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팁 문화가 식당에 가장 집중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연방법의 Tipped Employee 개념으로 이들은 최저시급이 $2.13입니다. 남은 돈은 팁으로 가져간다고 생각하는 전제이고 모든 팁은 고용주에게 보고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팁으로 당연히 최저시급 $2.13을 훨씬 넘는 돈을 가져가므로 고용주에게 보고를 하지 않고 그동안 관행처럼 살았던겁니다. 중요한건 만약 팁을 못받는 직원이라한다면, 연방정부($7.50) 혹은 주정부의 최저시급에 대하여 고용주가 해당 최저시급까지 맞춰 줘야하는 법이지만, 사실상 가져가는게 많아서 그런 일은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최근에는 Tipped Employee하여도 최저시급을 7.50 혹은 주최저시급을 지급하는 고용주가 있는데, 그들으 사실상 팁을 받지 않아도 되는 반면에 무리하게 팁을 요구한다는게 문제 입니다. 하지만 제가 빡치는건 몇몇 한인 식당에서는 서비스 또한 최악이지만, 팁 조금 준다고 쫓아 나오시는 아주머니들이 계신다는거..ㄱ15ㅅㄴㄷ
팁문화는 노예제도의 산물입니다. 노예들에게 정당한 임금을 주지 않고 일을 시켰기때문에 잘 하는 노예에게 푼돈이나 돈져주던 관습이 팁이 된 것입니다. 이런걸 폐지하지 못하고 곯아가는 미국의 수치스러운 문화를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것은 멍청하고 또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사는데 코로나 확진 전에는 15% 밖에 안됐는데 요즘에는 많은 식당들이 receipt 에 20%, 25% 이상 줘야된다고 써있어서 15% 받지 않겠다는 방침이 많아요.. 아니면 receipt 종이에 총액에 tax 외에도 서비스 charge 까지 포함되어 있는 식당들도 있고요.
ㅋㅋ팁하니까 다낭,보라카이 놀러가서 마사지 받았을때 말곤 없긴한데 거긴 월급자체가 없고 팁으로 만 먹고 산다는 말듣으니까 짠하긴 했음 ( 전부 한국인들이 운영하는곳) 유일하게 진심으로 팁을 주고싶었던적은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을 하긴 했는데 어떻게 먹어야될지 몰랐을때 와서 친절히 알려줄때 마사지 받았는데 너무나 만족할때 조금더 챙겨 주고싶었음 물론 해외 여행 이라 마음이 넉넉한것도 크게작용 했겠지만.. 해외 몃번 갔다와서 느낀점은 기업에서는 어떻게든 만들고 싶겠지만 식당에서는 제공하는 서비스는 어느곳을. 가든큰차이도 없고 음식에 포함 되어 있기도한테 팁을 요구한다면 인생살면서 정말 감동적인 서비스 아니고선 매우 힘들지 않을까싶음 가끔은 어린친구들이 잘웃으면서 친철하게 서빙하는거보면 커피라도 사주고싶은 적은있었네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팁문화는 업주의 결정이라고생각해요. 매장이나 회사가 팁이있는컨셉을 만들면 소비자가 이용을 할지말지 결정하는건 감수해야죠. 소비자가 기본이상의 대우를 받았다고 느낀다면 팁을 주고 제공자는 더욱 열심히 일하는 순기능도 있겠죠. 다만 그게 의무화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개인의 선택으로 이루어져야지요. 소비자가 결정해야지 제공자가 결정해서는 독과점에 의한 횡포일 뿐이라고생각합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가족끼리 식당에 갔을때 가끔씩 팁으로 만원에서 많게는 5만원까지 내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음식에 만족하다못해 누가 봐도 기분이 좋아졌을때 그럴때만 팁을 냈습니다. 저는 그런게 진짜 팁이 아닐까 합니다. 팁은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요구를 하는 순간부터 팁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강매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팁문화 가지고 오면 갑질문화 더 가혹해 질까봐 두렵다. 지금도 정신나간 갑질 오브 갑질 터지고 있는데 팁 생긴다? 팁 명목으로 막장 갑질해도 사회적으로 침묵 할게 뻔하고 점장은 점장대로 팁 명목으로 월급 원가절감 해도 세상은 팁을 받으니 당연시 할지 모르는데 차라리 안하느니 만도 못하다.
