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 참고로 이때 엔젤라가 에고를 발현 못하는게아니라 발현했으면서도 자기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보면됨 이게 머리대사보면 엔젤라 에고는 도서관 자체라고 발언을 했으며 스스로 빛을 포기하는것도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자아랑 접대하면서 스스로 결정지은 선택으로 에고를 못 쓰는건 아니라고 함 참고로 롤랑이 말한 그그이이는 안젤리카의 유언을 남긴것도 해석이 됨 안젤리카 만나기전에는 롤랑은 뒷골목시절 혼자서 살아남기 위해 누구도 개입하지 않고 스스로 짐을 떠안고 가면서 살아가는데 이때 연기전쟁에서도 혼자서 참전했던 경력과 사무소시절 동료의 도움도 받지 않고 갔다고 함. 그 이후 핓빛밤 토벌때 안젤리카랑 같이 토벌하고 난뒤 안젤리카가 롤랑이 혼자서 다하는걸 싫증이 났으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라고 짐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썼음. 즉 롤랑은 늘 혼자서 세상을 짊으며 살아갔으나 배우자가 생긴이후로 자신의 삶이 바뀌는 한줄기의 빛이라고 해석했다. 마지막으로 베르길리우스가 롤랑을 만났을때 첨에는 살기가 그대로 느껴져 가면써도 보일정도로 압박감이 있었지만 결혼 이후 부드럽게 느껴저서 어색하다고 함 그래서 롤랑이 그그이이 발언할때 베르길리우스는 "너와 썩 어울리는 말은 아닌 것 같군."라고 발언을 해서 사실상 내면을 숨기는 대사로 쓰이고 있다함. 뭐 결론은 롤랑이 그그이이로 숨기다가 결말은 엔젤라가 그이이그로 바꿔말해 다시 첨부터 시작하여 새로운 삶을 띄게 만들어줘서 언젠간 자신을 찾는 경우도 생길까함
5:39 이 부분 보니까, 뭔가 로보토미에서인가 봤던 에고에 대한 대사가 떠오르네요. “세상과 싸울 힘을 얻게 되는 거야.” 선택의 순간에서만큼은 롤랑이 ‘Hero’ 였기 때문에, 즉 깨달음과 동시에 세상과 싸울 힘이 있었기 때문에 에고가 필요하지 않았던 거군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갑자기 라오루 하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
롤랑은 분명 에고를 각성할만한 충분한 자격요건을 갖추고있지만 엔딩시점에도 아내의 사망원인인 앤젤라를 용서했을 뿐, 안젤리카의 죽음에 대한 상실감을 완전히 떨쳐낸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에고를 발현하지는 못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안티테제로 샤오의 예시를 들 수 있겠죠. 샤오는 자신의 남편인 로웰도 도서관에서 희생당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도서관에 저항하며 앞으로 나아가겠다.' 라는 강한 의지를 토대로 동료들과 남편의 죽음이 주는 절망감을 이겨내고 결국 에고를 각성한 케이스입니다.
![김지훈은 이렇게 말했다 | 프로젝트 문으로 읽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Library of Ruina]](http://i.ytimg.com/vi/SDaLcZScwB0/mqdefault.jpg)
![김지훈은 이렇게 말했다 | 프로젝트 문으로 읽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Library of Ruina]](/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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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와 얀의 뒤틀림을 분석해보자 / 도시의 별로 살펴보는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스토리 분석 [Library of Ruina]](/img/1.gif)
3:39 참고로 이때 엔젤라가 에고를 발현 못하는게아니라 발현했으면서도 자기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보면됨 이게 머리대사보면 엔젤라 에고는 도서관 자체라고 발언을 했으며 스스로 빛을 포기하는것도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자아랑 접대하면서 스스로 결정지은 선택으로 에고를 못 쓰는건 아니라고 함
참고로 롤랑이 말한 그그이이는 안젤리카의 유언을 남긴것도 해석이 됨 안젤리카 만나기전에는 롤랑은 뒷골목시절 혼자서 살아남기 위해 누구도 개입하지 않고 스스로 짐을 떠안고 가면서 살아가는데 이때 연기전쟁에서도 혼자서 참전했던 경력과 사무소시절 동료의 도움도 받지 않고 갔다고 함. 그 이후 핓빛밤 토벌때 안젤리카랑 같이 토벌하고 난뒤 안젤리카가 롤랑이 혼자서 다하는걸 싫증이 났으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라고 짐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썼음. 즉 롤랑은 늘 혼자서 세상을 짊으며 살아갔으나 배우자가 생긴이후로 자신의 삶이 바뀌는 한줄기의 빛이라고 해석했다.
