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재개봉 했길래 영화관 가서 보고 왔는데 최신영화라 해도 믿을 정도로 연출 연기 ..진짜 엄청났어요 끝나고 주변을 둘러보니 사람들이 다 멍하니 화면을 쳐다보고 있더라고요ㅜㅜㅜㅠ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안보고 영화관에서 처음 본걸 다행으로 생각해요.. 진짜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4:07 이 장면은 빌리 제인의 애드립이 아닙니다. 유리가 날아다니는 위험한 움직임이었기 때문에 사전에 감독과 스텝들, 배우들에게 고지가 된 채 안전하게 촬영되었습니다. 또한 7:39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일각에서는 정면 추돌 시 피해가 적었을 거라 이야기하지만, 가상 실험 결과 타이타닉의 무게와 속도를 고려했을 때 배의 앞부분부터 침수되며 결국 가라앉았을 것이라 밝혀졌습니다.
오늘 타이타닉 3D 보고 왔는데 25:23은 좀 소름돋네. 엔딩씬에 모든 배우들이 마지막에 모습을 비춘 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로즈를 제외한 나머지는 침몰한 타이타닉 호의 희생자였고 로즈가 그 희생자들을 만나러 온 거라 생각하니.. 이건 다른 얘기지만 뭔가 지붕킥 처음 시작할 때 배우들 흑백/컬러 나눠지는 기준 같은 너낌이네
나는 엔딩씬 보고서 오열했음... 여기서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타이타닉 탑승자중 가장 갑부였던 존 애스터 4세는 애스터 가문의 당주였다고합니다. 당시 30살 연하던 아내와 신혼여행 중이었다고 합니다. 와이프와는 결혼 1개월 차였고 아이도 임신중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구명정에 탈수 있었지만 다른사람에게 양보한뒤 익사해서 사망했다고하네요. 두 사람은 마지막에 헤어지면서 아내가 "여보 사랑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존 애스터 4세는 돌아올수 없었고 아들은 유복자로 태어났다고 하네요. 타이타닉 보면 실존인물들의 일화를 보면 더 가슴이 아파옵니다.
중1 때 영화관 가서 봤을 때의 놀라움은 지금도 이런 리뷰 영상을 볼 때마다 생생하게 살아나네요. 그때는 그저 영화 스케일에 놀랐었고 20대에 다시 볼 때는 주인공들의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고 30대의 끝을 가는 지금은 그저 물살에 이리저리 쓸려가고 바다에 떠 있던 이름없는 사람들에 감정이입해서 보게 되고... 볼 때마다 다른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10년 후에는 또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지 기대되는... 90년대 영화들은 여운도 많이 남고 뭔가 요즘 영화들과는 느낌이 달라서 좋아요 영화 나온지 오래됐으니까 몇몇 비하인드는 세월 속에서 주워들은게 있는데 그 외에도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이 많아서 재밌어요. 이런 컨텐츠 아주 좋아합니다 >_
어제 아이맥스가서 3d로 보고왔는데...말잇못 진짜 티비로 보던거랑 너무 느낌이 달라요... 3d로도 너무 잘 연출했고 ost 스토리 연출 연기 무엇하나 부족하지 않는 완벽그자체ㅠㅠㅠㅠ 주변에 앉은분들 다 훌쩍이는 소리날정도로 우시면서 보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움 ㅠㅠ 감동대박이야 끝나고 너무 여운남고 감동이라서 절반 사람들은 앉아서 ost듣고 나가시더라고요 진짜 꼭 영화관 가서 보세여
실제 사건입니다. 영화와 다른 점이 있다면 해당 악단은 8명이었고, 가장 어린 단원이 고작 20살이었을 만큼 청년밴드에 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단원들은 전원 사망했고 리더의 시신이 수습되었을땐 그의 약혼녀가 그에게 선물한 바이올린이 가방째 그의 몸에 묶여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약혼을 기념하며' 라는 글귀가 새겨진 바이올린은 고국의 약혼녀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약혼녀는 악사 약혼남을 기리며 평생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았고 그 바이올린은 그녀 사후 어딘가에 기증되어 전시중인 걸로 알아요. 타이타닉엔 잭과 로즈의 사랑이야기 못지 않게 가슴 절절한 실제 이야기들이 많은듯 합니다..
