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쏟아져 나오는 SKY 출신 학부졸업생만 해도 2.5만명 정도임. 근데 상하반기 채용하는 대기업 정규직 사무(IT계열, 이공계열 제외) T/O가 전부 다 합해봐야 얼마 안됨. 그나마 문과 대기업 많이 뽑는 곳은 은행권, 영업직군 밖에 없음. 이미 SKY 졸업생만 해도 인재풀은 차고 넘치고 경쟁이 심한데, 나머지 서성한 중경외시 ~ 졸업생들 다 합해봐라. 그리고 매년 취업못한 졸업생들은 누적되니 그대로 경쟁에 반영되겠지. 공기업, 자격시험, 대학원으로 빠지는 애들 제외해도 그 자체만으로 경쟁률 수백대일, 수천대일인 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지.
나 사이버 보안 학과 나왔고 올해 졸업했고, 작년에 국비도 들었고, 올해 전공 살려 중견 기업 수습도 하고, 다른 회사 인턴도 하고, 지금은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하며 내가 하고 싶은 직무를 위한 커리어 및 실무 경험 쌓고 있음. 자격증 없고 토익 780, 그리고 실무 경험 이정도가 다임 근데 나보다 2주 늦게 입사한 대학원 석사 수료생 알려주면서 하고 있음. 가방끈 늘리는 것도 중요한데 결국엔 실무 경험이 깡패임. 이걸 인턴할때 20년 넘은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고, 내가 봐도 이게 맞음. 자격증 보안 기사도 있는 한달 선배가 나한테 이것 저것 맞냐고 물어봄. 이게 실무에서 조금이라도 느끼면 공부만 해서 아는 것이랑은 다름. 공부하고 가면 좋지만 사실 실무로 가서 모르는거 욕 먹고 부족한 부분 알아가면 공부하는것보다 더 빠르게 습득함.
사실 공채는 업무 능력 검증 없는 직원을 신입으로 뽑는거임. 하지만 기업 경쟁력 입장에서는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함. 그리고 수시채용 및 경력 채용 활성은 고용 유연성을 늘려 경직된 고용시장에 더욱 많은 연령대가 플랙서블하게 모두가 원할때 일할수 있게됨. 한국이 앞으로 살아 남으려면 나이와 상관없이 실력으로만 고용과 해고가 자유로운 미국같은 시스템으로 가야함. 언제까지 정부에서 실업률 줄일려고 중산층 늘린다고 대기업 압박해서 월급 루팡들 잉여로 뽑아야되나. 이제 그만 할떄 됬음. 공채가 얼마나 웃기는 제도인지는 작은 회사에서 대기업으로 경력이직하면 성골이니 진골이니 하며 차별 오짐 심지어 주는 돈도 차이남 ㅋㅋㅋㅋㅋ. 이게 신분제를 현대적으로 만든게 공채임. ㅈㄲ고 이제는 실력으로만 수시채용 하는게 맞음.
취업시장만큼 그동안 쌓아온 노력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받는때가 있을까? 취업준비전까지 공평하게 얼마나 많은 기회가 있었나, 대학입학, 4년내내 중간기말시험, 토익 등 공부하고 인턴 할 수 있는 시간 등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고 어떻게 활용했는지가 드러나는. 당연 기업은 돈을 벌어다 줄 사람을 찾지.. 본인 능력을 키울 시간은 누구나 있었음. 이런 뉴스하나에 본인이 합리화해서 취업시장이 이렇다라고 하는건 사실 핑계지 ㅋ 다 본인들이 노력안한걸 사회탓하지 말자. 예전에 입사하기전 취업준비할때만 봐도 같이 준비하는 사람들 누가 딱 붙을지 보이더라. 서울 중상위권 졸업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노력을 잘 해온 사람들이라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 보이고 준비가 되어있어서 ㅎ 지방대는 왜 지방대갔는지 보임. 토익하나 800대 만들었다고 노력했다 등등
공정한 기회를 위해 공채를 해야한다는 말은 좀 이해가 안되는게, 공기업이나 공무원은 국가 입장에서 명분도 챙겨야하는 곳이니 그렇다쳐도, 사기업은 그 모태 자체가 불공정에서 탄생한 집단인데 거기서 공정을 찾는게 맞는진 모르겠음. 다만, 장기적인 정책 입장에서 이들이 ‘공정하게’ 느낄 수 있도록 경험을 쌓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이런걸 더 강화하는게 맞는거같음. 2024년 불확실한 세계정세와 얽혀 지금와서 절차의 공정이라는 개념 자체도 사람마다 다 다른마당에 수치적인걸 맞추기 위해 공정공정하면 다같이 평균값 낮추는게 아닌가싶음, 반박 시 여러분말이 맞음
예전에는 기업이 공채로 한번뽑으면 보통 이직하지않고 회사에 계속 눌러 앉기 때문에 비용 및 시간을 들여 일할 수있는 사람을 만들어 냈지만 현재는 평생직장은 없다며 뽑아놓으면 장기근속은없고 1인분 할말하면 퇴직 및 이직을 해버리니 회사도 이제는 그냥 경력직 뽑는트렌드가 아닌가 싶다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아서 대기업으로가는게 맞는 단계라고 생각하지만 대기업은 중소기업에 손해비용들을 떠넘기는 형태이니 중소기업은 어떻게든 허리띠졸라매고 그 결과 거지같은 중소기업 노동현실이 나오는게 요즘현실일뿐...
