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입문후 여러 영상을 참고중인데..오늘의 영상이 가장 큰 마음의 움직임을 주네요.다른 만년필에 대한 궁금증에 잔뜩 장바구니에 담아놨거든요.만년필을 쓰는 이유는 수집이 아니였는데 어느순간 만년필 수집으로 변했는데,이번영상으로 다시금 탐욕에대해 생각하게됬어요. 만년필 사용후기가 아닌 이런 영상도 너무좋아요
도움 되셨다니 저도 기뻐요 ;) 저는 '수집할 목적'에서 시작한 케이스라 만년필 관련책들 접하면서 만년필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비로소 무분별한 수집을 멈출 수 있었어요. 유튜브 시작하고 나서는 리뷰를 위해 구입한 펜도 있지만 가지고 있는 펜을 전부 리뷰하고 나면 최대 30%만 남기고 다 내보내자, 마음 먹은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제 필통엔 '이때 이런 일이 있어서 이 펜을 샀지' 할 수 있는 펜이 하나도 없다는 게 좀 서운하지만...ㅎㅎ 가지고 있는 펜을 최대한 가치있게 활용해보려구요. 영상 올린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_
하나의 영상을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만들기위해 애쓰시는 모습, 정말 감탄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여타, 여러 만년필 채널을 보았지만 필로그램처럼 오랜 세월을 거친 장인의 느낌을 받아 본 채널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정치를 함에 있어서, 여당ㆍ야당이 항상 서로 공격하듯이, 그 누가 어떤 행동을 함에 있어서, 칭찬도 받겠지만 비판도 따르게 됩니다. 그 누가 뭐라해도, 필로그램만이 추구하는 객관성과 냉철함을 수반해서, 구독자님들에게 실리적인 정보를 전달해주는 필로그램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응원을 아끼지 않는 구독자분들이 많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이 모습,이대로 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만년필은 함께 쓰는 종이나 잉크 영향을 크게 받는 데다가 길들이면 또 품질이 좋아질 수 있는 필기구라 사실 제가 리뷰하면서도 이 말들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게 늘 마음에 걸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해당 모델을 사서 써봤을 때, 초반 만족도부터 높을 수 있는 리뷰를 남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응원해주신 마음 감사히 잘 새겨놓고 또 꼼꼼히 써본 뒤 리뷰 남길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일상 블로그를 14년 정도 하다보니 예전엔 리뷰협찬도 해봤었는데요. 협찬리뷰는 아무래도 좋은 점만 부각해 말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협찬사에서 요구하는 부분만 강조해야 하는 문제도 있고. 솔직한 리뷰를 할 수 없다보니 협찬, 광고 없이 완전히 제 뇌피셜대로 리뷰하게 되었어요.ㅎㅎ 이런 채널인데도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구독자분들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보답하는 마음으로 꼼꼼히 써보고 솔직한 리뷰 남길 수 있게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조금씩 재밌게 이틀째 쭉 보고 있습니다.시작한지 비슷한 기간에 투자금액?도 비슷하고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아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댓글이 없으면 유령같은 존재.. 정말 그렇네요 ㅎㅎ 어떤 이득을 보려고 하시는게 아닌걸 아니 더욱 그렇고요..ㅎㅎ 추천해주신 노트들 정말 흥미가 생겼는데… 공구 시기도 놓쳐 직접 해보시라는 말씀에 ’시도나 해볼까~‘ 하고 타오바오 직구를 시도해 보려고 했지만 보기좋게 계정 동결 당했네요 ㅋㅋㅋ 첫번째 작가님은 실제로 뵌 적이 아직 없고 두번째 작가님은 두세번 정도 실제로 뵌 적이 있는데 펜에 대해 투덜투덜 투정같은 것도 잘 들어주시고 매우 공감해주셔서 감동했었어요.. 