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버전이 훨씬 괴기스럽고 무서웠음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절대 얘기를 복잡하거나 명확하게 풀어선 안됨. 이야기의 단서는 제한되어야 하고 괴물은 절대 선명하게 나와선 안되며 인지하기 어려워야 함. 인간이 미지의 무언가로부터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알 수 없는 위협과 거부감때문임. 근데 이걸 차근차근 알아내고 풀어가면서 접근하게 되면 결국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을 '이해'해버리고 그것이 주는 공포는 확연히 감소해버리고 말음. 상기한 부분을 매우 잘 지키는게 일본식 공포인데 일본식 괴담과 공포영화가 무서운 이유는 귀신이나 저주가 뭔가 연고가 있어서 사람을 해치고 타협이 가능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임. 자연재해처럼 일체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이 무작위로 사람을 덮치고 그것의 기원이나 대응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일절 하지 않음. 죽기살기로 도망쳐서 구사일생으로 그 괴이로부터 벗어났다 해도 정석적인 파훼를 통해 돌파한게 아닌 우연의 일치로 빠져나가야 하며, 그 후에도 괴이의 행방은 묘연하며 어느새 나에게 다시 찾아오진 않을까 하는 열린 가능성과 불안함을 남겨야 함. 이걸 지키지 않고 비주얼로 승부를 보려는 시점에서 그건 공포가 아닌 그저 혐오감으로 격하됨. 내가볼때 이 리메이크작은 잘 다듬어졌기에야말로 공포영화로서는 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그리고 아무리 미국이라도 총기를 개인 사물함따려고 그것도 경찰이 개인적인 사유로 따려고 발포를 하게 두진 않습니다. 함부로 발포하면 처벌? 징계? 아무튼 패널티받습니다. 만약 그 사물함에 시신이 들어있다던가 제보가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제보 있더라도 총으로 따진 않겠죠...
@@nobodysidea 아니 근데 공포영화라는게 현실이랑 괴리가 크지 않아야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공포를 느낄텐데, 너무 현실과 이치에 맞지 않는 사회를 기반으로 공포 이야기를 만드니까 몰입이 안 됨..ㅋㅋ 어쩔 수 없는듯. 물론 영화 만드신 제작진 분들은 다 대단하시지만은
오락성만 따지고 보시는 분들한테는 꽤 괜찮은 수작일테지만 이벤트 호라이즌 ( 제 기준 최고의 깜놀,고어,스토리,연기,개연 및 스토리) 영화 처럼 정석을 따지는 분들한테는 놀래키는거 말고 는 딱히 끌리지 않을 작품 같네요 그래도 오락성만 따지고 본다면 진부하게 흐르는 왠만한 공포 영화 보다야 나으니 깜놀깜놀 재미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보는거 추천합니다
5:28 소화기를 저런식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불끄는데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소화기로 물건을 때린다던가 하는건 말이 안되는 겁니다, 경찰은 절대로 저런식의 교육을 받지 않습니다 아무리 영화라지만 경찰이 저러면 안됩니다 주먹으로 때리는 한이 있어도 소화기는 온전하게 보존해야 합니다 저러다 소화기 고장나면 화재시에 뭘로 불끕니까? 저런 행위는 일반인에게 굉장히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소화기로 막 때려부술수 있구나,,, 라는걸 무의식중에 관객들에게 심어줍니다
