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유튜버들 혼전 임신 공개가 많아지면서 1,20대 들에게 혼전 임신 자체가 긍정적인 모습으로 다가올까봐 많은 걱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경험을 바탕으로 단점을 말해주는게 좋아요!!!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하는것보단 계획되지 않은 임신은 정말 정말 위험하고 아닌거 같아요.... 그리구 언니도! 성숙한 어른임니다 😢😢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고 전달하고 싶은 의미를 담은 영상을 찍엇잖아요!! 응원할게요,,,♡
맞아요... 마냥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건 아니지만(타인이 바라보는 관점에서) 너무 가볍게 생각하게 될 것 같아서 많이 걱정했거든요... 아이를 가지고 출산을 한다는건 정말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일인데 아직 아무런 인생의 틀이 잡히지 않은 10대 20대에 인생이 다 결정되는 건 너무 안타까운 일인건 맞으니까요..
제가 하고싶은말👍 요즘 너무 쉽게 임신 출산 혼전임신 이렇게 방송에 많이 나오니 우려되는점 많아요 그런데 저는 어린나이에 결혼 한것도 아닌데 사실 어린 친구들이 그리 일찍 임신하면 너무 걱정이 되거든요 ㅜㅜㅜㅜㅜ 그걸 사실 해봐야 알게 되는점이니… 일단 책임감 있는 대처 행동 너무 응원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현실 적인 조언 응원합니다
진짜 제일 이해 안가는 댓글; 혼전임신 공개가 많아지면 피임 성공률이 낮아질 거라고 믿는…이상한사람. 쫄래쫄래 자신의 치부(?) 공개한 사람한테 가서 “애들한테 영향 주면 어뜩해요!” 혼전임신이 이렇게나 많구나 하면서 100%피임이라는 걸 안믿고 더 조심하면 했지, 10대가 “뭐, 낳으면 낳는 거지뭐” 생각할거라는 착각 그만좀 하세요. 성인의 혼전 임신이 뭐 그리 문제라고 한국에서만 이 난리인지 모르겠음. 영화에 마약하는 장면, 빠다로 사람 머리 내리쳐도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자기네들 맘대로 도덕적 잣대 들이밀면서 ‘혼전임신/이혼 등이 긍정적으로 비출 수 있는 건 자제하세욧!’ 하는 거 지겨워 죽겠음…
얼마전 남편과 헤어져 23살에 싱글맘이 되었어요 하루 아침에 바뀐 남편의 모습을 부정하면서 붙잡기도 하고 매달려보기도 하며 근 한 달을 송장처럼 살았는데 어느날 아침에 깨달았어요 옆을 지키면서 절 위로한 건 남편이 아니라 제 아이라는 걸요 둘이서도 잘 살 수 있겠죠? 영상 보고 힘 얻고 가요
친구분이 무슨 상담사처럼 명확하게 짚어주시네요..ㅠㅠ 같이 쿠팡알바했다는거나 울면서 달려왔다는거나 ㄹㅇ 좋으신 분인듯.. 글구 제이미언니 힘드셨을것같아서 내가 다 울컥하내용.. 잘돼서 정말 다행이고 응원합니다 그냥 언니 자체가 좋더라고요 재밌고 유쾌하고 그러면서 깊은 부분이 보여서 좋아요
준비되지 않은 아이로 태어나 영유아기 시절부터 부모님께 방치 등 정서적 학대를 받아 중증우울 사회불안 공황장애 등으로 서른 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정신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혼전임신 등에 정말 극도로 부정적인 시선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가족의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이겨내고. 그렇기 때문에 이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준비가 된 제이미님의 모습이 대견하고 멋져보여요. 책임 질 각오가 되었기에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는 거겠죠.. 지금도 사랑하지만 증오하는 저의 엄마지만 제이미님을 보면서 참 어리고 모든게 낯설고 무서웠을 저의 엄마를 떠올리게 돼요. 이제는 이해하려고 노력하려구요.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원래 신혼 초가 가장 힘들답니다 ㅜㅜ 저는 와 이 사람 정말 나랑 잘맞는다해서 4년 반을 연애했는데도 결혼 후 생활을 맞춰가는 시간이 한 1년 걸린 것 같아요ㅋㅋ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 천국이 펼쳐질 수 있어요! 결혼 7년차 전 얼마전 태어난 아기와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좀만 더 힘내세요^^
28살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음. 결혼 준비 중에 아이가 생겼지만 혼전임신은 맞았음. 남편도 대기업 다니고 나도 외국계 다니면서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에도 애를 낳는 건 경제적으로 정말 엄청난 일이었음. 애를 낳고 알겠더라 왜 애가진 부모들이 돈돈 거리는지...만약 미성년이거나 또는 성인이지만 사회적인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를 낳는 건.. 정말 소수를 제외하고 모두가 지옥을 경험하게 되겠구나라는 걸 느낌
근데 다들 연애를 떠올리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여느연인이면 정말 격하게 관계를 갖을수밖에 없어서 왠만하면 높은확률로 한 번씩 아니 여러번씩은 다들 임신 경험이 주변에도 다들 있는거 같아요. 남녀가 만나면 아무리 피임 완벽히 해도 임신이 될수밖에 없는 순간이 있기마련인데 그렇다고 혈기왕성한 남녀가 관계를 결혼하지 않는 이상 결혼하고 애를 놓을것이 확실할때만 서로 순결을 지키는것도 말도 안되고 임테기에 임신만 뜰때 다 놓아야 되는게 맞는거면 남녀는 애당초 진짜 손만잡아야되는거 아닌가.. 현실적인 문제나 본인들의 인생도 엄마가 책임감이 없거나 아빠가 책임감이 없어서 불안전한 가정에서 자랄확률이 높을 수 밖에 크나큰 상처를 갖고 자라게 될 아이가 될수도 있고 본인들은 당시에 절대 아니라고 하지만 막상 닥쳐보니 만만치않은 현실에 굴복하기도 하는게 여느 사람이잖아요 통계로 본다쳐도 다들 말로가 안좋은 경우가 훨씬 더 많은데 자녀나 결혼은 무조건 경제적으로 준비되었을때 자녀계획이 있을때만 낳는게 그게 진정 2세를 생각하고 가정을 생각하고 본인과 배우자의 미래까지 다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미국같은 정서도 아니라 절대 다른 남자 자식 다른 여자 자식 뎃고온거 흔쾌히 받아주고 내 자식으로 받아주고 하는것도 아니라서 임신은 무조건 될수밖에 없는데 남녀가 자라서 성인이 되면 다 겪는 순간이 오는데 일절 언급을 못하고 안할 뿐이지 뱃속에 심장소리 들린다고 무조건 다 놓는다는거는 너무 있는 그대로의 반응 아닌가 생각도 들고 실제로 영혼이라는것도 애가 태어날때쯤에 들어온다 하는데.. 임신된지가 오래됐는지 안됐는지 여부에 따라서 임신주기가 빠른경우에는 현대인의 삶도 생각해서 낙태를 결정해도 양심의 가책이나 도덕적인 맹비난으로 주변에서 질타하는건 아니어야 하지 않나
사실 어린나이에 아이를 가지게 되는거랑, 혼전임신이 죄도 아닌데 주변의 시선때문에 너무 고생하신것 같아서 항상 이런 이야기 들으면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영상에서 말을 할 수 없을정도로 고생도 많이 하셨을텐데 지금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온이라는 아이를 기르고 계신 언니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제 지금 나이가 언니가 가온이를 낳으셨을 정도의 나이인데, 언니 생각할 때마다 혹은 언니 영상 볼 때마다 너무 대단하다고 항상 생각해요. 지금 20대 초반의 저는 당장 내 인생 살기도 바쁘고 나 책임지기도 힘든데 아이 낳고 기르시고.... 항상 언니 너무 대단하고 멋져요. 이제는 진짜 고생 안하고 가온이랑, 언니랑 다른 가족분들이랑 행복하고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혼전임신이 죄는 아닌데... 키울 형편이 아닌데 의도치않는 임신이 되면 자식도 부모도 힘들텐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무엇보다 왜 피임을 안하는건지 ㅠㅠ.. 피임을 꼭 생활화해야해요.. 혼전임신이 죄는 아니지만 환경이 안될때는 제발 피임합시다 너무 안타까워요
