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떼쓰기 전에 먼저 규칙을 정하기 * 떼쓰면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고 계속 떼쓰면 무시하기 * 단호하게 한다고 아이의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음 * 아이는 부모의 반응을 보고 해도 되는 행동인지 아닌지를 판단함 * 가족의 일상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일(수저놓기, 식사 후 그릇정리, 가벼운 짐 들기 등)을 시킴으로써 소속감을 증대시키고 부모가 해주기만 하는 존재가 아님을 가르침 * 일관되게 훈육해야함
83년생인데 우리 클때는 부모들이 이런식으로 키웠는데 이런 전통적이고 기본적인 단순한 진리가 요즘 부모들에게 다시금 필요해지는 교육이 되었네요! 내부모는 비전문가같아서 전문가선생님의 새롭고 다른 내용을 배워야 내아이를 잘 키울것같지만 내부모의 전통식 육아법이 정답이였다니..
@@죵스라이프 교권 무너진건 인권위에서 세운 과도한 학생 인권을 강조한 원인이겠죠. 학생인권조례에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학부모 및 시민단체에서 들고 일어났고 일부 지역에서 폐지된 곳도 있죠. 요즘 맞벌이고 부모 및 성인들도 학교가 이렇게 변한지 많이들 몰랐어요. 뉴스 사건사고 터지며 온 국민이 알게된거고, 학부모들도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이번 새로 임명된 인권위원회 위원장님이 왜곡된 인권을 다시 바로 세워주시길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내 교육을 문제로 들자면 당시 방송에서 교육관련 멘토로 나오는 분들이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라고 많이 얘기했어요.(부모 자신은 약간 위축된 분위기에서 자랐기에 필요성을 느꼈을 것 같음) 가정에서도 공주 왕자 대접 받고 자라며 학생인권조례까지 맞물리며 사회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안되는 건 안돼! 라고 가르치며 키웠습니다. 남자아이들은 구구절절 설명하는거 안 통하고, 시각적인 표현을 병용하면 더 잘 설득된다는 어느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검지손가락 하나 들고 근엄(!)한 표정과 낮은 목소리로 안돼! 라고 하면 아이는 안되는 행동을 멈췄습니다. 다섯살인 지금까지 떼 한번 안씁니다. 대신 타협하는 법을 배워서, 그럼 이렇게 할까? 이러면서 본인이 먼저 방법을 제안합니다. 장난감 코너에서도 이거도 사고 싶어, 저거도 사고싶어 이러면서 여러개 장난감을 구경 다니면.. 그렇게 하게 둡니다. 그러다 여러개를 사달라고 하면, 그럴 수 없고 하나만 살 수 있다고 하면, 곰곰히 생각한 후 하나만 골라 계산대로 갑니다. 아마도, 하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일상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기회를 많이 줬고 이에 자존감도 생기고 스스로 떼를 쓸 필요가 없어졌음을 알게 된게 아닐까요. 아이에게 안된다고 말한다고 아이의 자존감이 사라지고, 주눅들며 크지 않습니다. 대신, 부모가 어떤 때 안된다고 해야되는지 판단을 잘 하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2년다가오는 아기 키우는 엄마이지만 선생님이 키워주셨어요 ㅎㅎ 1년좀 넘어서 때를 쓰기를 시작했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단호+무시 하면서 키웠더니 지금은울기는 하지만 스스로 진정하고 다시 원하는거를 이야기 해요 그럼 들어주는경우가 많거등요~~ 우는 시간도 짧고 진짜 공공장소에서는 소리지르고 때쓰면 먹다가도 아기 대리고 나가서 공공장소에서는 때쓰고+소리지르고+물건 던지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줘서 우리는 나가야돼! 이야기 하고 조용히해준다는 약속 받고 다시 들어가면 조용해져요 ㅋㅋ 하기싫은것도 어른이 말하면 먼저하기도 하고 원하는것을난중에 하기도 해요~ 지금은 적응중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잘지키고 있는거 같아서 선생님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애들 어릴때 다녔었는데 지금 둘다 대학생이예요~ 유투브도 없던시절 진료실에서 듣는 선생님 가르침데로 키우려고 노력했고 그래서인지 지금 너무나 잘 컸고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되는건 안되!울고 때써도 안된다고 훈육했더니 키우기도 편했고 커서도 사이좋은 가족이 되었습니다 제 댓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으나 화면으로라도 얼굴뵙게 되서 반갑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누군가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27개월부터 듣고 말하고 거의 완벽에 가까울정도로 의사소통이 되면서 가끔 본인이 원하는걸 해주지 않으면 울더라구요 안돼 하고 무시합니다 무시라기 보단 제 할일합니다 5분정도 울다가 엄마 뭐해 하면서 웃으며 옵니다 아기때 위험한거 빼곤 다 해줬는데 이제 그런 엄마가 아니란걸 아기는 아는것 같아요!! 😊🙂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 돌 영유아검진에 갔는데 ‘아이에게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가르쳐주나요?’라고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지금은 어차피 못알아들어요. 말 통할 때부터 하셔야죠. 지금 단호하게 해봤자 아무 소용 없어요”라고 하셔서 의아했거든요. 왜냐하면 더 어릴 때부터도 부모의 표정과 목소리로 대충은 알아듣는 것 같았거든요. 키우는 입장에서도 역시 하정훈선생님 말씀이 일리있습니다.
