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겪었던 사람으로써 마음의 운동인 명상보다는 빡세게 땀흘리면서 달리고 운동을 하는게 생각 비우는데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몸이 힘드니까 잡생각도 잘 안들게 되고 ..! 그리고 기도 있잖아요... 저는 아예 교회가서 아버지! 아버지! 하면서 발악하면서 소리질렀어요 왜냐면 생각이 너무 많으니까 어디부터 기도해야될지 모르겠더라고요 ㅜㅜ 한번에 이겨내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이 힘듬에서 가져갈것은 가져가고 불필요한것은 조금씩 비워내보자 하면서 이겨내보아요 ... ㅠㅠ 할 수 있어요 왜냐면 우울하게 살라고 태어난 당신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당신은 빛의 자녀이기 때문에 분명 빛을 발하고 살게 될거에요 화이팅!
우울증은... 일단 움직이고 생각하기. 생각 멈추기가 도움 되는 듯 하다. 차라리 찬양을 듣든 좋은 말씀을 듣든... 그러나 우울증의 가장 큰 포인트는. '주인 바꾸기'다. 나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고백하고, 그렇게 살아가야만 우울증이 떠나간다. 그래야 그 자리 자리마다 기쁨이 임한다!
인영언니 용기내서 소신있게 언니이야기해주셔서고마워요 저도 매일매일 일하는직장인으로써 저 마음 정말 100프로를넘어 1000프로 이해되고 공감하거든요. 약물이 그냥 비타민씨처럼 강도를 단 1퍼센트라도 줄여준다생각하고 안먹는건보다는 심리적위안도 올수있고 저도 약 오래먹었지만 약먹어도 스트레스 극으로 느낄때많고 불면증도 심하거든요. 정신과 큰기대는하지않아요.그냥 선생님말대로 조절개념으로 생각하고있고요. 이 한국사회를살아가면서 스트레스없는 사각지대는 없는거같아요. 건강한 마인드 정상인도없고요. 인간자체가 원래 불완전한데. 그래도 언니는 그걸인지하고 깨치고 항상 마인드컨트롤하려고 애쓰시고있잖아요 저도그렇구요. 쉽지는않지만 산다는거자체가 도를 딱는거같아요. 자신을 가장먼저 아껴주고 소중히생각하도록 언제나 1순위를 그곳에 두시고 저도그러려합니다.인영언니 얼굴이쁘지 키크지 몸매좋지 심성 여리지 원래 착한사람들이 우울증걸리는거에요.이세상 정상인이 누가있어요?? 이세상에 성자 예수 부처 마리아 인간이어딨습니까. 그래서 그성인들이 존경을받는거죠 인영언니 한번뿐인인생 자신을 편하게해주세요. 저도 잘안되지만 노력하고있어요 우리 한번뿐인 인생 소중히살다가요 화이팅^^♡♡
우울증은 어떤 이유로 왔든지 실패감에서 자존감 하락으로 오는것 같아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하용조 목사님의 설교를 꾸준히 들으면서 회복 됐습니다 우울증은 빨리 치료 되는것이 아니고 회복중에도 갑자기 우울증이 와서 다 포기 하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들기도 합니다 그럴수록 계속 소망 멧세지가 담긴 설교 말씀을 꾸준히 들으면서 천천히 좋아 졌습니다 우울증도 영적인 것이여서 계속적인 실패경험으로 낙담했을때 틈을타서 마귀가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그래 넌 실패자야 넌 그런 쓸모없는 존재야 너의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야" 이런 생각을 넣어 준것 같습니다. 