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 전 황망하게 어머니를 보내던 날, 장손인 저는 슬픔과 피로감에 범벅이 된 채 장례식장 한 쪽 벽에 등을 기대고 간헐적으로 오는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처연하게 앉아 있는 제 모습을 또 다른 제가 바라보고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 짧은 순간 에는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은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이어서 지금까지도 신기한 경험으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설명이 된 거 같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이런 가르침은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만 천천히 일상 속 진리로 적용시킬 수 있더라고요... 일시적인 깨달음으로는 기분이 잠깐 나아질 뿐 다시 관성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해요. 수많은 후회와 직접 만든 갈등들을 해결하고 떠나보내기 위해 다시 또 반복하겠습니다. 이제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거에요 😂
어떻게 김주환 교수님을 잊고 살았을까요. 멏 년 전에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김주환 교수님 모든 영상을 노트필기하며 들어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숨통이 막혀 절실히 구멍을 찾던 시절에 교수님께서 숨통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살 만해 지니까 간사하게 입은 은혜를 까먹고 내가 나를 휘둘러도 된다고, 세상은 당연히 그걸 받아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버렸네요. 업이 쌓여 또다시 제 숨통을 막았습니다. 신비하게도 숨통을 트일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교수님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네요. 어떻게 은인을 이렇게나 까맣게 잊고지냈을까요. 또 어떻게 필요할 때 이렇게 찾아와주셨을까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어려운 말이라서 여러번 들었어요 내 생각이나 감정 느낌이 내가 아니라 나에게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 이라는 것을 분명히 깨달을 수록 나는 그러한 것들에 휩쓸리지 않고 한걸음 떨어져서 바라볼수 있게 된다 고요함으로 텅 비어 있는거 그게 진짜 나다 알아차림 이다
오늘따라 더욱 감동입니다!!!!!❤ 진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고통을 느끼는게 내가 아니라, 그걸 바라보는 내가, 텅 비어있는 그 공간에 진짜 내가 나를 바라보고 있구나. 내가 나를 바라보고 있구나, 오늘 힘든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이 영상이 제대로 다가옵니다. 읽어주시고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가 소유한 것들이 과연 나의 본질과 아무런 상관이 없을까요... 나 라는 관념, 나를 지켜보는 나 라는 인식 주체 역시 인간 관계 안에서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상대적인 것이죠. 인간 정체성의 한 축은 관계 입니다. 우리는 관계 안에서 존재하고 관계가 나 입니다. 절대적인 나를 찾았다는 것은 환영에 불과합니다 . 관계 안에서 존재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한창 즐겨듣고 있는 분이고 학문적 깊이와 나눔 실현이 대단하시다라고 매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와중, 한가지 의문점이 생겼어요. 하시는 말씀을 여러번 들어 이해하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가도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실제 생활에서 적용해서 생각을 해볼 때 헷갈립니다. 예를들어 용서 부분 설명하실 때 "아니요, 그 용서하는 대상에게 굳이 내가 당신을 용서할거다 라는 말을 직접 하라는 게 아니예요." 하셨을 때 아.. 이게 교수님이 말하는 걸 이해하고 공감해도 실제 오해가 많이 있을 수 있겠다 느꼈어요. 교수님이 많이 바쁘신 것 같은데 나중에 혹시 여유가 생기시면 사례를 가지고 그 간극을 좀 좁히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너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
15:22 - 감정은 내게 일어난 일련의 사건일 뿐이다. 감사합니다
많은 경험속에 부처님과 똑같은 진리를 깨달으신것에 존경을 표합니다.종교가 아닌 일반화된 방편으로 맘아프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귀감이 되시고 또한 고통까지 경감시켜 주시는 공부 감사드립니다!
근데 사실 깨달았다고 하신 적은 없으시죠 ㅎ
😊😊😊😊😊😊😊😊1😊😊😊😊😊😊😊😊😊😊😊😊😊😊😊😊😊😊😊😊😊😊😊😊😊😊
😊😊😊😊😊😊😊😊😊😊😊😊😊😊❤❤
😊
인천 마가의 다락방 교회를 검색해보세요.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지도 몰라요.