아이가 떼를 심하게 쓰는것 같으면, 자상하면서도 단호한 표정으로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만약 아빠가 들어줄 이야기였다면 떼를 쓰기 전에 이미 들어줬을꺼야. 떼를 써도 바뀌는건 없으니 그만 떼쓰자." 라고 알려주고, 그래도 계속하면 그 다음부터는 짧게 "안돼" 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한없이 자상하고 사랑해주던 부모가 이렇게 단호하게 얘기하고, 실제로 자기도 얻는게 없다면, 아이도 결국 이해하고 그 뒤론 말을 잘 듣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하정훈 선생님께서 부모가 이렇게 얘기해도 아이에게 괜찮다는 것을 알려주신 덕분에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두돌되는 아이가 있는 육아포기한 아빠입니다. 결혼할때부터 아이는 처가에서 봐줄테니 근처로 이사하고 일에만 신경쓰라고해주셔서 처가 바로 앞집에 이사를 왔고 애를 매일 봐주시는데.. 막상 애를 봐주시는게 육아를 대신해주시는게 아닌 그냥 애를 데리고 잠만 재우고 티비만 틀어주고 애엄마를 포함 아무도 육아 공부도 하지 않고 애엄마도 회사일만 집중하고 육아가사에는 항상 뒷전인 모습에 결국 제가 육아휴직을 하여 육아공부도하고 애도 봐왔습니다. 하지만 장인장모님은 매일 애 데리고 오라고 하루에 3-5통씩 전화를 해서 결국 매일 안데려갈수도 없고 혼자 백날 육아공부해서 하정훈 선생님 말씀처럼 하려고 해도 아무도 하정훈 선생님 말씀대로 하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세살전에는 다 들어줘야한다며 상처주면 안된다, 오은영이 떼쓸때 사랑으로 대해주랬다 뭐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중국황태자 모시듯 모시고, 영어 조기교육해야한다며 신생아때부터 넷플릭스에서 코코멜론 영어버전을 애 앞에서 하루종일 내내 틀어놓고.. 애 면역력 약해진다며 집 청소한번 하지 않아, 한번 들어가면 발에 먼지가 시커멓게 들러부터 시도때도 없이 발을 씻게되는데 정작 원래 그렇게 살아서 아무렇지 않은 처가와 아내 원래 애는 다치면서 크는거라며 온갖 공구와 밖에서 주워온 나무판자들과 그걸로 만든 가구들을 모서리가드도 없이 방치하고 처가에가서 청소해주고 모서리가드 붙이고 위험한 물건 정리도 열번스무번이지 그냥 좀 냅두라며 불편해하시고 이유식은 커녕 맨날 어른들이 먹는 햄버거 파스타 치킨 크림빵 같이 먹이고 하정훈선생님과 정유미선생님 영상 캡쳐해서 애엄마와 장인장모님한테 보여드려도 아내조차 오은영은 안그러던데, 다른 유튜버는 안그러던데하며 하정훈 선생님 교육을 엄하고 따르기 힘든 옛날 방식으로 취급하고. 장인장모님은 본인들이 알아서 할테니까 아빠는 본인 할 거 많은데 할 일이나 하라고 이제는 언제어디서나 길바닥에 드러눕고 매일 티비 켜달라 쥬스달라 까까달라는 애와 다 들어주는 가족들을 보고 모든걸 포기했습니다.. 아마 많은 엄마들이 남편과 시댁에 비슷한 심정이겠지요..? 저는 그렇게 되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어쩌다 반대 상황이 되버린건지.. 이제는 다 정리하고 우매하고 비상식적인 처가와 아내가 아닌 가족을 우선시하고 현명하고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영상보면서 출산준비하고 신생아기를 지나 돌까지 무사히 넘겼어요. 저는 선생님 하시는말씀 모든것이 인류보편적으로 충분히 옳다고 공감이 되었거든요.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놀라고 부러워해요. 이제겨우14개월이지만 아기 잠으로고생해본적도없고 먹는걸로고생해본적도 없어요. 너무잘자고잘먹고 잘놀고 떼도안쓰고 복덩어리 가족이 늘었어요. 너무즐겁고 행복하게 아기키우고있어요. 된다고 믿고 실행하면 아기는 다 받아들이더라구요. 항상감사합니다. 요새는 아내와 훈육에 대해서 고민하고있었는데 역시 늘 하시던 말씀처럼 심플하고 일관되는 조언 감사드려요. 한번더 확인하는 영상이 되었어요. 부모의 생활패턴을 유지하고 아이를 그 틀속에서, 가능한것과 불가능한것을 일관되게 알려주고 그 일관된 환경속에 아기 두뇌 발달 과정에 맞게 받아들이고 배우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도록 노력하고있어요.
@@bagirockcarlguksoo1786 미래야 어떻게될지 모르는것은 당연한거구요. 팩트는 16개월일 뿐일지라도 그동안 울고보채고 안자고 안먹고 떼쓰는 아기들도 있다는 사실이죠. 우리아기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방향으로 흘러갔고 그동안의 일들을 감사드리려고 덧글 남겼을 뿐이랍니다. 울고 보채고 말썽 피우더라도 내 아기인데 얼마나 예쁘겠어요. 자신이 겪었다고 남도 다 같은걸 겪으리라는 법은 없는거죠. 아기는 아기답기에 어느정도 다 그럴수있지만, 과거의 육아문화가 있던시절 지금과 다르게 여럿도 쉽게 육아가 가능했던 그때의 아이들정도로만 커준다면 더 바랄게 없어요. 아시잖아요 금쪽이들.
선생님 덕분에 훈육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울 수 있었어요. 요즘 아이들의 자존감을 중요시 하다보니 기본이 되는 생활습관이나 예절교육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를 사랑해주고 감정에 공감해주되 잘못된 행동은 용인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어렸을 적 요술공주밍키의 마법봉을 정말 가지고 싶었지만 졸라도 소용없을 것이라는 걸 알기에 포기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가난이 큰 원인이었겠지만 그보다 그것이 쓸모있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6살인가 그랬을 때였는데 그런사고를 했던건 아마도 부모님의 교육덕분이었을 거라는걸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 되어보니 알겠네요.....근데 어떻게 그런 교육을 해주신건지 모르겠어요ㅜㅜ 덧붙여 부모님은 저를 사랑으로 키우셨습니다.
저희 딸은 31개월인데 가끔 떼를 쓰긴 해도 길지 않아요 ㅋ 이렇게 하거든요 ㅋㅋ 근데 일부 사람들은 애를 얼마나 잡았길래 애가 얌전하다고 하는데 큰소리 낸적도 없고 그냥 단호한표정으로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는거 밖에 없어요 ㅋㅋ 왜냐면 안되는건 안되니까요^^... 애가 뭐할때도 뭐 먹을때도 저한테 물어보고 하는데 이것도 애 잡는다고 ㅋㅋ 위험하지 않고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는 수용하면 알아서 잘 놀고 잘 웃어주고 엄마 잘따라와주니 너무 기특해요
28개월, 평소에는 떼쓰는 법이 없는데 잠 올 때 안 자려고 배고프다 거짓말을 해요.(밥 먹으면 안 잘 수 있다 생각) 안된다고 말하고 무시하고싶은데, 무릎으로 바닥 쾅쾅 찍고 혼자 뛰어다니면서 울다 벽에 박고.. 위험해서 무시하고 할 일 할 수가 없어요. 그냥 지켜보고 다칠 것 같음 살짝 막아주고 하네요. 시기적으로 우연히 그런건지.. 얼마전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고부터 갑자기 이렇게 떼쓰기가 시작됐어요. 완전 괴성지르면서 발 동동.. 몸부림치는데 밤 늦은 시간에 우는건 층간 소음때문에 진짜 ㅜㅜ눈치보여 죽겠네요.
8개월 아가. 의자에 앉혀두면 뒤로 고개 막 젖히면서 울어재끼는데 제가 그냥 가만히 보고만 앉아있으니 눈을 살며시 떠서 저의 행동을 보고 더 울어재끼더라구요 참나... 울어재끼면 되는줄 아는거 같은데 뭘 못하게 할 상황도 아니고 ㅋㅋ 그냥 안아주고 달래주는데 징징이가 되서 요즘 너므 힘들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육아 너무 어려워요 순딩이었는데..
