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처음엔 좋은 의도로 시작한 팁 문화 였었지. 시간이 흘러 그 호의가 둘리가 되면서 문제가 된거임. 아무리 한국이 소극적이고 좋은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결국 20년후쯤엔 미국보다 훨씬 더 심각한 꼬라지가 될거라고 내가 확신한다. 절대 팁문화는 한국에 정착하면 안됌
이게 팁 근로자의 최저시급이 일반 근로자보다 낮은 이유가 대공황 당시 경제가 너무 안좋은 상황에서 식당들이 어떻게 인건비 줄일까 하다가 '적게 주고 나머지는 팁으로 충당하라고 하면 인건비를 줄일수 있겠구나' 했고 당시 정부도 식당들 파산은 막아야 했기에 호응하면서 일어난 결과라고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데... 팁은 기본이 15%임. 여기에서 이제 18,20 or etc 뭐 이런 식인데,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스타벅스의 경우에도 물론 주문 후지만 팁을 주시겠습니까가 뜨는 상황임. 커피 띡 놓는 스벅이 이정도면 다른건 어느정도일지 감이 잡히시련지.... 이게 특징이 별거 아닌건데 팁 주는 창을 일단 띄우는게 문제인데, 여기에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듦 ㅋㅋㅋㅋㅋ 줘? 말아? 안주면 이 쉑 어떻게 하지? 뭐 이런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는데, $10 안팎에서는 해봐야 1~2달러니까 에라 주자 그래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많이 시키면 안 줘도 되는 이걸 줘야하나 하는 고민이 엄청나게 듭니다. 댓글 중에는 팁 선택창이 뜬다면 주문 리셋을 한다고 하셨는데, 여기는 이제 거의 모든 매장이 이런 식이다보니.. 뉴노멀의 시대가 와버렸음. 다른 데 가도 마찬가지임. 매우 안좋은 문화 중에 하나이고 한국은 어떻게서든지 막아야함.
미국 사는 1인입니다. 저게 제일 그지같은게 뭔지 아십니까? 우리 딸이 잘생긴 종업원 일한다고 매일마다 매장가서 키오스크로 주문 다하고 팁도 솔찬히 챙겨줌. 심지어 저 종업원이랑 한마디도 대화도 못함. 결국은 내 지갑에 나가는 돈이니 쉬지않고 팁을 줌. 돈 아까워 죽겠음.
예를들어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손님이 아이스크림을 고르면 직원이 손으로 퍼서 컵이나 콘에 담아주죠. 그러면 손님이 그걸들고 계산대로가서 계산합니다. 문제는 보통 미국인들은 직원앞에놓인 통안에 팁으로 1, 2 달러를 넣어주는데 아이스크림을들고 지갑을꺼내기도 힘들고하니까 팁을 생략합니다. 직원이 나에게 온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손님은 서비스를 받았고 팁을내는게 맞다"라는게 미국인들 생각이에요. 그래서 고안한게 "계산대에서 계산할때 팁도같이 내라"는게 키오스크 팁인데 이게 좀 거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왠지 감사의표시가 아닌 강요에 의해서 내는것같은 기분이기때문이죠
미국에서 팁 문화가 있는 것은 외식이 끼니를 떼우는 느낌이 아닌 집에서 나와 서비스와 대접을 받는 느낌을 원해서 외식을 하기 때문도 있고 다양한 문화.인종 속.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안전하게 받기 위해서도 있는디..(마초문화가 있는 것도 위험 때문인 듯) 우리는 아니자나!!! 맛잇고 잘해주면 알아서 또 간다고 또 산다고 또 먹는다고!!!!! 필요없다고 팁!!
오히려 팁문화가 생긴 뒤로 외식이 너무 비싸지니 외식은 특별한 때 서비스 받는 분위기로 간 것 같다고 생각함. 그것이 결국 집에서 음식을 주로 만들어 먹어야 하는 문화를 공고하게 함. 이를 위해서는 최소 저녁 시간에는 음식 준비가 가능하게 여성이나 남성이 퇴근해야 함. (아침은 일찍 시작) 그게 일찍 퇴근하게 만드는 문화를 가져옴....미국은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라 저녁에 집에 있어야 하는 삶임.
