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까 말까 하다가 안 본 작품인데....그걸 떠나 동양 공포와 서양 공포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고 동양 공포 중에서도 일본 공포는 더 특유의 느낌이 있었는데 그걸 멘트로 잘 표현해 주셨네요 '몸 속을 기어 다니는 듯한 일본 특유의 공포' 맞아요 제가 일본 공포 영화 보면서 느꼈던 것인데 말로 표현 못했거든요 기분 나쁘면서 소름 돋고 피부 여기저기 스물스물 오래 느껴지는 그런 공포 근데 이 작품은 그런 특유의 공포보다 갠적으로 연출이 너무 티가 나서 헬무비님 리뷰로 끝내야 겠네요 명리뷰 고맙습니다
서양귀신들: 뭔가 물리적인 방법으로 처리가 가능함 (심장에 말뚝을 박는다거나..) -> 덜무서움 한국귀신들: 원한이 있는 사람이나 가족에게 나타나 자기 원한을 알아달라고 괴롭히다가(관종) 원한을 풀어주면 떠남 -> 훈훈하고 교훈적인 결말 일본귀신들: 존나 원한을 갖고 그냥 아무나 걸려라하고 랜덤으로 죽여버림 -> 걍 제일 무서움
그런 해석으로 일본귀신은 나쁜 귀신...뭐 그런 식으로 생각했는데...어디서 보니 일본은 지진이나 쓰나미 화산같은..인간의 힘으로 극복 불가능한 재난의 경험이 그들 민족성에 반영된 것 같음..그래서 그들 의식 속에 귀신 또한 극복 불가능한 재앙으로 묘사되는 것 아닌가.. 지진이 선악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사람을 해치듯 귀신 또한 선악의 개념이 없는 눈에 보이는 족족 죽이는 재난으로 묘사되는 것 같음...즉, 귀신=자연재해로 해석하면 나름 납득이 감...그렇게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는 자연재해보다는 전쟁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훨씬 컸던 민족임...전쟁은 곧 우리나라 사람들한텐 불행하지만 충분히 극복 가능했던 재앙이었던거지...그래서 귀신 또한 인간의 힘으로 성불시키거나 원한을 풀어줘 극복 가능한 존재 정도로 묘사된 게 아닌가 싶음.
아마 당시 인터넷에서 일본 공포영화라면 미개봉작품들까지 닥치는대로 찾아보던 사람 치고 이 영화를 안본 사람은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다. 뭘 해도 최소 평작은 된다는 시기에 나온 일본 공포영화 중에서도 괜찮은 위치에 둘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딱 하나, 극중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시이 준코와 호리 역 배우들의 연기가 다큐형식인 것 치고는 너무 연기톤이 강해서 약간은 아쉬운 느낌이 남는 작품입니다
@@3.11OMEDETO 저도 딱 2000년대 후반 이후로 일본 공포영화가 너무 하락세라 특별히 추천드릴 게 없네요. 2000년 전후 작품은 이제와서 보면 또 좀 너무 어설픈 느낌이 강해서…주온 시리즈나 비디오판도 괜찮았고 환생, 검은 물 밑에서, 여우령 정도가 가끔 찾아보는 영화고 일본 특유의 음습하거나 두서없는 공포가 괜찮다면 괴담 신이대(신미미부쿠로), 불안의 씨 정도도 추천할만 할 것 같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본 잔예는 평작은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고물건이라는 영화는 느낌은 나쁘지 않았는데 후반 갈수록 힘이 빠지는 부분도 좀 있고 해서 약간 아쉬운 작품이었네요
요즘은 페이크다큐가 워낙 많기도하고 주작이라는 생각을 기본패시브로 깔고 관람하기때문에 몰입감이 반감되겠지만 저 때 당시에 저게 페이크다큐가 아니라 진짜라고 생각하고 봤더라면 엄청난 공포감이 들었을거 같은 작품이네요. 페이크다큐의 조상인 블레어위치를 개봉당시에 봤던 사람들이 마녀가 실존하는줄 알았던것처럼요
일본은 신사마다 모시는 신의 종류도 다양하고 악령, 오니, 귀신까지 모시니 이런 소재가 나오는데 우리는 정말 문명 탄생 이후로 계속 중앙집권화된 국가 체제고 국가별로 종교나 신앙, 토속 문화가 단일화되서 절에서 다 부처님 모시지 부처를 죽이자는 귀신을 믿는 절이 존재하지 않음. 걍 국가별 배경에 따른 차이인듯.
