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의 시선에 엄청 신경을 쓰는 사람이였습니다. 주변에 친구도 없고 학교가는거 조차 남의 눈치에 못이겨 학교를 매번 빠지기 일쑤였습니다. 저는 할줄아는것도 없고 할려는 노력도 없고 그냥 집에서 게임하면서 놀고 먹고 하는게 전부였습니다. 밖에 활동은 전혀 하질않았고 소위 말하는 히키코모리정도 였습니다. 그저 밖에서 친구들끼리 놀고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럽다 나도 저애들이랑 어울려서 놀고싶다. 하지만 내가 저기서 어울릴수있을까? 라는 생각만 자주했습니다. 몸도 점점 더 뚱뚱해지고 자신감은 더욱더 떨어져만갔습니다. 살이나 한번 빼 볼까? 라는 마음에 거금을 들여 헬스트레이너에게 트레이너를 받으면서 헬스장을 끊었습니다. 근데 저처럼 눈치를 엄청 보는사람이 운동을 할 수 있을까요? 끊어놓고 단 하루만 가고 그 뒤는 가지도 않았습니다. 저의 몸은 나날이 망가져만가고 주위에서는 저를 손가락질 하는구나 하면서 그냥 이렇게 살자. 나는 뭐 해도 되지않는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저 혼자만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참 혼자 사는 동물이 아닌것같더라구요. 제일 처음에 오픈톡에서 조깅하는방에 들어가여 밖에서 걷는거부터 먼저 해볼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임에 참석을 하였을때도 눈치를 보았어요 "저런 돼지가 감히 우리랑 어울릴려고하네?" 라는 생각이요. 근데 사실 제가 남의 시선을 엄청 신경을 쓰거든요 뚱뚱한 사람을 보면 뚱뚱하다고 생각하며 제가 남을 비판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 생각을 없앴습니다 그냥 남의 시선에 관여를 하지않겠단 말이에요. 그렇게 조깅 모임에 갔을때 다들 저를 색안경을끼고 바라봐주지않았습니다 제일 처음 들은말이 "살빼시려고 운동하신거에요? 저도 살뺄려고 여기 가입했다가 엄청 뺐어요" 라는 말이였습니다. 그 말을 들어도 저는 눈치를 봤습니다. 또 혼자 나쁜생각을 한것입니다 "그래.. 니는 빼야겠다" 이런 생각을 또 해버렸습니다. 하지말자 하지말자 하면서 저에게 세뇌를 시키고 처음에는 누군가와 아무도 말을 섞지않고 그냥 조깅만 했습니다. 하지만 모임에서 혼자만 동 떨어져있다는 생각에 또 우울해 지더라구요 이 우울감을 너무 끝내버리고 싶어 그냥 같은 성별이 아닌 타 성별에게 먼저 가서 말을했어요 사실은 "제가 사실은 자신감이 너무 없고 자존심도 많이 낮아서 모임때도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조용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 갇힌 생각을 부수고싶어서 한번 말을 걸어봤습니다" 라고 말을하니 오히려 저를 웃으시면서 바라보았습니다. "저에게 말을 걸으셨네요 그럼 자신감이 이제 생기신거네요 운동하면서 몸 활동량을 늘리면 더욱더 자신감을 가지실겁니다" 라는 말에 저는 천천히 주위 사람들과 말을 하며 저의 꽉 막힌 소심한 성격을 조금씩 벗어던지고 있습니다. 운동 모임이 아니더라도(술, 게임 이런모임은 도움이 안됩니다) 취미에 맞는 모임에 참여하여 남의 눈치를 보지않고 소심한 성격을 깨버리시는게 어떨까요? 같이있지않더라도 저와 같이 활기찬 성격으로 바꿔봅시다.
@정은지 저도 그래요ㅠㅠ 그래서 그런 마음이 생길때마다 생각을 각성하려고 노력해요 예를 들어서 연예인 영상 같은거 보다가, 머리가 좀 크네,피부 더럽네ㅋ; 이런 생각들면 ‘아 내가 또 평가질을 하는구나,나까짓게 뭐라고 타인을 평가질이냐,,’이러면서 그 생각을 얼른 끊어내요 의식적으로 각성하지 않으면 그걸 시작으로 평가질이 꼬리를 물고 커지더라구요ㅠ 그대로 놔두면 그런 인격으로 똘똘 뭉친 인격체로 굳어질것같아 소름 돋아서 계속 환기 시켜요^^;;; 고민하고 조언 구하는거 자체로도 개선될 여지가 높다고 생각되어 부족한 의견이지만 댓글 남겨봅니다.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듣는데 눈물이 왈콱 나네요ㅠㅠㅠㅠ 저도 남들한테 이리저리 휘둘리며 살고 있다 보니까 솔직히 이런 인생이 너무 비참해서 죽고 싶은 마음이 강한데... 그런 와중에 이 영상을 봤어요 정말 고마워요ㅠㅠㅠ 뭔가 이름모를 누군가가 제 목숨을 살려준것 같아서 그래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ㅠ
@@멘탈케어 정말 감사합니다 멘탈케어님 혹시 나를 자기 멋대로 휘두르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제 주변에 그런 지인이 한명 있는데 저를 자기 멋대로 휘두르면서 저한테 끊임없이 밥 사달라, 커피 사달라 계속 요구하고 심지어는 자기 말에 따라주지 않으면 괴롭힘까지 서슴치 않습니다 무조건 자기의 말만 옳아서 상대방은 절대적으로 따라야 됀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뭐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제가 여기에 대해서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인간관계 책도 막 찾아서 읽고 그랬는데 도저히 답이 안 나옵니다... 특히나 물리적인 괴롭힘이 아니라 상대방의 일방적인 정서적인 괴롭힘인 경우에는 진짜 뭐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너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ㅠㅠㅠㅠ 멘탈케어님 아직 제가 인간관계에 대처하는 기술이 다소 많이 부족해서 그런데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ㅠㅠ
@@tv-nf2uw 인연 끊을 수 있다면 꼭 끊기를... 그사람이 뭔가 결핍되고 문제가 많은것같은데... 감당안되면 끊어야죠!!!ㅠㅠ끊으면 제일 좋겠지만 끊을 수 없다면 제경험상 내 안의 무엇이 그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을까 알고 치유하면 좀 나은것같더라구요... 이런 영상처럼...근데 뭔가 그사람이 님을 좋아해서 그러는것같기도하고 집착같은데;; (제생각에 ^^;)그런 경우도 한번 생각해보셔요 동성이라도 그럴수 있음 주의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들시선 남들 사생활에 참견 오지랖이라 해야 하나? 혼자 고기먹으러 갈수도 있고 혼자 맥주 한잔 마실수 있고 그런다고 주변에 민폐 끼치는것 아닌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혼자 그렇게 온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 법에 어긋나지 안고 주변에 민폐 끼치지 안는 테두리 안에서는 각자 본인들이 행복한 걸 하면 그것이 진짜 아닐까요?
해외여행 혼자 가보는 거 추천합니다. 저 동네 바로앞 문방구도 친구 불러서 같이가던 혼자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여행 혼자 가고나서부터 모든걸 혼자할 수 있게됨. 이제는 혼자 하는 게 더 편함.. 유한한 인생.. 다른 사람 시선 때문에 제약을 받으며 살지 맙시다! 라고 말하고 오늘도 눈치보러 갑니담..
시선의식을 없애려면 우선 나부터 내 기준으로 타인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함.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자기를 바라본다고 했음.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서 쉽게 판단하고 비판하면 내가 반대입장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 내가 회사에 키티머리띠 끼고 다니는 40대를 속으로 저건 좀 아니다싶었는데 역시나 나 자신한테도 어떤것을 착용할때 나이값 못해보이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있구나를 느낌. 그런것으로 부터 벗어나야겠다싶어서 그때부터 타인에게 피해주지않는 이상 무엇을하든 개인의 자유이고 다들은 그럴 권리가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음. 왜냐면 그것이 진정한 남에 대한 시선에 대해서 내가 해방되는 길이라 생각하니깐. 타인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고 판단하는자. 너 자신도 그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할지로다.
