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혼자인거임 상대방한테 기대가 없음 실망도 없는 법 인연또한 걍 시절인연인거임 그럴시간에 내 가족 챙기고 내 건강과 자기계발에 시간들이는게 훨씬 더 현명하단걸 늦게 깨우침 인생 어차피 혼자인거임 인간관계에 많이 얽매일수록 피로도와 내 시간 그리고 어느순간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되어 있음
@@getElementsBy확실한 계기나 스스로의 구심점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저 또한 그러한 부류였는데 인생에서 단 한번 눈 딱감고 선넘는 사람에게 관계를 끊어낸적이 있어요 그 후로는 이게 엄청 별게 아닌 일이었구나 체감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구심점은 내 곁에 항상 있는 편안한 내사람의 존재입니다. 전 평생 자존감이 넘치는 사람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구심점이 되어 나를 흔들리게 하지 않는 몇몇 소중한 사람들의 존재가 오래도록 나를 불편하게 했던 해당 사람과 손절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주우재님 말씀이 맞아요. 할 말 못하면 꼭 후회되고, 거절도 잘 해야 합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미안해할 필요 없더라구요.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할 필요 없죠. 주우재님의 말씀이 조금 냉소적인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인간관계에서 얽매이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시원한 말씀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답은 없음. 주우재는 주우재만의 방식이 있는것임. 저번에 모 프로그램에서는 이제는 하나만 안맞으면 뒷걸음 치게 된다고 얘기하더만. 검열이 심할수록 당연히 못만나게 됨. 사람은 서로 다르다는걸 인정해야함. 물론 나쁜짓을 하고 이간질하고, 아니면 싸이코패스마냥 뜨거운물 퍼다준다던지 이런 사람들은 거르는게 맞음. 이런 사람이 내편이면 든든하다 헛소리하는데, 나도 언젠가 당할수 있다고 생각해야함. 착하면 매력없다는데 착한건 중요함. 신용임.
살아보니 거절을 잘하는게 잘사는겁니다.그리고 사람 많이 만나는 직업이면 여러사람 경험으로 아는거죠 사람한테 매달리면 점점 호구가 되는겁니다.다 내 마음 같지않고 잘해주면줄수록 더 해달라고 요구하는게 사람입니다 남이나 형제한테 아쉬운소리하지않도록 살면 되는거죠 나이 30대중후반부터는 아쉬운소리 당당하게 하는 인간들있어요 들어주는 순간 갑과을이 바뀌고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동감..T라그런지 방어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끼리만 살수있다면야 좋겠지만 과연 그곳도 천국일까싶네.. 한종류만 있는 그런사회가 잘돌아갈수있을까싶음.. 세상은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있고 너무도 불완전한 존재라서 공동체를 만든건데.. 거기에서오는 상처도 물론 있을수있는데.. 정신이 나약한 사람도있고.. 간혹 이상한사람도 있긴한데.. 그불완전한 모든걸 사회악이라고하면서 끊어내야한다라는건.. 그말 자체가 폭력성이있는건데.. 나에게 불편을 주고 필요없는사람은 잘라내야한다라..인간을 도구화하는거와 뭐가다른지.. 물론 본인 성향대로 그러는거야 상관없지만.. 무슨 이걸 명언처럼 영상을 만드는건 아니지 않나.. 애초에 모든인간은 나와 다르단걸 인정하고 존중한다면 실망도 없음. 우린그냥 어쩌다가 같은시기에 같은공간에 살게된..우연히 클라스메이트가된 사이인건데.. 이런식이라면 본인들이 참 불편하게 살겠다싶음. 지뢰피해다니려면 신경곤두서야할테니.. 물론 인간관계에대한 대처방법은 필요하지만 그 도와달랬던 사람도 의존적인사람도 감정적인사람도 사회악이라고 잘라내야한단사람도.. 그냥 맹지에서 열심히 꽃을피우려는 사람들일뿐임. 종자와 방식과 과정과 결과가 다를뿐이지. 그냥지구에핀 들풀일뿐인데..
ㅋㅋ맞는 말인듯 뭐든 적당한게 중요함..저는 근데 거절을 완곡하게 하려고 돌려서 해도 본인 목적을 위해 계속 몇번이고 부탁 비슷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걸 여러차례 내 생각, 내 입장 말해가면 애둘러서 거절해도 진짜 집요하게 하면 그냥 손절인것임. 그것은 날 배려안하는 아주 기본적인 것이 안되어있는 자세라고 판단하기 때문 거기다 감정 섞을 필요도 없음.
주우재 말도 참고만 하면 됨. 저사람이 살아 온 환경, 성별, 지역, 업계 모두 저 성격 형성과 관련이 있고 누구도 그와 똑같이 살 수 없음. 저렇게 똑부러져 보이고 누군가에게 부러움을 살 성격처럼 보여도 그 또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집단과 사적 친분이 두터웠던 사실을 보면 어떤 기준에서는 저사람 말은 쓰루 해도 되는 거고.. 각자 기준에 따라 판단 하면 될 듯. 맘 약한 사람들 이런 거 보면 또 자책 함 ㅋㅋ
열등감 심한 사람한테 옳은소리 조언같은거 해주면 칼맞는세상이에요 그냥 조용히 들어주고 조용히 손절하는게좋아요 어차피 그런 사람은 그사람인생 살면서 엄청난 고통속에 살꺼기때문에 안쓰럽게 여기고 조용히 관계 끝는게ㅜ좋아요 무례한사람 무식한 사람 만날수록 이제는 너도 내가 부럽구나 하고 넘기거나 참 불쌍한 인생이라 생각하면 넘겨지드라구요 불행하게 허우적되게 냅둬요
잘될 때는 시기 질투하고 남의 아픔도 나눌줄 모르는 껍데기만 있던 그룹 통으로 손절했는데 진짜 너무 편해요 남의 눈 신경쓰느라 끊어내지 못하고 상처받고 그럼에도 나는 친구 많아 라는 트로피를 위해 상처난 손을 놓지 못하는건 미련한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진짜 친구가 맞을까요? 막상 손절하면 맘이 편하지 빈자리 절대 안 느껴집니다 😂
주우재씨가 말하는 좋은 관계는요 하나같이 본인에게 우선적으로 좋은 관계거든요? 그게 잘 못 됐다는건 아니에요 다만 나와 상대방 모두에게 좋은 관계는 그 반대까지도 고려해야 가능한 관계일겁니다 사실 주우재씨의 대인관계는 일반적인 사회에서는 통용되긴 어렵다고 보여져요(아직 한국사회에서는요)
저도 회사에서는 말없는편입니다 아니 아얘 없다고봐요 업무적인것들 빼고는 그냥 편하더군요 그리고 친구들 연도 다 끊었습니다 일단 한명은 일방적으로 다가오고 다른 한명은 고집이 너무쎄고 뭐라도 되버린양.. 결정적인건 만나는 친구들이 축의금 5만원만 내고 오지도 않는데 뭣하러 만나나요.. 무슨일이 있어서 다퉈서? 급한일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결혼식은 와줘야지.. 여기서 확실해졌습니다 아 나한테 필요없는 친구들이란걸..
주우재씨의 성향이 인생의 유일한 답이 아닙니다.서점에 나와있는 수많은 자기계발서 중 하나 같은 거에요.다만 높게 평가할 부분은 경험을 통한 확실한 메타인지와 어떻게 해야 본인이 평안에 이르는 지 안다는 것 정도.사실 이것만으로도 엄청 대단한 거긴 합니다."남에게 피해를 안주면서도 내가 평안에 이르는 길"이 화두에 대한 방법론 정도로만 참고 하세요.진리에 이르는 길이 한가지는 아니니까요.주우재씨 역시 나이 먹어 가면서 언제든 바뀔수 있지 않겠어요?^^
할 말 참고 사는 사람이 겉으로 보면 착해보이고 잘 맞아 보여도 속으로는 자신의 참고 맞춰주는 정도만큼 나에게도 참고 맞춰주는 것을 요구하며 자기 생각은 알려주지 않은 채 자기 마음속에서 상대를 속단해버리는, 이기심이 가득한 존재입니다. 자기 할 말을 망설임없이 해야 하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중요한 건, 어떻게 표현하는냐인 것이죠. 할 말은 참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한다는 전제로 오해와 불쾌감없이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야 하죠. 그런 사람이 마음도 건강하며 그런 사람과의 관계도 건강합니다.
