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엄니 떠난 고향집 뜨락엔 머구잎이 지천이겠다 어릴때는 왜 엄니는 저렇게 쓰고 맛없는 걸 먹을까~~! 전도장에서만 나는 "아구대" 라는 아주 작은 벵어새끼모양의 치어들로 젓깔을 담가두고 그건 엄니의 최애 반찬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그 고기가 멸종을 하였는지 하동에 가도 그런 고기는 안나더라 70이 다 되어보니 인생 잠시 잠간인 것을 어릴땐 그리도 보고싶은 엄니를 공부한다고 천리 서울에다 떨어져 놧으니 지금도 불현듯 엄니가 즐기시듣 걸 보면 발걸음 멈추고 엄니 생각에 젖는다 오늘은 이련님의 말씨에서 고향을 느껴 봅니다 ~~~
ㅎㅎ 머구땜에 눈이 번뜩 했겠군요~^^ 요즘은 하우스에서 나오고 노지는 아직~ 하우스 머위잎도 별로 비싸지 않아요 주먹만한거 한단에 이천원 지금부터 먹어주면 석달은 맛있게 먹읍니다~아니 4~5개월 머구대 커서 찜 장아찌 담구는것 까지 장아찌 담구워 놓으면 내년까지 먹을수 있는 머위요리 계속 올려 드릴테니 단디 보고~ㅎㅎ 그리고 첯머리 제가올린 댓글도 단디 좀 보이소~~💖 합니다
구정도 가고 정월대보름 도 가고~
묵은 나물도 몇때 먹고나니
입안이 껄적지근 한 요맘때
지천에 봄나물이 나들이를 하네요
언땅에 버텨온 봄동 머위잎(하우스)햇다시마 제주도국산 양배추 최고의 단맛으로 입안 아리랑고개를 넘어가는데~~ㅠ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납니다~~
이건 혓바닥 몰아 넘어가는 맛
눈은 언덕위에 처박혀 내려오질안고 코구멍 두개라서 숨쉬지
숨넘어가는맛
경험해 보세요~^^
어쩜 그리 웃음나오는 말을 잘 하시는지요?!
봄냬음을 먼저 누리시네요
사투리가 돌아가신 친정엄니를 너무 그립게
만듭니다 💬⚘
선생님! 맛있는 쌈과 양념장. 저도 아 해봅니다. ㅎㅎ
맛나게 보이는데저는 다욜한다구 밥을못먹어서 다음에 언니처럼 해먹을께영 언니
고향이 진주인데
말씀이 참 정겹네요.
글도 너무 맛깔나시구..
추억을 부르는 영상들 참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올려주세요^^
금희님 진주시구나 저는합천군입니다 여기언니가 정감스럽고저두 너무조아요 구독자가 마아지면좋게습니다언니
그냥 염치없이 끼어앉아 같이 먹고 싶네요🤣
😄
저도 끼고싶은 1인. ㅋ
부산 어디십니깡? 저도 부산인디.. ㅋ
저두요 ㅎㅎㅎㅎㅎㅎ
좀 끼여 앉아요...
저도 껴주세요~^^
참~다정다감하고
포근포근한 엄마의
모습 딸도 목소리에서 착함이
묻어나온다
어무이~~
양배추,봄동쌈 양념장 살포시 얹어 모녀분 드시는 소리가 세상에서 젤 행복한 소립니다😄👍
실생활에 정말 필요한 요리를 엄마가 가르쳐준것처럼 항상해 주셔서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윤이련님 덕분에 요리에 새로운 재미를 느낍니다. 정감어린 말투도 너무 좋고요~ 감사합니다.
양배추는 쌈장에 싸먹는줄로만 알았는데 요런 양념장은 첨이네요. 오늘 저녁에 도전해볼랍니다. 양배추 고르는팁 잘배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어무이 덕분에 오늘 마트가서 양배추도 그냥 덥석 집어왔어요ㅎㅎ;; 그러고 나서 유튜브에 윤이련 양배추찜 검색하니까 구독자들을 위한 좋은 영상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네요, 감사하게 잘 해먹겠습니다, 어무이~^^❤❤
오랜 내공으로 쌓은 요리비법들을 공유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미국에서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엄마 보고싶네요..