전직 잔심부름 기사입니다 손님이 심부름비 외에 별도로 고액(?)의 팁을 주실때가 가끔 있는데 (심부름비 5000원~10000원 일 경우) 저는 적당히 받는편이었죠 3만원을 팁으로 주시면 거리 감안해서 1,2만원만ㅋㅋ 손님도 급해서 우릴 쓰는건 이해하는데 너무 부담되는 팁은ㄷㄷ
미국에서는 나름 팁최저임금 관리가 잘 되있습니다. 어떻게 관리되냐면, 최저임금 못받은 노동자들이 변호사통해서 회사를 소송할경우 최저임금 줬다는 증거제시를 회사에서 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못할경우 법원은 대부분 노동자 편을 들어줍니다. 이런것을 악용하는 변호사와 최저임금 노동자들 (대부분 멕시칸)이 너무 많고 자기네들끼리 공유하기 때문에 미국 회사들은 그런 부분에서 철두철미합니다.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 되는 대표적 예 같은데. 누군가가 감사의 의미로 호의로 팁을 주다가 주면 감사한거였다가 이젠 안주면 개ㅅㄲ 되는.. 원래 첨부터 안줬으면 안줬지 주다가 안주면 더 싫어하는것. 그래서 당연해지면 안되고 습관이 되면 안된다. 또 그래서 호의나 감사표시나, 복지정책 남발도 생각을 잘해야되는게 주는건 쉬워도 준걸 다시 뺐는건 어렵다.
팁 문화에 대해서 영상을 보고나니 더욱 더 혐오하게 됨. 내 생각에 사회적 평등이 보장되는 나라에서 팁은 퀄리티를 보장할 수가 없게 하는 큰 원인 같음. 긍정적으로는 이런 서비스에 감사해서 이런 팁을 드립니다 이지만 사람은 항상 간사하기에 팁을 이렇게 안 준다고? -> 서비스 ㅈ같이 하는걸 정당화할게 뻔함. 옛날에야 신분제라는 공고한 퀄리티 보장 의무가 있었지만... 지금 시대에서 퀄리티를 보장할 방법이 있을지..
미국에선 음식 배달할때도 앱으로 이미 배달비는 당연하고 팁을 포함하여 계산을 해줘야 하지만 배달오면 개인적으로 팁을 더블로 요구하는것도 허다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팁문화가 정말 산으로 가고 있어요. 시급도 연방시급 주는곳은 현실상 없구요 캘리포니아 같은경우 맥도날드에서도 최소 시작시급 20달러 이상 안주면 사람 못구해요.
? 보라매병원 의사모두 국립서울대학교병원에서 파견나갑니다 보라매병원소속 아닙니다 이른바 위탁운영 병원 입니다 적십자는 중앙대던가? 하여간 국립대병원소속이면 준공무원인데 무슨팁 @@ 신고하세요 바로 짤릴겁니다 말도 않됩니다 뇌물이에요 주는 사람도 위법일수 있읍니다 엄밀하게 법적으로 따진다면요
미국 팁 받는 근로자들은 팁을 만약 카드로 받으면 카드 수수료 떼고 받는 경우도 있어요. 팁이란것이 복잡해요. 또 매니져들이 종업원 (알바) 근무 경력에 따라 100% 80% 50% 이렇게 나누기도 하고. 함부로 한국에 팁 문화를 들여오려는 시도는 안하는것이 옳은것이죠. 한국에서 팁 요구는 말도 안되는것입니다. 카카오 택시팁 동기부여는 개 쌉소리.
저도 간다효님영상보고 알게되었지만 팁이 애초에 기업에서 임금을 삭감하고 니들이 알아서 버세요 ^,^ 시전해서 직원과 소비자에게 책임을 돌린건데, 그걸 굳이 시행하겠다는 기업들 심보가 망해야될 기업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지만 망할까 의문이고.. 그리고 팁이 생겨야 더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는건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거죠.. 팁문화가 없어야 , 기업이 직원을 관리하지않나요? 팁문화가 결국 직원과 소비자 간에 기싸움이 생기고 득보는거는 기업밖에 없을텐데..;; 미국이던 어디던 지금 팁문화 없어지면 당장은 그지같아도 그런곳은 거르다 보면 알아서 흥망성쇠할텐뎁.. 멀리 봐야한다고생각합니다... 멀리봐서 지금 팁문화 ㅈ같은거 봤자나.......왜 그걸 굳이....
