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이전, 말 안 통하는 아기 훈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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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말 안 통하는 아기들도 훈육이 필요합니다.
    마음대로 안 되는 상황에서 울고 떼를 쓸 때
    바른 대안을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 바로
    이 시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훈육이죠.
    오늘은 육아메이트 오연경 박사가
    두 돌 전후의 24개월 이전 아기들을 위한
    4가지 훈육법을 알려드립니다.
    이 영상 하나로 아기 훈육법 마스터하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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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2

  • @6amate
    @6amate  2 года назад +1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로 키우는 실전 훈육법
    6amate.liveklass.com/cu/6nMASHkg

  • @kimkyeongeun
    @kimkyeongeun 2 года назад +15

    13:20가정에서 자주 일어나는 상황으로 연습
    13:26 아이가 리모컨을 입에 넣으려고 할때
    13:30->이거는 아유 지지 안돼 이정도는 얘기해줘도됨 (여기서 끝나면안됨) 안된다고 말하면 아이가 운다 그때 뒤로 숨겼다가 '이거?' 다시 보여주고 '이거할거야?이거 꾹꾹꾹 누르고 싶어?' 꾸꾸 해가지고 팡팡 켜졌으면 좋겠어? 냠냠냠 먹고 싶어? 이게 냠냠 먹고 싶구나 계속 얘기를 하면서 의성어 의태어를 쓰다가 평상시 아이가 공을 좋아하면 떼굴떼굴떼굴 와~떼굴떼굴 굴러가네 그럼 아이들 반응이 잠깐 멈췄다 다시 으아아 운다 그럼 '아 이거 하고 싶구나 이거 쪽쪽 빨고 싶구나'한다음에 "어디갔지?" 숨긴다음 대안을 보여주며 "안녕 나 여기있다"떼굴떼굴 빨간색 파란색 알록달록하네 하면서 아이한테도 공을 굴려 본다 그래서 아이가 만지면 와~ 반응해주면서 전환이 된거니까 이렇게 하면되는데
    14:22 이때 공을 굴렸더니 탁!치면서 막 아이가 뒤집어지고 더 아니라는 식으로 난리가 나면
    겨드랑이잡고서 점프 시켜서 진지한 느낌으로 한다 14:33점프했다가 내려놓고 '이거 할거에요? 이거 하고 싶어요?' 이거 입에다 넣고 싶어?입에는 배 아야 해 냠냠냠 이거 먹어 볼까? 다른 대안이 등장하고 이것을 그냥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14:45 그러다보면 이시기의 아이들은 대안을 선택하는 순간이 온다 그러면 그걸가지고 우리가 만족감을 주는 걸로 연결 시키는 것이다
    14:55 물을 바닥에 쏟으려고 할때
    아이들이 물을 갖고 있다가 쏟으려고한다 이시기에는 엄마를 골탕먹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호기심에 나오는 행동이다 그리고 자기도모르게 우연히 하게됨 그냥이게재밌어서 그런데 쏟았을때 부모님은 보통 위험한 상황도 마찬가지고 일부러 한게 아니라는걸 알아도 어머머머 깜짝 놀란다 그러면 그 자체로 아이가 갑자기 불안해진다 그런 상황에서도 일단 슝슝뿌리고 싶어?뿌리고 싶은거야? 어? 뒤로숨기고 멈췄다가 이 컵으로 물을 졸졸졸졸 우아~첨벙첨벙 이렇게 놀고싶은거지 이렇게 하면서 또 집중시키고 첨벙첨벙 어 근데 나는 여기다가 쫄쫄 냠냠 꿀떡꿀떡 물마셔야겠다 물마시고 싶은 사람 어딨어요? 엄마는 쭉쭉쭉 냠냠 물 먹어 봐야지 라고 하면서 물 먹기로 유도 할수도 있고
    15:55 아니면 평상시 분무기로 엄마랑 놀이를 했던 경험이 있다면 분무기를 가지고 와서 들고 '아이차가워 여기도 물이 있네~이렇게하면 너무 재밌다'나무도 쑥쑥쑥 아이 시원해 하면서 울더라도 울면 또 멈췄다가 다시 보여줬다가 컵이거로 하고 싶어? 이거는 아니야?이거하고싶어? 한다음에 또 집중되면 분무기로 아이 차가워~ 왜 이렇게 해볼까? 우리땅도 엄마랑 같이 해볼까 또 권하면서 분위기를 바꿔가는 것이다
    16:22 그래도 안되면 들어서 번쩍 점프한 다음에 아이가 컵을 볼수 있도록 하면서 상황을 만들수 있고 엄마가 행동에 한계를 정해주고 그 행동을 하게끔 할수도 있다 '이거하고싶은거야? 물쭉쭉 해서 여기에 슝 뿌릴까?'여기까지 알아들었으면 '엄마 손 잡으세요' 지시에 따르면 되면은 '바닥은 안돼 바닥은 안되고 엄마랑 저~기' 우리 쉬 ~하는데 가서 물뿌려볼까 이렇게하면서 대안을 주고 이때도 보여줘야된다
    16:58 조금 큰 아이들은 생각하고 선택할수 있는데 얘네는 못하니깐 '자 화분에다 이렇게 뿌려주세요'여기다 해볼거야? 해볼거면 오세요 졸졸졸졸 그렇지~ 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때 칭찬해주고 만족감을 주는 방식으로 훈육을 할수도 있다 단순히 방향전환 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하면서 가능한 그것이 위험한게 아니고 조금만 바꿔줘도 활용할수 있는 도구라면 그런상황들을 보여주면서 아이가 그쪽으로 오게끔 유도해서 거기에서 만족하면 되게끔 해준다
    17:30 화분에다 물을 뿌리거나 화장실세면대에서 물 뿌리기로 활동이 끝났다면 끝나고나서 "바닥은 안돼 바닥은 미끄럽지~""넘어지면 아야하지~"우리는 화분에 뿌릴수 있지 바닥은 첨벙첨벙 아니야~그렇지! 하면서 훈육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도 가능하다

