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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아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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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는 늙어간 그 수많은 세월동안 언제나 잭과 함께 했구나

진짜 딸은 아빠가 전직요원 아니었음 어쩔뻔했냐

목소리 생각나서 보러왔다.. 마치 옵티머스 프라임 같네

존나 ㅅㅂ 명대사다 진짜 쥘쥘

2:35 💚

세상 만물은 다 변해도.. 세상 끝날까지 우릴 사랑하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그 믿음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애기였네

'순간을 소중히' 저 대사 영어로 뭐라한거죠?

떠돌이여도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든 어디든 꿀리지않고 자존감을 표현할 수 있는 스스로의 가치성이 너무 돋보이고 멋지네요 감동

20대에 봤던 영화인데 왜 저 장면에서 깨닫는게 없었을까?? 40대인 지금에서야 왜 저 장면이 나의 마음을 울리는 걸까??

정리하자면 얼굴이 다했다 끝

인상적인건 찐 귀족들은 잭을 존중함 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의 전반부이군요

저기서 아들 정장 대여해준 마앰도 킬포.....❤

칼이 더 끌리는데 레오도 존잘이지만..

남자라면 모두 이 장면에서 사랑에 빠지지 않았을까

레오는 뭔가 조각미남같은 느낌보단 그냥 보면 웃음이 지어지는 호감형 얼굴임

이 마지막 장면은 지금 봐도 가슴이 뛴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나도 이렇게 살고싶다

영화내용 기억이 잘안나는데 어린시절 가난하게 자라다 부자가 된 케이스라서 잭(디카프리오)에게 턱시도를 빌려주신 부인? 레이디? 어떻게 존칭을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그차림으로 디너에 가면 매너가 아니라고 자기아들 옷도 빌려주고 말끔하니 광채가 난다고 하고 졸부라고 그룹에서 은근히 무시받는데 제일 귀품있음 0:40 실례되는 질문을 하는걸 보고 바로 저게 뭔 매너없는짓이야 하고 쏘아보는것까지

저런말도 디카프리오가 하니깐 수긍하는거지 ㅋㅋ 얼굴이 재벌급인데 무슨 재산을 따지냐ㅋ

저 나오면서 삐끗하고 씨익 웃는모습 ng인데 자연스러워서 쓴건지 연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게 진짜 묘하게 설레는 저 장면을 더 극대화 시켜줌,,ㅎㅎ

근데… 캐비어는 맛있다 ㅠㅠ

많은 명장면들 중에 최애장면...잭이 디카프리오 같고 디카프리오가 잭인 것 같다

다른아빠들 같으면 경찰에 바로 신고 하고 조용히 숨어있으라고 안심부터 시킬텐데 킴 아빠는 젊을때부터 남들 안하는일 하면서 먹고살었을꺼고 뒷세계에서 일어나는일도 다 아니까. 잡혀간다는말부터 하네...근데 저런 인신매매단들은 어떻게든 다 찾아내니까.한두번 해본 솜씨도 아닐꺼고 덩치큰 남자 여럿이서 여자몇명 강제로 끌고가는건 식은죽먹기니까...진짜 다시봐도 무섭다 저때는 스마트폰도 없어서 다른나라가서 말안통하면 개고생했을텐데

연기 정말 잘한다

영화에서 묘사한 침몰 당시의 사람들 모습 대부분이 실화를 바탕으로 묘사된 거라고 하죠 우선구조 대상였음에도 남편과 함께 침대에서 최후를 맞이하며 실제로 로즈와 같은 길을 택한 노부인의 일화라든지, 극 중에서 턱시도를 차려입고 브랜디를 마시며 가장 신사답게 최후를 맞이하겠다고 한 인물은 승객 중 최고의 부자였던 억만장자 철강왕였는데 로즈의 약혼자처럼 맘만 먹으면 구조선 1 자리 정도는 금력으로 구할 수 있었을 법한데도 아내와 하인만 구조선에 태우고 본인은 명예로운 최후를 택함 또한 실제로 침몰 도중에 클래식 악단이 그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승객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침몰 직전까지 연주를 계속했으며 이들은 모두 사망함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타이타닉호 선장은 승객들의 탈출을 진두지휘하다가 조타실에서, 타이타닉 설계자 및 여러 1등실 승객들은 흡연실 등에서 독서나 흡연을 하며 고귀하고 품위있는 최후를 맞았다는 게 중설. 픽션인 잭과 로즈의 로맨스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더욱 흥미롭고 감동적인 부분이 이런 픽션보다 더 픽션같은 실화들에 대한 묘사 같아요 이성에 대한 믿음과 지향으로, 그래서 더욱 의무 이행을 중시하고 신념에 차 있었던 근대의, 그것도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을 이룩해냈던, 넬슨이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믿었던 감탄이 절로 나오는 비범한 일화들임. 사람들에게 치여 힘들다가도 이런 실제 위기 상황에서의 사람들의 헌신이나 주위의 좋은 사람들을 접하면 사람에 대한 신뢰와 인류애가 회복되고 가슴이 따뜻함으로 충만되어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게 아닐련지

지루하고 따분한 남자와 있다가, 알파남을 찾은 여자의 눈빛이다

만약 누군가 딸이 납치되는 그 순간에도 존나 침착하고 흥분되지 않는 차분한 낮은 목소리로 경고한다면 그냥 딸을 돌려주십시오 경고가 구라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닥 잘생긴얼굴은아닌데..

옵티머스 프라임 목소리인줄

타이타닉은 뭔가 다른영화랑 다름 내가 겪은 일처럼 애절하고 몰입됨 장면 하나하나가

ㅋ8

탑승권을 배팅으로 따냈다는게 좆간지 ㄷㄷㄷㄷㄷㄷㄷㄷ

얼굴이 너무 동안이라. 어른들사이에 무슨 중딩이 끼어있는것같네😅

인정~

요즘은 티미지만 이전에는 레오였지.. ❤😊

개멋있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대사하나하나가 대박이네

칼은 차승원이 연기해도 딱일듯 ㅋㅋ

20세기 로미오...

잘생길 얼굴인가? 평범한 얼굴 같은데 외국배우 잘생긴배우 많은데

내가 13년도 1월에 전역후 12월에 이영화가 나온걸 15년도에 알았다…..

제일 좋아하는 장면 디카프리오 얼굴도 한몫하지만 나를 무시하는 기색이 역력한 사람들 속에서 자신을 부끄러워 하지않고 당당함을 잃지않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하루하루 불안해도 매 순간이 기적임을 잊지않는다면 지금보다 훨씬 즐겁게 살것같은데...어렵다 참

저게 테이큰의 줄거리 스포일줄이야.

0:26

끌려나가는 와중에 180cm는 어떻게 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