저는 지금까지도 가끔 가위눌릴때 꼭 링+주온 에서 나올법한 긴머리에 기어다니는 귀신이 등장하는데 지금까지도 맘속 가장 깊은곳의 공포가 일본영화에서 온 것 같아요. 링, 주온 비디오판, 착신아리 보고 몇일을 잠 설쳤었던 기억이 있네요. 간만에 2000년 초반의 그 감성이 느껴지는 영화였네요. 하.. 오늘 밤 꿈속에 찾아오실랑가 무서버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J호러의 명맥은 이미 끊긴지 오래입니다. 대만이마 동남아 쪽 호러가 훨씬 무섭고 절망적입니다.일본 호러의 가장 큰 특징이 상황이 조금도 호전되지 않는 점이라 보고 아시아 호러가 특히 그런 점이 강하기에 본토 일본 호러는 망한지 오래고 아시아 각국에서 명맥이 유지된다고 봐요
노로이=저주 정주행해서 영화 보면서 몇번을 졸았는지 몰라요 좀 끊어서도 보고 결말까지 보면서 좀 충격적이란 생각을 하긴 했었죠 솔직히...... 헬무비님께서 편집해서 보여주신 영상이 더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올해엔 구독자도 더 늘어나고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헌집 부동산 사업하는 한국인이지만, 빈집인데 문열자마자 열기같은게 팍 나오면서 오바이트 나온집이 한둘이 아님. 원래 무신론자였지만. 교회 열심히 다니면서 더많은 집을 확보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세상에는 이론적으로 설명할수 없는게 있다는걸 일본에서 깨우침... ・・;
이런 거 보고 나면 혼자서 씻을 때나 방문 열 때 무섭더라구요 머리 감다가 두툼하고 이질적인 머리칼이 섞여 들 것 같기도 해서 등골이 저릿저릿 하지요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문을 열면 그 너머에 소름 끼치는 아기 귀신이 있지 않을까 라는 망상을 하게 된답니다 조심해야겠지요 본인의 생각에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선ㅜㅜ
영화의 제목은 [노로이 2005]입니다. 국내미개봉작 입니다.
일본에 이런느낌의 다큐가 꽤있더라구여 이번편도 그렇고 다른편들도 찾아보시면 헬무비에 어울릴만한게 많다고생각되요
노로이 내 마음속 공포영화 베스트 5
저만 월령공주 생각났나요? 월령공주 덕분에 덜 무서웠어요!(?)
@@TheDPropeller 그거 애니 아니에여? 안봣는데 공포물이엿나?ㄷ
스고이?
귀가 잘못했나
볼까 말까 하다가 안 본 작품인데....그걸 떠나 동양 공포와 서양 공포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고 동양 공포 중에서도 일본 공포는 더 특유의 느낌이 있었는데 그걸 멘트로 잘 표현해 주셨네요 '몸 속을 기어 다니는 듯한 일본 특유의 공포' 맞아요 제가 일본 공포 영화 보면서 느꼈던 것인데 말로 표현 못했거든요 기분 나쁘면서 소름 돋고 피부 여기저기 스물스물 오래 느껴지는 그런 공포 근데 이 작품은 그런 특유의 공포보다 갠적으로 연출이 너무 티가 나서 헬무비님 리뷰로 끝내야 겠네요 명리뷰 고맙습니다
보통 공포영화들이 원인을 제거하는것으로 해피앤딩이 되거나 사건이 일단락되는 전개로가는데 일본공포영화는 결말까지 찝찝하게 끝남..ㄷ
맞아 일본 공포는 기분이 나빠짐
한국공포가 인과관계도 중요시된다면, 섬나라 공포는 그냥 사악한 령. 의 느낌? 끈적하게 스물스물거림, 엔딩이 없는 순수 악의 음침함이, 보고나면 찜찜함과 피부밑에 남는 공포를 주는듯하다는. 같은 도깨비라는 대상을 그리는 걸 봐도 그렇고 확실히 저들의 정서가 보임
보지마삼. 시간도 아깝고 인과관계도 없고. 짜증남
요새 일본 공포 보면 한숨나옴…
서양귀신들: 뭔가 물리적인 방법으로 처리가 가능함 (심장에 말뚝을 박는다거나..) -> 덜무서움
한국귀신들: 원한이 있는 사람이나 가족에게 나타나 자기 원한을 알아달라고 괴롭히다가(관종) 원한을 풀어주면 떠남 -> 훈훈하고 교훈적인 결말
일본귀신들: 존나 원한을 갖고 그냥 아무나 걸려라하고 랜덤으로 죽여버림 -> 걍 제일 무서움
귀신도 민족성이 강하네요.ㅋ
일본 귀신이랑 태국 귀신이 원탑인듯
아무나 걸려라 해서 죽이면 그 사람도 귀신 돼서 서로 마주치기 껄끄러울텐데 왜 그르징...