거절은 당연히 필요한 상황이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방법의 차이는 있다고 봄. 너무 완곡한 거절은 솔직히 관계를 끊자는 거고 그래도 조심히 단호하게 말해야한다고 생각. 그냥 솔직하게 부담스럽다고 거절하는게 베스트인듯. 이상한 이유 안붙이고. 성인정도 됐으면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다 앎.
원래 동물이란 본능적으로 자기 이익을 우선 중요시하고, 내입에 뭔가 더많이 넣고싶어하죠. 그것은 삶의 모든 대화에서 항상 등장합니다. 우리는 모두 그런 생각으로 살기때문에 누구는 야비하게 내생각을 드러낼수도 있고, 누구는 직설적으로 또 누구는 소심하고 두려워 말을 못해서 슬쩍했다 걸리고, 누구는 아예 희생하고 참다가 혼자 붕괴되죠... 그렇게 사람 스타일이 다릅니다. 최적의 방안은 터놓고 대화를 해보는것이죠. 서로 의도는 같은데 표현방식이 다를수도있고요. 만약 의도자체가 불손하고 정말 인간성의 부재가 맞다 싶으면, 그때 손절하거나 멀리두어도 늦지않습니다. 너무 뾰족하게 '얜 좀 딱보니 내가 살아온 내공을 봤을때 아니다' 거리면서, 서로 징역을 보내기위해 흠잡고 살기에는 나중에 그것이 잘살았다고 할수없을것입니다. 나중에 돌아봤을때 최선을 다해 누군가를 이해하고 의견을 합치했던게 좋게 기억될까요? 아니면 내 기준이 있어서 사람을 제단하고 누구는 탈락 누구는 좋은사람이라고 나눈게 좋게 기억될까요..? 세상살이가 어려워도 용서하고 대화하고 순수를 지키며 살아가는게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런친구 저도 있었어요 계속 해주니 나중엔 당연한줄 알아요 매일 연락하는게 당연하고 오늘보고 내일 안됀다고 하면 삐지고 계속 친구라는 이유로 사람 괴롭힘 그래서 손절했어요 같이하면 내인생이 피곤해..... 약속있다고 못만난다 하니 친구연 끊자길래 연끊고 지금까지 연락안함....
맞는말이긴 하지만 먼가 예민한 극단적 예시 정도라고 받아들여지네요 실제로 살다보면 인간 관계가 저러케 딱딱 이게 답이고 이게 맞고 AI 답변같은 답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간에 기분을 해치지않는쪽으로 유연하게 이끌어갈수있는 지혜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 되네요. 너무 칼 같은 느낌이라 사운드만 들었는데도 좀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근데 거절할 때 잘 거절하는 게 중요합니다. 절대로 현실에서 저렇게 칼같은 거절만 할 수 있는 상황은 많이 없어요. 되도록 거절할 만한 상황을 평소에 잘 차단하고, 거절할 상황이 오면 완곡하게 하는게 옳고 그름을 떠나서 본인에게 도움이 됩니다. 정말 무례한 사람한테는 칼같은 거절 하면 됩니다. 다만 사람이 다 지능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사회적 지탄을 받을 만큼 무례하게 무식하게 구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그러니 더더욱 본인 이미지를 평소에 잘만들고 유리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물론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면서 살 수는 없겠지만 거절만큼은 확실하게 해야하는 것이 맞죠 영상 내용 전부 공감되네요 주우재가 진짜 ISTP의 교과서라고 생각합니다 ISTP한테 이기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저런 부류인 듯 해요 본인이 원하는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고 상대방을 지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치부해버리는 사람들..
대부분 공감합니다. 다만 첫번째에서 연락문제의 사연자에게의 피드백은 접근이 좀 더 조심스러워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명히 매일 연락해야한다는 절친분의 생각.워딩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락문제는 한쪽이 일방적인 경우도 있지만, 복합적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가령 주우재님의 거절을 해야한다는 논리와도 이어진다고 생각하는데요. 위 사연자분은 '본인이 바쁜상황임을 충분히 알리고 언제 연락하겠다 얘기했는지?' 제 친구의 경우 시험문제로 끝나고 연락을 하겠다고 했죠. 요런 현명한 대응방법도 있는데, 이걸 '난 원래 안 그러니까' '업무때문에' 이러는 사람들도 많단말이죠. 오히려 역으로 손절맛 봐야 정신차리는 사람들. 워낙 케바케가 많음.. 가령 썸.연인.절친 등등을 자처하면서 1-2년 몇달에 한번 연락하는건 사회통념상 전혀 잘못된거죠. *결국 조율의 문제며 관계설정의 문제로 귀결. 그리고 단서들로 보아 1.업무시간에도 친구가 연락 2.퇴근후에도 친구가 연락 3.둘 다 답장하지 않는 사연자 인것을 토대로 + 업무 때.문.에 연락하지 못한다는 사연자의 말을 들었을 때 제 생각에는 사연자가 회피형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업무 때문은 솔직히 핑계죠. 그 친구도 업무는 똑같이 하고. 업무강도는 다를 수 있겠죠. 그치만 단서들에 '퇴.근.하.고.나.서'도..?? 그럼 여기서 사연자 또한 어느정도 연락에 소홀했을 것이라는게 생각이 듭니다. 이걸로 잘한것이다 잘못이다 가릴 생각은 없는게 당연히 사람마다 다릅니다. 다만 사연자는 업무를 핑계.방패로 연락을 못했다고 하고있는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분명히 사연자에게도 귀책사유가 있어 보이는데, 손절하라는 것은 사연자가 본인은 잘했다 생각할것입니다. (본인을 되돌아보기x)' 앞서 말씀드렸듯, 내가 저 친구를 1달에 1번 연락하는게 괜찮다고 생각하는것 자체는 잘못이 아니죠. 다만 저 친구는 매일 연락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앞서 말씀드렸듯 주우재님의 거절의 기술로 '나는 이렇다고 생각해'를 충분히 밝혔을지. 그리고 다들 본인의 삶에 연락을 미루는 것이지. '일 때문에.' 제가 정말 싫어하는 말입니다. 저도 연락을 잘 안하는 성격이지만, 몇달만에 연락오는 친구.지인들에게는 항상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상대가 매일 연락하길 원한다면 본인이 관계설정 거리두기를 확실하게 했는지. 그게 아니라면 사연자분도 어장 엇비슷한 관계를 유지중이시라 생각이 드는데요. 상대가 썸이라 생각하고 혹은 절친이라 생각해서 매일 연락하길 바라는게 부담이라면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확실히 밝히면 됩니다. 멋대로 그렇게 착각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본인이 이게 힘들고 못 견디면서 '나는 우리가 매일 연락하거나 썸같은 관계, 필요이상의 절친이라 생각 안해'등등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지 못하는것도 복합적인 작용이 분명히 존재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위 사연에 부합할 확률 다분...) 결국 주우재님의 피드백이 또 맞는말은 맞는게 그렇게라도 손절해보면 또 본인이 아쉬운 마음이 들 수도 있죠. 어쨌든 거리두기 상황은 확실히 필요해보이지만(결과) 본인의 실수는 넘겨버리는 '과정'이 생길 것 같습니다. 해서 주우재님의 피드백은 *사연자가 본인 객관화가 철저함 을 기반으로 본다면 백번 맞는 말이지만... 본인객관화가...철저한...사람이라면... 고작 연락문제로... 힘들어할... 이유가 없는 모순적 딜레마가 있어서 섣부른 피드백이아닌가? 생각드네요