공채를 원하는데 아셔야할것은 회사는 돈버는곳이예요. 수시를 채용하는것은 회사입장에서 필요한거고요 저도 수시채용으로 입사했어요. 경력은 어떻게 쌓느냐가 아니라 취업을 하려면 회사가 필요한 전공을 공부하세요. 전혀 필요없는 공부해서 회사들어간다면 회사가면 적응잘할것같아요? 정신 차리세요. 아 기획이나 재무쪽도 그룹 내부에서 인사이동시키면서 돌려서 보직합니다 그러니 회사에 들어가려면 자기가 회사에 필요한 인재라는것을 어필할수있어야해요
당연히 회사는 경력직을 요구할수밖에없고 문제는 대학을 4년내내 다녔을때 뭐 하나라도 이룬게 있음?? 시청에서 근무를하거나 문화회관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거나 일단 뭐라도 이뤄놓은게 있어야 기업에서 너희들을 채용해주는데 이미 시간은 늦음 어즈정도 능력있는 친구들도 최소 중견기업은 다들어감 시간이 공평이 주어젔을때 부지런히 노력을했냐 안했냐의 차이다..
산업 관련 팀 공모전에서 전국 단위 금상 수상도 하고, 학점도 4점 근처, 쌍기사 자격증에 관련 회사 대외활동도 꾸준히 했었습니다. 같이 공모전 활동했던 팀원들 지금 전부 대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취준 당시 팀장 한명만 1년 내에 취업했고, 나머지 팀원들 돌고 돌다가 2~3년 걸려서 취업했어요. 코로나 발생 시기가 딱 겹쳐서 그런 부분이 있지만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게 단순히 너네가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고 쉽게 얘기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구조가 문제인 것을 왜 청년탓들을 하시나요.
@@bradleysbullm1673 대부분 청년들이 왜 취업을 못할까? 내가 회사생활 1년넌게 근무해보니(내가본 경험임) 1.대부분 청년은 상급자한테 혼나면 휴가 내거나 사표쓴다 말함. 2.업무보기전에 2~30분 일찍와서 준비하는건 디폴트라 생각함 근데 그마저도 안함 (이러니 윗사람하고 신입하고 마찰이 일어남 ) 3.본인들 수준은 9급이거나 중소들어가야 할 수준인데 원하는곳은 대기업 ㅋㅋ 그냥 눈만 높고 뭔가 한게없음. 4.윗글에도 적었지만 대학교 4년다녔을때 비슷한 업무라도 해본적이라도 있으면 어느정도 인정은 해줌 근데 지금 백수들? 그냥 대학나오면 취업가능해~~ 이런 마인드임 이러니까 쉬었음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거지? 저런 악순환이 반복되니까 기업은 쌩신입 뽑지도 않고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아니면 다른 기업에서 일정기간 이상 근무한 신입을 뽑음 결론은 대학재학중일때 기업에서 근무한적은 있는지?? 원하는 회사에 들어오기전에 뭔가 이뤄놓은 것은 있는지? 이런걸 따지는거임 자격증 학벌은 당연한거고 ~ 시간은 모두 24시간 공평하게 주어짐 최소 중견기업에 들어간 동기들은 4년내내 단 한번도 연애이런거 때려치고 오직 취업에 올인한 애들이다 본인이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일자리라도 못구하면 3가지 중에서 하나는 해야됨. 1.직업군인(부사관) 2.자영업자 3.사회복지사 저 3가지도 못한다? 우리나라에서 사람대우 못받는다
@@무-z8n 제가 코로나 시기에 입사를 한게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하나 확실한거는 의무교육이랑 시간,기회는 모두 공평하게 주어졌습니다 그 시간이랑 기회가 주어졌을때 맨날 노는애들은 취업을 못해 정치탓 나라탓 국회의원탓 하는거고요 죽어라 공부하고 1년에 자격증 3~4개 따고 어느정도 스팩 쌓은 사람은 좋은회사에 다니는거죠 그차이입니다 중소기업도 못갈정도면 그냥 자영업하거나 직업군인(부사관)으로 빠지거나 아니면 공장에서 일해야죠
웃기고 있네요. 노력하고 힘들게 사는데 자리가 없어서 일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한트럭입니다. 순수하게 처음부터 놀던 인간들? 한 손가락 안에 듭니다. 제 주변 사람들 전부 인서울에다 어디가서 공부로 못했다는 이야기 전혀 못 들어봤을 친구들입니다. IT 거품이 꺼지면서 취준한지 다 1년~2년 넘었고, 그동안 계속해서 취준하다보면 사람들이 정신병이 걸립니다. 그렇게 포기하고 주저앉아있는 거에요 지금.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비수 꽂는 인간들이 당신같은 사람들입니다. 노력 운운하면서 말이에요. 저는 취직했고 원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주변 상황 보면 순수하게 노력하라고 말할 자신이 없어요. 기본적으로 취업은 운도 따라줘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5년 전과 지금이 달라진 게 없다는 현실 아니 오히려 더 심각해짐
소득주도 했는데? 왜?
