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댓글을 잘 안 쓰는데...추천 영상에 유우님이 떠서 보게 되었어요! 한 쪽 귀가 안 들리면 불편할까? 라는 생각을 예전에 많이 한 적이 있었는데 엄청 불편하고 조심해야한다는거를 알게 되니 좀 놀랐어요! (나쁜 쪽으로 아닙니다..) 하지만 절대 주눅들 필요 없습니다. 절대 절대 절대 절대 !!!!!!!! 알겠죠!!???
유우님!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서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제목이 너무 저같아서 바로 눌렀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선천적으로 왼쪽 귀가 안 들립니다. 어렸을 때는 별 걱정없이 지냈는데 지금 22살이 되고 너무 힘이 들어 자주 속상하곤합니다... 새로 만나는 친구들한테 늘 한 쪽 귀가 안 들린다고 말을 하기에는 제가 더 민망하고 부끄럽고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 같아서 말한 적이 없습니다ㅠ 언젠가 중학생 때 친구한테 용기내서 말한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신기해하면서 와 한 쪽 귀가 안 들리는 사람 처음 봐라면서 이해해주기보다는 일부러 왼쪽에서 말하면서 진짜 안 들리냐고 계속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친한 친구들한테도 말하지않고 눈치껏 입모양을 보거나 왼쪽에서 말을 걸면 아예 안 들리기때문에 그냥 웃음으러 넘기고는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 속상하고 저 혼자만 왜 이러지라는 생각을 자주 하고 남들과 달라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걱정이 많이 듭니다...😢 근데 오늘 유우님의 영상을 보고 나와 비슷한 상황이어도 곁에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언젠가 저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유우님, 만난 적도 없고 나이도 모르고 살아온 환경도 다르겠지만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멋있고 사랑스러워요!! 유우님 탓이 아니고 그냥 조금 다를 뿐이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우리.. 그리고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는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늘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유우님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힘차게 세상을 즐기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너무 주제넘었으면 죄송합니다..ㅠ) 유우님이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위로를 받았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 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저를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갈 거예요! 감사하고 유우님이 앞으로 더 행복만 가득한 날이 가득하기를 늘 바라고 있겠습니다!!
보라도라님, 안녕하세요😄 영상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만 읽어도 얼마나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가 느껴지는 듯해요😢 저도 아주 어릴 때는 별생각이 없다가, 하나둘씩 불편한 상황들을 마주하는 경험을 하게 되니 점점 더 속상하고 힘들어지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저도 20대 초반에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아직 100% 아무렇지 않은 건 절대 아니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내가 책임져야 할 일, 진정으로 나를 위해주는 주변 사람들을 알게되고 그들을 챙겨줘야 할 일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로 인해 상처 받을 시간과 에너지가 아까워지더라구요. 그러니 중학교 친구분과 같은 그런 사람들은 마음속에 담아두실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저도 잘 안들리면 눈치껏 대응하고 웃어넘기면서 나머지 한 쪽도 잘 들리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요. 그럴 때면 위를 보면 지옥, 아래를 보면 천국이라는 말을 떠올리는데, 저보다 더 불편한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이겨내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잠깐이지만 다 괜찮은 것만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제가 남자친구에게 터놓기 전, 이걸 그가 이해해줄까? 