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갤리퍼 아래쪽 고정볼트만 풀고 위로 재껴놓고 패드 빼고 새거 넣고 끝내는데요 위 영상은 정석이네요 따라하면 반 영구적으로 갤리퍼 수명이 늘어날것 같습니다. 기본인데 바쁘다, 귀찮다해서 그냥 빨리빨리... 다시 정석대로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저렇게 좌, 우 동시에 차를 올려야 겠더군요 한쪽만 하고 핸들 돌리거나하면 작기에 하중이 쏠리면서 휘어지더군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정비를 보는 듯 해서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이드핀 정검을 잘 안해주면 브레이크 과열되어서 달라붙죠.. 그걸 강제로 끌고 다니다가 정지 할경우 탄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아주 중요한걸 자세히 알려주시네요... 다른것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니.. 대단하십니다... 마지막 작업이 제일 중요합니다.. 출발하기전에 브레이크 여러번 밝고 출발 해야 사고 예방이죠... 작업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caballo8583 와~~ 카발로님이 답글 남겨주셨네요ㅜㅜㅜ 감격ㅎㅎㅎ 이번에 패드 교체하면서 캘리퍼 고착방지 위해 가이드핀 그리스 도포했는데 이 그리스에 대해 찾아보니 여러말들이 많더군요. 특히 c모 제품이... 구글링을 통한 정보와 카발로님이 사용중인 슈퍼루브97008이 괜찮다는 걸 알게 되어 첫 아마존 직구란걸 해봤네요. 정말 진심으로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브레이크 영상이 제일 좋습니다 ^^ 브레이크 교환하시는거 보니 정말 흠잡을때 없이 아주 말끔하게 하시네요. 그나저나 영상 찍으실때, 카메라를 어떻게 하시고 하는건가요? 장갑을 벗엇다 끼셧다.. 고정해서 파트 보여주시랴.. 정말 작업이 쉽지 않을거 같은데 .. 얼마나 노력이 들어가시는건지 대단하기도 하고.궁금하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영상 쉽게찍는건가 반성이 되기도 하구요 ㅠ 저도 정비 영상들도 올려야 하는데, 카발로님 수준에 너무 못미칠거 같아 걱정입니다.ㅠㅠㅠ
저는 아이폰을 쓰는데, 아이폰은(혹은 모든 스마트폰?) 카메라 켜놓고 옆에 볼륨키 누르면 촬영 및 종료가 됩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 어딨냐 할 수 있지만 몇 달 전에는 장갑 벗고 손가락으로 터치하고 다시 장갑 끼고 그랬습니다 ㅎㅎㅎ 삼각대를 4개 들고 다니는데, 바닥에서 올려다볼 때, 위에서 내려다볼 때, 훨씬 위에서 내려다볼 때, 좁은 공간에서 문어다리로 고정해서 쓰는 녀석 등...상황에 맞게 삼각대 계속 바꿔서 촬영하곤 합니다. 저희 가족이 제가 촬영하면서 정비하는 걸 보고 놀라더군요. 어렵게 하는 줄은 알았지만, 보통 정성이 아니라고...미치지 않고서야 들이지 못할 노력이라고...ㄷㄷㄷㄷ 하지만 크리스픽스의 최근 영상에, 크리스픽스가 댓글에 대한 답변으로 이런 말을 했더군요. 본인 영상 한 편 만들려면, 300시간을 촬영 및 편집해야한다고...한 1/10의 노력을 들이는 저로서는 따라가기 힘들겠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caballo8583 그럴거라 생각은 했지만, 정말 많은 정성이 들어가있다는걸 느끼겠습니다 ㅠㅠ 카메라 촬영 종료를 비록 장갑 끼고 하신다해도, 결국 다른 삼각대로 옮기시려면 ㅠㅠ 또 벗고 세팅하고 하셔야 할텐데.. ㅠㅠ 암튼 이런 노력이 영상에 고스라니 드러나는게 느껴집니다. 제가 다 감사하고, 한국의 정비문화 확산에 힘써주시니 또 감사합니다 ^^ 늘 화이팅 하세요!!
어젯밤에 무슨 이유에선지 브레이크패드 교체하는 꿈을 길게 꿨는데 군대에 있을 때 교체해본터라 꿈에서도 도저히 진도가 안 나가더라고요 ㅋㅋㅋㅋ너무 갑갑해서 일어나자마자 어떻게 바꾸는지 찾아봤네요.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싱크도 잘 맞고 안전상 주의해야 할 작은 부분도 빼놓지 않으셔서 편하게 잘 봤습니다.
싼타페 더스타일 2010년식 14만키로. 오늘 브레이크패드 교체 도전합니다. 모비스거 말고 상신하드론으로 선택했습니다. 가이드핀에 그리스도 보충해주고 하려면 직접 하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 직접합니다. 공임나라에서 할 수도 있지만 가이드핀 그리스 넣어주는거 하려면 추가금이 발생할거 같아서 시골집에서 교체하기로 합니다. 오전에 엔진오일 교체하고 오후에 하려니 너무 덥네요. 날씨가 조금 누그러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하렵니다. 나중에 작업한 내용 보고드릴께요.
몇주 전에 인터넷으로 타이어를 구매해서 장착점이라는 곳에가서 장착을 했습니다. 타이어를 탈거했을때 브레이크가 얼마나 남았는지 자세히 보려고 하는데 거기 일하는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이 가까이 오지 말라고, 위험하니까 떨어져 있으라고 제지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브레이크 얼마나 남았는지 보려고 한다고 하니까 자신이 대신 보고 말해주겠다고 하면서 앞바퀴는 20% 남았고 뒷바퀴는 다 됐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직접 본 것이 아니지만 카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니 그대로 믿고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해야 하나보다 그럴때도 되었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 패드를 구매해서 주말을 맞아 시골집에 가서 교체하려고 한 것입니다. 차를 주로 마눌이 끌고 다니고 마눌이 차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지만 감각도 둔해서 특이한 증상이 있어도 절대 못느끼는 사람이다 보니 정확하게 자동차를 점검할 수가 없었죠. 그리고 가끔 제가 운행하도 보면 어쩔때는 브레이크를 밟을때 약간 꾹~하는 느낌이 들어서 브레이크를 손봐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였습니다. 오전에 엔진오일부터 먼저 교체를 했습니다. 제일 쉽죠. OVM 잭 2개로 앞바퀴를 모두 띄우고 말목안장으로 보조를 해 놓은 다음 작업을 하면 잔유가 끝까지 배출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뒷바퀴부터 브레이크 패드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모두 탈거하고 확인해 보니 안쪽, 바깥쪽 모두 패드가 잔량이 7mm 이상이 남은겁니다. 새로산 제품을 확인해 보니 10mm 이더라구요. 그러면 30% 사용하고 70%가 남은거자나요. 이걸 그 카센타에서는 뒷바퀴 쪽은 다 닳았다고 말을 한 겁니다. 역시 내가 직접 보지 않고 남에게 맏기면 이렇구나, 직접 확인하기를 잘했다 라는 생각이 정말 절실하게 잘 들더라구요. 기왕에 이렇게 된 김에 자동차가 10년 되었으니 가이드 핀을 확인해 보자 하고 확인하니까 그리스가 다 말라붙었더라구요. 그래서 카바로님의 영상에서 본것처럼 닦아주고 새로 그리스를 보충해 주었습니다. 콩알만큼 짜니까 티도 안나서 콩알 3~4개 정도 양으로 채워주고 핀을 움직여보니 리턴되는 동작이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반대쪽 브레이크 패드도 확인해 보니 비슷하게 남아있었습니다. 약간 차이나는 점은 그리스 마른것이 먼저쪽보다 약간 덜 말라서 그런지 패드 잔량이 대략 0.5mm 정도 더 남아있더라구요. 10년 되었으미 브레이크 패드 보다 가이드핀 그리스가 더 중요하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앞바퀴쪽의 브레이크 패드도 양쪽모두 안쪽 바깥쪽 모두 비슷하게 7mm 정도 남아있어서 가이드핀에 그리스 보충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교체작업을 하면서 기왕에 작업하는 김에 철솔로 분진 제거 다 하고 캘리퍼쪽에 먼지제거 작업도 다 하고 하니까 뿌듯하네요. 저의 운전습관이 급가속과 급정지를 피하는 식으로 운전하니까 브레이크 수명이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전에 7만 정도 탔을때도 공임나라에서 브레이크 갈으라고 해서 사가지고 가니까 앞에는 반 남았고 뒤에는 거의 다 남았다고 교체 안해도 될것 같은데 그래도 교체 하느냐 라고 되묻더라구요. 이번에도 거의 7만 타고 비슷한 애기를 들어서 이번에는 제가 직접 작업하니까 정확하게 확인하고 작업할 수가 있었네요. 한 2~3년 더 타고 난 후에 이번에 구입한 브레이크 패드로 교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정비는 장비빨인것 같습니다. 폐차장에서 개당 5천원씩 주고 산 OVM 잭으로 앞바퀴 두개 모두 띄워놓고 작업하니까 작업 속도도 빨라지고 작업이 더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길래 부스트 압력 센서도 탈거해서 크리닝 했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끼어있더라구요. 시골인데 불행이도 면봉이 없어서 피우던 담배 꽁초 필터로 대강 걷어내고 엔진룸 크리너와 에어 플로우 센서 크리너로 녹여서 닦아내고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정지상태에서 악세레다 밟아보니 4000 rpm 까지 바늘 돌아가는 것이 경쾌하게 돌아가더라구요. 다음에는 EGR 밸브와 흡기 매니폴더 앞쪽의 밸브를 청소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 되는대로 로우암 그냥 쪼은거 다시 공차체결 해야겠습니다. 이상하게 차가 쇼바도 바꾸고 로우암도 바꾸고 미미도 바꿨는데 승차감이 좀 이상해요. 너무 튀는 느낌이에요. 공차체결을 다시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발로님 영상에는 많은 정성이 들어갔습니다. 설명을 항상 디테일 하게 해주시네요.메탈용 브레이크 그리스를 쓰면 가이드핀의 고무와 부츠가 부풀어 오를수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고무와 플라스틱에 상관없는실리콘계열을 발라주라고 유투버 정비사들에게 몇번 봤었네요. 그리고 가이드핀의 하우징에는 과거의 그리스가 들어있어서 그걸 닦아내지 않고 핀에만 새 그리스를 발라 넣으면서로 다른 종류의 그리스가 만날때 또 고착이 일어날수 있다고합니다.