지금은 택배로만 받으시지만 .. ㅎㅎ 이후 책이 나와서 잘 보고 있어요… 에고.. 아무튼 응원합니다~ 또 댓글 남기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만년필은 앞으로 10년을 더 써도 계속 뭔가를 터득하고 배우면서 쓰게 될 거 같아요.ㅎㅎ 그런데 직구에 실패하신건가요.ㅠㅠ 제가 진행하는 직구대행은 창난북 3권, 페이퍼아이디어 2권 제한으로 신청 가능한데 괜찮으시다면 mr_greena@naver.com 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닉네임 적어서 신청해주시면 주말 중에라도 주문방법 안내메일 드릴게요. 오늘 직구한 물품이 도착하거든요. 아직 신청자가 많지 않으니 다음주에 받아보실 수 있게 추진해보겠습니다. ;)
만년필이 정말 마이너한 취미라는게 빠지면 빠질수록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제 인생에서 이렇게 빠진게 있나 싶을 정도에요 ! ㅋㅋㅋ 정말 레알 진심으로 필로그램님 채널이 제가 유튜브 보는 영상중에 최애랍니다 댓글도 처음 달아봤어요! ㅋㅋ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전에 여름되면 영상 업로드가 적어질수?있다고 하신걸 봤던것 같은데 여름이 오는게 아쉬울 정도에요 제 생일이 여름인데도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여름이 생일이시군요! 제가 5월 이후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5월에 집을 팔겠다는 사람이 확정해줘야 이후 거취가 결정될 상황이라 아마 여름에 바빠질거라고 했던 거예요ㅎㅎ 생일즈음 이벤트 타이밍이 맞아떨어진다면, 기억해뒀다가 작게라도 챙겨드리고 싶네요. 늘 응원과 공감 댓글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답니다>_
저도 쓰다보면 어떤 날은 이유도 없이 긁는 느낌이고 안나오고 그러더라구요. 첨엔 내가 얼마 주고 샀는데 이 놈이... 싶었는데 그냥 이제는 오늘 얘가 컨디션이 별론갑네 라든가 내가 오늘 잡는 게 서투른 갑네... 하고 지나갑니다. ㅎㅎ 며칠 후면 또 괜찮더라구요. 오늘도 공감하고 무릎치고 웃으며 영상 봅니다.
맞아요ㅎㅎ 멀쩡하던 펜이 어떤 날 잘 안나오기도 하고, 이상하던 녀석이 어느날은 또 그럭저럭 괜찮은 필감을 주고. 예민하게 생각하면 그게 만년필의 최대 단점같지만, 만년필을 취미 도구라고 생각하면 또 그런 게 애착을 높여주는 요소 같기도 해요ㅎㅎ 그래서 쓰면 쓸수록 만년필이 재밌는거 같아요. 추석 지나고 추위가 확 와닿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가을날 되시길 바랍니다 ;)
![45. 파이롯트 커스텀 시리즈 [74, 742, 743, 823, 845, 우루시] 만년필 비교 리뷰](http://i.ytimg.com/vi/mR9zsV0kiSI/mqdefault.jpg)
![45. 파이롯트 커스텀 시리즈 [74, 742, 743, 823, 845, 우루시] 만년필 비교 리뷰](/img/tr.png)
제가 쓴 책을 리뷰해주시다니.. 조금 민망하고 많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필로그램님~ :^)
아닛! 팬닥터님이 이렇게 작은 채널에 들러주셨다니요!?
선생님 덕에 만년필이 망가질까봐 전전긍긍하지는 않게 되서
존재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마음이예요.
다음 책도 꼭! 사읽을게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 만년필 주치의로 활약해주세요 ;)
책 좋아해서, 만년필 관련 책 영상 반가웠습니다! 최근 몇개 읽었는데, 이건 아니었어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만년필 관련 책은 계속 읽어볼 마음이라 또 좋은 책 있음 소개해볼게요^^
이거 보고 바로 만년필 탐심 샀는데 그때 댓글을 못달아서 이제야 달아요~ ^^ 내공이 느껴지는 소장님의 책 넘 유익했습니다 :)
만년필 탐심 좋죠~ 책들도 그렇고, 만년필 세계는 알면 알수록 재밌어서 평생취미로 손색없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요. 입문기이신만큼 좋은 펜 만나 만년필 취미생활 오래 지속하시길 응원합니다 ;)
으하하하 저랑 비슷한 성향이셨네욬ㅋㅋㅋㅋㅋ 필감이 젤 중요하져 !!
