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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다 독특한 개성이 있듯이 각각의 종교도 각각 종교적인 특색이 있다. 이런 종교적 환경에서 우리 인간은 한 종교에 국한되는 것도 문제이고, 모든 종교를 다 믿는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러나 가장 인간이 중시해야 하는 것은 믿거나 안 믿거나 인간의 종국적 결과 즉 죽음은 다 마지 할 수 밖에 없고, 사후의 결과도 다 똑 같다는 것이다! 믿든 안 믿든 다 똑 같은 결과인데 믿을 이유가 없다고 보는 종교관이 유익한 것 아닌가! 이를 종교적 해탈이라고 해야 할까!
저사람 제대로 잘못알고 있음 힌두교는 자아 윤회 불교는 무아 인연연기의 윤희를 주장하는 종교임 그리고 힌두교는 과거 브라만교를 구심점으로 불교이후 제정립된 다신교 종교이고 불교는 쉬라마라(沙門) 사문 즉 출가하여 진리를 탐구하고 수행하는 종교임 신을 숭배하는 브라만교 의 사제개급에 반기를 들고 세로운 정신세계를 계척하기 위해 출발한 즉 사문 출가수행집단 이였음 힌두교는 다신교를 믿는 교주가 없는 종교고 불교는 석가모니가 교조임 저사람말은 택도 없는 헛소리임 다만 인도라는 공통적인 문화속에서 유사성을 있을수 있지만 추구하는 바가 완전히 다름 더더욱이 역사적으로 불교부흥기를 넘어 한참후에 생긴 종교가 힌두교인데 뭔 되지도 않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다만 이후 서로 영향을 주고밭고 했다는 것은 가능함 불교는 힌두교나 브라만교 보다 되려 자이나교와 더 흡사하고 가까운 종교임 자이나교도 불교와 동시대에 발생한 종교이고 교리도 흡사함
생각해보면 얼마 전까지만해도 인도를 명상과 해탈의 나라 어쩌고 하던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건 어쩌면 세파에 지친 사람들이 심리적 도피처를 찾아다녔던 게 아닐까 싶어요. 진짜 인도를 그렇게 생각했다기 보다는 그런 나라였으면 좋겠다. 그 나라에 가보고 요즘식으로 힐링하고 싶다. 그런 거였지요. 책장사 하는 사람들, 방송국들이 그걸 보고 말하자면 컨텐츠의 수요처를 찾은 거구요.
2:30 이거 위험한 발언입니다. 이러니깐 자꾸 사람들이 오해하죠. 불교는 힌두교에서 나온 게 아닙니다. 부처님 당시엔 힌두교 자체도 없었고요. 힌두교란 명칭은 근래에 생긴 겁니다. 부처님 당시엔 힌두교의 모체가 되는 브라만교가 있었고, 브라만교는 "브라만"이라는 천신(요즘 말하자면 하느님)을 숭앙했습니다. 신도들은 그 세계에 태어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죠. 동시대에 사문이라는 출가수행자들이 "이미" 있었고, 이 종교로 부처님은 출가했던 겁니다. 사문과 브라면교는 여러 면에서 다르고, 나중에 브라만교는 불교의 세력이 커지자 불교의 교리를 자신들의 교리로 받아들이면서 계속 교세를 넓혀 갔던 겁니다. 일반인이 님처럼 이해한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하겠지만, "교수"라는 타이틀을 갖고 그런 말을 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그 권위 때문에 그대로 믿고서 나중에 아무리 가르쳐도 듣질 않아요. 이런 분야는 이런 분야의 "전문가"를 모셔와서 들어야 합니다.
"힌두"라는 단어는 최근에 파생되었지만 불교가 인도에 들어오기 전에는 "베다 종교"로 불렸습니다. 대략 5000~6000년 전의 인더스 계곡 문명에서도 베다 신 시바의 각인이 발견됐다. 그래서 동일한 "베다 법"이 불교로 대체되었고 나중에 불교 성자들과 아디 샤카라차리아(위대한 베다 스승) 사이의 논쟁에서 불교 성자들은 샹카라차야의 질문에 답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중에 알렉산더와 같은 그리스 침략자들에 의해 "힌두"라고 불리는 베다 다르마를 다시 믿었습니다.
@@sajahu8888 "힌두"라는 단어는 최근에 파생되었지만 불교가 인도에 들어오기 전에는 "베다 종교"로 불렸습니다. 대략 5000~6000년 전의 인더스 계곡 문명에서도 베다 신 시바의 각인이 발견됐다. 그래서 동일한 "베다 법"이 불교로 대체되었고 나중에 불교 성자들과 아디 샤카라차리아(위대한 베다 스승) 사이의 논쟁에서 불교 성자들은 샹카라차야의 질문에 답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중에 알렉산더와 같은 그리스 침략자들에 의해 "힌두"라고 불리는 베다 다르마를 다시 믿었습니다.
베다법은 불교로 대체된 적이 없습니다. 둘은 서로의 길을 갔을 뿐입니다. 상카 차리야는 대략 8세기의 사람입니다. 불교 발생 한 참 이후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베다도 처음부터 고정된 경전이 있었던 게 아니라, 시대가 지나면서 계속 추가 되었습니다. 불교가 성립된 이후로도... 그리고 부처님 생존시에 인도의 주류 종교는 브라만 신을 믿고 브라만의 세계에 태어나는 것이 지상 목표였던 "브라만교"였습니다. 힌두교는 그 이름을 지칭할 당시의 인도종교를 전체적으로 이르는 말이고, 그런 의미의 인도 종교는 고대로부터 계속해서 교리와 경전들이 추가되어 왔습니다. 그 교리엔 불교의 불이원론이 큰 영향을 끼쳤고요... 그 반대가 아니라... 그러니 영상에서 말하듯, 힌두교에서 불교가 나온 게 아닙니다. 그 당시에 이미 "사문"이라는 수행집단들이 있었고, 불교는 이러한 "사문"의 전통에서 나온 겁니다. 사문의 전통은 인도 고유의 오래된 전통을 가진 종교전통입니다. 부처님도 베다의 경전을 알고는 있었지만, 베다의 교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죠.@@sircomics4766
Gautam Buddha was born in Kapilvastu, which was founded in name of rishi (saga) Kapal. Kapil was founder of Sankhya Philosophy, which one of six aastik philosophical school of Hinduism. Bhudhhism is basically this Sankhya philosophy, which Buddha learn in his schooling.
At that time there was not Hinduism or Brahminism Brahmins came later in India approx 7th to 8th century and shakyamuni buddha was from saman culture at that time there was only saman and baman(not today's Brahman)
불교와 힌두교의 차이는 카스트 계급이 존재 유무의 차이 이다. 불교는 힌두교에 반발해서 튀어 나왔고, 불교는 현세에서 평등개념을 실천한다는게 힌두교와 큰차이이다. 불교가 인도에서 쇄퇴한 이유는 불교가 융성하자 승려들이 포교를 개을리 하고 현실안주에 몰두했고 자신만의 득도 깨달음에 안주했기 때문에 몰락했고, 지금의 파키스탄 지역과 인도 북부지역에 이슬람교가 들어와 불교를 배척한 이유 때문이다. 힌두교는 계급을 인정하는 조금 덜 개화한 종교라고 할수 있다. 인류는 과거부터 자유와 평등을 추구해 왔다. 자유와 평등을 제한하는 종교는 앞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본다.