어머니 말투도 잼나고 또듣게 만드는 마력있는데
따님 리액션도 진짜 해먹어보고싶게 참 흥분되요^^
아!아! ㅋㅋ
맛있겠다 머구잎 쌉쌀한게 진짜맛있는데 묵고잡다
우째그리 모녀가 정겹게 재밌게 맛있게 하시는지 ...
사랑합니다~^^
어찌 그리말씀도 맛있게하시는지요 볼때마다 침넘어갑니다
어머니 잘 보고 있습니더
군침이 꼴딱꼴딱 넘어가네예
항상 건강하시소
ㅎ ㅎ 정말 맛 있겠습니다
너무 맛 있게 또 교과서 지침 되는 재료 본질 손질 맛 까지를 그래서 밥 먹고 삽니다 요즘 음식 맛 들었답니다 감사
삼겹살 구워서 다시마에 액젓양념장 올려서
쌈싸먹으면 엄청 맛난데 윤여사님 레시피가
딱이겠네요
양념장 레시피 따라해봤는데 최고였어요 꿀맛👍
요리잘하시는 엄마랑 같이하는 시기가 짧았고 관심도 없었던 요리의세계.
이제야 제대로 배워요. 감사합니다.👍
언제나처럼 음식의박사님
같아요.
어떤음식도 맛깔나게 따라서
하고싶게만드네요.
구수한경상도 사투리가 정겨워요
감사합니당! 윤이련 화이팅!
아~~엄마 생각도 나고
너무 정겹고 맛나겠어요~
쌈밥 해먹어 봐야겠네요~
밥솥 안고 먹어야할것 같아 ~~~~~~~ 끝없이 들어갈것 같아요 💖💖💖
묵고죽은 구신이 때깔도 좋다고
맛있게 먹으면 영혼이 살쪄요~~ㅎ
😄최고의. 요리사님. 존중보. 항상. 시청률1휘. 존경합니다. 감사해요. 더많은. 요리올려. 주셔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요 양념장 왕만두 쪄서 올려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주먹만한 만두 숟가락으로 잘라서 양념장 살짝 뿌려서 먹는데 으흠 하고 돌고래 소리내면서 먹었네요
어제 마트가서 땡초랑 쪽파부터 잡았어요
예뻐요~~음식 맛난거 먹고나면
그거 나의 무기가되서 도서관이 생겨요~~굿^^
양념장 레시피도 좀 알려주세요^^
하아! 맛있겠따,,, 침 넘어가네(꼴깍!) 빨리 만들어 봐야지, 감사함미데이~맛난 정보 주셔서~~꾸벅^^♥
건강한 음식이 들어가요🎉
이거 보고 따라해서 다시마쌈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레시피 최고
시골음식은 진짜로~~~~~ 말을 잊게 만드는 맛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쌈밥 만들어 먹으면 맛있겠네요.
봄을 빨리 불러오는것 같아요
우와~~~어머님 정말 맛났겠어요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오늘 도 좋은 오후 되세요😍👍💐💕
내일 야채가게에서 머위랑 봄동 사와야겠어요.
선생님 덕분에 계절이 바뀌는것을 더 잘 실감하게 됩니다.선생님 정감가는 글솜씨 음식 솜씨 덕분에요.^^
침이고여 시청이 어려워요~~
맛있게보여 한말이예요 ㅋ
봄 의 향기를 가져다주시는군요
만들어먹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따님도 예뽀요 💕
여러모로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싱그러운 봄이 가득하네요. 넘 맛있겠다 사랑을 먹고있네 엄마와함께 샘나네요. 부럽습니당.
