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간호사가 퇴근 직전에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며 사과한 적 있음 ㅋㅋㅋ 간호사가 원래 수액 하나 더 맞아야 되는데 꼭 안맞아도 된다며 선생님한테는 말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받았었음 ㅋㅋㅋㅋㅋ 나 기다리면서 왜 안오냐하면서 낮에 정리한 통장 잔액 보면서 혼자 흐믓해 하며 시간 떼웠었음 ㅋㅋㅋㅋㅋㅋ
아주 예전 일이긴 한데 할아버지 제사날 사촌 형님댁에 가서 평소처럼 초인종 누르지 않고 현관문 비번누르고 형님~ 형수님~ 저 왔습니다 이러면서 들어가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눈이 동그래져서 처다봄... 나도 놀라서 황급히 사과하고 분명히 XX아파트 203동 701호 맞는데? 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전화 해보니 204동으로 이사하면서 나에게 알리지 않음;; 간단히 정리하자면 원래 살던 곳이 전세였는데 집주인이 무리한 수준으로 올려달라길래 차라리 그돈에 대출 받아서 새집을 구입후 이사가면서 알리지 않았고 그 집에 이사온 사람들도 참 그런게 현관 비빌번호를 그대로 쓰고 있다는거였고 후다닥 달려가서 아, 형수! 왜 말안했소 라고 투정과 함께 그집 비밀번호 그대로더라고 하니 형수님 표정이 O.O
우리 부대엔 신병 놀리는 전통이 하나 있었는데, 돈 주고 맥심 사오라고.. 반드시 커피 맥심 사오라고 시키는거임. 그러면 이등병이 그거 사갖고 들어오는 내내 사람들이 놀리는 눈초리로 웃으면서 쳐다봐서 매우 쪽팔림 ㅋㅋㅋ 그거 신경 쓰느라 백일휴가 복귀하는 지옥같은 기분 덜 느끼라는 뭐 그런 의미였어요. 그리고 그 커피는 다같이 잘 마심
나 고등학교때 수학숙제 내줬는데 수학문제 쓰고 답도 써오는 거였음 책에 문제가 '유제, 예제, 연습문제' 이렇게 구분되어 있었는데 숙제 관련 안내문에 '연습문제만' 이라고 써있어서 다들 공책에 연습문제 쓰고 풀이과정도 써서 왔는데 친구놈 하나는 문제만 써오고 풀이는 안 써온 거임 ㅋㅋㅋ 선생님이 왜 넌 풀이 안 해왔냐니까 안내문에 문제만 써오라 되어있던데요 해서 다 빵터졌음 ㅋㅋㅋㅋ '연습문제만' 이라고 써있어서 답은 안 쓰고 진짜 문제만 써온거였음 ㅋㅋㅋㅋ
2:23 콜라를 토하면 그럴수도 있지... 어렸을때 빠삐코만 먹고 급체한적 있는데 토하니까 비쥬얼이 흡사 입으로 설사한 비주얼... 빈속에 빠삐코만 먹고 그대로 급체한거라 몸에 든것도 없고 힘도 없고 정신도 없는데 그래도 이건 일단 치워야겠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치우고 빌빌대며 근처 동네 병원 감 그후로 트라우마 와서 빠삐코 못먹을뻔도 했는데 학교 매점에서 빠삐코만한 가성비도 없기도 했고 다시 먹으니 맛나서 그냥 맛있게 먹음
최근에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 혼자 보러 갔다가 40분 정도 보는데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어서 제 자리가 안쪽이라 사람도 많이 없고 그래서 화장실 갔다가 문가에 앉아야겠다는 생각에 가방을 매고 화장실 갔는데 볼일보고 나가려고 하는데 화장실에 갇힘. ㅎㅎㅎㅎㅎ 문도 두드려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문도 넘어보려다 안되어서 극장에 전화했으나 자동응답이라 방법이 없어서 결국 112에 전화 했는데 119도 같이옴 ㅜㅜ 사다리 넘겨줘서 타고 문을 넘어오는데 여섯분이서 절 올려다 보는데 너무 쪽팔렸음 ㅠㅠ 가방 안매고 갔음 집에 못 갈뻔했음 ㅠㅠ 휴대폰 있어서 살았음 ㅠㅠ 이상하게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문을 잠그기 싫었음. 근데 안 잠글수는 없어서 잠그었는데 역시 예감을 무시하면,안됨.