조금 종교적관점에서 오해할순있지만 기본적으로 불교는 힌두교적인 부분 인토 자생적 토착적 철학등이 다 불교로 들어와 경전이라던가 전생담 관음보살 등등 기존 힌두교를 포함 범 인도적 테마가 다 들어있는게 맞아요 거기에 부처님을 테마로 중심으로 다시 쓴다음 인도적 철학을 씌워 성립 부처님 당시엔 전생이나 환생 이런말씀하신게 없음 그 스토리는 전적으로 후대에 덪씌워진거 즉 불교가 중국으로가 선불교 남방 불교 또 기복적요소 다 섞이듯 잘보며 굉장히 인도적임 사람들이 착각할뿐 그래서 기독교도 초창기 로마공인이전 예수교시절이 진짜고 불교도 초기불교 부처님 중심으로 봐야 진짜모습을 알수있음 나머진 다 그 두분을 테마로 추종자 제자들이 성립시킨 종교운동임
힌두교의 본질을 쉽게 알게 해 주신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조심스레 의문을 드는 점은 종교가 인간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는 박사님의 말씀과는 조금 다르게, 불교 유교가 우리민족 삶에 많은 영향력을 끼쳐왔고 로마 후기부터 중세시대 전후를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을 지배했던 기독교는 그시대 역사가 증명하듯 인간사회 전체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죠.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힌두교가 인도 현대화(발전)에 악영향을 끼쳐주는 이유는 힌두교란 국교를 통해 현대사회에 전혀 어울리지않는 봉건적 사상 계급사회를 합리화 시키는데 있다는 거죠. 윤회사상을 신봉하다보니 현세의 비참한 삶도 내세의 보다 나은 삶 승격을 위해 그냥 참고 살아라.. 뭐 그런것 아닐까요? 박사님의 좋은 설명으로 힌두교의 본질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불교는 힌두교에서 파생 또는 출발했다는 말씀. 어떤 힌두교인들은 붓다가 힌두신의 화신이라고 믿는다던데. 우리나라도 shamanism 말고, 그리고 수입한 기독교, 불교, 유교등등 말고 대다수 국민의 정신적 구심점이 될만한 자생적 종교가 있다면 어떨까. 참으로 값진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최박사님 휴가도 다녀오시고 좀 쉬어가도록 하세요.
현묘지도 풍류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고운 최치원의 학문정신: 현묘지도(玄妙之道)설에 담긴 혼종과 관용의 사상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에. [최치원은 9세기 말에서 10세기 전반에 전개된 ‘고대 동아시아 세계’의 붕괴를 겪었다. 때는 바야흐로 전환의 시대였다. 이 시기에 그는 편협한 시비분별을 떠나 유ㆍ불ㆍ도 삼교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서로 다른 이념을 화해하고 융합했다. 그는 한국지성사에서 중요한 혼종(混種)과 관용의 철학적 전통을 싹틔운 지식인이었다. 그 저류(低流)에는 언어와 문자를 초월한 진리관과 삼교통관 정신이 흐르고 있었다. 최치원은 당나라 문화를 최고 수준에서 습득하고도 단지 이를 전파하거나 이식하는 데 그치지 않았고, 신라의 토착문화를 중시하는 토대에서 관용성을 발휘해 ‘현묘지도’를 말했다. 이 글은 현묘지도설에 담긴 이런 혼종과 관용의 사상을 중심으로 최치원의 학문정신을 재조명하고 그 현대적 의의를 살핀다.] 무속의 무당이 상고대 시기에는 더 큰 역할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외래 종교가 유입돼 순차로 신라고려조선시대 국교화 되면서 점차 순위에서 밀려나 현재 샤마니즘으로 저평가 돼 있는거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 신선문화의 유습인 왕실내 소격서가 임진왜란 이후 완전 폐지되면서 위상격하에 일조했다고 이해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가람 배치도에서 잴 높은곳에 삼성각이 위치해 있는데, 그게 고유종교의 흔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웅전도 원래는 환웅천왕을 모시던 곳인데, 불교가 들어오면서 부처님이 그 자리를 차지한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엄격히 말하면 불교는 힌두교와 영향을 주고 받은 것이지 힌두교에서 파생 출발한게 아닙니다. 인도는 아리안족의 베다-브라만교 전통이 있고 토착민들의 전통신앙이나 슈라마나(사문)의 전통이 별개로 존재했습니다. 불교는 자이나교처럼 사문의 전통에서 나온 것으로 정통 브라만교와 다릅니다. 물론 힌두교가 브라만교 그 자체는 아니지만 힌두교는 브라만교를 중심으로 여러 신앙 여러 가르침을 흡수한 겁니다. 따라서 불교와 힌두교는 서로를 흡수하려고 했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지만 별개의 전통에서 출발한 이질적 사상들 입니다.
《태백유사》에는 “불상(佛像)이 처음으로 들어와 절을 짓고 대웅(大雄)이라 하였다. 이는 승도(僧徒)들이 불교이전의 고사(古事)를 답습하여 그대로 부르는 것이지 본래는 불가의 말이 아니다.(本非僧家之言也)”라고 하였고 “한웅(桓)雄을 대웅(大雄)이라고 일컬었다”*1) 라고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대웅전(大雄殿)이란 한웅전이며 불교 유입 이전부터 한웅천왕(桓雄天王)을 모신 수두(蘇塗)제단이었지 원래 불상을 모신 곳이 아니었다. 원래 불교의 것이었다면 석가전이나 부처전이라고 했어야 할 것이다. ‘대(大)’와 ‘한’은 같으며 ‘대로(大路)’나 ‘한길’이나 같은 것이다.
불교나 유교, 도교 이전의 우리 문화는 어떠하였을까? 중국 측의 기록인 《산해경(山海經)》, 《전한서(前漢書)》 등의 기록에 따르면 “동방에는 군자의 나라가 있다.”라고 하였다. 곧 동방에는 중국보다 문화와 경제의 선진국인 군자국이 있다고 한 것을 보면 우리 정통의 고유문화는 그들보다 선진문화였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이 땅에 불교가 들어오기 전에 전국의 명산에 국선들이 수도하던 곳이 정해져 있었으며 이곳에는 한웅 천황이 모셔져 있었다. 따라서 본래 불교도래(기원전 372년) 이전에 이미 한웅천황을 모신 대웅전(한웅전)이 있었고 그 대웅전은 국선(國仙) 낭도(郎徒)들이 수도하던 수도가람 이었다. 대웅전 안의 닫집(다섯집)도 바로 단군 때의 5개 부족장인 오가(五家)를 상징하고 있다. 대웅전 뒤 위쪽에는 이 나라 터주신인 산신을 모신 산신당이 있고 그 주위에 칠성당, 독성당, 용왕당, 선왕당 등이 모셔져 있다. 이렇게 본래의 인도 불교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당들이 모셔져 있어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절에서만 볼 수 있는 가람배치 현상이다. 이러한 가람배치 현상을 보면 석가의 불교가 우리의 토속신앙을 포용한 것이 아니라 반대로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수도장에 불교를 끌어안은 우리 조상들의 포용력을 읽을 수 있다. 고운 최치원이 말한 만교(萬敎)의 시원 사상인 현묘지도(玄妙之道)*2)가 있었음을 미루어 보아 동양사상의 발상 원천이 한웅 배달국과 단군 조선이었음을 알 수 있겠다. 기사내용 인용 출처
인도의 당시 시대적인 순서로 보면 .... 브라만교(인드라 주신) => 불교 (붓다, 3대불(과거불,현재불,미래불) ) => 힌두교 ( 브라므하,시바,비슈누가 3대 주신, 라마와 크리슈나) 순으로 봅니다. ... 라마와 크리슈나가 붓다보다 정체성 형성(?) 늦게 된거죠..... 인도 사람들이 힌두교의 3대 주신과 라마/크리슈나의 출현에 열광한 거죠.. 불교는 형이상학 종교(구도)라면 힌두교는 형이하학 종교(기복)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나약합니다. 위기에 빠지면 썩은동아줄을 잡아서라도 희망을 잡는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당장 죽게생기면 머리숙여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반대로 악한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교도 필요하고 혼자이면 크게 상관없지만 둘이 모이고 셋이모이면 맨날싸워대고 어쩔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 있기에 박사님들의 소중한자료가 어떤 인간의 본성을 연구하고 좀더 나아지기위한 지혜의 샘으로 항상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말씀이 맞아요 힌두교랑 불교는 다릅니다 물론 한국은 힌두화된 불교가 건너건너 들어온건데 인도 힌두교스럽게 100% 똑같진 않지만 기복신앙 같은 것은 같죠 근데 그런 불교가 부처님의 참불교랑 다르다고요. 법륜스님이 제대로 아시는거예요 저 사람 가르침은 틀립니다. 헷갈리지 마요~
17:21 종교와 국가의 낙후 관계를 떠나서.. 한국은 사실상 종교가 없는 국가 아닌가.. 한국 기독교인중에 성경 내용 아는 사람 거의 못봄. 한국 불교인들중에 대승/부파/라마교 이런거 차이점 알려달라고 해도 모름. 한국 종교는 사실상 일본의 기복신앙정도와 다르지 않다고 봄.