@@nikkiliciouss 어린나이에 아기를 가지게 되는거, 혼전임신이 죄도 아니라고 본댓글에서 말한게 거슬려서 그런거죠 유투버 문제가 아니라. 아이를 책임질 수 없는 나이에 아기갖는거 조심성 없는거 맞고 책임감 없는거맞아요. 유투버 님이 대단하신 점은 애가 생긴 이후에 아이를 책임지려고 마음먹는 모습, 어엿하게 애기를 키우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신 점이 맞고요. 불특정다수가 보는 유투브 댓글에서 무조건 올려치기 하는게 좋아보이는 모습은 아니죠
@@nikkiliciouss 윗분이 하신말씀이 제가 하려는 말씀이에요 ㅎㅎ 굳이 댓글을 단다는 말이 굳이 이 영상을 올리냐 하는 말과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생명에 책임을 지는건 마땅한일이지만, 계획되지 않은 혼전임신은 여러사람과 소중한 생명에게도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매번 응원하고 있어요 언니..ㅎ 저도 스물셋까지 아무것도 못해내고 있는 느낌이 들어 너무 답답하고 되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자신에 슬럼프가 왔었는데 이렇게 발전하고 성공의 길을 걷는 언니를 보면서 자신감을 좀 가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무에게도 말 못할 선택의 기로에서 저는 21살에 다른 길을 택했지만 아직까지도 마음 한켠에 응어리로 남아있어요.. 반드시 꼭 성공할게요 :) 응원 감사해요
제가 지금 21살인데 성인이라지만 저 스스로도 지금 굉장히 미성숙하고 아직도 어린아이같다고 생각하는데 21살 애기가 애기를 키운다는 건 진짜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언니 너무 수고많으셨네요 언니의 삶이 지금까지 좋은 날들도 있었을 것이고 나쁜 날들도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이제는 언니의 삶에서 나쁜 날들보다 좋은 날들이 더 많은 아주 훨씬 비교도 못할만큼 더 많이 있길 바랄게요➰🍀 응원할게용❤️
25살에 혼전임신으로 첫아이 낳은 미유에요. 얼마 전에 구독해서 틈틈이 거꾸로 다 보고 있어욥 ㅎㅎ 한 마디마디가 와닿고 공감이 가요ㅠㅠ지금은 애 둘이고 내년엔 서른이 되는데... 요즘 방송에서도 그렇고 유튜브에서도 그렇고 어린 엄마아빠들 나오는거 보면서 그 이면의 힘듦을 다룬건 드물어서 아 저렇게 환상만 심어줘도 되나...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너무 감사하게도 양가 형편이 나쁘지않아서 부부 모두 직업을 바꾸고 자리를 완전히 잡을 때까지 도움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힘들었는데 이보다 더한 상황에서 출산과 육아를 결정한 부부들은 얼마나 힘들까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ㅠㅠ 고생 많이 했어요 제이미 이제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애기랑 미유들이랑 꽃길만 걸어봅시다🌻🌻🌻
아기를 키운다라는 건… 내 자유 다 포기하고 내 모든 성격이든 뭐든 다 내려놔야 하는 거예요… 저도 혼전임신으로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혼전임신은 내가 엄마가 된다는 그런 다짐, 가치관 정립이 진짜 어려워요. 혼란스럽기만 하고 이게 맞나 계속. 저 같은 경우는 어차피 남편이 결혼적령기가 지나갈랑말랑 30대 중반이어서 저 나름 이런저런 조건 따지고 이 사람 나에게 하는 거 보면 사고 쳐도 무방하겠다 내가 잡고 싶어서 사고쳤어요. 임신한 건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있는 것도 힘들 정도로 졸음이 너무 쏟아져서 이상하다 싶어서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더라고요. 혼전 임신이 뭐가 자랑이라서 아무렇지 않게 공개를 하는 모습이… 참. 무튼 아기를 갖는다는 건 정말… 내가 엄마가 되어봐야지 내 엄마가 날 얼마나 힘들게 키우셨구나 알게 되면서 그 순간부터 내가 하던 걸 다 포기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아기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괜히 경단녀 되는 게 아닙니다. 전 아기가 두 돌 되어가는데 눈 앞에 애기를 보면서도 내가 낳았어…? 이게 내 애기야?? 이래요. 어쩔 땐 믿기지가 않는답니다… 혼전임신은 … 정말 오로지 내 스스로 아기를 책임지지 않는다면 본인 부모님이나 다른 어른분들이 고생한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저랑 너무 상황이 비슷해서 보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 저도 21살에 애기를 낳아 지금 25살 애기는 4살이에요 전남편과 소송중에 있는데 하루하루 너무 힘들었고 공황장애, 우울증에 시달렸었어요 지금은 제가 이악물고 스스로 이겨보자 해서 극복해가고 있어요 살면서 애기를 낳은 것에 대한 건 후회 해본 적이 없어요 애하나보며 버텼으니까,, 저보다 언니 이신 거 같은데 항상 응원할게요 보면서 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 주변에 언니같은 분이 있으면 너무 재밌을 거 같아요 ㅎㅎ
저랑 시기도 겹치고 여러모로 비슷하네요 저도 너무 힘들고 살아갈 용기도 없었는데 결국 살아지더라고요 미유도 하루하루 지나고 몇개월 지나고 몇년 지날 때 마다 단단해질테니까 걱정말아요!! 극복해가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애기도 그렇지만 본인도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우리 화이팅
후플푸프 메이크업 영상보고 구독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아이가 7살이 되고 이런 얘기도 속시원하게 하는 날도 오는군요 ㅠㅠ 힘든 사람에게 너무 무책임한 말이지만 결국 다 지나간다는게 맞는 말 같아요ㅠ 저도 세상의 풍파에 쎄게 존버할때마다 그 생각으로 버티고ㅠ 고생 많았어유 제이미님~~~!!
저도 고등졸업후 일찍 아이가왔어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ㅜㅜ 18년 지난 지금이야 그때 그랬지 힘들었지 라고 말하는데 진짜 그 당시는 어떤 단어로도 표현 할수가 없이 감정이 ㅜㅜ 젋은 엄빠들!!힘내자구욤 !! 그리고 젋은이들아 제발 피임!!! 내가 할말은 아닌데 굳이 젋은나이에 일찍 부모가되어 본인힘들고 아이도 힘들게는 만들필요없잖나요 ㅠㅠ 큰애가 이젠내년이면 군대가유 별써 부터 눈물나 어찌 보내지!!!!! 😱😭😱😭😱😭😱😭
말씀라시는걸 보니 굉장히 똑똑하신 분이시네요. 책임감도 강하시고.. 유쾌하시고 재주도 많으시네요. 쇼츠 보다 알게되었는데 외모만 보면 공주 같아 보여서 사연이 많으신줄은 몰랐어요. 저랑도 비슷한 경험을 했던 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그래도 아주 잘 해내시고 계신듯해서 왠지 제가 뿌듯하네요. 멋져요. 앞으로도 밝고 재미있게 멋진 삶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이미님과 아가 건강하고 잘 지내시길!! 화이팅 입니다!!!