  • @kimkyeongeun
    @kimkyeongeun 2 года назад +23

    5:23 0-24개월
    말이 안통하는 아이들을 훈육하는 방법
    (3번째단계)필살기로 대안 주기
    5:31 아이들마다 평상시에 좋아하는 것들이있다 특히 좋아하는 장난감이 있을수도 있고 엄마와의 놀이,엄마가 불러주는 노래일수도 있다
    5:42이런 부분들 아이가 좋아하는 상호작용이 평상시에 있어 줘야 된다
    5:45 지금은 입에 위험한 물건을 가져간 상태이기 때문에 이거를 못하는 쪽으로만 훈육을 하게되면 아이는 만족감(훈육의완성)을 느낄수가 없다
    5:53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행동이 너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해주면서 아이가 생각하고 행동을 멈추게 하기도 어렵다
    6:00 그렇기때문에 이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아이가 평상시에 좋아할 만한 것을 대안으로 주는 건데 부모님들이 아이가 울거나 이러면 당황을 해서 그냥 주변살펴보면서 뭔가대안이될만한 것들로 전환을 시키는 경우들이있는데 물론 이시기아이들이 전환이 잘되고 있다없다 의성어의태어 쓰는것도 다 전환의한 방법 그것을 대안중에서 방향바꾸기라고 한다.전에방향바꾸기영상올린것 링크걸어놨으니 같이 보도록
    6:37 이 시기 대안은 방향바꾸기가 기본이지만 방향을바꿀때도 6개월 전후의 아주 애기들은 그냥 딸랑딸랑 하면서 관심을 끌면 전환이 된다 근데 방법은 동일 하지만 6개월아이와 24개월아이는 삶의 경험이 다르다
    7:10왜필살기라고 하냐면 이렇게 엄마가 우리 이거 할까 했을때 아이가 혹할만한 것들이 있어줘야된다 얼마전출간한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채 부모는 하고 싶은 말만 한다'이 책 4장에 보면 상호작용방법들이있음 여기에도 필살기에대한부분을 중요하게다루고있음
    7:31 24개월이전의 아직 말이 트이지 않은아이들의 경우에는 대화법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다 적용하긴 힘들다 하지만 큰틀에서 접근 방법은 동일
    7:42 같은맥락에서 엄마만의 필살기가 있어야된다 그리고 이것은36개월 넘어서 5살 되어 만드는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이런 상호작용들이 잘되고 이런게 잘 갖춰져 있으면 나중에 대화를 할때도 훨씬더 도움이 된다 그래서 한번더 생각해보는것이다
    7:58아이한테 "엄마랑 이거 먹자!"간식일수도 "이거보자!""놀이하자!""아기띠 안을까?"이런식으로 엄마가 뭔가를 제안했을때 아이가 즐거워할 그런 상호작용 있는가? 그걸 한번 적어본다
    8:10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다시 처음부터 (1단계) 아이가 원하는
    것을 눈앞에 보여주고 숨겼다가 보여주고 숨겼다가 하면서 중간중간에 이게뭐야 쭉쭉쭉쭉 이렇게 하다가 바로 평상시 아이가 좋아할 만한 대안인 필살기가 나와 주는 것이다 엄마랑 안고 흔들흔들할까?
