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으면 그냥 마음껏 우세요 왜 내가 눈치를 봐야하지? 왜 다른사람들때문에 내가 왜 눈치를 봐야해? 근데 솔직히 말하면 난 항상 눈치 보면서 생활을 하고 눈치보여서 울지도 못하고 마음으로는 울고는 싶은데 마음속으로만 울고 겉으로는 웃고 왜 난 반대로는 안돼는걸까? 그게 내 장점일까..? 나의 단점은 너무 많고 장점은 보이지가 않아.. 난 거울을 보면 내가 싫어지고 보기가 너무 싫어 그래도 살아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더이상 못하겠어 난 진짜 그저 위로만.. '많이 힘들었구나...', '몰라줘서 미안해..', '넌 충분히 멋진 사람이야 아무도 널 뭐라 할수 없어 그러니깐 눈치 보지 말고 너가 하고 싶은거 다해' 이런 말들이 듣고 싶었던게 아닐까 정말 지금 쓰는데 너무 눈물이 나와 근데 그 눈물이 내 마음을 씻어주는 눈물일지도 몰라 그러니깐 힘들지 말자고 우리 힘들면 나한테 다 털어놔 여기서 고민이나 힘든거 다 얘기해 내가 다 들어줄게 너가 소중한 존재인 만큼 소중하게 다뤄줄게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저도 친구들 사이에선 가장 해맑고 활발한 그리고 어떤 위험한 일들이 닥쳐도 혼자 이겨낼만큼 강한 아이예요. 그런데 그 친구들은 저의 속을 몰라요. 1학년때 은따당하고 2학년때는 친구 1,2명이고 3학년때는 그럭저럭 잘 지냈지만 4학년때 전학오면서 이미지를 완전히 갈아 엎었어요. 소심하고 조용한 이미지에서 대담하고 활발한 아이로 바꾸어버렸어요. 그런데도 아직 제가 만만한가봐요. 저를 싫어하는애도 생겼고 언제부턴가 베프가 제 잘못을 몇달전꺼도 기억해서 한꺼번에 저한테 따지더라고요. 제가 기억을 잘하는편은 아니라서 기억이 안난다고 대답했더니 그럼ㅇㅇ한테 가라고 너 ㅇㅇ랑 한건 다 기억나잖아 하면서 울더라고요 어찌저찌 넘어가긴 했는데 저는 베프가 잘못한것도 다 웃는데 우리 사이에 금 안가게 하려고 다 넘기는데 어쩔까요..? 이젠 저는 그러지 않았는데 제가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행동했다 라고 하는 애들이 생겼더라고요. 이상하죠? 저 문제있나봐요. 너무 죽고싶은데 근데 장래는 이루고 싶은데..그만 아프고 싶어요...
난.. 울음을 많이 참아.. 한번울면 몇주는 고생을해.. 정말 혼을 다 놓고 울게되거든... 이게 잘못된 방식일까.. 남들이나 가족들앞에선 항상 웃어.. 밝은모습만 보여주고.. 다들 날 밝은아이로 알고있어.. 말도 많고 텐션도높고.. 하지만.. 난 지금 너무힘들어.. 눈물이 정말 눈밑까지 차올랐고 코끝까지 차올랐고 목젖까지 차올랐는데.. 울면 너무아프니까.. 울기시작하면 내 몸이 너무아파서 내가견디질 못하니까.. 그래서 매번 참게되더라구.. 그래도..한번쯤은... 오늘같은 날은.. 우는게 나으려나... 아직도 울음을 참으면서 고민하고있어..... 가족들의 한마디한마디가 너무비수가 되고.. 티를안내려고 웃음으로 가리다보니.. 내자신이 너무지쳤나봐..
힘들텐데 울고 싶을땐 울어요 자기 자신의 자리 무게 버리고 울고 싶을땐 울어요 힘들때는 참지말고 울고 싶은만큼 울어요 밝은 모습 뒤에 슬픈 모습 숨기지 말고 그냥 울어요 힘든거 숨기지 말고 힘들땐 많이 울어요 안 울려고 노력하지말고 울고 싶을땐 울어요 눈물 많아도 괜찮으니깐 울땐 울어도 되요 우는거 숨기면 더 힘들어져요 울어도 괜찮아요, 진짜로 펑펑 울어도 괜찮아요. 그러니 우리 모두 웁시다.