맨날 지들이 제일 심하다고 함 ㅋㅋㅋ
현실은 패배자들 변명
@@ruind.8511 아아... 이게 지잡식 댓글싸지르기?...
장기적 계약직 청년인턴은 경력직아님? 3개월이나 6개월 ~ 2년정도 미국대사관에서 인턴연수로커리어쌓았는데 이정도 경력자로 인정해줘야할것아님?
정규직일자리가너무없음 전부다 계약직 청년인턴뿐임 계약직만으로 먹고살수밖에없음 😢
장기적 계약직 청년인턴도 경력직아님? 3개월이나 6개월 ~ 2년정도 계약연장하고 미국대사관에서 인턴연수로커리어쌓았는데 이정도 경력자로 인정해줘야할것아님?
정규직일자리가너무없음 전부다 계약직 청년인턴뿐임 계약직만으로 먹고살수밖에없음 😢
가성비 지리네...... 한번 영상찍어도 10년넘어서까지도 계속사용될듯ㅋㅋ
ㄹㅇㅋㅋ 5년 전 영상인데
@@YEAHAH-ft5oq
아직멀었어요 이 친구들 환갑될때까지 봐야쥬
진짜 심각한건 저때 취업준비생인 사람들중에 아직 취업못하고 취준하는 사람이 있다는거임...그리고 지금 막 대학졸업한 사람이랑 경쟁하는거다. 그만큼 적체가 심각함
@@jjuny1279 진짜 문제가 있는거지 근데 그 취직못한사람 잘못이라고는 말못한다
눈 많이 낮춰서 안들어가면 정말 큰일난다
장기간 취업 못 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알바로 생계 유지하는 프리터족이 늘어나는듯
@@jjuny1279 경계선 인구 많은 것도 고려해야지
세연씨 또 뵙네요 ㅋㅋ 새로운 영상인줄알고 보면, 봤던거 또 보고 너무 우려 먹기 아닙니까 ㅋㅋㅋ
세연씨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채용 시장이 말 그대로 붕괴되었는데 아직도 눈높이 탓 본인 경쟁력 탓 탓탓탓탓탓 하는 애들이 넘치네 이직시장도 폭삭 주저앉아서 이게 뭔가 싶은게 24년 취업시장인데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어휴 눈높이 탓도 맞지 생산직 일자리는 구인난인데?
@@유주나-i2c 그럼 니나 쳐 가 온갖 댓글에 한심한 답댓처달지말고
@@유주나-i2c 응 거긴 외국인도 탈주하다보니 로봇으로 돌리거나 국외로 생산기지 이전하거나 무한파산하고 있으니 일자리 날아가는건 마찬가지야 머저리야. 올해 회생 파산기업들 중 운전자금 없어서 맛태가리 간 개좇소 블랙이 한둘인줄 아나
@@유주나-i2c진짜 현재 상황을 모르시네요.... 생산직 일자리도 아무나 뽑아주지 않아요... 관련 활동 또는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뽑아줘요. 뽑는 사람 입정에서도 아무나 뽑기보다는 관련 자격증있는 사람 뽑죠. 아무나 뽑겠습니까?
그 세대 경쟁률 4:1 지금 200:1
그세대 성장률 10프로 지금 2프로
5년이 짧지않은 시간인데 바뀐건 하나 없이 오히려 더 심해진거 같습니다...ㅠㅠ
◉24년07월 우리를 구제해줄 30년 노하우 축적한 그분들은 어디에 계신지요. == 공무원+공기업+대기업+교사+교수+연구원+석•박사=30년이상 경력동안 축적한 노하우 없었나. 0.2%의 중년•노인만 축적한 노하우로 밥상(고용창출)을 차려주면 다 해결. 다 맨얼굴 실체가 잡부??이었구나.
◉24년05월 정년연장 욕심은 :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중소기업(젖소공장) + 노가다 + 자영업 = 정년 없어요, 80살도 해요.
☔저기 감히 24년10월 낙상 + 치매하고 드러누워서 똥•오줌 받아내면 = 중•하위•빈민 90%(국민대다수)는 오토매틱 안락사! 존엄사! 저도 늙어가죠. / 각자자기삶을 살다가도록 == 다른사람의 언제끝날지 모르는 큰희생 강요?? / 테슬라•중국연방이 휴먼(인간형)간병로봇을 만들면 가능할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소방학교에
있었을때 방송한 프로그램이였네요
지금은 벌써 5년차됐는데 점점 더
취업이 힘들어지는 듯하네요
지금은 괜찮은 중소는 경쟁률 1:50이상됨..... 대기업은 1:200이상 될듯...
