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비는 가격이 5만원~10만원 선이고, 잉크가 많이 들어가서 비교적 장시간 필기에 강점이 있고, 잉크에 따라 색다른 느낌도 느낄 수 있고, ef촉은 공책에 한글과 한문 쓰기에도 적합한 굵기라는 장점들을 인해... 대학생들에게 딱! 맞는 만년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격이 수십만원에서 백만원대까지 가는 만년필은 품질이 우수하더라도 일반 대학생에게는 과소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닉네임수정-x2x 한글 필기에는 트위스비 ef촉이 적당하다고 느낍니다. 일본의 파이롯트 ef는 너무 가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일제 ef는 트위스비 ef보다 더 가늘게 나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파이롯트는 f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독일 라미 사파리 ef촉은 파이롯트 f보다 굵다고 느꼈습니다.
몇 백만원 짜리 만년필 여러개 써봤는데요 필기감에서 그닥 별로예요. 저는 다 갖다 버리고 라미를 쓰는 중이죠. 훨씬 좋아요. 비싼 만년필은 대충 허영심을 채우기에 재격인 편이라 생각합니다. 시계도 그래요 몇억원 짜리 시계 많이 차봤는데. 40 짜리 세이코랑 별 차이 없어요.
트위스비 제품군이 전반적으로 품질이 일정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만년필에 실용성,가성비가 어울리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쓸만한 만년필 중에는 가성비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일본 만년필 품질이 더 좋지 않은가 싶지만, 그 가격엔 쥐똥만한 컨버터를 달아주고, 영생698같은 비슷한 피스톤필러식 중국산 만년필은 괜찮은가 싶었는데 방치하니 잉크가 다 마르더라고요. 반면 제 트위스비 580은 잉크 넣고 무려 2년을 버티고도 잉크가 거의 멀쩡하고 몇번 그으니 잘 나오더란. 부끄러운 얘기긴 한데(최근에 만년필을 다시 사용 중이라 너무 오래 방치했습니다. 세척은 해줬어야 했는데;)
트위스비 맘에들어 ef닙 7자루나 구매 했는데, 최고의 단점은 같은 닙인데도 굵기나 필감이 전부 다름니다, 한마디로 닙의 품질이나 상태가 제각각입니다. 아주 최고의 단점입니다. ef닙인데 어떤건 ef닙답게 써지는가 하면 . 어떤닙은 f닙처럼 굵게 나옴니다, 혹시나 잉크때문인가 해서,세척하고 건조시켜서 같은잉크 넣고 몃번을 실험했는데. 결론은 닙의 상태나 굵기는 복불복입니다,
아... 오랜만에 보게되었네요. 저도 트위스비 품질이 좋아보여서 구입을 했는데, 펜촉과 피드를 분리해서 세척하는 것을 3회정도 반복했더니 배럴의 피드 결합부위에 약간 크랙이 생긴 것 같아요. 크랙이 심하진 않아서 눈에는 잘 안보이는데, 잉크 충전해 두고 놔두었다가 하루후에 확인해 보니 잉크가 많이 흘러있어서 원인을 파악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AS 신청하면 수리비용이 제법 들어서 그냥 한자루 새로 사는 것이 낳겠더라구요. 한 1년간 잘 쓰던 만년필인데 아쉬웠습니다. 그걸 제외하고는 트위스비 정말 좋지요. 디자인도 좋지만, 펜촉도 상당히 부드럽고 좋은 펜이었습니다.