자기의 신념을 제시하는거랑 강요하는건 다릅니다. 상품 진열대에 단순히 상품을 올려놓는 진열,올려놓은 상품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상대의 구매의지를 무시하는 듯한 강매랑은 다른것처럼요. 말은 세게하는것 같아도 어느정도 본인도 시행착오(=본인이 싫어하는 모습을 본인도 해본)를 겪은 이후에 말하는 것 같음. 그리고 감정적인 사람이나 자기 신념을 강요하는 사람이나 대동소이임
팀플하는곳에서 우재님같이 행동하면 따돌림당할수 있긴합니다. 따돌림을 하지않고 능력만 보는 바람직한 공동체를 찾는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적어도 서비스직 하시는 분들은 적용하기 힘든 부분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우재님같은 출중한 능력+외형이 받쳐줘야 극T여도 좋은 삶을 살 수 있을거에요 자기관리못하고 능력이 애매한 사람이 저런 성격이면 모두에게 외면받겠죠ㅠ
난 그냥 같이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사람과 가까이 하는데 그 가까이도 적정선이 있는거 같아요 가깝다고 편하다고 막하면 상대방이 당연히 싫을테니 실수하면 생각하고 바로 사과하고 나는 이래서 이랬는데 오해 같아 미안해 라는 사과를 하는데 친할수록 이런걸 잘지켜야 오래간다는 느낌이 있어요 좋은 친구는 별거 없어요 서로에게 만나면 시너지를 주고 서로 행복한 관계입니다 싸우기도 오지게 싸우는데 서로 빨리 화해하고 관계에 집착하지 않으며 하지만 가족과 같은 느낌읰ㅋㅋㅋㅋ 쓰다보니 웃긴데 진짜 그런 관계에요 저에겐 자매가 없지만 자매같은 존재랄까 싶은?!!!! 다들 사람 가려 사귀라고 느끼지만 좋은 사람을 친구로 만드는 것도 자신의 능력이에요 노력하세요 좋은일들이 더 많아집니다❤
관계에 답은 없지만 스스로가 관계라는것이 왜 필요한지 관계가 왜 있어야하는지 생각해봐야 할부분이죠. 왜 인간은 무리지어 살아왔고 왜 그렇게 살아야하는거고 문화의 문제 인지 그렇게 받은 교육이 문제인지 여러분 스스로가 내가 내가 아닌 나를 남에게 맞추는 순간 인생은 괴로워집니다. 내가 버림받을까봐 두려운건 스스로를 죽이는 행위입니다.이건 인간적인 본능인거구요. 틀을 깨세요. 인간은 외로움을 극도로 피하고 싶어하는데 스스로 혼자만의 시간과 고독을 느껴야 삶의 의미와 살아갈 방향을 정하게 됩니다
나는 대한민국 억만장자다. 나는 재벌이다. 나는 이른 나이에 부를 일궜다. 나는 부자가 될 것이란 믿음을 늘 갖고 있었다. 나는 그 어떤 힘든 역경을 다 극복했다. 어차피 과정인 것을 잘 안다. 난 모든 게 어차피 넘칠 거란 걸 안다. 나는 뉴욕 월스트릿 맨해튼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강남에 건물 두 채 보유 중이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다른 사람을 돕는다. 나는 늘 좋은사람과 어울렸다. 나는 성공했다
묶어놔도 바람 필 사람은 피고 풀어놔도 바람 안 필 사람은 안 핀다. 이건 변수에서 자신을 뺀 말이다. 변수에 자신이 들어가면? 자신은 바람을 필 사람인지 아니면 바람을 안 필사람인지 아니면 플러팅을 남발 하는지 끼가 있는지 이런 여러 가지 변수들이 상대에게도 작용해 스파크를 일으킨다. 당연히 바람피는 건 상대방 잘못인 경우도 있겠지만 행동의 큐 사인이 자신의 행동에서 나간 걸지도 모르는 법 그러니 서로 배려하며 상대를 소중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면서 방목을 하는 것이 옳다? 근데 그 방목하면서 연애하는 것 조차도 자신의 과거 데이터에서 도출된 행동 패턴이일뿐 ㅎㅎㅎ 내 행동을 보고 상대의 생각이 결정되는 것도 상대의 과거 기억에 기인하기 때문에 똑같은 걸 보고도 다르게 생각하게 됨 ㅎㅎㅎ 그러니 어떤 사람이랑은 잘 맞고 어떤 사람이랑은 안 맞는것 잘 해도 잘 안될수 있고 못해도 잘 될수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게 맞다. 운이 좋아 잘 맞는 사람이 만나서 결혼 까지 했어도 그게 그때는 잘 됐는지 지금은 잘 안된 경우도 있다. ㅎㅎㅎ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둘다 변하기 때문에 과거를 재단하면 또 거지같은 것 그러니 재밌다 삶이란 놀듯이 삶을 관찰하면서 지금을 재밌게 사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이러다가 또 안 좋은 꼴을 보면 저 때는 저랬어야하나? 라고 생각하겠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완곡하게 거절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친구에게 완곡하게 "~해서 좀 그럴 것 같다"라고 하면 계속 조르거나 아니면 1분도 안 되냐고(실제로 그러고 30분 이상 있음) 말해서 결국 끌려다니게 되더라고요 아니면 "나는 네가 놀자고 할 때 놀아줬는데..."라고 말하던가. "그럼 싫으면 거절하면 되잖아."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으나, 나중엔 약간 제탓? 아니면 동정심을 불러오는 말로 결국 거절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친구가 요즘은 그런 점을 언제 인지한 것 같더라고요, 전보다 그렇게 강요하진 않고요. (되게 여리고 착한 친구예요. 조금 의존적이고 외로움을 많이 느낄 뿐이지) 오히려 제가 완곡하게 거절하니까 그 친구가 더 "○○이 해줄 수 있지 않을까?"하고 기대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돌려서 거절하지 말자고 오늘부로 이 영상을 보고 다짐했어요., 거절한 저에 대해 비난을 할 수 있겠죠. 그러나 거절은 자신의 의사표현일 뿐인데, 그걸 가지레고 비난하는 건 아니다라는 걸 알게 됐네요 . 또 나는 그렇게 얘기 안했는데 혼자 와해해서 해석해서 상처받는다면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딱 잘라서 얘기해야겠어요 "내가 하는 말의 뜻은 그런 게 아니야."라고요. 오히려 이도저도 못하는 말투로 거절하면 상대방에게도 나에게도 고통이 되는 것 같아요. "부탁을 한 건 넌데, 왜 힐책해(or 상처받아)? 그럼 애초에 내 의사에 대한 선택지가 없었다는 거잖아." 거절은 자신의 의사표현일 뿐, 절대 잘못이 아니고, 또 상대가 서운해할 만한 게 아니다! 또 상대방(너)에 대한 거절이 아니라, 너의 부탁에 대한 거절이라고 이야기 할 것!!! 또 너무 완곡하게 거절해서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들지 말자!
딱 하나만 문제인 사람은 없더라구 그하나의 문제가 만나는 시간동안 아주 많은 문제들이 만들지더라구요 다 좋지만 남탓하는 그 문제가 하나 있는데 회사에서 자기가 잘못했지만 한두번 잘못 한것도 아닌데 그냥 넘어가주지 않는 동료탓을 했고 신발을 사는데 제가 대신 가격을 깍아주지 않아서 비싸서 못 샀다고 제탓을 했고 저한테 대신 5천원 깍아달라고 했거든요 만나기로 해서 기다리는데 저한테 거의 도착했다고 문자하려다가 폰 떨어뜨렸는데 저때문 폰 떨어뜨렸다고 했어요 그런것들이 저를 너무 힘들게하더라구요 아주 많은 일들중의 몇개의 조각들이지만 오랜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자꾸 피하게 되고 그 사람 만날때마다 긴장되고 기분이 다운되고 그래서 손절했어요 그사람이 나를 괴롭히고 나도 참느라고 나늘 괴롭히고 근데 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고 결국 끊지 못할 관계는 없어요.
손절 손절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은 본인이 오히려 주위에서 손절당했을 가능성이 있음. 주우재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그냥... 사람이 가볍고 저렴해 보여 그런 말을 달고다닌다는거 자체가ㅋㅋ 말한마디에 사람을 손절하니 뭐니 그러면서 진실되고 편한 인간관계를 바란다는거는 모순적이지 않나
나에게 뭔가 아니다 쎄하다 싶을 때 손절을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거 같아요.
바보 같이 끌려다녀서 서로 상처주고 받는 것 보다 과감하게 손절해야 정신건강에 더 좋을 거 같아요.
진짜입니다.
