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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빌뇌브 감독이 판권까지 산 후, 5년 동안 준비해서 만든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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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4
  •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극 '화염' 을 본 후
    충격을 받아 판권을 산 후 5년 동안 각색해서 만든 영화
    그을린 사랑입니다.
    ** 영화의 배경을 대하여 '레바논'이라는 설명을 드렸는데
    그을린 사랑에서는 레바논이라는 나라와 도시의 지명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모티브가 된 나라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 위키백과 중 원작 화염에 대한 소개
    이 작품은 와즈디 무아와드가 레바논계 캐나다 사진작가 조제 랑베르로부터 내전 당시 레지스탕스로 활동했던 소하 베차라 이야기를 듣는 데서 출발한다. 이후 무아와드는 란다 샤할 사바그가 그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며 부분적인 영감을 받아 참혹한 내전을 겪은 한 여인의 굴곡진 삶을 구상한다. 베차라는 1988년 남부 레바논의 기독교 민병대 지도자 앙투안 라하드를 암살하려고 시도했던 여전사 같은 인물이다. 그녀는 결국 남부 레바논군(ALS)에 의해 10년 동안 지하 감옥에 투옥되는데, 그중 6년 가까운 세월을 독방에서 보낸다. 키암이라 불리는 이곳은 프랑스 병영지로 사용됐던 곳으로, 이스라엘군에 병합되면서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어 낸 피의 현장이기도 하다. 이렇듯 베차라의 증언과 일련의 시련이 수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고, 무아와드에게도 영향을 미쳐 '화염' 속 인물들의 모티브가 되었다.
    Original Video
    Incendies, 2011
    네이버 시리즈온
    serieson.naver...
    웨이브
    www.wavve.com/...
    왓챠
    watcha.com/con...
    #영화명작 #결말포함 #그을린사랑 #영화리뷰
    Thank you to the original creators for making videos that help us live better. This channel is a motivational video and has been edited and reinterpreted for educational purposes under fair use. If you have any issues with the video or would like it removed, please contact us via email.
    e-mail : koche0815@gmail.com

Комментарии • 321

  • @koche0815
    @koche08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9

    ** 영화의 배경을 대하여 '레바논'이라는 설명을 드렸는데
    그을린 사랑에서는 레바논이라는 나라와 도시의 지명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모티브가 된 나라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 위키백과 중 원작 화염에 대한 소개
    이 작품은 와즈디 무아와드가 레바논계 캐나다 사진작가 조제 랑베르로부터 내전 당시 레지스탕스로 활동했던 소하 베차라 이야기를 듣는 데서 출발한다. 이후 무아와드는 란다 샤할 사바그가 그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며 부분적인 영감을 받아 참혹한 내전을 겪은 한 여인의 굴곡진 삶을 구상한다. 베차라는 1988년 남부 레바논의 기독교 민병대 지도자 앙투안 라하드를 암살하려고 시도했던 여전사 같은 인물이다. 그녀는 결국 남부 레바논군(ALS)에 의해 10년 동안 지하 감옥에 투옥되는데, 그중 6년 가까운 세월을 독방에서 보낸다. 키암이라 불리는 이곳은 프랑스 병영지로 사용됐던 곳으로, 이스라엘군에 병합되면서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어 낸 피의 현장이기도 하다. 이렇듯 베차라의 증언과 일련의 시련이 수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고, 무아와드에게도 영향을 미쳐 '화염' 속 인물들의 모티브가 되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극 '화염' 을 본 후
    충격을 받아 판권을 산 후 5년 동안 각색해서 만든 영화
    그을린 사랑입니다.
    Original Video
    Incendies, 2011
    네이버 시리즈온
    serieson.naver.com/v2/mcode/78240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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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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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xirofkgor
      @uxirofkgo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체극장님 최근에 눈여겨보고 있는 영화 리뷰 채널 중에 하나입니다. 혹시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예언자(Un Prophete)도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명작중에 명작인데 국내에선 1분밖에 리뷰를 안하셔서요. 감사합니다.

    • @koche0815
      @koche08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beckpro9785 앗!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꼭 찾아보고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user-nm3ew4oy9m
      @user-nm3ew4oy9m Месяц назад +4

      어떠한 신의 이름으로도 사람을 저 지경까지 가게 만들 수는 없다는 감독의 뼈저리고도 충격적인 절규이자 소리없는 아우성을 느낍니다. 인간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전쟁을 하고 싸우는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라는........