타이타닉은 영화를 구성하는 부분들이 모두 거의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무엇보다 이 영화를 세계인의 가슴속에 남은 명작으로 만든데에는 음악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런 음악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ㅜㅜ 메인 타이틀부터 씬들마다 나오는 음악들이 심금을 절절이 울리고, 그 음악을 들을때마다 영화의 기억과 감정이 그대로 떠오릅니다. 작곡가이신 제임스 오너분께서 불의의 사고로 비교적 일찍 돌아가신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이지요.. 그분이 작곡한 영화음악들은 하나같이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여튼 타이타닉.. 열번도 더본 인생영화. 인류가 남아있는한 영원히 기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끔 이런 걸작, 대작, 수작이라는 칭호가 모두 어울리는 프로덕션에 참여한 배우, 스탭들 특히나 두 주연분과 감독님이 정말 부럽다는 생각도 합니다 ㅎㅎ 특히 감독님 한사람의 머리와 의지에서 나온 영상물이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신기하기도 경외롭기도 영화란 참 그런 예술이네요 얼마전에 재개봉한 타이타닉 보고오기도 했고 가장 아끼는 영화이다보니 이런저런 글이 길어졌습니다 ㅎ
제가 중3때 이 영화가 개봉 했는데, 그 당시, 그 이후에도 타이타닉 영화를 1도 안 보다가 리우님이 올리신 80가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고 나서야 영화가 보고 싶은 마음이 25년만에 처음으로 생겼슴다..!!! 그리고 재개봉 하는 소식을 듣고 마냥 기다리고 있다가 드뎌 오늘.. 그 타이타닉호에 승선 하였는데, 뭐 다른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좋은 영화 였어요.. 영화가 끝나고도 여운이 가시질 않아 엔딩크레딧 올라 갈 때, 셀링디온의 노래까지 다 듣고 겨우 나왔네요.. 리우님이 아니었다면 이 대작을 모르고 살아갈 뻔 했네요.. 그냥 단순히 재난영화일거라 생각했고, 배 하나 침몰하는데 뭐 그리 대단하겠냐 라고 생각 했는데, 제 생각이 짧았다는 걸 느끼면서..타이타닉을 볼 수 있게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함다..!!!
3D로 재개봉한 거 보고왔는데…왜 그렇게 후유증이 심하다는지,명작이라는지 이해가 바로 가더라고요 저희 부모님도 몇번씩이나 봤다는 영화인데 저도 보게될줄 정말 몰랐어요 1시간 30분영환줄 알고 봤는데 3시간 넘었다는 거 보고 소름돋았어요 진짜 그렇게 길다고 하나도 못느낌..
21:51 이 장면에서 로즈가 "날고 있어요,잭~!" 이럴 때, 저 장면이 너무 멋졌는데... 나중에 타이타닉 다큐를 보니 저 장면 전부가 CG였다는 것을 알고 너무 놀랬죠. CG가 엄청나구나... 지금 타이타닉이 4K로 재개봉 중이죠. 극장에 가서 또 보고싶네요... 4K로 리마스터링 된 화질이 궁금하네요. 더 몰입 될 것 같아요. ㅎㅎㅎ
요즘엔 극장가는 설렘이 없는데 저 때만 하더라도 예고편 보고 극장 가기 전의 설레임이 장난 아니었지 안타깝게도 타이타닉을 극장가서 안본게 너무 아쉬웠음 비디오로 보고 너무 후회하고 PC통신에서 전화비 폭탄 마저가며 타이타닉 뮤직비디오랑 영상들 RM파일로 소장해서 리얼플레이어로 계속 보고 했었음 요즘 세상은 그런 감성이 없어서 뭘해도 저 때의 설렘이 없음 그냥 저 시대가 개사기임
타이타닉 관련 글이나 영상을 볼 때면 개봉 당시에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엇던건 정말 행운이엇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그땐 8살이엇나 너무 어려서 모든 장면이 이해되진 않았지만 지금까지도 그때의 기억과 분위기는 기억나니까요.. 재개봉해서 다시 영화관에서 본다면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ㅠㅠ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영화 타이타닉에 숨겨진 실화!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 [타이타닉의 이야기]](/img/1.gif)
20년도 훨씬 지났는데도 전혀 옛날 영화라고 생각되지 않는 명작
명작이라니ㅠ 수백명이 죽은 배를 모티브로했는데
@@정임남-p4w 그걸 모티브 함으로써 많은 대중들에게 타이타닉 사고를 알렸으니까 명작 이라고 할 수 있죠
세월호는요 ㅡㅡ
@@정임남-p4w 어케 그렇게 사람이 단순하세요?