선생님 두돌이 막 지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육아의 기준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모 위주의 삶, 훈육을 한창 의식적으로 실천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두돌 정도 지났을 때 시리얼을 아침으로 멕이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근 준비로 바쁠 때 아침은 보통 어떻게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첫딸 너무 말잘듣고 쉽게 키우다 둘째로 아들 낳고 저는 본능적(?)으로 선생님 말씀대로 하는 편인데 애기엄마가 좀 당황해서인지 유난히 떼쓰는 막내아들을 감싸는 느낌이 강하고 17개월인데 떼쓰는 아이가 되버렸네요. 어제도 식당가서 떼쓰는 아들 데리고 나와 안고 울게 뒀습니다. 저는 밥도 못먹었구요. 아들도 못먹었고.. 근데 아이 엄마는 달래서 그 상황을 모면하려해서 모진말도 제가 하고 언쟁도 있고 장녀 딸아이는 눈치보고.. 거기다 17개월아이가 누나와 엄마에게 폭력도 시작됬어요. 못하게하면 더 크게 웁니다. 그럼 제가 데려나가서 1:1로 저랑 있게하면 절대 떼안씁니다. 저한테 그래선 얻을게 없다는걸 아는거같아요. 엄마에게는 어리광이 심한건 이해하는데.. 아내가 좀 도와주길 바랄뿐입니다. 첫째 딸아이도 저랑 단둘이는 존댓말쓰는데 어린이집 이후 애기엄마랑 같이있으면 반말로만 하려하고... 후.. 물론 애기엄마가 주는 사랑이 애들에게 꼭 필요하다는건 압니다. 품어주는 역할도 필요하고. 아빠인 저처럼 훈육의 과정도 필요하지만. 창과 방패의 싸움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애기엄마한테 영상도 보내줬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누군 애들 안사랑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애들과 애기엄마없이는 단하루도 살기 싫은데.... 먼가 답답 합니다... 솔루션도 모르겠고 부부 싸움만 하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첫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이제 막 17개월에 접어들어요. 그런데 안 그러던 아이가 요즘들어 부쩍 떼를 쓰더라구요ㅠㅠ 너무 난감하고 어디서 어디까지 훈육을 해야하는지,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막막하더라구요😢 선생님 영상을 보니 어떻게 행동 해야할지 감이 잡히네요 ^^ 저도 아이가 떼쓸 때 안 들어주면 상처받거나 정서발달에 안 좋은 줄 알았어요 ㅠㅠ 제가 무지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33개월 아이인데 떼스는거 고치기위해서 울고불고 방방 뛰어도 안해줬더니 1시간반을 악쓰면서 울더라고요 진짜 힘들었어요 하도울어서 목소리 변했어요 계속반복적으로 울어도 안돼 울면 절대안해줘 운다고 다 되는거아니야 떼쓰면 안해줘 안되는것도 있어 울거면 혼자나가 이러면서 1시간반을 그렇게 보냈네요 그 날이후로 울고떼쓰는건 조금 사라졌어요 조금 울다가 강한어조로 떼써도안돼 울거면 나가 이러면 조금 없어져요 고치기위해 강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23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자기주장이 점점 강해지기는 시기이기도 하고 4개월 동생도 있어서 떼가 많이 느는데, 동생안고 있을때 자기도 안아달라고 떼를 쓰거나 , 밥먹을때 엄마가 먹여주려 하면 자기가 하겠다고 승질 부릴땐 주로 다 들어주는 편인데, 이런 건 떼가 아닌ㄱㅓ지요? 미디어를 가끔 어쩔수 없는 상황(요리를 한다거나, 집안일 할때 자꾸 놀아달라고 하는 껌딱지라) 에는 시간을 정하고 (엄마가 요리 할 동안에라든지, 빨래 개비는 동안에만이라던지 , 30분만 보는거라던지) 보여주는데 직접 끄라고 하면 어떨땡 알아서 끄고 (그럴땐 최고라고 칭찬해줘요) 그렇지 않을땐 제거 끄는데 그럴땐 울어요.. 그래도 안보여주고 나중에 또 보자 하고 치워버리고 엄마랑 놀자~ 책볼까? 머하고 놀까 하며 시선을 돌리는데, 잘하고 있는거겠지요? 재접근기 시기인디 동생때문인지 아기마냥 자꾸 안으라고 떼쓰고 울어서 요즘 넘 고민인데 그 찰나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좀 혼란스럽네요
선생님 말씀 잘 들어습니다 요즘 손자를 돌봐주고 있는데 5살 남자아인데 발달이 너무늦고 언어가 너무늦어 말을 해도 안먹혀서 걱정중인데 선생님 말씀 실행해 보려 합니다 물건을 마구 집어 던져서 주위를 주고 달래도보고 야단도 쳐 보지만 덧하거나 울움으로 회피하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실행하렵니다 감사합니다^^
11개월 아기인데, 늦지않게 이 영상을 시청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기가 요즘 엄마가 안된다고 할 때 무작정 해달라고 떼를 쓰기 시작하는데 (정말 들어주면 안되는 것들)한번씩 무작정 울면 들어줘야하나?갈등이 되기도합니다.아직 언어는 못알아 듣겠지만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하고 왜 안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붙여서 얘기해줍니다.남편과 함께 일관성 있게 하고 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 안되는 것에 대한 선을 명확하게 구분짓고 잘 실천하면 아이 인생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 7갤쯤부터 자기가 하기싫은거나 하고싶은게 있을 때 1. 누워서 바닥에 발을 탕탕 세게 구르고 2. 몸과 고개를 활처럼 뒤로 뻗치면서 3. 악쓰고 울어요ㅠㅠ 이게 점점 심해지는데 이거 떼쓰는거 맞죠?ㅠㅠㅠ 7갤부터 육아 넘 힘들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대응하고 있었던거였군요😢
선생님 13개월 아기 요구(?)도 떼쓰는거라고 보고 훈육해도 될까요? 제가 부엌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부엌 물건에 관심이 많아 전자렌지도 직접 눌리려고 하고 칼집에서 칼을 뽑아들려고 하고 그래요. 오은영박사님은 두 돌까지는 요구를 들어주라고 하셨거든요.. 지금은 적당히 저지하는 편인데 단호하게 행동하고 있지는 않아서 여쭤봅니다😂
@@빵빵빵-k5o 틀에 갇혀서 하선생님께 육아법을 여쭤본게 아닙니다^^ㅋ 오박사님의 육아법이 절대적이라고 얘기한 적도 없고요~ㅋㅋ 저희 아기가 13개월때 어느정도까지 저지해도 또하니 어느정도까지 안된다고 얘기하고 화내도될지(?) 막막해서 댓글로 여쭤본겁니다. 13개월 아기에게 지속적으로 부정어를 써야하는게 그땐 너무 힘들었거든요. 제 말의 핵심은 파악하지도 않고 아이에 대해서 고민도 없고 쉬운 육아법을 바라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 답글답니다.
나름 당근과 채찍 전략을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 엄마입니다 제발 이 영상을 엄마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연휴에도 시댁식구들에게 아이 기죽인다고 오히려 제가 더 혼나고 왔습니다.... 어느정도 큰 아이가 다른 친구와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내가 먼저, 다 내꺼야!!!!하고 친구 손도 못대게하고 떼쓰는데 아이 기죽으니 놔두라고 하면 어찌해야하는지... 정말 답답하고 완전 못된엄마 되어버렸습니다ㅜㅜㅜㅜ
선생님, 늘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어디다 올려야 할지 몰라 여기다 올립니다.죄송합니다. 저희 아이는 미숙아로 태어났고 현재 29개월, 11키로입니다. 근데 키가 82센티정도로, 24개월 영유아검진시 1%로 추적요망(?)이 떴고, 지금 29개월 기준으로 보면 1%도 안 되는 상황입니다. 먹는 건 잘 먹습니다. 저희부부도 작지는 않습니다. 선생님이 올리신 지난 동영상들을 서치해보니 몸무게에 관한 건 많은데 키에 관한 거를 못 찾겠어서요. (제가 못 찾은 거라면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키에 관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키는 언제까지 따라잡으면 된다라든가, 언제까지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든가, 아니면 키를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한다든가, 이런 경우 당장 의료적 개입이 들어가야 한다든가 등이요.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에서 육성으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 선생님 영상은 언제나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예요 저희집 시부모랑 같이 사는데 특히 시아버님 애기 말은 다 들어줘야 한담서… ㅋㅋㅋㅋ 진짜 조부모랑 같이 사는 애기들이 왜 자기 멋대로 크는지 알겠더라구요. 이거 꼭 보여두리려고요
ㅋㅋㅋㅋㅋ 😂😂
선생님이 유튜브 안하셨다면 제 육아가 어땠을지 상상만해도 아찔합니다.
