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00프로 현실이네요... 육아가 힘든게 퇴근이나 끝이 없어서 힘들어요ㅜ 그래도 내새끼니까 합니다!ㅋㅋ 모든 말씀 다 백프로 공감입니다ㅠ.. 차라리 돈벌러 나가고싶은마음 굴뚝같은데.. 아기 어린시절 중요하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 순간이기에 열심히 육아하고 있어요ㅜ 동영상보고 위로 받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도 저 100일 전까지는 2시간이상 못주무셨데요.. 그래도 처녀적에 공장&세차장 일하며 생고생할 때보다 행복했데요 예쁜 애기보느라 행복했다는데 기억은 미화된다고..ㅎ 그러고 바람. 빚투하는 남편이랑 헤어지고 홀 몸으로 저희 두 자매를 길러주셨어요.. 부모님이라는 존재와 그 노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채널이네요 부모님들은 왜 아무 말도 안하고 결혼시키고 출산시키는 걸까요 잘 보고갑니다 + 애가 멍뭉이처럼 안크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조금 키우면 와이프분도 맞벌이 하실 수 있으니 좀 덜 고생스러우실 거에요 그래도 자식이라는 결실이 맺히니 힘내세요
정말 공감되네요 그래서 저는 출근전에 제가 밥차려먹고 설거지하고 젖병나온거 세척까지 해놓고 나갑니다(당연한 일) 쉬는 날에도 요리하는 하는 사람은 설거지 면제 이런식으로 해요 100%는 아니지만 세탁도 각자 하구요 기본적인 것을 상대방에게 자꾸 바라는 건 건강한 부부가 아닌 것 같아요 세상 가장 사랑하는 여자가 조금이라도 덜 힘들었으면 좋겠단 마음에 열심히 움직입니다ㅎㅎ
직장다니다 26에 딸을 낳았는데 아이가 크면서 직장다니기가 힘들어지드라구요 ㅜㅜ 조그맣게 사무실내서 애랑 같이 있으면서 사업을 했죠 물론 첨은 그냥 형편없었죠 구질구질해 보이고 ㅋ 그냥 누구눈치 안보고 애보며 일할수 있다는거에 만족하며 버티고 살았죠 그렇게 키운 17년 이제 아이가 제 일을 한다고 합니다 기초 배우고 있답니다 여짓것 크게 하려 확장하지도 않고 안정적으로만 운영한 사업을 지금 제법 자리도 잡았고 더 확장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결혼 육아 정말 힘겹지만 가치있는겁니다 진정한 내 편 내가족을 만든다는것 저는 사람키운 보람이 이런거구나 요즘 많이 느낍니다
첫애 키울때 생각나네요.. 아이가 밤 10시에 잠들다가 11시되면 자지러지게 울면서 일어나고.. 마누라와 둘이서 서로 재워보려고 돌아가며 끙끙 거리다보면 마누라는 새벽 2시에 그냥 기절.. 저는 우는 아이 끌어안고 달래보기를 몇시간.. 그리고 저 멀리 뜨는 해를 보며 잠드는 아이.. 하 이게 몇일 몇주가 되니 정말 미치더라고요.. 육아 장난아닙니다 여러분
결혼하고 이쁜 아이까지 나아 키워주면 남자가 진짜 잘해야한다. 경력단절되고 꿈과희망 < 남편보고 사는데 남편이 앞서 잘해야 한다. 물 한잔 얻어먹기전에 다녀왔어 혼자 애보는냐 힘들었지? 고생많았어 여보 뭐 도와줄까? 부터 해야한다 .. 라고 생각은 하지만, 나도 일갔다오면 힘들어서 퍼질러눕는 현실 .. 반성합니다. ㅋㅋ
미혼인데 저도 잠옷 중에 밖에서 못입는 티셔츠 잠옷으로 쓰는거 있어요. 미혼이라고 집에서 예쁜 실내복 입고 생활하진 않습니다ㅠ 내 맘대로 편한 미혼의 삶과 결혼 후 해야하는 집안일의 책임감의 강도가 다른게 차이겠네요. 추천 알고리즘 떠서 그냥 보러 왔다 공감되서 댓글 달아요ㅋㅋㅋ
지금은 많이 커버린 아이여서 잊고 지냈다가 갑자기 아기였을 때 얼굴이랑 말 처음한던게 생생히 떠오르니까 그 때의 행복했던 감정이 느껴져서 울컥했나보네요~ 청소하다가 완전 아가였을 때 사진만 나와도 눈물나는게 보통 부모임. 이랬을때가 있었지... 지금은 다시 볼 수 없고 돌아갈 수 없는 그 때를 추억하며 많이 커버린 아이에게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한 그런 내새끼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랄까요
분명 이것은 경험담에서 나온 팩트인 것 같네요. 아내분을 위해 가정을 위해 육아 살림담당을 해보신 기간이 있으셨나봐요^^;; 아내분들이 백마디 잔소리나 눈물섞인 신세한탄보다 남편시 단 며칠만이라도 직접 애보고 살림하도록 하는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 다썰남님 대대박나시고.. 아내분과 로맨스 다시 살리시길요~~^^
아토피있어 밤잠 낮잠 안자는 아기와 14개월 차이 연년생 키우고 완전히 몸이 망가졌습니다. 응급실 엄청 갔고.. 지금은 고등학생 .. 시간이 광속으로 날아갔네요. 경력 단절돼고 일 구하기 어렵고 말이죠.. 물론 일도 다시 해봤지만.. 애 아파서 그만뒀죠ㅡ.ㅡ.. 아 다시 직장 구해야 하는데.. 마음이 자꾸 부정적으로 ㅡ.ㅡ.