우울증이 뿌리채 뽑히기까지는 2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우울증이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할수없고 움직일수 조차 없을때 찬송,말씀을 계속 들으세요 하나님만 의지하세요 마귀에 장난질에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abigailkim8147 어머나 제가 2년전에 이런글을 올렸군요 님의 질문도 못 봤습니다 저는 지금도 우울증이란 건 없어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성경읽기와 기도를 떠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매일 평안과 기쁨을 주세요 힘든 환경이 닥쳐와도 기도로 이겨내고 찬송하며 삽니다 주위에 우울증 걸린분이 있다고 하면 소개받고 싶어요 제가 이겨낸 간증을 하면서 같이 힘을 내면서 도와 드리고 싶어요 한마디로 우울증은 자기우상의 틈으로 들어온 마귀의 장난질 입니다 계속 적으로 자기를 위한 욕심을 회개기도 하면서 밝은 찬송 부르시면 반드시 마귀는 떠나게 돼 있습니다
@@abigailkim8147 강물같이 흐르는기쁨 성령강림함이라, 내 진정 사모하는,목마른 내영혼, 주의피로 이룬샘물,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주로 빠른 찬송을 부르구요 주님.주의,주께로 이런 가사에는 예수! 예수님! 이렇게 가사를 바꿔 불렀어요 예수님 이름만 불러도 능력이 마귀가 쫒겨나가는걸 경험 했어요
어릴때 엄마가 늘 짜증내고 죽어라죽어라소리를 늘 듣고 자랏다 그래서 사춘기부터 죽음을 생각햇다 지금 우울증약 불면증약 추가로 먹고잇는데 법륜스님 목사님 신부님 긍정적인 강의 들으며좋아짐 약을 끊으려면 어지럽다 저거 내가 다 겪은일이다 지금은 직장도다니고 종교 강의 듣고 도움 받앗다 약 끊고싶은데 하루이틀 안먹으면 급 우울이오고 눈물나고 어지럽다ㅠ 불면증도 동시 ㆍ 평생먹어야하나 막막하기도 하다 암튼 약을먹으면 우울이 완화되고 잠도 잘수있다 직장도 즐겁게 다닌다. 약없이는 살수가 없다 5ㆍ6년 된것같다. 심리는 안정되고 이해도하는데 약이없으면 안된다 항우울제 불면증약 끊고싶은데 안먹으면 도루묵이니 ㆍ
저기...4주전에 댓글 올리신 분인가요..조심스럽게 말을 건넵니다..전 사람마음을 읽는게 아니고 보이는 사람입니다.소위 치유의 은사라고 하지요..저...많이 힘들죠.얼마나 힘드십니까??...많이 고통스러우시지요..내가 살아서 무얼하나라는 생각이 드시죠..마음이 찢어지게 고통스럽고 앞이 캄캄하죠..얼마나 오래 지옥에서 살았습니까?그 감옥같은데서....나를 옭아매는 체포된 기분이였을텐데... 많이 아프셨을텐데..왜 힘들게 버티고 있어요?주저앉아도 돼는데..힘들면 주저않는게 정상인데...힘든데 힘주고 서있으면 그거 이상한 건데..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사람들은 나를 이상한사람으로 볼까?사람들이 나를 좋지 않은 사람으로 보고 아픈사람으로 보면 어쩌나..내가 저사람과 친해질순있을까?내가 저사람하고 웃을수있을까?내가 저 사람이랑 함께하고 화해할수있을까?...지금 당신맘속에서 살아있는 생각들 감정들이죠..힘들면 웃을필요없어요.울어요 미친듯이 울어요..할말은 이상하게 봐도 괜찮으니까 할말 다해요.그래야 살죠..그래야 앞이 보이고 다음 할게 생기죠..왜 그렇게 다 참아주면서 살아요 억울하지 않아요?내인생 내가 지옥속에 나를 던져버리면 누가 날 구해주러올것같나요?아무도 그지옥속에서 꺼내줄사람이 없어요 왜인지 알죠?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평생 불구덩이 속해서..살아야하고 더 깊은 지옥속에 빠질텐데..괜찮아요?