아 진짜..키오스크로도 팁을 받는 건 월급도 안 받는 기계한테 서비스 고맙다고 값을 따로 얹어 주라는 것임..?
미국도 처음엔 좋은 의도로 시작한 팁 문화 였었지. 시간이 흘러 그 호의가 둘리가 되면서 문제가 된거임.
아무리 한국이 소극적이고 좋은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결국 20년후쯤엔 미국보다 훨씬 더 심각한 꼬라지가 될거라고 내가 확신한다. 절대 팁문화는 한국에 정착하면 안됌
미국에 장보러 월마트나 퍼블릭스가면 저런 디지털팁 안떠요
우리나라에서 키오스크로 저렇게 팁 선택창이 뜬다면 주문 리셋하고 다른 매장 갈 거 같아요.
팁선택창 그대로 두고 가시죠. 다음사람 시간낭비안하게 ㅋㅋ
@@pagenumber9718ㅁㅊ 천재임?
@@saika0825ㄹㅇ
@@pagenumber9718 개15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팁 요구는 불법 행위 입니다.
불법 행위 이니까 사형때려야한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으로 진입하고 노동자들의 김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팁 문화도입 필요합니다 솔직히 얼마안하자나요^^
@@안녕하세요chh 님만 팁 내시면 될 것 같아요
@user-lk9nu6rd3n 전세계적으로 다 사라져간다는데 뭔소리임. 영상 다보고도 어떻게 그런 결과를 도출해냄?
@@ajoannes6515난 캐나다 사는데 팁 유지하는걸 좀 원하는편임. 안하면 음식으로 볼링치고 개판임 ㄹㅇ ㅋㅋ
팁 = 방문식사포장에도 배달비를 받기위한 꼼수
ㄹㅇ
정답
이거다
14:23 카카오T가 먹는건 없다고 하지만 정산수수료 라고해서 일정부분 떼고주는게 현실...
매달 우수기사 뽑아서 지들이 인센티브 줘야하는게 맞지
팁주는거 인정. 대신 맘에 안들면 돈 받을수도 있게 해줘.
그럼 인정.
오늘 밥이 맛없었어. 오늘 서비스가 별로였어...이러면 20% 돈 돌려받을수 있게끔
그러면 좋은점이 불친절한 종업원은 없어지겠죠
헬파팈ㅋㅋㅋ
이게 팁 근로자의 최저시급이 일반 근로자보다 낮은 이유가
대공황 당시 경제가 너무 안좋은 상황에서 식당들이 어떻게 인건비 줄일까 하다가
'적게 주고 나머지는 팁으로 충당하라고 하면 인건비를 줄일수 있겠구나'
했고 당시 정부도 식당들 파산은 막아야 했기에 호응하면서 일어난 결과라고
진짜 팁문화는 없어져야해
한마디로 기업과 장사치들이 직원에게 내야 할 월급을, 손님에게 떠넘기는 아주 추잡한 제도
우리나라 식당에 슬슬 팁 문화 하려는거..
인스타 허세충들의 심리를 읽은 상술 인거 같다.
마치 요즘 단물 빠져서 나락 가고 있는 오마카세 처럼..
팁이라는게 진짜 당신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이런식으로 주는게 맞는데, 너는 팁받았으니 돈 적게 받아 혹은 무조건 너는 팁을 내야된다 이런식으로 되는게 문제죠
디지털팁은 선넘네요 뭔가 행위로 인해서 팁이 생기는건데 키오스크는 아예 그런 행위 자체가 없는건데 진짜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ㅋ
팁 안 주고 택배부순다? 제대로 올 때까지 반품하기
그저 인간 간다효는 앞으로 피자 먹을때 마다 나갈 팁으로 피자 한판을 더 시킬거라는 마인드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데... 팁은 기본이 15%임. 여기에서 이제 18,20 or etc 뭐 이런 식인데,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스타벅스의 경우에도 물론 주문 후지만 팁을 주시겠습니까가 뜨는 상황임. 커피 띡 놓는 스벅이 이정도면 다른건 어느정도일지 감이 잡히시련지.... 이게 특징이 별거 아닌건데 팁 주는 창을 일단 띄우는게 문제인데, 여기에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듦 ㅋㅋㅋㅋㅋ 줘? 말아? 안주면 이 쉑 어떻게 하지? 뭐 이런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는데, $10 안팎에서는 해봐야 1~2달러니까 에라 주자 그래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많이 시키면 안 줘도 되는 이걸 줘야하나 하는 고민이 엄청나게 듭니다.