    8:27 여기도 흔들흔들 이런식으로 의태어가 들장하는것이다 엄마랑 반짝반짝 작은별 반짝반짝반짝 반짝반짝 노래 부를까? 아이가 잠시 멈췄다가 다시 울면은 어~이거 하고 싶어서 그렇지? 이거 어디로 갔지? 하면서 숨겼다가 다시 이번에는 다른장난감 자동차를 보여주며 부릉부릉부릉 부릉부릉 자동차가 슝슝 와~ 이렇게 하면서 원래 아이가 원하는건 A이다. 근데 우리가 B나C나 다른대안을 주는것이다 아이가 평상시에 관심 가지고 좋아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9:01 이거는 안돼 이거 해 이렇게 너무 딱딱하게 들어가면뒤집어짐 오히려 돌 이전의 아이들은 통할수도있는데 24개월만되도 내가원하는게A라는데.. 내가 저거라는데..엄마가 나를 설득하려고하는구나 이렇게 진지하게 생각을 못해도 아이가 안다
    9:24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쭉쭉쭉 반짝반짝 이렇게 하다가 대안을 보여준다 그렇게하면서 자연스럽게 대안이 '있다없다'가 되는 것이다 어이거?부릉부릉 엄마랑 이거 할까?했는데 으앙~~거부표현을 하면 아 이거 안할거야?하면 나는 원래는 A에 집중 했었는데B라는애가나왔다가사라지면서 갑자기 B한테(평소좋아하는대안에대해)아쉬워지게된다 그때 다시 B를 보여주면서 또 매력으로 느껴지게끔 '부릉부릉 슝슝~나는 여기 들어가야지'이런 식으로 대화를 한다
    9:57 그렇게 하다보면 아이가 어느 순간에 좀 관심을 가지는 순간이 온다 그러면 그때 그것(대안)을 주고 훈육을 끝내면 안된다
    10:09대안을 선택했으면 만족감을 줘야 된다 만족감을 줘야되기때문에 그걸 가지고 즐겁게 놀아주거나 아이가 대안을 손에 쥐었을때 점프를 시켜주거나 이렇게하면서 그냥 감정적으로 아이가 좀 즐겁다 라는 느낌을 가질수 있게 한다면 이시기의 훈육은 잘 마무리가 된것이다
    10:28 이 방법을 36개월 이후의 아이한테 쓰면 어떨까 아이들마다 발달단계는 다르기때문에 아이의 발달수준에 맞게 적용을 해야되는데 분명히 생각할수있고 자기 의견 있는 아이한테 '어?엄마는 이렇게해야지~엄마는 이거 할거야'아 안할 거구나? 할거야?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더 분노하고 떼를 쓴다 내가 선택할수 있는데 부모님이 놀린다고 오해하는 것이다 연령에따라(생각의크기에따라)다른 것이다
    10:54 하지만 지금 24개월 이전의 말이 안통하는 아이들에게는 전환시켜주는 방법들이 잘통하기 때문에 대안들을 매력있게 보여주는 동작,소리,연기력 이런것들이 표현되면 훨씬더 효과적
    11:08
    1.'있다없다' 동작을 통해서 아이를 부모님에게 집중시킨다
    2.'의성어 의태어'로 좀더 아이가 관심을 가지게한다
    아이가어뭐야뭐야생각들때
    3.평소 좋아하는 필살기 대안이 나온다
    그다음 처음에 아이가 원했던 거랑 대안이 오버랩되면서 대안으로 있다없다를 하면서 관심을 전환 시키는 것이다
    그과정에서 계속 의성어 의태어가 나와 줘야된다