아 유튜브는 그런 시스템이군요. 유튜브로 문답하는 것도 처음이라 몰랐습니다. 아 그나저나 빨리 카센터 가봐야겠네요. 저는 카발로 님 동영상이랑 비교해서 보면서 패드 스프링 안쪽으로 패드가 좀 남아있는 줄 알았거든요. 1000km 전에 정기점검 받을 때 앞뒤 모두 50% 남아있다고 해서 앞은 충분히 있길래 뒤도 당연히 그렇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기점검 때 기사분이 제대로 안 보셨나보네요 ㅜㅠ
어쩌면...결과가 정반대로, 뭐야 카발로 말 듣고 왔는데 패드 반 남았네? 하실 수도...저도 100% 확신은 안됩니다 ㄷㄷ 한 97% 정도...만약 패드가 한참 남았다면, 이런 의문도 안 들 정도로, 딱 봐도 한참 남았네 하고 보이는데...영상 각도가 약간 애매해서 그런 건지, 패드 뒷판, 이 플레이트 부분만 남은 건지...그냥 한 덩어리만 보이구요 중간에 5초 부분에서 딱 멈추면, 패드 부분이 한 1-2mm, 그리고 분진으로 노랗게 된 플레이트 부분이 구분된 게 보이고, 그 아래로 클립(인디케이터)이 딱 플레이트 부분까지 온 게 보입니다 어쨌든 저는 이런 근거로 판단을 했습니다 ㅎㅎ 그분들도 참 너무하시네요...뒷바퀴 패드가 1000km 동안 50%에서 저기까지 오려면 내내 서킷 타셨을 만한 수준이라 ㅎㅎㅎ 당장 위험한 건 아니니(1-2mm는 남았으니) 한 일주일 안으로만 가시면 될 듯해요~ ^^
브레이크 패드 옆에 ㄷ자 모양에 고착 방지제 바르는 이유가 브레이크 작동 시 윤활을 위한건 아닌건가요? 두달전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모두 갈았는데 장시간 주차 후 출발 할때만 금속 마찰음이 조금씩 나는데 혹시 저 브레이크 패드 옆에 패드스프링 닿는 부분에 구리스를 안발라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저 부분에 퍼마텍스 주황색 브레이크용 고열그리스 발라주면 어떤가요? 이미 구리스를 구입해놨는데... 저기 바르는게 구리스가 아니라 고착방지제였군요...
몇일전에 셀프정비소에서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패드가 마모된 만큼 피스톤이 전진되어 있어 도구를 이용하여 다시 피스톤을 리턴 시킬 만큼 많은 힘이 필요한데, 일반 주행 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전진된 피스톤은 어떤 원리로 다시 리턴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따로 기계적인 움직임으로 리턴되는 것이 아니라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었으니 힘이 줄어든 오일압을 그냥 회전하는 디스크의 힘으로 밀어내어 패드가 리턴되는건가요??
@@caballo8583 예 저도 댓글달고 나서 검색을 해봤더니 카발로님 말씀과 같은 답변을 보았습니다. 이에 추가로 V자 모양의 샤프심 굵기의 리턴스프링으로 리턴 된다는 답변도 봤고(4P는 이게 없었습니다.), 리턴없이 디스크와 패드가 접촉한 채로 마이크로 미터 단위로 패드가 계속 닳는다는 답변도 확인하였습니다.
따라서 해봤는데 녹이슨 볼트하며 이것저것 난제 였는데 캘리퍼 브래이크 압력 밸브 미는게 안들어가서 개 고생 결국에 철 막대기와 망치로 두들겨서 겨우 넣엇네요 확실히 안들어가네요 그래서 캘리퍼 통재로 풀어서 오일 배출고까지 열고 해서 오일이 샛네요 그리고 이거저것 장비가 없으니 오일도 하나 사서 준비해야합니다 2인1조로해서 그래도 수리는 햇네요 구독중~
호오...대단하십니다! 다만 캘리퍼 피스톤을 어떤 방식으로 미셨길래...ㅠㅠ 나사산을 돌려서 미는 공구 아니면 사실 몸살 걸리기 딱 좋은 녀석인데 말이죠...막대기랑 망치 쓰시면, 고무씰에 미세한 손상이 가서, 풀브레이킹하시면 압력이 셀 가능성이 생깁니다 ㄷㄷ 제 앞 브레이크 캘리퍼 오버홀할 때 그런 식으로 했더니 그런 증상이 좀 보이는 것 같더군요...(고무부츠 쪽에 미세하게 샌 흔적들이...) 브레이크 관련 계통이 참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하하
고마운 영상 잘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어투나 목소리가 다소 투박(?^^)하긴 하지만 계속 들으니 빨려들어갑니다~ 직장생활하며 주위에서 맥가이버 뺨친단 말들 꽤 들을만큼 이것저것 만지는 데는 재미있어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 정비는 타이어 교체 외에는 생각해본적 없는데, 카발로님 영상을 보고 점점 욕심이 생기는게 신기하네요. 큐엠5 와 투싼 구형모델 차량 2대를 보유중인데, 연식이 좀 되서 두대 모두 손볼데가 끝이 없어서 diy생각이 간절합니다. 시간 나는대로 시도해볼 예정인데, 난이도에 따라서는 중간에 사면초가에 빠질까봐 겁도 좀 나긴 하네요 ㅋㅋ 먼저, 연료필터와 활대링크, 그리고 허브베어링 시도해보려 합니다. 에어플로우센서 크리너도 샀고, 고착방지제도 샀고, 부품도 하나하나 도착예정입니다.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 제가 막히면 여쭤도 될지요? 여쭐 방법은 있으려나....ㅠ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첫 댓글...쉽지 않은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저도 구독은 누르지만, 어디 가서 댓글은 잘 안 다는 스타일이라...어떤 건지 압니다 ㅎㅎ 어쨌거나, 사면초가에 빠지는 건...아마 피하기 힘드실 겁니다. 수리나 교체가 아니라 차라리 원복이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는 게 자가정비의 스릴이랄까요 ㄷㄷ 정말 자가정비가 처음이시면, 배터리 에어클리너처럼 사소한 것부터 뜯고 조립하는 단계를 거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저도 첫 에어클리너 탈거 시 5시간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ㄷㄷ 이거 잡아당기면 되는 건가? 부러지는 거 아닌가? 검색도 그 자리에서 엄청 하고...휠 제거할 때도, 힘을 많이 주면 차 주저앉을까 봐 살짝살짝 흔들어서 빼는 데, 너무 안 빠져서 한 2시간 걸린 적도 있구요...지금이야 차 안 주저앉게 확실히 조치하고 발로 뻥 차서 5초 안에 휠 빼고 그러지만요. 혹시 궁금한 게 있으시면...댓글 주세요. 제가 바빠서 댓글 확인하고도 보통 시간날 때 답변드리지만, 읽고 급해 보이면 바로 드립니다...ㅎㅎ
가이드핀 볼트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캘리퍼 브라켓 볼트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양쪽 다 상당히 긴 렌치가 필요합니다. 가장 추천 드리는 건 3/8인치나 1/2인치 길이조절 라쳇렌치인데 '스마토 플렉시블라쳇핸들 길이조절형' 이런 식으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 풀 때 순간적으로 볼트가 풀리면서, 렌치를 잡고 있던 손이 어디에 부딪히지 않도록...그것만 주의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도저히 안 풀린다 싶을 땐, 혹시라도 내가 잠그는 방향으로 풀고 있는 것은 아닌가...그것도 의심을 해보셔야합니다 ㄷㄷ 제가 지나친 걱정을 하는 건 아니길 바라요 ㅎㅎ
카발로님 영상 보고 엔진오일 교환에 성공했습니다. 진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소개하는 공구를 기준으로 구입하고 있는데요. 충전식라쳇렌치를 3/8인치로 쓰시는 것 같은데요. 값은 좀 더 비싼것 같은데 1/2을 살까 고민중입니다. 주로 1/2렌치나 복스알을 구매하거든요. 다음 미션은 앞쪽 브레이크패드 교환을 목표로 각종 필수공구를 주문했고 오늘 아마 택배가 도착할것 같습니다. 늘 표준정비지침서 같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다만 1/2인치 충전식라쳇렌치를 꼭 사실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른 전동공구로 인해 같은 배터리를 공유한다든지 그런 게 아니면...굳이 1/2인치를 쓸 일이 없죠 ㄷ 쓸데없이 크고 무겁고 그럴 거 같습니다 차라리 3/8인치를 1/2인치로 바꿔주는 어댑터를 하나 사는 건 어떠신가요? 나중에 더 발전하셔서(공구 쪽으로?) 1/4인치, 3/8인치 소켓의 필요성까지 느끼게 될 날이 오실 텐데...ㅎㅎ 이렇게 말씀은 드렸지만 이래저래 저로서도 정답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한 건, 어차피 전동라쳇으로 꽉 물린 걸 풀 일은 없고...느슨한 걸 사람 손보단 빠르게 푸는 정도가 대부분인데, 3/8인치 작은 녀석으로 쓰셔도 힘이 부족하다고 느낄 일은 없으실 듯합니다 단순히 힘이 세서 1/2인치를 고를 이유는 없다고 봐요 ㄷ