트위스비에코.. 문학자님 말씀대로 참 가성비도 좋고 두 번째 만년필로 정말 제격인것 같아요. 진짜 입문은 역시 조터… 가성비적인 면이자 크나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피스톤 필러 방식+트위스트 캡이 아무래도 완전 입문자 분들께는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펠리칸을 비롯해 피스톤 필러가 많다 보니 동봉된 실리콘오일이 정말정말 유용하게 쓰입니다ㅎㅎ 추가로, 저는 에코T 를 가지고 있는데, 에코T의 경우 라미처럼 삼각 그립을 가지고 있고, 뚜껑 모양도 육각이 아닌 삼각입니다 :)
질문이 있습니다! 이 영상보고 다이아몬드 580 프러시안블루 색상 F닙을 구매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트위스비 에코 ef보다 얇게 나오고.. 종이 긁힘 현상이 있네요ㅠㅠ 580에서는 닙불량 얘기를 많이 못들어봤는데 제가 뽑기 운이 나쁜건가요? 닙교체 말고는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불량률이 거의 없는 일제 만년필을 제외하고 유럽제 만년필은 어느정도 불량이 있습니다. 몽블랑도 그렇구요. 긁는 느낌이 든다는 건 살짝 단차가 있다는 건데 살짝 교정만 보면 됩니다. 직접 만지시지는 마시구요. 다음 펜후드까페에서 전문가 분들이 펜촉을 정기적으로 봐주시는 데 그 연구소에 가지고 가셔도 되구요. 구매한 곳에 가서 펜촉 살짝 수리좀 해달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말씀처럼 두번째 만년필로 들인게 트위스비입니다. 그전까지 펠리칸 트위스트를 쓰다가 넘어왔는데요. 펠리칸도 꽤 부드럽다고 생각했는데 더 얇게 나오면서 더 부드러웠습니다. 세번째로 들였던 m200과 비교했을 때도 만듦새에 손색이 없었네요. 아쉬운건 피드가 왜 분리형인지 모르겠다는 점..피드 분리형이라 배럴파손 많다는 점 모두 공감합니다ㅋㅋ
모든면에서 다이아몬드가 우위에 있습니다만... 에코는 펄 잉크질 하기에 이보다 좋은 만년필이 없습니다. 입문용 펜이 상급기 생기면 급격히 유기되지만 에코는 데몬이라 잉크 상태도 확일 할 수 있고 펄잉크 자입해서 막써도 되니 머슴처럼 편해서 방출하지 않고 쟁여두게 되는 녀석이죠. 뭐... 중고가 3~5만원대하는 펜이 저렴하다고 하는게 좀 이상할 수 도 있겠습니다만ㅎ
세필 매니아 입니다. 센츄리 uef 등 여러 세필을 써봤지만 센 필압 때문에 금촉의 부드러움은 오히려 손이 아프더라고요. 사각거림은 오히려 좋아하니, 단단한 스틸닙에 세필인데, 싸구려는 아닌(10만원 이상) 만년필이 있을까요. 요약)잘만든 스틸닙 세필 만년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영상과는 상관 없지만, 혹시 닥터그립 4+ 1 멀티펜 리뷰 가능하실까요? 최근에 샤프 사면서 같이 샀는데 진짜 와.. 물건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볼펜 4색에 샤프유닛이라는 편의성은 물론이고 펜의 색감도 너무 예쁘고, 일반적인 닥터그립과 다르게 그립이 더 두껍고 딱딱하다는 특징이 있는데, 오히려 이 점 때문에 그립감이 닥터그립 시리즈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펜을 알았음 좋겠어요 ㅎ
역시나 한번은 건너가는 트위스비... 투명 프라스틱이라는 소재가 주는 중저가 감성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물론 패리컨 데몬은 좀 가격이 있지만 브랜드 파워가 다르고. 크랙이슈야 오로라가 더 악명이 높으니 가격 생각하면 뭐 패스될만하구요 다른 팬으로 입문 후 막상 구입하려면 좀 망설여지는게 트위스비 같네요
만년필 전문가라서 여쭤 보는데요. 영화 [색계]에서 양조위가 사형을 허락하는 문서에 싸인할 때 사용한 만년필, 만년필 촉을 알수있을까요? 만년필 촉이 금속임에도 불구하고 붓처럼 휘어지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관련 영상 아래 링크걸었습니다. 4분38초 싸인하는 장면 ruclips.net/video/7NdIKrSaoEY/видео.html
베스트펜측에 확인해본 결과, 현재 모든 트위스비 에코 제품은 중국 생산으로 바뀌었고, 다이아몬드 580은 타이완 생산이라고 합니다.
다만 일부 재고품 중에 타이완 생산품이 남아있어서 제품 발송시에 Taiwan 이라고 적힌 제품이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중국 생산품은 품질이 좀 떨어지나요.. 구매하고싶은데 겁나네요
에코로즈골드를 주문했는데 타이완이 왔어요. 다행인건지... 로즈골드가 타이완인지.. 그냥 에코를 주문헀디면 중국이 왔을까요?
트위스비는 가격이 5만원~10만원 선이고, 잉크가 많이 들어가서 비교적 장시간 필기에 강점이 있고, 잉크에 따라 색다른 느낌도 느낄 수 있고, ef촉은 공책에 한글과 한문 쓰기에도 적합한 굵기라는 장점들을 인해... 대학생들에게 딱! 맞는 만년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격이 수십만원에서 백만원대까지 가는 만년필은 품질이 우수하더라도 일반 대학생에게는 과소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필기에는 f촉이 좋나요 ef촉이 좋나요?
