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1등급인 목표라면 제가 오늘 영상에서 알려드린 '수학의 단권화' 방법을 꼭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등급이 안 오르는 학생들이 실천하면 분명 효과 보실 거라 생각합니다 :) ✍🏻 치대 합격한 제자 후기 링크: bit.ly/489P88V 💪🏻 수학의 단권화로 수학 1등급 달성하기 링크: bit.ly/497YSBL
제가 수학기초가 안 잡혀 고생을 했어요 고2 때였는데 좀 난이도 있는 잘 정리된 문제집을 여름방학 동안 5번 풀었습니다 매번 풀때마다 안풀리는 문제 어려운 문제 체크해 놓고 풀이과정 확인 하고 다시 풀어보고 풀리면 체크 지우고 안 풀리면 다시 확인하고 또 풀어보고. 이렇게 했는데 방학마치고 첫시험에 전교8등 했고 결국은 한의대 갔답니다
학원을 끊고 저 혼자 수학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항상 하면서 이렇게하는게 맞는지 의문점이 들기도 했었는데 이 영상 보니 선생님과 비슷한 방향으로 공부를 하고있었다고 생각하게 되어 안심되기도 하네요!!이 영상 보고 다른 영상들도 다 보게되었는데 이렇게 수학을 친근하게 다가올수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8살입니다. 19년전 공부를 열심히는 했는데 제대로는 못해서 그 결과에 늘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녁 먹으면서 보는데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당시 제게도 이런 코치가 있었다면 결과가 조금 더 달라졌겠죠. 입시라는 틀을 넘어 배움의 근간에 대해 설파해주시니 많은 분들이 영상 보시고 수학 외 자신의 세계에도 접목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중1 아들 학원에서 개념. 유형 하고 집에서 혼자 에이급. 블랙라벨 심화서 하는데 겨울방학부터 학원에서 고등 수학을 들어간다고 하네요..별도로 방학때 중등 단권화 해봤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기말고사 100 맞기는 했지만 2.3학년중요하니~~ 중등은 계획 없으신지요~
내가 만약 개념에 자신있다! 하면 뒷 부분에 있는 개념연구 테스트를 한 번 쫙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의 개념만 단권화를 하거나 강의를 들으면 됩니다! : ) 만약 개념의 자신이 없다면 나 혼자 단권화를 진행하거나 혹은 내가 개념이 군데군데 빵꾸나 나있거나 개념이 파편화 되어서 문제에 적용이 잘 안된다면 강의를 활용하시면서 같이 단권화를 진행하고 이후 개념연구로 복습을 하시면 됩니다! : )
아직 수1과 수2를 하지 않은 예비고2라면 교과서가 제일 좋습니다. :) 교과서+ebs 핵심 개념 쏙쏙 영상으로 기초 개념이 어떤 것인지 보고 난 다음 단권화로 빠르게 단권화를 하고 개념연구를 통해 반복학습을 한 다음 개념원리나 유형학습을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방학 중 선행 학습을 위해 ruclips.net/video/NiPQGbuzJa8/видео.htmlfeature=shared 이 영상을 참고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오 자녀분이 중학생인데 벌써 고등학생 내용도 잘 알고 있군요! :) 단권화를 재밌게 공부하는 학생일 수록 수학적 센스가 좋은 친구들이 많은데 자녀분께서 수학센스가 좋아 보입니다! :) 수학의 단권화 중학편에 대한 요청이 많으신데 아직 내부심사 중에 있습니다! ㅠㅠ 좋은 소식이 있다면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내가 출력할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 ) 어떤 조건이 있고 그것에 대한 결론인 공식이 있다면 그 조건에서부터 공식이 나오기까지 그 흐름을 내가 출력하게끔 하는 것이 핵심이지요! : ) 실제로 많이도 없고 수상부터 수하 수1 수2 확미기 다 포함해도 300개 정도 됩니다. : )
교과서가 없다면 구매하시면 됩니다! ㅎㅎ www.ktbookmall.com/ 여기에서 고등학교 교과서를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개념서에서 설명하는 개념들은 교과서보다 유도과정이 부족하거나 혹은 기본개념 필요이상으로 채워넣다보니 내용의 양이 방대해져서 잘 까먹습니다. 그러니까 꼭 필요한 기본개념과 자세한 유도과정이 있는 교과서가 좋지요! 교과서마다 개념을 풀어내는 방식이 약간 차이가 있지만 이걸 학습자 측면에서 어느 것이 더 좋고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 ) 다만 교과서별로 문제 수 차이가 꽤 많이 벌어지는데 수학상하, 수학1, 수학2 문제를 다 더했을 때 지학사는 1282문제 동아 1358문제 신사고 1527문제 교학사 1550문제 미래엔 1582문제 비상 1676문제 금성 2229문제 가 있습니다. : ) 제일 많은 문제수를 가진 금성 교과서와 제일 적은 문제수를 가진 지학사 교과서의 문제 수 차이가 900문제 넘게 차이가 납니다. 볼륨이 너무 크면 잘 까먹으니까 볼륨은 적게, 회독은 많이, 단계적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지학사나 동아 교과서로 학습하면 좋겠지요! : )
중학교때 해둬도 좋지요! :) 다만 중학수학은 개념의 체계가 크지 않고 문제 역시 추론의 영역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단권화를 하는 친구와 하지 않는 친구들의 차이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영상에서 설명한 대로 교과서로 개념을 한 번 살펴보고 따라 써보면서 내 손으로 한 번 적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 복습할 때 백지에 소제목을 적은다음 유도해 보면 좋지요! :)
선생님 수학의 단권화 교재를 구매하여 이번남은 방학동안 개념정리를 할려는 고3현역 학생입니다 타선생님 언급 하는부분은 죄송합니다 제가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 강의를 수1,2 수강중인데요 무언가 스킬의 체화는 되는듯하지만 뭔가 문제를 접하고서 "아 이런개념을 써야겠구나"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아 이스킬을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지금으로선 훨씬 발전도되는 기분이 들지만 결국 수능날 개념부족으로 인하여 무너지는 제 미래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것을 방지하고자 잠시 뉴런진도를 스탑하고 선생님의 단권화 교재로 개념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딱 하나 걱정되는것이 있다면 제가 방학동안 계속 인강만듣는바람에 저혼자 공통과목기출을 분석할 시간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방학과 5월달에는 개념정리와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강의를 수강하고 수학 기출분석을 여름방학과 8월달,9월달까지 진행할려합니다 하지만 역시 시기가 시기인지라 다소 늦는건 아닌지,남들이 흔히들 말하는 N제문제들을 많이 접하지 못할거같은데 과연 제가 수능수학 1등급을 쟁취할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수능수학 1등급을 쟁취하고 싶은 고3 현역으로서 정말 간절합니다 저에게 조언을 해주실게 있다면 기꺼이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여름방학동안은 현우진 선생님의 수분감이란 강좌를 듣고 개학하고 나서는 시중 기출문제집으로 공부를 할려합니다만 어떤 문제집을 푸는게 좋을지도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4,5월달에는 학교 내신 준비때문에 정시공부는 확통밖에 못할거같습니다 이점 유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 아직 3월이 아니라서 예비고3일텐데 이렇게 올해 수능준비 계획을 착실하게 세우는 것만 봐도 정말 멋진 친구군요! 고민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1)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 하는데 할게 많은데 어떤걸 먼저 하면 좋을까? (2) 이 시기에 이런 것들을 남들이 많이 하던데 내거 하다보면 시간이 없을거 같은데 나 이대로 괜찮을까? 에 대한 걱정을 하는것 같아요. : )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그렇지만 이제 걱정하지 말아요. 같이 고민을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면 되니까요. [1] 일단, 뉴런 강의를 스탑하고 단권화를 진행한 다음 뉴런을 듣는다. → 아주 좋은 생각이예요. 일단 교과서로 단권화를 하든,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하든 최상위권으로 가려면 일단 내가 공부하는대로 '쌓여야' 합니다. 공부하는 대로 쌓이려면 일단 개념의 누수는 없어야겠죠. 그리고 개념과 개념간의 체계를 확실하게 잡아 촘촘하게 만들면 문제를 풀면서 시야가 트이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단권화를 한 뒤에 뉴런을 수강하고 공부하는동안 내가 단권화 한 것도 틈틈히 개념복습도 챙겨야 하는 걸 잊지 않으시면 됩니다. : ) [2] 방학동안 인강만 듣는 바람에 저 혼자 공통과목기출을 분석할 시간이 없다. → 혹시 뉴런이나 다른 인강을 수강하는 걸 복습을 하고 있는지가 염려되어요. 인강을 듣는 것은 '입력'을 하는 거지 '출력'하는 공부가 아니라서 실제 머리로 들어서 '아하!' 해도 복습을 해도 내 것을 만들지 않으면 시간만 날릴 수 있어요. 일단 하던 뉴런을 마저 다 듣고 복습하고 그 후 기출분석을 하는 것을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 ) [3] 수학 기출분석을 여름방학과 8~9월달까지 진행하려 하는데 N제를 많이 접하지 못할 거 같아서 걱정이다. → 기출분석을 끝낸 뒤 풀 수 있는만큼 N제나 실모를 풀고 가도 괜찮습니다. 많은 문제를 접하는 것 보다 중요한건 내가 풀었던 문제들을 얼마나 내 것으로 만드는 지가 관건입니다. 출력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써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지요. 만약 기출분석을 잘 해놓고 내가 풀었던 문제들을 내가 체화하면서 쌓아나가는 공부를 한다면 절대적인 시간이 얼마 안남아 있더라도 다른 학생들에 비해 내가 풀어내는 문제의 수가 압도적으로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소화하지 않고 문제만 많이 푸는 학생들은 버벅이게 마련이거든요. 내가 꼼꼼하게 기출분석을 하고 내가 공부한 건 모조리 다 내 것으로 만든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한다면 학생분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문제를 접할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 ) [4] 시중 기출문제집 추천 이건 제가 올렸던 영상과 일맥상통 하는데 너무 두꺼운 기출문제집 보다 컴팩트한 기출문제집이 좋습니다. EBS 수능 기출의 미래 / 수능한권 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 마침 어제 올린 영상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링크 남겨드려요! : ) ▶ ruclips.net/video/cQkAQOzIz_s/видео.htmlsi=87Eap2HJPFbz61ow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예비고3입니다 그동안 공부를 놓았다가 고2 11월부터 공부시작후 수학을 수상부터 시작해서 지금 수2 1단원하고있습니다 내용자체를 아예 모르는 노베이스가 하는게 효과가 될까요? 그리고 만약 한다면 현재 현우진쌤 시발점 듣고있는데 강의후 개념단권화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개념 단권화를 끝낸뒤 속도를 붙이면서 강의로 개념을 완성시키는데 나을까요 솔직히 완강후 단권화까지할려면 진짜 겉햙기식으로 완강 해야지 3모 전까지 완강이될거같긴합니다
수2 1단원 시발점 강의 듣고 있다면 수2 적분단원 까지 강의 잘 듣고 단권화 하는게 더 좋습니다. : ) 단권화는 기초 개념을 하고 난 다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에요. 지금 듣고 있는 강의가 본인이랑 맞다면 굳이 겉핥기식으로 공부할 필요도 없고 하고 있는 거 열공하면 됩니다! >_
@@renater2552 단권화는 개념인강 교재나 시중 기본서 교재로 단권화 하는걸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 ) 물론 그 교재들로도 단권화를 할 수는 있지만 동일 시간대비 그 효용성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 ) 하나의 개념이 나오게 되는 자세한 배경과 친절하게 나와 있는 유도과정을 공부하고 그걸 바탕으로 이전 교육과정에서 배웠던 개념들을 지금 내용과 결합하여 촘촘하게 하나로 엮어가는 과정이 단권화를 하는 목표이기 때문에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 )
오늘 고2아이에게 다시 개념을 공부하라고 했습니다 단 모르는건 패스하고 지금까지 배운데까지 공부를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반복 작업을 하라고 했어요 반복을 하다보면 못풀었던 문제도 어느샌가 풀스가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정리가 될거라고 말했는데 이 애길하는 선생님은 처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게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럼요! : ) 개념과 개념의 유도과정은 문제를 출제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참고하는 부분이고 그 유도과정의 원리로 문제를 만들다 보니까, 개념의 유도과정을 출력할 수 있다면 문제에 개념이 잘 적용이 됩니다. 또한 수학은 일상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반복이 중요한 학문이죠! 너무 잘하셨네요!