아 어쩐지 경찰관, 악령 소재가 그 작품 생각난다 했더니만 리메이크 작이었네용 근데... 그 원작이 진짜 너무 무서웠어서 상대적으로 덜 무서운 거 보고 싶으시면 이거 보시면 될 거 같아요 ㅋㅋㅋㅋ 본격 멘탈 가루되는 영화.... 멘탈 아무리 단단한 사람도 저기 들어가면 정병 생기거나 자살하거나 둘 중 하나일 듯한 😂
신기한게 사람들마다 정말 보는 눈이 다 다르다는걸 댓글들 보며 느끼네요 연출이 어디가 좋았다는건지..? 전 라스트 쉬프트 못본거 같지만 이거 보면서 공포영화 맞는거지? 되물으면서 지켜봤눈데여 절정에 다다를 때쯤 연기자들이 주인공을 둘러싸고 깔깔대면서 비웃으면서 최대 빌런(?)으로 보이는 사탄마귀(?)가 나오는 장면은 코미디였구나 했어요 요새 이태원 할로윈 파티만 가도 분장이 더 리얼할거같다능ㅋㅋ 순간 어릴적 황금박쥐 영화가 오버랩 되는듯한.. 추억으로 타임머신ㅋㅋ 후..갠적으론 고어라는 단어도 아까운 영화입니다 아 올만에 좀 웃겼네요 감사..ㅋㅋ
관객들에게 공포감 보다는 불쾌감을 더 많이 주는 영화.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맛있게 맵다" 가 아니라 캡사이신 원액 때려박은 음식물 쓰레기 같음. 감독이 공포를 어떻게 전해주는지에 대해 모른다고 확신함. 곳곳에서 보이는 개연성 부족 미스테리를 훌쩍 뛰어넘은 말도 안되는 난잡한 스토리 어처구니가 없는 허접한 분장 그리고 불쾌감의 핵심인 깜놀 요소 까지 감독은 관객들에게 어떤식으로 공포를 주입시켜야 하는지를 모름 모르기 때문에 그냥 1차원적인 공포(깜짝 놀람)을 영화 내내 덕지덕지 처바른거고 (소리 지르기, 얼굴 들이밀기) 오컬트적이고 미스테리한 느낌을 주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까 그냥 난해하고 난잡한 스토리 써갈긴거 정말 감독 각본 둘 다 별로
영화의 제목은 [Malum/말룸 2023]입니다.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아주 높은 확률로 노딱맞고 사라질 영상입니다...😅)
노딱 아니길 바랄게용
썸네일 부터 노딱이 ㅎ..
어후 빨리봐여지
노딱맞을걸 예상하지만 편집하고 올려주신 당신은... 감사합니다
사라지기전에 빨리 봐야겠다 ㅋㅋ
구버전이 훨씬 괴기스럽고 무서웠음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절대 얘기를 복잡하거나
명확하게 풀어선 안됨.
이야기의 단서는 제한되어야 하고
괴물은 절대 선명하게 나와선 안되며
인지하기 어려워야 함.
인간이 미지의 무언가로부터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알 수 없는 위협과 거부감때문임.
근데 이걸 차근차근 알아내고
풀어가면서 접근하게 되면
결국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을
'이해'해버리고 그것이 주는 공포는
확연히 감소해버리고 말음.
상기한 부분을 매우 잘 지키는게
일본식 공포인데
일본식 괴담과 공포영화가 무서운
이유는 귀신이나 저주가 뭔가 연고가
있어서 사람을 해치고 타협이 가능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임.
자연재해처럼 일체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이 무작위로 사람을 덮치고
그것의 기원이나 대응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일절 하지 않음.
죽기살기로 도망쳐서 구사일생으로 그
괴이로부터 벗어났다 해도 정석적인
파훼를 통해 돌파한게 아닌 우연의
일치로 빠져나가야 하며,
그 후에도 괴이의 행방은 묘연하며
어느새 나에게 다시 찾아오진 않을까
하는 열린 가능성과 불안함을 남겨야 함.
이걸 지키지 않고 비주얼로 승부를
보려는 시점에서 그건 공포가 아닌
그저 혐오감으로 격하됨.
