시 초등생 대상으로도 일반, 심화, 선행에 관해서 루트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초4에 중등 과정 가는 아이도 있고 요즘 편차가 너무 크더라구요... 평범한 아이들도 1년 정도 선행은 다~ 전부다 하더라구요. 선생님 의견도 궁금해요. 초등때 어떻게 도와줘야 중고등가서 수포자가 안될까요.
감사합니다. ! : )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 선행학습에 관해 말씀드리자면
'영재고/과고 등' 을 미리부터 준비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선행은 조금 달라야 합니다.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초등학교 때부터 빠르고 많은 선행을 해야 하지만
입시를 '대학'에 초점을 맞춘다면
많은 선행학습이 사실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간혹 선행학습을 하는 대로 실력이 쌓이는 학생들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대다수 학생들은 선행을 해도 본인이 선행공부했던 것들이
기억에 잘 남지 않습니다. ^^;
따라서 초등학생 때는 반학기에서 1년 과정 정도만 '교과서'로
선행학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
또한 초등학생 때 하는 선행은
'수학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수학 공부하는 것이 재밌어!'
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나중에 훨씬 더 유리합니다.
초-중등 과정에서 어렵고 복잡하고 힘든 문제들은
아이들이 수학에 질려버려서
정작 공부해야 할 시기에 수학 공부를 멀리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수포자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니까요. : )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 초/중/고 교과서 구입사이트 링크도 함께 남겨드립니다! : )
www.ktbookmall.com/index.do
@@mathhyukmyung_kjs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교과서로 반년 선행+_+ 너무 좋네요. 제가 사는 동네 초3 아이들은 황so 레벨 테스트 때문에 1031 따로 사서 풀고 그래도 떨어지면 슬퍼하고 그러더라구요... ㅠ교육청, 대학교 영재반 경쟁도 엄청나구요. 사교육이 제가 어렸을 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심해진 것 같아요.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lifelavie13 아이고 ㅜㅜ 아이들이 엄청 스트레스가 많겠군요 ㅠㅠ
실제로 영재반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도
나중에 고등학교 가면 다시 또 수능 공부하게 되는 학생들이 상당수 됩니다.
왜냐면 배웠던 것을 까먹어서 그래요 ㅠㅠ
선행학습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뭐냐면
어! 나 이거 알아~ 하면서 휙 넘어가는데
사실 그동안 오개념이 쌓이고 개념의 누수가 생겼지만
안다고 생각해서 넘어가다가
시간이 한참 흘러 내가 틀려도 왜 틀렸는 지 몰라서 그걸 또 메꾸느라 허둥지둥 하게 됩니다.
그러면 또 전체적으로 그리고 종합적으로
개념의 누수와 오개념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돼요.
초등학생은 방학동안 선행학습을 한다면 교과서로 반년정도만 하고
만약 교과서로 선행학습을 마쳤다면
시중 문제집 중에 어렵지 않은 걸로 한 권 푸는 걸로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어렸을 때는 수학의 자신감과 어? 별로 어렵지 않은데?
라는 생각만 심어줘도 나중에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 자신감있게 시도해보는 배짱이 생깁니다. : )
수학이 거의 노베에 가까운 4~5등급 고3 학생입니다
수능한권이랑 수능기출의 미래는 이제 막 개념과 유형서를 끝내고 기출들어간 사람이 풀기 어려울까요??
개념과 유형서를 인강커리를 따라서 한달만에 끝내고 기출을 들어갔는데 대부분 모르는 문제뿐만 아니라 해설을 들어도 이해가 가지않는 문제가 많아서 수학에 시간을 너무 많이 쏟는것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개념과 유형서를 끝낸후 바로 기출) 기출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유형서를 더 풀어야할까요??
수능한권 같은 경우, 전체 문항을 풀컬러 손글씨로 해설을 만들어 해설을 보고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유형서를 따로 풀지 않고 일단 수능한권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다음 수능 기출의 미래 책으로 기출을 한 바퀴 더 돌리고 유형서나 문제풀이 인강을 들으시면 됩니다!
선생님 수학의 단권화 진짜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감사드립니다 ^^
큰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현역 고3입니다.. 사관학교를 준비하고있습니다 이미 쎈을 사버렸는데 어쩌죠…,, 😂 하,,하,,,, 수학을 만년 3등급인데.. 정말 하루의 반절이상은 수학만 하다보니 성적안오르는 거에 많이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고오…. 그래서 다시 다지고자 쎈을 샀는데 지금이라도 문제집을 바꿔야할까요
쎈 문제집은 잠시 킾해두었다가 학교 내신시험기간때 범위가 좁은시험에서 공부하는 편이 좋습니다! : ) 수능은 전범위를 고루고루 잘해야 하기 때문에 전범위를 여러번 자주 볼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수능기출로 기출분석을 먼저 할 걸 추천드려요! :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예비고1 학생인데요 문제 푸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고민이예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단권화, 필연성 레벨 높이는 연습 하다보면 알아서 속도가 늘까요.?ㅜㅜ 문풀 속도 높이는 팁 영상도 찍어주세요! 정말 필요합니다ㅜㅜ
문제풀이 속도가 낮다는 것은
대표적으로
1. 문제풀이 경험이 부족하여 자주나오는 패턴에 대해 잘 모르거나
2. 해당 부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거나
할 때 생깁니다! : )
일단 내가 1번과 2번 유형인지 아닌지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 )
필연성 분석은 모든 문제를 다 할 필요는 없고
어느정도 문제풀이 실력이 쌓인 뒤 하시면 좋겠습니다!
와.... 촤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 우리 같이 일내봅시다!
현직 강사인데... 공감합니다
3등급 이하에 해당되긴 하는데.....마치 키 150인 사람이 “난 키 180 이하야” 라고 하는 그런 느낌...인데 이런 사람도 볼 수 있는 자격이 있을까요....😢
수학을 잘하려면
1. 볼륨은 적게 /
2. 전범위 여러차례 회독 /
3. 단계적 학습 (난이도 하 1회독 -> 중 1회독 -> 상 1회독 ) 이 3가지가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륨이 적은 문제집+난이도가 쉬운 문제집으로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 )
저는 아이들에게 기초를 쌓을 때 제일 좋은 책은 교과서를 늘 권합니다!
(지학사나 동아)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ㅎㅎ
1000문제 되는 문제집 풀면서 개념에 대한 부분이 막힌 부분이 있을 텐데 개념 정리하면서 외워 보셨나요? 제대로 공부하셨다면 오답노트에 문제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 보세요.
자이스토리를 샀어도 개념 파트에 대한 문제를 골라서만 풀어도 충분히 300~400문제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따로 책을 사지 않으셔도 됩니다
개념에 따른 문제들이 부분별로 나누어져 있어 자신이 모르는 개념에 대해서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
♥♥♥
선생님 이번 6모 50점 맞은 고3입니다!
공통 기본개념은 알고 있는데 다시 개념 정리할겸 수학의 단권화로 정리하고 수기미 풀어도 될까요?
좋습니다! : ) 수학의 단권화로 탄탄하게 개념을 단권화를 하고 뒷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정말 반복하고 모르는 부분이 없도록 한 다음 기출문제집을 풀 때도 개념연구를 반복하면서 풀기를 권해요!
혹시 수능한권 기하는 출시 안되나요?
기하 선택자인데 수능의 감,기출의 미래에 기하문제집이 없어서요ㅠㅠ
기출문제집 추천 해주세요ㅜ
수능한권 기하는 자습용이 아닌 강의용으로 출간됩니다 ㅠㅠ
기하가 문제집이 참 없지요. ㅠㅅㅠ
기하 참 좋은 과목인데 ㅠㅠ
기하 과목은
N기출 수능기출문제집이나 이동훈 기출문제집을 추천합니다. : )
안녕하세요 선생님 개념이 아직 안 되어있으면 개념부터 끝내고 문제풀이에 들어가는 게 맞겠죠?
그럼요! : )
교과서 + ebs 핵심개념쏙쏙이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 )
좋은 선생님들께서 찍어둔 핵심개념 쏙쏙 시리즈가 있는데
1.교과서 한 번 읽고
2.강의 한 번 듣고
3.강의에서 푸는 문제 건너뛰고
4.교과서 예제유제 풀고
이렇게 수상(도형의 방정식) 수하(함수) 수1 수2 까지 다한다음
그 다음 교과서나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 하고
개념연구테스트로 주1회씩 복습하면
문제를 푸는대로 쌓이는 실력을 가질 수 있어요. : )
이때 병행하면 안돼요!