@@정임남-p4w 으휴르휴으휴으휴으휴
최근에 재개봉 했길래 영화관 가서 보고 왔는데 최신영화라 해도 믿을 정도로 연출 연기 ..진짜 엄청났어요 끝나고 주변을 둘러보니 사람들이 다 멍하니 화면을 쳐다보고 있더라고요ㅜㅜㅜㅠ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안보고 영화관에서 처음 본걸 다행으로 생각해요.. 진짜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진짜 ㅠㅠㅠ 저도 어저께 봤는데 여운 오져요
저도요.. 처음 스크린으로 본 걸 정말 🥺
첫 개봉때 영화관을 9번 가게 한 영화였죠.
진짜 부럽네요..전 집에서 뵜었는데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한데 영화관에서 보셨다니…
당신들 정말 행운아네요. 이런 명작을 영화관에서 첫 관람이라니.. 그저 부럽..
+) 감독님 디카프리오 고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진짜....신의 한수였어요 ㅇㅇ..... 갑판씬 춤추던거 마지막 계단씬...잊지 못해요
디카프리오가 아닌 다른 사람 이었어도 영화는 성공할 수 있었겠지만, 잭 도슨 이라는 캐릭터가 이렇게 인상 깊게 남았을지는 모르겠다..
새로운 노가다 컨텐츠를 준비해봤습니다. 반응 좋으면 시리즈로 이어가 볼까 하는데 어때요?
p.s 14:28초 천만원 (약)1억원으로 정정합니다.
이런 것도 좋아요
좋습니다~!
떡상가아악
시리즈 가시죠 리우형님!
굿굿
진짜 실제로 타이나닉 속 디카프리오 같은 남자 만나면 평생을 못 잊으며 맨날 생각날거 같다 ..
살면서 저 얼굴을 가진 남자는 못 볼듯...ㅠㅠㅠ
@@Omd-ec6ln 맞아요 .. 그래서 더 못 잊고
@@lllIIIllIIlI-hf8rp 고졸백수 한남이 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여시 덕쿠글이나 주작하며 사세요 아줌마들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왜 급발진임 혼자
+ 영화 초반 잭이 타이타닉 3등석 티켓을 따낸 장면에서 잭과 포커를 치던, 그러니까 잭에게 티켓을 털린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두 사람의 이름은 각각 올라프와 스벤입니다. 이는 훗날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눈사람과 순록 캐릭터의 이름이 됩니다.
영화 속 디테일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마지막 액자 속 승마 자세는 잭 도슨이 생전 가르쳐준 자세입니다. 로즈는 잭과의 약속을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오 감사합니다
그 승마사진 속 로즈 뒤에 롤러코스터가 있음..극중에서 잭이 롤러코스터 언급한적 있음
ㅜㅜ
요즘은 정말 이런 명작 영화가 안나오네...타이타닉 영화 뿐만 아니라 이런 영화...이제는 나올 수가 없는건지...
오늘 보고왔는데 진짜 후유증 오진다 하 명작이야 ㅜㅜㅜㅜ
후유증ㅋㅋ 몇날몇주가 타이타닉해짐
순간을 소중히 ㅜㅠㅜㅜ
잭.도슨 역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엔 어떤 누구도 상상할수 없다.
영화가 그만큼 성공 했을지도 미지수고..
그야말로 최상의 디카프리오
리즈 시절을 찍은 영화쟎아?
케이트 윈슬렛도
4:07 이 장면은 빌리 제인의 애드립이 아닙니다. 유리가 날아다니는 위험한 움직임이었기 때문에 사전에 감독과 스텝들, 배우들에게 고지가 된 채 안전하게 촬영되었습니다.
또한 7:39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일각에서는 정면 추돌 시 피해가 적었을 거라 이야기하지만, 가상 실험 결과 타이타닉의 무게와 속도를 고려했을 때 배의 앞부분부터 침수되며 결국 가라앉았을 것이라 밝혀졌습니다.
이런 정보 정정 감사합니더,,
27:15 말보다 행동으로 사랑을 준 잭..
타이타닉이 꽤 긴영화인 3시간이 넘어가는데 나 처음봤을때 시간가는줄모르고봤지...그리고 극장에서 영화끝나고 자리안떠서 또봄 ㅋㅋㅋ옛날에는 좌석번호가없어서 안나가면 하루종일 볼수가있었음 그러니까 앉은자리에서 7시간가깝게 봤다는것임 ㄷㄷㄷ얼마나 재밌던지.
요즘 영화 2배치인데 보면서 길다는 생각이 전혀 안듦
사기친게 자랑인가 ㅋㅋ
@@ruptionee207 사기가 아니죠.
