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귀신들은 갑자기 확 튀어나오거나, 큰 소리를 낸다거나, 목을 조르는 정도만 해도 충분했지만.. 요즘 귀신들은 SNS 사용같은 기본적인것부터.. 통신망 재밍이나 해킹, 전기설비기술 같은것도 필수적으로 필요해진듯.. 귀신도 자격증 여러개 따야만 하는 시대가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사메지마 사건은 2000년대 초 일본 2ch 유저들이 신규 유입 유저를 놀려먹기 위해 만든 밈입니다. 보통은 '사메지마 사건'이 무엇인가 묻는 사람에게 "그런거 묻지마, 저주받아"라고 말하는 식입니다. 신규 유저 입장에서는 아무리 인터넷에 검색을 해도 찾을 수 없는 사건인데다, 무언가 알고 있을 법한 다른 유저들은 이에 대해 전혀 말해주지 않으니 수수께끼의 괴담으로 생각될 만 하죠. 저도 이 사메지마 사건에 대해 알게 된 2007년 쯤에는 이 밈을 실제 사건인 것처럼 생각했었거든요.
J호러의 아무런 이유없이 저주에 걸린다.. 라는 흐름은 볼 때마다 공포보다는 분노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원한이 형성된 과정에 대해 영화 속에서 더 상세하게 다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애초에 '괴담'을 모티브로 한 영화에서 깊이를 바라긴 어렵겠지만.. 그 깊이를 만드는게 미디어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해야할 정도가 아닐까요?
@@nae2Reum.eun.Reum2nae이 말이 맞긴 한데 그래서 일본 내에선 공감대가 있어 통할지 모르겠으나 그래서 할리우드까지 관심을 끌었던 링 주온 등 이후로는 외국에선 이렇다할 성과를 못 내는것 같네요. 그때도 시나리오 보다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효과가 뚜렷했구요. 이제 저주는 쉽게 시나리오 쓰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 생각하고, 거기에 얽매인다면 더 이상 J호러는 세계적인 관심을 받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lupin9305 주온에 대한 평가에 대해 동의하게 되네요. 옛날 영화라 차치하더라도 토시오의 등장과 외견 말고는 이렇다 할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까닭입니다. 그 비쥬얼이라고 하는 것도 주온 이후로는 매번 같은 형식의 귀신, 스케어점프의 반복 뿐이니 말씀처럼 이대로면 J호러의 미래는 암울한 터널일 뿐이겠죠.
진짜 총체적 난국이다. 각본, 대사도 무슨 애들보는 학교괴담 수준에 연기도 못봐주겠고, CG는 어찌 정말 한결같이 부자연스러운지. 일본 공포영화나 혼코와 같은 것들 정말 재미있게 봤던 사람으로서 요 근래 10여년 일본 영화들은 현상 유지는 커녕 점점 퇴화하고 있는 것 같아.
이런 류는 링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일본 심령공포물은, 다른 분도 적었지만 저주에 걸리는 이유가 불명확하고 왜 저주가 시작되었는지, 피해자가 죽음에 이르는 과정 같은 게 전부 부자연스럽고 개연적이지가 않음. 이건 마치 심령의 영역이니까 따지지 마세요?