저 다른사람이 보기엔 정말 긍정적인 아이인데요 요즘따라 무척 짜증이 늘고 건성건성 해져서 더 힘든거 같네요 사실 저 되게 불안해요 저 되게 겁쟁이 이고 앙탈부리고 싶은데 첫째라 압박이 너무 심해요 2살차이 나는대도 동생은 널 따라한다 그러고 제가 잘하고 있는건 관심도 없으신거 같고 그냥 다 힘들어요 밤마다 이런생각들고 자고일어나면 또 똑같아요 고민을 털어놔도 부모님은 이해를 못하셔요 그런걸로 풀 죽었냐면서요 그래서 말도 못하고 매일 혼자 숨기고 혼자 칭찬해요 나도 아직은 어린아이인데 나도 좀더 매달리고 싶은데 나도 좀 봐주면 좋겠어요
그저 난, 수고했어, 잘했어 이런 위로를 받고 싶었는데 어느 누구도 이 말을 해주질 않네 눈에서는 눈물이 안나오고 기댈사람도 없어지고 늘 사람들앞에서 아무말 못하는 내가 너무나도 한심하다... 내 주위에서는 모두가 웃는데 모두가 행복하게있는데 늘 억지웃음과 힘듬을 숨겨야해 그리고 울면 또우냐는듯 뭐라하는게 이젠 지쳤어
전 위로를 받지만 비교를 당하면서 위로를 받아요 그래서 괜찮지 않아도 그냥 받아들입니다 지금 초등학생이긴 허지만 중고등할때도 공부나 시험 이런거 못하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을 하고 한번씩 자해할려고 손목에 칼을 할뻔 했습니다 어느던 제 알고리즘에 이런 뜨더라고요 울고싶을때 실컷 울어 이 유튜브를 봤습니다 전 기대를 안하고 봤죠 근데 그냥 평범한 위로가 아닌 정말 정성꺼 담아 위로를 한거 같아 정말 눈물이 나고 정말 시원하게 울어도 되나?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걈사합니다 지금도 여러생각을 하고있지만 이 유튜브를 보고 자해,자살 이런생각을 자제하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위로의 글이 담긴 영상을 보고 울면서 스스로 마음을 달래었나 봅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를 지키고자 애썼을 @user-qh7dn5gr9w님 혼자서 많이 힘들었죠.. 그래도 버텨줘서 고마워요.. 혹시나 혼자서 너무 버겁다면 누군가에게 힘든 마음을 나눠보면 어떨까요.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면 감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조금 편안해 질 수도 있어요. 위로 받고 응원 받으며 조금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응원 드려요.
혼자 털어놓았을땐 좀 괜찮았는데.. 이젠 다른사람한데 얘기하기 무서워 지고 주변시선이 무서워 진건 나때문인거 같다.. 내가 괜히 있다는 심정이고 음악하고싶어서 노력하는데도 래퍼는 되기 글러먹은거 같고 꿈을 다시 찾는것도 어려워졌다 울고싶어도 눈물을 흘리면 사람들을 날 그냥 X신으로 볼거고 내가 약한사람으로 보고 만만하게 볼거 같아서 밖에있을땐 티를 안내려 하는데도 언제또 들킬가봐 두렵다..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이 들어.. 이제 한계에 도달한것같아.. 중2때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지금보다는 나아지겠지 라는 기대하나로 인내심 하나로 지금까지 겨우버티며 달려왔는데.. 왜 항상 상황은 나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흘러가는걸까.. 왜 어려운일을 해결하면 기다렸다는듯 연달아 어려움이 생기지..
뭐지..이젠 울음이 나올것같은 감정이 잘 안느껴져요..개빡치고 울고싶어도 맨날 방에서 혼자 입술깨물고 참느라 그런지 상처받거나 힘들거나 화나거나 내 자신이 쥘라게 싫어도 그냥 마음속이 살짝 아리는?으윽 하는 느낌만 나지,입술깨물고 힘 꽉 주고 참으면 느껴지는 감정도 없고 표출되는 것도 없어요.
울고싶어도 재 몸은 눈치보고 참고 안울려는 것에 익숙해지고 적응되었나 봐요.....펑펑 소리지르면서 울고 싶은데 부모님은 왜 우냐 걱정은 안하고...어느날은 어머니께 가지고 싶은게 생겼다고 했어요.어머니는 흔쾌히 허락해 주셨서요. 그런데 할머니는 집에 있는데 왜 또 사냐 돈을 왜 낭비하냐며 화만 내셨서요... 저는 그날 이후로 가지고 싶은 것을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또 어느날은 울고싶어도 못 운다고 애들한테 말 했어요. 애들은 절 중2병이라고 놀렸어요... 저는 애들을 믿고 솔찍하게 말했는데 그런데 저는 그 상황에서도 웃었어요... 애들한테 맞춰줄려고, 장난인거 아니까.. 그래도 저는 슬펐어요... 제발 댓글에 욕만 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위로 받을 생각은 없어요 그냥 말할 곳이 없어서 이곳에 적는거에요 이런 댓글이 싫으시다면 말해 주세요 저도 남을 슬프게할생각 없어요
..울고 싶어요... 참는건 이젠 너무 지쳤어요.. 이제 겨우 중1인데..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가끔 방에서 소리내지 않고 울어요.. 그리고..힘든걸 반모자들한테 다 털어놔요.. 그럴때마다 너무 미안해져요.. 이래도 되는걸까. 너무 기대는건 아닐까.. 예전엔 맘껏 웃고 울고 뛰어 놀았는데..지금은 못울어요.. 울면 안돼요... ..저좀..살려주세요....밝은 척 하는건 더이상은 못하겠어요..