걱정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도 남자친구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줬어요. 그러니 보라도라님 또한 이해와 사랑을 주시는 분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남들과 다른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와 같은 걱정이 아주 많이 덜어질 거예요 :) 소중한 시간 내주시어 보라도라님의 속마음을 공유해 주시고, 그러면서 저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전혀 주제 넘는 것이 아니니 저도 보라도라님을 응원할게요☺️✨ 저희 힘들고 당혹스러울 때마다 하나둘씩 잘 넘겨내면서 점점 무뎌져봐요!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기쁜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저도 우연히 접한 1인입니다. 현장직 9년차 세상 나락즈간 인생들 참 많이 봐오는데 이렇게 세상 감사하게 살아가는 분보면 그 사람들이 영상보면 뭐 달라지지도 않겠지만 멀쩡한 인간들 술로 버티고 오히려 지 인생한탄질하는거 어차피 갖다버릴수도 없으니.. 저도 젊은꼰대라 현생 뭐 그냥 살아가겠습니다. ㅋㅋ 구독하고 좋은 남자친구분과 잘지내는 모습 자주 보러올게요
안녕하세요, 먼지자국하나님. 즐거운 월요일 보내셨나요?😊 그런 분들을 가까이 지켜보시면서도 묵묵하게 잘 살아가시다니 내면이 정말 강하신 분 같으세요. 저는 주변인들의 영향을 꽤 많아 받아서 우왕좌왕 할 때도 많았거든요🥲 부족하지만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
유우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 제가 건축 전공이라 지금은 현장에 나와있거든요.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워낙 큰 소음들이 많아서 듣다보면 작은소리가 잘안들리더라고요. 그러면 어떻게 되냐면요 목소리만 커져요ㅎㅎ 궁시렁궁시렁 거리는 타입인데 이젠 목소리 큰 사람이 되었습니다 ㅎㅎ같이 일하는 사람 중 몇몇은 한쪽귀가 안들리는 분도 계시고요. 못듣는 이유도 많아요. 선천적인 이유, 사고.. 등 처음엔 왜 부르면 대답을 안하지 했는데..왜 대답을 안해주는 것이냐 할때 한쪽 귀가 안들린다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오히려 말씀 해주셔서 좋았어요. 그 분한테 말하게 될 일 생기면 가까이 다가간다거나, 쪽지를 남기거나 대화하고 싶다 미리 말해두거나... 사람마다 많이 다르겠지만.. 위축 되실 일이 전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진짜 진짜 언제나 화이팅😊
장난님, 마음 써주신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장난님께서도 즐거운 주말 되셨나요?☺️💕 건축 전공이라니 너무 대단하신데요! 약간의 tmi를 하자면, 전 건축이 너무 멋있어보여서 전공으로 택했다가 1학년 수업을 듣고 전과해버린 사람이에요🥲(너무 어려웠어요..) 언젠가 남자친구에게 유튜브를 오픈할 날이 있을 것 같아 영상에 담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잠깐 교제하던 분이 이 사실을 알고 선천성이면 유전이 되는 것이냐, 장애에 속하는 것 아니냐 등등 다소 상처가 되는 말들을 종종 했었어요. 그러면서 더 의기소침해진 것 같아요. 그치만 남자친구, 그리고 장난님의 따스한 댓글 덕분에 조금씩 회복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새로운 한 주도 장난님께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유우님❤추천영상보다가 우연히 유우님 동영상을 접하게된 1인입니당 너무너무 좋아요 영상도 일상도 유우님도 😍 나이도 어리신데 너무나 열심히 사시고 깊은 생각과 태도를 보면서 배우게되요😊전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서 직장생활 일상브이로그 보면서 더많이 힐링받고 웃게되고 하네요 항상 응원하면서 볼께요❤ 건강 잘 챙기세요💕첫댓글 , 구독 ,신청 하고 갑니다😊총총
유라YURA님,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마 영상을 통해 드러냈느냐 안 드러냈느냐일 차이일 뿐, 댓글만 봐도 유라님께서 훨씬 더 깊은 생각과 태도를 지니고 계신 분일 것이라 느껴져요.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사실 그러지 못 할 때도 정말 많거든요🥲 해외에서 거주하시는 게 쉽지 않으실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타국에 계시는 만큼 더더욱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응원할게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원래 댓글을 잘 안 쓰는데...추천 영상에 유우님이 떠서 보게 되었어요! 한 쪽 귀가 안 들리면 불편할까? 라는 생각을 예전에 많이 한 적이 있었는데 엄청 불편하고 조심해야한다는거를 알게 되니 좀 놀랐어요! (나쁜 쪽으로 아닙니다..) 하지만 절대 주눅들 필요 없습니다. 절대 절대 절대 절대 !!!!!!!! 알겠죠!!???