    • @Ilililililkk
      @Ilililililkk Год назад +1

      너무 감사해요 ㅠㅠ 진짜 빛이신 그대 😭😭😇

  • @gmgm_log
    @gmgm_lo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엄마.. 진짜 극한 직업이네요😂 지금 27개월 아이 키우고 있는데 이 영상을 왜 지금 알았을까요?

  • @NYLOVE-m8e
    @NYLOVE-m8e 2 года назад +7

    제 최애 육아멘토님이세요~! 원리+공식+예시까지 넘 이해 잘되요~! 감사합니다^^

  • @김영하-h5u
    @김영하-h5u 2 года назад +9

    가르침이 디테일해서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seowoney5153
    @seowoney5153 2 года назад +4

    A를 원할때 BC를 선택하고 만족감을 느끼는것이 좋음.
    지연모방
    이해하기 어렵고 말이 표현 안됨
    생각하고 선탣하고 만족감을 느끼는게 훈육의 목적인데 24개월은 어려움.
    부모님이 주는 대안에 만족감을 누낀가.
    위험한 물건을 가져갈때
    1. "이거?" 보여주기 숨기고 반복하며 성인에게 집중하도록 하기.
    2. 반짝반짝, 쭉쭉쭉, 엉금엉금, 깡총깡총 의성어 의태어 사용하기 방향바꾸기
    3: 좋아하는 장난감, 엄마가 불러주는 노래, 좋아하는 놀이, 대안이 될 만한 것이 있어야한다.
    필살기: 이거 먹자! 이 놀이하자! 엄마랑 안고서 흔들흔들할깔? 엄마랑 반짝 반짝 작은별 노래부를까?
    부릉부릉 슝슝슝 ~ 자동차 우와~ 있다 없다
    그때 그걸 주고 즐겁게 놀아주기.
    1. 있다 없다 2.의성어 의태어 3. 대안 4.있다없다 5.의상어 의태어
    행동통제가 어렵고 드러누워서.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서 들어올리고(안았다가) 있다 없다 하기.
    "아유지지 안돼" 이거? "꾸꾸 누르고 싶어? 팡팡팡 하고 싶어?" "쪽쪽빨고 싶어?"
    "화분에다가 해볼까? " 대안 제시가능

  • @bomnalkim3976
    @bomnalkim3976 2 года назад +4

    잘보고갑니다. 18개월아들이 후라이팬을 죄다 꺼내서 요리도구도 갖춰서 놀아요. 김장매트 사서 그 안에서 놀게 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뚜민이나
    @뚜민이나 2 года назад +2

    16개월 딸인 저희 아이에게 너무나 필요한 감정코칭이네요!!ㅜㅜ
    저희 아이는 두가지 단어를 붙여서 간단한 문장구사를 하고 인지하고 말하는 단어가 30개가 넘는데요... 이렇듯 또래 아이들보다 인지와 언어 발달이 빠르다보니 오히려 컨트롤이 버거울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지혜준협
    @지혜준협 Месяц назад

    아기가 좋아하는 물건이 항상 주위에 있어야 겠어여😂

  • @sdasom2546
    @sdasom2546 Год назад +2

    15개월 아들에게 훈육이 필요한것 같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알려주셔서 적용해볼 용기가 나네요. 감사합니다💗

  • @계정-o2x
    @계정-o2x 2 года назад +2

    바로 전 라이브 아찌아찌 하여 조금 늦게 들어왔지만 잘 봤습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떠은맘
    @떠은맘 Месяц назад

    부모는 아주 극한직업이다ㅜ 26개월 아들 요즘 너무 떼쓰고 자기가 하고싶은건 꼭해야되는데 못하게 하면 울고불고 뒤집어져서 도저히 통제가 안되서 여러 훈육영상 보는데 하하.. 이걸과연 내가할수있을까 싶네요ㅠ 속에선 천불이 나는데ㅜ 너무 어렵네요ㅜ

  • @유죵-g4x
    @유죵-g4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24개월 훈육 안통하는 아기에요ㅠㅠㅠ 내일육아는 이방법으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요새 너무 때리고 던지고 난리쳐서 힘들어요.. 왤케 엄마아빠형아 뺨을 치는건지..우울하지만 힘내볼게요ㅠㅠ

    • @sunshine503
      @sunshine503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일찍 어린이집에 보내거나,
      애착상대를 잃어버렸을때 스트레스호르몬이 나오면서
      폭력성이 생기는경우도 있다고 하는학설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 @kimkyeongeun
    @kimkyeongeun 2 года назад +1

    두돌이전
    (첫번째단계)
    2:38 있다 없다
    2:40 위험한 물건을 만지려고 할때 부모님들이 깜짝놀라서 그 물건을 아이 손에서 가져오면 울기시작한다
    2:50 이때 아이를 진정시키기위해 욕구 읽어주기,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면 이시기 아이들은 안통한다
    3:00 -> 구체물을 보여주면서 "이거?이거?이거?" 눈앞에 보여준다. 보여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눈앞에서 없앤다. 없애면 울음이 터진다
    다시 보여주고 한번씩 집중을 하면 다시 뒤로 넘기고 보여줬다가 숨기고 보여줬다가 숨기고
    3:18 그러면 아이의 반응은 조금멈췄다가 으앙 하고 조금 멈췄다가 다시 으앙~~ 울고 계속 그렇게된다. 이걸 계속 한다
    3:27 아이가 원하는 것을 부모님 손에 들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관심이 어디로 쏠리는가? 부모님의 손이나 부모님에게 집중하게 된다
    3:38주의해야될점은 아이가 그 울음에 빠져들어서 엄마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 막 울고 뒤집어진것을 조심해야된다그렇게되면아이가그냥바닥에드러눕고 부모님은 당황하는 상황이생김
    3:52아이가원하는걸을그냥숨기거나 안돼안돼 하는것이 아니라 보여줬다가 숨겼다가 보여뒀다 숨기는 이런 방법을 통해서 부모님에게 집중하도록 도와줘야 효과가 있다
    4:03그런데아이에게 보여주고숨기고이것만 계속하면서 만족감을 줄순없다
    4:09 그래서 있다 없다를 하면서 아이가 집중을 하면 바로 다음단계 두번째 단계로 넘어간다

