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기준으로 이르면 80년대 중후반, 늦어도 90년대에는 이미 연출,연기,서사,cg나 특수효과같은 표현력 등 영화적 역량이 완숙기로 접어든 상태였음 70년대 말이나 그 이전까지는 명작 반열의 영화들도 스타워즈1이나 황야의 무법자처럼 지금 보면 사실 여러 면에서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들이 보이지만 90년대 헐리우드의 명작들은 지금 봐도 전체적으로 지금과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남 대표적으로 쇼생크 탈출, 늑대와 춤을, 라이언 일병 구하기,용서받지 못한자 추천해 봅니다 이런 영화들은 지금도 1년에 1편 나오기도 힘든 명작들임
차가운 어둠속에서 폐허가 된 배가 점점 따스한 햇살이 비춰지며 원상태로 돌아가는모습과 로비에 모두가 모여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먹먹해졌다..눈물이 멈추질 않는다...그때 모두가 살았더라면 어떻게 됬을까 하는생각이..또 그들전부를 구할수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생각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질 않는다.
젊었을 때 사진을 보여주는 건 잭을 만나서 어머니의 억압에서 벗어나 인생을 자기 주관대로 살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이고 돌아가셔서 잭을 만나는 것도 맞을 것 같고, 또 하나 해석은 꿈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 가사 중 Every night in my dreams I see you, I feel you.. (매일밤 꿈에서 그대를 보고 그대를 느껴요...) My heart will go on 가사를 보면 할머니는 꿈속에서 잭을 만났을 것 같다고도 생각합니다.
할머니가 주무시다가 갑자기 침몰한 선박 복도로 가던중 과거가 아닌 "시간이 멈춘" 2시20분 그때의 타이타닉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1인칭시점의 누구인지 모를 사람은 "시간이 멈춘" 그 타이타닉으로 걸어갑니다. 그리고 문앞에서자 "시간이 멈춘" 타이타닉의 선원이 문을 열어주십니다. 열자마자 멈춰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1인칭시점의 인물을 보면서 마치 오랜시간 기다렸듯이 달갑게 인사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계단을 오르면서 1인칭의 시점이 자연스럽게 로즈의 3인칭 모습으로 변화되게 되면서 "순간을소중히하라던",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라던 잭을 만나게 됩니다. 이장면은 마치 타이타닉이 침몰할 당시 희생자들이 침몰시각 2시20분에 멈춰 로즈를 기다린 것 처럼 전개됩니다. 어쩌면 침몰할 당시 잭과 죽을 운명이었던 로즈에게 잭은 자기도 죽을걸 알면서 인생을 포기 하지말라고 합니다.어쩌면 잭의 행동은 모순되지만 자기의 신념대로라면 어떻게든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지말아야 했던 잭은 로즈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른뒤 할머니 로즈가 죽기전 그 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할머니로즈는 죽으시면서 선박 복도로 걸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갑니다,희생된 그들을 만나며 자신을 위해 자기의 신념을 버리고 자신을 기다려준 잭도슨에게로. 2시20분 "시간이멈춘" " 그순간을 소중히"하며
타이타닉... 노래만들어도 다시 눈물이나와요 ㅠㅠ 서로이루어질수없는 영원한사랑이엿고 평민과 귀족의모습에서 서로는 갈등햇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없엇고 그두사랑은 영원햇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로즈는 늙어서도 항상 잭의모습을바라보며 한결같은사랑을 보여주셧고 잭 역시 자신의 마지막순간 까지 로즈를 지켜주다가 먼저 떠낫지만 한평생을 로즈의곁을지켜주면서 로즈가 잭의곁으로 간다면 다시 저장면이 회상되면서 두분의 영원한 행복을 이루어질태고 꿈의배 타이타닉은 모두의 사랑과 꿈을 간직하면서 하늘로 떠날을것같아요... 이장면 만보면 다시 울음이 ㅠㅠ
전 이 영화 나올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고 대충 무슨 영화인지만 알다가.. 우연히 재작년에 빠지게 됐는데 마침 그때 20주년이어서 메가박스에서 재개봉을 해주더라고요?ㅠㅠㅠㅠ난 정말 행운아야.. 진짜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이 영화가 짧은 편도 아닌데 볼때마다 짧게 느껴짐..