나이드니 인간에게 연연할 필요가 없더라 십대때도 왜 친구관게에 신경을 쓰고 살았는지
공감해요
저 정도로 무슨 ..7시는 음주에 검사사칭 전과 4범 범죄자 몰표찍는데 ~
인생 혼자인거임
상대방한테 기대가 없음
실망도 없는 법
인연또한 걍 시절인연인거임
그럴시간에 내 가족 챙기고
내 건강과 자기계발에 시간들이는게
훨씬 더 현명하단걸 늦게 깨우침
인생 어차피 혼자인거임
인간관계에 많이 얽매일수록 피로도와
내 시간 그리고 어느순간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되어 있음
님이 만난 사람이 ㅂㅅ이어서 자기방어적이게 됐다 한들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 아니게 되는건 아닐텐데...
@@이응-g5i 저도 지금도 주변에 사람 많고 진실되게 만나는 편인데
공허함은 해결이 안되더라고요
인간관계 못하는 편은 아님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다 보니
그냥 좀 그렇더라고요
@@이응-g5i
ㅂㅅ인건 무당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른다 울형수도 결혼전과 결혼후 모습이 다름 지금 본모습을 알고 나서는 투명인간 취급당함 다음주 추석인데 머슴처럼 일시켜야함
거절 못하는 사람 특징 : 본인이 착한줄 안다 + 관계가 틀어지는게 잘못인 줄 안다 + 혼자 못 지낸다. 그냥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나는 생각보다 착한 사람도 아니고, 나랑 맞지 않는 사람은 틀어져도 상관없고, 혼자 있는 시간에 자유롭게 할 거 진짜 많다.
착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혼자 시간 잘 보내고, 잘못된 관계는 끊어내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냥 거절을 잘 못해요ㅠㅠ
@@getElementsBy상대에게 미움받을 용기가 없는지 자신을 잘 한번 살펴보세요
@@getElementsBy확실한 계기나 스스로의 구심점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저 또한 그러한 부류였는데 인생에서 단 한번 눈 딱감고 선넘는 사람에게 관계를 끊어낸적이 있어요 그 후로는 이게 엄청 별게 아닌 일이었구나 체감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구심점은 내 곁에 항상 있는 편안한 내사람의 존재입니다. 전 평생 자존감이 넘치는 사람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구심점이 되어 나를 흔들리게 하지 않는 몇몇 소중한 사람들의 존재가 오래도록 나를 불편하게 했던 해당 사람과 손절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getElementsBy 익숙치 않아서 그럴겁니다. 거울보고 거절하는 연습을 하세요. 막상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좀 더 나을 겁니다.
착한줄안다? 그게아니라 타인의 신경을 거스르는거를 무서워하는거임.. 이건 착한줄 아는거랑은 큰 차이가있음
주우재님 말씀이 맞아요.
할 말 못하면 꼭 후회되고, 거절도 잘 해야 합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미안해할 필요 없더라구요.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할 필요 없죠.
주우재님의 말씀이 조금 냉소적인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인간관계에서 얽매이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시원한 말씀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오늘도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정답은 없음. 주우재는 주우재만의 방식이 있는것임.
저번에 모 프로그램에서는 이제는 하나만 안맞으면 뒷걸음 치게 된다고 얘기하더만. 검열이 심할수록 당연히 못만나게 됨. 사람은 서로 다르다는걸 인정해야함.
물론 나쁜짓을 하고 이간질하고, 아니면 싸이코패스마냥 뜨거운물 퍼다준다던지 이런 사람들은 거르는게 맞음.
이런 사람이 내편이면 든든하다 헛소리하는데, 나도 언젠가 당할수 있다고 생각해야함. 착하면 매력없다는데 착한건 중요함. 신용임.
살아보니 거절을 잘하는게 잘사는겁니다.그리고 사람 많이 만나는 직업이면 여러사람 경험으로 아는거죠
사람한테 매달리면 점점 호구가 되는겁니다.다 내 마음 같지않고 잘해주면줄수록 더 해달라고 요구하는게 사람입니다
남이나 형제한테 아쉬운소리하지않도록 살면 되는거죠
나이 30대중후반부터는 아쉬운소리 당당하게 하는 인간들있어요
들어주는 순간 갑과을이 바뀌고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정말 슬픈 현실이네요 ㅠㅠ 진심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말은 공감이 확 되네요.
언제든 어떤 말을 해도 긍정적으로 반응 해줄 사람, 나도 편하게 긍정적으로 반응 해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편한 관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공감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꾸 눈치 살피게 되는 관계는 건강하지 못한 관계더라구요.
세상엔 여러 종류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그중에 하나다 주우재같은 성격도 있다 라고 생각되는 정도의 내용이네요~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감..T라그런지 방어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끼리만 살수있다면야 좋겠지만
과연 그곳도 천국일까싶네..
한종류만 있는 그런사회가 잘돌아갈수있을까싶음..
세상은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있고 너무도 불완전한 존재라서 공동체를 만든건데..
거기에서오는 상처도 물론 있을수있는데..
정신이 나약한 사람도있고..
간혹 이상한사람도 있긴한데..
그불완전한 모든걸 사회악이라고하면서 끊어내야한다라는건..
그말 자체가 폭력성이있는건데..
나에게 불편을 주고 필요없는사람은 잘라내야한다라..인간을 도구화하는거와 뭐가다른지..
물론 본인 성향대로 그러는거야 상관없지만..
무슨 이걸 명언처럼 영상을 만드는건 아니지 않나..
애초에 모든인간은 나와 다르단걸 인정하고 존중한다면 실망도 없음.
우린그냥 어쩌다가 같은시기에 같은공간에 살게된..우연히 클라스메이트가된 사이인건데..
이런식이라면 본인들이 참 불편하게 살겠다싶음.
지뢰피해다니려면 신경곤두서야할테니..
물론 인간관계에대한 대처방법은 필요하지만
그 도와달랬던 사람도 의존적인사람도
감정적인사람도 사회악이라고 잘라내야한단사람도..
그냥 맹지에서 열심히 꽃을피우려는 사람들일뿐임.
종자와 방식과 과정과 결과가 다를뿐이지.
그냥지구에핀 들풀일뿐인데..
@@user-mr5yw7mx4g공감합니다.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글로 멋있게 써주셨네요
저게 정답은 아냐.좀 둥굴둥글 사는것도 좋음.주우재는 좀 극단적인 방식이고 사람한테 상처받는 성격이면 주우재 방식이 좋긴함
맞아요 둥글둥글살다가 포기했어요 남들에게 피해만안주면되는 개인주의가 편함
제가먼저라고생각해요 거절도쉽고 할말도 하게되는거같아요
맞아요. 직설적이고 싸가지 없는 것과
직설적이지만 예의있는 건 다르죠
사람마다 진짜 다른것 같아요. 관계가 선그어도 내가 아쉬울게 없으면 상관없는데 그렇지 못한 관계도 있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이런저런 조언들 듣고 자기가 판단해서 행동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정답이 어딧어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른거지. 누가 맞아틀려 생각을좀 버려 너두
둥글둥글? 그게 가능한척하는거겠지
매사에 둥글한게 어딨노 아킬레스건 건드려져봐 눈 세모나게 뜨는게 당연한거고 그런거 건드리는 재미로 수다떠는 집단이 수두룩한데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식이 제일 못된거
ㅋㅋ맞는 말인듯 뭐든 적당한게 중요함..저는 근데 거절을 완곡하게 하려고 돌려서 해도
본인 목적을 위해 계속 몇번이고 부탁 비슷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걸 여러차례 내 생각, 내 입장 말해가면 애둘러서 거절해도 진짜 집요하게 하면 그냥 손절인것임. 그것은 날 배려안하는 아주 기본적인 것이 안되어있는 자세라고 판단하기 때문 거기다 감정 섞을 필요도 없음.
무례한 사람에게 가장 무례하게 대해야 하는게 정답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항상 아쉬웠던 부분. 목소리만 큰 놈이 이기게 만드는 사회에 기여하지 맙시다. 싸울때 싸울 줄 알아야 자신을 지키는 법
주우재 말도 참고만 하면 됨. 저사람이 살아 온 환경, 성별, 지역, 업계 모두 저 성격 형성과 관련이 있고 누구도 그와 똑같이 살 수 없음.
저렇게 똑부러져 보이고 누군가에게 부러움을 살 성격처럼 보여도 그 또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집단과 사적 친분이 두터웠던 사실을 보면 어떤 기준에서는 저사람 말은 쓰루 해도 되는 거고..
각자 기준에 따라 판단 하면 될 듯.
