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저 시라이시 감독이 실제 이 영화 감독 본인이면 재밌을 텐데... 오히려 그래야 더 재미가 살 것 같은데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감독 본인이었나보네요 ㅋㅋ 정말 2000년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괜찮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의 폭발장면을 담기엔 부담스러운 탓에 테러로부터 대피하는 장면에서는 '그럼 사운드와 분위기로 대충 때우려나?' 싶었는데 다른 출연진이 시라이시 감독을 발견해서 쫓아왔을 때 폭발에 휘말리면서 간접적으로 테러의 위력을 표현하는 걸 보면 여러모로 연출적인 고민이 느껴져요. 저예산으로만 뽑을 수 있는 특유의 재미같습니다.
재업되었군요. 부디 이번엔 노딱을 피해가길... 도 그렇고 일본은 참 이런 기괴하고 음습한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잘 만드네...라고 생각했는데 랑 같은 감독이었군요 ㅋㅋㅋ 근데 구토로 바위는 아무래도 '크툴루'의 일본식 한자 음차를 사용한 말장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일본에서 크툴루에 '아홉 머리의 용'(九頭竜)이라는 한자를 붙인 말장난이 있기도 한 걸로 알고 있어서 말이죠.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합니다.
‘신’의 모습에서 크툴루 세계관을 차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렇다면 죽어서 갈 장소가 결코 천국이 아닐 거라는 것도 알았음. 재미있네요. Cg의 완성도가 아쉬운 것은 당시 자금력과 기술력으로 그 이상 뽑아내기가 어려웠을 것이기 때문에 감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려고 감안하며 봤습니다. 다만 초중반까지의 전개가 진짜 몰입하며 볼 수 있었던 반면, 중간에 신화적 요소가 너무 일상적으로 침범하면서 부터 약간 영화란 것을 의식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신화적 존재의 개입은 끝까지 추상적이거나, 아주 희미하게만 보여줬다면 더 현실감 있었을 것 같습니다.
러브크래프트 장르 너무 흥미진진하고 좋음... 그냥 3차원에 사는 불완전한 인간은 절대 이해할수도 범접할수도 없는 무언가라는게 개짜릿함 에노가 다른 차원에서 견디지 못하고 괴롭게 살려달라 비는거도 인간의 신체와 사고방식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말 그대로 다른 차원에 존재하고있기 때문일듯.. 그냥 럽크래프트 사랑한다
마지막은 정말로 저 머너의 세계로 넘어간 에노가 막상 가보니 거긴 일반적인 인간들이 살기엔 전혀 좋은 세상이 아닌곳이여서 살려달라고 울부짖는거군요. 뭐 거의 지옥이나 다름없네요. 영원히 그곳에서 고통받게될테니까. 근데 왜 에노에게 그런 일을 시켰는지 목적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궁금함을 남기는 영화네요. 도대체 뭣 때문에 인간들 사회에 테러를 일으키는건지.
@@강수-p3q 자기 앞에서 사람이 죽고 산채로 몸에칼집을 당했고 그리고 거스를수 없는 신(?)을 겪으면서 트라우마를 합리화 하면서 그렇게 됐다 봄 (난 선택받았고 이럴수 밖에 없고 이게 결국엔 나에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해야되는 그런 상황). 1차원적으로 생각하면 뭐 어떻게 저렇게 멍청하게 생각하지라고 할수 있긴한데 해석하려하면 꽤 깊이 있게 생각할수 있을듯.