ㅠㅠ 이 장면을 볼 때는 진짜 눈물 콧물 다 나온다.. 너무 슬프면서도 너무 아름답고 마지막 엔딩이 이렇게 해피엔딩이면 너무 좋았겠지만 둘의 사랑이 결국 비극으로 끝난다는게 더 감명깊었음.. 심지어 생각해보면 잭은 초반에 미국으로 간다며 뛰면서 소리지르면서 좋아했었는데 결국 죽어서 너무 안타까움.
난 이게 그 시대 작품이라는 게 믿기지 않아... 내용 하나하나 연출 하나하나가 촌스럽지 않고 너무너무 멋있음 진짜... 진짜 내가 살면서 본 영화 중 제일 좋았다
아 요즘 아이들한테는 타이타닉이 벌써 그 시대 작품이라고 하면서 옛날 작품으로 생각하는구나... ㅠㅠ 근데 연출 하나하나가 안촌스러울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때 영화가 전성기였거든요. 요즘 할리우드는 리메이크와 히어로물이 대세라서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 칭찬해👏
근데 이영화가 제작될 때가 세계 대공황 전이라서 돈을 엄청 썼다고도 들었어요
작품성이외에도 퀄리티가 한 몫 한듯
@@기리수리 제작비가. 일초에 사천만원 넘엇답니다.
러닝타임이 세시간 넘죠.
이때당시 울나라 외화부족으로 imf. 전국민 금모으기운동 햇엇는데. 허사가되엇죠.
다른영화와는 다르게. 타이타닉은. 티켓 한장당 몇퍼센트를 떼어가는 방식이엇죠.
제가 당시에. 영화관에서 세번 보앗으니 ㅋㅋ
헐리우드 기준으로 이르면 80년대 중후반, 늦어도 90년대에는 이미
연출,연기,서사,cg나 특수효과같은 표현력 등 영화적 역량이 완숙기로 접어든 상태였음
70년대 말이나 그 이전까지는 명작 반열의 영화들도 스타워즈1이나 황야의 무법자처럼 지금 보면 사실 여러 면에서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들이 보이지만 90년대 헐리우드의 명작들은 지금 봐도 전체적으로 지금과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남
대표적으로 쇼생크 탈출, 늑대와 춤을, 라이언 일병 구하기,용서받지 못한자 추천해 봅니다 이런 영화들은 지금도 1년에 1편 나오기도 힘든 명작들임
이 장면이 좋은 이유는 로즈의 꿈속이지만서도 잭이 수많은 세월동안 그 자리에서 그 모습 그대로 로즈를 기다려온 것 같아서다. 멀끔한 턱시도가 아닌 멜빵을 맨채로, 몇 십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 곁에 그들의 사랑을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이 서있는 모습 보고 정말 눈물이 나네요...
ㅠ
잭은 로즈의 기억속에만 존재하죠 80년뒤니까.. 근데 100살이 넘은 할머니가 그시절 그모습그대로 잭을 기억한다는게 얼마나 로즈가 잭을 그리워했는지 보여주는듯
꿈이 아니라 로즈가 이제 죽은 것 같아요. 죽어서 배위에서 희생된 사람들과 잭을 만난것 같음
여긴 천국이니까요^^눈물이 없죠^^
그사람 사진 한장 없네요. 내 기억속에만 존재해요.
그러면 로즈의 이 대사는 잭이 실존 했던 인물이 아니라는 건가요?