@@닉네임수정-x2x 한글 필기에는 트위스비 ef촉이 적당하다고 느낍니다. 일본의 파이롯트 ef는 너무 가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일제 ef는 트위스비 ef보다 더 가늘게 나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파이롯트는 f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독일 라미 사파리 ef촉은 파이롯트 f보다 굵다고 느꼈습니다.
몇 백만원 짜리 만년필 여러개 써봤는데요 필기감에서 그닥 별로예요.
저는 다 갖다 버리고 라미를 쓰는 중이죠. 훨씬 좋아요.
비싼 만년필은 대충 허영심을 채우기에 재격인 편이라 생각합니다.
시계도 그래요 몇억원 짜리 시계 많이 차봤는데. 40 짜리 세이코랑 별 차이 없어요.
@@bluerose1570 펜실베니아 대학 교수님이신 리처드 이스털린 교수님이 연구 결과죠. 기본적인 필요만 충족되면 물질적 풍요는 더 이상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하셨죠. 어느 정도의 만족만 채워질 정도의 제품들이 딱이란 말이겠죠. 동감합니다.
영상 콸러티만 보면 100만 구독자가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어서 빨리 100만 유튜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만 명이 넘어서 댓글도 많고 영상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
@@문구대장정 영상 제작에 감사하고 있어요.
저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주몽아빠-q4s 영광입니다
트위스비 제품군이 전반적으로 품질이 일정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만년필에 실용성,가성비가 어울리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쓸만한 만년필 중에는 가성비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일본 만년필 품질이 더 좋지 않은가 싶지만, 그 가격엔 쥐똥만한 컨버터를 달아주고, 영생698같은 비슷한 피스톤필러식 중국산 만년필은 괜찮은가 싶었는데 방치하니 잉크가 다 마르더라고요. 반면 제 트위스비 580은 잉크 넣고 무려 2년을 버티고도 잉크가 거의 멀쩡하고 몇번 그으니 잘 나오더란. 부끄러운 얘기긴 한데(최근에 만년필을 다시 사용 중이라 너무 오래 방치했습니다. 세척은 해줬어야 했는데;)
트위스비 맘에들어 ef닙 7자루나 구매 했는데,
최고의 단점은 같은 닙인데도 굵기나 필감이 전부 다름니다,
한마디로 닙의 품질이나 상태가 제각각입니다. 아주 최고의 단점입니다.
ef닙인데 어떤건 ef닙답게 써지는가 하면 . 어떤닙은 f닙처럼 굵게 나옴니다,
혹시나 잉크때문인가 해서,세척하고 건조시켜서 같은잉크 넣고 몃번을 실험했는데.
결론은 닙의 상태나 굵기는 복불복입니다,
어쩌다가 영상을접했는데 모든영상이 참 고급지고 군더더기없네요
즐겨보고 있습니다ㅡ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종종 놀러와주세요~!^^
정보) 다이아 로골 살 가격이면 2~3만원 보태서 진짜 금촉을 살 수 있다
실제로 580로골 사러 가서 센츄리 사온 1인 입니다ㅋㅋㅋㅋ
펠리칸도 그런데
남이사
트위스비는 가격, 품질, 디자인 모든 부분에서 입문자에게 추천하기 좋은 모델 같아요. 근데 트위스비 입문 후 만년필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결국 트위스비 상위 모델이 아니고, 일제나 유럽제로 가게되는 비운의 포지션인거 같아요
트위스비 자체가 입문, 저가만년필만을 공략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엄청 비싼 고가 모델을 내고 있지도 않구요 ㅎ
고급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아직 없기 때문에 역사가 길고 브랜드 파워가 센 유럽제 고급만년필에는 밀리는 게 현실이죠 ㅎ
@@문구대장정 결국 로즈골드 트림까지가 트위스비가 추구하는 고급화의 끝판이군요 ㅎㅎ
아... 오랜만에 보게되었네요. 저도 트위스비 품질이 좋아보여서 구입을 했는데,
펜촉과 피드를 분리해서 세척하는 것을 3회정도 반복했더니 배럴의 피드 결합부위에 약간 크랙이 생긴 것 같아요.
