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정-l6n4o ㅋㅋ 세상의 모든건 변합니다. 그래도 결혼후의 사랑은 오래가는 편이죠. 처음엔 둘만의 사랑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과의 사랑.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연예는 둘만의 육체적인 사랑에 집착하면 그 시간이 짧아지는 겁니다. 그래서, 결혼과 연예는 다른거고, 결혼후에 아이가 필요한 이유 입니다.
100이라는게 없고 살아보면 항상 내 생각대로 안되는일이 많죠.사고같은 것임. 100프로 피임도 없고. 제 친척이 임신 어렵다 판정받아서 산부인과 오래다녔는데 어쩌다 임신되서 결혼함. 이런 케이스도 종종있음. 시험관 여러번 까지해서 첫째낳았고 살다가 어쩌다 둘쩨 자연으로 생기는 경우도봤고.
20대초 혼전임신하고 애 어느정도 키워도 20대 후반이예요 복직하거나 맞벌이를 하는시점이죠.그때되서 주변에서 아직도 아가씨같다 젊은시절 애키우느라 못놀아서 불쌍하다 등등 파리들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결혼에대한 불만도 공감해주고 피해자코스프레도 같이 해주죠. 젊은시절에대한 불만과 헛된기대감으로 이혼하고 더 좋은삶을 그리고 더 좋은남자 만날수있을꺼라는 환상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우울하다는 핑계로 밖으로 나돌게 되면서 이혼의시발점이 되는거죠. 근데 정말 무서운건 결혼전 추억이 부족해서 관계정리가 쉽게 느껴지고 아이를 정말 간절히 원하지도 않았기에 모성애도 부족하죠 결국 애버리고 이혼하고 꼬이는 남자는 죄다 몸만 탐하는 똥파리들뿐이란걸 뒤늦게 깨달아요 이미 본인도 늙어가고 뒤늦은 후회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죠.
전애인한테 혹시 우리사이에 아이가생기면 어떡할거야? 물으니 그건축복이지~낳아 키우면되지~라고했던 그사람, 별것도아닌것처럼 말하길래 그냥 넘어간적이있는데 (당시 그사람은 경제적으로안좋았었음) 세월이조금 흘러 그사람은 바람펴서 절 떠났고 그때같이 바람났던 여자와 혼전임신 결혼했습니다! 연봉3600혼전임신편과 이번편을 보면서 왜 그사람이 생각이날까요 ㅎ 네 물론 생명은 고귀한거고 소중한거죠 그에따른 책임감도 필수적이고 더필수적인건 그 생명을 잘 키울수 있는 경제적 능력도 뒷받침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도필수이고요! 이번편보고 더느끼네요 Feat,전애인아.. 너가사귈때 그랬지..난 반반아니면 안만나, 혹시 결혼해서 생활비달라할거니? 아침밥매일차려줄수있냐고 맞벌이는 필수이고..라고하던너 이런너가 결혼했다는 소식이 놀랍지만 정말 사랑하는 여자를 만났구나 싶네^^ 이제 가정도있으니 바람피지말고.. 그래도 너 부인은 착해서 바람펴도 이해해줄거같긴해 전에 니가 애인있는거 알면서도 상관없다하고 만났으니깐 ㅋㅋㅋ 근데난왜 태어날 애가불쌍할까
행복의 조건이란 상대적인것이죠. 가진게 있는 상태에서는 유지라는 변수가 들어갑니다. 소득의 기준도 현 상태보다 두배이상 벌지 못한다면 이 시점부터 더이상 행복은 없으며 서로간의 사랑이란건 그저 못가진 상태에서의 욕망일뿐 서로 현실과의 괴리감을 깨닫고 그때부터 가진걸 버리면서 또다시 행복이란걸 찾게되지요.
@@도둑이-o6r 크게 두가지로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아이를 제대로 키울수있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남편에게 맞출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하는겁니다. 결혼은 혼자 살때보다 훨씬더 양보하고 인내해야 될일이 많습니다. 혼전임신은 그런 준비없이 결혼하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더 힘든겁니다.
