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는 알아차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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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апр 2024
  • 진짜 '나'가 무엇인지를 알아차려야 삶의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진짜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책의 역자 서문 부분을 같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13

  • @user-nr8oy2bl2c
    @user-nr8oy2bl2c 2 месяца назад +197

    많은 경험속에 부처님과 똑같은 진리를 깨달으신것에 존경을 표합니다.종교가 아닌 일반화된 방편으로 맘아프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귀감이 되시고 또한 고통까지 경감시켜 주시는 공부 감사드립니다!

    • @ss-js9tm
      @ss-js9tm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근데 사실 깨달았다고 하신 적은 없으시죠 ㅎ

    • @sofaR_annahyewonbay
      @sofaR_annahyewonbay 2 месяца назад +3

      ruclips.net/video/2bfH_2lHxjk/видео.htmlsi=BD7M1kK324v91tPh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이겨낼 수 있었어요☺ 이제는 세상 사람들 모두가 알았으면 해서 저 역시 영상으로 나누고 있어요. 선생님 나중에 꼭 감사인사 드리러 갈게요!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sofaR_annahyewonbay
      @sofaR_annahyewonba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lq3zu9hv6j 혹시 일자리나 정착지 알아보시는 거면 @jangnan_2ya 연락 주십시오. 입금은 어렵지만, 지금 말씀하신 금액 정도는 바로 갚을 수 있는 일자리는 구해 드릴 수 있어요.

    • @sofaR_annahyewonbay
      @sofaR_annahyewonba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빈집도 많아서 수리해서 사신다고 하면 방법들이 있을 수 있구요

  • @Gandhiminsu
    @Gandhiminsu 2 месяца назад +33

    15:22 - 감정은 내게 일어난 일련의 사건일 뿐이다. 감사합니다

  • @user-op5jc1ry7s
    @user-op5jc1ry7s 26 дней назад +8

    마음이 너무 약해지고 멀리 집을 떠나와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이었어요 교수님 영상들을 보고 어느곳에 있던지 나를 소중히 여기고 살아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더이상 누구도 미워하지도 않고 불안해하지 않고 살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t9bk6hq7g
    @user-it9bk6hq7g 2 месяца назад +57

    드라마를 끊고 교수님의 여러강의를 시간날때마다 들으면서 알아차림과 배경자아를 알게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부모님께도 대학에서도 사회생활과 일하면서도 배우지못한 소중한 깨우침을 쉽고 자상하게 알려주셔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랑까지느끼게됨니다
    교수님과 늘 함께하게 되서 기쁨입니다❤❤❤❤❤❤❤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cjh5319
      @cjh5319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lq3zu9hv6j메일 있나요?

  • @user-vd3fr7pz2u
    @user-vd3fr7pz2u 2 месяца назад +44

    교수님 낭독 소리에 고요와❤❤❤ 감동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비로소 텅비어있는 저를 알아차립니다. 의도하지 않고 주의하는 이 순간을 살아갈수 있도록 강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teacher8544
    @teacher8544 Месяц назад +30

    수 년 전 황망하게 어머니를 보내던 날, 장손인 저는 슬픔과 피로감에 범벅이 된 채 장례식장 한 쪽 벽에 등을 기대고 간헐적으로 오는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처연하게 앉아 있는 제 모습을 또 다른 제가 바라보고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 짧은 순간 에는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은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이어서 지금까지도 신기한 경험으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설명이 된 거 같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user-gr3zl3jk7h
      @user-gr3zl3jk7h 26 дней назад +3

      태어남이 죽음이고
      눈물과 슬픔은 후회이며
      고통을 지혜롭게 이겨내는게
      인생의 큰 숙제입니다.

    • @TheDemonsDead
      @TheDemonsDead 9 дней назад +1

      저도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 내 몸뚱이를 따로 떨어뜨려 놓고 지금의 내 의식(배경자아)으로 슬픈 내 몸뚱이를 제 3자의 관점으로 보는 거죠. 해버릇 하면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낍니다. 마인드 컨트롤 방법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 @junsuko4210
    @junsuko4210 2 месяца назад +37

    스승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교수님 덕분에 너무나 많을 걸 깨닫고 배워서 너무 힘겨운 삶을 잘 버티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user-tg2lr3et8o
    @user-tg2lr3et8o 2 месяца назад +37

    정말 전국민이 교수님을 알았으면..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힘든 마음으로 버티는데
    교수님강의가 저를 그래도 지탱 시켜주네요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rc9cq2lx5z
    @user-rc9cq2lx5z 2 месяца назад +24

    유투브에서 유일하게 듣는 강의가 내면소통 입니다.