꽤 오래 봐 온 구독자인데 영상 볼 때마다 솔직한 모습에 더 빠지는 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를 우리에게 해 준다는 건 정말 고민이 되는 일일 텐데.. 유튜버와 구독자를 넘어서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완조니 옆집 언니같은 너낌쓰,,🤍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을 때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 이런 일들이 있었다니..ㅠㅠ 일면식 하나 없는 우리 사이이고, 저만 일방적으로 알고 있는 사이이지만..! 정말 진심으로 많이 좋아하고 걱정되고 궁금하고 그래요! 앞으로는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로 가득한 날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도 그래왔듯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매일이 아름답기를 바라요❤️
언니 고생 많았어요.... 저는 지금 24살인데 제 나이도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고 뭘 해야 하는지 방황만 하는 그저 대딩1이거든요 근데 저보다도 훨씬 어린 나이에 그런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셨다는 거 자체가 그냥 존경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냥 태초부터 성공할 거였달까...!!! 영상에 담지 못할 힘든 일이 많았을 텐데 진짜 고생많았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진짜 언니 멋지구 대단해요!! 가온이랑 같이 꽃길만 걷길 응원할게요! 사랑해요오
24살에 100세 인생 기로를 찾았다고 하면 그게 더 거짓말 같을걸요? 방황이 아니라 지금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저도 마찬가지고!!.. 우리 미유도 현재 1분 1초 최선을 다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시간 쏟으면 언젠가 가치 있는 돈 벌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 우리 같이 열심히 살아요 화이팅
언니 늘 잘 보고있는 미유에요 🙂 언니 늘 행복만해요❤ 더 바랄거 없어요 그때의 언니는 정말 고생했고 영상에서는 이렇게 말하지만 그땐 얼마나 더 힘들었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아요 .. 저는 지금 저 스스로를 챙기기도 너무 벅찬데 가온이까지 챙긴 언니는 훨씬 더 멋있고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 수고했고 또 정말 늘 영상 잘 보구있고 언니 그냥 사랑해유 ❣❣ 이 말 남기구갑니댱...총총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거꾸로 쭉 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아이가 있다고 하셔서 저보다 언니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내나이를 잊고 스스로를 아기취급하는것도 분수가 있지 낼모레 서른인데 정신을 다시 차려봅니다..ㅋㅋㅋ 음 두달이나 된 영상에 댓글 남기는거 뭔가 민망하지만 저희 어머니는 저를 스물두살에 낳으셨어요. 제가 정말 어릴때 이혼하셨구요. 영상속에서 제이미포유님이 하시는 말씀 전부 다 엄마가 예전에 했던 말들이랑 비슷해서 기분이 뭔가 이상해서 댓글을 달지않고 지나갈수가 없었어요. 이미 지나가버린 엄마의 젊은 모습을 보는것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직도 '엄마는 스물아홉살이야~' 하던 어린 우리 엄마 얼굴이 생생하거든요. 시간은 참 빠르고, 벌써 저는 스물아홉이고 엄마는 쉰이 되셨어요. 엄마가 말하길, 어릴땐 친구들 놀때 애키우는게 힘들다고생각했는데 그래도 다키워놓으니 남들 나이먹어 애기키운다고 고생할때 엄마는 너한테 용돈받는다고 친구같고 너무 좋다고 그러세요. 모든 일에는 어쨌든 책임이 뒤따르기마련이고 장단점도 있지만 그동안 노력하고 앞으로 노력할 시간이 헛되지 않을거라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멋있어요 30중반이 된 줌마인데 내가 줌마라는것이 아직도 안느껴져요 정말 혼전임신은 나이를 떠나서 정서적으로 힘든 일이에요 요즘 세상에 그렇게까지 혼전임신이 흠이 되는건 아니에요 시선도 전혀 그럴것이 없고요 요즘은 혼수 미리 장만한다고 하죠.. 하지만 나 자신에겐 흠이 됩니다 내가 만약 걀혼해서 남편이랑 기다리고 기다리다 아이생긴 마음가짐과 갑자기 엥? 어리벙벙 아이생긴 마음가짐은 전혀 달라요 받아들일 준비도 안되어있고 엄마아빠로서의 저세도 많이 부족하고요.. 결혼전 신혼시기에 부부싸움도 많이 하는데 서로 합을 맞춰가기도 바쁨데 아기까지 육아하려니 부부 스트레스와 육아스트레스 잠못잔스트레스 다 컨트롤 하기 힘들어요 저는 가장 후회한것이 혼전임신이에요 지금 옆에있는 아가는 너무 고맙고 이쁘지만 그래도 시간을 돌린다면 혼전임신은 안할것 같아요! 책임감에 낳아서 살아보려니 무지 힘겹더리구요.. 경제적 , 정서적 스트레스 감당이 안돼요ㅜ세가족이 힘겹게 사느니 그때 왜 남들 다하는 ㄴㅌ를 못했나 이런 생각도 불쑥 들기도해요 위험한 발언이겠죠? 하지만 우리 이쁜 애기 보면 낳길 백번 잘했지만 ..!!그때의 내인생도 후회없이 살았을것 같아요 여성분들.. 30에도 대학 다시들어가고 다시 공부해서 도전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공부 다시하려고 했지만 좌절됬어요 당시 육아와 병행하기 힘들었어요 지금이라도 하려고 하니 지금은 돈을 벌어야하네요?ㅋㅋㅋ애기가 클수록 돈은 더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잠까지 쪼개 자면서 공부하고 돈벌기는 노력이 부족한가봐요 뭐든지 사람은 마음먹었을때 실행 해야하는데 그때의 타이밍이 안맞으면 하고싶덤 노력도 그때만큼 안생기구여 ㅋㅋㅋ나중에 다시 때가되면 도전하자 했는데 이제는 못할것 같아요 현실에 안주해버리게 되서요 큰맘먹어야히는일이 되어버렸네용. 결혼과 출산은 신중히 합시다!! 둘다 솔직히 안해도 인생 재밌게 잘 살것 같아요^.^
울 제이미포유 ㅎㅎㅎ 랜선팬이구요~~~💕ㅋㅋ21살이 뭘 알았겠어유....그 책임감 하나로 여기까지 온거 아니겠어유?? 33살인 나두 지금 내인생이 뭔가(?)싶은뎈ㅋㅋㅋ ㅠㅠㅠ...영상 보면서 또 이런저런 생각하는 시간이 됬어유~~제이미는 늘 빛나는 사람입니다🎆🌠🌄//늘 응원합니당~~~🧡❤️💛💚화이팅❣️
언니 ㅜㅜ 나도 슴살에 첫째 가지구 또 슴둘에 둘째 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너무 행복하지만 !!!! 제발 사랑하는사람과 결혼해서 신혼기간에 피터지게 싸우면서 !!! 생활방식 맞추고 !!!!! 정말 아기를 바라고 원할때 !!!! 온전히 나와 남편의 시간을 육아에 올인할수있는 마음가짐으로 !!!!!!!!! 그렇게 아이를 만나는게 최고인가같아요 ㅠㅠ 젤 힘들었던 부분이 아이앞에서 생활문제로 육아에 대한 생각으로 싸웠던게 제일 후회되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어린만큼 놀고싶은 마음이 크기에 육아를 놓고 놀고싶은 마음도 있어서 ㅠㅠㅠㅠ 나도 아직 응애라구 ㅜㅜㅜㅜ 언니도 정말 정말 큰 고생 (?ㅋㅋㅋ) 하셨구 나도 화이팅 !!! 아자자자
맞아.. 주변에서 다들 본인들을 위해 시간을 온전히 본인들 위해 사용할 때 우리는 희생해야하니까 2배 -3배로 체력적+심적으로 힘든것 같아요..🥺 차라리 30살 때 애낳았으면 주변에 서로서로 의지할 데도 있었을 것 같은데 😭😭😭 헝 우리 그래도 열심히 키워놓고 열심히 살아서 빨리 육아은퇴하자!!!!
사실 요즘 유튜버들 혼전 임신 공개가 많아지면서 1,20대 들에게 혼전 임신 자체가 긍정적인 모습으로 다가올까봐 많은 걱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경험을 바탕으로 단점을 말해주는게 좋아요!!!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하는것보단 계획되지 않은 임신은 정말 정말 위험하고 아닌거 같아요.... 그리구 언니도! 성숙한 어른임니다 😢😢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고 전달하고 싶은 의미를 담은 영상을 찍엇잖아요!! 응원할게요,,,♡
맞아요... 마냥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건 아니지만(타인이 바라보는 관점에서) 너무 가볍게 생각하게 될 것 같아서 많이 걱정했거든요... 아이를 가지고 출산을 한다는건 정말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일인데 아직 아무런 인생의 틀이 잡히지 않은 10대 20대에 인생이 다 결정되는 건 너무 안타까운 일인건 맞으니까요..