크랙이 심하진 않아서 눈에는 잘 안보이는데, 잉크 충전해 두고 놔두었다가 하루후에 확인해 보니 잉크가 많이 흘러있어서
원인을 파악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AS 신청하면 수리비용이 제법 들어서 그냥 한자루 새로 사는 것이 낳겠더라구요.
한 1년간 잘 쓰던 만년필인데 아쉬웠습니다. 그걸 제외하고는 트위스비 정말 좋지요.
디자인도 좋지만, 펜촉도 상당히 부드럽고 좋은 펜이었습니다.
펠리컨 쓰기전에 쓰거나 장난감정도로 쓰면 좋을것 같아요
닙에 탄성이 있어 입문으로 눌러써도 왼만하면 되돌아오니 좋은것 같네요
트위스비 제품의 경우 플라스틱에 알코올에 닿는 순간 금이 갈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ㅠㅠ (경험담)
다이아몬드는 케이스 위로 올리면 아래쪽에 살명서랑 정비도구 들어있어요. 모르는 분들이 가끔 계서서 같이 소개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그렇네요!!
항상 만들고 나면 아쉬움이 남네요 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4:31 와 그건 처음 알았네요 듣고나서 문양 다시 보니 의미도 있고 멋있네요
자꾸 보면 멋있답니다 ㅎㅎ
이 영상보고 로즈골드 다이아몬드 580 샀습니다.
저가형 모델만 사용하다가 10만원 이상 처음 사봤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이걸로 만년필 종결하고 망가질때까지 써보려합니다
만년필과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ㅎ
영상보고 작년 12월 말에 다이아몬드 580 로즈골드 스모크 구입해서 매일 잘쓰고 있습니다. 처음 만년필 사용하는 입문자인 저에게는 만족스럽네요.
☺️ 로즈골드 너무 예쁘죠 ㅎ
흠.. 코로나 터지고나서 더 많은 만덕들이 생겨나긴 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더더더더더 많은 사람들이 만년필의 매력에 빠졌으면 좋겠네요.
그쵸 !
많은 분들이 아날로그의 매력을 느꼈으며 하는 바램입니다 ㅎ
무조건 고고^^~~~~
트위스비는 삐침이 잘 빠집니다 나름 매력있어요 고급진 필기감은 아니지만 충분히 살만한 제품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대만산이 있고 중국산이 있는데 중국 한정색도 있어서 잘 보고 사야 합니다. ef닙은 차이가 좀 있다고 해서 전 대만산 있는 컬러 중 골라 샀는데 영상 속 클리어노랑이 중국 한정 컬러라서 대만산이 없는 것 같습니다. 중국산이긴 하지만 노랑 예뻐서 탐나네요.ㅎㅎ
에코도 대만생산과 중국생산으로 나뉘는군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트위스비에코.. 문학자님 말씀대로 참 가성비도 좋고 두 번째 만년필로 정말 제격인것 같아요.
진짜 입문은 역시 조터…
가성비적인 면이자 크나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피스톤 필러 방식+트위스트 캡이 아무래도 완전 입문자 분들께는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펠리칸을 비롯해 피스톤 필러가 많다 보니 동봉된 실리콘오일이 정말정말 유용하게 쓰입니다ㅎㅎ
추가로, 저는 에코T 를 가지고 있는데, 에코T의 경우 라미처럼 삼각 그립을 가지고 있고, 뚜껑 모양도 육각이 아닌 삼각입니다 :)
에코 T를 가지고 계시는 군요
트위스트를 하나 더 구매한다면 에코T나 미니 모델을 써보고 싶습니다 ㅎ
실리콘 오일을 멋지게 활용해주시는 분이 계셨군요 ㅎ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ㅎ
프레이저가 있는 한 가성비의 최고는 프레이저...
저는 조터 사파리 프레이저로 입문하는거 반대하는 편입니다. 만년필은 소모품이 아니라서 저렴하다고 없어지는게 아니거든요.
상급기 생기면 바로 유기되고 당근같은데 거래도 잘 안되기 때문에 쓸때없이 연필 꽂이 자리만 주구장창 차지게 하게되죠..
이거보고 고민하다 다이아 스모크로 샀는데요.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좋아요.배럴에 잉크 찰랑거리는거 보는게 좋습니다. 사각필감이라 제취향이라 그런것도 있고 더비싼 만년필들도 있지만 당분간은 이것만 쓸것 같네요. 근데 처음에 잉크넣고 피스톤돌리는게 끝까지 안 잠겨서 분해하고 조립하는데 2시간은 쓴거같아요..