최근 10일의 기적 때문에 댓글이 너무 많아서 이 질문글을 놓쳤네요! ㅠㅠ 멤버십 회원분들 댓글 모음이 따로 있군요!! 별 다른 혜택도 없는데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패드로 단권화를 하는 방법과 종이책으로 단권화를 하는 방법은 종이 사전과 전자 사전의 차이랄까요! 종이 책으로 단권화를 하면 내가 자주 보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이 가능하고 연계되어 있는 개념연구를 빠르게 다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이패드로 단권화를 하면 연계된 개념연구를 확인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종이책은 무겁기도 하는 단점도 있지요. :) 내가 개념을 확인할 때 개념연구 문항도 함께 확인하고 단권화 책에 쓰여있는 연계되어 있는 다른 개념으로 타넘어 가기에는 종이 책이 수월할 거 같고, 무겁다는 점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좋을 거 같습니다. :)
아주 좋은 질문이네요! q. 단권화 하려는데 단원 순서가 상관이 있냐? a. 네. 있습니다. : ) 수학 (상)에 있는 도형의 방정식은 수학(하)에 함수와 연결되어 있고, 또 기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 수학 (하)에 있는 함수는 수학1 삼각함수와 수열, 수학2에 함수의 극한과 연결되어 있지요. 이처럼 수학을 공부하기 어려운 이유는 개념의 체계가 꼼꼼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거고, 이전 학년에 배웠던 수학 개념 체계가 불완전하면 아무리 많이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게되는 거예요. 그래서 단원 순서가 매우 상관있습니다! :) 또 한 가지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수학을 단권화 할 때는 간접범위부터 직접범위까지 전부 단권화 하는 게 좋아요. 그것도 가급적 빠를 수록 좋고, 단권화 한다고 시간이 늘어지게 되면 단권화 하는 의미가 퇴색하기 때문에 1주일 정도 잡고 몰아서 하면 좋습니다. p.s. 수학교육과를 지망하고 있다니! 제 후배가 되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
고1 수(상)부터 하는게 좋아요 : ) 예비고2라면 수 상/하 다시 한다고 해서 구태여 수학 상/하 문제집을 풀 필요는 없습니다! 수 상/하 교과서를 다시 읽어보고 단권화를 해본다거나 수학의 단권화에서 나와있는 수 상/하 개념연구를 풀어낼 수준 정도면 충분합니다! 수학은 이전 학년에서 배웠던 것을 누적하며 쌓아 올라가는 탑과 같아서 이전 학년에 대한 내용도 알고 있으면 기초가 튼튼해지겠지요. : )
아이고 ㅜㅜ 이런 옮긴학원에 대한 스트레스를 자녀분께서 받으시군요! 일단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 안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준비하신 수학의단권화로 지금까지 공부한 부분에 대해 복습과 개념을 단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필기노트와 개념연구를 꾸준히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후 숙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일단 10초씩 짧게 여러번 고민하는 것을 권해드려요. 아무래도 오랜시간 고민하게 된다면 공부하는데 지치기만 하거든요. 그렇게 여러번 고민하고 안풀리는 것은 해설지를 보고 해설지를 보고 이해한 문항은 여러번 풀어보고 학원 선생님께 내가 어려웠던 문항들을 쉬는시간이나 끝난 시간에 질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이 부분을 보면서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야 할 지 모르겠다 혹은 문제를 풀다가 이런 부분에서 막혔다라던가 아니면 이 문제는 이런 개념을 쓰는 문제인줄 알았는데 안풀렸다 등 질문할 때 단순히 이 문제가 안 풀려요가 아니라 이 문제를 풀 때 내가 느꼈던 어려움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면서 질문하신다면 선생님께서도 아 이 친구가 어떤 부분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자녀분을 지도할 때 큰 참고가 될겁니다! 이렇게 내가 모르는 문항을 문제를 풀려고 오래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안 풀리는 문제를 짧게 여러번 고민하고 그 다음 해설지를 보고 이해하고 내가 이 문제를 풀 때 왜 어려운건지 왜 못푼건지 왜 막힌건지 그 이후의 과정에 대한 고민이 길어져야 실력이 늡니다! 이해안된거를 질문할 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질문할 수 있도록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모르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구체적으로 질문하도록 하고 학원에서 나갔던 진도는 반드시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해두고 반드시 쉬는시간 틈나는시간 때 필기노트를 자주 읽기복습하고 개념연구를 지속적으로 반복복습하면서 배우는 내용 이외의 것들을 까먹지 않도록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 이번 6모를 망친 고3입니다. 지금까지 개념을 소홀히 하고 기출에만 열중한 그동안의 업보를 청산하듯 이번 시험을 거하게 말아먹고 한달이나 지나서야 이 영상을 접하게 됐네요.. 지금 저의 상태는 수1수2 기출을 어느정돈 풀어왔지만, 확실히 저의 것이 됐다고는 전혀 느껴지지않는 상태이고, 미적의 경우 개념을 했다곤 하지만 미적 그 특유의 모호함?괴리감?이 아직까지 만연하고 모고 미적 26번부터 흔들리는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당연하게도 제 공부는 현재 잘못된 방향인게 확실하다 느껴 오늘 수학의 단권화를 바로 구매했습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10일 안에 끝낸후 1주일 주기로 복습하면서 9모까지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나가면 좋을까요.? 현역 고3으로써 벌써 7월인 것이 너무 떨리고, 무섭고, 지금까지의 공부가 모호해진 이 상태를 어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ㅜㅜ 긴글 죄송합니다..
죄송하긴요! 아이고ㅠㅠ 공부하는 것이 참 힘들죠. 지금 상태를 보면 공부한 것은 분명 많은데 그것들이 정리가 되지 않고 머릿 속에 엮여지지 않아서 힘드신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아마 공부할 때 제일 지치게 하는 이유기도 하고 자꾸만 공부하는데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도 들고, 아무리 공부해도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공부량처럼 느껴지고 공부하는 것이 힘들게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일단 안심해도 될 것은 내가 공부한 것과 문제를 풀었던 경험을 까먹었을지언정 처음 공부하는 친구보다 되살리는 속도가 훨씬 더 빠를 수 있어요. :)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생각하신 것처럼 개념을 꼼꼼하고 빠르게 한 번 총 정리를 하고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기출문제를 빠르게 다시한 번 정리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고3들은 수시철 되면 정말 더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빠르게 인강으로 한 번에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미적에서 왜 그렇게 성립하는 것인지 모호하다고 느끼시는 부분이 있어서 가급적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설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인강에서 '왜 이렇게 성립하는지'에 대해 한 번 설명을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고 페이스메이커처럼 늘어지지 않게끔 해주기 때문에 권해드려요. :) 7일동안 수(상)부터 수2까지 단권화를 하고, 남은 3일간 미적분을 단권화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순서가 있어요. 이렇게 단권화를 할 때 반드시 1. 어제 배운데 까지 누적적으로 개념연구 복습을 해준다. 2. 오늘 배울 진도에 맞춰서 빈칸에 내 손을 적어본다. 3. 수업을 듣는다. 4. 오늘 배운 진도까지 누적 개념연구 복습을 한다. 이렇게 4단계로 공부하면서 공부해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개념에 대한 걱정없이 문제풀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기출 공부를 하셨다고 하니까 그 후 수능한권에서 나온 대표문항들이 있는데 우선적으로 대표문항들을 전범위 학습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대표문항은 경향별로 그리고 누적적으로 알아야 하는 실전개념의 순서대로 재배치된 것이기 때문에 일단 기준을 잡고 공부를 해야 나중에 내가 새로운 것을 배웠을 때 살을 붙이기가 쉬워질 거 예요. 만약 이때 내가 도형에 약하다고 한다면 도형의 필연성으로 6시간 안에 도형을 한 번 정리해주면 좋고 미분법 그래프 문항, 적분법 그래프 문항들을 도대체 내가 어떻게 풀어야 하겠는지 모르면 그래프 테크닉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전범위 기출만 그냥 무작정 풀어서는 내가 어디가 약한지 어떤 유형의 문제를 어려워 하는지 내 개념의 빵꾸가 난 곳은 어디인지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제가 추천드린대로 한 번 공부하시면 내가 어떤 유형을 어려워 하는지 나의 개념중에 어떤 곳이 부실한지를 빠르게 파악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기출을 풀면서 혹은 문풀을 하면서 내가 얻었던 경험이나 인사이트를 나의 단권화책에 단권화를 하면서 그 단권화를 자주 복습해주고 회독을 해준다면 전범위 개념복습을 해주는것과 동시에 그동안 내가 약했던 문항들에 대해서도 함께 복습할 수 있기 때문에 수능에 가까워질 수록 더욱 더 강력한 나만의 무기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너무 불안해 하지마요. 언제든 궁금하거나 모르는 것이 있다면 질문해봅시다! :)
먼저 빈칸책에다가 내가 아는 내용을 먼저 적고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빈칸책과 필기노트에 체크해두고, 체크해둔 필기노트에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시간이 훨씬 덜 걸릴겁니다! : ) 또한 이후에 뒤편에 있는 개념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복습테스트를 봐주면 훨씬더 단단해지겠지요! :)
수학의 단권화는 이미 기초개념을 한 바퀴 돌렸다는 전제하에 개념을 더 깊게 한 번 파보는 과정이라 교과서로 빠르게 한 번 돌리고 수강하시면 좋습니다! 교과서 유제예제와 ebs에 핵심개념쏙쏙 강좌를 같이 들으면서 교과서로 수상부터 수2까지 같이 진도나가봐요 ㅎㅎ 수상하를 잘한다면 진도가 빨리나갈거라서 지금 할 때 한 번 더 보면 좋습니다! 그렇게 교과서와 ebs 콤보 후에 수학의단권화 개념설명을 들으면서 아 이게 이런내용이었어?????? 하는 깨달음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 )
중2 아들 수학을 개념원리 쎈 일품까지 무난히 풀고 블랙라벨도 풀때 몇개빼고는 잘 풀길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첫 중간고사가 70점대(제일 자신있는 과목이라며 다른 과목 공부하느라 수학은 하나도 안하더라구요 결국 점수보고 자기가 너무 자만했다고 반성하고 첫 시험이라 너무 긴장해서 omr 카드도 잘못써서 5번이나 바꾸는 바람에 시간이 부족했고 무한소수인데 유한소수로 잘못 보거나 등... 평소 잘 하지 않던 실수까지ㅠ 그래서 기말 시험은 나름 다시 공부해서 90점대 나오긴했는데 혼공으로 뭐가 부족한건지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긴장해서 손이 덜덜 떨렸다는데... 본인이 잘하고싶은 욕심이 너무 많아요ㅠ 이번 방학되고 선행 멈추고 중1부터 다시 후행하고 있어요 개념은 진짜 많이 다지고 공부를 했었고 수업 시간에도 앞에 나가 식을 쓰면 쌤이 완벽하다고 한다는데 시험칠때는 왜 그리 긴장을 많이 하는건지... 그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녀분이 평소에 수학을 잘 이해하고 문제를 잘 풀지만, 시험때 긴장과 실수 때문에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했던 일이 있었군요! ㅠㅠ 시험 때 긴장을 많이 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그로 인해서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아서 더욱 안타까운 일인거 같습니다. 우선 앞으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봤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온다면 지나가버린 시험범위를 후행하면서 문제를 다시 푸는 것보다 교과서로 가볍게 읽기 복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이미 지나가버린 교육과정은 교과서 수준으로 복습을 하는 것이 간편하고 교과서 수준의 내용과 문제만 풀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수학은 단계적으로 쌓아나가야 하고 이전 교육과정 범위가 다음 학년에도 이어지기 때문에 원하는 성적이 안나오면 후행을 하기도 하지만 교과서 내용만 잘 알아도 다음 학기나 다음 학년에 이어질 내용을 이해하는데 충분합니다! 또한 제 생각에는 문제를 풀 때 마구잡이로 생각나는대로 푸는 것 같아 보여요.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보는법이 제대로 잡혀 있어야 합니다. 어떤 문제를 풀던지간에 반드시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이 문제는 어떤 개념이 쓰이고 있지? 3. 이 문제는 어떤 단서가 있지? 라고 한 문제 한 문제 풀때마다 생각해주는 버릇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시험을 볼 때 기계적으로 무한소수를 유한소수로 잘못 보면서 틀리는 일이 없고, 평소에 잘 하지 않은 실수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리고 문제를 보는 습관이 잘 들어있어야 시험칠 때 우왕좌왕 하지 않고 차분하게 문제를 풀어낼 수 있지요! 문제보는 습관을 꼭 길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여름방학 때 바빠서 답변을 빨리 못드렸는데요! :)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초가 없는 학생들은 교과서로 기초학습을 한 다음 수학의 단권화 학습을 할 것을 권해요! : ) Ebs에 좋은 선생님들이 만드신 핵심개념쏙쏙이라는 강의 시리즈가 있습니다. 해당 시리즈에서 개념설명을 듣고 교과서를 한 번 읽고 교과서 예제와 유제를 푸는 걸 수학상/하~수2 까지 먼저 하는 걸 추천드려요! : ) 기초가 없다먼 교과서+ebs 핵심개념쏙쏙이 최고입니다! : ) 그런다음 수학의단권화로 2회독 들어가고 그 후 개념연구테스트로 1주일에 1번씩 복습한다면 개념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을거에요! : )
@@TV-dd6si 교과서와 ebs 강의 둘다 볼륨이 크지 않아서 기초개념을 한바퀴 돌리는 데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을 겁니다. : ) (1) 교과서에 있는 예제와 유제를 풀고 교과서의 설명과 유도과정을 자세하게 읽고 (2) ebs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을 채우고 (3) 강의에서 풀어주는 문제는 건너 뛰고 교과서 예제 유제를 학습하는 식으로 공부한다면 정말 빨리 기초를 끝낼 수 있을거에요. : )
@@TV-dd6si 아니요! 교과서로 해야 합니다. : ) 보통 지학사/동아 교과서를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교과서 문제가 제일 적게 실려 있기 때문에 제가 추천드려요 ㅎㅎ 교과서는 www.ktbookmall.com/ 여기에서 고등학교 수학교과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 교과서에서 나와있는 개념과 그 개념의 유도과정을 이해하는 데 집중하는 겁니다! 교과서+ebs 콤보로 공부하고 수학의단권화로 단권화 하신다면 튼튼한 개념체계를 가지실 수 있을 겁니다! : )
선생님 영상 보고 저한테 필요한 강의 같아서 단권화 강의를 들어보려고 하는데 수 상/하 수1,수2는 문과 이과 구분이 없는데 문과 이과 책이 따로 나와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개념이 완벽하지 않다면 시간이 벌써 7월이고 촉박하지만 수능한권을 바로 시작하기보다 단권화 강의부터 듣고 수능한권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문과책 이과책 구분은 선택과목 때문에 나눠진 것입니다! :) 문과책은 수 상/하, 수1, 수2, 확률과통계 이과책은 수 상/하, 수1, 수2,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이렇게 되어 있는데, 미적분과 기하를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학생에게 미적분과 기하가 필요가 없어서 문과책을 구분하게 되었고, 미적을 선택해도 내신 때문에 확통을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이과편에는 선택과목 확통 기하 미적분 전체를 담게 되었습니다! :) 개념이 완벽하지 않다면 빠르게 강의를 들으면서 단권화 강의를 끝내보는 걸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개념이 체계가 잡혀 있다면 문제를 풀때도 훨씬 더 빠르게 풀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그리고 단권화 강의를 병행없이 빠르게 듣기를 권하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1주일 안에 선택과목까지 모두 다 단권화를 하더라구요! 시간이 없더라도 1주일이면 선택과목까지 단권화를 하니까 한 번 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 식으로 누적해서 공부하기를 추천드리고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도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하면서 공부하기를 권할게요!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도 혹은 나중에 N제나 실모를 풀 때도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나 발상들을 수학의 단권화 책에 정리를 해주고 단권화 책을 지속적으로 읽기 복습을 하면서 내가 해둔 단권화를 뽕(?)을 뽑아 먹고 나의 문제풀이 경험을 모두 다 수능장에 가져갈 수 있게 지속적인 복습을 한다면 더더욱 강력해 질 겁니다! :)
@@mathhyukmyung_kjs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학 점수 향상이 정말 간절한데 굳게 마음 먹고 이대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 근데 제가 선생님 영상 중에서 단권화 강의를 끝낸 후에 단권화 복습하는 법 자세하게 말씀해주신 영상은 봤는데 혹시 수능한권도 강의와 함께 1회독을 끝낸 후에 다시 회독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 자세하게 다루신 영상이 있을까요??