  • @kimkyeongeun
    @kimkyeongeun 2 года назад +2

    18:10 아이들이 이런것도 많이 탐색해야하기때문에 이것을 그냥 지켜봐줘야된다 이시기가 넘어가면 괜찮다라는 이야기가있는데 물론 그 말도 틀린건 아닌데 근데 이거를 오해해서 아이의 모든 행동들을 다 이해해 줘야 된다 라는 관점으로 접근을 하게 된다면 안돼는상황 예를들어 친구네 집가서 냄비 다 꺼내는건 허용해줄수없다 그러면 그때는 결국 통제를 하게 되는데 아이입장에서는 헷갈린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나는 좀 밀가루 애들이 좀 써도 화 안나 탐색하는거 나는 좀 존중해주고 싶어 이런분들이라면 그냥 허용해주지 말고 예를 들어서 아이가 싱크대에서 물건을 꺼내고 싶어 한다 그러면 그냥 그대로 보고 지켜보는게아니라 '이거 할거야 이거 할거야?' 이쪽으로 오세요 해서 천을 바닥에 깔아주고 거기에서 놀도록 해 준다던지
    이건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다 전환시키는 것이아니라 해주는것 하지만 해주더라도 항상 해줄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냄비를 가지고 '있다없다' 한번 집중시키고 의성어 의태어를 쓰면서 집중시켜서 전혀 다른 대안은 아니지만 그냥 막무가내로 꺼내도록 두는게 아니라 엄마랑 정해진 약속안에서 어떤 기준 안에서 아이가 그것을 충분히 탐색할거 있도록 해주는거
    19:30 같은거 같지만 굉장히 큰 차이이다
    이런 기준을 가지고 아이를 허용해 준 부모님과 기준없이 아이에게 많은 경험을 시킨다는 의도로 모든 것을 지켜보기만 한 경우에는 나중에 24개월 이후에 아이의 행동 반경이 넓어지고 부모님이 통제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생긴다 그 상황에서 부모님이 훈육을 할때 어려운 경우가 굉장히 많다
    19:56 훈육은 태어날 때부터 하는 것이다
    단호하게 아이를 가르치거나 아이에게 책임을 묻거나 이런 훈육은 아니다 하지만 항상 원하는 그대로만 할수는 없다 원하는것을 하더라도 어떤 기준이 있다 원하는 것을 못하더라도 다른 대안을 선택할수 있고 그것이 너에게 만족을 줄수 있다는거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선택하고 하지 않더라도 부모님이 안내해 주는 것만으로도 이 시기에는 충분 이렇게 연습을하면 아이들이 커 나가면서 여러가지 크고 작은 갈등 상황이 생길때 현명하게 잘 이겨낼수 있을것이다

  • @blanketj4494
    @blanketj449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개월 아들 전환하기로 효과봤어요 너무 신기해요😮

  • @kimkyeongeun
    @kimkyeongeun 2 года назад +2

    1:00 (18개월)기억하고저장했다꺼낼수있다
    2:08 생각의 과정을 주도적으로 하는게 아직은 연습이 덜 된 것 뿐이지 A라는 것을 원할때 B나 C의 다른 대안을 선택하고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거
    2:19훈육의 목적은 변하지 않는다
    2:24 두돌 이전
    아이들이 생각하고 결정한건 아니더라도 부모님이 주는 대안을 선택하고 만족감을 느끼도록 하는 훈육법이 뭐가있을까

  • @kimkyeongeun
    @kimkyeongeun 2 года назад +4

    4:18(2번째단계)
    의성어 의태어로 집중시키기
    4:24 반짝반짝 깡총깡총 엉금엉금 쭉쭉쭉쭉
    4:29이런 의성어 의태어를 부모님들이 많이알아두면 아이랑 상호작용할때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되지만 훈육할때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
    4:41 그래서 아이가 부모님에게 뭔가를 원할때 '이거 할거야?'하고 뒤로 없앴다가 딱 보여줄때도 쭉쭉쭉쭉 와~ 이렇게 길어지네~ 이런식으로 그냥 '이거 하고 싶은거야?' 이거 긴 거 하고 싶어? 라고 묻는 것보다 "쭉쭉쭉쭉 이게 뭐야?어 어디갔지?" 다시 보여주면서 '아 이거 하고 싶었구나'
    쭉쭉쭉쭉 빨리빨리 깡총깡총 점프점프점프 이런식으로
    5:05 있다 없다 있다 (1단계)를 하는 중간중간에 쭉쭉쭉 반짝반짝 이게뭐야? 했다가 다시 없앴다가 아이가 울면 다시 보여주며 '어 이건가? 쭉쭉쭉쭉' 해주도록 한다
    5:16 이렇게 하면서 아이가 조금씩 뭐지뭐지?이게뭐야? 라는 생각이 들때쯤에 3단계로 넘어간다