정말 링 착신아리 일본 공포는 발전이 없…는건 뭐 한국 공포영화도 마찬가지라 할 말 없는데 저 밑도 끝도 없는 저주 퍼레이드랑 과장된 연기는 정말 참고 보고있기가 힘드네요…(유우키!!!!!바카!!!!!) 공포영화의 톤앤매너에 1도 안 맞음. 화룡정점으로 ‘파운드 푸티지 쓰면 세련돼 보이겠지?’ 했나본데 공간적인 공포도 하나도 안나타나 무섭지도 않음. 제작비는 엄청 아꼈을텐데 흥행은 망했겠지만 손해는 안봤을까봐 심히 우려스럽네요ㅡㅡ
노잼...이긴 하다 ... 웃긴게 주인공은 애기 듣기전부터 이미 엘베에서 귀신이 나왓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ㅋㅋ 애기 듣고 나서 나온다면서 그리고 핸드폰 조작이 불가능 하다고 해노쿠 네이버 검색창은 들어가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인공 오빠랑 통화 하면서 끈으면되지 친구한테 말하지 말래 ㅋㅋㅋ 개욱기네 ㅋㅋㅋ
잘 못 들음 호라ほら임 자막때문에 착각한것 같은데 모~가 아니라 호~ 라고 하잖음 번역하면 봐~ 읽지도 않고 있고 역시 신경쓰이지 않아? 라는 말임 그리고 쪽바리들 일뽕들처럼 한뽕에 빠진 애들이나 좋아하지 요즘같이 번역기능 필수로 다 되는 시대에 혐일 반응 보면서 새로운 혐오를 키워감 걔네들 유튜버 반응까지 가져가 얘기하는 빈도가 잦아지며 커지고 있는데 격한 반응은 기사화까지 되고 자연스럽게 오프에도 영향이 미침 그냥 한중일 동남아 젊은애들은 서로 혐오도 키우는 패턴이 비슷해짐
시작부터 시스루 셔츠로 달리는 여주라니.. 2:45 형 스즈만 왜 노란글자 표기 안해줬어 ㅋㅋㅋㅋㅋㅋㅋ 6:48 어.. 여기 맨 위랑 3번째 안 잠근거 아닌가;; 사슬만 체워놧네;; 근데.. 귀신은 어차피 영체라 백어택 잡을 이유가 없지않나; 앞에서 나와도 물리력 행사 가능하면 죽이는건 쉬울텐데 ㅋㅋㅋㅋ 근데 사메지마 사건은 본인이 불법영상 판매자인데 ㅋㅋㅋ 왜 원한ㅋㅋㅋ 죽어도 아 내가 잘못해서 갔구나 해야지 ㅋㅋㅋ 집단린치한애들이야 걔네한테 얘네가 날 죽였쪙 이럴수는있는데 ㅋㅋㅋ 인터넷이 복구됏지만, 공공기관은 개나 줘버린 ㅋㅋㅋㅋ 아니 일본에 제령사나 뭐 퇴마사같은거 많이 나오잖아 ㅋㅋㅋ 17:39 진심 연기 지리네 ㅋㅋㅋ콧물까지 나와 ㅋㅋㅋ 퇴마[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게 사건이 20년전건데 20년후에 오빠가 찾아간 집에 단백질섬유 다발인 모발이 아직도 있다고;; 가위도 새거네 ㅋㅋㅋㅋㅋ물에 담궈서라도 녹슬게 좀 하지 ㅋㅋㅋ
근데... 저런 가녀린 여자귀신이 왜 무서운거지? 상대방이 나를 공격가능하다면... 작용 반작용의 원리에 의해서 나도 공격할수 있는거잖아. 그럼 그냥 제압하면 되는거 아님? 심지어 자신있게 다이다이 붙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심리전을 이용한다? 음... 나보다 약하거나 최소한의 피해도 입고 싶지 않은 즉 나와 다이다이 붙으면 잃을게 많은 상황상 약자인게 뻔하잖아. 설사 나를 공포에 몰아 넣고 즐기는게 목적이라면... 더욱더 무서워 하지 않는게 상대방을 빡치게 만드는 상황아님? 무서워 하지 않는거 당당하게 다가오면 아구창 갈겨버리는게 최선의 선택이지
![근래 본 영화 중 기묘하고 음산함의 끝판왕.. [공포영화]](http://i.ytimg.com/vi/cVF96eZ4jkk/mqdefault.jpg)
![근래 본 영화 중 기묘하고 음산함의 끝판왕.. [공포영화]](/img/tr.png)
![정부가 비밀리에 감추고 있던 지하터널에서 발견된 소름 끼치는 공간 [공포영화]](http://i.ytimg.com/vi/bx-eGFmdV_M/mqdefault.jpg)
![무섭지만...지박령의 이야기도 한 번쯤 들어볼 필요가 있는 이유 [공포영화]](http://i.ytimg.com/vi/cZaJKx3rl2c/mqdefault.jpg)
![진심 결말이 미쳤다... [공포영화]](/img/1.gif)
영화의 제목은 [진 사메지마 사건 2022]입니다
여배우 이름 좀..