맘 약한 사람들 이런 거 보면 또 자책 함 ㅋㅋ
계속해서 불편한 부탁을 하는 사람이 무례하다는 말 와닿네요
본인한테 간섭하는 인간은 그냥 손절해도됨. 저같아도 손절합니다.
그리고 돌려말하는 인간은 손절하다못해 싸대기 날려도 됩니다.
그냥 서로 잘 들어 주는 관계가 편안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내편이 돼주면 더더욱 좋구요
늘 감사합니다🥰❤️❤️
멋진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우재같은 성격 너무 좋아..
이런 성격은 남한테 피해도 주지 않아..
이런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부탁하는 사람이 무례한 거라는 말 완전 공감함. 가벼운 부탁도 지속적으로 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함. 본인 편하자고 남에게 계속 시킨다 이건 완전 이기주의의 극치 이런 사람 손절해야 함
그니까여. 부탁을 왜 하는건데. 본인이 해야지. 우선 순위 정해서 동시에 다들 하고 싶은거 못하고 사는건 마찬가지인데..
할말은 하는게맞음...안그러면 사람무시하고 깜보는인간들 천지삐까리임 대부분의 인간들은 강약약강이라 약하거나 약해보이는사람한테 내리까고 자신이 우월해보이고 싶어함
자신이 스트레스 받고 상처받지않으려면 남에게 약해보이거나 무시당하지는 않을정도의 멘탈이 있어야 살아가는데 수월함
열등감 심한 사람한테 옳은소리 조언같은거 해주면 칼맞는세상이에요
그냥 조용히 들어주고 조용히 손절하는게좋아요
어차피 그런 사람은 그사람인생 살면서 엄청난 고통속에 살꺼기때문에 안쓰럽게 여기고 조용히 관계 끝는게ㅜ좋아요
무례한사람 무식한 사람 만날수록 이제는 너도 내가 부럽구나 하고 넘기거나 참 불쌍한 인생이라 생각하면 넘겨지드라구요
불행하게 허우적되게 냅둬요
@@Suchagoodgirl-f8r근데 님말도 맞지만 저글쓰신분도 맞는거임
할말은 해야하되
분위기 좋게는 끝내고 손절이답 ㅇㅇ
조금 얼굴익히고 말문트이면 사생활 간섭하는사람도 싫더라구요
그럼 사람들 피하세요 그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거임 뭐가 그리 관심이 많은지
전형적인 FJ
잘될 때는 시기 질투하고 남의 아픔도 나눌줄 모르는 껍데기만 있던 그룹 통으로 손절했는데 진짜 너무 편해요 남의 눈 신경쓰느라 끊어내지 못하고 상처받고 그럼에도 나는 친구 많아 라는 트로피를 위해 상처난 손을 놓지 못하는건 미련한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진짜 친구가 맞을까요? 막상 손절하면 맘이 편하지 빈자리 절대 안 느껴집니다 😂
주우재씨가 말하는 좋은 관계는요
하나같이 본인에게 우선적으로 좋은 관계거든요?
그게 잘 못 됐다는건 아니에요
다만 나와 상대방 모두에게 좋은 관계는 그 반대까지도 고려해야 가능한 관계일겁니다
사실 주우재씨의 대인관계는 일반적인 사회에서는 통용되긴 어렵다고 보여져요(아직 한국사회에서는요)
저도 회사에서는 말없는편입니다
아니 아얘 없다고봐요
업무적인것들 빼고는 그냥 편하더군요
그리고 친구들 연도 다 끊었습니다
일단 한명은 일방적으로 다가오고
다른 한명은 고집이 너무쎄고 뭐라도 되버린양..
결정적인건 만나는 친구들이 축의금 5만원만 내고
오지도 않는데 뭣하러 만나나요..
무슨일이 있어서 다퉈서? 급한일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결혼식은 와줘야지.. 여기서 확실해졌습니다
아 나한테 필요없는 친구들이란걸..
저도 이번에 친구들 연 끊었습니다
한명은 너무 감정적인데다 다른 사람은 기억하는데 자기 기억에 없으면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 하고 자기 의견만 몰아 붙이는 사람, 한명은 뒤에서 정치 하는 사람 이어서 그동안 너무 스트레스 였는데 이번 연도에 연 끊었습니다
잘하셨어요 앞으로 정신적으로 평온해지실겁니다.
저랑 똑같네요 친구라고 애써 정신승리하다가 역시 얘는 아니다 라고 느꼈어요 항상 가스라이팅하고 나를 아래로 보고,, 가장 성격 잘맞는 친구 딱 한명빼고 이제 친구는 없네요,,,
@@Vincent-ne6ph 사람이 사람을 아래로 본다는 것은 정말 최악입니다 하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너무 기분 나빠요
@@Todaymohag감사합니다
주우재가 말하는 사회악 팩트는,
주말내내 연락안되는 친구 - 정상
주말내내 연락하는 친구 - 정상
주말내내 연락안되는 건 잘못된 거 아니냐며,
내 생각과 의사가 틀렸다 말하며,
자신의 기준과 패턴이 맞다는듯 '강조'하는 친구 - 비정상+손절
거절못하는 사람한테 피드백할거면 웃으면서 안될거같다,어려울거같다 이런식으로 조언하면되지
무슨 원한있는사람한테 대하는거처럼 싸가지없는표정으로 거절하는건 다른애기인거같은데요
거절못하는사람한테 초등학생이냐느니 무시 하는발언하면서
남한테는 싸가지없게 구는게 걸러야될사람이 본인 아닌가;;;
이게 정답일세
주우재씨의 성향이 인생의 유일한 답이 아닙니다.서점에 나와있는 수많은 자기계발서 중 하나 같은 거에요.다만 높게 평가할 부분은 경험을 통한 확실한 메타인지와 어떻게 해야 본인이 평안에 이르는 지 안다는 것 정도.사실 이것만으로도 엄청 대단한 거긴 합니다."남에게 피해를 안주면서도 내가 평안에 이르는 길"이 화두에 대한 방법론 정도로만 참고 하세요.진리에 이르는 길이 한가지는 아니니까요.주우재씨 역시 나이 먹어 가면서 언제든 바뀔수 있지 않겠어요?^^
맞는말인데 거절을 손절로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언젠가는 손절할 사람이 맞지
상대의 감정에 나를 희생해서 맞춰줄 필요 없음
사람이 인생 살면서 거절과 손절만 제대로 해도 성공하더라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ㅎㅎ 직장생활 10년차인데 기본 스탠스는 거절 + 고립을 택합니다..
사람이 참 간사한게 내가 아쉬울것 없다는 태도를 취하면 상대가 나를 아쉬워하기 시작하더군요.. 조금은 불편하고 어려운 사람이 되는게 직장에선 편하더라구요..
너 T야? 라는 말이 밈처럼 돌고 공감을 강요하는게 너무 붎편했는데 주우재님도 그렇게 느끼셨군요
개시원하다~~~ 상대에게 끌려다니고 부탁 거절 못하고 이러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맞춰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지 못하고 스스로 상처 입히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저도 거절잘하고 할말을 당당히 잘하는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벌써 마지막 학기입니다 4개월 잘 지내고 졸업하겠습니다😊
멋진 다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6:10
다시 한 번이 아니라 다시 한번입니다.
수를 세는 의미가 아니라 강조의 의미로 쓰일 때는 붙여서 '한번'이라고 씁니다.
밥 한번 먹자, 술 한잔 하자 등.
할 말 참고 사는 사람이 겉으로 보면 착해보이고 잘 맞아 보여도
속으로는 자신의 참고 맞춰주는 정도만큼 나에게도 참고 맞춰주는 것을 요구하며
자기 생각은 알려주지 않은 채 자기 마음속에서 상대를 속단해버리는, 이기심이 가득한 존재입니다.
자기 할 말을 망설임없이 해야 하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중요한 건, 어떻게 표현하는냐인 것이죠.
할 말은 참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한다는 전제로
오해와 불쾌감없이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야 하죠.
그런 사람이 마음도 건강하며
그런 사람과의 관계도 건강합니다.
정확한 인생철학이다
공감되셨다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공감이 많이 가는부분이 있네요. 나도 딱 그런 친구있는데 톡을 24시간 365일 해야되는데 걍 손절하니 개편해짐.