지정좌석제가 아닌 만큼 영화를 보고 반드시 나가야 할 의무는 없었어요.
우리가 놀이공원에 가서 사람 많다고 바이킹을 한번만 타야 한다는 의무도 없잖아요.
오늘 타이타닉 3D 보고 왔는데 25:23은 좀 소름돋네.
엔딩씬에 모든 배우들이 마지막에 모습을 비춘 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로즈를 제외한 나머지는 침몰한 타이타닉 호의 희생자였고
로즈가 그 희생자들을 만나러 온 거라 생각하니..
이건 다른 얘기지만 뭔가 지붕킥 처음 시작할 때
배우들 흑백/컬러 나눠지는 기준 같은 너낌이네
나는 엔딩씬 보고서 오열했음...
여기서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타이타닉 탑승자중 가장 갑부였던 존 애스터 4세는 애스터 가문의 당주였다고합니다. 당시 30살 연하던 아내와 신혼여행 중이었다고 합니다. 와이프와는 결혼 1개월 차였고 아이도 임신중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구명정에 탈수 있었지만 다른사람에게 양보한뒤 익사해서 사망했다고하네요. 두 사람은 마지막에 헤어지면서 아내가 "여보 사랑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존 애스터 4세는 돌아올수 없었고 아들은 유복자로 태어났다고 하네요. 타이타닉 보면 실존인물들의 일화를 보면 더 가슴이 아파옵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주인공들 볼 때마다 놀랍다.. 리즈시절 얼굴 장난아녀…….
중1 때 영화관 가서 봤을 때의 놀라움은 지금도 이런 리뷰 영상을 볼 때마다 생생하게 살아나네요. 그때는 그저 영화 스케일에 놀랐었고 20대에 다시 볼 때는 주인공들의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고 30대의 끝을 가는 지금은 그저 물살에 이리저리 쓸려가고 바다에 떠 있던 이름없는 사람들에 감정이입해서 보게 되고... 볼 때마다 다른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10년 후에는 또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지 기대되는...
90년대 영화들은 여운도 많이 남고 뭔가 요즘 영화들과는 느낌이 달라서 좋아요
영화 나온지 오래됐으니까 몇몇 비하인드는 세월 속에서 주워들은게 있는데 그 외에도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이 많아서 재밌어요. 이런 컨텐츠 아주 좋아합니다 >_
중1때 영화를 영화관 가서 봤다구요
뻥치시네 타이타닉이 15세 관람가인데
@@samheepotter 응 그럼 뻥이라고 해 내가 중1때 개봉한건 맞는데 나도 오래되서 그해에 영화관에서 본건지 그 다음에 학교에서 보여준걸 본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니까
전 이제 못 보겠어요… 세월호가 생각나서… 🎗️
@@yeonwoo85 학교에서 15세 관람가를 보여준다고 그 학교 어디냐?? 신고하게
@@samheepotter 보호자잇으면 가능함ㅋㅋ 15세는 애들도 보는데 ㅋㅋ
이 영상 다 보니깐 왜 명작인지 알겠네
배우들 과 스테프들 연관된 모든 사람들 아주 쥐여 짰네
그 결과는 결국 명작을 만들어 낸거네
100년에도 살아있다면 이걸 보고 있겠지
어제 아이맥스가서 3d로 보고왔는데...말잇못 진짜 티비로 보던거랑 너무 느낌이 달라요... 3d로도 너무 잘 연출했고 ost 스토리 연출 연기 무엇하나 부족하지 않는 완벽그자체ㅠㅠㅠㅠ 주변에 앉은분들 다 훌쩍이는 소리날정도로 우시면서 보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움 ㅠㅠ 감동대박이야 끝나고 너무 여운남고 감동이라서 절반 사람들은 앉아서 ost듣고 나가시더라고요 진짜 꼭 영화관 가서 보세여
타이타닉 마지막에 선원이 로즈한테 이름 물어봤을때 `로즈 도슨'이라고 대답했던것 보고 진짜 오열했었는데
그게 무슨 뜻이 있나용? 그냥 이름 말한 거 아닌거요..?