1차 서류 경쟁률 포함하면 수천대 일임.
나 중견 공채 1개 대기업 공채 1개 뚫었는개 경쟁률 공개를 안함… 궁금함
취업을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
참 어려운 사회입니다..
최저주는 중소기업도 경력있는 신입을 원한다 말이되냐
공시도 경쟁률은 낮아졌지만 합격선은 높아서 공무원되기도 힘드네요.
의원면직이 요즘에 많지만요...
65넘으면 기초연금 월 40만원에 형광순찰조끼 입고 스마트폰 쳐다보면거 길거리 앉아잇으면 아동순찰이라고 공공수당까지 줌 ㅋㅋㅋ 베이비부머 미쳣음
교육에 대한 투자가 너무 크기에 앵간한 걸로는 만족이 안되는 거겠지. 다들 힘내라.
중소에서 경력 쌓고 대기업 신입으로 들어가는게 국룰됨
직장생활 20년차입니다.
쥐뿔도 없으면 취업이 좋긴한데, 어렵게 들어가도 경쟁도 심하고, 스트레스가 장난 아닐겁니다.
한살이라도 젊으면 블루칼라직도 도전해보세요. 지나고 보면 몸은 좀 힘들지라도 그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매년 쏟아져 나오는 SKY 출신 학부졸업생만 해도 2.5만명 정도임. 근데 상하반기 채용하는 대기업 정규직 사무(IT계열, 이공계열 제외) T/O가 전부 다 합해봐야 얼마 안됨. 그나마 문과 대기업 많이 뽑는 곳은 은행권, 영업직군 밖에 없음. 이미 SKY 졸업생만 해도 인재풀은 차고 넘치고 경쟁이 심한데, 나머지 서성한 중경외시 ~ 졸업생들 다 합해봐라. 그리고 매년 취업못한 졸업생들은 누적되니 그대로 경쟁에 반영되겠지. 공기업, 자격시험, 대학원으로 빠지는 애들 제외해도 그 자체만으로 경쟁률 수백대일, 수천대일인 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지.
대학이 능사가 아님
고등학생들은 이제 본인의 생존을 위해 다른 길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
나 사이버 보안 학과 나왔고 올해 졸업했고, 작년에 국비도 들었고, 올해 전공 살려 중견 기업 수습도 하고, 다른 회사 인턴도 하고, 지금은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하며 내가 하고 싶은 직무를 위한 커리어 및 실무 경험 쌓고 있음. 자격증 없고 토익 780, 그리고 실무 경험 이정도가 다임
근데 나보다 2주 늦게 입사한 대학원 석사 수료생 알려주면서 하고 있음.
가방끈 늘리는 것도 중요한데 결국엔 실무 경험이 깡패임. 이걸 인턴할때 20년 넘은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고, 내가 봐도 이게 맞음.
자격증 보안 기사도 있는 한달 선배가 나한테 이것 저것 맞냐고 물어봄. 이게 실무에서 조금이라도 느끼면 공부만 해서 아는 것이랑은 다름. 공부하고 가면 좋지만 사실 실무로 가서 모르는거 욕 먹고 부족한 부분 알아가면 공부하는것보다 더 빠르게 습득함.
어 니 잘난 실무경험 원숭이도 1년 사이클 돌리면 다 하는 일임. 자격증, 학위 있는 사람들은 경력 부풀려서 이직 가능한데 넌 10년 일하다 회사 어렵다고 권고사직 당할 운명임. 지금 잠깐 회사 안에서 좀 잘난 거 같다고 착각 하지 마셈
@@jabcdjaa5595 왜 팩폭함
그래서 대기업 갈 수 있음?
이 영상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을 댓글에서 보여주네요.😂
사회가 왜 힘든지 말이에요!
솔직히 내가 사장이면 수시채용 할거같음 언제 키워서 언제 써먹어...
공채가 법으로 정해진 의무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지원하는 사람의 입장도 있지만 뽑는 회사 입장도 있으니 어려운 문제...
있는 직원도 5억 10억 주면서 제발 나가달라고 빌고있는데, 신규채용을 하겠습니까
들어가도 걱정임
그냥 결혼 포기하고 9급공무원해라 혼자 살기능 충분하다.
주변에 취업한 사람들 보면 전부 빽으로 취업
추천제가 항상 나쁜걸까?
먼 개소리인지ㅋ 니능력 부족한걸 핑계대면서 위안삼지마라
@@후프훌라 추천제랑 내정자는 다름. 추천제는 주로 경력직, 특히 제약영업직군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채용방식이라, 사실 추천제이긴 해도 능력 기반임.
부모들이 친구보다 공부를 더 중요시 여기라는 말이 악순환 던거임
시기도 경제도 국가 상황도 사회 분위기도 안좋다.
대부분 매체가 부정적인 말을 쏟아내도 살려면 뭐든 할 수 밖에..
앞으로 4차 산업이 상용화되기 전까지는 이런 양상이 계속 될 것이다. 주변국과 선진국의 안좋은 점만 닮아서 그 현상은 이미 너무 심해졌다.