케바케지..둥글둥글하고 원만하게 사는 것도 능력이고, 대부분은 그게 잘 안되기때문에 그런 성향이 아닌 사람은 주우재처럼 하는게 맞음.
그런데 주우재처럼도 못하고 우유부단해서 맘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지..
거절은 당연히 필요한 상황이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방법의 차이는 있다고 봄.
너무 완곡한 거절은 솔직히 관계를 끊자는 거고 그래도 조심히 단호하게 말해야한다고 생각.
그냥 솔직하게 부담스럽다고 거절하는게 베스트인듯. 이상한 이유 안붙이고. 성인정도 됐으면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다 앎.
완곡하다 : 말하는 투가, 듣는 사람의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모나지 않고 부드럽다.
영국의 시인 존 드라이든의 명언이 '인내할줄 아는 자의 분노를 조심하라'가 있죠.
실제로 거절당해도 계속 거머리처럼 권유를 하다가 '굳이 화를 입는 부류'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인내할 줄 아는 자의 분노 ㅠㅠ!
주우재님 연애의참견 때부터 계속 봐왔는데 몇년전만 해도 다른분 멘트하고 있을때 카톡하고 있고 그런거화면 많이 잡혔는데 몇년 지나니 저렇게 되셨네요 여자친구한테 연락 진짜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신기방기
와진짜 공감가는부분이 많다...
영상이 공감되셨다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래 동물이란 본능적으로 자기 이익을 우선 중요시하고, 내입에 뭔가 더많이 넣고싶어하죠. 그것은 삶의 모든 대화에서 항상 등장합니다. 우리는 모두 그런 생각으로 살기때문에 누구는 야비하게 내생각을 드러낼수도 있고, 누구는 직설적으로 또 누구는 소심하고 두려워 말을 못해서 슬쩍했다 걸리고, 누구는 아예 희생하고 참다가 혼자 붕괴되죠... 그렇게 사람 스타일이 다릅니다. 최적의 방안은 터놓고 대화를 해보는것이죠. 서로 의도는 같은데 표현방식이 다를수도있고요. 만약 의도자체가 불손하고 정말 인간성의 부재가 맞다 싶으면, 그때 손절하거나 멀리두어도 늦지않습니다. 너무 뾰족하게 '얜 좀 딱보니 내가 살아온 내공을 봤을때 아니다' 거리면서, 서로 징역을 보내기위해 흠잡고 살기에는 나중에 그것이 잘살았다고 할수없을것입니다. 나중에 돌아봤을때 최선을 다해 누군가를 이해하고 의견을 합치했던게 좋게 기억될까요? 아니면 내 기준이 있어서 사람을 제단하고 누구는 탈락 누구는 좋은사람이라고 나눈게 좋게 기억될까요..? 세상살이가 어려워도 용서하고 대화하고 순수를 지키며 살아가는게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나 여기 들어와서 주우재 진짜 다시 봣어... 너무 마인드가 멋진사람 같아...
저런친구 저도 있었어요 계속 해주니 나중엔 당연한줄 알아요 매일 연락하는게 당연하고 오늘보고 내일 안됀다고 하면 삐지고 계속 친구라는 이유로 사람 괴롭힘 그래서 손절했어요 같이하면 내인생이 피곤해.....
약속있다고 못만난다 하니 친구연 끊자길래 연끊고 지금까지 연락안함....
사람마다 알고 보면
말 못할 사연도 많아
진심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채널 이름은 '멘탈케어:힐링' 인데, 주제들은 한결같이 누군가와 손절, 버린다, 잘해주지 말 것. 이런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방향의 문구들로 가득한 게 아이러니...
그냥 나는 나와 잘 지내면 돼요.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ㄹㅇ 부탁해놓고 거절당했다고 왜 상처를 받아 ㅋㅋㅋㅋ아 ㄹㅇ
맞는말이긴 하지만 먼가 예민한 극단적 예시 정도라고 받아들여지네요
실제로 살다보면 인간 관계가 저러케 딱딱 이게 답이고 이게 맞고 AI 답변같은 답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간에 기분을 해치지않는쪽으로 유연하게 이끌어갈수있는 지혜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 되네요.
너무 칼 같은 느낌이라 사운드만 들었는데도 좀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진심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업가면 괜찮은데 팀단위 유대를 중시하는곳에서 일하는데 우재님같은 성격이면 따 당하기 딱 좋긴해요. 애초에 따 당하기도 전에 이미 손절하고 그런데 있지도 않겠죠 ㅎㅎ
주우재가 하고 싶은 말은 '자기와 맞는 사람과 일하고 친구하고 사귀고 살자'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럴 수 없는 현실에 있는 사람들은 자괴감이 들겠어요.
저는 여자이지만 여초회사랑 안맞는게 다른분을 욕을 하시더라구요 그냥 듣고 가만히 있으니까 너왜 말안해 그러셔서 무슨 말을 듣고 싶은신거에요? 하니 그냥 갈길가시던데 피곤하게들 살지말자구요 나살기도 버거움
저도 회사사람이랑 친하게안지내요
뭐하러 친하게지내요? 스트레스입니다.
진심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맞아요 본인 자리 생각 못하고 시기질투하는거 꼴불견 그들이 말하는 친해지는 방식대로 모든걸 오픈했다가 등뒤로 칼 맞고 그 뒤론 거리둬요
근데 거절할 때 잘 거절하는 게 중요합니다. 절대로 현실에서 저렇게 칼같은 거절만 할 수 있는 상황은 많이 없어요. 되도록 거절할 만한 상황을 평소에 잘 차단하고, 거절할 상황이 오면 완곡하게 하는게 옳고 그름을 떠나서 본인에게 도움이 됩니다. 정말 무례한 사람한테는 칼같은 거절 하면 됩니다. 다만 사람이 다 지능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사회적 지탄을 받을 만큼 무례하게 무식하게 구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그러니 더더욱 본인 이미지를 평소에 잘만들고 유리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단, 결혼은 포기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면서 살 수는 없겠지만 거절만큼은 확실하게 해야하는 것이 맞죠
영상 내용 전부 공감되네요
주우재가 진짜 ISTP의 교과서라고 생각합니다
ISTP한테 이기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저런 부류인 듯 해요
본인이 원하는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고 상대방을 지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치부해버리는 사람들..
여러사람들의 생각과 경험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쌓고
나에게 맞는 방식인지 실행해보면서
나만의 방식으로 조립을 해 나가는게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우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잘 배워갑니다 :)
영상이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영향이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난 F형감정형이지만 주우재 최고다최고~!!!
사이다뻥~~!!!!
아이한테도 이렇게 알려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거절 못하고 끌려다니면 나를 잃는다. 연인 관계에 헤어짐도 마찬가지. 끝임을 알아도 만나는건 미련하고 멍청한 짓이다. 외로움을 이길 줄 알아야 인생이 건강해진다.
맞는건 맞는데 아닌건 진짜아닌 발언이
주우재씨의 발언이입니다 제 경우에는요...
INTJ이지만 사회생활30년 해보니 선은있지만 경계선이 애매모한것이 좋을때가 많더라고요
정답은 없습니다 처신것 하는게 좋은건데
내줄건 내주고 가질건 갖는 방향으로 저도 나가는중입니다
진솔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그래서 점점 주우재가 좋아지는구나 ᆢㅎ
대부분 공감합니다.
다만 첫번째에서
연락문제의 사연자에게의 피드백은
접근이 좀 더 조심스러워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명히 매일 연락해야한다는 절친분의 생각.워딩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락문제는
한쪽이 일방적인 경우도 있지만,
복합적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가령 주우재님의 거절을 해야한다는 논리와도 이어진다고 생각하는데요.
위 사연자분은
'본인이 바쁜상황임을 충분히 알리고 언제 연락하겠다 얘기했는지?'
제 친구의 경우 시험문제로 끝나고
연락을 하겠다고 했죠.
요런 현명한 대응방법도 있는데,
이걸 '난 원래 안 그러니까'
'업무때문에' 이러는 사람들도 많단말이죠.
오히려 역으로 손절맛 봐야 정신차리는 사람들.
워낙 케바케가 많음..
가령 썸.연인.절친 등등을 자처하면서 1-2년 몇달에 한번 연락하는건
사회통념상 전혀 잘못된거죠.