  • @user-xk4xx1kz2b
    @user-xk4xx1kz2b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눈물나게 위로받습니다...
    알아차림... 난 여전히 배경에서존재하고있다... 사라지지도없어지지도않고...
    영원하지않는 것에 "나"라고 믿고 스트레스받고 비교하며 살았던 지난 시간들에 위로가됩니다....
    알아차림을 잘하도록 늘 깨어있는사람이되고싶어요❤

  • @AsradaandJJun
    @AsradaandJJun 23 дня назад +4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과 뇌과학이 일맥상통하는 거 같아요

  • @user-mz6dj7ei7t
    @user-mz6dj7ei7t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부처님 말씀이네요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
    참나를 아는것

  • @shineeshee
    @shineeshee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정말 눈물나네요. 진정한 우주와 인간 생명의 진리의 깨우침.통솔자십니다. 저,또한 하루하루 반민과 힘겨움에서 벗어나서 진정한 나를 알게되고 존재의 자유로움과 무한한 에너지로 행복하게 살수있다. 를 알게됨요. 교수님의 영원한 수제자 되고픕니다.

  • @user-lx3pm1mr8p
    @user-lx3pm1mr8p 2 месяца назад +24

    교수님 덕분에 큰 도움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축복입니다 사랑합니다 희망입니다

    • @user-dq5jd2vf4m
      @user-dq5jd2vf4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매번사람다움 ㅔ 근접하릇 있도론 참으르감사합니6ㅏ

    • @frank7039
      @frank7039 2 месяца назад

      굿즈팔이 명상가 멘트랑 비슷한데요...

  • @user-zp2pv5wq6w
    @user-zp2pv5wq6w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감동입니다
    진짜 나는 상처 받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네요

  • @user-js8qh6se7v
    @user-js8qh6se7v 23 дня назад +2

    요며칠 힘들었던 나를 알아차리고 고요함속에 평화를 다시찾았습니다 가르침 너무나감사합니다 ❤

  • @user-pz6su4ef1r
    @user-pz6su4ef1r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계속 듣고 또 들어야 우린 깨닫게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rharoluh7562
    @rharoluh756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내 것과 경험이 나(확장 자아)라는 착각, 그리고 알아차리는 배경 자아 ... 새로운 시각과 견해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 @sjkimm8240
    @sjkimm8240 4 дня назад

    교수님 깨달음을 얻으셨나봅니다 부처님 가르침이랑 똑같습니다

  • @user-jv9oo7jv2j
    @user-jv9oo7jv2j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진정한 나.. 내 생각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일어나는 일.. 이 두가지 깨닳음만으로도 삶이 너무 많이 달라졌어요.. 새로운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z9os9bn8o
    @user-iz9os9bn8o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감사합니다 교수님. ❤

  • @user-ur6gs7to2s
    @user-ur6gs7to2s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언젠가 밥한끼 대접하겠습니다.😊

  • @user-ie9qm9od1y
    @user-ie9qm9od1y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 김주환교수님 감사합니다 ^^

  • @white9362
    @white9362 14 дней назад +1

    부처님의 진리이네요 고맙습니다

  • @user-tb2he9rz6b
    @user-tb2he9rz6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lee-uk1ky
    @lee-uk1k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 감사합니다.

  • @user-tg9is7nh5x
    @user-tg9is7nh5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stellastory5106
    @stellastory5106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 @user-gk6rl4yu6i
    @user-gk6rl4yu6i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늘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 ❤❤

  • @user-pt7bh3ck5t
    @user-pt7bh3ck5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너어무 좋아요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user-uh6nw7nl8j
    @user-uh6nw7nl8j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너무
    감사드립니다❤

  • @slow_ri
    @slow_ri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Right_now_Pilates
    @user-Right_now_Pilate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교수님 🙏

  • @j.1768
    @j.176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jknara3218
    @jknara3218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교수님 감사합니다.

  • @seed934
    @seed93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교수님 친절한 배려 감사합니다~~🙏

  • @user-mr8xi1vu5c
    @user-mr8xi1vu5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교수님 감사합니다 😂😂

  • @user-resilience100
    @user-resilience10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Rosa-gn1us
    @Rosa-gn1u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BulletproofOctopus
    @BulletproofOctopu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너무 감사합니다. 깨우침을 주심에 ...