댓글 중에는 팁 선택창이 뜬다면 주문 리셋을 한다고 하셨는데, 여기는 이제 거의 모든 매장이 이런 식이다보니.. 뉴노멀의 시대가 와버렸음. 다른 데 가도 마찬가지임. 매우 안좋은 문화 중에 하나이고 한국은 어떻게서든지 막아야함.
본인이 원해서 주는거면 얼마든 환영이고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걸 권리라고 당연히 여긴다는거는 아직 한국정서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사는 1인입니다. 저게 제일 그지같은게 뭔지 아십니까? 우리 딸이 잘생긴 종업원 일한다고 매일마다 매장가서 키오스크로 주문 다하고 팁도 솔찬히 챙겨줌. 심지어 저 종업원이랑 한마디도 대화도 못함. 결국은 내 지갑에 나가는 돈이니 쉬지않고 팁을 줌. 돈 아까워 죽겠음.
팁 있는 키오스크 보면 거기서 안 먹고 나갑시다 다같이 동참해야 합니다
인스타에 돈주고 팁문화 광고질하면 가서 팁주고 인증하는놈들 생길듯
저번주에 독일출장 다녀왔는데, 베를린 시내 한복판에서 일주일 동안 외식 5번 이상했는데 팁 요구한 곳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저는 옛날에 2020년쯤에 조금 달라는 눈치여서 2유로 주고 왔었는데 함부르크에서 조금씩 다른가..
저도 2주전이 다녀왔을 때 마찬가지였어요~ 팁 놓는 바구니 같은건 있었는데 말이죠, 절대 강요는 없음 ㅎㅎ 제가 딱 LA에서 바로 베를린으로 넘어가서 잘 알아요!
전 예전에 비엔나에서 식사하고 7유로쯤 거스름돈 나올게 잇엇는데 그냥 keep change 하니까 윙크 하면서 땅케 해주더라구여 그거 한번 뿐이엇음
음식점경우 미국은 예전부터 카드로 계산시 종업원이 갖고온 단말기나 계산서에 주고싶은 팁금액을 직접 쓰던지 아님 선택한다음 합신금액에대해 사인하죠 물론 않주고 할수도 있고요 저도 딸이 프라이부르그에서 석사과정중이라 유럽을 일년에 두번정도 가는편인데 신용카드나 요즘많이 사용하는 트래블러카드로 계산시 팁주는방식은 동일함요 물론 직접요구는 않합니다 또 현금계산시 유로존은 2유로부터 지폐기땜시 테이블에 걍 동전놓고옵니다 헌데 프프공항이라면 1,2 또는 DB 터미널내 식당이란 말인데 충격인데요 @@
이게 요즘 배달의민족 배달비 로 나타나는 것임 원래는 우리집 음식을 팔아줘 내가 가져다 줄께 이런 시스템 이였는데 중간에 배달 전문 업체가 끼면서 배달 요금을 양쪽에서 떼 먹는 것임
미국에서 들어오면 안되는건 팁문화와 총기 자유화다 이 두가진 절대 안됨
사람들이 서비스를 받은게 적거나 없는데 팁을 줘야되다니..
예를들어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손님이 아이스크림을 고르면 직원이 손으로 퍼서 컵이나 콘에 담아주죠. 그러면 손님이 그걸들고 계산대로가서 계산합니다. 문제는 보통 미국인들은 직원앞에놓인 통안에 팁으로 1, 2 달러를 넣어주는데 아이스크림을들고 지갑을꺼내기도 힘들고하니까 팁을 생략합니다. 직원이 나에게 온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손님은 서비스를 받았고 팁을내는게 맞다"라는게 미국인들 생각이에요. 그래서 고안한게 "계산대에서 계산할때 팁도같이 내라"는게 키오스크 팁인데 이게 좀 거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왠지 감사의표시가 아닌 강요에 의해서 내는것같은 기분이기때문이죠
기업이나, 개인 사업자가 부담해야할 인건비를 소비자에게 부담하게 하려는 것임...... 점점 최저임금이 올라가니까 이제 개인 사업자랑 기업이 팀으로 소비자에게 부담 주고 자기들 편하게 일하는 사람 쓰려는것인거 같음..