내가볼때 이 리메이크작은 잘
다듬어졌기에야말로 공포영화로서는
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주인공 저 정도면 이미 즐기는 거 아닌가 ㅋㅋㅋ 보통 이상한 일이 생긴다 싶으면 도망칠텐데 일단 전부 맛보고 나서 뒤늦게 도망 생각함 ㅋㅋㅋ
아하 이거 리메이크작이였구나 어쩐지 본거같은대 기억이 달라서 당황했었는대 ...이번리뷰 진짜 간이 쫄아서 봤어요 😂 최고의 31분보냈어요ㅎㅎ 감사히 잘봤습니다~
여주가 바뀌어서 뭐지 싶었네
11:38 아무리 노숙자라고 해도 저런 현상이 일어나는 방에 가둬놓고 혼자 나오다니.. 경찰이 아니라 싸패네 미친
ㄹㅇㅋㅋ
어쩐지 뭔가 익숙한 느낌이 있다더니 예전에 보았던 영화를 리메이크를 한 영화였군요. 전작이랑 색다른 분위기가 좋아서 재미있게 감상했네요 ㅎㅎ 잘 보았습니다 헬무비님.
아 어쩐지 ㅋㅋ 근데 이 영화도 PC빔을 맞은건가...
last shift가 더 나은듯. 리뷰로 보니깐 잼있지 오리지날보다 못함
ㅇㅇ 원작이 훨씬좋음
아니... 외딴 경찰서에 가는데 혼자보내느게 어딨어... 최소한 2명은 보내야 하는 거잖아. 제작비 아끼려고 1명만 나오게 한거면 정말 한숨이 나올거 같애.
그리고 아무리 미국이라도 총기를 개인 사물함따려고 그것도 경찰이 개인적인 사유로 따려고 발포를 하게 두진 않습니다. 함부로 발포하면 처벌? 징계? 아무튼 패널티받습니다. 만약 그 사물함에 시신이 들어있다던가 제보가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제보 있더라도 총으로 따진 않겠죠...
애초에 절단기로 ㅈ만한 자물쇠도 못따는게 말이되나;;
제닥비줄것도 아이면서 뭐요
니가 만들어서 봐
@@nobodysidea 아니 근데 공포영화라는게 현실이랑 괴리가 크지 않아야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공포를 느낄텐데, 너무 현실과 이치에 맞지 않는 사회를 기반으로 공포 이야기를 만드니까 몰입이 안 됨..ㅋㅋ 어쩔 수 없는듯. 물론 영화 만드신 제작진 분들은 다 대단하시지만은
관객이 불쾌감을 느끼는게 목적이었다면 완전히 성공한 작품이네요
보는내내 짜증과 불쾌함에 인상만쓰게되네요.. 이걸왜보고있지 하는데 보는맛도있고 여러모로 감독정신세계가 궁금해지네요. 사람 불안하게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이 댓글 보니 못보겠네요😢😱... 강심장 되면 보겠슴다
@@ksm0630 ㅋㅋㅋ무서운건없어요.. 근데 인상쓰면서 보는맛이있어요 재밌습니다 ㅋㅋ
@@ksm0630 무섭지 않음.. 걍 이거 보면 내내 내 미간 찌푸려져있음 보고나서 거울 보면 미간에 깊은 주름 잡혀있을거임..
나만 그런게 아니었꾼
와 30분짜리로 봐도 이정도인데 풀버전은 얼마나 싯인거야 곤혹이었겠군요
갑툭튀
11:25
14:32
19:59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깜짝 놀라게 하는 영화는 놀라게하는 영화일뿐 진짜 공포는 나도 모르게 서서히 공포로 스며드는것이 진짜 공포 영화다
동의합니다.. 놀라게하는걸 누가못해..
별 서사적 설명 없이 계속 몹이랑 싸우고 밀폐된 공간서 도망다니는게 여주 시점 스팀 공포게임 플레이 보는 느낌이예요 ㅋㅋ
흑흑 놀래키는거 많은거 진짜 싫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리뷰는 너무 좋아요 잘 봤습니다!!