중간에 여자분 예쁜데 승무원이나 아나운서 도전해보시지..
적성도 적성이겠지만 예쁜 것도 큰 무기에요.
저정도 이뻐서는 힘들지
승무원이나 아나운서도 쉽지 않죠. ㅠㅠ
근속기간도 짧고 스트레스 장난아님.
뭔 이쁘면 승무원이나 아나운서 되나보네 공부할거랑 준비할거 많은데 진짜 생각없이 살구나 이사람
쌍팔년도 시대 사람인듯...😅
너무 남들과 비교해서 불행하다고 느끼는거에요.. 행복은 나한테 있어요 남기준이 아닙니다
회사는 직원 봉급주려고 차리는 것이 아니다.
모르면 직접 봉급을 줘 보면 안다.
이건 노력탓 할게아니라 환경문제가 크다 바뀌어야 한다고 목소리내면 윗세대는 그놈에 노오력이 부족하다고 찍어누르니...
요즘 중소도 경력자 원하는곳 많던데
상시채용으로 만든 놈들 정작 본인들은 공채로 들어와서 사다리 걷어차기 중 ㅋㅋㅋ
사실 공채는 업무 능력 검증 없는 직원을 신입으로 뽑는거임. 하지만 기업 경쟁력 입장에서는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함. 그리고 수시채용 및 경력 채용 활성은 고용 유연성을 늘려 경직된 고용시장에 더욱 많은 연령대가 플랙서블하게 모두가 원할때 일할수 있게됨. 한국이 앞으로 살아 남으려면 나이와 상관없이 실력으로만 고용과 해고가 자유로운 미국같은 시스템으로 가야함. 언제까지 정부에서 실업률 줄일려고 중산층 늘린다고 대기업 압박해서 월급 루팡들 잉여로 뽑아야되나. 이제 그만 할떄 됬음. 공채가 얼마나 웃기는 제도인지는 작은 회사에서 대기업으로 경력이직하면 성골이니 진골이니 하며 차별 오짐 심지어 주는 돈도 차이남 ㅋㅋㅋㅋㅋ. 이게 신분제를 현대적으로 만든게 공채임. ㅈㄲ고 이제는 실력으로만 수시채용 하는게 맞음.
ㄹㅇ 이 영상 벌써 3번째 봄 사골영상
20년뒤에 보면 와~ 이때는 좋았네라는 생각이 들거같아서 무섭네 ㅋㅋㅋ
나중가면 게임에서 쩔받는거마냥 돈 내고 입사해야하는 시대가 올듯ㅜㅜ
취업시장만큼 그동안 쌓아온 노력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받는때가 있을까? 취업준비전까지 공평하게 얼마나 많은 기회가 있었나, 대학입학, 4년내내 중간기말시험, 토익 등 공부하고 인턴 할 수 있는 시간 등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고 어떻게 활용했는지가 드러나는. 당연 기업은 돈을 벌어다 줄 사람을 찾지.. 본인 능력을 키울 시간은 누구나 있었음. 이런 뉴스하나에 본인이 합리화해서 취업시장이 이렇다라고 하는건 사실 핑계지 ㅋ 다 본인들이 노력안한걸 사회탓하지 말자. 예전에 입사하기전 취업준비할때만 봐도 같이 준비하는 사람들 누가 딱 붙을지 보이더라. 서울 중상위권 졸업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노력을 잘 해온 사람들이라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 보이고 준비가 되어있어서 ㅎ 지방대는 왜 지방대갔는지 보임. 토익하나 800대 만들었다고 노력했다 등등
글로벌 시대 에 맞춰 기업들이 이제는 비용부담이 크고 퇴사위험 부담이 큰 신입 보다는 어떤 일 시켰을 때 바로 할 수 경력직을 선호 할 것이다. 이제는 조직에 소속 되기 보다는 과 개인능력 개발 하여 조직과 개인 자유로운 업무계약 통해서 일을 해야 한다
공정한 기회를 위해 공채를 해야한다는 말은 좀 이해가 안되는게, 공기업이나 공무원은 국가 입장에서 명분도 챙겨야하는 곳이니 그렇다쳐도, 사기업은 그 모태 자체가 불공정에서 탄생한 집단인데 거기서 공정을 찾는게 맞는진 모르겠음. 다만, 장기적인 정책 입장에서 이들이 ‘공정하게’ 느낄 수 있도록 경험을 쌓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이런걸 더 강화하는게 맞는거같음. 2024년 불확실한 세계정세와 얽혀 지금와서 절차의 공정이라는 개념 자체도 사람마다 다 다른마당에 수치적인걸 맞추기 위해 공정공정하면 다같이 평균값 낮추는게 아닌가싶음, 반박 시 여러분말이 맞음
자기 자신을 알아야됨 일단 무조건 지원 많이해보면 최종면접 1군데는 무조건 가 보게 되있음 그리고 한방에 취업 절대 못하겠지 이런걸 토대로 나는 어느정도 레벨인지 빨리 파악하고 대기업 포기빨리 해야된다
난 그냥 일용직 노가다나 해서 돈벌 생각임. 일이 엄청 힘들기야 하겠지만 굳이 억지로 까다로운 면접 관문 통과 안해도 되는게 편하긴 함
이러니.. 자식놓고 40까지 지원을 해야 하는 현실 ....