나도 노력하는데.. 아무도 몰라주네 이기적이라고 해도 좋아 근데 정말 나는 내 최선을 다했어 매일 눈치보고 살아가는 것보다 죽는게 나을 정도로 나는 노력했어.. 정말 몇년 동안 이렇게 사니까 정말 사는게 힘들어지더라고 진짜 펑펑 울고 싶고 다 말하고 싶은데 이것도 눈치보고 신경쓰면서 사네 나는....
왠지 모르겠는데 살면 살수록 더 힘들어요 꿈도 많은데 이룰 수 없어요 해보고 싶은거도 많은데 할 수가 없어요 완벽해 지고 싶은데 완벽해지지 않아요 속에 있는 말을 다 꺼내서 말하고 싶은데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세상 모든게 다 무서워요 괜히 얼굴을 보지 않고 말하는게 그나마 속이야기를 말할 수 있을거같아요 난 그사람을 모르니까
나 진짜여기에서 만 말하는건데 나는 그냥 매일매일울고싶어 근데 눈물이안나 그래서 이런영상을 보고 울곤해 나는 뚱뚱하고 못생기고 하는것도 없는 사람이야 내가 이런생각을 해서 자신감도 났고 맨날 슬프구나 나는 내가 밝은척하는게 보여 난 또 마음이 약해서 울때도 많지 솔직하게 털어노를 때도 없고.... 엄빠는 또 거이 이혼이라서.... 이렇게울어요 ㅎㅎ
울고싶어요....괴로워요...쉬고싶어요....힘들어요....하지만...그럼 가족은요? 내가슬프면 내 소중한 사람들은요?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슬퍼하면...내주변사람들이 힘드러할까봐 두려워요...내번 남에게만 위로같은 말을 하려 노력했지만....이번엔제가 위로받고싶네요... 저 정말 울어도 됄까요?
울면 눈치 보이는데 어떻게 울어요
숨어서 이불속에서라도 울어요 울고싶으면 울고 눈치보지마요
ㄱ숨참고 울어보아ㅛ
울면 티나는게 부러워요 울다보면 티내기 싫어서 울게되요
괜찮아요.괜찮아요.토닥.토닥
울고 싶으면 그냥 마음껏 우세요 왜 내가 눈치를 봐야하지? 왜 다른사람들때문에 내가 왜 눈치를 봐야해? 근데 솔직히 말하면 난 항상 눈치 보면서 생활을 하고 눈치보여서 울지도 못하고 마음으로는 울고는 싶은데 마음속으로만 울고 겉으로는 웃고 왜 난 반대로는 안돼는걸까? 그게 내 장점일까..? 나의 단점은 너무 많고 장점은 보이지가 않아.. 난 거울을 보면 내가 싫어지고 보기가 너무 싫어 그래도 살아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더이상 못하겠어 난 진짜 그저 위로만.. '많이 힘들었구나...', '몰라줘서 미안해..', '넌 충분히 멋진 사람이야 아무도 널 뭐라 할수 없어 그러니깐 눈치 보지 말고 너가 하고 싶은거 다해' 이런 말들이 듣고 싶었던게 아닐까 정말 지금 쓰는데 너무 눈물이 나와 근데 그 눈물이 내 마음을 씻어주는 눈물일지도 몰라 그러니깐 힘들지 말자고 우리 힘들면 나한테 다 털어놔 여기서 고민이나 힘든거 다 얘기해 내가 다 들어줄게 너가 소중한 존재인 만큼 소중하게 다뤄줄게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진짜 아무생각 하지않고 소리 지르면서
시원하게 울어보는게 소원이야 …
저도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하면서 시원하게
위로 받으면서
"울어도 돼"라는 말 들으면서
시원하게
펑펑펑
울고 싶네요
사실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밝은 아이에요
하지만 겉으론 밝아보아도 속은 안그레요
울어도 울어도 힘들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견뎌내고 있는데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저야말로 위로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저도 친구들 사이에선 가장 해맑고 활발한 그리고 어떤 위험한 일들이 닥쳐도 혼자 이겨낼만큼 강한 아이예요. 그런데 그 친구들은 저의 속을 몰라요. 1학년때 은따당하고 2학년때는 친구 1,2명이고 3학년때는 그럭저럭 잘 지냈지만 4학년때 전학오면서 이미지를 완전히 갈아 엎었어요. 소심하고 조용한 이미지에서 대담하고 활발한 아이로 바꾸어버렸어요. 그런데도 아직 제가 만만한가봐요. 저를 싫어하는애도 생겼고 언제부턴가 베프가 제 잘못을 몇달전꺼도 기억해서 한꺼번에 저한테 따지더라고요. 제가 기억을 잘하는편은 아니라서 기억이 안난다고 대답했더니 그럼ㅇㅇ한테 가라고 너 ㅇㅇ랑 한건 다 기억나잖아 하면서 울더라고요 어찌저찌 넘어가긴 했는데 저는 베프가 잘못한것도 다 웃는데 우리 사이에 금 안가게 하려고 다 넘기는데 어쩔까요..? 이젠 저는 그러지 않았는데 제가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행동했다 라고 하는 애들이 생겼더라고요. 이상하죠? 저 문제있나봐요. 너무 죽고싶은데 근데 장래는 이루고 싶은데..그만 아프고 싶어요...