@@blackluke 그러게요. 처음에는 제가 그냥 못 여는 것인줄 알고 10분 넘게 경찰 불러야 하나 고민했어요…이번에 확실히 안건데 경찰이 아닌 119에 연락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차피 문 여는건 119가 출동한데요… ㅜㅜ 쪽팔려서 극장 관계자보고 문 열어달라고 전달 해달라고 했으나 저처럼 전화번호를 못 찾아서 ㅠㅠ 자기들이 출동하는게 낫데요. 경찰이 연락하는 바람에 경찰과 구급대가 같이 출동하심. ㅜㅜ
@@안녕하세요-m7n2v 문이 잠금 장치가 완전히 돌아가 1자로 돌아와서 90도가 되어야 하는데 70도 밖에 안 돌아가서 문이 열리지 않았어요. 구해주러 오신 분들도 돌려보고 용 쓰다 안 되니 사다리를 넘겨주셔서 그걸로 문을 타고 넘어오라고 하셨어요. 3단을 넘겨 주셨는데 문이 높아 다리를 올릴수가 없었어서 5단을 넘겨주겨주셔서 문은 넘었는데 타고 내려갈수는 없어서 지팡이를 대주셔서 거기에 한발 올라고 한발은 3단에 내려서 넘어왔습니다…
...인기척이 없다. 설마 날 놔두고 모두 퇴근해버린것인가?... 꽃혀있는 주사에는 피가 역류하고 있다. ..119에 전화해봤는데 연결이 되지 않는다,이게 무슨 일이지? 혹시 큰일이 났나 하는 생각에 주머니 속에 있던 스마트폰을 꺼내 뉴스를 보았다. 이게 뭐지, 영화에서나 보던 좀비? 당장 가족들에게 연락을 시도해보았다. ..연결이 되지 않는다. 적어도 이 장소에서 당장 떠나 이 재난에 조금이라도 대비를 해야한다. (F키를 꾹 눌러 주사바늘을 뽑으시오) 주사바늘을 스스로 뽑고 뛰쳐나가는것은 영화에서나 봤던 일인데.. 내가 하게 될 줄이야... 문단속은 그렇게 잘 되어있지 않아서 나가는것은 간단할것 같다. 좀비 사태가 일어난것을 알았으니 문단속이 눈에 들어올리가 있나. 일단 병원에서 나왔다. 뉴스에서 보기로는 실제 좀비들은 달리지는 못하는것 같다. 그런데.. 지금 우선해야 할 것은 뭐지? 랜턴.. 식수.. 식량.. 그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공간에 있는다고 해도 거기서 쭉 버틸수가 있는것인가? 가족들은 연락도 닿지 않는 상황에서 가족들이 있는 장소까지 가는것도 위험하다. 아버지는 생존지식 전문가이기도 하니 일단 나부터 신경쓰자. 일단 재난상황을 대비해 항상 준비해놨던 적정량의 식량과 수돗물,물 정화 알약,랜턴,비상상황용 라디오 등은 있다. 잘 활용하면 빨리 바닥나는것 기준으로 4달정도 버티겠지. 그렇게 해서 일단 집에서 버텨보기로 결정했다. 사태가 심각해지지 않고,라디오에서 희망적인 말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프롤로그 끝)
첫번째는 진짜 아포칼립스 시작부분 아니냐고 ㅋㅋㅋ
링거 맞는다고 눈감았다 떴더니 직원이 없고 피가 역류하고 있어 ㅋㅋ
당근 거래로 남의집 들어갔는데 잘못 들어간 집이 하필 비번도 똑같았다니ㄷㄷㄷㄷ 집주인 안에 있었으면 엄청 난감한 상황인데
비번이 1234니 그나마 그럴수있다 싶어요ㅋㅋ 근데 밥솥도 동수도 똑같은게 진짜 신기함
그거 생각나네.... 고양이 커뮤에 반려동물 키운적 없다가 숫고양이 받아서 첨키우는데 배에 여드름 같은게 있어서 손톱으로 짜니까 애가 난리쳐서 큰병인가 싶어 병원갔더니 수의사가 "누구든 손톱으로 젖꼭지를 짜면 아픕니다"라고해서 "수컷인데요??"라고 했더니 수의사가 "결혼 하셨나요?"라고 묻길래 작업거나해서 짜증내며 "네 했는데요 왜요?"라고 하니까 수의사가 "남편분은 젖꼭지가 없으신가요??"라고하니 그때서야 아차!!!하고 빠르게 계산하고 튀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헌팅은...우...웃을 일이 아니네요;;; ㄷㄷㄷ
그거 반드시 잡아서 고소를 하던가 합의금을 받던가 했어야하는데...안맞아서 다행이지, 맞았으면...어휴;;; ㅠ.ㅜ
