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입시제도와 취업 그리고 '커리어'라는게 그냥 하나의 거대한 사기극인듯. 저 단계들을 우수하게 거치는게 뭐 개인에게 굉장히 큰 영광일거같지만 성취 시 주위에서 던져주는 그 잠깐의 기분 좋음은 성취감으로 포장된 미끼일 뿐이고 사실 진짜로 이득보는건 그 개인을 써먹는 집단들 뿐인데.
저는 언니 퇴사 소식 듣자마자 생각했던 건, 얼마나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일 거며 결론내리기까지 얼마나 자기와의 싸움을 했을까였어요. 언니가 얼마나 취업하기 위해 열심히 했는지, 많은 좌절을 겪었지만 인내 끝에 얻은 결실에 얼마나 기뻐했는지 봐온 게 있기에 대단하게만 느껴졌어요. 앞으로를 더 응원하고싶다는 마음까지도요. 본인이 제일 힘들었을 결정일 것을 퇴사 이 두 글자만 봐도 느껴지는데 왜 대체 이 모든 과정과 결정에 100원 하나 안 보탠 제 3자가 왈가왈부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자기같은 족속들이 끈기없이 밥 먹듯 하는 지각, 퇴사와는 질적으로 완전 다른 줄도 모르고. 언니! 넘어지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게 아니라 잘 넘어지는 법을 배워야 한대요. 언니는 지금 한번 넘어지면서 잘 넘어지는 법을 배운 거예요. 언니의 확장을 축하해요! 알을 깨고 나왔으니 날아올라요 ♥︎
유네린님이 ENTJ라고 어디서 봤는데, 제가 IXTJ라 그런가 퇴사이유 완전 대공감이에요. 4:00 부터 내가 말하는 건줄 알았음ㅋㅋㅋ 저와는 상황과 계기가 다르겠지만, 열망하는 포인트가 일맥상통해서 굉장히 공감해요. 저는 I라 그런지, 유네린님 보다는 실행력이 부족해서 아직 이러고 사는데. 그래도 저 또한 퇴사에 대비해서 조그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좋은 회사 들어가놓고 왜 퇴사하냐고 더 좋은 세상이 있을것 같냐고 비아냥대는 사람들은 사실 정글로 나가는게 무서운거에요. 취준만큼의 노력을 또 하는게 두려운거죠. 근데 정말 역량넘치는 사람들은 그런 비난 안 해요. 내가 똑똑하고 100퍼센트 이상 노력했다면, 그 결과는 저절로 따라온다는걸 이미 수차례 경험해본 사람들이거든요. 아마 유네린님도 자기만의 성공을 수차례 경험해보셨기 때문에 그런 자신감이 생기신걸거에요. 무기 다 내려놓고 맨몸으로 시작하는거 쉽지 않습니다. 해본 자만이 도전할 수 있죠! 분명 잘 해내실겁니다.
0:24 ~ 0:56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인데 .. 이걸 설명을 해줘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암담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언니가 영상들로 공유해준 많은 언니의 이야기를 들어본 저로써는 언니가 다른 누구보다 본인의 장점을 알고 장점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또 다른 막의 언니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을게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 보내봐요!
어린이가 되신 걸 축하드려요!🎉 니체의 말에 따르면 인간은 세 분류로 나뉜다고 하더라고요 1. 낙타 (should- 해야만 하는 것들로 가득찬 삶) 2. 사자 (자유롭고 용맹하게 살지만 지칠 수 있는 삶) 3. 어린이 (will, 하고싶은 것들로 가득찬 삶) 니체는 어린이로 살 때에‘만’ 진정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해요 한국은 태어날 때부터 숱한 should로 가득차서 그 길을 벗어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여전히 두렵고요.. 자아실현을 위해서 그만두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역시 현명한 사람은 언제가 되었든 행복을 위해 어린이가 되는 길을 선택하는 구나’ 싶어서 동기부여가 되네요. 유네린님께서는 반드시 더 행복하실 거예요 , 똑똑하고 현명하신 분이니까요 이번 선택은 인생 최고의 선택이실 겁니다!
취집,,,,?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지? 난 퇴사 영상 썸네일 보자마자 와 진짜 피디 일이 힘들긴 한가보다 생각했는데;; 개빡세고 워라벨 없는 피디에다가 유튜브까지 거기에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시고 얼마나 빡센 삶을 사셨을지,,,, 퇴사하셔도 방구석에서 유튜브 댓글 쓰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자기계발 잘하시고 열심히 사실 분이라는 걸 그동안 영상을 봐왔기 때문에 압니다,,,,ㅜ 파이팅!!! 아직 어리셔서 인생은 계속 바뀌잖아요 퇴사가 큰일도 아닌데 차암나 남들 인생에 왜케 왈가왈부 하는지,,,,
우울증이셨네요. 그걸 혼자 극복한게 대단합니다. 저도 곧 3년차 대형로펌 변호사인데 하시는말씀 100000% 공감합니다. 며칠전 혼자 생각했는데 내 자식은 변호사가 되는건 좋겠는데 자격증 놓고 스타트업 차리고 탈색하고 노래자랑 나가고 돈 모아서 퇴사하고 세계일주가는 날나리?변호사면 좋겠더라구요. 제가 그러고 싶은 것 같은데 용기가 없네요. 자유로워지려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가고 변호사 된건데 오히려 모든 자유를 잃은 것 같아요 ㅎㅎ ㅠㅠ 혜린님 용기있는 결정 멋지고 부럽습니다
살아가기 위해 ‘나’를 죽이고 있구나. ‘나’가 결여된 이 삶을 왜 지속해야하는가. 라고 하신 부분 정말 충격적이에요.. 회사 다니면서 항상 가슴 한 구석에 드는 답답함을 한 번에 해소해버리는 문장을 혜린님 영상에서 찾았네요🥹 늘 깊고 깊은 생각을 하는 것 같아서더ㅠ응원하게 되네요. 동갑내기가 응원합니다!!!! 멋진 삶 파이팅!!!
영상 처음 악플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전 조용히 혜린님 영상 꾸준히 봐온 구독자로서, 퇴사 소식 듣자마자 이 언니 역시 안주하지 않고 또 더 큰 도전을 하려고 하는구나 너무 멋지다! 이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ㅎㅎ 어떤 길을 걷든 응원할게요. 혜린님 인생 혜린님이 오롯이 멋지게 꾸려나가길 바라요.
악플을 보면 그 사람의 결핍을 알 수 있대요. 좋은회사왜나왔냐 어쩌구하는 애들은 '나는 못가는 회사를 넌 왜 거절해' 심보인거예요. 본인은 좋은 회사를 못가니까 질투난 사람인거죠. 취집어쩌구 하는애들은 세상 여자들이 다 취집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여자 1도 모르는 멍청이들인거구요. 여자를 못 만나봤거나, 자아실현 노력하는 여자가 안 어울려줄 수준인 애들.. 악플다는 애들 실제 세상에선 어차피 평생 엮일 일 없는 루저들이니, 마음 쓰지 말아요😂 저는 이전영상이 알고리즘 떠서 이번영상까지 보게 됐네요. 삶의 태도가 너무 멋져서 구독 누르고 가요❤
언니가 합격창을 보고 눈물을 흘리던때가 정말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영상에 인생에 대한 엄청난 고민과 성찰을 했구나 느껴졌어요. 무얼하든 잘 해낼 언니이기에 그저 응원의 마음을 보내요! 그동안 수고했고 앞으로 더 빛날 인생을 기대합니다:)
저도 대기업에서 6년이 넘는 시간동안 근무를 했고, 혜린님처럼 오랜시간 퇴사를 고민하다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양손 가득 쥐고있던 욕심을 내려두고 퇴사를 했어요. 그래서 이 영상의 모든 내용이 절실하게 공감이 되네요ㅠ 얼마나 힘들었을지도 느껴져서 마음이 아파요😢 저도 퇴사를 고민할 때 똑같이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지만, 진짜 하고싶은 것과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결정했기에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어요. 오히려 앞으로 어떤 내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내 회사는 남들 눈에는 뛰어나게 좋은 회사지만,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사려깊지 못한 악플이나 반박에 전혀 상처받으실 필요 없고, 지금까지 해온 것 처럼 혜린님이 잘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에 열중하면 될 것 같아요 ㅎㅎ 그동안 몸이 제대로 쉬지 못했을 텐데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리프레쉬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요! 혜린님이 뭘 하든 열렬히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더더욱 많이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구용! 그동안의 고민을 끝내고 결정을 내린 것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혜린님의 더 재미있는 인생을 같이 응원하고 기대할게요❤
학부졸업 후 대기업에 취직해서 1년 회사 생활을 한 후, 이 환경에선 실무를 배울 수 없다는 판단 하에 퇴사를 하고 더 작은 규모 회사로의 이직, 대학원진학, 그리고 해외취업의 길을 걸었습니다. 퇴사 당시엔 주변인들은 물론이고 저 자신조차 이게 맞는 결정인지 확신이 없었는데요. 퇴사후 5년이 지난 지금. 그때 그 결정을 하고 실행에 옮겨준 제 자신에게 고마울 정도로 지금 제가 선택한 삶이 만족스럽습니다. 내가 쌓아올린 세계를 내손으로 부수고 나왔던 경험으로 얻은 가장 값진것은,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없어선 안되는것인지를 알게 되었다는 거에요. 지금 직장에서도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지만, 저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충족되고 있으며 힘든 부분은 그 외의 것이란걸 알고있는 감각 덕에 예전처럼 무너지거나 하진 않네요. 지금의 경험이 네린님께도 소중한 자산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3년간 회사에서 최선을 다하며 버텼던 경험도, 그 틀을 부수고 밖으로 나가는 경험도 모두 앞으로 살아가는데 아주 큰 힘이 될 자산일거에요. 상해 어학연수 시절부터 봐온 네린님 항상 열심히 사시는 분 이셨어요. 어떤 길을 가더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에겐 길이 열리는 법인걸요. 악플 달거나 걱정하는 사람들은 네린님을 띄엄띄엄 아는 사람들일테니 게의치 마셨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본인이 원하던 바 이루는 방향으로 또 한걸음씩 씩씩하게 걸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그래왔던것 처럼요! 항상 응원합니다.