심리상담해주는곳도 찾아보면 있어요 보통 평일에 하는데 직장인분들은 평일에가기힘들잖아요 그래서 주말도 하는데도있고 선생님도 잘찾아봐야되는게 상담하는거니까 이선생님 너무 무성의없이 상담해준다 하는느낌이들면 바로 다른곳 찾아도된다고하더라구요 저도 한번도 안가봤지만 잘찾아보시고 가시길바랄게요
어디교회 다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굴 믿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정신병원은 완전 미친사람들이 세상과 분리되어 사는 곳입니다.정신병원은 약만줘요.정신병원은 증상만 치료해서 마음속에 문제는 치유할수없어요..증상만 호전돼게 하고 마음에 문제는 심각해져서 약을 끊고 상처치유를 하지 않게돼면 상태는 심각해집니다....이게 사실입니다.
양의 한의 둘다 마스터한 의사가 준 정보에 의하면 심폐기능이 좋아야 세로토닌과 도파민호르몬이 안정화된다고 합니다 운동과 몸을 움직이는 것을 어떻게든 먼저하고 누구던지와 소통할려면 종교생활이 도움되기도 하죠 종교에 너무 빠지지 말고요 춤도 좋아요 하느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요
나랑 똑같네 도화지로 창문 막는것만 빼곤 나도 잠들면 깨어나기가 괴롭다 영원히 잠들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한다 슬픈 현실 그래도 환청은 없다 결국 죽을때까지 펑생 약 먹으라는 얘기지 알고 있다 정신병은 정말 힘든 병이다 힘든 정도가 아니라 절대절망이다 자살이 결국 답이다 안그러면 평생 고통속에서 사람 취급도 못받으며 좀비로 살다 뒤지는 거지 정말 분노가 치밀어오르지 그래도 뭐 어쩌겠나 세상은 꿈쩍도 안하는데 본인만 손해지 종교? 아무 도움 안된다 도움 될것 같으면 벌써 치료됐게? 왜 넌 약 먹고 있냐 답은 이미 나왔다 그러니까 정신병은 아예 걸리지 말아야할 저주받은 병이다 요즘은 너도 나도 개나소나 정신병 환자들 투성이지 내 동지들이 늘어서 외롭진 않군 아니 외롭다 씨발 자본주의가 병폐 이다 깨알같이 인간들이 쪼개져서 1인가구가 넘쳐나고 인심은 흉흉하고 각박해지고 서로가 서로를 죽일듯이 덤비고 정은 사라졌다 다들 정신이 나갔다 정신줄을 놓은것같다 본정신으로 사는 인간이 없다 이게 다 돌고 도는거다 알아? 누구한테 상처를 주면 그게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고 계속 피해자가 속출하는거다 그러니 상처를 주면 안되는거다 본인한테 언젠간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기 마련이니까 분명히 내 말 믿어도 좋다 뿌린대로 거두는거다 자업자득 인과응보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파멸시키고 학대하고 절대 용서 못받는다 천벌저주받는다 알겄냐 피해자는 그 때문에 정신병에 걸려 평생을 불행하게 살다 죽고 그 가족들까지 고생하고 피해를 입고 그걸 누가 어떻게 보상할건데? 종교적 치료? 소용없다 신은 없다 신이 있다면 이렇게 인간들이 고통에 신음하는데 모른척 할수 있나 교회 반성해야한다 한국 교회는 이미 수명이 끝났다 낮은 곳으로 더 낮은 곳으로 임해야되는데 문턱이 높아졌다 희망이 없다 가난하고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 하는게 뭔가 그저 예수 천국 불신 지옥만 외치지 그들의 목표는 구원이 아니라 권력이고 돈이다 아무 도움도 안되는 것들 싸이보그지만괜찮아 대사를 인용하면 희망을 버려 그리고 힘내 그게 끝
너무솔직하게얘기하는게 얘기하고계시니그것조차도다행이예요
온종일 영화봤다는 그말이 참...마음아프게 하네요..저또한 우울증은 아니지만..현실이 우울하고 싫어서 그냥 영화만봤던 날들이 많았네요..