밥솥은 진짜 모델 달라서 다행이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쥰내 웃긴데 흰색옷 뚜드려 맞을까봐 실수라고 손 휘젓는게 쥰내웃김
저렇게 역동적으로 살벌하게 뛰어오는데 누구라도 도망갈 듯ㅋㅋㅋㅋㅋㅋ
나도 간호사가 퇴근 직전에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며 사과한 적 있음 ㅋㅋㅋ 간호사가 원래 수액 하나 더 맞아야 되는데 꼭 안맞아도 된다며 선생님한테는 말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받았었음 ㅋㅋㅋㅋㅋ 나 기다리면서 왜 안오냐하면서 낮에 정리한 통장 잔액 보면서 혼자 흐믓해 하며 시간 떼웠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래!! 이런 귀여운것도 가끔 가져와달라구 형 ㅠㅠ 최근에 너무 속앓이짬뽕세트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 스티커 ㅋㅋㅋㅋㅋㅋ 뭔가 아무 생각 없이 떼다가 깜짝 놀라서 꾹꾹 다시 눌러 붙이는 느낌을 보는 사람도 같이 들게 만드는 ㅋㅋㅋㅋㅋ "이게 아직도 붙어있네 깔끔하게 떼야지"했을껀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아주 예전 일이긴 한데 할아버지 제사날 사촌 형님댁에 가서 평소처럼 초인종 누르지 않고 현관문 비번누르고 형님~ 형수님~ 저 왔습니다 이러면서 들어가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눈이 동그래져서 처다봄... 나도 놀라서 황급히 사과하고 분명히 XX아파트 203동 701호 맞는데? 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전화 해보니 204동으로 이사하면서 나에게 알리지 않음;;
간단히 정리하자면 원래 살던 곳이 전세였는데 집주인이 무리한 수준으로 올려달라길래 차라리 그돈에 대출 받아서 새집을 구입후 이사가면서 알리지 않았고 그 집에 이사온 사람들도 참 그런게 현관 비빌번호를 그대로 쓰고 있다는거였고 후다닥 달려가서 아, 형수! 왜 말안했소 라고 투정과 함께 그집 비밀번호 그대로더라고 하니 형수님 표정이 O.O
난 이사히면서 0000으로 초기화하고 갔는뎅.
좋았어 오늘은 속앓는 짬뽕알이 아니라
웃을 수 있는 내용이였어!!
맨날 속앓는 내용말고 이런 내용도 간간히
올려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짬뽕알 세트님!!
뽕알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대엔 신병 놀리는 전통이 하나 있었는데, 돈 주고 맥심 사오라고.. 반드시 커피 맥심 사오라고 시키는거임. 그러면 이등병이 그거 사갖고 들어오는 내내 사람들이 놀리는 눈초리로 웃으면서 쳐다봐서 매우 쪽팔림 ㅋㅋㅋ 그거 신경 쓰느라 백일휴가 복귀하는 지옥같은 기분 덜 느끼라는 뭐 그런 의미였어요. 그리고 그 커피는 다같이 잘 마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진ㅉ ㅏ개악질인데 ㅈㄴ웃기누
사람들: 그 맥심이 아닌데 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악질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나 고등학교때 수학숙제 내줬는데 수학문제 쓰고 답도 써오는 거였음 책에 문제가 '유제, 예제, 연습문제' 이렇게 구분되어 있었는데 숙제 관련 안내문에 '연습문제만' 이라고 써있어서 다들 공책에 연습문제 쓰고 풀이과정도 써서 왔는데 친구놈 하나는 문제만 써오고 풀이는 안 써온 거임 ㅋㅋㅋ 선생님이 왜 넌 풀이 안 해왔냐니까 안내문에 문제만 써오라 되어있던데요 해서 다 빵터졌음 ㅋㅋㅋㅋ '연습문제만' 이라고 써있어서 답은 안 쓰고 진짜 문제만 써온거였음 ㅋㅋㅋㅋ
2:23 콜라를 토하면 그럴수도 있지...