동갑내기 이과계열 모범생이자 매일같이 퇴사를 생각하고, 현 직장의 입사를 후회하는 사람인데요 네린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며 지치고 관두고 싶을때 마다 반성했었어요. 취직후 쳇바퀴 속 삶 속에서도 자기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도전하고 실천하는 걸 보고 대단하다 느꼈어요 저는 퇴근 후에 멍하니 앉아서 영상보는데 시간을 다 쓰거나, 음식으로 공허함을 채우기 일쑤였고, 퇴근 후 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어디에도 집중할 수 없는 제 모습이 못나보이고, 이렇게 살면되나 불안하기도 했어요 (남들이 보기엔 벌써 성공해서 안정된 직장을 가진 사람임에도..) 저도 네린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행복이란 뭘까를 늘 생각하고 있어요. 여태 힘들게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 학창시절 꿈꾸던 목표에 도달했는데.. 그 다음 남은 인생동안 어떻게 무엇을 하며 행복하게 살건지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더라구요. 불행히도 저 역시 지금의 일이 내 삶의 일부가 되기엔 너무 적성에 맞지 않고, 내 모든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소모해야만 하기에 평생 이 직장생활을 할 순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퇴근 후 내 진짜 삶 시작 - 이건 불가능해요 정말.. 왜 하루는 24시간인데, 나는 퇴근 후 6시간 동안만 살아 숨쉴 수 있는 거지 ? 어쨌건 저는 아직 제 인생에 대한 확실한 답을 찾지 못해, 그리고 번아웃에 매몰되어 답을 찾는 행동 조차 어려운 상태이지만.. 천천히 마음을 정리해나갈 예정이고, 아직 미래를 계획하진 않았지만 퇴사는 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1-2년 안에는 퇴사할거야 하고 마음먹으니 일 하는게 조금은 가벼워지더라구요. (그리고 돈을 더 모아야 하는 현실적인 제약도 있기에) 우리 90년대 사회초년생들 ㅠㅠ 인생이 너무 어렵지만 잘 살아봐요
‘매몰비용의 오류’가 생각나요.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이 아까워서, 지금까지 공부한게 아까워서, 지불한 돈이 아까워서 현재의 행복이 아닌 과거에에 묶여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것. 안정성을 추구하는거는 인간의 본능인것 같아요. 현재 행복하지 않지만 안정성을 추구라는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기 힘들기 때문에 퇴사는 너무 어려운 선택인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에 따라 살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인간의 심리를 잘 알고 본능을 거스리는 사람이 성공한대요. 그게 주식투자든 사업이든지 어떤 분야에서든요! 남들과 다르게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선택을 하셨으니 더더 성공하실거에요! 항상 강인하게만 느껴졌던 유네린님이 이렇게 힘들어 하셨다니.. 무얼하든 어디에 있던지 응원합니다💛
올해로 23년차 IT기업 기획자이자 같은 회사만 19년째 다니는 중년 아재입니다. 어떤 분들은 퇴사를 하고 또 어떤 분들은 같은 회사에서 같은 일을 계속 하시죠. 퇴사하면 꽃길이 펼쳐지는 것이 아니듯 한회사만 다닌다고 천국도 아니더라구요. 동료중에 퇴사해서 배민을 창업한 분도 있지만 퇴사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분도 있고, 같은 회사에서 사원에서 대표가 된 분도 있지만 매일 매일 지옥같은 출근을 겪는 분도 있더라구요. 결국 중요한건 내 마음, 내 의지, 내 계획, 내 목표가 아닐까 합니다. 회사가 그와 맞다면 참고 견디는 것이고 아니면 방향을 바꿔야지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비거는 어린 녀석들 말에는 눈길도 주지 마시고, 하고 싶은 계획 야무지게 오래오래 밀고 나가시길 빕니다. 화이팅 하세요!!!
네린님, 긴 인생 중에 ‘모범생으로 살아보기 ’ 가 놀라운 성과를 이루며 잘 마무리 되었네요! 평생을 모범생으로 살아가다 스스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벗어나는 선택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지만,, 다시 행복한 삶을 꾸려가려는 모습이 참 당차고, 멋져요! 독창적인 네린님만의 아이디어들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넘 기대가 됩니다. 네린님 인생의 새로운 챕터에는 웃음으로 가득하기를 마음 가득 담아 바래봅니다🍀
오랜팬이었는데 처음 댓글 남겨보아요..❤ 저도 4-5년간 대기업을 다니다가 어느순간 성장의 한계를 느껴서 + 더 내 성향에 맞고 내가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아 퇴사했는데, 당시 저에게 배가 불렀네 요즘 mz들이란 끈기가 부족하네 등등 별소리 다들었는데 그렇게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그분들이 그저 너무 안타까웠어요😂😂 내가 더 잘되려고 나를 위해 내린 선택인데! 그리고 난 더 잘될건데! 자기들이 뭐라고 왈가왈부하는지!!!! 혜린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넘 멋지시고 이제 건강도 챙겨가며 더 행복하게 삽시다🥹🥹 새로운 시작 넘 축하드려요!!!!🎉❤
95년생 중에 제일 똑똑하다,,,, 마지막에 악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구 하는데 울컥😢 갓생사는 녜린님이 항상 멋있다 대단하다 싶었지만 정말 퇴사라는 결정은 쉽지가 않죠.. 그동안 마음 고생한거 시간을 가지면서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 덕분에 저도 모르던 제 속에 있는 생각들을 녜린님이 다 꺼내서 말해주신 느낌.. 전세계 95년생 중에 대한민국 최고의 아웃풋! 녜린님 자신감을 가져요!!! 최고👍🏻✨ - 가끔 자극받으러오는 95년생 애독자가 -
진짜 언니 과로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겠네요...언니가 놓아준 것들을 기반으로 언니는 정말 정말 더 행복하고 원하는 인생으로 나아갈거에요 몇년만 흐르면 행복해서 넘치는 언니 동영상 플레이 리스트로 채워져있을게 그려져요 몇년동안 언니를 봐온 저는 확신이 듭네다 언니는 진자 해내는 사람이니까...너무 고생많았고 언니 정말 대단해요 🫶 항상 응원해요 저도 언니처럼 욕심을 놓을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누가뭐래도 너무 멋져....
고민이 있어도 너무 복합적이어서 말로 풀어 설명하기가 참 어렵던데.. 제3자가 이해 될 정도로 설명하시는 네린님을 보고 얼마나 수많은 고민을 해왔는지 알 수 있던 영상이었어요ㅠㅠ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네린님의 용기가 언젠가 꼭 행복으로 돌아올거예요.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안에서 정해진 그 루틴을 깬다는거 그리고 그 다음을 생각한다는거 너무너무 공감이 가요. 저도 대학입학부터 취업, 내집마련의 목표를 가지고 살면서 늘 억누르며 살아왔어요 그게 맞는 줄 알았거든요ㅠ 얼마전 가고싶은 회사 최종합격 연락을 받았는데 그렇게 허무할 수 없더라구요 무슨기분인지 참 이상했어요. 무튼 언니가 하는 고민,생각 너무 존중하고 이해하고 구독자로서 너무 응원해요! 이제 푹 자고 잘 먹으면서 미래를 계획하기보단 기대하면서 살아봐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와 진짜 제가 작년에 느낀바랑 똑같아요.. 저도 붕괴와 실패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사회적으로 정답이라고 여겨지는 걸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게 아닌 본인의 삶과 본인의 정답을 찾아가는 게 진정한 행복인 것 같더라고요 저도 사회적으로 여겨지는 성공을 쫓다가 죽음 직전까지 갔었어요 눈물이 미친듯이 나고 죽기 싫은데 자꾸 안 좋은 생각만 나고.... ㅠㅠㅠ 그래도 그 나만의 강박적인..ㅎㅎ 세계를 깨고 나오니 더 저한테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파이팅입니다 네린님 저는 이러한 결정이 네린님을 더 강하게 만들 거라는 걸 알아요
와,,, 언니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내가 원하던 직장을 가졌고 옛날 내가 원하던 방향으로 흘러가는거 같지만 지금 내가 원하는 방향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더 발전하는 스스로 도약하는 길을 선택했다는게 정말 대단해요,, 전 k고등학생- k대학생-을거쳐 공무원 직종을 가진사람으로서 그 용기가 정말 부럽고 대단해요,,,,ㅠㅠ 저를 대신해서라도, 꼭 스스로 자아있는삶을 살도록 해요
퇴사가 뭐 별건가요 이러다가도 더 잘 맞는 회사 찾아 들어갈수도 있는거고, 유투브를 더 확장하고 키울수도 있는거고, 새로 학업을 시작할수도 있는거고, 창업을 할수도 있는거고.. 저도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하는 꿈의기업 대기업 다니다가 딱 3년차에 관두고 나와서 이름도 없는 작은 스타트업에서 다시 일을 시작했어요. 그때 관두기 직전까지도 내가 맞는 선택을 한건지 수도 없이 고민을 했고 이거 관두면 인생 망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4년이 지난 지금은 이직 두번 더 하고 몸값 높여서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때 퇴사 안했으면 지금 이 돈 절대 못 벌었겠다 싶을 정도로요 저도 퇴사전까지.. 맨날 울고불고..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서 숨막히게 살아가는 기분이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그때만큼 옳은 선택이 없었네요. 걱정마세요 인생 다 살아집디다!! 아니, 훨씬 더 좋아질거에요.