새벽에 잠이 깨서 보니 이리도 빨리 답변 주시다니 ㅎㅎ 감사합니다. ~~~ 우선 블루버드 T80을 먼저 구매했는데 어? 3/8이네? 잘못샀나?하다가 3/8 ->1/2어댑터가 있는 걸 알았고 얼마전 오일교환 시 드레인 볼트 체결 할 때 잘 사용 했었습니다. 그런데 T80가지고 T150(이건 1/2아죠) 정도의 세기로 조여야 할 볼트가 없다는 것이죠. 어댑터로도 충분하다는 깨달음을 ㅎㅎ 충전식 전동라쳇 3/8 저렴한걸로 구입하고 변환 어댑터를 사용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충전식 라쳇으로 허브볼트 풀 생각 자체를 안하게 될테니까요 ㅎㅎㅎ 잘 알았습니다. ^^* 아 그리고 이제 내일부터 주문한 공구들이 줄줄이 올텐데요(앞 브레이크 패드 교환 필수 공구)얼마전 카센타에서 패드를 점검하며 하는 말이 패드가 규정보다 큰것을 달았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고 좀 더 타다가 패드가 다 마모되면 교체하라고는 했었는데요 제가 정작 분해 했을 때 그 규정보다 큰 패드가 비정상적으로 조립되어 있다면 어쩌지? 도저히 내 힘으로 안 되면 다시 원상태로 복귀시켜놓고 카센타를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패드스프링에 딸 맞게 들어갔으니 조립이 됐을테고 그러면 혹시 패드스프링에 고정되는 부분이 아니고 그 옆쪽 면이 더 폭이 넓은걸까요? 육안으로는 도저히 그 차이를 모르겠고 타이어를 탈거해야 그 진상을 알텐데요 혹시 카발로님께서 짐작가는 것이 있으시면 한 번 더 조언 부탁도 될까요? 제 차가 지난 19년 6월에 구입을 했고 14만키로 타는 중이고 LPG 09년식 수동입니다. 모비스정품 저마찰 오일 5W20 + 세라텍블루(이거 비싼지 모르고 충동구매 ㅜㅜ)조합으로 교환했는데 정숙감이 느껴지는게 큰 차이이고 그 전에는 특히 고속도로에서 추월을 하긴 해야 하는데 치고 나가는 순간 폭발력이 약해서 추월은 시도를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그게 좀 많이 향상되었다고나 할까요?악셀 꾸욱 밟아주면 그래도 뒷차에게 민폐는 안 끼치는 정도?로 향상?된 것 같습니다. 이건 결국 오일의 점도가 높아져서 연비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는 생각인데요 저는 워낙 연비운전을 하는 관계로 고속도로 연비 리터 당 13키로대를 육박한다는 ㅋㅋㅋ 한산한 국도에서도 보통 12키로대, 시내운전은 한 9키로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아 저의 연비운전 스타일까지 말씀드리면 박장대소 할 것 같아 거기까지 공개는 ...,이런... 글이 너무 장황합니다. 죄송합니다. ㅎㅎㅎ 어쨋든 카발로님 영상을 기준으로 하나 하나 정복해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단순히 전기모터가 들어간 드릴이 있고 여기에 해머드릴, 임팩드릴 등 기능이 추가되는 것 같습니다 임팩드릴은 회전방향으로 때리면서 돌기 때문에 나사를 박거나 볼트를 죌 때 좋은 것 같습니다 일반 전기드릴이라면 모터 힘이 더 이상 안 닿아서 멈추는 구간에서도 '따다다다다다-' 하면서 때리는 식으로 계속 잠그거나 풀 수 있죠...사람으로 치면 이런 것입니다 휠너트를 풀기 위해서 렌치를 걸어놓고 손 힘으로 풀다가 도저히 안되어서 렌치를 고무망치나 쇠망치 같은 것으로 때리면서 푸는? 그런 것이 아닐까요
그게 휠너트만큼 세게 체결된 녀석이다보니...좀 힘들죠 ㅠㅠ 가장 좋은 건 플렉시블헤드 길이조절 라쳇렌치입니다 아니면 앞바퀴를 돌려놓은 상태로(앞부분 전체를 들어서) 긴 복스대로 푸셔야하죠...전동임팩이 있으셔도 이게 잘 안 들어가는 곳이라...저는 개인적으로 플렉시블 길이조절 라쳇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그럼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길이조절 라쳇이 답이겠네요. 그 볼트 풀지않고 그냥 패드만 교환했습니다. 구리스와 고착방지제도 도포했구요. 말목 두 개 자키 두 개를 사용해서 차체 올리는것은 이제 어느정도 쉬운데 구입해놓은 방청스프레이를 하체에 뿌려야 하는데 이게 아직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바닥에 누워서 여기저기 녹이 슬만한 부분 찾아 뿌리고 구멍같은데도 뿌리고 등등 해야 하는데 화생방마스크도 있어야 할까요? ㅋㅋㅋㅋ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는...매 영상 한 편 한 편 만드는 데 수백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ㅎㅎ 저는 수십 시간일 뿐이라 일주일에 한 편은 업로드 가능한 편이지만...요즘 시간날 때마다 영상 자막 및 설명을 좀 건드리고 있는데, 공구랑 케미컬도 추가설명에 넣어두겠습니다 ^^
그냥 인터넷에 기어 풀러라고 검색하시면, 스마토? 기어 풀러 그런 게 나오는데, 거기서 4인치라고 되어 있는 걸 사용했습니다 ㅎㅎ 다리가 볼트너트로 고정되어서, 그냥 볼트너트 풀면 다리를 제거할 수 있고...사실 다리로 캘리퍼 쪽을 잡고 리턴시켜줘도 되긴 합니다. 하지만 그냥 다리 제거하고 하는 게 영상 찍는 데에는 좀더 깔끔해 보이더군요 ㅎㅎ
보통 결합까지 되면 모든 게 잘 되었다고 봐야할 텐데...혹시 캘리퍼 고착이라든지...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페달과 캘리퍼 피스톤은 브레이크라인을 통해 이어진 셈이고, 캘리퍼 피스톤-브레이크패드도 이어져있으니 패드와 로터가 비정상적으로 달라붙어서 데미지를 입으면 그만큼 또 페달이 떨리겠죠...캘리퍼를 끼우실 때 어떤 실수가 있었던 게 아닌지(이건 작업한 작업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카정비 교과서 영상으로 봐도 손색없을듯... 아주 꼼꼼한 설명과 팁 역시 카발로님 diy가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도 많이 부족하긴 한데,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
유튜브에서 정비관련 영상중 카발로님 최고 👍
빠짐없이 꼼꼼히 알려주시니깐 자가정비에 없던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보통은 갤리퍼 아래쪽 고정볼트만 풀고 위로 재껴놓고 패드 빼고 새거 넣고 끝내는데요
위 영상은 정석이네요
따라하면 반 영구적으로 갤리퍼 수명이 늘어날것 같습니다.
기본인데 바쁘다, 귀찮다해서 그냥 빨리빨리... 다시 정석대로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저렇게 좌, 우 동시에 차를 올려야 겠더군요
한쪽만 하고 핸들 돌리거나하면 작기에 하중이 쏠리면서 휘어지더군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정비를 보는 듯 해서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맞습니다. 저는 안전잭에 받쳤어야 하는데...귀찮아서 그냥 OVM잭에 받치고 슬라이드해머로 허브베어링 제거하니...잭이 충격을 혼자 다 먹고 휘어지더군요 ㅠㅠ 서두르면 다치거나 일 다시 하는 등...정비로 인생을 배우고 있는 듯합니다 ^^;
어깨에 쥐날거같으면 정상입니다!
ㅎㅎㅎ 이거 제 시그니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이드핀 정검을 잘 안해주면 브레이크 과열되어서 달라붙죠.. 그걸 강제로 끌고 다니다가 정지 할경우 탄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아주 중요한걸 자세히 알려주시네요... 다른것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니.. 대단하십니다... 마지막 작업이 제일 중요합니다.. 출발하기전에 브레이크 여러번 밝고 출발 해야 사고 예방이죠... 작업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맞습니다 ㅎㅎ 그래서 제 차는 이것만 따로 작업하면서, 또 그걸 영상으로 올린 적도 있죠. 다만 이거 보고 똑같이 따라했다가, 별반 차이도 없다는 식의 불만이 좀 많이 나오긴 했지만요...ㅋㅋ 차이 없으면 아주 잘 관리하신 건데! ^^
가이드핀 볼트중 1개는 민볼트,또 한개는 고무바킹이 잇는데 고무가붙어잇는 볼트는 상,하 어느쪽 인지요 ?
바닥쪽 아래방향 인가요 ?
아니면 하늘방향 위쪽 인가요 ?
4바퀴 각각의 위치가 동일한지요 ?