미국에서 오래전엔 부페에선 팁을 잘 안줬지만 요즘은 그런거 없어요. 자리 안내해주고 그릇치워주고 음료수 가져다주니 계산서 오면 팁을 포함해서 계산해줍니다. 부페는 고사하고 요즘은 눈만 마주치면 팁을 강탈해 가려합니다. 모든 테이크아웃 집들도 계산할때 팁부터 고르라며 보여줘요 최저가 보통 18% 부터 20% 25% 뭐 이렇게 초이스를 주며 고르라고 하지요. 식당에 서버들은 시급을 약하게주고 팁으로 충당하는 문화엿는데 이젠 시급 다 받는 서비스가 없는 모든곳들이 저짓을 하고있어 현지에서도 점점 짜증이 나는 분위기가 만연합니다.
카카오 팁이 말이 안되는게..미국 식당 서빙 하는 사람들 월급이 없던지 ..추가 주방 보조 여부에 따라서 소정의 월급만 있고 팁으로 먹고 살음... 근데 카카오택시는 택시기사가 본인이 서비스 이용료를 받고 있음. 고로 팁을 준다는건 이중으로 서비스 이용료를 내는것과 같음. 말이 안됨.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시기를 거치면서 팁이 20%까지 올라가긴했어요. 부페에서는 그래도 10퍼정도 팁을 내긴합니다. 빈 접시들을 치워줘서 그런가봐요. 아는 지인분이 8명정도 단체로 레스토랑에 가셨는데, 단체손님이라고해서 영수증에 30퍼 팁이 자동으로 찍혀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일정 인원수 이상 단체손님 경우, 레스토랑에서 정해진 팁을 영수증에 포함해서 계산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30퍼는 선을 많이 넘은 거 같네요.
작년부터 자차 없애고 택시만 타는데 확인해보니까 지난달에 80건 이용했네요 .. 내릴때 오천원 만원 추가 해달라면 기사님이 알아서 해주심 … 원래 있던 기능임 … 이야기 나눠보니 원래 있던 블루기사님들도 탈퇴하신다는거임 .. 그래서 생긴거 아닌가 싶음. 너무 급하게 요금 많이 올려서 … 택시 이용률이 낮아진거 같음 ….
식당이나 카페에서 소비자에게 팁을 요구하는 행위는 법에 저촉될 소지가 있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가격표에는 팁과 같은 봉사료나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최종 가격을 표시해야 하며, 음식점은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아야 한다.
감사한 마음으로도 안 주고 싶음.
그걸 주기 시작하면 우리나라는 팁 자체에 대한 눈치 주기 시작함.
쌀국 팁문화의 확산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간군! 감사!
20:54 ㅋㅋㅋㅋ 키오스크에 팁달라고 하는거 개웃겼는데
팁을 원하는 식당은 진짜 가지말자.!!
사실 우리나라 서비스업은 충분히x100 친절하기때문에 거기에 팁이 녹아있다고 생각하고, 반만년의 k반도인들 문화에 팁이 없었기 때문에,요즘 카카오택시, 몇몇 인스타 팁충들 시도하는 팁트라이들은 정착이 안될거라 봅니다.
그냥 내가 너무 감사해서 자발적인 팁이면 동의하지만 별로 감사하지도 않고 친절하지도 않은데 팁을 강요하는건 문제있다고 봅니다
처음엔 그렇게 시작하고 결말도 그렇게 되어버리는게 팁문화. 그러니 발병나기 전에 원천봉쇄 해야 나라를 구할수 있습니다.
팁이라는게 이런 마인드에서부터 시작인거임 그냥 처음부터 싹을 쳐내야댐
민원넣읍시다. 팁문화 넣으면 다시는 카카오택시 안쓴다고 항의넣었어요.
ㄹㅇ 뭔가를 바꿀려면 욕만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야함
택시비도 비싼데 이참에 불매운동 합시다
우리나라같이 전체주의적인 사회분위기에선 팁 문화가 정착하게 되면 안 내고 싶어도 눈치보이게 되는 순간이 올 수도..