등급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상/하) 수1 수2 다 하는데 최소 30시간
최대 3주가 걸리고 7일동안 단권화 하면
한 달 동안
전범위 개념 2번 보고
단권화도 하고
교과서 예제 유제도 다 풀고
주1회 전범위 복습하면서 사이클을 빨리 돌릴 수 있는 선순환을 타게 될 수 있어요. : )
선생님 수학강의하고있는데 공감합니다 학생들이 문제양에 초점을 맞춰서 빨리지치고 수학을 힘들어하고있어요
교육현장에 계신 선생님이시군요! 그렇죠 ㅠㅠ 문제풀이에 급급해서 문제를 풀면 내가 일단 수학공부하고 있으니까 안심이 되어서 그렇게 많은 문제풀이를 하는데,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 안되면 계속 휩쓸려 나가서 수학이 힘들게만 느껴지는 거 같아요 ㅠㅠ
안녕하세요. 현재 고2인 여학생입니다. 지금까지 공부의 공자도 모르고 계속 놀기만 하며 살았는데..이번 중간고사 확통, 수1 시험에서 각각 28점, 13점을 맞고 이대론 안되겠다, 이제는 진짜 공부해야겠구나 싶어서 지금에서야 수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처음 해보는지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노베이스인 경우 어떻게하면 단기간 내에 성적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물론 그동안 공부 하나도 안하다가 갑자기 한답시고 성적을 빨리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게 욕심이란걸 알지만, 정말 심각해서…정말 부끄럽지만 여쭤봅니다..이번에 진로도 정하고 정말 이루고 싶은 꿈도 생겨서 남은 2년동안 죽었다 생각하고 진심으로 공부해보렵니다. 수학..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수학은 탑과 같아서 개념을 잘 쌓아 올려야 튼튼해지고
문제를 풀어도 이해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질문자님이 현재 28점, 13점을 맞았다는 것은
해당 부분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또 이전 학년 과정에 대한 배움과 개념에 이해도가 괜찮은지도 미지수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모르는 교육과정부터 시작해야 해요.
이전 학년에 대한 학습을 해야 튼튼하게 쌓아 올라갈 수 있어요.
내가 중학 수학을 모르면 중학수학부터, 초등학교 수학을 모르면 초등학교 수학부터 해야
처음은 느려보이지만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다행인 것은 이전학년에 배웠던 것은 많은 문제집을 풀 필요는 없고
교과서 정도만 풀 수 있으면 됩니다.
또한 수능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명제는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여러번
3. 단계적 학습 (예: 쉬운거 1회독 → 중간 1회독 → 심화 1회독 )
이 3가지를 명심하시고 공부하셔야 해요.
1-1. 볼륨이 많으면 뒷 부분 공부할 때
앞 부분을 까먹게 되는 기억의 휘발성 때문에
내가 공부한 것이 '헛것'이 되어버릴 수 있어요.
아... 이거 내가 어떻게 풀었더라? 하면서 내 기억을 아무리 끄집어 내도
내가 도대체 이걸 어떻게 풀었는지 모르죠.
기억력이 좋은 친구들은 이런 경험이 별로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꾸 새로운 문제를 채워도 흘려버리기 마련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볼륨은 적게 가져가야 해요.
2.-1 또 수능은 전체 범위를 여러 번 봐주면서
머릿속에 전범위를 생생하게 갖고 있어야 해요.
회독을 여러번 안하면 수2 공부할 때 수1을 까먹게 되는 일이 발생하죠.
전범위 회독이 왜 중요하냐면 수능 수학에 어떤 한 단원이라도 '독립'적으로 떨어진 단원이 없습니다.
다 체계적으로 이어져 있죠. 그렇게 때문에 전범위 회독을 여러 차례 가져가야 합니다.
3-1.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면 쉬운 문제는 내가 다 잘풀겠지? 하고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어보면서 생각하지만 시간만 버리고 도움이 안됩니다.
내가 1등급이 아닌데, 1등급들이 푸는 문제를 푼다고 내가 1등급이 되지 않습니다.
이건 시간을 그냥 버리고 있고 내가 내 자신을 혹사 시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바로 교과서 입니다.
저는 지학사 교과서를 추천드려요. (볼륨이 적어서)
ebs에 제가 찍은 강의는 아니지만
다른 좋은선생님들이 찍으신 엄청 좋은 강의가 있어요.
대부분 친구들은 이 강의 시리즈가 있는 지 조차 잘 모르지만 정말 추천해요.
바로 'EBS 핵심개념 쏙쏙 시리즈'입니다.
불필요한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주지는 않고 꼭 필요한 개념을 설명해 주시니까
강의를 듣고 강의에서 풀어주는 문제가 어려우면, 건너뛰고 우리는 교과서 문제들을 풀면 됩니다.
이렇게 하루에
1. 오늘 할 분량 교과서를 먼저 읽는다.
2.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체크한다.
3. 오늘 할 분량 강의를 듣는다.
4. 교과서에 내가 이해가 안갔던 부분들을 다시 읽고 교과서의 예제와 유제를 풉니다.
이렇게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중학수학이 안되어 있다면, ebs 중학개념 2주안에 정리하는 강좌가 있습니다.
이렇게 교과서 학습을 한 다음
수학의 단권화로 7일 동안 수(상)+수(하)+수1+수2 와 3일 동안 확통으로
단권화를 한 다음
단권화 뒷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굉장히 많이 반복하고 그 이후
기출문제학습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수포자를 위한 기초 강좌가 있을까요? 중학교 교과서를 사서 보는게 제일 좋을지...??
40대초 아재입니다^^;
중학교 수학이 안되어 있다면 중학교 수학부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중학교 교과서와 ebs 중학강좌로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고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
해당 영상에서 수포자 미션 플래너를 드리고 있어서 해당 플래너를 통해 전체적인 수학 개념을 잡아 보는 것도 좋습니다!
문제가 많은 문제집에서 3분의 1만큼만 풀고 끝까지 가서 다시 일부로 안 풀었던 문제 3분의 2 만큼 풀고 이런 식으로 하는 건 안 좋나요?
그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
다만 수학은 회독과 단계적 학습을 하는 것이 좋은데 동일한 문제집을 나눠서 푼다면 비슷한 수준으로만 계속 회독을 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 )
만약 볼륨이 큰 문제집으로 나눠서 풀려고 한다면 문제집 내에서
쉬운 유형 -> 중간 유형 -> 고난도 유형으로 나눠서 풀기를 권해요! : )
수능감잡기 문제집이 생각보다 문제수가 적어서 일주일에 한권을 끝낸다고 해도 하루에 풀 문제수가 적은데 수학공부는 하루에 이것만 해도 되는건가요?
본인 페이스에 맞춰서 조절하면 더욱 좋지요! : ) 만약 본인이 수능의 감을 푸는 속도가 하루에 20문제 이상 풀리고 막히는 문항이 없다면 빠르게 1주일 안쪽으로 끝내는 것도 좋습니다! : )
선생님 수2 수능특강 실력완성 문제들이 해설을 봐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개념을 다시 공부하는 편이 좋을까요? 도함수, 부정적분, 정적분의 활용 쪽이 잘 이해가 되질 않아요.
도함수, 부정적분, 정적분의 활용 부분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면 나의 그래프에 대한 체계가 잘 안잡혀 있는 것일수도 있어요! :)
수특에서 실력완성을 제외하고 다른 문항들을 다 잘 풀 수 있게 된 뒤
실력완성 부분은 ebs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거나
[수2 그래프 테크닉] 제 강좌로 그래프에 대한 접근법을 도움을 받고 난 다음 공부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
개념들을 아주아주 얕게만 돌아본 5등급생입니다. 개념을 정확하게 모르고 수능기출부터 해도 괜찮응건가요?
아 그리고 교과서 이외에도 개념의 단권화 할수있는 책을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개념을 정확하게 모르고 수능기출부터 하면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
수학은 단계적 학습을 해야 최고 효율과 능률이 오르기 때문이예요. : )
교과서로 단권화 하기 귀찮다면, 수학의 단권화로 추천할게요. : )
인강도 함께 있어서 개념을 조금 알고 있다면 단권화와 인강을 통해서
개념의 연결고리를 튼튼히 만든다음 수능기출로 넘어가면 더 좋은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 )
@@mathhyukmyung_kjs수학의 단권화 바로 주문했습니다. 늦은시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 겨울방학동안 자이스토리 수1 수2 푼 고삼입니다 오답정리도 하고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3모 보니까 개념도 잘 안 떠오르고 풀이도 막혀서 이 영상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지금 뉴런을 듣고 있는데 제 스스로가 개념이 완벽하지 않고 아직 뉴런을 들을 수준도 아닌 것 같아 인강을 그만두고 쌤이 추천해주신 것들로 다시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 (2~3 왔다갔다 합니다..)
그렇죠. 맞아요. 자이스토리 수1 수2 다 풀었다고 해서 내 실력으로 쌓이지 않습니다. 너무 오래 걸려요.
일단 개념이 잘 안떠오르면 어떤 문제집으로 문제를 풀어도 내 실력으로 쌓이기 힘듭니다.