김호준 모두가 잊어도 항상 자신은 기억한다는 의미에용 희생자를 기억한다는 걸 대변해 주는거일껄용!?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의문이드는점이 한가지 있는데
마지막쯤에 브룩과 다이아 탐사대(?)가 그런 사람은 탑승 확인이 안되었다고 하는데 이건 뭔가용
거짓없이 타이타닉 86번봄
태어나서 저런 아름다운 사랑을 해보는건 큰 축복인듯
안해 저 100번 넘게 본 이해됩니다 ㅎ
진짜인가요,,,??
@@vieenrosela692 왠지 찐 일듯함
전 백번 넘게요..... 하..
저도 백번넘게봤을거 같은데 ㅜㅠ힝
요즘 애들도 이거는 다 보지 않았을까 싶은데...지금 어느 영화시상식에 내놔도 모든 상을 휩쓸 최고중에 최고 영화
지금은 2018년 하지만 언제봐도 방금나온것처럼 최고의 영화임
ost만들어도 심장뜀... 새드엔딩이였어서 이렇게 여운이남는걸까??ㅠㅠ 그치만 저렇게 해피엔딩이였으면 좋앟을껑
ㅇㅈ
내인생최고의영화
저두여
나도요
저도요ㅎㅎ
저도
잭이랑 한 모든 약속을 이루고 다시 타이타닉으로 간거지ㅜㅜ
표현 끝내주네요 진짜 ㅇㄱㄹㅇ
그쵸그쵸 ㅠㅠㅠ
ㅠㅠ
차가운 어둠속에서 폐허가 된 배가 점점 따스한 햇살이 비춰지며 원상태로 돌아가는모습과 로비에 모두가 모여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먹먹해졌다..눈물이 멈추질 않는다...그때 모두가 살았더라면 어떻게 됬을까 하는생각이..또 그들전부를 구할수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생각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질 않는다.
0:55에 잭 바로옆쪽에 시계가 타이타닉이 완전히 침몰했던 시각인 2시20분 되어있네요
슬프다ㅠㅠ
시간이 멈춘건가..
@@user-oe2lh9yy1l 타이타닉을 비롯한 선장,선원.선객들이 침몰했던 그 시간 속에서 로즈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라고 봐요.
1912년 4월 15일 2시 20분 타이타닉의 사람들은 그 시간 속에서 로즈를 비롯한 생존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아요.
타이타닉보고 후유증으로 공부 집중 1도 안됏다던....
우와 저도 후유증 1년 갔어요~
1년동안 멍~하고 살았는데ㅋ
@@겨울왕국-m4w 정신차리니 하...
1년지나고 나니 뭐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정호-m1m2w 저도여
ㄹㅇ ,, 실화란거 아니라면 차라리 잘잊엇을텐데 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오에스티 들으면 가슴부터 아픔
타이타닉 볼때마다 항상 울게됨..계속..
특히 이 마지막장면... 몇년 전 처음보고 정말 펑펑울었는데 오늘도 보니 눈물난다..ㅜㅜ
타이타닉 침몰사고로 사망하신 수 많은 영혼들에 조의를 표합니다
사람들 자세히 보면 다 그 배에서 돌아가신 분들밖에 없다 ..... 로즈는 방금 돌아가셔서 지금 막 들어온거고 .... 진짜 감독님 배운 변태 💕💕
너무 감동이다...
학교에서 영어쌤이보여주셨는데....
진짜 이영화보고 한참울었어요........
보는 내내 안타까운 한숨만 계속 내뱉으며 봤던 영화. 다 보고 나서도 여운이 길고 진하게 남아 밤새 울었었다. 훌륭한 영화
젊었을 때 사진을 보여주는 건 잭을 만나서 어머니의 억압에서 벗어나 인생을 자기 주관대로 살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이고
돌아가셔서 잭을 만나는 것도 맞을 것 같고, 또 하나 해석은 꿈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 가사 중
Every night in my dreams I see you, I feel you.. (매일밤 꿈에서 그대를 보고 그대를 느껴요...) My heart will go on 가사를 보면 할머니는 꿈속에서 잭을 만났을 것 같다고도 생각합니다.
