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바리딩] 육아서 함께 바로 읽기 이번에 소개할 책은 꾸짖지 않는 육아입니다. 꾸짖지 않는 육아는 '완벽한 부모, 부드럽고 자상한 모습'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꾸짖는 부모가 잘못됐다거나 인내해야 한다고 말하지도 않아요. 정확히는 꾸짖지 않아도 될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울고 떼쓰는 아이를 꾸짖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한다? 말만으로는 어렵게 느껴실 거예요. 하지만 책에 소개된 방법을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꾸짖고 호통치는 횟수를 점차 줄여나갈 수 있을 거예요. 큰 변화도 시작은 아주 작은 것 부터 시작하잖아요.. 오늘 이 영상을 본 것만으로도 작은 실천 하나는 성공👍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내가 가치전달을 제대로했다고 아이가 그가치 자체로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거라는게 순전히 엄마 기준의 착각같은데요 ㅎㅎ.. 옷입기가 얼마나 즐겁고 옷입는게 얼마나 좋은지를 여유로운 저녁에 깊이 깨닫고 경험했다고해서 그다음날 아침 자기자신도 모르겠는 짜증과 다른관심등등의 각종 방해물에 그깨달음과 경험을을 적용할 능력이 있는 아이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어요 ㅋㅋ 전 애넷인데요 애 하나일땐 이런게 도움됐어요 그리고 당장 행동을 저지하거나 하게해야하는 것보다 가치전달이 중요했어요 근데 둘. 넷되니까요 그냥 "당장"만이 존재하는 육아네요 가치전달은 일단 급한불 미친듯이 끄고나서 잠시라도 짬이란게 생길때 시도할수나있어요 등원전쟁이 옷전쟁만있나요 모든 트러블.모든 돌발사항들에 일일히 가치전달부터 하다보면 등원 차는 이미 떠나갔네요 저같은 엄마에게 이런육아란 모랄까.. 너무고급지고비싸서 살수없는 명품백같아요 그러나 그걸살수있는 사람은 분명있겠죠 ㅎㅎ
어머니, 아이 한 두 명도 힘든데 넷이라면... 정말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생각할 시간조차 없는게 당연하지요. 어떤 말씀이신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영상에 소개되진 않았지만 이 책의 저자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소가족은 부모들에게 너무나 가혹한 제도다." 챕터에서 '인간은 육아를 혼자 감당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야기합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힘들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아이를 꾸짖게 되는 건 당연히 따라오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이러한 배경적인 이야기를 1부에 이야기하고, 2부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통을 치는 것이 궁극적인 행동수정에 효과가 없다면 무엇을 하면 좋을지 부모님이 편안해지는 방법은 무엇일지에 대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울고 떼쓰는 아이를 단호하게 훈육하는 방법은 저의 채널에서 더욱 많이 다루고 있는 주제이니 함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공감 백만번 박고싶은 댓글이네요 저는 28개월까지 아기 키우면서 소리지르고 화낸게 세손가락안에 드는데요, 모든건 다~~~ 같이 육아해주시는 친정부모님덕분입니다. 부모님안계셨음 저도 수십번수백번 욱했을거에요 28개월아이 밑에 동생이 둘이나있거든요. 조곤조곤하는 훈육 너무좋죠 저도 다행히 아직까진 유지중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계셨기에 조곤조곤 훈육하는 시간이 보장이 된것이고 그렇기에 아침 등원버스를 놓치지않을수있었어요. 도움주는 부모님이 안계셨다면, 훈육해야하는 내 사정을 봐주지않고 떠나버릴 등원버스 시간을 맞추느라, 일단급한불부터 끄느라 책에나온 아주 좋은 훈육 방법들은 시도조차 못했을거에요. 맘님 댓글을 보며, 아주 좋은 명품백같다는 말에 눈물이 나요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인내를 해왔는지 느껴집니다..