아이가 중3인데 수학자존감이 몹시 떨어져있습니다. 지금 학원에서는 많은 문제를 풀게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념이 부족한듯 해서 중2겨울방학 때 중학교 개념 총정리 문제집을 사서 혼자 풀게했는데.. 아이 반응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선행이 떨어지고 있다고 불안해 하고 내신은 점점 떨어지고… ㅠㅠ 정말 저러다 영영 수포자로 굳히는게 아닌지 걱정이에요 어디부터 어떤것부터 해줘야 할까요??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지속하게 되는 요인 중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효능감' 이 있습니다. 지금 자녀분이 효능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 것 같아 자녀분도 어머님도 걱정이 많을 것 같습니다 ㅠㅠ 수학 공부에서 경계해야 할 점은 밑 빠진 독을 자꾸 크기만 키우는 것 입니다. 내가 자꾸 '어 이거 내가 배웠던 건데' '내가 할 수 있었던건데' 하면서 분명 내가 했지만 기억 못하고 못풀었을 때 난 수학을 못하나봐 ㅠㅠ 하면서 포기하게 되는 것이 수포자를 만드는 요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선행학습에 관한 제 의견을 담은 영상을 올렸는데 선행에 관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점검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ruclips.net/video/NiPQGbuzJa8/видео.html 우선 제일 먼저 진행해야 할 것이 지난 학년에 대한 교과과정이 빵꾸가 나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절대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지난 교육과정에 대해 내신공부하듯 고난도~초고난도 문제까지 풀 필요가 없고 그저 교과서로 한 번 훑어보고 교과서 문제만 잘 풀 수 있는 정도면 됩니다. 만약 지난학년 수학 내용이 괜찮다면 지금 하고 있는 교육과정에 대한 준비를 튼실히 하고 난 다음 선행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 )
선생님 자세한 후기는 이 단권화가 끝나고 정말 달라진 제 모습을 느꼈을때 써보겠습니다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건 이 단권화가 여러번 회독으로 체화가 될 정도의 수준이면 쌤이 말하신 수기미나 수능한권을 풀수있는 수준까지 가는걸까요? 본인 수준에 맞는 문제집을 풀라고 하셨는데 이 단권화로 수능 한권을 온전히 소화시킬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막힘없이 술술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단권화를 하지 않아도 바로 기출문제집은 풀 수 있을 수 있습니다. : ) 오잉! 이게 무슨 말인가 의아하실 수 있을거예요. 단권화를 하는 이유는 수능에 모든 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기 위함이고 내가 지금 당장 풀고 있는 부분이 수1이라고 하면 수2와 선택과목을 까먹지 않고 안심하면서 수1 문제를 풀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많은 학생들이 개념 끝! 문제풀이 시작! 하면서 수1을 공부할 때 수2와 선택과목을 배웠던 것들을 까먹고 수2를 공부할 때 수1과 선택과목을 까먹고 선택과목을 공부할 때 수1과 수2를 까먹어서 '내가 배웠던 거 어디갔어?' 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의 문제점은 개념이 머릿속에 체계가 잡히지 않은 대로 파편적으로 흩어져서 문제를 풀기는 풀 되 문제풀이할 때 속도가 나지 않는 다는 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단권화를 할 때 꾸준히 뒷 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반복학습을 하면서 수능한권을 풀게 되면 수1을 풀 때도 안심하면서 수2와 선택과목의 실력을 유지시킬 수 있고 개념이 체계화가 잡혀서 문제를 풀 때 개념을 적용하면서 문제를 풀게 되어 남들이 낑낑거리면서 아맞다! 이런 개념이 있었지! 하면서 문제풀이 속도가 나지 않을때 혼자 슝슝 문제를 풀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단권화는 내가 본격적으로 기출문제를 풀 때 안심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고 문제를 풀 때 개념이 문제에 붙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또한 내가 문제를 풀때 얻어가야 하는 것들을 나의 단권화 책에 기록하면서 단권화 책을 자주 본다면 문풀에서 얻어가는 것들 또한 한꺼번에 단권화를 하면서 수능이 다가올 무렵 정말 강력한 나만의 무기가 탄생하게 되는 겁니다!
개념 전 범위를 1회독을 했다면 수학의 단권화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 ) 7일동안 수학의 단권화를 하고 다음 강의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해요. 몇 가지 경우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병행하는 것이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 사이클을 돌리는 게 늦어지기 때문이에요. 사이클을 돌리는게 늦어지게 되면 필연적으로 뒷부분 공부할때 쯤이면 앞부분 까먹게 되니까요 : )
@@Leelusa 아닙니다 ㅎㅎ 간접범위 직접범위 모두 하는데 7일(1주일)만 투자하면 됩니다. 수(상/하) 수1+ 수2 까지 7일이면 단권화를 하고 선택과목+3일까지 하면 10일이면 수능 전범위를 단권화할 수 있습니다. : ) 미적분이 노베라면 일단 수(상/하) + 수1 +수2를 단권화 하고 미적분 개념강의로 넘어갑니다! 이때 미적분 기본개념 강의 (볼륨이 크지 않은 걸로)를 듣는 걸 추천해요. 이전학년 교육내용이 생생하게 잡힌 상태로 듣기 때문에 개념 설명을 듣기 어렵지 않을 겁니다. 그래야 미적분 개념강의를 듣고 내가 이해못해서 흐르는 시간이 적어지게 되고 그래야 진도가 빨리 빠져요. 이렇게 미적분 개념강의를 다 듣고 난다음 3일을 투자하여 수학의 단권화로 미적분 단권화까지 하면 됩니다. 이때, 내가 단권화 했던 부분은 지속적으로 책 뒤편에 있는 개념연구로 1주일에 한 번씩 셀프 테스트 봐줘야 합니다!
쌤 저 그냥 쌤꺼 프리패스 샀어요…ㅎ 수능한권을 강의 들으면서 하고싶어서 샀는데 미적분(수학의 단권화)도 쌤꺼 강의 들으면서 할까 생각중입니당.. 메가에서 끊은 강의 말고 이거 보면서 단권화해도 개념완성하는데 충분할까요…? 아무래도 메가에서 사놓은 책이 있다보니까 결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님 제가 너무 공부 외적인 고민만 하나요…?)
공부하다가 외워야 하는 것들은 외워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가령 구구단을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구구단의 원리를 한 번 이해한다음 외워서 우리가 쓰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원리를 이해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외우는 것이 별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 원리를 이해하고 외워주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외운다는 느낌을 받으면 무조건 잘못하고 있다고만 받아드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념을 공부했을 때 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유도과정을 유도할 수 있으면 됩니다. :) 그래서 수학의 단권화로 공부할 때, 반드시 내가 내 손으로 개념연구 문항들을 풀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단권화를 할 때 단권화만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단권화 과정 이후에 문제풀이를 하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ㅎㅎ 저는 7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고싶은엄마, 공부를 잘하는사람만 가치있고, 그사람만 특별하다고 무의식적으로 심겨주는 엄마가 안되고싶은데.. 아이가 아직 한글을 못깨우쳤습니다 ㅋㅋㅋ 우연히 선생님 강의가 알고리즘에 오늘떠서봤는데.. 말씀하시는 느낌이.. 제가 원하는 그런 교육자이신것같아요. 선생님의 인생관과 교육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스스로 공부할수있게 할수있는건지..ㅎ 7살 아이에게는 어떻게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수있을지 물어보고싶네요 ㅎㅎ
제가 일개 사교육 강사라, 어머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큰 그릇의 교육자의 자질은 아직 부족합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성장' 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 누구는 성공과 성장을 동일선상에 놓고 생각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성장은 성공과 다릅니다. 인간은 누구나 과정 앞에서는 무적이지만, 결과 앞에서는 무력합니다. 이 말은 제 인생의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성공은 단순히 어느 한 순간의 결과고 순간이며 내 자신이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리기 쉬워 무너지더라도 일어나기 쉽지 않지만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건 내가 나의 내실을 쌓는 과정이라 내 자신이 수단으로 전락해버리는 일이 없고 잠시 무너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고 잠시뿐인 기쁨보다 제 인생을 더 행복하게 해주는 듯 합니다. : ) 그렇다고 성공을 추구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만,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건 있습니다. ㅎㅎ 제 교육도 저의 이런 가치관과 조금 닮았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을 성적과 입학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 참 안타까워 하고, 공부 속에서 끈기, 인내, 침착, 전략, 집중력 등도 함께 배웠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끈기와 인내, 침착과 전략, 집중력이 좋아지게 되면, 결과도 덩달아 더 좋게 되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7살 아이라면, 전 그 아이와 보드게임을 열심히 해줄 거 같습니다. 동물 메모리 게임은 아이의 집중력 향상에 좋고, 코잉스라는 게임은 공간감각과 논리적 사고력 향상에도 좋습니다. 물론 재미도 있구요! 전 그래서 조카들과 만나면 함께 보드게임 하고 놉니다. 그리고 전 어렸을 때 바둑을 뒀었는데요. 상당한 수준까지 두었고 초등학교 때 수학도 공부도 못했지만, 나중에 공부를 할 때 그 바둑을 두었던 것이 나중에 제 자신이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굉장한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잘 놀고, 또 잘 놀 줄 알아야 공부할 때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매체를 통해서 수동적으로 노는 것 이상으로, 본인이 퍼즐을 이리저리 맞춰보면서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기쁨을 알게 된다면, 공부에도 수월히 재미를 붙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어머님의 질문으로 잠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5등급 이과라면 일단 단권화를 통해서 나의 파편화된 개념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이후 수능 한권 기출문제집을 통해 워크북 2점 문항 → 3점 문항 → 대표유형 → 워크북 4점 → 고난도 4점 이렇게 한 권의 문제집을 볼륨을 쪼개서 훈련을 하면서 단계적 훈련을 하게 된다면 훨씬 빠르게 실력이 올라갈 수 있을거에요! :) 5등급 이과라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보다 빠르게 성적을 올릴려면 병행없이 수학의 단권화를 하고 수능한권에서 내가 모르는 문항이 없도록 공부를 철저하게 하는 것을 일차적인 목표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모고나 N제 훈련보다 일단 저 2가지가 제일 빠르게 해결되어야 하는 부분이에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작수 5등급에 이번 모의고사는 32점을 맞았던... 노베이스 재수생입니다 재수를 시작하며 쎈도 제대로 못 푸는 제 모습에, 저는 평생 수학이라는 벽을 절대 넘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좌절하고 있던 찰나에 이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진짜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한계를 넘어보지도 못하고 수험생활을 마무리하기가 싫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선생님이 제시해준 방향대로 공부를 해서 꼭 수학이 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그래서 영상을 보고 교과서부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요!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보고 싶어요 1. ebs 핵심개념쏙쏙강좌 + 지학사 교과서 유제예제 풀기 - 찾아보니 미적분은 강좌가 없던데 수학의 별도의 강의 없이 바로 단권화를 들어가면 되는 걸까요? 더 자세한 플랜 방법이 궁금해요 2. 수학의 단권화 하기 3. 실전개념 강의 듣기 일단 이 순서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1~2번은 부분별로 얼마 안에 끝내는 게 좋을까요? 하루 수학 시간은 5~6시간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오잉! 답글 달아드렸는데! 기초부터 시작하시겠다는 생각은 정말 잘하셨어요! 수학은 기초가 안되어 있다면 아무리 고난도 문제를 풀어도 실력이 쌓이지 않거든요 ㅠㅠ 일단 공부할 때 수상수하수1수2 기초 기본개념 후에 미적분을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지학사 교과서와 ebs 핵심개념쏙쏙 강좌로 수상수하수1수2 다하는데 빠르면 2주 늦어도 4주 안에는 끝납니다! : )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초특급!) 곧 올라올 영상에서 도움받으시면 좋겠어요! : ) 이렇게 지학사 교과서와 ebs 핵심개념쏙쏙 강좌로 공부하고 이후 수학의 단권화로 7일동안 단권화를 해주고 단권화를 한 다음 그 주 부터 수능때까지 주1회 개념연구 복습을 무조건한다! 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수학의 단권화 뒷 부분에 있는 개념연구 복습은 무조건 가져가셔야 합니다! : ) 그리고 미적분은 듣고 싶은 개념인강을 들어도 좋은데 가급적 볼륨이 적은 개념인강을 들으시고 이후 수학의 단권화를 하시고 미적분 개념연구 복습을 해주셔도 좋고 아니면 교과서로 먼저 예제와 유제를 풀어보고 교과서 내용을 한 번 읽어본 다음 수학의 단권화 미적분 강의를 바로 들으시고 이후 미적분 개념연구 복습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 ) 미적분은 수1수2가 부실하면 아무리 공부해도 실력이 쌓이지 않기 때문에 일단 수1수2 개념을 꼼꼼하게 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한다면 1. 수(상)~수2 교과서+ebs : 빠르면 2주 늦어도 4주 2. 수학의 단권화 (수상~수2) : 1주 이후부터 개념연구 복습 2-1. 미적분 교과서 + 수학의 단권화 : 1주 혹은 개념인강 + 수학의 단권화 : N주 이렇게 미적분 기본개념까지 끝내는데 빠르면 4주 늦어도 6주 언저리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 이후 바로 실전개념 강의를 들어도 좋은데 저 같은 경우 바로 실전개념 강의를 듣기 보다 기출분석+실전개념을 같이 가져가고 이후 내가 듣고 싶었던 실전개념 강의를 듣는다면 훨씬 더 빠르고 안정적이게 체화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언제든지 질문남겨주시면 제가 꼼꼼히 읽고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강의 오리엔테이션에서 앞에 부분을 까먹지 않게 짧은 기간내에 수능 전범위개념을 잡아주는 강의라고 설명을 하셨는데,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어서 아직 수1 수2 파트는 배우지 못했습니다. 이 상태로 단권화 강의를 들으면 수 상하까지만 볼 수 있는데 이렇게되면 수1,2 단원 하고 시간차가 많이 생겨서 이 강의의 메리트를 놓쳐버리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단권화는 강의를 꼭 듣지 않아도 한 번 개념을 훑어봤다면 단권화를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학교진도 범위에 맞춰서 공부를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실제로 단권화 강의에서 수상하 부분은 함수와 도형의 방정식만 다루기 때문에 강의를 듣지 않고 혼자서 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방학 때 1학기 선행을 하고 (수학의 왕도 /교과서 추천) → 수학의 단권화로 개념 한 바퀴 → 유형문제집 풀기 이런 식으로 공부하시면 학기 내내 개념때문에 고생하실 일은 없을거에요! :)
시험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 어떤 개념을 활용해서 풀어야 하는지 모른다면 개념을 단순하게 입력된 상태로만 알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개념의 결과인 공식만 알고 있는 상태일 수 있고요! 예를 들면, 미분가능하다는 것에 정의를 쓰고, 조건을 쓰고, 조건을 유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 만약 저 3가지에 대답을 못하는 상황이라면 단권화가 도움이 됩니다! :)
현재 고1 아이가 중학교때 선생님 ebs 도형 강의로 엄청나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르비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구독하려고 합니다. 수학의 단권화가 너무 좋아 보여서 찾다보니 선생님 커리큘럼이 있더군요. 고1이지만 선생님의 커리로 갈려고 합니다. 혹시 개념측면에서 부족할까요? 수능이나 공부 자세에 대해서는 당연히 선생님 강의로 확정인데 개념부분은 다른 선생님 강의 후 선생님의 커리를 타야할까요? 선생님의 커리만으로 내신, 수능을 다 잡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제 ebs 도형 강의를 들었군요! 고1이면 제 커리큘럼 전체를 타는 것이 아마 힘들 수도 있습니다. :) 선행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내신대비도 같이 해야 하는데 제 커리는 고1 내신 대비를 하는 강의가 없기 때문이예요. 만약 내가 등차수열이나 등비수열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처음부터 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볼륨이 큰 인강보다 교과서로 빠르게 공부하고 그 다음 단권화를 한 뒤 단권화로 까먹지 않게 관리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제가 28일만에 전체 수학 고등학교 기초-기본 개념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플랜을 짜둔 것이 있는데, 그 걸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이 영상에서 플래너를 신청하시고 그 미션 플래너로 한 번 해결해보시면 좋겠습니다!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
수학의 단권화 이후에 기출문제를 접하면 좋습니다. :) 수학의 단권화는 부족한 개념과 함께 내가 알고 있는 개념과 개념의 빵구가 있는지 점검하면서 개념의 체계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라 기출 문제풀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수학의 단권화를 할 때는 집중적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하면서 머릿속에 개념지도를 만드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 이후에 수능한권을 통해 기출분석과 함께 실전개념을 함께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
단권화 중요하죠. 제가 그렇게 가,나형 시절 나형에서 가형으로 바꾸고 3개월만에 만점 받았구요. 지금 과외하는 학생은 고1 겨울방학때 1/2이 자연수인줄 아는 학생이었는데 3월부터 중1,2,3부터 시작해서 고2 9모때부터 1찍었네요. 지금은 미적분 진도 마무리 중입니다. 결국 이 친구의 1등급 비결도 단권화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머릿속 개념의 체계와 연관성이 거미줄(네트)이 펼쳐지는 듯한 이미지로 되어있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단권화 정말 중요하죠! 개념의 체계와 연관성이 거미줄이 펼쳐지는 듯한 이미지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 역시 전범위 개념 지도를 만들었거든요 ㅎㅎ 저도 역시 선생님처럼 뚝심있게 진행했습니다. 아무래도 학부모님들께서는 당장 수학 문제를 많이 풀면 하는 공부가 많아 보이니 더더욱 강사의 뚝심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수학 1등급인 목표라면 제가 오늘 영상에서 알려드린 '수학의 단권화' 방법을 꼭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등급이 안 오르는 학생들이 실천하면 분명 효과 보실 거라 생각합니다 :)
✍🏻 치대 합격한 제자 후기
링크: bit.ly/489P88V
💪🏻 수학의 단권화로 수학 1등급 달성하기
링크: bit.ly/497YSBL
링크가 안들어가져요
@@수빈정-k4d 현재 다른 기기들로 체크했을 때 접속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가끔 모바일이나 PC에서 발생하는 오류인 것 같은데요. 모바일이나, 컴퓨터 재부팅해보신 후 다시 한번 클릭해보시겠어요~?