나중에는 cc 로 라도 깜놀주의 표시 해주사면 안될까욬ㅋㅋㅋㅋ 다리에 쥐날거 같아욬ㅋㅋㅋㅋ
무섭다기보다는 깜짝 놀라게 하는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노딱이 안되길 바라면서 급하게 봐야겠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썸넬 보자마자 아 이건 기분 찝찝해지는 영화(좋은의미로) 겠구나 싶네요 ㅎㅎㅎ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원작은 모르고 처음 보는 영화라 그런지 저는 엄청 흥미진진하네요;; 연출이랑 소재가 요즘 공포물이랑은 상당히 달라서 더 좋은 듯요
27:26 악마 면상이 별가사리인건 좀 웃기네요 매끈매끈하니ㅋㅋㅋㅋ 공격도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스토리 개연성 없고 갑툭튀 뿐이라 짜증 나지만 악마면상 하나로 극복
역시.. 전작의 감동을 뛰어넘진 못하네요.. 전작은 진짜 첨 봤을때 주인공이 너무 무기력해서 너무 공포수러웟다
전작 제목이 뭔가요?
@@Skddsmsms18라스트 쉬프트
음 무섭지는 않고 속터지고 불쾌한 영화^^;
그래도 헬무비님껀 놓치지않고 본답니다 :)
영화가 너무 깜놀에 의존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리뷰는 잘 봤습니다
ㄹㅇㅋㅋ 뭔 감독이 깜짝 놀래키는거 밖에 모르나 점프스퀘어 범벅이면 나중가서 짜증이랑 헛웃음 밖에 안 나오는걸...
헬무비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작을 못봤었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전작 라스트 쉬프트는 제가 처음으로 보먼서 듣지도 못하는 주인공한테 소리지른 영화였죠.. 제발 좀 퇴근까지 가만히 있으라고ㅎㅎ 적어도 이 영화는 주인공이 뭔가를 알아내러 간 목적이라도 있으니 볼 만 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 본거 같다 싶었더니... 리메이크 같은영환가 보군요..
저도 라스트 쉬프트 생각함
예전에 봤던 첫 전작품과 달리 연기가 너무 달리는군요. 전작에서의 주인공은 정말 연기를 잘했는데, 이 여주께서는 표정의 변화가 없어요. 그래도 궁금했던 작품인데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이거 비슷한 내용의 영상을 에전에 봤던것같앗는데 같은 주제에 다른 주인공이었군요 이제야 의문이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나이트쉬프트랑 내용이 너무 똑같다싶었는데 리메이크작이었군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몰랐는데 공포 영화에서도 연기력은 엄청 중요하네요 ㅋㅋ 겁 많은 편인데 주연 분 연기가 좀 어색해서 무섭진 않게 봤습니다 ㅋㅋ
11:30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방금 귀신 튀어나온 방에다
노숙자 계속 가둬두고 혼자 나오다니 너무 잔인하잖아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리메이크작이었군요!
영화 비주얼이나 연출은 너무 좋은데
스토리 끝맺음만 좀 더 잘해주지하는 아쉬움이 ㅠㅠ
어쩐지 본것 같더니만 ㅋㅋㅋㅋ 오늘다시보니 여자경찰 표정이 없네 딱딱한 얼굴만
떡밥은 별로 회수 안되고 신도들은 사실상 귀신 같은 존재인데 총을 왜 피하며 악마가 그래서 강림해서 뭘 하는지 등 하나도 이해 안되고 그냥 고어한게 갑툭튀해서 놀래키기만 함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무리 영화라 그래도 말도안되는 ㅋㅋㅋㅋ
혼자 당직이라닠ㅋㅋㅋㅋ
좌불쇠 커터로 못따는거부터 해서 좌물쇠 따는걸 권총으로 무단사용하는거 개연성 따윈 개나줘버린듯
@@chooooonsick 그러니깐ㅋㅋㅋㅋ 최소 3~4명 당직쓰다가 순서대로 죽으면되는데 뭔 본부에서 합류한척하다갘ㅋㅋㅋㅋ어쩌고저쩌고...너무..노답
@@user-fp3dg5fz6z 그냥 꾹 참고볼려다가 자물쇠 권총으로 따는거 보고 아 씻팔 끄자 했음 ㅋㅋㅋ 총기사용교육도 제대로 안받았나봄
자물쇠 따는데 권총쓰는건 진짜 씨발ㅋㅋㅋㅋㅋ
킹무원들은 항상 하는데요. 남자 만 요.