  • @culpamea539
    @culpamea53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18

    근래 보았던 그 어떤 이야기 보다 충격적입니다.
    나왈이 유서에 자기 시신을 세상과 등지게 엎어달라고 했을때 '너무 오버 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마지막 까지 보니 충분히 이해하게 됩니다.

  • @user-zv5ku5iw4s
    @user-zv5ku5iw4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4

    여운이 정말 길게 남는 수작이다. 사랑과 증오를 동시에 가질 때 결국 사랑이 이긴다는..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는, 보고 나서 잠을 못잔 영화였다

  • @cari6614
    @cari6614 3 месяца назад +150

    제가 이 영화를 보며 반전보다 더 소름끼쳤던 것은…(주관적해석)
    나왈의 마지막 편지 두 장이 가장 위대한 용서였는지 아니면 가장 잔인한 복수였는지 알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들에게 쓴 편지가 용서와 사랑을 말하고 있지만, 동시에 그 너그러움이 오히려 아들의 세상을 완전히 무너뜨렸을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자신이 고문하고 강간한 여자가 자신을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말하다니요. 어쩌면 그 아들에게 증오와 저주보다 그 사랑의 말이 열갑절, 백갑절은 잔인했을지도 모르지요.
    두 편지를 번갈아 읽고 각자에게 서로를 비춰보면 180도 달라지는 의미에 정말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나왈이 무엇을 의도했든, 이 두 편지는 공존함으로서 서로에게 의미를 부여하며 비로소 완성되고, 그 고리 안에서 용서와 복수를 동시에 말하고 있던 것으로 다가왔습니다.

    • @koche0815
      @koche0815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공감합니다🫡

    • @VickyC-135
      @VickyC-135 3 месяца назад +40

      제가 보고 생각한건 나왈이 강한 모성애가 있었기에 잃어버린 아들을 끝까지 찿으려 했고 불의로 인한 임신임에도 쌍둥이를 잘 키웠는데요. 아들을 만나고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아들이 숨기고 싶어하는 과거를 들춰내지만 나왈은 둘 사이의 과거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아들을 사랑한다고 그러니 아들도 스스로를 용서할 수 있게끔 알려주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아들이 과거를 회피하는게 아닌 그가 사랑으로 태어난 존재였기에 그 사랑으로 본인의 과거를 받아드리고 살 수 있게요. 진실을 알고 쓴 편지는 고문관에게 복수가 아닌 쌍둥이의 아버지 이기에 정황이 이렇다는 걸 알려주면서 “함께 한다는건 멋진거야”라고 아버지로써 또 오빠로써 곁에서 지켜주라는 의미로 해석되고 나왈이 분노와 흐름의 끊어내는 약속을 지켰다는건 고문관을 용서했다는 의미로 해석되네요.

    • @skfks4012
      @skfks401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VickyC-135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bookkey5432
      @bookkey5432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용서와 복수는 하나다.

    • @user-rc2gb3qr2m
      @user-rc2gb3qr2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VickyC-135 아니 이 분 왜 이렇게 잘 분석하고 멋지게 그리고 이해되게 설명을 잘 하시지? 문학도 셨거나 아니면 철학도??? 부럽습니다.

  • @boaspark1083
    @boaspark108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1

    어떤 삶을 살던 부디 선을 지키며 살길. 한번 선을 넘으면 다시 돌아오는길은 너무나 힘들다.

  • @lejy-zw3ch
    @lejy-zw3ch Месяц назад +29

    정말 너무 슬프고 충격적인 내용이었지만, 실제 전쟁은 그보다 더한 것,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라는 생각을 더욱 확고하게 해주는 영화였어요.

  • @user-vs5ly2yw3n
    @user-vs5ly2yw3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5

    전쟁은 그런것이란걸 보여주는거같다ㆍ같은 어머니의 형제들이 시작은 사랑이었으나 그걸 모르고 서로 싸우고 결국에 얻는것은 없다는게 전쟁이란걸ㆍㆍㆍ

  • @hjk5165
    @hjk51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8

    저 딸 반응 = 제 반응
    오마이가쉬..
    정적인 스타일리쉬의 대가 감독의 초창기 작품 소개도 너무 감사합니다.