원과한이 있으면 풀어주면 시원시원 하게 떠나지만 일본은 자연재해로 떠난 분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파묘에서 보았듯이 정령도 많구요..
그런 해석으로 일본귀신은 나쁜 귀신...뭐 그런 식으로 생각했는데...어디서 보니 일본은 지진이나 쓰나미 화산같은..인간의 힘으로 극복 불가능한 재난의 경험이 그들 민족성에 반영된 것 같음..그래서 그들 의식 속에 귀신 또한 극복 불가능한 재앙으로 묘사되는 것 아닌가.. 지진이 선악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사람을 해치듯 귀신 또한 선악의 개념이 없는 눈에 보이는 족족 죽이는 재난으로 묘사되는 것 같음...즉, 귀신=자연재해로 해석하면 나름 납득이 감...그렇게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는 자연재해보다는 전쟁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훨씬 컸던 민족임...전쟁은 곧 우리나라 사람들한텐 불행하지만 충분히 극복 가능했던 재앙이었던거지...그래서 귀신 또한 인간의 힘으로 성불시키거나 원한을 풀어줘 극복 가능한 존재 정도로 묘사된 게 아닌가 싶음.
5:48 완전 빵터졌습니다! 헬무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제게 언제나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제사안지내줬다고 복수하는 찌질함의극치를보여주는 카쿠타바 개찌질이귀신의 복수대모험
찐
따
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안섬기고 돈을 섬겼다고 지옥 보내는 한국의 신도 있음 ㅋ
하여튼 일본 공포영화는 필름색채부터가 벌써 그냥 무서워요
쌉인정합니다
일본감성 사진같은데 공포가 들어가니까 느낌이 다르네ㅇㅇ
사운드도 뭔가 무서운느낌..
어디가?
그것은 아날로그니까... ✋️ (끄덕)
와.. 일본에도 꽤나 작품성있는 페이크다큐 공포영화가 있었네요. 물론 옛날 작품이긴 하지만
현재 일본공포영화 시장은 망해가던데.. 다시 공포영화 붐이 일어나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나도 일본식 공포물 좋아하는데 이제 미국식 슬레셔만 남은듯 ㅠ
저거 나왔을때도 일본 공포영화 주온이랑 착신아리 후속 이상하게 일본 공포영화 나와서 망했다 생각하던차에
사람들이 재밋다 해서 봤었죠 ㄷㄷ
첨엔 일본 예능에서 나올법한 실제로 찍힌 귀신 영상 같은 허접하 물건이가 싶었지만 클라이막스 씬에서 딘짜로 지리는줄;;
이거보니깐 최근에나온 랑종과 비슷하네요.
그나마 온다가 선방하긴했는데...