진짜 결혼은 현실이에요.. 지금아무리 좋아도 결혼 생각을해도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결혼할 비용.집값. 육아에대한 출산비용. 이런돈문제로 많이 싸우는거같아요. 저희 언니도 남자친구랑 2년정도 사겼지만 벌써 결혼얘기 집을 알아보더라구여 아직은 현실적얘기를 해줘도 무시를하는데 다겪어봐야 다 아는거같아요 현실이 얼마나 힘든지. 하지만 2년연애후 임신을해서..서로 숨기는거같더라구요. 이젠 서로 알아서 할것이고 결혼할때 손잡을때 까진 아무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 그리고 나중에 임신사실이든 뭐든 숨겨도 나중엔 다들통이 날꺼고 아무리 서로 병원에서 일을하더라고 이미 임신한 와이프나 여자친구는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제대로 일도 못해요.왜? 이제 아이는 점점크고 자라는데 엄마는 임신중이라 감정기복도 안돼뿐더러 여러가지에 대한 임신에대한 안정 출산준비로 남자가 아무리 몇백 몇천을 벌어도 애기 키우는 비용에 들어가고. 나중엔 산후조리원채도못들어가요. 양가 부모님도 도와주지 않을것이고 능력이 있는것도아닌 단지 속도위반으로 인한 현실적인 인생은 후회할 인생인거같아요
공감되네요 저는 20대 꾸준히 연애를 해왔고 지금 와이프랑은 만난지한달만에 임신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별걱정하지않았습니다. 와이프는 그간 연애 했을 만낫던 여자들의 단점들을 다 커버하고 있었고, 저희 집 또한 엄청잘사는것도 아니지만 지원을 많이 해주실거라고 생각했기때문이죠. 저 또한 대기업에 다니고 사회초년생 치곤 굉장히 높은 연봉을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부분 와이프가 몸에대한 변화로 스트레스와 아이를 낳고나서 굉장히 예민하여 충돌이 굉장히 잦았습니다. (이때마다 드는 생각이 내가 사람을 정말 잘못봤구나. 싶었습니다.) 저 또한 자유롭게 지냇던 저 개인의 삶이 없어지고 코로나가 지속 될수록 더욱 통제 되는 삶, 과거에 비해 늘어나지 않는 통장잔고, 전세탈출하고 집은 사야하는데 그런걱정이 앞서 가드라구요. 지금도 종종 트러블이 있지만, 서로 이해하고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는 정말 매일같이 싸웟던 것 같아요. 만약 정말 돈이라도 없었다면, 더더욱 힘들었을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사회분위기가 요즘 이혼은 흠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애가 있으면 정말 말달라집니다. 애없을때나 이야기하는 거구요.. 두서없이 말이 길어졌지만 영상보고 공감 많이 했습니다.!!~
평소에 남자친구랑 잘때 아무것도안하고 체외사정으로 하던애가 있었는데 덜컥 임신해서 결혼하게되었죠 그런데 남편만으로는 행복하지않은지 계속 다른남자 만나서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놀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체외사정할때 지금의 남편말론 절대 임신될리가 없었던 타이밍이었는데(밖으로 다 배출했다고 했는데) 임신이되니 혹시 나몰래 다른남자 만나서 임신한걸 자기한테 뒤집어씌우는거아닌가 의심하고있었대요 그 결혼생활이 과연 행복할수있을까요 아이한테도요
제 전남친이 여친(현아내) 있는데도, 혼전임신한 상태인데도 저한테 결혼 한달전, 일주일전까지 연락하다 결국 결혼했어요 저한텐 결혼소식도, 프로필도 다 숨긴채로요 딱 답 나오더라구요 혼전임신.. 쓰레기 하나 어떤 여자가 채갔는데 불쌍하기도 하고.. 그사람도 인과응보당했음 싶네요 만약 제가 결혼한줄 몰랐다면 계속 멀티프로필하고 저한테 연락했을지도요..ㅋㅋㅋ
이거 맞는말씀인것같아요 저는 32살에 결혼식 일주일 앞두고 피임실패로 혼전임신했어요 저도 계획임신이 아니라 낳지말까 고민했는데 저희는 이미 상견례 등 결혼준비를 다 끝냈고 결혼식만 일주일 앞둔 상태라 양가에 알렸지요 저도 걱정했는데 저희는 양가에서 너무 좋아하더군요 저도 결혼후 신혼즐기고 제 진로바꾸려고 계획했는데 그게 날라가서 우울했어요 제가 쌓은 스펙이 경단녀가 되니 힘들더군요 집도 대출풀로 받아서 매매해서 대출금도 많으니 더 쪼들렸구요 남편이 공무원이라 안정적인데 월급도 적고.... 제가 결혼전 벌던 월급보다 더 적어서 현타오고... 그나마 다행인건 양가가 괜찮게 사셔서 지원이 많았어요 특히 친정... 시댁에서는 아이낳고 큰 차 뽑아주고 친정에서는 산후도우미 가사도우미 비용 대주고, 아이키울때들어가는 비용, 가전 등. 심지어 보험비까지 다 대주셨어요... 제가 경단녀라 우울해하니 아이낳고 친정지원으로 대학원도 다닙니다 (남편월급으로는 학비낼수도 없으니) 저는 남편이 육아도 같이하고 친정 지원 양가 지원 받으며 삽니다 완전 캥거루족이죠... 저 같은 경우는 30대에, 결혼식 앞두고 임신, 양가지원이라 이미 준비되있는상태인데도 저는 사실 지금 힘들어요 과거로 돌아간다면 임신 안하고 싶네요... 지원받아도 힘든데... 계획임신이 아니니 계획 다 틀어지고 지금도 후회합니다 꼭 계획하셔서 임신하세요 저는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아 쪼들리는건 없지만 그래도 제 계획이 다 수포로 돌아가고 아이키우면서 우울증겪고 경단녀되고 너무 힘들어요 물론 주변보니 집에서 남편월급으로 주부로 사는 친구들이 많은데 저는 주부가 적성에 안맞는듯해요 집에서 살림하는거 좋아하는 여자분들은 저 정도 환경이라면 잘 사실거예요 제 주변에서도 너처럼 친정에서 지원해주는데 뭐가힘드냐고 하지만 금전적인걸 떠나서 저는 집에만 있으니 우울해지더라구요 외향적인 사람은 특히... 더 힘들어요 저는 결혼식 일주일전 임신이라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말하기도 어렵지만 그래도 신혼이 없는게 아쉽거든요... 오늘도 과거로돌아간다면 임신안했을텐데 하는 생각 수십번들었구요... 꼭 계획 임신하세요 어느정도 인프라가 구축된 저도 이렇게 힘든데 어린분들이 임신부터 덜컥해서 결혼하는것은 진짜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겁니다 그리고 아이 키우는거 정말 힘들어요 육아가 이런줄알았음 딩크로 살았을거예요 그러므로 계획임신하는게 가장 좋을것같아요 현재 저는 얼른 재취업 준비중이고 차라리 제가 돈 벌고 남편 육아휴직쓰라고 할 예정입니다 부부가 계획가지고 임신 육아하는게 제일 좋은듯 합니다