전체주의요?
전체주의보단 집단주의가 더 어울리는 표현같아요
응~ 절때 팁 안줘
@@SCB-0725 국민성이 전체주의적이다라는건 과거부터 만연하게 잘쓰이는 표현인걸로 알고있어요
아몰랑 난 절대 안내
밀덕과 간다효가 팁문화에 대한 척화비로 대동단결
팁 내는 미국이랑 팁 안내는 한국, 일본 서비스질 차이만 생각해도 팁을 내는거랑 서비스의 질이랑은 상관이 없다는걸 알수있음 ㅋㅋ
호주는 팁 하나도 없는데 팁 없는게 진짜 좋은듯요
미국 팁 문화가 식당에 가장 집중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연방법의 Tipped Employee 개념으로 이들은 최저시급이 $2.13입니다. 남은 돈은 팁으로 가져간다고 생각하는 전제이고 모든 팁은 고용주에게 보고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팁으로 당연히 최저시급 $2.13을 훨씬 넘는 돈을 가져가므로 고용주에게 보고를 하지 않고 그동안 관행처럼 살았던겁니다. 중요한건 만약 팁을 못받는 직원이라한다면, 연방정부($7.50) 혹은 주정부의 최저시급에 대하여 고용주가 해당 최저시급까지 맞춰 줘야하는 법이지만, 사실상 가져가는게 많아서 그런 일은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최근에는 Tipped Employee하여도 최저시급을 7.50 혹은 주최저시급을 지급하는 고용주가 있는데, 그들으 사실상 팁을 받지 않아도 되는 반면에 무리하게 팁을 요구한다는게 문제 입니다. 하지만 제가 빡치는건 몇몇 한인 식당에서는 서비스 또한 최악이지만, 팁 조금 준다고 쫓아 나오시는 아주머니들이 계신다는거..ㄱ15ㅅㄴㄷ
캘리포니아는 최저시급을 보장하는데 거기에 겹쳐서 팁을 요구하지요.
미국은 음식점이라 하면 서비스직 급여가 작아서 팁으로 매꾸는 느낌이여서 더 예민했던 느낌에 있네요
간다효의 미국 예시에서 아빠 영향력으로 취업 우선순위는 맞으나 그 자녀들도 아빠의 평판에 타격 주지 않기 위해서 실력이 출충하다는 것이 핵심
아... 이거보고 알거 같네요 결론이 팁이라는건 주는사람 마음이라는건데... 안주는건 손님 마음인데 왜 강요하죠? 그리고 서비스의 균일한 제공을 해야하는 입장은 결국 사장이니 사장의 주머니에서 나가는것이 당연한거고 차별을 위한 문화가 팁이라는건 확실히 알것네요
팁문화 정착하게되면 소비가 굉장히 위축되어 경제 개박살날듯
한국사람 성격 알면 도입 못하죠 ㅋㅋㅋㅋㅋㅋㅋ
돈많은사람입장에서는 식당자리빨리잡고 택시빨리잡고 좋아질듯
만약 서비스해주는 상대방이 나중에도 만날 여지가 있으면 혹시 모르겠지만 일면식도 없고 서비스자체에 금액이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이면 팁문화는 진짜 잘못된 문화임
아마 팁문화가 생기면 최저인금 논의는 아예 없어질거... 당연 고용주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고객에게 앵벌이 시키는 제도... 천한 구시대적 자본주의의 흔적
미국 뷔페중에 모든 것이 셀프면 팁을 안줘도 됩니다. 다만 뷔페중에 물이나 음료수를 서버가 채워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뷔페에서는 팁을 10퍼센트 정도 냅니다. 미국내 중식당 중에 일부는 현금으로 내면 팁을 안내도 되거나 음식값도 약간 깎아주는 곳도 있습니다.