It is a belief that says God exists in many forms... Everyone has their own god and belief. We worship our ancestors as God . I'm from South of India. Hindu religion is named by the British on a broader spectrum. Those who are not Christian, Muslim, Sikh, Jain ,Buddhist or atheist will come under Hindu religion.
교수님 설명 듣다 보니 ... 힌두교 또는 그 근원이 되는 브라흐만교는 역사적인 창시가가 없고, 현실과 인생의 다양하고 때로 모순적인 면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굳이 말하자면 자연종교라는 범주에 크게 수렴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의식의 기저에 자리한 무속신앙, 더 나아가 일본은 신토와도 유사한 것 같네요. 교수님은 도입부에서 힌두교와 불교는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시작하셨지만 .... 뒤로 갈 수록 힌두교와 불교의 차이가 부각되는 것 같네요. 세상은 종교에 의해 격변하는 현저한 예도 있습니다. 유일신교 이른바 계시종교에 속한 이슬람이 그 예이지요. 그리스도교도 그런 면이 많고요.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불문하고 누구나 관심을 갖는 것은 과연 지금 나의 생각과 지식과 판단이 옳은가 그른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옳은 판단은 나를 이롭게 하고 그른 판단은 나를 불행하게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진정 옳을까요? 아마 각 종교의 정점이 그것이 아닐까요? 힌두교의 경전인 베다에는 다르마가 적혀 있고, 대부분의 힌두교도들은 그 다르마에 따라 살아갑니다. 그러나 힌두교의 정점은 베단타가 아닐까요? 즉, 베다의 결론인 베단타. 진리는 다수결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각 종교의 대다수의 신도들이 그렇다고 알고 있는 것이 그 종교의 정점도 아니기에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수행을 하지 않는다면 그 신중한 접근도 불가능하겠지요.
The Hindu tradition isn't polytheistic. I don't understand why there are so many similar misconceptions. It's not difficult to read 2-3 books on the subject written by authentic, qualified, traditional authors or referring to actual scriptures to understand the tradition. Education is a waste if every piece of information must be spoon fed.
부처가 인도가 아닌 아프리카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면, 과연 그가 윤회와 해탈을 언급했을까 싶다. 부처 생전에 인도 사상의 영향을 받은 결과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유추해 본다. 아마도 아프리카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면 윤회나 해탈보다는 다른 어떤 것-그 당시 아프리카에서 영향을 끼쳤던 것-의 영향을 받았겠지.
종교의 뿌리는 인도 고대 브라만교(힌두교의 전신)입니다. 불교, 자이나교, 조로아스터교등 모두 브라만교에서 파생된거임. 예수와 싯달타도 브라만교를 공부한 사람입니다. 저도 힌두교 베다경전을 믿게 되었어요.....월인천강, 범아일여, 신토불이.....브라만= 아트만를 믿는종교
내가 현지에서 느낀 바에 의하면 힌두교는 산만하고 정돈되어 있지 않아 보인다. 더운나라 종교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많은 신을 믿어 축일이 너무 많다. 느긋하게 놀고 게으르기 쉬운 종교이다. 우리의 빨리 빨리 문화에 적응되기 힘들다. 우리 불교의 정결함 정돈된 정숙함이 많이 다르다.
부분적으론 맞는말도 있지만 기독교와의 차이점과 그에 따른 사회변화에 영향을 끼치는 현상과의 관계를 말함에 있어 많은 오류가 있는 듯 합니다 특히 기독교를 이해함에 있어서 지금 한국교회의 부패와 변질되어버린 현재의 다수 신앙을 기준으로 보고 이야기를 하시는듯 합니다 중요한건 기독교의 본질은 세상사회에서 진보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평화와 평등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는 종교입니다 다만 지금의 한국교회와 다른 나라기독교, 특히 미국기독교의 변질로 그 본질이 많이 훼손되었죠 즉 가짜 기독교라 보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기독교의 본질을 지키려는 소수의 진짜기독인들로 인해 그 사회에 늘 변화에 영향을 주고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lwy9434편견보다는 비슷한 점을 강조했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불교가 특히 우리나라에 많이 퍼진 대승불교는 카르마(업)와 윤회로부터의 탈피를 강조하는 편인데 이는 힌두교와도 공유하는 개념이죠. 하지만 분명 불교는 아트만(자아)을 부정하는 무아와 연기 또한 강조합니다 즉, 전체적인 큰 세계관에서는 둘이 같지만 이를 바라보는 자세가 다른거죠. 마치 기독교와 이슬람교처럼 말이죠. 교수님은 한국인들이 힌두교를 너무 멀리 생각하니 비슷한 세계관을 공유하는 불교를 통해서 친근감을 주려고 한 것 같지만 두 종교의 차이를 안 알려주신 부분은 깊이면에서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많은 부분 퇴색되고 변질된 현시대 한국불교의 기복현상만 보고 불교에 대해 논하는게 너무 황당하네요ᆢ 코끼리 꼬리만지고 코끼리가 어떻다고 하는 수준을 못벗어난거 같습니다. 당신책 '흰두교사 깊이읽기-종교학이 아닌 역사학으로'를 읽으면서도 불교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지금 이영상보니 이제야 이해가되네요 초기불교에서 부파불교, 대승불교를 거치면서 그당시 인도인들의 정치,사회,문화적 영향을 받으며 불교가 변질되었고 딴뜨라(밀교)시대에 와서 결국 흰두교화 되어버린 일종의 짝퉁불교를 불교라고 너무 쉽게 판단하고 계시네요 현시대 진언, 기복등에 기대면서 정체성없는 짬뽕불교(대승,부파,밀교 짬뽕)가 되버린 한국불교만 단면만보고 흰두교랑 같다는 이상한 소리는 제발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인도역사를(역사만!!) 전공한 사람이고 당신책 제목처럼 종교학이 아닌 역사학으로만 판단한 팩트에 대해서만 역사학적 관점에서 전문가로서 말씀해주시길 바라며 종교학의 깊은 이해없이 종교에 대한 오해의 말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책을 읽은 독자이고ᆢ 특히 불자로서 심히 들어주기 힘듭니다
사실 교수라고 해서 식견이 넓은 것이 아닙니다. 단지 본인이 전공한 부분에서 남들보다 조금 더 깊이가 있다고 할까요. 가령 예를 든다면, 어떤 교수가 인도 철학을 전공했다고 하면, 인도 철학을 전부 전공한 사람일까요, 아니면 그중의 일부분만 현미경으로 연구한 사람일까요? 후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논문을 인정받으려면 개괄적으로 논해선 안 되고 핀셋으로 찍어 내듯이, 극히 미세한 부분만 연구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고 박사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면 온 세상 철학은 다 아는 것처럼 설쳐대는 거지요. 박학다식한 사람을 예전엔 박사라고 했는지 몰라도, 그 용어를 바꾸어야 합니다. 박사가 아닌 그 분야의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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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힌두교, 어떤 종교일까?
04:13 힌두교와 불교의 유사성
06:37 다르마가 도대체 뭘까?
10:01 힌두교의 신들
17:01 낙후된 인도의 모습과 힌두교의 관계
21:50 힌두교는 정적인 종교?
25:25 힌두교도 다른 종교처럼 넓게 전파될까?
29:10 힌두교에 대한 한국인의 오해
😅ㅌ😅ㄷ😅😅😅😅😅😅😅😅ㄷ 16:15 😅😅ㅌ😅ㄸ😅😅ㅌ😅 16:16 또한 😅😅😅😅 16:18 😅😅😅나 😅😅😅ㄷ😅😅😅더 16:24 😅😅😅ㅌ😅😅ㄷ😅😅😅ㅌ😅😅😅ㅌㄷ😅😅😅😅ㅌ😅😅ㄸ😅😅ㄷ😅😅ㄷ😅😅ㅌ😅😅😅😅 16:46 ㄸ😅😅😅ㄷ😅 16:48 😅😅😅😅😅😅ㄷ😅😅😅ㄷ😅ㄷ😅😅ㅌ 16:58 ㄷ😅😅ㅌ😅ㄸ😅ㄷ😅😅😅😅ㅌ😅😅😅ㄷ😅😅😅😅ㄷ😅ㅌ😅😅ㄸ😅ㄷ😅😅😅
설명을 정말 잘 하십니다.