부러워요 한편으로는 자기가 뭘 잘하고 뭘할때 행복해하고 다 아는 것 같아서... 저는 하나도 모르겠어서 그냥 주어지는 기회를 잡고 일을 하고있는데 내가 성장하고있는지 아니면 퇴보하고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녜린님 처럼 저도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야겠어요 내가 추구하는 행복, 목표 등이 무엇인지
저는 5년차 교사인데 저도 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열심히 임용에 투자한 시간과 안정적인 고용상태에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혜린님의 퇴사이유와 같은 이유로 퇴직 결정을 하게되어서 이번 영상 많이 공감이 가네요ㅠ 난 10000을 할 수 있는데 1000만 하게되는 그 구조에 제 젊음이 소비되는게 너무 아깝더라고요~ 이제부터라도 제 인생 살아보려구요!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남의 퇴사에 왜그렇게 악플을 다나 모르겠어요. 유난히 악플이 많이 보여서 지난 영상 때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본인이 하지 못하는 퇴사라는 길을 간다고 질투나서 아무말이나 쓰지 말았음 좋겠어요. 퇴사하는 사람은 하룻밤만에 결정해서 하는가 아니고 충분히 고민하고 불투명한 미래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용기내서 하는 결정이니 욕하지 말고 응원해주셨음 해요. 영상 중간중간 울먹하시는 부분이 마음 아프네요 ㅜㅜ 악플 무시하시고 선플만 봐주세요!!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
네린님 영상 몇 개 좀 보신 분들이면 다 아실텐데. 뭐든 쉽게 결정하시는 성격이 아님.. 마트에서 물건 사는 것도 아니고 퇴사 결정인데 그렇게 생각 없이 하셨을까요! 오래 보고 지낸 사이에게도 묻기 쉽지 않은 것들을 익명에 숨어서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건 본인이 그 정도 수준밖에 안된다는 걸 이야기 하고 싶으신 걸까요? 세상 참 팍팍하다. 악플은 네린님이 무시하면 될 게 아니라 애초에 안 쓰면 되는 거에요! 쉽다 진짜! 이해가 안되면 그렇구나 그런 사람도 있구나하고 넘겨보시길… 강력 추천 드리며……. 말하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퇴사 이유까지 공유해주는 마이 유튜바 네린님께 감사한 진지충 구독자 댓글 남깁니다,,, ^^ 항상 꿈 없이 푹자는 꿀잠길만 걸으시길 🤍❤️
악플특:절대 구독자 아니고 퇴사,이 글만보고 악플담 그냥 관종이니까 신경쓰지마요 대신 뚝배기 깨러갑니다🔨😡 퇴사영상보고 처음에는 영상속에서의 회사생활은 즐거워보였고 얼마나 간절히 바랬던 취업인지 알기에 의아했는데 이렇게 많은 고민과 힘듦이 있었는지는 몰랐어요 언니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고 주체성이 강한 사람인지 알기때문에 앞으로의 멋진 인생과 그에 맞춰 올려줄 영상이 기대가 됩니당...😎항상 행복하세요
친구분께 전화했을 때 하셨다는 말 듣고 저도 눈물이 났어요 🥲 대학생 유튜버를 하실 때부터 취준, 취업성공, 직장인의 모습까지 봐온 사람으로서 이 짧은 영상에서도 얼마나 많이 고민하셨을지 많이 느껴졌어요 네린님은 뭘 하든 잘 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어떤 길이든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을게요! ♡ 유튜버라는 이유로 이렇게 퇴사 사유를 일일이 얘기하고 그거에 대해 남들이 왈가왈부를 할 이유는 전혀 없는데 그래도 저희에게 언니 인생의 또 다른 길의 시작을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파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저도 어떻게 보면 남들이 흔히 말하는 성공.. 까진 아니어라도 나름 모범생?의 길을 걷고 있었는데 작년에 모종의 이유로.. ㅎㅎ 잠시 내려놓고 1년간 준비해서 오늘 수능을 보고 왔어요 수험생 치고는 적지 않은 나이였는데 내가 수능을 보다니.. 하면서 정신 차리고 보니 수능장에 앉아있더라고요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난 왜 내 현실, 내 환경에 안주(만족)하지 못할까” 였어요 남들은 다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게 항상 부족했던 거죠 부모님도 그러시더라구요 너는 남들처럼 곧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보단 너가 여기저기 헤치고 다니면서 도전하고 또 새로운 길을 나아가고 할 것 같다고.. ㅋㅋㅋ 남들이 보기에도 그렇게 보였나봐요 그래서 전 그냥 이런 인생도 있는 거지! 하고 해보기로 결정했었어요 언니에게도 저에게도 더 많은 고민이 있고 사연이 있었겠지만.. 인생에서 내가 만족하는 것과 남들과 비슷한 길을 두고 고민을 했다는 점에서 공감이 많이 되고 저보다 더 깊은 네린님의 생각에 또 본받을 점이 생기기도 했어요!! ㅎㅎ 오늘 영상도 너무 감사하고 네린님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면서 지켜보고 있을게요 행복합시다 💜💜
너무 공감가요. 저도 같은 이유로 퇴사했어요. 전 공무원이었거든요. 65살까지 버텼는데 공무원으로 늙어있는 제가 싫더라구요. 하루 자는시간 빼고 나머지 시간을 사무실에서 전부 쓰는데 나에게 전혀 의미 없이 보내는 시간들이 어찌나 많은지..4년 일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잃어버리고 있는 기회비용이라는 말 딱 맞아요. 하고 싶은 일도 너무 많은데 나 스스로를 죽이고 있는 느낌이랄까... 울고.. 아침에도 누워있고 .. 증상도 저랑 똑같아서 너무... 공감을 안할수가... 없었어요 안주하지 않기 위해서 퇴사한거죠. 일 하면서힘들기만 한 일이 아니라 힘들어도 결국에는 행복감이 오는 일을 하니 날라다닐 것 같아요, 누가 뭐래도 내인생 내꺼니까요. 퇴사추카튜카 새로운 시작 응원해요🎉🎉
랜선동생...내가 들어보니.. 번아웃이 심하게 온거같은데...원래 그 연차가되면... 엄청 쎄게 옵니다..저역시도 엄청 쎄게왔구요... 울먹울먹거리며 말하는거 보니 내가 다 마음이아프네... 그러고 보니... 사람들이 참 말을 더럽게하는거 같은데... 저는 제가 그런입장에 있어봐서 하는소리인데 열심히 뼈갈고 내 시간갈고 열정 쏟아붇은사람이 더더욱 쉽게 옵니다... 회사에 보면 설렁설렁 다니시는 분들은 별로 스트레스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보니 좋은대학도나오고 좋은회사도 다녔고 그런거 같은데... 쉴때는 쫌 쉬고... 또 열정이 생기면 도전해보고! 그러면되죠.. 늘 응원합니다 힙내세요💖
지금 그만둠으로써 크게 이긴다 말씀하시는 부분들에 크게 공감하고, 또 고민하게 되네요. 혜린님의 갓생을 보며 좋은 영향을 받았던 한 사람이자, 비슷한 성향, 비슷한 삶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혜린님의 결정에 박수치고 갑니다. 사회가 규정지은 성공에서 벗어나 우리가 원하는 삶, 성공,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길 바랄게요. 그리고 꾸준히 유튜브로 보여주세요. 저와 같은 사람들이 다시 한 번 용기내고 고민해 볼 수 있도록요😊
저도 직장 6년 다니다가 퇴사해본사람으로써 너무나 공감가는,,,!후회하지않으려고 1년넘게 고민하다가 퇴사했기때믄에 그만둘때 후회가 없었고 쉬면서 뭔갈 배울때 너무 행복했답니다! 8:50 그쵸 막상 오래 일해보면 네임벨류는 다 필요 없고 직업의 귀천은 없구나 더 결론나게되는 내 인생 내가 맘편한 일을 하는게 좋은거구나 생각하게 되서 그만두고도 주변에서 뭐라할때 마다 엄청 예민했기에 밤마다 눈물로 지세운 시간이 너무 공감되서 눈물 줄줄줄 ㅠㅠㅠ아무튼!! 그래서 저는 아직 제가 뭘잘하는지 명확하게 확신을 못하고 있는데 네린님은 잘알고 자산을 발전하려는 부분이 너무 멋있어요! 저를 한번더 되돌아보게되고 저도 저의 강점을 깊이생각해봐야겠어요! 화이팅입니다ㅏㅏㅏ❤우리존재 퐈이팅!!!!!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다. 태어나려로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 헤르만 헤세, 「데미안, 위 문장이 생각나네요, 새로운 세계로 가기위해 본인의 알을 깨려고 큰 용기를 낸 동갑내기 친구 너무 고생했고 멋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앞으로의 일들도 응원해요 !
저보다 한살 언니이시네요~!! 저도 4년차 직장인인데 8급 공무원에 안주하고 있는 이 편안하고 매너리즘에 빠진 삶을 전반적으로 돌아봅니다. 말씀에서 진정성과 순수한 열정이 느껴지네요... 그 눈물과 호소가 누구보다도 깊이 공감이 되네요. 말하는 내용들을 곱씹을수록 언니가 얼마나 단단하고 아름다운 사람인지, 용감한 사람인지 가슴 깊이 느껴져요. 언니가 쓰시는 모든 단어와 표현들이 언니가 얼마나 특별하고 품격있는 분인지 알게 해 줍니다! 그 삶의 빛나는 가능성과 진정한 행복을 응원합니다!☺️☺️👍
그… 인생 최대 업적이 입사(ㅎ;;)인 사람들이 하는, 혜린님의 반짝이는 시도에 대한 무지성 열등감 터트리기에 동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혜린님 말대로, 일은 나와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내가 행복하게 나의 일부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해요. 살려고 하는 일인데, 그 일이 나를 갉아먹으면 안 되겠지요…! 소설 데미안처럼 알을 깨고 나온 혜린님의 앞으로의 나날에도 늘 응원을 보냅니다!!! 저도 혜린님 브이로그 보면서 대학생활을 보내고, 이제 졸업하여 올해 전문대학원에 가서 다니고 있다가 한번 또 다시 도전했거든요… 뭐 하나도 제대로 놓지 못하고, 그렇다고 둘다 제대로 잡고 있지도 못하는 것 같은 제 모습에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혜린님 모습 보면서 또 배우기도 하고 저를 다잡게도 되네요. 우리 모두 젊으니까 괜찮아요..!! 혜린님에게 보내는 응원이자 저에게 보내는 응원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언니는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과 영감을 주는 사람이에요.❤ 건강 잘 챙기시구 잠 푹 주무세요!
와..진짜진짜 너무너무너무 공감되요..ㅠㅠ저도 이제 회사 2년 3개월 차인데..진짜 너무너무 힘들고..원래 8시-5시 인데..매일매일 8시..9시까지 야근해서 그냥 이제는 아침 8시에 출근하면..아 저녁 8-9시에 또 퇴근하겠구나...ㅎㅎ(허탈한 쓴 웃음) 이렇게 생각하면서 진짜 그냥 회사에서 버티는거 같아요..집에오면 매일 9시30분..씻고 나오면 10시..그때서야 먹는 저녁밥..그리고 지금 저녁밥을 먹으면서 혜린님 영상을 보고있어요,,진짜 저는 너무너무 공감하고 너무너무 멋있다고 말하고 싶어요..저는 진짜..저도 정말 너무너무 퇴사하고싶은데..너무 힘들어서..진짜 어떡하지어떡하지 하는 진퇴양난의 정신상태인데...부모님께 말씀드리기 너무 죄송하고..또 그럼 생활비는..내 월세는..?내 나이..30살..나를 책임져야하는 나이인데 나 어떡하지..?이렇게 혼자 전전긍긍 하면서 하루히루 버티고 있어요....저도 혜린님이 받으신 연봉처럼 저도 5000만원 후반대의 연봉을 받고 있는데, 처음에 입사하고 월급받을땐 너무 좋았었는데, 지금은 통장에 월급이 들어와도..인센티브가 들어와도 전혀 아무런 감정의 동요가 없네요....객관적으로 보면 정말 큰 월급이고 행복해야할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진짜 저는 여기서 워라벨 확실해지고, 그 대신 월급이 줄어들어도 되냐고 하면 저는 바로, 네!라고 대답할꺼에요..그만큼 회사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일이 너무 힘들고 힘들어요..해도해도 끝이 안나요..이제 곧 인사평가인데..진짜 어떤 평가를 받든말든 알바 아니야..라는 마음가짐으로까지 됬어요....혜린님 퇴사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진짜..지옥 끝..행복시작이네요..!!저도 정말 탈출하고 싶은데..그 고뇌에서 다시 현실세계를 보면 탈출할 수 가 없네요..이 현실이 너무 암울해요..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흑ㅠㅠ😢😢진짜 저도 요즈 혜린님처럼 인생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었는데..같이 이런 이야기를 나눌 친구가 없어서 그것도 힘들었었는데..혜린님이 저와 비슷한 생각이셔서 너무너무 위로가 됬어요..혜린님 앞으로는 매일매일 일상생활속에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요💛☁️ 이젠 평일날에 공원도 가고 카페도 갈 수 있는 혜린님!!정말 너무너무 부러워요ㅠㅠ진짜 항상 행복만 가득가득 하길🥰☁️혜린님 그리고 퇴사영상 , 이유, 요즘 혜린님 생각들 다 마구마구 올려주세요>
회사에서는 시키는 일만 하라는 이유는 부모도 책임져주지 못하는 자신의 삶을 자기가 소속한 기업이 책임져줄거라는 생각은 빨리 버리는 편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회사가 아니라면, 훔칠 생각으로 배우는데 겉으로 절대 드러내지 말 것. 자신이 대표라면, 모든 직원이 기만당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하기에 항상 거리를 지켜야 합니다. 무슨 기만이요? 새로운 사업 만들어서 궤도에 올려놓은 인재에게 그 사업 이익의 30% 만큼 연봉인상 안 해주는 것. 그런데 그 인재가 만약 그 회사에 남아있다면, 더 긴장하셔야 합니다.