카발로님의 셀프정비 늪이 ... 이 때까지만해도 난관이 없을줄 알았죠~😅😅😅 늘 응원합니다~
완전 작업의 정석입니다
보기 좋게 편집도 잘하시고
오늘도 배워 갑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한 몇 년 뒤에라도 누군가가 보고 참고할 수 있다면...하는 마음으로 조금 고생하더라도 잘 만드려고 애썼습니다 ^^;
@@caballo8583 그게 나에요 ㅎㅎㅎㅎㅎㅎ
궁금한것이 브레이크 패드 리턴 스프링이 안 보이는데 일반 주행시에도 패드와 로터가 같이 붙은 상태로 주행하게 되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저도 브레이크 패드는 직접 교환 했었는데 카발로님 영상 보고 다시 배우게 되내요.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쉽게 하려면 진짜 쉽게 대충 할 수도 있는데, 제대로 하려고 하면 뭔가 끝이 없는 작업인 듯합니다. 이것저것 더 해줄 수 있는 게 너무 많습니다 ㅎㅎㅎ
정석대로 가감 없는 영상 무척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교환할 수 있다는 걸 제대로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
하지만 교체는 걍 전문업체에 가서 하는걸로^^ ㅇㅈ
너무 완벽한 패드교체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편안한 음성 끊김이 없는 설명과 실력 최곱니다 카발로님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 다이 좋아해서 어쩌다보니 카발로님 광팬이 되어 있네요 ㅎㅎㅎ 제 차 브레이크패드 교체 다이하려고 이 영상 너댓번은 보고 카발로님 브레이크 관련 영상은 거의 다 찾아봤네요. 어제 패드 교체 이상없이 잘 했습니다. 항상 도움이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같은 영상만 몇 개나 올리는 건지...하지만 여러 번 보고 또 도움이 되기도 하니...^^;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caballo8583 와~~ 카발로님이 답글 남겨주셨네요ㅜㅜㅜ 감격ㅎㅎㅎ
이번에 패드 교체하면서 캘리퍼 고착방지 위해 가이드핀 그리스 도포했는데 이 그리스에 대해 찾아보니 여러말들이 많더군요. 특히 c모 제품이... 구글링을 통한 정보와 카발로님이 사용중인 슈퍼루브97008이 괜찮다는 걸 알게 되어 첫 아마존 직구란걸 해봤네요.
정말 진심으로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브레이크 영상이 제일 좋습니다 ^^
브레이크 교환하시는거 보니 정말 흠잡을때 없이 아주 말끔하게 하시네요. 그나저나 영상 찍으실때, 카메라를 어떻게 하시고 하는건가요? 장갑을 벗엇다 끼셧다.. 고정해서 파트 보여주시랴.. 정말 작업이 쉽지 않을거 같은데 .. 얼마나 노력이 들어가시는건지 대단하기도 하고.궁금하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영상 쉽게찍는건가 반성이 되기도 하구요 ㅠ 저도 정비 영상들도 올려야 하는데, 카발로님 수준에 너무 못미칠거 같아 걱정입니다.ㅠㅠㅠ
저는 아이폰을 쓰는데, 아이폰은(혹은 모든 스마트폰?) 카메라 켜놓고 옆에 볼륨키 누르면 촬영 및 종료가 됩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 어딨냐 할 수 있지만 몇 달 전에는 장갑 벗고 손가락으로 터치하고 다시 장갑 끼고 그랬습니다 ㅎㅎㅎ 삼각대를 4개 들고 다니는데, 바닥에서 올려다볼 때, 위에서 내려다볼 때, 훨씬 위에서 내려다볼 때, 좁은 공간에서 문어다리로 고정해서 쓰는 녀석 등...상황에 맞게 삼각대 계속 바꿔서 촬영하곤 합니다. 저희 가족이 제가 촬영하면서 정비하는 걸 보고 놀라더군요. 어렵게 하는 줄은 알았지만, 보통 정성이 아니라고...미치지 않고서야 들이지 못할 노력이라고...ㄷㄷㄷㄷ 하지만 크리스픽스의 최근 영상에, 크리스픽스가 댓글에 대한 답변으로 이런 말을 했더군요. 본인 영상 한 편 만들려면, 300시간을 촬영 및 편집해야한다고...한 1/10의 노력을 들이는 저로서는 따라가기 힘들겠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caballo8583 그럴거라 생각은 했지만, 정말 많은 정성이 들어가있다는걸 느끼겠습니다 ㅠㅠ 카메라 촬영 종료를 비록 장갑 끼고 하신다해도, 결국 다른 삼각대로 옮기시려면 ㅠㅠ 또 벗고 세팅하고 하셔야 할텐데.. ㅠㅠ
암튼 이런 노력이 영상에 고스라니 드러나는게 느껴집니다. 제가 다 감사하고, 한국의 정비문화 확산에 힘써주시니 또 감사합니다 ^^
늘 화이팅 하세요!!
@@caballo8583 대단하시네요!!!
토크렌치 안쓰다가 너무 조여서 캘리퍼까지 교체하게 되었네요.. ㅠ,ㅠ 해서 토크렌치를 구입할려고하는데요.. 전혀 몰라서요... 1/2은 브레이크쪽 정비에는 토크가 높은거 같은뎅.. 쓰시는건 3/8인치 인건가요..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구독중입니다. ㅎㅎ
오늘 기분 좋은 일 있으세요?^^ 굉장히 업 되어 있어요 ㅋ 역시 개그는 포기 하지 마셔요 ㅋㅋ 듣가가 웃어요 늘 ㅋㅋㅋ 어깨 에 ㅋㅋㅋㅋㅋ쥐날것 같으면 정상 입니다 ㅋ
음.. 잘봤습니다. 정비소에 맡겨야 겠군요.
어젯밤에 무슨 이유에선지 브레이크패드 교체하는 꿈을 길게 꿨는데 군대에 있을 때 교체해본터라 꿈에서도 도저히 진도가 안 나가더라고요 ㅋㅋㅋㅋ너무 갑갑해서 일어나자마자 어떻게 바꾸는지 찾아봤네요.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싱크도 잘 맞고 안전상 주의해야 할 작은 부분도 빼놓지 않으셔서 편하게 잘 봤습니다.
저도 비슷한 걸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ㅎㅎ 정비가 너무 안 되어서...뭐지? 왜 안 되지? 하면서 찾아보려다가, 일어나서 아 잠깐 이거 꿈이었네 했던 ㅎㅎㅎ
싼타페 더스타일 2010년식 14만키로.
오늘 브레이크패드 교체 도전합니다. 모비스거 말고 상신하드론으로 선택했습니다. 가이드핀에 그리스도 보충해주고 하려면 직접 하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 직접합니다. 공임나라에서 할 수도 있지만 가이드핀 그리스 넣어주는거 하려면 추가금이 발생할거 같아서 시골집에서 교체하기로 합니다. 오전에 엔진오일 교체하고 오후에 하려니 너무 덥네요. 날씨가 조금 누그러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하렵니다. 나중에 작업한 내용 보고드릴께요.
대단하십니다 ㅎㅎ 저는 요즘 왜 이렇게 정비가 귀찮을까요...ㅠㅠ 나중에 작업 내용 꼭 댓글 달아주세요~ ^^
몇주 전에 인터넷으로 타이어를 구매해서 장착점이라는 곳에가서 장착을 했습니다.
타이어를 탈거했을때 브레이크가 얼마나 남았는지 자세히 보려고 하는데
거기 일하는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이 가까이 오지 말라고, 위험하니까 떨어져 있으라고 제지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브레이크 얼마나 남았는지 보려고 한다고 하니까 자신이 대신 보고 말해주겠다고 하면서 앞바퀴는 20% 남았고 뒷바퀴는 다 됐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직접 본 것이 아니지만 카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니 그대로 믿고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해야 하나보다 그럴때도 되었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 패드를 구매해서 주말을 맞아 시골집에 가서 교체하려고 한 것입니다.
차를 주로 마눌이 끌고 다니고 마눌이 차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지만 감각도 둔해서 특이한 증상이 있어도 절대 못느끼는 사람이다 보니 정확하게 자동차를 점검할 수가 없었죠.
그리고 가끔 제가 운행하도 보면 어쩔때는 브레이크를 밟을때 약간 꾹~하는 느낌이 들어서 브레이크를 손봐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였습니다.
오전에 엔진오일부터 먼저 교체를 했습니다. 제일 쉽죠.
OVM 잭 2개로 앞바퀴를 모두 띄우고 말목안장으로 보조를 해 놓은 다음 작업을 하면 잔유가 끝까지 배출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뒷바퀴부터 브레이크 패드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모두 탈거하고 확인해 보니 안쪽, 바깥쪽 모두 패드가 잔량이 7mm 이상이 남은겁니다.
새로산 제품을 확인해 보니 10mm 이더라구요. 그러면 30% 사용하고 70%가 남은거자나요. 이걸 그 카센타에서는 뒷바퀴 쪽은 다 닳았다고 말을 한 겁니다.
역시 내가 직접 보지 않고 남에게 맏기면 이렇구나, 직접 확인하기를 잘했다 라는 생각이 정말 절실하게 잘 들더라구요.
기왕에 이렇게 된 김에 자동차가 10년 되었으니 가이드 핀을 확인해 보자 하고 확인하니까 그리스가 다 말라붙었더라구요. 그래서 카바로님의 영상에서 본것처럼 닦아주고 새로 그리스를 보충해 주었습니다. 콩알만큼 짜니까 티도 안나서 콩알 3~4개 정도 양으로 채워주고 핀을 움직여보니 리턴되는 동작이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반대쪽 브레이크 패드도 확인해 보니 비슷하게 남아있었습니다. 약간 차이나는 점은 그리스 마른것이 먼저쪽보다 약간 덜 말라서 그런지 패드 잔량이 대략 0.5mm 정도 더 남아있더라구요.
10년 되었으미 브레이크 패드 보다 가이드핀 그리스가 더 중요하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앞바퀴쪽의 브레이크 패드도 양쪽모두 안쪽 바깥쪽 모두 비슷하게 7mm 정도 남아있어서 가이드핀에 그리스 보충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교체작업을 하면서 기왕에 작업하는 김에 철솔로 분진 제거 다 하고 캘리퍼쪽에 먼지제거 작업도 다 하고 하니까 뿌듯하네요.
