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rule은 은하수 촬영에는 적절하지 않은 셔터스피드 계산법 입니다. 북반구에서 모든 별은 북극성을 기준으로 24시간동안 일주를 합니다. 이 말은 북극성에 가까이 있는 별은 더 천천히 움직이고, 북극성에서 멀리 있는 별은 더 빨리 움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은하수 중심부는 주로 남동쪽에서 떠올라 남쪽에서 집니다. 결국 북극성에서 가장 반대쪽에 떠오르기 때문에 500 rule을 사용해서 셔터스피드를 설정할 경우 거의 은하수가 흘렀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들어 14mm로 촬영할 때 500 rule을 적용하면 35초 정도가 나오는데, 실제로 35초로 찍어보면 아주 확연히 흐른 은하수를 보시게 됩니다. 개인적으론 은하수 촬영에는 300 rule을 적용해서 14mm의 경우 20초 정도가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딥 스카이 포토를 찍는 사람의 경우 북극성에 가까운 북쪽 하늘에 있는 천체의 경우 500 rule을 적용하고 동쪽 하늘의 천체의 경우 400 rule, 남쪽 하늘의 천체의 경우 300 rule을 적용하는편 입니다. 타이트하게 잡는 사람들의 경우 북쪽은 400, 동쪽은 300, 남쪽은 200 rule을 적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장 정확하게는 npf 공식을 이용하는건데, 암산은 불가능 하니 어플등을 이용하면 되지만, 굉장히 타이트하게 셔터스피드를 설정하게 되기 때문에 iso를 더 올려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규칙을 적용할 때 초점거리는 풀프레임 환산 기준 입니다.
작가님 설명보고 어제 다녀왔습니다. 삼각대 정말 감사해요. ^^ 먼저 오신분들이 있었는데 고가의 삼각대라고 이야기 하시고 장비도 여러개 가지고 촬영하는데 참고로 저는 고가는 아닙니다. 갑자기 돌풍이 불더니 넘어가더라구요. 순간 옆에 있어서 잡아 다행이였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도 하시더라구요. 넘어갔으면 어쩔... 저는 알려주신것처럼 넙데데하게 펼치고 쭈구리고 있어서 돌풍을 이겨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언제나 영상보며 응원합니다.^^
세세한곳까지 설명이 참 좋네요 다만 한가지 짚고넘어가야할게, 영상에 나온 조리개 화각 iso 그대로 했다가 아예 엉뚱한사진 찍혔다고해서 선생님한테 화내면 안됩니다 TPO가 그때그때 아예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매번 설정값을 알아서 다르게 줄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영상에 나온 세팅값을 베이스로 하되 한장 찍어보고 잉 이게아닌데? 하면 세팅값을 하나둘씩 바꾸시길 바랍니다 최대개방했는데 후보정으로도 안지워지는 색수차 : 조리개 살짝 어둡게 500룰 찍어봤는데 흔들림 : 셔속을 짧게 그랬는데도 흔들림 : 셔속이 아니라 삼각대가 문제 그렇게 찍었는데 히스토그램 너무 어두우면 : iso 밝게 정작 은하수가 안보임 : 대충 동남쪽 찍어봅시다 은하수같이 어두운 배경은 iso타협이 반강제되지만 dr이 넓으면 어둡게찍어도 후보정으로 살릴수 있어서 노이즈특유의 기분나쁜 입자감을 줄일수 있습니다 (물론 감성사진엔 없는 노이즈도 일부러 그래인 주지만) A7M3 이상급바디가 이럴때 열일하는듯... 예전엔 iso3200은 줘야했던게 지금은 1250도 줄까말까 하면서 쨍한결과물 얻으면 참 뿌듯해요