해피앤딩이였으면좋앗을텐데.. 근데 새드앤딩이라서 더 맘아프고 인생영화가 된거같네요 진짜 보면서 엄청 울엇어요.. 뭔가..제마음같기도하고..아 저도 복잡하네요 세월호가 생각나고..
할머니가 주무시다가 갑자기 침몰한 선박 복도로 가던중 과거가 아닌 "시간이 멈춘" 2시20분 그때의 타이타닉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1인칭시점의 누구인지 모를 사람은 "시간이 멈춘" 그 타이타닉으로 걸어갑니다.
그리고 문앞에서자 "시간이 멈춘" 타이타닉의 선원이 문을 열어주십니다.
열자마자 멈춰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1인칭시점의 인물을 보면서 마치 오랜시간 기다렸듯이 달갑게 인사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계단을 오르면서 1인칭의 시점이 자연스럽게 로즈의 3인칭 모습으로 변화되게 되면서 "순간을소중히하라던",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라던 잭을 만나게 됩니다. 이장면은 마치 타이타닉이 침몰할 당시 희생자들이 침몰시각 2시20분에 멈춰 로즈를 기다린 것 처럼 전개됩니다. 어쩌면 침몰할 당시 잭과 죽을 운명이었던 로즈에게 잭은 자기도 죽을걸 알면서 인생을 포기 하지말라고 합니다.어쩌면 잭의 행동은 모순되지만 자기의 신념대로라면 어떻게든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지말아야 했던 잭은 로즈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른뒤 할머니 로즈가 죽기전 그 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할머니로즈는 죽으시면서 선박 복도로 걸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갑니다,희생된 그들을 만나며 자신을 위해 자기의 신념을 버리고 자신을 기다려준 잭도슨에게로. 2시20분 "시간이멈춘" " 그순간을 소중히"하며
이걸 보고 처음으로 죽었을 때의 모습은 자신의 가장 젊은 날이길 빌었다. 그 모습으로 제일 사랑했던 이와 다시 마주한다면 얼마나 기쁠지 어쩌면 죽는다는게 슬픈것 만은 아닐지도
선체가 밝아지면서 사람들이 나타나고.. 음악과 함께 레오도 등장.. 진짜 평생 기억에 남을 장면입니다.
나 마지막에 할머니가 바다에 보석던질때
진짜 감동이던데
가슴이 매여왔던 마지막 장면...ㅠㅠㅠ 저랬으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하는.. 하지만 현실은 지옥의 비극이였지... 밝게 웃고있는 그들이 전부 죽었던...
마지막 저 장면은 로즈가 상상하는 장면이고 상상속에 있는사람들은 전부다 배에서 죽은사람들입니다 !
상상장면이 아니고 할머니 죽으면서 그때 사람들하고 재회하는 장면입니다.
재밌네요 여기 또 계시네 위에도 있더니
천국이라는 설도있음 로즈상삭이아니라 둘이 천국에서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다
잠 자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결말도 죽었다고 생각하는 결말도 모두 청자의 마음이라고 감독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말 그대로 열린결말이지요.
@@전신후-i6o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아니 왜 더 슬프게 사람들이 다 웃고있어..ㅠㅠ
님 댓글 보니까 더 슬퍼지잖아요ㅠㅠ
책임져요ㅠㅠ
@@안소희-c4h ㅠㅠㅠㅠ
잭과 로즈의 사랑을 지켜보며 박수 쳐주는 모습 보고 더 울컥하네요...
울면 더욱 더 슬픔 웃는게 나음ㅠㅠ
제 옛날 계정 이네요 안녕 내 옛날 계정아..