사실 유튜버뿐만 아니라 연예인들도 꽤 많음...
제가 하고싶은말👍 요즘 너무 쉽게 임신 출산 혼전임신 이렇게 방송에 많이 나오니 우려되는점 많아요 그런데 저는 어린나이에 결혼 한것도 아닌데 사실 어린 친구들이 그리 일찍 임신하면 너무 걱정이 되거든요 ㅜㅜㅜㅜㅜ 그걸 사실 해봐야 알게 되는점이니… 일단 책임감 있는 대처 행동 너무 응원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현실 적인 조언 응원합니다
진짜 제일 이해 안가는 댓글; 혼전임신 공개가 많아지면 피임 성공률이 낮아질 거라고 믿는…이상한사람.
쫄래쫄래 자신의 치부(?) 공개한 사람한테 가서 “애들한테 영향 주면 어뜩해요!”
혼전임신이 이렇게나 많구나 하면서 100%피임이라는 걸 안믿고 더 조심하면 했지, 10대가 “뭐, 낳으면 낳는 거지뭐” 생각할거라는 착각 그만좀 하세요.
성인의 혼전 임신이 뭐 그리 문제라고 한국에서만 이 난리인지 모르겠음.
영화에 마약하는 장면, 빠다로 사람 머리 내리쳐도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자기네들 맘대로 도덕적 잣대 들이밀면서 ‘혼전임신/이혼 등이 긍정적으로 비출 수 있는 건 자제하세욧!’ 하는 거 지겨워 죽겠음…
십지럴 조심해라.
얼마전 남편과 헤어져
23살에 싱글맘이 되었어요
하루 아침에 바뀐 남편의 모습을 부정하면서
붙잡기도 하고 매달려보기도 하며 근 한 달을
송장처럼 살았는데 어느날 아침에 깨달았어요
옆을 지키면서 절 위로한 건 남편이 아니라
제 아이라는 걸요 둘이서도 잘 살 수 있겠죠?
영상 보고 힘 얻고 가요
하 너무 어린나이인데.... ㅜㅜㅜ 마음고생 심하시겠어요 마음 상처 치유하시고 아이랑 행복하게 사셔야해요 힘내세요
엄마가 행복하면 애기도 행복하고요 애기는 자기가 가진 모든 사랑 무조건 엄마한테 쏟습니다 행복하세요
양육비 꼭 받으세요
친구분이 무슨 상담사처럼 명확하게 짚어주시네요..ㅠㅠ 같이 쿠팡알바했다는거나 울면서 달려왔다는거나 ㄹㅇ 좋으신 분인듯.. 글구 제이미언니 힘드셨을것같아서 내가 다 울컥하내용.. 잘돼서 정말 다행이고 응원합니다 그냥 언니 자체가 좋더라고요 재밌고 유쾌하고 그러면서 깊은 부분이 보여서 좋아요
준비되지 않은 아이로 태어나 영유아기 시절부터 부모님께 방치 등 정서적 학대를 받아 중증우울 사회불안 공황장애 등으로 서른 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정신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혼전임신 등에 정말 극도로 부정적인 시선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가족의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이겨내고. 그렇기 때문에 이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준비가 된 제이미님의 모습이 대견하고 멋져보여요. 책임 질 각오가 되었기에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는 거겠죠.. 지금도 사랑하지만 증오하는 저의 엄마지만 제이미님을 보면서 참 어리고 모든게 낯설고 무서웠을 저의 엄마를 떠올리게 돼요. 이제는 이해하려고 노력하려구요.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현재는28살이지만 저는 22살에 임신했을때 그딴 토쟁이 새끼랑 애낳은게 후회될것같아서 7주에 지웠었어요,, 지운것에 대해 지금까지 후회는 없습니다 도박에 한눈팔려있는 토쟁이랑 한평생 같이 사느니..ㅋ; 그러기엔 제 인생 종칠거같애서;; 그색기보다 제대로 된 사람이랑 가지는게 훨배 나을것같아서요,,ㅎ
결혼한지 24일됬는데요,, 동거는 6개월정도하고 결혼했고 결혼과 연애는 정말정말정말 넘무너무너무 다르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전 파혼도 이해안됬고 이혼도 이해안됬는데요.. 이젠 이해됩니다 그냥 연애만 하세요 ..
원래 신혼 초가 가장 힘들답니다 ㅜㅜ 저는 와 이 사람 정말 나랑 잘맞는다해서 4년 반을 연애했는데도 결혼 후 생활을 맞춰가는 시간이 한 1년 걸린 것 같아요ㅋㅋ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 천국이 펼쳐질 수 있어요! 결혼 7년차 전 얼마전 태어난 아기와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좀만 더 힘내세요^^
28살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음. 결혼 준비 중에 아이가 생겼지만 혼전임신은 맞았음. 남편도 대기업 다니고 나도 외국계 다니면서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에도 애를 낳는 건 경제적으로 정말 엄청난 일이었음. 애를 낳고 알겠더라 왜 애가진 부모들이 돈돈 거리는지...만약 미성년이거나 또는 성인이지만 사회적인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를 낳는 건.. 정말 소수를 제외하고 모두가 지옥을 경험하게 되겠구나라는 걸 느낌
부모님이랑 19살 차이나는 미유인데 제가 벌써 21살이 되었어요...이럴거면 왜 낳았냐 하는 생각도 되게 많이하고 경제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아직까지 어떻게든 얼레벌레 살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볼게요 아 그김에 새벽에 언니영상 정주행하러 가야지!!!
부모님도 엄마아빠가 처음이라 허둥지둥 하면서도 우리 미유 애지중지 키우셨겠네요 우리 미유 사랑 받기도 해서 이렇게 사랑 줄 수 있는 어른으로 자라났네요‼️‼️‼️최고💕
전 30대초반이고 싱글이지만 20대초반이면 진짜 어린나이인데 그 나이에 애낳고 키우는게 진짜 보통일이 아니였을텐데 말이죠 ㅠㅜ 이 영상보고 특히 10대 애들 혼전임신이 얼마나 힘든지 느끼길 바래요
저도 한부모로 애 키워요. 울 아들도 7세...저도 부모님 덕에 혼자는 아니예요. 저도 혼전임신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봐요. 가끔 힘들기도 했지만 점점 상황들이나 모든 면들이 좋아지고 있어요. 이러면서 성숙해 지나봐요. 우리 화이팅해요!!!^^
우리 화이팅🥺.. 저도 아이 없었으면 미성숙 그 자체였을텐데 덕분에 성숙해졌어요 힘든 상황들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고 아이 덕분에 버틴것 같아요 우리 미유도 똑같겠죠? 진짜 힘내자요
오십살 아줌마가 딸같은 마음으로 봐도....너무나 대견하고 예쁘고....그 용기 칭찬하고.......참.........좋아요. 앞으로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님 영상 볼때마다 자꾸만 엄마미소가........
근데 다들 연애를 떠올리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여느연인이면 정말 격하게 관계를 갖을수밖에 없어서 왠만하면 높은확률로 한 번씩 아니 여러번씩은
다들 임신 경험이 주변에도 다들 있는거 같아요.