    • @youngjujo2283
      @youngjujo2283 Год назад

      자세한 글 설명 감사해요 있다 없다 쭉쭉쭉 이게 먼소린가 했는데 글 읽고 이해했네요~~^^

  • @sominlee3277
    @sominlee32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돌 이전에 말 안통하는 아이 훈육법
    1. 뺏은 물건 숨겨줬다 보여줬다 반복
    관심 부모로 전환
    2. 의성어 의태어로 주의 돌리기
    (역시 전환)
    3. 필살기, 아기가 평소에 좋아하는 걸로
    다른 대안주기
    ( 다른 자동차 장난감 같은거 보여주기
    처음에 거부해도 의성어 쓰면서
    보여줬다 숨겼다 하면서 관심끌기)
    4. 드러누워서 통제 안되면 잠깐
    기다렸다가 겨드랑이에
    손넣고 번쩍 들어서 쩜프
    2~4 반복

  • @다라온-y6z
    @다라온-y6z Год назад +1

    이거다!!!!!!🎉🎉🎉

  • @김민지-d6i1u
    @김민지-d6i1u 2 года назад +3

    21개월 남자아기를 키우고있어요 누나가있어 말도 빠르고 배고플땐 치즈주세요.밥주세요.응가했어요 표현은 다 잘해요 근데 누나와 놀이를하다 장난감을 던지거나 누날때리거나 높은곳에 올라가는 등 위험한 행동을 반복해요 안된다고 애기하고 몇번의 훈육을하면 인지하는듯 하면서 계속 반복적으로 똑같은 행동을해서 곧 어린이집을가는데 친구들한테도 그럴까 걱정이네요ㅜㅜ그리고 자길훈육하는 분위기가되면 우는척연기를..심하게해요

    • @sunshine503
      @sunshine503 Месяц назад

      ㅎㅎㅎ 연기까지! ?

  • @loovey
    @loove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안을 제시할수 없는 양치거부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양치하자 하기만하면 그때부터 뒤집어져요...ㅠㅠ 스스로 해보라고해도 도망가구요..

  • @angelaleegy1979
    @angelaleegy1979 2 года назад +2

    36개월 이상 아이들 훈육도 알려주세요. ㅜㅜ

  • @kimkyeongeun
    @kimkyeongeun 2 года назад

    11:34이런노력에도 더강하게울고 정말위험할정도로바닥에드러눕거나 행동 통제가 안되는 아이들 을 위한 네번째방법
    11:51있다없다 의성어의태어 쓰려고하는데 아이가 그냥 드러누워서 전혀 통하지 않을때에는
    (4번째방법)겨드랑이에 손을 딱딱 넣어서 점프 한다
    주저하면 안됨 주저하지 말고 번쩍 들어서 세운다 그다음에 1단계부터 똑같이 있다없다 의성어의태어
    12:12 근데 또 안통하면 안들으면 잠깐 내려놨다가 다시 확 들어서 안아서 있다없다,의성어의태어,대안주기 방법을 한다
    방법은 이 세가지를 반복해서 쓰는것
    12:29있다없다로 아이가 원하는 구체물을 눈앞에서 보여주고 다음에 중간중간 의성어 의태어로 관심을 좀 더 집중시키고 다음에 필살기 대안을 주면서 아이가 다른쪽으로 전환하도록 전환해서 다른쪽으로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게 기본인데 이게 전혀 통하지 않을때는 부모님에게 집중시키기위해서 그리고 아이가 위험하기때문에 그 행동을 좀 막기 위해서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겨드랑이 점프'를 하여 들었다 놓고 다시 2단계 시작하고 안았다가 내려놓고 다시 2단계를 시작하고 이렇게 하면서 아이가 부모님에게 집중하지 않고 너무 자신의 감정에 빠져 들어서 울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 것이다 이방법들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결국에는 부모님이 주는 그 대안 평상시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 @minyoungbang1003
    @minyoungbang1003 2 года назад +6

    24개월 말이 느린 남자아이 키우고 있는데 딱 맞춤형 훈육법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안되는 행동 멈추게 할 때는 알려주신 방법이 너무 유용할 것 같은데, 한가지 상황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24개월 아이가 누나가 있는데 누나때문에 기분이 나쁘면 누나를 때리는 행동을 합니다.
    (예를 들면 누나가 놀고있는 장난감을 만지려는데 누나가 등을 돌려서 장난감을 못만지게 할 때..) 그래서 아이 아빠가 때리는 건 잘못이니 혼을 냈고 아이는 뒤집어져서 울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때리는게 안된다는게 교육되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혼내는 그 분위기에 자지러지는 것 같았어요.. 때리는 행동을 할 땐 어떻게 훈육해야하는지.. 영상에서 알려주신 방법도 적용을 할 수 있는건지.. 어떻게 적용할지 궁금합니다~

    • @sunghyunnam9307
      @sunghyunnam9307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똑같아요 ㅠㅠ 20개월 아이가 언니를 때려요 ㅠㅠ 꼭 알고 싶네요!!