가족한테 울음을 숨기는게...맨날 울고 싶을때면 방들어가서 침대에가서 소리없게 울었는데..
너무 공감돼서 눈물나네요 전 그런 적 없지만 한번이라도 가족한테 다 털어내 보세요.응원할게요꒰◍ॢ•ᴗ•◍ॢ꒱
저도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user-si1qc8iw3e그 걱정하는 분위기가 너무 싫은데 어떡해요...
울고 싶은데 눈물도 안 나고
머리는 아프고 그래 나 힘들어 아파 아픈데
아픈데 아프면 안돼요 난 나는 괜찮아야 해요
그래도 보는 동안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감사해요
이제는 다 내려놓고 울고싶은데...눈물이... 안나와요... 너무 오랫동안 참아서 우는방법을 잊어버렸나 봐요....
...저는 진짜로 슬픈고 힘든곤 참고 참고 참고 참고 4~5년동안 참다가 못참아소 울어요 뭐 항상 있는일인데 이젠 나도 못참아서 울어요 소리내서 우는방법도 모르겠어요 몰래 울어서
저는 예전에는 너무 울어서 싫었는데... 요즘은 울고 싶어도 눈물이 안나네요.. 그동안 너무 울어서 메마른걸까요
@@Binuwong 저도요..눈물을 싫어하는 선생님 때문에..이상한 눈빛으로 보는 친구들 때문에..모질게 지적하는 선생님 때문에..울음은 나쁜 거라고 우는 거 꼴보기 싫다고 울지 마라 강요하는 선생님 때문에..눈물이 멈춰버렸어요
항상 참다보니 소리내서 우는법을 잊어 버렸나 봐요
조용히.. 아주 조용히 울면 아무도 몰라.. 그래서 힘들어..
밤에 다 잘때 혼자 방에서 시원하게 울었어요.. 진짜 여태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이렇게 영상 보고 울게 해주셔서 어무 감사해요 ㅜㅜ
이 영상이 도움이 됐다면 너무 다행이에요! 잘 추스리시구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니 ..나는 분명 아프지도않고 아무일도 없는데 왜 이영상을 보고 눈물이 날까요..
ㅠㅠ그렇군요 😂
가족에게도 못 받은 위로를 여기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난.. 울음을 많이 참아..
한번울면 몇주는 고생을해..
정말 혼을 다 놓고 울게되거든...
이게 잘못된 방식일까..
남들이나 가족들앞에선 항상 웃어.. 밝은모습만 보여주고.. 다들 날 밝은아이로 알고있어..
말도 많고 텐션도높고..
하지만.. 난 지금 너무힘들어..
눈물이 정말 눈밑까지 차올랐고 코끝까지 차올랐고 목젖까지 차올랐는데..
울면 너무아프니까.. 울기시작하면 내 몸이 너무아파서 내가견디질 못하니까.. 그래서 매번 참게되더라구.. 그래도..한번쯤은... 오늘같은 날은.. 우는게 나으려나...
아직도 울음을 참으면서 고민하고있어.....
가족들의 한마디한마디가 너무비수가 되고.. 티를안내려고 웃음으로 가리다보니.. 내자신이 너무지쳤나봐..
힘내세요
나혼자만 진심이었다는게 너무 가슴아파
어머 위로감사합니다:)
웃겨서 웃었지 행복해서 웃은적은 없는거 같네요 :)
울면 뭐라하고.. 소리없이.. 안우는척 꾹꾹 눌러 담으니까 힘들었는데 너무 위로가 되네요
너무 힘들어서 먹먹해질때도 꾹 눌러 참는게
이젠 습관이 되었는지 눈물도 안나오네요.
위로가 필요했는데 말할 사람도 없고
이 영상으로 잠시나마 감정을 가라앉히는데
도움받았습니다.
아무도 신경쓰지않는 제 마음을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니 다행이에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째보면 세상 천진난만하고 세상 밝고 웃음이 많은 난데 뒤에서는 세상 눈물 많은 난데.. 참고 참다 보니 그게 당연시 됐나봐요 이 동영상 보니 잠시나마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참는 생활에 익숙해져 버리셨군요ㅠㅠ가끔은 솔직한 감정을 표현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이고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이거 보다가 그냥 글썽 글썽 눈물만 좀 고였는데 '울어도 돼'라는 말 보고 감정이 훅 올라와서 진짜 오랜만에 폭풍눈물 했에욧..ㅎ
진짜 참지 않고 울때가 어쩌면 내겐 제일 큰 위로일지도 모르겠음
아니 넌 괜찮지 않아 할때 진짜 울컥했다
힘들텐데 울고 싶을땐 울어요
자기 자신의 자리 무게 버리고 울고 싶을땐 울어요
힘들때는 참지말고 울고 싶은만큼 울어요
밝은 모습 뒤에 슬픈 모습 숨기지 말고 그냥 울어요
힘든거 숨기지 말고 힘들땐 많이 울어요
안 울려고 노력하지말고 울고 싶을땐 울어요
눈물 많아도 괜찮으니깐 울땐 울어도 되요
우는거 숨기면 더 힘들어져요
울어도 괜찮아요, 진짜로 펑펑 울어도 괜찮아요. 그러니 우리 모두 웁시다.