영상에 나온 580 로즈골드는 580AL이 아닌 그냥 580인가요?
다이아몬드의 로즈골드와 에코의 로즈골드 사이에서 모양 차이, 체감 차이가 가격만큼, 혹은 그 이상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는지, 또 큰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크림 로즈골드 색상에 대한 의견 궁금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ㅎ
카쿠노 맏형쯤 되는 코쿤,프레라,78g 형제는 언제쯤 등장할지 궁금하네요. 셋 다 준수한 품질에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는 선물용으로도 좋고 베스트펜 각인서비스 간접홍보까지ㅋㅋ 농담입니다.
ㅎㅎㅎ 저도 아직 안써본 모델들이네요
등장 시켜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
트위스비 논란때문에 정이 안가네요..가격도 점점 비싸지고..
저는 요즘 나왈에 좀더 정이가네요 가격대비 필감도 기가막히고 디자인,마감도 괜찮아서
나왈은 저도 안써봤는데 한 번 써봐야겠네요 ㅎ
@@문구대장정 F닙이나BB닙 추천드립니다
오… 괜찮당
트위스비 애용자입니다. 장시간 쓰다보면 잉크가 연하게 나오는느낌인데 이건 자연스런 현상인가요?펠리칸은 죽죽 나오는거 같은데...트위스비 필감을 더 좋아해서 쭉 쓰고싶은데 그점이 아쉬워서 혹시 방법이 있나 여쭤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닙니다
피스톤 필러에 문제가 있거나 잉크흐름을 조절하는 펜촉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펜촉 교정 등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ㅠ
펜촉 굵기가 EF인지요?
트위스비가... 세척 열심히 한다고 알콜 쓰면 몸통이 그대로 크랙 나버립니다. 주의점이죠.
그리고 미니 모델은 포스트 하고 써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트위스비가 입문용 펜도 있습니다. Go 라고.
오늘 트위스비 다이아몬드 미니ef을 구입했는대 잉크가 계속 흐리게 나옴니다. 어케 해야하나요?
잉크는 모나미 잉크 입니다
잉크흐름이 박하다는 거죠?
펜촉을 세척후에 미지근한 물에 하루정도 넣었다가 다시 충전해서 써보시구요
그래도 같은 증상이라면 펜촉 수리 또는 교환을 맡겨주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트위스비 에코 친구꺼 빌려 써봤는데 매우 놀랐죠
저는 에코의 굵고 투명한 배럴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
질문이 있습니다! 이 영상보고 다이아몬드 580 프러시안블루 색상 F닙을 구매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트위스비 에코 ef보다 얇게 나오고.. 종이 긁힘 현상이 있네요ㅠㅠ 580에서는 닙불량 얘기를 많이 못들어봤는데 제가 뽑기 운이 나쁜건가요? 닙교체 말고는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불량률이 거의 없는 일제 만년필을 제외하고 유럽제 만년필은 어느정도 불량이 있습니다.
몽블랑도 그렇구요.
긁는 느낌이 든다는 건 살짝 단차가 있다는 건데 살짝 교정만 보면 됩니다.
직접 만지시지는 마시구요.
다음 펜후드까페에서 전문가 분들이 펜촉을 정기적으로 봐주시는 데 그 연구소에 가지고 가셔도 되구요.
구매한 곳에 가서 펜촉 살짝 수리좀 해달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말씀처럼 두번째 만년필로 들인게 트위스비입니다. 그전까지 펠리칸 트위스트를 쓰다가 넘어왔는데요. 펠리칸도 꽤 부드럽다고 생각했는데 더 얇게 나오면서 더 부드러웠습니다. 세번째로 들였던 m200과 비교했을 때도 만듦새에 손색이 없었네요. 아쉬운건 피드가 왜 분리형인지 모르겠다는 점..피드 분리형이라 배럴파손 많다는 점 모두 공감합니다ㅋㅋ
트위스비 필감도 부드럽고 무엇보다 예쁘죠 ㅎ
문학자님! 혹시 가장 튼튼한 샤프심(?)은 어디껀지 여쭈어보아도될까요?
그리고 문학자님께서 가장 즐겨쓰시는샤프심은 무엇인가요?
저는 아인 샤프심이랑 파이로트의 Graphite 를 자주 씁니다 ㅎ
Graphite가 튼튼하다고 생각되요 ㅎ
모든면에서 다이아몬드가 우위에 있습니다만... 에코는 펄 잉크질 하기에 이보다 좋은 만년필이 없습니다.