현장에서 초점 맞추는 방법과 팁 몇 개 남깁니다 0. 수동초점으로 전환합니다 1. LCD밝기를 올립니다 /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는 만큼 양해 구하면 서로 편합니다 2. 조리개 최대개방, 촬영시간 20초이상, iso 6400 이상으로 조작해둡니다 / 수치는 큰 의미없고 LCD에 최대한 밝게 표시만 되면 됩니다 3.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을 찾습니다 / 밝은 별이 LCD에 찍히지 않을 정도면 기타 장비 없이 삼각대와 카메라만으로는 은하수 촬영이 어렵습니다 4. 줌렌즈를 사용하는 경우 최대한 줌인을 해줍니다. LCD화면이 확대되는 경우 확대시켜서 별이 가장 크고 밝게 보이도록 조정해줍니다 5. 무한대 초점 주변에서 초점링을 움직이면서 별이 가장 작게 찍히는 점을 찾으면 그 지점이 정확한 초점입니다 tip 1) 일출 일몰과 별개로 천문박명이라는 시간이 따로 존재합니다. 해뜨는 시간보다 1~2시간 일찍 하늘 전체에 광해가 생기기 때문에 촬영스케쥴 조정 시 필수적으로 체크해봐야합니다. tip 2) 촬영일은 /1. 월령 2. 강수확률 3. 다음날 스케쥴/ 바탕으로 미리 잡아두고 출발 전까지 /1. 강수 2. 운량 3. 미세먼지/정도 확인하면서 촬영 정말 나갈건지 결정합니다 tip 3) 7월만 넘어가도 일몰 후 천문박명 지난 뒤엔 즉시 은하수 촬영이 가능합니다 tip 4) 촬영지 정말 전쟁터 따로 없고 온갖 욕설 난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한 최대한 제발 배려부탁드립니다 사진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tip 5) 고라니 울음소리를 모른다면 반드시 듣고 갑니다 tip 6) 귀신은 없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해는 천운을 탔는지 벌써 은하수를 2번이나 만났네요(결과물은 제 실력이 부족하여;;;). 그전에 봤어야 하는데 ㅎ 오늘 말씀에서 마지막 부분 서로 예의 지키고 배려하는 부분 정말 공감 합니다. 물론 저도 알게 모르게 다른 분들께 방해가 됐을테지만 어떤 분들은 심지어 스탠드 라이트를 켜고 단체로 라면을 끓여 드시더군요 (처음에는 아프리카 방송이라도 하는 줄 알았어요...) 당시 작떼기는 없어서 손만 부들부들 ㅋㅋㅋ 유명한 포인트들이 점점 접근성이 좋아지고 카메라 인구가 많아지니 이런일들도 점차 많아지겠죠. 많은 분들이 오늘 영상 보시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갖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만일 천체촬영하고 있는 장소에 가시게 된다면 일단 렌턴은 무조건 붉은 렌턴으로 준비를 해주세요. 천체관측이나 천체촬영하는 사람들의 에티켓중 하나가 붉은 렌턴이 기본입니다. 사실 천체관측을 하는 사람들은 관측지를 공개하거나 공유하지 않습니다. 일반 사진 찍는 분들이 모르고 와서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데이트 오셔서 플래시 켜거나 차박하는 분들이 와서 불을 켜면 모든게 엉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특수성을 고려한다면 1. 장마가 있고 2. 습하고 찌는듯이 덥고 3. 날씨 좋고 해가 늦게지고 일찍 떠서 사람들이 하루일과를 빨리 안끝내는 여름보다는 사람들이 모두 자는 새벽 3시에 남중하는 4월말-6월초 사이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하수 모양은 좀 덜이쁘겠지만 취미사진가에게는 이때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SMDV 인터벌 릴리즈를 사용하여 며칠 뒤 별 궤적을 찍으려 합니다 필드 나가기 전 시험 삼아 집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벌브 시간은 27초 촬영으로 맞추어두고 촬영 간격은 3초정도로 맞췄더니 27초 후 바로 찍고 3초 쉬고 또 찍는 것이 아니라 촬영 간격 3초를 포함 하여 30초 후 찍히는 느낌입니다 촬영 간격이 짧아서 그런것일까요? 그렇다면 촬영 간격은 몇초로 세팅해야 별 궤적을 잘 찍을 수 있을까요?