남녀가 만나면 아무리 피임 완벽히 해도 임신이 될수밖에 없는 순간이 있기마련인데 그렇다고 혈기왕성한 남녀가 관계를 결혼하지 않는 이상 결혼하고 애를 놓을것이 확실할때만 서로 순결을 지키는것도 말도 안되고 임테기에 임신만 뜰때 다 놓아야 되는게 맞는거면 남녀는 애당초 진짜 손만잡아야되는거 아닌가.. 현실적인 문제나 본인들의 인생도
엄마가 책임감이 없거나 아빠가 책임감이 없어서 불안전한 가정에서 자랄확률이 높을 수 밖에 크나큰 상처를 갖고 자라게 될 아이가 될수도 있고
본인들은 당시에 절대 아니라고 하지만 막상 닥쳐보니 만만치않은 현실에 굴복하기도 하는게 여느 사람이잖아요
통계로 본다쳐도 다들 말로가 안좋은 경우가 훨씬 더 많은데
자녀나 결혼은 무조건 경제적으로 준비되었을때 자녀계획이 있을때만 낳는게
그게 진정 2세를 생각하고 가정을 생각하고 본인과 배우자의 미래까지 다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미국같은 정서도 아니라 절대 다른 남자 자식 다른 여자 자식 뎃고온거 흔쾌히 받아주고 내 자식으로 받아주고 하는것도 아니라서
임신은 무조건 될수밖에 없는데 남녀가 자라서 성인이 되면 다 겪는 순간이 오는데 일절 언급을 못하고 안할 뿐이지
뱃속에 심장소리 들린다고 무조건 다 놓는다는거는 너무 있는 그대로의 반응 아닌가 생각도 들고
실제로 영혼이라는것도 애가 태어날때쯤에 들어온다 하는데..
임신된지가 오래됐는지 안됐는지 여부에 따라서 임신주기가 빠른경우에는
현대인의 삶도 생각해서 낙태를 결정해도 양심의 가책이나 도덕적인 맹비난으로 주변에서 질타하는건 아니어야 하지 않나
항상 잘 지켜보고 있어요~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구요~ 앞으로도 씩씩한 모습 많이 보여주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사실 어린나이에 아이를 가지게 되는거랑, 혼전임신이 죄도 아닌데 주변의 시선때문에 너무 고생하신것 같아서 항상 이런 이야기 들으면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영상에서 말을 할 수 없을정도로 고생도 많이 하셨을텐데 지금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온이라는 아이를 기르고 계신 언니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제 지금 나이가 언니가 가온이를 낳으셨을 정도의 나이인데, 언니 생각할 때마다 혹은 언니 영상 볼 때마다 너무 대단하다고 항상 생각해요. 지금 20대 초반의 저는 당장 내 인생 살기도 바쁘고 나 책임지기도 힘든데 아이 낳고 기르시고.... 항상 언니 너무 대단하고 멋져요. 이제는 진짜 고생 안하고 가온이랑, 언니랑 다른 가족분들이랑 행복하고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우리 미유들에게 내 진싐이 전해진다면 ..이로케 행복한거군하
혼전임신이 죄는 아닌데... 키울 형편이 아닌데 의도치않는 임신이 되면 자식도 부모도 힘들텐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무엇보다 왜 피임을 안하는건지 ㅠㅠ.. 피임을 꼭 생활화해야해요.. 혼전임신이 죄는 아니지만 환경이 안될때는 제발 피임합시다 너무 안타까워요
@@심꽁찜뽀 그걸 이런 영상에 굳이 달 필요가 있나요? 본인이 힘들었다는 얘기를 하는 영상에 책임을 안지는 사람이 많다, 왜 피임을 안하는건지 모르겠다 하는 말들이 굉장히 배려없어보여서 눈살찌푸려지네요
@@nikkiliciouss 어린나이에 아기를 가지게 되는거, 혼전임신이 죄도 아니라고 본댓글에서 말한게 거슬려서 그런거죠 유투버 문제가 아니라. 아이를 책임질 수 없는 나이에 아기갖는거 조심성 없는거 맞고 책임감 없는거맞아요. 유투버 님이 대단하신 점은 애가 생긴 이후에 아이를 책임지려고 마음먹는 모습, 어엿하게 애기를 키우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신 점이 맞고요. 불특정다수가 보는 유투브 댓글에서 무조건 올려치기 하는게 좋아보이는 모습은 아니죠
@@nikkiliciouss 윗분이 하신말씀이 제가 하려는 말씀이에요 ㅎㅎ 굳이 댓글을 단다는 말이 굳이 이 영상을 올리냐 하는 말과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생명에 책임을 지는건 마땅한일이지만, 계획되지 않은 혼전임신은 여러사람과 소중한 생명에게도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매번 응원하고 있어요 언니..ㅎ 저도 스물셋까지 아무것도 못해내고 있는 느낌이 들어 너무 답답하고 되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자신에 슬럼프가 왔었는데 이렇게 발전하고 성공의 길을 걷는 언니를 보면서 자신감을 좀 가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무에게도 말 못할 선택의 기로에서 저는 21살에 다른 길을 택했지만 아직까지도 마음 한켠에 응어리로 남아있어요.. 반드시 꼭 성공할게요 :) 응원 감사해요
응원할게요 미유
저도 비슷한생각이에요 30초반에결혼해서 30대중반에 아이낳았는데 30대에도 임신출산육아가 너무힘들고 현타왔어요 정신적으로 어느정도 성숙한나이즈음 인데도 진짜 감당이안되더라구요 20때는 20대가 할수있는일들을 겪어가면서 지나는것이 최고에요 ㅜㅜ 나의20대를 육아하며 보내고싶진않을듯 물론 20대에 아이낳고 키우는엄마들 절대욕하는거 아니고 엄마로써의 삶이 녹록치않기때문에 그냥펑범한 20대를보내길바라고.... 살먼서 취향? 가치관? 이런건 계속변히기때문에 ..... 점점ㅜㅜ 힘들어지는거죠 ...
여러분 피임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ㅜㅜ 혼전임신은 쉽지 않네요 ㅠㅠ
너무 고생했어요 언니ㅠ 앞으로도 꽃길만 걷길..🌸
우리 애기 고생많았다. 고생한만큼 앞으로 더 잘되길 바래
눈물나..당신
이제 막 고딩되는 애들이 치기로 무작정 나는 잘 해쳐나갈 수 있다! 외치는 영상보다 전부 겪어보고 현실적으로 조곤조곤 말씀해주셔서 좋음… 생겼으면 책임을 져야겠지만 굳이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을 꿈꿀 필요는 없다고 보기 때문에,,
제가 지금 21살인데 성인이라지만 저 스스로도 지금 굉장히 미성숙하고 아직도 어린아이같다고 생각하는데 21살 애기가 애기를 키운다는 건 진짜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언니 너무 수고많으셨네요
언니의 삶이 지금까지 좋은 날들도 있었을 것이고 나쁜 날들도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이제는 언니의 삶에서 나쁜 날들보다 좋은 날들이 더 많은 아주 훨씬 비교도 못할만큼 더 많이 있길 바랄게요➰🍀
응원할게용❤️
제이미님 얘기를 들으니까 떠오르는 유튜버 두 명이 있네요 .. ㅋㅋㅋㅋㅋ
결혼하고 제 루트대로 애를 낳았음에도 버겁슴다...나이가 30인데도 첫 아이라 그런지 내가 엄마가 처음이라 그런지 서툴고 이게 맞나 싶고...그러네요 어린 나이엔 얼마나 더 힘드셨을지 토닥토닥.. 가온이랑 꽃길만 걸으세요!!
25살에 혼전임신으로 첫아이 낳은 미유에요. 얼마 전에 구독해서 틈틈이 거꾸로 다 보고 있어욥 ㅎㅎ 한 마디마디가 와닿고 공감이 가요ㅠㅠ지금은 애 둘이고 내년엔 서른이 되는데... 요즘 방송에서도 그렇고 유튜브에서도 그렇고 어린 엄마아빠들 나오는거 보면서 그 이면의 힘듦을 다룬건 드물어서 아 저렇게 환상만 심어줘도 되나...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너무 감사하게도 양가 형편이 나쁘지않아서 부부 모두 직업을 바꾸고 자리를 완전히 잡을 때까지 도움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힘들었는데 이보다 더한 상황에서 출산과 육아를 결정한 부부들은 얼마나 힘들까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ㅠㅠ 고생 많이 했어요 제이미 이제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애기랑 미유들이랑 꽃길만 걸어봅시다🌻🌻🌻
지금 21살로서ㅠㅠㅠㅠ 얼마나 무서웠을지ㅠㅠㅠㅠ 진짜 응원해요 언니....😭😭😭💖💖💖
언니 영상이 너무 감칠맛 나요 썰을 고로 최소 20분정도 넘어야져!!!