아~~교수님의 현명하신 말씀.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최준영 박사님은 참 겸손하신것 같네요 아는것도 좀 덜 아는척 모르는척 하며 상대를 존중해주는 모습이 참 보기좋네요 저런분이 지식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지식인일텐데 진행도 참 잘하시네요 인도얘기는 언제들어도 흥미롭네요
폭염에는 최고의 피서 컨텐츠 방송..지구본연구소..이광수 교수님의 인도이야기 재미납니다!^^
마지막 말씀이 참 남네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자신의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을 조금이라도 엿볼수 있는 시야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ㅅㄴㅇㅅ8_ㅅEaxgxㅅㄴfㄴxfㅅ5
❤
여행도 다니세요
역시 이광수 교수님이네요! 영상이 정말 재밌고 유익합니다!! 감사드려요
세상참좋아졌어요 교수님 설명을 편하게 집에서 보고있으니 ㅋㅋ
정말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최고입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광수 교수님 🔥🔥 최고🎉
강의 감사합니다 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이광수 교수님의 100문 100답 잘보고 있습니다
댓글을 보니 역시나...ㅎㅎㅎㅎ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최고의 강의 입니다
내가 많이 부족하고 무지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 쉽게 잘 설명해주시는것같아요. 잘봤습니다~~
종교에 대한 너무 좋은 해석 감사 합니다.
사람 마다 독특한 개성이 있듯이 각각의 종교도 각각 종교적인 특색이 있다. 이런 종교적 환경에서 우리 인간은 한 종교에
국한되는 것도 문제이고, 모든 종교를 다 믿는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러나 가장 인간이 중시해야 하는 것은 믿거나 안 믿거나
인간의 종국적 결과 즉 죽음은 다 마지 할 수 밖에 없고, 사후의 결과도 다 똑 같다는 것이다! 믿든 안 믿든 다 똑 같은 결과인데
믿을 이유가 없다고 보는 종교관이 유익한 것 아닌가! 이를 종교적 해탈이라고 해야 할까!
인도역사가새롭네요
차후에 시크교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
인도는 알수록 재밌음
I am a Sikh from India.😊
You may ask me.
힌두교는 완전 다른 무언가라고 생각했는데, 교수님의 쉬운 강의로 이제사 개념이 잡혔습니다. 처음에 인도인, 인도문화 접해보고 진짜 뭐 이딴 나라가 다 있나했는데, 알면 알수록 나름의 질서가 있고 또한 묘한 매력이 있네요.
저사람 제대로 잘못알고 있음 힌두교는 자아 윤회 불교는 무아 인연연기의 윤희를 주장하는 종교임 그리고 힌두교는 과거 브라만교를 구심점으로 불교이후 제정립된 다신교 종교이고 불교는 쉬라마라(沙門) 사문 즉 출가하여 진리를 탐구하고 수행하는 종교임 신을 숭배하는 브라만교 의 사제개급에 반기를 들고 세로운 정신세계를 계척하기 위해 출발한 즉 사문 출가수행집단 이였음 힌두교는 다신교를 믿는 교주가 없는 종교고 불교는 석가모니가 교조임 저사람말은 택도 없는 헛소리임 다만 인도라는 공통적인 문화속에서 유사성을 있을수 있지만 추구하는 바가 완전히 다름 더더욱이 역사적으로 불교부흥기를 넘어 한참후에 생긴 종교가 힌두교인데 뭔 되지도 않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다만 이후 서로 영향을 주고밭고 했다는 것은 가능함 불교는 힌두교나 브라만교 보다 되려 자이나교와 더 흡사하고 가까운 종교임 자이나교도 불교와 동시대에 발생한 종교이고 교리도 흡사함
오늘도 역시 최준영 로드 따라 세계여행 고고씽 ~~
생각해보면 얼마 전까지만해도 인도를 명상과 해탈의 나라 어쩌고 하던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건 어쩌면 세파에 지친 사람들이 심리적 도피처를 찾아다녔던 게 아닐까 싶어요. 진짜 인도를 그렇게 생각했다기 보다는 그런 나라였으면 좋겠다. 그 나라에 가보고 요즘식으로 힐링하고 싶다. 그런 거였지요. 책장사 하는 사람들, 방송국들이 그걸 보고 말하자면 컨텐츠의 수요처를 찾은 거구요.
바그왓 게타를 읽어보세요
시원시원 하셔서 좋네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조만간 인도의 종교 문화 역사를 오해없이 상식 수준으로 이해할 수 있을듯 합니다~
인도에서 발생된 초기불교와 달리 중국으로 전래된 후 변화된 그리고 나중에 삼국시대때 들어와서 지금 우리나라 주류가 된 대승불교로 발전한 불교는 차이가 큰데 그점을 말씀해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궁금했던게 확실히 풀렸는네요
2:30 이거 위험한 발언입니다. 이러니깐 자꾸 사람들이 오해하죠. 불교는 힌두교에서 나온 게 아닙니다. 부처님 당시엔 힌두교 자체도 없었고요. 힌두교란 명칭은 근래에 생긴 겁니다. 부처님 당시엔 힌두교의 모체가 되는 브라만교가 있었고, 브라만교는 "브라만"이라는 천신(요즘 말하자면 하느님)을 숭앙했습니다. 신도들은 그 세계에 태어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죠. 동시대에 사문이라는 출가수행자들이 "이미" 있었고, 이 종교로 부처님은 출가했던 겁니다. 사문과 브라면교는 여러 면에서 다르고, 나중에 브라만교는 불교의 세력이 커지자 불교의 교리를 자신들의 교리로 받아들이면서 계속 교세를 넓혀 갔던 겁니다. 일반인이 님처럼 이해한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하겠지만, "교수"라는 타이틀을 갖고 그런 말을 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그 권위 때문에 그대로 믿고서 나중에 아무리 가르쳐도 듣질 않아요. 이런 분야는 이런 분야의 "전문가"를 모셔와서 들어야 합니다.
힌두교는 수만년된 종교에요. 모르시면 가만 계시길
누가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힌두교란 용어 자체가 최근에 서양인이 붙인 이름임. 힌두교는 불교나 기독교처럼 정해진 정전이 없고, 시대가 지나면서 계속 변하고 교리가 바뀌고 추가되고 등등 한 것으로 실체가 없음. 인터넷 검색하면 금방 알 수 있음.@@채화연-i2q
"힌두"라는 단어는 최근에 파생되었지만 불교가 인도에 들어오기 전에는 "베다 종교"로 불렸습니다.
대략 5000~6000년 전의 인더스 계곡 문명에서도 베다 신 시바의 각인이 발견됐다.
그래서 동일한 "베다 법"이 불교로 대체되었고 나중에 불교 성자들과 아디 샤카라차리아(위대한 베다 스승) 사이의 논쟁에서 불교 성자들은 샹카라차야의 질문에 답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중에 알렉산더와 같은 그리스 침략자들에 의해 "힌두"라고 불리는 베다 다르마를 다시 믿었습니다.
@@sajahu8888 "힌두"라는 단어는 최근에 파생되었지만 불교가 인도에 들어오기 전에는 "베다 종교"로 불렸습니다.
대략 5000~6000년 전의 인더스 계곡 문명에서도 베다 신 시바의 각인이 발견됐다.
그래서 동일한 "베다 법"이 불교로 대체되었고 나중에 불교 성자들과 아디 샤카라차리아(위대한 베다 스승) 사이의 논쟁에서 불교 성자들은 샹카라차야의 질문에 답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중에 알렉산더와 같은 그리스 침략자들에 의해 "힌두"라고 불리는 베다 다르마를 다시 믿었습니다.