감사합니다.
우울하고 슬프고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싫다가 이제는 살고싶지않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런데 그것마저도 하나뿐인 딸때매 힘드네요.어떡해야하는지 눈물만 흐릅니다. 소리없이..
아직도 똑같은 옛날과 똑같은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이 비참해요... 나아질 줄 알았는데.
계속 뭐만 하면 스트레스만 쌓이고 주변 사람들한테 예민해지고 가족들은 사춘기라고 하는거 진짜 너무 싫어요
감사합니다
어릴때 슬픈일이 있었는데 그땐 방에서
혼자 소리 없이 울었는데
저번에 이 영상을 보고 그냥 소리지르고 울었더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운게 잘 한거같아요 무슨일이 있을땐 진짜 울고
소리지르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내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난 미칠듯이 힘들고, 나도 내가 이러는게 너무 싫다. 너무 힘들고 그냥 위로 받고 싶고. 소리내면서 울고싶다.
그냥 요즘 너무 우울하고 힘든데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모든게 무기력하고 살고싶지않다는 생각도 들어요 마음껏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나요 하소연할 사람도 없어서 그냥 끄적여봤어요
다 부질 있을까 싶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싶다 나에대한 확신이 없으니 무너진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당장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너무 머리가 아프다.. 진짜 그냥 다 내려놓고 싶다. 너무 괴롭고 힘들고 그냥 감정만 낭비 되는데 너무 힘들다
정말 힘들고 지쳤는데..이 영상을 보고 마음 한쪽을 털어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힘들어서 수면제 먹고 죽을라 그랬는데
또 무서워져서 포기해버렸어요 ..
죽는걸 포기하고 또 위로글 보는 내가 정말 한심하다 .. 그냥 앞에서 소리치고 울고 싶어요 ..
소리치고 울고 실컷 풀고가세요.. 한심하지않아요. 글솜씨는 없지만.. 위로글 보고 위로받고 가셨으면 좋겠어요ㅠ 나쁜생각은 안하시길 바랄께요
@@Emotiontrash 당신이 한 사람의 목슴을 구했네요
정말 감사해요.숙제 떼문 에 힘들었는대 영상 보고 울었어요
울때 눈치주는 놈들이 가장 나쁜것같아.
울고싶을때 울지못하게하니깐
그 응어리들이 쌓여나가면서 날 더욱 힘들게해.
옛날엔 "내 멘탈은 강해!그러니깐 견딜수있어!"
아런 긍정적마인드였는데
지금은 그모습 어디갔죠?ㅋㅋ
난 이제 그만 포기하려구😊
감사합니다....오늘 학교선생님도바뀌고 교장선생님도바껴서 울었는데....
위로당하는거같은기분이에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쏮아지는거같아요.......
오늘일은 아주 슬펐거든요 울거 다 울고갑니다 .... 제방에서혼자....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ㅜㅠㅠㅠ.
오늘은 님덕분에 정말 마음이풀려요.ㅠㅠㅠ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진짜힘들때이영상보길잘한것같아요
강하다고?말도 안되
없습니다?하....더 포기하게
만드시고 한숨 자고 일어나면 더 포기하고 싶은데. 더 나은 내일보다 그냥...포기하고 싶은 삶일뿐입니다 덕분에 영상보고 더 포기하고 싶어졌네요 감사합니다
내감정에 솔직해질때마다 욕을 먹더라고.. 그래서 할수있은게 집에서 혼자 우는거 밖에 없네..
근데 친구도 가족도 아닌 모르는사람한테 위로받는게 왜이렇게 좋지….
고마워요
요즘 우는 거랑 웃는 걸 못하겠어요
울고 싶은데 눈물은 안 나오고
웃고 싶은데 웃음은 안 나오고
요즘 진짜 미치겠네요..
울고 싶은데 눈물은 안 나오고
웃고 싶은데 웃음은 안 나오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감정을 표현해줘야
속에 있던것들도 풀릴텐데요.. 앞으로는 웃을일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위로 들은지 10번째..
지금도 안 풀리네요..
그 일이..
겉으론 씩씩한척 여유로운척 하지만 실상 너무 외롭고 불안하고 답답해요..
한명이라도 내아픔 알아줄수있으면좋겠다
어떻게 울어...... 내가 울면 부모님마음이 무너지고 계속 나만 걱정할텐데..... 그래서 괴로운데도 폭발하고싶은데도 참을수밖에 없더라고..... 내일이면 괜찮아질것 같아도 안괜찮아져....