사실 녜린님이 굳이 퇴사이유를 이야기하지않아도 그냥 그런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 그리고 그 후에도 다른일로 또 잘 살아가겠지,하고 믿고있어요! 우리 모두 인생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는거잖아요, 퇴사를 고민하며 힘들었던 날들 모두 나중에 더 큰 행복으로 돌아올꺼예요! 현실에 안주만 하는 사람은 절대 성공할수없는데 녜린님이 퇴사 해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도전해보려고 용기 내신것자체가 이미 성공이 아닐까 싶어요. 뭐든 잘 해내실거예요 우리 다 행복해지길 바래요 🍀
저도 요즘 너무 일상이 지치고 힘들어서 집에만오면 눈물이 뚝뚝 나는 시기를 보내고 있어서 그런지 아직 대학생 신분임에도 언니 말에 공감이 너무 돼요.. 충분히 이해가 되어요.. 이렇게 타인이 말하는 것에 눈물 흘리는게 너무 오랜만인듯한 느낌일정도로 엄청난 고민 하신게 느껴져요..! 정말 잘 하신것 같구 앞으로의 미래를 더욱 더 응원해요 ✨✨ 악플다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그 시간은 너무 아까우니까 좋은 댓글들만 많이 보시면 좋겠어요 ㅎㅎ 언니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요 🤍✨🎀
유녜린님의 영상을 오랫동안 본 구독자라면 굳이 이렇게 긴 설명을 듣지 않더라도 단순한 생각으로 퇴사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집에 돈이 많냐는 등 비꼬는 댓글은 정말 무례하기 짝이 없는 것 같아요…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이니 남의 말보단 자신의 선택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아프지 않고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같은 직장인으로서 퇴사하기까지 엄청 심사숙고했을게 눈에 선해서 더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저는 비록 사회의 틀을 깨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지만 각자 자신의 길을 가는거겠죠 ! 퇴사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본인의 인생에서의 결정은 온전히 본인의 선택과 몫이죠. 언니 영상을 보고 좋은 자극도 받고 나의 문제에서도 본보기가 되기도 해요. 많은 것들에 도전하고 실행하는 것을 보고 늘 존경하고 있어요. 안일했던 내 일상에서 언니를 보고 안주하는 삶보다 실행하고 도전하는 삶으로 바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화이팅
도대체 다들 본인의 인생을 얼마나 잘 살길래 남의 선택에 왈가왈부하는건지,, 혜린언니 영상을 계속 봐 온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현명하게 판단했을 분이라는거 알아요! 언니의 모든 선택을 응원해요🩷
정말 인정입니다..혜린 언니 무조건 응원해…건강하고 행복해야해..🩷
그러니까요,, 남의 신중한 선택에 가벼운 말들 쉽게 던지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되어 댓글 남겨보아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 지금 내린 결정 후회하지 마시고, 더 더 행복한 인생 잘 꾸려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백수들이나 저런댓글쓰는거임 ㅋㅋㅋㅋ
대기업따위 flex 해버리는 혜린언니 폼미쳤다
진짜 공감,,,혜린님 옛날부터 봐왔는데 항상 뭐든 열심히 하는 분인데 왜그런담,,, 언니 빠이팅이에요. 😎🖤🖤
홈쇼핑 방송하러갔을때 피디님으로 만나게되었던 유네린님 ✨현장에서도 열정으로 반짝반짝 빛나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회사다니시면서 유튜브까지 훌륭하게 해내시는걸 보고 내적박수를 쳤습니다 👏🏻 앞으로 남은 나날들은 꿈꾸시는 모든 일 용기있게 신나게 즐겁게 이루시기를 ,내딛는 모든발걸음이 행복하시기를 !응원할게요오😆
올해 수능 필적 확인 문구가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였다고 해요. 마음 속 아우성에 귀를 기울인 용기있는 혜린님의 모든 앞날을 응원합니다. 🍀
저 진짜 오늘 필적확인문구보고 울뻔했어요 ㅠㅠ
울기까지 할일임..? 나도 감수성 있는편인데 신기하네 ㅋㅋㅋㅋ
라떼는 햇빛이 나뭇잎을 핥고 어쩌고였는데...이런 서윗한 멘트라니
@@Dangun-d9n굳이싶은말
@@이한별-n1i앗ㅋㅋㅋ97년생이시군요^^
독일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인데요. 나와 살아보니까 세상엔 정말 수많은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요. 퇴사가 하나의 답이 아닌 마냥 오답이라고만 생각하는 우물 안 개구리들 댓글에도 영상을 올리시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신 분 같으세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독일 유학하실 때 독일어는 배우고 가셨나요? 저도 요즘 세상을 넓게 살아보고 싶어서 독일 유학에 관심이 가는데 독일어를 어느정도 구축하고 가야하는지 여쭤봐요ㅎㅎ.. 석사 유학으로 가셨을까용?..!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죠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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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말하는 성공은 누구를 위한 성공인가’라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현재 입시제도와 취업 그리고 '커리어'라는게 그냥 하나의 거대한 사기극인듯. 저 단계들을 우수하게 거치는게 뭐 개인에게 굉장히 큰 영광일거같지만 성취 시 주위에서 던져주는 그 잠깐의 기분 좋음은 성취감으로 포장된 미끼일 뿐이고 사실 진짜로 이득보는건 그 개인을 써먹는 집단들 뿐인데.
이득보는건 그 개인을 써먹는 집단들 뿐이라는거 ㄹㅇㅠ
동감 ..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이게 진짜 ㄹㅇ
아니 이 분..정말 문학적이야...
여러분들 유네린에 대한 객관적인 비평 또는 피드백?
그런 거 원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박수갈채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칭찬 부탁드립니다.
솔직한 감상
원하지 않습니다.
듣기 좋은 말만 해주세요.
부탁 아니고 강제입니다.
인정합니다 그냥 무조건 수고했다고 아묻따 박수만 💙💙💙🤝🏻🤝🏻🤝🏻
박수박수박수 >< ♥
네네 그성별식 공감 개추합니다
@@AD-bm4re 엥?ㅋ
@@AD-bm4re니가 하는 사이트로 꺼져 질투하지말고ㅋㅋㅋㅋ
저는 언니 퇴사 소식 듣자마자 생각했던 건, 얼마나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일 거며 결론내리기까지 얼마나 자기와의 싸움을 했을까였어요. 언니가 얼마나 취업하기 위해 열심히 했는지, 많은 좌절을 겪었지만 인내 끝에 얻은 결실에 얼마나 기뻐했는지 봐온 게 있기에 대단하게만 느껴졌어요. 앞으로를 더 응원하고싶다는 마음까지도요. 본인이 제일 힘들었을 결정일 것을 퇴사 이 두 글자만 봐도 느껴지는데 왜 대체 이 모든 과정과 결정에 100원 하나 안 보탠 제 3자가 왈가왈부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자기같은 족속들이 끈기없이 밥 먹듯 하는 지각, 퇴사와는 질적으로 완전 다른 줄도 모르고. 언니! 넘어지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게 아니라 잘 넘어지는 법을 배워야 한대요. 언니는 지금 한번 넘어지면서 잘 넘어지는 법을 배운 거예요. 언니의 확장을 축하해요! 알을 깨고 나왔으니 날아올라요 ♥︎
유네린님이 ENTJ라고 어디서 봤는데, 제가 IXTJ라 그런가 퇴사이유 완전 대공감이에요. 4:00 부터 내가 말하는 건줄 알았음ㅋㅋㅋ 저와는 상황과 계기가 다르겠지만, 열망하는 포인트가 일맥상통해서 굉장히 공감해요. 저는 I라 그런지, 유네린님 보다는 실행력이 부족해서 아직 이러고 사는데. 그래도 저 또한 퇴사에 대비해서 조그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좋은 회사 들어가놓고 왜 퇴사하냐고 더 좋은 세상이 있을것 같냐고 비아냥대는 사람들은 사실 정글로 나가는게 무서운거에요. 취준만큼의 노력을 또 하는게 두려운거죠. 근데 정말 역량넘치는 사람들은 그런 비난 안 해요. 내가 똑똑하고 100퍼센트 이상 노력했다면, 그 결과는 저절로 따라온다는걸 이미 수차례 경험해본 사람들이거든요. 아마 유네린님도 자기만의 성공을 수차례 경험해보셨기 때문에 그런 자신감이 생기신걸거에요. 무기 다 내려놓고 맨몸으로 시작하는거 쉽지 않습니다. 해본 자만이 도전할 수 있죠! 분명 잘 해내실겁니다.
0:24 ~ 0:56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인데 .. 이걸 설명을 해줘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암담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언니가 영상들로 공유해준 많은 언니의 이야기를 들어본 저로써는 언니가 다른 누구보다 본인의 장점을 알고 장점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또 다른 막의 언니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을게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 보내봐요!
어린이가 되신 걸 축하드려요!🎉
니체의 말에 따르면 인간은 세 분류로 나뉜다고 하더라고요
1. 낙타 (should- 해야만 하는 것들로 가득찬 삶)
2. 사자 (자유롭고 용맹하게 살지만 지칠 수 있는 삶)
3. 어린이 (will, 하고싶은 것들로 가득찬 삶)
니체는 어린이로 살 때에‘만’ 진정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해요
한국은 태어날 때부터 숱한 should로 가득차서 그 길을 벗어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여전히 두렵고요..
자아실현을 위해서 그만두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역시 현명한 사람은 언제가 되었든 행복을 위해 어린이가 되는 길을 선택하는 구나’ 싶어서 동기부여가 되네요.
유네린님께서는 반드시 더 행복하실 거예요 , 똑똑하고 현명하신 분이니까요
이번 선택은 인생 최고의 선택이실 겁니다!