*결국 조율의 문제며
관계설정의 문제로 귀결.
그리고 단서들로 보아
1.업무시간에도 친구가 연락
2.퇴근후에도 친구가 연락
3.둘 다 답장하지 않는 사연자
인것을 토대로
+ 업무 때.문.에 연락하지 못한다는
사연자의 말을 들었을 때
제 생각에는 사연자가 회피형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업무 때문은 솔직히 핑계죠.
그 친구도 업무는 똑같이 하고.
업무강도는 다를 수 있겠죠.
그치만 단서들에 '퇴.근.하.고.나.서'도..??
그럼 여기서
사연자 또한 어느정도 연락에 소홀했을 것이라는게 생각이 듭니다.
이걸로 잘한것이다 잘못이다 가릴 생각은 없는게
당연히 사람마다 다릅니다.
다만 사연자는 업무를 핑계.방패로 연락을 못했다고 하고있는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분명히 사연자에게도 귀책사유가 있어 보이는데,
손절하라는 것은
사연자가 본인은 잘했다 생각할것입니다.
(본인을 되돌아보기x)'
앞서 말씀드렸듯,
내가 저 친구를 1달에 1번 연락하는게 괜찮다고 생각하는것 자체는 잘못이 아니죠.
다만 저 친구는 매일 연락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앞서 말씀드렸듯 주우재님의 거절의 기술로
'나는 이렇다고 생각해'를 충분히 밝혔을지.
그리고 다들 본인의 삶에 연락을 미루는 것이지.
'일 때문에.'
제가 정말 싫어하는 말입니다.
저도 연락을 잘 안하는 성격이지만,
몇달만에 연락오는 친구.지인들에게는 항상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상대가 매일 연락하길 원한다면
본인이 관계설정 거리두기를 확실하게 했는지.
그게 아니라면 사연자분도
어장 엇비슷한 관계를 유지중이시라 생각이 드는데요.
상대가 썸이라 생각하고
혹은 절친이라 생각해서 매일 연락하길 바라는게 부담이라면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확실히 밝히면 됩니다.
멋대로 그렇게 착각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본인이 이게 힘들고 못 견디면서
'나는 우리가 매일 연락하거나 썸같은 관계, 필요이상의 절친이라 생각 안해'등등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지 못하는것도
복합적인 작용이 분명히 존재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위 사연에 부합할 확률 다분...)
결국 주우재님의 피드백이 또 맞는말은 맞는게
그렇게라도 손절해보면
또 본인이 아쉬운 마음이 들 수도 있죠.
어쨌든 거리두기 상황은 확실히 필요해보이지만(결과)
본인의 실수는 넘겨버리는 '과정'이
생길 것 같습니다.
해서 주우재님의 피드백은
*사연자가 본인 객관화가 철저함
을 기반으로 본다면 백번 맞는 말이지만...
본인객관화가...철저한...사람이라면...
고작 연락문제로... 힘들어할... 이유가 없는 모순적 딜레마가 있어서
섣부른 피드백이아닌가? 생각드네요
추가로 오늘도 포함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이것도 정답이 아님 이 이야기를 통해 본인이 뭘 느꼈냐가 중요한거지
8:40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을 손절하는 이유 진짜 너무 공감
거절이나? 버리건? 손절이건?
하는 방법이 각자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헌데
주우재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은
주우재님 방법이라 생각해요
자기에게 맡는 방법이 있을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소중한 시간 내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주우재씨 다시보게되네요.. 시원시원 맘에딱드네요 ㅋ
자기의 신념을 제시하는거랑 강요하는건 다릅니다. 상품 진열대에 단순히 상품을 올려놓는 진열,올려놓은 상품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상대의 구매의지를 무시하는 듯한 강매랑은 다른것처럼요.
말은 세게하는것 같아도 어느정도 본인도 시행착오(=본인이 싫어하는 모습을 본인도 해본)를 겪은 이후에 말하는 것 같음.
그리고 감정적인 사람이나 자기 신념을 강요하는 사람이나 대동소이임
사랑은 자유로움이라는걸 잘 알고 있는거 같네여. 근데 구속을 사랑으로 걱정해주는걸 사랑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상대가 실패할깨비 미리 생각해서 던지는데 그건 해봐야 하는거니 모른거임.
주우재같은 유형은 덤덤한 여자 안꼬이고 집착하고 구속하는 유형의 여자만 꼬임 나도 저런 유형이라 공감됨
이건 정답은 아니고..애착형만 붙는이유중에..하나인데 참고하시길..
정서가 안정형인 부류는 사귀면 괴로울 부류를 알아보고 피함.
어떤유형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수있을지 잘앎.
아마도 다정하고 성숙한사람을 선택할확률이높음.
애착형은 어릴때의 불안정한 경험들로인해 불안이 친숙하기때문에 그상황으로 자신을 몰고가서
이른바 나쁜남자한테 끌리기쉬움.
그렇다고 님이 나쁜남자라는건 아니지만 자유롭게 살고싶은 남자들을 보고 여자들은 나쁜남자라고 함.
얼버무리지 말고 그냥 얘기하면 그순간은 굉장히 어색해질수도 있고 불편해지고 심지어 미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하루지나고 이틀지나고 며칠지나면 그런 강한 느낌은 사라진다. 그리고 차라리 일찍 의사표현하면 주변이 나에게 익숙해진다.
팀플하는곳에서 우재님같이 행동하면 따돌림당할수 있긴합니다.
따돌림을 하지않고 능력만 보는 바람직한 공동체를 찾는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적어도 서비스직 하시는 분들은 적용하기 힘든 부분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우재님같은 출중한 능력+외형이 받쳐줘야 극T여도 좋은 삶을 살 수 있을거에요
자기관리못하고 능력이 애매한 사람이 저런 성격이면 모두에게 외면받겠죠ㅠ
친구든 이성이든 본인과 결이 맞는 사람과 만나면 된다. 나랑 안 맞는거지 그사람이 잘못된 사람은 아님.
난 그냥 같이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사람과 가까이 하는데
그 가까이도 적정선이 있는거 같아요 가깝다고 편하다고 막하면 상대방이 당연히 싫을테니
실수하면 생각하고 바로 사과하고 나는 이래서 이랬는데 오해 같아 미안해 라는 사과를 하는데
친할수록 이런걸 잘지켜야 오래간다는 느낌이 있어요 좋은 친구는 별거 없어요 서로에게 만나면 시너지를 주고 서로 행복한 관계입니다
싸우기도 오지게 싸우는데 서로 빨리 화해하고 관계에 집착하지 않으며 하지만 가족과 같은 느낌읰ㅋㅋㅋㅋ 쓰다보니 웃긴데 진짜 그런 관계에요
저에겐 자매가 없지만 자매같은 존재랄까 싶은?!!!! 다들 사람 가려 사귀라고 느끼지만 좋은 사람을 친구로 만드는 것도 자신의 능력이에요
노력하세요 좋은일들이 더 많아집니다❤
반사회적인 사람, 약자한테 막하는사람 거름
정말 ㅠㅠ 겪으면 힘든 유형이죠
기독교 특징이네요.
지인으로는 괜찮은데 가까운관계에 과연 추천할 방식일까?
각자 사람마다 생각하는 이상향이 다른거에요.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구요.
저는 어느정도는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세하와 같은 계열이면 동조자.
안세하 괴롭힌걸 모른체 했다면 방관자.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둘중 하나.
주우재님 멘탈이 훌륭하시네요~
주우재 완전 내 스타일! 딱 맘에 들어!!!
관계에 답은 없지만 스스로가 관계라는것이 왜 필요한지 관계가 왜 있어야하는지 생각해봐야 할부분이죠. 왜 인간은 무리지어 살아왔고 왜 그렇게 살아야하는거고 문화의 문제 인지 그렇게 받은 교육이 문제인지 여러분 스스로가 내가 내가 아닌 나를 남에게 맞추는 순간 인생은 괴로워집니다. 내가 버림받을까봐 두려운건 스스로를 죽이는 행위입니다.이건 인간적인 본능인거구요. 틀을 깨세요. 인간은 외로움을 극도로 피하고 싶어하는데 스스로 혼자만의 시간과 고독을 느껴야 삶의 의미와 살아갈 방향을 정하게 됩니다
놀면뭐하니 잘보고있습니다. 주우재씨나 이이경씨.. 건강한마인드의 청년들 보기좋네요.