저의 운전습관이 급가속과 급정지를 피하는 식으로 운전하니까 브레이크 수명이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전에 7만 정도 탔을때도 공임나라에서 브레이크 갈으라고 해서 사가지고 가니까 앞에는 반 남았고 뒤에는 거의 다 남았다고 교체 안해도 될것 같은데 그래도 교체 하느냐 라고 되묻더라구요. 이번에도 거의 7만 타고 비슷한 애기를 들어서 이번에는 제가 직접 작업하니까 정확하게 확인하고 작업할 수가 있었네요. 한 2~3년 더 타고 난 후에 이번에 구입한 브레이크 패드로 교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정비는 장비빨인것 같습니다. 폐차장에서 개당 5천원씩 주고 산 OVM 잭으로 앞바퀴 두개 모두 띄워놓고 작업하니까 작업 속도도 빨라지고 작업이 더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길래 부스트 압력 센서도 탈거해서 크리닝 했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끼어있더라구요. 시골인데 불행이도 면봉이 없어서 피우던 담배 꽁초 필터로 대강 걷어내고 엔진룸 크리너와 에어 플로우 센서 크리너로 녹여서 닦아내고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정지상태에서 악세레다 밟아보니 4000 rpm 까지 바늘 돌아가는 것이 경쾌하게 돌아가더라구요.
다음에는 EGR 밸브와 흡기 매니폴더 앞쪽의 밸브를 청소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 되는대로 로우암 그냥 쪼은거 다시 공차체결 해야겠습니다. 이상하게 차가 쇼바도 바꾸고 로우암도 바꾸고 미미도 바꿨는데 승차감이 좀 이상해요. 너무 튀는 느낌이에요.
공차체결을 다시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휠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관련된 부분은 볼트가 풀려서 사고날까봐 걱정되어... 토크렌치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브레이크패드는 토크렌치가 들어가지 않는 것 같네요. 옵셋렌치로 적당히 강하게 조여도 큰 문제는 없나요?
왠만한 공임나라는 그냥 캘리퍼 제끼고 합니다. 이 동영상처럼 해주는데가 있으면진짜 단골되겠는데요
어느 정비소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참 어렵죠 ㅎㅎ
피스톤 리턴시 캘리퍼 꼭지를 열어놓고 브레이크 액이 흐르도록 두는게 ABS 시스템에 좋다고 하더군요 (수정: 흐르도록 두면 안되고 공기가 안들어가도록 액이 채워진 병에 호스를 연결 ㅎㅎ)
아...그럴 것 같습니다 ㅎㅎ 생각해보니 abs 쪽으로 힘이 가겠네요 다음번에 작업하게 되면 내용 꼭 추가하겠습니다 ^^
@@caballo8583 Fordtechmakuloco라는 포드 전문 유튜브 채널에서 봤습니다. 리턴시 열화된 액이 ABS 시스템쪽으로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처음에 준비물 다 정리하고 시작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전용그리스 몇리 소켓 이런식으로 크리스픽스처럼 툴박스위에 늘여놓는것도 좋겠네요
작업 15분 할 걸, 촬영하면 3시간이고...이래저래 덧붙이고 할 건 많은데, 참 시간이 잘 안 나네요 ㅎㅎ 제 기준에선 그냥 영상에 나오는 게 거기서 거기인데 그냥 딱 봐도 보이지 않나 싶은데, 또 보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카발로님 영상에는 많은 정성이 들어갔습니다. 설명을 항상 디테일 하게 해주시네요.메탈용 브레이크 그리스를 쓰면 가이드핀의 고무와 부츠가 부풀어 오를수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고무와 플라스틱에 상관없는실리콘계열을 발라주라고 유투버 정비사들에게 몇번 봤었네요. 그리고 가이드핀의 하우징에는 과거의 그리스가 들어있어서 그걸 닦아내지 않고 핀에만 새 그리스를 발라 넣으면서로 다른 종류의 그리스가 만날때 또 고착이 일어날수 있다고합니다.
아, 정말요? 제가 쓰는 캘리퍼용 그리스가 메탈용 브레이크 그리스인가요? 수퍼루브 실리콘 그리스가 더 맞는 그리스였나 보네요...ㄷㄷ 앞으로도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caballo8583 영상의 제품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유투버정비사중에 여러번 정보를 봤는데 아마존 제품후기에도 같은 내용이 여러번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제 차에 빨리 실험을 해봐야겠네요! 이제 폐차도 머지않은 듯하니...ㄷㄷㄷㄷ
재밌네요 ㅎ EPB차량 리어브레이크패드 교체영상도 올려주심 안되나요? 스캐너나 배터리연결없이 하는방법요 가능한가요?
ㅎㅎ 현재로선 특별한 방법이 있을지...나중에 한번 자세히 보려고 합니다
SM5 브레이크 디스크는 패드부착 부위 중 어느부위 입니까? 영상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ㅎ
좌우 브레이크 패드가 편차가 있으면 피스톤 리턴불량 고차기 될수있고 브레이크 오일 3만키로 교체가 됩니다
시동 후 브레이크 페달을 10번을 부드럽게 밝아야 합니다
편차가...약간 있더군요. 브레이크액은 주기적으로 교환했고, 아마 캘리퍼에 이상이 있나 봅니다...ㄷㄷ
차량 상관없이 거의 같은가여?? 공구이름이 어렵네여 전부 사야 되는데 욕심이 나긴하는데 멋모르고 했다가 ㅎㅎ과속주행 하다가 쭉 빠지면???ㅎㅎㅎㅎ정말 욕심이 나는데 ㅎ 겁이나는건 저만 그런가여??,
마지막부분의 헌 패드 보니까 꽤 남은거 아닌가요? 끝까지 다 써도 되지 않나요?
수리프트 낭만 넘치던 시절❤
대학교수가 설명하는것처럼 말씀도 정석으로하심...쵝오!!
감사합니다 ㅎㅎ
캘리퍼 전용 그리스를 고착방지 그리스로 사용하면 안되나요?
아 유튜브는 그런 시스템이군요. 유튜브로 문답하는 것도 처음이라 몰랐습니다. 아 그나저나 빨리 카센터 가봐야겠네요. 저는 카발로 님 동영상이랑 비교해서 보면서 패드 스프링 안쪽으로 패드가 좀 남아있는 줄 알았거든요. 1000km 전에 정기점검 받을 때 앞뒤 모두 50% 남아있다고 해서 앞은 충분히 있길래 뒤도 당연히 그렇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기점검 때 기사분이 제대로 안 보셨나보네요 ㅜㅠ
어쩌면...결과가 정반대로, 뭐야 카발로 말 듣고 왔는데 패드 반 남았네? 하실 수도...저도 100% 확신은 안됩니다 ㄷㄷ 한 97% 정도...만약 패드가 한참 남았다면, 이런 의문도 안 들 정도로, 딱 봐도 한참 남았네 하고 보이는데...영상 각도가 약간 애매해서 그런 건지, 패드 뒷판, 이 플레이트 부분만 남은 건지...그냥 한 덩어리만 보이구요 중간에 5초 부분에서 딱 멈추면, 패드 부분이 한 1-2mm, 그리고 분진으로 노랗게 된 플레이트 부분이 구분된 게 보이고, 그 아래로 클립(인디케이터)이 딱 플레이트 부분까지 온 게 보입니다 어쨌든 저는 이런 근거로 판단을 했습니다 ㅎㅎ 그분들도 참 너무하시네요...뒷바퀴 패드가 1000km 동안 50%에서 저기까지 오려면 내내 서킷 타셨을 만한 수준이라 ㅎㅎㅎ 당장 위험한 건 아니니(1-2mm는 남았으니) 한 일주일 안으로만 가시면 될 듯해요~ ^^
@@caballo8583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조속히 카센터에 가봐야겠습니다!
꼼꼼히 하네요
카센터에서는 위 볼트하나만 빼고
아래로 제처서 교환 하던데요 ᆢ
음...제가 제일 싫어하는 방법입니다 ㄷㄷ 호스가 잘 꺾이는 자세죠
브레이크 패드 옆에 ㄷ자 모양에 고착 방지제 바르는 이유가 브레이크 작동 시 윤활을 위한건 아닌건가요? 두달전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모두 갈았는데 장시간 주차 후 출발 할때만 금속 마찰음이 조금씩 나는데 혹시 저 브레이크 패드 옆에 패드스프링 닿는 부분에 구리스를 안발라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저 부분에 퍼마텍스 주황색 브레이크용 고열그리스 발라주면 어떤가요? 이미 구리스를 구입해놨는데... 저기 바르는게 구리스가 아니라 고착방지제였군요...
일반 그리스는 (브레이크 블럭)고열에 다 증발되 사용이 어렵고, 높은 열에 강한 고착방지 그리스를 사용하는 겁니다.
역시 입니다^^
보통 패드만 갈고 끝인데
부러쉬로 청소하고 구리스 고착제 도포 와! 최고입니다👍 영상을보며 떠오른말 명장님이다! ㄷㄷ 작업 자체가 책을보는듯
감사합니다 ㅎㅎ 본인 차량이니까 할 수 있는 정성인 듯합니다 ^^:
영상 보지만 ..정비하는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보았으면 합니다.다른 나라 정비 영상 보아도 카발로 님처럼 교과서 처럼 하는 분 없었습니다..시장내... 정비사님들이 싫어 하시겠지만..ㅎㅎ
ㅎㅎ 좀 보시라고 영어자막도 슬쩍 넣어봤는데, 어차피 우리나라 분들만 보시더군요. 어설픈 해외진출(?) 시도는 오히려 독이 될 것 같아서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필요하면 알아서 잘 보겠죠...한글 공부해서 ㅎㅎ
집에 점도 높은 그리스가 있는데 전용 그리스 대신에 써도 될까요? 카발로 님이 쓰신 그리스와 점도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추가로 고착 방지제 그리스로 대체해도 될까요?