@@멍-m2k결혼을 하면 남편의 성을 따라가는 문화가 있어서 로즈의 원래 풀 네임은 “로즈 드윗 부카더”지만 로즈가 사랑한 “잭 도슨”의 성을 따서 ”로즈 도슨“이라고 대답한 거에용
@@Ijjijijji 이거 ㅠㅠㅜㅠ맞아요 진짜 울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지만 너무나 사랑했기에 ..ㅠㅠ
나만 감성 뒤졌나보다 .. 약혼자 냅두고 배에서 존잘영계랑 바람피다가 겨우 3일 사랑한 남자 이름 딴게 그게 오열할 일인가 ? ㅋㅋㅋㅋㅋㅋㅋ
@@쿨톤-u6d 정략결혼이기도 하고 억지로 한 결혼이라 그정도는 가볍게 넘길만한거 아님? 영화만 보면 약혼자는 개쓰레기로 나오는데 바람핀걸 꼬투리 잡는게 더 이해가 안가는데 난
목소리, 브금 다 너무 영상 분위기랑 잘 어울리네요 정말 잘 만드셨는데 다만 아쉬운 게 하나 있습니다.. 변조 목소리를 넣는 부분은 뭔가 영상의 분위기를 확 깨게 만드네요..이거 하나가 너무 아쉽습니다 ㅜ
마지막 본인들이 죽는다는걸 알면서도 아비규환 속에서 끝까지 잔잔한 음악을 연주하던 악사 세명 장면에서 감정이 복받쳐 올랐는데 그 악사들은 설정이었나 보군요.
낭만이 있었네요 정말
실제 사건입니다. 영화와 다른 점이 있다면 해당 악단은 8명이었고, 가장 어린 단원이 고작 20살이었을 만큼 청년밴드에 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단원들은 전원 사망했고 리더의 시신이 수습되었을땐 그의 약혼녀가 그에게 선물한 바이올린이 가방째 그의 몸에 묶여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약혼을 기념하며' 라는 글귀가 새겨진 바이올린은 고국의 약혼녀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약혼녀는 악사 약혼남을 기리며 평생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았고 그 바이올린은 그녀 사후 어딘가에 기증되어 전시중인 걸로 알아요. 타이타닉엔 잭과 로즈의 사랑이야기 못지 않게 가슴 절절한 실제 이야기들이 많은듯 합니다..
@@Thepearlygates 그 장면 보면서 진짜 엉엉 울었는데 실제였다니… 더 절절해지네요ㅠㅠ
실화고 마지막까지 연주하다가 모두 사망했다고 알고있어요 영화에서 악사들이 연주한 마지막 곡은 실존인물들이 연주한 마지막 곡을 고증한거라네요
J S님 댓글의 악사가 악단장이었던 윌리스 하틀리라는 분인데,
약혼녀인 마리와 떨어지기 싫어서 처음엔 타이타닉 승선을 꺼려했다고 해요 고객들과의 약속을 무시할 수 없어 마음을 고쳐먹고 탔다가 불운을 당했다고 ㅜㅜ
타이타닉 덕후로써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여운이 어떻게 이렇게 짙게 남지..😢
아 진짜 스토리에 치이고 남주 여주 얼굴에 치이는 그런 영화였닫ㅈ
명작은 거저 만들어지는 게 아니네요 ㅎㄷㄷ
영화작업이 참 힘듬의 연속같아요 ㅋ
아카데미때 찬밥이었던 주연배우들이 결국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각자 연기력 인정받고 주연상까지 받은 것도 참 👍
타이타닉은 영화를 구성하는 부분들이 모두 거의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무엇보다 이 영화를 세계인의 가슴속에 남은 명작으로 만든데에는 음악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런 음악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ㅜㅜ 메인 타이틀부터 씬들마다 나오는 음악들이 심금을 절절이 울리고, 그 음악을 들을때마다 영화의 기억과 감정이 그대로 떠오릅니다. 작곡가이신 제임스 오너분께서 불의의 사고로 비교적 일찍 돌아가신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이지요.. 그분이 작곡한 영화음악들은 하나같이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여튼 타이타닉.. 열번도 더본 인생영화. 인류가 남아있는한 영원히 기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끔 이런 걸작, 대작, 수작이라는 칭호가 모두 어울리는 프로덕션에 참여한 배우, 스탭들 특히나 두 주연분과 감독님이 정말 부럽다는 생각도 합니다 ㅎㅎ 특히 감독님 한사람의 머리와 의지에서 나온 영상물이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신기하기도 경외롭기도
영화란 참 그런 예술이네요
얼마전에 재개봉한 타이타닉 보고오기도 했고 가장 아끼는 영화이다보니 이런저런 글이 길어졌습니다 ㅎ
개봉했을 당시 롯데월드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쉬는 날 혼자 롯데 시네마 가서 한번 보고 다음주에 또 한번 가서 봤음... 내 인생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명작임...