인영씨 솔직한 고백 너무나 공감가고 감사해요 ... 저도 오랫동안 앓고 있어요 ... 같이 힘내요 ^^
우울증 겪었던 사람으로써 마음의 운동인 명상보다는 빡세게 땀흘리면서 달리고 운동을 하는게 생각 비우는데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몸이 힘드니까 잡생각도 잘 안들게 되고 ..! 그리고 기도 있잖아요... 저는 아예 교회가서 아버지! 아버지! 하면서 발악하면서 소리질렀어요 왜냐면 생각이 너무 많으니까 어디부터 기도해야될지 모르겠더라고요 ㅜㅜ 한번에 이겨내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이 힘듬에서 가져갈것은 가져가고 불필요한것은 조금씩 비워내보자 하면서 이겨내보아요 ... ㅠㅠ 할 수 있어요 왜냐면 우울하게 살라고 태어난 당신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당신은 빛의 자녀이기 때문에 분명 빛을 발하고 살게 될거에요 화이팅!
그게요.음...제 생각인데요.자기 자신이 컨트롤이 되시면 누가 우울증이라고 하겠어요. 일 못할껄요.
인영씨와똑같은증상이네요.
저만그런줄알았는데많은사람들이우울증으로고생하는군요.잘이겨내서최후승리자가됍시다!
홧팅!
승리자가 될 필요없어요...그냥 하고싶은거하세요
우울증은... 일단 움직이고 생각하기. 생각 멈추기가 도움 되는 듯 하다. 차라리 찬양을 듣든 좋은 말씀을 듣든...
그러나 우울증의 가장 큰 포인트는.
'주인 바꾸기'다. 나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고백하고, 그렇게 살아가야만 우울증이 떠나간다.
그래야 그 자리 자리마다 기쁨이 임한다!
솔직히얘기하기쉽지않은데...대단해보여요
눈뜨기싫은거 저랑똑같네요
인영언니 용기내서 소신있게 언니이야기해주셔서고마워요 저도 매일매일 일하는직장인으로써 저 마음 정말 100프로를넘어 1000프로 이해되고 공감하거든요.
약물이 그냥 비타민씨처럼 강도를 단 1퍼센트라도 줄여준다생각하고 안먹는건보다는 심리적위안도 올수있고 저도 약 오래먹었지만 약먹어도 스트레스 극으로 느낄때많고 불면증도 심하거든요.
정신과 큰기대는하지않아요.그냥 선생님말대로 조절개념으로 생각하고있고요.
이 한국사회를살아가면서 스트레스없는 사각지대는 없는거같아요.
건강한 마인드 정상인도없고요. 인간자체가 원래 불완전한데. 그래도 언니는 그걸인지하고
깨치고 항상 마인드컨트롤하려고 애쓰시고있잖아요 저도그렇구요.
쉽지는않지만 산다는거자체가 도를 딱는거같아요.
자신을 가장먼저 아껴주고 소중히생각하도록 언제나 1순위를 그곳에 두시고 저도그러려합니다.인영언니 얼굴이쁘지 키크지 몸매좋지 심성 여리지
원래 착한사람들이 우울증걸리는거에요.이세상 정상인이 누가있어요??
이세상에 성자 예수 부처 마리아 인간이어딨습니까. 그래서 그성인들이 존경을받는거죠
인영언니 한번뿐인인생 자신을 편하게해주세요.