ㅎㅎ맞아요. 브랜드의 역사가 필기할 때 필감을 좋게 해주지는 않으니까요 ;)
만년필 입문후 여러 영상을 참고중인데..오늘의 영상이 가장 큰 마음의 움직임을 주네요.다른 만년필에 대한 궁금증에 잔뜩 장바구니에 담아놨거든요.만년필을 쓰는 이유는 수집이 아니였는데 어느순간 만년필 수집으로 변했는데,이번영상으로 다시금 탐욕에대해 생각하게됬어요. 만년필 사용후기가 아닌 이런 영상도 너무좋아요
도움 되셨다니 저도 기뻐요 ;)
저는 '수집할 목적'에서 시작한 케이스라 만년필 관련책들 접하면서 만년필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비로소 무분별한 수집을 멈출 수 있었어요. 유튜브 시작하고 나서는 리뷰를 위해 구입한 펜도 있지만 가지고 있는 펜을 전부 리뷰하고 나면 최대 30%만 남기고 다 내보내자, 마음 먹은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제 필통엔 '이때 이런 일이 있어서 이 펜을 샀지' 할 수 있는 펜이 하나도 없다는 게 좀 서운하지만...ㅎㅎ 가지고 있는 펜을 최대한 가치있게 활용해보려구요.
영상 올린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_
하나의 영상을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만들기위해 애쓰시는 모습, 정말
감탄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여타, 여러 만년필 채널을 보았지만
필로그램처럼 오랜 세월을 거친
장인의 느낌을 받아 본 채널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정치를 함에 있어서,
여당ㆍ야당이 항상 서로 공격하듯이,
그 누가 어떤 행동을 함에 있어서,
칭찬도 받겠지만 비판도 따르게 됩니다.
그 누가 뭐라해도, 필로그램만이 추구하는
객관성과 냉철함을 수반해서, 구독자님들에게
실리적인 정보를 전달해주는 필로그램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응원을 아끼지 않는 구독자분들이
많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이 모습,이대로 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만년필은 함께 쓰는 종이나 잉크 영향을 크게 받는 데다가 길들이면 또 품질이 좋아질 수 있는 필기구라 사실 제가 리뷰하면서도 이 말들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게 늘 마음에 걸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해당 모델을 사서 써봤을 때, 초반 만족도부터 높을 수 있는 리뷰를 남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응원해주신 마음 감사히 잘 새겨놓고 또 꼼꼼히 써본 뒤 리뷰 남길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필로그램님의 만년필에 대한 덕력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네요. 만년필 관련 서적까지 읽으시고.. 책이라니..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이벤트는 언제나 남 모를 고충이 있네요.
화이팅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온라인에 후기도 많고 개인피셜글도 많아서 오히려 진짜 정보를 얻기가 어렵더라구요. 책 출판할 정도면 신뢰도가 높겠다 싶어서 사봤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관련 책이 좀 더 자주 출간되면 좋겠다 싶었답니다. ;)
필로그램님 영상은 항상 알람설정 해놓고 챙겨보고 있어요. 매번 영상에 정성이 느껴져요! 포장도 꼼꼼히 해서 보내주셔서 받았을때 너무 감동이었어요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차 직구대행은 1차때 참여 못해 아쉬운 분들을 위해 제한이 있었던 거고 3차부터는 오픈해둘테니까요, 노트 즐겁게 써보시고 다 쓰시면 나중에 또 신청해주세요;)
만년필 수리하시는 분 이야기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책 소개 감사해요
어제 노트 받았는데 깔끔하고 꼼꼼한 포장에서 필로그램님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 고마워요
잘 도착했다니 안심이네요. 김덕래님 책 읽고 만년필을 대하는 진심이 느껴져서 제 마음도 달라졌어요.ㅎ 기회 되시면 읽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랄게요 ;)
유령 구독자 소환 성공! ㅋㅋㅋㅋ 1도 서운하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걱정은 금물입니닷! 이런 솔직한 영상들이 뭐가 광고인지 뭐가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유툽에선 정말 소중해요. 재밌는 영상 늘 감사합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일상 블로그를 14년 정도 하다보니 예전엔 리뷰협찬도 해봤었는데요. 협찬리뷰는 아무래도 좋은 점만 부각해 말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협찬사에서 요구하는 부분만 강조해야 하는 문제도 있고.