우리나라 택시팁은 그동안 천단위 이하는 그냥 안받고 넘어가는거로 퉁친거 아니었나
카드결제 상시화 되면서 사실상 그것도 사라졌죠 ㅋㅋ
전 그냥 예를 들면 5300원 나오면 6천원 드림
얼마전 아버지팔순잔치할때 뷔패에서했는데 인원이삼십명정도였음
사회자 너무재밌게 잘봐줘서 내가알기로는 십오만원팁줬음
그다음은 아르바이트하는 학생들 만원씩 네명줬음
팁이라는게 내가 고마음을느끼고. 주고싶을때주는거지
어디 얼토당토않은 문화를. 가져올라고하는지~~
그런걸 요구하는곳이있다면 담부터는절대 거래안할듯~~
결론은. 내가 주고싶으면주자
강요하지말자입니다~~^^
잘 읽고 생까면 됩니다. 직원이 보고 있으면 방긋 웃어주면 됩니다.
줄서서 먹는다는 베이글 박물관 팁유리병ㅎㅎㅎ
하와이가서 저거 많이 봄ㅋㅋ스벅가서 본 듯함
내가 저 문구 앞에서 고민하니까 여직원이 미소를 띄우며 손을 비비면서 막 기대하던 표정이...
미국에서 팁 문화가 있는 것은
외식이 끼니를 떼우는 느낌이 아닌
집에서 나와 서비스와 대접을 받는 느낌을 원해서 외식을 하기 때문도 있고
다양한 문화.인종 속.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안전하게 받기 위해서도 있는디..(마초문화가 있는 것도 위험 때문인 듯)
우리는 아니자나!!!
맛잇고 잘해주면 알아서
또 간다고
또 산다고
또 먹는다고!!!!!
필요없다고 팁!!
오히려 팁문화가 생긴 뒤로 외식이 너무 비싸지니 외식은 특별한 때 서비스 받는 분위기로 간 것 같다고 생각함.
그것이 결국 집에서 음식을 주로 만들어 먹어야 하는 문화를 공고하게 함.
이를 위해서는 최소 저녁 시간에는 음식 준비가 가능하게 여성이나 남성이 퇴근해야 함. (아침은 일찍 시작)
그게 일찍 퇴근하게 만드는 문화를 가져옴....미국은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라 저녁에 집에 있어야 하는 삶임.
마자유 밤에는 위험하다는 인식도 잇어서 더 그런 문화가 생기는듯해유 ㅋㅋㅋ
유명 유튜버들이 적극적으로 팁에 대해 비난해주세요 간다효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전직 잔심부름 기사입니다
손님이 심부름비 외에 별도로
고액(?)의 팁을 주실때가 가끔 있는데
(심부름비 5000원~10000원 일 경우)
저는 적당히 받는편이었죠
3만원을 팁으로 주시면 거리 감안해서
1,2만원만ㅋㅋ
손님도 급해서 우릴 쓰는건 이해하는데
너무 부담되는 팁은ㄷㄷ
작년 올해 독일 다녀왔는데 독일도 이젠 팁 그닥 요구 안하는듯해요
팁문화가 세계적인 추세도아니고 따지고보면 미국이 젤 대표적이고 유럽에도 받는 나라가 별로 없는데 왜 이게 화두의 중심이 된거죠? 누가 좋아한다고 아무도 안좋아하는데 자꾸 이상하게 인터넷에서 누군가 이야기 꺼리로 만드는기분 저만 그런겁니까
팁 문화가 필요한 사람들은 지금도 주고 싶으면 주면 됩니다.
팁 문화가 우리나라에 자리잡으면 경영계는 분명 최저급여를 줄이려고 하겠지.... 팁받아서 메우라고 ㅋㅋㅋㅋ
어디선가 쇼이구! 게라시모프~ 가 들린다
14:23 우리가 줄 것도 없다
마지막이 감동적이네요
미국에서는 나름 팁최저임금 관리가 잘 되있습니다. 어떻게 관리되냐면, 최저임금 못받은 노동자들이 변호사통해서 회사를 소송할경우 최저임금 줬다는 증거제시를 회사에서 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못할경우 법원은 대부분 노동자 편을 들어줍니다. 이런것을 악용하는 변호사와 최저임금 노동자들 (대부분 멕시칸)이 너무 많고 자기네들끼리 공유하기 때문에 미국 회사들은 그런 부분에서 철두철미합니다.