저도 잘안되지만 노력하고있어요
우리 한번뿐인 인생 소중히살다가요
화이팅^^♡♡
친한사람 한테 털어놓지마세요 도움 안됨
우울증은 어떤 이유로 왔든지 실패감에서 자존감 하락으로 오는것 같아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하용조 목사님의 설교를 꾸준히 들으면서 회복 됐습니다 우울증은 빨리 치료 되는것이 아니고 회복중에도 갑자기 우울증이 와서 다 포기 하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들기도 합니다 그럴수록 계속 소망 멧세지가 담긴 설교 말씀을 꾸준히 들으면서 천천히 좋아 졌습니다 우울증도 영적인 것이여서 계속적인 실패경험으로 낙담했을때 틈을타서 마귀가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그래 넌 실패자야 넌 그런 쓸모없는 존재야 너의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야" 이런 생각을 넣어 준것 같습니다. 우울증이 뿌리채 뽑히기까지는 2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우울증이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할수없고 움직일수 조차 없을때 찬송,말씀을 계속 들으세요 하나님만 의지하세요 마귀에 장난질에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
@@abigailkim8147 어머나 제가 2년전에 이런글을 올렸군요 님의 질문도 못 봤습니다 저는 지금도 우울증이란 건 없어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성경읽기와 기도를 떠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매일 평안과 기쁨을 주세요 힘든 환경이 닥쳐와도 기도로 이겨내고 찬송하며 삽니다
주위에 우울증 걸린분이 있다고 하면 소개받고 싶어요 제가 이겨낸 간증을 하면서 같이 힘을 내면서 도와 드리고 싶어요 한마디로 우울증은 자기우상의 틈으로 들어온 마귀의 장난질 입니다 계속 적으로 자기를 위한 욕심을 회개기도 하면서 밝은 찬송 부르시면 반드시 마귀는 떠나게 돼 있습니다
@@guseks2000 어떤 찬송을 주로 부르셨나요?
@@abigailkim8147 강물같이 흐르는기쁨 성령강림함이라, 내 진정 사모하는,목마른 내영혼, 주의피로 이룬샘물,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주로 빠른 찬송을 부르구요
주님.주의,주께로 이런 가사에는 예수! 예수님! 이렇게 가사를 바꿔 불렀어요 예수님 이름만 불러도 능력이 마귀가 쫒겨나가는걸 경험 했어요
지금 나의 상태가 건강한 신앙과 생활이 아니라는 표시잖아요
이럴때는 내마음이 어둠가운데 있기때문에 예수님의 생명이 아니면 안돼요 인영님 우울증 너무힘드시겠지만 그걸로인해 더하나님찾게되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20년가까이우울증을앓았는데요,종교적윤리때문에더심해진적도있었읍니다,신학을공부하면서엄청힘들었어요,정말눈뜨고성경말씀읽는것도힘들어서유튜브로듣는방법을생각해냈구요,지금도아침에눈뜨면말씀부터듣고기도하고하루를시작합니다,지금은약도완전히끊고하루하루를감사하며살고있읍니다
사춘기시절부터 우울증이 시작되었는데
저도 햇빛 들어오는게 싫어서 암막커텐쳐놓고 그래서 공감이 되요.
저는 병원치료 받은적없고
하나님 만나서 회복되었다가
다시 힘든 일들이 생기니
우울한 마음이 올라와요
저도 생각해보니 오르락 내리락 했던것같아요
얼마전 처음으로 정신과에서 우울증약 처방받아서 4일동안 먹었어요.
약먹으니 빈도와 강도가 줄어든다는말 저도 공감해요.
그리고 진리를 구하는 기도를 해라 너무 공감가요!
약먹어도 그게 완치는 아니거든요.
요즘 내안에서 기뻐하라 라는 말씀이 들려요.
기뻐하라!
그리고 감당치못할 시험은 안주신다는 말씀도! 들려요.
들린다는게 환청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마음이요...
크리스천이라고 정신과 가는거 잘못된거 아니니 약도 드시고 대신에! 절대진리 하나님말씀 붙드는 중심은 잃지말구요.