자물쇠 열려고 경찰서 안에서 총질을 ㄷㄷ
그니까ㅋㅋ
ㄹㅇ 이때 몰입감 다 떨어짐
ㅋㅋㅈㅋㅈㅋㅈㅋ
절단기로 자물쇠 안 부숴지는 것부터 어떤 초자연적인 힘이 개입하고 있었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저때부터 이미 심리적 압박감이 심해서 자물쇠에 발포한 것 같은데 리뷰 영상이라 그런 부분이 생략된 건지 아니면 그냥 표현이 부실했던 건지 잘 모르겠음.
원작영화에 미드소마와 유전을 섞어놓은것 같네요! 다 안본상태에서 이영화만 보면 재밋어보이긴 하겠네요!
앗!! 구독자 20만 축하드려요~!
좋아요부터 누르고 보는
헬무비👍
오오 원작보러가야겟어요 ㅎㅎ 잘봣어영 헬무비님❤
공포영화라기 보다는 그냥 기분만 더러워지는... 헬무비님 이런거 올릴 짬은 아니잖아요!!!
원작만한 리메이크는 역시 없구나
라스트쉬프트 띵작이져😮😢ㅇㅇㅇ,,
원작 리뷰 보고 왔는데 전 이게 더 나은듯..
존 카펜터의 The thing 리메이크작이 원작보다 재밌는 경우죠 ㅎㅎ
원작이 ㄹㅇ 킹갓
원작도 무서운데 스토리 서사는 리메이크가 좀더 풍부해서 좋았음
심리적이나 시각적으로 공포를 스며들게 할 능력이 없으면 공포영화를 만들면안됨
깜짝 깜짝 놀래키는 이런 공포영화는 좀 없어져야함
무서운게 아니라 짜증남
점프스케어없는 공포영화가 어딨음? 진짜모름 ㅇㅇ
이런댓글은 좀 없어져야함 짜증남
ㄹㅇ 무지성 점프스케어는 극혐임
윗댓 2명같은게 좀 없어져야함 짜증남
와... 웬만큼 고어한 거 잘 보는데 이 영화 요약만 봐도 진짜 무섭네요
영화 선정 고맙습니다!
전작과 비교하면 많이 아쉽네요..... 쪼는맛이 상당했는데^^ 게다가 악마의 가오"가ㅠㅜ
라스트쉬프트나 다시 봐야겠닿ㅎㅎ
다 너무 좋은데 자막의 맞춤법을 조금만 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의, 에 같은 것들이요😢
놀랠꺼 대비하고 봤는데도 계속놀래는ㅎㅎ 소리가 한몫해여 으악!😱
오락성만 따지고 보시는 분들한테는 꽤 괜찮은 수작일테지만
이벤트 호라이즌 ( 제 기준 최고의 깜놀,고어,스토리,연기,개연 및 스토리) 영화 처럼 정석을 따지는 분들한테는
놀래키는거 말고 는 딱히 끌리지 않을 작품 같네요
그래도 오락성만 따지고 본다면 진부하게 흐르는 왠만한 공포 영화 보다야 나으니
깜놀깜놀 재미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보는거 추천합니다
이벤트호라이즌은 너무나 명작이라... 이딴 쓰레기에게 비견하긴 너무 아깝죠
@@idealist_87 ㄹㅇ
이벤트 호라이즌은 진짜 쵝오
공포물의 최정점에 서 있는
샘 닐 컬렉션
이벤트 호라이즌 , 더 마우스 오브 매드니스
점프스케어 남발이 지긋지긋하네요 리뷰에서도 이정도면… 헬무비님은 얼마나 더 많이봤을지
개인적으로 라스트 쉬프트, 이벤트 호라이즌 이 두개의 공포영화가 공포영화계의 GOAT라 생각하는데... 완전 B급감성 공포영화로 리메이크 해놨네 -_-
이벤트호라이즌 대박이죠 ㅠㅠ 저 그거 중학교때 영화관 잘못들어가서 봤다가 아직도 그 영화 못잊고 있네요 ㅠㅠ
저여자는 자신이 환각을 본다는 것도 아는데 뭔 확신을 가지고 저렇게 총을 쏘지
5:28 소화기를 저런식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불끄는데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소화기로 물건을 때린다던가 하는건
말이 안되는 겁니다,
경찰은 절대로 저런식의 교육을 받지 않습니다
아무리 영화라지만 경찰이 저러면 안됩니다
주먹으로 때리는 한이 있어도 소화기는 온전하게 보존해야 합니다
저러다 소화기 고장나면 화재시에 뭘로 불끕니까?