몸속을 기어다니는 듯한 일본 공포영화라는 말씀이 딱 맞네요
최근에는 좀 일본 공포영화가 많이 나빠졌지만 옛날 일본 공포물의 으스스하고 기분나쁜 분위기를 다시 느낄만한 작품이네요
와... 다시보고 눈치챈건데 카나가 투시 테스트에서 마지막에 그린게 그냥 오답이 아니라 '그거' 네요... ㄷㄷ
일어로 노로이 = 저주 라는뜻
헬무비님 오늘도 잘볼게욥
최고네요 리뷰도 영화도
10:04 침착맨
19:45 쌍칼
24:00 김구라
침착맨, 쌍칼에서 무표정이었다가 김구라에서 커피 뿜었음ㅋㅋㅋㅋㅋㅋㅋ
24. 는 약간 룬썩열인데?
썸넬보고 별로 안 무서울 줄 알았는데 엄청 몰입해서 봤습니다ㅋㅋㅋㅋ갑툭튀 말고 이런 심리적으로 조여오는 공포영화 너무 재밌어요!
아마 당시 인터넷에서 일본 공포영화라면 미개봉작품들까지 닥치는대로 찾아보던 사람 치고 이 영화를 안본 사람은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다. 뭘 해도 최소 평작은 된다는 시기에 나온 일본 공포영화 중에서도 괜찮은 위치에 둘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딱 하나, 극중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시이 준코와 호리 역 배우들의 연기가 다큐형식인 것 치고는 너무 연기톤이 강해서 약간은 아쉬운 느낌이 남는 작품입니다
일본 공포영화 추천해주세요.
@@3.11OMEDETO 저도 딱 2000년대 후반 이후로 일본 공포영화가 너무 하락세라 특별히 추천드릴 게 없네요. 2000년 전후 작품은 이제와서 보면 또 좀 너무 어설픈 느낌이 강해서…주온 시리즈나 비디오판도 괜찮았고 환생, 검은 물 밑에서, 여우령 정도가 가끔 찾아보는 영화고 일본 특유의 음습하거나 두서없는 공포가 괜찮다면 괴담 신이대(신미미부쿠로), 불안의 씨 정도도 추천할만 할 것 같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본 잔예는 평작은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고물건이라는 영화는 느낌은 나쁘지 않았는데 후반 갈수록 힘이 빠지는 부분도 좀 있고 해서 약간 아쉬운 작품이었네요
저도 저 당시 일본 공포영화 하나 추천 좀 해주세요
공포영화 추천좀해주세요. 주온보다 안무서운거로다가요
그 당시 주온 비디오판 보고 후유증으로 다른거 더 찾아볼 생각 하지도 못했었네요..ㅠ
헬무님의 리뷰를 보니까 이런 영화였구나, 하면서 재미가 있는데 예전에 영화를 직접 봤을땐 이해두 안되고 재미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곤조곤한 말투로 짧지만 긴 리뷰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사실 저도 1회차 관람때는 줄거리 파악이 쉽지 않더라고요ㅎㅎㅎ
역시 이채널은 완벽해!
와 이 영화 구하기 진짜 힘든데 리뷰로 보는건 진짜 처음이네요..!
엥 이영화 이토렌트에 얼마전에 떠있어서 공포좋아하지만 재미없을꺼같아서 안봣는음 근데 리뷰보니까 잼잇을거같기도함
@@코피-o5e 윤석열 지지하는 롤대남 평균마인드 ㅋㅋㅋㅋㅋ
@@부싼-r7s 이재명 지지하는 개딸 평균?
@@이경호-h8m 윤두창 지지하는 일간베스트 고렙찍은 롤대남 검거
@@부싼-r7s ㅋㅋㅋ 그래도 너보단 낫지
5:49 봉태구 ㅋㅋㅋㅋㅋㅋ임슬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늦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이거쓸라고함ㅋㅋㅋㅋ 개빵터짐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자연스러워서 잘 못 들었나 했네
진짜 닮았네ㅋㅋ
겁나 심각하게 보다가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코바야시는 취재 기본이 안돼있음.
누가 취재하는데 제보자를 말함?
옆집 사람이 제보해서요 취재 좀 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번역을 저렇게 해놓았네요. 코바야시가 일본어로 말한 대사는 이 근방 취재중입니다만,,, 이라고 하였네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영화에 귀신 나오는건 그냥 보면서 취재로 걸고 넘어지는 수준 ㅋㅋㅋ
@@soonu_tube8149 채널에 번역오류가 좀 있긴 하네요.