교과서로 단권화를 하거나 아니면 수학의 단권화로 개념체계를 탄탄히 잡아간 다음
그런 다음 문제수가 과도하지 않은 문제집으로 공부하시면 돼요. : )
단권화를 한 다음 수능한권이나 수능 기출의 미래로 기출 공부를 하고
그런 다음 뉴런을 들으면 이해하느라 버리는 시간 없이 알차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
자이스토리 풀면서 개념에 대한 부분이 막힌 부분이 있을 텐데 개념 정리하면서 외워 보셨나요? 제대로 공부하셨다면 오답노트에 문제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 보세요
굳이 따로 책을 사지 않아도 자이스토리만 풀어봐도 성적 올라갑니다
오답노트만 계속 봐도 개념 걱정은 없으실 거 같은데요
@@이승찬-o9q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람 한명 살리셨어요 제가 독학으로 수학을 공부중인 수험생인데 다음 달 계획이 수1, 수2, 미적분 쎈 문제집을 동시에 병행할려고 했었거든요 큰 깨달음을 얻었네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성적 받을 수 있을거란 믿음이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수능한권 사야겠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신 문제집을 어떻게 계획짜는 것이 좋을까요? 수1수2미적분 수능의감을 한달안에 끝내기 이런식으로 계획짜야할까요?
앗..이런!
다음달 계획이 수1 수2 미적분 쎈 문제집 3권을 동시 병행이라니 ㅜㅜㅜㅜ
아니아니 되오~~! 1달이 지나도록 모든 과목 1단원만 하고 있는 미래를 빗겨가시게 되었군요!! 다행다행
막연하게 문제집을 6등분 해서 풀어도 되지만
문제집도 그냥 푸는 것이 아니라
정말 사기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 )
영상 준비중에 있으니까 기다려주세요! 곧 나옵니다! : )
수능한권은 문제집 자체에 6일 플래너가 있어서
6일 안에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수능한권은 일단 문제집에서 제시한 대로 풀면 됩니다.
나머지 수능의 감, 수능 기출의 미래 같은 경우
수능의 감 수1 > 수능의 감 수2 > 수능의감 미적분 > 수능의 감 수1 복습 (해설지 보고 풀었거나, 약간 막힌 문제들) > 수능의 감 수2 복습 > 수능의 감 미적분 복습
>수능 기출의 미래 수1 > 수능 기출의 미래 수2 > 수능 기출의 미래 미적분 > 수능 기출의 미래 수1 복습 > 수능 기출의 미래 수2 복습 > 수능 기출의 미래 미적분 복습
이런 순서로 풀면 됩니다.
1달 안에 끝내기! 라고 하면 계획이 막연해서 스케쥴이 밀릴 수 있으니까
반드시 문제집 처음 시작 전에 분량을 미리 나눠놓고
문제집을 푸는 버릇을 하면 좋습니다. : )
@@mathhyukmyung_kjs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한권 미적분은 언제 출시 되나요?
그리고 질문이 또 있는데요! 순서가 수능한권->수능의감->수능기출의 미래 순이 좋을까요 아니면 수능의감->수능기출의 미래->수능한권 이 좋을까요?
@@spring3807 늦어도 3월쯤에 출시됩니다!
강의 너무 좋고 댓글도 너무 정성스레 달아주시어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과도한 선행은 지양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5학년 아이 반학기씩 선행하다 이제 6-1 분수의 나눗셈 했는데 개념 충분히 익히고 식을 잘 쓰고 문제 이해도 높이기 위해 문장제와 왕수학 같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욕심내지 않고 수학이라는 학문이 재밌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좋아하기 위해선 어떤 방식으로 접근헤야 할끼요?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단순히 연산에 초점을 맞추는 학부모님들이 많아
문제풀이를 많이 시키면 해결된다고 생각하시는 지점들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수학은 '추론'능력이 굉장히 중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
내가 알고있는 것을 내가 모르는 것에 적용시키거나
새로운 영역에 확장하는 방법이 중요하지요.
이 부분은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게 한다고 길러지는 것도 아니고,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내 아이가 성적이 좋은데
고등학교때 부터 성적이 바닥이 치는 학생들 중
이런 추론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론' 능력을 어렸을 때 부터 기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전 보드게임이나 바둑을 하는 것이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수학을 몰라서 못하던 시절을 제외하고,
수학을 어느정도 알게 된 이후 급격한 성장을 가져올 수 있었던 이유는
전 바둑을 했던 경험덕분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 게임을 승리하기 위한 승리조건은 무엇이고,
그 승리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나에게 지금 어떤 것들이 있고,
내가 승리하기 위해 내가 무얼 해야 하는가?
같은 이런 전략적 사고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한 답은 무엇이고,
나는 지금 어떤 단서들을 알고 있고 ,
이 단서들을 어떻게 조합하여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가? 와
굉장히 유사한 사고과정을 거친다고 볼 수 있고
즉, 본질적인 수학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어떤 보드게임 같은 경우는 도형을 끼워 맞춰보면서 공간감각 확장에도 도움이 되고
전략적 시물레이션 보드게임 역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때부터 00수학경시나 이런 것들을 준비하는 것보다
초등학생때는 자녀분에게 도움이 될 보드게임을 같이 해보는 것이 어떠실지요. : )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선생님~~ 단순한 유형풀이 보다는 개념을 익히고 개념을 설명할 수 있게 해주는 수업을 받게 해주는 중이고 바둑도 하고 있어요. 작년에 이어 5월 중순에 대회도 나간답니다~^^ 선생님이 추천해주시는거 미리 하고 있다니 정말 다행스럽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어 꼭 선생님 같이 수학의 최고가 되고 싶어요~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초등에게도 좋은 강의 부탁드려요~~~❤️
선생님 영상중 선행을 바나나와 통조림 비유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현 중3학생이고 학원에서 두번째 수상하 선행중이지만 ㅜㅜ 아직도 겉핥기만 하는 느낌이라 뭔가 시원하지않고 걸린 느낌? 이라고 할까요
그러던중 쌤 영상으로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개념의 유기적인 관계는 전혀 모른채 그냥 문제풀이로만 개념을 익히고 있었어요
그게 최선인 양 ㅜㅜ
사실 개념의 중요성은 너무 잘 알고 설명할 수 있을만큼 해야한다는 것도 잘 알지만
개념을 어디까지 어떻게가 빠져 있더군요 사실 처음 고등 수학을 접하는 친구들에겐 뜬구름 같은 말이에요
모든 고등 수학을 아우러 인사이트가 생기지않고는요ㅠㅠ
질문입니다
고등 선행을 처음 시작하는 또는 다시 해야하는 어린친구들에게 커리나 방법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과서+수학의 단권화+이후 문제집?
부탁드릴게요~~^^
아무래도 선행에서 내가 개념이 잘 잡혀있는지
혹은 선행을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이 생기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 )
고등선행을 하기 위해서 그림을 그려본다고 가정해보면
1) 숲을 파악하고
2) 숲의 구역을 파악하고
3) 나무들을 파악하고
순서로 공부하면 전체적인 흐름도 알면서 각각의 나무의 특성을 알게 될때
그 때 선행이 잘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지요.
아무래도 맥락도 없이 이 나무 저 나무 주구장창 보는 것보다
전체적인 맥락이 무엇인지 알고 나서
나무를 파악해야 그림을 더 잘 그릴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1) 숲을 파악하는데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면 좋습니다.
교과서는 볼륨이 과도하게 크지 않기 때문에 (지학사/동아 추천)
이미 2번 정도 문제를 풀어봤던 자녀분이라면
강의 도움 없이 교과서만 풀어낼 수 있을 겁니다.
만약 내가 힘든 부분은 그 부분만 골라서 ebs에서 개념강의를 들어보면 좋겠지요.
이때, 한 번 내손으로 교과서에 있는 유도과정을 손으로 써보는 것이 참 좋습니다.
2) 숲의 구역을 파악하고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단권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권화를 할 때, 이 부분에 대한 개념이 이렇게 유도되는구나,
앞에서 배운 유도과정이 이렇게 이어지는 구나! 를 알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개념을 촘촘하게 잡아나가는 것이지요.
또한! 내가 선행한 부분까지
수학의 단권화 뒷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굉장히 많이 반복하고 내 손으로 그 개념연구 문제를 다 풀 수 있고
자신있게 풀 수 있게 된다면! 그 다음 문제집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문제에 개념이 착!붙어서!
문제를 풀었던 기억에 의존하면서 푸는 것이 아닌
개념을 적용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3) 나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추천한 수학의 왕도 문제집은
선행단계에 불필요한 고난도 문제는 없고 나무들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
그런 다음 해당 선행 범위에 맞는 유형문제집을 풀거나
아니면 지속적으로 개념연구 누적 반복학습을 꾸준히하면서
선행진도를 더 뺄지 고민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또한 선행만큼 중요한 것이 현행이기 때문에 현행도 튼튼하게 공부해드릴 것을 권해드려요!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제가 궁금했던 그리고 막연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알려주셨네요
지금까지 숲은 보지 못한채 나무만 죽어라 패고 있었군요 ㅜㅜ
오늘 바로 교과서랑 수학의 단권화 구입 했답니다 ^^
일단 숲부터 다시 시작해야할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쌤 조언 프린트 해서 두고두고 볼게요~~^^
@@haeyamama
ㅎㅎ 저의 조언이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위에 댓글에서 빠진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ㅎㅎ
또 추가적으로 드릴 말씀은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명제는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많이
3. 단계적학습 (쉬운문제 전체단원 -> 중간문제 전체단원 -> 고난도문제 전체단원) 으로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1-1. 볼륨이 많으면 뒷부분 공부할 때
앞 부분을 까먹게 되는 기억의 휘발성 때문에
공부한 것이 '헛것'이 되어버리기 십상입니다.