어렸을때 빠삐코만 먹고 급체한적 있는데 토하니까 비쥬얼이 흡사 입으로 설사한 비주얼...
빈속에 빠삐코만 먹고 그대로 급체한거라 몸에 든것도 없고 힘도 없고 정신도 없는데
그래도 이건 일단 치워야겠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치우고 빌빌대며 근처 동네 병원 감
그후로 트라우마 와서 빠삐코 못먹을뻔도 했는데
학교 매점에서 빠삐코만한 가성비도 없기도 했고 다시 먹으니 맛나서 그냥 맛있게 먹음
최근에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 혼자 보러 갔다가 40분 정도 보는데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어서 제 자리가 안쪽이라 사람도 많이 없고 그래서 화장실 갔다가 문가에 앉아야겠다는 생각에 가방을 매고 화장실 갔는데 볼일보고 나가려고 하는데 화장실에 갇힘. ㅎㅎㅎㅎㅎ 문도 두드려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문도 넘어보려다 안되어서 극장에 전화했으나 자동응답이라 방법이 없어서 결국 112에 전화 했는데 119도 같이옴 ㅜㅜ 사다리 넘겨줘서 타고 문을 넘어오는데 여섯분이서 절 올려다 보는데 너무 쪽팔렸음 ㅠㅠ 가방 안매고 갔음 집에 못 갈뻔했음 ㅠㅠ
휴대폰 있어서 살았음 ㅠㅠ
이상하게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문을 잠그기 싫었음. 근데 안 잠글수는 없어서 잠그었는데 역시 예감을 무시하면,안됨.
화장실에 어떻게 갇힐수가 있죠..?
저도 잘 이해가 안돼요 유리문이 아니라 문고리있는 문인데 문고리가 고장났다? 그런건가요? 궁금합니다 어떻게 갇히는지 알아야 대비도 하니까.알려주세요
@@blackluke 그러게요. 처음에는 제가 그냥 못 여는 것인줄 알고 10분 넘게 경찰 불러야 하나 고민했어요…이번에 확실히 안건데 경찰이 아닌 119에 연락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차피 문 여는건 119가 출동한데요… ㅜㅜ 쪽팔려서 극장 관계자보고 문 열어달라고 전달 해달라고 했으나 저처럼 전화번호를 못 찾아서 ㅠㅠ
자기들이 출동하는게 낫데요. 경찰이 연락하는 바람에 경찰과 구급대가 같이 출동하심. ㅜㅜ
@@안녕하세요-m7n2v 문이 잠금 장치가 완전히 돌아가 1자로 돌아와서 90도가 되어야 하는데 70도 밖에 안 돌아가서 문이 열리지 않았어요. 구해주러 오신 분들도 돌려보고 용 쓰다 안 되니 사다리를 넘겨주셔서 그걸로 문을 타고 넘어오라고 하셨어요. 3단을 넘겨 주셨는데 문이 높아 다리를 올릴수가 없었어서 5단을 넘겨주겨주셔서 문은 넘었는데 타고 내려갈수는 없어서 지팡이를 대주셔서 거기에 한발 올라고 한발은 3단에 내려서 넘어왔습니다…
용접기ㅜㅜㅜㅜ휴가날이 지옥이였을듯ㅜㅜ가여워ㅋㅋㅋㅋㅋㅋ거스름돈으로 아이스크림ㅋㅋㅋ완존 괴롭힘아니냐ㅋㅋ
아주 오래된 고전이긴 하지만.... 입이 심심한데 집에 먹을 거 없어서 마른 미역 오도독 오도독 먹었다가 새벽에 미역토 줄줄 하면서 응급실 실려간 사람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원래 미역 생으로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rlarjsdn_kgw 마른 미역은 물에 불리면 양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거라... 100g 정도가 7~8인분이고, 보통 20인분, 40인분 이렇게 파는데 그걸 한 번에 다 먹으면 실제로 저렇게 토할 수 있다고 합니다 ㅎㅎ
ㅋㅋㅋ 이거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보고 배 터지게 웃었어요 ㅋㅋㅋ 내 인생 가장 웃길 썰 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읽는데 장면들이 상상 되서 미치는줄
@@rlarjsdn_kgw제가 저 썰 본 건 아닌데 경험상 미역을 심심해서 씹어먹었다가 진짜 미역토 굉장히 많이 했던 기억 있습니다
소화도 잘 안되요ㅠㅠㅠ
마른미역을 생각없이 먹었다간 처녀귀신 소환술을 입으로 할 수 있다고 어머니가 그러심...