교재만 사서 독파 할려고 하는데 이미 10일 잡고 하면 되겠죠?
@@pojima700 네! : ) 꼭 누적복습하면서 진도나가길 권합니다! 개념연구와 필기노트를 자주 읽어주시고 문풀을 할 때도 개념연구를 까먹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제가 수학기초가 안 잡혀 고생을 했어요 고2 때였는데 좀 난이도 있는 잘 정리된 문제집을 여름방학 동안 5번 풀었습니다 매번 풀때마다 안풀리는 문제 어려운 문제 체크해 놓고 풀이과정 확인 하고 다시 풀어보고 풀리면 체크 지우고 안 풀리면 다시 확인하고 또 풀어보고.
이렇게 했는데 방학마치고 첫시험에 전교8등 했고 결국은 한의대 갔답니다
오 맞습니다!
같은 문제를 여러번 풀어볼 수록 문제에 대한 기본기와 뼈대가 생기죠. : )
해당 내용에 대한 영상도 준비중에 있는데, 이미 공부의 신이시군요! >_
한의대 갈 생각은 어케 하신거에요? 아님 걍 점수맞춰서 지원하신 걸까여?
@@Snowflake_tv 저때는 의대 치대보다 한의대가 더 높았답니다~
@@맑은산-u8q 네..
저는 학과선택의 동기가 궁금해서용. 학과선택=커리어의 시작=진로 잖아용.
전 정석 10회독 이상한것같아요
진짜 성적 급등합니다
수학의 단권화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올해 46살입니다 아직도 수학잘하는사람들 보면 신기할따름입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 )
단권화 정말 강력하죠ㅎㅎ
제가 모든시험에 적용한방법인데
단권화하는 과정까지는 힘든데 한번 하고나면 점수가 수직상승하더라고요ㅎㅎ
선생님 방법대로 지금 수학도 공부하고있는데 제가 잘하고있구나하고
확인받고갑니다ㅎㅎ
그렇죠! 정말 단권화는 강력합니다. : )
단원간에 유기적인 연관성도 발견할 수 있고 어떤것보다 내 머릿속에 튼튼한 개념체계를 갖출 수 있지요!
수학공부를 원래부터 잘하시는 분이셨군요! 앞으로 더 많은 발전과 실력향상도 너무 기대됩니다! : )
학원을 끊고 저 혼자 수학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항상 하면서 이렇게하는게 맞는지 의문점이 들기도 했었는데 이 영상 보니 선생님과 비슷한 방향으로 공부를 하고있었다고 생각하게 되어 안심되기도 하네요!!이 영상 보고 다른 영상들도 다 보게되었는데 이렇게 수학을 친근하게 다가올수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잇! 똑쟁이네요!
제 영상을 정주행 했다니! 더더욱 똑쟁이가 되겠군요! ㅋㅋ
단권화를 평상시 하고 있다면, 너무 오랫동안 하지 말고
집중해서 짧은 시간안에 단권화를 하고 여러번 자주 보는 거 잊지 말아요!
@@mathhyukmyung_kjs 네 감사합니다🥰
와~~
수학 공부법 설명 너무 이해가 됩니다
용기을 내어 새로운 도전 해보고 십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
와 김지석 선생님 스타일 많이 바뀌셨네요 못알아볼뻔했습니다 ㅋㅋ
ㅋㅋㅋ더 좋게 바뀌었나요? 칭찬 감사합니다 :)
@@mathhyukmyung_kjs 네 훨씬 스타일리쉬해지셨네요 멋지십니다 예전에 진짜 잘봤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강의 ebs에서 너무 잘 들었던 학생입니다! 올해는 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정우 학생 ㅎㅎ
지석좌 10일의 기적 지렸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개념서에서 수학적 정의와 성질을 다룰 때 그것들이 참인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쭉 생각해왔습니다.
그것이 가짜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유도하여 증명해보면 정의가 틀리지 않았다는 걸 확신하게 됩니다.
증명의 중요성을 잘 녹여낸 영상을 찾은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재수결심했습니다 단권화로 개념을 잡고 재종에 들어가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 열정이 끝까지 이어지게 노력하겠습니다
아주 좋지요! :)
이번 겨울 방학 재종반에 들어가기 전에 수학의 단권화로 전범위 개념을 탄탄하게 잡은 다음
개념연구로 꾸준히 복습만 해주는 것으로 개념 걱정 없이 공부하실 수 있을 겁니다! :)
38살입니다.
19년전 공부를 열심히는 했는데 제대로는 못해서 그 결과에 늘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녁 먹으면서 보는데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당시 제게도 이런 코치가 있었다면 결과가 조금 더 달라졌겠죠.
입시라는 틀을 넘어 배움의 근간에 대해 설파해주시니 많은 분들이 영상 보시고 수학 외 자신의 세계에도 접목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 )
시간내어 귀중한 말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얘기하신 부분이 빛이 바라지 않도록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ebsi에서 올림포스 강의 들었는데 엄청 잘 가르치는 것 같아 믿음이 가네요 화이팅입니다
제 올림포스 강의를 들으셨군요ㅎㅎ 좋은 기억으로 제 강의가 남아계시다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과학교사로 공감갑니다 개념의 단권화 복습 반복은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공감 개념노트 만 썼는데 매년 100점 많이나오는걸보면~공감합니다
@@JP_academy
대단하신데요!
역시 수학과 과학은 개념과 유도과정 그리고 그배경까지 알고 있어야 고난도 문항도 잘 풀 수 있게 되는 기반을 닦아나가는 것 같아요 : )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수업 잠깐 들었었는데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모의고사 운영 연습하고 9모 3등급에서 수능 백분위 98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ㅎㅎ
모의고사 운영이 뭔가요?@@mathhyukmyung_kjs
@@mathhyukmyung_kjs 윗분이 말씀하신 모의고사 운영은 어디서 배우나요
학부모입니다 역시 옛날에 했던 전통적인 방식이 맞는군요~ 저는 증명을 중요하게 생각했었어요~
맞습니다! : ) 수학은 정말 증명이 중요합니다. '증명'에서 많은 수학적 아이디어와 문제 출제 포인트가 나오거든요! : )
요즘 개념이 잘 정리되어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정리하려고 했는데요 막상 정리하려니 막막했어요 근데 마침 이런 좋은 책을!! 감사합니다
>_
1. 선생님께서 교과서를 보고 노트에 공식의 증명과정, 유도과정, 배경 등등을 직접 단권화하는 방법이 수리논술에도 도움이 될까요?
2. 단권화할때 내가 교사인 것처럼 입으로 설명하면서 해봐도 좋을까요?
그럼요. 수리논술의 도움이 되지요! 교과서에 있는 공식의 유도과정 배경등을 직접해봄으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고
2번 역시 아주 훌륭한 방법입니다! : )
중1 아들 학원에서 개념. 유형 하고 집에서 혼자 에이급. 블랙라벨 심화서 하는데 겨울방학부터 학원에서 고등 수학을 들어간다고 하네요..별도로 방학때 중등 단권화 해봤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기말고사 100 맞기는 했지만 2.3학년중요하니~~ 중등은 계획 없으신지요~
내부적으로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수학의 단권화 책을 구입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할 지 막막해요ㅠ 강의는 책에 있는 바코드로 다 들을 수 있는 건가요?
내가 만약 개념에 자신있다! 하면
뒷 부분에 있는 개념연구 테스트를 한 번 쫙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의 개념만 단권화를 하거나 강의를 들으면 됩니다! : )
만약 개념의 자신이 없다면 나 혼자 단권화를 진행하거나
혹은 내가 개념이 군데군데 빵꾸나 나있거나 개념이 파편화 되어서 문제에 적용이 잘 안된다면 강의를 활용하시면서 같이 단권화를 진행하고
이후 개념연구로 복습을 하시면 됩니다! : )
아직 수1, 수2를 하지않은 예비 고2입니다. 처음배우는데 개념원리같이 그냥 개념서로 시작해야 할까요? 아님 단권화를 사서 개념공부를 시작해야 할까요?
아직 수1과 수2를 하지 않은 예비고2라면
교과서가 제일 좋습니다. :)
교과서+ebs 핵심 개념 쏙쏙 영상으로 기초 개념이 어떤 것인지 보고 난 다음
단권화로 빠르게 단권화를 하고 개념연구를 통해 반복학습을 한 다음 개념원리나 유형학습을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방학 중 선행 학습을 위해
ruclips.net/video/NiPQGbuzJa8/видео.htmlfeature=shared
이 영상을 참고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수학의 단권화 중학편은 없나요~~?^^?
중학편도 만들어주세요~~^^
아이 재미삼아보라고 사줬는데 넘 좋아하네요~~^^b
(문과편 개념보고 자기가 알고있는걸 와서 설명을 해주는데 정말 잼있게 보고 있어요 ㅎㅎㅎ)
오오 자녀분이 중학생인데 벌써 고등학생 내용도 잘 알고 있군요! :)
단권화를 재밌게 공부하는 학생일 수록 수학적 센스가 좋은 친구들이 많은데
자녀분께서 수학센스가 좋아 보입니다! :)
수학의 단권화 중학편에 대한 요청이 많으신데 아직 내부심사 중에 있습니다! ㅠㅠ
좋은 소식이 있다면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mathhyukmyung_kjs아이는 초4 예요^^;;;; 혼공으로 공부하는 아이라 아직 즐겁게 하고? 있어서요^^
선생님책 단권화에 개념과 풀이가 잘 나와있어서 아이가 이해가 잘 되나봐요^^*
중학-수학단권화 기다릴게요~~^^b
선생님 50일수학 도형편 잘수강했습니다 덕분에 도형보는 눈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쌤 오르비에 50일 수학 도형편 올라와있나요?
@@일상맨-j3o 아뇨! 50일수학 도형편은 제가 ebs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 )
@@mathhyukmyung_kjs 도형의 필연성이랑 50일 수학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일상맨-j3o 도형의 필연성은 수1 삼각함수 도형을 다루는 것이고 : ) 50일 수학의 도형편은 중등범위 도형을 다루고 있습니다. : )
책 오늘 구매하겠습니다 이분 몇년안에 훨씬 유명해진다고 확신합니다
선생님 개념을 안다는건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개념의 정의와 증명과정 그리고 그게 어떻게 유도 되었는지도 전부 다 알아야 한다는 건가요? 그럼 단권화를 할때도 저걸 전부 적고 암기해야 하는 건가요?
내가 출력할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 )
어떤 조건이 있고 그것에 대한 결론인 공식이 있다면 그 조건에서부터 공식이 나오기까지 그 흐름을 내가 출력하게끔 하는 것이 핵심이지요! : ) 실제로 많이도 없고 수상부터 수하 수1 수2 확미기 다 포함해도 300개 정도 됩니다. : )
.. 04:31 예시로 보여주니 너무 좋네요. 풀과 가위를 착착 꺼내야 된다는거 너무 공감가요~~~!
감사합니다 :)
수학의 단권화 책을 보려는데 얼마의 시간을 투자해서 보는것이 맞을까요?
첫 학습을 10일에 끝내고 바로 수능 한권을 하는건가요?
수학의 단권화는 몰아서 한 번에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
10일동안 수학의 단권화를 하고 그 다음 주1회 개념연구 복습을 하면서 수능한권을 하는 것을 권해요! : )
@@mathhyukmyung_kjs 수능한권은 수12확통을 병행하는게 좋나요 아님 한권 끝낸 후 다음권으로 넘어가는게 좋나요?
@@응-q8q 상관 없습니다. : )
다만 수1을 다 끝내고 수2를 할거야! 하면서 수1을 오래붙잡고 있는 것 보다
수1을 1회독 하였으면 틀린 문항만 수2를 하면서 풀어주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 전체 회독 기간이 길어지지 않게만 관리해주면 됩니다!
수학의 단권화 책이랑 수학의 단권화 강의랑 들으면 돼나영
교과서로 혼자 하기 귀찮다하면 강의와 책을 통해 도움을 받으면 수상부터 수2까지 공통 전범위 +간접범위를 7일안에 끝내실 수 있을 거예요! : )
내용 좋다. 뭔가 떡상할 거 같은 느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여기도 5등급인데 구원받고 싶어요~~😢
아이코! ㅎㅎ
그러면 우리 같이 기본개념을 채워봅시다. : )
교과서는 지학사나 동아가 좋고, 강의는 ebs 핵심개념쏙쏙 강의를 추천해요!
교과서와 ebs 강의 콤보로 수학상부터 수2까지 전범위
기본개념을 채우고 단권화를 진행하면
문제를 푸는대로 실력이 쌓일 수 있습니다! : )
(만약 기본개념 채우기 교과서+ebs 콤보 플랜을 알고 싶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 )
우리함께 열심히 달려봐요!