팁은 지하경제를 다시 활성화시키고 투명한 경제를 다시 불투명하게 만드는 길입니다
이게 제일 설득력있네요. 다른 댓글들은 그냥 내가 돈 더 쓰기는 싫은데 직원들 급여는 낮으니 사장or기업이 더 줘라 이걸로 밖에 안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가게하나 하시나보네
막말로 미국 음식점에서 팁을 안 내면 내 음식에 무슨 짓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낼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히 정상적인 현상은 아니죠
미국에 11년째 거주중인데… 팁은 다 먹고 서비스 다 받고, 영수증 가져가 주면! 그 때 줘요. 그래서 음식에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에 오면 무슨짓을 할 수는 있겠네요😅
솔직히 팁 줄 수 있지
다만 서비스비용을 고객한테 떠넘기는 순간 팁문화가 존재하는 나라처럼
서비스비용만큼 고객이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를 줘야지
내 돈 내고 소비자로서의 정당한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데.. 내 돈 내고 또 돈 내면서 감사합니다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거.. 사람 만만해 보이나 ? 사람 좋아 보이나 ??
나도 팁을 잘주는 편이긴한데 따로 계산까지 해서 주는건 아니고..
택시타고 애매하게 4830원 이런식으로 나오면 5천원내고 잔돈은 됐어요~이정도의 팁이랄까..ㅋ
배달시키고 28700원 이런식으로 나오면 3만원내고 나머지는 팁이에요 하거나..
솔찍히 팩트만 말잘하시던데 ㅎ. 깔거다까고 눈치도 안보시고 속시원한 라이브 ㅎ
우리 효에게 무슨일이 생겼나요~~ 갈수록 당나라 사람 얼굴이 보입니다~ ㅋㅋ
19:26 미국 팁 소득세 부과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자영업자들에게 업종별 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소득세를 징수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업종별 팁 평균 데이터를 이용하여 팁으로 받는 소득이 큰 사람들에게 세금을 부과한다고 하네요.
팁 문화 + 정착이라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됨ㅋㅋㅋ
내가 주고 싶을 때 주는 거지
브라질도 팁 문화 있습니다, 좋은 식당 가면 15%~20% 정도로 서비스 요금 포함된 계산서 가져다 줍니다.
팁 받는 통이 있는 곳들도 많이 있고요.
기업 자영업들 팁 얘기 꺼내기만 해도 조리돌림해서 다시는 입밖에 꺼내지도 못하게 해야됨
팁문화는 노예제도의 산물입니다. 노예들에게 정당한 임금을 주지 않고 일을 시켰기때문에 잘 하는 노예에게 푼돈이나 돈져주던 관습이 팁이 된 것입니다. 이런걸 폐지하지 못하고 곯아가는 미국의 수치스러운 문화를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것은 멍청하고 또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사는데 코로나 확진 전에는 15% 밖에 안됐는데 요즘에는 많은 식당들이 receipt 에 20%, 25% 이상 줘야된다고 써있어서 15% 받지 않겠다는 방침이 많아요.. 아니면 receipt 종이에 총액에 tax 외에도 서비스 charge 까지 포함되어 있는 식당들도 있고요.
이젠 팁이 영수증에 자동첨부 되서 안낼수 없습니다. 친절이 권리가 된 세상. 스 펄.
간다효 진짜 개존잘이면서 귀엽기까지하면 어떻게해 나 간다효 존나 사랑하나봐❤
um
안과 먼저 가보고 그다음 정신과도 꼭 가봐
간신 쳐내
메기가 부계정을 풀었다!
건당 받아요? 시급인가요?
ㅋㅋ팁하니까 다낭,보라카이 놀러가서 마사지 받았을때 말곤 없긴한데
거긴 월급자체가 없고 팁으로 만 먹고 산다는 말듣으니까 짠하긴 했음
( 전부 한국인들이 운영하는곳)
유일하게 진심으로 팁을 주고싶었던적은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을 하긴 했는데 어떻게 먹어야될지 몰랐을때 와서 친절히 알려줄때
마사지 받았는데 너무나 만족할때 조금더 챙겨 주고싶었음
물론 해외 여행 이라 마음이 넉넉한것도 크게작용 했겠지만..
해외 몃번 갔다와서 느낀점은
기업에서는 어떻게든 만들고 싶겠지만
식당에서는 제공하는 서비스는 어느곳을. 가든큰차이도 없고 음식에 포함 되어 있기도한테 팁을 요구한다면
인생살면서 정말 감동적인 서비스 아니고선 매우 힘들지 않을까싶음
가끔은 어린친구들이 잘웃으면서 친철하게 서빙하는거보면 커피라도 사주고싶은 적은있었네요
이런 컨텐츠 좋아.