요즘은 페이크다큐가 워낙 많기도하고 주작이라는 생각을 기본패시브로 깔고 관람하기때문에 몰입감이 반감되겠지만 저 때 당시에 저게 페이크다큐가 아니라 진짜라고 생각하고 봤더라면 엄청난 공포감이 들었을거 같은 작품이네요. 페이크다큐의 조상인 블레어위치를 개봉당시에 봤던 사람들이 마녀가 실존하는줄 알았던것처럼요
초딩이라도 저걸 진짜로 믿진않겠다 ㅉㅉ
@@Okaysavingbank 저당시 페이크 다큐 공포영화 검색하면 실화냐고 물어보는 글 많았는데ㅋㅋㅋㅋ
우와....심취해서 보다가 봉태규랑 임슬옹 듣고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요근래 이렇게 웃은적 없는데!!!ㅋㅋㅋ
역시 일본공포영화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는 가히 최고입니다. 대낮에 보는데도 무섭고 리뷰가끝나지 않길바라면 재밌게보았어요.마지막 부분은 특히 충격적이네요ㅠ오늘도 감사합니다!
봉태규와 임슬옹이 언제 거기를.......ㅎㅎㅎㅎㅎㅎㅎ 헬무비님 유머감각은 중간중간 항상 빵터지게 함..........ㅍㅎㅎㅎㅎ
카나 가족 불쌍하다 .. 그리고 새끼 원숭이를 무당에게 먹인다는 개념은 정말 일본스러운 공포점이네요 한국에서는 있을 수 없고 중국은 식사용일것같아서 별로 막 호러틱한 느낌은 없는데 일본은 이게 또 느낌이 다르네요
한국은 진짜 무당이 없으니까 ㅋㅋ
옛날에 영화를 보면서 저건 일본의 민속괴담하고도 좀 다르고 그보다는 서양의 악마담과 더 비슷하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대사로 “카구타바는 바다를 건너 온 악령이라고 합니다”라는 대사가 나와서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은 신사마다 모시는 신의 종류도 다양하고 악령, 오니, 귀신까지 모시니 이런 소재가 나오는데 우리는 정말 문명 탄생 이후로 계속 중앙집권화된 국가 체제고 국가별로 종교나 신앙, 토속 문화가 단일화되서 절에서 다 부처님 모시지 부처를 죽이자는 귀신을 믿는 절이 존재하지 않음. 걍 국가별 배경에 따른 차이인듯.
ㅋㅋ 중공은 식사용
이 영상을 다 본 후 내 머릿속엔 봉태규 드립만 남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태규와임스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거기서 뒤로 다시 가서 봄 ㄷㄷㄷ 뜬금포 ㅋㅋㅋ
몰입하면서 보다가 30:57 자막때문에 뿜엇네요ㅋㅋ
5:42초 쌉건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무비님의 재치있는 해설이 아니였음 못 볼 영화였네요..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어떤 여성인플루언서가 소개하길
자신이 보았던 영화중 가장 괴기한 영화 top3로 뽑더라구요
보려고했었는데 헬무비님 덕분에 여기서 보고갑니다 ㅎㅎ
혹시ㅣ 나머지 두개가 뭔지 가르켜주실수있나여.. 넘무 궁금해요...ㅠㅠㅠㅠ
@@dobby_want_to_gohome the wolf house
they look like people
이 두개라네용
@@dobby_want_to_gohome 3개다 심리적으로 몰고가는 영화들이라 호불호는 갈리는 영화들이에요. 불쾌한 기분이 영화 보는동안 계속 드는 영화들이라
@@dobby_want_to_gohome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는 넷플릭스에 있는영화 creep 1,2 추천합니다.. 귀신이 나오는 장르는 아니지만 보고 있는 동안 뭔가 현실적인 불쾌함이 있음
@@dobby_want_to_gohome 아 닉네임이 이래가지고 ㅈㄴ 헷갈리잖아요 뭔 닉이 이리길어
혼자면 엄두도 못냈을 영화 헬무비님덕에 보네요 감사합니다 ㅠ 존잼
36분이 어떻게 지나가는 지 모르게 몰입해서 봤네요! 이런 리뷰 많이 부탁드립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음향분석가가 흰색 의사가운 입은거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리얼 다큐 형식의 일본 영화.. 오래전 영화지만 잘 만들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간만에 곡성급으로 재밌는 영화한편 봤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곡성보다는 랑종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바른말만하는짱아 엇 뭔가 스토리가 랑종이랑 비슷하네요!! 근데 전 영화보고나서 소름돋고 여운이 계속 남는게 곡성보고난 후랑 정말 비슷해서요! ㅎㅎ
@@바른말만하는짱아 진짜 랑종같아요 !!