좋게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는 대한민국 억만장자다. 나는 재벌이다. 나는 이른 나이에 부를 일궜다. 나는 부자가 될 것이란 믿음을 늘 갖고 있었다. 나는 그 어떤 힘든 역경을 다 극복했다. 어차피 과정인 것을 잘 안다. 난 모든 게 어차피 넘칠 거란 걸 안다. 나는 뉴욕 월스트릿 맨해튼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강남에 건물 두 채 보유 중이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다른 사람을 돕는다. 나는 늘 좋은사람과 어울렸다. 나는 성공했다
긍정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버린다.. 무서운 말이네요
ㅋㅋ연참에서 주우재 말 15000퍼 내 생각ㅋㅋ진리😊
마지막에 누추한 타르코프 브금을 여기서 듣게 되다니👍
50대 주우재: 조금은 너그러웠어도 되지 않았을까..
이번 편은 좀 극단전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근로자인 저와는 약간 다른느낌이네요
자존감 부분은 배워야겠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근로환경은 또 다르겠네요 ㅠㅠ! 소중한 영상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편은 무언갈 배운다기보다는
주우재는 이런사람이다 편이내요
인생 혼자사는 사람 외로움이 없는 사람은 은 배우면 좋을듯합니다
맞습니다 ^^ 주우재님의 철학을 다루어보았습니다!
저분 말씀 100% 공감이다
예능감도 좋으셔서 더욱더 정이 가는 배우분
거절 못 하는 사람 특징 : 회사원임ㅠ
나도 어릴 때는 거절 잘했다고ㅋㅋ 근데 나이 먹으면서 생각이 깊어지고 공감대가 있다보니 거절도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더라.
묶어놔도 바람 필 사람은 피고 풀어놔도 바람 안 필 사람은 안 핀다. 이건 변수에서 자신을 뺀 말이다. 변수에 자신이 들어가면? 자신은 바람을 필 사람인지 아니면 바람을 안 필사람인지 아니면 플러팅을 남발 하는지 끼가 있는지 이런 여러 가지 변수들이 상대에게도 작용해 스파크를 일으킨다. 당연히 바람피는 건 상대방 잘못인 경우도 있겠지만 행동의 큐 사인이 자신의 행동에서 나간 걸지도 모르는 법 그러니 서로 배려하며 상대를 소중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면서 방목을 하는 것이 옳다? 근데 그 방목하면서 연애하는 것 조차도 자신의 과거 데이터에서 도출된 행동 패턴이일뿐 ㅎㅎㅎ 내 행동을 보고 상대의 생각이 결정되는 것도 상대의 과거 기억에 기인하기 때문에 똑같은 걸 보고도 다르게 생각하게 됨 ㅎㅎㅎ 그러니 어떤 사람이랑은 잘 맞고 어떤 사람이랑은 안 맞는것 잘 해도 잘 안될수 있고 못해도 잘 될수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게 맞다. 운이 좋아 잘 맞는 사람이 만나서 결혼 까지 했어도 그게 그때는 잘 됐는지 지금은 잘 안된 경우도 있다. ㅎㅎㅎ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둘다 변하기 때문에 과거를 재단하면 또 거지같은 것 그러니 재밌다 삶이란 놀듯이 삶을 관찰하면서 지금을 재밌게 사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이러다가 또 안 좋은 꼴을 보면 저 때는 저랬어야하나? 라고 생각하겠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본인 의견 말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왜 안하냐고 하는거조차 스트레스임. 결국 본인이 깨닫고 실행 해야함. 성격에 따라 하는거지 정답 없음
진짜 30살이후로는 이득안되면 친구를 아얘 안만들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일을 잘할 자신없으면 아얘 일을 안벌리는 방향으로 가게되는거 같아요
바보랑 착한건 달라요~약자 부자 선과악 개념 다 다르게 봐야쥬~♡똑똑해❤
완곡하게 거절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친구에게 완곡하게 "~해서 좀 그럴 것 같다"라고 하면 계속 조르거나 아니면 1분도 안 되냐고(실제로 그러고 30분 이상 있음) 말해서 결국 끌려다니게 되더라고요
아니면 "나는 네가 놀자고 할 때 놀아줬는데..."라고 말하던가. "그럼 싫으면 거절하면 되잖아."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으나,
나중엔 약간 제탓? 아니면 동정심을 불러오는 말로 결국 거절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친구가 요즘은 그런 점을 언제 인지한 것 같더라고요, 전보다 그렇게 강요하진 않고요. (되게 여리고 착한 친구예요. 조금 의존적이고 외로움을 많이 느낄 뿐이지)
오히려 제가 완곡하게 거절하니까 그 친구가 더 "○○이 해줄 수 있지 않을까?"하고 기대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돌려서 거절하지 말자고 오늘부로 이 영상을 보고 다짐했어요., 거절한 저에 대해 비난을 할 수 있겠죠. 그러나 거절은 자신의 의사표현일 뿐인데, 그걸 가지레고 비난하는 건 아니다라는 걸 알게 됐네요 . 또 나는 그렇게 얘기 안했는데 혼자 와해해서 해석해서 상처받는다면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딱 잘라서 얘기해야겠어요 "내가 하는 말의 뜻은 그런 게 아니야."라고요.
오히려 이도저도 못하는 말투로 거절하면 상대방에게도 나에게도 고통이 되는 것 같아요.
"부탁을 한 건 넌데, 왜 힐책해(or 상처받아)? 그럼 애초에 내 의사에 대한 선택지가 없었다는 거잖아."
거절은 자신의 의사표현일 뿐, 절대 잘못이 아니고, 또 상대가 서운해할 만한 게 아니다!
또 상대방(너)에 대한 거절이 아니라, 너의 부탁에 대한 거절이라고 이야기 할 것!!!
또 너무 완곡하게 거절해서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들지 말자!
딱 하나만 문제인 사람은 없더라구
그하나의 문제가 만나는 시간동안
아주 많은 문제들이 만들지더라구요
다 좋지만 남탓하는 그 문제가 하나 있는데
회사에서 자기가 잘못했지만
한두번 잘못 한것도 아닌데 그냥 넘어가주지 않는 동료탓을 했고
신발을 사는데 제가 대신 가격을 깍아주지 않아서 비싸서 못 샀다고 제탓을 했고
저한테 대신 5천원 깍아달라고 했거든요
만나기로 해서 기다리는데
저한테 거의 도착했다고 문자하려다가
폰 떨어뜨렸는데 저때문 폰 떨어뜨렸다고 했어요
그런것들이 저를 너무 힘들게하더라구요
아주 많은 일들중의 몇개의 조각들이지만
오랜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자꾸 피하게 되고
그 사람 만날때마다 긴장되고 기분이 다운되고
그래서 손절했어요
그사람이 나를 괴롭히고
나도 참느라고 나늘 괴롭히고
근데 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고
결국 끊지 못할 관계는 없어요.
손절 손절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은 본인이 오히려 주위에서 손절당했을 가능성이 있음. 주우재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그냥... 사람이 가볍고 저렴해 보여 그런 말을 달고다닌다는거 자체가ㅋㅋ
말한마디에 사람을 손절하니 뭐니 그러면서 진실되고 편한 인간관계를 바란다는거는 모순적이지 않나
주우재는 저게 일이니깐 저거 전부다 유튜브나와서 이야기한거잖아 거기에티비방송 연참도있고
@@user-ny9fx7vo5d 주우재만 그런다고 말안함 손절거리는 인간유형을 말한거지
허세도 있어보이고 그냥 나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란다 같은 마인드 그냥 그렇게 보임 할 말 안할 말 다 하고 살던지 알아서 하겠지ㅎ
오늘 인생을 배웁니다.
지나면 견딜만했다..인간이란 지금 당장이 젤 힘들다....단둘이 있을때와 여럿이 있을때 나에게 대하는게 틀린 사람..진심..손절
주우재가 말하는 손절해야하는 사람은 거의다 여자의 특징이네;;;;;;;
사실 여자는 남자의 인생에 방해만됨. 하지만 성욕 때문에 이성이 사라진 남자 그것이 문제!!
그리고 현자가 되는 순간 후회하지.
이것을 무한반복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