34:42쯤에서 카메라가 돌아가는 순간 감독이 아닌 남자의 어깨에 있던 문양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영화 본편을 보다가 막판에 들어 마음에 걸리던 점이 있었습니다. 묘가사키 사고때는 계승의 주체와 상대가 명확하게 드러나 있었는데, 영화 후반 에노가 일으킨 테러에서는 폭발 사고라는 특성상 이걸 모호하게 해버리고 넘어갑니다.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행위가 반복되는 구조일텐데 왜 다음이 없는걸까요...? 감독인 시라이시 씨가 직접 연기한 캐릭터도 선택을 받았다고는 했지만 수십년간 감옥에 있던 탓에 뭔갈 저지르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사실 리뷰에서는 아예 다루지 않은 파트도 있고, 소소해서 넘어간 대사들도 많습니다. 마지막 고기집 장면에서 옆의 남자가 이 음식점도 폐업할 예정이라 하고, 그 이유가 이전에 광우병이 돌아 일본에서만 10만명이 넘게 죽었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묘가사키에서는 한 손으로 꼽을 만큼, 시부야 테러에서는 100명이 넘도록... 이후에도 아마 몇 번이나 계승이 돌면서 희생자 수가 10만명까지 늘어난 걸까요? 다음번 문양의 주인은 이제 무슨 일을 벌일까요? 이런 의문을 남기면서 영화는 열린 결말로서 완결성을 지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개봉연도 2009년 당대 이슈인 광우병 논란도 같이 엮어서 재밌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네요
1. 그건 옷이라 별 의미 없다고봄 20년 기다리다 인터뷰 하는 사람이니 비슷한 유희왕옷이라도 샀나보죠 작중에서 의미 있는 문양은 "그려지거나 나타나게됨" 만들어진게 아님 2. "묘가사키" "시부야" 둘 다 "계승받은 사람이 직접 살인함" 허나 광우병은 그렇지않음 병이 걸린 소가 도축부터 유통, 요리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거쳐가며 안죽기도 할뿐더러 "직접" 죽이는게 아님 작중 계승자의 중요점은 "나는 선택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하는 것은 의식의 행위이다" 직접 죽이는게 아닌 광우병이 의식의 행위일리도 없고 살인도 아님 그냥 리얼리티를 위해서 당시 사회 이슈를 넣은거지 의미 부여하지마셈 그건 아닌거같음 3. 시라이시 감독은 "거머리의 아이"임 히루코라는 신은 팔다리가 없어 거머리와 같다함 작중에 유일하게 거머리에게 피가 빨림. 신의 선택임 게다가 본인만이 유일하게 문양이 적힌 돌을 찾음 팔다리가 없기 때문에 시라이시 감독은 사건의 시작부터 종결까지 지켜보기만함 일반인이라면 할 수 없는 판단임. 하지만 시라이시 감독이 계승자는 아님 문양이 없음 결국 남은건 그가 거머리의 아이라는것 4. 지켜보는 자인 시라이시가 감옥에 갇히게되자 계승 이후 이어지는 의식을 볼 수 없게됨. 이는 두가지로 시라이시가 감옥에 갇혀도 의식은 계속될 것이다. 혹은 시라이시가 관여하지 않으니 의식이 없을것이다. 라고봄 전자라면 폭탄의 피해자중 살아남은 사람이 의식을 계승할 것이고 "임무를 수행해라"는 목소리, 허공의 물체를 통해 믿음으로 살인계획 후 실행할것임 이러한 대량학살, 연쇄살인의 경우 매년 꾸준히 발생하므로 현실에서 이뤄지는 사건들이 이것 때문이다~ 라는 해석이 가능하나 나는 이런 해석이 아니라고봄 후자라면 시라이시가 거머리의 아이이기 때문에 의식은 없었던것이고 감옥에서는 의식을 주관하기 어렵기에 그가 출소하고 나자 이전 계승자인 카메라가 떨어짐 이는 시간적 여유가 많은 감옥에서 혼자 볼 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텐데도 왜 카메라가 안떨어진걸까?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음 계승의 시작은 시라이시가 거머리(신)에게 선택되고 나서임 그리고 계승의 끝도 시라이시가 사회에서 멀어져 의식을 주관할 수 없을때고.. 출소 이후 카메라가 떨어진건 의식이 다시 시작된다는 얘기임 시라이시는 계승자가 그저 신의 유희성 장난감이었다는 결과를 고통받는 에노의 영상을 통해 확인하게됨 계승자인 에노의 이야기에.. 확신은 없었어도 일부는 믿어볼만하다 생각해 지켜보기만 하던 시라이시는 자신 또한 신의 장난감임을 깨달은 순간임. 인생을 송두리채 날렸고 애꿎은 피해자들만 많이 만들어냈으니.. 만약 에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본인 또한 의식을 치뤗을거임 그래야 지금까지 삶과 행동들에 가치가 생기니까요 그러한 존재에게 장남감이 된다는 공포감이 엔딩이라고 봅니다 엔딩 이후 시라이시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지 의식을 주관할지 혹은 스스로 계승자가 될지 그건 시청자 각자의 생각이겠죠 다만 감독은 제3세계의 존재, 신의 존재를 확인하며 도와달라는 말로 마무리를 지었으니.... 새로운 계승자를 찾으며 의식을 주관(지켜볼것)할것 같네요.