저도 기본개념 ebs콤보 플랜 자세히 알고싶어요. 수학이 3등급인데 꼭 올리고 싶어요
@@김시현-y4i 수학이 3등급이라면 교과서 ebs 콤보 플랜보다 바로 단권화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 ) 단권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고 뒷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주1회씩 복습해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설명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 단권화 개념공부가 수리논술공부의 기초가 될 수 있을가요
네 : ) 수리 논술기초를 준비하기에 굉장히 좋습니다. 수리논술 같은 경우 교과개념의 심도깊은 이해와 증명을 요구하기 때문에 단권화를 통한 개념의 유기적인 연관성과 증명과 유도과정을 학습하신다면 도움이 되겠지요!
와 저도 최근에 저런 방식으로 수학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 방법이 맞는가 싶었는데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영상을 보니 제가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대로 정진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응원할게요! :)
N수생이라 교과서가 없어서 개념서 추천 가능할까요 ㅠㅠ
교과서가 없다면 구매하시면 됩니다! ㅎㅎ
www.ktbookmall.com/
여기에서 고등학교 교과서를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개념서에서 설명하는 개념들은 교과서보다 유도과정이 부족하거나
혹은 기본개념 필요이상으로 채워넣다보니 내용의 양이 방대해져서 잘 까먹습니다.
그러니까 꼭 필요한 기본개념과 자세한 유도과정이 있는 교과서가 좋지요!
교과서마다 개념을 풀어내는 방식이 약간 차이가 있지만
이걸 학습자 측면에서 어느 것이 더 좋고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 )
다만 교과서별로 문제 수 차이가 꽤 많이 벌어지는데
수학상하, 수학1, 수학2 문제를 다 더했을 때
지학사는 1282문제
동아 1358문제
신사고 1527문제
교학사 1550문제
미래엔 1582문제
비상 1676문제
금성 2229문제 가 있습니다. : )
제일 많은 문제수를 가진 금성 교과서와 제일 적은 문제수를 가진 지학사 교과서의 문제 수 차이가 900문제 넘게 차이가 납니다.
볼륨이 너무 크면 잘 까먹으니까 볼륨은 적게, 회독은 많이, 단계적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지학사나 동아 교과서로 학습하면 좋겠지요! : )
수학의단권화 책을 구입하고 싶은데 이과편이랑 문과편이랑 무엇이 다른가요? 참고로 전 미적선택자입니다. 무얼 사야하나요?
간접범위와 직접범위까지는 차이가 없고 선택과목포함여부가 다릅니다. : )
이과편은 : 확통 미적 기하 선택과목 3개가 다 들어 있고,
문과편은 선택과목이 확통만 들어가 있습니다. : )
따라서 미적선택자라면 이과편을 선택하면 되겠지요! : )
섬섬옥수♡이렇게 젊으신분이 쓰신 책일줄이야!
ㅎㅎ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선생님 피부가 너무 좋으세요 ㄷ ㄷ
감사합니다 ㅎㅎ
선생님 아이가 예비고1 고교학점제로 시험보는 문과 아이인데 일단 수학의 단권화 문과 일단 주문했어요. 공통수학까지 공부해서 거기 까지만 할려구요.
나중에 행렬도 추가 해서 책내주시면 다시 꼭 사서 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강의는 어디서 듣나요??
강의는 오르비 클래스 class.orbi.kr/teacher/179 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중등도 수학의단권화같은 책이 있을까요? 없으면 추천해주실 책있을까요?
중학교 문제집은 제가 자세하게 모릅니다. ㅠㅠ
단권화작업 중등땐 필요읍나요? 중학생은 어떻게 공부할지 팁좀 주세요. 아이한테 알려주려니 잘몰라서요
중학교때 해둬도 좋지요! :)
다만 중학수학은 개념의 체계가 크지 않고
문제 역시 추론의 영역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단권화를 하는 친구와 하지 않는 친구들의 차이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영상에서 설명한 대로 교과서로 개념을 한 번 살펴보고 따라 써보면서 내 손으로 한 번 적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 복습할 때 백지에 소제목을 적은다음 유도해 보면 좋지요! :)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저만 알고 싶어요 영상 내려주세욧 ㅋㅋㅋㅋ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 )
수학이 이미 1인데 맨날 공통에서 한두개를 틀려요 어떡해야 백분위 100을 받을수 있을까요.. 진짜 만년 96이여서..(미적러)
고정1이라면 문제를 그냥 푸는 것이 아니라
단서와 답 사이의 필연적인 논리적 인과 관계를 추론하는 연습을 훈련해야 합니다. : )
그래야 처음보는 최고난도 문제도 시험시간에 내 머리로 풀어낼 수 있게 되는 힘이 길러집니다!
선생님 수학의 단권화 교재를 구매하여 이번남은 방학동안 개념정리를 할려는 고3현역 학생입니다 타선생님 언급 하는부분은 죄송합니다 제가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 강의를 수1,2 수강중인데요 무언가 스킬의 체화는 되는듯하지만 뭔가 문제를 접하고서 "아 이런개념을 써야겠구나"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아 이스킬을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지금으로선 훨씬 발전도되는 기분이 들지만 결국 수능날 개념부족으로 인하여 무너지는 제 미래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것을 방지하고자 잠시 뉴런진도를 스탑하고 선생님의 단권화 교재로 개념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딱 하나 걱정되는것이 있다면 제가 방학동안 계속 인강만듣는바람에 저혼자 공통과목기출을 분석할 시간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방학과 5월달에는 개념정리와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강의를 수강하고 수학 기출분석을 여름방학과
8월달,9월달까지 진행할려합니다
하지만 역시 시기가 시기인지라 다소 늦는건 아닌지,남들이 흔히들 말하는 N제문제들을 많이 접하지 못할거같은데 과연 제가 수능수학 1등급을 쟁취할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수능수학 1등급을 쟁취하고 싶은 고3 현역으로서 정말 간절합니다 저에게 조언을 해주실게 있다면 기꺼이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여름방학동안은 현우진 선생님의 수분감이란 강좌를 듣고 개학하고 나서는 시중 기출문제집으로 공부를 할려합니다만 어떤 문제집을 푸는게 좋을지도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4,5월달에는 학교 내신 준비때문에 정시공부는 확통밖에 못할거같습니다 이점 유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
아직 3월이 아니라서 예비고3일텐데
이렇게 올해 수능준비 계획을 착실하게 세우는 것만 봐도
정말 멋진 친구군요!
고민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1)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 하는데
할게 많은데 어떤걸 먼저 하면 좋을까?
(2) 이 시기에 이런 것들을 남들이 많이 하던데
내거 하다보면 시간이 없을거 같은데 나 이대로 괜찮을까?
에 대한 걱정을 하는것 같아요. : )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그렇지만 이제 걱정하지 말아요.
같이 고민을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면 되니까요.
[1] 일단, 뉴런 강의를 스탑하고 단권화를 진행한 다음 뉴런을 듣는다.
→ 아주 좋은 생각이예요.
일단 교과서로 단권화를 하든,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하든
최상위권으로 가려면 일단 내가 공부하는대로 '쌓여야' 합니다.
공부하는 대로 쌓이려면 일단 개념의 누수는 없어야겠죠.
그리고 개념과 개념간의 체계를 확실하게 잡아 촘촘하게 만들면
문제를 풀면서 시야가 트이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단권화를 한 뒤에 뉴런을 수강하고 공부하는동안
내가 단권화 한 것도 틈틈히 개념복습도 챙겨야 하는 걸 잊지 않으시면 됩니다. : )
[2] 방학동안 인강만 듣는 바람에 저 혼자 공통과목기출을 분석할 시간이 없다.
→
혹시 뉴런이나 다른 인강을 수강하는 걸 복습을 하고 있는지가 염려되어요.
인강을 듣는 것은 '입력'을 하는 거지 '출력'하는 공부가 아니라서
실제 머리로 들어서 '아하!' 해도 복습을 해도 내 것을 만들지 않으면
시간만 날릴 수 있어요.
일단 하던 뉴런을 마저 다 듣고 복습하고 그 후 기출분석을 하는 것을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 )
[3] 수학 기출분석을 여름방학과 8~9월달까지 진행하려 하는데
N제를 많이 접하지 못할 거 같아서 걱정이다.
→
기출분석을 끝낸 뒤 풀 수 있는만큼
N제나 실모를 풀고 가도 괜찮습니다.
많은 문제를 접하는 것 보다 중요한건
내가 풀었던 문제들을 얼마나 내 것으로 만드는 지가 관건입니다.
출력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써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지요.
만약 기출분석을 잘 해놓고
내가 풀었던 문제들을 내가 체화하면서 쌓아나가는 공부를 한다면
절대적인 시간이 얼마 안남아 있더라도 다른 학생들에 비해
내가 풀어내는 문제의 수가 압도적으로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소화하지 않고 문제만 많이 푸는 학생들은 버벅이게 마련이거든요.
내가 꼼꼼하게 기출분석을 하고
내가 공부한 건 모조리 다 내 것으로 만든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한다면
학생분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문제를 접할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 )
[4] 시중 기출문제집 추천
이건 제가 올렸던 영상과 일맥상통 하는데
너무 두꺼운 기출문제집 보다 컴팩트한 기출문제집이 좋습니다.
EBS 수능 기출의 미래 / 수능한권 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
마침 어제 올린 영상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링크 남겨드려요! : )
▶ ruclips.net/video/cQkAQOzIz_s/видео.htmlsi=87Eap2HJPFbz61ow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볼께요 선생님
@@mathhyukmyung_kjs와.. 지나가던 시청자인데 댓글보고 괜시리 제가 감사하고 감동했습니다. 이렇게 상세하게 댓글을 달아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예비고3입니다 그동안 공부를 놓았다가 고2 11월부터 공부시작후 수학을 수상부터 시작해서 지금 수2 1단원하고있습니다
내용자체를 아예 모르는 노베이스가 하는게 효과가 될까요?
그리고 만약 한다면 현재 현우진쌤 시발점 듣고있는데 강의후 개념단권화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개념 단권화를 끝낸뒤 속도를 붙이면서 강의로 개념을 완성시키는데 나을까요
솔직히 완강후 단권화까지할려면 진짜 겉햙기식으로 완강 해야지 3모 전까지 완강이될거같긴합니다
수2 1단원 시발점 강의 듣고 있다면 수2 적분단원 까지 강의 잘 듣고
단권화 하는게 더 좋습니다. : )
단권화는 기초 개념을 하고 난 다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에요.
지금 듣고 있는 강의가 본인이랑 맞다면 굳이 겉핥기식으로 공부할 필요도 없고
하고 있는 거 열공하면 됩니다! >_
@@mathhyukmyung_kjs 하지만 수상부터 개념을 한번 씩 다잡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완강을 한뒤 시발저 교재로 단권화를 해도 상관없나요? 교과서만큼은 아니지만 개념은 잘 나와있어서요
@@renater2552
단권화는 개념인강 교재나 시중 기본서 교재로 단권화 하는걸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 )
물론 그 교재들로도 단권화를 할 수는 있지만 동일 시간대비 그 효용성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 )
하나의 개념이 나오게 되는
자세한 배경과
친절하게 나와 있는 유도과정을 공부하고
그걸 바탕으로 이전 교육과정에서 배웠던 개념들을 지금 내용과 결합하여 촘촘하게 하나로 엮어가는 과정이 단권화를 하는 목표이기 때문에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 )
어머 선생님 ebs에서 강의하셨던쌤 맞으시군요 ebs강의도 진짜 잘 들었어요❤❤
♥♥♥ 맞습니다! >_< 감사합니다!
오늘 고2아이에게 다시 개념을 공부하라고 했습니다 단 모르는건 패스하고 지금까지 배운데까지 공부를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반복 작업을 하라고 했어요 반복을 하다보면 못풀었던 문제도 어느샌가 풀스가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정리가 될거라고 말했는데 이 애길하는 선생님은 처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게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럼요! : ) 개념과 개념의 유도과정은 문제를 출제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참고하는 부분이고 그 유도과정의 원리로 문제를 만들다 보니까, 개념의 유도과정을 출력할 수 있다면 문제에 개념이 잘 적용이 됩니다.
또한 수학은 일상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반복이 중요한 학문이죠! 너무 잘하셨네요!
현재 중3입니다. 2022년 개정 수학 단권화노트는 언제 출판되나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ㅠㅠ
출판 계획일정은 잡혀 있지만 출간 작업 진행 일정 스케쥴을 논의해봐야 할 듯 합니다. :)
오르비 스듀를 거쳐 유투브로 오셧군요
넵 ㅋㅋ ㅎㅎ
선생님 단권화는 꼭 종이노트에 직접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아이패드로 주로 공부를 하는데 아이패드에 단권화를 해두고싶은데 비효율적일까요? 답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최근 10일의 기적 때문에 댓글이 너무 많아서 이 질문글을 놓쳤네요! ㅠㅠ
멤버십 회원분들 댓글 모음이 따로 있군요!! 별 다른 혜택도 없는데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패드로 단권화를 하는 방법과 종이책으로 단권화를 하는 방법은
종이 사전과 전자 사전의 차이랄까요!
종이 책으로 단권화를 하면 내가 자주 보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이 가능하고
연계되어 있는 개념연구를 빠르게 다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이패드로 단권화를 하면 연계된 개념연구를 확인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종이책은 무겁기도 하는 단점도 있지요. :)
내가 개념을 확인할 때 개념연구 문항도 함께 확인하고 단권화 책에 쓰여있는 연계되어 있는 다른 개념으로 타넘어 가기에는 종이 책이 수월할 거 같고, 무겁다는 점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좋을 거 같습니다. :)
현역 고3입니다. 저도 수교를 지망하는데 3,4 언저리입니다.. 추천해주신 개념 단권화를 하려하는데 단원 순서는 상관없나요?? 수1이라하면 삼각함수부터 정리해도 될까요?? 꼭 올리고 싶습니다ㅜㅜ
아주 좋은 질문이네요!
q. 단권화 하려는데 단원 순서가 상관이 있냐?
a. 네. 있습니다. : )
수학 (상)에 있는 도형의 방정식은
수학(하)에 함수와 연결되어 있고, 또 기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 수학 (하)에 있는 함수는 수학1 삼각함수와 수열, 수학2에 함수의 극한과 연결되어 있지요.
이처럼 수학을 공부하기 어려운 이유는
개념의 체계가 꼼꼼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거고,
이전 학년에 배웠던 수학 개념 체계가 불완전하면 아무리 많이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게되는 거예요.
그래서 단원 순서가 매우 상관있습니다! :)
또 한 가지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수학을 단권화 할 때는
간접범위부터 직접범위까지 전부 단권화 하는 게 좋아요.
그것도 가급적 빠를 수록 좋고,
단권화 한다고 시간이 늘어지게 되면
단권화 하는 의미가 퇴색하기 때문에 1주일 정도 잡고 몰아서 하면 좋습니다.
p.s. 수학교육과를 지망하고 있다니! 제 후배가 되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
@@mathhyukmyung_kjs헉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 후배가 될 수 있도록 1년 완전 노력하겠습니다ㅜㅜ!!