자꾸 새로운 문제를 채워도 다 흘려버리니 말짱 도루묵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볼륨은 적게 가져가야 해요.
2.-1 또 내가 배운데 까지 전체 범위를 여러 번 봐주면서
머릿속에 전범위를 생생하게 갖고 있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현행도 잘 되어 있어야 하고 이전 교육과정도 잘 되어 있어야 하고
앞으로 나아갈 선행에 개념도 잘 잡혀 있어야 합니다.
회독을 여러번 안하면
이전 교육과정에서 빵꾸가 나거나 선행했던 걸 다 까먹으면
공부했던 시간만 아깝게 되지요.
수능 수학에 어떤 한 단원이라도 '독립'적으로 떨어진 단원이 없습니다.
다 체계적으로 이어져 있죠.
그렇기 때문에 배운 범위를 전범위 회독으로 여러 차례 가져가야 합니다.
수학의 단권화 뒷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통해서 고등수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행에서 막히는 부분이 없다면 이전 교육과정을 살펴볼 필요는 없고
현행 교과서도 자주 여러번 읽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신대비가 아니라면 굳이 고난도 문제까지 풀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개념과 그 개념의 유도과정만 튼튼히 알고 있으면 됩니다! ㅎㅎ
3-1.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면 나머지 쉬운 문제는 다 잘풀겠지?
하는 것 만큼 시간 버리고 고통스러운 일도 없습니다.
개념이 문제에 적용된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문제집에서 제시된 순서가 아니라
쉬운문제만 골라서 차근히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풀어보고
그 다음은 중간난도 문제를 골라서, 이렇게 하나의 문제집으 풀 때도 여러번 나눠서 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
@@mathhyukmyung_kjs
한권의 문제집을 단계별로 나눠서 전체를 먼저 푼다!! 아 이런 방법도 있군요
힘들게 c스텝까지 풀었어도 ㅜㅜ 결국 제자리 원점이었던 이유를 이제 알게되었어요
열심히 했던거 같은데 왜 다시 원점일까
도대체 원인이 뭘까
사실 그냥 아직도 개념이 안되어 있나보다 라고만 막연하게 생각했었답니다 ㅜㅜ
다져지지 않아 빈틈투성이에 지나면 전부 휘발되었던거였었네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제풀이에 대한 회독 방법도 궁금합니다
전체회독인지 오답에 대한 회독인지요
늦은 시간 ㅠㅠ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aeyamama
해당 영상을 살펴보시면
힘들게 문제집을 다 풀어도 제자리인 이유에 대한 답이 될 듯 합니다! : )
ruclips.net/video/xtJ7RLW4Yhk/видео.html
수학은 단계적학습을 가져가면서 회독을 해주는 것이
탄탄해진 수학실력과 빠른 성적향상을 가져옵니다!
문제풀이를 하면서 맞은 문제들은 건너뛰고
틀린 문제만 오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오답도, 그냥 오답노트로 하는 것 보다
'필연성 레벨 올리기' 훈련을 곁들이면 무척이나 좋지요!
필연성 레벨 올리는 훈련 방법은
ruclips.net/video/PcqGH4vEpww/видео.html
요 영상이 있습니다! ㅎㅎ
내가 틀린 모든 문항을 필연성 분석을 할 필요는 없지만,
내가 틀렸거나 까다로운 문제들은 필연성으로 정리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또 한가지 꿀팁을 드리자면!
문제를 풀때 한 문제에 너무 오랜시간 고민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안 풀려? 그럼 건너뛰어! 다른 문제 풀면 되지! 하는 생각이 정말 좋습니다.
오늘 하루 내가 공부할 범위 내에서
안풀리면 건너뛰고 다른 문제 풀고 다시 돌아와서 건너뛴 문제 보고 안풀리면 또 건너뛰고
이렇게 10번을 건너뛰었다! 하면 그때 해설지를 봐주면 되는거구요.
안 풀리는 한 문제 붙잡고 주구장창 오래 고민해봤자 시간만 날아갑니다.
실제로 생각이 그렇게 잘 전개 되지도 않구요.
내 머릿속 컴퓨터가 멈춘 상태로 오래 있을 뿐 딱히 새로운 방법이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한 문제를 오래 붙잡고 고민하는 것보다 한 문제를 여러번 고민하는 그 고민의 횟수가
뇌리에 박혀 그 문제들을 더 오래 기억하게 만들어 주게 됩니다. : )
한 문제를 오~~~래 고민하는 것 보다 문제를 고민해보는 '횟수'가 중요하다! 꼭 기억해주셔요! : )
안녕하세요 김지석 선생님. 영상 정말 감사하게 봤습니다. 근데 옛날에 선생님이 쓰신 2012년판 공부법 책 가이드대로 공부한다고 하면서 열공중이라고 하는데요.... 그 책 쓰시던 시절 수능 트랜드와 지금 수능 트랜드가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어차피 수능 수학의 본질 면에서야 변함 없겠지만 선생님 책에 쓰신 수리영역 공부 계획에 나온 교재들로만 공부한다고 하는데 좀 걱정이 되는군요... 바쁘시겠지만 간단해도 좋으니 현 트랜드에도 그 시절 공부법과 교재로도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는 지 조금이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 드려 봅니다.
안녕하세요 : )
수능이 매해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여
수능을 효과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방법도
시대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책을 쓴 이래로 10년 동안 꾸준하게
온라인/오프라인 강의를 하면서
매해 아이들에게 그해 수능을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조언하는 것들이
변하는 부분과 변하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중 제가 쓴 공부법 책에 나온
수리 영역 공부 계획을 물어보신다면
현 수능에서 쓰기 힘든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예전 수능은 지금보다 범위가 훨씬 더 넓었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추론 능력의 깊이가 지금보다 깊지 않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수능의 범위가 그 시절에 비해 좁아졌고
추론의 깊이는 깊어졌기 때문입니다. : )
그래서 제가 10년 전에 썼던
수리 영역 공부 계획에 나온 교재들로만 수능을 대비한다면
수능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현 수능 체제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듭니다.
그 시절 책을 요즘 시대에 맞게 새롭게 개정하는 것보다
영상으로 얘기하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유튜브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 )
댓글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어
앞으로 제가 올릴 영상을 참고한다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 )
@@mathhyukmyung_kjs 세상에 여쭤 보길 천만 다행입니다...ㅜㅜ 선생님 정말 진심으로 기나긴 답변과 자세한 조언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선생님 영상 빠짐없이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음에 다신 한번 감사드립니다.🙏🙏🙏
@@프라즈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귀중한 시간 아깝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mathhyukmyung_kjs 사실 그냥 간과하실 수도 있는데 정말 이렇게 감사할 수가 없네요... 정말 고마운 마음으로 영상 잘 시청하고 많은 도움 얻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
지금 5등급 뜨는 현역인데 제일 큰 고민은 지금 제 상태가 수I,수II,선택과목 문제별로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에 나타난 조건 위주로 파악해야할 시기인지 아니면 기출로 일단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개념을 뒷받침하는게 더 나을지.. ㅠㅜ
빠르게 단권화로 7일동안 수1수2와 고1수학을 끝내고 3일동안 선택과목을 하고
그 다음 기출풀이에 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 : )
선생님~~ 말씀에 감동입니다. 고2 내신 수학은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은지 가이드를 꼭 꼬옥 부탁드립니다~
내신시험 공부는
1. 시험 범위만큼 교과서를 단권화 한다. (수학의 단권화 or 교과서)
2. 단권화 한 내용을 복습한다. (수학의 단권화 뒷 부분에 있는 개념연구 or 교과서라면 백지복습)
이렇게 개념의 내용을 머릿속에 충분히 넣어주고
그 다음 1. 학교 부교재 / 2. 학교 프린트 등을 충분히 복습해줍니다.
이후 유형문제집을
내신 시험 범위에 맞게
쉬운 문항 → 중간 문항 → 고난도 문항으로 학습을 한 권 하고
이후 내가 틀린 문항들을 왜 틀렸는지에 대한 분석을 하고
또 다른 유형문제집을 홀수번/짝수번을 나눠서
지속적으로 내신시험 범위를 문제집으로도 N회독 하고
개념연구를 지속적으로 복습하고
틀린문항 정리하고 공부하면 내신시험을 잘 볼 수 있을 거예요! : )
문제 수가 200개인 책 여러 권을 푸는게 아니라 한 권을 여러번 푸는것도 도움이 될까요?