제가 아는언니도 30대 초반에 혼전임신해서 딸 낳고 4년 있다가 딸 또 낳았는데 애 생겨서 급하게 결혼하다보니 시댁 식구들 개차반에 돈 없는 상태가 계속되다보니 죽는소리 하더라구요. 제가 작년 12월에 결혼했는데 축의금 3주정도 있다가 5만원 보냈어요. 안받으려다 받았는데 그거 다시 그언니 생일선물 제돈 더 얹어서 사줬어요. 그리고 그전부터 중간중간에 제가 그언니한테 기프티콘이나 만나러 갈때마다 항상 한가득 뭘 사가지고 갔어요. 그언니 딸들도 못생겼는데 예의상 이쁘다 나도 딸 낳고싶다 말했더니 내세울게 애밖에 없는건지 하루에도 몇번씩 보내다가 요근래 뜸해졌네요. 없이 애 생겨서 덜컥 결혼해서 그런가 여유도 안보이고 매일 시댁 욕하고 살더라구요. 정상적인 루트로 결혼해도 서로 마음에 안든 부분 있겠지만 혼전임신하면 대부분 결과가 이런거 같아요. 저는 이제 임신 4개월차 들어서는데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특히 가정교육 안되고 혼전임신한 집이랑은 사돈 맺고싶지 않아요..
매우 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 대학 강의 자료로 써도 될듯 합니다. 제 5년 만난, 동갑 여친과 속도위반이 될뻔 했지요. 상상이 가긴 하네요... 결국 헤어진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가 31살때였죠. 여자는 급하고, 남자는 힘든 시점. 남자는 27~32살까지 정말 힘든시간이라 봅니다. 자리잡고 잘 나가는 친구들도 있고, 결혼하는 여자애들 소식이 엄청 들리죠... 나는 뭐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제가 그랬거든요. 결국 이 모든걸 헤쳐나가야 하는게 남자인데, 재생각엔 그때의 나는 여자에 대한 책임감은 있을지라도, 경제관념은 제로에 근접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이후로 조선소와 외국근무 하면서 험한일 많이 겪고 힘든일 많았죠. 이러면서 경제관념과 대인관계가 잡혔어요. 제게 처음부터 없는게 아니라 미숙했던 겁니다. 지금은 친구들 중에 제일 잘삽니다. 사랑으로 결혼한 친구 부류들은 이혼하거나, 힘들게 사는 경우가 대부분(95프로)이에요. 전 와이프 직업보고 결혼해서 괜찮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저 까는 친구놈들 다 손절했지요. 세상은 싸움닭이 되야, 편하게 잘 사는가 봅니다.
@@잠시사용-t9v 미움받을 용기를 기르세요 신념을 가져야 하지만 적당히 세상과 타협할줄도 알아야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쓴 소리를 할때는 할수있어야 하며 주변에 있는 모든 인연 다 평생 가는거 아니니 관계에 상처받거나 목매지마시구요. 세상은 싸우셔야 내가 편하게 삽니다. 모르는게 약보단 아는게 힘이구요 책 많이 읽고 지식도 많이 쌓으세요. 지식이 넓으면 자신에게 분명히 큰 무기가 되며 큰 방패가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자신을 사랑할줄 알게되고 좋은사람이 된다면 좋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뒤따르게 될거에요.
만난지 두달된(아주버님 피셜) 여자 덜컥 임신시킨 30대 후반 저의 아주버님이 겪을 일을 미리 듣고갑니다ㅋㅋ 그 여자애는 아주버님보다 6살 어린 30대 초반. 엄마와 밑에 여동생 4명과 같이살고 있는데 막내는 8살임. 근데 그집안엔 아버지가 3명이라함^^... 생물학적 아버지와 배다른 아버지 2명은 관계가 안좋아서 안보고 산다고합니다. 엄마는 무명배우인데 아이 5명 키우며 양육수당이 주 수입원이고 그중에 셋째 여동생은 20살로 유일하게 그의 아버지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낸다는데 아버지가 의사라 셋째만 방학마다 아버지따라 휴양지 휴가갓다가 엄마집으로 돌아와 언니와 동생들에게 휴가다녀온걸 자랑한다고 하고요. 그 아주버님 아이 임신한 여자애는 엄격한 채식주의자에 아주버님 연봉수준의 절반 정도이고 곧 결혼하고나면 일도 그만둔다는데 시엄니가 안쓰러지고 계신게 용하신거겠죠? 아 참고로 독일 시댁이야기입니다ㅋ 사람사는건 어디나 다 비슷한거같아요
결혼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사랑합니다. 그게 빠지면 불행한 결혼이 됩니다.
그 사랑이 유지될 머니도 중요하고 체력도 중요한 듯
돈50 사랑 50
사랑이 잇다고 생각하는거보니 결혼을 못하거나 퐁퐁당하거나 하시겟네요
사랑은변하죠
@@김효정-l6n4o ㅋㅋ 세상의 모든건 변합니다. 그래도 결혼후의 사랑은 오래가는 편이죠. 처음엔 둘만의 사랑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과의 사랑.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연예는 둘만의 육체적인 사랑에 집착하면 그 시간이 짧아지는 겁니다. 그래서, 결혼과 연예는 다른거고, 결혼후에 아이가 필요한 이유 입니다.