애매하네요 사용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 다만 고무에 영향을 주는 거라면 고무부츠가 퉁퉁 불어터질 수 있습니다 고무에 영향을 안 주는 게 실리콘그리스라서 가이드핀 전용 실리콘그리스를 쓰는 것이라...고착방지제는 그냥 안 쓰셔도 됩니다 ㅎㅎ
어깨에 쥐났습니다. ㅎㅎㅎ
영상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튜닝의 끝이 순정이듯, 자가정비에 미쳐서 하다가도 나중엔 결국 정비소 간다는 말이 공감되더군요 ㅎㅎ
노상이 아닌 주차장 좋은 자리입니다. 정비하기에 ㅎㅎ
그냥 주차장도 아닌 저희집 주차장이라...아주 좋은 곳이죠! ㅎㅎㅎ 뭐 흘려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곳입니다 ㄷㄷ
질문입니다
저렇게 교체한 패드는 그냥 종량제 봉투에 버려도 되는건지? 아니면 별도 버려야 하는 장소나 분리수거 방법이 있는지요?
고철로 버리시면 됩니다 ㅎㅎ
보통카센터보다 섬세하고 예방정비도 많이 해주시는군요
작업의뢰도 받나요? 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 ^^
아 저는 개인입니다 ㅎㅎ 정비소 안하고 있습니다...ㅠㅠ
몇일전에 셀프정비소에서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패드가 마모된 만큼 피스톤이 전진되어 있어 도구를 이용하여 다시 피스톤을 리턴 시킬 만큼 많은 힘이 필요한데, 일반 주행 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전진된 피스톤은 어떤 원리로 다시 리턴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따로 기계적인 움직임으로 리턴되는 것이 아니라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었으니 힘이 줄어든 오일압을 그냥 회전하는 디스크의 힘으로 밀어내어 패드가 리턴되는건가요??
피스톤 안의 고무씰이 구겨졌다가(?) 다시 펴지는 힘으로 리턴된다고도 하고...회전하는 쟁반(?) 같은 곳에 손을 대면 튕겨나가는 힘이 작용하듯 회전하는 디스크에 패드를 갖다대면 패드와 피스톤이 밀려나가는 힘을 받게 되니 자연스럽게 리턴될 듯합니다 ㅎㅎ
@@caballo8583 예 저도 댓글달고 나서 검색을 해봤더니 카발로님 말씀과 같은 답변을 보았습니다. 이에 추가로 V자 모양의 샤프심 굵기의 리턴스프링으로 리턴 된다는 답변도 봤고(4P는 이게 없었습니다.), 리턴없이 디스크와 패드가 접촉한 채로 마이크로 미터 단위로 패드가 계속 닳는다는 답변도 확인하였습니다.
@@caballo8583 아무튼 검색부터 해볼 껄 괜히 카발로님 번거롭게 해드렸네요. 요즘은 검색을 유튜브에서 하게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파워고압호스 교환 동영상 올려주심 감사해요~~ 이거 공임 장난아님 ~
그렇죠? ㅎㅎ 카램프랑 그런 거 다 갖추고 하면...못할 거 없는 작업이긴 한데 ^^; 나중에 제 차 고압호스가 터지게 되면 보여드릴게요~ 터지라고 기도하시면 안 돼요~ ㅎㅎㅎ
결코 쉬운 일은 아닌것 같은데.... 왠지 속이 시원하네요.. 언젠간 해보고 싶네요!
ㅎㅎ 저도 관심 가지고서 첫 시작한 게 3년 후입니다 ㄷㄷㄷ 언젠가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 때 한번 해보세요
고정 볼트에도 고착방지제 발르면 좋습니다.
그렇군요...ㄷㄷ
3ㅡㅡㅡㅡㅡㅡㅡ3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 잘 보았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교환시 저렇게만 교환을 한다면 고착되는 일이 상당히 줄어들 수 있겠군요 교환시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스톤 녹이랑 분진 제거가 핵심인 것 같은데, 사실 미니 전동글라인더 외엔 청소하기 되게 힘들더군요 ㅠㅠ 정비 본격적으로 한다면, 필수품인 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보니 카발로님에겐 정전식 장갑이라도 하나 보내드려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정전식이라...ㅎㅎ 요즘은 촬영 버튼을 볼륨 키로 해서 터치 안 되어도 아주 잘 합니다 ^^;
따라서 해봤는데 녹이슨 볼트하며 이것저것 난제 였는데 캘리퍼 브래이크 압력 밸브 미는게 안들어가서 개 고생 결국에 철 막대기와 망치로 두들겨서 겨우 넣엇네요 확실히 안들어가네요 그래서 캘리퍼 통재로 풀어서 오일 배출고까지 열고 해서 오일이 샛네요 그리고 이거저것 장비가 없으니 오일도 하나 사서 준비해야합니다
2인1조로해서 그래도 수리는 햇네요 구독중~
호오...대단하십니다! 다만 캘리퍼 피스톤을 어떤 방식으로 미셨길래...ㅠㅠ 나사산을 돌려서 미는 공구 아니면 사실 몸살 걸리기 딱 좋은 녀석인데 말이죠...막대기랑 망치 쓰시면, 고무씰에 미세한 손상이 가서, 풀브레이킹하시면 압력이 셀 가능성이 생깁니다 ㄷㄷ 제 앞 브레이크 캘리퍼 오버홀할 때 그런 식으로 했더니 그런 증상이 좀 보이는 것 같더군요...(고무부츠 쪽에 미세하게 샌 흔적들이...) 브레이크 관련 계통이 참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하하
@@caballo8583 그렇군요 장비 없어서 그냥 맡겨야되나 ㅠ ㅜ
고마운 영상 잘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어투나 목소리가 다소 투박(?^^)하긴 하지만 계속 들으니 빨려들어갑니다~
직장생활하며 주위에서 맥가이버 뺨친단 말들 꽤 들을만큼 이것저것 만지는 데는 재미있어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 정비는 타이어 교체 외에는 생각해본적 없는데, 카발로님 영상을 보고 점점 욕심이 생기는게 신기하네요.
큐엠5 와 투싼 구형모델 차량 2대를 보유중인데, 연식이 좀 되서 두대 모두 손볼데가 끝이 없어서 diy생각이 간절합니다.
시간 나는대로 시도해볼 예정인데, 난이도에 따라서는 중간에 사면초가에 빠질까봐 겁도 좀 나긴 하네요 ㅋㅋ
먼저, 연료필터와 활대링크, 그리고 허브베어링 시도해보려 합니다.
에어플로우센서 크리너도 샀고, 고착방지제도 샀고, 부품도 하나하나 도착예정입니다.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 제가 막히면 여쭤도 될지요? 여쭐 방법은 있으려나....ㅠ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첫 댓글...쉽지 않은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저도 구독은 누르지만, 어디 가서 댓글은 잘 안 다는 스타일이라...어떤 건지 압니다 ㅎㅎ 어쨌거나, 사면초가에 빠지는 건...아마 피하기 힘드실 겁니다. 수리나 교체가 아니라 차라리 원복이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는 게 자가정비의 스릴이랄까요 ㄷㄷ 정말 자가정비가 처음이시면, 배터리 에어클리너처럼 사소한 것부터 뜯고 조립하는 단계를 거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저도 첫 에어클리너 탈거 시 5시간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ㄷㄷ 이거 잡아당기면 되는 건가? 부러지는 거 아닌가? 검색도 그 자리에서 엄청 하고...휠 제거할 때도, 힘을 많이 주면 차 주저앉을까 봐 살짝살짝 흔들어서 빼는 데, 너무 안 빠져서 한 2시간 걸린 적도 있구요...지금이야 차 안 주저앉게 확실히 조치하고 발로 뻥 차서 5초 안에 휠 빼고 그러지만요. 혹시 궁금한 게 있으시면...댓글 주세요. 제가 바빠서 댓글 확인하고도 보통 시간날 때 답변드리지만, 읽고 급해 보이면 바로 드립니다...ㅎㅎ
영상 잘 봣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교환할때 구리스 안발라도 상관없나요????
네 ㅎㅎ 저는 요즘 굉장히 드라이하게...건조하게 교체해주는 편입니다 그냥 가이드핀 리턴되는 부분만 좀 발라주거나 하고...패드 자체에는 아무것도 안 건드립니다
카발로님은 셀프 정비소에서 하시나요? 아니면 개인적인 정비공간이 따로 있으신가요?
저는 집 아래에서 합니다...ㅎㅎ 셀프정비소도 한번 가보려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브레이크액이 역류해서 넘치면 어찌해야하나요?
주변을 잘 닦고, 물로 좀 닦아낼 수 있다면...그게 최고일 것 같습니다 스프레이 같은 걸로라도요
@@caballo8583 흑ㅜ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혹시 넘쳤다고 보충하거나 그러진 않아도 되는건가요?
오늘도 엄지척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브레이크 패드는 차마다 사이즈가 다 다른가요? 아니면 사이즈는 같고 브랜드가 여러가지 인가요?
다 다릅니다 ㅎㅎ 물론 아반떼 K3 이런 애들은 호환되는 경우가 있죠...뉴sm3와 qm3 이런 식도 가능하구요 같은 차종을 여러 다른 브랜드에서 만들기도 합니다 저는 그냥 상신브레이크 패드 싼 걸 쓰는 편입니다
카발로님 안녕하세요. 여쭤볼게 있어요. 패드교체시 볼트가 아무리.힘을줘도 안풀릴때 어떻게 하는건가요. 풀고싶은데 안되요
가이드핀 볼트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캘리퍼 브라켓 볼트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양쪽 다 상당히 긴 렌치가 필요합니다. 가장 추천 드리는 건 3/8인치나 1/2인치 길이조절 라쳇렌치인데 '스마토 플렉시블라쳇핸들 길이조절형' 이런 식으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 풀 때 순간적으로 볼트가 풀리면서, 렌치를 잡고 있던 손이 어디에 부딪히지 않도록...그것만 주의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도저히 안 풀린다 싶을 땐, 혹시라도 내가 잠그는 방향으로 풀고 있는 것은 아닌가...그것도 의심을 해보셔야합니다 ㄷㄷ 제가 지나친 걱정을 하는 건 아니길 바라요 ㅎㅎ
카발로Caballo 이름은 알수 없지만 바퀴탈거하고 패드를 넣기전 분리하는 ( 브래이크액 노즐 달린 부분) 부분의 나사가 안 풀립니다.ㅋ. 혹시 저 긴 길이조절 렌치 외에 전동 (90도) 드릴 사용해도 되나요?