그럼요! : )
마침 오늘 올린 영상이 도움이 될것 같아 링크남겨 드립니다. : )
문제수가 200-300문제 되는 문제집을 여러번 반복해서 풀고
또 그 다음 문제수가 200-300문제 되는 문제집을 여러번 반복해서 풀고
이런식으로 넘어가는 것이 1000문제 되는 문제집 여러번 푸는 것보다 훨신 더 효과적일겁니다. : )
ruclips.net/video/dKnoMXQcKrM/видео.htmlfeature=shared
@@mathhyukmyung_kjs 답변 감사합니당!!🩷
수능한권이랑 쎈을 같이해야할까요 아니면 수능한권만 해도 될까요ㅠ
쎈에는 수능에서 나오지 않는 내신유형도 뒤섞여 있어서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ㅎㅎ
쎈을 풀고 싶은것이 사람들이 많이 풀고 많은 유형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 )
걱정하지마요.
차라리 수능한권만 일단 빡세게 하고
그다음 수능의 감 빡세게 하고
수능 기출의 미래 빡세게하고 이런 식으로
제가 추천한 문제집 3권을 전부 풀어봐요 ㅎㅎ
쎈을 풀면 수학1 한권 풀 시간 동안에
벌써 문제집 3권에 전범위 3회독 이상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병행을 하면
그만큼 싸이클 돌리는게 늦어지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
@@mathhyukmyung_kjs아하 감사합니다!!
노베한테도 해당될까요? 노베라기보다는 딱 개념이 얕은 느낌인 사람한테도 괜찮을까요?? 사실 아직 고2이긴한데 차라리 내신, 수능대비 하고 싶어서용..
그럼요! :)
만약 내가 지금 개념이 얕은 느낌이라면,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feature=shared
이 영상에서 플래너를 신청해서 내가 지금까지 배운 곳 까지 전범위 기초개념을 한 바퀴 돌리는 것을 추천해요. :)
지금 시기에 기초 개념이 탄탄하게 잡혀 있으면 좋고 수학은 개념이 유기적인 학문이기 때문에
개념이 얕은 느낌이라면 절대로 고난도 문항을 풀수가 없거든요!
기초개념으로 한 바퀴 그런다음 교과서나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 하면 나중에 문제 풀때 개념이 잘 적용이 될겁니다!
중3 학원을 다녀도 성적이 썩.. 좋지 않아요… 고등가면 더 큰일 날꺼 같은데 ㅠㅠ 중학 내신 포기하고 고등과정 들어가는건 무리 일까요? 문제푸는 속도도 느리고 새로운 유형엔 완전 감이 안와요..
고등과정을 들어가도 괜찮지만, 중학과정에 대한 이해도 없이 고등과정에 들어가는 건 무리일 수 있습니다. 다만 중학교 교과과정에 대한 교과서를 내 손을 한 번 다 이해해보고 개념을 확실하게 안다면 고등학교 과정을 들어가도 되지요!
안녕하세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병행하지 말고! 수1 1주일 만에 다 풀고 그다음에 수2 1주일 만에 끝내고 미적분 1주일 만에 끝내서 3주 만에 한 사이클을 끝내는거 맞죠? (영상 너무 유익해요ㅠㅠ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똑쟁이! >_
선생님!수능의 단권화 끝내고 수능한권 듣고있는 학생인데요 생각보다 해설서에서 얻어가는게 너무 많아서 2회독을 하고싶은데
수능한권 끝나면 바로 수능기출의미래로 기출을 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2회독 후 수능기출의미래를 푸는게 나을까요?? 반수생이라 막판에 시간에 쫓길까봐 고민이 되네요ㅠㅠ
수능한권을 충분히 복습하면 수기미 공부할때
바로 수기미 공부하는 것 보다 더 빨리 공부하실 수 있지요! : )
수능한권에 제가 실전개념과 그래프에 대한 해설을 자세하게 적어놨기 때문에
충분히 복습하고 자기 것으로 만든다면
수기미 공부하는데 바로 공부하는 것 보다 시간이 훨씬 덜 걸릴거고
이후 실전N제 푸는데도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mathhyukmyung_kjs 항상 친절하게 답변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loveyaaaaaaaaa 언제든지 궁금한 점 있으면 부담없이 댓글남기시면 제가 꼼꼼하게 확인하고 답변달아드릴게요. 우리 함께 기적을 만들어봅시다! 제 기운 받아가세요! ㅎㅎ 화이팅!
저는 대학을 1년 다니고 재수 중인 학생 입니다..! 현역때도 잘하진 못했고 열심히만 했던 학생인지라 거의 노베인 상태에서 재수 중입니다! 현재 수1, 수2 병행하며 인강 선생님의 교재로 개념과 기출 문제 조금을 풀고 있습니다. 수1, 수2를 시작한지 1달 가량이 되었는데 둘 다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6모가 한달 가량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ㅠㅠㅠ 이런경우 공부법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아아 ㅜㅜ
일단 교과서(볼륨이 적은 지학사)로 빠르게 수1 수2 전체를 돌려보는 걸 추천해요.
*병행금지,문제집 문제x, 기출문제x*
우리가 이미 한 번 공부해본 범위니까 교과서 한 번 읽고
아리송한 부분만 ebs 핵심개념쏙쏙 시리즈 인강을 듣는다면
수(상)~수2 까지 3주 안에 무조건 끝납니다.
수(상)+(하) :1주 / 수1: 1주 / 수2: 1주
수1,수2만 할 경우 2주안에는 무조건 끝나겠지요! : )
더 빨리 하는 친구들 중에서는 2주 안에
수(상)+(하)+수1+수2 4과목 전부 다 해내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ㅎㅎ
그런다음 수학의 단권화로 7일동안 수(상)+수(하)+수1+수2 를 단권화 해줍니다.
이때 단권화를 다 한 다음 단권화 책을 읽기복습을 하거나
뒷 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정말!!!!!! 많이!!!!! 한 문제도 모르는 문제가 없도록
꼼꼼하게 개념연구를 수2까지 복습해줍니다.
그런다음!! 기출문제를 풀어봅시다.
기출문제같은 경우 지금 거의 노베니까, 해설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수능한권을 추천드려요!
기출문제 풀 때도 그냥 문제집 순서로 푸는 것이 아니라
2점 문항 → 3점 문항 → 4점 문항으로 회독을 주면서 단계적 학습을 하면 좋습니다.
수능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명제는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여러번
3. 단계적 학습 (예: 쉬운거 1회독 → 중간 1회독 → 심화 1회독 )
이 3가지를 명심하시고 공부하셔야 해요.
1-1. 볼륨이 많으면 뒷 부분 공부할 때
앞 부분을 까먹게 되는 기억의 휘발성 때문에
내가 공부한 것이 '헛것'이 되어버릴 수 있어요.
아... 이거 내가 어떻게 풀었더라? 하면서 내 기억을 아무리 끄집어 내도
내가 도대체 이걸 어떻게 풀었는지 모르죠.
보통의 머리를 갖고 있는 우리들은 볼륨이 너무 크면 다 까먹어요.
기억이 휘발 되니까. 자꾸 새롭게 채우면 뭐합니까 다 흘려버리는데...ㅠㅠ
그렇기 때문에 볼륨은 적게 가져가야 해요.
2.-1 또 수능은 전체 범위를 여러 번 봐주면서
머릿속에 전범위를 생생하게 갖고 있어야 해요.
회독을 여러번 안하면 수2 공부할 때 수1을 까먹게 되는 일이 발생하죠.
전범위 회독이 왜 중요하냐면 수능 수학에 어떤 한 단원이라도
'독립'적으로 떨어진 단원이 없습니다.
다 체계적으로 이어져 있죠.
또한 고난도 문제는 이런 체계적인 개념들 속에서 여러 개념들을 섞어 문제를 출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범위 개념이 생생!하게 머릿속에서 잡혀져야 해요.
그렇게 때문에 전범위 회독을 여러 차례 가져가야 합니다.
수학의 단권화 뒷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반복 복습을 해주면
기억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습니다. 문제수도 많지 않아요. 수2에서는 40여개만 알아두면 되는거니까요!
3-1.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면서 이걸 풀면 쉬운 문제는 내가 다 잘풀겠지? 하고
처음부터 내 수준 보다 어려운 문제를 풀면 머리만 아프고 시간만 날릴뿐 별 도움 되지 않습니다. ㅠㅠ
일단 빠르게 내가 교과서 2주안에 끝낸다! 하고 전 범위 잡아주고
그런 다음 단권화를 통해 개념을 꼼꼼히 유기적으로 채워주고!
수학의 단권화 개념연구 무한반복x복습을 해주면
기출문제를 풀때 그 때부터 개념이 착! 문제에 붙어서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되기 시작한다면 그때부터 성적은 폭발적으로 올라갑니다.
이후 듣고 계신 선생님의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서 기출학습을 하셔도 좋구요! : )
선생님 이렇게 자세하게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수학 상,하는 교과서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단권화에서도 안해도 될까요?
단권화 책 읽기복습과 개념연구 복습은 어느 정도 기간을 잡고 한 후 기출에 들어가야 할까요😭?
앗! 교과서로 공부할땐 교과서에 있는 문제들 풀이도 해야할까요?
@@si_o2
교과서를 한다면 교과서에 있는 예제유제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좋지요!