속도위반이 대부분 자연스럽게 사랑하고 결혼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아이가 갑자기 생겨서 배수의 진을 치듯이 결정되게 되니 거의(아마 99%) 잘 될 수가 없습니다.
ㅋㅋ너 쏠로지?
짐승도 아니고 피임 철저히 안 해 놓고 속도위반 하는 애들 보면 경계성지능장애 같음. 꼭 보면 아기가 찾아왔대 ㅋㅋ 지들이 좋아서 질내사정 해놓고 뭔 뜬금 없이 예상치도 못한 일이 발생한 것처럼 ㅋㅋㅋ
극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이라는게 없고 살아보면 항상 내 생각대로 안되는일이 많죠.사고같은 것임. 100프로 피임도 없고. 제 친척이 임신 어렵다 판정받아서 산부인과 오래다녔는데 어쩌다 임신되서 결혼함. 이런 케이스도 종종있음. 시험관 여러번 까지해서 첫째낳았고 살다가 어쩌다 둘쩨 자연으로 생기는 경우도봤고.
@@nellylee4356 이 영상 제목이 안 보이나요? 결혼 전에 수차례 임신을 시도했단 말이에요?
@@user-lh8es3ru1r ㄴㄴ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치료받고 있었고 임신이 사실상 어렵다해서 피임을 안함. 근데 생겨서 결혼함. 그런 경우도 있다고요.
그런경우ㅎㅎ 주변에 많이봄 잘사는 에들은 잘사는데 원래 집이 가난한에들은 개고생 맨날 돈가지고 싸움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친구들이 갑쟈기 떠오르는 영상..........
20대초 혼전임신하고 애 어느정도 키워도 20대 후반이예요 복직하거나 맞벌이를 하는시점이죠.그때되서 주변에서 아직도 아가씨같다 젊은시절 애키우느라 못놀아서 불쌍하다 등등 파리들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결혼에대한 불만도 공감해주고 피해자코스프레도 같이 해주죠. 젊은시절에대한 불만과 헛된기대감으로 이혼하고 더 좋은삶을 그리고 더 좋은남자 만날수있을꺼라는 환상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우울하다는 핑계로 밖으로 나돌게 되면서 이혼의시발점이 되는거죠.
근데 정말 무서운건 결혼전 추억이 부족해서 관계정리가 쉽게 느껴지고 아이를 정말 간절히 원하지도 않았기에 모성애도 부족하죠
결국 애버리고 이혼하고 꼬이는 남자는 죄다 몸만 탐하는 똥파리들뿐이란걸 뒤늦게 깨달아요 이미 본인도 늙어가고 뒤늦은 후회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죠.
함부로 욕망에 이끌려 ㅅㅅ하지마세요
8:21 맞는말인듯 이건 나이 차서 속도위반했다고 무조건 준비된 결혼은 아님
제목을 잘못 붙였네요
속도위반 결혼만 조심해야 되는게 아니라 그냥 결혼도 조심해야하고
그냥 성관계를 조심하라고 하세요
피임안하는 성관계가 다 문제인겁니다
돈없으면 좆같은 결혼생활입니다
남편이 돈을 개엿같이주고 애도 안봐주고
독박육아 6년 그걸 어찌 버텼는지 정말 하...
알바라도 했으니 망정이지 산소통없으면
진짜 죽고싶어요
불쌍하네 ㅋㅋ
그럴 땐 님도그냥 다같이 뒤져보자 하면서 애도보지말고 아무것도하지마세요
성관계 자체가 책임을 갖고 해야합니다
결혼6년만에첫아기가생겼을땐주변에서속도위반하는커플들이가끔부러웠는데그게아니었나봅니다.
오히려그시간동안여건을조성한게다행이었네요
진실된 증언은 어두움에 빛을 밝혀 줍니다. 감사합니다 😊
애 낳기로 결심한 순간 다른게 다 좇창나도 결혼은 무조건 강행해야 된다는 점
진짜 양쪽이 다 금수저 부모에. 부지런하고 정신도 건강하고 .깔끔,꼼꼼한 부부면 가능합니다..
단순히 진실된 사랑이 없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제발 피임좀 해라.... 제발 좀. 너 자신을 위해 말고 태어날 애가 지옥을 살지않도록 피임 좀 하세요.
너무 지극히도 맞는 현실적인 내용이라 웃음밖에 안나오네요ㅎㅎ세상 모든 부모님들 힘내시길..!!
전애인한테 혹시 우리사이에 아이가생기면 어떡할거야? 물으니 그건축복이지~낳아 키우면되지~라고했던 그사람, 별것도아닌것처럼 말하길래 그냥 넘어간적이있는데 (당시 그사람은 경제적으로안좋았었음)
세월이조금 흘러 그사람은 바람펴서 절 떠났고 그때같이 바람났던 여자와 혼전임신 결혼했습니다!
연봉3600혼전임신편과 이번편을 보면서 왜 그사람이 생각이날까요 ㅎ
네 물론 생명은 고귀한거고 소중한거죠 그에따른 책임감도 필수적이고 더필수적인건 그 생명을 잘 키울수 있는 경제적 능력도 뒷받침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도필수이고요!