자동육아, 아기의 자기통제력, 두뇌발달을 위한 일상언어노출. 이 세가지 키워드부터 먹고자고 노는것까지 모두 선생님이 전부해주셨어요. 육아가 편해지니 아기에게 한번더 웃어주고 이뻐해주고 이유식도 더 신경쓸수있고 모든면에서 여유롭게 아기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갈수있는것 그자체가 너무 축복인것 같아요. 구독자여러분들도 선순환 구조로 어서어서 들어오세요!
떼쓰고 힘든 와중 유튭알고리즘은 어찌알고 귀한 영상을;;
* 떼쓰기 전에 먼저 규칙을 정하기
* 떼쓰면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고 계속 떼쓰면 무시하기
* 단호하게 한다고 아이의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음
* 아이는 부모의 반응을 보고 해도 되는 행동인지 아닌지를 판단함
* 가족의 일상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일(수저놓기, 식사 후 그릇정리, 가벼운 짐 들기 등)을 시킴으로써 소속감을 증대시키고 부모가 해주기만 하는 존재가 아님을 가르침
* 일관되게 훈육해야함
83년생인데 우리 클때는 부모들이 이런식으로 키웠는데 이런 전통적이고 기본적인 단순한 진리가 요즘 부모들에게 다시금 필요해지는 교육이 되었네요! 내부모는 비전문가같아서 전문가선생님의 새롭고 다른 내용을 배워야 내아이를 잘 키울것같지만 내부모의 전통식 육아법이 정답이였다니..
저는 궁금한 게 요즘 학생들 부모 나이대가 7,80년대 생일 건데 그런 거 누구보다 잘 알 텐데 교권 다 조지고 촉법소년 문제도 심각해지고 요즘 애들 하면서 문제가 심각한데 왜 잘 아는데 이리 변한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94년생입니다.
@@Co53.그렇긴하네요 좋은포인트네요
@@Co53.진심 저도 94인데 왜 7.80년대 분들이 더 잘알텐데 왜 교권 다 죽여놨죠..? 너무 어이없어
교권을 죽인건 70,80년대 생이라고 보기보단, 학생인권조례같은 병신같은거 만든 정치인의 몫이 더 큼. 좆같은 법을 만들면, 좆같은 부모들이 그걸 이용하게 되어있음.
@@죵스라이프 교권 무너진건 인권위에서 세운 과도한 학생 인권을 강조한 원인이겠죠. 학생인권조례에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학부모 및 시민단체에서 들고 일어났고 일부 지역에서 폐지된 곳도 있죠. 요즘 맞벌이고 부모 및 성인들도 학교가 이렇게 변한지 많이들 몰랐어요. 뉴스 사건사고 터지며 온 국민이 알게된거고, 학부모들도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이번 새로 임명된 인권위원회 위원장님이 왜곡된 인권을 다시 바로 세워주시길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내 교육을 문제로 들자면 당시 방송에서 교육관련 멘토로 나오는 분들이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라고 많이 얘기했어요.(부모 자신은 약간 위축된 분위기에서 자랐기에 필요성을 느꼈을 것 같음) 가정에서도 공주 왕자 대접 받고 자라며 학생인권조례까지 맞물리며 사회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지친상태에서 보니까 눈물이 나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안되는 건 안돼! 라고 가르치며 키웠습니다. 남자아이들은 구구절절 설명하는거 안 통하고, 시각적인 표현을 병용하면 더 잘 설득된다는 어느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검지손가락 하나 들고 근엄(!)한 표정과 낮은 목소리로 안돼! 라고 하면 아이는 안되는 행동을 멈췄습니다.
다섯살인 지금까지 떼 한번 안씁니다. 대신 타협하는 법을 배워서, 그럼 이렇게 할까? 이러면서 본인이 먼저 방법을 제안합니다.
장난감 코너에서도 이거도 사고 싶어, 저거도 사고싶어 이러면서 여러개 장난감을 구경 다니면.. 그렇게 하게 둡니다. 그러다 여러개를 사달라고 하면, 그럴 수 없고 하나만 살 수 있다고 하면, 곰곰히 생각한 후 하나만 골라 계산대로 갑니다.
아마도, 하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일상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기회를 많이 줬고 이에 자존감도 생기고 스스로 떼를 쓸 필요가 없어졌음을 알게 된게 아닐까요.
아이에게 안된다고 말한다고 아이의 자존감이 사라지고, 주눅들며 크지 않습니다. 대신, 부모가 어떤 때 안된다고 해야되는지 판단을 잘 하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항상 해주신 말씀. 일관성 있게, 부모가 편해야 아이가 편해진다.
항상고맙습니다.
2년다가오는 아기 키우는 엄마이지만 선생님이 키워주셨어요 ㅎㅎ 1년좀 넘어서 때를 쓰기를 시작했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단호+무시 하면서 키웠더니 지금은울기는 하지만 스스로 진정하고 다시 원하는거를 이야기 해요 그럼 들어주는경우가 많거등요~~ 우는 시간도 짧고 진짜 공공장소에서는 소리지르고 때쓰면 먹다가도 아기 대리고 나가서 공공장소에서는 때쓰고+소리지르고+물건 던지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줘서 우리는 나가야돼! 이야기 하고 조용히해준다는 약속 받고 다시 들어가면 조용해져요 ㅋㅋ
하기싫은것도 어른이 말하면 먼저하기도 하고 원하는것을난중에 하기도 해요~ 지금은 적응중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잘지키고 있는거 같아서 선생님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삐뽀삐뽀 선생님을 유퀴즈로~~~~!!! 왜 안 모셔갈까요 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유퀴즈 지극히 정치적인듯해요. 정치성향이 섭외순위인듯
????????? @@mibbang5148
현재 30개월 남아입니다. 한참 떼쓰기시작하는데...자꾸 제가 먼저 지치는듯. 다시 맘잡고 시작해보렵니다. 확고한 마음가짐~^^
엄마들 힘내봅시당.^^
저희애들 어릴때 다녔었는데 지금 둘다 대학생이예요~
유투브도 없던시절 진료실에서 듣는 선생님 가르침데로 키우려고 노력했고
그래서인지 지금 너무나 잘 컸고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되는건 안되!울고 때써도 안된다고
훈육했더니 키우기도 편했고 커서도
사이좋은 가족이 되었습니다
제 댓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으나
화면으로라도 얼굴뵙게 되서 반갑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누군가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38개월 남아 키우고 있어요 제 스스로 안되는거 정해놓고 아이 키우니 이제 어디 나가면 말 잘 듣지 사람 진빠지게 하진 않네요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38개월 딸아이 키우는데 요즘 갑자기 떼를 써서 너무 힘든데 노력해봐야겠어요!!