@@user-ikaldn7다케다 레나 같네요
주인공 이름은 언제나 나나
헬무비님 데드스트림 영상은 내리신건가요??
그러니까 더무서운거 아닐까요..?
옛날 귀신들은 갑자기 확 튀어나오거나, 큰 소리를 낸다거나, 목을 조르는 정도만 해도 충분했지만..
요즘 귀신들은 SNS 사용같은 기본적인것부터.. 통신망 재밍이나 해킹, 전기설비기술 같은것도 필수적으로 필요해진듯..
귀신도 자격증 여러개 따야만 하는 시대가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어깨너머로 배우는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가 너무 빨리 급변하니까요.. 지금도 따라가기 힘든데
귀신도 멍때리고있다가는 자본주의로인해 소멸되지요. 곤지암을 보세요.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혼자서 흉가 체험에 나선 오빠 아니었을까?.. 나 같으면 미안하다하고 당장 포기
한국 공포영화 특 : 사연 있는 귀신 한 풀어주면 끝남. 처음엔 무서웠지만 갈수록 감동적임
일본 공포영화 특 : 사연을 알든 퇴마사를 찾아가든 결국 그냥 다 죽음
ㄹㅇㅋㅋ K-감성팔이
진짜 그놈의 신파는 전 장르에 다 녹아있음 ㅋㅋ
사연 그런 건 모르겠고~
민폐의 주범인 애들:사메지마집 방문한 애들
얼떨결에 같이 피해본 애들:집에 안갔는데 저주받은 애들
가장불쌍한남자: 동생과 동생친구들의 난감한 주문을 받아줘서 이러저리 치이며 고생하는 여주 오빠
동생도 전화 안끊는거 열받음 ㅋㅋ 오빠 걱정됐음 전화 끊어야지
@@stylejj_37은근히 살고싶었나봄 ㅋㅋㅋㅋㅋ
귀신이 사람을 죽이면 죽은 사람도 귀신이 될텐데. 그럼 둘다 귀신되면 죽인 귀신이 되게 뻘쭘해지는 상황인거 아님? 그때부턴 동등하게 한판 붙을 수 있을거 같은데, 그럼 죽인 귀신의 손해 아님?
자기를 죽인 사람은 못이기는게 룰임 ㅋㅋ
사람을 죽일 정도로 강력한 귀신한테 죽은 사람은 죽고 나서도 그 귀신보다 약한 거 아닐까
영혼 호로록!
난 죽으면 가차없이 악마랑 계약해서 나 죽인 놈이든 귀신이든 복수할 의향이 있다
뭐 설정마다 다르겠지만 귀신이 사람을 죽이면 그 사람은 귀신의 권속이 된다거나 보통은 못이김.링이었나?거기서도 귀신이 자기가 죽인 사람 영혼 가지고 써먹기도 하는 내용도 있고.
이제 진짜 일본 공포영화도 한물 갔구나 분위기 자체는 일본이 음산한 게 있어서 좋은데
주온 이후로는 일본 무서운 걸 본 적이 없네..
그래서 요즘은 제임스완이나 동남아쪽이 오히려 더 나은 듯
그나마 태국쪽 공포가 볼만하네요
ㅇㅈ.
링,주온,착신아리.... 2000년 전후 일본 공포영화 붐 이후에 나온것들은 99% 확률로 개똥망작임.
카메라를 멈투면 안돼,온다...처럼 2-3년에 한편정도 그나마 봐줄만한 작품이 나옴.
랑종? 그거 보니까 동남아가 공포영화 강국이라는데 동의 못하겠어요...ㅋㅋㅋㅋ 하나도 안무섭고 그냥 개그물인가 싶었는데..
일단 연기가...
싸맞아도 부족한 짓 해놓고 뭐가 억울해서 악령이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어이없음 걍 차라리 일반인에게 몹씁질 해서 죽은 그 일반인이 원한가지고 저주를 내렸다가 더 개연성있을듯 ㅋㅋㅋㅋ
ㄹㅇ 뭘 잘했다고 ㅋㅋ
ㄲㅋㅋ 보면서 계속 이 생각했는데 속 쉬원합니다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건지 뭔지 ㅋㅋㅋ
사메지마 사건은 2000년대 초 일본 2ch 유저들이 신규 유입 유저를 놀려먹기 위해 만든 밈입니다.