  • @sieun_oh
    @sieun_o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매일 반복해서 듣고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 @user-kr5qb7kt7q
    @user-kr5qb7kt7q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교수님 영상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yje1851
    @yje1851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 @user-bg4yb6vh7z
    @user-bg4yb6vh7z 2 месяца назад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수 있는 인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donghookim38
    @donghookim38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감사해요 교수님❤

  • @user-if7gb9vm6o
    @user-if7gb9vm6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교수님~읽어주심 넘 좋아요~차분해지고요 감사합니당 ❤

  • @shiningstar0311
    @shiningstar0311 2 месяца назад +8

    감사합니다❤LOVE❤

  • @jwpark895
    @jwpark895 2 месяца назад

    교수님존경합니다

  • @user-nm1cx4xq3s
    @user-nm1cx4xq3s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알아차림이 진정한 나다^^감사합니다~교수님😊😊

  • @user-fr6ig3tr2f
    @user-fr6ig3tr2f Месяц назад +3

    최고의 강의입니다
    나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 @TheKlavierdkl
    @TheKlavierdkl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 정도 분량 읽어주시니 참 도움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xw8tf5ee9e
    @user-xw8tf5ee9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교수님 깨우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 널리 널리 ~~~

  • @kokococo1468
    @kokococo1468 21 день назад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서 연달아두번 들었어요

  • @plantfree100
    @plantfree100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항상 거기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 @aa-sg2hh
    @aa-sg2h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부디 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 @user-pw4op1rt1p
    @user-pw4op1rt1p 2 месяца назад +6

    텅비어지고 고요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교수님~

  • @lingal4903
    @lingal4903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와 존중을 교수님께....()()()

  • @aladdinorigami4158
    @aladdinorigami4158 Месяц назад

    법륜스님 설법에서 자주 듣던 말들을 여기서 듣네요.

  • @user-zn6rt6tj4n
    @user-zn6rt6tj4n 2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u.333
    @u.333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답 선생님!!!

  • @drseno
    @drseno 2 месяца назад +7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2 месяца назад

    알아차림이 나, 라는 말이 와닿아서 들어왔어요.

  • @user-xm6ll9rl3x
    @user-xm6ll9rl3x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오늘도. 배경자아에 있겠 습니다

  • @makeu7exotic
    @makeu7exotic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교수님 음성이 참 편안하고, 듣기가 좋아서 힐링됩니다..❤감사합니다!

  • @user-ey6pr7wh5b
    @user-ey6pr7wh5b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교수님 덕분에 너무나 많은걸 깨닫고 나를 많이 바라보게 됩니다~^^

  • @funfunbrother
    @funfunbrother Месяц назад +1

    교수님께서 직접 책 내용을 읽어주시니 글에 힘이 더욱 실어지네요ㅎ
    내가 소유하고 있는 그 어떤 것도 나를 표현할 수 없다... 이 말씀이 요즘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ㅎㅎㅎ

  • @user-hs1ul4be2s
    @user-hs1ul4be2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짧아서 너무 보기 편하고 좋아요^^

  • @user-kt4kx7nl6g
    @user-kt4kx7nl6g 9 дней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살아온 시간만큼 성숙해지지 않는 나를 생각합니다
    성숙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살겠다고 또 다짐해봅니다

  • @user-mo1pf3qb3f
    @user-mo1pf3qb3f 2 месяца назад +8

    교수님의 이런 가르침은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만 천천히 일상 속 진리로 적용시킬 수 있더라고요... 일시적인 깨달음으로는 기분이 잠깐 나아질 뿐 다시 관성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해요. 수많은 후회와 직접 만든 갈등들을 해결하고 떠나보내기 위해 다시 또 반복하겠습니다. 이제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거에요 😂

    • @haechungkim8952
      @haechungkim8952 2 месяца назад

      응원합니다.
      따듯한 마음 보냅니다.

    • @selrilee2146
      @selrilee214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아요.. 인간의 본성인가봐요
      반복 또 반복 뇌리에 박힐때까지
      연습해야하는 것 같아요

    • @ss-js9tm
      @ss-js9t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마음도 관성을 지니고 있어서 곧 습관적으로 느꼈던 감정을 다시 불러일으키게 된다고 하죠 ㅎ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라는 책에서도 잘 나오며 저도 10번 넘게 읽으며 매일 수행중입니다)

    • @evanseok7196
      @evanseok719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교수님 강의 뇌신경가소성을 이해하시면 깨달음이나 생각만으로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는걸 아실수 있을거에요. 편안전활 알아차림 일상에서 계속 하시면 어떤 일이든 다 편해지실거에요. 😊

  • @gyeongsicchoi6958
    @gyeongsicchoi6958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견성 즉 바탕을 보다~ 논리의 최고봉 붓다! 교수님의 친절함에 존경을 표합니다♡

  • @agehaj6752
    @agehaj6752 2 дня назад

    내면소통 책에도 나오는 부분이네요~ 내 경험이나 감정이 내 존재가 아니라는걸 아는 것만으로도 요즘 느끼는 깊은 슬픔애서 조금 거리를 둘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romikim4548
    @romikim4548 Месяц назад

    교수님 인식 주체에 관한 강의 감사합니다.