사회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개인에게서 찾으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접근은 문제 해결에 하등 도움이 안 됨
아무리 안좋다고 욕먹어도 공무원 준비하는 이유다 이게. 직무역량,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이딴 추상적인 잣대들 없고 그냥 시험만 잘보면 땡
오히려 상시채용이 좋은게
꾸준히 자신을 디벨롭 한 친구들은
결국 다 원하는데 들어가게 돼있음
정말로 공정한 사회일까?
대기업 들어와도 결국 언제짤릴지 모르는 노예입니다. 차라리 안정된 공기업 가세요.
직업과 학벌, 수험을 인생의 목표로 두지마세요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근로계약 맺고 일하는데 무슨 노예 타령인지?정신 좀 차려라
@@유주나-i2c 꿈이 크시네요. 대기업 직원도 그저 대감집 머슴일 뿐입니다. 현실을 자각하세요
@@Kevinyo1538ㅋㅋㅋㅋ 대기업이나 들어가보고 말해라 ㅋㅋㅋ
7:48 다나와인가?
10초 뒤 자료화면에 다놔와라고 나와있어요
2:16 이분 유투버 아님?
2013년에 한 건가. 미생 드라마. 그걸 봐라. 그냥 쭉 힘든거야. 10년 전에도 쉽진 않았다. 미래는 AI로 더 힘들어지겠지. 그냥 IMF 이후로 점점 빡세진다고 보면 된다. 지금도 10년 후에 보면 좋다고ㅠ할거다
포기가 답인가 싶기도하네요
공채하지 맙시다
대기업 정규직이 좋다? 정확하게는 좋아보인다일 겁니다.
세연씨 이쁘네
공직도 잡부는 다 퇴출시켜라 나라가 죽어간다
이민이 답
답은 해외취업이다
옛날부터 그랬다 노가다나 해라
노가다도 경력자 우대합니다
삼성이 공채유지하다가 이꼴난거아냐
대기업놈둘
돈 밖에 모르네
이것도 5년전 방송이네..
백날 노력해 봐라 ㅋㅋㅋㅋ
Expected really
예전에는 기업이 공채로 한번뽑으면 보통 이직하지않고 회사에 계속 눌러 앉기 때문에 비용 및 시간을 들여 일할 수있는 사람을 만들어 냈지만
현재는 평생직장은 없다며 뽑아놓으면 장기근속은없고 1인분 할말하면 퇴직 및 이직을 해버리니 회사도 이제는 그냥 경력직 뽑는트렌드가 아닌가 싶다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아서 대기업으로가는게 맞는 단계라고 생각하지만 대기업은 중소기업에 손해비용들을 떠넘기는 형태이니 중소기업은 어떻게든 허리띠졸라매고
그 결과 거지같은 중소기업 노동현실이 나오는게 요즘현실일뿐...
훠어 대한민국울 좍솰눼궸돠는 약속...완슈햇슙니돠 수령동지
경제성장이 끝났으니..
노조들 하는짓 봐라. 기업이 죽어나가고 망하는데 공채는 뭔 공채
공채를 원하는데
아셔야할것은 회사는 돈버는곳이예요.
수시를 채용하는것은 회사입장에서 필요한거고요
저도 수시채용으로 입사했어요.
경력은 어떻게 쌓느냐가 아니라
취업을 하려면 회사가 필요한 전공을 공부하세요.
전혀 필요없는 공부해서 회사들어간다면
회사가면 적응잘할것같아요?
정신 차리세요.
아 기획이나 재무쪽도 그룹 내부에서 인사이동시키면서 돌려서 보직합니다
그러니 회사에 들어가려면 자기가 회사에 필요한 인재라는것을 어필할수있어야해요
대기업도 이제 여유 없나바?
➡️ 안타깝지만 불가피한 현실임 디지털이다.AI.로봇이다 뭐다해서 앞으로의 세상은 인력중심의 제조업에서 지식.기술 기반의 네트웍 구조라 사람을 쓰는 일이 줄어드는건 불가피한 현상임 새로운 혁신동력.신산업을 만들어 나가야함
문제는 우리나라가 그동안 개발도상국 시절의 시스템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대학도 산업 일꾼키우기 위한 학부 체제시스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ㄴㄴ 대기업은 능력자를 원함
지극히 당연한건데 다들 그걸 때닳지 못하는듯
죽지 뭐.
갈수록 힘들어지네
수시채용이 더 좋은 거 아님? 공채는 일년에 두번밖에 안되는데,
당연히 회사는 경력직을 요구할수밖에없고 문제는 대학을 4년내내 다녔을때 뭐 하나라도 이룬게 있음?? 시청에서 근무를하거나 문화회관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거나 일단 뭐라도 이뤄놓은게 있어야 기업에서 너희들을 채용해주는데 이미 시간은 늦음 어즈정도 능력있는 친구들도 최소 중견기업은 다들어감 시간이 공평이 주어젔을때 부지런히 노력을했냐 안했냐의 차이다..