@@ekscjstjd 애 키우는 사람한테 애 키울돈 없으면 맞벌이 하라면서 애 키우는 전업주부 취집 취급하는 극단적인 남자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 그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애기가 알아서 밥먹고 기저귀 가는 줄 아는지 갓난애 키우는 여자들 남자한테 빌붙어서 기생하는주제에 돈돈 거리고 나가서 일 안하는 된다면 취급하더라고요. 자기가 능력없어서 아이랑 와이프 고생시키는건 모르고 ㅎㅎ
저는 30후반 미혼 자영업자입니다. 퇴근하고 집에가면 보통 밤10~11시입니다.. 다행히 수입은 괜찮아서 아이키우는데 돈걱정은 많이 안해도 되지만..밤 늦게 퇴근하고 집에가서 육아하고 살림 같이 할 생각하니 벌써 부터 겁이나네요..구독 했습니다..제가 과연 결혼을 할수 있을지 저도 모르겠네요
마음 먹기에 따라 다릅니다 아이를 보물 이라고 생각해 봐요 꿈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를 갇기전에 마음가짐 난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잘키워 나보다 더 낳은 사람으로 만들지 연구 하고 생각하고 아이의 눈에 내 모습을 투영해 보세요 아이는 짐이 될 수도 있고 희망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목표도 중요 합니다. 당신 가족의 목표는 뭔가요 가족 구성 중 아이의 의미는 뭔가요 키우는 건가요 ???
아이가 넷입니다^^ㅎㅎ 신랑이랑 둘이 십년연애 하면서 결혼준비 (집마련하고 대출다값고)하고나니 30대 아기낳았는데도 힘든건 마찬가지ㅠ 그러나 20대를 꿈을 펼치지도 즐기지도 못한채 경제적 기반없이 시작한 주변지인들은 많이 우울해하더라고요 그래도 분명한건 아이들은 커서 유치원 학교도 가고 자기들끼리 어울려 크는 모습에 뿌듯 흐뭇하고 대화도 가능해집니다 그때쯤이면 경제적인 상황도 다들 초반보다 많이 좋아져서 자기하고싶은 공부나 일 취미생활도 하고 여행다니면서 다들 잘살더라구요~~ 애들 금방 큽니다 모두 힘내세요!!!!
그래도 결혼 해 보시는게 나을걸요 ㅎㅎ 물론 결혼 초엔 육아다,돈문제다 하며 힘들겠지만 아이들 크는거 보며 행복감 느끼며 살게 되요♥모두들 행복 하시길 기도합니다^^우리 아들 이제 슬슬 장가 갈 나이 인데 제가 시어머님께 당했던 설움 우리 며늘님께 그대로 복수?해 줄 작정 입니다(뭐 대충 해석 잘 하시길ㅎㅎ..별 뜻 아니고요..냉장고 청소 자주 해 주려고😊😊)
여자를 임신시키는 순간, 그때부터는 인생을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영상 내용대로 원금을 갚을 수 없는 이자 납입이 정말 죽을 때까지 이어집니다. 그래도 결혼을 해보는 게 낫다? 나머지 50~60년의 인생을 이자 벌다가 뒤질지 모르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데 해보는 게 낫다? 짧은 신혼생활만 즐기고 이혼하는 거라면 해볼만 하지만 출산은 내 나머지 인생을 전부 저당 잡히는 일임을 잊지마시길. 딱 한 번뿐인 인생인데 왜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쌀 포대 나르면서 보내려고 합니까. 이 분이야 본인의 처절한 실수로 어쩔 수 없이 저렇게 살 수밖에 없게 되었지만 아직 저지르지 않은 분들은 그 한 번의 사정에 인생을 걸지 마시길 기원합니다.
저에겐 앞으로 다가올 가까운 미래네요. 각오는 하고있는데 잠못자는게 최고로 힘들것 같아요. 그래서 입덧이 사라지면 다시 운동도 시작하려해요. 체력다지고 근육키우게... 언렁 입덧이 사라졌음 좋겠어요. 일어나는순간부터 잠들기전까지 계속 속 메스껍고 울렁되고.. 후각은 왜이리 예민해진건지... 그렇게 좋아하던 커피향도 역해졌어요ㅜ 차는 20분이상타면 구토봉지 준비해야하고..... 아직 티나게 배나온건 아니라 말안하면 임산부인것도 사람들이 모를텐데 사실 이때가 입덧피크라죠ㅠㅜ 여자는 진짜 임신하는 순간부터 약자가되요. 그래서 여자들이 이것저것 더따지는거죠. 물론 인스타트렌드 과소비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속도위반으로 확신이 서지 않는 사람과 결혼한다는건 최악일듯...