    • @koche0815
      @koche08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처음 봤을 때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
      즐거운 저녁🌆 보내십시오🫡

  • @assaassa7663
    @assaassa766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0

    대립과 분쟁중인 인류에게 메시지를 주는 최고의 영화.
    끊임없는 대립과 분노와 분쟁을 복수로 지속되게 하지 않고 사랑으로 종료시키고 사라지게 함.
    중동 : 이슬람과 기독교의 종교적 대립과 전쟁.
    40~60년대 베트남, 중국, 한국 전쟁 :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이데올로기적 대립과 전쟁.
    현재 강대국들의 이기심과 대립.
    --> 대립과 폭력과 전쟁은 불행과 슬픔을 만들뿐.
    종교와 이데올로기를 허물자.
    나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자.

    • @user-xl7xs8pp2n
      @user-xl7xs8pp2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나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자..... 몇천년 전의 생각을 아직도 믿고 강요하는 무리들 속에서...

    • @ADSO_21
      @ADSO_2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민주주의는 이데올로기, ism이 아닌 정치도구, 정치제제로 democracy에 불과함. 번역을 그렇게 해서 오해하는 것일뿐, 왕정이나 독재정에 대립하는 민주정임.

    • @redfrost6354
      @redfrost6354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게 안되는 이유는 그게 불가능하기때문인거임
      법도 크게 보면 일종에 강요인거임

  • @user-tr5rh1nq5p
    @user-tr5rh1nq5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아이를 낳기 전에 보았을때 끔찍하고 고통스러웠다
    사건에만 집중된 마음이었다
    아이를
    낳고 보니
    나할의 마음을 알아서 너무나도 가슴이 미어졌다… 슬프고 위대했다…
    아이를
    찾는 여정에서 그녀의 앞에 어떤 명분도 전쟁도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 놓을 수 없단 것에 너무 슬프고 한스러웠다

  • @fanmad
    @fanma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0

    남매의 아버지가 아부타렉이고
    아부타렉은 잃어버린 아들이자
    강 간범이고 남매의 아부지라니..

  • @yjlee2874
    @yjlee287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8

    십년도 더 전, 백수던 시절에 1년반 정도는 하루에 영화 4,5편씩 보던 그 때에 밤중에 다 보고 먹먹해져서 밝아오는 새벽빛 보면서 한참 멍하니 있었던 생각 나네요. 괴로워서 다시 볼 생각도 안했어서 드니 빌뇌브 영환줄고 모르고 있었어요.

    • @kys00-00
      @kys00-00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지금 백수라서 하루에 영화 2편씩보는데 지금은 무슨 일하고 계신가요?

    • @yjlee2874
      @yjlee2874 3 месяца назад +2

      @@kys00-00 저때 대딩 갓졸업한 시절이었어요ㅋㅋㅋ 지금은 지방세 월급받아서 먹고 살아여ㅎㅎㅎ

    • @yjlee2874
      @yjlee2874 3 месяца назад

      @@kys00-00 영화 좋아해서 대학 시절에도 1년에 4~500편은 봤어요. 지금이야 안그러지만 당시에는 p2p사이트에서 한 편에 100원~200원씩 주고 다운받아 봤죠. 스마트폰이 졸업때쯤 나올 정도라 영화 볼 환경이 조악했었어요.

    • @kys00-00
      @kys00-00 3 месяца назад +3

      @@yjlee2874 멋지십니다 ㅎ 저도 빨리 백수탈출하고 싶네요

  • @user-qm9nx5xq1p
    @user-qm9nx5xq1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54

    사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고통스러웠지만, 여운은 참 오래 오래 가더군요.

    • @koche0815
      @koche08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참 먹먹한 영화였습니다. 😭

    • @user-xv2cl2ys7c
      @user-xv2cl2ys7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네 맞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이후 이 감독님의 영화는 꼭 봅니다

    • @sooyounkum8474
      @sooyounkum8474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정말 그랬어요.