To go 하는데 팁은 왜 내야 하냐고~ 주문할 때 받는 팁은 뭐냐고요~ >.<
팁 안주면 음식이나 음료에 에 뭔 짓 할까 겁나서 눈치보고 줘야 하는 이런 뭣같은 상황 ㅠㅜ
진짜 올만에 맛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뷔페도 팁냄ㅋㅋㅋ 그릇치워주니까
카카오택시는 4000원 줘 봤자 기사한테는 1100원 준다. 나머지는 회사랑 카카오가 가져감
어쩌라고 소비자는 이미 4천원 내는거부터가 부담되는걸
@@asdasdasd5673 뭘 어쩌라고? 알려주는 건데 블루를 불러도 기사한테는 300원간다고 하더라
카카오 점점 비호감이야 내주식 반톡막 낼때부터
최저시급때문인가 했더니 한국보다 미국이 최저시급 3배 차이나는데, 팁문화는 오히려 미국에 ㅋㅋㅋㅋ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팁문화는 업주의 결정이라고생각해요. 매장이나 회사가 팁이있는컨셉을 만들면 소비자가 이용을 할지말지 결정하는건 감수해야죠. 소비자가 기본이상의 대우를 받았다고 느낀다면 팁을 주고 제공자는 더욱 열심히 일하는 순기능도 있겠죠. 다만 그게 의무화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개인의 선택으로 이루어져야지요. 소비자가 결정해야지 제공자가 결정해서는 독과점에 의한 횡포일 뿐이라고생각합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가족끼리 식당에 갔을때 가끔씩 팁으로 만원에서 많게는 5만원까지 내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음식에 만족하다못해 누가 봐도 기분이 좋아졌을때 그럴때만 팁을 냈습니다. 저는 그런게 진짜 팁이 아닐까 합니다.
팁은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요구를 하는 순간부터 팁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강매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19:41 동남아가 그렇게 가는중
태국의 경우 뒷트렁크에서 가방1개당
추가요금 요구
미국에서는 없애려고하는 팁문화 한국에서는 가져오는중 ㅋㅋㅋㅋㅋ 역시 셰계에서 안좋은것만 다 빨아들이는 세계필요악의 나라 아니랄까봐 ㅋㅋㅋ
한국인으로써 유일하게 좋은점이 팁안내도 눈치 안볼수 있는거
팁문화 들여올거면 그나라 직원들 임금도 도입해라 그나라 직원들은 임금이 팁이 다이거나 정말 최소임금만 받고 나머지 임금은 팁으로 때우면 된다는 식이라고 나무위키 미국편에 적혀 있던데
절대 결사반대
팁은 기업이나 업주가 노동자에게 지불해야 하는 임금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행위죠
그 못된버릇을 카카오택시가 들여오려는거구요 한국은 노동법이나 임금법이 미국보다 강력하게 되어 있어서
팁문화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팁을 줘야 부킹을 잘해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나이트그만다니세요아조시
슼~~~2만원만 찔러줘도ㅋㅋ골벵이들엄청델꼬옴ㅋ
부킹은 특별한 서비스니깐 팁을 주는게 맞음..팁주기 싫으면 자기가 직접 여자 꼬시면 됨
이건 거래잖어 10탱 구리야.
필리핀도 의무는 아니지만 그냥 습관적으로 주게 됩니다. 가끔 노골적으로 팁 요구하는 웨이터들도 아주 많죠.적다 싶으면 이거 팁이지?? 오히려 비아냥 거리는 ㅋㅋㅋ
팁문화 가지고 오면 갑질문화 더 가혹해 질까봐 두렵다.
지금도 정신나간 갑질 오브 갑질 터지고 있는데 팁 생긴다?
팁 명목으로 막장 갑질해도 사회적으로 침묵 할게 뻔하고 점장은 점장대로 팁 명목으로 월급 원가절감 해도 세상은 팁을 받으니 당연시 할지 모르는데 차라리 안하느니 만도 못하다.