보통은 '사메지마 사건'이 무엇인가 묻는 사람에게 "그런거 묻지마, 저주받아"라고 말하는 식입니다.
신규 유저 입장에서는 아무리 인터넷에 검색을 해도 찾을 수 없는 사건인데다, 무언가 알고 있을 법한 다른 유저들은 이에 대해 전혀 말해주지 않으니 수수께끼의 괴담으로 생각될 만 하죠.
저도 이 사메지마 사건에 대해 알게 된 2007년 쯤에는 이 밈을 실제 사건인 것처럼 생각했었거든요.
아재?
@@user-wp7om1os4e 아재 아니양...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나 일본이나 유입은 놀리는군요 ㅋㅋㅋㅋㅋㅋ
걍 저예산 영화 많이 만드는거아님?
@@user-wp7om1os4e 아저씨가 공포에 관심이나 갖겠노 ㅋㅋ
영상을 판 여자는 범죄자면서 죽어서도 민폐부리고
오빠는 개불쌍하고 지 살고싶어서 오빠한테 부탁하는 친구도 열받고
범죄현장을 쉽게 들어간다는 것도 어이없고 ㅋㅋㅋ
아니 근데 오빠 말려들지 말라면서 전화 절대 안끊는 여주 발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
갑자기 뒷통수가 서늘해서 무서웠는데 점주님이 에어컨을 트셨군요. 사장님 물냉면 존맛탱
갑자기 간담이 서늘해서 무서웠는데
기동전사 건담이었어요
@@naada5859 되게 자존심 상하게 빵터졌네요
@@naada5859예상 못했다
J호러의 아무런 이유없이 저주에 걸린다.. 라는 흐름은 볼 때마다 공포보다는 분노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원한이 형성된 과정에 대해 영화 속에서 더 상세하게 다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애초에 '괴담'을 모티브로 한 영화에서 깊이를 바라긴 어렵겠지만.. 그 깊이를 만드는게 미디어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해야할 정도가 아닐까요?
애초에 일본 귀신 자체가 죽어서 원혼이 되어 성불 하지 못하고 이승을 떠돌며 사람들을 괴롭히는 컨셉이라 어떤 관계에 대한 합리적인 원한이 아니라 나만 죽을수 없지 너도 죽어! 이런거라 사실상 이유없고 과정없이 시작되는 저주라는게 납득이 더 가지 않을까 합니다
@@nae2Reum.eun.Reum2nae이 말이 맞긴 한데 그래서 일본 내에선 공감대가 있어 통할지 모르겠으나 그래서 할리우드까지 관심을 끌었던 링 주온 등 이후로는 외국에선 이렇다할 성과를 못 내는것 같네요. 그때도 시나리오 보다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효과가 뚜렷했구요. 이제 저주는 쉽게 시나리오 쓰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 생각하고, 거기에 얽매인다면 더 이상 J호러는 세계적인 관심을 받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묻지마 칼부림때매 정서상 더 빡치는듯 ㅋㅋ
믿거나말거나지만 귀신볼 줄 아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일본 귀신들은 악에 받쳐서 아무나 걸려라! 내가 함께 데리고 간다! 라며 덤벼들다보니, 지극히 일본 현실에 맞는 공포영화가 아닐까 하네요... 주온이 딱 그런 현실을 아주 잘 반영한 듯
@@lupin9305 주온에 대한 평가에 대해 동의하게 되네요. 옛날 영화라 차치하더라도 토시오의 등장과 외견 말고는 이렇다 할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까닭입니다.
그 비쥬얼이라고 하는 것도 주온 이후로는 매번 같은 형식의 귀신, 스케어점프의 반복 뿐이니 말씀처럼 이대로면 J호러의 미래는 암울한 터널일 뿐이겠죠.