산업 관련 팀 공모전에서 전국 단위 금상 수상도 하고, 학점도 4점 근처, 쌍기사 자격증에 관련 회사 대외활동도 꾸준히 했었습니다. 같이 공모전 활동했던 팀원들 지금 전부 대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취준 당시 팀장 한명만 1년 내에 취업했고, 나머지 팀원들 돌고 돌다가 2~3년 걸려서 취업했어요. 코로나 발생 시기가 딱 겹쳐서 그런 부분이 있지만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게 단순히 너네가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고 쉽게 얘기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구조가 문제인 것을 왜 청년탓들을 하시나요.
인턴, 공모전 여럿 하면서도 탈락하는 분들 보고도 그 소리가 나오나
@@bradleysbullm1673 대부분 청년들이 왜 취업을 못할까? 내가 회사생활 1년넌게 근무해보니(내가본 경험임)
1.대부분 청년은 상급자한테 혼나면 휴가 내거나 사표쓴다 말함.
2.업무보기전에 2~30분 일찍와서 준비하는건 디폴트라 생각함 근데 그마저도 안함 (이러니 윗사람하고 신입하고 마찰이 일어남 )
3.본인들 수준은 9급이거나 중소들어가야 할 수준인데 원하는곳은 대기업 ㅋㅋ 그냥 눈만 높고 뭔가 한게없음.
4.윗글에도 적었지만 대학교 4년다녔을때 비슷한 업무라도 해본적이라도 있으면 어느정도 인정은 해줌 근데 지금 백수들? 그냥 대학나오면 취업가능해~~ 이런 마인드임 이러니까 쉬었음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거지?
저런 악순환이 반복되니까 기업은 쌩신입 뽑지도 않고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아니면 다른 기업에서 일정기간 이상 근무한 신입을 뽑음 결론은 대학재학중일때 기업에서 근무한적은 있는지?? 원하는 회사에 들어오기전에 뭔가 이뤄놓은 것은 있는지? 이런걸 따지는거임 자격증 학벌은 당연한거고 ~ 시간은 모두 24시간 공평하게 주어짐 최소 중견기업에 들어간 동기들은 4년내내 단 한번도 연애이런거 때려치고 오직 취업에 올인한 애들이다 본인이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일자리라도 못구하면 3가지 중에서 하나는 해야됨.
1.직업군인(부사관)
2.자영업자
3.사회복지사
저 3가지도 못한다? 우리나라에서 사람대우 못받는다
@@무-z8n 제가 코로나 시기에 입사를 한게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하나 확실한거는 의무교육이랑 시간,기회는 모두 공평하게 주어졌습니다 그 시간이랑 기회가 주어졌을때 맨날 노는애들은 취업을 못해 정치탓 나라탓 국회의원탓 하는거고요 죽어라 공부하고 1년에 자격증 3~4개 따고 어느정도 스팩 쌓은 사람은 좋은회사에 다니는거죠 그차이입니다 중소기업도 못갈정도면 그냥 자영업하거나 직업군인(부사관)으로 빠지거나 아니면 공장에서 일해야죠
마인드가 왤케 을임 사람이 적으면 기업이 모셔가고 구직자가 많으면 기업이 갑인거임 구조적으로 봐바
포기하면 편하다
코로나 전이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알빠노 부동산이 먹여살려주겠지
아니 근데 젊은친구들 왜 이민 안가요??
해외에서는 집값비싸고 월급이 적으면
이민을 갑니다.
Ex)포르투칼 일본 뉴질렌드
멍청하던가 국가적으로 언론 통제 선동같은거 하는듯??
뭐라도 합시다 결혼도하구요 너무따지는것들이많고 주위환경으로 신경쓰이는것밖에없어요
ㄱㅊㄱㅊ 백수로 살면됨
졸업하자마자 한달안에 좋소가서 200받고 야근하며 쌓아야지 뭘 경력을 어디서 쌓아
죽음밖에 답이 없어 희망도없어지고 점점악화되고
용기와 배짱을 가져요!
어디든 가리지말고 들어가서 일하면 길이 보일거에요.
파이팅입니다!
라면이나먹어야지ᆢ
공채 폐지는 충동적인 퇴사와 잦은 이직 탓도 큽니다..
ㅋㅋㅋㅋ 진짜 뭘 모르네
이걸 또 이직자 탓으로 돌리네
@@Kevinyo1538한심한 답글이 달렸네 에휴 사실을 말했는데 진짜 뭘 모른다니 뭔 헛소리야?
@@bradleysbullm1673무식한 답글이 달렸네 에휴 퇴사자 탓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퇴사자 책임도 있는데?