캐나다는 그래도 팁을 주지않는다고 화는 안내지만 미국은 화내는 경우도 있어요… 거의 사실상 강제죠..😂
미국에서 오래전엔 부페에선 팁을 잘 안줬지만 요즘은 그런거 없어요. 자리 안내해주고 그릇치워주고 음료수 가져다주니 계산서 오면 팁을 포함해서 계산해줍니다. 부페는 고사하고 요즘은 눈만 마주치면 팁을 강탈해 가려합니다. 모든 테이크아웃 집들도 계산할때 팁부터 고르라며 보여줘요 최저가 보통 18% 부터 20% 25% 뭐 이렇게 초이스를 주며 고르라고 하지요. 식당에 서버들은 시급을 약하게주고 팁으로 충당하는 문화엿는데 이젠 시급 다 받는 서비스가 없는 모든곳들이 저짓을 하고있어 현지에서도 점점 짜증이 나는 분위기가 만연합니다.
팁 개념이 일하는 직원은 원래 일하고 있는거고 나로 인해서 추가로 일하게 된거에 대한 돈을 지불한다 이런거
그냥 생각 하는 관점이 서로 다른거지 손님 삥 뜯으라고 하는건 아니라는거
카카오 팁이 말이 안되는게..미국 식당 서빙 하는 사람들 월급이 없던지 ..추가 주방 보조 여부에 따라서 소정의 월급만 있고 팁으로 먹고 살음... 근데 카카오택시는 택시기사가 본인이 서비스 이용료를 받고 있음. 고로 팁을 준다는건 이중으로 서비스 이용료를 내는것과 같음. 말이 안됨.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시기를 거치면서 팁이 20%까지 올라가긴했어요.
부페에서는 그래도 10퍼정도 팁을 내긴합니다. 빈 접시들을 치워줘서 그런가봐요.
아는 지인분이 8명정도 단체로 레스토랑에 가셨는데, 단체손님이라고해서 영수증에 30퍼 팁이 자동으로 찍혀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일정 인원수 이상 단체손님 경우, 레스토랑에서 정해진 팁을 영수증에 포함해서 계산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30퍼는 선을 많이 넘은 거 같네요.
간다효 봉오동전투에 대해 설명좀 하시요
tip : To Insure Promptness
서비스를 빨리 받기위한 촌지가 언젠가부터 권리가 됬네
그럼 미국은어디갈때 꼭 현금가지고다니나요? 팁다현금으로줘요?
카카오 택시에서 사람이 아니라 기계음으로 요구한다면, 두번다시 탈필요가 없음😅
이미테이션게임 엘런튜링 이야기 다뤄주세요!!
작년부터 자차 없애고 택시만 타는데 확인해보니까 지난달에 80건 이용했네요 .. 내릴때 오천원 만원 추가 해달라면 기사님이 알아서 해주심 … 원래 있던 기능임 … 이야기 나눠보니 원래 있던 블루기사님들도 탈퇴하신다는거임 .. 그래서 생긴거 아닌가 싶음. 너무 급하게 요금 많이 올려서 … 택시 이용률이 낮아진거 같음 ….
서비스 비용이 이미 제품단가 안에 녹아져 들어가 있는 건데 왜 줘야함.. 팁주면 가격 깍아줌??
캐나다는 지금 팁 시작이 25프로 부터 35프로까지 받는곳이 많습니다 특히 토론토 지역.
ㅁㅊ
미국인에게 물어보니 월급이 팁이라고 했어요 대부분 식당이 다시말해 한국팁문화는 강제하면 안되는거죠 그러면 월급을 아예 안받던지
팁 치워라 자영업자들아 니들만 힘드냐 시부레
미국 유럽에 팁이 있는 식당은 서빙직원 급여가 몇만원수준임. 따라서 팁있으면 밥값이 저렴하다고들 함. (근데 안싸지)
미국은 팁이 최하 15% ㅜ ㅜ
몬트리올삽니다. 확실히 팁은 무조건입니다. 물어보거나 그러지는않은데 말그대로 상도덕이라는 느낌때문에 15%가추가로 붙어요. 물론 테이크아웃주문은 안내도된다느낌은잇는데 저는주게되더라구요. 보통 서버나 캐셔들은 팁에서 주급을버는거나다름없어서... 안줄수가없어요.