  • @Dr.shin_choice
    @Dr.shin_choic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절대적인 동감!!!

  • @user-hx4um7cz8h
    @user-hx4um7cz8h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감사드립니다ㆍ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ip9oz9hp7z
    @user-ip9oz9hp7z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댓글도 많이 안 달았지만
    생각날 때마다 보고 있어요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ny1mu5zf7w
    @user-ny1mu5zf7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내면소통 책을 구입했습니다. 의문투성이였던 나를 알아가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tv-sq5pk
    @tv-sq5p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늘따라 더욱 감동입니다!!!!!❤ 진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고통을 느끼는게 내가 아니라, 그걸 바라보는 내가, 텅 비어있는 그 공간에 진짜 내가 나를 바라보고 있구나. 내가 나를 바라보고 있구나, 오늘 힘든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이 영상이 제대로 다가옵니다. 읽어주시고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user-xo1iv5oe7d
    @user-xo1iv5oe7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교수님 오늘 영상 잘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coolwind5024
    @coolwind5024 2 месяца назад

    좋네요~

  • @kyu9826
    @kyu9826 21 день назад

    지식의 끝판왕이심.~

  • @user-md2ud9lf5y
    @user-md2ud9lf5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nc1dd4oj7v
    @user-nc1dd4oj7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명상 감사드립니다
    자기최면.명상.뇌과학.심리학.정신의학.을 한 곳에서 만났다
    생각하고 힐링게임 책에 담았습니다

  • @user-pg9tn8rl9x
    @user-pg9tn8rl9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교수님감사합니다🙏🙏🙏🧡

  • @user-jv3qi3qh1y
    @user-jv3qi3qh1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강의❤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mv6hy3pe4s
    @user-mv6hy3pe4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색즉시공 공즉시색. 감사합니다.

  • @user-jh7dv6ks1o
    @user-jh7dv6ks1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듣고또듣고ᆢ
    앞으로도 수십번 아니 수백번이라도
    들을겁니다
    박사님께서 얼마나 큰 일을하시는지
    잘모르시겠지만 한말씀ㆍ한말씀이 가슴에서 머리로 온몸으로 세포구석구석으로 새로이 태어나는듯
    들을때마다 순간순간 눈물이 핑돌만큼
    감동입니다
    우리곁에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염원합니다

  • @success_forest
    @success_forest 10 дней назад

    생각과 감정은 자신이 아닌거죠. 인지하고 있는 주체, 의식 자체가 진정한 자기 자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x4ly6be4f
    @user-ox4ly6be4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goharry0
    @goharry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주환 교수님의 통찰을 통해 알아차림에 대해서 더 깊이있게 깨닿게 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mongmonglee5580
    @mongmonglee5580 Месяц назад

    강사합니다♡

  • @HealingMessenger-tx8xw
    @HealingMessenger-tx8xw 2 месяца назад

    배경자아~
    대상의식이 아닌 공간의식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seohyun2230
    @seohyun223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늘도 알아차리는 주체가 되겠습니다😅

  • @user-wn4gs1ht6z
    @user-wn4gs1ht6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인생은 교수님강의를 듣기전과 후로 나뉘어집니다
    저는 행운아입니다

  • @user-dv9dj1dc6v
    @user-dv9dj1dc6v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곳에 계신 모든 나 들을
    사랑합니다~♡♡♡

  • @woonkim8655
    @woonkim865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쉬운언어로 설명하는 깨달음에 이르는 길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HEOs_Gallery
    @HEOs_Gallery Месяц назад +2

    본문의 알아차리는 나에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나를 바라보는(=알아차리는) 나의 뒤에서 바라보는 무언가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알아차리는 나에 의해서 말 그대로 '있음'으로만 알아차려지지요. 저는 그것을 '존재'로서 영혼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xx4yv1iu4e
    @user-xx4yv1iu4e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라세용 히힛~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음악, 악기연주와 이런 주제을 엮어서 교수님이 컨텐츠 한번 만들어 주샴ㅅ으면 소원이없겜ㅅ어요 힣

  • @Lulu-dk8qk
    @Lulu-dk8qk 2 месяца назад

    🙏

  • @user-nt7ds1ic6w
    @user-nt7ds1ic6w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오온 교수님을 만나고 알음알이가 통합이됩니다~ 진정 감사합니디!!

  • @hadae126
    @hadae126 9 часов назад

    마이클싱어 저자의 상처받지 않는 영혼 책을 읽음 기억이 나는데 그 책의 핵심과 너무 비슷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