묘하게 망상적이면서 묘하게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남한테 심각한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 주제에 자기 머리로는 '옳은 일을 하고 있으니까' 그 과정이 묘하게 비폭력적인 거. 결과적으로는 자기 행동이 더 치명적이고 사악한 주제에 도중까지의 과정이 비폭력적이니까 끝까지 자기가 '선하다'고 철썩같이 믿는 '책임회피'와 '일그러짐' 내가 가지고 있는 '일본산 인생패배자'의 뒤틀림이랑 너무 맞아떨어져서 그게 소름이 돋는다 대량살인을 하기 직전인데 100엔을 안 갚았다고 갚는다고 하는 거 진짜 구역질 나네 시라이시도 대량살인 공범이면서 여자를 마지막에 위험하다고 들어오라고 하는 짓거리 끝까지 자기가 악행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그 뒤틀린 '선량함' 진짜... 진짜 역겹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님도 본인이 직접 출연하셨네요ㅋㅋㅋ 제가 헬무비님 리뷰 영상 중 'The Black House(1999)' 영상에서 90년대 J-호러 영화 중 손꼽히는 명작인 '큐어(1997)' 리뷰도 해주시면 좋겠다는 댓글을 남겼었는데 이 영화 감독님을 여기서 뵐 줄은ㅋㅋㅋ
영화의 제목은 [Occult / 오컬트 2009]입니다.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수정 후 재업로드입니다..이번에도 노딱이면 그냥 영원히 안녕해야죠 뭐...ㅠㅠ
안돼요ㅠㅠ 보다 끊겨서 넘 아쉬웠다는ㅜㅜ 고생해서 편집, 더빙하셨는데 절대 잘리면 안댑니다
힝보다 끊겼는데 ㅜㅠ
힘내세요. 저같은 공포 오타쿠가 함께하자나요~~❤
어!좀전에 봄요\(•¿•)/
짤릴만했네....
7:03 제일 무서운 부분
넌 나가라 ㅋㅋ
정말 말 그대로 지금에선 느낄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끈적한 느낌...
실제로 에노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100% 조현병이니 꼭 정신건강과를 방문해서 약물치료를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해요
영화 자체도 단순한 페이크다큐 호러영화가 아니라 정신병 핑계로 형량 줄이려는 애들 돌려까는 영화같음 ㅋㅋ
마지막에 간 장소가 신이 살고있는데고 인간이 살만한 공간이 아니였고 물어뜯기는 거 보니 신자가 아니라 제물로 봐야겠네요
지옥 아님?
07:46 에노가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구원받았다고 해야할지" 라고 말하는데 구원이라는 키워드가 이 영화를 관통하는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단순히 감사하다고 해야할 일이라고 번역되기엔 아쉬워서 첨언해봅니다.
4:14 노딱을 먹인 그 살자 장면. 단지 곶바위에서 마츠키가 뛰어내리면서 바위 뒤로 사라짐. 살자 묘사 자체가 노딱이라...
9:53 에노 왼쪽 윗 부분 기묘한 형체....ㄷㄷ
27:29 다음은 네 차례다 라고 작게 들리네요 ㄷㄷㄷ
세상에서의 마지막이 고작 인도음식이랑 패스트푸드 먹는거라니 개우울하네
신의 부름이 아니라 악마의 속삭임이었네..
이게 파라노말 액티비티 처럼 뭔가 막 무섭다긴 보단 약간 몰입감 있게 다가오네요... 러브 크래프트 보단 제목 그대로 오컬트 영화이긴 한데... 이걸 소재로 잘 만들었네요.. 요즘은 보기 힘든 몰입이랄까... 잘 봤습니다요!
보면서 저 시라이시 감독이 실제 이 영화 감독 본인이면 재밌을 텐데... 오히려 그래야 더 재미가 살 것 같은데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감독 본인이었나보네요 ㅋㅋ 정말 2000년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괜찮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의 폭발장면을 담기엔 부담스러운 탓에 테러로부터 대피하는 장면에서는 '그럼 사운드와 분위기로 대충 때우려나?' 싶었는데 다른 출연진이 시라이시 감독을 발견해서 쫓아왔을 때 폭발에 휘말리면서 간접적으로 테러의 위력을 표현하는 걸 보면 여러모로 연출적인 고민이 느껴져요. 저예산으로만 뽑을 수 있는 특유의 재미같습니다.
35:27 이게 무슨 뜻인가요? 지옥 갔다는 말인가요?
어쩐지 느낌이 비슷하더니 노로이랑 같은 감독이셨군요..
저세계는 결국 지옥이었나보네요
으아 잘보고 갑니다
재업되었군요. 부디 이번엔 노딱을 피해가길...