연기력 진짜 한숨 나오네. 저 일본 특유의 시트콤 연기는 왜 변하질 않냐
2:23 몰라~ ㅋㅋ
여주의 코맹맹이 소리와 배우들의 한결같은 발연기가 몰입을 방해해 전혀 무섭지 않다는 것이 슬프다 ;ㅁ;
냉장고 뒤에 사메지마 표정이 너무 멍청해서 슬프다 ;ㅁ;
영역전개를 쓸 수 있다니 특급 주령인 듯.
진짜 일본영화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지는게 없네
우리나라 억까 영화보단 나음
발전이 없음~~연기도 톤도 비슷하고~
국뽕 명절 보빨억까 신파통수 영화보단 수천억배 나은데
@@Yeil-p7k그게먼데?
@@지옥-l2j일본얘기만 나오면 갑자기 급발진하는 애들이 있음. 그냥 넘어가셈
뒤질짓 골라서 하고 생중계까지 좋다고 해놓고 죽으니까 억울하다고 악령까지 돼서 민폐끼치네 ㅋㅋㅋㅋ
@@username59121동감
위험하다면서 오빠랑 전화 절대로 안 끊는 모습 ㅋㅋㅋㅋ
일본특유의 공포스토리는 늘 결말이 비슷해서.. 항상 보고나면 찜찜한 기분을 지울 순 없지만..
알면서도 보게 되는건 왜일까..
마치 퇴근 후 양말을 벗으며 냄새가 날거란걸 알지만 그래도 맡아보고 후회하는 기분이랑 비슷한것일까..( 저 안그래요 오해마요 헬무비님ㅋㅋ..)
그런거..맡아보시는군요..^^
16:34 그냥 끊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라고 생각하니 배우들과 촬영하는 장면이 떠올라 귀엽네요
진짜 총체적 난국이다.
각본, 대사도 무슨 애들보는 학교괴담 수준에 연기도 못봐주겠고, CG는 어찌 정말 한결같이 부자연스러운지.
일본 공포영화나 혼코와 같은 것들 정말 재미있게 봤던 사람으로서 요 근래 10여년 일본 영화들은 현상 유지는 커녕 점점 퇴화하고 있는 것 같아.
오늘도 잘보겠습니당~~!!!
그 스카이프에서 커신 나오는 서양 영화의 일본판 느낌이네요- 근데 여배우 얼굴 말고는 볼 게 없어 아쉬운데?!ㅋㅋㅋㅋ
료 집에 아직도 팩스가 있다는게 진짜 공포네요;
이런 류는 링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일본 심령공포물은, 다른 분도 적었지만 저주에 걸리는 이유가 불명확하고 왜 저주가 시작되었는지, 피해자가 죽음에 이르는 과정 같은 게 전부 부자연스럽고 개연적이지가 않음. 이건 마치 심령의 영역이니까 따지지 마세요?
ㅇㅇ 그게 일본귀신의 특징임. 아무대상에게나 랜덤하게 해를 끼치는거. 자연재해로 여기면 됩니다. 일본은 예로부터 지진 때문에 사람들이 뜬금없이 뒤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서 그게 귀신문화에도 영향을 끼친거임. 천재지변, 재앙으로 운나쁘게 귀신 걸렸다라는 마인드?
정말 링 착신아리 일본 공포는 발전이 없…는건 뭐 한국 공포영화도 마찬가지라 할 말 없는데 저 밑도 끝도 없는 저주 퍼레이드랑 과장된 연기는 정말 참고 보고있기가 힘드네요…(유우키!!!!!바카!!!!!) 공포영화의 톤앤매너에 1도 안 맞음. 화룡정점으로 ‘파운드 푸티지 쓰면 세련돼 보이겠지?’ 했나본데 공간적인 공포도 하나도 안나타나 무섭지도 않음. 제작비는 엄청 아꼈을텐데 흥행은 망했겠지만 손해는 안봤을까봐 심히 우려스럽네요ㅡㅡ
전 일본 남자 배우들이 화낼 때 쓰는 톤이...정말...바보 같달까...
이건 화내는게 아니라 그냥 애가 신경질 내는 느낌???
정말 하나같이 톤이 똑같아서 일본인들은 원래 저런가 싶다니까요?;;;
언어가 달라도 다른 나라들은 톤이 비슷한데 일본만 유독 이상해여.