입문용 펜이 상급기 생기면 급격히 유기되지만 에코는 데몬이라 잉크 상태도 확일 할 수 있고 펄잉크 자입해서
막써도 되니 머슴처럼 편해서 방출하지 않고 쟁여두게 되는 녀석이죠.
뭐... 중고가 3~5만원대하는 펜이 저렴하다고 하는게 좀 이상할 수 도 있겠습니다만ㅎ
문학자님 혹시 피스톤 필러만년필을 들고다닐때 피스톤이 돌아갈 위험이 있을거 같아 휴대를 안하는 편인데 어떤가요?
그렇게 쉽게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살짝 돌아간다고 잉크가 쏟아져 나오지도 않구요
그리고 만년필은 웬만하면 케이스에 넣어서 들고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그러면 걱정 없으실 거예요
@@문구대장정 아 감사합니다 1구 파우치에 휴대하고 다니는데 그거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트위스비vac700r 같이 잠기는것만 사용을 했는데 고민을 해결해 주셨네요 ㅎㅎ
세필 매니아 입니다. 센츄리 uef 등 여러 세필을 써봤지만 센 필압 때문에 금촉의 부드러움은 오히려 손이 아프더라고요. 사각거림은 오히려 좋아하니, 단단한 스틸닙에 세필인데, 싸구려는 아닌(10만원 이상) 만년필이 있을까요.
요약)잘만든 스틸닙 세필 만년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일단 세필의 스틸촉을 원하시는 거기 때문에 일제 3사 만년필로 선택지를 좁혀서 고르셔야 합니다
파이로트 저가 모델 중에 프레라는 스틸촉이고 사각거림도 강합니다
커스텀 74는 금촉이지만 단단하고 사각거리는 편이니 이쪽을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
세일러보다는 파이로트쪽이 사각거림이 강합니다
워터맨 익스퍼트나 뉴헤미 추천드립니다.
두번째로 추천하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안 그래도 지금 만년필 아예 처음인데 처음부터 제대로 된거 써야하나 싼거 써야하나 계속 고민이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첫번째는 싼걸로 맛을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만년필에 입문한지 일주일도 안된 만린이인데 오늘 처음으로 트위스비 에코에 푸른색 잉크를 충전했는데 휴지로 살살 닦아내도 닙부분에 잉크가 계쏙 묻어있더라구요..
많이 묻어있는건 아닌데 닙에 푸른끼가 도는게 신경이 쓰여서요 닙에 잉크를 묻히고 사용하는게 자연스러운건가요?
닙부분에 잉크가 묻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정 싫으시면 휴지로 닙부분을 몇 번 더 닦아주세요
피드에 고여있던 잉크들이 대부분 휴지에 흡수되면 닙이 깨끗해질거예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트위스비 스텁닙에 관심이 생겼는데 검색해보면 헛발질이 있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스텁닙만 그런걸까요?
제가 트위스비 스텁닙은 아직 안써봤네요
일반닙에서 특별히 헛발질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스텁닙에서 발생하는 문제일수도 있고, 단순히 닙 불량일지도 모르겠네요
S20 사려는데 다크 브라운을 살까요 브라운을 살까요? 고민이 많이됩니다!!
S20은 개인적으로 다크브라운이 더 예쁘더라구요 ㅎ
만년필 초보인데 트위스비 에코 로즈골드를 1.1촉을 사버려서 글씨 연습이 너무 힘드네요 영상보니 분해가 되던데 F촉사서 촉만 갈아껴도 되나요?
펜촉만 교환 가능합니다
다만 펜촉과 배송비를 합치면 거의 에코 제품 가격의 60프로에 육박할거예요 ㅠ
저도 나름 만년필 매니아라서 봉블랑 같이 굵게 나오는거 빼고는 다양하게 좀 써본 편입니다. 집에 만년필 대략 20자루는 있는듯 하구요.
트위스비도 2개 정도 써봤는데 ef 촉이 좀 서양제품처럼 굵습니다. 저는 일본 만년필 처럼 세필로 가늘게 나오는 제품이 맞더군요
트위스비도 펜촉에 복불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만년필 고수분께서 영상을 시청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트위스비 클래식 이라는 제품은 에코와 다이아몬드 사이 포지션인 제품인가요? 에코랑 다이아몬드 쓰는사람은 많은데 클래식을 쓰는 사람은 잘 못봤네요...