목표가 은하수사진찍는건데 아직도 성공을 못했어요ㅋㅋㅋ권선생님이 드디어 이강의를해주시니 행벅♡ 중간중간 실제경험들 말씀하실때마다 겁나웃었습니다ㅋ 특히 스트랩펄럭이는거랑 lcd창이 밝아서잘찍힌줄알고 집에와서 실망하는부분ㅋㅋㅋㅋㅋ 아오 올여름엔 반드시 성공해서 감사인사댓글남길게요 생존강의잘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 저는 은하수 사진을 즐겨 찍는 취미 사진가입니다. 은하수 촬영 관련한 컨텐츠들을 보다가 외국 유튜버들의 영상 중에 "ISO invariance"라는 개념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요지는 ISO가 "invariant"한 카메라의 경우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가 동일하다면 ISO가 몇이든 간에 라이트룸에서 노출보정만 하면 동일한 사진이 된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SONY A7M3 + 24mm f1.4 GM을 주로 이용하여 f1.4, 셔터 10~15초, ISO 1600 정도로 설정하여 촬영해왔는데, ISO invariance의 의미가 위와 같다면 ISO를 낮게 설정하고 후보정에서 노출을 끌어올리는 게 조금이라도 노이즈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인 게 아닌가 해서요. 이것에 대해 다룬 컨텐츠가 외국 것은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개념을 설명한 사람이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ISO invariance에 대해 영상으로 다루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핵심은 S/N Ratio 신호대비 노이즈인데요, 일정부분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카메라 내부 알고리즘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기 때문에 촬영시 최대한의 정보를 위해서는 일반적인 촬영방법이 대부분의 경우에서 문제가 없다라고 말씀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노이즈가 정말 문제라면, 스텍촬영등으로 데이터량을 늘려 노이즈를 제거하는게 더욱 좋은 결과물이 될것 같습니다.
Hakbong Kwon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닌 게 아니라 작가님 강의 영상을 보고 스택을 이용해 은하수 노이즈 제거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다만 흘러가는 구름이 같이 찍힌 사진이나 하늘의 은하수와 잔잔한 호수에 비친 은하수가 같이 나온 사진 등의 경우는 초보자로서 스택모드를 사용하여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것이 다소 까다롭더라구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벌브로 찍는데 1~3시간 이상 그냥 주구장창 장노출로 놔두면 무슨 문제가 생기나요?? 릴리즈를 싼거산다고 샀는데 유선으로 사서 벌브타임 설정이 없는데ㅠㅠ 그냥 열었다 닫았다만 되는데 혹시라도 기기에 고장이나 문제가 발생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바람도 안불고 흔들림도 없다는 조건에서 3시간씩 찍는다고 하면 문제될점이 있을까욥
ㅋㅋㅋㅋㅋ 은하수 별 사진 찍는 팁에 주전부리 챙겨가라는 학봉샘 당신은 도덕책...ㅋㅋㅋㅋㅋ
사람이 이렇게 친절할 수도 있구나.
다들 소리지르고 난리남. 불꺼! 불끄라고!!!
500 rule은 은하수 촬영에는 적절하지 않은 셔터스피드 계산법 입니다. 북반구에서 모든 별은 북극성을 기준으로 24시간동안 일주를 합니다. 이 말은 북극성에 가까이 있는 별은 더 천천히 움직이고, 북극성에서 멀리 있는 별은 더 빨리 움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은하수 중심부는 주로 남동쪽에서 떠올라 남쪽에서 집니다. 결국 북극성에서 가장 반대쪽에 떠오르기 때문에 500 rule을 사용해서 셔터스피드를 설정할 경우 거의 은하수가 흘렀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들어 14mm로 촬영할 때 500 rule을 적용하면 35초 정도가 나오는데, 실제로 35초로 찍어보면 아주 확연히 흐른 은하수를 보시게 됩니다. 개인적으론 은하수 촬영에는 300 rule을 적용해서 14mm의 경우 20초 정도가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딥 스카이 포토를 찍는 사람의 경우 북극성에 가까운 북쪽 하늘에 있는 천체의 경우 500 rule을 적용하고 동쪽 하늘의 천체의 경우 400 rule, 남쪽 하늘의 천체의 경우 300 rule을 적용하는편 입니다. 타이트하게 잡는 사람들의 경우 북쪽은 400, 동쪽은 300, 남쪽은 200 rule을 적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장 정확하게는 npf 공식을 이용하는건데, 암산은 불가능 하니 어플등을 이용하면 되지만, 굉장히 타이트하게 셔터스피드를 설정하게 되기 때문에 iso를 더 올려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규칙을 적용할 때 초점거리는 풀프레임 환산 기준 입니다.
네 맞습니다. 좋은 정보와 자세한 말씀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와.. 고인물
와 고여버렸네.멋집니다
고마와요- 저도 500rule 적용하면 별이 흐르는데 이해가 갑니다~
작가님 설명보고 어제 다녀왔습니다.