저런 행위는 일반인에게 굉장히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소화기로 막 때려부술수 있구나,,, 라는걸 무의식중에 관객들에게 심어줍니다
물론 영화감독 녀석은 경찰조직이나 화재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이겠죠
그래도 영화를 만들려면 기본적인 사실관계는 조사를 하고 만들어야죠
유리문인데 저상황서 잠겼다고 계속있는게 이해가 안되네 총 오지게 남발하면서 유리문은 안부수세 되지도않는 무전기 계속쓰고 개답답하네
ㄹㅇ 자물쇠 부수는데는 잘쓰면서 유리에는 안쏘니 ㅋㅋ
경찰소라 병원 교회 학교같이 제일안전할공간이 공포로뒤덮혀지는게 젤괴리감이커서배경소재로 많이사용되는듯
혹시 이게 무슨 내용이죠... 마지막 해석 해주실분 계신가요...
잘만든 호러영화는 이벤트호라이즌 같이 짜임새있는 스토리에 적절한 곳에서 점프스케어를 넣어주는 것이지 이건 뭐 시도때도 없이 점프스케어에 스토리는 산으로 간 졸작이네..
박찬욱이 얘기한 고민이라곤 하나 없는 저급 작품이 이벤트호라이즌인데 동의
초반이 여경이 구 경찰서 철거전 마지막날 근무서다 광신도 영혼때문에 털리던 영화 생각나네요 부랑자에 오줌 갈기는거랑 전화 오는것도 비슷하고 ㅋ ... 끝까지 보고나니 리메이크 맞았네 ㅋㅋ
흑백처리 감사합니다... !!😢 간만에 상당히 무서운 공포영화였어요
이런거 재밌엉~~!!!!!!❤❤❤❤
이미 죽은 귀신들이 저렇게까지 억까하는데 걍 당해줄 수 밖에..
무섭다기보다 계속 불쾌한 점프스케어만 남발하는 영화네요
폐쇄가 예정된 경찰서 당직을 딸랑 한명만 놨뒀다고?
자물쇠 하나 까자고 서에서 총을 쐈다고??
하루 종일 무전기로 지원을 불렀고 경찰서에서 저리 총질을 해대는데 주변에서 신고는 커녕, 순찰차 한 대가 안 왔다고???
이러한 새로운 영화들 나온다고 소개되는 곳이 따로 있나요? 저는 개봉작들만 검색할 줄 알아서 개봉하는 것들만 리스트 확인 할 수 있는데, 미개봉작들은 따로 하나하나 검색해야 하는 방법밖에 없나 해서요
노딱맞기전에 방금 봤지롱💕💕
오...하면서 보고 있는데 28:57보고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경박한 웃음 하나에 터졌네
아 어쩐지 분명 경찰서에서 이러는 영화가 예전에도 있었는데.. 리메이크였네
앗 나도 이 내용 봤는데?!했는데 2023년인거보니 그 전꺼 봤나보네여
무슨 내용이지... 여주는 결국 죽은거고... 아빠와 케이트? 케이티?? 사이에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마지막 엄마 시체를 아빠가 갑자기 왜 끌어안고있는지
미드소마 리뷰 해주세요 헬무비님😢😢
그나저나 구독자 5천명일때부터 봤는데 20만이라니...!!!!!!축하드려용🎉🎉
광고 타이밍 오진다 ㄷㄷ 구독 한다
영화 전체를 봐야 알겠지만 여주...연기 정말 끔찍하군요 ..최악
재밌긴 한데 점프스캐어가 한둘이어야지😂
기시감이 있다했더니 리메이크군요... 원작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뭐에리메이크인가요?