도 그렇고 일본은 참 이런 기괴하고 음습한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잘 만드네...라고 생각했는데 랑 같은 감독이었군요 ㅋㅋㅋ
근데 구토로 바위는 아무래도 '크툴루'의 일본식 한자 음차를 사용한 말장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일본에서 크툴루에 '아홉 머리의 용'(九頭竜)이라는 한자를 붙인 말장난이 있기도 한 걸로 알고 있어서 말이죠.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합니다.
오오 이런 해석 너무 좋다
뭔가 크룰루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ㅋㅋ
구토로-크툴루 이건 빼박이네요..😮
야마타노 오로치?
@@타하-z5o걘 머리 8개 달렸음.
꽤 난이도 있는 연기같은데,
남주가 연기를 잘하네요😮😮
마지막에 살려줘람서 약속한건 보내줬네요. 보내준건 다른 존재일까요?
‘신’의 모습에서 크툴루 세계관을 차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렇다면 죽어서 갈 장소가 결코 천국이 아닐 거라는 것도 알았음. 재미있네요. Cg의 완성도가 아쉬운 것은 당시 자금력과 기술력으로 그 이상 뽑아내기가 어려웠을 것이기 때문에 감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려고 감안하며 봤습니다. 다만 초중반까지의 전개가 진짜 몰입하며 볼 수 있었던 반면, 중간에 신화적 요소가 너무 일상적으로 침범하면서 부터 약간 영화란 것을 의식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신화적 존재의 개입은 끝까지 추상적이거나, 아주 희미하게만 보여줬다면 더 현실감 있었을 것 같습니다.
살려달라면서 21년 기다렸다가 선물을 보내주는 여유 ㅋㅋㅋ
저는 시라이시가 보낸게 아니고 작중에서 말하는 어떤 신이라는 존재가 보내준거 같다고 이해했는데 인간 농락할력ㅎ
에노가 보낼 능력은 없을듯. 윗댓처럼 신이 보낸듯
그 너머에서의 시간은 21년이 아니었을지도
봉준호 감독님도 좋아하는 큐어의 구로사와 키요시 감독님이 직접 본인 이름으로 출연도 하셨네요.
살인을 저지르고 신이 시켰다, 머리속에서 누가 지시했다 이런건 조현병의 흔한 특징인데
조현병 환자들은 크툴루 세계관에서 살고있다고 상상해보니 소름돋네요
신천지 같으면서도 생뚱맞기도 하고요
일본이 예전부터 저런 사건이 꽤 있어서 더 실감나는듯
@@sejinJ 일본 일가족이 단체로 증발한 사건
27:26 으스스하다
너무재밌게봤어요!!!! 음산하고 기괴하고 몰입도 최고ㅠㅠ 좋은영화 선택해서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욥
마지막에 비명지르는게 뭔가 웃겨서 중독성있네..
코즈믹 호러와 일본 신화를 섞은 영화같네요. 그래서인지 더 흥미롭게 본 것 같아요 ㅎㅎ 오랜간만에 댓글을 올려봅니다, 헬무비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러브크래프트 장르 너무 흥미진진하고 좋음... 그냥 3차원에 사는 불완전한 인간은 절대 이해할수도 범접할수도 없는 무언가라는게 개짜릿함
에노가 다른 차원에서 견디지 못하고 괴롭게 살려달라 비는거도 인간의 신체와 사고방식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말 그대로 다른 차원에 존재하고있기 때문일듯.. 그냥 럽크래프트 사랑한다
그래도 그럭저럭 적응하고 살았으니까 카메라랑 100엔 보낸 거 아닐까?
저도 러브크래프트 세계관에 빠져서 크툴루 관련된 공포게임은 다 해봤네요. 재밌더라구요
@@Lesser_Kim크툴루 관련 된 영화 뭐뭐 있을까요?
@@foll711 일단 데이곤이 있겠네요.
엄밀히 말하자면 우린 4차원에 살고있음.
에노가 30세라는 게 제일 무서워.....