예비고2 입니다 지금 모의고사 4~5왔다갔다 하고있어요 근데 개념정리를 할 때 고1 수상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수1부터 하는게 맞을까요?
고1 수(상)부터 하는게 좋아요 : )
예비고2라면 수 상/하 다시 한다고 해서 구태여 수학 상/하 문제집을 풀 필요는 없습니다!
수 상/하 교과서를 다시 읽어보고 단권화를 해본다거나
수학의 단권화에서 나와있는 수 상/하 개념연구를 풀어낼 수준 정도면 충분합니다!
수학은 이전 학년에서 배웠던 것을 누적하며 쌓아 올라가는 탑과 같아서
이전 학년에 대한 내용도 알고 있으면 기초가 튼튼해지겠지요. : )
수학 등급이 낮아서 고민이었는데 뭐가 문제였는지 알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탄탄한 개념과 그 개념의 유도과정이 나의 자산이 되고
그 다음 문제에 개념을 적용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선생님
저희아들은 고2입니다
수학학원을 옮기고나서 스스로가 이렇게바닥이었나?... 라는생각에 수학에 자신감을잃어하고
수학학원선생님이 조금은 부담스러운듯해보입니다
아들은 옮긴학원에서 공부하는방법은 맞다고합니다 단지 본인이 이전학원에서 편안하게 곤부해왔던 습관을 고치는게 쉽지않다고는하네요
개념을 잘외운건지 알고는 있는데
개념을 대입하는 수준으로 문제를풀고 왜이렇게되는지에대한 고민은 좀 약한편인가봅니다
그리고 어려운문제들이 잘안풀려
숙제하는데 시간이 모자라는 상황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수학의단권화를 이과형 주문하였습니다
성실한스타일입니다 학원에서는 마플시너지로 수업을합니다
풀이하고 틀린거 다시풀이하고 모르거나 이해안된거 다시질문하는스타일입니다
기가죽은? 아들을보니마음이 아프고
어떻게 격려를 해야할까하다가
선생님영상을 보기를 권하고있고
책을구입하였습니다
수학의단권화를 학원다니며 어떻게 활용하면좋을까요?~ 😢
아이고 ㅜㅜ 이런 옮긴학원에 대한 스트레스를 자녀분께서 받으시군요!
일단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 안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준비하신 수학의단권화로 지금까지 공부한 부분에 대해 복습과 개념을 단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필기노트와 개념연구를 꾸준히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후 숙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일단 10초씩 짧게 여러번 고민하는 것을 권해드려요.
아무래도 오랜시간 고민하게 된다면 공부하는데 지치기만 하거든요. 그렇게 여러번 고민하고 안풀리는 것은 해설지를 보고 해설지를 보고 이해한 문항은 여러번 풀어보고 학원 선생님께 내가 어려웠던 문항들을 쉬는시간이나 끝난 시간에 질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이 부분을 보면서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야 할 지 모르겠다 혹은 문제를 풀다가 이런 부분에서 막혔다라던가 아니면 이 문제는 이런 개념을 쓰는 문제인줄 알았는데 안풀렸다 등
질문할 때 단순히 이 문제가 안 풀려요가 아니라
이 문제를 풀 때 내가 느꼈던 어려움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면서 질문하신다면 선생님께서도 아 이 친구가 어떤 부분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자녀분을 지도할 때 큰 참고가 될겁니다!
이렇게 내가 모르는 문항을 문제를 풀려고 오래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안 풀리는 문제를 짧게 여러번 고민하고 그 다음 해설지를 보고 이해하고 내가 이 문제를 풀 때 왜 어려운건지 왜 못푼건지 왜 막힌건지 그 이후의 과정에 대한 고민이 길어져야 실력이 늡니다!
이해안된거를 질문할 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질문할 수 있도록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모르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구체적으로 질문하도록 하고 학원에서 나갔던 진도는 반드시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해두고 반드시 쉬는시간 틈나는시간 때 필기노트를 자주 읽기복습하고 개념연구를 지속적으로 반복복습하면서 배우는 내용 이외의 것들을 까먹지 않도록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mathhyukmyung_kjs
선상님께서 이리도 정성스럽게 댓글을달아주셔서
정말 감동이고 감사드립니다
아들에게도 김지석선생님이보내주신내용 잘 전달하겠습니다
혹시 선생님께서 계신곳은 어디신지요
오르비에강의가 킸는것같던데
학원이나 수업을하시는지요?
혹시 한번 뵙고 상담을 할수있나요?
절실하네요
대학휴학하고 재수하는 큰아들도있어서
상담한번꼭 받고싶습니다
어떻게연락드리면될까요....
정말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대학 졸업한 사람이지만, 선생님 강의는 너무 근본적인 것을 말씀하셔서 응용이 가능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더 흥하세요🎉🎉🎉🎉🎉
아잇 ♥ 감사합니다! >_
선생님 이번 6모를 망친 고3입니다. 지금까지 개념을 소홀히 하고 기출에만 열중한 그동안의 업보를 청산하듯 이번 시험을 거하게 말아먹고 한달이나 지나서야 이 영상을 접하게 됐네요.. 지금 저의 상태는 수1수2 기출을 어느정돈 풀어왔지만, 확실히 저의 것이 됐다고는 전혀 느껴지지않는 상태이고, 미적의 경우 개념을 했다곤 하지만 미적 그 특유의 모호함?괴리감?이 아직까지 만연하고
모고 미적 26번부터 흔들리는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당연하게도 제 공부는 현재 잘못된 방향인게 확실하다 느껴 오늘 수학의 단권화를 바로 구매했습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10일 안에 끝낸후 1주일 주기로 복습하면서 9모까지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나가면 좋을까요.? 현역 고3으로써 벌써 7월인 것이 너무 떨리고, 무섭고, 지금까지의 공부가 모호해진 이 상태를 어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ㅜㅜ
긴글 죄송합니다..
죄송하긴요! 아이고ㅠㅠ 공부하는 것이 참 힘들죠.
지금 상태를 보면 공부한 것은 분명 많은데 그것들이 정리가 되지 않고 머릿 속에 엮여지지 않아서 힘드신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아마 공부할 때 제일 지치게 하는 이유기도 하고
자꾸만 공부하는데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도 들고,
아무리 공부해도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공부량처럼 느껴지고 공부하는 것이 힘들게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일단 안심해도 될 것은 내가 공부한 것과 문제를 풀었던 경험을 까먹었을지언정 처음 공부하는 친구보다
되살리는 속도가 훨씬 더 빠를 수 있어요. :)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생각하신 것처럼
개념을 꼼꼼하고 빠르게 한 번 총 정리를 하고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기출문제를 빠르게 다시한 번 정리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고3들은 수시철 되면 정말 더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빠르게 인강으로 한 번에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미적에서 왜 그렇게 성립하는 것인지 모호하다고 느끼시는 부분이 있어서 가급적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설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인강에서 '왜 이렇게 성립하는지'에 대해 한 번 설명을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고 페이스메이커처럼 늘어지지 않게끔 해주기 때문에 권해드려요. :)
7일동안 수(상)부터 수2까지 단권화를 하고, 남은 3일간 미적분을 단권화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순서가 있어요.
이렇게 단권화를 할 때 반드시
1. 어제 배운데 까지 누적적으로 개념연구 복습을 해준다.
2. 오늘 배울 진도에 맞춰서 빈칸에 내 손을 적어본다.
3. 수업을 듣는다.
4. 오늘 배운 진도까지 누적 개념연구 복습을 한다.
이렇게 4단계로 공부하면서 공부해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개념에 대한 걱정없이 문제풀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기출 공부를 하셨다고 하니까 그 후 수능한권에서 나온 대표문항들이 있는데 우선적으로 대표문항들을 전범위 학습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대표문항은 경향별로 그리고 누적적으로 알아야 하는 실전개념의 순서대로 재배치된 것이기 때문에 일단 기준을 잡고 공부를 해야 나중에 내가 새로운 것을 배웠을 때 살을 붙이기가 쉬워질 거 예요.
만약 이때 내가 도형에 약하다고 한다면 도형의 필연성으로 6시간 안에 도형을 한 번 정리해주면 좋고
미분법 그래프 문항, 적분법 그래프 문항들을 도대체 내가 어떻게 풀어야 하겠는지 모르면 그래프 테크닉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전범위 기출만 그냥 무작정 풀어서는 내가 어디가 약한지 어떤 유형의 문제를 어려워 하는지 내 개념의 빵꾸가 난 곳은 어디인지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제가 추천드린대로 한 번 공부하시면 내가 어떤 유형을 어려워 하는지 나의 개념중에 어떤 곳이 부실한지를 빠르게 파악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기출을 풀면서 혹은 문풀을 하면서 내가 얻었던 경험이나 인사이트를 나의 단권화책에 단권화를 하면서 그 단권화를 자주 복습해주고 회독을 해준다면 전범위 개념복습을 해주는것과 동시에 그동안 내가 약했던 문항들에 대해서도 함께 복습할 수 있기 때문에 수능에 가까워질 수록 더욱 더 강력한 나만의 무기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너무 불안해 하지마요. 언제든 궁금하거나 모르는 것이 있다면 질문해봅시다! :)
선생님. 단권화 책을 구입했는데요. 교과서가 없는데 먼저 "필기노트"로 공부하고,
빈칸책으로 개념체크 해 보면서 써보는 식으로 공부해도 효과가 같을까요.?
먼저 빈칸책에다가 내가 아는 내용을 먼저 적고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빈칸책과 필기노트에 체크해두고,
체크해둔 필기노트에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시간이 훨씬 덜 걸릴겁니다! : )
또한 이후에 뒤편에 있는 개념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복습테스트를 봐주면 훨씬더 단단해지겠지요! :)
와~ 항상 이마를 탁! 치게 하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더욱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선생님 저 노베인데요(수학상하는 다 알아요) 수학의 단권화 강의와 교재로 공부 할 계획인데 강의 듣기 전에 먼저 교과서로 전체내용을 쭉 보고 이해한 뒤 강의 들어가야 할까요?? 아님 그냥 시작해도 될까요?
수학의 단권화는 이미 기초개념을 한 바퀴 돌렸다는 전제하에 개념을 더 깊게 한 번 파보는 과정이라
교과서로 빠르게 한 번 돌리고 수강하시면 좋습니다!
교과서 유제예제와 ebs에 핵심개념쏙쏙 강좌를 같이 들으면서 교과서로 수상부터 수2까지 같이 진도나가봐요 ㅎㅎ 수상하를 잘한다면 진도가 빨리나갈거라서 지금 할 때 한 번 더 보면 좋습니다!
그렇게 교과서와 ebs 콤보 후에
수학의단권화 개념설명을 들으면서 아 이게 이런내용이었어?????? 하는 깨달음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 )
선생님~안녕하세요~!
강의는 어디서 따로 들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또 교재는 어디서 구매해야 하는지요?얼른 강의듣고 해보고 싶습니다~~알려주세요~~
강의는 현재 class.orbi.kr/ 에 있습니다! :)
교재는 대형 서점이나 오프라인 서점에서 수학의 단권화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
이제 30대후반 이지만 수학에 흥미가 있어서 취미로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 단권화로 시작!!!
오오 정말 멋진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단권화 책을 구매후 혼자서 공부할려는데 막막해서 물어봅니다. "내가 쓸 수 있다는것을 먼저 써보라" 고 하셨는데 저 뒤에 개념 리스트 부분을 미리 써보라는 말인가요?
법으로는 키워드 찾는거랑 비슷한거같네요 ㅎㅎ
맞습니다! : ) 본질을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군요! 크으bb
중2 아들 수학을 개념원리 쎈 일품까지 무난히 풀고 블랙라벨도 풀때 몇개빼고는 잘 풀길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첫 중간고사가 70점대(제일 자신있는 과목이라며 다른 과목 공부하느라 수학은 하나도 안하더라구요 결국 점수보고 자기가 너무 자만했다고 반성하고 첫 시험이라 너무 긴장해서 omr 카드도 잘못써서 5번이나 바꾸는 바람에 시간이 부족했고 무한소수인데 유한소수로 잘못 보거나 등... 평소 잘 하지 않던 실수까지ㅠ 그래서 기말 시험은 나름 다시 공부해서 90점대 나오긴했는데 혼공으로 뭐가 부족한건지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긴장해서 손이 덜덜 떨렸다는데... 본인이 잘하고싶은 욕심이 너무 많아요ㅠ 이번 방학되고 선행 멈추고 중1부터 다시 후행하고 있어요 개념은 진짜 많이 다지고 공부를 했었고 수업 시간에도 앞에 나가 식을 쓰면 쌤이 완벽하다고 한다는데 시험칠때는 왜 그리 긴장을 많이 하는건지... 그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녀분이 평소에 수학을 잘 이해하고 문제를 잘 풀지만,
시험때 긴장과 실수 때문에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했던 일이 있었군요! ㅠㅠ 시험 때 긴장을 많이 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그로 인해서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아서 더욱 안타까운 일인거 같습니다.
우선 앞으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봤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온다면 지나가버린 시험범위를 후행하면서 문제를 다시 푸는 것보다 교과서로 가볍게 읽기 복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이미 지나가버린 교육과정은
교과서 수준으로 복습을 하는 것이 간편하고
교과서 수준의 내용과 문제만 풀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수학은 단계적으로 쌓아나가야 하고
이전 교육과정 범위가 다음 학년에도 이어지기 때문에
원하는 성적이 안나오면 후행을 하기도 하지만
교과서 내용만 잘 알아도 다음 학기나 다음 학년에 이어질 내용을 이해하는데 충분합니다!
또한 제 생각에는 문제를 풀 때 마구잡이로 생각나는대로 푸는 것 같아 보여요.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보는법이 제대로 잡혀 있어야 합니다.
어떤 문제를 풀던지간에 반드시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이 문제는 어떤 개념이 쓰이고 있지?
3. 이 문제는 어떤 단서가 있지?
라고 한 문제 한 문제 풀때마다 생각해주는 버릇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시험을 볼 때 기계적으로 무한소수를 유한소수로 잘못 보면서 틀리는 일이 없고, 평소에 잘 하지 않은 실수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리고 문제를 보는 습관이 잘 들어있어야 시험칠 때 우왕좌왕 하지 않고 차분하게 문제를 풀어낼 수 있지요!
문제보는 습관을 꼭 길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여름방학 때 바빠서 답변을 빨리 못드렸는데요! :)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권화
너무 좋은 책인거같아요.
중2겨울방학에 중3-1학기와 고등 공통수학1을 나갈수있을까요? 관련단원만 뽑아서요.
제 생각으로는 중3-1학기를 먼저 공부하고 난 다음 중3-2학기 까지 공부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선행을 나가는 것도 분명 유용한 점이 있지만 일단 차근차근 스텝을 쌓는 것이 수학 공부측면에서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예요. :)
기초가 없는 학생도 수학의단권화로 공부해도 될까요??