저 다른사람이 보기엔 정말 긍정적인 아이인데요 요즘따라 무척 짜증이 늘고 건성건성 해져서 더 힘든거 같네요 사실 저 되게 불안해요 저 되게 겁쟁이 이고 앙탈부리고 싶은데 첫째라 압박이 너무 심해요 2살차이 나는대도 동생은 널 따라한다 그러고 제가 잘하고 있는건 관심도 없으신거 같고 그냥 다 힘들어요 밤마다 이런생각들고 자고일어나면 또 똑같아요 고민을 털어놔도 부모님은 이해를 못하셔요 그런걸로 풀 죽었냐면서요 그래서 말도 못하고 매일 혼자 숨기고 혼자 칭찬해요 나도 아직은 어린아이인데 나도 좀더 매달리고 싶은데 나도 좀 봐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위로가 되네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하 선생님이랑 친구 예의란 예의는 진짜없고 막말 퍼부어서 언짢고 속상했는데 이거보고 가슴에 탁 울려서 울었네요. 다 맞는말이라 이 영상 목록에 저장해놓을게요 감사해요
세상에는 예의없고 생각없이 말 뱉는 사람들이 참 많죠..ㅠㅠ 많이 풀리셨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소리내서 울어보고싶어 아무나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면 좋겠어 더이상 울힘도 없어"
자영업자로서 누구보다 힘든 이 시기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
다들 좋은일 많이 생기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응원 해주는 영상 정말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ㅎ ;)
자영업자분들 평소보다 상당히 힘든시기겠지만
누구보다힘들다는말은 쉽게쓰는게아니에요
최소한 유튜브들여다볼시간이나 여유 그통신매개체를이용할 경재력은 있는거니까요
고마워요.. 자가격리 힘낼게요
그저 난, 수고했어, 잘했어 이런 위로를 받고 싶었는데
어느 누구도 이 말을 해주질 않네 눈에서는 눈물이 안나오고
기댈사람도 없어지고 늘 사람들앞에서 아무말 못하는 내가 너무나도 한심하다... 내 주위에서는 모두가 웃는데 모두가 행복하게있는데 늘 억지웃음과 힘듬을 숨겨야해 그리고 울면 또우냐는듯 뭐라하는게 이젠 지쳤어
전 위로를 받지만 비교를 당하면서 위로를 받아요 그래서 괜찮지 않아도 그냥 받아들입니다 지금 초등학생이긴 허지만 중고등할때도 공부나 시험 이런거 못하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을 하고 한번씩 자해할려고 손목에 칼을 할뻔 했습니다 어느던 제 알고리즘에 이런 뜨더라고요 울고싶을때 실컷 울어 이 유튜브를 봤습니다 전 기대를 안하고 봤죠 근데 그냥 평범한 위로가 아닌 정말 정성꺼 담아 위로를 한거 같아 정말 눈물이 나고 정말 시원하게 울어도 되나?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걈사합니다 지금도 여러생각을 하고있지만 이 유튜브를 보고 자해,자살 이런생각을 자제하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위로의 글이 담긴 영상을 보고 울면서 스스로 마음을 달래었나 봅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를 지키고자 애썼을 @user-qh7dn5gr9w님 혼자서 많이 힘들었죠.. 그래도 버텨줘서 고마워요.. 혹시나 혼자서 너무 버겁다면 누군가에게 힘든 마음을 나눠보면 어떨까요.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면 감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조금 편안해 질 수도 있어요. 위로 받고 응원 받으며 조금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응원 드려요.
나 진짜 너무 힘든데 다른 사람보다는 모르겠는데 너무힘들어요.. 어디다 말할사람도없고 새벽엔 잠도 안와 밖에 나가면 해맑은나인데 거짓웃음으로 치장된 내가 너무 싫어..밖에있으면 행복한척이라도 해서 잠시 행복해보일수있어서 집에 들어오기도 싫고 내가 너무 한심해..
이젠 무덤덤해요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요
저도요... 힘내세요 하세요 항상
육년동안 마음에 담고 힘들것들이 터졌네요.
누구에게라도 위로 받고 싶었는데 감사해요.
당신이 했던 말대로 펑펑 울고 다시 일어 설게요.
좋아요!!! 응원할께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혼자 털어놓았을땐 좀 괜찮았는데..
이젠 다른사람한데 얘기하기 무서워 지고
주변시선이 무서워 진건 나때문인거 같다..
내가 괜히 있다는 심정이고
음악하고싶어서 노력하는데도 래퍼는 되기 글러먹은거 같고
꿈을 다시 찾는것도 어려워졌다
울고싶어도 눈물을 흘리면 사람들을 날 그냥 X신으로 볼거고 내가 약한사람으로 보고 만만하게 볼거 같아서 밖에있을땐 티를 안내려 하는데도
언제또 들킬가봐 두렵다..
진짜 고마워요. 내게 이런말 해준사람은 당신뿐이예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위로해준 사람이 될것같네요
감사합니다....제가 사실 가끔은 죽고싶을 때도 있는데 위로가 되네요...... 앞으로 이영상 보겠습니다.....ㅠㅠ
지금도 밤에 모두 자고 있는 시간 혼자 울고 있어요 조용히 눈치 보면서 우는데 근데 제가 너무 비참한거 있죠 근데 이런 시간도 있어야 해요 그래야 더 힘든 세상 힘차게 뚤고 나아갈수 있어요 여러분 모두 힘내요 ! 화이팅! 그리고 울어도 되요 괜찮아요!