오늘 영화관에서 보고 왔는데 내 생에 최고의 선택중 하나였음
저도여.....제 생에 이영화가 없었다면 너무나 큰 손실이었을꺼에요ㅜㅜㅋㅋ
재개봉 보고 찾아왔습니다ㅠ 오열했네요ㅠㅠ
머독이 자결하는 씬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패닉의 상황에서 혼란을 정리하다가 사람을 죽여버린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끼고 반성하며 자결로 그걸 해소/해결하는? 그런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당시...극장에서만 13번 보고 비디오테잎이 늘어질때까지 봤던 내 인생영화...오랜만에 감사합니다..
지금 타이타닉 때매 현생불가.. 이런 영상을 올려주심 어캅ㅇ니까 클릭하고십게😂 지금 안그래도 계속 머ㅓ리속을 맴돌고 심장이 너어무 아파와서 타이타닉이랑 거리두기 하려거 햌는데ㅠㅠ 실패에요 이참에 다른 영상들도 찾아봐야겠어요
보다가 잠들으려고 영상 틀었는데 인트로 보고 빵터졌어요... 책임져...
제가 중3때 이 영화가 개봉 했는데,
그 당시, 그 이후에도 타이타닉 영화를 1도 안 보다가 리우님이 올리신 80가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고 나서야 영화가 보고 싶은 마음이 25년만에 처음으로 생겼슴다..!!!
그리고 재개봉 하는 소식을 듣고 마냥 기다리고 있다가 드뎌 오늘.. 그 타이타닉호에 승선 하였는데, 뭐 다른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좋은 영화 였어요.. 영화가 끝나고도 여운이 가시질 않아 엔딩크레딧 올라 갈 때, 셀링디온의 노래까지 다 듣고 겨우 나왔네요.. 리우님이 아니었다면 이 대작을 모르고 살아갈 뻔 했네요.. 그냥 단순히 재난영화일거라 생각했고, 배 하나 침몰하는데 뭐 그리 대단하겠냐 라고 생각 했는데, 제 생각이 짧았다는 걸 느끼면서..타이타닉을 볼 수 있게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함다..!!!
타이타닉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죠. 친구들과 뛰놀던 동네 뒷골목도! 희미한데 선명하고, 행복한데 슬픈 여러가지 감정들이 뒤섞여서 흔들흔들.
또 처음 디카프리오랑 포커치던 상대 이름이 올라프, 스벤인데 둘은 겨울왕국 메인 캐릭터 이름인것도 신기방기였음.
영화관에서 본 모든 영화중에 끝나고 온 관객이 기립박수친 단 두편의 영화...타이타닉...아마겟돈..
다시보니 둘다 젊고 어리고 예뻤네요..어린나이에 봤을땐 여주가 남주에 비해 딸린다 생각했는데,,지금보니 개 잘어울리넼ㅋㅋㅋㅋ
로즈가 도슨 로즈라고 하는 장면도 진짜 슬펐다ㅠㅠㅠ 😢😢😢😢
초등학생때 극장에서 봤었던 제 인생명작인데 이렇게 몰랐던 부분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번세번 또 볼 것 같아요 ㅎㅎ
타이타닉은 희대의 명작이다
파브리지오랑 로맨스 나누던 금발노르웨이 소녀(헬가)가 수직으로 배 무너질때 매달려있다 추락하던 그 사람이더라고요 ㅠㅠ 비하인드 신이랑 삭제장면 보니, 저 조연 커플 이야기도 구구절절인데 삭제되서 아쉽더라는
새벽4시 잠깐본다는게 비하인드끝까지안볼수없은 컨텐츠네요. 몰입해서 잘봤습니다.
비하인드라니 너무 좋네요^^ 잘볼께요
잼나게 봐주세요!
타이타닉 너무 명작이죠..👍🏻 몇 번을 봐도 재밌고 레오 얼굴 보느라 멍하고 실화여서 더 슬프고..ㅠ ㅠ 비하인드 잘 볼게요!
영혼을 갈아넣었습니다 ㅋㅋㅋ
며칠뒤에 재개봉 하니 극장 ㄱㄱ
3D로 재개봉한 거 보고왔는데…왜 그렇게 후유증이 심하다는지,명작이라는지 이해가 바로 가더라고요 저희 부모님도 몇번씩이나 봤다는 영화인데 저도 보게될줄 정말 몰랐어요 1시간 30분영환줄 알고 봤는데 3시간 넘었다는 거 보고 소름돋았어요 진짜 그렇게 길다고 하나도 못느낌..