  • @user-rn5ki8nr6u
    @user-rn5ki8nr6u Месяц назад +8

    제가 봤던 영화 중 가장 충격적이였던 영화였어요.. 결말을 보고 진짜 한동안 말을 잃었던.. 몇년만에 다시 생각나서 우연히 검색해서 여기 채널을 왔는데 영화 소개하실때 중간중간 짤이나 이상한 개그 이런거 없이 진짜 영화만 소개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ㅠ

    • @koche0815
      @koche0815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이런 칭찬의 말씀이 큰 힘이 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 @user-cd4yg4on5g
    @user-cd4yg4on5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34

    지구상 어느곳에서 계속될지 모를 저런 비극이 멈추기를

    • @YounChulShin
      @YounChulShin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안 멈춰요. 인간의 역사에선....

    • @leejanghyun
      @leejanghyun 2 месяца назад +3

      @@YounChulShin 그 걸 누가 모르겠나요? 바람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 이런 사람들은 공감 능력이 진짜.

    • @YounChulShin
      @YounChulShin 2 месяца назад

      @@leejanghyun바람이 아니라 사기겠지.

    • @leejanghyun
      @leejanghyu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YounChulShin 사회학, 사회심리 공부한 사람인데 본인 말처럼 완전하게 멈추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렇지만 시기를 보면 전쟁의 빈도가 줄어들거나 평화 무드로 들어서는 시기는 분명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노력으로 저런일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증명 되어 있습니다. 근절은 불가능하나 줄일 수 있다면 그런 방향성과 바람을 가져야 정상입니다.

  • @juheeyi8451
    @juheeyi845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6

    이영화를 십수년전 첨보고
    두번다시 느낄수없는 감정과 전율 슬픔
    여전히 한번씩 다시보지만...똑같이 느껴지는 감정들을보고 대단한 힘을가진 영화라고 생가되더라구요..

    • @koche0815
      @koche08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잔느가 놀라는 장면이 같이 놀라버렸죠 ㅠㅜ

  • @user-km1iq6tv5n
    @user-km1iq6tv5n 3 месяца назад +39

    생각지도 못한 결말에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ㅠㅜㅠ 너무 가여운 엄마..나왈 ㅠㅜ

  • @JMuu
    @JMuu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예전에 영상을 봤을 땐 저 상황이 넘 끔찍햇는데 다시 또 보니 이젠 나왈의 심정,고통을 중심으로 보게됐네요... 도대체 어떤 감정이였을까. 저 의자에 주저앉았을때, 얼마나 충격이여야 스스로 몸이 망가져서 죽게 될 정도엿을까.....도저히 감이 안잡혀요

  • @user-fk6lv9dm8v
    @user-fk6lv9dm8v 3 месяца назад +36

    두번은 못 볼 영화........ 좋은 영화지만 너무 고통스러움

  • @uinnie34
    @uinnie3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7

    마지막에 편지 읽는 장면은 볼때마다 눈물 납니다...

  • @user-vk3rs9yl9n
    @user-vk3rs9yl9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이 땅에 전쟁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아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 @jms3825
    @jms3825 2 месяца назад +6

    헤어진 아들이 알지 못하고 어머니를 강간하고 쌍둥이를 낳게 했네요. 그 진실을 찾게 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아픕니다.

  • @user-ik2ce6wz3g
    @user-ik2ce6wz3g Месяц назад +4

    전쟁으로 대척하며 죽고 죽이지만, 전쟁 이전엔 그저 사랑에 진심이던 소녀였고, 사랑받아야 할 어린 소년이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그 뿌리를 추적하면, 어쩌면 서로 별반 다르지 않은 형제 자매 친구, 가족과 같을 수 있다는 "지구촌 한가족"ㅎ이란 개념을 극단적인 설정으로 표현한 영화같음.

  • @mansoo2256
    @mansoo22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8

    무대가 지금 레바논이죠... 정말 너무나 충격 먹었으요..

    • @user-yc3fg5wp7s
      @user-yc3fg5wp7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90년대때 네요 어느 나라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아프리카인건 생생히 기억합니다 7살짜리도 강간당했다고 10살애가 임신을 했다 그아이가 크면 소년병이 되고 자신의 생물학적 애비가 되는자를 죽인다는군요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어요

    • @user-jh3tm6dd7b
      @user-jh3tm6dd7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레바논의 기독교인들 얘기군요.