예전에 무물보에 나왔었는데 남자가 여자를 안좋아하는 거 다 티남
ㄱ글 에서 토카인 역시 멋지네요
부부는 좀 서로 불쌍하다 생각하고 봐주면서 사는거지.. 10번 힘들다가 1번 애들보면서 웃고
개소리좀하지마
완전 공감합니다
ㄱ글 에서 토카인 행복한 하루 되세요
결혼5년차 아이둘키우는 38살아빠입니다. 택배기사인데 코로나때문에 일이너무바빠서 매일늦게들어가는데 애들이 어린이집도 못가고 집에서만노니..정신적으로고통받는 와이프보면 마음이항상불편합니다..이번주말엔 와이프좀 푹쉬게해줘야겠네요
많이 고마워 하면서 미안해할겁니다 그러면서 돈독해지는거 같아요 ^^
그러하여 감동받은 아내는 셋째를 가졌다는 전설이...
죄송한데 택배기사하면
수입이 얼마정도 돼는지요
@@남재현-h9j 자기가많이벌고자하는 의지가있으면 소장이랑 얘기해서 배송많이하면되는데...몸이많이힘들죠 하지만 택배는 구역빨이 좋아야합니다. 배송도거지같고 픽업할만한곳도없는 구역이면 돈벌기힘들죠..
코로나로 택배기사들 돈많이 벌죠?
와.. 이런 남편님은 어디서 만날수 있죠
이렇게 남편이 이해해 준다면
몸은 힘들어도 위로되고 참 든든할 것 같아요
진짜 ㅇㅈ
ㅈㄹ하네 ㅋㅋ
저 남편을 가진 아내도 다른 남편을 보면서 님과 똑같은 생각합니다
대학교 교양수업에 넣고싶은 강의입니다...
진짜ᆢ필요하다고 생각함
국회로 모셔야됨
정 여성가족부를 폐지시킬 수 없다면 이 사람을 장관 앉혀놔야된다
결혼전 현실체험 필수영상 ㅋㅋㅋ 미디어에 속한 결혼의 화려함만 보지말고 이런게 찐이지
진짜 100프로 현실이네요...
육아가 힘든게 퇴근이나 끝이 없어서 힘들어요ㅜ 그래도 내새끼니까 합니다!ㅋㅋ
모든 말씀 다 백프로 공감입니다ㅠ..
차라리 돈벌러 나가고싶은마음 굴뚝같은데.. 아기 어린시절 중요하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 순간이기에 열심히 육아하고 있어요ㅜ
동영상보고 위로 받네요.. 감사합니다
아이 생긴지 한달됐는데 뒤지게 공감하고있습니다 ..
여성을 위한 영상이라기보다 여성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남성들을 위한 영상이네요.
다썰남님은 여자도 아닌데 다른 사람 입장을 잘 이해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근데 다썰남님의 썰을 들을 때마다, 결혼이라는 환상은 깨지는 거 같습니다 ㅋㅋ
저희 엄마도 저 100일 전까지는 2시간이상 못주무셨데요.. 그래도 처녀적에 공장&세차장 일하며 생고생할 때보다 행복했데요 예쁜 애기보느라 행복했다는데 기억은 미화된다고..ㅎ
그러고 바람. 빚투하는 남편이랑 헤어지고 홀 몸으로 저희 두 자매를 길러주셨어요.. 부모님이라는 존재와 그 노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채널이네요 부모님들은 왜 아무 말도 안하고 결혼시키고 출산시키는 걸까요 잘 보고갑니다
+ 애가 멍뭉이처럼 안크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조금 키우면 와이프분도 맞벌이 하실 수 있으니 좀 덜 고생스러우실 거에요 그래도 자식이라는 결실이 맺히니 힘내세요
원래 여자들은 거의 다 밖에서 일하는것보다(돈 아주 잘벌경우 제외) 집에서 자기가 사랑하는 아이들 돌보는게 더 행복하다고 느껴요..
@@jessv415ㄹㅇ ㅋㅋ 일 한 5년해보고 말하라고 해야됨 ㅋㅋ 일이 그렇게 좋나
곧8개월 되는 아기 키우는 애민데 주먹 꽉 깨물고 눈물 참았네요ㅠ저도 나름 결혼전엔 대기업다니며 소개팅 제의 자주받으며 콧대높게 살았는데 떡진머리 목늘어난 티셔츠 거울속 낯선 아줌마ㅜㅜ 조리원 나온순간 헬이었고 아기는 제 전부가 되었으나 이따금씩 서글퍼집니다ㅜ그래도 전 십년후 경제적 자유를 이룰겁니다!!