@@박시-j6r 답글이 그냥 고맙네요 나는 천사.완벽한 엄마가아닌 나도 사람이다.. 이말과 생각이 나를 너무 몰아치지않고 위로를 받으면서도 또 내 한계치를 낮춰버려서 더 애쓰는것을 방해하는것이 아닌가하며 그위로를 거절하고 마네요.. 아이를 지키려하면 내가아프고 나를좀 지키려하면 아이가 아픕니다 내가 가해자가 되는게 괴롭다고해서 그렇다고 내가 피해자가 되는게 괜찮지 않은 한낱 인간일뿐임을 알아가네요 "육아"라는 두글자는 같이쓰지만 하늘과땅처럼 다른게 육아같아요 엄마의 이런속을 아는지모르는지 그래도 엄마가 젤좋다고 안기는 아이들에게 오늘밤도 한없이 미안하고 고맙네요 굿밤하세요^^
@@석수연-u8m 맞습니다... 가해자가 되기 싫어 죽을동살동 인내하는데 문득 깨닫고보니 내 속이 새까맣게 썩어있더라구요. 아둥바둥 뭐하나 똑부러진 답 하나 내리지 못한 부족한 인간인데 .. 조부모님들덕분에 좋은엄마인'척' 할수있음에 그저 감사하는 나날 입니다... 아이들은 재우셨는지, 육퇴는 하셨는지요. 짧은 자유시간이겠지만 평안한밤되시길.. 힘내세요..
![[#2024MAMA] ROSÉ (로제), Bruno Mars - APT. | Mnet 241122 방송](http://i.ytimg.com/vi/dgGqD28J6aQ/mqdefault.jpg)
[함바리딩] 육아서 함께 바로 읽기
이번에 소개할 책은 꾸짖지 않는 육아입니다.
꾸짖지 않는 육아는 '완벽한 부모, 부드럽고 자상한 모습'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꾸짖는 부모가 잘못됐다거나 인내해야 한다고 말하지도 않아요.
정확히는 꾸짖지 않아도 될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울고 떼쓰는 아이를 꾸짖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한다?
말만으로는 어렵게 느껴실 거예요. 하지만 책에 소개된 방법을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꾸짖고 호통치는 횟수를 점차 줄여나갈 수 있을 거예요.
큰 변화도 시작은 아주 작은 것 부터 시작하잖아요..
오늘 이 영상을 본 것만으로도 작은 실천 하나는 성공👍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첫째 아이와의 전쟁으로 지쳐있던 저에게 완전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다른 유튜브도 다 보려구요^^ 넘넘 감사합니다♡
덕분에 긍정육아에 한발짝 다가서 봅니다🥰
아이들은 교육으로 배우기전에 어른들을 보고 배우지요. 감사합니다 🙏
주문지금 주문 할께요.
감사합니다 잘 실천해봐야겠어요~
단호함보다 긍정육이 중요하다! 정말 중요한 말씀이세요. 책 내용도 궁금해지네요. ^^
ㅠㅠ 제가 이러고있다는 걸 모르고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가치전달을 제대로했다고
아이가 그가치 자체로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거라는게 순전히 엄마 기준의 착각같은데요 ㅎㅎ..
옷입기가 얼마나 즐겁고 옷입는게 얼마나 좋은지를 여유로운 저녁에 깊이 깨닫고 경험했다고해서 그다음날 아침 자기자신도 모르겠는 짜증과 다른관심등등의 각종 방해물에 그깨달음과 경험을을 적용할 능력이 있는 아이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어요 ㅋㅋ
전 애넷인데요
애 하나일땐 이런게 도움됐어요
그리고 당장 행동을 저지하거나 하게해야하는 것보다 가치전달이 중요했어요
근데 둘. 넷되니까요
그냥 "당장"만이 존재하는 육아네요
가치전달은 일단 급한불 미친듯이 끄고나서
잠시라도 짬이란게 생길때 시도할수나있어요
등원전쟁이 옷전쟁만있나요
모든 트러블.모든 돌발사항들에 일일히 가치전달부터 하다보면 등원 차는 이미 떠나갔네요
저같은 엄마에게 이런육아란 모랄까..