맞아요 타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지 말고 나 자신 또한 내 기준으로 함부로 타인을 판단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하죠.. 저는 오해받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어차피 진짜 나로 살든 가짜 나로 살든 오해는 받으니까 차라리 하고 싶은대로 살자'고 되뇌어봐요. 내가 먼저 날알아주면 되고 믿어주면 되니까요! 친구가 해줬던 말중에 '누가 뭐라해도 그건 네 진가를 모르고 하는 소리니 신경쓰지마라'했는데 자주 떠올려보곤 해요.. 세상에 기준나 관점이 참 다양하고 애매한게 많고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니까 내 생각과 다른 사람 생각을 구분하고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인생 짧습니다 나하고 살기에도 짧아요 거기다 남 눈치봐가며 기죽지 않으려고 외제차 몰고 다니고 자기 분수에 맞게 살면 되요 그게 아름답고 비록 경차라도 자기 형편에 맞게 차를 타고 다니면 그게 외제차 못지 않습니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사회규범 잘지키고 그러면 당당하게 살면 됩니다 그렇다고 자만하거나 교망하면 안되고요 적당한 겸손으로 남을 배려하며 존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될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생각을 하고 살면 좋은일만 나타나고 나쁜생각만 하면 나쁜일만 생깁니다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만 보는 생각 그럼 대인관계도 좋아지지 않겠어요
제 주변에서 저의 장점이자 단점이 남의 눈치를 "전혀" 안본다라고 하더라고요..장점으로 작용하면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마인드가 마이웨이다..단점으로 작용하면 친구들끼리 술마시는데 친구가 나한테 농담으로 장난을 쳤는데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좀 심한거 같아서 그자리에서 화를 엄청 크게 내고 갑분싸 만들고 자리 박차고 집에 가는거 ㅋㅋㅋㅋㅋ
이분 영상 정말 힘을 주네요 하나하나 답글 달아두는 것도 너무 감동♥️ 저는 제 스스로를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남들이 나를 왜 미워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기에 잘 보이려고 엄청나게 노력을 했더니 그냥 제 자신이 망가지고 있더라구요ㅜ 앞으로는 제 자신을 위해 살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한국인의 매우 높은 우울증 발병률, 자살률, 혐오 문화 등 문제점들이 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지나친 시선 의식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삶의 가치와 행복의 기준을 사회적 기준에다 두면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이것을 너무 당연하게 만들죠. 집단주의 문화, 유교 문화, 꼰대 문화, 멜랑꼴리 문화, 혐오 문화 등등. 자기 주관과 가치관이 없으니 함부로 남을 평가하고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남을 비하하면서 허황된 자존감을 올리려는 심리죠. 또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없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계속 발전은 하겠지만, 우울증 유병률과 자살률은 절대 평균치에 근접하지도 못할겁니다. 안타깝지만요.
콕 집어서 저의 생활 중 일부를 끄집어내어 만든 영상인 줄 알았어요/// 내 자신을 낮게 보면서 '왜 하는 일마다 이 꼴이냐' 라고 슬퍼했던 제 스스로가 부끄러워요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 뭐냐...,(뭐지?)😋😳😂 뭘 싫고 좋아하는지부터 적어 내려가야 하는 시간을 갖게 되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과 생각,삶이 긍정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이, 특히 이 사회에서는 어려운 일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한 교실안에서 친구들의 눈치를 보고, 마음껏 행동하는 학생들이 혼나는 것을 봐았기 때문이죠. 대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프로그램에서는 수업 내 질문을 많이 하는 학생을 연출하였는데, 타 학생들이 "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이죠. 이런 상황에서 남의 시선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 참 어렵지만, 그래도 의식적으로 나 자신을 인정해주면서 살아보시길 바랍니다
@@hiimjames9493 헐;; 저도요 카우님!!ㅠㅠㅠ 맞아요! 저도 그림으로 졸업을 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저보다 잘 그리는 사람은 엄청 많고, 대학에 가서도 선배님들이나 교수님들과 친한 활동적인 친구들이 쫓아 들어가거나 불려지는 일이 대다수... 혼자하는 일을 0부터 해내기가 쉽지 않네요...
지금 제게 필요한 말이였어요ㅜㅜ감사해요..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타인에 시선에 자꾸 신경쓰이는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신경쓰지않고싶은데.. 적당히만 신경써도 될텐데 왜이리 예민하게 하나하나 신경이쓰이는지 스스로 힘드네요.. 스스로를 괴롭하지말자 하면서도.. 너무 신경쓰는 제 자신이 안타까워요..
자신의 기준에 어긋나면 이건 좀 아니다라는 판단을 하는 것은 거의 인간본능! 그래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이고 그렇다고 자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이 공동체 사회에서 필요하나 지나친 의식은 필요없다. 모든 사람에게 다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면 굉장히 힘들다 모든 주관적인 생각에 맞춘다는 건 불가능하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타인의 기준은 참고하고 최종적인 결정은 스스로 한다. 이제 알았으니 실천하려고 노력해 보고 싶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무서운게 남이 나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이렇게 말하는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남의 시선을 신경 썼는데 오히려 내가 남을 그렇게 평가하고 있어서 놀람...그래서 내가 나한테 아쉬운거 없고 나를 사랑하면 남의 시선도 신경 안쓰고 내가 남에 대해 생각하는것도 없겠구나..싶던데 그게 안됨ㅜㅜ
요즘 너무 시선의식하고 맞추고 살아가면서 내가 뭘까, 누굴까 라는 의문도 들고 지치고 남에게 이상하게 보일까봐 고민하다 못하고 혼자서 할껄 그랬나 후회도 하고 생각도 많아지고 그랬는데 문득 보고 나서 남 시선 그게 뭔데 중요한건 난데 싶고, 점차 시선 끄고 눈치 보는걸 적당히 하자 결심이 드네요. 많은 도움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옷입는거 신는거 스타일이 다 비슷한 이유죠. 타인과 다르면 시선을 받으니까요. 전 제가 만족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나의 스타일을 지켜가야 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타인은 나에게 별 관심도 없어요. 그냥 일시적인 관심일 뿐이죠. 나만의 기준을 정해 살아가는게 더 편하고 보기도 좋습니다^^