솔직한 리뷰를 할 수 없다보니 협찬, 광고 없이 완전히 제 뇌피셜대로 리뷰하게 되었어요.ㅎㅎ
이런 채널인데도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구독자분들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보답하는 마음으로 꼼꼼히 써보고 솔직한 리뷰 남길 수 있게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에 힘을 빼고 써도 줄줄 나와야 된다. 참고가 될만하네요. 저도 조금 수리를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아 홍디안이 저뿐만 그런 느낌이 아니였군요. 만년필을 많이 사셔서 유튭을 하는 동기도 되셨을것 같아요 ㅎㅎ
정말 공구대행은 힘든일은데 나눔해주셔서 좋은 경험이될것같습니다
그쵸. 홍디안 펜촉은 저도 참 의아하다고 느껴서 스페어 펜촉 사서 교체해 쓰고 있는데 추후에 또 그런 문제가 생기면 노트에 여러번 그어가면서 길들여볼까 싶어요.
써볼수록 재미있기도 하지만 알수 없는 경지의 물건이 만년필이다 싶네요ㅎㅎ
뭔가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조금씩 재밌게 이틀째 쭉 보고 있습니다.시작한지 비슷한 기간에 투자금액?도 비슷하고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아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댓글이 없으면 유령같은 존재.. 정말 그렇네요 ㅎㅎ 어떤 이득을 보려고 하시는게 아닌걸 아니 더욱 그렇고요..ㅎㅎ
추천해주신 노트들 정말 흥미가 생겼는데… 공구 시기도 놓쳐 직접 해보시라는 말씀에 ’시도나 해볼까~‘ 하고 타오바오 직구를 시도해 보려고 했지만 보기좋게 계정 동결 당했네요 ㅋㅋㅋ
첫번째 작가님은 실제로 뵌 적이 아직 없고 두번째 작가님은 두세번 정도 실제로 뵌 적이 있는데 펜에 대해 투덜투덜 투정같은 것도 잘 들어주시고 매우 공감해주셔서 감동했었어요.. 지금은 택배로만 받으시지만 .. ㅎㅎ 이후 책이 나와서 잘 보고 있어요…
에고.. 아무튼 응원합니다~ 또 댓글 남기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만년필은 앞으로 10년을 더 써도 계속 뭔가를 터득하고 배우면서 쓰게 될 거 같아요.ㅎㅎ 그런데 직구에 실패하신건가요.ㅠㅠ 제가 진행하는 직구대행은 창난북 3권, 페이퍼아이디어 2권 제한으로 신청 가능한데 괜찮으시다면 mr_greena@naver.com 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닉네임 적어서 신청해주시면 주말 중에라도 주문방법 안내메일 드릴게요. 오늘 직구한 물품이 도착하거든요. 아직 신청자가 많지 않으니 다음주에 받아보실 수 있게 추진해보겠습니다. ;)
만년필 한자루에 애정과 이야기를 담아 추억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좋지만
필로그램님처럼 다양한 경험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서 건전하게 재정을 유지하는 한도 내에서 해야겠죠 ㅋㅋ
아니...이렇게 공감해주시면 지름신을 참고 있던 제 마음의 빗장이 열려버리고 만다구요...ㅎㅎㅎㅎ
앞으로는 비교 리뷰를 위해 정말 괜찮았던 기종 위주로 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만년필이 정말 마이너한 취미라는게 빠지면 빠질수록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제 인생에서 이렇게 빠진게 있나 싶을 정도에요 ! ㅋㅋㅋ 정말 레알 진심으로 필로그램님 채널이 제가 유튜브 보는 영상중에 최애랍니다 댓글도 처음 달아봤어요! ㅋㅋ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전에 여름되면 영상 업로드가 적어질수?있다고 하신걸 봤던것 같은데 여름이 오는게 아쉬울 정도에요 제 생일이 여름인데도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여름이 생일이시군요! 제가 5월 이후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5월에 집을 팔겠다는 사람이 확정해줘야 이후 거취가 결정될 상황이라 아마 여름에 바빠질거라고 했던 거예요ㅎㅎ
생일즈음 이벤트 타이밍이 맞아떨어진다면, 기억해뒀다가 작게라도 챙겨드리고 싶네요.