이번편보고 더느끼네요
Feat,전애인아..
너가사귈때 그랬지..난 반반아니면 안만나, 혹시 결혼해서 생활비달라할거니? 아침밥매일차려줄수있냐고
맞벌이는 필수이고..라고하던너
이런너가 결혼했다는 소식이 놀랍지만
정말 사랑하는 여자를 만났구나 싶네^^
이제 가정도있으니 바람피지말고..
그래도 너 부인은 착해서 바람펴도 이해해줄거같긴해 전에 니가 애인있는거 알면서도 상관없다하고 만났으니깐 ㅋㅋㅋ
근데난왜 태어날 애가불쌍할까
맞아요. 그 태어난 아기들이 불쌍한거 맞습니다.왜냐면 그 중하나가 저이고 저같은사람이 부모 원망하고 저인간들은 어찌 저리잘살고있을까 얼굴이라도 마주하면 역겨워서 저인간들은 언제죽나.맨날 머리속에 염두해두고있습니다.그런 어른들이 나중에 고독사하거나 노망나서 노후가 드럽게끝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전 그렇게 믿습니다.사람은 뿌린대로 거두는법입니다.
미련잇어요?
해결책은
감사할줄 아는 마음입니다
당연한것마저도
감사해한다면 서로 으쌰으쌰가 돼요
행복의 조건이란 상대적인것이죠. 가진게 있는 상태에서는 유지라는 변수가 들어갑니다. 소득의 기준도 현 상태보다 두배이상 벌지 못한다면 이 시점부터 더이상 행복은 없으며 서로간의 사랑이란건 그저 못가진 상태에서의 욕망일뿐 서로 현실과의 괴리감을 깨닫고 그때부터 가진걸 버리면서 또다시 행복이란걸 찾게되지요.
미혼이든 기혼이든 임신 생각을 했냐 안했냐 여기서 아주 큰 차이가 나는 듯. 기혼자들도 자녀계획 생각 없이 욕구 충족하다가 덜컥 임신 하는거 그거 진짜 보기 안 좋아요......
ㅋㅋ 혼전임신은 동거여부 연예기간은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임신은 여자의 마음가짐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혼전임신은 불행으로 이어집니다. 제발 조심 하시기를.
여자의 마음가짐이라고 하셨는데 자세히 말씀해 주실수 있을까요?
@@도둑이-o6r 크게 두가지로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아이를 제대로 키울수있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남편에게 맞출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하는겁니다. 결혼은 혼자 살때보다 훨씬더 양보하고 인내해야 될일이 많습니다. 혼전임신은 그런 준비없이 결혼하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더 힘든겁니다.
@@밤바람-e2l 여자의 마음가짐뿐만 아니라 남자의 마음가짐 또한 대단히 중요합니다! 결혼생활은 혼자 하는게 아니니까요. 서로가 서로에게 잘해야 합니다.
똑같이 남자의 마음가짐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
@@이-s9s 엄청 중요하죠.
휴~~~지금까지 혼자인게
정말 다행이다..존나 마음이 편안하다
극 현실고증이네 ㄷㄷ
진짜 결혼은 현실이에요.. 지금아무리 좋아도 결혼 생각을해도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결혼할 비용.집값. 육아에대한 출산비용. 이런돈문제로 많이 싸우는거같아요. 저희 언니도 남자친구랑 2년정도 사겼지만 벌써 결혼얘기 집을 알아보더라구여 아직은 현실적얘기를 해줘도 무시를하는데 다겪어봐야 다 아는거같아요 현실이 얼마나 힘든지. 하지만 2년연애후 임신을해서..서로 숨기는거같더라구요. 이젠 서로 알아서 할것이고 결혼할때 손잡을때 까진 아무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 그리고 나중에 임신사실이든 뭐든 숨겨도 나중엔 다들통이 날꺼고 아무리 서로 병원에서 일을하더라고 이미 임신한 와이프나 여자친구는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제대로 일도 못해요.왜? 이제 아이는 점점크고 자라는데 엄마는 임신중이라 감정기복도 안돼뿐더러 여러가지에 대한 임신에대한 안정 출산준비로 남자가 아무리 몇백 몇천을 벌어도 애기 키우는 비용에 들어가고. 나중엔 산후조리원채도못들어가요. 양가 부모님도 도와주지 않을것이고 능력이 있는것도아닌 단지 속도위반으로 인한 현실적인 인생은 후회할 인생인거같아요
돈없는데 혼전임신 개 헬..
장화를 생활화 합시다
결혼문제의 절반은 돈, 절반은 성
이것만 잘 되도 어지간하면 어긋나지 않음
ㅋㅋ 형이 10년째 살고 있는데
진짜 조온나게 고생했다
친구들이 나보고 간디 라고 부른다.
속도위반하면 진짜 좆된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내주위에도 2커플있고 대부분 정상커플인데 남들보다 집도늦게사고..여러모로 안좋더군요
캬... 리스펙 브로
하
욕망은 한순간.. 결혼하면 현실
속밍아웃 형 디테일 지렸다리 묻지마 헐 이제 배경화면도 검은색 이야 다크나이트 다썰형 항상 규정 속도를 지켜야 합니다만
속도위반해서 결혼한 친언니 형부집 부모님 땅도 많고 재산도 있으면서 시부모님들은 아파트살고 울언니 시부모님은 집하라고 4천만원만 주심..울언니2007년에 결혼했는데 그당시 투룸 서울집 싼데도 구하면 최소8천만원정도는 전세자금으로 해줘야하는데 울언니 아기생겼다고 안심하는건지 전세자금4천밖에 안주고.울언니는 4년제 보육학과 졸업에 구립어린이집교사였고 형부는 전문대졸업에 직장도 급여도 작고 직장도 별로 안좋았음 그리고 생활력도없고 생활비 잘 안갖다줘서 빚 다 생기고.시댁친정서 준 사업자금을 비트코인에 몇천만원이상 다 꼴아박고..