기초가 없는 학생들은 교과서로 기초학습을 한 다음 수학의 단권화 학습을 할 것을 권해요! : )
Ebs에 좋은 선생님들이 만드신 핵심개념쏙쏙이라는 강의 시리즈가 있습니다.
해당 시리즈에서 개념설명을 듣고 교과서를 한 번 읽고 교과서 예제와 유제를 푸는 걸
수학상/하~수2 까지 먼저 하는 걸 추천드려요! : )
기초가 없다먼 교과서+ebs 핵심개념쏙쏙이 최고입니다! : )
그런다음 수학의단권화로 2회독 들어가고 그 후 개념연구테스트로 1주일에 1번씩 복습한다면 개념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을거에요! : )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이제 고2올라가는데 대안학교 학생이라 기초가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얼른 끝내고 단권화로 좋은결과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TV-dd6si
교과서와 ebs 강의 둘다 볼륨이 크지 않아서 기초개념을 한바퀴 돌리는 데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을 겁니다. : )
(1) 교과서에 있는 예제와 유제를 풀고 교과서의 설명과 유도과정을 자세하게 읽고
(2) ebs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을 채우고
(3) 강의에서 풀어주는 문제는 건너 뛰고 교과서 예제 유제를 학습하는 식으로 공부한다면 정말 빨리 기초를 끝낼 수 있을거에요. : )
@@mathhyukmyung_kjs 우와~진짜 감사합니다^^ 근데.... 대안학교에서 교과서를 안쓴다고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ebs로만 해도 괜찮을까요??
@@TV-dd6si 아니요!
교과서로 해야 합니다. : )
보통 지학사/동아 교과서를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교과서 문제가 제일 적게 실려 있기 때문에 제가 추천드려요 ㅎㅎ
교과서는
www.ktbookmall.com/
여기에서 고등학교 수학교과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
교과서에서 나와있는 개념과 그 개념의 유도과정을 이해하는 데 집중하는 겁니다!
교과서+ebs 콤보로 공부하고
수학의단권화로 단권화 하신다면
튼튼한 개념체계를 가지실 수 있을 겁니다! : )
옛날에 수능공부할때 지석쌤 공부법책이랑 수능기출100프로 기출 도움 많이됬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셔서 반갑네요ㅋㅋ 세월이 많이흐른건가 느낌이 엄청 달라지셨네요 지금은 졸업하고 국가직 공무원하고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제 수업이 도움이 되었다는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제 제자가 국가직 공무원이라니... 너무 너무 자랑스럽고 대단합니다 :)) 고마워요 👍👍👍
@@mathhyukmyung_kjs 공부법 책은 뭔가요?
@@jane-pd1qf 제가 예전에 쓴 공부법 책을 말합니다. : ) 제가 대학생 때 공부법 강연회를 다니면서 말하는 노하우와 공신으로 활동할 때 쓴 칼럼을 바탕으로 쓴 책이에요. ㅎㅎ
수학의 단권화는 개념 처음 시작할 때 바로 해야 하나요? 1회독후 하면 안되나요?
수학의 단권화는 개념을 처음시작할 때 바로하기 어렵습니다! :)
1회독 후 시작하시면 정말 좋을 거예요!
넵!! 감사합니다!
정확하네요. 개념을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끄집어내어 사용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영상 보고 저한테 필요한 강의 같아서 단권화 강의를 들어보려고 하는데 수 상/하 수1,수2는 문과 이과 구분이 없는데 문과 이과 책이 따로 나와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개념이 완벽하지 않다면 시간이 벌써 7월이고 촉박하지만 수능한권을 바로 시작하기보다 단권화 강의부터 듣고 수능한권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문과책 이과책 구분은 선택과목 때문에 나눠진 것입니다! :)
문과책은 수 상/하, 수1, 수2, 확률과통계
이과책은 수 상/하, 수1, 수2,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이렇게 되어 있는데, 미적분과 기하를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학생에게 미적분과 기하가 필요가 없어서 문과책을 구분하게 되었고, 미적을 선택해도 내신 때문에 확통을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이과편에는 선택과목 확통 기하 미적분 전체를 담게 되었습니다! :)
개념이 완벽하지 않다면 빠르게 강의를 들으면서 단권화 강의를 끝내보는 걸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개념이 체계가 잡혀 있다면 문제를 풀때도 훨씬 더 빠르게 풀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그리고 단권화 강의를 병행없이 빠르게 듣기를 권하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1주일 안에 선택과목까지 모두 다 단권화를 하더라구요!
시간이 없더라도 1주일이면 선택과목까지 단권화를 하니까 한 번 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런 식으로 누적해서 공부하기를 추천드리고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도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하면서 공부하기를 권할게요!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도 혹은 나중에 N제나 실모를 풀 때도
나의 문제풀이 경험이나 발상들을 수학의 단권화 책에 정리를 해주고
단권화 책을 지속적으로 읽기 복습을 하면서 내가 해둔 단권화를 뽕(?)을 뽑아 먹고
나의 문제풀이 경험을 모두 다 수능장에 가져갈 수 있게 지속적인 복습을 한다면 더더욱 강력해 질 겁니다! :)
@@mathhyukmyung_kjs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학 점수 향상이 정말 간절한데 굳게 마음 먹고 이대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 근데 제가 선생님 영상 중에서 단권화 강의를 끝낸 후에 단권화 복습하는 법 자세하게 말씀해주신 영상은 봤는데 혹시 수능한권도 강의와 함께 1회독을 끝낸 후에 다시 회독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 자세하게 다루신 영상이 있을까요??
@@user-bx4dj7yx9v 수능한권 앞부분에 5회독 학습법으로 적어둔 것이 있습니다! :)
수능한권 회독법에 대해서 제가 따로 찍어둔 것은 없지만 수능한권 앞 부분에 있는 5회독 학습법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mathhyukmyung_kjs 넵!! 감사합니다 선생님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책 구매하려는데 문과편은 없나요?
문과편도 있습니다 :) 오르비 북스 이과편 들어가셔서 구매하기 옆에 문과편 체크하시면 되세요!
아이가 중3인데 수학자존감이 몹시 떨어져있습니다.
지금 학원에서는 많은 문제를 풀게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념이 부족한듯 해서 중2겨울방학 때 중학교 개념 총정리 문제집을 사서 혼자 풀게했는데.. 아이 반응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선행이 떨어지고 있다고 불안해 하고
내신은 점점 떨어지고… ㅠㅠ
정말 저러다 영영 수포자로 굳히는게 아닌지 걱정이에요
어디부터 어떤것부터 해줘야 할까요??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지속하게 되는 요인 중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효능감' 이 있습니다.
지금 자녀분이 효능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 것 같아
자녀분도 어머님도 걱정이 많을 것 같습니다 ㅠㅠ
수학 공부에서 경계해야 할 점은
밑 빠진 독을 자꾸 크기만 키우는 것 입니다.
내가 자꾸 '어 이거 내가 배웠던 건데' '내가 할 수 있었던건데'
하면서 분명 내가 했지만 기억 못하고 못풀었을 때
난 수학을 못하나봐 ㅠㅠ 하면서 포기하게 되는 것이
수포자를 만드는 요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선행학습에 관한 제 의견을 담은 영상을 올렸는데
선행에 관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점검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ruclips.net/video/NiPQGbuzJa8/видео.html
우선 제일 먼저 진행해야 할 것이
지난 학년에 대한 교과과정이 빵꾸가 나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절대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지난 교육과정에 대해 내신공부하듯
고난도~초고난도 문제까지 풀 필요가 없고
그저 교과서로 한 번 훑어보고
교과서 문제만 잘 풀 수 있는 정도면 됩니다.
만약 지난학년 수학 내용이 괜찮다면
지금 하고 있는 교육과정에 대한 준비를 튼실히 하고 난 다음
선행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 )
초등교사이자 수학에 관심많은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이거네요! 어릴 때 공부할 땐 이렇게 했었던 것 같은데 잊고 있었어요 딸에게 알려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선생님 : )
수학은 문제를 잘 푸는 것보다 중요한게 수학적 사고력과 개념체계가 탄탄한게 중요하죠! 아이가 수학에 관심이 많다니 너무 좋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책 구매하려고 해요. 현우진쌤 시발점 개념강좌 듣고 나서 정리하면 좋을까요? 아니면 기출을 어느정도 풀고난 후 정리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강의는 어디서 보는 건가요?
개념강좌 듣고 보셔도 됩니다! :)
강의는 class.orbi.kr/teacher/179 여기서 프리패스 구매하시거나 필요하신 강좌 개별로 구매하셔서 수강하시면 됩니다 :)
선생님 자세한 후기는 이 단권화가 끝나고 정말 달라진 제 모습을 느꼈을때 써보겠습니다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건 이 단권화가 여러번 회독으로 체화가 될 정도의 수준이면 쌤이 말하신 수기미나 수능한권을 풀수있는 수준까지 가는걸까요? 본인 수준에 맞는 문제집을 풀라고 하셨는데 이 단권화로 수능 한권을 온전히 소화시킬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막힘없이 술술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단권화를 하지 않아도 바로 기출문제집은 풀 수 있을 수 있습니다. : )
오잉! 이게 무슨 말인가 의아하실 수 있을거예요.
단권화를 하는 이유는 수능에 모든 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기 위함이고
내가 지금 당장 풀고 있는 부분이 수1이라고 하면 수2와 선택과목을 까먹지 않고 안심하면서
수1 문제를 풀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많은 학생들이
개념 끝! 문제풀이 시작! 하면서
수1을 공부할 때 수2와 선택과목을 배웠던 것들을 까먹고
수2를 공부할 때 수1과 선택과목을 까먹고
선택과목을 공부할 때 수1과 수2를 까먹어서
'내가 배웠던 거 어디갔어?' 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의 문제점은
개념이 머릿속에 체계가 잡히지 않은 대로 파편적으로 흩어져서
문제를 풀기는 풀 되 문제풀이할 때 속도가 나지 않는 다는 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단권화를 할 때 꾸준히 뒷 부분에 있는 개념연구를 반복학습을 하면서
수능한권을 풀게 되면 수1을 풀 때도 안심하면서 수2와 선택과목의 실력을 유지시킬 수 있고
개념이 체계화가 잡혀서 문제를 풀 때 개념을 적용하면서 문제를 풀게 되어
남들이 낑낑거리면서 아맞다! 이런 개념이 있었지! 하면서 문제풀이 속도가 나지 않을때
혼자 슝슝 문제를 풀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단권화는 내가 본격적으로 기출문제를 풀 때 안심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고
문제를 풀 때 개념이 문제에 붙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또한 내가 문제를 풀때 얻어가야 하는 것들을 나의 단권화 책에 기록하면서
단권화 책을 자주 본다면 문풀에서 얻어가는 것들 또한 한꺼번에 단권화를 하면서
수능이 다가올 무렵 정말 강력한 나만의 무기가 탄생하게 되는 겁니다!
@@mathhyukmyung_kjs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문풀하며 어떻게든 단권화 회독 시키며 체화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수학의 단권화랑 개념완성(메가) 강의를 동시에 듣는건 과할까요…?
개념 전 범위를 1회독을 했다면
수학의 단권화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 )
7일동안 수학의 단권화를 하고 다음 강의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해요.
몇 가지 경우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병행하는 것이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
사이클을 돌리는 게 늦어지기 때문이에요.
사이클을 돌리는게 늦어지게 되면 필연적으로 뒷부분 공부할때 쯤이면 앞부분 까먹게 되니까요 : )
제가 미적분은 아예 노베인데 미적분도 수학의 단권화를 먼저 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수1,수2,선택과목 각각이 7일 걸린다는 말씀이시죠?
@@Leelusa
아닙니다 ㅎㅎ 간접범위 직접범위 모두 하는데 7일(1주일)만 투자하면 됩니다.
수(상/하) 수1+ 수2 까지 7일이면 단권화를 하고
선택과목+3일까지 하면 10일이면
수능 전범위를 단권화할 수 있습니다. : )
미적분이 노베라면
일단 수(상/하) + 수1 +수2를 단권화 하고 미적분 개념강의로 넘어갑니다!
이때 미적분 기본개념 강의 (볼륨이 크지 않은 걸로)를 듣는 걸 추천해요.
이전학년 교육내용이 생생하게 잡힌 상태로 듣기 때문에 개념 설명을 듣기 어렵지 않을 겁니다.
그래야 미적분 개념강의를 듣고 내가 이해못해서 흐르는 시간이 적어지게 되고 그래야 진도가 빨리 빠져요.
이렇게 미적분 개념강의를 다 듣고 난다음 3일을 투자하여 수학의 단권화로 미적분 단권화까지 하면 됩니다.
이때, 내가 단권화 했던 부분은 지속적으로 책 뒤편에 있는 개념연구로 1주일에 한 번씩 셀프 테스트 봐줘야 합니다!
쌤 저 그냥 쌤꺼 프리패스 샀어요…ㅎ 수능한권을 강의 들으면서 하고싶어서 샀는데 미적분(수학의 단권화)도 쌤꺼 강의 들으면서 할까 생각중입니당.. 메가에서 끊은 강의 말고 이거 보면서 단권화해도 개념완성하는데 충분할까요…? 아무래도 메가에서 사놓은 책이 있다보니까 결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님 제가 너무 공부 외적인 고민만 하나요…?)
@@Leelusa
저의 제자가 되신걸 축하합니다! : )
저의 커리큘럼은 분량이 많지 않은 것이 특징이예요!
수학의 단권화 전과목 다 진행해도 7~10일 걸리고 그 다음 수능한권을 진행해도 과목별로 6일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 )
개념은 수학의 단권화로 준비해도 충분하고 기출분석도 수능한권으로 분석해도 충분합니다! : )
메가에서 사놓은 프리패스가 아까우니까 수능한권 이후 뉴런을 들으면서 체화하는 과정도 좋을 것 같아요! : )
책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공부하다가 외운다는 느낌이 되면 잘못하고 있는 거겠죠? 항상 개념 공부하면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결론은 외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이 책으로 공부할 때도 그런 느낌을 받을 거 같아서 겁납니다.
그리고 문제는 언제 풀어야 되나요?
공부하다가 외워야 하는 것들은 외워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가령 구구단을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구구단의 원리를 한 번 이해한다음 외워서 우리가 쓰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원리를 이해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외우는 것이 별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 원리를 이해하고 외워주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외운다는 느낌을 받으면 무조건 잘못하고 있다고만 받아드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념을 공부했을 때 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유도과정을 유도할 수 있으면 됩니다. :)
그래서 수학의 단권화로 공부할 때, 반드시 내가 내 손으로 개념연구 문항들을 풀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단권화를 할 때 단권화만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단권화 과정 이후에 문제풀이를 하면 좋습니다!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슈카 폼 미쳤다
ㅎ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ㅎㅎ 저는 7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고싶은엄마, 공부를 잘하는사람만 가치있고, 그사람만 특별하다고 무의식적으로 심겨주는 엄마가 안되고싶은데..