영화 속 하나하나가 의미와 남다른 이유를 보고 있으니 뭉클합니다.
세기의 명작뒤에 출연진,스탭 모든 분들의 노고 하나하나가 느낄 수 있는 설명이네요. 어느 장면의 비하인드 부분에선 심금을 울릴 정도라는것ㅠ
감동입니다.그 모든것에ᆢ
진짜 러닝타임이 3시간인지도 모르고 푹 빠져서 봤는데 진짜 다시 봐도 너무 그냥 추억에 잠기게 하는 영화였음
정말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영상 대본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어제봣어요
타이타닉 첫상영에 한번봣엇고 23년2월14일
어제봣어요
나이가 들어서 다시보니 감동이 다르더라구여 눈물이 주르륵~
너무너무 뜻깊은 영화엿어요
어떡하지 타이타닉을 본 이후로 어떤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흥미와 여운이 안남음,,, 마치 전남친 같군...
오늘 2023년 재개봉 마지막 극장 상영을 보고 왔는데...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레전드
사랑해요❤❤❤❤ 영상을 반복해서 봐도 다 좋은 리우군님❤❤ 건강챙기시면서 또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리우군의다락방 꺄 답글이라니 ㅠㅠ ❤
지인에게 추천하는 원픽채널!!!
이번 타이타닉올려주셔서 영화보고 이거 꼭보라했어요!!!! 꺄오!!! 행복하세용
진정해봐요 ㅋㅋㅋㅋㅋ 꺄아아아아악
작품자체도 명작이긴
한데 솔직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얼굴과 그 감성도 절반이상은 지분 있다봄ㅋ 디카프리오가 아닌 다른
남자 배우였으면 상상하기도 싫다 ㅜㅜ 꽃미남도 꽃미남이지만 뭔가 여운이 남는
얼굴
26년이 지난 지금봐도 촌스러운 구석이 하나도 없는 최고의 영화. 1998년 10살의 내가 서른여섯이 되어 다시 보니 정말 새로웠음.. 사랑했던 사람이 내 기억속에만 존재하는 기분은 어떨까ㅠㅠ 또 봐야지..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처음 오프닝 BGM도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초반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bb
긴시간영상이지만 잘봤어요
나
. 방금 이거 보고왔는데
..1998년 영화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너무 세련됬다
영상 잘 봤습니다~
순탄하게 찍을 영화가 아니었다는건 충분히 짐작하였지만 정말 상상이상으로 난항을 겪어가며 만든 영화였군요
리뷰도 노가다의 연속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아 초딩 저학년 떄 부모님 옆에서 한번 보고
고학년 때 혼자 보면서 눈물흘리고
30대되서 어제 영화관에서 눈물 흘리며 너무 감동적으로 보고왔네요 ㅋㅋㅋ
아직도 여운이 남는데 이렇게 알고리즘! ㅋㅋㅋ 몰랐던 사실과 궁금했던 내용 정리해줘서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만..중간 중간 음성변조된 목소리가 몰입을 깹니다..그것만 수정하시는게 어떨까요
실화를 소재로 만들어서 그런가 몇번을 반복해서 봤음에도 이렇게 스토리가 아닌 이야기에도 지금까지도 울컥 눈물이 쏟아오르게 하는 영화
진짜 후유증미쳤음
얼마전에 봤는데 오늘또 보면서 자야겠군
이런 영화를 만들어준 카메론에게 인류는 감사해야합니다 ..….
로즈의 행동은
디카프리오 얼굴이 아니면 관객들을 이해시킬수 없었을것임
재밌게 봤어요❤
14:30 오늘날 75,000달러는 1천만원이 아니라 1억입니다. 환율 체크 안 해도 최소 1달러가 1천원대라는 건 기본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명작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게 우러나는 것 같아요. 고딩 때 봤던 영화였고 저는 어느새 40대 중반이 돼 있네요. 아쉽게도 이명작을 극장에서 못봐서 너무 아쉽습니다. 한 번 더 재개봉이 된다면 꼭 극장가서 보고 싶네요.
21:51 이 장면에서 로즈가 "날고 있어요,잭~!" 이럴 때, 저 장면이 너무 멋졌는데...
나중에 타이타닉 다큐를 보니 저 장면 전부가 CG였다는 것을 알고 너무 놀랬죠.
CG가 엄청나구나...