헐리우드영화중에 가장 감명있게 본영화
타이타닉 제임스카메룬감독 정말 존경합니다
진짜 보기만해도 눈물나옴ㅜㅜㅜ타이타닉 안 본 눈 사고 싶음 유일하게 여운이 일주일 이상 갔던 최고의 명작
내 기억속에도 가장 강렬하게 남아 있는 장면이 이거였는데 다시 보니 정말 좋다
이거보고 몇달여운이 안가드라 이노래만 수천번들음 ㄹㅇ특히 뮤비
타이타닉은 지금 다시 봐도 너무 설렘
첨 봤을때 그 느낌이 그대로 떠올라서
내가 젤 좋아하는 영화♡♡♡
타이타닉... 노래만들어도 다시 눈물이나와요 ㅠㅠ 서로이루어질수없는 영원한사랑이엿고
평민과 귀족의모습에서 서로는 갈등햇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없엇고 그두사랑은 영원햇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로즈는 늙어서도 항상 잭의모습을바라보며 한결같은사랑을 보여주셧고 잭 역시 자신의 마지막순간 까지 로즈를 지켜주다가 먼저 떠낫지만 한평생을 로즈의곁을지켜주면서
로즈가 잭의곁으로 간다면 다시 저장면이 회상되면서 두분의 영원한 행복을 이루어질태고 꿈의배 타이타닉은 모두의 사랑과 꿈을 간직하면서 하늘로 떠날을것같아요...
이장면 만보면 다시 울음이 ㅠㅠ
모든게 완벽한 영화...이런 영화 다시는 없을것 같다ㅠ
정말 명장면이 아닐수가 없네요. 너무나 아름답고도 슬퍼서 더욱 그렇게 여겨집니다.
영화 도중은 놀라서 눈물이 안나오다가 끝나고 정말 끝나버린거냐며 이불속에서 터져버렸어요 소중한 꿈같은 영화
ᄋᄋ 그래서 이불 빨래 했어요? ㅋㅋ
"Titanic was called the ship of dreams."
"You jump i jump, right?"
"I'll never let go"
고등학생때 친구랑 극장서 봤는데 ..
진짜 너무아름답고 애절한 영화..
볼때마다 몽글몽글하고 벅차오르고 눈물나오고 속 울렁거림ㅠ
전 이 영화 나올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고 대충 무슨 영화인지만 알다가.. 우연히 재작년에 빠지게 됐는데
마침 그때 20주년이어서 메가박스에서 재개봉을 해주더라고요?ㅠㅠㅠㅠ난 정말 행운아야.. 진짜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이 영화가 짧은 편도 아닌데 볼때마다 짧게 느껴짐..
ㅠㅠ 이 장면을 볼 때는 진짜 눈물 콧물 다 나온다.. 너무 슬프면서도 너무 아름답고 마지막 엔딩이 이렇게 해피엔딩이면 너무 좋았겠지만 둘의 사랑이 결국 비극으로 끝난다는게 더 감명깊었음.. 심지어 생각해보면 잭은 초반에 미국으로 간다며 뛰면서 소리지르면서 좋아했었는데 결국 죽어서 너무 안타까움.
너무 슬펐음 이 장면..... 잘 안 우는 사람인데 막 눈물이 나오더라는
이 마지막 장면은 지금 봐도 가슴이 뛴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세상 만물은 다 변해도..
세상 끝날까지 우릴 사랑하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그 믿음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2월 마지막날에 우리 다섯가족 영화관에서 재개봉 봤어요ㅠ거의20년전 남편 사귈때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아이들이랑 같이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대갈공쥬 저는22년전에 친구랑봤는데
아직도혼자네요ㅎㅎ 제인생최고의영화
남자지만 가끔 지칠때 울고싶을때 다시 보는 영화. 처음 이 영화를 중학교1학년 때 봤는데 2~3일을 멍하니 우울증도 아니고 여튼 후유증에 한참 시달렸네요. 참 오래 가는 여운. 비록 극장에서 보진 못했지만 재개봉 다시 하면 여자친구랑 같이 보러가고싶네요.