선생님~저는 선생님 덕분에 24개월 감사하게도 행복육아 중인데요
가정의 일상 동참을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27개월부터 듣고 말하고 거의 완벽에 가까울정도로 의사소통이 되면서 가끔 본인이 원하는걸 해주지 않으면 울더라구요 안돼 하고 무시합니다 무시라기 보단 제 할일합니다 5분정도 울다가 엄마 뭐해 하면서 웃으며 옵니다 아기때 위험한거 빼곤 다 해줬는데 이제 그런 엄마가 아니란걸 아기는 아는것 같아요!! 😊🙂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울다가도 금방 웃고~ 넘 사랑스럽죠
얼마전 돌 영유아검진에 갔는데 ‘아이에게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가르쳐주나요?’라고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지금은 어차피 못알아들어요. 말 통할 때부터 하셔야죠. 지금 단호하게 해봤자 아무 소용 없어요”라고 하셔서 의아했거든요. 왜냐하면 더 어릴 때부터도 부모의 표정과 목소리로 대충은 알아듣는 것 같았거든요. 키우는 입장에서도 역시 하정훈선생님 말씀이 일리있습니다.
아이가 떼를 심하게 쓰는것 같으면, 자상하면서도 단호한 표정으로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만약 아빠가 들어줄 이야기였다면 떼를 쓰기 전에 이미 들어줬을꺼야. 떼를 써도 바뀌는건 없으니 그만 떼쓰자." 라고 알려주고, 그래도 계속하면 그 다음부터는 짧게 "안돼" 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한없이 자상하고 사랑해주던 부모가 이렇게 단호하게 얘기하고, 실제로 자기도 얻는게 없다면, 아이도 결국 이해하고 그 뒤론 말을 잘 듣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하정훈 선생님께서 부모가 이렇게 얘기해도 아이에게 괜찮다는 것을 알려주신 덕분에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단호함에 빵터졌어요🤣그렇게 살지 마십시오ㅎㅎㅎㅎㅎㅎ
일관성있는 육아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평소에는 문제없다가 내몸이 힘들면 우는소리 듣기싫어서 얼른 해주게되는...ㅠㅠ
맞아요.ㅜㅜㅜ
아ㅋㅋㅋㅋ체력바닥난 상황에는 우는소리에 지쳐서 그냥 해줘버리고말지 싶을때가 더 많은거가타요ㅜㅜㅋㅋ
저희 남편이 그러네요. 우는 소리 듣기 싫어서 해주자는데...그럴땐 제가 째려봐요-.,- 가만히나 있지..
@@hihihoho_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희도 남편이 대체적으로다가.....ㅋㅋㅋㅋ
저는 아이가 아플 때는 들어주게 되더라구요 ㅠ
곧 두돌되는 아이가 있는 육아포기한 아빠입니다.
결혼할때부터 아이는 처가에서 봐줄테니 근처로 이사하고 일에만 신경쓰라고해주셔서 처가 바로 앞집에 이사를 왔고 애를 매일 봐주시는데..
막상 애를 봐주시는게 육아를 대신해주시는게 아닌 그냥 애를 데리고 잠만 재우고 티비만 틀어주고 애엄마를 포함 아무도 육아 공부도 하지 않고 애엄마도 회사일만 집중하고 육아가사에는 항상 뒷전인 모습에 결국 제가 육아휴직을 하여 육아공부도하고 애도 봐왔습니다.
하지만 장인장모님은 매일 애 데리고 오라고 하루에 3-5통씩 전화를 해서 결국 매일 안데려갈수도 없고
혼자 백날 육아공부해서 하정훈 선생님 말씀처럼 하려고 해도
아무도 하정훈 선생님 말씀대로 하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세살전에는 다 들어줘야한다며
상처주면 안된다, 오은영이 떼쓸때 사랑으로 대해주랬다 뭐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중국황태자 모시듯 모시고,
영어 조기교육해야한다며
신생아때부터 넷플릭스에서 코코멜론 영어버전을 애 앞에서 하루종일 내내 틀어놓고..
애 면역력 약해진다며 집 청소한번 하지 않아, 한번 들어가면 발에 먼지가 시커멓게 들러부터 시도때도 없이 발을 씻게되는데 정작 원래 그렇게 살아서 아무렇지 않은 처가와 아내
원래 애는 다치면서 크는거라며
온갖 공구와 밖에서 주워온 나무판자들과 그걸로 만든 가구들을 모서리가드도 없이 방치하고
처가에가서 청소해주고 모서리가드 붙이고 위험한 물건 정리도 열번스무번이지 그냥 좀 냅두라며 불편해하시고
이유식은 커녕 맨날 어른들이 먹는 햄버거 파스타 치킨 크림빵 같이 먹이고
하정훈선생님과 정유미선생님 영상 캡쳐해서 애엄마와 장인장모님한테 보여드려도
아내조차 오은영은 안그러던데, 다른 유튜버는 안그러던데하며
하정훈 선생님 교육을 엄하고 따르기 힘든 옛날 방식으로 취급하고.
장인장모님은 본인들이 알아서 할테니까 아빠는 본인 할 거 많은데 할 일이나 하라고
이제는 언제어디서나 길바닥에 드러눕고 매일 티비 켜달라 쥬스달라 까까달라는 애와 다 들어주는 가족들을 보고 모든걸 포기했습니다..
아마 많은 엄마들이 남편과 시댁에 비슷한 심정이겠지요..?
저는 그렇게 되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어쩌다 반대 상황이 되버린건지..
이제는 다 정리하고
우매하고 비상식적인 처가와 아내가 아닌
가족을 우선시하고 현명하고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처가와 아내가 안떨어질거 같은데 차라리 1년동안은 님이 아이와 제주살이든 시골살이든 핑계로 엄마와 외가를 차단시키시고 양육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 이혼하시면 양육권 못가져올텐데 아이 걱정하신다면서 아이 버리는 꼴이 되잖아요. 아이생각하신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ㅜㅜ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이 동영상 댓글에 이렇게 처량한 분이 있을 줄이야... 전 교회 다니는데 님 위해 기도 한번 해드릴께요 ㅠㅠ 힘내세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힘드시겠지만 아이를 위해서 포기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루 100통의 전화가 와도 확고히 데려가지 않을 것 같은데요
양육과 교육은 부모의 몫입니다
육아휴직까지 쓴 마당에, 온전히 아이를 키워보심이 어떠실까요?
선생님~ 저 애기때 다녔었는데 이렇게 애기엄마가 돼서 봅니다 ㅠㅠ 제가 생각하는 육아 및 양육 방식에 가장 도움 되는 말씀 많이 주셔서 진짜 많이 배웁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만 계셔주세요!!!!!
28개월 아기. 요즘 말도 제법해서 떼를 쓸때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거나 설득을 하려니 더 안통하더라구욬ㅋㅋ 역시 떼앞에선 그런건 소용이 없는거였군요;; 일관성있게 단호히 나가야겠어요. 자꾸 육아하다보면 아이위주로 맞춰줄뻔하게 돼요. 한번씩 유튜브로 정신차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쌤!!
화면에 선생님 얼굴이 다시 크게 나와서 좋아요^^
'일관성' 항상 명심하고 있습니다! 육아가 쉽지는 않지만 선생님 영상 들으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덕분에 남들보다 쉬운 육아를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보면서 출산준비하고 신생아기를 지나 돌까지 무사히 넘겼어요. 저는 선생님 하시는말씀 모든것이 인류보편적으로 충분히 옳다고 공감이 되었거든요.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놀라고 부러워해요. 이제겨우14개월이지만 아기 잠으로고생해본적도없고 먹는걸로고생해본적도 없어요. 너무잘자고잘먹고 잘놀고 떼도안쓰고 복덩어리 가족이 늘었어요. 너무즐겁고 행복하게 아기키우고있어요. 된다고 믿고 실행하면 아기는 다 받아들이더라구요. 항상감사합니다. 요새는 아내와 훈육에 대해서 고민하고있었는데 역시 늘 하시던 말씀처럼 심플하고 일관되는 조언 감사드려요. 한번더 확인하는 영상이 되었어요. 부모의 생활패턴을 유지하고 아이를 그 틀속에서, 가능한것과 불가능한것을 일관되게 알려주고 그 일관된 환경속에 아기 두뇌 발달 과정에 맞게 받아들이고 배우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도록 노력하고있어요.