지금 타이타닉이 4K로 재개봉 중이죠. 극장에 가서 또 보고싶네요...
4K로 리마스터링 된 화질이 궁금하네요. 더 몰입 될 것 같아요. ㅎㅎㅎ
진짜 4번 다시보기했던 찐명작
언제 들어도 오프닝에 사용된 리코더 연주는 최고인듯... 크...
아이리시 휘슬 이라고합니다
요즘엔 극장가는 설렘이 없는데 저 때만 하더라도 예고편 보고 극장 가기 전의 설레임이 장난 아니었지 안타깝게도 타이타닉을 극장가서 안본게 너무 아쉬웠음 비디오로 보고 너무 후회하고 PC통신에서 전화비 폭탄 마저가며 타이타닉 뮤직비디오랑 영상들 RM파일로 소장해서 리얼플레이어로 계속 보고 했었음 요즘 세상은 그런 감성이 없어서 뭘해도 저 때의 설렘이 없음 그냥 저 시대가 개사기임
이영화는 왜 볼때마다 눈물이나냐.. 몇번이나봤는데도 ㅜㅜ
@14:34 75,000달러는 현재 환율상 약 9,000만원 정도 입니다ㅎㅎ
실화의 힘
14:32 7만 5천 달러이면 거의 1억 아닐까요?
며칠간 심한 몸살로 앓아누웠지만 그래도 용아맥으로 보고왔습니다 살다살다 이렇게 많은 눈물을 흘린 적은 처음이네요...
타이타닉 관련 글이나 영상을 볼 때면 개봉 당시에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엇던건 정말 행운이엇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그땐 8살이엇나 너무 어려서 모든 장면이 이해되진 않았지만 지금까지도 그때의 기억과 분위기는 기억나니까요.. 재개봉해서 다시 영화관에서 본다면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ㅠㅠ
재개봉 했어요 얼른 영화관으로 달려가세요!
@Sim 저도 잘은 모르겟지만 제가 영화관에서 분명히 봣으니 전체관람가 아니면 7세...? 정도이지 않앗을까요 ㅋㅋ 🥹
인생 영화임 그 당시 타이타닉 신드롬에 걸려
영화관에서 3번본 유일한 영화
난 지금 3번 보는 중 ㅎㅎ
진짜 이거 보고 여운 안남는 사람이 있나요 혹시? 저 죽겠습니다
오늘 영화보고 왔는데 당시에 태어나기도전이고 부모님이 언니 낳기도 전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퀄리티가 25년전이라고도 믿기지 않았음..
우와 재밌게 보겠습니다!!! 😍
문희찡 잼나게 봐줘요!
스포 다 당하고 봤는데도 질질 짜게 만든 영화...
진짜 재밌어
타이타닉 재개봉한다던데! 리우군님 영상 보고 다시 보러 가야겠어요
무조건 선추천 후 감상이죠~!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새해엔 업로드 빠르게 해볼게요 ㅋㅋ
고딩때 처음보고 상영 마지막날이라 오늘 영화관에서 보고왔는데 그때만큼의 눈물은 안났지만 다른 관점에서도 보게됐어요 ㅠㅠ
헐 저랑 똑같네유
너무 좋다..영화 다시 보러 갈께요!ㅋ
잭 도슨으로 성장한 에드워드 펄롱을 썼다면 펄롱의 인생이 달라졌을까?
중간중간 음성변조부분 무서워 죽겠네요ㅠㅠ갑자기 그알보는줄 ㅠㅠ
이거 2010년때에 재개봉 했는데 다시 한번 재개봉 한다구요????? 그럼 또 못참지!!!!
당시에는 디카에 비해 윈슬렛이 안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너무 잘어울리네
디카 윈슬렛 셀린디온까지
학창시절 마이마이로 버스에서 듣던 마이 하트 윌 고온 생각나네
돌아오지 않는 내 학창시절
잘보고가요.
근데 영상의 분위기를 음성변조 목소리가 다 망치네요
대사나 인터뷰를 그냥 직접 읽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ㅠㅠ
7:38 헐.......? 왜지???
22:16 와우
조사하신것도 대단하시다^^~~
요즘 타이타닉잠수정때문에 타이타닉컨텐츠가 많이 추천되네요 ㅋㅋ 쉬는날 타이타닉 다시 봐야지
설명하실때 깔리는 음악이 뭔가요 너무 좋네요
재밌네요 명작이라 그런지 넋 놓고 봤네요
하 재개봉으로 보고 왔더니 후폭풍이 세게 오네요 진짜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