    • @user-gy4hr5vx7n
      @user-gy4hr5vx7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yc3fg5wp7s세상에...

  • @cmbyn8776
    @cmbyn877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2

    나중에 드니 빌뇌브 작품인걸 알고 깜짝 놀랐던
    정말 봐도 봐도 명작입니다

  • @comebackuni
    @comebackun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충격적이네요 근데넘슬프기도 하고 아련하기도하고 쌍둥이들에게 사랑으로 태어난거라 말하는데 울컥 제대로보고싶네요

  • @user-wj5pu3gq8q
    @user-wj5pu3gq8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12:57 똑같이 놀람,
    충격 그자체..

  • @mspark6467
    @mspark6467 6 дней назад +1

    이영회를 보게된것도 나레이
    션의 목소리가
    차분하고 거슬림없이 좋아
    서 보게된게 영화를보고 난 후
    한 참생각하게되더
    군요 육십 대후반 외국
    에서지내게 저 인생
    을 되돌아볼 땐 전쟁같은 삶
    을 살았던것 같네요 지독한
    가난 폭행 비난 눈치보고살
    았던젊음 다툼이많았던
    중년때 알았어요 남
    편 아들들이 내가 좋아지려
    면 하기싫은걸 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띠부터
    입 다물고 일하고 운동하고
    요리하고 집중해서 살았더니 해가 바뀌고 한 해한해 지날수록 가족이
    조금씩 좋아졌고 자존감바닥인 제가 좋아지고 있었어요 가족의
    비난을뒤로하고 열심히
    성실히 산지 십 년째인나이가 되어 인생
    에서 가장 잘 한 선택이었다는걸 알았어요
    이십 대때 저런 가정에서
    살고싶다는꿈이있었는
    데요 지금 그렇게
    살고있더군요 감사합니다
    감정이입이 되어 좀 울었어요

    • @koche0815
      @koche0815  6 дней назад

      힘든 삶을 버텨내시고
      평안함을 찾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c5qg8vv4g
    @user-oc5qg8vv4g 13 дней назад +1

    지금도 우리가 알 수 없고 시대의 운명에 휩쓸린 개인의 인생사가 수없이 일어나고 있어요.
    시리아 난민, 팔레스타인 남민,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또다시 중동에서의 전쟁 위기.
    전 캐나다에 살면서 이런 난민 출신 사람들과 같이 일할 기회가 많은데 난민지위를 얻고 이곳에 정착하기 까지 한 개인의 인생사가 그냥 한편의 영화입니다. 이런 분들이 지구상에 수만, 수백만입니다.

  • @song8075
    @song807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이 영화를 처음 보고 주체할 수 없는 충격과 감정에...많은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꼭 한 번...보시기를 추천하는 명작입니다.

  • @youngimchae1960
    @youngimchae1960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너무고통스런 영화네요
    이런슬픔이 더이상 일어나지않기를 바래요
    한없이 우울해져서 바닥으로 꺼질것같아요

    • @jye0421
      @jye0421 29 дней назад +1

      바라요

  • @mikimkim4760
    @mikimkim476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이 영화를 3번 봤슴
    1번째 충격이 넘 큼
    2번째 이 나라 문화를 이해하려고
    3 나할이 넘 기구하여 울면서 봤슴

  • @wonderlandc498
    @wonderlandc498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13년전 쯤 봤던 영화인데 아주 가끔이지만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나이먹고 아이의 엄마가 되어 리뷰를 보니 표현하지 못할 마음이 드네요. 지금도 지구에서 지속되고 있는 분쟁,고통들이 하루빨리 사라지기를..

  • @user-newplus
    @user-newpl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한국에도 이런 비극이 있었지요. 6.25때 고아가 되어 헤어진 오빠를 찾던 여자가 결혼 후 어렵게 오빠를 찾았는데 남편이 그 오빠였던...

  • @hyungwooklee2417
    @hyungwooklee2417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도 같은 댓글. 리뷰 바로 끄시고 영화를 보세요. 리뷰가 다 말할 수 없는 그런 영화입니다. 영화를 따라가다 보시면 묵직한 돌이 하나 가슴에 얹히는 그런 영화입니다.