저도 딸 혼자 당직 부분부터 이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싶었는데 으흠
라스트쉬프트 입니다!
여기도 비욘세가 밀어주나? 여주 연기가 역대급이네
ㄹㅇㅋㅋ
악몽같은 영화군요. 셀이나 이벤트 호라이즌, 매드니스 같은 느낌이 너무 좋네요. 밑에 이 악물고 안무서운척 옥의 티 찾으려고 발악하는 댓글들이 넘쳐나는거 보니 다들 인상적이었던 모양이네요. 잘 봤습니다. :)
으음... 저도 그렇게 추천은 못할듯요 전에 한 번보고 오랜만에 리뷰영상으로 보는건데 먼가 진짜 여기 댓글들 말대로 깜놀에만 의존한 느낌
Auto-k 수준의 스냅으로 자물쇠 파괴를 시도하다가 안되니까 캐비넷 하나 열려고 실탄을 사용ㅋㅋㅋㅋ
선댓글후즐감!
우와 재밌었다. 표현 진짜 잘한거같아요.
잘 봤어요.
능력도 감당도 안되는 여주가 호기심은 많고..
무비님,,, 즈응말 감사하고 또 죄송하지만 진짜 영상 다 봐버렸어요 건강보다 업로드먼저 신경써주시면 감사합니다 :)
이상하네 건강을신경써야죠 진지ㅏ
잘 가다가 마지막은 도대체 뭘 의미하는건지
어이가 없다 못해 터져버리네요..
잘보다가 악마 나오는 장면에서 퀄리티에 뜬금없이 웃기네 ㅋㅋㅋㅋ
원작 영화가 배경 설명이 없이 시작했던거 같아서 더 미스테리했던거 같에요
전작이 있으니 당연히 비교대상이긴 하나 그거랑 별개로
이영화는 영화를 만든다는 의지만 있고 완성한다는 책임은 전혀 없어보임.
오컬트에 크리처에..... 정말 잘 차려진 밥상이네요.... 좋았던 전작을 좀 더 판 크게 만들었네요.
잘 봤습니다.
귀신에 홀려서 엄한 주변인 다치게 한다는게 뭔지 알 수 있는 영화인듯 ㄷㄷ
어떤일이 발생함 -> 슈밤 꿈이였음, 또 일이 발생함 -> 슈밤 또 꿈임, 무한 반복 쓰레기영화 내가 젤 싫어하는 의미없는 전개
헉 안그래도 보는내내 라스트쉬프트 생각나면서 이거...표절아니냐 했는데 리메이크작이었군요! 라스트쉬프트 엄청 재밌게봐서 이것도 넘 취향일거같은데 미개봉작이라니 아쉽네요 🥲
아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라스트쉬프트 후속작이었군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근데 상황이 앞뒤가 맞지 않네요. 자동으로 잠기는 문인데 자동으로 열리는 건 심령으로 이해한다고 쳐도 그 문을 밖에서 열쇠로 또 잠그는 의미는..... 그 외에 너무 많지요. 저렇게 거대한 경찰서에 딸랑 두 명의 경찰관? 황당한 내용들 때문에 공포감이 확 사라져요 ㅜ
영화가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 추천 해주신것 찾아서 볼께요
아 어쩐지 경찰관, 악령 소재가 그 작품 생각난다 했더니만 리메이크 작이었네용
근데... 그 원작이 진짜 너무 무서웠어서 상대적으로 덜 무서운 거 보고 싶으시면 이거 보시면 될 거 같아요 ㅋㅋㅋㅋ
본격 멘탈 가루되는 영화.... 멘탈 아무리 단단한 사람도 저기 들어가면 정병 생기거나 자살하거나 둘 중 하나일 듯한 😂
여주의 미모도 대단했던 작품이었죠