만약 본인이 등차수열, 등비수열, 등 수1수2 공식이 가물거리면 교과서로 하는 것을 추천하고, 그렇지 않다면 단권화부터 바로 공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노베라는 단어에 제가 교과서를 추천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전범위 공식을 다 한번쯤 들어봤지만 점수는 안나오는 노베인게 아닐까 싶어서요! ㅎㅎ
수1수2 전범위 공식을 어느정도 안다 싶으면 바로 수학의 단권화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확통을 선택하는 사람이라면 수하의 경우의 수를 반드시 해야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수상하를 해두시면 좋습니다.
확통 선택자가 아니라면 수하에 있는 경우의 수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수학의 단권화 뒷부분에 있는 수상하 개념연구를 먼저 풀어보시고,
해당 문제에서 내가 대답을 못한 부분만
단권화를 하고 넘어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단권화 수2 까지 1주일, 선택과목까지 10일 플랜인데
선택과목까지 6일만에 끝내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그후 단권화 책 읽기 복습을 해줘도 좋고
뒷부분 개념연구 복습을 해줘도 좋습니다.
기출들어가기 전에 개념연구에 전범위
내가 대답 못하는 질문이 없다 수준으로 반복해주세요.
그렇게 된다면 기출을 풀 때,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 되면서 문제 풀기 훨씬 수월해질겁니다.
내가 단권화를 할 때도 누적적으로 개념연구 문제들을 풀어가면서
지속적으로 복습하면서 단권화를 한다면
사실 단권화를 끝낸 뒤 곧바로 기출문제집으로 들어가도 좋습니다.
기출문제집도, 볼륨이 큰 것 보다는 적은 것이 좋고
수능에 있는 모든 문제들은 포함하고 일단 평가원의 경향을 담은 것이 좋아요.
볼륨이 너무 크면 공부하다가 다 까먹거든요.
내 수준이 별로 높지 않다면,
해설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수능한권 기출문제집을 추천드립니다.
해설보고 이해 안가서 헤메는 시간이 없을거예요.
선생님 설명감사해요
내신공부계획은 어떻게해야하죠?ㅠㅠ
내신은 시험범위에 맞게 개념과 개념유도과정을 정리하고 단권화 한 다음
개념유도과정을 출력할 수 있을정도로 반복하면서
부교재와 학교프린트를 우선 공부하고
그다음 시험범위에 맞게 유형문제집을 풀면 좋습니다!
개념도 나름 탄탄하고 모고도 혼자 풀면 다 풀어지는데 왜 어제와같은 6모를 치면 4,5등급이 나오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요 ㅠ
아이고ㅜㅜ 왜 그런 것일까요! 혹시 시간관리가 잘 되고 있는 지요!
한 문제집을 여러번 많이 돌리는게 다른 문제집을 여러번 푸는것 보다 좋은 방법인가요?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ㅜ
내가 현재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문제집 여러권 푸는 것보다 한 문제집을 여러 번 많이 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또한 한 문제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번 푸는 것이 아니라
난이도 별로 쉬운 난이도 → 중간 난도 → 고난도 이렇게 볼륨을 쪼개서 여러번 나눠 풀면 좋습니다.
이 이유는 수학은 전범위가 생생하게 머릿속에 있어야 하는 시험이고
그리고 내가 이전 문풀에서 얻은 아이디어나 발상들이 내가 새롭게 보는 문항들에 적용이 되어야 하는데
내가 문풀에 대한 기준이 없다면 문제를 많이 풀어도 자꾸 내가 풀었던 문항과 새로운 문항에 대한 차이점만 눈에 보이고 문제를 풀 때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오래 걸립니다! :)
하지만 볼륨을 쪼개서 쉬운 난도 학습을 온전히 하고, 중간 난도 학습을 온전히 하고, 고난도 학습을 하면서
이렇게 한 권의 문제집을 여러번 회독하고 단계적 학습을 하면서 문제를 여러번 풀어보면 나 만의 문풀 기준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문제집 한 권을 여러번 풀어보는 것을 권합니다! :)
평균 5등급 지방대생 마음 굳게 잡고 오늘도 수학 공부 9시간 했지만 제자리 걸음 같네요.. 다른 과목은 전부 2등급까지 올렸지만 수학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너무 답답해서 괴롭네요 내일 아침 6시에 또 일어나서 공부하겠지만 이런 답답하고 성과 없는 공부를 제가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요? 현재 수학은 5등급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 혼자서 자이스토리로 공부하고 있는데 새로운걸 시도해 봐야겠어요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1.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해야 하고
2. 내가 했던 문풀경험이 생생해야 합니다.
내가 했던 문풀 경험이 생생해야 하기 위해서 전범위 개념이 머릿속에서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어야
문풀 경험들이 자리를 착착 잡아나갈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문제를 많이 풀어도 정리가 잘 안되고
꺼내서 써먹을 수 있는 형태가 되질 않습니다.
내가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한지
전 범위 개념이 생생하다면
가급적 수능한권이나 수기미를 통해 얇은 책으로
그 후 쉬운 문항 → 중간 문항 → 고난도 문항으로 단계적으로 문풀 난이도를 올리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풀 경험을 내가 공부한 단권화 책에 함께 단권화를 하면서 개념복습과 문풀 경험을 함께 복습하면 좋겠습니다.
3점은 잘푸는데 4점은 아는건 쓱쓱 풀리는데 조금만 어려우면 손도 못대는것같아요 이럴때는 기출분석을 계속하나요? 개념을 다시 한번 봐야하나요??
기출분석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
또한 내가 빵꾸난 부분이 없는지 빠르게 한 번 점검해보면 좋겠습니다.
수학의 단권화 기준으로 개념연구를 통해서
수능 전범위 개념 한 바퀴 빵꾸난 것을 체크하는 데 하루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
만약 수학의 단권화가 없다면 교과서에 있는 유도과정을 내 손으로 적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이번에 재수하기로 마음먹은 학생입니다 저는 수능을 준비할때 최저를 맞춘다고 수학을 거의 공부를 안해 수능때 5등급을 받았는데요ㅠㅠ 이제 다시 수학을 공부할려고 해요 인강으로 개념강의를 듣고 같이 딸린 워크북을 풀고 있는데 개념을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바로 모의고사 기출을 풀어보니 안풀리더라구요ㅠㅠ
바로 안풀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되고 답답해서 역시 수학은 안되는 것인가 좌절도 많이 하고 힘들었어요 수학 상 하가 부족한 거 같아서 개념원리 예제로 다 돌린 상태인데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책을 어떻게 어떤순서로 이어가야할지 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쎈이나 마플같은 문제집과는 무엇이 다른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개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했다는 것의 기준이 궁금합니다ㅠ
안녕하세요. : )
개념을 공부했는데 바로 모의고사 기출에 적용이 안되어서
걱정도 되고 고민도 많이 되었군요!
우리 같이 고민을 해결해 봅시다! : )
내신을 공부할 게 아니면 개념 후 바로 기출문제나
수능을 타겟팅으로 하는 문제집으로 들어가라고 하는 이유는
수능에서 나오지 않는 것들 까지 많이 다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신 대비로 나온 쎈 같은 경우 이중근호를 다루고 있지만
수능에서는 이중근호 문제가 안나오죠.
내신도 족보를 찾는데, 하물며 수능에서도 족보부터 먼저 공부하는 것이
나중에 수능에 대한 감과 훈련을 하는 데 있어서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 )
개념을 이해했다고 했는데 모의고사 기출을 풀어봤을 때
안풀리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입니다.
(1)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한 게 아니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
내가 예를 들어 수1개념진도를 빼는데 1달이 넘게 걸렸어요. : )
그럼 귀납적 정의를 할 때쯤 삼각함수 내용이 가물가물 하죠.
어찌되었던 간에 개념 진도를 빼긴 뺐으니까 기출문제에 들어가는데
도통 어떻게 풀지 모르겠는 겁니다. 왜냐! 까먹어서!
이렇게 개념 진도를 뺄 때 볼륨이 너무 오래 걸리면
대부분 까먹습니다.
수학은 자주, 여러번, 볼륨은 적게, 단계적으로 높이면서 를
공부할 때 명심하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볼륨이 적은 교과서를 제가 많이 추천하는 이유죠. : )
(2) 이제 갓 개념을 뗀 상태인데 고난도 기출을 풀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기출문제는 2점과 3점 그리고 쉬운 4점, 어려운 4점으로 되어 있지요. : )
그렇기 때문에 개념을 갓뗀 상태라면 2점과 3점 문항을 중점적으로 먼저 푸는 거예요.
그렇게 2-3점 문항으로 수1 수2 선택과목 전범위를 돌리고
쉬운 4점으로 수1 수2 선택과목 전범위를 돌리고
어려운 4점으로 수1 수2 선택과목 전범위를 돌리고
이 때 문제풀면서 내가 했던 단권화를 통해 전범위 복습을 꾸준히 하면서
위와같은 방식으로 기출문제 학습을 한다면
개념이 문제에 적용되는 것이 무엇인 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 )
(3) 개념이 파편화 되어 있어서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 안되서 그럴 수 있어요.