러브크래프트 단어에 바로 들어왔지만..충분히 졸라 재밌었습니다 ㅎ 마지막에 다른 세계는 결국 지옥이었나 ㅋㅋ
노로이도 그렇고 오컬트도 그렇고 다 완전 제 취향!!!!! 엄청 무섭지 않은데 약간 뒷맛 씁쓸한..? 이 감독 영화 헬무비님이 리뷰 또 해주셨음 좋겠어요 😭😭🙏🏻🙏🏻
조만간요...😊
보는중에 갑자기 재생이 안되서 더 무서웠어요 흐어
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
😂저도
전 거울보고,,,,
저두
이런 일본영화가 참 많네요~ 확실히 기묘함이 있네요! 잘보았습니다^^
진짜 이 영화처럼 충격적인 결말인 영화 본 적이 없는 듯 ㅋㅋㅋ 여러가지 의미로 ㅋㅋㅋ
이 감독 영화 다 재밌습니다 ㅋㅋ
역시나 기묘하고 소름끼치는 탈모의 진행,,
다른 세계는 지옥이였나 보네요
어떤 배경지식을 알아야 재밌게 볼수있는 영화일까요?ㅜ음산함이라든지 재미 흥미가 전혀 느껴지지않는 스트리인데ㅜㅜ저만그런가요?ㅡㅡ
주인공분을 심야식당으로 자주 접한 탓에 연기를 너무 잘 하심에도 배우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만약 제가 모르는 배우분이 연기하셨다먼 더욱 기묘한 마음에 손에 진땀을 쥐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밌어요!
저도 이 배우분 심야식당으로 처음 접했는데 심야식당이 대단하긴 한거같아요.. 어지간한 일본배우들 심야식당 한번쯤은 나온거같아요 일드 보다보면 어?! 심야식당에서 봤는데 이런 배우들 많더라구요 😂
저도 주인공분 어디서 많이본거같은데... 했더니 심야식당에서 나오신분이네요 ㅋㅋㅋㅋ
ㅎㅎ 저는 아직 심야식당안봐서 그런지 뭔가 더 리얼하네요😊
그럴수있죠 ㅎㅎ
심야식당이뭔가요?
재미있게 잘 봤네요~
마지막에는 신의 존재가 거머리신(건머리의 아이=히루코)이니 신이 있는 곳으로 간게 아닌가요?
주변에 있는게 다 거머리인 듯?
결국 거머리한테 여기저기 뜯기…….
완전몰입해서봤어요. 너무잼있어요
9:52에 나타났다 사라지는건 유령인가요?
신의 흔적?
파운드푸티지 장르와 러브크래프트 류 좋아하는 저로선 정말 재밌게 본 영상이네요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규칙한 생활이 야기한 탈모가 가장 무섭네요..
앞으로도 이런 신선한 영상 업로드 부탁드려요~너무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주인공 지금까지 본 일본인 중에 연기 잴 잘한다 ㅋㅋ 가히 일본의 송강호라 할만하겠다
능청맞으면서 뭔가 꿍꿍이가 있을 것만 같은...연기는 잘 모르지만 분명 난이도 높은 연기는 분명한듯 해요
전작 노로이 호일아재도 그렇고 저사람도 그렇고 배우가 재능에비해 뭔가 빛을 못보는느낌... 늦게라도 인정받고 대성햇으면...
이야기 자체가 너무 무서운 이야기네요 ㄷㄷ
하나도 러브러브 안한
러브크래프트니까요
오랜만에 신선한 영화를 보네요..
중간 중간 효과음 나올 때마다
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털이 바짝 서는 기분..
잘 보고 갑니다!
맞아요, 중간 중간 소름끼치는 브금이 참 인상적이었던..
마지막 다른 세계에서의 장면이 너무 웃길 정도로 허접했는데 잘라 주셔서 끝까지 몰입이 안 깨졌네요 ㅋㅋ
보는 내내 장대호가 생각나네요.. 에노랑 너무 닮음
노딱 앙대용🙏
헉! 매번 감사합니다😁
와... 이거 왜 안 떴지;;;;
내 취향이네;;; 적당히 구린 CG에 뭔가 몬가 몬가 그 시절틱한 호러..
주온이나 착신아리의 세대 다운 기묘한 영화네요 ㄷㄷㄷ
간만에 36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완전 제 스타일이네용
노로이 만든 감독 작품이군요.. 노로이 영화도 기억에 많이 남을 정도로 공포호러였는데 이번작도 만만치않네요
별해남꺼 보다가 이분껄로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 ㅋㅋㅋㅋ 아니근데 노로이도 그렇고 오컬트 시리즈들도 그렇고 그다음이 더 안나오니 너무 안타깝네요 어지간한건 전부 봐버려서 아쉬움
날라가는거 누가봐도 새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포형식의 공포영화라.....신선하군요. 기묘하고 불쾌하면서도 마치 진짜같은 느낌....
'오라클은 신의 섭리나 명령을 뜻하는 그림, 두번째 이 졸라맨은' 순간 허를 찔렸음...
왜?