저녁먹었는데도 배고파지는 영상입니다^^
어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양념장 넘~맛있어요 개운하고 깔끔해요~
여름이 기다려집니다~호박잎 쪄서 싸먹고 싶네요🥰🥰좋은밤 보내세요!
가만가만 제철따라 나오는 남새
머위잎 응개잎 두릅 가시오가피 곁들여 나오는 햇상추 호박잎 산채나물
온갓것 성질대로 먹는맛 공유
하겠어요~💖
액젓 쌈장 👍 처음해보는데 너무 감칠맛 폭발요!
이제사 봅니다~
양배추가 중국산 들어오는지 몰랐습니다
너무 맛나겠어요~~
양배추 고르는 꿀팁 대박
와 내가 제일좋아하는 쌈밥ㅠㅠ
양념장 진짜 포인트네요~!!달래놓고 따라해야겠어요~머위데쳐서 껍질벗겨야되는것도 좋은정보네요~배우고갑니다~^^
저희친정엄마는 전라도 벌교가 고향이세요.. 어릴적부터 전라도사투리와 전라도식 밥상에 익숙해져있지요^^
낯설게만 느껴졌었는데 계속보다보니 사투리도, 조금은 다른 방식의 반찬들이 정겹게느껴집니다. 무심한듯 설명사이사이에 웃음소리가 듣기좋고, 드실때 챙겨주고 먹여주는 모습이 따듯해져요~
아이키우며 직장생활을하다보니 많은걸 따라해보지는 못하지만 미소지으며 기분좋게 영상보고있어요..
사랑많고 정겹고 멋진 요리사십니다^^
바다를 끼고사는 고장은 거의 비슷합니다
우리는 남해대교 하동 쪽인데
벌교 몇발 안되지요
대한도
아시나요~^^
광야같이 너른갯벌 꼬막등 잡으러 한사리때 많이갔죠
지금은 산업화로 바다가운데
공장이 들어섰지만~~
광양제철공장
청춘시절에 드나들던 끝도없든
갯벌로
나래를 한번 펴 봅니다 ㅎㅎ
👍😍😍🙆♂️🙆♂️💕
와영상보면서 군침이 돋네요^~^
저도 합 천군 입니다 샘님 말 씀이 딱 우 리 고 향 말 씀이 네요 감사합니다
ㅎ ㅎ ^^
양배추 고를 때마다 얼마나 고민을 !^^
워째야 잘 사는질 ? 쩔쩔^^
이제 부턴 납작한 것으로^^
고맙습니다 ^^♡
넘 신선하고 건강할거같아 양배추구입해서 기다리는중입니다^^달큰한 양배추 쌈 싸먹고싶어요!!
엄지척입니다 브이척입니다 사랑척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참 배울것도 많고 정겹고요
어머님 짱!!!
양념장도 너무 군침 이 돋니다😂😂
양념장이랑 쌈이랑 진짜 찰떡입니다 지금 해먹고 있는데 조화가 끝내주내요 ^^
환상의 양념장입니다~^^
할머니집에서 다시마에다가 밥싸먹은맛을 다시는 느낄줄 몰랐는데ㅠㅠ 너무 맛있어요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
양배추 한덩이 사왔어요
봄동도 데치니
색깔이 정말 예뻐요
액젖양념장으로
쌈싸려구요~
맛있겠네요
보통 강된장에
쌈 삿는데
액젓양념장으로
해볼께요~
젓갈쌈장 너무좋아요 경상도사투리 재미있어 굿
우왕 맛나겠다 엄마와 딸이 쌈싸서 한입씩 너무 정겹네요 돌아가신 울엄니 보고싶어요ㅠㅠ
배탈이 나서 며칠 못먹었는데 영상보니 입맛이 돕니다.
양배추가 아주 부드럽게 보입니다.
저흰 머위는 빡빡된장에 봄철 내~ 안떨어지고 먹습니다.