힘내세요
어릴때 엄마가 늘 짜증내고 죽어라죽어라소리를 늘 듣고 자랏다 그래서 사춘기부터 죽음을 생각햇다 지금 우울증약 불면증약 추가로 먹고잇는데 법륜스님 목사님 신부님 긍정적인 강의 들으며좋아짐 약을 끊으려면 어지럽다 저거 내가 다 겪은일이다 지금은 직장도다니고 종교 강의 듣고 도움 받앗다 약 끊고싶은데 하루이틀 안먹으면 급 우울이오고 눈물나고 어지럽다ㅠ 불면증도 동시 ㆍ 평생먹어야하나 막막하기도 하다 암튼 약을먹으면 우울이 완화되고 잠도 잘수있다 직장도 즐겁게 다닌다. 약없이는 살수가 없다 5ㆍ6년 된것같다. 심리는 안정되고 이해도하는데 약이없으면 안된다 항우울제 불면증약 끊고싶은데 안먹으면 도루묵이니 ㆍ
저기...4주전에 댓글 올리신 분인가요..조심스럽게 말을 건넵니다..전 사람마음을 읽는게 아니고 보이는 사람입니다.소위 치유의 은사라고 하지요..저...많이 힘들죠.얼마나 힘드십니까??...많이 고통스러우시지요..내가 살아서 무얼하나라는 생각이 드시죠..마음이 찢어지게 고통스럽고 앞이 캄캄하죠..얼마나 오래 지옥에서 살았습니까?그 감옥같은데서....나를 옭아매는 체포된 기분이였을텐데... 많이 아프셨을텐데..왜 힘들게 버티고 있어요?주저앉아도 돼는데..힘들면 주저않는게 정상인데...힘든데 힘주고 서있으면 그거 이상한 건데..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사람들은 나를 이상한사람으로 볼까?사람들이 나를 좋지 않은 사람으로 보고 아픈사람으로 보면 어쩌나..내가 저사람과 친해질순있을까?내가 저사람하고 웃을수있을까?내가 저 사람이랑 함께하고 화해할수있을까?...지금 당신맘속에서 살아있는 생각들 감정들이죠..힘들면 웃을필요없어요.울어요 미친듯이 울어요..할말은 이상하게 봐도 괜찮으니까 할말 다해요.그래야 살죠..그래야 앞이 보이고 다음 할게 생기죠..왜 그렇게 다 참아주면서 살아요 억울하지 않아요?내인생 내가 지옥속에 나를 던져버리면 누가 날 구해주러올것같나요?아무도 그지옥속에서 꺼내줄사람이 없어요 왜인지 알죠?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평생 불구덩이 속해서..살아야하고 더 깊은 지옥속에 빠질텐데..괜찮아요?
눈을 뜨고 싶지 않다는거 너무 공감 갑니다. 잠에서 깨어나는게 이유없이 고통스럽고 싫더라구요
주여당신 뚯대로 하소서
행복할 지어다
치유될 지어다
아멘
약물(의사)+상담(전문센터) 이게 맞는거같은데 의사들은 이야기를 안해줍니다.
약이 모든 걸 해결해주진 않는거같아요
저도 예전에 우울증이 심했었어요.
그렇군요ㅡ찬양!!
여러가지 말씀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빠서 우울증 걸릴시간도없다!!!😡😡😡
눈 뜨기 싫어지는게 우울증 증상이였나 내가 우울증일 수 도 있겠구나 싶네요.
약물 의존은 별로 좋지 않은거 같네요 저도 약물처방을 7년만에 처음 받아봤는데 성기능도 저하되고 오히려 자신감이 떨어 지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최고의 처방은 운동이 아닐까 싶네요
황인영 멋지네
헐..나랑완전똑같네ㅜㅜ너무힘들다..
나랑 똑같다 생각하는게
뎃글을안보는게 답이다
무기력은 자살보다 더 심각한 상태다. 자살시도는 회복기에 하는거다. 우울증이 피크에 이르면 자살도 귀찮다. 자살도 나름 적극적인 의지다.
의사가 항우울제 주는것어엔 해줄건
없다. 가족이나 옆에서 그병을 충분히 이해하고 도와줘야...
혼자 치료는 넘 어렵다.