오후님, 시간 내어 시청해 주시고 위로가 되는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가끔 주눅이 들 때가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주신 응원을 떠올리며 안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날이 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유우님!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서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제목이 너무 저같아서 바로 눌렀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선천적으로 왼쪽 귀가 안 들립니다. 어렸을 때는 별 걱정없이 지냈는데 지금 22살이 되고 너무 힘이 들어 자주 속상하곤합니다... 새로 만나는 친구들한테 늘 한 쪽 귀가 안 들린다고 말을 하기에는 제가 더 민망하고 부끄럽고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 같아서 말한 적이 없습니다ㅠ 언젠가 중학생 때 친구한테 용기내서 말한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신기해하면서 와 한 쪽 귀가 안 들리는 사람 처음 봐라면서 이해해주기보다는 일부러 왼쪽에서 말하면서 진짜 안 들리냐고 계속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친한 친구들한테도 말하지않고 눈치껏 입모양을 보거나 왼쪽에서 말을 걸면 아예 안 들리기때문에 그냥 웃음으러 넘기고는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 속상하고 저 혼자만 왜 이러지라는 생각을 자주 하고 남들과 달라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걱정이 많이 듭니다...😢 근데 오늘 유우님의 영상을 보고 나와 비슷한 상황이어도 곁에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언젠가 저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유우님, 만난 적도 없고 나이도 모르고 살아온 환경도 다르겠지만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멋있고 사랑스러워요!! 유우님 탓이 아니고 그냥 조금 다를 뿐이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우리.. 그리고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는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늘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유우님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힘차게 세상을 즐기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너무 주제넘었으면 죄송합니다..ㅠ) 유우님이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위로를 받았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 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저를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갈 거예요! 감사하고 유우님이 앞으로 더 행복만 가득한 날이 가득하기를 늘 바라고 있겠습니다!!
보라도라님, 안녕하세요😄 영상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만 읽어도 얼마나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가 느껴지는 듯해요😢
저도 아주 어릴 때는 별생각이 없다가, 하나둘씩 불편한 상황들을 마주하는 경험을 하게 되니 점점 더 속상하고 힘들어지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저도 20대 초반에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아직 100% 아무렇지 않은 건 절대 아니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내가 책임져야 할 일, 진정으로 나를 위해주는 주변 사람들을 알게되고 그들을 챙겨줘야 할 일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로 인해 상처 받을 시간과 에너지가 아까워지더라구요. 그러니 중학교 친구분과 같은 그런 사람들은 마음속에 담아두실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저도 잘 안들리면 눈치껏 대응하고 웃어넘기면서 나머지 한 쪽도 잘 들리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요. 그럴 때면 위를 보면 지옥, 아래를 보면 천국이라는 말을 떠올리는데, 저보다 더 불편한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이겨내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잠깐이지만 다 괜찮은 것만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제가 남자친구에게 터놓기 전, 이걸 그가 이해해줄까? 걱정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도 남자친구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줬어요. 그러니 보라도라님 또한 이해와 사랑을 주시는 분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남들과 다른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와 같은 걱정이 아주 많이 덜어질 거예요 :)
소중한 시간 내주시어 보라도라님의 속마음을 공유해 주시고, 그러면서 저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전혀 주제 넘는 것이 아니니 저도 보라도라님을 응원할게요☺️✨
저희 힘들고 당혹스러울 때마다 하나둘씩 잘 넘겨내면서 점점 무뎌져봐요!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기쁜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Yu_day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더 힘을 내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종종 댓글도 달고 언젠가 좋은 일이 생기면 꼭 말하러 올게요!ㅎㅎ
고마 내가 내다 하고 살면되요
좀 안들린다해서 주눅들 필요없음
네 항상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Richard님😊
한쪽이 정상이면 불편하긴 해도 괜찮지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큰 불편함과 위험이 있네요😢😢 덕분에 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외모도 마음도 너무 아름다우세요✨☺️
어찌보면 전혀 남의 일이라고만 여기실 수도 있는데 깊게 생각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우연히 접한 1인입니다. 현장직 9년차 세상 나락즈간 인생들 참 많이 봐오는데 이렇게 세상 감사하게 살아가는 분보면 그 사람들이 영상보면 뭐 달라지지도 않겠지만 멀쩡한 인간들 술로 버티고 오히려 지 인생한탄질하는거 어차피 갖다버릴수도 없으니.. 저도 젊은꼰대라 현생 뭐 그냥 살아가겠습니다. ㅋㅋ 구독하고 좋은 남자친구분과 잘지내는 모습 자주 보러올게요
안녕하세요, 먼지자국하나님.