나도 좀 아닌 거 같다는 시선을 한 번 받아보니까 자신감이 바닥치더라 개인앞에서 말을 잘 하는데 모두가 바라보는곳에서 얘기를 못 해 이번에 생기부 좀 잘 들어가보고 싶어서 난생 처음 반장이라는것도 나가보고 온갖 있는건 다 나가봤는데 반장선거에서 결국 아무말도 못 하고 나왔어 그냥 앞에 있는 친구들이 내가 이렇게 말하면 날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생각이 수없이도 들어 항상 의식을 안 하려고 해도 하게되고 난 반장선거에서 떨어져도 아무상관 없었을텐데 나 하나때문에 시간이 낭비되고 애들이 기다려주고 나 혼자 자신감 바닥쳐서 얘기를 못하고 들어온게 너무 억울했어 그래서 다음에 또 나가보려고 이번엔 동아리 신청했는데 진짜 너무 멋있는거야 그래서 신청하게 됐는데 그때도 난 사람들을 의식하겠지 떨려서 아무것도 못 하고 벙쪄있는 날 보면 진짜 너무 한심해서 그 날은 하루종일 울고싶은 날이야 어떤 친구들은 한 번 사는 인생 썅마이웨이로 살자는데 난 한 번뿐인 인생 완벽하게 살아보고 싶어 완벽주의자로 난 내가 잘하는 건 다 맞아야 된다고 생각해 뭔가 다 안 맞으면 늘 받던칭찬을 못 받으니까, 아무도 내 성적에 관여하지 않는데 나 혼자 너무 몰입하는거야 난 사실 이렇게까지 관여할 줄 몰랐어 내가 얼마나 좋은 대학교 좋은 직장을 갖추고싶은지 몰랐어 아무도 내 성적에 대해 뭐라하지않는데 난 그냥 한 조각이라도 안 맞춰진 퍼즐을 맞추고싶은거지 못 하는거는 그냥 노력이라도 계속하다가 안 되면 안 되는건데 내가 잘한다고 인식하는 건 완벽해야될거같아 칭찬에 목 마른 내가 너무 보기싫다
진짜 저도 타인이 절싫어하는걸 티내면 "아 이거때문에 그런가?.." 라고 생각하고 고쳐봐도 아무소용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남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진짜 제성격은 작아지고 남들에게 잘보여야하는 생각많이 커져 지금 성격은 가짜..즉 가면쓴 성격이 되고 있는거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영상 덕분에.. 이영상은 많은 깨달음을 주는영상같네요ㅠㅠ.. 그리고 이제 다시 가면을 쓰고있는 성격에 가면을 벗길려고 노력해야할거같네요ㅠㅠ 사람은 특이하게 한번에 변할수 없더라고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제가진짜 우주최강으로 눈치를 많이봐서 사람들이 제게 해주는 말이나 행동에 일희일비하거든요...눈치많이보고 신경쓴다고 관계가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달라지는것도 아닌데 너무 심각해요...게다가 대인기피증에 성격이 너무 소극적이여서 주변이 많이 걱정해요..학교에 친구도 없는데 이제 좀있으면 방학이 끝나고 학교가야하거든요. 이번엔 좀 당당하게 살아야겠어요. 누가날 어떻게보던...이게 실천될지는 모르겠지만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학교생활 해볼게요! Infp화이팅
대부분은 재미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몰리잖아요. 그래서 저도 재미있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내가 별로 재미가 없다는걸 아니까 재밌어지려고 하다보면 더 어색해지고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정말 몇년 절친들에겐 저의 편한 모습을 보여주니까, 그 저의 본모습에서 재미를 느껴주는데.. 아직 친해지는 단계에서는 저의 이런 본모습이 안 나와요. 또 이런 본모습을 보여주자라는 생각이 꼭 재미있어져야 돼! 라는 생각으로 변질되서 결국 전 또 연기만 하고있고..또 반복이 되죠. 모여서 잡담 할때도 내가 이 타이밍에 웃으면 기분나빠하지 않을까 나 혼자만 웃는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면서 표정마저도 주위에 있는 친구들의 표정을 살피고 따라하게 돼요. 친구들도 이런 제가 별로 재미가 없는지 절 굳이 찾지 않아요. 저도 재미있고 곁에 두고싶어지는 매력있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방법을 들어도 할 수가 없어요
사실 요즘 중2인데 친구관계가 너무 힘드네요...성격상 적극적이지도 않고 평범한 아이라서 어디에 끼기가 힘들어요..심지어 반에 아이들은 이미 그룹이 형성된체로 올라온아이들이여서 그룹에 기끼도 성격상 불가능이라...그래도 겨우 친한애들 3명이서 놀고는 있는데 왜 그 그룹애들의 눈치를 볼까요...
제가 어릴적에 한국은 사실 진짜 주변인 의식을 참 많이 했는데 ㅋ 그렇게 세월이 많이 흘렀건만 ...이영상이 제작된것이 4개월 전이니까...그러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사람들은 주변의식..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군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늘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신동엽씨말처럼 모든사람들에게 다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면 굉장히 힘들어진댓잖아요 근데 제가 소중히 여기는 가까운사람한테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기위해 애쓰는건 뭘까요? 저는 하도 그사람에게 바보같이 보일까봐 항상묻고 이상해보일까봐 계속 묻는데 이러한 습관을 던지고싶어요 그런데 소중한사람한테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행동은 나쁜게 아니지않나요? 그니까 저런습관을 버리고싶은데 이영상을 본후 소중한사람한테는 괜찮은사람으로 보여도 되지않을까라는 의문이 생겨서요 답장 부탁드려요! 앞에내용이 길었네요!
@@jhchoi8771 처음 알았어요 저는 아빠를 항상 소중하게 여겼는데 제가 강박증 불안증 너무 많아서 아빠가 저한테 짜증을 낼때가 있거든요 특히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있을때요 그럴때 갑자기 왜이러지..둘이 있을땐 괜찮은데 왜 누군가있으면 더욱 짜증내는걸까 나보다 말을 더 이해잘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서 그런걸까 맘이 아프다 앞으로 아빠 얼굴 어떻게보지 등등..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내가 미움받아봐서 아는데
내가 뭘해도 싫어하는사람은 끝까지싫어함
그냥 서로 상극인 관계가있음
이건 내성격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이유없는건 답이없음
범죄를 저지르는게 아니고선
기죽지말고 나할거만하고 살면 됨
욕먹기싫다고 할것 못하고 몸사리지않길...
맞아요.. 뭘해도 그냥 싫어하게 되죠.. 인식이 한번 생기면.. ㅠㅠ
진심 맞음 나도 미운 받아봐서 잘암. 근데 열받는건 그게 상사 여서 가장 열받음 ㅠㅠ
난그냥 관심끄고상종안함
1:44
이거 정답이다.. 사회생활하다보면 나와 말 한마디 섞지 않은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경우가 있다... 나중에 그 이유를 듣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그냥 싫다였다. ㅋㅋ
상대방에게 배려하고 예의있게 하되 남 눈치는 보지말자.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우리 모두는 언제나 자유로울 권리가 있다.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지
제가 남의 시선에 엄청 신경을 쓰는 사람이였습니다.
주변에 친구도 없고 학교가는거 조차 남의 눈치에 못이겨 학교를 매번 빠지기 일쑤였습니다.
저는 할줄아는것도 없고 할려는 노력도 없고 그냥 집에서 게임하면서 놀고 먹고 하는게 전부였습니다.
밖에 활동은 전혀 하질않았고 소위 말하는 히키코모리정도 였습니다.
그저 밖에서 친구들끼리 놀고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럽다 나도 저애들이랑 어울려서 놀고싶다. 하지만 내가
저기서 어울릴수있을까? 라는 생각만 자주했습니다.
몸도 점점 더 뚱뚱해지고 자신감은 더욱더 떨어져만갔습니다.
살이나 한번 빼 볼까? 라는 마음에 거금을 들여 헬스트레이너에게 트레이너를 받으면서 헬스장을 끊었습니다.
근데 저처럼 눈치를 엄청 보는사람이 운동을 할 수 있을까요? 끊어놓고 단 하루만 가고 그 뒤는 가지도 않았습니다.
저의 몸은 나날이 망가져만가고 주위에서는 저를 손가락질 하는구나 하면서 그냥 이렇게 살자. 나는 뭐 해도 되지않는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저 혼자만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참 혼자 사는 동물이 아닌것같더라구요.
제일 처음에 오픈톡에서 조깅하는방에 들어가여 밖에서 걷는거부터 먼저 해볼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임에 참석을 하였을때도 눈치를 보았어요 "저런 돼지가 감히 우리랑 어울릴려고하네?" 라는 생각이요.