너무고급지고비싸서 살수없는 명품백같아요
그러나 그걸살수있는 사람은 분명있겠죠 ㅎㅎ
어머니, 아이 한 두 명도 힘든데 넷이라면... 정말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생각할 시간조차 없는게 당연하지요. 어떤 말씀이신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영상에 소개되진 않았지만 이 책의 저자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소가족은 부모들에게 너무나 가혹한 제도다." 챕터에서 '인간은 육아를 혼자 감당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야기합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힘들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아이를 꾸짖게 되는 건 당연히 따라오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이러한 배경적인 이야기를 1부에 이야기하고, 2부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통을 치는 것이 궁극적인 행동수정에 효과가 없다면 무엇을 하면 좋을지 부모님이 편안해지는 방법은 무엇일지에 대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울고 떼쓰는 아이를 단호하게 훈육하는 방법은 저의 채널에서 더욱 많이 다루고 있는 주제이니 함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공감 백만번 박고싶은 댓글이네요 저는 28개월까지 아기 키우면서 소리지르고 화낸게 세손가락안에 드는데요, 모든건 다~~~ 같이 육아해주시는 친정부모님덕분입니다. 부모님안계셨음 저도 수십번수백번 욱했을거에요 28개월아이 밑에 동생이 둘이나있거든요. 조곤조곤하는 훈육 너무좋죠 저도 다행히 아직까진 유지중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계셨기에 조곤조곤 훈육하는 시간이 보장이 된것이고 그렇기에 아침 등원버스를 놓치지않을수있었어요. 도움주는 부모님이 안계셨다면, 훈육해야하는 내 사정을 봐주지않고 떠나버릴 등원버스 시간을 맞추느라, 일단급한불부터 끄느라 책에나온 아주 좋은 훈육 방법들은 시도조차 못했을거에요. 맘님 댓글을 보며, 아주 좋은 명품백같다는 말에 눈물이 나요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인내를 해왔는지 느껴집니다..
@@6amate 제게 비록 현실화가 비현실적이라해도 틈틈히 배우고는 있답니다ㅜㅠ
감사합니다
@@박시-j6r 답글이 그냥 고맙네요
나는 천사.완벽한 엄마가아닌 나도 사람이다..
이말과 생각이
나를 너무 몰아치지않고 위로를 받으면서도
또 내 한계치를 낮춰버려서 더 애쓰는것을
방해하는것이 아닌가하며 그위로를 거절하고 마네요..
아이를 지키려하면 내가아프고
나를좀 지키려하면 아이가 아픕니다
내가 가해자가 되는게 괴롭다고해서 그렇다고
내가 피해자가 되는게 괜찮지 않은
한낱 인간일뿐임을 알아가네요
"육아"라는 두글자는 같이쓰지만
하늘과땅처럼 다른게 육아같아요
엄마의 이런속을 아는지모르는지
그래도 엄마가 젤좋다고 안기는 아이들에게
오늘밤도 한없이 미안하고 고맙네요
굿밤하세요^^
@@석수연-u8m 맞습니다... 가해자가 되기 싫어 죽을동살동 인내하는데 문득 깨닫고보니 내 속이 새까맣게 썩어있더라구요. 아둥바둥 뭐하나 똑부러진 답 하나 내리지 못한 부족한 인간인데 .. 조부모님들덕분에 좋은엄마인'척' 할수있음에 그저 감사하는 나날 입니다... 아이들은 재우셨는지, 육퇴는 하셨는지요. 짧은 자유시간이겠지만 평안한밤되시길.. 힘내세요..
설명들으니 읽고싶어져서 주문~ 합니다
저는 그동안 행동을 멈추기위해 훈육을 해왔던거네요.. 하.. 반성합니다...🙏
역시 믿고보는 육메미오님! 좋은 책추천, 실용적 꿀팁들 오늘도 감사합니다!
맞아요 아이한테 ..이빨 썩든지 말던지 벌레가 먹던지 말던지 이제 양치하지 말고 자 !! 하니깐 ....제발 좀 양치 시켜달라고 울었어요.............ㅋㅋ
자막이 있었으연좋겠어요 ㅠ
아이둘을 키우면서 이렇게 키우는건 너무 쉽지 않은듯 해요.....
구매했어요 ㅎㅎ
제목출판사좀알려주세요.제목다시한번알려주세요.
호통 ㅠㅠ 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