양배추 제주산 국산을 사다가 포~옥 쪄야되요
찌면서 확인해 보며 쪄도됨
잘~무르고 달작지근 위장에 특효 합니다
오. 납작한게 달군. 엄청좋아해서 9000일때도 삿지만 뻣뻣햇음.봄동먹고싶네. 잘보고 맛나게 먹을께요
어머니 말씀이 맛깔스럽네요^^
영삼 잘 보고 갑니다~^^ 이른감이 있지만 예전 호박잎에 보리밥과 쌈장에 먹었던 기역이 있었죠~^^ 간강 하셔요~^^
봄이 다가올때 꼭 쌈밥이 먹고싶더라구요 아마도 몸이 원하는게 아닌가싶어요 그러니 정월대보름에 묵은나물 해먹는 조상님들의 지혜에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윤선생님 지혜를 더 나누어주세요 항상 재미있고 감사합니다
따님과 맛나게 드시니 곧바로 따라하고 싶어요 잘 배웁니다
아고 고수님 진짜 최곱니다
군침 질질 흘리다가 ~좋아요 누르고 갑니데이~내일은 머위쌈^^
양배추 고르는법 제대로 또 배웠어요
작년에 안달고 뻣뻣하기 까지 한 양배추 먹어본적 있는데 그게 중국산이었었네요 ㅠㅠ
진젓으로 양념장 해서 쌈 싸먹어야 겠어요
아♡ 마싯따~~
낼모레 나도 쌈밥해서
맛나게 먹고프당.
헐 진짜밥도둑요^^ 구독하고가요
양배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아삭하게 먹으면 식감도 있고 맛있어요
양배추 고르는 법 배워갑니다...
벌써 봄인듯합니다
쌈을 보니
저두 머위잎 무지 좋아하는데요
해먹어봐야겠네요
오호 어쩐지 양배추가 맛이 없드라니. . . . 오늘두 한수 배워갑니다. 어머니 날 낳으시고 윤이련님이 절 살찌우시고. . ㅋㅋ♥️
저도 촬영땜애 잘 먹어서 살이 쪗네유ㅠㅠ 딸램은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고~~ㅠㅠ
양배추 살때는 국산(제주도) 주세요
수입산은 잘 안물러요~
@@50food 제주도산!! 잘 알겠습니다~~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입맛없을때 딱이네요~깔끔하니
아!ㅎㅎ
아 너무 맛있게어요ㅠ
한번 해먹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말씀은 여장부신데 손끝은 어찌 그리 야무신지요
양배추는 납작한것이. 아!!
감사 합니다 ~
경상도 사투리가 구수하고
엄청 정겹고 따님과의 대화가
부럽습니다
도리납딱..핵사이다
음식신입니다
Very good for health this menu, I like it. Thank you mum. 👍🤩🤩🤩👍
Thank you, let me know your favorite korean food ill put eng sub to those first 👍👍
@@50food I like all menu of korean food. Thank you mum. 🍲🎀🤩👍
저도 오늘 저녁은 양배추쌈입니다!
양배추 살 때 항상 똥글똥글한걸로 샀는데 오늘부터는 넙쩍한 걸로~~
셀러드 용으론 두툼한것 사시고
쌈용으론 앉을개 같은것
모녀가 넘넘맛있겠어요.
와~ 군침돈다~
저도고향이 바닷가라서
엄마가 걸죽란 왕며르치 삭힌애젖에
잔파송송 참기름 한방울 깨소금 고춧가루 넣은양념
장 만들어서 먹으면
너무배불러서 고인 침만으로도 너무배부르다
우왕~~그 맛 죽여주죠 톡톡한
젖국 왕멸치 약간 삭은놈 여름에 풋고추 손톱으로 쪼개넣고 고이장 실실발라 통째로 두쪼가리 갈라 보리밥위에 척 걸쳐 묵으면~~와~
쩝쩝 담에 한번 올릴까요~^^ㅎ
못먹어도 영혼은 보고 느끼니께요
ㅎㅎ 감 솨~~
@@50food 진짜 글케 먹으면 삼복더위도 이겨내고 말고요ㅎ
맛있게 보고 감니다^^
그러거덩하하하사투리재밋어웃겨살겟네요
오매 보는 내가 너무 껄떡꺼리가 내입이 와 자꾸 쩍쩍벌리메 쌈밥 받아묵을라꼬 카네요
보름나물 실컨묵았으니 쌈좋습니다.