즐거운 월요일 보내셨나요?😊 그런 분들을 가까이 지켜보시면서도 묵묵하게 잘 살아가시다니 내면이 정말 강하신 분 같으세요. 저는 주변인들의 영향을 꽤 많아 받아서 우왕좌왕 할 때도 많았거든요🥲
부족하지만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
어머, 남자친구분의 말에 저도 갑자기 눈물이! ㅠ 감동이네요.
제가 소심하기도 하고, 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눈물이 줄줄 나더라구요..😭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꿈 꾸세요☺️🌙
워라밸이 괜찮을때 워라밸이네요 라고 하면 이상한가요?
보통 워라밸이 좋다/나쁘다로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
@@Yu_day 아무래도 그렇져? 이네요는 대화할때 많이 이상해 보이나요?
유우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
제가 건축 전공이라 지금은 현장에 나와있거든요.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워낙 큰 소음들이 많아서 듣다보면 작은소리가 잘안들리더라고요. 그러면 어떻게 되냐면요 목소리만 커져요ㅎㅎ 궁시렁궁시렁 거리는 타입인데 이젠 목소리 큰 사람이 되었습니다 ㅎㅎ같이 일하는 사람 중 몇몇은 한쪽귀가 안들리는 분도 계시고요. 못듣는 이유도 많아요. 선천적인 이유, 사고.. 등 처음엔 왜 부르면 대답을 안하지 했는데..왜 대답을 안해주는 것이냐 할때 한쪽 귀가 안들린다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오히려 말씀 해주셔서 좋았어요. 그 분한테 말하게 될 일 생기면 가까이 다가간다거나, 쪽지를 남기거나 대화하고 싶다 미리 말해두거나... 사람마다 많이 다르겠지만.. 위축 되실 일이 전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진짜 진짜 언제나 화이팅😊
장난님, 마음 써주신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장난님께서도 즐거운 주말 되셨나요?☺️💕
건축 전공이라니 너무 대단하신데요! 약간의 tmi를 하자면, 전 건축이 너무 멋있어보여서 전공으로 택했다가 1학년 수업을 듣고 전과해버린 사람이에요🥲(너무 어려웠어요..)
언젠가 남자친구에게 유튜브를 오픈할 날이 있을 것 같아 영상에 담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잠깐 교제하던 분이 이 사실을 알고 선천성이면 유전이 되는 것이냐, 장애에 속하는 것 아니냐 등등 다소 상처가 되는 말들을 종종 했었어요. 그러면서 더 의기소침해진 것 같아요.
그치만 남자친구, 그리고 장난님의 따스한 댓글 덕분에 조금씩 회복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새로운 한 주도 장난님께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유우님❤추천영상보다가 우연히 유우님 동영상을 접하게된 1인입니당
너무너무 좋아요
영상도 일상도 유우님도 😍
나이도 어리신데 너무나 열심히 사시고 깊은 생각과 태도를 보면서 배우게되요😊전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서 직장생활 일상브이로그 보면서 더많이 힐링받고 웃게되고 하네요
항상 응원하면서 볼께요❤
건강 잘 챙기세요💕첫댓글 , 구독 ,신청 하고 갑니다😊총총
유라YURA님,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마 영상을 통해 드러냈느냐 안 드러냈느냐일 차이일 뿐, 댓글만 봐도 유라님께서 훨씬 더 깊은 생각과 태도를 지니고 계신 분일 것이라 느껴져요.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사실 그러지 못 할 때도 정말 많거든요🥲
해외에서 거주하시는 게 쉽지 않으실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타국에 계시는 만큼 더더욱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응원할게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케이크 넘 예뻐요🤍 독서 자극받고 갑니다!
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You are strong bro
I want to be strong and your comments are really helpful to be! thank you at all times :)
Why I can't see ur face ? I'm a fan .
Why I can't see ur face ? I'm a fan .
Thank you so much for your comments! Because I thought I could share my life and thoughts without revealing my face :)
@@Yu_day yeah .I underst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