물론 생길일이 없겠지만 ...우리나라 팁문화 생기면 대부분 종업원들이 불친절해질꺼 같음......
아르헨티나 팁도 있고 심지어 떼네돌 비용이라고 해서 자릿세도 있습니다
브러질도 어느정도 이름값있는 식당은 팁 다 있습니다
설명에 와전된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아마존은 팁이 없고 말씀하신건 아마존 프레시 처럼 식료품 배달을 시킬 때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이건 배달로 인한 팁이에요~
아마존 '말고도' 쇼핑몰이 많잖아요
저도 정확한거 모르고 '팁은 악덕 고용업주가 정한 룰이니깐 안따라야지!' 하고 팁 안주고 나온적 있는데,
그런 개썩창도 개썩창 표정을 본적이 없음. 미국에서 주는게 맞기는 함..
얼굴 크로즈업할때 참 메기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있었는데 왼쪽위에 딱하니 반박글있었네 ㅋㅋㅋㅋㅋㅋ.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 되는 대표적 예 같은데.
누군가가 감사의 의미로 호의로 팁을 주다가 주면 감사한거였다가
이젠 안주면 개ㅅㄲ 되는..
원래 첨부터 안줬으면 안줬지 주다가 안주면 더 싫어하는것.
그래서 당연해지면 안되고 습관이 되면 안된다.
또 그래서 호의나 감사표시나, 복지정책 남발도 생각을 잘해야되는게
주는건 쉬워도 준걸 다시 뺐는건 어렵다.
세계적으로 팁문화가 없어지는 추세인데 반대로 우리나라는 생기려고 한다는게 웃기네
마지막 쥰내귀엽네
저거 셀프 키오스크가 아니라, 종업원이 계산해주고 화면 돌려서 고객이 선택하게 하는거에요. 아무리 미국이어도 결제부터 포장까지 직접 하는데 팁 나오는 기계는 없어요..
이집 시청자들 잘치네 ㅋㅋㅋㅋ
고급 일식집에서 팁 받는 문화가 있더라~ 까지는 오케인데 퍼지는 건 진짜 아닌듯 이런데서까지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아
죄책감이 문제가 아니라, 팁을 안주면 음식에 침 뱉어서 줍니다^^
정답! 👍
팁 문화에 대해서 영상을 보고나니 더욱 더 혐오하게 됨.
내 생각에 사회적 평등이 보장되는 나라에서 팁은 퀄리티를 보장할 수가 없게 하는 큰 원인 같음. 긍정적으로는 이런 서비스에 감사해서 이런 팁을 드립니다 이지만 사람은 항상 간사하기에 팁을 이렇게 안 준다고? -> 서비스 ㅈ같이 하는걸 정당화할게 뻔함.
옛날에야 신분제라는 공고한 퀄리티 보장 의무가 있었지만... 지금 시대에서 퀄리티를 보장할 방법이 있을지..
미국에선 음식 배달할때도 앱으로 이미 배달비는 당연하고 팁을 포함하여 계산을 해줘야 하지만 배달오면 개인적으로 팁을 더블로 요구하는것도 허다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팁문화가 정말 산으로 가고 있어요. 시급도 연방시급 주는곳은 현실상 없구요 캘리포니아 같은경우 맥도날드에서도 최소 시작시급 20달러 이상 안주면 사람 못구해요.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라스베가스로 가족여행 갔다 왔습니다. 거기서는 예전부터 팁문화가 발전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카드로 결재하면 돈을 더 내라고 하기때문에 (사실 이거는 다른주에서는 불법입니다만) 어지간하면 현찰로 계산합니다. 대표적으로 택시를 타도 팁을 줘야 하는데요, 기본요금 5불이지만 어지간한데 가려면 20불 나옵니다. 그정도면 2불정도 팁을 줘야 하는데, 만약에 카드로 계산하면 카드서비스요금 3불이 추가 되더라고요. 헐~ 어이가 없었는데, 뭐 암턴 그래서 현찰을 다발로 들고다시면서 썼습니다 ㅎㅎ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서빙을 하는 직원들 중에서도 팁 근로자와 일반 근로자가 나뉘는데
팁근로자는 간다효가 설명한대로 최저시급 2달라와 팁을 받아서 생활하고
일반 근로자는 팁을 받으면 사장하고 나눈대
근데 이거 최근에 이슈되서 그렇지 제 기억엔 2018년에 미국 출장가서 본것 같아요~ 푸드 트럭같은데서 카드결제 할때 본 기억이요.. 멋 모르고 내야하나보다~ 그래서 중간값 터치한 기억이 있네요
보여주기식의 지랄과 발광의 연속인 현대사회...