  • @이귤-n5z
    @이귤-n5z 2 года назад +2

    물쏟고 음식 쏟고 할때 제 표정과 당황한 말들이 조절이 너무안되요 ㅠㅠ 에효오..

  • @오니오니와개세마리
    @오니오니와개세마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기가 충분히 잠을 못자고 일어나면 30분이상을 자지러지게 울어요. 까까도 안되고 전환시켜려고 밖에도 보여주고 장난감도 이거이거 하면서 주고 올렸다 내렸다가 하는데 . 똑같이 있다없다부터 시작하면될까요?

  • @반짝반짝-u8d
    @반짝반짝-u8d 2 года назад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저 하나만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애기가 18개월이에요.
    상황파악도 잘 하고 말귀도 많이 알아들어요.
    예를들어 물을 바닥에 일부러 쏟으면 저는 어머어머! 헉! 이런 소리를 냅니다. (물론 많이 놀라서 절로 나오는 소리에요)
    이 소리를 들은 아이는, 하면 안되는거란걸 깨닫는지(깊은 이해는 아니지만 순간 눈치 정도로 아는 느낌이에요)
    행동을 멈추거나 잠시 생각하는 듯 가만히 있거나 정말 너무 하고싶음 제 표정을 보면서 슬슬 이어나가려고 해요. (그럼 안돼- 아니야- 하면서 설명을 해주는 편이에요)
    어찌됐든 헉.! 어머어머 등의 소리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잠시 멈출 수 있는 방법인데 이런 엄마의 소리가 아이에게 불안함을 유발하는 행동일까요?
    심하게 꾸짖거나 소리를 지르는건 아니고
    안된다는 표시로 적당히 눈치를 주는 행동인데.. 이게 아이를 눈치보는 아이로 키우는건지 궁금해요.

  • @신캔디-i7j
    @신캔디-i7j 2 года назад +5

    아기가 잠자러 방에 들어가먼 시도때도 없이 밖에 라고 하는데. ㅠ(밖에 = 거실에서 자고 싶다
    아기와 몇번 잔적 있어요)
    (저도 거실에서 자면 안될까,, 사실 헷갈려요
    시부모님 오시면 자리 없어서 거실에서 주무시는데 그걸 아이가 많이 봤거덩요)
    저도 헷갈리는 상황이지만
    일단 방에서 자려고
    저는 자는척을 하거나
    방에서 자야해 라고 하거나
    다른 책같은걸. 주거나하는데
    자기가 책을 보다가
    항상 다시 “밖에 “라고 말하다가
    그걸 말하다 막 잡니다
    제가 자는척하고 있으면 ㅠㅠ
    그래서 맨날 거의 12시가 다되어 자네요. ㅠㅜ
    이제 22개월인데요

    이런경우 어케 하면 좋을지요
    낮에는 웬만하면. 아기가 원하는걸 들어주는 편인데
    그렇게 하다보니
    제가 요즘 한계가오더라구요 ㅠ
    오늘도 감기땨문에 병원 다녀오고 나서
    차에서 겨우 재웠는데
    깨자마자. 넘어가면서 밖에 나가겠다고 하는데
    때마침 눈도 오고 ㅠㅠ
    너무 화가 나서
    소리지르면서
    도대체 엄마함테 왜이러는 거냐고
    한숨쉬면서
    왜 이렇게 나릉 힘들게 하는거냐고 ㅠㅜ하다가
    결국. 밖에 나갔어요
    감기 더 걸려서 항생재 두달 넘게 어차피 먹던거
    또 먹으면 그만이지 그러면서요 ㅠㅜ
    차에서는 카시트 안탈려고 하는데
    뒤에서는 빨리 차좀 빼달라고 전화오고 ㅠㅠ
    결국. 앞 자리 조수석에 태웠는데
    아기가 누우면서 발로 사이드 쪽으로 와서
    안돼! 좀 ! 안된다고 ! 왜이래!!!
    하면서 미친듯이 소리 치고
    아기가 막 울어서
    그만!!!!! 하면서 진짜 무섭고 크게 막 소리 질렀어요. ㅠ
    그러고 나서. 너무 속상해서 막 울었어요. ㅠ
    아기 앞에서 ㅠㅜ
    그리고. 아기가 계속 카시트에 안가는데 차는 움직여애 하고 ㅠㅜ
    그래서. 다치는건 니 운명이다. 이러면서
    몇분정도릉 어쩔수 없이 도로에서 세우지도 못하면서 달리다가
    자리보여서. 잠시 깜빡이 켜고 차 세웠는데
    아기는 카시트 안하고 있으니 더 좋아라 하고
    저는 눈물이 감당이 안되게 나서 막울고. ㅠㅜ
    아기함테 이렇게 행동하고 소리지르는것에 대한 자괴감에 너무너무 괴롭더라규요 ㅠㅠ
    결국 아기가 원하는걸 들어주고
    거기에 대한 책임을
    아기에게 돌리고 ㅠㅜ
    내가 아기를 전혀 컨트롤 하지 못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했을까요
    너무 힘든 하루얐어요. ㅠ
    평소에는 뭐 쏟으면
    괜찮아 닦으면 되~. 하면서
    닦아줬는데
    오늘은 막. 과자 부스러기를 흘리는데
    또 감정 주체가 안되서
    대체 왜이러노
    너 엄마 힘들게 하려고 작정했나
    하면서 짜증을 미친듯이 내면서
    또 율었네요. ㅠㅜ
    저는 아기가 원하는거 웬만하면 허용해주자 는 주의임데 ㅠㅜ
    뭔가 이제 그럼 안되는건지,,
    오늘 제가 감기로 아파서 컨디션이 안좋아서
    제가 감당을 못한건지