이런류의 영화는 궁금증을 남기고 끝내는군요 개인적으로 닫힌 결말을 좋아하는데 재밌네요
원본 영상 보시면 닫힌 결말 이에요
그냥 악한 거머리신이 사람들 홀려가지고 거머리지옥 보낸거
러브크래프트 같은 코즈믹 호러 보면 모든 인류를 신들이 간섭할 수 없는 초인으로 각성시키려한 황제가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
1:28 둘중에 누가 어머닌가요? 둘다 외관상으로 어머닌거 같은데...
24:15시부야..대학살... 주술사... 스쿠나 윽 머리가!!!
ㅋㅋㅋㅋ
ㅋㅋㅋ
재밌네요 무서운 장면이나 갑툭튀도 없고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머리 아홉개의 용, 구두룡이 크툴루랑 발음이 유사해서 일본에서 둘을 연관지어 이야기를 만들곤 하더군요 영상중간에 구토바위도 같은 맥락입니다 😀
다큐같아서 더 현실감이 무셔 ㅠ
이런거 좋아해요
현실맞아요 저거 일본에서 한때 큰 논란있었던 영상임
와.. 노로이도 재밌었는데 이 감독님꺼 재밌네요
와 이거 진짜 재밌네요 ㅋㅋ 시라이시 코지 감독 작품이 모큐멘터리 형식이라서 더 몰입도 높은것 같아요. 예전에 Tvn에서 했던 위험한 동영상 sign 같은 감성이라 더 좋은듯 ㅋㅋ (유튜브에 풀버젼 있으니 감상하셔도 좋을듯!)
일본영화는 하나같이 몸속에 벌레가 기어다니듯한 그런 기분나쁜 공포임 끝나도 항상 씁쓸한 느낌 ㅋㅋㅋ
마지막은 정말로 저 머너의 세계로 넘어간 에노가 막상 가보니 거긴 일반적인 인간들이 살기엔 전혀 좋은 세상이 아닌곳이여서 살려달라고 울부짖는거군요. 뭐 거의 지옥이나 다름없네요. 영원히 그곳에서 고통받게될테니까. 근데 왜 에노에게 그런 일을 시켰는지 목적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궁금함을 남기는 영화네요. 도대체 뭣 때문에 인간들 사회에 테러를 일으키는건지.
크툴루신화는 원래 이유가 없고 결과만 있어요 운명은 선을 행하는지 그런것과는 상관 없이 그냥 재수 없음 일어난다가 크툴루 신화거든요
사람 죽이고 자살시키고
기괴한 형상으로 나타나는데 그런 새끼가 사는 데가 훨씬 좋다고 생각했다니ㅋㅋㅋㅋㅋ
@@강수-p3q 자기 앞에서 사람이 죽고 산채로 몸에칼집을 당했고 그리고 거스를수 없는 신(?)을 겪으면서 트라우마를 합리화 하면서 그렇게 됐다 봄 (난 선택받았고 이럴수 밖에 없고 이게 결국엔 나에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해야되는 그런 상황). 1차원적으로 생각하면 뭐 어떻게 저렇게 멍청하게 생각하지라고 할수 있긴한데 해석하려하면 꽤 깊이 있게 생각할수 있을듯.
그게 크툴루 코즈믹호러의 정수에요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대항할수없이 괴롭힘당하는거
07:03 역시 탈모가...최고의 저주..
마지막부분은 어떤의미일까요? 구해달라는거 보면 고통받는거 같은데..
지옥으로 떨어진 거죠
마지막에 에노는 어케댄건가여?
저쪽 세상인 지옥으로 떨어진거에요
몰입감 좋네요 ㅋㅋ
지옥이 어떤 묘사일지 궁금하네요
영화를 보면 좀 더 자세히 나와 있나요? CG의 퀄리티는 신경 쓰이지 않는데..
34:42쯤에서 카메라가 돌아가는 순간 감독이 아닌 남자의 어깨에 있던 문양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영화 본편을 보다가 막판에 들어 마음에 걸리던 점이 있었습니다. 묘가사키 사고때는 계승의 주체와 상대가 명확하게 드러나 있었는데, 영화 후반 에노가 일으킨 테러에서는 폭발 사고라는 특성상 이걸 모호하게 해버리고 넘어갑니다.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행위가 반복되는 구조일텐데 왜 다음이 없는걸까요...? 감독인 시라이시 씨가 직접 연기한 캐릭터도 선택을 받았다고는 했지만 수십년간 감옥에 있던 탓에 뭔갈 저지르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사실 리뷰에서는 아예 다루지 않은 파트도 있고, 소소해서 넘어간 대사들도 많습니다. 마지막 고기집 장면에서 옆의 남자가 이 음식점도 폐업할 예정이라 하고, 그 이유가 이전에 광우병이 돌아 일본에서만 10만명이 넘게 죽었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묘가사키에서는 한 손으로 꼽을 만큼, 시부야 테러에서는 100명이 넘도록... 이후에도 아마 몇 번이나 계승이 돌면서 희생자 수가 10만명까지 늘어난 걸까요? 다음번 문양의 주인은 이제 무슨 일을 벌일까요?