@@Handol75이게 무슨..ㅋㅋㅋㅋㅋ
@@Handol75마 이상한걸로 따지면 중국 톤은 진짜.....할말하않
귀신이 저주도 안들었는데 첨부터 나오는건 뭘까요???사메지마 사건 말듣고 저주라면서 듣지도 않았는데 귀신 출몰 영화가 너무 끼워맞추기 인거 같네요😅
사메지마 사건에 대해 말하지 말라는걸 자꾸 "사메지마 사건에 대해.." 이러면서 말하는거 보고 고구마 500개 정도 먹을거 같은 느낌이었던 영화 ㅋㅋㅋㅋㅋ
간이 큰건지 일부러 죽으려는건지.. 그만 말하라고!!!!!!! 그냥 이사건이라고 하면 되잖아..
오늘도 하나 배웠습니다.❤
흉가체험하는 친구는 인연끊기.
저예산이라는 핑계대기엔 장점이 전혀안보네요 ㅠㅠ
이게 극장에 상업영화로써 걸렸다는 점은 장점일수도
나나 미모에 반해서 무섭지만 참고 끝가지 봤습니다..
노잼...이긴 하다 ... 웃긴게 주인공은 애기 듣기전부터 이미 엘베에서 귀신이 나왓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ㅋㅋ 애기 듣고 나서 나온다면서 그리고 핸드폰 조작이 불가능 하다고 해노쿠 네이버 검색창은 들어가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인공 오빠랑 통화 하면서 끈으면되지 친구한테 말하지 말래 ㅋㅋㅋ 개욱기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봤습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범죄자 새끼들 뒤지고 유령된게 피해자 유령보다 많음 억울한건 피해자일건디
키사라기역처럼 넷괴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예전 분위기로 씹어먹던 느낌보단, 고퀄 유튜브를 보는 기분이네요 근데 이 갬성이 묘하게 중독됩니다
👍317~헬무비님 영상 감사합니다^_^
잘볼게요 👍
1990년대에 본것 같은 느낌이네..
02:22 “몰라” 제가 잘못들었나요? 요즘 일본의 젊은세대들이 한국어 좋아한다던데, 그런건가요?
잘 못 들음 호라ほら임 자막때문에 착각한것 같은데 모~가 아니라 호~ 라고 하잖음
번역하면 봐~ 읽지도 않고 있고 역시 신경쓰이지 않아? 라는 말임
그리고 쪽바리들 일뽕들처럼 한뽕에 빠진 애들이나 좋아하지 요즘같이 번역기능 필수로 다 되는 시대에 혐일 반응 보면서 새로운 혐오를 키워감 걔네들 유튜버 반응까지 가져가 얘기하는 빈도가 잦아지며 커지고 있는데 격한 반응은 기사화까지 되고 자연스럽게 오프에도 영향이 미침 그냥 한중일 동남아 젊은애들은 서로 혐오도 키우는 패턴이 비슷해짐
하..진심 심야괴담회보다 안무섭고 재미없음ㅋㅋㅋ일본영화계 진즉 망한지 알았지만 영화를 이따구로…
심야괴담은 보면서 자는데 개구라가 너무 심해서 적당히ㅡ해야 잼나는데 ㅠㅜ
일본에 이런 병맛공포영화 은근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프렌디드의 열화판 버전 같네요. 항마력이 딸려서 25분짜리 영상도 끝까지 보기 힘든데 헬무비님은 더 고생하셨겠네요... 잘 봤습니다.
고개만 흔들 게 아니라 오빠랑 걸던 영상통화를 끊으면 되는 건데 뭘 저거 다 말할 때까지 고개만 절레절레ㅋㅋ주인공도 오빠가 다 듣고 움직여주길 은연중에 바랐던 걸까요 아니면 연출의 문제일까요
22:03에 나오는 브금은 뭔가 긴박감보다는 평화로운 브금이네 생각들어서 웃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2:22 이거 한국말로 몰라 하는거임? ㅋㅋㅋ
요즘 일본 젊은 사람들 한국말 섞어쓴다고 함. 우리가 이빠이, 오뎅,덴뿌라, 스끼다시, 기무찌 같은거 쓰는것 처럼ㅋ
몰라가 아니라 호라? 로 들리는데 뭔뜻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런 듯 ㅋㅋ
몰라가 아니라 호라 영상 자막은 의역 들어간거고 대충 봐봐 이런거임 뒤에 대사가 역시 신경쓰이지 않아? 하고 동의를 구하고 있는데 이럴때 쓰이기도 함
일본공포는 진짜 몇년이 지나도 똑같고 배우만 달라…
감정없는 소리만 꽥 지르고
링+착신아리 합작
매우감사합니다
여배우가 너무 이뻐서 무섭지가 않다..