520D 도 부탁 합니다. 이분야에서 최고입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다만 외제차는 한 1-2년 이상은 건드릴 일이 없을 듯합니다 ㅠㅠ
굿.굿 개굿~ 이런 기본기 다지는 정비영상 버전업느낌으로 틈틈히 만들어 주세요..나중에 기회 됨 수동차량 클러치디스크 교환영상 보고싶네요. 보니까 개인이 하기엔 보통 어려운 작업이 아닌거 같던데...그리고 영상 끝무렵의 브레이크 오일양 저정도면 빼줘야 되는 양인가요?
사실 저렇게 하고 빼주긴 했는데, 그건 나중에 다다다음 영상쯤에 나올 겁니다 ㅎㅎㅎ 수동차량 클러치디스크 교체는, 제가 전업으로 이걸 하지 않는 이상은 나올 수가 없을 겁니다 ㅠㅠ 크리스픽스 영상에 마침 나왔던데! 그거 한번 보세요 ㅎㅎㅎ
안쪽 브레이크 패드 마모게이지 핀 방향이 위가 맞나요? 아님 아래가 맞나요? 어떤 사람은 위가 맞다 어떤 사람은 아래가 맞다...정확히 위가 맞는지 아래가 맞는지 알려주세요.
카발로님 영상 보고 엔진오일 교환에 성공했습니다. 진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소개하는 공구를 기준으로 구입하고 있는데요. 충전식라쳇렌치를 3/8인치로 쓰시는 것 같은데요. 값은 좀 더 비싼것 같은데 1/2을 살까 고민중입니다. 주로 1/2렌치나 복스알을 구매하거든요. 다음 미션은 앞쪽 브레이크패드 교환을 목표로 각종 필수공구를 주문했고 오늘 아마 택배가 도착할것 같습니다. 늘 표준정비지침서 같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다만 1/2인치 충전식라쳇렌치를 꼭 사실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른 전동공구로 인해 같은 배터리를 공유한다든지 그런 게 아니면...굳이 1/2인치를 쓸 일이 없죠 ㄷ 쓸데없이 크고 무겁고 그럴 거 같습니다 차라리 3/8인치를 1/2인치로 바꿔주는 어댑터를 하나 사는 건 어떠신가요? 나중에 더 발전하셔서(공구 쪽으로?) 1/4인치, 3/8인치 소켓의 필요성까지 느끼게 될 날이 오실 텐데...ㅎㅎ 이렇게 말씀은 드렸지만 이래저래 저로서도 정답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한 건, 어차피 전동라쳇으로 꽉 물린 걸 풀 일은 없고...느슨한 걸 사람 손보단 빠르게 푸는 정도가 대부분인데, 3/8인치 작은 녀석으로 쓰셔도 힘이 부족하다고 느낄 일은 없으실 듯합니다 단순히 힘이 세서 1/2인치를 고를 이유는 없다고 봐요 ㄷ
새벽에 잠이 깨서 보니 이리도 빨리 답변 주시다니 ㅎㅎ 감사합니다. ~~~ 우선 블루버드 T80을 먼저 구매했는데 어? 3/8이네? 잘못샀나?하다가 3/8 ->1/2어댑터가 있는 걸 알았고 얼마전 오일교환 시 드레인 볼트 체결 할 때 잘 사용 했었습니다. 그런데 T80가지고 T150(이건 1/2아죠) 정도의 세기로 조여야 할 볼트가 없다는 것이죠. 어댑터로도 충분하다는 깨달음을 ㅎㅎ 충전식 전동라쳇 3/8 저렴한걸로 구입하고 변환 어댑터를 사용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충전식 라쳇으로 허브볼트 풀 생각 자체를 안하게 될테니까요 ㅎㅎㅎ 잘 알았습니다. ^^* 아 그리고 이제 내일부터 주문한 공구들이 줄줄이 올텐데요(앞 브레이크 패드 교환 필수 공구)얼마전 카센타에서 패드를 점검하며 하는 말이 패드가 규정보다 큰것을 달았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고 좀 더 타다가 패드가 다 마모되면 교체하라고는 했었는데요 제가 정작 분해 했을 때 그 규정보다 큰 패드가 비정상적으로 조립되어 있다면 어쩌지? 도저히 내 힘으로 안 되면 다시 원상태로 복귀시켜놓고 카센타를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패드스프링에 딸 맞게 들어갔으니 조립이 됐을테고 그러면 혹시 패드스프링에 고정되는 부분이 아니고 그 옆쪽 면이 더 폭이 넓은걸까요? 육안으로는 도저히 그 차이를 모르겠고 타이어를 탈거해야 그 진상을 알텐데요 혹시 카발로님께서 짐작가는 것이 있으시면 한 번 더 조언 부탁도 될까요? 제 차가 지난 19년 6월에 구입을 했고 14만키로 타는 중이고 LPG 09년식 수동입니다. 모비스정품 저마찰 오일 5W20 + 세라텍블루(이거 비싼지 모르고 충동구매 ㅜㅜ)조합으로 교환했는데 정숙감이 느껴지는게 큰 차이이고 그 전에는 특히 고속도로에서 추월을 하긴 해야 하는데 치고 나가는 순간 폭발력이 약해서 추월은 시도를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그게 좀 많이 향상되었다고나 할까요?악셀 꾸욱 밟아주면 그래도 뒷차에게 민폐는 안 끼치는 정도?로 향상?된 것 같습니다. 이건 결국 오일의 점도가 높아져서 연비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는 생각인데요 저는 워낙 연비운전을 하는 관계로 고속도로 연비 리터 당 13키로대를 육박한다는 ㅋㅋㅋ 한산한 국도에서도 보통 12키로대, 시내운전은 한 9키로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아 저의 연비운전 스타일까지 말씀드리면 박장대소 할 것 같아 거기까지 공개는 ...,이런... 글이 너무 장황합니다. 죄송합니다. ㅎㅎㅎ 어쨋든 카발로님 영상을 기준으로 하나 하나 정복해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헐 ~~ 읽기 쉽게 칸을 분리해서 넓게 썼는데 올리고 보니 글이 다닥다닥 붙어서 올라가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키온 해도 핸들돌릴때 무겁지 않나요?
수고하셨어요 차들이 다양해지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원래 이 친척 차량을 NF처럼 한 달 정도 가져와서, 또 미친듯이 정비하려고 했습니다만...그냥 당일치기로 4개 하고 보냈습니다 ^^; 어떤 걸 했는지는, 추후 영상 보시면 알 수 있으실 거에요~
임팩드릴이랑 일반드릴이랑 다른가요? 다르다면 어떤차이죠?
단순히 전기모터가 들어간 드릴이 있고 여기에 해머드릴, 임팩드릴 등 기능이 추가되는 것 같습니다 임팩드릴은 회전방향으로 때리면서 돌기 때문에 나사를 박거나 볼트를 죌 때 좋은 것 같습니다 일반 전기드릴이라면 모터 힘이 더 이상 안 닿아서 멈추는 구간에서도 '따다다다다다-' 하면서 때리는 식으로 계속 잠그거나 풀 수 있죠...사람으로 치면 이런 것입니다 휠너트를 풀기 위해서 렌치를 걸어놓고 손 힘으로 풀다가 도저히 안되어서 렌치를 고무망치나 쇠망치 같은 것으로 때리면서 푸는? 그런 것이 아닐까요
크.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어제 평평한주차장에서 스트럿바 설치했는데 커브시에 쫀쫀한느낌이있는거같더라고요^~^
나중에 기회되면 스트럿바 설치영상부탁드립니다^~^
스트럿바 설치 영상도 해볼 만한데 말이죠...흐흐 룩손 스트럿바 넘모 비쌉니다...한 3-4만 원짜리는 다나마나인 것 같고 ㅎㅎ 나중에 그랜저HG용으로 하나 해봐야겠습니다
@@caballo8583 록손껀 비싸고 그나마 모터스라인 2~3만원대 짜리있더라고요^~^
항상응원합니다!!
영상이 굉장히 깔끔하고 편합니다.
이영상보고 직접하기로 맘먹었습니다. 근데 구형패드랑 신품이랑 높이가 다를것인데 신품넣으면 디스크에 계속 면접촉된 상태로 있게되는건가요?
아닙니다 그만큼 피스톤이 앞으로 나와있었던 것이고...뒤로 빠지고, 거기서 앞뒤로 왔다갔다 하게 됩니다 출발점만 달라진 셈이랄까요
좋아요~~ 매번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구리스는 CRC브레이크캘리퍼구리스로 스프링사용 후 가이드핀에도 대체사용해도되나요?? 아니면 코파스립으로 사용해야하나요?