난 오년째 조금씩 나아지는중..
나랑 너무 똑같은 증상인데 외모가 많이 다르네요ㅋㅋㅋ아름다우십니다~
이혜진 ㅋㅋㅋㅋㅋㅋ
아래에 있는 글을 지우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우울증은 병입니다 교회가지말고 병원을가거나 심리상담을 받으세요
병원에서 상담해주나요?;;;;;;;;;;;;;;상담은 전문 상담기관에서 해야하느거같은데 의사들은 그런 얘기없이 약만 이야기하더라구요;;;;;;;;;;;;;;;;;;;
병원도 가고 교회도 가면 좋은거죠. 기독교인인 우울증 환자한테는뇨, 병원은 약을 받고, 교회에서는 안정은 조금씩 찾고요,.(우울증 환자로서 하는 말입니다.
심리상담해주는곳도 찾아보면 있어요 보통 평일에 하는데 직장인분들은 평일에가기힘들잖아요 그래서 주말도 하는데도있고 선생님도 잘찾아봐야되는게 상담하는거니까 이선생님 너무 무성의없이 상담해준다 하는느낌이들면 바로 다른곳 찾아도된다고하더라구요 저도 한번도 안가봤지만 잘찾아보시고 가시길바랄게요
우울증은 나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못나가는 병
우울증이 심할 때는 그런 기도도 안나와요 .
그래서 약무야 됩니까 참아야 됩니까
환청이 들릴정도면 좀 심한정도
누구한테 혼나셨나본데요 이름을 막 소리지르는거 보면은 그것은 소리지른 사람 탓일 가능성이 큰데
우울증엔 운동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다들 운동 합시다.
화장실 갈 힘도없는데. 무슨운동? 무기력을 모르나
슬프지만 이분 말이 맞음... "다리 부러진데에는 운동이 최고야!" 이러는거랑 비슷해요 사실... 그러니까 우울증 좀 가라앉으면 운동 하세요ㅠㅠ 예방 차원으로
마음만이라도 고치려는자세가 있다면 희망은 있는것같아요.
황인영님!? 어느정신병원 다니세요?? 정말 힘들어요. 황인영님!? 어디 교회 다니세요?
심병도
저도 너무 힘들어요 ㅠ ㅡ ㅠ
어디교회 다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굴 믿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정신병원은 완전 미친사람들이 세상과 분리되어 사는 곳입니다.정신병원은 약만줘요.정신병원은 증상만 치료해서 마음속에 문제는 치유할수없어요..증상만 호전돼게 하고 마음에 문제는 심각해져서 약을 끊고 상처치유를 하지 않게돼면 상태는 심각해집니다....이게 사실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무슨
명상 인가요 ? 이것도 다
Wcc 에서 나온거 아닌가요
명상은종교적인문제와상관이없습니다 마음을비우고 내맘을들여다보고 긍정적인마음 을생각하고감사하기등등명상의방법은여러가지입니다 그냥 마음공부라생각함 쉬워요
의사도 자기가 걸려보기전엔 모르는 병 !
ㅇ
세르토닌 문젠라는데...
ㄱㆍ것도 참 애매한 논리..
과학이 아는건 태평양 에 떠잇는 낙엽한장..뿐..