클래식이 별로 인기가 없죠 ㅎㅎ
가격으로 보자면 에코와 다이아몬드 사이의 포지션은 맞는 것 같습니다
트위스비의 상징인 데몬 배럴에서 살짝 벗어난 라인업을 등장시킨 것 같죠? ㅎ
두번째 트위스비 썼다면 세번째는 모 살까요? 추천해주세요🖋✒️
첫번째 뭐써보셧나요?
일제브랜드 안써보셨으면 플래티넘 써보세요~
첫번째가 일제브랜드였으면 유럽제로 하나
펠리칸 m200 정도가 좋겟네요
@@문구대장정
아고 답변 감사합니다 👍
첫번째는 파커 썼어요^^
2년전 영상이라 답 오겠나 생각했는데 암튼 감사합니다 ☕️🍰
독일제는 반년을 뚜껑을 닫아봐도 잉크가 마르지 않고 써진다. 중국제는 숱하게 써봤지만 보급형은 사흘 혹은 하루, 고가도 일주일을 못 넘긴다. 대만제는 어떨까?
독일제보다 안마르는거같아요
트위스비 에코랑 라미 사파리 중 입문용으로 어떤걸 더 추천하시나요?
고민되네요
디자인으로 고르셔도 되고 가격으로 고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입문용으로 가격을 중시하기 때문에 라미 추천드립니다
저는 샤프심 추천도 궁금하네요
영상과는 상관 없지만, 혹시 닥터그립 4+ 1 멀티펜 리뷰 가능하실까요?
최근에 샤프 사면서 같이 샀는데 진짜 와.. 물건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볼펜 4색에 샤프유닛이라는 편의성은 물론이고 펜의 색감도 너무 예쁘고, 일반적인 닥터그립과 다르게 그립이 더 두껍고 딱딱하다는 특징이 있는데, 오히려 이 점 때문에 그립감이 닥터그립 시리즈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펜을 알았음 좋겠어요 ㅎ
그렇게 극찬을 해주시니 한 번 써봐야겠네요 ㅎ
추천 감사합니다 ㅎ
전 스모크를 가디고있는데 진짜 이뿨요
역시 스모크도 예쁘군요 ㅎㅎㅎ
다이아몬드 580 스모크가 제 취향이군요. 나중에 구입한다면 스모크로...
저도 처음에는 무조건 화이트지 라고 생각하고 화이트를 골랐는데, 스모크 사진 보니까 멋지더라구요 ㅎㅎ
혹시 영상에서 사용하신 주황색 잉크가 어떻게 될까요?
고베잉크입니다 ~!
@@문구대장정감사합니다
전 트위스비 에코 한자루있는데
너무 좋아해요 ㅋㅋ
580은 살까말까 매번고민하는데
어차피 에코가있어서... 고민즁이에용
이미 쓰고있는펜이 많아서ㅠㅠ
에코가 잘 맞으면 에코한자루만으로도 든든하죠 ㅎㅎ
쓰면서 떨어지는 잉크양을 보고 희열을 느끼며 전투용으로 쓸수있는 만년필
혹시 노트 종류를 좀 알수 있니요? 만년필 쓰다보니 ㅠㅠ 노트 도 중요하더라구요
노트 영상도 올렸습니다!
모든 노트는 아니지만 참고해주세요~
문학자님이 가진 샤프, 만년필중 추천하는 것을 소개하는 영상도 좋을 것 같아요!
최근에 구형모델인듯한 파카조터 샤프 네이비 모델을 발견했는데 제품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질문 좀 드리고싶은데 이메일을 알려주실수있을까요?
빈티지 모델은 저도 전문가가 아닙니다 ㅠㅠ
샤프 연구소 같은곳에 물어보시는 게 더 정확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로즈골드 만년필을 많이 본건 아니지만 거기서 거기인것같아서.. 개인적으로 피에르가르뎅 로즈골드가 디자인이 괜찮다고 생각해요
멋진 만년필 추천 감사합니다 ㅎ
써봐야겠네요
저도 메이드인 차이나 보고 깜짝 놀랐어요.
원래 대만 브랜드인데.....
개인적으로 에코보다는 580을 추천 드려요
전용 잉크병(50 ml)을 사보시면 압니다.
에코는 호환이 안되요.