차사면 영업점 20% 팁 줘야하나?
보라매 병원에서도 수술하고 자기 힘들었다고 팁달라는 의사가 있죠😂
보라매 병원 저 다녀봤는데 진짜 싸가지없고 여자 의사들 환자들 개무시함 ㄹㅇ
? 보라매병원 의사모두 국립서울대학교병원에서 파견나갑니다 보라매병원소속 아닙니다 이른바 위탁운영 병원 입니다 적십자는 중앙대던가? 하여간 국립대병원소속이면 준공무원인데 무슨팁 @@ 신고하세요 바로 짤릴겁니다 말도 않됩니다 뇌물이에요 주는 사람도 위법일수 있읍니다 엄밀하게 법적으로 따진다면요
팁을 받고 싶으면.... 물건을 원가에 팔아라. (부가세 당연 빼고)
그러면 직원/알바가 나에게 쓴 시간과 서비스를 고려하여 팁을 주겠다. (시급 1만원 기준. 30분 5천원, 3분 500원)
서비스피 내고 배달원에게 팁 주면 그것도 열받음. 친절하지도 않으면서 팁 달라는 그 띠꺼운 표정....
2016년 때 얘기긴 한데 스페인은 현찰 계산할 때 거스름돈이 적은 경우 그냥 짤짤이 안받는 느낌? 으로 팁을 주곤 합니다. 물론 당연히 줘야 되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팁 안줬다고 표정 썩창 되고 그러진 않습니다.
카카오택시가 GRAB을 따라하네 ㅎ
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팁 주라고하면 취소함😂😂
몸뚱아리가 안 움직여도 팁내는곳 있어요 셀프세차장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소비자가 알아서 해야하는데 결제창에 팁요구 페이지있음ㅋㅋㅋ
어디선가 팁 요구하면 공론화 시키고 매장시켜야지
저런 식당을 아직 겪어보지 않았는데 만약 내가 간 식당에서 저걸 본다? 개쪽받을 준비하세요 사장놈아
한국에선 배달비 때문에 갈등이 있다
팁은 주고 싶으면 개별적으로 주고 싶은 사람만 주면 되지 문화로 들어오면 갈등만 늘어난다고 생각한다
ㅋㅋㅋ 우리도 사실상 최소배달비용, 배달앱 이용시 메뉴 자체 가격 상승, 배달비 따로 팁이나 다름없음
미국은 세금에 서비스비/배달비에 또 팁
아니에요. 미국은 배달비 다 결제된 다음에 팁이 마지막에 한 번 더 뜨는 거에요. 이미 계산서에 배달로 기사 수수료 다 나와있지만 팁은 그 위에 15%임.
미국 팁 받는 근로자들은 팁을 만약 카드로 받으면 카드 수수료 떼고 받는 경우도 있어요. 팁이란것이 복잡해요. 또 매니져들이 종업원 (알바) 근무 경력에 따라 100% 80% 50% 이렇게 나누기도 하고. 함부로 한국에 팁 문화를 들여오려는 시도는 안하는것이 옳은것이죠.
한국에서 팁 요구는 말도 안되는것입니다.
카카오 택시팁 동기부여는 개 쌉소리.
그나마 택시에 팁을 도입하면 난폭운전,불친절기사는 사라질거같습니다
팁 요구하는 순간 별점 테러
팁 받는 다하면 고용노동부에 신고박을라하는데요 ㅎㅎ 맞는거겠죠?? ㅎㅎ
저도 모르고 커피 테이크아웃 팁 누르고 왔네요 ㅜㅠ
요구에 의한 팁이나 서비스는 더이상 팁도 아니고 서비스도 아니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국내는 팁을 따로 받으면 불법입니다.