곡성이 비빌만한 영화가 아님... 2000년대 초중반 까지는 진짜 일본 공포영화도 볼만 했는데
정말 일본은 기괴함이 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나라임
저 어린 아이가 링의 나카타 히데오의 2001년작 검은 물밑에서라는 영화에서 쿠로미 히토미의 딸역을 맡은 칸노 리오죠... 요즘 93년생이고 꾸준히 요즘도 활동중이네요.
제가 눈물흘리면서 봤던 영화였는데 아역배우가 제 또래나이였군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reason_why세월이 빠르네요.
오…검은 물밑에서 나온 아이군요~ 그 영화도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검은 물 밑에서 엄청 오랜만에 듣는다...
36분 ㄷㄷ 편집하느라 고생 하셨겠네요
이 정도는 가뿐합니다 (풀썩!)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우리는 호기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그리고 왜 저런 의식이 끊어지면 안되는지 그리고 능력이 없으면 조용히 살아야한다는 아주 중요한 교훈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좀 재밌는 일본영화네요ㅎㅎ역시 일본 공포 특유의 찝찝함과 페이크 다큐 형식이 더해져서 오싹하니 괜찮네요!
2009년 미국 유학 당시 공포영화 찾다가 아무생각없이 이영화를 보면서 역대급 몰입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소개해준 친구들은 지금까지도 역대급 공포영화라고 해요ㅋㅋ
오 DVD로 본 이후 넘나 오랜만에 헬무비님 채널에서 보니 또 재미나군요😊
천천히 공포가 잠식하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잘보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낮에 사람 많은 커피샵에서 봐야징 ~~😰☺️
지금 23:30에 내 침대에 누웠는데 도저히 못 볼 거 같아서 내일 낮에 다시 볼 생각이다...😣
13:48분 커튼 다 열고 침대 누워서 볼 생각임..😰
당시 페이크 다큐라는 장르를 모른 채 접했던 영화였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지요. 지금은 워낙 이런 장르가 많아서 그런가보다...하지만^^
헬무비님 빌리버스 (Believers, 2007) 이영화도 리뷰해주세용.
예고편이 심상치 않네요ㄷㄷ 참고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잘보고 있습니다 헬무비님이 제일공포영화 리뷰중에 깔끔하고 집중잘되고 요약도 잘되어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일본은 진짜 기분 드러븐 영화 참 잘 만드는거같네요ㅋㅋㅋㅋㅋ
마지막 장면에서 랑종이 생각나는ㄷㄷ
안그래도 요새 공포영화 보고싶었는데 아주 잘 봤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영화네요. 요즘 일본 영화와 다르게 분위기가 좋아서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네요 ㅎㅎ
제 생각에도 이맘때쯤이 일본 공포 영화 황금기였던 것 같습니다😆
시라이시 코지 감독 작품 중에서 노로이 / 컬트 / 오컬트 이 세작품 진짜 추천입니다
먼가 어이없는거 같은데 진짜 괴기하고 섬뜩해서 좋습니다
일본 영화 중 감염이라는 작품도 재미있어요! 일본 호러 특유의 느낌도 잘 살고 병원에서 펼쳐져서 더 음산해요.
좀 어릴때 봤던 영화지만 아직까지 제일 무섭다고 느껴지네요.
저는 지금까지도 가끔 가위눌릴때 꼭 링+주온 에서 나올법한 긴머리에 기어다니는 귀신이 등장하는데
지금까지도 맘속 가장 깊은곳의 공포가 일본영화에서 온 것 같아요. 링, 주온 비디오판, 착신아리 보고 몇일을 잠 설쳤었던 기억이 있네요.