이런 의문을 남기면서 영화는 열린 결말로서 완결성을 지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개봉연도 2009년 당대 이슈인 광우병 논란도 같이 엮어서 재밌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네요
와 다시보니까 보이네;
1. 그건 옷이라 별 의미 없다고봄 20년 기다리다 인터뷰 하는 사람이니 비슷한 유희왕옷이라도 샀나보죠 작중에서 의미 있는 문양은 "그려지거나 나타나게됨" 만들어진게 아님
2. "묘가사키" "시부야" 둘 다 "계승받은 사람이 직접 살인함" 허나 광우병은 그렇지않음
병이 걸린 소가 도축부터 유통, 요리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거쳐가며 안죽기도 할뿐더러 "직접" 죽이는게 아님
작중 계승자의 중요점은 "나는 선택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하는 것은 의식의 행위이다" 직접 죽이는게 아닌 광우병이 의식의 행위일리도 없고 살인도 아님
그냥 리얼리티를 위해서 당시 사회 이슈를 넣은거지 의미 부여하지마셈 그건 아닌거같음
3. 시라이시 감독은 "거머리의 아이"임
히루코라는 신은 팔다리가 없어 거머리와 같다함
작중에 유일하게 거머리에게 피가 빨림.
신의 선택임
게다가 본인만이 유일하게 문양이 적힌 돌을 찾음
팔다리가 없기 때문에 시라이시 감독은 사건의 시작부터 종결까지 지켜보기만함
일반인이라면 할 수 없는 판단임. 하지만 시라이시 감독이 계승자는 아님 문양이 없음
결국 남은건 그가 거머리의 아이라는것
4. 지켜보는 자인 시라이시가 감옥에 갇히게되자 계승 이후 이어지는 의식을 볼 수 없게됨.
이는 두가지로 시라이시가 감옥에 갇혀도 의식은 계속될 것이다. 혹은 시라이시가 관여하지 않으니 의식이 없을것이다. 라고봄
전자라면 폭탄의 피해자중 살아남은 사람이 의식을 계승할 것이고 "임무를 수행해라"는 목소리, 허공의 물체를 통해 믿음으로 살인계획 후 실행할것임
이러한 대량학살, 연쇄살인의 경우 매년 꾸준히 발생하므로 현실에서 이뤄지는 사건들이 이것 때문이다~ 라는 해석이 가능하나 나는 이런 해석이 아니라고봄
후자라면 시라이시가 거머리의 아이이기 때문에 의식은 없었던것이고
감옥에서는 의식을 주관하기 어렵기에 그가 출소하고 나자 이전 계승자인 카메라가 떨어짐
이는 시간적 여유가 많은 감옥에서 혼자 볼 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텐데도 왜 카메라가 안떨어진걸까?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음
계승의 시작은 시라이시가 거머리(신)에게 선택되고 나서임 그리고 계승의 끝도 시라이시가 사회에서 멀어져 의식을 주관할 수 없을때고..
출소 이후 카메라가 떨어진건 의식이 다시 시작된다는 얘기임
시라이시는 계승자가 그저 신의 유희성 장난감이었다는 결과를 고통받는 에노의 영상을 통해 확인하게됨
계승자인 에노의 이야기에.. 확신은 없었어도 일부는 믿어볼만하다 생각해 지켜보기만 하던 시라이시는
자신 또한 신의 장난감임을 깨달은 순간임. 인생을 송두리채 날렸고 애꿎은 피해자들만 많이 만들어냈으니..
만약 에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본인 또한 의식을 치뤗을거임 그래야 지금까지 삶과 행동들에 가치가 생기니까요
그러한 존재에게 장남감이 된다는 공포감이 엔딩이라고 봅니다
엔딩 이후 시라이시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지 의식을 주관할지 혹은 스스로 계승자가 될지 그건 시청자 각자의 생각이겠죠
다만 감독은 제3세계의 존재, 신의 존재를 확인하며 도와달라는 말로 마무리를 지었으니....