삼각대 정말 감사해요. ^^
먼저 오신분들이 있었는데 고가의 삼각대라고 이야기 하시고 장비도 여러개 가지고 촬영하는데 참고로 저는 고가는 아닙니다.
갑자기 돌풍이 불더니 넘어가더라구요.
순간 옆에 있어서 잡아 다행이였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도 하시더라구요.
넘어갔으면 어쩔...
저는 알려주신것처럼 넙데데하게 펼치고 쭈구리고 있어서 돌풍을 이겨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언제나 영상보며
응원합니다.^^
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
항상 밝은 기운 받고 갑니다 구독자를 기분좋게 해주시는것 같아요 미소지으며 강의 잘 보고갑니다!
이 아저씨 경기도 오산 드립칠때 왜저렇게 좋아해ㅎㅎㅎ 그모습에 호감가서 구독 누름
ㅎㅎ 감사합니다
여지껏 본영상중에 제일신났습니다
물론 작가님이요 ㅋㅋㅋㅋㅋ
설명 감사합니다. 은하수 사진은 포기 합니다. ~~~~ (뚝배기 ㅋㅋ)
세세한곳까지 설명이 참 좋네요
다만 한가지 짚고넘어가야할게, 영상에 나온 조리개 화각 iso 그대로 했다가 아예 엉뚱한사진 찍혔다고해서 선생님한테 화내면 안됩니다
TPO가 그때그때 아예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매번 설정값을 알아서 다르게 줄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영상에 나온 세팅값을 베이스로 하되 한장 찍어보고 잉 이게아닌데? 하면 세팅값을 하나둘씩 바꾸시길 바랍니다
최대개방했는데 후보정으로도 안지워지는 색수차 : 조리개 살짝 어둡게
500룰 찍어봤는데 흔들림 : 셔속을 짧게
그랬는데도 흔들림 : 셔속이 아니라 삼각대가 문제
그렇게 찍었는데 히스토그램 너무 어두우면 : iso 밝게
정작 은하수가 안보임 : 대충 동남쪽 찍어봅시다
은하수같이 어두운 배경은 iso타협이 반강제되지만
dr이 넓으면 어둡게찍어도 후보정으로 살릴수 있어서
노이즈특유의 기분나쁜 입자감을 줄일수 있습니다 (물론 감성사진엔 없는 노이즈도 일부러 그래인 주지만)
A7M3 이상급바디가 이럴때 열일하는듯...
예전엔 iso3200은 줘야했던게 지금은 1250도 줄까말까 하면서 쨍한결과물 얻으면 참 뿌듯해요
네, 맞습니다.
자세한 팁 감사드리구요,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이런 귀한 노하우를 한 방에~~ 정말 대단한 영상이네요... 늘 고맙습니다.~~ 학봉선생님..
별자리 촬영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를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학봉 행님 짱~
잘듣고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작대기, 주전부리, 협동 기억하겠습니다.
최고의 은하수 촬영이 되실것 같습니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작대기에서 빵 터짐 ㅋㅋㅋㅋ
현장에서 초점 맞추는 방법과 팁 몇 개 남깁니다
0. 수동초점으로 전환합니다
1. LCD밝기를 올립니다 /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는 만큼 양해 구하면 서로 편합니다
2. 조리개 최대개방, 촬영시간 20초이상, iso 6400 이상으로 조작해둡니다 / 수치는 큰 의미없고 LCD에 최대한 밝게 표시만 되면 됩니다
3.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을 찾습니다 / 밝은 별이 LCD에 찍히지 않을 정도면 기타 장비 없이 삼각대와 카메라만으로는 은하수 촬영이 어렵습니다
4. 줌렌즈를 사용하는 경우 최대한 줌인을 해줍니다. LCD화면이 확대되는 경우 확대시켜서 별이 가장 크고 밝게 보이도록 조정해줍니다
5. 무한대 초점 주변에서 초점링을 움직이면서 별이 가장 작게 찍히는 점을 찾으면 그 지점이 정확한 초점입니다
tip 1) 일출 일몰과 별개로 천문박명이라는 시간이 따로 존재합니다. 해뜨는 시간보다 1~2시간 일찍 하늘 전체에 광해가 생기기 때문에 촬영스케쥴 조정 시 필수적으로 체크해봐야합니다.