근데 사실 제가 남의 시선을 엄청 신경을 쓰거든요 뚱뚱한 사람을 보면 뚱뚱하다고 생각하며 제가 남을 비판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 생각을 없앴습니다 그냥 남의 시선에 관여를 하지않겠단 말이에요. 그렇게 조깅 모임에 갔을때 다들 저를 색안경을끼고 바라봐주지않았습니다 제일 처음 들은말이 "살빼시려고 운동하신거에요? 저도 살뺄려고 여기 가입했다가 엄청 뺐어요" 라는 말이였습니다. 그 말을 들어도 저는 눈치를 봤습니다. 또 혼자 나쁜생각을 한것입니다 "그래.. 니는 빼야겠다" 이런 생각을 또 해버렸습니다. 하지말자 하지말자 하면서 저에게 세뇌를 시키고 처음에는 누군가와 아무도 말을 섞지않고 그냥 조깅만 했습니다. 하지만 모임에서 혼자만 동 떨어져있다는 생각에 또 우울해 지더라구요 이 우울감을 너무 끝내버리고 싶어 그냥 같은 성별이 아닌 타 성별에게 먼저 가서 말을했어요 사실은 "제가 사실은 자신감이 너무 없고 자존심도 많이 낮아서 모임때도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조용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 갇힌 생각을 부수고싶어서 한번 말을 걸어봤습니다" 라고 말을하니 오히려 저를 웃으시면서 바라보았습니다. "저에게 말을 걸으셨네요 그럼 자신감이 이제 생기신거네요 운동하면서 몸 활동량을 늘리면 더욱더 자신감을 가지실겁니다" 라는 말에 저는 천천히 주위 사람들과 말을 하며 저의 꽉 막힌 소심한 성격을 조금씩 벗어던지고 있습니다. 운동 모임이 아니더라도(술, 게임 이런모임은 도움이 안됩니다) 취미에 맞는 모임에 참여하여 남의 눈치를 보지않고 소심한 성격을 깨버리시는게 어떨까요? 같이있지않더라도 저와 같이 활기찬 성격으로 바꿔봅시다.
볼따구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우 !! 굿!!!👍
와.. 진짜 멋있으십니다.. 새벽에 이런저런 생각에 힘들어 영상보다 댓글보고 감명 깊게 받아 댓글 달고 갑니다.
마인드가 정말 멋지고 대단하시네요!!
잘 살고 계시죠? 멋져요
넘 좋은 내용이네요. 남의 눈빛이나 표정으로 내 행복을 결정할 필요는 없죠. 그런데, 눈치보면서 나도 모르게 내 행복을 남의 판단에 넘길 때가 꽤 있어요. 늘 이런 부분에 대해 자각하고 있으면 내 행복을 뺏기지 않겠죠~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단테님, 좋은 내용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ㅠㅠ 무의식적으로 그럴때가 많죠 ㅠㅠ! 역시 알아차림이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1:44
남을평가하니까 스스로도 평가당하며 눈치보는것입니다.
생선님,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반대로 남을 평가하지 않는 사람은 나도 평가받지 않을거라는 믿음속에서 자유롭게 살수있겠죠~
맞아요 이게 정답 그냥 남을 평가하지 않으면 됨
완전 공감해요
@정은지 저도 그래요ㅠㅠ 그래서 그런 마음이 생길때마다 생각을 각성하려고 노력해요
예를 들어서 연예인 영상 같은거 보다가, 머리가 좀 크네,피부 더럽네ㅋ;
이런 생각들면 ‘아 내가 또 평가질을 하는구나,나까짓게 뭐라고 타인을 평가질이냐,,’이러면서 그 생각을 얼른 끊어내요
의식적으로 각성하지 않으면 그걸 시작으로 평가질이 꼬리를 물고 커지더라구요ㅠ
그대로 놔두면 그런 인격으로 똘똘 뭉친 인격체로 굳어질것같아 소름 돋아서 계속 환기 시켜요^^;;;
고민하고 조언 구하는거 자체로도 개선될 여지가 높다고 생각되어 부족한 의견이지만 댓글 남겨봅니다.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듣는데 눈물이 왈콱 나네요ㅠㅠㅠㅠ
저도 남들한테 이리저리 휘둘리며 살고 있다 보니까 솔직히 이런 인생이 너무 비참해서 죽고 싶은 마음이 강한데... 그런 와중에 이 영상을 봤어요
정말 고마워요ㅠㅠㅠ 뭔가 이름모를 누군가가 제 목숨을 살려준것 같아서 그래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ㅠ
미라클님, 이 작은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었다면 저도 영광이고 기쁜 일이네요, 언제든 또 찾아오세요~! ㅎㅎ
@@멘탈케어
정말 감사합니다
멘탈케어님 혹시 나를 자기 멋대로 휘두르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제 주변에 그런 지인이 한명 있는데
저를 자기 멋대로 휘두르면서 저한테 끊임없이 밥 사달라, 커피 사달라 계속 요구하고 심지어는 자기 말에 따라주지 않으면 괴롭힘까지 서슴치 않습니다
무조건 자기의 말만 옳아서 상대방은 절대적으로 따라야 됀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뭐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제가 여기에 대해서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인간관계 책도 막 찾아서 읽고 그랬는데
도저히 답이 안 나옵니다...
특히나 물리적인 괴롭힘이 아니라
상대방의 일방적인 정서적인 괴롭힘인 경우에는 진짜 뭐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너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ㅠㅠㅠㅠ
멘탈케어님 아직 제가 인간관계에 대처하는 기술이 다소 많이 부족해서 그런데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ㅠㅠ
ㅠㅠ 힘내세요 ㅠㅠ ♥
@@tv-nf2uw 인연 끊을 수 있다면 꼭 끊기를... 그사람이 뭔가 결핍되고 문제가 많은것같은데... 감당안되면 끊어야죠!!!ㅠㅠ끊으면 제일 좋겠지만 끊을 수 없다면 제경험상 내 안의 무엇이 그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을까 알고 치유하면 좀 나은것같더라구요... 이런 영상처럼...근데 뭔가 그사람이 님을 좋아해서 그러는것같기도하고 집착같은데;; (제생각에 ^^;)그런 경우도 한번 생각해보셔요 동성이라도 그럴수 있음 주의
@@tv-nf2uw 위 영상에 나와있잖아요
내인생인데 왜 아닌걸아니라 못하나요?
글보니 고등학생도아니신거같은데 글대로의 사람이라면 조목조목 따져서 잘못된점을 지적하고 안될시 단절하는게 좋은 사람입니다
남을 판단,비판을 많이 하는 성향일수록 자신도 무의식적으로 남의 시선을 신경쓰게되겠죠.
거기서 타인은 진짜 타인이 아닌 내 안의
검열이죠.
내가 받고 싶은대로 타인을 대하는건
결국 스스로에게 할 수 있는 현명함인거 같아요.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들시선
남들 사생활에 참견
오지랖이라 해야 하나?
혼자 고기먹으러 갈수도 있고
혼자 맥주 한잔 마실수 있고
그런다고 주변에 민폐 끼치는것
아닌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혼자 그렇게 온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
법에 어긋나지 안고
주변에 민폐 끼치지 안는 테두리
안에서는 각자 본인들이 행복한 걸 하면
그것이 진짜 아닐까요?
이말이정답이네요
맞아요 펭수님, 한국 문화가 단체문화를 중시하다보니 그런게 확실히 있는 것 같긴해요 ㅠㅠ
전 혼자 잘다니는 사람 부러워요.
아닌것 같아도 남들 시선에서 자유로워 보이는 사람이 너무 대단해보여서 더 신기하게 보는 것일 수 있어요.
그건 선망의 눈빛이에요!
@@jyes3804
작은것 부터 하다 보면
혼자 극장도 다니고
파스타도 먹으러 다닐수 있게되고
그래요
저도 낮가림 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인데
변하더라구요
해외여행 혼자 가보는 거 추천합니다.
저 동네 바로앞 문방구도 친구 불러서 같이가던 혼자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여행 혼자 가고나서부터 모든걸 혼자할 수 있게됨. 이제는 혼자 하는 게 더 편함.. 유한한 인생..
다른 사람 시선 때문에 제약을 받으며 살지 맙시다! 라고 말하고 오늘도 눈치보러 갑니담..
제가 불안을 느끼는 이유중 하나가 남들의 시선 남들이 내게 하는 평판과 그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였던거 같아요 이젠 지금의 내 모습도 괜찮다 잘하고 있다 말해주며 살려구요
아냐응님, 영상을 계기로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곁에 있는 사람의 표정과 행동을 늘 의식하며 그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저였습니다.
제가 없는 저로 살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이 좋은 내용이 저를 다시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선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모두에게 잘 보여야할 필요성을 버린다."