벙심하면 안돼요ㅜ 괜히 미윤 세살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라는걸 지금 깨닫고 있어요...
@@bagirockcarlguksoo1786 미래야 어떻게될지 모르는것은 당연한거구요. 팩트는 16개월일 뿐일지라도 그동안 울고보채고 안자고 안먹고 떼쓰는 아기들도 있다는 사실이죠. 우리아기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방향으로 흘러갔고 그동안의 일들을 감사드리려고 덧글 남겼을 뿐이랍니다. 울고 보채고 말썽 피우더라도 내 아기인데 얼마나 예쁘겠어요. 자신이 겪었다고 남도 다 같은걸 겪으리라는 법은 없는거죠. 아기는 아기답기에 어느정도 다 그럴수있지만, 과거의 육아문화가 있던시절 지금과 다르게 여럿도 쉽게 육아가 가능했던 그때의 아이들정도로만 커준다면 더 바랄게 없어요. 아시잖아요 금쪽이들.
@@사자-r1kㅋㅋㅋㅋㅋㅋ개웃겨
제 아이는 두돌 지나 동생 낳고 떼쓰기 시작해서 참 난감했는데 때마침 이영상이 나와서 잘 보았습니다 가뭄의 단비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듣는내내 정곡을찔리는 기분이었어요 하루종일떼쓰는 아기땜에 지쳐서 유튜브틀었는데 ㅜㅠ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 감동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육아가 재미있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분명 우리집을 지켜보고 계시는게 분명해요....
선생님 덕분에 훈육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울 수 있었어요. 요즘 아이들의 자존감을 중요시 하다보니 기본이 되는 생활습관이나 예절교육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를 사랑해주고 감정에 공감해주되 잘못된 행동은 용인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어렸을 적 요술공주밍키의 마법봉을 정말 가지고 싶었지만 졸라도 소용없을 것이라는 걸 알기에 포기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가난이 큰 원인이었겠지만 그보다 그것이 쓸모있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6살인가 그랬을 때였는데 그런사고를 했던건 아마도 부모님의 교육덕분이었을 거라는걸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 되어보니 알겠네요.....근데 어떻게 그런 교육을 해주신건지 모르겠어요ㅜㅜ 덧붙여 부모님은 저를 사랑으로 키우셨습니다.
임신한 지인들에게 항상 선물은 삐뽀삐뽀119였지요 유튜브로도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요즘은..공공장소에서 애들 떼쓰기 시작하면 예전처럼 애들은 다 저런다 하는 사람이 별로없어요ㅠㅜ 떼쓰는데 애 안달래주면 민폐 맘충 되는거 한순간이라 밖에서는 조심스러워요ㅠㅜ
또 할머니들은 애기 떼쓰는거 보면 왜 우냐고 우쭈쭈해주셔서 민망ㅠㅜ
선생님 항상 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도 한마디한마디 다 맞는말씀 입니다. 오늘도 제가 정신차리고 잘해야겠다 한번더 다짐하고 갑니다^^
선생님이 저의 멘토이십니다.
오늘 등원시키려고 나갔다가 바닥에 드러눕고 난리치는거 겨우 보내고 왔는데 이영상이 딱 뜨네요ㅠㅠ
배우고 갑니다
아직 아기가 어린데 이 영상을 지금 보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렇게 키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오래사셔서 많은 영상부탁드려요
모든육아 유튜브를 보면서 시간낭비만했어요
진작에 하정훈 선생님 영상을 봤어야되는데 왜 몰랐을까요 ㅠ
지금이라도 봐서 너무나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다짐!🙏
저희 딸은 31개월인데 가끔 떼를 쓰긴 해도 길지 않아요 ㅋ 이렇게 하거든요 ㅋㅋ 근데 일부 사람들은 애를 얼마나 잡았길래 애가 얌전하다고 하는데 큰소리 낸적도 없고 그냥 단호한표정으로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는거 밖에 없어요 ㅋㅋ
왜냐면 안되는건 안되니까요^^...
애가 뭐할때도 뭐 먹을때도 저한테 물어보고 하는데 이것도 애 잡는다고 ㅋㅋ
위험하지 않고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는 수용하면 알아서 잘 놀고 잘 웃어주고 엄마 잘따라와주니 너무 기특해요
쏙 쏙 들어 옵니다 할머니 가 배웁니다
최고에요!
애가 바닥에 누우면 "더러워지고 쪽팔린건 너지내가 아니다~" 하면서 기다립니다 ㅎㅎ 당연히 원하는걸 주지 않아요 줄거면 야초에 주고 안줄거면 저어오얼대 안들어줍니다 그냥 이것만 지키면 기간과 강도의 차이만 있지 일반적인 아이는 교정이 가능합니다
지금 두 돌 지난 남자아이 키우는데 그동안 떼를 쓸 때 일관되지 않게 아이의 말을 들어줬던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단호하게 가르쳐야겠습니다.
선생님~~ 얼굴 잘 보여서 너무 좋아요 영상 내용도 역시 최고십니당❤❤
다행히 공공장소에서 떼쓰는건 없어요. 다만 최근에는 좀 컸다고 밥 먹기 전 과자 달라고 몇번이나 울고불고 떼를 썼지만 안된다는 걸 이제 인식해요. 애들은 몇번이고 반복해야하네요. ㅜㅜ 과정은 힘들지만 단호하게 하니 알아듣긴해요
엄마 오토바이사주세요 엄마 오피스텔얻어주세요 엄마 자퇴하게 내비두세요로 치환해서 들어보세요. 엄중하고 당연히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니까 요새는 안된다. 나중에 어떤때 해주겠다 하면 네 알겠어요 이러네요.. 48개월입니다..
애가 이러니 더 책임감있는 부모가되어야겠다고 생각이드네요
👍 열심히 공부해서 아이 잘 키워볼게요!!! 감사합니다!
훈육 안 하는 부모들 많습니다. 소아과에 대기하는 아이들보면 부모가 죄다 핸드폰 보여줍니다. 정말 돌도 안 된 아기에게까지. 핸드폰 중독된 아이들은 나중에 수업에 집중 못 합니다.
선생님 너무 좋아요 저 하정훈 쌤 너무 좋아서 저 폴로티 사서 남편한테 입히고 하째미라고 이름 붙여줬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하니 정말 효과 있어요~
28개월 아기. 들어줄 수 없는 떼쓰기를 시작할때, 안되는건 안되는거야.라며 단호히 얘기하면 수긍을 하며 떼쓰기를 멈춰요. 덕분에 육아가 훨씬 수월합니다ㅎㅎ
정말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표정 변화도 없이 너무 무표정으로 선생님 특유 말투로 하시니
이 문장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다시 또 돌려보고 ㅋㅋㅋㅋㅋ
아닛.. 유투브 추천 받았는데 발성이 너무 귀에 꽂혀서 들어왔어요.. 성우이신줄알았슴다..👍
잘봤습니당 24주 엄마입니다 ㅎㅎ 육아휴직이 기다려집니다
우리집 다녀가신듯한 원장님..