tip 2) 촬영일은 /1. 월령 2. 강수확률 3. 다음날 스케쥴/ 바탕으로 미리 잡아두고 출발 전까지 /1. 강수 2. 운량 3. 미세먼지/정도 확인하면서 촬영 정말 나갈건지 결정합니다
tip 3) 7월만 넘어가도 일몰 후 천문박명 지난 뒤엔 즉시 은하수 촬영이 가능합니다
tip 4) 촬영지 정말 전쟁터 따로 없고 온갖 욕설 난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한 최대한 제발 배려부탁드립니다 사진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tip 5) 고라니 울음소리를 모른다면 반드시 듣고 갑니다
tip 6) 귀신은 없습니다
좋은 정보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반려견(진돗개)과 몇차례 산행을 간적이 있는데 (알려지지 않은 포인트) 근처에 짐승 안옵니다 ㅋㅋㅋ 기가막히게 쫓아냅니다
산멧돼지를 보신 분이 계시다고 들었습니다ㅋㅋ
5번 팁 공감합니다. 첨 은하수 촬영할때..ㅠㅠ 4년전인가... ㅎㅎㅎ 고라니 울음소리에 철수 했던
오늘 새벽에 천운이 따라 찍고 왔습니다~!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 오산 얘기하고 웃으시는 선생님 모습에 정말 재밌게 웃고 갑니다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촬영하기 적합한 시기에 맞춰 알려주고싶어 안달나신 모습이 보입니다 선생님 ㅋㅋㅋ
소중한 강의 매번 감사드리며
마법의 티샤쓰 주문하고 이달 21일 전후를 벼르고 있습니다
제발 날씨가 도와주어야할텐데 말입니다 ㅎㅎ
짝대기…ㅋㅋ
사투리가 너무 정겹네요.
구독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무거운 삼각대들고 낑낑대는거 보다 가벼운 삼각대에 다리 사이마다 낙하산 줄3개를 이용 텐트팩 3개를 설치하면 좋습니다.컵라면도 필수지요.언제들어도 맛깔스러운 설명 감사합니다.
18년도에 조경철 천문대 타임랩스 걸고 한참 찍고 있는데
그놈의 차 헤드라이트 비추고 오고가고 해서 완전 망하고 요즘은
안갑니다 좋은 말씀 잘들엇습니다 감사 합니다
최고의 강의 늘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 드림니다. ^^^
우와... 궁금했던 내용인데 조회수가 왜 이것밖에 안되지? 하고 봤더니 오늘영상이네요 ㅋㅋ 따봉
형님 항상 감사드립니다..많이 배우고 갑니다~ㅋㅋ
경기도 오산에서 찍어야 겠네용 ㅎㅎㅎㅎ잘 배웠습니다^^
유익한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경험이 녹아든 설명 너무 즐겁네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해는 천운을 탔는지 벌써 은하수를 2번이나 만났네요(결과물은 제 실력이 부족하여;;;). 그전에 봤어야 하는데 ㅎ
오늘 말씀에서 마지막 부분 서로 예의 지키고 배려하는 부분 정말 공감 합니다.
물론 저도 알게 모르게 다른 분들께 방해가 됐을테지만 어떤 분들은 심지어 스탠드 라이트를 켜고 단체로 라면을 끓여 드시더군요 (처음에는 아프리카 방송이라도 하는 줄 알았어요...)
당시 작떼기는 없어서 손만 부들부들 ㅋㅋㅋ
유명한 포인트들이 점점 접근성이 좋아지고 카메라 인구가 많아지니 이런일들도 점차 많아지겠죠.
많은 분들이 오늘 영상 보시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갖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헐 불켜고 라면 끓여 먹는건 좀 많이 나갔네요. 배려가 좀더 필요할 것 같아요. 과자만 먹어요 우리.
우연히 들어왔다가 꿀같은영상을 잘보고갑니다
재미있게 잘 설명하시네요
자주보려고
알람 종치고 갑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
참 즐거운 강의 입니다. 별 한 번 찍어본 적 없는 남자입니다.
서핑하다 멋모르고 들어왔습니다만...