그래도 잘견디고 계시니 멋진엄마아니겠어요?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입니다^^
@@다썰남TV 답글 감사합니다ㅜㅜ멋진엄마..저 멋진엄마 맞죠?다썰남님 영상보면서 저스트두잇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그래서 저는 출근전에 제가 밥차려먹고 설거지하고 젖병나온거 세척까지 해놓고 나갑니다(당연한 일) 쉬는 날에도 요리하는 하는 사람은 설거지 면제 이런식으로 해요 100%는 아니지만 세탁도 각자 하구요 기본적인 것을 상대방에게 자꾸 바라는 건 건강한 부부가 아닌 것 같아요 세상 가장 사랑하는 여자가 조금이라도 덜 힘들었으면 좋겠단 마음에 열심히 움직입니다ㅎㅎ
맞벌이 경우죠?
@@moisson74 아뇨 지금은 저 혼자 외벌이중이에요~~
@@땡구아빠-n3d 외벌이인데 왜 저게 당연한 거죠?
@@ggimool 자기꺼 자기가 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젖병이야 설거지 하는김에 같이하는거고 바쁘면 안해요 ㅎㅎ 그리고 본문에 당연하다고 한적 없는데요 제와이프 생각해서 분담한다는 뜻입니다 왜냐면 와이프도 사회생활하고 싶을수도 있는데 육아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많거든요
@@ggimool 62년생 울 아빠보다도 가부장적이네요ㅋㅋㅋ 내가족을 위해서+ 부인 힘들까봐 하는거지.. 저걸로 손해본다 생각하면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ㅎㅎㅎㅎ
아직 미혼인 여자로써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듣는게 처음이라 신기하네요ㅎ
미래가 조금두렵긴하지만 좋은영상 잘보고 구독누르고갑니다~^^
결혼도 정상적으로 수순밟으시며 하시면 행복하실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시진마세요^^
이참에 미혼말고 비혼하시길
비혼 추천!
공감능력이 정말 좋으신거같아요! 육아 많이 도와주신게 티가 나네요 ~~ 아가가 어렸을때 아빠엄마 부르고 예쁜짓 할때 떠올리면서 갑자기 울컥 하시네요 ㅠ
활발한 여자는 모르겠는데 내성적인 여자들은 자존감이 바닥을 치기도 하고 우울하고 그래요 ~~ 벌어먹고 산다는게 참으로 힘드네요 ㅋ 남편이라도 돈을잘번다면 모를까 힘들다면 정말 눈치많이 볼 거 같아요.
유튜브 잘 돼서 꼭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응원합니다!!
응원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직장다니다 26에 딸을 낳았는데 아이가 크면서 직장다니기가 힘들어지드라구요 ㅜㅜ 조그맣게 사무실내서 애랑 같이 있으면서 사업을 했죠 물론 첨은 그냥 형편없었죠 구질구질해 보이고 ㅋ 그냥 누구눈치 안보고 애보며 일할수 있다는거에 만족하며 버티고 살았죠 그렇게 키운 17년 이제 아이가 제 일을 한다고 합니다 기초 배우고 있답니다 여짓것 크게 하려 확장하지도 않고 안정적으로만 운영한 사업을 지금 제법 자리도 잡았고 더 확장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결혼 육아 정말 힘겹지만 가치있는겁니다 진정한 내 편 내가족을 만든다는것 저는 사람키운 보람이 이런거구나 요즘 많이 느낍니다
무슨 일하세요?
형님 다마스 타고 골프치러가는 모습이 아주 멋지십니다
ㅋㅋㅋㅋㅋ 무슨말인지 한참생각했네요
동준오님 댓글로 여럿 터트리시네요~ ㅋㅋ 댓글센스가 있으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또 진짜 골프치러가는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의 삶을 이리 잘 이해하시다니 그게 놀랍네요.
두 누나가 결혼하면서 인생포기하는걸 지켜본 울남편,, 결혼후 애기 당장 가지자고 했을때 설득하던 말이랑 너무 비슷비슷해서 놀랐어요 구독꾸욱
육아가 왜 인생포기죠?
@@세그닉 영상에 다 나와 있잖아요?
같이 울컥했네요 어떻게 엄마보다 더 엄마맘을 잘 아시는지 저도 일과 육아 택하라면 무조건 일이지만.....힘든 과정 속에 말로 표현하지 못할 행복이 있어서 견딜만 한거 같아요😊😊 남편분이 이렇게 힘든거 알아주면 더 보람차겠죠 ㅎㅎ
구독자분들이 다 남성분들이셔서 공감해주실분이 많이 없을거알고 찍긴했는데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너무 고마워요^^
첫애 키울때 생각나네요.. 아이가 밤 10시에 잠들다가 11시되면 자지러지게 울면서 일어나고.. 마누라와 둘이서 서로 재워보려고 돌아가며 끙끙 거리다보면 마누라는 새벽 2시에 그냥 기절.. 저는 우는 아이 끌어안고 달래보기를 몇시간.. 그리고 저 멀리 뜨는 해를 보며 잠드는 아이.. 하 이게 몇일 몇주가 되니 정말 미치더라고요.. 육아 장난아닙니다 여러분
와....진짜 대단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참
ㅋㅋ다들 그러고 키우셨음. 근데 지금 청년들은 그렇게 못함. 지금 삶에 너무 적응되었으
제 경험 ㅠㅠ 야경증 인것같아 몇년을 고생하고 이제야 잠자리환경이 나아졌어요
백문이불여일견..