베다법은 불교로 대체된 적이 없습니다. 둘은 서로의 길을 갔을 뿐입니다. 상카 차리야는 대략 8세기의 사람입니다. 불교 발생 한 참 이후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베다도 처음부터 고정된 경전이 있었던 게 아니라, 시대가 지나면서 계속 추가 되었습니다. 불교가 성립된 이후로도... 그리고 부처님 생존시에 인도의 주류 종교는 브라만 신을 믿고 브라만의 세계에 태어나는 것이 지상 목표였던 "브라만교"였습니다. 힌두교는 그 이름을 지칭할 당시의 인도종교를 전체적으로 이르는 말이고, 그런 의미의 인도 종교는 고대로부터 계속해서 교리와 경전들이 추가되어 왔습니다. 그 교리엔 불교의 불이원론이 큰 영향을 끼쳤고요... 그 반대가 아니라... 그러니 영상에서 말하듯, 힌두교에서 불교가 나온 게 아닙니다. 그 당시에 이미 "사문"이라는 수행집단들이 있었고, 불교는 이러한 "사문"의 전통에서 나온 겁니다. 사문의 전통은 인도 고유의 오래된 전통을 가진 종교전통입니다. 부처님도 베다의 경전을 알고는 있었지만, 베다의 교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죠.@@sircomics4766
모든 종교는 기복 신앙입니다
교회 or 절에 가서
부자되게 해달라
합격하게 해달라
사업 잘 되게 해달라 등등
진짜 종교인은 깨어있고
베풀고 감사하고
만족해하는 삶이 겠죠
초기불교는 기복신앙 자체가 없습니다 신을 대단하게 보질않아요
이광수 교수님도 대단한 분이지만
최준영 박사님도 볼수록 대단하신 분 같음
여러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할려면 각 종교의 깊이 있는 학문에 지식이 있는 강의 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보면 느끼는것..정치와 종교는 냉정해지지못하는 인간이 너무 많다... 넘재밌게들음..ㅎㅎ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명쾌한 종교 강의 이십니다~
Gautam Buddha was born in Kapilvastu, which was founded in name of rishi (saga) Kapal. Kapil was founder of Sankhya Philosophy, which one of six aastik philosophical school of Hinduism. Bhudhhism is basically this Sankhya philosophy, which Buddha learn in his schooling.
Thank kumarsh
At that time there was not Hinduism or Brahminism Brahmins came later in India approx 7th to 8th century and shakyamuni buddha was from saman culture at that time there was only saman and baman(not today's Brahman)
최준형 박사님!
척척 박사님!
감사합니다
지구본 연구소❤
듣다보면 이광수 교수님 영상은 강성용 교수님 영상과 또다른 재미가 있음.
불교와 힌두교의 차이는 카스트 계급이 존재 유무의 차이 이다.
불교는 힌두교에 반발해서 튀어 나왔고, 불교는 현세에서 평등개념을 실천한다는게 힌두교와 큰차이이다.
불교가 인도에서 쇄퇴한 이유는 불교가 융성하자 승려들이 포교를 개을리 하고 현실안주에 몰두했고 자신만의 득도 깨달음에 안주했기 때문에 몰락했고, 지금의 파키스탄 지역과 인도 북부지역에 이슬람교가 들어와 불교를 배척한 이유 때문이다. 힌두교는 계급을 인정하는 조금 덜 개화한 종교라고 할수 있다. 인류는 과거부터 자유와 평등을 추구해 왔다. 자유와 평등을 제한하는 종교는 앞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본다.
조금 종교적관점에서 오해할순있지만 기본적으로 불교는 힌두교적인 부분 인토 자생적 토착적 철학등이 다 불교로 들어와 경전이라던가 전생담 관음보살 등등 기존 힌두교를 포함 범 인도적 테마가 다 들어있는게 맞아요 거기에 부처님을 테마로 중심으로 다시 쓴다음 인도적 철학을 씌워 성립 부처님 당시엔 전생이나 환생 이런말씀하신게 없음 그 스토리는 전적으로 후대에 덪씌워진거 즉 불교가 중국으로가 선불교 남방 불교 또 기복적요소 다 섞이듯 잘보며 굉장히 인도적임 사람들이 착각할뿐 그래서 기독교도 초창기 로마공인이전 예수교시절이 진짜고 불교도 초기불교 부처님 중심으로 봐야 진짜모습을 알수있음 나머진 다 그 두분을 테마로 추종자 제자들이 성립시킨 종교운동임
네 맞습니다.
동의할 수가 없군요.
@@bjc9418 기독교가 조로아스터교가 아니듯 대승불교도 힌두교는 아닙니다. 다만 종교 문화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 변화하는 것은 인정합니다.
맞습니다. 불교가 먼저였고 많은 이유로 인해서 불교가 밀렸음.
선무당 사랍잡겠네요.
저도 동의할 수 없네요
힌두교랑 불교가 같다는 헛소리를 말하니 안들어도 뻔합니다.
박사님. 덕분에 똑똑해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갠지스강에 시신을 띄우면? 넣으면? 극락 간다는 인도의 사회상식은 좀 어케 해야 할 듯...
저러다 강이고 사람이고 다 죽지 싶음
이광수 교수님의 인도 이야기는 삼프로 강성용 교수님과는 다른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둘다 인도빠. 둘다 불교디스파 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신) 우리가 !
박사님..
꾸부덩~~^^
전문가분이 힌두-불교의 차이에대해 설명을 쉽게 잘 해주셨네요.
불교는 힌두교의 반대고 평등 카스트 윤회가 없고 해탈이 아니고 깨달음 힌두교의 반대로 태어났음
힌두교는 정말 아니다
인도가 종교의 관념에 교조적으로 행동해서 효율을 무시하는 나라는 아닌 거 같으니, 종교만으로 판단하기엔 무리겠네요.
교수님 강의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인도관련 컨텐츠 더 많이 해주세요❤
흰두교에서 인간은 평등하지 않는 존재 인건가요??
힌두교의 본질을 쉽게 알게 해 주신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조심스레 의문을 드는 점은 종교가 인간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는 박사님의 말씀과는 조금 다르게, 불교 유교가 우리민족 삶에 많은 영향력을 끼쳐왔고 로마 후기부터 중세시대 전후를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을 지배했던 기독교는 그시대 역사가 증명하듯 인간사회 전체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죠.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힌두교가 인도 현대화(발전)에 악영향을 끼쳐주는 이유는 힌두교란 국교를 통해 현대사회에 전혀 어울리지않는 봉건적 사상 계급사회를 합리화 시키는데 있다는 거죠. 윤회사상을 신봉하다보니 현세의 비참한 삶도 내세의 보다 나은 삶 승격을 위해 그냥 참고 살아라.. 뭐 그런것 아닐까요?
박사님의 좋은 설명으로 힌두교의 본질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종교가 사람을 선량하게 전환시키지 못합니다. 그래서 실패한 선각자들의 실험과제입니다.
ㅈ
강신주 선생님의견도 궁금하네요
이렇게 지식이 조금 늘었네요.
감사합니다
요즈음 이라크에 상황은어떤가요?
맞습니다. 불교는 힌두교에서 파생 또는 출발했다는 말씀. 어떤 힌두교인들은 붓다가 힌두신의 화신이라고 믿는다던데.
우리나라도 shamanism 말고, 그리고 수입한 기독교, 불교, 유교등등 말고 대다수 국민의 정신적 구심점이 될만한 자생적 종교가 있다면
어떨까. 참으로 값진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최박사님 휴가도 다녀오시고 좀 쉬어가도록 하세요.
현묘지도 풍류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고운 최치원의 학문정신: 현묘지도(玄妙之道)설에 담긴 혼종과 관용의 사상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에.
[최치원은 9세기 말에서 10세기 전반에 전개된 ‘고대 동아시아 세계’의 붕괴를 겪었다. 때는 바야흐로 전환의 시대였다. 이 시기에 그는 편협한 시비분별을 떠나 유ㆍ불ㆍ도 삼교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서로 다른 이념을 화해하고 융합했다. 그는 한국지성사에서 중요한 혼종(混種)과 관용의 철학적 전통을 싹틔운 지식인이었다. 그 저류(低流)에는 언어와 문자를 초월한 진리관과 삼교통관 정신이 흐르고 있었다. 최치원은 당나라 문화를 최고 수준에서 습득하고도 단지 이를 전파하거나 이식하는 데 그치지 않았고, 신라의 토착문화를 중시하는 토대에서 관용성을 발휘해 ‘현묘지도’를 말했다. 이 글은 현묘지도설에 담긴 이런 혼종과 관용의 사상을 중심으로 최치원의 학문정신을 재조명하고 그 현대적 의의를 살핀다.]
무속의 무당이 상고대 시기에는 더 큰 역할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외래 종교가 유입돼 순차로 신라고려조선시대 국교화 되면서 점차 순위에서 밀려나 현재 샤마니즘으로 저평가 돼 있는거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
신선문화의 유습인 왕실내 소격서가 임진왜란 이후 완전 폐지되면서 위상격하에 일조했다고 이해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가람 배치도에서 잴 높은곳에 삼성각이 위치해 있는데, 그게 고유종교의 흔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웅전도 원래는 환웅천왕을 모시던 곳인데, 불교가 들어오면서 부처님이 그 자리를 차지한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엄격히 말하면 불교는 힌두교와 영향을 주고 받은 것이지 힌두교에서 파생 출발한게 아닙니다.