아이가 아직 한글을 못깨우쳤습니다 ㅋㅋㅋ
우연히 선생님 강의가 알고리즘에 오늘떠서봤는데.. 말씀하시는 느낌이.. 제가 원하는 그런 교육자이신것같아요. 선생님의 인생관과 교육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스스로 공부할수있게 할수있는건지..ㅎ
7살 아이에게는 어떻게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수있을지 물어보고싶네요 ㅎㅎ
제가 일개 사교육 강사라,
어머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큰 그릇의 교육자의 자질은 아직 부족합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성장' 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
누구는 성공과 성장을 동일선상에 놓고 생각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성장은 성공과 다릅니다.
인간은 누구나 과정 앞에서는 무적이지만, 결과 앞에서는 무력합니다.
이 말은 제 인생의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성공은 단순히 어느 한 순간의 결과고 순간이며
내 자신이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리기 쉬워
무너지더라도 일어나기 쉽지 않지만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건 내가 나의 내실을 쌓는 과정이라
내 자신이 수단으로 전락해버리는 일이 없고
잠시 무너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고
잠시뿐인 기쁨보다 제 인생을 더 행복하게 해주는 듯 합니다. : )
그렇다고 성공을 추구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만,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건 있습니다. ㅎㅎ
제 교육도 저의 이런 가치관과 조금 닮았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을 성적과 입학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 참 안타까워 하고,
공부 속에서 끈기, 인내, 침착, 전략, 집중력 등도 함께 배웠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끈기와 인내, 침착과 전략, 집중력이 좋아지게 되면, 결과도 덩달아 더 좋게 되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7살 아이라면, 전 그 아이와 보드게임을 열심히 해줄 거 같습니다.
동물 메모리 게임은 아이의 집중력 향상에 좋고,
코잉스라는 게임은 공간감각과 논리적 사고력 향상에도 좋습니다.
물론 재미도 있구요! 전 그래서 조카들과 만나면 함께 보드게임 하고 놉니다.
그리고 전 어렸을 때 바둑을 뒀었는데요. 상당한 수준까지 두었고 초등학교 때 수학도 공부도 못했지만, 나중에 공부를 할 때 그 바둑을 두었던 것이 나중에 제 자신이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굉장한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잘 놀고, 또 잘 놀 줄 알아야 공부할 때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매체를 통해서 수동적으로 노는 것 이상으로, 본인이 퍼즐을 이리저리 맞춰보면서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기쁨을 알게 된다면, 공부에도 수월히 재미를 붙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어머님의 질문으로 잠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현재 5등급 이과인데 꼭 1등급을 맞고 싶습니다. 방학때 단권화하고 9모전까지 쉬운3점이랑 어려운 4점 다 풀 수 있게 하면 될까요.?
5등급 이과라면 일단 단권화를 통해서 나의 파편화된 개념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이후 수능 한권 기출문제집을 통해
워크북 2점 문항 → 3점 문항 → 대표유형 → 워크북 4점 → 고난도 4점 이렇게
한 권의 문제집을 볼륨을 쪼개서 훈련을 하면서 단계적 훈련을 하게 된다면
훨씬 빠르게 실력이 올라갈 수 있을거에요! :)
5등급 이과라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보다 빠르게 성적을 올릴려면 병행없이 수학의 단권화를 하고 수능한권에서 내가 모르는 문항이 없도록 공부를 철저하게 하는 것을 일차적인 목표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모고나 N제 훈련보다 일단 저 2가지가 제일 빠르게 해결되어야 하는 부분이에요! :)
임용고시 장수생인데 실패요인 분석 중 단권화를 제대로 하기위해 시뮬레이션 돌려서 생각한방법이 있는데 거의 일치하네요.
확신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방법대로 정진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파이팅입니다 :)
전공 마인드맵 꼭 그려보세요
선대 대수, 해석 복소, 위상 미기 등 전공서보고 개념간 연결고리 만들어두고, 백지에 계속 인출하는 훈련 추천드립니다.
선생님 현강은 어디서 하시나요?
대치중심학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 )
수12 (토 오전) / 미적분 (목 저녁) 인데
현재 내신 휴강이고, 나가는 진도는 수1수2는 그래프 특강, 미적분은 미분법 그래프 하고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혹시 수학의 단권화 강의는 굳이 듣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그럼요 :)
영상에서 보여드린 방법처럼 혼자서 교과서로 얼마든지 단권화 할 수 있고 만약 교과서로 하기 귀찮다면 혼자서 수학의 단권화 교재로 단권화하면 됩니다.
포인트는 단권화 해서 자주보고 많이보고 개념의 체계를 내 머릿속에 확실하게 집어넣는 것이 핵심이에요!
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작수 5등급에 이번 모의고사는 32점을 맞았던... 노베이스 재수생입니다
재수를 시작하며 쎈도 제대로 못 푸는 제 모습에, 저는 평생 수학이라는 벽을 절대 넘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좌절하고 있던 찰나에 이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진짜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한계를 넘어보지도 못하고 수험생활을 마무리하기가 싫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선생님이 제시해준 방향대로 공부를 해서 꼭 수학이 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그래서 영상을 보고 교과서부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요!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보고 싶어요
1. ebs 핵심개념쏙쏙강좌 + 지학사 교과서 유제예제 풀기
- 찾아보니 미적분은 강좌가 없던데 수학의 별도의 강의 없이 바로 단권화를 들어가면 되는 걸까요? 더 자세한 플랜 방법이 궁금해요
2. 수학의 단권화 하기
3. 실전개념 강의 듣기
일단 이 순서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1~2번은 부분별로 얼마 안에 끝내는 게 좋을까요? 하루 수학 시간은 5~6시간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오잉! 답글 달아드렸는데!
기초부터 시작하시겠다는 생각은 정말 잘하셨어요!
수학은 기초가 안되어 있다면
아무리 고난도 문제를 풀어도 실력이 쌓이지 않거든요 ㅠㅠ
일단 공부할 때 수상수하수1수2 기초 기본개념 후에 미적분을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지학사 교과서와 ebs 핵심개념쏙쏙 강좌로 수상수하수1수2 다하는데
빠르면 2주 늦어도 4주 안에는 끝납니다! : )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초특급!)
곧 올라올 영상에서 도움받으시면 좋겠어요! : )
이렇게 지학사 교과서와 ebs 핵심개념쏙쏙 강좌로 공부하고
이후 수학의 단권화로 7일동안 단권화를 해주고
단권화를 한 다음 그 주 부터 수능때까지 주1회 개념연구 복습을 무조건한다!
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수학의 단권화 뒷 부분에 있는 개념연구 복습은
무조건 가져가셔야 합니다! : )
그리고 미적분은
듣고 싶은 개념인강을 들어도 좋은데
가급적 볼륨이 적은 개념인강을 들으시고 이후 수학의 단권화를 하시고
미적분 개념연구 복습을 해주셔도 좋고
아니면 교과서로 먼저 예제와 유제를 풀어보고
교과서 내용을 한 번 읽어본 다음
수학의 단권화 미적분 강의를 바로 들으시고 이후 미적분 개념연구 복습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 )
미적분은 수1수2가 부실하면 아무리 공부해도 실력이 쌓이지 않기 때문에
일단 수1수2 개념을 꼼꼼하게 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한다면
1. 수(상)~수2 교과서+ebs : 빠르면 2주 늦어도 4주
2. 수학의 단권화 (수상~수2) : 1주
이후부터 개념연구 복습
2-1. 미적분 교과서 + 수학의 단권화 : 1주
혹은 개념인강 + 수학의 단권화 : N주
이렇게 미적분 기본개념까지 끝내는데 빠르면 4주 늦어도 6주 언저리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
이후 바로 실전개념 강의를 들어도 좋은데
저 같은 경우 바로 실전개념 강의를 듣기 보다 기출분석+실전개념을 같이 가져가고 이후 내가 듣고 싶었던 실전개념 강의를 듣는다면
훨씬 더 빠르고 안정적이게 체화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언제든지 질문남겨주시면 제가 꼼꼼히 읽고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헉 저한테는 답글이 안 떠서 혹시나 하고 다시 삭제하고 댓글 달았는데.. 이렇게 길고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6주 안에 반드시 끝내고 다시 돌아올게요!
하나하나 댓글을 달아주시는군요 대단..!
선생님 강의 오리엔테이션에서 앞에 부분을 까먹지 않게 짧은 기간내에 수능 전범위개념을 잡아주는 강의라고 설명을 하셨는데,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어서 아직 수1 수2 파트는 배우지 못했습니다. 이 상태로 단권화 강의를 들으면 수 상하까지만 볼 수 있는데 이렇게되면 수1,2 단원 하고 시간차가 많이 생겨서 이 강의의 메리트를 놓쳐버리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단권화는 강의를 꼭 듣지 않아도 한 번 개념을 훑어봤다면 단권화를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학교진도 범위에 맞춰서 공부를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실제로 단권화 강의에서 수상하 부분은 함수와 도형의 방정식만 다루기 때문에 강의를 듣지 않고 혼자서 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방학 때 1학기 선행을 하고 (수학의 왕도 /교과서 추천) → 수학의 단권화로 개념 한 바퀴 → 유형문제집 풀기
이런 식으로 공부하시면 학기 내내 개념때문에 고생하실 일은 없을거에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공통수학 1 내용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있는 수학상에 있는 내용은 그 교과서를 보고 하면 되나요?
네! 맞습니다! :)
10분 가량 보고, 책을 구매했음
내가 잘 선택 했는지, 어쩐지 모르겠다.
일단 한번 볼 것임
좋은 것 같아요??
편입 수학 공부할 때 적용해도 되나요?
네 : ) 범위가 넓은 시험 수학을 공부하는 거라면 단권화가 도움이 됩니다! : )
@@mathhyukmyung_kjs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개념은 완벽한데
시험에 아려운 문제가 나오면
어떤 개념을 활용해서 풀어야 하는지
생각해 내는 시간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단권화가 도움이 될까요?
시험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
어떤 개념을 활용해서 풀어야 하는지 모른다면
개념을 단순하게 입력된 상태로만 알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개념의 결과인 공식만 알고 있는 상태일 수 있고요!
예를 들면, 미분가능하다는 것에 정의를 쓰고, 조건을 쓰고, 조건을 유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
만약 저 3가지에 대답을 못하는 상황이라면 단권화가 도움이 됩니다! :)
현재 고1 아이가 중학교때 선생님 ebs 도형 강의로 엄청나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르비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구독하려고 합니다. 수학의 단권화가 너무 좋아 보여서 찾다보니 선생님 커리큘럼이 있더군요. 고1이지만 선생님의 커리로 갈려고 합니다. 혹시 개념측면에서 부족할까요? 수능이나 공부 자세에 대해서는 당연히 선생님 강의로 확정인데 개념부분은 다른 선생님 강의 후 선생님의 커리를 타야할까요? 선생님의 커리만으로 내신, 수능을 다 잡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제 ebs 도형 강의를 들었군요!
고1이면 제 커리큘럼 전체를 타는 것이 아마 힘들 수도 있습니다. :)
선행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내신대비도 같이 해야 하는데
제 커리는 고1 내신 대비를 하는 강의가 없기 때문이예요.
만약 내가 등차수열이나 등비수열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처음부터 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볼륨이 큰 인강보다 교과서로 빠르게 공부하고 그 다음 단권화를 한 뒤
단권화로 까먹지 않게 관리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제가 28일만에 전체 수학 고등학교 기초-기본 개념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플랜을 짜둔 것이 있는데, 그 걸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이 영상에서 플래너를 신청하시고 그 미션 플래너로 한 번 해결해보시면 좋겠습니다!
ruclips.net/video/kdT7gpIfw1k/видео.html
예비고3입니다..
먼저 수학의 단권화로 부족한 개념을 채우는데에 집중한다음
기출문제풀이를 시작하는건가요?
아니면 단권화를 하면서 기출문제를 같이 풀어주는건가요?
수학의 단권화 이후에 기출문제를 접하면 좋습니다. :)
수학의 단권화는 부족한 개념과 함께
내가 알고 있는 개념과 개념의 빵구가 있는지 점검하면서 개념의 체계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라
기출 문제풀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수학의 단권화를 할 때는 집중적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하면서 머릿속에 개념지도를 만드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 이후에 수능한권을 통해 기출분석과 함께 실전개념을 함께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
저 책으로 수1 수2 미적 전부 다 개념 학습 할수있는건가요?
네 그럼요! : ) 그 뿐만 아니라 이과편에는 수(상)+수(하)+수1+수2+미적분+기하+확통 이 단권화 되어 있고 문과편에는 수(상)+수(하)+수1+수2+확통이 단권화 되어 있습니다! : )
제가 먼저보고 아이에게 꼭 보라고 얘기해 줬어요. 선생님 강의는 인강에서만 볼 수 있나요?
인강에서도 보실 수 있고, 현장강의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현재 현장강의에서는 수학의 단권화를 진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ㅠㅠ
지금 중2인데 수학의단권화가 개정전인건지요? 문이과 구분이 없는 책이 아닌데 지금 사도될까요?
지금 현 수학의 단권화는 15개정 (수학 상, 하, 수1, 수2, 확통, 기하, 미적분) 버전 입니다! :)
문이과 구분은 현 개정 교육과정에도 없지만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미리 사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
@mathhyukmyung_kjs 아 가볍게 필기하는습관 들여보고 살짝 어떤느낌인지 알려주려구요. 그럼 문과용을 사면될까요?
단권화 중요하죠. 제가 그렇게 가,나형 시절 나형에서 가형으로 바꾸고 3개월만에 만점 받았구요.
지금 과외하는 학생은 고1 겨울방학때 1/2이 자연수인줄 아는 학생이었는데 3월부터 중1,2,3부터 시작해서 고2 9모때부터 1찍었네요. 지금은 미적분 진도 마무리 중입니다.
결국 이 친구의 1등급 비결도 단권화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머릿속 개념의 체계와 연관성이 거미줄(네트)이 펼쳐지는 듯한 이미지로 되어있어야 합니다.
한편으로 부럽습니다. 저는 이런 결과가 나오기전까지 조급하신 학부모님들과 매번 전쟁을 해야만 했습니다... 1등급 성적표를 받고 나서야 달라지시더군요. 선생님은 어떠셨나요??
맞습니다. 단권화 정말 중요하죠! 개념의 체계와 연관성이 거미줄이 펼쳐지는 듯한 이미지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 역시 전범위 개념 지도를 만들었거든요 ㅎㅎ
저도 역시 선생님처럼 뚝심있게 진행했습니다. 아무래도 학부모님들께서는 당장 수학 문제를 많이 풀면 하는 공부가 많아 보이니 더더욱 강사의 뚝심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수학의 단권화 수강 후 추천해 주시는 유형문제집 있을까요??
선생님 혹시 재수생이라 수학 교과서가 없는 경우에 인강 강사님 책 교재에 수록된 개념으로 선생님께서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과 방법들을 적용시키면 될까요? (꼭 교과서로 해야 한다면 교과서를 구하겠습니다!)
넵 제 책으로 하셔도 되고, 교과서로 하셔도 되는데 교과서가 없으시다면 제 책으로 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