간만에 2000년 초반의 그 감성이 느껴지는 영화였네요.
하.. 오늘 밤 꿈속에 찾아오실랑가 무서버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시라이시 코지 감독 작품인데 이 감독 연출 작품이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죠.
상당히 인정받는 감독이라 그런지 이 감독 다른 영화에 일본 공포 스릴러 영화의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큐어, 절규, 도쿄 소나타 등) 감독이 본인 역할로 카메오 출연하기도 함 ㅎㅎㅎ
저는 '오컬트'랑 한국에서 만드신 '원 컷 - 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 으로 접하게 되어서 감독님 작품 찾아보았는데 오컬트도 노로이도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원컷은 약간 코믹이었던걸로...
오늘도 세이 왓더헬!!!!!!
반신욕하는데 똭~ 올라왔네요~^^ 몸 지지면서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진짜 궁금햇던 영화인데 미개봉작이라 어디서 찾아봐야하나 막막해했었어요 헬무비님덕에 보게되네요 감사해요
J호러의 명맥은 이미 끊긴지 오래입니다. 대만이마 동남아 쪽 호러가 훨씬 무섭고 절망적입니다.일본 호러의 가장 큰 특징이 상황이 조금도 호전되지 않는 점이라 보고 아시아 호러가 특히 그런 점이 강하기에 본토 일본 호러는 망한지 오래고 아시아 각국에서 명맥이 유지된다고 봐요
예전에 1회차만 보고 뭐야 뭔 소리야 했었는데 이렇게 편집해주신 영상을 보니 대충 이해가 가네요 ㅋㅋ
회사에서 진지하게보고있다가
봉태규와 임슬옹에서 뿜을뻔 ㅠㅠㅠㅠ
왠지 찜찜하지만 원작구성이 좋고 편집도 잘하시고 나레이션 좋아 끝까지 호기심 갇고 몰입되네요.
구독하고 갑니당
파운드푸티지의 특성상 카메라가 흔들려서 화면에 지진나듯이 흔들리는것이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멀미를 유발할수도 있는데, 노로이는 의외로 불편하지않게 볼수있는 수작이었죠. 일본특유의 공포입문작으로 나쁘지않다봅니다. 개인적으로요. *^^*
엥 안무서워 ㅜㅜ 정말 무서운 공포 영화즘 보고 싶다.. 게다가 봉태규부터는 집중 안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무비님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안므셥다거?ㅡㅡㅡ
5:48 아닠ㅋㅋㅋㅋ봉태규와 임슬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놀은 최대한 빼고 기괴함으로 점철된 영화 굿굿
마지막 생각보다 빅 깜놀
너무 즐겁고재밌게 봤네요~~~ 무섭진 않았지만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노로이=저주 정주행해서 영화 보면서 몇번을 졸았는지 몰라요 좀 끊어서도 보고 결말까지 보면서 좀 충격적이란 생각을 하긴 했었죠 솔직히...... 헬무비님께서 편집해서 보여주신 영상이 더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올해엔 구독자도 더 늘어나고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오 뭔가 리뷰보고 있는데도
뭔가 무섭다는 느낌이 드네요
곡성하고도 많이 느낌이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오 생각보다 재밌는 영화였네요
이거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봉태규와 임슬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없이 보고 있다가 봉태규와 임슬옹에서 개뿜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깜놀만 하는 기존 공포영화에서 활용하는 점프스케어가 아닌 기괴한 듯한 느낌을 주면서 섬뜩한 느낌이 드는 영화네....ㄷ
몰입하면서 보다가 "개쩔지?" 보고 다 깨졌잖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므라이스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쩔지?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공포영화능~밤에능~ 못보는까능~낼 아침에 보께요ㅋㅋㅋ헬님 굿밤💕
꽃님은 좀비와...일본공포를 싫어하신다...메..모
@@hellmovie 😍😍😍
재밌게 보고 갑니다 ~_~/ 공포 너무 조아~
0:11 진경이누나...?