인도는 아리안족의 베다-브라만교 전통이 있고 토착민들의 전통신앙이나 슈라마나(사문)의 전통이 별개로 존재했습니다.
불교는 자이나교처럼 사문의 전통에서 나온 것으로 정통 브라만교와 다릅니다. 물론 힌두교가 브라만교 그 자체는 아니지만 힌두교는 브라만교를 중심으로 여러 신앙 여러 가르침을 흡수한 겁니다.
따라서 불교와 힌두교는 서로를 흡수하려고 했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지만 별개의 전통에서 출발한 이질적 사상들 입니다.
《태백유사》에는 “불상(佛像)이 처음으로 들어와 절을 짓고 대웅(大雄)이라 하였다. 이는 승도(僧徒)들이 불교이전의 고사(古事)를 답습하여 그대로 부르는 것이지 본래는 불가의 말이 아니다.(本非僧家之言也)”라고 하였고 “한웅(桓)雄을 대웅(大雄)이라고 일컬었다”*1) 라고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대웅전(大雄殿)이란 한웅전이며 불교 유입 이전부터 한웅천왕(桓雄天王)을 모신 수두(蘇塗)제단이었지 원래 불상을 모신 곳이 아니었다. 원래 불교의 것이었다면 석가전이나 부처전이라고 했어야 할 것이다. ‘대(大)’와 ‘한’은 같으며 ‘대로(大路)’나 ‘한길’이나 같은 것이다.
불교나 유교, 도교 이전의 우리 문화는 어떠하였을까? 중국 측의 기록인 《산해경(山海經)》, 《전한서(前漢書)》 등의 기록에 따르면 “동방에는 군자의 나라가 있다.”라고 하였다. 곧 동방에는 중국보다 문화와 경제의 선진국인 군자국이 있다고 한 것을 보면 우리 정통의 고유문화는 그들보다 선진문화였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이 땅에 불교가 들어오기 전에 전국의 명산에 국선들이 수도하던 곳이 정해져 있었으며 이곳에는 한웅 천황이 모셔져 있었다.
따라서 본래 불교도래(기원전 372년) 이전에 이미 한웅천황을 모신 대웅전(한웅전)이 있었고 그 대웅전은 국선(國仙) 낭도(郎徒)들이 수도하던 수도가람 이었다. 대웅전 안의 닫집(다섯집)도 바로 단군 때의 5개 부족장인 오가(五家)를 상징하고 있다. 대웅전 뒤 위쪽에는 이 나라 터주신인 산신을 모신 산신당이 있고 그 주위에 칠성당, 독성당, 용왕당, 선왕당 등이 모셔져 있다.
이렇게 본래의 인도 불교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당들이 모셔져 있어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절에서만 볼 수 있는 가람배치 현상이다. 이러한 가람배치 현상을 보면 석가의 불교가 우리의 토속신앙을 포용한 것이 아니라 반대로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수도장에 불교를 끌어안은 우리 조상들의 포용력을 읽을 수 있다.
고운 최치원이 말한 만교(萬敎)의 시원 사상인 현묘지도(玄妙之道)*2)가 있었음을 미루어 보아 동양사상의 발상 원천이 한웅 배달국과 단군 조선이었음을 알 수 있겠다.
기사내용 인용 출처
석가모니의 설파했던 깨들음과 지금의 불교 가르침은 차이점이 많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웃기지 마요!
불교랑 힌두교는 엄연히 다릅니다!
공부 제대로 다시 하십쇼!
영상에서 저리 헛된 소리를 하니 사람들이 이리 헷갈려하지..
인도의 당시 시대적인 순서로 보면 .... 브라만교(인드라 주신) => 불교 (붓다, 3대불(과거불,현재불,미래불) ) => 힌두교 ( 브라므하,시바,비슈누가 3대 주신, 라마와 크리슈나) 순으로 봅니다. ... 라마와 크리슈나가 붓다보다 정체성 형성(?) 늦게 된거죠..... 인도 사람들이 힌두교의 3대 주신과 라마/크리슈나의 출현에 열광한 거죠.. 불교는 형이상학 종교(구도)라면 힌두교는 형이하학 종교(기복)라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대로 종교는 그렇고 기독교는 종교가아닌 신앙 이라는 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인간은 나약합니다.
위기에 빠지면 썩은동아줄을 잡아서라도 희망을 잡는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당장 죽게생기면 머리숙여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반대로 악한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교도 필요하고 혼자이면 크게 상관없지만 둘이 모이고 셋이모이면 맨날싸워대고 어쩔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 있기에 박사님들의 소중한자료가 어떤 인간의 본성을 연구하고 좀더 나아지기위한 지혜의 샘으로 항상 감사합니다.
종교가 왜 통합이 필요한가요? 종파간 우월주의로 폭력적이지만 않다면 우리나라 같이 주요 종교가 없는 것도 종교선택의 자유나, 우상화의 폐해로 부터 수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법륜스님은 완전 다르다고 하시던데ㅠㅠ 너무 어렵고 헷갈리네요ㅠㅠ
법륜스님 말씀이 맞아요
힌두교랑 불교는 다릅니다
물론 한국은 힌두화된 불교가 건너건너 들어온건데
인도 힌두교스럽게 100% 똑같진 않지만 기복신앙 같은 것은 같죠
근데 그런 불교가 부처님의 참불교랑 다르다고요.
법륜스님이 제대로 아시는거예요
저 사람 가르침은 틀립니다.
헷갈리지 마요~
힌두교 사회에선 변화나 혁명은 뷸가능 할듯!
힌두교가 불교와 비슷하다는 말씀 오늘도 배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아니요 불교는 sanatan (힌두 달마)과 비슷합니다
유사하지만 완전히 다른종교임 저양반 무슨 괘변인지 불교는 신을 믿는 종교가 아님 진리의 작용을 이해하고 깨닷는종교이교 힌두교는 신과 합일을 목적으로 함 불교는 카스트를 거부하고 힌두교는 카스트를 주장함 같은 인도문화권에서 파생 하다보니 비슷해 보일뿐
시다르타가 어떻게 수행을 했는지만 알았다면 힌두교가 모체란걸 바로 압니다.
깨달음과 힌두 근본 이념은 많은부분이 비스무리해요.
힌두교와 불교는 완전 다릅니다
불교에서의 기본적으로 최고의 신은 부처도아니고 관음보살도 아니고 인간, 즉 사람이다.부처도 관음보살도 내가 인지하고 인정해야만 비로소 존재할 수 있다(일체유심조) 물론 기복불교도 있긴하지만 ㅎ
종교의 교리는 아주 옛날 사회에서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극 보수이다.
17:21
종교와 국가의 낙후 관계를 떠나서..
한국은 사실상 종교가 없는 국가 아닌가..
한국 기독교인중에 성경 내용 아는 사람 거의 못봄.
한국 불교인들중에 대승/부파/라마교 이런거 차이점 알려달라고 해도 모름.
한국 종교는 사실상 일본의 기복신앙정도와 다르지 않다고 봄.
아주 쉽고 간결한 강의/설명 잘 들었습니다. 미국 대선에 출마한 인도계 이민 2세 Vivek Ramaswamy 는 자신을 유일신을 믿는 힌두라고 하는데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군요. 이 경우의 유일신의 역활은 무엇인지요?
제가 잘 모르지만,,, 힌두교는 유일신도 믿고, 다신도 믿는 복잡한 종교입니다.
그냥 카스트별로 하는 역할(다르마)을 중요시하는 것 같아요.
기독교나 힌두교나 신은 그냥 인간이 필요에 의해서 만든 겁니다.
힌두교의 신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3억3천이라나?
초기 힌두교는 유일신이었단 주장도 있긴합니다만..
@@yjh4723여전히 유일신론적이다. 브라만(핵심 에너지)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브라만은 브라흐마 경, 비슈누 경, 시바 경으로 나타나며 휴식은 그들이 인간 몸으로 화신한 것입니다. 화신이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건 알지만 그렇게 힘들거나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It is a belief that says God exists in many forms... Everyone has their own god and belief. We worship our ancestors as God . I'm from South of India.