백 번 말해도 몰라요
진짜 해봐야 알아요.
5년차 애둘 엄마인데
말씀 다 넘넘 공감되요 ㅠ.ㅠ
애들 좀 더 크면 꿈을 꾸고싶어요.
그래도 저희부부는 대화도 많고
서로 이해하고 도와주려해서 참 다행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현실 ..너무 맞아 왜눈물이 나지❤️
ㅜㅜ
결혼하고 이쁜 아이까지 나아 키워주면 남자가 진짜 잘해야한다. 경력단절되고 꿈과희망 < 남편보고 사는데 남편이 앞서 잘해야 한다. 물 한잔 얻어먹기전에 다녀왔어 혼자 애보는냐 힘들었지? 고생많았어 여보 뭐 도와줄까? 부터 해야한다 .. 라고 생각은 하지만, 나도 일갔다오면 힘들어서 퍼질러눕는 현실 .. 반성합니다. ㅋㅋ
경력단절... 생긴지 사실 얼마 안된단어인데
암암리에 있어온 단어인데..
부인 험담하는 컨텐츠라고 예상했는데ㅡ...
감동컨텐츠잖아요
인지를 한다는 자체가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와! !
같이 울컥했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왜 이렇게 리얼해요 ㅋㅋㅋㅋㅋ
6:48 머리묵고 목늘어진 티에 냉장고 바지 입고있는데 찔리네 (결혼안함)
미혼인데 저도 잠옷 중에 밖에서 못입는 티셔츠 잠옷으로 쓰는거 있어요. 미혼이라고 집에서 예쁜 실내복 입고 생활하진 않습니다ㅠ
내 맘대로 편한 미혼의 삶과 결혼 후 해야하는 집안일의 책임감의 강도가 다른게 차이겠네요.
추천 알고리즘 떠서 그냥 보러 왔다 공감되서 댓글 달아요ㅋㅋㅋ
앗 저도 그냥 편해서 입는뎅...ㅎㅎ
저도 냉장고 바지 입고 있어요ㅋㅋ 미혼임.
그래도 몸은 망가지지 않았자나요. ㅎㅎ. 머리묵고 목늘어진 티 입어도 이쁠나이면 초라해지지 않아요
여자분을 이렇게나 이해하시는데
상황이 안타깝네요
일단 좋아요 박고 시청합니다 형님
마인드 칭찬합니다 ^^
ㅋㅋ 연애때 조심해야죠. 속도 위반하면 결혼생활이 재미가 없습니다. 아이는 두사람다 원할때 임신하시기를. 결혼전보다 결혼후가 10배는 더 힘듭니다.
결혼후 바로 애생긴 경우는요? 나이차서 어쩔수없이 애 낳아야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jessv415 ㅋㅋ 그럴 경우는 어쩔수가 없죠. 여기서 중요한건 임신이 마음에 준비가 된상태에서 된거랑. 결혼전에 아무생각없이 즐기다가 된거랑 차이가 크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ㅋㅋ
이태껏 봐왔던 모든영상에서 광고는 5초이상을 넘긴적이 없는데 형님 영상은 10초 이상 보고넘깁니다. 홧팅입니다
아빠로서 너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이렇게 설명해 주시니
여자인 저는 눈물나고
남자들은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독박육아니 뭐니 할 때 여자이지만 참 유난도 떤다 했었는데 제가 육아 해보니 정말정말 힘들더군요.
무조껀 육아 힘든다는 말 해봐야 경험이멊으면 이해하기 힘듭니다.이렇게 얘기해주시는 채널이 있어 감사하네요
어떻게 이렇게 디테일하게 잘 아실까 ㅎㅎ너무 놀랍네요~맞아맞아 연발
14년전 애키울때 생각나네요ㅜㅜ
공감가네요....
어린이집 보내고 일하고 싶어도 시간적으로 일할 곳이 없어요... 코로나 덕에 24시간 중에 혼자 있는시간도 없네여...😂
뭔가 위로 받고 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노는거에 감사하세요
지옥문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재밋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빵터졌어요..아이안고 문열던 제모습이 지옥문입장이였군요 ㅋㅋㅋ
영상화질도 너무 깨끗해서 보기도 너무 좋고 말투도 동네형같아서 넘 편해요 ㅎ앞으로 자주올게요
감사합니다 자주들러주세요 ^^
이 영상 덕분에 연년생인 저랑 제 동생 키우시느라 고생하셨던 어머니께 감사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맘씨가 이쁘셔요~^^
아버지도 나름 가장이란 무게를 짊어지고 매우 노력하시면서 사신답니다..