저도모르게 넋 놓고 미소지으며 보게되네요
"별찍다 싸우지 마세요" 중요한 메시지 지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유튜브에 필라이트 라들러라고 검색했는데 맥주영상들 사이 세번째에 권학봉님의 이 영상이 떴네요. 은하수, 별궤적 촬영과 필라이트 사이의 상관관계는...ㅎㅎㅎㅎ
이분 말씀하시는거 너무 잼있어여 ㅎㅎㅎㅎ
다 경험에 나오는 이야기네요.. 주옥같은 내용 고맙습니다. 별촬영이 쉬운게 아니군요 ㅠㅠ
젤 중요한 건 이것저것 떠나서 날씨입니다. 먼지가 가라앉은 새벽, 그리고 먼지층과 잡광에서 멀어지는 높은 지대 대략 800미터 이상 지대로 가면 짱이죠. 이슬도
내리므로 히팅도 고려해야하고 정말 쉽지 않아요.
달아보고 날씨만 좋으면 무조건 달려야 됨
만일 천체촬영하고 있는 장소에 가시게 된다면 일단 렌턴은 무조건 붉은 렌턴으로 준비를 해주세요. 천체관측이나 천체촬영하는 사람들의 에티켓중 하나가 붉은 렌턴이 기본입니다. 사실 천체관측을 하는 사람들은 관측지를 공개하거나 공유하지 않습니다. 일반 사진 찍는 분들이 모르고 와서 플래시를 터트리거나 데이트 오셔서 플래시 켜거나 차박하는 분들이 와서 불을 켜면 모든게 엉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완죤 공감 공감 너무나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
진짜 알파부터 오메가네요! 이렇게 자세한 특강은 살다 살다 첨봤네요! 인정!!!! ^^*
명강의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여러분 코로나 끝나면 여름에 러시아의 이르쿠츠크를 경유하여 바이칼호수로 가십시오. 맨눈으로 은하수가 보입니다.
정보감사합니다
강의가 너무 유익 하고 재미 나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도움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엄청 웃으며 들었습니다 언제나 유익하고 유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일목요연한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잘 배우고 구독하고 갑니다 :))
마지막이 핵심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배경 아주 멋지십니다. ㅎㅎ 제 국딩 때 꿈이 천체 관찰이었는데, 잊고 있던 꿈을 되살려 주셨네요!^^ 나사한테 이길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천체사진이 두종류인데, 하나는 과학쪽이고, 다른 하나는 미술쪽이라 제가 말하는 건 미술쪽이야기에요, 저도 나름 좋아라해서 돕소니언 12인치도 승용차에 실고 다녔습니다. ^^;;
@@HakbongKwon 아니 작가님 그 무거운걸! ㄷ ㄷ ㄷ 열정을 따라갈수 없습니다. 역시.
은하수 촬영 팁에 이만한게 없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뚝배기!🥘💨
아 진짜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강의를 이렇게 재밌게까지 하시다니요 ㅋㅋㅋ
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들었어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은하수 사진은 제 영역이 아닌가보네요. 갖춰야 할 덕목과 준비물, 세팅이 장난 아니네요. 거기다 천운까지.ㅜ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뚜욱배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캐논 릴리즈 세팅법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탱큐지요!!)
저는 카메라 모니터에서 은하수를 본 적이 없어요. ㅜㅜ
그냥 감으로 구도 잡고 찍어보면서 .
그리고 은하수는 혼자 찍어야 됩니다.
건물이나 사람 남기려면 조명은 필수이니......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특수성을 고려한다면
1. 장마가 있고
2. 습하고 찌는듯이 덥고
3. 날씨 좋고 해가 늦게지고 일찍 떠서 사람들이 하루일과를 빨리 안끝내는
여름보다는
사람들이 모두 자는 새벽 3시에 남중하는 4월말-6월초 사이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하수 모양은 좀 덜이쁘겠지만 취미사진가에게는 이때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맞습니다. 여름이 가장 좋은 은하수 모양이지만 다른 환경이 받처주는 날이 거의 없죠.
좋은 강의 재밌게 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찾기가 힘들죠 ㅠㅠ
잘봤습니다
이 이른 아침에...? 감사합니다 ^^
제 아내는 님의 뚝배기 같은 아니 귀에 너무나 익은 구수한 억양과 말투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예: 그믐 -> 그뭄)
참고로 사진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ㅎㅎ
헐 그뭄이 아니였군요. ㅠ..ㅠ 죄송합니다. 그믐인지는 상상도 못했다는...