진심으로 행복해서 웃어보고 싶다
정말 마음껏 울고 싶다 소리내어 울고 싶다
이루어지지 않을 거란걸 이젠 안다....
너무 힘들어서..위로받아도 그때만 힘이나서...항상 억지웃음 짓는데... 점점 증후군들은 심해져만가고..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저..2021년 기준으로 이제야 11살인데... 아직..어린 나인데.. 다 내 잘못같아서 죄책감들어요..친구들이..배신할까봐 무서워요...
고등학교 들어와서부터 너무 죽고 싶고 매일매일 버티는 게 너무 힘들어 진짜 왕따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빨리 죽고 싶어 매일 매일 버티는 것도 이제 너무 지친다
난 목이 쉬어서 목소리조차 안나올때까지 우는게 소원인데 왜 난 슬픈데 이젠 눈물 조차 나오지 않고 슬픈 감정이 무뎌진걸까 너무 참아서인가..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이 들어..
이제 한계에 도달한것같아..
중2때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지금보다는 나아지겠지 라는 기대하나로 인내심 하나로 지금까지 겨우버티며 달려왔는데..
왜 항상 상황은 나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흘러가는걸까..
왜 어려운일을 해결하면 기다렸다는듯
연달아 어려움이 생기지..
진짜 오늘만큼은..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나오네요.. 눈물이 마른걸까요..? ..
또왔네요 너무 힘들어서 왔어요 하지만 이제 힘들다고도 못말하겠어요 말하면 또 힘드냐 이소리 할꺼 뻔해서요.. 그냥 울고 또 울고 공부도 인간관계도 다 지쳐요 자해 하면서도 그냥 포기 하고 샆다는 생각밖애 안드네요..
힘들다고 말해주세요.. 여긴 그런곳이에요 힘들면 힘들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 감사해요 잊지않고 와주셔서
저 원래 밝고 좋은애인걸 저도 알아요..하지만 자살,자해 생각도 가끔 했어요..그럴때마다 방탄,세정,아이유,가족에게 많이 위로받는데...친구한테도 고민 얘기하고 하지만 뭔가 맘이 안좋고 힘들어요
감사합니다 위로영상 만들어줘서
이 채널 아니면 힘들었을텐데
다친건 나고 아픈것도 나고 고생을 한것도 난데 그래서 내가 보상 받는건데 그 보상 값을 내가 말한것도 아닌데 왜 내가 또 상처 받아야하지? 왜 항상 내가 아파야하는거냐고.. 왜 내가 나를 상처입히게 만드는거야!!!!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와
내 감정에 솔직해 지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슬퍼해요..
너무 슬프고 답답하고 괴로운데 왜 어떤짓을 해도 눈물이 나지
않을까요
자꾸 의식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무덤덤해졌거나... 자연스럽게 나올때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두 그레요 ㅠㅠ 너무 답답하고..힘들죠...
...아 씨 눈물 터짐..ㅇ하..
돌아갈 집도 털어놓을 부모..친구 다 잃었는데 난 어디서 울어야 되냐구요....
혼자 몰래 울어요
내가 이거 보면서 내가 뭐가 힘들다고 울고있냐 진짜...내가 울자격이 뭐가있다고..
뭐지..이젠 울음이 나올것같은 감정이 잘 안느껴져요..개빡치고 울고싶어도 맨날 방에서 혼자 입술깨물고 참느라 그런지 상처받거나 힘들거나 화나거나 내 자신이 쥘라게 싫어도 그냥 마음속이
살짝 아리는?으윽 하는 느낌만 나지,입술깨물고 힘 꽉 주고 참으면 느껴지는 감정도 없고 표출되는 것도 없어요.
이거보니깐 마음에 상처가 많이 나아지네요..오늘 있었던일 마음으로 다털어내고 마음것 하고싶은데로 했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됐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울고싶어도 재 몸은 눈치보고 참고 안울려는 것에 익숙해지고 적응되었나 봐요.....펑펑 소리지르면서 울고 싶은데 부모님은
왜 우냐 걱정은 안하고...어느날은 어머니께 가지고 싶은게 생겼다고 했어요.어머니는 흔쾌히 허락해 주셨서요. 그런데 할머니는 집에 있는데 왜 또 사냐 돈을 왜 낭비하냐며 화만 내셨서요...
저는 그날 이후로 가지고 싶은 것을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또 어느날은 울고싶어도 못 운다고 애들한테 말 했어요. 애들은 절 중2병이라고 놀렸어요...
저는 애들을 믿고 솔찍하게 말했는데
그런데 저는 그 상황에서도 웃었어요...
애들한테 맞춰줄려고, 장난인거 아니까..
그래도 저는 슬펐어요...
제발 댓글에 욕만 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위로 받을 생각은 없어요
그냥 말할 곳이 없어서 이곳에 적는거에요
이런 댓글이 싫으시다면 말해 주세요
저도 남을 슬프게할생각 없어요
정신차리고 공부하고 있는데 독서실 갔다가 이제 왔는데 아빠가 보자마자 또 어디 싸돌아 다니다 이제 오냐 해서 독서실이요 했는데 돌아오는말이 양심에 안찔리냐 이러는데 공부 때쳐치고 막 살까 진짜 개억울하디
계속 울어도 그치질 않아요…
..울고 싶어요...