엘건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모두가 날 좋아할 수는 없음 그러므로 이유가 있든 없든 날 싫어하더라도 싫어하는 사람 때문에 감정과 시간을 쓰지 말자 그런 사람은 내가 뭔 짓을 해도 아무리 내가 그 사람을 의식하고 몸 사려도 싫어함.. 그니까 그 사람은 아예 인생에서 신경을 끄자
다희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말이었네요...
감사합니다!
혼자싫어하면되는데 자기네무리들한테
흉봐서 왕따를시킴(그게문제)
시선의식을 없애려면 우선 나부터 내 기준으로 타인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함.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자기를 바라본다고 했음.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서 쉽게 판단하고 비판하면 내가 반대입장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 내가 회사에 키티머리띠 끼고 다니는 40대를 속으로 저건 좀 아니다싶었는데 역시나 나 자신한테도 어떤것을 착용할때 나이값 못해보이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있구나를 느낌. 그런것으로 부터 벗어나야겠다싶어서 그때부터 타인에게 피해주지않는 이상 무엇을하든 개인의 자유이고 다들은 그럴 권리가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음. 왜냐면 그것이 진정한 남에 대한 시선에 대해서 내가 해방되는 길이라 생각하니깐.
타인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고 판단하는자.
너 자신도 그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할지로다.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깔끔한정리~.공감합니다
시선의식 없애기: 타인에게 잘 보이려 노력하지 말라
간단 명료!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3:21
이거구나
그걸 모르냐ㅋ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줘야지
@@사랑-x4s ㅇㅈ
뭘 선택하든 시기하는 이들이 있어요
1. 그 유튜브 잘 될 것 같나.
2. 그 책 잘 될 것 같나.
3. 그 사업 잘 될 것 같나.
4. 그 계발 잘 될 것 같나.
그냥 나를 믿으세요 ㅋㅋ 눈치 의식하지 말고
나만의 느끼는 별처럼 빛나는 잠재력을 믿으세요.
구슬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맞아요
주변 모두가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가족도, 부모도 안된다고 합니다.
작은 일 이었지만 전 결국 해냇고 그 기분은 ^^
맞아요 타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지 말고 나 자신 또한 내 기준으로 함부로 타인을 판단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하죠.. 저는 오해받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어차피 진짜 나로 살든 가짜 나로 살든 오해는 받으니까 차라리 하고 싶은대로 살자'고 되뇌어봐요. 내가 먼저 날알아주면 되고 믿어주면 되니까요! 친구가 해줬던 말중에 '누가 뭐라해도 그건 네 진가를 모르고 하는 소리니 신경쓰지마라'했는데 자주 떠올려보곤 해요.. 세상에 기준나 관점이 참 다양하고 애매한게 많고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니까 내 생각과 다른 사람 생각을 구분하고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고은님, 너무 좋은 말씀들이네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남 의식하는것때문에 진짜 살기 힘들다
ㅇㅇ님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제 채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타인의 평가와 시선 맞추어 행동해봤자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을뿐더러 스트레스만
쌓일뿐이죠. 내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는 나를 타인의 시선과 평가의 틀에
맞출필요도 나를 낮출필요도 없다는걸요.
저도시선을의식하고 시선때문에스트레스를받는편이에요...
영혁님, 영상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혁님의 행복을 위해 사세요.ㅎㅎ
내가 스스로 부끄럽다고 느끼면 상대방도 그렇게 느낀다
내가 스스로 당당하다고 생각하면 상대방도
그렇게 느낀다
인생 짧습니다 나하고 살기에도 짧아요 거기다 남 눈치봐가며 기죽지 않으려고 외제차 몰고 다니고 자기 분수에 맞게 살면 되요
그게 아름답고 비록 경차라도 자기 형편에 맞게 차를 타고 다니면 그게 외제차 못지 않습니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사회규범 잘지키고 그러면 당당하게 살면 됩니다 그렇다고 자만하거나 교망하면 안되고요
적당한 겸손으로 남을 배려하며 존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될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생각을 하고 살면 좋은일만 나타나고 나쁜생각만 하면 나쁜일만 생깁니다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만 보는 생각 그럼 대인관계도 좋아지지 않겠어요
카우보이님, 진솔하고 깊이있는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 보다는, 내 자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이제 타인의 눈치를 보는 일은 없어집니다
진심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생각같아요.. 위로받고갑니다
오늘같이 힘든날 직접 위로해주시는거같이 마음에 와닿네요 ㅜㅜ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좋지 않은 일이 있으셨나보네요 ㅠㅠ 영상이 조금이나마 와닿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집안 환경 때문인지 어릴때부터 눈치보고 죄책감만 가져서 그런가..고등학교와서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생기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생겼어도 수틀리면 다들 손가락질 할까 매일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이것보고 나름대로 용기가 생긴것 같습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민주님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와...저랑 똑같네요....
제 주변에서 저의 장점이자 단점이 남의 눈치를 "전혀" 안본다라고 하더라고요..장점으로 작용하면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마인드가 마이웨이다..단점으로 작용하면 친구들끼리 술마시는데 친구가 나한테 농담으로 장난을 쳤는데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좀 심한거 같아서 그자리에서 화를 엄청 크게 내고 갑분싸 만들고 자리 박차고 집에 가는거 ㅋㅋㅋㅋㅋ
종일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건 좀 이기적인게 아닐까요? 장난친친구말고 다른친구들은 피해를 보잖아요 놀러나왔다가.. 너무 본인만 생각하는게아닐지
@@강민준-p7u 이기적이래 ㅋ 참나 술자리에서 심한 장난 많이 쳐봤나보네
@@imsosadd 갑분싸만들고 집에가는건 너무 자기입장만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거기서 진지하게 그런식의 농담하지마라라고 말을 해야죠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ㅎ화내는 것보다는 잘 풀어서 자기입장 얘기하면 상대방도 받아들이기도 더 좋을듯...^^ 저도 넘나 화나면 화내긴하지만 나중에 후회되고 상대방도 잘 못알아들었더라고요...
인간의 특성에 대해서 공부하게 됩니다! 본능이었다라는 것!
모든 사람에게 괜찮은 사람이 될순 없다라는것.
좋은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융님, 제가 전하고싶었던 의도를 아주 잘 공감해주신것 같아서 참 감사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 신경쓰지 말고 내가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남입장 배려 해주면 그게 끝이다~
살기도 바쁜세상 남 눈치 보고 살 필요 없다~
정상인은 남 비난 안한다~
잘롱님,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남비난남신경크고사람들흉위험맛없재 옳다 그르다 말이지 평가절하또한 본인행동하기 나름입니다
남의식 하는것 때문에 이제는 숨쉬는것까지 의식하니 숨을 크게 쉬고 내쉴때 너무 답답하다는걸 느꼈어요 무의중엔 몰랐는데 그 동안 많이 내가 힘들었구나라는거 몸소 느끼게 되는 계기라고 생각하고 저 이 힘든거 극복하고 싶어요 꼭..ㅠ!!
옌슬님, 마음이 너무 힘드셨겠어요 ㅠㅠ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넘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ㅠㅠ
내용대로 누군가의 기준에 우리의 행동을 다 맞출 순 없는 것 같아요!
일하다가 괜히 상사의 눈치로 불편하고 가끔은 불안하고 스트레스도 받는데 스스로 잘하고 있고 스스로를 더 다독여가며 일해야겠네요 ㅎㅎ
상상님 공감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ㅎㅎ
이분 영상 정말 힘을 주네요 하나하나 답글 달아두는 것도 너무 감동♥️ 저는 제 스스로를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남들이 나를 왜 미워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기에 잘 보이려고 엄청나게 노력을 했더니 그냥 제 자신이 망가지고 있더라구요ㅜ 앞으로는 제 자신을 위해 살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제 영상을 통해 힘을 얻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냐웅님! 댓글 달아드리는거 큰일을 해드리는 것도 아닌데 감동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모든 분들 매일매일이 행복하시길 바라봅니다
긍정적인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고는 있는데 나도 모르게 남의 시선을 신경쓰게 됨. 괜히 갈등의 여지를 주면 피곤해질까봐.