양의 한의 둘다 마스터한 의사가 준 정보에 의하면
심폐기능이 좋아야 세로토닌과 도파민호르몬이 안정화된다고 합니다
운동과 몸을 움직이는 것을 어떻게든 먼저하고
누구던지와 소통할려면
종교생활이 도움되기도 하죠 종교에 너무 빠지지 말고요 춤도 좋아요
하느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요
나랑 똑같네 도화지로 창문 막는것만 빼곤 나도 잠들면 깨어나기가 괴롭다 영원히 잠들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한다 슬픈 현실 그래도 환청은 없다 결국 죽을때까지 펑생 약 먹으라는 얘기지 알고 있다 정신병은 정말 힘든 병이다 힘든 정도가 아니라 절대절망이다 자살이 결국 답이다 안그러면 평생 고통속에서 사람 취급도 못받으며 좀비로 살다 뒤지는 거지 정말 분노가 치밀어오르지 그래도 뭐 어쩌겠나 세상은 꿈쩍도 안하는데 본인만 손해지 종교? 아무 도움 안된다 도움 될것 같으면 벌써 치료됐게? 왜 넌 약 먹고 있냐 답은 이미 나왔다 그러니까 정신병은 아예 걸리지 말아야할 저주받은 병이다 요즘은 너도 나도 개나소나 정신병 환자들 투성이지 내 동지들이 늘어서 외롭진 않군 아니 외롭다 씨발 자본주의가 병폐 이다 깨알같이 인간들이 쪼개져서 1인가구가 넘쳐나고 인심은 흉흉하고 각박해지고 서로가 서로를 죽일듯이 덤비고 정은 사라졌다 다들 정신이 나갔다 정신줄을 놓은것같다 본정신으로 사는 인간이 없다 이게 다 돌고 도는거다 알아? 누구한테 상처를 주면 그게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고 계속 피해자가 속출하는거다 그러니 상처를 주면 안되는거다 본인한테 언젠간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기 마련이니까 분명히 내 말 믿어도 좋다 뿌린대로 거두는거다 자업자득 인과응보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파멸시키고 학대하고 절대 용서 못받는다 천벌저주받는다 알겄냐 피해자는 그 때문에 정신병에 걸려 평생을 불행하게 살다 죽고 그 가족들까지 고생하고 피해를 입고 그걸 누가 어떻게 보상할건데? 종교적 치료? 소용없다 신은 없다 신이 있다면 이렇게 인간들이 고통에 신음하는데 모른척 할수 있나 교회 반성해야한다 한국 교회는 이미 수명이 끝났다 낮은 곳으로 더 낮은 곳으로 임해야되는데 문턱이 높아졌다 희망이 없다 가난하고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 하는게 뭔가 그저 예수 천국 불신 지옥만 외치지 그들의 목표는 구원이 아니라 권력이고 돈이다 아무 도움도 안되는 것들 싸이보그지만괜찮아 대사를 인용하면 희망을 버려 그리고 힘내 그게 끝
왜 의사들은 약만권하고 무슨 내분비 계통이라고 물리적으로만 생각할까요? 완치를 한적이 없는 계통의 병인가요 이병은
? 수드래곤이다!ㅋㅋ 김수용아저씨!
김수용 아저씨가 누구신지
혼자사셔서 그런거같아요
근데 약물치료 필요없는듯..이런 건 본인 생각과 감정을 나와 별개의 것으로 보시고 다양한 취미나 활동 등을 해보는게 도움이 될듯..특히 운동 많이하고 사람들 많이 만나구
염병
필요있어
그게 쉽지 않은게 우울증임 .
맞아요잘모르고하는말 심각한단계에이르믄 문을열고밖으로나갈수가없습니다 스스로 깨치고나가지않는한 주위하람 조언이 오히려상처가되요
용서하고 예수님과 매일 대화하면 우울증 이김
아멘 할렐루야!!👏환호
Joy Lee 예수님과 대화한다는게 기도로 대화하는거에요?? 기도 말고 그냥 십자가 보거나 허공에 예수님을 부르면 못들으시려나요
황인영보다가 옆에 여자 보니까 완전히 쭈꾸미넹~ㅎ
??
ㅋㅋㅋㅋㅋㅋㅋ
악플 다시지 마시죠 신고하겠습니다
귀신들린거 같은데...
다비드 뭔소리야
ㅉㅉ
당신 일 아니라고 막말하지 마세요
환청들려서 잠도 못자고 그러면 주위 사람이 귀신들린줄 알 수 도 있겠네요
나도 그생각 했어요
코수술..
코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