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최고의 칭찬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정보를 드리는 것도 있지만 각자의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댓글로 여러 상황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해드리는 것이 더 많은 채널입니다. 영상의 내용 외에 항공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놀러와 주세요. 전,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으로 반겨드리겠습니다!
짐 찾는 곳까지 궁금하시다는 얘기가 아마 짐찾는 곳까지의 상황을 자세히 물어보신 것 같습니다. (맞나요? ^^;) 항공편과 관련한 환승은 안타깝게도 명확한 한가지 방식을 그대로 보고 따라할 수 없습니다. 항공편마다 도착하고 츌발하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이죠. 또한 아이가 어떤 항공편으로, 어떤 방식으로 환승을 하냐에 따라서도 아예 절차가 바뀌니 말씀하신 부분만으로는 환승의 형태조차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승 시에 짐은 한번에 도착지까지 보낼텐데 짐을 찾아야 한다 하시니 쓰루보딩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면 입출국 방식의 환승일텐데... 어떤 것인지 모르겠군요. 혹시 제가 말씀 드린 부분이 뭔지 잘 모르시겠다면 이해를 돕기 위해 이 환승에 대한 영상을 일단 먼저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ruclips.net/video/lwYKx75xmew/видео.html 다만 창이 공항이라고 하시니 관련 된 걸 말씀 드리자면, 창이 공항은 큽니다. 그래서 질문하셨던 것처럼 터미널 사이를 작은 기차같은 것(스카이 트레인)이나 셔틀버스 같은 것을 타고 이동하죠. 1~3 터미널은 스카이 트레인, 2와 4터미널 사이는 셔틀 버스로 다닙니다만, 이것도 공항에서 확인해 봐야 할 사항입니다.(공항 정책이나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연결편 출발의 터미널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서 그 터미널이 표지판을 따라가는 겁니다. 가다가 기차가 나오면 기차 타는거고, 버스 나오면 버스타는거죠. 엉뚱한 곳으로 갈까봐 걱정 돠시죠? 문제없습니다. 그래봤자 공항 안이니까요. 다만, 이런 공항 내 교통편들이 바로바로 오는 배차 간격이 아니다보니 시간적인 손실이 커지게 되죠. 그래서 미아가 된다기 보단 잘못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사이 시간손실이 많아 연결편을 놓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항공권에 표기된 창이공항 도착과 출발에 대한 터미널을 잘 파악하신 뒤 미리 인터넷에 나온 창이공항 지도를 보시고 동선을 떠올려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www.changiairport.com/en/maps.html#18.5/1.3550017/103.9885069/-67 여길 보시면 터미널이 보이고, 확대해 보면 게이트 번호까지 나와있으니 이걸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인천공항 입국은... 너무 쉬워서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입국에 대한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KF4OgFgQ5t4/видео.html 이건 뭐... 비행기에서 내린 사람들 따라서 그냥 생각 없이 이동하다보면 입국심사대와 짐찾는 곳까지 연결되는 수준이라... 무조건 입국심사라고 되어 있는 곳으로 가면 끝입니다. 아이가 혼자 오는 부분에서 불안하실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도 미리 기본적인 환승이나 입국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려준다면 더 좋을거에요. 요즘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할 줄 아니까요. 영어를 할 줄 안다면 난이도는 대폭 내려갑니다. 물어보면 되니까요. 더 필요하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놀러와 주세요. 전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으로 반겨 드리겠습니다. 아이의 성공적인 입국을 기원합니다.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이 출국에 대한 부분은 같습니다.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 마음이 편해지시게끔 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언어에 대한 걱정을 하지 마시고 그냥 다른 사람들 하는 거 보고 따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대략 1. 항공사에 체크인 2. 보안검색 3. 이미그레이션 (출국심사) 4. 내 탑승 항공편의 탑승구(Gate)찾아가기 의 절차를 하나씩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러니 이런 것들을 외우려 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의 흐름에 섞여서 진행하시며 위의 절차들을 하는지 참고 삼아 체크만 해보면 되는 것이죠. 더 중요한 사실은... 저 절차에서 벗어나려고 해도 못 벗어납니다. 동선이 그렇게 만들어져 있어요. 승객이 체크인하고 공항에서 없어지면 제일 곤란할 사람들은... 정부기관과 항공사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맘 편히 잘 다녀오세요~ 언어 못하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울버린 비유는 재미있었습니다.
잘 보셨다니 너무 보람 찹니다. 혹시라도 항공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전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으로 맞이해 드리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 너무 웃기고 최고예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여행 다녀온 지가 오래 되어
출국하는거, 짐싸는거 공부하는 중이예요.
차분한 설명으로 귀에 잘 들어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 최고의 칭찬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정보를 드리는 것도 있지만 각자의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댓글로 여러 상황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해드리는 것이 더 많은 채널입니다.
영상의 내용 외에 항공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놀러와 주세요.
전,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으로 반겨드리겠습니다!
drs채널 구독자수가 1천명이라는게 말이안됨 너무 차분한목소리로 자세히 말씀해주시고 물론 저는 여러번 외국에 다녀와서 어느정도는 알지만 그래도 걱정이되는부분을 너무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아이고... 과분한 칭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 마이크 문제로 영상을 부득이하게 못 올리는 중이어서 스트레스였는데 너무 기운 납니다!
