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4년 즈음이 지났네요~ 지금은 확장됬지만 처음엔 가게 정면 가장 우측 1칸에서 사장님 홀로 장사하실 때 군인이셨던 아버지가 주말에 오심 꼭 데리고 가셨던 갈비집~ 당시엔 갈비 주문하면 사장님이 빨간 바가지에 양념갈비를 양껏 담아 불판에 올려주심 입에서 군침이 엄청 돌던 곳이었죠~ 운동하던 시절이라 받은 용돈 모아서 저녁에 중학생이 혼자 9인분을 먹었더니 사장님이 고깃값도 빼주시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버지와의 추억이 서린 가장 소중한 곳입니다. 몇해전 인천갔을 때 들려 이젠 아버지가 되어 잘 먹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뿌듯하면서도 벌써 이렇게 세월이 지났구나하며 추억에 잠겼더랬죠
부일갈비구만..지금은 60년된 고기집임. 이 가게에서 구월동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재개발로 몇년전에 없어졌지만 택시 기사님들이 들러서 먹던 백반 맛집이 있었음. 가게 이름이 배꼽시계 였는데, 그래서 지금 도 기사 경력 오래된 분들은 배꼽시계 가주세여 그러면 알아들을 정도의... 마을 버스 정류장 이름도 배꼽시계 앞이었음.
어느덧 34년 즈음이 지났네요~ 지금은 확장됬지만 처음엔 가게 정면 가장 우측 1칸에서 사장님 홀로 장사하실 때 군인이셨던 아버지가 주말에 오심 꼭 데리고 가셨던 갈비집~ 당시엔 갈비 주문하면 사장님이 빨간 바가지에 양념갈비를 양껏 담아 불판에 올려주심 입에서 군침이 엄청 돌던 곳이었죠~ 운동하던 시절이라 받은 용돈 모아서 저녁에 중학생이 혼자 9인분을 먹었더니 사장님이 고깃값도 빼주시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버지와의 추억이 서린 가장 소중한 곳입니다. 몇해전 인천갔을 때 들려 이젠 아버지가 되어 잘 먹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뿌듯하면서도 벌써 이렇게 세월이 지났구나하며 추억에 잠겼더랬죠
좋은추억갖고계시네요
제주도 가면 제주 생돼지갈비집 천지임~~~흑돼지 아닌 백돼지도 신선해야만 먹을수 있는 생돼지 갈비~!이거에 빠지면 양념 못먹음~!
자부심만 가득한곳! 방송타고 대박 난거지...
내가60대지만 돼지갈비하면 수백을먹었지만 한결같이맞있는집이있씁니다 담양에있는어떤집입니다
담양 어디예욤?
@고양이는멍멍-r1g 숭일식당(시장에서가까운곳)
이래라저래라
저 개미 3:50 코꾸녁같은 양이 32000원이야?.. 사기로 쌓은 43년이네..
이연복 선생이 차마 진실은 말을 못하네ㅋ 비싸게 파는 삼겹살이라고 보면 됨.
고기도 개뿔 모르는 주인장이네
돼지가 살아있을때 90kg가 아니구요
지육상태에서 90~93kg 짜리가 1등급으로 표기 됩니다.
돼지생갈비 먹을거면 부암갈비 가지말고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고기굽는풍경 여기를 가라 부암갈비는 호구들만 가는곳
부일갈비구만..지금은 60년된 고기집임. 이 가게에서 구월동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재개발로 몇년전에 없어졌지만
택시 기사님들이 들러서 먹던 백반 맛집이 있었음. 가게 이름이 배꼽시계 였는데,
그래서 지금 도 기사 경력 오래된 분들은 배꼽시계 가주세여 그러면 알아들을 정도의...
마을 버스 정류장 이름도 배꼽시계 앞이었음.
@@mooyook2 부암갈비입니다 ^^ 아직 아드님이 영업하시고 계세요.
부일갈비는 영등포에 있는걸로..
@@윤서빠덜 아 네 댓글 달 때에 잠시 착각이요.
별루던데
부암갈비가 맛있는건 원육선별 때문이지요 고기 공급처가 있더라고요 , 아무 고기나 가지고 저렇게 하면 비린내나서못먹어요
별로던데..시끄럽고 후식도 없고..
사람냄새나고좋다
고기집에서 후식 찾지말고 2차로 후식을 드시러 가세요
@chlooe4282 냉면이나 국수 같은거도 없는데?
연복아 너 대만사람맞지??
@@시베리안싼체스 검색해보심 바로 나옵니다 화교 출신입니다 ^^ 대만분이세요??
한국화교 거의 대부분이 산둥출신 사람들임 대만국적만 부여받은거임
부암갈비 ㅠㅠ 최애 고깃집입니다 항상 줄서서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