용접기는 진짜 신병 후덜덜 했을것 같은데....ㅋㅋㅋㅋ 개무서웠겠다 안사오면 찍혀서 어우....엄청 이상한 상상 다 햇을듯 아버지까지 동원한거면...어리기도 어렸던듯
나 훈련소에서는 배식당번이 점심시간에 수박 몰래 반통넘게 먹은담에 화생방하다가 토해서 빨간거 주루룱 나와서 앰뷸오고 난리도 아녔었는데 피토하는줄 알고
밥먹은 직후 화생방이라니 끔찍
간만에 귀엽고 힐링되는 게 올라오네요 희희
중성화에서 완전 빵터졌네요ㅋ
내 동생은 외국생활 할때 한국에서 새로 오는 직원에게 “냉이” 사다 달라 했는데 고추냉이 한봉지 가득 사와서 동생 집 냉동실에 고추냉이 한뭉치 있었음 ㅋㅋ
전설의 패딩 리얼함이 남다르네요 ㅋㅋㅋㅋ
지 수술해서 웃으면 안되는데 밥솥에서 참고 중성화에서 터져서 영상 껐어요 ㅜㅜ 회복되면 마저 볼게요
유툽 보면서 풉풉 웃은적 없거든요.
오늘 영상 정말 재미있었어요.^^
인연이면 잘 살 것이고 인연이 아니면 제 업이겠지요.. 참 멋진 말이구나
패딩 보자마자 왜 비맞은 패딩을 보여주나 했는데 모냥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피역류 ㄷㄷ 엄청 당황스러웠겠네요
심각한거 있었는데 임산부가 제왕절개로 애기낳고나서 배가 너무 아파 병원에 다시와서 확인하니 뱃속에 수술거즈 들어있는 상태로 봉합된거. 예전엔 그런게 인터넷에 올라오곤 했는데 요즘것들은 웃음벨이 더 많음 ㅋㅋㅋ
링거 역류하는건 원래 저러긴 함 고혈압 약하게 있는데 역류하기 시작하면 링거 다 맞았다는 뜻임 ㅋㅋ
ㅋㅋㅋ 이번거 아주 웃기게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ㅎㅎ 덕분에 간만에 웃어보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빵터지네 ㅋㅋㅋㅋ
용접기 ㅋㅋㅋ 완전 처음 듣는 사람 입장에선 후임처럼 용접기로 알아 들을 듯
집비번 1234도 웃긴데 어떻게 옆동 같은호수가 같은비번을 쓰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몬스타엑스 아이엠이라는 가수가 있어요. 걔도 피부과에서 팩붙이고 잠들었는데 깨니까 다 퇴근..ㅋㅋ불꺼진 병원이 자기를 반겼다고.
ㅋㅋㅋㅋ 저는 지하철에서 갑자기 급정거하길래 놀라서 앞사람 백팩 위에 고리 잡아당김 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켁
퇴근하고 무료한 저녁이었는데 덕분에 피식피식 웃었네요ㅋㅋㅋㅋ
8:12 아.... 편안하고 아늑하고 조용한 집안이다.... 물론 내가 저기있으면 못 견디겠지만ㅋㅋㅋ
이번에는 속풀이군요 휴우 하아 하아 덕분에 살았습니다
마지막짤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보호필름인줄 알았는데 글자 그자체였음 ㅋㅋㅋㅋㅋ
2:03 아…익숙한 돌고래… 아주 투명한 유게이구나! ㅋㅋㅋ
와 나도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받는중에 직원들 다 퇴근하기 시작해서 뭐지?싶었는데.. 내 담당 물리치료사가 날 까먹고 있던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안그래도 아픈데 개서럽던데..