아 또 눈물이... ㅠㅠ
지금개봉하면 보러갈사람 조용히 좋아요좀
하.. 진짜 너무 슬퍼요ㅜ
내 인생영화가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어바웃타임이고 하나는 타이타닉이다ㅠ
진짜 최고의 명작 중에 명작 ! 세기의 영화!
마치 타이타닉호를 비롯한 선객들이 저세상에서 로즈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만 같은 느낌을 주네요.
아마;; 이장면은.. 로즈의 꿈속이아닐까 싶네요.. 너무나도 슬프고 아름다웠던.. 시절
진짜 이건 안울라해도 못참어. 😭😭😭😭
이 장면만 봐도 눈에 눈물이 똘우루..ㅠ
아ㅠ 진짜 타이타닉ㅠㅠ 보고나서도 계속 마음이 아파요... 잭.... 로즈....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슬프네요..ㅠㅠ
심장에 내리꽂히는,
상상, 혹은 죽음 이후에나 이룰수있는 사랑의 슬픔
들을때마다 다시 한번더 진실됨과 진실함 속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의 기쁨을 생각하게 하는 음악과 엔딩의 장면입니다
이 엔딩장면이 제일 여운에 남는다. 이때 나오는 브금까지 더해서 더그럼.
글래디에이터가 영원한 자유를 되찾은 것을 표현한 영화라면 타이타닉은 영원한 사랑을 이루어낸 것을 표현한 아름다운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입니다....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영화를 위해 잭이 죽은 건 좋지만
시청자에겐 안타깝기만 한데요ㅠㅠ
사후세계에서라도 해피엔딩으로 되었네.
타이타닉은 버릴게 없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다
할머니 꿈속에서에요 ㅋ
@@patissier-g3e 사후세계일 가능성이 높은것이 잭 앞에 있는 시계가 타이타닉호가 완전히 침몰한 시간인 2시 20분을 가리키고 있어요.
@@류효동-q4u 글쿤용
로즈는 늙어간 그 수많은 세월동안
언제나 잭과 함께 했구나
잭과 로즈는 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들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다...
제 인생최고의 영화❣️❣️
새드엔딩인게 진짜 한몫한거... 여운이 너무길게남아서헤어나오질못해ㅜㅜㅜ
I don't have any pictures of him. He only exists in my memories.
이거 보면서 진짜 눈물 콧물 다 빼고 찔찔거리면서 본 게 아직도 생각난다..
이 영화가 진짜 감동적인게 배에서 일하는 선원분들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승객들을 구하려는 모습과 엄청난 혼돈중에도 여자와 아이를 구하려는 헌신적인 (몇몇)사람들 때문에 더 감동적이였으뮤ㅠ
그리고 바닷물속으로 들어가는 잭을 잊을수가없음 크흡ㅠㅠ
Ost만 들어두 감동적 ..ㅠㅜㅠ
영화는 진짜 오열할 정도로 슬펐지만 엔딩이 너무 좋았음ㅠ
컷! 수고하셨습니다!
50초대부터 보이는 저 시계... 타이타닉 가라앉은 시각이라네요...
저기 해피엔딩 부분에서 나온 사람들은 다 영화상에서 여자 주인공 제외하고 남자 주인공 포함하여 다 죽은 사람들만 나온 부분이라 더 짠했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ㅠㅠ 정말 명작 ㅠㅠ
로즈와잭은 공주님 왕자님같아요^^
이 장면 없었으면 감독 전세계 관객들한테 욕먹었음
나는 이거 로즈 의상이랑 마지막 천장 비추는 장면 보고 천국가서 둘이 결혼식 하는거로 해석할래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ㅜㅜ 그냥 이어지는거 말고 결혼해 ㅠㅠㅜㅠㅜㅠㅜ
근데 이렇게 끝났으믄 흥행은 덜했겠죠?ㅜ 넘 가슴마파ㅜㅜ
Luna 이 영화 실제로 흥행순위 전세계 2위입니다
경현우 그뜻이아니라 저 결말을 맺었으면 그만큼 크게 흥행하지못했겠다 라는말.