너무 멋있는 말이에요! 어른으로써 듣는 ’어린이‘라는 단어는 항상 부정적인 말뿐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표현이 있었다니.. 새로운 관점으로 어린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어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좋다 이말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저도 어린이가 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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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경우는 무슨 삶이죠? 사자는 뭔가 잘 와닿진 않아 궁금하네요 니체가 어느 책에서 저런 말을 했는지
같은 직장인으로서 이유가 어쨌든 불안을 이기고 톼사한다는거 자체가 대단...🎉
대기업 갈 정도의 스펙 + 대기업에서의 경력 + 20만 이상 유튜버 경험이 있는데 저 분은 다른 길을 가다 재취업을 해도 모셔갈 곳 많아요;; 누가 누굴 걱정해ㅋㅋㅋㅋㅋㅋ 좆소 다니면서 별볼일 없는 스펙인 사람들이 오히려 더 퇴사 못합니다 받아줄 데가 없거든요 ㅋㅋㅋ
망상은 혼자서 해
굳이 이걸 이렇게 다른 사람한테 구구절절하게 설명해야하나... 그러지 않아도 돼요 그냥 언니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죠 그냥 언니가 하고 싶은대로 해요 언니가 하고 싶은 거 해요
취집,,,,?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지? 난 퇴사 영상 썸네일 보자마자 와 진짜 피디 일이 힘들긴 한가보다 생각했는데;; 개빡세고 워라벨 없는 피디에다가 유튜브까지 거기에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시고 얼마나 빡센 삶을 사셨을지,,,, 퇴사하셔도 방구석에서 유튜브 댓글 쓰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자기계발 잘하시고 열심히 사실 분이라는 걸 그동안 영상을 봐왔기 때문에 압니다,,,,ㅜ 파이팅!!! 아직 어리셔서 인생은 계속 바뀌잖아요 퇴사가 큰일도 아닌데 차암나 남들 인생에 왜케 왈가왈부 하는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을 사람의 댓글로 힘들어하지말아요,, 비슷한 이유와 고민들을 수년째 겪으면서도 틀을 깨지 못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혜린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
퇴사에 대해 뭐라 하는 사람들 열에 아홉은 이중에 하나일 겁니다. 1. 이런 상황 경험해보지 않음 or 2. 자기 무의식중에 있는 욕구를 행동으로 용기내서 실행하는 누군가를 보니 위기감과 열등감이 듦
무족권 네린님 말이 다 맞음. 네린님 선택이 짱임. 최고임.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도대체.. 퇴사가 뭐라고 다들 난리인거지..? 쉬다가 또 새로운 직장을 구할 수도 있고 하는건데 ..ㅋㅋ 요즘 평생직장이라는게 뭐 얼마나된다고.. 돈없어서 퇴사 못하고 빌빌 기며 사는 사람들의 열등감 섞인 댓글들 잘 보고 갑니다~
부러워서 그런거죠
우울증이셨네요. 그걸 혼자 극복한게 대단합니다. 저도 곧 3년차 대형로펌 변호사인데 하시는말씀 100000% 공감합니다. 며칠전 혼자 생각했는데 내 자식은 변호사가 되는건 좋겠는데 자격증 놓고 스타트업 차리고 탈색하고 노래자랑 나가고 돈 모아서 퇴사하고 세계일주가는 날나리?변호사면 좋겠더라구요. 제가 그러고 싶은 것 같은데 용기가 없네요. 자유로워지려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가고 변호사 된건데 오히려 모든 자유를 잃은 것 같아요 ㅎㅎ ㅠㅠ 혜린님 용기있는 결정 멋지고 부럽습니다
살아가기 위해 ‘나’를 죽이고 있구나. ‘나’가 결여된 이 삶을 왜 지속해야하는가. 라고 하신 부분 정말 충격적이에요.. 회사 다니면서 항상 가슴 한 구석에 드는 답답함을 한 번에 해소해버리는 문장을 혜린님 영상에서 찾았네요🥹 늘 깊고 깊은 생각을 하는 것 같아서더ㅠ응원하게 되네요. 동갑내기가 응원합니다!!!! 멋진 삶 파이팅!!!
영상 처음 악플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전 조용히 혜린님 영상 꾸준히 봐온 구독자로서, 퇴사 소식 듣자마자 이 언니 역시 안주하지 않고 또 더 큰 도전을 하려고 하는구나 너무 멋지다! 이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ㅎㅎ 어떤 길을 걷든 응원할게요. 혜린님 인생 혜린님이 오롯이 멋지게 꾸려나가길 바라요.
ㄹㅇ 영상안보던사람들인듯
진짜 공감이요
저도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이었는데
너무 속상하고 제가 다 화가 나서 눈이 뒤집어지더라구요..
그냥 썸네일이랑 영상 제목에 뭐? 퇴사?! 하고 헐레벌떡 들어 온 방구석백수찐따들일 것 같아요ㅜㅜ
윗댓 공감이요
걍 딱봐도 방구석 한남들ㅋㅋㅋ 단어선택부터 저급
너무 열심히 살아온 후 번아웃 같네요
스트레스 많이 받는 상태이신듯
암것도 신경쓰지말고 우선 푹 쉬어보세요..인생은 마라톤인데 갓생보다 천천히 소중한것만 잘 챙기시면서 가시길.. 갓생살다 병납니다. 유튜브도 잘되고 대기업 경력 있으셔서 어디든 재취업 잘되실듯요.
누구보다도 힘들게 고민해서,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틀을 깨고 할 수 있는 용기 정말 대단해요!! 응원합니다 :)
악플을 보면 그 사람의 결핍을 알 수 있대요.
좋은회사왜나왔냐 어쩌구하는 애들은 '나는 못가는 회사를 넌 왜 거절해' 심보인거예요. 본인은 좋은 회사를 못가니까 질투난 사람인거죠.
취집어쩌구 하는애들은 세상 여자들이 다 취집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여자 1도 모르는 멍청이들인거구요. 여자를 못 만나봤거나, 자아실현 노력하는 여자가 안 어울려줄 수준인 애들..
악플다는 애들 실제 세상에선 어차피 평생 엮일 일 없는 루저들이니, 마음 쓰지 말아요😂
저는 이전영상이 알고리즘 떠서 이번영상까지 보게 됐네요. 삶의 태도가 너무 멋져서 구독 누르고 가요❤
언니가 합격창을 보고 눈물을 흘리던때가 정말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영상에 인생에 대한 엄청난 고민과 성찰을 했구나 느껴졌어요. 무얼하든 잘 해낼 언니이기에 그저 응원의 마음을 보내요! 그동안 수고했고 앞으로 더 빛날 인생을 기대합니다:)
악플은 정신병이에요. 언니 쓰레기를 일일이 주워서 확인하지마세요! 우리네 인생사 화이팅:)
저도 대기업에서 6년이 넘는 시간동안 근무를 했고, 혜린님처럼 오랜시간 퇴사를 고민하다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양손 가득 쥐고있던 욕심을 내려두고 퇴사를 했어요. 그래서 이 영상의 모든 내용이 절실하게 공감이 되네요ㅠ 얼마나 힘들었을지도 느껴져서 마음이 아파요😢
저도 퇴사를 고민할 때 똑같이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지만, 진짜 하고싶은 것과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결정했기에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어요. 오히려 앞으로 어떤 내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내 회사는 남들 눈에는 뛰어나게 좋은 회사지만,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사려깊지 못한 악플이나 반박에 전혀 상처받으실 필요 없고, 지금까지 해온 것 처럼 혜린님이 잘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에 열중하면 될 것 같아요 ㅎㅎ 그동안 몸이 제대로 쉬지 못했을 텐데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리프레쉬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요! 혜린님이 뭘 하든 열렬히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더더욱 많이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구용!
그동안의 고민을 끝내고 결정을 내린 것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혜린님의 더 재미있는 인생을 같이 응원하고 기대할게요❤
솔직히 질투날정도로 멋있어요. 비난 댓글에 욕해주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꽁꽁 숨어버렸네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악플러들 제발 좀 .. 난 도대체 남의 퇴사에 악플다는 사람들 심리가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잘 하시겠죠... 악플러들은 본인 인생이나 신경쓰셈 ..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공감할 내용인것같은데요? 부품 취급 당하면서 창의성 자기주도성 다 억압하고 노예처럼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자기능력있고 하고싶은 열정이 크면 도전하는게 더 남는일일것같아요. 응원합니다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학부졸업 후 대기업에 취직해서 1년 회사 생활을 한 후, 이 환경에선 실무를 배울 수 없다는 판단 하에 퇴사를 하고 더 작은 규모 회사로의 이직, 대학원진학, 그리고 해외취업의 길을 걸었습니다. 퇴사 당시엔 주변인들은 물론이고 저 자신조차 이게 맞는 결정인지 확신이 없었는데요. 퇴사후 5년이 지난 지금. 그때 그 결정을 하고 실행에 옮겨준 제 자신에게 고마울 정도로 지금 제가 선택한 삶이 만족스럽습니다.
내가 쌓아올린 세계를 내손으로 부수고 나왔던 경험으로 얻은 가장 값진것은,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없어선 안되는것인지를 알게 되었다는 거에요. 지금 직장에서도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지만, 저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충족되고 있으며 힘든 부분은 그 외의 것이란걸 알고있는 감각 덕에 예전처럼 무너지거나 하진 않네요. 지금의 경험이 네린님께도 소중한 자산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3년간 회사에서 최선을 다하며 버텼던 경험도, 그 틀을 부수고 밖으로 나가는 경험도 모두 앞으로 살아가는데 아주 큰 힘이 될 자산일거에요.
상해 어학연수 시절부터 봐온 네린님 항상 열심히 사시는 분 이셨어요. 어떤 길을 가더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에겐 길이 열리는 법인걸요. 악플 달거나 걱정하는 사람들은 네린님을 띄엄띄엄 아는 사람들일테니 게의치 마셨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본인이 원하던 바 이루는 방향으로 또 한걸음씩 씩씩하게 걸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그래왔던것 처럼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대학원갔다가 해외취업 하고싶은데 혹시 대학원을 해외에서 나오셨을까요..??
이런 글엔 보통 같잖은 자기자랑 필수로 들어가는데 자기자랑 없어서 추
진짜 글만 읽어도 멋지시네요
저도 1년 내 퇴사를 목표로 달려갑니다👍🏼
글이 너무 멋지네요
하...개인의 퇴사 이유를
부정적인 피드백 때문에억지로 찍으셔서 올리셨다는게
좀 마음 아프네요..ㅠㅠ
동갑내기 이과계열 모범생이자 매일같이 퇴사를 생각하고, 현 직장의 입사를 후회하는 사람인데요 네린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며 지치고 관두고 싶을때 마다 반성했었어요. 취직후 쳇바퀴 속 삶 속에서도 자기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도전하고 실천하는 걸 보고 대단하다 느꼈어요 저는 퇴근 후에 멍하니 앉아서 영상보는데 시간을 다 쓰거나, 음식으로 공허함을 채우기 일쑤였고, 퇴근 후 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어디에도 집중할 수 없는 제 모습이 못나보이고, 이렇게 살면되나 불안하기도 했어요 (남들이 보기엔 벌써 성공해서 안정된 직장을 가진 사람임에도..)
저도 네린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행복이란 뭘까를 늘 생각하고 있어요. 여태 힘들게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 학창시절 꿈꾸던 목표에 도달했는데.. 그 다음 남은 인생동안 어떻게 무엇을 하며 행복하게 살건지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더라구요. 불행히도 저 역시 지금의 일이 내 삶의 일부가 되기엔 너무 적성에 맞지 않고, 내 모든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소모해야만 하기에 평생 이 직장생활을 할 순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퇴근 후 내 진짜 삶 시작 - 이건 불가능해요 정말.. 왜 하루는 24시간인데, 나는 퇴근 후 6시간 동안만 살아 숨쉴 수 있는 거지 ?