무섭지만 이쁘다😂
귀신도 월세 좀 보태라
헬무비님 목소리도 영상도 최저! 사랑해요
2:23 몰라?? ㅋㅋㅋㅋ
일본 공포영화는 진짜 주온,소름 등 이후로는 그냥 똑같고 내용도 없고 절레절레 리뷰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팬데믹 지났으니 이런 류의 호러물이 어떤 방향으로 변모될지 기대가 됩니다.
여배우님 이뿌시네용… ❤
이 정도면 일본은 전쟁나면 총을 들기보단 저주를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런 시리즈물 여러개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재미 없는것같다
zoom같은거 하면 없는 사람이라고 빈칸이 생기진 않을텐데 ㅋㅋㅋㅋ
2:23 한국말로 몰라~ 이러는거 같은디??
1분전 ❤❤
저는 예전에 가 엄마가 애기 복수하려고 천사 소환의식했던 영화 있자나여? 소금 밖으로 나가버린. 그거 보고 나서부터는 귀신을 믿지 않게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 최소한 귀신이 있더라도 이런식으로 볼수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ㅋㅋ
2:27 '몰라'가 일본어로도 몰라에요?
요즘 일본젊은층에서 울나라 한본어처럼 한국어 섞어쓴다고 하던데 비슷한건가봐요
와카라나이
우리 토시오군 이제 몇살이 되었을려나..
사다코양도 잘살고있겠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하셨죠?"
일본 공포 영화는 ... 해가 갈수록 유치해지는 거 같아 ㅠㅠ
좋은 소재와 신선한 연출들 .. 하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 무섭지가 않다.
내 전두엽이 둔해진걸까 기준이 높아진걸까
옛날에 공포영화들처럼 무섭게 긴장하며 공포영화를 보고싶다
저렇게 뛰면서 겁에 질려있어도 본인얼굴 잘 비추면서 달리는 인생카메라맨
그나저나 초반 여주 따라온 귀신은 뭐였던거죠?
저주랑 상관없는거였나
그런게 문제죠. 설정하고도 하나도 안맞는 긴장감 조성
사메지마 사건이 걍 개뻘글에 낚시글같은 느낌의 도시전설인데 이걸 이정도까지 풀어서 연출했다는건 좀 대단하네ㅋㅋㅋㅋ
2:22 일본어로도 몰라가 몰라임???
저주가 무슨 블루투스로 연결되는거냐
16:08 아니 핸드폰을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안간 세명이랑 오라버니는 무슨 죄여ㅋㅋㅋ흉가에 갔던 세명은 그렇다 치더라도 나머지는 억울하겠는데?ㅋㅋㅋㅋ그와중에 귀신도 생전에 존나 나쁜짓 했으면서 지 죽였다고 나 삐졌어 흥! 다죽어! 이러누ㅋㅋㅋㅋㅋㅋ
뭔진 모르겠지만 여배우들 되게 예쁘네ㅋㅋㅋㅋㅋㅋㅋ
나나찡 피부관리 좀 하셔야 될듯!!!
좋은데..? 그냥 화장법 아닐까..
화상 통신제외한 모든 통신이 끊어졌는데 인터넷검색을 하네 ㅋㅋ 계연성이 참담하네.... 글고 3명이외 나머지는 주인공 포함 가지도 않았는데 왜 처음부터 저주귀신이따라 붙은건지 참 ㅡㅡ
통신은 다시 회복됐잖아요
아니 전화를 끊으면 되는데
왜 오빠까지..
내가 일본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어릴 때 탔던 무서운 롤러코스터가
어른이 되어 타도 무서운 거랑 같달까?!