(김주환 교수님도 크리스천 이신걸로 알아요...)
엄청나게 힘드시겠지만 꼭꼭꼭 아이와 살아 주셔야 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려요.
드라마를 끊고 교수님의 여러강의를 시간날때마다 들으면서 알아차림과 배경자아를 알게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부모님께도 대학에서도 사회생활과 일하면서도 배우지못한 소중한 깨우침을 쉽고 자상하게 알려주셔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랑까지느끼게됨니다
교수님과 늘 함께하게 되서 기쁨입니다❤❤❤❤❤❤❤
@user-lq3zu9hv6j메일 있나요?
유투브에서 유일하게 듣는 강의가 내면소통 입니다.
스승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교수님 덕분에 너무나 많을 걸 깨닫고 배워서 너무 힘겨운 삶을 잘 버티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진짜 나는 상처 받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네요
교수님 낭독 소리에 고요와❤❤❤ 감동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비로소 텅비어있는 저를 알아차립니다. 의도하지 않고 주의하는 이 순간을 살아갈수 있도록 강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전국민이 교수님을 알았으면..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힘든 마음으로 버티는데
교수님강의가 저를 그래도 지탱 시켜주네요
진정한 나.. 내 생각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일어나는 일.. 이 두가지 깨닳음만으로도 삶이 너무 많이 달라졌어요.. 새로운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큰 도움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축복입니다 사랑합니다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매번사람다움 ㅔ 근접하릇 있도론 참으르감사합니6ㅏ
굿즈팔이 명상가 멘트랑 비슷한데요...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과 뇌과학이 일맥상통하는 거 같아요
수 년 전 황망하게 어머니를 보내던 날, 장손인 저는 슬픔과 피로감에 범벅이 된 채 장례식장 한 쪽 벽에 등을 기대고 간헐적으로 오는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처연하게 앉아 있는 제 모습을 또 다른 제가 바라보고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 짧은 순간 에는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은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이어서 지금까지도 신기한 경험으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설명이 된 거 같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태어남이 죽음이고
눈물과 슬픔은 후회이며
고통을 지혜롭게 이겨내는게
인생의 큰 숙제입니다.
저도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 내 몸뚱이를 따로 떨어뜨려 놓고 지금의 내 의식(배경자아)으로 슬픈 내 몸뚱이를 제 3자의 관점으로 보는 거죠. 해버릇 하면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낍니다. 마인드 컨트롤 방법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옛날 인디언들이 고문받을때 쓰던 마인드 컨트를 방법입니디.
감사합니다 교수님. ❤
견성 즉 바탕을 보다~ 논리의 최고봉 붓다! 교수님의 친절함에 존경을 표합니다♡
교수님의 이런 가르침은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만 천천히 일상 속 진리로 적용시킬 수 있더라고요... 일시적인 깨달음으로는 기분이 잠깐 나아질 뿐 다시 관성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해요. 수많은 후회와 직접 만든 갈등들을 해결하고 떠나보내기 위해 다시 또 반복하겠습니다. 이제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거에요 😂
응원합니다.
따듯한 마음 보냅니다.
맞아요.. 인간의 본성인가봐요
반복 또 반복 뇌리에 박힐때까지
연습해야하는 것 같아요
마음도 관성을 지니고 있어서 곧 습관적으로 느꼈던 감정을 다시 불러일으키게 된다고 하죠 ㅎ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라는 책에서도 잘 나오며 저도 10번 넘게 읽으며 매일 수행중입니다)
교수님 강의 뇌신경가소성을 이해하시면 깨달음이나 생각만으로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는걸 아실수 있을거에요. 편안전활 알아차림 일상에서 계속 하시면 어떤 일이든 다 편해지실거에요. 😊
눈물나게 위로받습니다...
알아차림... 난 여전히 배경에서존재하고있다... 사라지지도없어지지도않고...