마지막으로 베르길리우스가 롤랑을 만났을때 첨에는 살기가 그대로 느껴져 가면써도 보일정도로 압박감이 있었지만 결혼 이후 부드럽게 느껴저서 어색하다고 함 그래서 롤랑이 그그이이 발언할때 베르길리우스는 "너와 썩 어울리는 말은 아닌 것 같군."라고 발언을 해서 사실상 내면을 숨기는 대사로 쓰이고 있다함. 뭐 결론은 롤랑이 그그이이로 숨기다가 결말은 엔젤라가 그이이그로 바꿔말해 다시 첨부터 시작하여 새로운 삶을 띄게 만들어줘서 언젠간 자신을 찾는 경우도 생길까함
그때거 되면 어떤 형태로든 롤랑도 에고를 발현하겠군요
아니 누가 최초공개 알려줬어!!!!!
라오루에서 롤랑이 환상체 에고를 로보토미 직원도 아닌 놈이 잘 다룬다고 한적이 있는데
롤랑이 감각 적응력이 뛰어나다고 했던가
만약 롤랑이 림버스 시스템으로 들어가면
모든 에고 기프트 키워드 호환 되는 느낌일 거 같네요
(이상이 너프된 이유)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지만 등장은 몰라도 플레이어블로 나오려면 내년 말에나 나올듯.. 베길수씨 싸우는거 보니 알거같음
조율자,발톱,아인,특색,로보토미 E.G.O 알래프 인격이 나오게 된다면 얼마나 멋있을까
이번 영상은 매분 매초 소름돋았습니다🥹🥹
5:39 이 부분 보니까, 뭔가 로보토미에서인가 봤던 에고에 대한 대사가 떠오르네요.
“세상과 싸울 힘을 얻게 되는 거야.”
선택의 순간에서만큼은 롤랑이 ‘Hero’ 였기 때문에, 즉 깨달음과 동시에 세상과 싸울 힘이 있었기 때문에 에고가 필요하지 않았던 거군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갑자기 라오루 하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
롤랑은 분명 에고를 각성할만한 충분한 자격요건을 갖추고있지만 엔딩시점에도 아내의 사망원인인 앤젤라를 용서했을 뿐, 안젤리카의 죽음에 대한 상실감을 완전히 떨쳐낸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에고를 발현하지는 못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안티테제로 샤오의 예시를 들 수 있겠죠.
샤오는 자신의 남편인 로웰도 도서관에서 희생당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도서관에 저항하며 앞으로 나아가겠다.' 라는 강한 의지를 토대로 동료들과 남편의 죽음이 주는 절망감을 이겨내고 결국 에고를 각성한 케이스입니다.
그 부분은 롤랑이 에고가 아닌 뒤틀림을 발현했던 이유가 되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크아악 롤랑은 림버스 컴퍼니가 도서관으로 가는 에피소드 그때 에고를 개화하거나 개화한 상태 아닐까 싶기도…
3:48 뒤틀림!!!
3:38 엔젤라는 에고 발현한 것이 도서관이라고 라오루 후반부에 예나가 말해줍니다
앗 그랬군용.. 그래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앤젤라는 타인의 생사여탈권을 쥔 힘을 가지게 된 상위자였으니까용
아이러니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카르멘이 죽고 아인이 엔젤라를 만들었을때 이름도 안 짓고 경멸 했을때 카르멘이 아니고 아인만을 믿고 따라온 호크마가 엔젤라는 불쌍하게 여기고 이름이라도 지어달라고 아인한테 건의 한 점 인걸까요..
라오루 개땡긴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최초공개 라니 ㅠㅠ
오늘도 맛있다
다시 하는건 좀..
다시 하기엔 ㅠ
크아악 롤랑 중년주제에
최초공개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