이렇게 끝나지 않나요???
재개봉할때 이렇게 끝났던거 같았는데????
; 난독이너무 다들 저건 로즈의상상이고 진짜 저런 결말로끝났으면 덜했지 않겠냐는 말임
경현우 타이타닉이 전세계 흥행 영화 1위 아닌가요 ?
뭐가 1위죠 ??
살아남은 사람들도 편하게는 못살았겠지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
혹시 로즈가 죽은거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에 잭이 따뜻한 침대에서 편하게 죽어야한다고 했는데 로즈가 침대에서 죽어서 잭이랑 죽은사람들을 다 만난것 같은데용..그리고 타이아타닉에서 죽은사람들만 마지막 장면에 나타나요 (맞겠죵?
저도 죽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몇십년간 자신만 간직하고 있던 비밀을 사람들에게 다 털어놓고 미련없이 그 사람 품으로 돌아가는 느낌(?) 머르겠다 너무 슬퍼요ㅠㅠ
감독이 죽었다고 생각하든, 잠을 자고 있다고 생각하든 해석은 청자의 마음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죽었다고 생각하려구요. 죽어서 다시 잭에게 돌아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서요
그렇네요 잭이 한말중에 따뜻한 침대 아...
그녀에겐 하나의 그림그려진종이가 다이아몬드보다 소중하다
I love it
마지막에 미소 짓고 있는 사람들은 다 죽은 사람들인듯..
사랑해요 디카프리오❤️
진짜 드럽게.잘생겼네 잭
디카프리오 이때가 리즈였는데.. 지금도 관리만 하면 잘생겼지만 너무 중년느낌 ,,
세월은 무시 할수없음
로즈가 계단 올라갈때 오른쪽 위에 칼있네 ㅋㅋ
진짜 있네요 ㅋㅎㅋㅎㅋㅎ
@@도쿄남자 저도 발견...근데 칼은 포기한듯
ㅋㅋㅋㅋㅋ
임오퉵~! 아놕 수뇌무운~!
님들 칼도 타이타닉에서 죽었다는 뜻이에요 저기 실제 타이타닉 희생자들만 나와요
가장 마지막에 박수치는
선장
이 엔딩이 보는관점에 따라 다른데 하나는 로즈가 죽어서 잭을 다시 만난다는거 아님 로즈의 꿈속에서 잭을 만나는것
최고야
디카프리오♥♥♥♥♥♥♥잘쌩겨따♥♥♥♥♥♥♥♥♥♥완전 꽃미남♥♥♥♥♥♥♥♥♥♥♥♥♥♥♥♥♥♥
타이타닉 포레스트검프 시네마천국.. 희대의 역작
저기있으신분 모두 타이타닉 실제 희생자분들입니다
내 인생 최고 영화 세개
리틀포레스트
어바웃타임
타이타닉
이승에서 못이룬 사랑을 저승에서 이룬다는건가
오늘 타이타닉 처음 봤는데 ...공부 집중이 안되요.....
nice
타이타닉의 있던 사람수는바로2000몇명정도 됐습니다!그런데 새벽2시몇분에 타이타닉호의 빙하에 부리쳐결국 타이타닉호는 침몰하게됬님다! 하필물이 영하몇도가되어 얼어죽는사람도있었습니다 생존자는700몇명이고... 희생자는..1000몇명이 됐죠.... 타이타닉에있던 주민들그리고 타이타닉호는 살아지지않고 우리마음속에남아있으면 좋겠네요.. 이상입니다..ㅡ끝ㅡ
Masterpiece
너무슬퍼
клас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