어쨌건 저는 아직 제 인생에 대한 확실한 답을 찾지 못해, 그리고 번아웃에 매몰되어 답을 찾는 행동 조차 어려운 상태이지만.. 천천히 마음을 정리해나갈 예정이고, 아직 미래를 계획하진 않았지만 퇴사는 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1-2년 안에는 퇴사할거야 하고 마음먹으니 일 하는게 조금은 가벼워지더라구요. (그리고 돈을 더 모아야 하는 현실적인 제약도 있기에) 우리 90년대 사회초년생들 ㅠㅠ 인생이 너무 어렵지만 잘 살아봐요
응원합니다 !!!!!!!!
내 사업아닌이상 업무는 다 거기서 거기임 1년하고 그만둔다는 마인드로 문제거리 다 라이트하게 만들면서 목돈 ㄱㄱ
정말 한글자 한글자가 공감되네요 왜 나는 퇴근 후 그 시간마저도 허무하게 보내야하나 일 하려고 사는 삶이 정말 맞는 삶인가? 저도 1년내에는 현직장을 퇴사하고 다른 삶을 찾아보려구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남들이 말하는 메이저공기업에 왔지만 마음속에 퇴사를 생각합니다 ㅎ ㅜ.
현실적으로 돈은 모아야해서 매번 힘내어 다니고있지만 힘들긴하네요 ㅠ
너무 공감되어 댓글달았는데
화이팅해요!!!
제 머릿속을 그대로 받아 적으신 줄 알았어요.. 그만큼 같은 고민과 우울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거겠죠ㅜ 어떤 방향과 선택이든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네 인생 화이팅
‘매몰비용의 오류’가 생각나요.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이 아까워서, 지금까지 공부한게 아까워서, 지불한 돈이 아까워서 현재의 행복이 아닌 과거에에 묶여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것.
안정성을 추구하는거는 인간의 본능인것 같아요. 현재 행복하지 않지만 안정성을 추구라는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기 힘들기 때문에 퇴사는 너무 어려운 선택인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에 따라 살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인간의 심리를 잘 알고 본능을 거스리는 사람이 성공한대요. 그게 주식투자든 사업이든지 어떤 분야에서든요! 남들과 다르게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선택을 하셨으니 더더 성공하실거에요! 항상 강인하게만 느껴졌던 유네린님이 이렇게 힘들어 하셨다니.. 무얼하든 어디에 있던지 응원합니다💛
올해로 23년차 IT기업 기획자이자 같은 회사만 19년째 다니는 중년 아재입니다. 어떤 분들은 퇴사를 하고 또 어떤 분들은 같은 회사에서 같은 일을 계속 하시죠. 퇴사하면 꽃길이 펼쳐지는 것이 아니듯 한회사만 다닌다고 천국도 아니더라구요. 동료중에 퇴사해서 배민을 창업한 분도 있지만 퇴사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분도 있고, 같은 회사에서 사원에서 대표가 된 분도 있지만 매일 매일 지옥같은 출근을 겪는 분도 있더라구요. 결국 중요한건 내 마음, 내 의지, 내 계획, 내 목표가 아닐까 합니다. 회사가 그와 맞다면 참고 견디는 것이고 아니면 방향을 바꿔야지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비거는 어린 녀석들 말에는 눈길도 주지 마시고, 하고 싶은 계획 야무지게 오래오래 밀고 나가시길 빕니다. 화이팅 하세요!!!
다 설명하지 않아도 되요
모두를 이해 시키지않아도 됩니다
고생 많았어요~
무엇보다 말을 너무 조리있게 잘하고 평소에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한 티가 난다 철학적인 생각들을 이렇게 줄줄 읊기 어려운데 대단한 사람인 거 같다
근데 남이 퇴사하겠다는데 뭐니뭐니 왈가왈부하면서 헛소리 댓글로 싸지르는게 더 루저 아님? 더군다나 완전 가까운 지인도 아닌 일면식도 없는 유튜버한테ㅋㅋ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사는게 최고예요 요즘은
잘하셨습니다
엥 네린님은 하나도 걱정 안돼요 뭘 하든 뚝딱뚝딱 잘 해낼 사람이라 걱정 안돼요 응원해요
네린님, 긴 인생 중에 ‘모범생으로 살아보기 ’ 가 놀라운 성과를 이루며 잘 마무리 되었네요! 평생을 모범생으로 살아가다 스스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벗어나는 선택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지만,,
다시 행복한 삶을 꾸려가려는 모습이 참 당차고, 멋져요! 독창적인 네린님만의 아이디어들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넘 기대가 됩니다.
네린님 인생의 새로운 챕터에는 웃음으로 가득하기를 마음 가득 담아 바래봅니다🍀
악플 보여줬는데도 똑같은 악플 다는 게 진짜 ㅋㅋㅋㅋ 코미디 ㅋㅌㅎㅋㅌㅎㅋㅌㅎㅋㅌㅎ 네린님 꼭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즐겁고 평온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삶은 본인만이 잘 아는 거니까요! 선택을 응원합니다. ❣
오랜팬이었는데 처음 댓글 남겨보아요..❤ 저도 4-5년간 대기업을 다니다가 어느순간 성장의 한계를 느껴서 + 더 내 성향에 맞고 내가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아 퇴사했는데, 당시 저에게 배가 불렀네 요즘 mz들이란 끈기가 부족하네 등등 별소리 다들었는데 그렇게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그분들이 그저 너무 안타까웠어요😂😂 내가 더 잘되려고 나를 위해 내린 선택인데! 그리고 난 더 잘될건데! 자기들이 뭐라고 왈가왈부하는지!!!! 혜린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넘 멋지시고 이제 건강도 챙겨가며 더 행복하게 삽시다🥹🥹 새로운 시작 넘 축하드려요!!!!🎉❤
95년생 중에 제일 똑똑하다,,,, 마지막에 악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구 하는데 울컥😢 갓생사는 녜린님이 항상 멋있다 대단하다 싶었지만 정말 퇴사라는 결정은 쉽지가 않죠.. 그동안 마음 고생한거 시간을 가지면서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 덕분에 저도 모르던 제 속에 있는 생각들을 녜린님이 다 꺼내서 말해주신 느낌.. 전세계 95년생 중에 대한민국 최고의 아웃풋! 녜린님 자신감을 가져요!!! 최고👍🏻✨ - 가끔 자극받으러오는 95년생 애독자가 -
진짜 언니 과로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겠네요...언니가 놓아준 것들을 기반으로 언니는 정말 정말 더 행복하고 원하는 인생으로 나아갈거에요 몇년만 흐르면 행복해서 넘치는 언니 동영상 플레이 리스트로 채워져있을게 그려져요 몇년동안 언니를 봐온 저는 확신이 듭네다 언니는 진자 해내는 사람이니까...너무 고생많았고 언니 정말 대단해요 🫶 항상 응원해요 저도 언니처럼 욕심을 놓을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누가뭐래도 너무 멋져....
고민이 있어도 너무 복합적이어서 말로 풀어 설명하기가 참 어렵던데.. 제3자가 이해 될 정도로 설명하시는 네린님을 보고 얼마나 수많은 고민을 해왔는지 알 수 있던 영상이었어요ㅠㅠ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네린님의 용기가 언젠가 꼭 행복으로 돌아올거예요. 응원합니다❤
유튜브하기에 최적화된 성격이신 것 같아요. 잘 퇴사하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안에서 정해진 그 루틴을 깬다는거 그리고 그 다음을 생각한다는거 너무너무 공감이 가요.
저도 대학입학부터 취업, 내집마련의 목표를 가지고 살면서 늘 억누르며 살아왔어요 그게 맞는 줄 알았거든요ㅠ 얼마전 가고싶은 회사 최종합격 연락을 받았는데 그렇게 허무할 수 없더라구요 무슨기분인지 참 이상했어요. 무튼 언니가 하는 고민,생각 너무 존중하고 이해하고 구독자로서 너무 응원해요! 이제 푹 자고 잘 먹으면서 미래를 계획하기보단 기대하면서 살아봐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사람들은 남들과는 다르게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대요. 그 사람이 맞다면 도전하지 않는 본인들이 틀린 게 되거든요. 성장 보단 안주를 택한 사람들이 던지는 날선 말들에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주 높게높게 성장해버리자구요❤️🔥
와 진짜 제가 작년에 느낀바랑 똑같아요.. 저도 붕괴와 실패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사회적으로 정답이라고 여겨지는 걸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게 아닌 본인의 삶과 본인의 정답을 찾아가는 게 진정한 행복인 것 같더라고요 저도 사회적으로 여겨지는 성공을 쫓다가 죽음 직전까지 갔었어요 눈물이 미친듯이 나고 죽기 싫은데 자꾸 안 좋은 생각만 나고.... ㅠㅠㅠ 그래도 그 나만의 강박적인..ㅎㅎ 세계를 깨고 나오니 더 저한테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파이팅입니다 네린님 저는 이러한 결정이 네린님을 더 강하게 만들 거라는 걸 알아요
진짜.. 모든 회사들은 외부사람들에게만 좋아보임ㅋㅋㅋ
언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렇게 저희와 모든 것을 공유해주어서 너무 감사해요 언니의 모든 선택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보바님과 즐거운 나날들 보내세요💕💕
와,,, 언니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내가 원하던 직장을 가졌고 옛날 내가 원하던 방향으로 흘러가는거 같지만 지금 내가 원하는 방향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더 발전하는 스스로 도약하는 길을 선택했다는게 정말 대단해요,, 전 k고등학생- k대학생-을거쳐 공무원 직종을 가진사람으로서 그 용기가 정말 부럽고 대단해요,,,,ㅠㅠ 저를
대신해서라도, 꼭 스스로 자아있는삶을 살도록 해요
갓생이 아니고 과로였다...
퇴사가 뭐 별건가요
이러다가도 더 잘 맞는 회사 찾아 들어갈수도 있는거고, 유투브를 더 확장하고 키울수도 있는거고, 새로 학업을 시작할수도 있는거고, 창업을 할수도 있는거고..
저도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하는 꿈의기업 대기업 다니다가 딱 3년차에 관두고 나와서 이름도 없는 작은 스타트업에서 다시 일을 시작했어요.
그때 관두기 직전까지도 내가 맞는 선택을 한건지 수도 없이 고민을 했고
이거 관두면 인생 망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4년이 지난 지금은 이직 두번 더 하고 몸값 높여서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때 퇴사 안했으면 지금 이 돈 절대 못 벌었겠다 싶을 정도로요
저도 퇴사전까지.. 맨날 울고불고..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서 숨막히게 살아가는 기분이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그때만큼 옳은 선택이 없었네요.
걱정마세요
인생 다 살아집디다!!
아니, 훨씬 더 좋아질거에요.
부러워요 한편으로는 자기가 뭘 잘하고 뭘할때 행복해하고 다 아는 것 같아서...