Hindu religion is named by the British on a broader spectrum. Those who are not Christian, Muslim, Sikh, Jain ,Buddhist or atheist will come under Hindu religion.
힌두교는서양인들이 만들어낸개념,인도는힌두교란종교가없다네요(김성철동국대교수)
힌두교와 불교가 비슷한 게 아니고 힌두교와 대승불교가 비슷한 거죠. 본래 불교는 힌두교와 많이 다릅니다.
Yes
어휴 그냥 대충 알아들으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불교면 그게 당연히 대승불교지 소승불교겠어요?
대승불교는 힌두교화한 불교죠
육식금지 제사 의식 주문을 중점에 두죠
@@이석이-e6u뭘 대충 알아들음? 무식하니까 무식한소릴하네요. 한 종교의 뿌리기원이 무시되는 소린데 뭘 대충 알아들으란거. 무식한 소리 싸네
@@이석이-e6u 우리나라 라고 해도 불교를 잘 모르는 일반인이나 타종교인은 오해의 요지가 상당한 발언임. 내가 아는사람이 이영상을보고 불교가 힌두교에서 나왔대
싱가포르도 힌두교사원있습니다. 네팔에도 있고. 방글라데시 에도 사원이 있습니다. 브라만성자가 2억이상성직자 있습니다. 미국.남아공에도 사원이 있습니다.
정말 비싼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설명 듣다 보니 ... 힌두교 또는 그 근원이 되는 브라흐만교는 역사적인 창시가가 없고, 현실과 인생의 다양하고 때로 모순적인 면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굳이 말하자면 자연종교라는 범주에 크게 수렴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의식의 기저에 자리한 무속신앙, 더 나아가 일본은 신토와도 유사한 것 같네요. 교수님은 도입부에서 힌두교와 불교는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시작하셨지만 .... 뒤로 갈 수록 힌두교와 불교의 차이가 부각되는 것 같네요. 세상은 종교에 의해 격변하는 현저한 예도 있습니다. 유일신교 이른바 계시종교에 속한 이슬람이 그 예이지요. 그리스도교도 그런 면이 많고요.
초기불교와 브라만교(먼훗날의 힌두교)는 완전히 다름.
힌두교와 대승불교는 비슷함. 서로서로 참나(아트만)놀이를 하고 있음.
초기불교에서는 참나, 아트만, 불성, 신성, 절대자, 창조주, 이데아 ... 이런 꼴통을 부정함. 그래서 제법무아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불문하고 누구나 관심을 갖는 것은 과연 지금 나의 생각과 지식과 판단이 옳은가 그른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옳은 판단은 나를 이롭게 하고 그른 판단은 나를 불행하게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진정 옳을까요?
아마 각 종교의 정점이 그것이 아닐까요?
힌두교의 경전인 베다에는 다르마가 적혀 있고,
대부분의 힌두교도들은 그 다르마에 따라 살아갑니다.
그러나 힌두교의 정점은 베단타가 아닐까요?
즉, 베다의 결론인 베단타.
진리는 다수결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각 종교의 대다수의 신도들이 그렇다고 알고 있는 것이 그 종교의 정점도 아니기에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수행을 하지 않는다면 그 신중한 접근도 불가능하겠지요.
흐음...솔직히 생각을 말씀드리면 설명을 너무 애매하게 하시네요 ㅋ
물론 힌두교가 설명하기 어려운 종교인것은 맞지만 그걸 쉽게 풀어주신다는게 오히려 본질을 애매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어떠한약속을그신이주었나요?
다른 것을 다 포용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인도내에서 종교갈등이 최악인 건 왜죠. 상대방에 불지르고 난리도 아니라고 들었는데요.
테레사 수녀가 산곳이 캘커타인데 천주교가 수용되었나요. 엄청난 핍박이 있었다는데요. 진실을 말하세요.
여당 자체가 힌두판 탈리반이라서 그렇습니다. 국민들 선동해서 무슬림을 적으로 간주해서 집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들은 딱히 건드리지 않지만요.
포용한다는게 갈등이 전혀 없다는 의미가 아니죠
기독교는 사랑하라고 하면서 왜 악마행을 저질렀나요?
마녀사냥, 면죄부판매, 인디언 몰살, 흑인노예화, 일제때 신사참배 등등
유일신교가 다신교가 주인 나라에 들어가서 자기 종교가 맞다고 갈등을 일으켰으니 핍박을 받았겠죠
영상 중간에 선교사와 인도대학생 사이의 대화를 보면 알 수 있을듯?😊
The Hindu tradition isn't polytheistic. I don't understand why there are so many similar misconceptions. It's not difficult to read 2-3 books on the subject written by authentic, qualified, traditional authors or referring to actual scriptures to understand the tradition. Education is a waste if every piece of information must be spoon fed.
부처가 인도가 아닌 아프리카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면, 과연 그가 윤회와 해탈을 언급했을까 싶다. 부처 생전에 인도 사상의 영향을 받은 결과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유추해 본다. 아마도 아프리카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면 윤회나 해탈보다는 다른 어떤 것-그 당시 아프리카에서 영향을 끼쳤던 것-의 영향을 받았겠지.
박사님 이집트는 언제 가나요 애굽민수가 있어서 선뜻 못다루고계신것같아서요 😅
18세기에 종교개혁 일어나서 신교 기독교 일어났는데 현대에는 카톨릭이 더 종교적이네요. 이것에 대해서 답변해주세요.
종교의 뿌리는 인도 고대 브라만교(힌두교의 전신)입니다.
불교, 자이나교, 조로아스터교등 모두 브라만교에서 파생된거임.
예수와 싯달타도 브라만교를 공부한 사람입니다. 저도 힌두교 베다경전을 믿게 되었어요.....월인천강, 범아일여, 신토불이.....브라만= 아트만를 믿는종교
교수님, 불교가 힌두교와 비슷하다고 하시는데 모르는 사람들의 인식의 오해가 있을 수 있게 말씀 하시네요?
불교는 깨어있는 삶을 추구하기 위해 수행적 삶을 강조하며 ㆍㆍㆍ
? 전 이해하겠는데요. ㅎㅎㅎ
세상의 이치나 수행에있어서 비슷한 성격이 많은것이지 같은건 아님.
깨달음은 자아가 모체, 다르마는 세상만사 이치나 계급의 있어서 나의 도리가 정해진 순리에 중점.
진짜 이상한 얘기를 가르치니 못들어주겠습니다.
힌두교랑 불교가 같다고 하다니...엉뚱한 얘기를 가르치니 더는 못듣겠어요.
어떻게 저렇게 불교랑 힌두교가 같다는 엉뚱한 말을 할까요?
인도 관련 영상 다 좋았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힌두교 불교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한 듯.. 피상적 이야기인 듯 함.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 힌두와 불교의 그 오묘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영화 개봉 당시에는 사람들이 불교기반의 영화로 분석을 많이 했는데 수년이 지나고 감독이 애초에 힌두 사상을 기반으로 만들었다는게 밝혀졌죠
불교가 더 유명하고 힌두와 불교가 매우 유사하니 사람들이 혼동했던것
말씀하시는 내용은 현재 힌두사회에 대한 것이지, 힌두교와는 거리가 있네요. 학문으로 배운 강사나 교수 정도..
돌깡통 무개념 식충이 돌대구리 돌팔이😢😢😢
와우 들어 줄 수가 없네요. 전남대 이중표 교수님한테 좀 배우셔야 할 듯.
진짜 이상한 얘기를 가르치니 못들어주겠습니다.
힌두교랑 불교가 같다고 하다니...엉뚱한 얘기를 가르치니 더는 못듣겠어요.
어떻게 저렇게 불교랑 힌두교가 같다는 엉뚱한 말을 할까요?
불교는 해달라고 하는 기복신앙이 아닙니다. 그옛날 배우지 못한 그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방편을 만든 것입니다. 붓다는 욕도 붓다의 가르침을 욕하면 그자리에서 나락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구업을 짓지마세요. 🙏
어떻게 요란뻑쩍한 힌두교랑 불교가 똑같다고 하는지
진짜 어처구니 없네요.