맞아요 괜히 갈등의 여지를 주게되면 감정소모가 생각보다 너무 심하죠 ㅠㅠ
🔔타인을 배려해서 약간의 눈치는 좋지만
남 눈치만 보면서 사는 생활 되버리는 바보 되지맙시다!🔔
오늘도 좋은 말씀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한국인의 매우 높은 우울증 발병률, 자살률, 혐오 문화 등 문제점들이 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지나친 시선 의식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삶의 가치와 행복의 기준을 사회적 기준에다 두면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이것을 너무 당연하게 만들죠. 집단주의 문화, 유교 문화, 꼰대 문화, 멜랑꼴리 문화, 혐오 문화 등등. 자기 주관과 가치관이 없으니 함부로 남을 평가하고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남을 비하하면서 허황된 자존감을 올리려는 심리죠. 또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없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계속 발전은 하겠지만, 우울증 유병률과 자살률은 절대 평균치에 근접하지도 못할겁니다. 안타깝지만요.
공감되는 말씀이시네요 ㅠㅠ
눈알 근손실 ㅋㅋㅋㅋ깨알개그까지..내용은 그냥 너무 알차고... 취향저격입니다
런앤런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취향 저격이시라니, 또 놀러와요 :) ㅎㅎ
힘들때마다 멘탈케어님 영상 보면서 지친심신을 치유시킵니다.🥰
치유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자주 들러주셔서 저도 힘이 납니다 :)
콕 집어서 저의 생활 중 일부를 끄집어내어 만든 영상인 줄 알았어요///
내 자신을 낮게 보면서 '왜 하는 일마다 이 꼴이냐' 라고 슬퍼했던
제 스스로가 부끄러워요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 뭐냐...,(뭐지?)😋😳😂
뭘 싫고 좋아하는지부터 적어 내려가야 하는 시간을 갖게 되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과 생각,삶이 긍정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동아님, 맞아요 뭐가 싫고 좋은지 직접 글로 적어보는거 정말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
이건 저한테 필수적으로 시청해야할 영상이였습니다
스물여덟인데 일찍좀 깨달았으면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학생때 남의눈치 보면서 손해 엄청 받습니다
아이고 ㅠㅠ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스완님!
@@멘탈케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인데 어느부분에서 손해를 보셨나요
@@앞으로-y9l 대학교 학생시절,친구들한테 하나부터 열까지 맞춰주고 배려해줬는데 고마워하기는커녕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리고 PPT 발표할때 남 눈치보느라 많이 떨고 망친적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늦게나마 개썅마이웨이 길 걷기 시작했죠
@@swanswan5356제가 그런 성격인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할말은 하시는 건가요? 그게 직장상사가 되었든요
남에게눈치보느라 힘든사회생활하고 있는 저에게 도움이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당 큰힘이됩니다~^^
정은님,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이 힘들죠 ㅠㅠ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지 않지만,남들의 눈에 행복하게 비치는 것,남들 눈엔 불행해보이지만 사실은 행복한 것,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저는 그냥 제가 행복한 게 최고 ㅎㅎ!!
버디린님, 정말 멋있는 말씀이네요 ^^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
1:28
선댓후 감상합니다 :)
항상 남의 시선에 의식하는 저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예롤님, 도움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 일찍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되게 좋네요.. 자기전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찾게 되었어요ㅠ 마음이 편해지니까 이제야 잠이 오네요
실키틀즈님, 이렇게 진심어린 댓글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ㅠㅠ 마음이 편해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에게도 위로가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제가 더 감사해요 ❤️
언젠가 친구에게 그날 입고 온 옷이 어떤지 평가를 부탁했는데 여러날 칭찬해주던 친구가 어느날 말했다
니가 괜찮냐고 물어보면 이상해도 이상하다고 말할수 없다 그러니까 니가 괜찮으면 괜찮은거야
그래서 그날 이후로 더이상 내 옷에 대해 물어보지않고 내마음에 들도록 합니다
자신의 마음에 들면 괜찮은게 맞긴 하네요 ^^!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이, 특히 이 사회에서는 어려운 일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한 교실안에서 친구들의 눈치를 보고, 마음껏 행동하는 학생들이 혼나는 것을 봐았기 때문이죠. 대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프로그램에서는 수업 내 질문을 많이 하는 학생을 연출하였는데, 타 학생들이 "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이죠. 이런 상황에서 남의 시선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 참 어렵지만, 그래도 의식적으로 나 자신을 인정해주면서 살아보시길 바랍니다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특이죠 이래서 문제임 성장할수가없어
꼭 이렇지안도 않음 나는 신경안쓰고사는데 나노단위로 평가하는사람하고 한달있어보니 신경이 예민해짐 제발 입좀 닥쳐줬으면 좋겠음 결국 내가 손절때리고 평화찾음
안맞아본 사람은 남 눈치를 안본다
처맞아본 사람은 남 눈치를 본다
자라온 환경이 그만큼 중요하다.
남의 시선과 눈치를 보는 이유는
남이 나를 비난하고 처때릴까하는
두려움을 품고있어서이다.
제가 그럽니다... 막 사람들이 때릴것같고 마음속으로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두려워요 하지만 고칠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반에서 너무눈치없는애가 있어서 너무많이 주변을 의식했었는데 너무감사드려요 이걸보니 그전에도 중학교에서 괴롭힘당하기 싫어서 놀림받기 싫어서 눈치보고 그랬던것을 돌아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라쿤님, 너무 스트레스 받으셨겠어요 ㅠㅠ 영상이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남의 시선 지나치게 신경써서 많이 힘들어하는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 .
안나님 영상이 도움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집단과 못 섞여서 아예 회피적 성격으로 살아가는데 이제는 혼자서 하는 일조차 힘드네요 무언가를 잘해내지 못 한다는 게 자기 자신에게도 눈치 보이거든요
와...간지러운곳을 긁어주는 듯한 글이네요...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아예 혼자서도 할 수 있을만한 일이라고 생각하여 그림관련으로 졸업했지만...그림마저도 일을 할 때는 혼자서 할 수 없다는것에 너무 상심되네요...서로 힘내봅시다...ㅠㅠ
블랙카우님, 조금이나마 영상이 보탬이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난폭한두부-e8z 어.... 제가 말한 게 그림이었는데....세상에나
@@hiimjames9493 헐;; 저도요 카우님!!ㅠㅠㅠ
맞아요! 저도 그림으로 졸업을 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저보다 잘 그리는 사람은 엄청 많고, 대학에 가서도 선배님들이나 교수님들과 친한 활동적인 친구들이 쫓아 들어가거나 불려지는 일이 대다수...
혼자하는 일을 0부터 해내기가 쉽지 않네요...
@@난폭한두부-e8z 전 집중력 하락하고 불안만 늘어난 탓에 우울증 완화를 하면서 도형이나 그리렵니다 ㅠㅠ
타인의 시선이나 생각을 무시하지는 않으되
신경은 끊어야지
그냥 미움받을 용기를 갖고 살자
내 안에 우주가 있는데
신경쓸 겨를이 있나
푸른하늘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
공감 되셨다니,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공감합니다.
다른사람의 기준에 내가 맞출필요는 없죠 우리는 타인의 눈치를 지나치게 본다는것이 불행의 씨앗이 됩니다.
앙마님 공감 되셨다니,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다른사람에게 내가 관심없듯 남도 나에게 1도관심없다 일반인도 연예인병이 있지
이렇게 입으면 남이 웃겠지 욕하겠지 물론 뭐라고하겠지 하지만 내 귀에는 안들린다 그거면 끝이다
남이아닌 나를위해살고 나를사랑하자 제발 우리모두 희생이란 단어는 집어치우고 나부터 행복하자
늘 훈련중입니다 나부터 행복하자고 나부터 .......... 주절주절 하소연합니다 ㅎㅎ 속은 시원하네요
차오드리님, 훈련하다보면 변화는 꼭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하소연 해도 괜찮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꼭 그래야만 속이 후련했냐"!