이직한 잘못이지 옛날이었으면 다시 취업도 못했다
공채가 없어졌다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상반기 하반기 수시로 두번씩뽑고 영상초반에 나오는 현대는 분기에 한번씩 수시로 채용하는데 지들이 공채였으면 다 합격이여? 이해가안가네
세연씨 개이쁘노
경력 잘 만들어서 신입 들어가는 사람들은 뭔데? 차별이니 뭐니 따지는건 그냥 지가 귀찮고 뭘 해야될 지 몰라서 엄살떠는거지
경력 신입 ㄷㄷ
주제 파악 못하는 건 남녀 모두 똑같음 ㅋㅋ
여자는 취업하지 말고 시집준비하지 어차피 일 끝까지 다닐 것도 아니면서
먹고살기가 편하면
그냥 그렇게
그냥쉬는청년이 되는겁니다.
진짜 노력하고 힘든 청년들은
절대 그냥쉬는청년이 될 수가 없어요.
웃기고 있네요. 노력하고 힘들게 사는데 자리가 없어서 일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한트럭입니다.
순수하게 처음부터 놀던 인간들? 한 손가락 안에 듭니다.
제 주변 사람들 전부 인서울에다 어디가서 공부로 못했다는 이야기 전혀 못 들어봤을 친구들입니다.
IT 거품이 꺼지면서 취준한지 다 1년~2년 넘었고, 그동안 계속해서 취준하다보면 사람들이 정신병이 걸립니다. 그렇게 포기하고 주저앉아있는 거에요 지금.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비수 꽂는 인간들이 당신같은 사람들입니다.
노력 운운하면서 말이에요. 저는 취직했고 원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주변 상황 보면 순수하게 노력하라고 말할 자신이 없어요.
기본적으로 취업은 운도 따라줘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__-wi7su 취준 1-2년해서 안되면 ㅈ소라도 들어가든가ㅋㅋ 어차피 원하는 데 들어가도 몇년 못버티던데 뭐한다고 펜대잡고앉았냐? 으이구 한심한세대
채용시장 붕괴한 상황에서 어케든 노력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후려치네...
취업 못하는 2030세대들 희소식이 있다. 대기업인 쿠팡 물류센터와 배달직은 늘 일손이 부족하단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원을 안한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
쿠팡은 모르겠는데 딸배 짓꺼리도 외노자들. 치고 들어온다고 한던데 ㅋㆍㅋ 속이 시원하다.
거기도 사람 골라서 요새 채용해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사람 봐가면서 ㅋㅋㅋㅋ
@@Daniel-yo1cq 허구헌날 사람 때려 잡는대라고 하니 나라도 골라서 뽑겠다. ㅋㆍㅋ
거긴 사람 죽는 데잖아ㅋㅋㅋㅋ
솔직히 본인이 무능하다 싶으면 인정하고
하향지원해서라도 돈을 벌어야하는데
욕심만 많아서 백수가 많은거임
부모가 옛날 그 힘든 시절에 일궈놓은 자산을
취준이라는 핑계로 까먹고있는거.. 진짜 위험한 나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맞지ㅋㅋㅋ
하향 지원해도 불합격인게 현실이에요 본인이 지원을 안해보셨나봄
@@bonggu-h3f
진정한 하향 지원이 아니니까 불합격인거에요
본인이 생각할때는 하향지원이겠죠
서울대 지원했다가 고려대 연세대로 내려가도 하향지원이잖아요?
현실은 지방대인데
2030의 취업문이 좁아졌다고요? 2030이 스스로 그 문을 닫았다고 생각안합니까? 저도 대기업 임원이지만 35세 미만은 이력서를 사업부장한테 보내지도 말라고했습니다. 그들은 참… 답이 없더군요. 차라리 연봉 더 올리고 40대를 뽑습니다.
이유는요? 왜 스스로 문닫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2030이지만 동의합니다. 기껏 뽑아놓으니 유리멘탈이고 이직하거나 퇴사하더만요 제 또래들 ㅋㅋㅋㅋ
ㅈ소다니는 배나온 아재가 망상글까지
세연씨 화류계가면 주 2회씩 갈듯
ㄷㄷ.....
이러니 남혐이 생기지.
@@opchi2045저런 사람들은 진짜 소수입니다
대부분 남자들을 미워하시지 말아주세요 ㅠ
진짜 말 ㅈ같이하네
@@opchi2045 너네 엄마랑 주 2회씩 하고싶다
응 2030여잔국가에서 bo룡인이라는 작위와 집 돈 직업우대 특혜줘서 편하게살아 지들이 카리나 장원영인줄알고 돈써재껴서그렇지 누구보다 특혜받아서 편하게살아
대학교 다 없애야됨
대기업 맨날 욕하는 인간들 근데 정작 지는 대기업 들어가고 싶어 하는 이중적 인간들이 대한민국에 넘쳐난다 대기업들이 외국으로 나가거나 조선놈들 안뽑을려고 한다
2찍들에게 해당되지만, 인과응보 !
진짜 심각한건 저때 취업준비생인 사람들중에 아직 취업못하고 취준하는 사람이 있다는거임...그리고 지금 막 대학졸업한 사람이랑 경쟁하는거다. 그만큼 적체가 심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