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박대구이가 얼마나 맛있는건데요. 기름에 구워먹기도 하고, 연탄불에 구워먹기도 하고.. 생선 구이중에는 갈치 구이랑 가자미 구이. 박대구이. 삼치구이가 짱이죠. 특히 박대랑 삼치는 말린 것을 기름에 두르고 구운 것이 훨 맛있고.. 가자미는 생으로 기름을 두르고 구운 것 , 갈치는 연탄불에 반건조를 구운 것이 정말 맛있음. 서천.군산.인천 외에는 박대라는 이 생선을 잘 몰라요. 유명한 생선구이집에 갔다가 박대를 물어보니 박대가 뭐냐고 되묻던 것에 적잖이 놀랐음요.
이연복 쉐프님 말이 맞아요. 생선은 껍질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게 조리하는 것이 최고로 맛있는 겁니다. 말렸다고 달아져봤자 뻑뻑하면 맛이 떨어지는 건데 저 남자분이 세뇌시키는 겁니다. 말려서 먹는다는 건 우리나라 가난했을 당시 냉장기술 보존력 떨어져서 했던 것이고 현대는 역으로 말리는 인건비 수고비 계산해서 오히려 더 비싸진 것이겠죠. 현시대에 말린 것이 생물보다 귀한 건 숭어알 정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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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복새프님. 화이팅❤❤😇😇👍👍👍
저도 말려서 쫄깃한 생선이 좋은데 솔직해서 좋아요~ㅋㅋㅋ
와우 박대구이가 얼마나 맛있는건데요. 기름에 구워먹기도 하고, 연탄불에 구워먹기도 하고..
생선 구이중에는 갈치 구이랑 가자미 구이. 박대구이. 삼치구이가 짱이죠.
특히 박대랑 삼치는 말린 것을 기름에 두르고 구운 것이 훨 맛있고..
가자미는 생으로 기름을 두르고 구운 것 , 갈치는 연탄불에 반건조를 구운 것이 정말 맛있음.
서천.군산.인천 외에는 박대라는 이 생선을 잘 몰라요.
유명한 생선구이집에 갔다가 박대를 물어보니 박대가 뭐냐고 되묻던 것에 적잖이 놀랐음요.
생선구이 진짜 맛있겠습니다. 뜨아~~~^^
와 먹고 싶다
우럭이 나올 때까진 별로 였는데...
박대 라니...??
군침을 허벌나게 흘리고 갑니다...
아 미친다 ㅜㅜㅜ 맛나것다!!!!
생선 구이 좋아하시는분들은 진짜 반건조생선 한번드셔보세요 진짜 정말 맛있습니다 생물보다
갠적으로 노르웨이 고등어
촉촉히 구운게 젤맛있던데
숭의로타리 근처에 있는곳 이네요
회는 광어, 탕은 우럭, 구이는 박대 혹은 서대임..
그 이상의 급부터는 그냥 고급 생선이고 서민 레벨에선 저게 하이엔드 급임.
일례로 비싸다고 참돔이 광어보다 회 맛이 좋은가, 우럭보다 탕 맛이 좋은가 보면 알 수 있음.
비싸다고 무조건 맛이 좋은 건 아니란 뜻
말린 생선은 약간 미식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건조하면서 식감과 감칠맛이 더해지긴하는데 생선구이 기름지고 부드러운 맛은 생물이라고 봅니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에서는 저렇게 안 먹는 거 보면 걍 우리나라 특성인 것이지 미식의 영역이라고 본인만의 착각이겠죠?
맛있어보여서 가보고싶어 검색해봤는데 가격을 보고 포기했습니다
둘이 안맞네ㅋㅋ 다맛있기만하겠구만 영감님들 사이좋게 지내셔
구워서 먹는데는 무조건 반건조가 맛있지 다만 생물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생물 생선을 굽는게 아니라 튀겨내는것을 굽는거라고 착각하는것임.
생물 생선을 불에 구우면 정말 맛없는 생선구이가 됨
우럭구이는 별미입니다.그리고 우럭구이하는 식당도 아주 드뭅니다.
모든생선은 기름이 있어야됩니다. 그렇지않으면 생물구워먹는게 낫지요. 수분기가없는생선에 기름도없게되면 응축된맛이날거란착각은 뇌가착각하는겁니다. 착각은자유니까요.
뇌가 착각한다고? 구운거랑 튀김의 차이는 알고 지껄이냐? 당장 시장가서 생물 고등어랑 반건조 고등어 기름없이 구워바라 맛차이를 느껴바라 바보냐?
난 박대다.
옛날에 마산집이지 지금은 영~~~ 아님.
ㅋㅋㅋ 저 집 10년 좀 넘게 다녔는데 저렇게 큰 우럭 처음보네 저런건 누가 먹나 했더니 저런분들이 먹는구나 ㅋㅋㅋㅋㅋ 오눌 부로 단골 옴김 저 집은 이제 패스 ㅋㅋㅋㅋ
연복셒ㅋㅋ역시 자영업의 고통을 아시는지...리엑션이 좋으시예요
건강히 오해 요리해주세요ㅎㅎ
두개 다 없어서 못 먹지, 피 잘 뺀 냉동생선도 잘 먹는 판에
33국회
이연복은 굴소스 원툴이라 흑백나가면 발림 ㅠ
이연복 쉐프님 말이 맞아요. 생선은 껍질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게 조리하는 것이 최고로 맛있는 겁니다. 말렸다고 달아져봤자 뻑뻑하면 맛이 떨어지는 건데 저 남자분이 세뇌시키는 겁니다. 말려서 먹는다는 건 우리나라 가난했을 당시 냉장기술 보존력 떨어져서 했던 것이고 현대는 역으로 말리는 인건비 수고비 계산해서 오히려 더 비싸진 것이겠죠. 현시대에 말린 것이 생물보다 귀한 건 숭어알 정도 아닌가요.
정답은없는듯해요 개인의입맛차이를
존중하는게 맞는거죠 ㅋㅋ
@@Jun-i2f맛은 그래도 퍽퍽한건 객관적으로 맛이 떨어지죠. 다만 문화적으로 익숙하면 맛있게 느껴질뿐. 기억의 차이라고 봅니다그건, 맛이 아니라
@@Xentradi97 그또한정답이없는거아닐까요 ㅎㅎ 닭고기퍽퍽살좋아하는사람 닭다리살부드러운거좋아하는사람있듯이 본입입맛에안맞다고 다른사람입에도 맛없다판단하는건 조금 이른판단같네요
@@Jun-i2f 퍽살을 맛있게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있을까요? 조리과학으론 퍽퍽한고기는 수분과 맛이 상실되는게 팩트인데. 개개인의 기억때문에 꿀꿀이 죽도 맛있게 느낄수 있다는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건개인의 기억에 기반한 체험의 추억이지, 본연의 맛이 좋아서가 아니죠. 그말임
@@Xentradi97 본인입맛
본인생각다맞습니다!!
허선생 나이먹고 왤케 심술이 많아졌어
각자의 입맛이 다른듯... 이연복쉐프는 후각이 떨어져서 식감 위주의 맛만 느끼기 때문에 깊은맛을 느끼지 못하는듯 하네요...^^
😂😂😂😂 👍
맞다 이연복사부님 후각이없죠ㅠ
엥? 맛이겠죠 식감 위주라면 오히려 말린생선 마다할 이유 있나요? 생선은 부드러운 게 맛이 좋은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