갓난아기 때 육아를 해보셧나요 혹시..어케 이렇게 잘아시죠...대박ㅠㅠ 와이프분이 위로가많이 되실듯
여자를 이렇게 잘 앎에도 불구하고..
이혼하신 형님..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너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행복한 가정 되실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다썰남님...공감많이했어요
잘보았습니다
이것이 진정성!!!!
감사합니다 ^^ 자주 들러주세요~
지금은 많이 커버린 아이여서 잊고 지냈다가 갑자기 아기였을 때 얼굴이랑 말 처음한던게 생생히 떠오르니까 그 때의 행복했던 감정이 느껴져서 울컥했나보네요~ 청소하다가 완전 아가였을 때 사진만 나와도 눈물나는게 보통 부모임. 이랬을때가 있었지... 지금은 다시 볼 수 없고 돌아갈 수 없는 그 때를 추억하며 많이 커버린 아이에게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한 그런 내새끼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랄까요
잠을 안재우는게 고문이라는걸 저때 비로소 알게됨..
형님 결혼을 약속한 여자와 삼일전 헤어졌습니다 : ( 가치관은 참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고... 가슴이 많이 아프겠습니다만 가치관이 안맞아 그러셨다면 맞는결정을 하신거 같아요^^
이런 남자는분명 배려도 넘치고 공감능력도 좋을듯ㅜㅜ와이프 부러워용.,,
ㅋㅋㅋㅋㅁㅋㅁㅁ⁰
눈물이 나오신 이유는 그동안 개씹고생하신걸 조금이나마 보상받는 느낌이셔서 그러실겁니다
저는 그런 개씹고생하긴싫네요
그동안 개씹고생이요? 이제 시작입니다. 아실 거에요. 앞으로 코피가 더 자주 날 것이고 기절도 할 겁니다. 그동안 나이빨로 버티신 거에요. 진찌 건강은 한 방에 훅 갑니다. 지금 침묵의 장기 중에 망가져 가는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 말 가볍게 듣지마세요.
애 키우는게 원래 그런거지
이렇게 디테일하게 여자의 입장을 알고 계시는 것만 봐도 좋은 남편분이신 것 같습니다. 제 남편은 모를 것 같네요.
분명 이것은 경험담에서 나온 팩트인 것 같네요.
아내분을 위해 가정을 위해 육아 살림담당을 해보신 기간이 있으셨나봐요^^;;
아내분들이 백마디 잔소리나 눈물섞인 신세한탄보다
남편시 단 며칠만이라도 직접 애보고 살림하도록 하는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
다썰남님 대대박나시고..
아내분과 로맨스 다시 살리시길요~~^^
아토피있어 밤잠 낮잠 안자는 아기와 14개월 차이 연년생 키우고 완전히 몸이 망가졌습니다. 응급실 엄청 갔고.. 지금은 고등학생 .. 시간이 광속으로 날아갔네요.
경력 단절돼고 일 구하기 어렵고 말이죠.. 물론 일도 다시 해봤지만.. 애 아파서 그만뒀죠ㅡ.ㅡ.. 아 다시 직장 구해야 하는데.. 마음이 자꾸 부정적으로 ㅡ.ㅡ.
고생 많으셨네요~ 그래도 아이 다키우셨으니 이제는 엄마 아빠도 본인 위주의 행복한
인생을 목표로 좀 사셔도 될거 같은데 또 대학이 기다리고있고 결혼이 기다리고 있고 ㅠㅠ
이런 얘기 여자가하면 페미니스트라고 욕먹는데 현실적이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요즘 애들은 애들이 알아서 크는줄 알더라구요 ㅎㅎ
뭔소리야 ㅋㅋ지들힘든거만징징대니까 뷔페미니즘이라고 까는거지 ㅋㅋ 서로힘든거 이해하고 남녀간 차이를 받아들이면 누가뭐라하냐? 차별차별거리니까 무뇌 소리 듣는거지 ㅋㅋㅋㅋ
@@bca6230 쿵~ 쾅~ 어휴 집무너지겠네 튼튼한데 살어~ ㅋㅋ
@@ekscjstjd 애 키우는 사람한테 애 키울돈 없으면 맞벌이 하라면서 애 키우는 전업주부 취집 취급하는 극단적인 남자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 그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애기가 알아서 밥먹고 기저귀 가는 줄 아는지 갓난애 키우는 여자들 남자한테 빌붙어서 기생하는주제에 돈돈 거리고 나가서 일 안하는 된다면 취급하더라고요. 자기가 능력없어서 아이랑 와이프 고생시키는건 모르고 ㅎㅎ
@@이라라-c7m 맞는 말이지만, 그리고 앞의 말같이 하면 안되는 것도 당연하지만, 마지막 두 줄은 너무 슬프다
좋은 면만 선사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가난한 사랑은 자리를 잡지 못해
@@이라라-c7m 이러니까 페미니스트라고 욕먹지 ㅋㅋ
딱 지금 제모습ㅠㅠ
목늘어난티셔츠에 냉장고바지....