빚이 결혼생활16년이상됐는데 딸도 중3인데 아들도 있고..결국 이혼함..
혼전임신하면 결혼할때 시댁서 집문제로 시댁서 돈 잘 안해줍니다.
여자들은 절대 혼전임신하지 마세요
공감되네요 저는 20대 꾸준히 연애를 해왔고 지금 와이프랑은 만난지한달만에 임신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별걱정하지않았습니다. 와이프는 그간 연애 했을 만낫던 여자들의 단점들을 다 커버하고 있었고, 저희 집 또한 엄청잘사는것도 아니지만 지원을 많이 해주실거라고 생각했기때문이죠. 저 또한 대기업에 다니고 사회초년생 치곤 굉장히 높은 연봉을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부분 와이프가 몸에대한 변화로 스트레스와 아이를 낳고나서 굉장히 예민하여 충돌이 굉장히 잦았습니다. (이때마다 드는 생각이 내가 사람을 정말 잘못봤구나. 싶었습니다.) 저 또한 자유롭게 지냇던 저 개인의 삶이 없어지고 코로나가 지속 될수록 더욱 통제 되는 삶, 과거에 비해 늘어나지 않는 통장잔고, 전세탈출하고 집은 사야하는데 그런걱정이 앞서 가드라구요. 지금도 종종 트러블이 있지만, 서로 이해하고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는 정말 매일같이 싸웟던 것 같아요. 만약 정말 돈이라도 없었다면, 더더욱 힘들었을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사회분위기가 요즘 이혼은 흠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애가 있으면 정말 말달라집니다. 애없을때나 이야기하는 거구요.. 두서없이 말이 길어졌지만 영상보고 공감 많이 했습니다.!!~
연봉 얼마면 부족하지 않나요
@@김태현-y1n5z 월급쟁이로 얼마 받던간 똑같은 월급쟁이죠.. 연봉 그만큼 올라도 씀씀이가 달라져요. 부수입 (재태크) 공부 꾸준히 하셔야 살아남는 것 같네요..
저도 10월초에 결혼하네요 .. 결혼할사람이 말만걸어도 짜증내요..같이힘내요..
@@김정훈-o9e2h 지금은 어떠신가요 ??
이쯤되면 부모님들이 ㅈㄴ대단하노..
다썰남님 오랫만에 영상을보는데 화질이랑 퀄이 엄청 좋아지셨습니다! ㅠㅠ아직 미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적인 썰 (?)조언 많이해주셔서 즐겨들어요!
!!!!!!!!!!!!!!!!!!!!!!!!!!!!!!!!!!!!!!!!!!!!결혼에대한 로망이랑 증말 현실으느 다르구만 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말씀👍👍
임신할 마음가짐을 가지고 애를 가지게 되었느냐 아니냐에 따라 차이가 큰듯 하네요.
인생사 행복 확률에 근거하여 혼자 살도록 하거라. 연애까지만 허용하노라.
평소에 남자친구랑 잘때 아무것도안하고 체외사정으로 하던애가 있었는데 덜컥 임신해서 결혼하게되었죠 그런데 남편만으로는 행복하지않은지 계속 다른남자 만나서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놀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체외사정할때 지금의 남편말론 절대 임신될리가 없었던 타이밍이었는데(밖으로 다 배출했다고 했는데) 임신이되니 혹시 나몰래 다른남자 만나서 임신한걸 자기한테 뒤집어씌우는거아닌가 의심하고있었대요 그 결혼생활이 과연 행복할수있을까요 아이한테도요
속도위반하기 전에 묶으면 됩니다
사랑보다 돈이 크면 망한다. 근데 사랑만 가지곤 어려운 것이 현실 그래서 쉽지 않다.
사랑은 진짜 좋아한다는 느낌주는사람 만나기 쉽지않음 인내심을요구, 돈을보는것은 그냥 딱 보이니 돈을 쫒게됨.
부부사이도안좋은 그와중에 전여친이 나타나면100퍼이혼 남자 전여친한테 헤어나오지못해짐
제 전남친이 여친(현아내) 있는데도, 혼전임신한 상태인데도 저한테 결혼 한달전, 일주일전까지 연락하다 결국 결혼했어요 저한텐 결혼소식도, 프로필도 다 숨긴채로요 딱 답 나오더라구요 혼전임신.. 쓰레기 하나 어떤 여자가 채갔는데 불쌍하기도 하고.. 그사람도 인과응보당했음 싶네요 만약 제가 결혼한줄 몰랐다면 계속 멀티프로필하고 저한테 연락했을지도요..ㅋㅋㅋ
10대20대 때는 남자들 거이 대부분 성욕들이 넘쳐나서 ᆢ결국 이런 사례들이 많음
생생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그냥 유럽이나 미국처럼 동거만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결혼은 정말.. 후..
전세계 최연소,최연장 친자식,이복,양자식이 있는 아내,남편을 알려주세요?(이유포함,올바름에 대해서?)