우리집의 가장큰 문제점을 전부 짚어주셔서
오늘 영상은 핵심중에 핵심인듯 합니다
추천 백만개를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최고예요
진짜 한마디한마디 정말 !!! 책으로 기록해야된다 !!!!
두돌 전까지는 다 들어주라고해서 그래야하나했는데 안되는건 안된다고 해야겠네요. 생각해보면 저도 어릴때 떼쓰면 매번 혼났어요 ㅋㅋㅋㅋㅋㅋ아빠가 나지막하게 ‘집에가서 보자’라고 말하면 바로 조용해져서 반성모드였던 기억이 나요. 근데 그때 부모님이 엄하게 한것에 대해서 원망은 없어요
두돌은 이미 늦음. 말귀 알아들을때부터 훈육해야함
세돌넘으니인지가있어서알아서시간가니하는듯해요너무힘들어하지말게요
좋은정보 늘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 영상
28개월, 평소에는 떼쓰는 법이 없는데 잠 올 때 안 자려고 배고프다 거짓말을 해요.(밥 먹으면 안 잘 수 있다 생각) 안된다고 말하고 무시하고싶은데, 무릎으로 바닥 쾅쾅 찍고 혼자 뛰어다니면서 울다 벽에 박고.. 위험해서 무시하고 할 일 할 수가 없어요. 그냥 지켜보고 다칠 것 같음 살짝 막아주고 하네요. 시기적으로 우연히 그런건지.. 얼마전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고부터 갑자기 이렇게 떼쓰기가 시작됐어요. 완전 괴성지르면서 발 동동.. 몸부림치는데 밤 늦은 시간에 우는건 층간 소음때문에 진짜 ㅜㅜ눈치보여 죽겠네요.
선생님
감사해요! 매번 영상 보면서 많이 배워요! 😊🙏
저희 아들 고집세고 떼쟁이라... 에휴... 앞으로 더 단호해져야 겠어요
8개월 아가. 의자에 앉혀두면 뒤로 고개 막 젖히면서 울어재끼는데 제가 그냥 가만히 보고만 앉아있으니 눈을 살며시 떠서 저의 행동을 보고 더 울어재끼더라구요 참나... 울어재끼면 되는줄 아는거 같은데 뭘 못하게 할 상황도 아니고 ㅋㅋ 그냥 안아주고 달래주는데 징징이가 되서 요즘 너므 힘들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육아 너무 어려워요 순딩이었는데..
요즘 미운3살인데 떼를 엄청써요 ㅠㅠ 유익한 정보 잘 보고갑니다!
드디어 이 주제가 나왔군요..!
어린이집애서도 요즘 너무 힘듭니다,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울면서 구르고 , 때리고, 던지고, (애들한테 맞는게 하루가 멀다합니다 ㅠ) 숨이 넘어가 입술이 퍼렇게 될 정도로 웁니다.
예전에는 한반에 한명씩 있었다면 요즘은 3~4명씩 있습니다ㅠ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 ㅠ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ㅣㅋㅋㅋ 웃프네요ㅜㅜ 돌 지나자마자 떼쓰는게 엄청 심해져서 내가 잘못키우고 있나 조바심 났는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세살전에는 훈육하지 말라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선생님 두돌이 막 지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육아의 기준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모 위주의 삶, 훈육을 한창 의식적으로 실천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두돌 정도 지났을 때 시리얼을 아침으로 멕이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근 준비로 바쁠 때 아침은 보통 어떻게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방법을 유의해서 해야 합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잔소리가 지나치고 통제하려고 하면 오히려 엇나갑니다 지난주 금쪽 같은 내 새끼 방송 봐 보세요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표현 단호박이세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제가 더욱더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 둘째도 요즘 떼쓰는데 단호하게 행동하여야겠어요!
때쓰는게 장난아니에요 집에서도 장난아니구요 정말단호하게 이야기하고있지만 ㅡㅁ ㅡ쉽지안네여 ㅠㅠ
첫딸 너무 말잘듣고 쉽게 키우다 둘째로 아들 낳고 저는 본능적(?)으로 선생님 말씀대로 하는 편인데 애기엄마가 좀 당황해서인지 유난히 떼쓰는 막내아들을 감싸는 느낌이 강하고 17개월인데 떼쓰는 아이가 되버렸네요. 어제도 식당가서 떼쓰는 아들 데리고 나와 안고 울게 뒀습니다. 저는 밥도 못먹었구요. 아들도 못먹었고.. 근데 아이 엄마는 달래서 그 상황을 모면하려해서 모진말도 제가 하고 언쟁도 있고 장녀 딸아이는 눈치보고.. 거기다 17개월아이가 누나와 엄마에게 폭력도 시작됬어요. 못하게하면 더 크게 웁니다. 그럼 제가 데려나가서 1:1로 저랑 있게하면 절대 떼안씁니다. 저한테 그래선 얻을게 없다는걸 아는거같아요. 엄마에게는 어리광이 심한건 이해하는데.. 아내가 좀 도와주길 바랄뿐입니다. 첫째 딸아이도 저랑 단둘이는 존댓말쓰는데 어린이집 이후 애기엄마랑 같이있으면 반말로만 하려하고... 후.. 물론 애기엄마가 주는 사랑이 애들에게 꼭 필요하다는건 압니다. 품어주는 역할도 필요하고. 아빠인 저처럼 훈육의 과정도 필요하지만. 창과 방패의 싸움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애기엄마한테 영상도 보내줬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누군 애들 안사랑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애들과 애기엄마없이는 단하루도 살기 싫은데.... 먼가 답답 합니다... 솔루션도 모르겠고 부부 싸움만 하고..
그게 쉽지 않습니다 교육 시키고싶어도 일단 현장 벗어나기 급급합니다 주변에서 눈으로 욕하고 아 ㅈ나시끄럽내 주댕이막아버리고싶네 , 그거 얼마나한다고 사주고 조용히 시키지 이런말하는 사람들도있었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첫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이제 막 17개월에 접어들어요. 그런데 안 그러던 아이가 요즘들어 부쩍 떼를 쓰더라구요ㅠㅠ 너무 난감하고 어디서 어디까지 훈육을 해야하는지,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막막하더라구요😢 선생님 영상을 보니 어떻게 행동 해야할지 감이 잡히네요 ^^ 저도 아이가 떼쓸 때 안 들어주면 상처받거나 정서발달에 안 좋은 줄 알았어요 ㅠㅠ 제가 무지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렇게 살지 마십죠😂
33개월 아이인데 떼스는거 고치기위해서 울고불고 방방 뛰어도 안해줬더니 1시간반을 악쓰면서 울더라고요 진짜 힘들었어요 하도울어서 목소리 변했어요
계속반복적으로 울어도 안돼 울면 절대안해줘 운다고 다 되는거아니야 떼쓰면 안해줘 안되는것도 있어 울거면 혼자나가 이러면서 1시간반을 그렇게 보냈네요
그 날이후로 울고떼쓰는건 조금 사라졌어요 조금 울다가 강한어조로 떼써도안돼 울거면 나가 이러면 조금 없어져요
고치기위해 강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근데 제 신랑은 오냐오냐 했는데도 진짜 순해요 ㅋㅋ기질이라는것도 무시못하는거같아요
23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자기주장이 점점 강해지기는 시기이기도 하고 4개월 동생도 있어서 떼가 많이 느는데, 동생안고 있을때 자기도 안아달라고 떼를 쓰거나 , 밥먹을때 엄마가 먹여주려 하면 자기가 하겠다고 승질 부릴땐 주로 다 들어주는 편인데, 이런 건 떼가 아닌ㄱㅓ지요?