새로운 계승자를 찾으며 의식을 주관(지켜볼것)할것 같네요.
말씀해주신대로 cg가 조금 아쉬운 것 빼고는 상당히 재밌고 흥미로운 영화네용
묘하게 망상적이면서 묘하게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남한테 심각한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 주제에 자기 머리로는 '옳은 일을 하고 있으니까' 그 과정이 묘하게 비폭력적인 거.
결과적으로는 자기 행동이 더 치명적이고 사악한 주제에 도중까지의 과정이 비폭력적이니까 끝까지 자기가 '선하다'고 철썩같이 믿는 '책임회피'와 '일그러짐'
내가 가지고 있는 '일본산 인생패배자'의 뒤틀림이랑 너무 맞아떨어져서 그게 소름이 돋는다
대량살인을 하기 직전인데 100엔을 안 갚았다고 갚는다고 하는 거
진짜 구역질 나네
시라이시도 대량살인 공범이면서 여자를 마지막에 위험하다고 들어오라고 하는 짓거리
끝까지 자기가 악행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그 뒤틀린 '선량함'
진짜... 진짜 역겹다
와.. 노로이랑 블랙하우스에 오컬트까지.. 기괴한일본영화 탑이다ㄷㄷ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해서 좀 탄탄히 만들면 괜찮을것 같네요
특히 마지막 씬이 매우 어설퍼서...
뭔가 묘한 일본 특유의사람들의 기묘함. 뭔가 묘하게 시니컬하기도하고 무기력하기도한 괴상한 느낌....
잘 봤습니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님도 본인이 직접 출연하셨네요ㅋㅋㅋ 제가 헬무비님 리뷰 영상 중 'The Black House(1999)' 영상에서 90년대 J-호러 영화 중 손꼽히는 명작인 '큐어(1997)' 리뷰도 해주시면 좋겠다는 댓글을 남겼었는데 이 영화 감독님을 여기서 뵐 줄은ㅋㅋㅋ
노로이 느낌나서, 재밌게 다 보니 같은 감독 이었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형 요즘 일이너무 바빠서 오랜만이 시간내서 찾아보는디 J-호러 리뷰하는 헬무비는 참 힐링이야 ㅠㅠ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딱 제 취향임 ㅎㅎㅎㅎㅎ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꾸준히 봐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화 좀 보자, 노딱 좀 주지마ㅜㅜ
이거말고 일본영화중에 마스크쓴 여자가 달려서 쫓아오는 영화 이름이 뭐죠?
사운드가 제일무서워 씨😭😭😭😭😭
CG는 엉성하지만 스토리는 러브크래프트 계열중 역대급으로 재밌네
이 영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풀로 보고싶은데..
저 너머의 세상이 어딘가했더니 지옥간거였네 ㅅㅂㅋㅋ
저도 님처럼 탈모인 놀리다가 탈모왔어요 조심하셈 ㅋㅋ
혹시 이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지옥
7:23 다레카! 라고 외치는사람 목소리 완전 하지메사쵸인데
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짤린 부분 전부 보고 싶네요... ㅠㅠ
와 진짜 재밌다ㅋㅋㅋㅋㅋㅋ
일본 사는데 연기자들 연기 너무 자연스럽넼ㅋㅋㅋㅋㅋㅋ
원본 마지막 부분 봤는데 에노가 간 데가 지옥이래요
마지막은 지옥으로 간건가요?? 신이 시키는대로 이행했는데 왜 지옥?같은 곳으로 간건지 이해가 잘 안돼욤~~
결국 신적 존재의 장난이었던거죠. 인간을 농락하는...
신이 선한게 아니라 악신이란거지 이게 왜 이해가 안되시는지..
@@darktempler911 영화 중간에 보면 ㅈ살폭탄테러 하는 사람이 거긴 여기랑 다르다는 신념이 있길래 물어본거에요;
@@콩커퓌 네네 제가 너무 기분나쁘게썻네요 ㅈㅅㅈㅅ 위에님 말씀이 제가 하려는말이랑 비슷함
러브트래프트 소설에 나오는 신과같은 존재인 크룰루들 자체가 인간을 개미처럼 보는 존재들이라 그냥 가지고 놀려고 저러는건데 그 놀이 다끝나고나면 장난감은 어찌되든 상관없으니 버려두는 느낌이라 보면 될거같음
오~이전에 찾아본거 보다 화질 좋은게 있었군
터미네이터 1편 해주세요
ㅋㅋㅋ ㅋㅋㅋ
와우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