영상의 주제와 다른 댓글입니다만
5만~10만원대의 샤프중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샤프가 무엇인가요
5만원이 넘어가면 기능보다는 브랜드, 감성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래서 개인차가 너무나도 큽니다.
저는 알블랙이 가장 멋지지 않나 생각해요
10만원 이상으로 가면 까렌다쉬 에크리도도 추천드리고 싶구요
스카치테이프 한번 감아 사용하면 크랙 피할 수 있습니다
음~ 트위스비는 조터영상에서 나와서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네요 ㅋㅋ
확실히 촉 호환/보호 면에서는 사파리가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로즈골드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촉 호환은 확실히 사파리가 낫죠 ㅎㅎ
데몬이 예쁜건 트위스비이구요 ㅎ
@@문구대장정 비스타는.... 흠^^
국산 만연필은 없나요?
모나미 만년필도 있는걸로 압니다~!
진짜 말씀하신대로 카쿠노 쓰다 두번째 만년필로
이제 에코 찾아보고 있네요 ㅎㅎ
카쿠노 F굵기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요
같은 굵기로 사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트위스비 에코 F는 카쿠노F보다 굵어서 EF로 사면 비슷할거라는데
EF로 사면 될까요 ??
맞습니다. 같은 굵기를 원하시는 거라면 트위스비는 ef 로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ㅎ
역시나 한번은 건너가는 트위스비... 투명 프라스틱이라는 소재가 주는 중저가 감성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물론 패리컨 데몬은 좀 가격이 있지만 브랜드 파워가 다르고. 크랙이슈야 오로라가 더 악명이 높으니 가격 생각하면 뭐 패스될만하구요 다른 팬으로 입문 후 막상 구입하려면 좀 망설여지는게 트위스비 같네요
맞습니다
저도 여러 만년필 브랜드를 써오다 트위스비는 이번에 처음 써봣는데
트위스비 나름의 감성이 명확하게 존재하고 참 예쁘게 잘 만들어놨더라구요
트위스비 살 바에는 다른 브랜드 만년필이 더 낫지 않을까싶어서 항상 끝에가서 구매를 포기했었는데 오늘 영상보면서 한번 구매해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트위스비 나름의 개성이 잘 살아있더라구요 ㅎ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년필 전문가라서 여쭤 보는데요.
영화 [색계]에서 양조위가 사형을 허락하는 문서에 싸인할 때 사용한 만년필, 만년필 촉을 알수있을까요?
만년필 촉이 금속임에도 불구하고 붓처럼 휘어지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관련 영상 아래 링크걸었습니다. 4분38초 싸인하는 장면
ruclips.net/video/7NdIKrSaoEY/видео.html
제가 보기엔 촉이 붓처럼 휘어지는 게 아니라, 원래부터 끝쪽이 살짝 휘어져 있는 만년필 같습니다.
인터넷에 미공필 이라고 쳐보시면 여러종류가 나올 거예요. 이런 종류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중국은 한자 문화권이라 이런 미공필형태로 나온 만년필을 많이 판매하는 편입니다.
@@문구대장정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저는 트위스비 데몬 비건디 가지고 있는데 두개다 닙이 빠져 버렸어요 제기준에서는 비추입니다
트위스비는 절대 반대 합니다.
문구학생 문학생으로써 트위스비는
구매하지 않는걸 적극 추천 합니다.
마음이 부서지는 경험을 히지 마세요.
남호님 ㅎㅎ
배럴 부서지셨군요 ㅠㅠㅠ
@@문구대장정 마음이 부셔져습니다.
ㅠㅠ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로즈골드 진짜 좋아하는데..
까렌은 왜 로즈골드가 없을까요..?
까렌 펜촉에 로즈골드 입혀도 예쁘겠네요 ㅎ
나 개인적으로 비추함 잉크 몇반 충전하면 충전노브가 뻑뻑해짐 그리고 충전시에 잉크손실이 많음
다이아몬드 예쁘군요 ㅎㅎ
이름도 예쁘고 디자인도 예쁩니다 ㅎ
만연필이 뭔가 전자담배처럼 셍겼네요 ㅋㅋ
내가 저거 샀는데 닙이 빠져 버렸음 썬건 어쩔수 없음
아 용돈 아껴야되는데 다이아몬드 로즈골드 미치겠네
실물이 더 예뻐요…
그것도 중국에서 만드니 중국의 실수네.
그리스를 그리즈라고 발음하시다니, 순간 뭔가 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스예요 ;;
혹시 잉크 어떤 건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