별괘적은 30초씩 반복 최소 2시간정도 계속해서 계속 찍어야함으로 릴리즈나 카메라에 타임라인세팅이 있어야 합니다 쭈욱 찍어서 그많은 사진을 한장으로 이어 붙여야 해욧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서 예전에 동생이 쓰던 eos600d 만져보고 있습니다 ㅎㅎ 옛날꺼지만 이것저것 만져봐야죠..ㅋ
SMDV 인터벌 릴리즈를 사용하여 며칠 뒤 별 궤적을 찍으려 합니다 필드 나가기 전
시험 삼아 집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벌브 시간은 27초 촬영으로 맞추어두고
촬영 간격은 3초정도로 맞췄더니
27초 후 바로 찍고 3초 쉬고 또 찍는 것이 아니라
촬영 간격 3초를 포함 하여 30초 후
찍히는 느낌입니다
촬영 간격이 짧아서 그런것일까요?
그렇다면 촬영 간격은 몇초로 세팅해야
별 궤적을 잘 찍을 수 있을까요?
다음달쯤 도전하러 가려고 은하수,별궤적 촬영팁들 공부중입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30:14 ㅋㅋㅋ 생존확률
차에서 내려서 걸어 올라가면 처음엔 암적응이 안되어서 아무것도 안보여서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는데 불도 못켜고 ㅋㅋㅋㅋ 누가 차 헤트라이트라고 켜면 쌍욕 나오고 ㅋㅋㅋㅋ
좋습니다.
몇년전 미국 서부여행 갔을때 이 영상을 봤었더라면... ㅠㅠ
후레쉬를 바닥으로만 비추면 크게 부지칠 일이 없습니다 !!! 뭐가 그리 궁금한지.... 사방팔방 비춰서 문제이지요.....
보통 무한대에서 살짝 안쪽으로..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세세한 꿀팁 감사합니다 ㅋㅋ 근데 릴리즈 5분컷이라는게 장노출 5분 찍고 5분 쉬고를 반복한다는 건가요?
아 아니요, 별궤적 촬영은 5분 촬영후 (최소 딜레이) 다시 5분촬영 바로 시작이 목표입니다.
5분 설정시 iso는 어느정도 인지요??
은하수 촬영할때는 대략 1000을 넘고, 3000 이하 정도로 해 주면 좋습니다.
화이트밸런스는 자동으로 놓으면 안될까요?
목표가 은하수사진찍는건데 아직도 성공을 못했어요ㅋㅋㅋ권선생님이 드디어 이강의를해주시니 행벅♡
중간중간 실제경험들 말씀하실때마다 겁나웃었습니다ㅋ 특히 스트랩펄럭이는거랑 lcd창이 밝아서잘찍힌줄알고 집에와서 실망하는부분ㅋㅋㅋㅋㅋ 아오
올여름엔 반드시 성공해서 감사인사댓글남길게요
생존강의잘들었습니다
저도 유튜브보고 혼자 다니다보니 실패를 넘나 많이 했지요 근데 다니다보니 좋은 은하수를 만나기도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 저는 은하수 사진을 즐겨 찍는 취미 사진가입니다. 은하수 촬영 관련한 컨텐츠들을 보다가 외국 유튜버들의 영상 중에 "ISO invariance"라는 개념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요지는 ISO가 "invariant"한 카메라의 경우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가 동일하다면 ISO가 몇이든 간에 라이트룸에서 노출보정만 하면 동일한 사진이 된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SONY A7M3 + 24mm f1.4 GM을 주로 이용하여 f1.4, 셔터 10~15초, ISO 1600 정도로 설정하여 촬영해왔는데, ISO invariance의 의미가 위와 같다면 ISO를 낮게 설정하고 후보정에서 노출을 끌어올리는 게 조금이라도 노이즈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인 게 아닌가 해서요. 이것에 대해 다룬 컨텐츠가 외국 것은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개념을 설명한 사람이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ISO invariance에 대해 영상으로 다루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핵심은 S/N Ratio 신호대비 노이즈인데요, 일정부분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카메라 내부 알고리즘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기 때문에 촬영시 최대한의 정보를 위해서는 일반적인 촬영방법이 대부분의 경우에서 문제가 없다라고 말씀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노이즈가 정말 문제라면, 스텍촬영등으로 데이터량을 늘려 노이즈를 제거하는게 더욱 좋은 결과물이 될것 같습니다.