말씀하시는거보면 진짜 현명하신 분 이신것 같아요…
존경해요 그 나이에 뱃속의 아기를 지키고 낳고 키우고 지금까지 오신 그 길 멋있어요. 엄마란... 위대하고 찬란하네요
아기를 키운다라는 건… 내 자유 다 포기하고 내 모든 성격이든 뭐든 다 내려놔야 하는 거예요… 저도 혼전임신으로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혼전임신은 내가 엄마가 된다는 그런 다짐, 가치관 정립이 진짜 어려워요. 혼란스럽기만 하고 이게 맞나 계속. 저 같은 경우는 어차피 남편이 결혼적령기가 지나갈랑말랑 30대 중반이어서 저 나름 이런저런 조건 따지고 이 사람 나에게 하는 거 보면 사고 쳐도 무방하겠다 내가 잡고 싶어서 사고쳤어요. 임신한 건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있는 것도 힘들 정도로 졸음이 너무 쏟아져서 이상하다 싶어서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더라고요. 혼전 임신이 뭐가 자랑이라서 아무렇지 않게 공개를 하는 모습이… 참. 무튼 아기를 갖는다는 건 정말… 내가 엄마가 되어봐야지 내 엄마가 날 얼마나 힘들게 키우셨구나 알게 되면서 그 순간부터 내가 하던 걸 다 포기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아기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괜히 경단녀 되는 게 아닙니다. 전 아기가 두 돌 되어가는데 눈 앞에 애기를 보면서도 내가 낳았어…? 이게 내 애기야?? 이래요. 어쩔 땐 믿기지가 않는답니다… 혼전임신은 … 정말 오로지 내 스스로 아기를 책임지지 않는다면 본인 부모님이나 다른 어른분들이 고생한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저랑 너무 상황이 비슷해서 보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 저도 21살에 애기를 낳아 지금 25살 애기는 4살이에요 전남편과 소송중에 있는데 하루하루 너무 힘들었고 공황장애, 우울증에 시달렸었어요 지금은 제가 이악물고 스스로 이겨보자 해서 극복해가고 있어요 살면서 애기를 낳은 것에 대한 건 후회 해본 적이 없어요 애하나보며 버텼으니까,, 저보다 언니 이신 거 같은데 항상 응원할게요 보면서 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 주변에 언니같은 분이 있으면 너무 재밌을 거 같아요 ㅎㅎ
저랑 시기도 겹치고 여러모로 비슷하네요 저도 너무 힘들고 살아갈 용기도 없었는데 결국 살아지더라고요
미유도 하루하루 지나고 몇개월 지나고 몇년 지날 때 마다 단단해질테니까 걱정말아요!! 극복해가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애기도 그렇지만 본인도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우리 화이팅
이런얘기도 넘좋아요 성격좋은언니가 현실조언해주는 너낌...
언니ㅠㅠ 진짜 고생하셨어요ㅠㅠㅠ 이제는 좋은 일들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간단명료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되게 좋네요!! 말하시는 모습을 보면 현명하고 강하신 분이라는게 보여요.. 어떤 일을 겪어도 이겨내실 분 같아요 💝
후플푸프 메이크업 영상보고 구독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아이가 7살이 되고 이런 얘기도 속시원하게 하는 날도 오는군요 ㅠㅠ 힘든 사람에게 너무 무책임한 말이지만 결국 다 지나간다는게 맞는 말 같아요ㅠ 저도 세상의 풍파에 쎄게 존버할때마다 그 생각으로 버티고ㅠ 고생 많았어유 제이미님~~~!!
세상 풍파 속에서 존버하기 !!!!!!!!
산범이랑 두팔이 생각난다 휴.. 모두 행복 했으면 ❤️
저는 결혼 생각있고 출산 생각도 있는데 지금 나이에 아이가 생기는건 절대 싫어요 말씀하신것처럼 경제적 자립도 되지도 않은 대학생이고 배우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무엇보다 지금의 제가 한 생명을 키울 자신이 없습니다 저 하나도 못챙기는데 ㅋㅋ
뷰티 영상에서 드립치는것도 너무 좋은데 이번영상은 오히려 인생의 현실적인 부분을 경험담으로 꼬집어 주시는거라 확실히 마음에 너무 와닿고 평온함은 느끼게 되네요
여러분 태아 초음파 심장소리는
여러분의 아기가 내는 소리가 아니라
기계음 입니다.
고로 진짜 심장소리가 아닌 가짜예요.
혹여나 준비되지 않은 미성년자가 심장소리에 마음 약해져서 인생에 중요한 결정에 흔들릴까봐 적습니다.
낳고 안 낳고는 내가 선택할수 있어요.
저도 고등졸업후 일찍 아이가왔어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ㅜㅜ
18년 지난 지금이야 그때 그랬지 힘들었지 라고 말하는데 진짜 그 당시는 어떤 단어로도 표현 할수가 없이 감정이 ㅜㅜ
젋은 엄빠들!!힘내자구욤 !! 그리고
젋은이들아 제발 피임!!! 내가 할말은 아닌데 굳이 젋은나이에 일찍 부모가되어 본인힘들고 아이도 힘들게는 만들필요없잖나요 ㅠㅠ
큰애가 이젠내년이면 군대가유 별써 부터 눈물나 어찌 보내지!!!!! 😱😭😱😭😱😭😱😭
너무 어릴때 임신이나 결혼을 하면 이혼 확률이 진짜 높더라고요 .. 남자가 노콘, 인신공격 하면 바로 버려야 합니다 ㅠ!!!
그렇게 노산, 노처녀의 길로..
@@karl8088노산 노처녀가 책임감없는 남자랑 사는 것보다 1000배 행복하다는걸 왜 모를까요
모르는거보니 남자겠지 뭐
나왜 청승맞게 같이 눈물 한방울 흘리면서 보냐구~~~~꽃길만걷쟈💓💓💓사랑혀
얘기하면서 뿌애앵 울었잖ㅇ ㅓ~~~ ㅜ
나이보다도 서로가 준비 되고 아니고가 차이가 큰거 같아요.. 저는 24살에 26살 남편이랑 결혼하고나서 임신해서 애가진 케이스인데 주변에다가는 애낳을생각이면 일찍 낳으라고 권하라고 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서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는 여러모로 힘든것같아요..
말씀라시는걸 보니 굉장히 똑똑하신 분이시네요.
책임감도 강하시고.. 유쾌하시고 재주도 많으시네요.
쇼츠 보다 알게되었는데 외모만 보면 공주 같아 보여서
사연이 많으신줄은 몰랐어요.
저랑도 비슷한 경험을 했던 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그래도 아주 잘 해내시고 계신듯해서 왠지 제가 뿌듯하네요.
멋져요.
앞으로도 밝고 재미있게 멋진 삶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이미님과 아가 건강하고 잘 지내시길!!
화이팅 입니다!!!