미국에 노 팁으로 직접 고기 구워주는 식당 만들면 대박나겠구만. 손님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 서비스 좋은데 노팁이라니..
팁 생기는 순간 그럼 손님은 정말 왕이 되는거고 직원은 하인 되는거 아니냐
ㄴㄴ 입헌군주만도 못해짐 안주면 눈치도 ㅈㄴ 주고 일부러 잔 엎고 그럼
유럽에서는 그나마 그렇게까지 강요하는느낌이 없는데 미국은 대놓고 내놔가 팁이어서...
ㅋㅋㅋ 또 영국😂😂😂
그지같은건 드럽게 빨리 배우고 유용하다 싶은건 쌩까는 한국이지
가성비 좋은 서비스를 받고 기분이 좋으면 내는 것이지 물가도 개비싼
나라들이 하는 드런짓을 왜 수입하려나
간다효 님 상온초전도체에 대해 방송한번 해주심 안될까요?
11:27
여기서도 안되는데 저기가면 될거 같아? 외적이건 내적이건 원판 불변의 법칙이야.
플랫폼이 팁 시스템 도입하는 건 가격인상의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려는 거임
저 독일사는사람인데 유럽 팁문화 사실상 없습니다. 유럽 팁문화는 관광지나 소수가있지 보편적이지않습니다~
70년대~80년대엔 미장원에서 머리를 하고나면 팁 주는게 국룰이었음
아니 게다가 한국은 음식점에서 받을돈 다 받고나서 팁도 받겠다는거잖아. 그걸 과연 누가 가져갈까? 종업원은 아니라고 본다. 미국에선 팁을 사장이 가져가면 갰ㄹㄱ 인데 한국은 딱봐도 애초에 사장이 쓸어갈려고 팁문화 도입하는듯
우리나라가 1910년대..미국 주류업 상황을 아직까지 따라하는구나..웨이터 월급 없는곳도있고 월급이 30-50만원인곳이 태반이라던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출장가서 한 번도 팁 준 적 없고 요구한 적도 없었습니다
20년전 미국과 캐나다 팁을 비교하자면.. 캐나다가 월등함. 지금은 모름. 미국도 없애겠단게 팁문화인데.. 그걸 왜수입함 이제서? 보수적인 나라가 맞지만 사생활에서 보수적이진 않은듯. 물론 20년전 이야기
16:15
팁은 손님입장에서 올바른 서비스를 받은 경우라면 줄 의향이 있지만 그 반대면 절대 못주지
줄 의향이 있어도 주면 안된다 생각힙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의무가 됩니다
부가세랑 최저임금 부터 조정하면 줄수있지만 한국 팁 도입은 말이안됨
한국은 이미 최종 가격 표시제를 시행해서 가격에 이미 다 포함되어있습니다.
일본이나 동남가 여행가면 다들 친절해서 팁 주고 싶을때 있는데 나는 안줌 주는거나 받는거나 습관되면 고마움이 없어지고 당연하게 됨
우린 여기서 우리나라는 해당하지않는 역사와 문화차이가 잇는데 그것을 적용하는 발상이 멍청하다고 봅니다 솔직해집시다
팁문화 그렇게 반대하는 입장 아니었다만 들어보니 반대로 바꼈습니다.
진짜 메기닮았네;;
미군부대 근처에서 살면서 주변 친구들이 부대 근처에서 알바하는데 팁 그거 은근 개꿀이랍니다….
ㅋㅋㅋ팁 가지고올껄 가져와야지
디지털 팁 정신나가겠네 ㅋㅋ
돌잔치 엠씨들 팁을 강요하는 문화는 오래됏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최저임금이하로 지급하면 법적문제가 되는 나라에서 팁문화~~~~!!! 기업들 월급 안줄려고 개수작 아닐까 싶네요.....팁 문화 만들어서 "니네 팁 받으니깐 월급 적게 줘도 되지?" 정말 X 스러운걸 카카오에서 만들려는거 보니 카카오 회장도 정말 X네요
라디오처럼 듣다가
"디지털 팁" 이라고 하는거듣고 쇼크먹고 바로옴
멕시코인데 팁 안주면 야랄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