ㅋㅋㅋ봉태규 임슬옹때메 급 분위기 코미디장르 되버림ㅋㅋㅋ
(원래부터 생존율 낮은) 일본 심령공포 영화 + (원래부터 생존율 낮은) 파운드 푸티지 형식
이건 베어그릴스가 와도 못 살아남는다...
설사 살아남았다 한들 저 감독 후속작인 사다코vs카야코에서 사망했을듯...
베어그릴스라면 살아남을수있음
매우 취향저격 영화 감사합니다.
역시 헬무비 쨩쨩맨♡
자막에 의역이 너무 많아서 약간 인지부조화가 오네요
그러게요... 굳이 이렇게 의역을 심하게 할 필요가 있는지...
진지하게 보다가 30:57 에 자막 "개쩔지?" 보고 무서웠던게 싹 날아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영화를 리뷰해주시다니
30:58 개쩔지?가 젤 무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칰ㅋ 갑작스러워서 심각하게 보다가 빵터졌넼ㅋ
항상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포영화는 김치거나 인스턴트 식품 같네요, 끝까지 기다려서 반전의 맛을 느끼거나 순간 점프스케어로 빠르게 공포를 느끼거나.
어느 쪽이든 맛있는 영화는 많다는걸 오늘도 느끼고 갑니다.
일본에서 헌집 부동산 사업하는 한국인이지만, 빈집인데 문열자마자 열기같은게 팍 나오면서 오바이트 나온집이 한둘이 아님.
원래 무신론자였지만. 교회 열심히 다니면서 더많은 집을 확보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세상에는 이론적으로 설명할수 없는게 있다는걸 일본에서 깨우침... ・・;
이런 거 보고 나면 혼자서 씻을 때나 방문 열 때 무섭더라구요 머리 감다가 두툼하고 이질적인 머리칼이 섞여 들 것 같기도 해서 등골이 저릿저릿 하지요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문을 열면 그 너머에 소름 끼치는 아기 귀신이 있지 않을까 라는 망상을 하게 된답니다
조심해야겠지요 본인의 생각에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선ㅜㅜ
이 댓글이 더 무서워요......................아악
곡성이랑 랑종과 비슷한 설정들이 꽤 보이네요. 나홍진감독님이 엄청 인상깊게 보고 자기 작품에서 저 특유의 찝찝한 느낌을 제대로 살린듯.. 특히 마지막 클라이막스에서 파격적인 장면이 눈에 계속 아른거려요. 리뷰로 봤는데도 엄청 강렬하네요.
스토리 진행이 마치 일본 게임 특유의 주어진 스토리를 따라가며 npc를 만나고 사건의 실마리를 얻어가며 미션 퀘스트 진행하는 느낌이네요. 영화는 fail엔딩이려나요
오 진짜 딱 말씀해주신 느낌이네요
확실히 느낌이 있어. 잘만들었다
2000년대 전후 일본 공포는 진짜 강렬한 무언가가 있었지
30:56 심각하게 보고 있다가 개쩔지 자막보고 개터졌네 ㅋㅋㅋ
이거 정말 무섭게 봤습니다
일본에서 만든 페이크다큐식의 영화…
보고나면 너무 찝찝한데 계속보게만듬 ㅠ
영화가 신선하다고 해야할지;; 이상하다고 해야할지;;; 헬무비님이 설명을 해주셨으니 저희는 볼만하지… 그냥 영화만 보면 … 돈아까울듯..
14:24 침착맨 일본영화출현 ㄷㄷ
수상하리만치 한국을 제외한 중국 일본에 닮은꼴이 포진한 개방장...
헬무비님 어퍼컷님이신가요?
보다가 무서워서 끊어서 본건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보?
특정 씬에서 느껴지는 어색한 연기나 초반 스토리가 좀 지루해 몰입도가 떨어지는 건 아쉽긴 한데
어느순간 몰입도가 올라가면서 후반부에 해 지는 장면쯤부터 느껴지는 긴장감이 마음에 들었던 영화로 기억나네요.
일본 특유의 음침 기괴 암울한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주온 처음 봤을 때 그랬거든요
자기전에 보고 행복한 꿈 꾸겠습니다
모든 나쁜 기운은 여기에 털어버리시고 현생에선 좋은 꿈,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