저는 하나도 모르겠어서 그냥 주어지는 기회를 잡고 일을 하고있는데 내가 성장하고있는지 아니면 퇴보하고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녜린님 처럼 저도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야겠어요 내가 추구하는 행복, 목표 등이 무엇인지
아니 내가 보는 유튜버중에 걱정안해도 젤 잘 살것같은 똑부러진걸인데 다덜 똑똑강쥐 걱정말고 각자 인생 열심히 사쇼
자기의 삶에 대해서 깊게 탐구한 언니가 너무 멋있어요
아니 당연히 네린님이 고민고민 끝에 내린 결정일텐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쁜말 하는 사람들때문에 상처받지 마세요...ㅠ 너무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도 항상 응원할게요 ❤
이만큼의 관심을 감당하시는 것과 자신을 드러내고 떳떳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범인이 아니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요. 멋집니다
근데 내가 퇴사하고 싶으면 하는거 아니예요? 충분히 많이 고민했을것 같은데 개인 퇴사에 이렇게 많은 말들을 들어야하는게 좀😢 그래도 응원합니다🎉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항상 도전하고 꾸준하신 모습을 보고 중학생 딸에게도 유튜브 추천했습니다ㅡ 이렇게 열심히 딸이 주도적으로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악플다는 사람들모두 물러나시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40대 아줌마드림❤❤
녜린님 말하는 중간중간 울컥하신 모습이..
그동안의 고민들이 느껴지네요...
진짜 토닥토닥 위로해주고싶어요 녜린님의
판단을 응원합니다 한동안 리프레쉬하면서
힐링하시길 바래요... 🤝🏻🙏🏻💪🏻
저는 5년차 교사인데 저도 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열심히 임용에 투자한 시간과 안정적인 고용상태에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혜린님의 퇴사이유와 같은 이유로 퇴직 결정을 하게되어서 이번 영상 많이 공감이 가네요ㅠ 난 10000을 할 수 있는데 1000만 하게되는 그 구조에 제 젊음이 소비되는게 너무 아깝더라고요~ 이제부터라도 제 인생 살아보려구요!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응원받아 마땅한 결정이에요! 댓글이 없길래 남깁니다 :) 어려운 결정이셨을텐데, 용기가 멋져요! 임용을 합격하기까지의 노력은 어디 가지 않을거에요. 그 끈기와 지성으로 어떤 일이든 잘 해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회사를 안 다니면 어떤 일을 하실 계획이신가요ㅠㅠ? 지금 취준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회사 아니면 자영업 밖에 생각이 안 나서요.... 너무 시야가 좁은 것 같아 걱정입니다..
취집 운운은 진짜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퍼 유네린님 다른 영상 한번도 안봤다ㅋㅋㅋㅋㅋㅋㅋ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옛말이 된지 오래죠. 네린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딱봐도 질투표독스런 한남들
정해진 날짜에 딱박따박 나오는 월급맛에 회사를 쉽게 관두는게 절대 쉽지 않은데 혜린씨의 용기와 가치관에 응원드려요 3년간의 회사생활을 자양분으로 해서 멋진 프리랜서로의 삶 기대하겠습니다 회사라는 틀에 가둬두기 너무 아까워요 울 반짝반짝 빛나는 혜린씨 ❤
잘 하셨어요. 얼굴이 부어서 보일 때 안타까웠어요. 능럭 있으니 잘 할 수 있을거예요. 퇴사 사직서 써 본 입장에서 공감하고 응원해요.
남의 퇴사에 왜그렇게 악플을 다나 모르겠어요. 유난히 악플이 많이 보여서 지난 영상 때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본인이 하지 못하는 퇴사라는 길을 간다고 질투나서 아무말이나 쓰지 말았음 좋겠어요. 퇴사하는 사람은 하룻밤만에 결정해서 하는가 아니고 충분히 고민하고 불투명한 미래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용기내서 하는 결정이니 욕하지 말고 응원해주셨음 해요. 영상 중간중간 울먹하시는 부분이 마음 아프네요 ㅜㅜ 악플 무시하시고 선플만 봐주세요!!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
네린님 영상 몇 개 좀 보신 분들이면 다 아실텐데. 뭐든 쉽게 결정하시는 성격이 아님..
마트에서 물건 사는 것도 아니고 퇴사 결정인데 그렇게 생각 없이 하셨을까요!
오래 보고 지낸 사이에게도 묻기 쉽지 않은 것들을 익명에 숨어서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건 본인이 그 정도 수준밖에 안된다는 걸 이야기 하고 싶으신 걸까요?
세상 참 팍팍하다. 악플은 네린님이 무시하면 될 게 아니라 애초에 안 쓰면 되는 거에요! 쉽다 진짜!
이해가 안되면 그렇구나 그런 사람도 있구나하고 넘겨보시길… 강력 추천 드리며…….
말하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퇴사 이유까지 공유해주는 마이 유튜바 네린님께 감사한 진지충 구독자 댓글 남깁니다,,, ^^
항상 꿈 없이 푹자는 꿀잠길만 걸으시길 🤍❤️
악플특:절대 구독자 아니고 퇴사,이 글만보고 악플담 그냥 관종이니까 신경쓰지마요 대신 뚝배기 깨러갑니다🔨😡
퇴사영상보고 처음에는 영상속에서의 회사생활은 즐거워보였고 얼마나 간절히 바랬던 취업인지 알기에 의아했는데 이렇게 많은 고민과 힘듦이 있었는지는 몰랐어요
언니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고 주체성이 강한 사람인지 알기때문에 앞으로의 멋진 인생과 그에 맞춰 올려줄 영상이 기대가 됩니당...😎항상 행복하세요
와 유네린같이 레전드갓생사는 여자한테도 취집 이딴 개소리댓글이 달리는구나.... 진짜 도태남들 무서워요ㅠㅠ~~ 후덜덜덜~~~
친구분께 전화했을 때 하셨다는 말 듣고 저도 눈물이 났어요 🥲 대학생 유튜버를 하실 때부터 취준, 취업성공, 직장인의 모습까지 봐온 사람으로서 이 짧은 영상에서도 얼마나 많이 고민하셨을지 많이 느껴졌어요 네린님은 뭘 하든 잘 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어떤 길이든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을게요! ♡ 유튜버라는 이유로 이렇게 퇴사 사유를 일일이 얘기하고 그거에 대해 남들이 왈가왈부를 할 이유는 전혀 없는데 그래도 저희에게 언니 인생의 또 다른 길의 시작을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파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저도 어떻게 보면 남들이 흔히 말하는 성공.. 까진 아니어라도 나름 모범생?의 길을 걷고 있었는데 작년에 모종의 이유로.. ㅎㅎ 잠시 내려놓고 1년간 준비해서 오늘 수능을 보고 왔어요 수험생 치고는 적지 않은 나이였는데 내가 수능을 보다니.. 하면서 정신 차리고 보니 수능장에 앉아있더라고요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난 왜 내 현실, 내 환경에 안주(만족)하지 못할까” 였어요 남들은 다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게 항상 부족했던 거죠 부모님도 그러시더라구요 너는 남들처럼 곧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보단 너가 여기저기 헤치고 다니면서 도전하고 또 새로운 길을 나아가고 할 것 같다고.. ㅋㅋㅋ 남들이 보기에도 그렇게 보였나봐요 그래서 전 그냥 이런 인생도 있는 거지! 하고 해보기로 결정했었어요
언니에게도 저에게도 더 많은 고민이 있고 사연이 있었겠지만.. 인생에서 내가 만족하는 것과 남들과 비슷한 길을 두고 고민을 했다는 점에서 공감이 많이 되고 저보다 더 깊은 네린님의 생각에 또 본받을 점이 생기기도 했어요!! ㅎㅎ 오늘 영상도 너무 감사하고 네린님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면서 지켜보고 있을게요 행복합시다 💜💜
이미 퇴사를 경험한 사람으로 퇴사는 어떤면에서 절대 후회하지않는 선택이란걸 깨달았습니다. 퇴사라는 자체가 진짜 고민이필요한 일이기때문이죠.. 퇴사축하드립니다. 꼭 본인이 꿈꾸는 생활하시길바라요.
너무 공감가요. 저도 같은 이유로 퇴사했어요. 전 공무원이었거든요. 65살까지 버텼는데 공무원으로 늙어있는 제가 싫더라구요. 하루 자는시간 빼고 나머지 시간을 사무실에서 전부 쓰는데 나에게 전혀 의미 없이 보내는 시간들이 어찌나 많은지..4년 일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잃어버리고 있는 기회비용이라는 말 딱 맞아요. 하고 싶은 일도 너무 많은데 나 스스로를 죽이고 있는 느낌이랄까...
울고.. 아침에도 누워있고 .. 증상도 저랑 똑같아서 너무... 공감을 안할수가... 없었어요
안주하지 않기 위해서 퇴사한거죠. 일 하면서힘들기만 한 일이 아니라 힘들어도 결국에는 행복감이 오는 일을 하니 날라다닐 것 같아요, 누가 뭐래도 내인생 내꺼니까요.
퇴사추카튜카 새로운 시작 응원해요🎉🎉
랜선동생...내가 들어보니.. 번아웃이 심하게 온거같은데...원래 그 연차가되면... 엄청 쎄게 옵니다..저역시도 엄청 쎄게왔구요...
울먹울먹거리며 말하는거 보니 내가 다 마음이아프네... 그러고 보니... 사람들이 참 말을 더럽게하는거 같은데... 저는 제가 그런입장에 있어봐서 하는소리인데 열심히 뼈갈고 내 시간갈고 열정 쏟아붇은사람이 더더욱 쉽게 옵니다... 회사에 보면 설렁설렁 다니시는 분들은 별로 스트레스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보니 좋은대학도나오고 좋은회사도 다녔고 그런거 같은데... 쉴때는 쫌 쉬고...
또 열정이 생기면 도전해보고! 그러면되죠..
늘 응원합니다 힙내세요💖
고통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처럼 마음이 아파요. 더 위험해지기 전에 용기 있는 결정한 거 너무 잘하셨어요. 어디에도 쉬운 길은 없겠지만, 지금의 선택으로 행복을 위해 차근차근 나아갈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위로와 응원을 보내요!
지금 그만둠으로써 크게 이긴다 말씀하시는 부분들에 크게 공감하고, 또 고민하게 되네요. 혜린님의 갓생을 보며 좋은 영향을 받았던 한 사람이자, 비슷한 성향, 비슷한 삶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혜린님의 결정에 박수치고 갑니다. 사회가 규정지은 성공에서 벗어나 우리가 원하는 삶, 성공,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길 바랄게요. 그리고 꾸준히 유튜브로 보여주세요. 저와 같은 사람들이 다시 한 번 용기내고 고민해 볼 수 있도록요😊
아니 3개월도 아니 3년이면 이직 할수도 있고 쉴수도 있는 시간인데
뭘 이렇게 까지 구구절절 설명하게 악플이 달린건지 이해하기 힘드네
저도 직장 6년 다니다가 퇴사해본사람으로써 너무나 공감가는,,,!후회하지않으려고 1년넘게 고민하다가 퇴사했기때믄에 그만둘때 후회가 없었고 쉬면서 뭔갈 배울때 너무 행복했답니다! 8:50 그쵸 막상 오래 일해보면 네임벨류는 다 필요 없고 직업의 귀천은 없구나 더 결론나게되는 내 인생 내가 맘편한 일을 하는게 좋은거구나 생각하게 되서 그만두고도 주변에서 뭐라할때 마다 엄청 예민했기에 밤마다 눈물로 지세운 시간이 너무 공감되서 눈물 줄줄줄 ㅠㅠㅠ아무튼!! 그래서 저는 아직 제가 뭘잘하는지 명확하게 확신을 못하고 있는데 네린님은 잘알고 자산을 발전하려는 부분이 너무 멋있어요! 저를 한번더 되돌아보게되고 저도 저의 강점을 깊이생각해봐야겠어요! 화이팅입니다ㅏㅏㅏ❤우리존재 퐈이팅!!!!!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다. 태어나려로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 헤르만 헤세, 「데미안,
위 문장이 생각나네요, 새로운 세계로 가기위해 본인의 알을 깨려고 큰 용기를 낸 동갑내기 친구 너무 고생했고 멋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앞으로의 일들도 응원해요 !