그 뻔한 공포를 집요하게 공략해서
집에서 혼자 보면 무섭고 찜찜하고 그래
이런 방식의 공포에 반응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쥐약이다
사메지마 사건 : 인터넷 고인물의 뉴비 판독기, 지금은 판독기 유통기한 다됨ㅋㅋㅋ
형 잘봤어👍👍👍
이거 그냥 미국영화 거의 똑같이 따라 했네요 ㅋㅋ 제목 딥웹이였나?
차라리, "다크웹 darkweb"이라는 영화가 훨 나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V H S 라는 아날로그식 호러도 괜찮았구요.
사쿠라랑 얼굴도 닮았는데 목소리도 닮았네
사쿠라 마이너 버전인가
존나 이기적이네ㅋㅋ지살자고 친구오빠죽이는영화ㅋㅋ
두번째 보는데도 무섭네요 ㄷㄷㄷ
시작부터 시스루 셔츠로 달리는 여주라니..
2:45 형 스즈만 왜 노란글자 표기 안해줬어 ㅋㅋㅋㅋㅋㅋㅋ
6:48 어.. 여기 맨 위랑 3번째 안 잠근거 아닌가;; 사슬만 체워놧네;;
근데.. 귀신은 어차피 영체라 백어택 잡을 이유가 없지않나; 앞에서 나와도 물리력 행사 가능하면 죽이는건 쉬울텐데 ㅋㅋㅋㅋ
근데 사메지마 사건은 본인이 불법영상 판매자인데 ㅋㅋㅋ 왜 원한ㅋㅋㅋ
죽어도 아 내가 잘못해서 갔구나 해야지 ㅋㅋㅋ
집단린치한애들이야 걔네한테 얘네가 날 죽였쪙 이럴수는있는데 ㅋㅋㅋ
인터넷이 복구됏지만, 공공기관은 개나 줘버린 ㅋㅋㅋㅋ
아니 일본에 제령사나 뭐 퇴마사같은거 많이 나오잖아 ㅋㅋㅋ
17:39 진심 연기 지리네 ㅋㅋㅋ콧물까지 나와 ㅋㅋㅋ
퇴마[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게 사건이 20년전건데 20년후에 오빠가 찾아간 집에 단백질섬유 다발인 모발이 아직도 있다고;;
가위도 새거네 ㅋㅋㅋㅋㅋ물에 담궈서라도 녹슬게 좀 하지 ㅋㅋㅋ
동생 자꾸 다메다메! 이러는데 그럼 전화를 끊어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옥의티네 5층 아니였나? 2층으로 표시 되어 있네요
불신지옥, 곡성같은 영화는 두번다시 볼수 없나..
일요일 저녁엔 헬무비
일본식 감정호소는 관객이 보기에 정말 피곤한거 같아요. 스토리 풀어나가는 설정이 신박하네요.
요즘은 이런 형식의 영화가 많은 듯....
다케다 넘모 이뿌시다
링에서 vhs를 줌으로 바꾸기만 했네. 이제 참신하려는 노력조차 안하는건가ㅠ
지금 야간일하는중엔데
화장실 다갔네...😱
5분 전 예쓰
주혼보다 많이 떨어지는 듯 그래도 잘 봤습니다. 결말은 코믹으로 가는건가..리뷰 봐서 다행. 절대 정주행은 절대 안됨
근데... 저런 가녀린 여자귀신이 왜 무서운거지?
상대방이 나를 공격가능하다면... 작용 반작용의 원리에 의해서 나도 공격할수 있는거잖아.
그럼 그냥 제압하면 되는거 아님?
심지어 자신있게 다이다이 붙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심리전을 이용한다?
음... 나보다 약하거나 최소한의 피해도 입고 싶지 않은 즉 나와 다이다이 붙으면 잃을게 많은 상황상 약자인게 뻔하잖아.
설사 나를 공포에 몰아 넣고 즐기는게 목적이라면... 더욱더 무서워 하지 않는게 상대방을 빡치게 만드는 상황아님?
무서워 하지 않는거 당당하게 다가오면 아구창 갈겨버리는게 최선의 선택이지
사메지마 검색할땐 인터넷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