제이미쨔응,,,웃으며 말하지만 얼마나 고생했을지,,, 가슴이 아프다,,,,늘 즐거운 모습만 봤었는데 정말 고생 많이 했겠다 이제는 행복만 누리며 살길 기도할게요🙏💓
응원해요 더 더 잘 되실 거예요 좋은 일만 남았어요 🥰❤️
저도21살에 임신해서 22살에 첫아이낳고 살고있는대 완전공감느끼네요...20여년 지나보니 그땐 어떤자신감으로 그렇게 살았지? 싶어요 앞으로 좋은일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꽤 오래 봐 온 구독자인데 영상 볼 때마다 솔직한 모습에 더 빠지는 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를 우리에게 해 준다는 건 정말 고민이 되는 일일 텐데.. 유튜버와 구독자를 넘어서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완조니 옆집 언니같은 너낌쓰,,🤍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을 때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 이런 일들이 있었다니..ㅠㅠ 일면식 하나 없는 우리 사이이고, 저만 일방적으로 알고 있는 사이이지만..! 정말 진심으로 많이 좋아하고 걱정되고 궁금하고 그래요! 앞으로는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로 가득한 날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도 그래왔듯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매일이 아름답기를 바라요❤️
어려운 얘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주변에 있어도 물어보기 어려운 주제잖아요. 고생 많으셨어요! 공황장애가 올 정도로 힘들 줄은 몰랐네요ㅠㅠ 앞으로의 제이미의 삶도 응원해요!! 힘들었던만큼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을 거예요~
언니 진짜멋있어요 이렇게 이겨내고 단단한 사람이 된게 !!!
이거보고 구독했습니다 항상 밝으셔서 그렇게 힘드셨는지 몰랐네요 ㅠㅠ 앞으론 돈쭐나서 아가랑 행복하세요
아이를 포기하는 엄마들도 많았을텐데 대단해요 정말 제이미 좋아할수밖에 없어요 ^^
언니 고생 많았어요.... 저는 지금 24살인데 제 나이도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고 뭘 해야 하는지 방황만 하는 그저 대딩1이거든요 근데 저보다도 훨씬 어린 나이에 그런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셨다는 거 자체가 그냥 존경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냥 태초부터 성공할 거였달까...!!! 영상에 담지 못할 힘든 일이 많았을 텐데 진짜 고생많았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진짜 언니 멋지구 대단해요!! 가온이랑 같이 꽃길만 걷길 응원할게요! 사랑해요오
24살에 100세 인생 기로를 찾았다고 하면 그게 더 거짓말 같을걸요? 방황이 아니라 지금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저도 마찬가지고!!..
우리 미유도 현재 1분 1초 최선을 다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시간 쏟으면 언젠가 가치 있는 돈 벌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 우리 같이 열심히 살아요 화이팅
진짜 우리 제이미의 용기 따봉따봉~!~!~! 언니 이제 앞으로 행복한 꽃길만 걸을 일만 남았어요!!!!;D ♥ 항상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언니 늘 잘 보고있는 미유에요 🙂 언니 늘 행복만해요❤ 더 바랄거 없어요 그때의 언니는 정말 고생했고 영상에서는 이렇게 말하지만 그땐 얼마나 더 힘들었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아요 .. 저는 지금 저 스스로를 챙기기도 너무 벅찬데 가온이까지 챙긴 언니는 훨씬 더 멋있고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 수고했고 또 정말 늘 영상 잘 보구있고 언니 그냥 사랑해유 ❣❣ 이 말 남기구갑니댱...총총
언니는 숨만쉬어도 돈 잘벌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이런 정말 현실 언니 스탈의 관점에서 알려주셔서 십대에게는 너무 필요하고…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언니
진짜 맞는 말이에요 공감 100%
저도 어릴 때 정말 울고 투정부리는거 하나없이 먹고 자고 싸고 놀고만 했다는데 언니 말을 들으니까 저희 부모님이 제 어릴적 얘기만 했다하면 진짜 키우기 편했다고 자랑자랑하시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ㅠㅠㅋㅋㅋㅋㅋ
은니야.. 나 댓글 잘 안 다는데, 은니는 꼭 더 잘 될거야. 잘 되어야 하고! 항상 꽃 길만 걸어❤
제이미가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라 천사같은 가온이가 빨리 찾아왔나보다🍀💕 최고 예쁘고 멋진 엄마 제이미👸💕 가온이랑 매일매일 행복하길, 늘 응원해💗💗
영상 본 지 얼마 안 됐고 알고있던건 좀 됐지만 더 오래오래 잘 볼 것 같아요 정말 수고하셨어요ㅎㅅㅎ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거꾸로 쭉 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아이가 있다고 하셔서 저보다 언니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내나이를 잊고 스스로를 아기취급하는것도 분수가 있지 낼모레 서른인데 정신을 다시 차려봅니다..ㅋㅋㅋ 음 두달이나 된 영상에 댓글 남기는거 뭔가 민망하지만 저희 어머니는 저를 스물두살에 낳으셨어요. 제가 정말 어릴때 이혼하셨구요. 영상속에서 제이미포유님이 하시는 말씀 전부 다 엄마가 예전에 했던 말들이랑 비슷해서 기분이 뭔가 이상해서 댓글을 달지않고 지나갈수가 없었어요. 이미 지나가버린 엄마의 젊은 모습을 보는것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직도 '엄마는 스물아홉살이야~' 하던 어린 우리 엄마 얼굴이 생생하거든요. 시간은 참 빠르고, 벌써 저는 스물아홉이고 엄마는 쉰이 되셨어요. 엄마가 말하길, 어릴땐 친구들 놀때 애키우는게 힘들다고생각했는데 그래도 다키워놓으니 남들 나이먹어 애기키운다고 고생할때 엄마는 너한테 용돈받는다고 친구같고 너무 좋다고 그러세요. 모든 일에는 어쨌든 책임이 뒤따르기마련이고 장단점도 있지만 그동안 노력하고 앞으로 노력할 시간이 헛되지 않을거라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정말 힘든데 왜인지 많이 응원이 되는 영상이에요
언니 이런생각 말하는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ㅠ 그래도 이야기해줘서 고마워요 ㅎㅎ 근데 계속 드시는 냄비에 든건 뭐에요…?
아 헉 저거 뭐였더라..존맛탱 빨간 안준데
인생의 여정을 남들보다 일찍 경험했을뿐
머지않아 크게 이룰 수 있을 날이 옵니다
일찍 경험했고, 그 경험은 원동력과 추진력, 자신감이 되어있을거에요🎐
저도 20살에 임신하고 21살에 출산했는데 다 공감되네요... 애기 키우려면 나를 희생해야되고 인생을 퍼부어야한다는게... 그래도 애기 얼굴 보면 행복한거같아요
대단하세요.^^
저도 아기 키우는 맘인데 어린나이에 정말 책임지고 아기 키우고 대단하세요.
마흔을 눈앞에 둔 아기 엄마인데도 어찌나 내 체력은 저질이고 아이는 인제 날라다녀요. ~더 놀아주고 싶고 그런데도 살림하고 이럼 체력이 ~그나마 요즘에 패드가 워낙 잘되어 있어서 좀 쉬긴한다만 어린나이에 참~근데 어쩜 이리 화장을 잘하는지 못따라하겠어요 ㅎ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
많이 고생하셨네요 스스로를 잘 토닥이고 큰 성장의 발판으로 삼으셨으면 해요 너무 흔들리지 말고 안정을 찾으셨으면 해요
언니는 정말 책임감이 강하신 것 같아요
너무 존경스러워요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라요
헐 그런 일이 있으셨구나….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오타가 보여서요! 35초쯤 '아기를 낳아가지고'를 편집자분께서 '아기나 가지고' 로 잘못 들으신 것 같아요 ㅜㅜ 혹시나 오해가 생길까봐 말씀 드려요!
멋있어요
30중반이 된 줌마인데 내가 줌마라는것이 아직도 안느껴져요 정말 혼전임신은 나이를 떠나서 정서적으로 힘든 일이에요
요즘 세상에 그렇게까지 혼전임신이 흠이 되는건 아니에요 시선도 전혀 그럴것이 없고요
요즘은 혼수 미리 장만한다고 하죠..