8:12 뭔가 밤에도 세상 조용할 것 같아
걍 아예 다른방에서 잘 것도 같고
콜라 3리터는 진짜 어떻게 마신거야ㅋㅋㅋ
시작 포뮬러 이야기부터 거를 타선이 없다 ㅋㅋㅋ 명작은 알고봐도 웃겨 ㅋㅋㅋ
덕분에 웃었습니다 주말 잘 보냅시다
ㅋㅋㅋㅋㅋㅋㅋ요루팝들 영상 뜨자마자 욜팝욜팝대면서 달려오는거 개귀엽다
용접기 ㅈㄴ 웃기네ㅋㅋㅋ
앜ㅋㅋㅋㅋ너무 웃었어요 넘재밌네요
믿고보는 속풀이 짬뽕!!!ㅋㅋㅋㅋ
집 비밀번호 1234는 아마... 거주자가 설정한게 아니라 도어락 마스터키 넘버일수도 있겠네요 '`ㅋ큐ㅠㅠ 와 웃기기도 하면서도 무섭기도 한 일화...
1:40 사례 대충보면 안되는게 예전에 저러다가 사람 죽은거 본적 있음. 고령 할머니셨는데 저러다가 죽어서 병원폐업하고 밑에 약국까지 폐업했음 ㄷㄷㄷ 간호사들 그냥 집간다도 신나서 뇌비운거지 ㄷㄷㄷ
아닠ㅋㅋㅋ첫번째 이야기는 오해할만하넼ㅋㅋㅋㅋㅋㅋ얼굴을 볼수없음엨ㅋㅋㅋ나온 오해 ㅋㅋㅋㅋ
오늘 이거 보며 진짜
ㅈ나게 웃었다 ㅋㅋㅋ
그것도 시작부터 ㅋㅋ ㅋ
마지막 다급함이 더 웃김 ㅋㅋㅋㅋㅋ
나는 속이 너무 아파서 링겔 맞다가 조금 편해지니까 잠들었는데 팔이 아파서 깼더니 피가 한참 역류 중이였음. 간호사들이 링겔 놔주면서 밥먹고 온다고 하긴 했는데 잊어버렸나 너무 늦게 왔음 ㅜㅜㅋㅋㅋㅋ
8:30 헌팅(hunt+ing)
ㅋㅋㅋㅋㅋㅋㅋㅋ 패딩 나는 이사람들의 심리를 조종 할 수 있다
눈과 비의정령 ㅋㅋㅋㅋ
영상중에 기동대 복무중에 버스운정병이라고 했는데, 그건 백프로 거짓말입니다.
기동대 버스는 직원이 운전합니다. 기동대원이 운전하는 건 중대장 지프와 최류탄 발사차
그리고 식사 배송해 주는 차만 운전합니다.
5:24 큰 종이가 아니라 작은 종이의 코민테른인 용 ㄷㄷ
김제덕상무는 왜 가리다만거지..
저는 수학 학원 선생님께서 저를 버리고 퇴근하신 적이 있죠... 집 갈 시간이 지났는데 왜 안오시나 했더니...ㅠㅜㅋㅋㅋ
제가 존재감이 없는 사람이긴해요...
이거… 예전에 봤던것들이 상당히 많은거 같은뎁쇼
라면먹다가 첫장면 부터 뿜었네 시부레ㅋㅋ
화형에서 터졌네요 😅
예전에 군대에서 링거맞을때 다맞으면 그냥 뽑고 가라고해서 자고 일어났더니 피가 역류했던데 그게 위험한 상황인가요?
중성화표시를 몰라보고 따라문신새긴거 아놬ㅋㅋㅋㅋㅋㅋ
스님 부부는 한번 만나보고 싶다 ㅋㅋㅋㅋ
심지어 애기까지 조용
용 접기랑 용접기썰 보고 개쪼갬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속풀이네요 ㅋㅋㅋ 속앓이가 아니라
저도 중학생 때 오바이트가 끊기지 않고 나오더라고요...
숨을 쉬고 싶은데 안 끊기더라고요..