이미 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게다가 종업원들도 최저 시급 보장 되잖아?
뭐 고객들은 돈을 쌓아 놓고 사는 줄 아나??
팁문화를한국에들여온다면카카오도배척할것이다
해외는 서비스 차지가 음식 가격에 미리 책정되는 곳이 많음 ㅠㅠ
관리안되는건 같지요 요즘 사업주들 알바애들데리고 원래 퇴직금, 주휴수당 자격안된다 라는 가스라이팅 하는 업주들과함께 직원들이 가스라이팅하는경우도있나봐요 몇몇 일하는사람물어보니 저는 해당사항이 아니라는데요 사장님이 그랬던거같기도하고 이런식의 얼버무리는 대답이 왔네요 ...근데.이건 받아야하는거라고 이야기해도 ..대해보니순진한사람들인데 ...주면좋고 아님말죠 이럽니다..에휴...
팁문화를 옹호하는 시키들은 허세충이나 갑질충들만 있을듯~!!!
백화점 식당에서 학원비 때문에 일해봤는데 음식 가격이 비싸서 팁 같은 거 없었어요. 고깃집은 있을 수도 있겠네. 첫 손님이 저렴한 메뉴 시키면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말하라고 시킵니다.
고용주가 낼 돈을 왜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저도 간다효님영상보고 알게되었지만
팁이 애초에 기업에서 임금을 삭감하고 니들이 알아서 버세요 ^,^ 시전해서 직원과 소비자에게 책임을 돌린건데, 그걸 굳이 시행하겠다는 기업들 심보가 망해야될 기업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지만 망할까 의문이고..
그리고 팁이 생겨야 더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는건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거죠..
팁문화가 없어야 , 기업이 직원을 관리하지않나요?
팁문화가 결국 직원과 소비자 간에 기싸움이 생기고 득보는거는 기업밖에 없을텐데..;;
미국이던 어디던 지금 팁문화 없어지면 당장은 그지같아도 그런곳은 거르다 보면 알아서 흥망성쇠할텐뎁..
멀리 봐야한다고생각합니다...
멀리봐서 지금 팁문화 ㅈ같은거 봤자나.......왜 그걸 굳이....
서비스가 너무 좋으면 팁 주는 건 괜찮은데 당연히 팁 줘야된다는 것은 에바
4:53 미국세를 공부하는 한사람으로 말하자면요 ... 고착화라기보다는
실생활이 그러니깐 세금이 간편해야하니깐 나눠놨다 이런 느낌이 들더군요
최저시급도 다르니깐요
그리고 세금신고하려면 팁도 포함해서 신고해야합니다 (이건 한국도 똑같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훨씬 팁에대한 세법이 강조해야하겠죠)
한국식당가면 팁이 미리 계산 되서 나옴.. 😂
만약에 카카오에서 팁문화 가져오면 농담 안하고 걍 카톡부터 안씀 요즘 너무 비호감 기업이야
배고파도 이제 식당은 왠만하면 안가야겠네
자유라는 얘기 많이 쓰는 사람치고 정상인이 없음ㅋㅋ
배달료가지고도 난린데 팁같은소리한다
우리나라는 근거있는돈은 안아껴도 근거없는돈은 100원도 안푼다
미국은 자영업하기 좋겠네... 직원인건비를 고갱님들께서 내주시니....
별점 5개로 평가가올라가면 이용하고자하는 손님이 많아지는것이 소득으로 연결되는게 보답이지
팁은 무슨
우리나라 정서에 안맞음
팁 나오면
그냥 다른가게 간다
영국에서 살면서 한번도 준적 없습니다
아 한번 있나
되게 좋은 레스토랑
사대주의. 할로윈도 정착했는데, 팁은 못들어올까.
일단 인스타 감성 식당 카페는 팁요구하면 신고떄려서 영업정지 시켜야해 이미 2000년에 ㅈㄹ났던거라 불법으로 박아버림
팁문화는 이미 악폐인걸로 대두되고있음. 미국에 판타지 낀 애들이 그런거 좋아하는듯
마트가서 장볼때는 팁 없습니다. 식당가면 저렇게 떠요
주옥같구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