창이공항에 새벽 2시경 도착합니다 새벽시간이라서 절차가똑같아도 짐찾는곳 까지 궁금 합니다
또한 한국으로 돌아올때중학교1학년 아이가 혼자 대한항공편으로 새벽 1시 10분 인천공항 출발하는데 새벽시간이라
어떤 방법으로 입국 절차 밟아오는지도 걱정이됩니다
도와주세요
짐 찾는 곳까지 궁금하시다는 얘기가 아마 짐찾는 곳까지의 상황을 자세히 물어보신 것 같습니다. (맞나요? ^^;)
항공편과 관련한 환승은 안타깝게도 명확한 한가지 방식을 그대로 보고 따라할 수 없습니다. 항공편마다 도착하고 츌발하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이죠.
또한 아이가 어떤 항공편으로, 어떤 방식으로 환승을 하냐에 따라서도 아예 절차가 바뀌니 말씀하신 부분만으로는 환승의 형태조차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승 시에 짐은 한번에 도착지까지 보낼텐데 짐을 찾아야 한다 하시니 쓰루보딩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면 입출국 방식의 환승일텐데... 어떤 것인지 모르겠군요.
혹시 제가 말씀 드린 부분이 뭔지 잘 모르시겠다면 이해를 돕기 위해 이 환승에 대한 영상을 일단 먼저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ruclips.net/video/lwYKx75xmew/видео.html
다만 창이 공항이라고 하시니 관련 된 걸 말씀 드리자면, 창이 공항은 큽니다. 그래서 질문하셨던 것처럼 터미널 사이를 작은 기차같은 것(스카이 트레인)이나 셔틀버스 같은 것을 타고 이동하죠.
1~3 터미널은 스카이 트레인, 2와 4터미널 사이는 셔틀 버스로 다닙니다만, 이것도 공항에서 확인해 봐야 할 사항입니다.(공항 정책이나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연결편 출발의 터미널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서 그 터미널이 표지판을 따라가는 겁니다. 가다가 기차가 나오면 기차 타는거고, 버스 나오면 버스타는거죠. 엉뚱한 곳으로 갈까봐 걱정 돠시죠? 문제없습니다. 그래봤자 공항 안이니까요. 다만, 이런 공항 내 교통편들이 바로바로 오는 배차 간격이 아니다보니 시간적인 손실이 커지게 되죠. 그래서 미아가 된다기 보단 잘못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사이 시간손실이 많아 연결편을 놓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항공권에 표기된 창이공항 도착과 출발에 대한 터미널을 잘 파악하신 뒤 미리 인터넷에 나온 창이공항 지도를 보시고 동선을 떠올려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www.changiairport.com/en/maps.html#18.5/1.3550017/103.9885069/-67
여길 보시면 터미널이 보이고, 확대해 보면 게이트 번호까지 나와있으니 이걸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인천공항 입국은... 너무 쉬워서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입국에 대한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KF4OgFgQ5t4/видео.html
이건 뭐... 비행기에서 내린 사람들 따라서 그냥 생각 없이 이동하다보면 입국심사대와 짐찾는 곳까지 연결되는 수준이라...
무조건 입국심사라고 되어 있는 곳으로 가면 끝입니다.
아이가 혼자 오는 부분에서 불안하실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도 미리 기본적인 환승이나 입국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려준다면 더 좋을거에요. 요즘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할 줄 아니까요. 영어를 할 줄 안다면 난이도는 대폭 내려갑니다. 물어보면 되니까요.
더 필요하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놀러와 주세요. 전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으로 반겨 드리겠습니다. 아이의 성공적인 입국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비행기타기 꿀팁 시리즈 유용하게 잘 보고 있어요. 첫 해외여행인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설명해주신 국제선 비행기 탑승절차는 모두 해외에서도 동일하게 이루어지는거 맞나요? 출국은 얼추 감이 잡히는데, 언어때문인지 돌아올때 탑승절차가 걱정되어서요.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이 출국에 대한 부분은 같습니다.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 마음이 편해지시게끔 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언어에 대한 걱정을 하지 마시고 그냥 다른 사람들 하는 거 보고 따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대략
1. 항공사에 체크인
2. 보안검색
3. 이미그레이션 (출국심사)
4. 내 탑승 항공편의 탑승구(Gate)찾아가기
의 절차를 하나씩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러니 이런 것들을 외우려 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의 흐름에 섞여서 진행하시며 위의 절차들을 하는지 참고 삼아 체크만 해보면 되는 것이죠.
더 중요한 사실은... 저 절차에서 벗어나려고 해도 못 벗어납니다. 동선이 그렇게 만들어져 있어요.
승객이 체크인하고 공항에서 없어지면 제일 곤란할 사람들은... 정부기관과 항공사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맘 편히 잘 다녀오세요~ 언어 못하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친절하고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용기가 생겼어요..!!
@@수빈-p9o 항공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지 놀러 오셔서 댓글 남겨 주세요. 항공사 전문가들의 답변으로 맞이해 드리겠습니다~
창이공항 에서 기차나 버스를 타고 대한항공 비행기타러가니요? 게이트까지요 새벽시간인데 사람들이 많이 없을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혹시 기내수하물 무게는 어느단계에서 재나요??
수하물의 무게는 모두 체크인 때 잽니다만, 기내수하물의 무게를 따로 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기내 탑재가 가능한 크기에서 엄청난 무게가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죠.
지문이 없으면 어떻게하죠…
어? 모든 손가락이 그러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자동출입국 심사를 이용하기 좀 어렵지않나 싶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저도 좀 알아봐야할거 같아요.
알아보고 여기 댓글로 답변해 드릴게요~
@@drs-airlinewikipedia4130 감사합니다 !
네 한포진이나 습진을 달고 살고 그러다보니 지문이 옅어지거나 잘 안찍힐때가 많아서요..ㅠㅠ
지문인식 하는 갤럭시도 기능을 전혀 못썼고, 아이폰 페이스 아이디 정도만 쓰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너무복잡해서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해외여행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