숨 넘어가기 전에 멈춰서 숨 겨우 쉬는데.. 바로 쌍코피 터짐ㅎㅎ
당근은 집 두개로 판매자가 장난친거 아님? 아니면 스 판매자 의 집들인데 우연히 잘못들어간거던가
언제나 어질 어질하다....ㅋㅋㅋ
레이싱 썰부터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키 패딩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웃고 갑니다
0:32 누가봐도 응시하면서 가속내잖아..
세상은 생각보다 개그물이구나
마지막 ㅋㅋㅋ너무 웃겨요 패딩 ㅋㅋㅋㅋ
아 오랜만에 크게웃엇네요
용접기 ㅋㅋㅋㅋ레전드
용 접기, 용접기
심지어 발음도 똑같으니 이거야원 ㅋㅋ;;;
헌팅이 진짜 헌팅이었어;;;;
0.5배속 설정한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 이집은 느긋하군요... 2배속 가즈아
티비에서 시트콤 사라진지 오래
2:54
다 보여주고 가리면 어짭니까 아재요
F1일 경우 메탄올 화재로 그럴수도 있음(메탄올로 나온 불은 투명함
중성화 뿜었다ㅋㅋㅋㅋㅋ
첫번째 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걸 여기서 보네
😮😮😮
저 스님같은 부부가 사는집이 무릉도원이네요~~
저두ㅋㅋ 일반병원서 진통제 맞구 집에 왔는데ㅋㅋ 결론은 대학병원행ㅠㅡㅡ
난 엄마가 동생이랑 야밤에 자지도 않고 떠들어서 시끄럽다고 집에 들어올 생각 말라면서 집 밖으로 쫓아내고, 그 길로 나랑 동생이랑 같은아파트 친한 이모집가서 있었는데 엄마가 어디갔었냐면서 집에 당장 오라그러고 결국 2배로 혼남...😂
한문선생님이 한자가 생각 않났데ㅋㅋ
선생님께선 한국인인데 한국어 생각 안나세요?
세 글자 중에서 두 개를 툴리는 건 좀…
@@연홍-v4m 꼭 이런넘 한놈씩 있어 지도 틀리면서 남들 지적하는 얘들 틀리면이지 툴리면 이냐 ㅋ
이분도 금단현상 오셨다잖아요 좀 봐줘요
용접기 저거 요즘돈으로 300만원 넘지않아요??
...인기척이 없다. 설마 날 놔두고 모두 퇴근해버린것인가?...
꽃혀있는 주사에는 피가 역류하고 있다.
..119에 전화해봤는데 연결이 되지 않는다,이게 무슨 일이지?
혹시 큰일이 났나 하는 생각에 주머니 속에 있던 스마트폰을 꺼내 뉴스를 보았다.
이게 뭐지, 영화에서나 보던 좀비?
당장 가족들에게 연락을 시도해보았다.
..연결이 되지 않는다.
적어도 이 장소에서 당장 떠나 이 재난에 조금이라도 대비를 해야한다.
(F키를 꾹 눌러 주사바늘을 뽑으시오)
주사바늘을 스스로 뽑고 뛰쳐나가는것은 영화에서나 봤던 일인데.. 내가 하게 될 줄이야...
문단속은 그렇게 잘 되어있지 않아서 나가는것은 간단할것 같다. 좀비 사태가 일어난것을 알았으니 문단속이 눈에 들어올리가 있나.
일단 병원에서 나왔다. 뉴스에서 보기로는 실제 좀비들은 달리지는 못하는것 같다.
그런데.. 지금 우선해야 할 것은 뭐지?
랜턴.. 식수.. 식량.. 그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공간에 있는다고 해도 거기서 쭉 버틸수가 있는것인가?
가족들은 연락도 닿지 않는 상황에서 가족들이 있는 장소까지 가는것도 위험하다.
아버지는 생존지식 전문가이기도 하니 일단 나부터 신경쓰자.
일단 재난상황을 대비해 항상 준비해놨던 적정량의 식량과 수돗물,물 정화 알약,랜턴,비상상황용 라디오 등은 있다.
잘 활용하면 빨리 바닥나는것 기준으로 4달정도 버티겠지.
그렇게 해서 일단 집에서 버텨보기로 결정했다. 사태가 심각해지지 않고,라디오에서 희망적인 말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프롤로그 끝)
현실을 살아
2:54 여기 닉네임 숨김처리가 안되있네요ㅋㅋㅋ
9:05
이건 유튜브에 있을것같은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