하지만 나 자신에겐 흠이 됩니다
내가 만약 걀혼해서 남편이랑 기다리고 기다리다 아이생긴 마음가짐과 갑자기 엥? 어리벙벙 아이생긴 마음가짐은 전혀 달라요
받아들일 준비도 안되어있고 엄마아빠로서의 저세도 많이 부족하고요.. 결혼전 신혼시기에 부부싸움도 많이 하는데 서로 합을 맞춰가기도 바쁨데 아기까지 육아하려니 부부 스트레스와 육아스트레스 잠못잔스트레스 다 컨트롤 하기 힘들어요
저는 가장 후회한것이 혼전임신이에요
지금 옆에있는 아가는 너무 고맙고 이쁘지만
그래도 시간을 돌린다면 혼전임신은 안할것 같아요! 책임감에 낳아서 살아보려니 무지 힘겹더리구요.. 경제적 , 정서적 스트레스 감당이 안돼요ㅜ세가족이 힘겹게 사느니 그때 왜 남들 다하는 ㄴㅌ를 못했나 이런 생각도 불쑥 들기도해요
위험한 발언이겠죠? 하지만 우리 이쁜 애기 보면 낳길 백번 잘했지만 ..!!그때의 내인생도 후회없이 살았을것 같아요
여성분들.. 30에도 대학 다시들어가고
다시 공부해서 도전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공부 다시하려고 했지만 좌절됬어요
당시 육아와 병행하기 힘들었어요
지금이라도 하려고 하니 지금은 돈을 벌어야하네요?ㅋㅋㅋ애기가 클수록 돈은 더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잠까지 쪼개 자면서 공부하고 돈벌기는 노력이 부족한가봐요
뭐든지 사람은 마음먹었을때 실행 해야하는데
그때의 타이밍이 안맞으면 하고싶덤 노력도 그때만큼 안생기구여 ㅋㅋㅋ나중에 다시 때가되면 도전하자 했는데 이제는 못할것 같아요 현실에 안주해버리게 되서요 큰맘먹어야히는일이 되어버렸네용. 결혼과 출산은 신중히 합시다!!
둘다 솔직히 안해도 인생 재밌게 잘 살것 같아요^.^
승승장구하셔서 따님과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울 언냐 행복만 해~~~🤍
행복만해 ~~~~ ✨
본인이 허락했고 선택한것 본인이 감당하는건 당연한지사 , 남들 연예해서 혼전이다 뭐다 할때 외롭게 묵묵히 혼자 미래를 만드는 사람도 있다는것 모든건 본인 선택의 결과고 당연한것이고 바꿀수도 없는것
맞아요 제가 선택한 길이기에 제가 감당해야하고 책임져야 해요 너무 공감해요
성격이 넘 좋아보요소 댓글 달구 가용...!!!!!예쁘고 유쾌하고 멋져요 파이팅
저는 33살이에용 저도17에 첫아이를 낳았어요 제이미님처럼 혼자키우게됫죠 지금은 무서운중3딸ㅎㅎ저도 아이 심장소리듣고 못지우겟더라구요 엄마의.마음인가봐여 지금은 좋은 남편만나 둘째공주 낳았어요 힘내요 이혼은 흠이아니다 돌싱맘은 대단하다!
언니는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쭉 행복했음 좋겠어요 따랑해 꽃길만 걷쟈~✊🏻💕
울 제이미포유 ㅎㅎㅎ 랜선팬이구요~~~💕ㅋㅋ21살이 뭘 알았겠어유....그 책임감 하나로 여기까지 온거 아니겠어유?? 33살인 나두 지금 내인생이 뭔가(?)싶은뎈ㅋㅋㅋ ㅠㅠㅠ...영상 보면서 또 이런저런 생각하는 시간이 됬어유~~제이미는 늘 빛나는 사람입니다🎆🌠🌄//늘 응원합니당~~~🧡❤️💛💚화이팅❣️
100세 시대에 33살이면 아직 애기고 청춘이고 충분히 인생 알아가는 나이니까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미유!!!!!!💕 인생 최고 꽃피는 30대 축하드려요
어제 처음알고 구독하게되고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많은 일들속에 이겨내고 이렇게 밝고 멋진 모습으로 해주시는것에 정말 단단하신분이시구나 하고 느껴요. 가치관도 멋지구요. 유튜브채널 대박나시길 바라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 쭉 함께하고싶어요 ㅎㅎ
이 시국에 아이를 당당히 키우시다니
응원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한 생명을 책임지고 키운다는거 너무너무 힘들고 자신이 깎여나가고 대단한 일이예요 혼자 키우시느라 고생했어요
저는 22살부터 자취하면서 룸메언니랑 살았다보니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이해되고 육아야 뭐.. 안겪어도 아는거라 28살이 된 지금도 준비되지않은 임신은 무섭네요. 맞벌이일텐데 애도 도우미가 키울거고.. 쉬지도못하고 애 크면 애위주로 놀러가야하고.. 하지만 얻는것도 많긴하죠ㅎㅎ 딜레마..저는 아직 안겪어봐서 이해하지 못하지만 내 애를 죽이고싶은 순간들도 꽤 많이들 오신다고 하시니까 더무서워요.
선바 영상 보고 왔는데 왜 언니 영상이 뜨는거야...😂
어제구독한 중년맘입니다 혼전임신하신것 부모님도 아셨나요 입덧아나 먹고싶은것도 많았을텐데 죄송하지만 자금나이 어떻게되시나요 혼자아이키우신것 대단하세요 잠시남편이랑 얼마나 사셨나요 남편이 무책임하네요
이젠 꽃길만 걸어요🌸
행복하세요 💗
쫌 뜬금없지만 칭구분 목소리 산다라박같다 칭찬입니다 !
댓 처음 달아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어린 나이에도 큰 결정하고, 책임감 있게 양육하는 모습보면서 응원 많이 드려요
딸 키우는 입장에서 공감가는 이야기라 댓글 첨 남겨봐요
요즘 어린친구들 제발 피임좀 잘하세요 ㅠㅠ 걱정걱정이 아주 큽니다... 에효
언니 응원합니다
인간적이고 솔직한 답변 너무 좋았어요 구독할게요 :-)
이런 이야기도 들으니 내적 친밀감이 커졌어요🥹
울 언니 항상 파이팅!🥰🥰🥰
언니 개좋아ㅠ❤️ 잘보구 잇어요‼️
그동안 고생한 거 앞으로 일어날 좋은 일들에 묻혀버려~!~!
언니같은 친언니 있었으면 을매나 좋을까 .. 😭😭
무슨 마음인지 알아서...같은 상황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반대하는 입장이 맞아요 아무리 잘산다해도 힘든건 맞아요!!!
언니가 제 꿈인거같애요 그래서 더더욱 행복해줬으면 좋겠어요😘
언니 ㅜㅜ 나도 슴살에 첫째 가지구 또 슴둘에 둘째 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너무 행복하지만 !!!!
제발 사랑하는사람과 결혼해서 신혼기간에 피터지게 싸우면서 !!! 생활방식 맞추고 !!!!! 정말 아기를 바라고 원할때 !!!! 온전히 나와 남편의 시간을 육아에 올인할수있는 마음가짐으로 !!!!!!!!!
그렇게 아이를 만나는게 최고인가같아요 ㅠㅠ
젤 힘들었던 부분이 아이앞에서 생활문제로 육아에 대한 생각으로 싸웠던게 제일 후회되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어린만큼 놀고싶은 마음이 크기에 육아를 놓고 놀고싶은 마음도 있어서 ㅠㅠㅠㅠ 나도 아직 응애라구 ㅜㅜㅜㅜ
언니도 정말 정말 큰 고생 (?ㅋㅋㅋ) 하셨구
나도 화이팅 !!! 아자자자
맞아.. 주변에서 다들 본인들을 위해 시간을 온전히 본인들 위해 사용할 때 우리는 희생해야하니까 2배 -3배로 체력적+심적으로 힘든것 같아요..🥺 차라리 30살 때 애낳았으면 주변에 서로서로 의지할 데도 있었을 것 같은데 😭😭😭 헝
우리 그래도 열심히 키워놓고 열심히 살아서 빨리 육아은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