  • @user-nq9vx2st2m
    @user-nq9vx2st2m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엄마한테 비밀을 묻고 가라는 사람들은 개인보다 엄마를 중시하는 사람들임(그걸당연하게여겨서욕만하고잇음;) 이것들아 이정도 버티고 산 것 쌍둥이 키워낸걸로 엄마로 할만큼햇어 죽을때라도 편히죽자 ㅋㅋ

  • @user-lq9zm1xt1x
    @user-lq9zm1xt1x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내가 남매중 한 사람이라면...한동안 나의 존재와 정체성에 대한 혼란으로 삶을 유지하기 힘들었을거 같음

  • @user-kh4zh5bb9i
    @user-kh4zh5bb9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진짜 먹먹하다. 차라리 비밀을 간직한채 죽었으면 어땠을까ㅜㅜ

  • @user-hb7wc4cw3l
    @user-hb7wc4cw3l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전쟁들이 종교라는 명분으로 학살을 자행하는 게 너무 혐오스러워요
    지금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사람들 다 죽이는것도 저 못지않게 끔찍하죠 지들 살 땅
    넓힐 생각뿐이더라고요

  • @Michael_Kim0
    @Michael_Kim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와 내용 좋네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 @koche0815
      @koche08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le4ju1in5p
    @user-le4ju1in5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한국판이면 분노의 남매가 자기 형제이자 아빠를 찢어죽이겠지..

  • @shattypark1129
    @shattypark112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7

    모르는게 약이다
    괴롭지만 엄마혼자 그 비밀을 품고 떠나는게 낫지. 남은 자식들은 어떻하라고

  • @user-zs3mo9op3s
    @user-zs3mo9op3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너무 충격적이라 이해가 안되서 다시 봤어요ㅜ
    좋은영화인데 슬프네요

    • @jye0421
      @jye0421 29 дней назад +1

      안돼서

  • @wander4tha986
    @wander4tha98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아부 타렉은 스스로 죽기를 선택하지 않을까..싶네요

  • @hyungwooklee2417
    @hyungwooklee24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리뷰 보지 마시고 영화부터 보시길 추천합니다. 꼭 그래야만 하는 영화입니다

  • @user-vf1fj6rt8c
    @user-vf1fj6rt8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모든것이 불타 사라졌지만, 사랑만은 살짝 그을린 채 그 자리에 남아있었다.

    • @koche0815
      @koche081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

  • @heekim5188
    @heekim518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시카리오를 보고 감독이 궁금해서 전작들을 찾아보다 보게 된 작품..
    아마 20대에 이영화를 봤으면 굉장한 충격으로 와닿았을 텐데..
    세상엔 저보다 더 잔혹한 일들도 일상적으로 벌어진다는걸 알게되서인지.. 생각만큼 큰 잔상은 없었음..
    하지만 이후로 드니 빌뇌브는 반드시 찾아보게되는 감독이 되버림..

  • @goldenange8348
    @goldenange8348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10년 전 독립영화관에서 보고, 정말 가슴 아팠던 영화.... 전쟁이, 적대가 개인에게 어떤 비극을 줄 수 있는지 뼈 져리게 느꼈었음.

  • @user-dq2hj2wz1s
    @user-dq2hj2wz1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그냥 영화였으면 하는데 저쪽 동네는 그넘의 종교분쟁때문에 상상 이상의 일들이 벌어지니까 실화일 가능성도 있겠네;

    • @user-yc3fg5wp7s
      @user-yc3fg5wp7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전 실화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라고 했었어요 이 영화 처음 나오고 포스터에 그리 나왔다고 하던대요

    • @youarenotalone9005
      @youarenotalone90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백퍼 실화는 아니고 소하 베치라 라는 여성이 감옥에 15년간 감금됐다가 고발한 것까지가 실화고 나머지는 창작입니다.
      즉 아들이 아이들의 아빠인거는 사실이 아님.

    • @youarenotalone9005
      @youarenotalone90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yc3fg5wp7s 백퍼 실화는 아니고 소하 베치라 라는 여성이 감옥에 15년간 감금됐다가 고발한 것까지가 실화고 나머지는 창작입니다. 즉 아들이 아이들의 아빠인거는 사실이 아님.