Hakbong Kwon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닌 게 아니라 작가님 강의 영상을 보고 스택을 이용해 은하수 노이즈 제거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다만 흘러가는 구름이 같이 찍힌 사진이나 하늘의 은하수와 잔잔한 호수에 비친 은하수가 같이 나온 사진 등의 경우는 초보자로서 스택모드를 사용하여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것이 다소 까다롭더라구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밤이 무서버서 포기. 오래전 야생화 노전문가 분이 젊을적 밤에 늑대 만났다는데 플래시 터뜨려서 도망치게 했다는 기억나네요. 야생동물은 자신보다 눈빛이 센 동물에겐 도망친다네요. 플래시 전원은 온으로
우리나라 야생에서 늑대가 나올 정도면 언제적 인가요 ㄷㄷㄷ 아님 외국인가?
그뭄 -> 그믐....여러번 자막으로 표현해 주셨는데, 좀 찾아보시고 올리셨으면....
조리개는 무적권 최대개방이라고 하셨는데 수차나 비네팅 때문에 한스탑정도 조이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네 한두 스탑정도는 여유가 좀 있습니다.
32:55
14-24는 가격이 좀 부담이라 20.8 렌즈 사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네 20미리도 아주 좋죠. 행운이 함께 하시길 !
반달만 되어도 망원경으로 바라보면 눈부십니다..ㅠ
오늘도 선생님의 재치있는 말씀에 웃으면서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은하수촬영은 벌브타임이 몇초가 좋은가요?
💫
후레쉬 강한거 들고가서 한 30미터 정도서 켜놓구 렌즈 초점 마추고 은하수 찍었어요 별괴적도 ㅋㅋ
슬기로운 촬영법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필요한 강의에요!! 감사합니다!!!!
필름카메라로 찍는 방법도 비슷할까요..? 감도 조절이 어려운데 최대로 iso높은걸로 준비해가야 하나요?
네 필카로 촬영하시면 1600 정도의 iso 가 좋을것 같습니다. 더불어 스타트레일 같은경우 디지털과 다르게 오랜 시간 장노출이 가능해서 나름 장점도 있습니다.
학봉쌤님
오로라 보러 찍으러 놀웨이 갔었는데요
소니a1으로 찍었는데요 제가 실수로 HEIF(4:2:2)로 찍었어요 나이가 들었다해도 ㅜㅜ
컴에 넣었더니 조그마한 사진으로 볼수도 없게 나타나네요
어찌하면 제대로된 싸이즈로 볼수있는방법 없을까요?
helpx.adobe.com/kr/photoshop/kb/ps-heic-codec.html
위의 링크에서 HEIF 코덱 설치하세요. 포토샵으로 열립니다.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 봤습니다ㅋㅋㅋㅋ
주전부리나 촬영 분위기 등 디테일한 것도 설명해 주셔서 준비하는데 도움 많이 받고 가요~
올해 첫 도전하는데 가서 짝때기(?) 부들부들하는 일 없도록 준비해서 재밌게 잘 다녀와야겠습니다ㅋㅋㅋ
네 멋진 은하수 촬영되시길 바랍니다. ^^ 작대기 잘고르시구요. ^^
와우 넘 유쾌하고 재밌습니다
유익은 기본이구 ㅎㅎ
무조건 벌브는 아닌데요.
3:20 쯤 사진은 초점을 어떻게 맞춰야 저렇게 선명한가요? 합성인가요?
측광방식은 언급이 없으셔서 여쭤봐도 될까요? 스팟, 중앙부, 멀티패턴 측광방식중 어떤걸 써야 가장 좋을까요??
수동노출이라 의미는 없지만, 그냥 멀티패턴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혹시 벌브로 찍는데 1~3시간 이상 그냥 주구장창 장노출로 놔두면
무슨 문제가 생기나요?? 릴리즈를 싼거산다고 샀는데 유선으로 사서
벌브타임 설정이 없는데ㅠㅠ 그냥 열었다 닫았다만 되는데 혹시라도
기기에 고장이나 문제가 발생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바람도 안불고 흔들림도 없다는 조건에서 3시간씩 찍는다고 하면 문제될점이 있을까욥
장노출시 배터리 방전을 고려해서 완충되거나 새 배터리를 사용하시는것이 좋고, 한두컷 찍는다고해서 카메라에 크게 무리가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과거의 DSLR의 센서발열 이슈이기 때문도 있습니다.
요즘은 무한대 영상 촬영도 될정도로 센서발열은 넘어가도 될 정도긴 합니다.
일단 주구장창 장노출을 하신다고 하면 생각되는 문제는 노출값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