늘 응원과 공감 댓글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답니다>_
저도 쓰다보면 어떤 날은 이유도 없이 긁는 느낌이고 안나오고 그러더라구요.
첨엔 내가 얼마 주고 샀는데 이 놈이... 싶었는데 그냥 이제는 오늘 얘가 컨디션이 별론갑네 라든가
내가 오늘 잡는 게 서투른 갑네... 하고 지나갑니다. ㅎㅎ 며칠 후면 또 괜찮더라구요.
오늘도 공감하고 무릎치고 웃으며 영상 봅니다.
참, 만년필 탐심은 밀리의 서재에도 있습니다.
맞아요ㅎㅎ 멀쩡하던 펜이 어떤 날 잘 안나오기도 하고, 이상하던 녀석이 어느날은 또 그럭저럭 괜찮은 필감을 주고. 예민하게 생각하면 그게 만년필의 최대 단점같지만, 만년필을 취미 도구라고 생각하면 또 그런 게 애착을 높여주는 요소 같기도 해요ㅎㅎ 그래서 쓰면 쓸수록 만년필이 재밌는거 같아요.
추석 지나고 추위가 확 와닿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가을날 되시길 바랍니다 ;)
책소개에 빠져 듣다가 ...응????
(저 문진이...와 너무 예쁘다) 안그래도 윤동주님 팬인데...문진은 안쓰는데 저건 너무 탐나네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검색해보니..있네요 흠..하나 살까?!
어쨌든 고맙습니다~ ㅋㅋ
크리스탈 문진 좋아요. 잘못 사면 가벼워서 문진 역할 못하는 제품도 있는데 윤동주 크리스탈 문진은 묵직해서 기능적으로도 훌륭하고, 특히 영상속 밤하늘 디자인은 실물이 더 이쁘더라구요^^
1차 공구 잘 받았습니다~ ^^
아직 써보지는 못 했어요. 뭘 써야할지
아직 고민중 입니다~ ^^
조만간 써보고 꼭 소감 남기겠습니다~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예요^^ 1차때 참여못해 아쉽다는 분들이 있어서 2차때는 제한했지만 3차부터는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게 할게요. 편안한 마음으로 노트 사용하시고 맘에 들었다면 다음 공구때 또 신청해주세요^^
만년필 탐심에 저자 박종진 소장님은 필덕들 사이에서 유명 셀럽이시죠. ㅎㅎ 방송에서 봤는데 입담도 대단하시고요. 김덕래 작가는 영상을 보고 처음 접했는데 이분 책도 궁금해지는군요.
찾아보니 유명한 분이시더라구요. 책도 몇번 내셨고. 이전 책도 구하고 싶었는데 절판이라 아쉬웠어요. 다음에도 출간 소식 들리면 사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김덕래 작가님 책은 수리 맡기는 분들의 사연과 작가님 에세이가 섞여있어서 더 좋았어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필로그램님이 만년필 밴드라도 오픈하시면 좋겠네요~
펜후드 파커51님 꽤 유명하죠. 책도 여러 권 냈고요.
뭔가 내공이 느껴지는 분이다 싶었는데, 역시 유명한 분이셨군요. 다음에 또 신간 나오면 당연히 사읽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