영원하지않는 것에 "나"라고 믿고 스트레스받고 비교하며 살았던 지난 시간들에 위로가됩니다....
알아차림을 잘하도록 늘 깨어있는사람이되고싶어요❤
언젠가 밥한끼 대접하겠습니다.😊
텅비어지고 고요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교수님~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약해지고 멀리 집을 떠나와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이었어요 교수님 영상들을 보고 어느곳에 있던지 나를 소중히 여기고 살아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더이상 누구도 미워하지도 않고 불안해하지 않고 살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아차림이 진정한 나다^^감사합니다~교수님😊😊
감사합니다 ~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댓글도 많이 안 달았지만
생각날 때마다 보고 있어요
화가나거나 반대로 기쁜일이 있을때 평정심을 가지고 제 3자 입장에서 바라보는게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한번 알아차림에 몰두해서 하루를 살아봤는데 정말 다른 세계에 사는 느낌이었습니다. 계속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김주환교수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LOVE❤
부처님 말씀이네요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
참나를 아는것
너무 감사합니다. 깨우침을 주심에 ...
명상 감사드립니다
자기최면.명상.뇌과학.심리학.정신의학.을 한 곳에서 만났다
생각하고 힐링게임 책에 담았습니다
내 것과 경험이 나(확장 자아)라는 착각, 그리고 알아차리는 배경 자아 ... 새로운 시각과 견해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어떻게 김주환 교수님을 잊고 살았을까요.
멏 년 전에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김주환 교수님 모든 영상을 노트필기하며 들어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숨통이 막혀 절실히 구멍을 찾던 시절에 교수님께서 숨통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살 만해 지니까 간사하게 입은 은혜를 까먹고 내가 나를 휘둘러도 된다고, 세상은 당연히 그걸 받아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버렸네요. 업이 쌓여 또다시 제 숨통을 막았습니다.
신비하게도 숨통을 트일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교수님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네요. 어떻게 은인을 이렇게나 까맣게 잊고지냈을까요. 또 어떻게 필요할 때 이렇게 찾아와주셨을까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33살인데, 이 사실을 지금에라도 깨달은게 큰 행운입니다. 교수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계속 듣고 또 들어야 우린 깨닫게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어려운 말이라서 여러번 들었어요
내 생각이나 감정 느낌이 내가 아니라 나에게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 이라는 것을 분명히 깨달을 수록 나는 그러한 것들에 휩쓸리지 않고 한걸음 떨어져서 바라볼수
있게 된다
고요함으로 텅 비어 있는거 그게 진짜 나다
알아차림 이다
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너무나 많은걸 깨닫고 나를 많이 바라보게 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교수님❤
감사드립니다ㆍ
교수님 음성이 참 편안하고, 듣기가 좋아서 힐링됩니다..❤감사합니다!
늘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교수님 🙏
항상 거기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교수님 깨우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 널리 널리 ~~~
너어무 좋아요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교수님 친절한 배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매일 반복해서 듣고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이 정도 분량 읽어주시니 참 도움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배경자아에 있겠 습니다
김교수님 영상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따라 더욱 감동입니다!!!!!❤ 진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고통을 느끼는게 내가 아니라, 그걸 바라보는 내가, 텅 비어있는 그 공간에 진짜 내가 나를 바라보고 있구나. 내가 나를 바라보고 있구나, 오늘 힘든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이 영상이 제대로 다가옵니다. 읽어주시고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면소통 책을 구입했습니다. 의문투성이였던 나를 알아가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부디 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진리이네요 고맙습니다
교수님~읽어주심 넘 좋아요~차분해지고요 감사합니당 ❤
‘나’라는 개념 조차 인간이 만든 허상일 수 있겠단 생각을 합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 나 들을
사랑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공 을 명확하게 설명하십니다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생각과 감정은 자신이 아닌거죠. 인지하고 있는 주체, 의식 자체가 진정한 자기 자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인생은 교수님강의를 듣기전과 후로 나뉘어집니다
저는 행운아입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입니다
나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 영상 잘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깨달음을 얻으셨나봅니다 부처님 가르침이랑 똑같습니다
요며칠 힘들었던 나를 알아차리고 고요함속에 평화를 다시찾았습니다 가르침 너무나감사합니다 ❤
김주환 교수님의 통찰을 통해 알아차림에 대해서 더 깊이있게 깨닿게 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강의❤
책을 많이 읽지않아서 내용이 간혹 너무 어렵게느껴져 읽다 그만두기도하는데
교수님의 목소리로 천천히 읽어주시니 전달력있고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유튜브에서 교수님 강의듣게된 것 또한 감사입니다~~
매일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존경합니다
법륜스님 설법에서 자주 듣던 말들을 여기서 듣네요.