개념원리 같은 경우 볼륨이 굉장히 큰 책이라
적은 범위로 내신시험을 볼 때는 굉장히 좋지만
수능 공부를 하기에는 그렇게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교과서로 단권화를 하거나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한 다음
뒤 편에 있는 개념연구를 통해서 일단 나의 개념체계를 유기적으로 꼼꼼히 연결시키면서
단련하는 것이 필요해요.
수학은 수학 상에 있는 도형의 방정식이 수학 하에 함수로 이어지고
수학 하의 함수는 삼각함수, 수열에 이어지고, 또 수2 함수의 극한으로도 이어지고
어느 특정 한 부분을 잘한다고 해서 수학 전체 실력이 빨리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단권화 하는 과정과
단권화를 통해서 주1회 전범위 개념연구 복습을 해준다면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 )
그래서 제가 추천해준 책을 먼저 풀기 보다
일단 교과서로 빠르게 수상/하 수1수2 를 돌리고
만약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 ebs에 좋은 선생님들께서 찍어주신 핵심개념쏙쏙이라는 강의를 통해 부족한 개념설명을 먼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의에서 풀어주는 문제는 건너뛰고 일단 교과서부터 한 바퀴 돌려보세요.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그런 이후에 단권화를 하고
그 이후에 쉬운 2-3점 기출문제를 도전하는 식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 )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했다는 것은
개념의 유도과정을 쓸 수 있어야 합니다.
x=a에서 f(x)의 좌극한, 우극한이 각각 존재하는 경우
함수 f(x)가 x=a에서만 불연속이고 함수 g(x)가 연속함수일때, 함수 f(x)g(x)가 실수 전체에서 연속이기 위해 성립하는 조건을 쓰고 이를 유도할 수 있다면
이 부분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게 이해된 것이겠죠. : )
이런 부분은 단순히 유형서, 기본서를 통해 학습되지 않습니다.
교과서로 학습을 하거나, 수학의 단권화를 하길 추천드려요! : )
▶ 교과서 단권화 방법!
ruclips.net/video/J3IvYwqZxRw/видео.html
이후 여기까지 끝냈다 하면
수능한권>수능의감> 수기미
혹은 수능의감>수능한권>수기미
순으로 공부하면 좋습니다. : )
@@mathhyukmyung_kjs
너무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 지금 듣고 있는 강의를 들어서 개념 강의를 끝내고 단권화과정을 거치려고 합니다 그러면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는과정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강의만 듣는게 좋을까요 풀어야 한다면 어느 정도 푸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빠이-h6v
간단한 기본유제예제 정도만 푸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
그리고 단권화 과정을 거친 뒤 그후 개념강의에서 건너뛴 문제들을 풀어보면 되죠!
수학의 단권화 강의 맛보기 강의는 없나여? ㅠㅠ
있습니다! : ) class.orbi.kr/course/1980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 )
안녕하세요~ 아이가 수상하를 거의 다 마친 상태입니다. 실력정석 블랙라벨로요~ 수1수2를 선생님 책과 강의로 해도 될지요~? 개녕부터 해야하는건데 가능한지 여쭤봅니다. 복습용으로 하는건지요? 아이 학년은 예비중3입니다.
자녀분이 선행으로 고등학교 수학을 하고 있는 상태군요! : )
자녀분이 실력정석과 블랙라벨로 선행을 나가는 것 보면
수학적 머리가 우수한 친구인가 봅니다. : )
단권화는 보통 기초개념이나 기본개념 이후에
내가 한 번 경험해봤던 수학적 개념들을
이전에 배웠던 것들과 연관시켜 생각하는 공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수1과 수2를 교과서나 아니면 하고자 하는 기본서로 한 번 공부한 다음에
한다면 더욱 효과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겁니다!
선생님…
수학의 단권화와 수학의 왕도로 공부한 다음에 수능한권으로 공부하면 좋을까요?
수능한권으로 공부하면서도 단권화에 나오는 개념들은 계속해서 반복해야하는 거죠?
혹시 수능한권 강의를 추천하는 학년이 있을까요??
고2에는 당연히 해도 될것 같은데요
고1에도 선행하면서 학습하는것을 추천하시는지요?(수상하에 집중하는것이 더 좋을지-여러번 반복- 수상하도 단권화하고 수학의 왕도하고나면 수1,2로 넘어가서 같은 과정을 반복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선행학습을 한다면
교과서 > 수학의 단권화 > 수학의 왕도 > 수능한권 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학의 왕도를 공부하면서도
수능한권에 있는 개념들과 개념연구 문제들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좋고,
수능한권 역시 수학의 단권화 개념연구와 개념들을 반복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개념이 탄탄해서 나중에 공부할 때
개념이 문제에 붙는 속도와 그 양이 많아지게 될 거예요! : )
선행학습을 하는 경우 현행에 대한 준비가 부족해질 수 있어서
지금 현재 자녀분이 고1이라면 내신 공부 때
내신 공부 범위인 수상하를 공부하고 단권화 하고 현행에 집중하고
선행학습 기간 때 수학의 단권화와 수학의 왕도로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
그리고 수1수2 수학의 왕도까지 마쳤으면 그 때 수능한권으로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
선생님 영상 잘 봤어요!! 제가 이제 고2 올라가는 3-4등급 왔다갔다하는 이과학생인데 아직 수1 진도도 다 못 나가기도 했고 아직은 수능문제집 풀 때가 아닌 것 같아서 그런데 혹시 추천해주신 문제집 외 다른 맞을 것 같은 문제집 추천 가능할까요…?! 그리고 제가 지금 개념원리, rpm으로 진도 나가고, 풀고 있는데 rpm도 보니깐 1000문제 족히 넘던데.. 이미 풀기 시작한 rpm은 어떤 방식으로 풀면 될까요?? 그리고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방법 내신에 적용해도 충분히 1등급으로 갈 수 있겠죠…?
앗 아니면 아직 진도 다 못나가고 공부 덜 된 학생이여도 그냥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문제집들 풀어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 )
일단 첫 진도는 교과서가 제일 베스트입니다. : )
교과서+ebs핵심개념쏙쏙 콤보가
볼륨이 적고 탄탄하고 제일 빠르게 기초개념을 뗄 수 있어요.
그 이후에 문제를 풀어도 늦지 않습니다.
교과서로 첫진도를 끝마쳤다면
교과서로 단권화하거나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하는거예요. : )
▶ 교과서로 단권화 하는 방법
ruclips.net/video/J3IvYwqZxRw/видео.html
그 이후 문제집을 들어가면 좋습니다.
수능문제집을 풀 때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은
아마 수능 문제집에 고난도 문제까지 풀 실력이 내가 아닌거 같아.
라는 생각에 다른 문제집을 보려고 하는 것일거예요.
하지만 기출문제집에서 쉬운 2-3점 짜리 문제로 한 사이클을 돌리고
그다음 쉬운 4점 문항으로 한 사이클을 돌리고
그다음 어려운 4점 문항으로 사이클을 돌리는 식으로 공부한다면
기출문제집으로 얼마든지 첫 시작을 할 수 있어요. : )
처음부터 고난도 문항으로 너무 힘빼지 말고 쉬운 기출문제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도록 해요!
개념원리와 rpm은 내신을 볼때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일단 내신 기간에 선생님께서 내주신 학교 프린트, 부교재를 여러번 풀어보고
그리고 시간이 남는다면 범위에 맞게 rpm문제를 푸는 것이죠. : )
내신은 범위가 적기 때문에 볼륨이 큰 문제집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죠!
그래서 개념원리나 rpm은 내신 시험기간 때 바짝풀고
평상시에 수학의 단권화 뒤편에 있는 개념연구를 통해서
개념누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쉬운 기출문제집부터 우선 도전하는걸 추천해요!
수학교육과를 희망하고 있는 고3이고 모의고사는 매번 4등급이 나오고 그 이상 진전이 없습니다. 그리고 10번 문제 전에도 막혔던 적이 꽤 있고 쉬운 문제 말고 어려운 문제들은 어떻게 풀어야할 지 감이 잘 안와요 ㅠㅠ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단권화를 먼저 하고 기출문제를 푸는 게 나은가요?
지금 현재 나의 개념이 촘촘하게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었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야 문제를 풀어도 그 문제들이 잘 정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고 난 다음 얻은 아이디어를 단권화에 함께 정리하고 읽기 복습을 한다면 개념도 복습하면 더욱 좋겠지요! :)
문제를 풀때 개념이 붙어야 문제를 풀어도 정리가 잘 되니까 꼭 단권화 학습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을 거예요.
또한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문풀 공식 3단계를 적용해보면서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보고
틀린 문제 복습 공식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수학의 단권화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를 같이 생각해주면서 반복 복습을 해주는 겁니다.
그래야 문제와 문제사이가 확장이 될 수 있어요!
@@mathhyukmyung_kjs 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단권화 학습 하는거를 선생님 단권화 책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송연서-i9v 네! 좋습니다! :)
수능까지 남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혼자서 오래 고민하는 것보다 수업 진도 호흡에 맞춰서 수업과 함께 들으면 보다 빠르게 단권화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식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시면 정말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개념이 정말 촘촘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될 겁니다! 반드시 병행없이 빠르게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합시다!