저두 어디서 비슷한거 본거 같은데? 햇는데 ㅋ
원작 정보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일-s4p 넵 라스트 쉬프트입니다 😊
아 깜짝이야 심장이 벌렁벌렁😂
악마 분장이 되게 허접하네요....😂
할로윈분장한 뚱이
신기한게 사람들마다 정말 보는 눈이 다 다르다는걸 댓글들 보며 느끼네요 연출이 어디가 좋았다는건지..? 전 라스트 쉬프트 못본거 같지만 이거 보면서 공포영화 맞는거지? 되물으면서 지켜봤눈데여 절정에 다다를 때쯤 연기자들이 주인공을 둘러싸고 깔깔대면서 비웃으면서 최대 빌런(?)으로 보이는 사탄마귀(?)가 나오는 장면은 코미디였구나 했어요 요새 이태원 할로윈 파티만 가도 분장이 더 리얼할거같다능ㅋㅋ 순간 어릴적 황금박쥐 영화가 오버랩 되는듯한.. 추억으로 타임머신ㅋㅋ 후..갠적으론 고어라는 단어도 아까운 영화입니다 아 올만에 좀 웃겼네요 감사..ㅋㅋ
이태원?
원작은 ㄱㅊ은 영화였던거 맞음
맞음 할로윈급 분장인데 흐름이 폐쇄적이고 기괴 약간의 고어? 물을 노린듯 스토리는 나쁘지않은데 꽤 아쉬움
ㄹㅇ 연출도 유치하고 무섭지도않고 걍 존나구림
캡사이신으로 조리한 매운맛 같은 영화네요 전혀 감칠맛이 없어요
이런영화는 어디서볼수있나요
라스트 쉬프트가 원작이고 원작이 더 재밌어요
ㅇㅎ 어쩐지 제목보고 이런 영화봤었는데 라스트쉬프트구나
노딱달리기 전에 봤으니 오케이
사람도 쏘고 돼지도 쏘고 자물쇠도 쏘면서 유리문을 사슬로 묶었다고 바로 못나간다고 하는건 좀 웃기네ㅋㅋㅋ
그냥 총으로 유리깨고 나가ㅋㅋ
관객들에게 공포감 보다는 불쾌감을 더 많이 주는 영화.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맛있게 맵다" 가 아니라 캡사이신 원액 때려박은 음식물 쓰레기 같음.
감독이 공포를 어떻게 전해주는지에 대해 모른다고 확신함.
곳곳에서 보이는 개연성 부족
미스테리를 훌쩍 뛰어넘은 말도 안되는 난잡한 스토리
어처구니가 없는 허접한 분장
그리고 불쾌감의 핵심인 깜놀 요소 까지
감독은 관객들에게 어떤식으로 공포를 주입시켜야 하는지를 모름
모르기 때문에 그냥 1차원적인 공포(깜짝 놀람)을 영화 내내 덕지덕지 처바른거고 (소리 지르기, 얼굴 들이밀기)
오컬트적이고 미스테리한 느낌을 주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까
그냥 난해하고 난잡한 스토리 써갈긴거
정말 감독 각본 둘 다 별로
짤리기 전에 봐야겠군요 ㅎㅎㅎ
소감 : 뭐가 자꾸 튀어나와서 사람을 겁주려고 노력은 하는데 깝툭튀 말고는 기억에 남는게 없음 😡 아무리 호러물이라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
이런 극상 난이도의 호러물을 직접 보고 편집까지 하시다니, 영화 리뷰도 보통 일이 아니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병맛 제시카..헬무비님꺼중에. 이런거 별로없는데 모지리 주인공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