참는건 이젠 너무 지쳤어요..
이제 겨우 중1인데..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가끔 방에서 소리내지 않고 울어요..
그리고..힘든걸 반모자들한테 다 털어놔요..
그럴때마다 너무 미안해져요.. 이래도 되는걸까.
너무 기대는건 아닐까.. 예전엔 맘껏 웃고 울고 뛰어 놀았는데..지금은 못울어요.. 울면 안돼요...
..저좀..살려주세요....밝은 척 하는건 더이상은 못하겠어요..
그동안 눈물이 나려고하면 화장실가서 혼자 조용히 추스리고 다시 아무렇지 않은척 해왔는데.. 이 영상보고 오랜만에 제대로 울었어요. 좀 시워해진 느낌이네요..ㅎ
감사해요 혜인님 ㅎㅎ 다행입니다
목이 터져라 울고싶어도
막상 목이 나가라 울면 '왜 저래' 라며
무시하는게 현실이니까
아무도 없는데서 우는 자신이 너무 비참해요
울고싶어도..눈물이않나서 울음참기보고 울고왔는데...상쾌하지않아...
사실 나 지금까지는 항상 웃으면수 괜찮은척 항상 밝은 아이인거처럼 생각없는거처럼 행동했는데 나도 무서워 나 죽고싶어 나 살아가는게 너무 두려워서 누군가 알아줬으면 하는데 그렇고 또 말하면 중2병 사춘기 그럴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혼자 울었어
나도 노력하는데.. 아무도 몰라주네 이기적이라고 해도 좋아 근데 정말 나는 내 최선을 다했어 매일 눈치보고 살아가는 것보다 죽는게 나을 정도로 나는 노력했어.. 정말 몇년 동안 이렇게 사니까 정말 사는게 힘들어지더라고 진짜 펑펑 울고 싶고 다 말하고 싶은데 이것도 눈치보고 신경쓰면서 사네 나는....
오늘 여자친구한테 통보이별 당했어요
마지막에 화이팅이고 잎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줬는데 답은 오지 않더라고요
지금까지 걔랑 했던 대화가 떠오르면서 아 나 혼자만 좋아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비참했어요 어떤 이유로든지 우울한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왠지 모르겠는데 살면 살수록 더 힘들어요
꿈도 많은데 이룰 수 없어요
해보고 싶은거도 많은데 할 수가 없어요
완벽해 지고 싶은데 완벽해지지 않아요
속에 있는 말을 다 꺼내서 말하고 싶은데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세상 모든게 다 무서워요
괜히 얼굴을 보지 않고 말하는게 그나마 속이야기를 말할 수 있을거같아요 난 그사람을 모르니까
나 진짜여기에서 만 말하는건데
나는 그냥 매일매일울고싶어 근데 눈물이안나 그래서 이런영상을 보고 울곤해 나는 뚱뚱하고 못생기고 하는것도 없는 사람이야
내가 이런생각을 해서 자신감도 났고 맨날 슬프구나
나는 내가 밝은척하는게 보여 난 또 마음이 약해서 울때도 많지 솔직하게 털어노를 때도 없고.... 엄빠는 또 거이 이혼이라서....
이렇게울어요 ㅎㅎ
감사해요 덕분에 제 감정에 대해서 조금 더 솔직해질수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그냥울고싶은데 눈물이안나와
저도 그래요😂😂
너무 힘들어서 긋고 싶어요…
근데 긋지 않기로 약속 한 사람 있어서 못 긋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그냥 .. 사는 게 사는 거 같지가 않아요…
전 힘들때마다 이 채널을 봅니다
고민이 있어도 털어놓고 얘기할 사람도 없고 울고싶어도 내방 조차 없어 못 울고 너무 힘들고 지친고 불안해요... 약에 의조하는 것도 이제 그만할래요 이제 그만...약한 내가 싫어요
울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코로나왜왜왜 있냐고....ㅠㅠㅠㅠㅠ그거 때매 못놀아서 진짜 짜증나ㅠㅠㅠㅠ
맞아요ㅠㅠㅠㅠㅠ
죽고 싶은데 죽을용기는 없어요 근데 살 용기도 없어요 왜 하필 나한테 그래야 했을까
맞아요 저 안괜찮아요..
울고싶어요....괴로워요...쉬고싶어요....힘들어요....하지만...그럼 가족은요? 내가슬프면 내 소중한 사람들은요?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슬퍼하면...내주변사람들이 힘드러할까봐 두려워요...내번 남에게만 위로같은 말을 하려 노력했지만....이번엔제가 위로받고싶네요...
저 정말 울어도 됄까요?
맨날 혼자서만 힘들어하고 맨날 혼자서만 위로하고 맨날 혼자서만 아파했는데....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고계시는분들 힘내시고 울고싶을때는 그냥 맘편히우세요 그만큼 참아왔다는거잖아요 언제나 모든분들 응원할게요...!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