선생님 조금 다른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 혹시 수능한권은 선택과목은 없나요??
수능한권도 선택과목이 있습니다. : ) 25 수능버전으로 현재 작업중에 있고 곧 나옵니다. : )
선생님 저도 사서 다풀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출간하셨군요
진짜공감됩니다 싸이클반복이📖👍
그렇죠! 싸이클반복이 굉장히 중요하죠! 이런 똑쟁이!
문제집 다섯 권을 풀려고 하지말고, 내가 풀은 문제집 한권을 다섯 번 보는게 더 좋다는 말씀~ㅎ
맞습니다! 일단 코어가 쌓여야 푸는대로 실력이 붙죠! : ) 틀리거나 힘들었던 문제로만 자주봐주면 됩니다! : )
수학을 못하는 이유는 이미 본인이 잘 알고 있다는게 함정.
아이코 ㅜㅜ
선생님 수능한권으로 수1,2,미적 기출 돌리고 수학의 단권화 이과편 1회독 한 후 뉴런으로 넘어가도 될까요? 아니면 커리 추천해주세요ㅠㅠ 4등급 재수생입니다
그리고 2025 미적이 없어서 2024 미적으로 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뿡야뿡용 수능한권 미적은 현재 작업중에 있습니다. :) 3월 중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학의 단권화로 전범위 개념 체계를 꼼꼼하게 채운 다음 그 다음 수능한권을 풀고 그리고 뉴런으로 넘어가면 좋겠어요.
물론 수능한권과 뉴런을 할때에도 1주일에 한번 정도 수학의 단권화 뒷편에 있는 개념연구를 통해서 내가 까먹은 개념은 없는지 약한 부분은 없는지를
꾸준하게 복습하면서 확인해야 할 거예요!
안녕하세요!
3월에 재수를 시작하고 미적 쎈은 한바퀴를 끝냈고, 수2는 적분만, 수1은 삼각함수 부분만 쎈으로 돌려놓은 상태인데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문제집을 수1, 수2, 미적 이렇게 병행해도 괜찮을까요?
예를 들어서 하루에 30문제를 푼다고 잡으면 수1 10문제 수2 10문제 미적 10문제 이렇게요
전 쎈 풀면서 하나만 잡고 있으면 잊어버릴까봐... 이런 식으로 제일 부족한 미적 중심으로 잡고 풀었었어요!
네! : ) 괜찮습니다.
수능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명제는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여러번
3. 단계적 학습 (예: 쉬운거 1회독 → 중간 1회독 → 심화 1회독 )
입니다! : )
이 3가지를 명심하시고 공부하시면 낭비되는 시간 없이 알차게 대비하실 수 있어요.
반드시 이 3가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1-1. 볼륨이 많으면 뒷 부분 공부할 때 앞 부분을 까먹게 되는 기억의 휘발성 때문에
내가 공부한 것이 '헛것'이 되어버릴 수 있고 전체 회독을 빠르게 하기 지장받고
2.-1 회독을 여러번 안하면 수2 공부할 때 수1을 까먹게 되는 일이 발생하고
3-1.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면 내가 다 잘하겠지? 라는 생각 때문에
고난도 문제를 풀어봤자 도움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륨은 적은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고, 회독은 빠르게 전범위를 생생하게 만드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 )
만약 개념이 문제에 연결되지 않고 따로따로 논다면,
교과서로 단권화를 하거나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하는 것을 통해서
주1회 개념 복습 (교과서는 백지복습, 수학의 단권화는 개념연구 문제지 복습)
을 통해 전범위 개념을 생생하게 만들어 둔 상태에서 문제를 푼다면
문제를 푸는 족족 잘 흡수하실 수 있습니다! : )
@@mathhyukmyung_kjs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한주에 끝낼 한 권의 문제집이 저런 식으로 풀면 한번에 전부 끝내지니 기간은 3주로 잡으면 될까요?
@@꽁-c2p 네! : ) 전체 1회독을 3주이내로 하시고, 틀린문항이나 내가 어렵게 맞춘 문항들을 위주로 다시 복습하는 것도 권합니다! : )
선생님 그럼 일주일에 한 사이클을 돌린 후엔 다음 문제집으로 건너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회독수를 늘리는게 좋을까요? 현재 수학의 감과 선생님께서 집필하신 수학의 단권화는 주문한 상태입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주 : 수1 1번교재
2주 : 수2 1번교재
3주 : 선택과목 1번교재
4주 : 수1 2번 교재
5주 : 수2 2번 교재
6주 : 선택과목 2번 교재
이런 순서대로 사이클을 돌리면 됩니다.
내가 틀렸던 문제를 단단히 하기 위해서
1주 : 수1 1번교재
2주 : 수2 1번교재
3주 : 선택과목 1번교재
4주: 수1 1번교재 전체복습 (틀리거나 내가 막혔던 문제만)
5주: 수2 1번교재 전체복습 (틀리거나 내가 막혔던 문제만)
6주: 선택과목 1번교재 전체복습 (틀리거나 내가 막혔던 문제만)
7주: 수1 2번교재
8주: 수2 2번교재
9주: 선택과목 2번교재
...
이런 순서대로 공부해도 아주 좋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풀이 하기 이전에 단권화로 개념의 체계를 꽉 잡고 문제풀이에 넘어간다면
개념이 없어서 문제를 못풀거나,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안가서 멍때리는 시간이 확 줄어들어서
문제풀이의 효과를 극대화하실 수 있을 겁니다. : )
더 좋은 영상으로 올 한해 대박낼 수 있도록 힘껏 도울게요! 화이팅!
@@mathhyukmyung_kjs 선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말씀대로 올 한해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선생님 이후에 올리신 영상에서는 같은 문제를 여러번 봐야한다고 하셨는데, 둘 중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가 틀렸던 문제들을 오늘 공부하는 것에 포함시키면서 진도를 나가면 됩니다! :)
그럼 결국... 고등전에 선행 몇바퀴를 돌리느냐가.. 관건이네요.. 선행이 답인가요.. 저희는 선행을 못했어요..
선행이 도움이 되는 학생도 있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있습니다. :)
고등 전에 선행을 몇 바퀴 돌리더라도 고등학교 가서 다 까먹는 학생들도 참 많습니다.
그래서 선행이 필수불가결한건 아니기 때문에
꼭 선행을 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 라고 단언적으로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다만 방학 때 그 다음 학기나 한 두학기 정도 개념 내용을 촘촘하게 공부하고 난 다음
학기 내신을 준비한다면 용이하게 준비할 수 있는 이점은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 후 방학 때
한 두학기 정도 교과서 수준 정도로 개념을 촘촘하게 알고
개념의 유도과정을 공부해 두는 것도 도움이 충분하게 됩니다. :)
@mathhyukmyung_kjs 아..어려워요 자사고는 일년이상 선행다들해오는데 두렵네요.. 다들그리하더라도 한학기나 일년치만 하면 될까요?.. 저도 선생님 말씀에 동의하는데.. 내년 중3여름부터 고1을 달려도 안전할까요? 불안합니다..
@mathhyukmyung_kjs 선생님 학원에서 상담도 드릴수있나요?
@@kimhyunjoo652 자사고를 준비하는 거라면 선행여부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
자사고 수업의 경우 선행을 했다는 전제 하에 수업을 나가는 학교들도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선행을 하기 위해서 간과해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현행이 잘되어 있어야 선행을 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선행을 할 때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하기 보다 현행도 잘 해두는 상태에서 선행을 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선행을 할 때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쉽게 1바퀴 그다음에 약간 어렵게 1바퀴 그리고 단권화를 하면서 계속 내가 선행한 것을 까먹지 않게 유지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mathhyukmyung_kjs 정말 제대로 수학을 꿰뚫고 계신거같아요. 중등버전도 영상올려주세요!
심화서 공부는 어찌해야하나요?1.2등급 학생들 적용해도 되나요?
심화서로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볼륨이 너무 크면 뒷 부분 공부할 때쯤이면 앞부분 다 까먹습니다. ㅠㅠ
개념의 누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단권화를 하고
두껍지 않은 고난도N제를 여러 권 풀면 되겠지요. : )
모의고사 1회분 30문제 매일 푸는 거는 어떤가요? 개념 및 심화서 완전히 체화는 안 됐지만...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 개념과 심화가 완전히 체화되지 않은 채로 모의고사 훈련을 하다보면
내가 맨날 틀리는 부분은 틀리고 내가 자신있는 부분은 맨날 맞출뿐 딱히 실력이 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개념이 파편화 되어서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기만 할 뿐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
모의고사 훈련은 내 실력을 '발휘' 연습을 하는 측면이 크기 때문에 내 실력을 쌓아 올라가기 위한 공부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말이 너무 너무 빨라서 2배속 돌린듯 합니다
조금만 천천히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ㅜㅜ 다음 영상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
저는 딱 좋았는데 .... 😢
저는 2배속을 해서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he0owo 오옷! 이럴수가! 엄청난데요? ㅋㅋㅋㅋㅋ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