모든 음식에 연륜이 포옥 배어있네요.
근데요 쌈ㅈ은 밥도둑인지라 수박배 닮은 내배는 우짤꼬😀🥰🤗
저도 요즘 쌈밥 달고 사는데 너무 잘먹어 체중이 늘어 관절염이 도졌다는~~ ㅠㅠ
묵고죽은 구신이 때깔도 좋다는~ㅎㅎ
@@50food 아이구 배야😆
아이구 맛 있겠습니다 ㅋㅋ
먹고싶어지네요^^
선생님처럼 요리 잘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
침이 꿀꺽꿀꺽 넘어 갑니다 ㅡㅡ
윤이련 어머님 👍
오늘저녁메뉴로 결정^^매번 잘보고있습니다
어머님 지식이 엄청 많아요
백과사전~~
내일 해묵자.
양념장이 맛있어야하는데...
Wow 👍 and English subtitles please ❤️
양배추 넓덕한거 ..정말꿀팁이네요 👍
봄동을 데쳐서 쌈으로 와~~
진짜 여기 오길 참말로 잘했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경상도식 액젓장 엄마가 해주시던 거라 반갑습니다 ~!~!!!
아 낑겨서같이먹고싶ㅠ
봄을 느낄수 있겠어요
1등이네요 ~^~
영상 차분히 풀시청 하고 갑니당
오늘도 배웁니다 🐦🐦🐦
와, 엄니 떠난 고향집 뜨락엔 머구잎이 지천이겠다
어릴때는 왜 엄니는 저렇게 쓰고 맛없는 걸 먹을까~~!
전도장에서만 나는 "아구대" 라는 아주 작은 벵어새끼모양의
치어들로 젓깔을 담가두고 그건 엄니의 최애 반찬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그 고기가 멸종을 하였는지 하동에 가도
그런 고기는 안나더라
70이 다 되어보니 인생 잠시 잠간인 것을 어릴땐 그리도 보고싶은 엄니를 공부한다고
천리 서울에다 떨어져 놧으니 지금도 불현듯 엄니가 즐기시듣 걸 보면 발걸음 멈추고
엄니 생각에 젖는다
오늘은 이련님의 말씨에서 고향을 느껴 봅니다 ~~~
네 전도장 우리하동 바운다리 입니다 아마도 그리운 그 젓갈은 배다구젖 인것 같네요 요즘 남해바다에 조금씩 나오는데
아주 얼굴만 봅니다-ㅎㅎ😁🙆♂️❤❤🙏
두릅 손질하고 맛있게 먹는 법 알려주세요~~~~~
네~~ 곧~~ 봄철이니
저렇게 어린것은 안벗겨먹는데 ㅎㅎㅎㅎㅎ
창원에 아직 노지는 머구 안나오던데요...
내가 조아라해서 창원사는 동생이 한박스씩 보내주는데
다음당되어야 나온다 하던데요..
창원 귀산동가면 지천으로 나는 풀 ㅎㅎㅎㅎ 서울에서는 귀한 쌈이지만 봄나물중 최고짱
ㅎㅎ 머구땜에 눈이 번뜩 했겠군요~^^
요즘은 하우스에서 나오고
노지는 아직~
하우스 머위잎도 별로 비싸지 않아요 주먹만한거 한단에 이천원
지금부터 먹어주면 석달은 맛있게 먹읍니다~아니 4~5개월
머구대 커서 찜 장아찌 담구는것 까지 장아찌 담구워 놓으면 내년까지 먹을수 있는 머위요리
계속 올려 드릴테니
단디 보고~ㅎㅎ
그리고
첯머리 제가올린 댓글도
단디 좀 보이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