미디어를 가끔 어쩔수 없는 상황(요리를 한다거나, 집안일 할때 자꾸 놀아달라고 하는 껌딱지라) 에는 시간을 정하고 (엄마가 요리 할 동안에라든지, 빨래 개비는 동안에만이라던지 , 30분만 보는거라던지) 보여주는데 직접 끄라고 하면 어떨땡 알아서 끄고 (그럴땐 최고라고 칭찬해줘요) 그렇지 않을땐 제거 끄는데 그럴땐 울어요.. 그래도 안보여주고 나중에 또 보자 하고 치워버리고 엄마랑 놀자~ 책볼까? 머하고 놀까 하며 시선을 돌리는데, 잘하고 있는거겠지요? 재접근기 시기인디 동생때문인지 아기마냥 자꾸 안으라고 떼쓰고 울어서 요즘 넘 고민인데 그 찰나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좀 혼란스럽네요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고3이 되도 똑같습니다!
머리로는 아는데..참 실천이 어렵네요.
좀 더 단호하고 일관되게 해봐야겠네요
좋은정보감신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가 28개월입니다 선생님 말씀한 것처럼 떼쓰고 많이힘들어요 선생님 영상에 지도에 따라 노력 할거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잘 들어습니다 요즘 손자를 돌봐주고 있는데 5살 남자아인데 발달이 너무늦고 언어가 너무늦어 말을 해도 안먹혀서 걱정중인데 선생님 말씀 실행해 보려 합니다 물건을 마구 집어 던져서 주위를 주고 달래도보고 야단도 쳐 보지만 덧하거나 울움으로 회피하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실행하렵니다 감사합니다^^
11개월 아기인데, 늦지않게 이 영상을 시청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기가 요즘 엄마가 안된다고 할 때 무작정 해달라고 떼를 쓰기 시작하는데 (정말 들어주면 안되는 것들)한번씩 무작정 울면 들어줘야하나?갈등이 되기도합니다.아직 언어는 못알아 듣겠지만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하고 왜 안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붙여서 얘기해줍니다.남편과 함께 일관성 있게 하고 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 안되는 것에 대한 선을 명확하게 구분짓고 잘 실천하면 아이 인생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가 이 영상을 보셔야 할텐데요ㅠ 공유해드렸는데 보시고서도 아이를 키우는 방식이 너무 다르세요ㅠㅠ힘드네요...
할머니들은 다 오냐오냐 되더라구요. 저희 시어머니도 그러세요. 그래서 안 맡기고 덜 만나죠. 제 눈치를 보시면서도 애 입에 과일 넣어주고 있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hihihoho_눈치봐야 할 일 인 것 아시면서 왜 그럴까요.. 그런 모습들을 보면 어른들이 아가들보다 더 말씀을 안 들으시는 것 같아요...
저희 아기 7갤쯤부터 자기가 하기싫은거나 하고싶은게 있을 때 1. 누워서 바닥에 발을 탕탕 세게 구르고 2. 몸과 고개를 활처럼 뒤로 뻗치면서 3. 악쓰고 울어요ㅠㅠ 이게 점점 심해지는데 이거 떼쓰는거 맞죠?ㅠㅠㅠ 7갤부터 육아 넘 힘들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대응하고 있었던거였군요😢
아들 셋인데 떼쓰는 아이가 없어요~~
주위 엄마들이 다들 신기하다고 할때 뭐라말할지 잘 몰랐는데
저도 모르게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하고있었어요^^ 이젠 이 영상을 추천해야겠네요!
와 우리아가인줄요ㅜㅠ 진짜 요즘 너무 떼써서 힘들어요..
돌 지난아기ㅜ뭐만하려하면 무조건 다리붙잡고 안으라고 난리인데ㅜㅜ안안아주기 너무 힘듬니다ㅜㅜ 매번 안아주다보니 저에게만 매달리네요,,🥲
아이가 중이염이 있는데 떼를 쓰면서 계속 울어요 달래줘야하나여? 전 울게 냅두는데 신랑은 귀가 더 안좋아진다고 우는아이 달래주네요 ㅠㅠ
대단하다........................... ..
선생님 13개월 아기 요구(?)도 떼쓰는거라고 보고 훈육해도 될까요? 제가 부엌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부엌 물건에 관심이 많아 전자렌지도 직접 눌리려고 하고 칼집에서 칼을 뽑아들려고 하고 그래요. 오은영박사님은 두 돌까지는 요구를 들어주라고 하셨거든요..
지금은 적당히 저지하는 편인데 단호하게 행동하고 있지는 않아서 여쭤봅니다😂
아이는 펫이 아니죠. 사용법이 존재하지 않고
육아법이네 뭐네 틀에 갖히기보다
교감과 습관 행동 분석을 각 집안 환경에 맞게 고민해보세요.
비슷하지만 다른게 사람이잖아요.
오박사가 말하면 절대법인가요?
빠르거나 늦거나 아이 모습에 집중해보세요.
@@빵빵빵-k5o 틀에 갇혀서 하선생님께 육아법을 여쭤본게 아닙니다^^ㅋ 오박사님의 육아법이 절대적이라고 얘기한 적도 없고요~ㅋㅋ 저희 아기가 13개월때 어느정도까지 저지해도 또하니 어느정도까지 안된다고 얘기하고 화내도될지(?) 막막해서 댓글로 여쭤본겁니다. 13개월 아기에게 지속적으로 부정어를 써야하는게 그땐 너무 힘들었거든요. 제 말의 핵심은 파악하지도 않고 아이에 대해서 고민도 없고 쉬운 육아법을 바라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 답글답니다.
두돌아기 숟가락으로 밥 한번 퍼줬다고(자기혼자먹음) 10분간 밥안먹고 울고 불고 결국 내려가서 식탁에서 내려가서 바닥에서 누워 울고 ... 맨탈 나갈때가 있어요
나름 당근과 채찍 전략을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 엄마입니다 제발 이 영상을 엄마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연휴에도 시댁식구들에게 아이 기죽인다고 오히려 제가 더 혼나고 왔습니다.... 어느정도 큰 아이가 다른 친구와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내가 먼저, 다 내꺼야!!!!하고 친구 손도 못대게하고 떼쓰는데 아이 기죽으니 놔두라고 하면 어찌해야하는지... 정말 답답하고 완전 못된엄마 되어버렸습니다ㅜㅜㅜㅜ
돌 아기도 해당될까요?
선생님, 늘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어디다 올려야 할지 몰라 여기다 올립니다.죄송합니다.
저희 아이는 미숙아로 태어났고 현재 29개월, 11키로입니다.
근데 키가 82센티정도로, 24개월 영유아검진시 1%로 추적요망(?)이 떴고, 지금 29개월 기준으로 보면 1%도 안 되는 상황입니다.
먹는 건 잘 먹습니다. 저희부부도 작지는 않습니다.
선생님이 올리신 지난 동영상들을 서치해보니 몸무게에 관한 건 많은데 키에 관한 거를 못 찾겠어서요. (제가 못 찾은 거라면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키에 관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키는 언제까지 따라잡으면 된다라든가, 언제까지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든가,
아니면 키를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한다든가,
이런 경우 당장 의료적 개입이 들어가야 한다든가 등이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잘세겨서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