고마버요 💙💙 타인을 의식하기보단
나자신이 볼때 좋은 사람이 먼저
되어야겠어요
그러다보면 타인도 자연스레 저를 좋은 사람으로 여길 것 같네요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제게 필요한 말이였어요ㅜㅜ감사해요..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타인에 시선에 자꾸 신경쓰이는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신경쓰지않고싶은데.. 적당히만 신경써도 될텐데 왜이리 예민하게 하나하나 신경이쓰이는지 스스로 힘드네요.. 스스로를 괴롭하지말자 하면서도.. 너무 신경쓰는 제 자신이 안타까워요..
아이고 ㅠㅠ 마음이 너무 힘드셨겠어요 보미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그냥 포기하고 사람을 대하면 편한거같아요. 일일히 신경쓰면 너무 피곤해요.
덴지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맞는 사람은 어쩔수 없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절대 안됩니다 그러니 잘할려고 하지마세요
진현님,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여준좋은말씀
완전공감됩니다
저에게도움주임
감사~~
혁순님, 영상이 도움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답까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승리하세요
눈치 보는 행위로 얻을 수 있는 최대 결과 = 남들 기억에 남지 않는 사람.
남들 눈치보며 눈밖에 안나겠다고 힘들게 혼자만의 싸움을 하는데 그 모든 과정을 이겨내고 성공해냈다 한들,
그렇게 해서 얻는 최상의 결과는 투명인간이 되는 것. ㅋㅋ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받고 가요😢
자신의 기준에 어긋나면 이건 좀 아니다라는 판단을 하는 것은 거의 인간본능! 그래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이고 그렇다고 자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이 공동체 사회에서 필요하나 지나친 의식은 필요없다. 모든 사람에게 다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면 굉장히 힘들다 모든 주관적인 생각에 맞춘다는 건 불가능하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타인의 기준은 참고하고 최종적인 결정은 스스로 한다. 이제 알았으니 실천하려고 노력해 보고 싶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사람의 눈을 이식하고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좋아졌네요...ㅎ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앵두라지님 :)
@@멘탈케어 헐! 이번에도 답글 달아주셔서 진짜 감사해여8ㅁ8😭
맨탈케어님 좋은하루 보내셨길 바래여~
감사합니다!
별게 아닌게 갑질 함에 맘 상했는데 좋은강의듣고 지가 뭐라꼬 지말에 내가 맘 상할 필요가 없음을 알고 지꺼라로 보고 쓰레기니 버리고 사니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 아무일도 아닌데 지뜻과 다르면 바로 화와 욕설이고 대꾸하면 더난리라 다들 싫어 하는데 모르니 참 밉고 답답하네요 ^^ 이강의 보지도 않겠지만 보여주면 난리할게 당연해 내가 무의미로 보고살려구요~~잘 듣고 가네요 🤗🤗🤗
수선화님, 작은 영상일 뿐이지만 강의라 말씀해주시고 도움도 얻었다 말씀해주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
정말 무서운게 남이 나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이렇게 말하는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남의 시선을 신경 썼는데 오히려 내가 남을 그렇게 평가하고 있어서 놀람...그래서 내가 나한테 아쉬운거 없고 나를 사랑하면 남의 시선도 신경 안쓰고 내가 남에 대해 생각하는것도 없겠구나..싶던데 그게 안됨ㅜㅜ
나는야까미짱님,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시선의식하고 맞추고 살아가면서 내가 뭘까, 누굴까 라는 의문도 들고 지치고 남에게 이상하게 보일까봐 고민하다 못하고 혼자서 할껄 그랬나 후회도 하고 생각도 많아지고 그랬는데 문득 보고 나서 남 시선 그게 뭔데 중요한건 난데 싶고, 점차 시선 끄고 눈치 보는걸 적당히 하자 결심이 드네요. 많은 도움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러니까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굳이" 나를 상대방의 기준에 맞출 필요는 없다는거네요ㄷㄷ... 감사합니다!
강우님 영상이 도움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ㅇㅈ
반대로 말하면, 자기가 먼저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이러쿵 저러쿵 하는걸 의식적으로 삼가하게 되면 그만큼 타인의 시선도 덜 신경쓰게 돼요 사람은 다 자기를 기준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니까
나라님,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남에게 비춰질 내 모습은 완벽할 수 없어요. 9번 밉상으로 보여도 괜찮으니 한번 쯤은 상냥한 사람이 되자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마태님,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
옷입는거 신는거 스타일이 다 비슷한 이유죠. 타인과 다르면 시선을 받으니까요.
전 제가 만족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나의 스타일을 지켜가야 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타인은 나에게 별 관심도 없어요.
그냥 일시적인 관심일 뿐이죠.
나만의 기준을 정해 살아가는게
더 편하고 보기도 좋습니다^^
유나님,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 댓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예 눈치안보는게 낫지 뭘 눈치를 어느정도 보라는 말임
나도 좀 아닌 거 같다는 시선을 한 번 받아보니까 자신감이 바닥치더라 개인앞에서 말을 잘 하는데 모두가 바라보는곳에서 얘기를 못 해 이번에 생기부 좀 잘 들어가보고 싶어서 난생 처음 반장이라는것도 나가보고 온갖 있는건 다 나가봤는데 반장선거에서 결국 아무말도 못 하고 나왔어 그냥 앞에 있는 친구들이 내가 이렇게 말하면 날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생각이 수없이도 들어 항상 의식을 안 하려고 해도 하게되고 난 반장선거에서 떨어져도 아무상관 없었을텐데 나 하나때문에 시간이 낭비되고 애들이 기다려주고 나 혼자 자신감 바닥쳐서 얘기를 못하고 들어온게 너무 억울했어 그래서 다음에 또 나가보려고 이번엔 동아리 신청했는데 진짜 너무 멋있는거야 그래서 신청하게 됐는데 그때도 난 사람들을 의식하겠지 떨려서 아무것도 못 하고 벙쪄있는 날 보면 진짜 너무 한심해서 그 날은 하루종일 울고싶은 날이야
어떤 친구들은 한 번 사는 인생 썅마이웨이로 살자는데 난 한 번뿐인 인생 완벽하게 살아보고 싶어 완벽주의자로 난 내가 잘하는 건 다 맞아야 된다고 생각해 뭔가 다 안 맞으면 늘 받던칭찬을 못 받으니까, 아무도 내 성적에 관여하지 않는데 나 혼자 너무 몰입하는거야 난 사실 이렇게까지 관여할 줄 몰랐어 내가 얼마나 좋은 대학교 좋은 직장을 갖추고싶은지 몰랐어 아무도 내 성적에 대해 뭐라하지않는데 난 그냥 한 조각이라도 안 맞춰진 퍼즐을 맞추고싶은거지 못 하는거는 그냥 노력이라도 계속하다가 안 되면 안 되는건데 내가 잘한다고 인식하는 건 완벽해야될거같아 칭찬에 목 마른 내가 너무 보기싫다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제 채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멘탈케어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저도 타인이 절싫어하는걸 티내면 "아 이거때문에 그런가?.." 라고 생각하고 고쳐봐도 아무소용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남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진짜 제성격은 작아지고 남들에게 잘보여야하는 생각많이 커져 지금 성격은 가짜..즉 가면쓴 성격이 되고 있는거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영상 덕분에.. 이영상은 많은 깨달음을 주는영상같네요ㅠㅠ.. 그리고 이제 다시 가면을 쓰고있는 성격에 가면을 벗길려고 노력해야할거같네요ㅠㅠ 사람은 특이하게 한번에 변할수 없더라고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제가진짜 우주최강으로 눈치를 많이봐서
사람들이 제게 해주는 말이나 행동에 일희일비하거든요...눈치많이보고 신경쓴다고 관계가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달라지는것도 아닌데 너무 심각해요...게다가 대인기피증에
성격이 너무 소극적이여서 주변이 많이 걱정해요..학교에 친구도 없는데 이제 좀있으면 방학이 끝나고 학교가야하거든요. 이번엔 좀 당당하게 살아야겠어요. 누가날 어떻게보던...이게 실천될지는 모르겠지만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학교생활 해볼게요! Infp화이팅
인프피.. 좋은점도 정말 많죠!