어깨에 쥐날것 같으면 정상입니다 ㅋㅋㅋ
웃고갑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쥐 나더군요 ㅠㅠ 어찌나 열정적으로 돌렸는지...감사합니다 ㅎㅎ
오브이엠잭올리고내릴때
전동드라이버사용하면편해요
충전드릴요.ㅋ
힘 받기 전까지 올리고 내리고 하는 것만 좋고...실제 힘 받기 시작하면 소음이 너무 심하더군요 ㅎㅎ
@@caballo8583
임팩으로도됩니다
다만 임팩육각척을한개 개조해야하죠
카발로님 영상에 용기내어 앞패드 두 개 무사히 잘 교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데 브라켓 고정볼트 17미리를 풀다 포기했어요ㅜㅜ 짧은 복스대 하나로는 안되네요. 임팩렌치도 없구.. 그 외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게 휠너트만큼 세게 체결된 녀석이다보니...좀 힘들죠 ㅠㅠ 가장 좋은 건 플렉시블헤드 길이조절 라쳇렌치입니다 아니면 앞바퀴를 돌려놓은 상태로(앞부분 전체를 들어서) 긴 복스대로 푸셔야하죠...전동임팩이 있으셔도 이게 잘 안 들어가는 곳이라...저는 개인적으로 플렉시블 길이조절 라쳇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그럼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길이조절 라쳇이 답이겠네요. 그 볼트 풀지않고 그냥 패드만 교환했습니다. 구리스와 고착방지제도 도포했구요. 말목 두 개 자키 두 개를 사용해서 차체 올리는것은 이제 어느정도 쉬운데 구입해놓은 방청스프레이를 하체에 뿌려야 하는데 이게 아직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바닥에 누워서 여기저기 녹이 슬만한 부분 찾아 뿌리고 구멍같은데도 뿌리고 등등 해야 하는데 화생방마스크도 있어야 할까요? ㅋㅋㅋㅋ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패드 앞세트 뒤세트 구분하는방법이 있나요? 패드에 표시되어있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딱 크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뒷패드는 두 손가락 합친 크기이고, 앞 패드는 거의 세 손가락 합친 느낌입니다
평균적으로 브레이크 패드의 교환 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출퇴근 시내주행과 가끔 고속도로 탄다고 치면....
한 10만은 타는 것 같습니다 방지턱 넘을 때마다 하늘 볼 만큼 급하게 모는 사람도 한 5-6만에 교체했던 걸로...
역시나 토크렌치 채결소리 좋네요..이맛에 정비하죠~
주변 소음 때문에 영상 전체에 기본 -10데시벨 먹이는데, 토크렌치 소리만 원본 그대로 넣습니다 ㅎㅎㅎ 소리 좋죠~
휠에 볼트가 도저히 안풀리네요 ㅋㅋㅋㅋ
휠너트 잠글때는 토크렌치도 없는상태에서 롱복스대로 꽉 잠글때까지만 잠궈도 카센타에서 에어임팩트로 잠구는 만큼 꽉 잠길까요? 혹시 주행중에 풀어질까봐.. 롱복스대를 이용해서..안돌아갈 정도로만 꽉 잠구면 될까요?
네 물론 가능합니다 아령 한 16-17kg짜리 드는 느낌으로, 복스대로 꽉 잠가주시면 그게 딱 규정토크량인 셈인데, 보통 손에 느낌이 딱 옵니다 ㅎㅎ
@@caballo8583 감사합니다. 카발로님때문에 자가정비의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 저도 chrix fix를 구독하고 있는데요 chrix는 요즘 뜸합니다 혹시 안전벨트 교체계획은 없으신가요?? 교체를 하고싶은데요 때가 많아서 아 그리고 사용공구랑 케미컬류를 별도로 게시해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크리스는...매 영상 한 편 한 편 만드는 데 수백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ㅎㅎ 저는 수십 시간일 뿐이라 일주일에 한 편은 업로드 가능한 편이지만...요즘 시간날 때마다 영상 자막 및 설명을 좀 건드리고 있는데, 공구랑 케미컬도 추가설명에 넣어두겠습니다 ^^
크리스픽스 엇그제 수동미션 교체하던데요..ㅎ
만만해 보인다면 비정상 입니다
기본 소모품 관리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같은 정비 다른 차종...많이 나올 겁니다 지겹도록 ㄷㄷㄷㄷ
역시 카발로님 설명 꼼꼼하십니다. 굿.
감사합니다 ㅎㅎ
분진제거. 가이드핀 그리스.....감사요~
오늘 작업할껀데 무조건 양쪽을 들어올려야하나요? 한쪽만 먼저하고 다른쪽하면 안되나요?
패드는 한쪽씩 들어도 상관 없습니다 플로어 잭으로 앞쪽이나 뒷쪽을 한번에 드는 게 아니면 그냥 한쪽씩 해야죠
OVM잭으로 한번씩 하려구요^^ 고임목없는데 위험하진않겠죠?
이거보고 저도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사용하시는 기어풀러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볼 조인트 뺄때도 쓰고 브레이크 실린더도 리턴시키는거 보니 하나 사두는게 좋을 것 같아 여쭤봅니다 ㅎㅎ
그냥 인터넷에 기어 풀러라고 검색하시면, 스마토? 기어 풀러 그런 게 나오는데, 거기서 4인치라고 되어 있는 걸 사용했습니다 ㅎㅎ 다리가 볼트너트로 고정되어서, 그냥 볼트너트 풀면 다리를 제거할 수 있고...사실 다리로 캘리퍼 쪽을 잡고 리턴시켜줘도 되긴 합니다. 하지만 그냥 다리 제거하고 하는 게 영상 찍는 데에는 좀더 깔끔해 보이더군요 ㅎㅎ
가이드 핀 쪽 전용 구리스말고
중장비에 사용하는 구리스를
(보충)넣어도 되는건가요~???
네 어떤 걸 쓰셔도 되는데, 다만 고무에 영향을 안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무부츠가 부풀어오른다거나 하는 반응성을 가지면 안됩니다
@@caballo8583
늘~ 즐겹보고있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11:22 어깨에 쥐날것 같으면 정상입니다 ㅋㅋㅋㅋ
ㅎㅎㅎ 진짜 순간적으로 쥐나서 멈칫멈칫했었습니다 ㄷㄷ 진짜 레이싱잭 하나 사야할지도...ㅠㅠ
오우 맞춤영상 ㅋ ㅋ
참 이상한게 여성운전자가 정비소가면
자꾸 패드교체하라는데
그소리듣고 제가 옆자리에서 내려서 자세히보고
다시물어보면 입을닫거나 걍 타시라고
하는..
장석주 밀림 전혀없어요 ㅎ
급출발급정거 안하면 패드가 빨리 안달커든요
이번에 교체한 게 첫 교체였다고 하시는데, 13만 탔으니...확실히 브레이크 거의 안 쓰시는 분답더군요 ㅋㅋ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 앞뒤 바퀴 교체후 테스트 드라이브하는데 브레이크 패달에서 떨림이 발생하여 멈추고봤더니 새 로터에 Dent 데미지가 나있습니다 뭘잘못한걸까요 차량은 혼다어코드임니다
보통 결합까지 되면 모든 게 잘 되었다고 봐야할 텐데...혹시 캘리퍼 고착이라든지...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페달과 캘리퍼 피스톤은 브레이크라인을 통해 이어진 셈이고, 캘리퍼 피스톤-브레이크패드도 이어져있으니 패드와 로터가 비정상적으로 달라붙어서 데미지를 입으면 그만큼 또 페달이 떨리겠죠...캘리퍼를 끼우실 때 어떤 실수가 있었던 게 아닌지(이건 작업한 작업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54초부분에 나오는 바퀴휠 너트 푸누 긴(지렛데 역할하는) 금속대 있죠 그거 사이즈하고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뭐라 검색해야할지 몰라서요...
롱 복스대 혹은 600mm 복스대 혹은 breaker bar 이런 명칭인 것 같습니다
@@caballo8583 감사합니다..
엄지 척!!!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비소에서는 패드만 딸랑 갈아주는게 부지기순데... 공임 더주더라도 카발로님같은 분 있으면 정비맡기러가고싶네요.
다음에 한번 교체해드릴까요? ㅎㅎㅎ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저는 자가정비 하는거 나쁘다고 생각하지않는데 미국 애들은 집에 차고 가 있고 마당있어서 거기서 하잖아 한국은 서울 이나 경기 살면 주차장 에서 작업해야하는데 아니면 공터나
일반 사람으로 보기에 보기안좋더라 폐유 그냥 버리고
카발로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스터드에 WD-40 뿌리실때 디시크에 많이 붇었는데, 디스크 클리너를 이용해서 한번 닦아주는게 좋지않을까요? 아니면 상관없을려나요?
천으로 닦아줬는데, 이 정도만 해도 상관없는 듯합니다 ㅎㅎ 물론 휘발성이 높은 클리너로 닦아주면 더 좋겠지만요...
카발로님혹시 여기에 사용되었던 공구 및이름다알려주실수있나요?
음...다른 공구를 응용하셔도 되기에...별 의미는 없습니다 ㅎㅎ 14mm 컴비네이션 렌치 혹은 14mm 옵셋렌치, 고무망치(다이소에서 판매), 4인치 2발 기어풀러, 21mm 소켓(1/2인치), 600mm 복스대(1/2인치), T-150 토크렌치, OVM잭(순정 차량용), 안전말목(3톤) 정도 일까요?
카발로님은 혹시 군대 정비병이셨나여 운전병이셨나요??
둘 다 아니었습니다...ㅎㅎ 그냥 1111 뭐 그런....알보병?
브레이크 밟는 신발이 많이 낯익네염~~^^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당근님 걸 좀 빌렸습니다...브레이크 밟는 데 아주 적절하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역시 진짜 센스가 👍👍👍😉
영상 잘봤습니다.. 저렇게도 피스톤 리턴 할수 있네요^^ 다른 영상에 댓글 달앗었는데요....1/4 렌치좀 추천좀 해주세용^^ 그리고 복스알도 1/4에 맞는걸로 사야하는거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스마토 1/4인치 소켓세트+길이조절 라쳇렌치 1/4인치+1/4인치 볼 연결대 이렇게 샀습니다 ㅎㅎ
@@caballo8583 잘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