다르마...어감이 달마와 비슷하다...연관이 있을라나 ㅎ...달마대사도 설정상 인도 출신이니
다르마를 의인화시킨것이 달마라 합니다
내가 현지에서 느낀 바에 의하면 힌두교는 산만하고 정돈되어 있지 않아 보인다. 더운나라 종교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많은 신을 믿어 축일이 너무 많다. 느긋하게 놀고 게으르기 쉬운 종교이다. 우리의 빨리 빨리 문화에 적응되기 힘들다. 우리 불교의 정결함 정돈된 정숙함이 많이 다르다.
불교도 힌두교 기복신앙을 많이 받았어요...기독교도 기복신앙화 되었고요...ㅋㅋ
우리나라 기복신앙 기독교랑 미국 기독교 설교차이 많이 나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종교생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규임 자꾸 복잡하게 하네.
그런데 부처님이 인도 왕자였다는게 참. . .아이러니
@@h.s625 니 죽을때도 복잡할까
힌두교 : 카스트 옹호
불교 : 카스트 부정. 모든 중생 평등. 때문에 인도 천민계급들이 대거 불교로 개종함.
인도인들은 무한대와 영의 개념을 알았기 때문에 영원무궁을 받아들일수가 없었다고 봅니다.
부분적으론 맞는말도 있지만 기독교와의 차이점과 그에 따른 사회변화에 영향을 끼치는 현상과의 관계를 말함에 있어 많은 오류가 있는 듯 합니다
특히 기독교를 이해함에 있어서 지금 한국교회의 부패와 변질되어버린 현재의 다수 신앙을 기준으로 보고 이야기를 하시는듯 합니다
중요한건 기독교의 본질은 세상사회에서 진보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평화와 평등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는 종교입니다
다만 지금의 한국교회와 다른 나라기독교, 특히 미국기독교의 변질로 그 본질이 많이 훼손되었죠 즉 가짜 기독교라 보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기독교의 본질을 지키려는 소수의 진짜기독인들로 인해 그 사회에 늘 변화에 영향을 주고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힌두교불멸의나(아트만)가있고 불교,불멸없고 인연에따라 화합했다가 인연이 다하면소멸하는 이게차이라고배웠는데...양자역학도실체가없다하여불교와 같다하여,서양도 불교에환장하던데..쩝쩝
힌두교의 윤회론해석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불교가 나온건데 저 교수라는사람은 뭔가 불교에대한종교적 편견을 가지고있네요.
@@lwy9434하지만 결국 힌두교에 재포섭당해버렸죠
기본적인 세계관과 원리가 비슷하다보니 불교가 세속화될수록 차별화가 어려워져서 그런겁니다
@@lwy9434편견보다는 비슷한 점을 강조했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불교가 특히 우리나라에 많이 퍼진 대승불교는 카르마(업)와 윤회로부터의 탈피를 강조하는 편인데 이는 힌두교와도 공유하는 개념이죠. 하지만 분명 불교는 아트만(자아)을 부정하는 무아와 연기 또한 강조합니다 즉, 전체적인 큰 세계관에서는 둘이 같지만 이를 바라보는 자세가 다른거죠. 마치 기독교와 이슬람교처럼 말이죠. 교수님은 한국인들이 힌두교를 너무 멀리 생각하니 비슷한 세계관을 공유하는 불교를 통해서 친근감을 주려고 한 것 같지만 두 종교의 차이를 안 알려주신 부분은 깊이면에서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lwy9434 중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우니 쉽게 표현한것일뿐 불교적 편견은 아니지요.
교수님! 힌두교 불교가 기복[祈福]신앙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기독교는 福을 배척하는 종교인가요? 인접 종교 또는 학문을 넘나드실 때 표현의 배열(?)을 고민하시기를...(아무리 유튜브지만...)
기독교는 총칼로 위협해서 개종시키고.,자기 종교를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극단적으로 배타적인 종교 아니오. 부인하지 못할걸
개독은 종교라하기엔 너무 세속적임.
질문이 앞뒤가 안맞으시네요
유튜브지만(?) 심도있는 강의를 하고 계신다고 보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말을 함부로하는지..
어떤 종교든간에 내 삶과 생각을 인위적으로 바꾸려고만 하지 않으면 괜찮음
반대로 남에게 가르치려 들고 한국인이 공부해야 한다는 둥 자꾸 우리 것을 바꾸려 든다면
그런것들은 이땅에서 영원히 추방시켜야 함
이분들이 정신을차려야겠다.
석가모니께서 브라만교와 다르게 불교를 펼친건데
불교가 힌두교와 같다는 말같지 앓는 소리하고
교수 그렇게 하지마라.
동국대 교수들에게 물어봐라
맞습니다
불교랑 힌두교는 엄연히 다르죠
저 사람 인도서 배웠다는 댓글이 있던데
힌두교의 나라에서 힌두 관점에서 가르쳐준 걸 배우고
다시 우리나라서 엉뚱하게 가르치고 있네요.
2등이요
불교와 똑같다라 보면 하나님과하나가되는 영적 원리는 같다 봅니다 전체 우주와하나임을 증거하는것 육체의 소욕은 없어지나 영원한생명은 보존됨을 알수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많은 부분 퇴색되고 변질된 현시대 한국불교의 기복현상만 보고 불교에 대해 논하는게 너무 황당하네요ᆢ 코끼리 꼬리만지고 코끼리가 어떻다고 하는 수준을 못벗어난거 같습니다.
당신책 '흰두교사 깊이읽기-종교학이 아닌 역사학으로'를 읽으면서도 불교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지금 이영상보니 이제야 이해가되네요
초기불교에서 부파불교, 대승불교를 거치면서 그당시 인도인들의 정치,사회,문화적 영향을 받으며 불교가 변질되었고 딴뜨라(밀교)시대에 와서 결국 흰두교화 되어버린 일종의 짝퉁불교를 불교라고 너무 쉽게 판단하고 계시네요
현시대 진언, 기복등에 기대면서 정체성없는 짬뽕불교(대승,부파,밀교 짬뽕)가 되버린 한국불교만 단면만보고 흰두교랑 같다는 이상한 소리는 제발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인도역사를(역사만!!) 전공한 사람이고 당신책 제목처럼 종교학이 아닌 역사학으로만 판단한 팩트에 대해서만 역사학적 관점에서 전문가로서 말씀해주시길 바라며 종교학의 깊은 이해없이 종교에 대한 오해의 말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책을 읽은 독자이고ᆢ
특히 불자로서 심히 들어주기 힘듭니다
깊고넓게 이해하는것은 이상이죠 깊이와 너비중 하나만 택하는게 현실이고
깡통 같은 소리네요 😢
유튜브 폐해가요😢
불교의 실체를 모르고 돌팔이의 犬說을
떠드니요 😢😢😢
교수 박사가
소풍을 간듯요😢😢😢
옳은 말씀이네요. 종교를 역사적으로 연구하는 분이라 하더라도 불교에 대해 너무 얕은 수준으로만 말씀하셔서 놀랍습니다. 깨달음에 대해 좀 더 진지한 접근 후에 불교를 말씀하시면 보다 가치있는 비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교수라고 해서 식견이 넓은 것이 아닙니다. 단지 본인이 전공한 부분에서 남들보다 조금 더 깊이가 있다고 할까요. 가령 예를 든다면, 어떤 교수가 인도 철학을 전공했다고 하면, 인도 철학을 전부 전공한 사람일까요, 아니면 그중의 일부분만 현미경으로 연구한 사람일까요? 후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논문을 인정받으려면 개괄적으로 논해선 안 되고 핀셋으로 찍어 내듯이, 극히 미세한 부분만 연구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고 박사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면 온 세상 철학은 다 아는 것처럼 설쳐대는 거지요. 박학다식한 사람을 예전엔 박사라고 했는지 몰라도, 그 용어를 바꾸어야 합니다. 박사가 아닌 그 분야의 전문가로.
동감합니다.
교수님의 논리에
찬성할 수 없어요.
종교.신앙은 현세의
삶이 도덕성.등을
강조하는거죠.
아니면 굳이 신앙을
가질이유가 있을까요?
힌두교와 불교는
시발점부터 다르고
섬기는 신도 확연히
다르지요.
불교랑 힌두교는 다릅니다
영상서 엉뚱방뚱하게 가르치니 못들어주겠습니다.
그리고 불교는 엄연히
신을 섬기는 가르침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