내 역량을 내가 알고 직업을 고르듯
내 가치는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해요
달빛 데이지님, 긍정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사람은 자신의기준에어긋나면 영 아니다고 본다
모든사람에게 괜찮게 보일수는없다. 만족시킬수없다
기준은주관적이다. 불가능한사실을받아들이자.
대부분은 재미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몰리잖아요. 그래서 저도 재미있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내가 별로 재미가 없다는걸 아니까 재밌어지려고 하다보면 더 어색해지고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정말 몇년 절친들에겐 저의 편한 모습을 보여주니까, 그 저의 본모습에서 재미를 느껴주는데.. 아직 친해지는 단계에서는 저의 이런 본모습이 안 나와요. 또 이런 본모습을 보여주자라는 생각이 꼭 재미있어져야 돼! 라는 생각으로 변질되서 결국 전 또 연기만 하고있고..또 반복이 되죠. 모여서 잡담 할때도 내가 이 타이밍에 웃으면 기분나빠하지 않을까 나 혼자만 웃는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면서 표정마저도 주위에 있는 친구들의 표정을 살피고 따라하게 돼요. 친구들도 이런 제가 별로 재미가 없는지 절 굳이 찾지 않아요. 저도 재미있고 곁에 두고싶어지는 매력있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방법을 들어도 할 수가 없어요
걱정이 많으셨겠네요 ㅠㅠ 재미없는 사람이어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성격은 다 각자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댓글에 많은 분들이 위로를 얻어가시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탈해킹님, 좋은 하루 되세요 :)
결정은 내가 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달아요~
국향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의식해봐야 스트레스입니다.그냥내맘이가는대로 뭐든하세요 일이터지면 그때생각하고~
공감 되셨다니,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전 진짜 심해서 현생에서 숨쉬기가 힘듬.. 예전엔 눈치 전혀 안봤는데 요즘은 누가 보지도 않는데 누가 보는듯한 시선을 느낌… 과해서 어쩔땐 심장이 두배 세배로 뛰어서 말하는것에 문제가…ㅠㅠㅠㅠㅠㅠㅠ
돈땃취미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2:44 신동엽 명언
고등어등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
팀이나 하나의 조직에서 본인의 할일을 다하고 다른이에게 피해주고 있지 않다면 눈치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력이 모자라 다른 동료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면 일단 실력부터 키우고 그러시길...
선깡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의 눈빛과 표정으로 내 행복을 결정할 필요가 전혀없어요
모든사람에게 다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싶어하면 굉장히힘들어져요ㅡ신동엽
경제적으로 독립하면 눈치보거나 잘 보이려고 할 이유가 전혀없다.
물론 재산이 충분히 많이 있어도 더 욕심이 나면 누군가의 눈치를 계속 봐야하겠지만 ㅎㅎ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채널을 왜 지금 알았을까효오 케어님 정말 샤랑합니다 저 앞으로 힘들때마다 위로받을곳을 찾았어요!!!!
켈리님, 위로 받을 곳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저도 너무 큰 힘이 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난 이제 보아서 구독 눌렀어요😊
항아리님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ㅋㅋㅋ 야ㅡ동엽이 저런 말도 했었다니 ㅋㅋㅋㅋㅋ
오늘도 위로의 명원 듣고 갑니다:) 오늘도 하루 수고 하셨어요:)
우울이님, 위로가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멘탈케어 네! 😊
오~~와 개 좋다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떙큐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
초딩때부터 똥싸면 놀림받을거같아서 안싸는 눈치보는 시선땜에 고딩이 되도 눈치보면서 살고있네요
걍 내일 디진다생각을 평생하고 살아 그럼 남 신경안써. 남을 신경쓴다는거 자체가 걱정이 더럽게 없다는거다. 고로 남 신경쓰는 99퍼는 의식주 전부 해결된 배때지 부른놈이라는거
사실 요즘 중2인데 친구관계가 너무 힘드네요...성격상 적극적이지도 않고 평범한 아이라서 어디에 끼기가 힘들어요..심지어 반에 아이들은 이미 그룹이 형성된체로 올라온아이들이여서 그룹에 기끼도 성격상 불가능이라...그래도 겨우 친한애들 3명이서 놀고는 있는데 왜 그 그룹애들의 눈치를 볼까요...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제 채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런글보면 요즘 되게 많은데 따뜻한사람이
상처를받는사람이 많아 이런게 정말 유용하지만 원래 이기적이고 마이웨이 사람이 더 본인사고에 합리화 정당성을 부여할까 걱정됩니다
남도 신경쓰는사람이 있어야 하긴 하거든요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적에 한국은 사실 진짜 주변인 의식을 참 많이 했는데 ㅋ 그렇게 세월이 많이 흘렀건만 ...이영상이 제작된것이 4개월 전이니까...그러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사람들은 주변의식..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군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늘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윤미님, 맞아요 ㅠㅠ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문화적인 요인이 크죠 ㅠㅠ!
또 궁금한게있는데요 남의시선을 의식하지말라는데 그게 정신나간행동이라면요? 남의 의식을신경쓰지않으려는데 그게정상적인사람이라면 안하는행동이라서 그로인해 제가 정신병자 취급 받으면요? 저는 너무궁금해요 사람들이 남의 시선신경쓰지말라지만 정작 그렇게하면 나보고 이상한사람같대요 그런소리 듣기싫은데 남의시선도 의식하기싫은데 뭐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ㅜㅜ
앜ㅋㅋㅋㅋ눈알에 근손실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울적해서 시청하다가 간만에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신동엽씨말처럼 모든사람들에게 다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면 굉장히 힘들어진댓잖아요 근데 제가 소중히 여기는 가까운사람한테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기위해 애쓰는건 뭘까요? 저는 하도 그사람에게 바보같이 보일까봐 항상묻고 이상해보일까봐 계속 묻는데 이러한 습관을 던지고싶어요 그런데 소중한사람한테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행동은 나쁜게 아니지않나요? 그니까 저런습관을 버리고싶은데 이영상을 본후 소중한사람한테는 괜찮은사람으로 보여도 되지않을까라는 의문이 생겨서요 답장 부탁드려요! 앞에내용이 길었네요!
소중한 사람에게는 괜찮은 사람으로 보여도 당연히 괜찮다고 생각해요 ^^ 사람마다다르겠죠! 괜찮은 사람처럼 보일 필요가 없는 사람, 그럴 필요가 있는사람 이렇게요 ㅎㅎ
@@jhchoi8771 처음 알았어요 저는 아빠를 항상 소중하게 여겼는데 제가 강박증 불안증 너무 많아서 아빠가 저한테 짜증을 낼때가 있거든요 특히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있을때요 그럴때 갑자기 왜이러지..둘이 있을땐 괜찮은데 왜 누군가있으면 더욱 짜증내는걸까 나보다 말을 더 이해잘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서 그런걸까 맘이 아프다 앞으로 아빠 얼굴 어떻게보지 등등..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적당한 눈치는 인간관계에 필요한 부분 눈치안보고 막하라는 말이 아님. 너무 의존해서 스트레쓰 받지 말자는 의미. 눈치 너무 없으면 무례한사람이 될 확률도 있죠 잘 판단해서 행동하시길 답은 없습니다.
자미님,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움받을 용기가 부족하지만 모든사람의 기준에는 맞출 수 없으니 적당히 판단해서 결정하자..
수경님, 맞아요 모든 사람의 기준에 맞출수는 없죠 ㅠㅠ! 들러주시고 오늘도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영상 감사드립나다~~~꾸벅 ^^
솔라라쪙님, 좋은 영상으로 가치를 매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