참으로 공감되고 깨닫는 바가 많습니다
조금 더 나아가서 질문드리자면
열등감 피해의식 억울함 같은 것은 이렇게 떨쳐버릴 수가 있는데 작게는 배가 고프거나 극단적으로는 고문을 당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나요?
교수님께서 직접 책 내용을 읽어주시니 글에 힘이 더욱 실어지네요ㅎ
내가 소유하고 있는 그 어떤 것도 나를 표현할 수 없다... 이 말씀이 요즘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ㅎㅎㅎ
알아차림이 나, 라는 말이 와닿아서 들어왔어요.
오늘도 알아차리는 주체가 되겠습니다😅
나에대해 생각하는 좋은 내용이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반가워요 사랑해요 🤟🏻❤🏕️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수 있는 인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내가 소유한 것들이 과연 나의 본질과 아무런 상관이 없을까요... 나 라는 관념, 나를 지켜보는 나 라는 인식 주체 역시 인간 관계 안에서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상대적인 것이죠. 인간 정체성의 한 축은 관계 입니다. 우리는 관계 안에서 존재하고 관계가 나 입니다. 절대적인 나를 찾았다는 것은 환영에 불과합니다 . 관계 안에서 존재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살아온 시간만큼 성숙해지지 않는 나를 생각합니다
성숙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살겠다고 또 다짐해봅니다
듣고또듣고ᆢ
앞으로도 수십번 아니 수백번이라도
들을겁니다
박사님께서 얼마나 큰 일을하시는지
잘모르시겠지만 한말씀ㆍ한말씀이 가슴에서 머리로 온몸으로 세포구석구석으로 새로이 태어나는듯
들을때마다 순간순간 눈물이 핑돌만큼
감동입니다
우리곁에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염원합니다
쉽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
감사와 존중을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내면소통 책에도 나오는 부분이네요~ 내 경험이나 감정이 내 존재가 아니라는걸 아는 것만으로도 요즘 느끼는 깊은 슬픔애서 조금 거리를 둘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24.7.9
3번 영상 돌려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됬는데
계속 듣다보니 교수님의 심오한 철학적 내용을 알겠더라고요.
자신을 객관화해서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쉬운언어로 설명하는 깨달음에 이르는 길
색즉시공 공즉시색.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서 연달아두번 들었어요
교수님 인식 주체에 관한 강의 감사합니다.
한창 즐겨듣고 있는 분이고 학문적 깊이와 나눔 실현이 대단하시다라고 매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와중, 한가지 의문점이 생겼어요.
하시는 말씀을 여러번 들어 이해하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가도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실제 생활에서 적용해서 생각을 해볼 때 헷갈립니다.
예를들어 용서 부분 설명하실 때 "아니요, 그 용서하는 대상에게 굳이 내가 당신을 용서할거다 라는 말을 직접 하라는 게 아니예요." 하셨을 때 아.. 이게 교수님이 말하는 걸 이해하고 공감해도 실제 오해가 많이 있을 수 있겠다 느꼈어요.
교수님이 많이 바쁘신 것 같은데 나중에 혹시 여유가 생기시면 사례를 가지고 그 간극을 좀 좁히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너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
절대적인 동감!!!
마이클싱어 저자의 상처받지 않는 영혼 책을 읽음 기억이 나는데 그 책의 핵심과 너무 비슷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