속도위반이든 아니든 똑같습니다
준비하고 결혼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결혼하고 애가 생긴다면 책임이 늘어나는겁니다
배경 까맣게 하니까 뭔가 연극하는거 같음
이거 맞는말씀인것같아요
저는 32살에 결혼식 일주일 앞두고 피임실패로 혼전임신했어요
저도 계획임신이 아니라 낳지말까 고민했는데 저희는 이미 상견례 등 결혼준비를 다 끝냈고 결혼식만 일주일 앞둔 상태라 양가에 알렸지요
저도 걱정했는데 저희는 양가에서 너무 좋아하더군요
저도 결혼후 신혼즐기고 제 진로바꾸려고 계획했는데 그게 날라가서 우울했어요
제가 쌓은 스펙이 경단녀가 되니 힘들더군요 집도 대출풀로 받아서 매매해서 대출금도 많으니 더 쪼들렸구요
남편이 공무원이라 안정적인데 월급도 적고....
제가 결혼전 벌던 월급보다 더 적어서 현타오고...
그나마 다행인건 양가가 괜찮게 사셔서 지원이 많았어요
특히 친정...
시댁에서는 아이낳고 큰 차 뽑아주고 친정에서는 산후도우미 가사도우미 비용 대주고, 아이키울때들어가는 비용, 가전 등. 심지어 보험비까지 다 대주셨어요...
제가 경단녀라 우울해하니 아이낳고 친정지원으로 대학원도 다닙니다
(남편월급으로는 학비낼수도 없으니)
저는 남편이 육아도 같이하고 친정 지원 양가 지원 받으며 삽니다 완전 캥거루족이죠...
저 같은 경우는 30대에, 결혼식 앞두고 임신, 양가지원이라 이미 준비되있는상태인데도 저는 사실 지금 힘들어요
과거로 돌아간다면 임신 안하고 싶네요...
지원받아도 힘든데... 계획임신이 아니니 계획 다 틀어지고 지금도 후회합니다
꼭 계획하셔서 임신하세요
저는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아 쪼들리는건 없지만 그래도 제 계획이 다 수포로 돌아가고 아이키우면서 우울증겪고 경단녀되고 너무 힘들어요
물론 주변보니 집에서 남편월급으로 주부로 사는 친구들이 많은데 저는 주부가 적성에 안맞는듯해요
집에서 살림하는거 좋아하는 여자분들은 저 정도 환경이라면 잘 사실거예요
제 주변에서도 너처럼 친정에서 지원해주는데 뭐가힘드냐고 하지만 금전적인걸 떠나서 저는 집에만 있으니 우울해지더라구요
외향적인 사람은 특히... 더 힘들어요
저는 결혼식 일주일전 임신이라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말하기도 어렵지만 그래도 신혼이 없는게 아쉽거든요...
오늘도 과거로돌아간다면 임신안했을텐데 하는 생각 수십번들었구요...
꼭 계획 임신하세요
어느정도 인프라가 구축된 저도 이렇게 힘든데 어린분들이 임신부터 덜컥해서 결혼하는것은 진짜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겁니다
그리고 아이 키우는거 정말 힘들어요
육아가 이런줄알았음 딩크로 살았을거예요
그러므로 계획임신하는게 가장 좋을것같아요
현재 저는 얼른 재취업 준비중이고 차라리 제가 돈 벌고 남편 육아휴직쓰라고 할 예정입니다
부부가 계획가지고 임신 육아하는게 제일 좋은듯 합니다
피임 실패라는게 콘돔 안쓰신건 아니죠....?
다마스가 아니어서 불편~
맛습니다 형님!
혼전임신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문제라고 생각함. 개차반들은 혼전 ㅇ이던 혼후던 가정 박살나게 되어있음
사람 문제 아니고 인생 망할 확률 높이는 지름길이라 하지 말라는거임. 혼전임신 여부 되게 중요함. 개차반이면 당연히 가정 박살 나는거고 멀쩡히 결혼해서 잘 살 커플도 문제 만들 확률 높이는게 혼전임신 ㅇㅇ
제가 아는언니도 30대 초반에 혼전임신해서 딸 낳고 4년 있다가 딸 또 낳았는데 애 생겨서 급하게 결혼하다보니 시댁 식구들 개차반에 돈 없는 상태가 계속되다보니 죽는소리 하더라구요. 제가 작년 12월에 결혼했는데 축의금 3주정도 있다가 5만원 보냈어요. 안받으려다 받았는데 그거 다시 그언니 생일선물 제돈 더 얹어서 사줬어요. 그리고 그전부터 중간중간에 제가 그언니한테 기프티콘이나 만나러 갈때마다 항상 한가득 뭘 사가지고 갔어요. 그언니 딸들도 못생겼는데 예의상 이쁘다 나도 딸 낳고싶다 말했더니 내세울게 애밖에 없는건지 하루에도 몇번씩 보내다가 요근래 뜸해졌네요. 없이 애 생겨서 덜컥 결혼해서 그런가 여유도 안보이고 매일 시댁 욕하고 살더라구요. 정상적인 루트로 결혼해도 서로 마음에 안든 부분 있겠지만 혼전임신하면 대부분 결과가 이런거 같아요. 저는 이제 임신 4개월차 들어서는데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특히 가정교육 안되고 혼전임신한 집이랑은 사돈 맺고싶지 않아요..