옷에 아기 까까묻어있는건 덤....
쿨럭했네요ㅋㅋㅋ
ㅋㅋ 어린 20대여자 애들두명이 대화하는걸 우연히 들었는데
일하기 싫다 결혼해서 애낳고 애보는게 쉬울거같다 이러는데 ㅋㅋ 콧방귀 뀌었네요 ㅋㅋㅋㅋㅋ 어휴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다썰남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욤 :) ㅋㅋㅋ 너무 말씀을 잼있게 잘 하시네요 ~
뭔가 슬프네요.. 한 생명을 갖기위해서 포기해야 하는것들이 무조건적으로 따른다는게 ... ㅠㅠ
5분간말하신 육아 5년은 50년같이 길어요~~~~그죠?ㅜㅜ지나고보면 그립고행복한시간입니다
군대 다시 갔다오는 것만큼
육아를 다시하는 건.. ㄷㄷㄷ
신생아땐 새벽에 3~4시간이라도 연속으로 자봤으면ㅠ
저는 30후반 미혼 자영업자입니다. 퇴근하고 집에가면 보통 밤10~11시입니다.. 다행히 수입은 괜찮아서 아이키우는데 돈걱정은 많이 안해도 되지만..밤 늦게 퇴근하고 집에가서 육아하고 살림 같이 할 생각하니 벌써 부터 겁이나네요..구독 했습니다..제가 과연 결혼을 할수 있을지 저도 모르겠네요
이분은 굉장히 생각이 깊으시고 철학적인 분인것같네요.단지 운에 흐름이 안좋으신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이 키우는건 15~25살까지 힘들어요 ㅋㅋㅋ
@Eric Cartman 사람마다 키우는게 다르니까요 ㅋㅋ 제가말한건 정신에 기까워요
유아기때 밥주고 잠재우는거말고요 ㅋㅋ
@Eric Cartman 잘하셨네요
저는 공부를 말하는건 아니었어요 ㅋㅋ
잘못된 생각과 행동과 일이 생기고 그런거 말하는거였어요
서로불행할거같음 결혼안하는것도 답일듯요
돌아오는답은
7:50 너만힘들어?답이돌아오죠ㅠㅠ
진짜 공감가요
ㅠ.ㅠ 서로가 힘든상황이어서 좀 씁씁하지만 어쩔 수 없는거 같기도 하네요
얘기듣다보면 본격효도장려프로같아요...
아 ㅎㅎ 한참생각해봣는데 무슨말씀인지 알겠네요 ㅎㅎㅎ
마음 먹기에 따라 다릅니다 아이를 보물 이라고 생각해 봐요 꿈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를 갇기전에 마음가짐 난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잘키워 나보다 더 낳은 사람으로 만들지 연구 하고 생각하고 아이의 눈에 내 모습을 투영해 보세요 아이는 짐이 될 수도 있고 희망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목표도 중요 합니다. 당신 가족의 목표는 뭔가요 가족 구성 중 아이의 의미는 뭔가요 키우는 건가요 ???
채널 엄청 곧 잘되실것같아요! 잘보고가용
엄마 아빠 첫부를때 감격이 오셧군요.
혹시 둘째도 생각하시나요?
둘째요?? 4살딱 쎗팅되서 태어난다면요~
@@다썰남TV ㅋㅋㅋㅋ애기때 힘들었지만 나만 바라보며 행복도 있었는데요.사춘기부터 학원비압박에 친구껌딱지되면 애기때가 좋을수도.ㅋㅋ그래도 좋아요.근데 일일이 따지면 그냥 혼자 살아야죠.
지금 와이프분과 사이 좋으시죠? ㅋㅋ(이정도 이해력이면 훌륭한 남편)
헛 항상 과찬을 해주시니~ 몸둘빠를 ㅎㅎㅎ
형님 진짜 말을 맛있게 잘터시네요 ㅋㅋㅋㅋ무거운 주제인데도 재밌습니다
재밋게 봐주셧다니 감사드려요 ^^ 자주 들러주세용~
제목 신선하네요
현실감있는내용 ㅎㅎ 추천입니다
맞아요. 그래도 그 힘든시기 지나고 애들 어느정도 크면 또 그때가 그리워요. 둘째는 크는게 아쉬워요
잘 보고갑니다 ㅎㅎ 오늘도 재밌네요!!
재밋으셧다니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제얘기하시는줄ㅋ
아직도 기억나요~
한창 이쁠 20대에 진짜 목늘어진 후줄근한 티셔츠입고, 포대기에 애는 들쳐업고...
내가 원했던삶은 이게 아니었는데...한없이 슬프고,우울하고..
내스스로가 너무 애잔해서 더 비참했던 그때의 기억.