모든 의문을 해소시키고자 알려주는 언니의 따뜻함과 목표를 구리고 저를 돌아보게 만드는 따끔함이 느껴지는 .. ! 녜린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자기가 3년 대신 살아준것도 아니면서 판단하노 ㅋㅋ
저보다 한살 언니이시네요~!! 저도 4년차 직장인인데 8급 공무원에 안주하고 있는 이 편안하고 매너리즘에 빠진 삶을 전반적으로 돌아봅니다. 말씀에서 진정성과 순수한 열정이 느껴지네요... 그 눈물과 호소가 누구보다도 깊이 공감이 되네요. 말하는 내용들을 곱씹을수록 언니가 얼마나 단단하고 아름다운 사람인지, 용감한 사람인지 가슴 깊이 느껴져요. 언니가 쓰시는 모든 단어와 표현들이 언니가 얼마나 특별하고 품격있는 분인지 알게 해 줍니다! 그 삶의 빛나는 가능성과 진정한 행복을 응원합니다!☺️☺️👍
도대체 왜 남이 퇴사한걸로 어쩌고 저쩌고 눈쌀 찌푸려지는 글을 본인 뇌피셜로 싸지르는 사람이 있는건지 알수가 없다,,, 괜히 배아프고 아니꼬우니까 그렇게라도 해야 기분이 좀 나아지나본데 그럴 시간에 본인들 인생이나 좀더 신경쓰시길🙄
퇴사 너무 축하드리고 꽃길만 걸어요 네린님:>
계속 네린님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절대 끈기없다, 생각없이 퇴사했다, 배가 부르다는 둥 무례한 말을 할 수 없을 겁니다. 어떤 길을 가시든 잘해내시고 행복하게 사실거라고 믿습니다. 누군가가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항상 마음 속에 담아두고 전진하시길 바래요!
도전하는 것보다 어려운 게 내가 이룬 걸 내 손으로 놓는 일이에요. 그만두는 것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응원해요!!
무언가를 놓아주는데도 그거에 후회가 없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니의 퇴사를 응원합니다❤
그… 인생 최대 업적이 입사(ㅎ;;)인 사람들이 하는, 혜린님의 반짝이는 시도에 대한 무지성 열등감 터트리기에 동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혜린님 말대로, 일은 나와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내가 행복하게 나의 일부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해요. 살려고 하는 일인데, 그 일이 나를 갉아먹으면 안 되겠지요…! 소설 데미안처럼 알을 깨고 나온 혜린님의 앞으로의 나날에도 늘 응원을 보냅니다!!!
저도 혜린님 브이로그 보면서 대학생활을 보내고, 이제 졸업하여 올해 전문대학원에 가서 다니고 있다가 한번 또 다시 도전했거든요… 뭐 하나도 제대로 놓지 못하고, 그렇다고 둘다 제대로 잡고 있지도 못하는 것 같은 제 모습에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혜린님 모습 보면서 또 배우기도 하고 저를 다잡게도 되네요. 우리 모두 젊으니까 괜찮아요..!! 혜린님에게 보내는 응원이자 저에게 보내는 응원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언니는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과 영감을 주는 사람이에요.❤ 건강 잘 챙기시구 잠 푹 주무세요!
와..진짜진짜 너무너무너무 공감되요..ㅠㅠ저도 이제 회사 2년 3개월 차인데..진짜 너무너무 힘들고..원래 8시-5시 인데..매일매일 8시..9시까지 야근해서 그냥 이제는 아침 8시에 출근하면..아 저녁 8-9시에 또 퇴근하겠구나...ㅎㅎ(허탈한 쓴 웃음) 이렇게 생각하면서 진짜 그냥 회사에서 버티는거 같아요..집에오면 매일 9시30분..씻고 나오면 10시..그때서야 먹는 저녁밥..그리고 지금 저녁밥을 먹으면서 혜린님 영상을 보고있어요,,진짜 저는 너무너무 공감하고 너무너무 멋있다고 말하고 싶어요..저는 진짜..저도 정말 너무너무 퇴사하고싶은데..너무 힘들어서..진짜 어떡하지어떡하지 하는 진퇴양난의 정신상태인데...부모님께 말씀드리기 너무 죄송하고..또 그럼 생활비는..내 월세는..?내 나이..30살..나를 책임져야하는 나이인데 나 어떡하지..?이렇게 혼자 전전긍긍 하면서 하루히루 버티고 있어요....저도 혜린님이 받으신 연봉처럼 저도 5000만원 후반대의 연봉을 받고 있는데, 처음에 입사하고 월급받을땐 너무 좋았었는데, 지금은 통장에 월급이 들어와도..인센티브가 들어와도 전혀 아무런 감정의 동요가 없네요....객관적으로 보면 정말 큰 월급이고 행복해야할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진짜 저는 여기서 워라벨 확실해지고, 그 대신 월급이 줄어들어도 되냐고 하면 저는 바로, 네!라고 대답할꺼에요..그만큼 회사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일이 너무 힘들고 힘들어요..해도해도 끝이 안나요..이제 곧 인사평가인데..진짜 어떤 평가를 받든말든 알바 아니야..라는 마음가짐으로까지 됬어요....혜린님 퇴사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진짜..지옥 끝..행복시작이네요..!!저도 정말 탈출하고 싶은데..그 고뇌에서 다시 현실세계를 보면 탈출할 수 가 없네요..이 현실이 너무 암울해요..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흑ㅠㅠ😢😢진짜 저도 요즈 혜린님처럼 인생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었는데..같이 이런 이야기를 나눌 친구가 없어서 그것도 힘들었었는데..혜린님이 저와 비슷한 생각이셔서 너무너무 위로가 됬어요..혜린님 앞으로는 매일매일 일상생활속에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요💛☁️ 이젠 평일날에 공원도 가고 카페도 갈 수 있는 혜린님!!정말 너무너무 부러워요ㅠㅠ진짜 항상 행복만 가득가득 하길🥰☁️혜린님 그리고 퇴사영상 , 이유, 요즘 혜린님 생각들 다 마구마구 올려주세요>
회사에서는 시키는 일만 하라는 이유는 부모도 책임져주지 못하는 자신의 삶을 자기가 소속한 기업이 책임져줄거라는 생각은 빨리 버리는 편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회사가 아니라면, 훔칠 생각으로 배우는데 겉으로 절대 드러내지 말 것. 자신이 대표라면, 모든 직원이 기만당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하기에 항상 거리를 지켜야 합니다. 무슨 기만이요? 새로운 사업 만들어서 궤도에 올려놓은 인재에게 그 사업 이익의 30% 만큼 연봉인상 안 해주는 것. 그런데 그 인재가 만약 그 회사에 남아있다면, 더 긴장하셔야 합니다.
맞아요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혜린님 걱정 쓸데없는게 이 분 너무나 알아서 잘하시는 분 ;; 아묻따 응원합니다잉
사실 녜린님이 굳이 퇴사이유를 이야기하지않아도 그냥 그런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 그리고 그 후에도 다른일로 또 잘 살아가겠지,하고 믿고있어요! 우리 모두 인생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는거잖아요, 퇴사를 고민하며 힘들었던 날들 모두 나중에 더 큰 행복으로 돌아올꺼예요! 현실에 안주만 하는 사람은 절대 성공할수없는데 녜린님이 퇴사 해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도전해보려고 용기 내신것자체가 이미 성공이 아닐까 싶어요. 뭐든 잘 해내실거예요 우리 다 행복해지길 바래요 🍀
저도 홈쇼핑 피디 3년 채우고 퇴사했었어요. 환승이직을 했지만, 지금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안고 있어서 그런지 그 선택이 너무 부럽고 멋있고 응원하게 되고 그래요!
우리 모두가 계속 먹고살기 위해 분투하며 살아갈 인생인데 잠시 쉬면 안되냐 !!! 유네린님 팟팅입니다
저도 요즘 너무 일상이 지치고 힘들어서 집에만오면 눈물이 뚝뚝 나는 시기를 보내고 있어서 그런지 아직 대학생 신분임에도 언니 말에 공감이 너무 돼요.. 충분히 이해가 되어요.. 이렇게 타인이 말하는 것에 눈물 흘리는게 너무 오랜만인듯한 느낌일정도로 엄청난 고민 하신게 느껴져요..! 정말 잘 하신것 같구 앞으로의 미래를 더욱 더 응원해요 ✨✨
악플다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그 시간은 너무 아까우니까 좋은 댓글들만 많이 보시면 좋겠어요 ㅎㅎ 언니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요 🤍✨🎀
유녜린님의 영상을 오랫동안 본 구독자라면 굳이 이렇게 긴 설명을 듣지 않더라도 단순한 생각으로 퇴사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집에 돈이 많냐는 등 비꼬는 댓글은 정말 무례하기 짝이 없는 것 같아요…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이니 남의 말보단 자신의 선택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아프지 않고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같은 직장인으로서 퇴사하기까지 엄청 심사숙고했을게 눈에 선해서 더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저는 비록 사회의 틀을 깨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지만 각자 자신의 길을 가는거겠죠 ! 퇴사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악플달지마 미칭것들아…..ㅠㅠㅠㅠㅠㅠㅠ네린님그동안고생정말많으셨어요 주체적으로 삶을 만들어나가는 네린님이 항상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ㅋㅋㅋ본인 앞길 선택하는건데 가볍게 퇴사 결정했을까? 훈수충들아 걍 솔직해지자 좋은회사 다녔다는 부분부터 배아파한거겠지 ㅋㅌㅌ 자기는 다니고싶어도 못다니는데 본인은 자유롭게 좋은회사 생활도 즐기고 퇴사라는 선택을 하니.. 하긴 여기서 똥댓글이나 싸지르고 배아픈티 팍팍 내는데 좋은회사 갈 수 있겠나ㅋㅋ 없어보이게 남 훈수나 두지말고 본인 인생 살어라
본인의 인생에서의 결정은 온전히 본인의 선택과 몫이죠. 언니 영상을 보고 좋은 자극도 받고 나의 문제에서도 본보기가 되기도 해요. 많은 것들에 도전하고 실행하는 것을 보고 늘 존경하고 있어요. 안일했던 내 일상에서 언니를 보고 안주하는 삶보다 실행하고 도전하는 삶으로 바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화이팅
남들이 회사를 퇴사하던말던 진짜 뭔상관??????? 인생 ㅎㅌㅊ들이나 악플 달듯... 신경쓰지마시고 행복한게 최고입니다!!!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