사전임신하면 진짜 앞이 캄캄할듯
결혼을 늦게하던지 일찍하던지 원래 아이 어릴때 대부분 부부들이 많이 싸워요 부부끼리 살면서 위기가 오죠 그냥저냥 저는 지나간것 같아요 일찍 결혼하는 사람들보면 힘들어 하는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위기 넘기고 잘 사는 사람도 있어요
본인이야기ㅋ
이미 사고 친거 잘 사는 법 마음가짐 알려주세요
매우 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
대학 강의 자료로 써도 될듯 합니다.
제 5년 만난, 동갑 여친과 속도위반이 될뻔 했지요. 상상이 가긴 하네요... 결국 헤어진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가 31살때였죠. 여자는 급하고, 남자는 힘든 시점. 남자는 27~32살까지 정말 힘든시간이라 봅니다. 자리잡고 잘 나가는 친구들도 있고, 결혼하는 여자애들 소식이 엄청 들리죠... 나는 뭐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제가 그랬거든요. 결국 이 모든걸 헤쳐나가야 하는게 남자인데, 재생각엔 그때의 나는 여자에 대한 책임감은 있을지라도, 경제관념은 제로에 근접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이후로 조선소와 외국근무 하면서 험한일 많이 겪고 힘든일 많았죠. 이러면서 경제관념과 대인관계가 잡혔어요. 제게 처음부터 없는게 아니라 미숙했던 겁니다. 지금은 친구들 중에 제일 잘삽니다. 사랑으로 결혼한 친구 부류들은 이혼하거나, 힘들게 사는 경우가 대부분(95프로)이에요. 전 와이프 직업보고 결혼해서 괜찮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저 까는 친구놈들 다 손절했지요. 세상은 싸움닭이 되야, 편하게 잘 사는가 봅니다.
싸움닭이 돼야 편해진다는 말씀은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선생님의 조금 더 자세한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잠시사용-t9v 미움받을 용기를 기르세요
신념을 가져야 하지만 적당히 세상과 타협할줄도 알아야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쓴 소리를 할때는 할수있어야 하며 주변에 있는 모든 인연 다 평생 가는거 아니니 관계에 상처받거나 목매지마시구요.
세상은 싸우셔야 내가 편하게 삽니다.
모르는게 약보단 아는게 힘이구요
책 많이 읽고 지식도 많이 쌓으세요.
지식이 넓으면 자신에게 분명히 큰 무기가 되며 큰 방패가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자신을 사랑할줄 알게되고 좋은사람이 된다면 좋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뒤따르게 될거에요.
지금 32살인데, 또래 중에 잘나가는 애들이 없네요ㅋㅋㅋㅋ 여자애들 결혼은 하는데 뭐 걔네야 여자고 나이찼으니까 한다지만 코로나가 시대를 변화시킨 거 같아요. 결혼도 아무나 못하는 세대가 됬어요
그래서 직업보고결혼하셔서 경제적으로 잘사시니까 행복하신가요? 또사람이 그것만으로 행복할수있는 존재는 아닌것같기도해요.
@@민쓰77 행복한데요
편집실력 조금향상되셨군요ㅋㅋ
소개팅앱 / 문신녀 / 너무틔는 염색(레드, 초록, 흰) 이런 여자만 피해도 되는데, 대수의 법칙이라는 확률을 모르면 큰 대가를 치루죠^^
혼전임신 좋게 보는 애들 진짜 이해가 안돼여 ㅋㅋ
돌아옴?
1등!
만난지 두달된(아주버님 피셜) 여자 덜컥 임신시킨 30대 후반 저의 아주버님이 겪을 일을 미리 듣고갑니다ㅋㅋ 그 여자애는 아주버님보다 6살 어린 30대 초반. 엄마와 밑에 여동생 4명과 같이살고 있는데 막내는 8살임. 근데 그집안엔 아버지가 3명이라함^^... 생물학적 아버지와 배다른 아버지 2명은 관계가 안좋아서 안보고 산다고합니다. 엄마는 무명배우인데 아이 5명 키우며 양육수당이 주 수입원이고
그중에 셋째 여동생은 20살로 유일하게 그의 아버지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낸다는데 아버지가 의사라 셋째만 방학마다 아버지따라 휴양지 휴가갓다가 엄마집으로 돌아와 언니와 동생들에게 휴가다녀온걸 자랑한다고 하고요.
그 아주버님 아이 임신한 여자애는 엄격한 채식주의자에 아주버님 연봉수준의 절반 정도이고 곧 결혼하고나면 일도 그만둔다는데
시엄니가 안쓰러지고 계신게 용하신거겠죠?
아 참고로 독일 시댁이야기입니다ㅋ 사람사는건 어디나 다 비슷한거같아요
3등
속도위반이 위험한거는 이십대삼십대초에그런거지 서른중반이후에 생기는거는그냥 생각 단순하게해줘서 오히려 좋은걸수도있음 ㅡ 안그럼 계속 결혼안함
완전 정답
이래서 건강한 여자를 얻어야함 결혼 전꺼지 숨쉬는 운동만 하구 살아온 여자들이 90프로임 20대 중후반만 넘어가도 체력이 급속이 떨어져서 애 키우는게 솔직이 불가능함
헛소리 작작해. 어린여자랑 결혼하고싶은 망상은 니 혼자서나 해라
근데 이분 결혼은해봄...?
안 해도 고딩엄빠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거기 사람들 거의 다 혼전임신인데
외벌이유부남출신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