다시는 절대 돌아가고싶지않아요~
일찍하셨네요 그래도 좀 지나니 많이 좋아지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때 고생하신거 앞날만큼은 배로 행복하시길바랍니다^^
구독박습니다
많은공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
아이가 넷입니다^^ㅎㅎ
신랑이랑 둘이 십년연애 하면서 결혼준비 (집마련하고 대출다값고)하고나니 30대 아기낳았는데도 힘든건 마찬가지ㅠ
그러나 20대를 꿈을 펼치지도 즐기지도 못한채 경제적 기반없이 시작한 주변지인들은 많이 우울해하더라고요
그래도 분명한건 아이들은 커서 유치원 학교도 가고 자기들끼리 어울려 크는 모습에 뿌듯 흐뭇하고 대화도 가능해집니다 그때쯤이면 경제적인 상황도 다들 초반보다 많이 좋아져서 자기하고싶은 공부나 일 취미생활도 하고 여행다니면서 다들 잘살더라구요~~
애들 금방 큽니다 모두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재밌게보고있어요~ 다썰남 화이팅!!!
저는 애둘 5살3살부터 주말부부로 혼자 키웠어요.지금은 10살8살 되서 조금 살만하네요..
공감100%
베리 서윗한 아저씨네
물싸대기현웃터졌습니다 ㅋㅋㅋㅋ
행님 오늘은 날씨가 꾸리꾸리합니다
그래서 좋네요~ 배달인의삶
영상 잘봤습니다~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그럼 형님은 결혼하는걸 추천하시나요?
저라면 글쎄요ㅎ
그래도 결혼 해 보시는게 나을걸요 ㅎㅎ 물론 결혼 초엔 육아다,돈문제다 하며 힘들겠지만 아이들 크는거 보며 행복감 느끼며 살게 되요♥모두들 행복 하시길 기도합니다^^우리 아들 이제 슬슬 장가 갈 나이 인데 제가 시어머님께 당했던 설움 우리 며늘님께 그대로 복수?해 줄 작정 입니다(뭐 대충 해석 잘 하시길ㅎㅎ..별 뜻 아니고요..냉장고 청소 자주 해 주려고😊😊)
오해 없으시길요!저는 제 시어머님과 현재 사이 아주 좋습니다^^
@@김지은-l8p1c 재치있으시네요 😁
여자를 임신시키는 순간, 그때부터는 인생을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영상 내용대로 원금을 갚을 수 없는 이자 납입이 정말 죽을 때까지 이어집니다. 그래도 결혼을 해보는 게 낫다? 나머지 50~60년의 인생을 이자 벌다가 뒤질지 모르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데 해보는 게 낫다? 짧은 신혼생활만 즐기고 이혼하는 거라면 해볼만 하지만 출산은 내 나머지 인생을 전부 저당 잡히는 일임을 잊지마시길. 딱 한 번뿐인 인생인데 왜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쌀 포대 나르면서 보내려고 합니까. 이 분이야 본인의 처절한 실수로 어쩔 수 없이 저렇게 살 수밖에 없게 되었지만 아직 저지르지 않은 분들은 그 한 번의 사정에 인생을 걸지 마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의상 골프선수같네요 ㅎ
아 그런가요 ㅎㅎㅎ
현실적이고멋있어요
고퀄리티 의견 항상 잘 보고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선댓글 후감상
감사합니다~
마인드 칭찬합니다 ^^
ㄱ글 에서 토카인 왜 이제야 알았을가요 너무 좋네요
말씀하시는게 유튜브도 유튜브지만 스푼에서 라디오처럼하셔도 너무너무 인기좋으실것같아요ㅎ
스푼이요?그건처음들어봣어요
눈물나요ㅜㅠ어흐흐흑
저런남자도 이혼함 ㄷㄷ😱
저에겐 앞으로 다가올 가까운 미래네요.
각오는 하고있는데 잠못자는게 최고로 힘들것 같아요.
그래서 입덧이 사라지면 다시 운동도 시작하려해요. 체력다지고 근육키우게... 언렁 입덧이 사라졌음 좋겠어요. 일어나는순간부터 잠들기전까지 계속 속 메스껍고 울렁되고.. 후각은 왜이리 예민해진건지... 그렇게 좋아하던 커피향도 역해졌어요ㅜ
차는 20분이상타면 구토봉지 준비해야하고.....
아직 티나게 배나온건 아니라 말안하면 임산부인것도 사람들이 모를텐데 사실 이때가 입덧피크라죠ㅠㅜ
여자는 진짜 임신하는 순간부터 약자가되요.
그래서 여자들이 이것저것 더따지는거죠. 물론 인스타트렌드 과소비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세탁기 가스레인지 기저기 없던ᆢ 시절에도 다했던거ᆢ 너무 쉽게편하게 즐기고 살다 결혼하는 시대라 힘들게 느껴지는거죠
아 정말 리얼하다
광고타이밍 기가멕히네여 ㅋㅋ
뭐야 이땐 굉장히 서윗하네? 최근 영상보면 흑화했던데 어쩌다가 변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