    너무너무 힘든하루였어요. ㅠ
    혹시나 해주실 조언있으시면 부탁좀 드립니다
    (아기에게 엄마가 소리지르니 놀랐어? 하면 응 이라고 해요
    진짜 미안해 엄마가 구러면 안되는데
    이제 안그럴께
    약속해
    이러고는 또. 몇번이나 소리지르고 ㅠㅜ
    아기에게 너도 이런상황에서는 이렇게 해야 해
    엄마 말 잘 들어줘 라고 하면
    모르는건지 안하는건지
    대답잘 안하고. ㅠㅜ(못알아 먹는거 같기도 하고요 ㅠㅜ)
    여하튼 힘든하루였어요. ㅠㅜ
    소리지르고 울고만 몇번을 오늘 하루동안 반복했는지 ㅠㅜ
    소리 지르기는 절대 하지 말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ㅠㅜ 오늘 완전 피크였어요 ㅠㅠ
    (돌 지나자마자
    밥 때문에 미친듯이 소리지른적이 있어서.
    그게 저를 너무. 괴롭히고 있거동요 )
    또 이런 저의 모습이 너무 눈물이 나네요.
    ㅠㅜ
    도움 주실 수 있는부분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

    • @Merveilleux_party
      @Merveilleux_party 2 года назад +4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 해드릴말은 없지만 너무힘드셨겠어요 글로만봐도 어떤 상황일지 알겠고 공감되네요😭 응원해요

    • @mirae0124
      @mirae0124 2 года назад

      아기는 엄마가 한계를 정해주고 그 안에서 키우셔야해요. 카시트에 태우지 않는 등의 위험한 행동은 아이가 심하게 울어도 들어주시면 안됩니다. 아이는 판단능력이 없어요. 당연히 그에 대한 책임도 질 수 없어요.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다가 세상으로 나갔을때 부딪히는 한계들 때문에 자기자신도 엄마도 더 큰 어려움속에서 울부짖을 날이 생깁니다. 아이의 땡깡 울음을 듣고 있는게 힘들죠.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예요. 그렇지만 그 울음을 참아 넘기셔야 아이는 자기가 하면 안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비로소 배울거예요.

  • @wooree1318
    @wooree1318 Год назад

    물을 부었으면 먼저 물 부으면 안돼 라고 해줘야 돼지 않아요?
    요즘 인증 안된 각종 육아코치영상들이 남발해서 걱정되네여

  • @freemints258
    @freemints2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있다 없다를 왜 해야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 물건에 대한 호기심을 엄마에게로 집중하게 한다는건가요??

    • @parakiss65
      @parakiss6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감정에서 빠져나와서 부모님이 하는 행동에 집중하게 하려는 거라고 하네요 그래야 전환시킬때도 집중하니까요 다시한번 잘 봐보심이;

  • @신캔디-i7j
    @신캔디-i7j 2 года назад +2

    22개월 아기가 아기방에서 자려고 하지 않고 (아기방에서 엄마랑 같이 잠니다 ). 계속 거실에서 자자고” 밖에 ~. 밖에 “를 수도 없이 외쳐요
    자야 하는데. 자기전까지 그래요. ㅠㅜ
    이럴땐 어케 해야 할까요

    • @englishwithchatGPT
      @englishwithchatGPT 2 года назад

      오 저도그래요ㅜㅜ 아우 진짜 새벽마다 마루로 나와야해서 미춰버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