  • @kiilyi3011
    @kiilyi301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정말 끔찍하다

  • @you-xk1wo
    @you-xk1wo 4 месяца назад +7

    그녀의 삶이 너무 기구해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 @user-wv5mc4kc3i
    @user-wv5mc4kc3i Месяц назад +1

    이팔전쟁이 한창인 이때. 이 짧은 영상을 보게되니 더 충격이네요.
    보는 내내 종교가 뭐라고 저렇게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고 수 천년을 저렇게 살아가는 것인지. 신 그따위가 뭐라고 저러고들 사는 것인지 한심하기까지한 심성으로 보다 결말이 충격이네요.
    감독은 결국 누군가의 희생과 사랑만이 이런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감독 자신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며 이 이야기를 만들었을지... 참 대단하고 창의적이네요.
    위대한 희생과 사랑 앞에 한낱 인간이며 서로를 미워하고 죽일 자격도 없는 미물이라는 것을 느끼라는 것 같아요.
    충격과 창의성에 두번 놀라고 갑니다.

  • @봄날의길냥이
    @봄날의길냥이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와.. 뭐라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이야기네요
    분노의 연쇄는 끊어졌다고 하지만
    과연 그게 진짜 끝일지.. 저 사실을 알고
    살아가야 할 세 사람의 삶은 어떠할지 가늠 할 수 없네요
    오늘날에도 종교라는 이름 하에 자행 되는,
    그 종교의 가르침과 가장 반대 되는 행위를
    일삼는 자들도 꼭 봤으면 하는 영화지만, 요원한 일이겠죠..

    • @user_usual
      @user_usual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머니의 분노입니다

  • @bjhbjhbjhweeee
    @bjhbjhbjhweeee 21 час назад +1

    신이시여 어찌하여 한 여자에게 이렇게 힘든 멍에를 지우셨습니까

  • @eatbyhimself
    @eatbyhimself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너무 먹먹한 영화. 다시 보기에는 너무 힘든 영화지만 잘 만들어진 영화는 분명함

  • @user-si6cs1my8o
    @user-si6cs1my8o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너무나 끔찍하고, 너무나 고통스러운 삶의 허무함이라니...우리를 용서하소서.

  • @sunny-vt4ko
    @sunny-vt4k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가슴 아픈 이야기라 한참을 먹먹했었죠

  • @sean_pk015
    @sean_pk0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종교는 세상의 악이다 라는 말이 새삼스레 떠오르네요.

    • @jesustory
      @jesustor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모든종교가 아니라 사람이 악 한거겠지요…..

  • @somethfun
    @somethfun 24 дня назад +2

    내가 사랑으로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 @paulkim6692
    @paulkim669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 이 영화. 여운이 너무도 오래갔던. 영화 밀양과 동급으로 긴 여운을 준 영화였네요.

  • @speedbung
    @speedbung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아주 옛날에 본 영화인데 정말 잔잔하며 잔인하고 애절하고 .... 최고의 영화

  • @user-il4sk6fc2j
    @user-il4sk6fc2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0

    전쟁의 비극은 끔찍하네요

  • @landtrip21
    @landtrip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수작이네요. 본편 꼭 보고 싶네요... 스토리에 눈물이 납니다. ㅜㅜ

    • @koche0815
      @koche08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 @Happymom58
    @Happymom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영화를 본지가 오래되서 제목은 잊었는데,, 스토리는 강렬하게 뇌리에 남아있었죠.
    다시 보니, 처음 봤을때의 놀라움이 다시 느껴지네여. 종교이념이 그렇게 대단한건지, 너무 이해가 않가네요. 이런 비극은 더 없어야 할듯요.

  • @user-yf1jv2st1i
    @user-yf1jv2st1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마지막에 충격받아서 결말을 다시 여러번 돌려본 영화😢

  • @user-sh2ik9ky7k
    @user-sh2ik9ky7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그을린 사랑 , 오래 됐네,, 본지, 세월이 무상하다

  • @970901
    @97090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ㅠㅠ

  • @kiseki2345
    @kiseki2345 27 дней назад +1

    와,, 리뷰 너무 좋아요 잘 봤습니다.

    • @koche0815
      @koche0815  27 дней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ysnp77
    @mysnp7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최고의 여운을 남기는 영화였어요 드니빌뇌브를 기억하기 만드는 영화.

  • @user-tj9kw5bu6d
    @user-tj9kw5bu6d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올드보이 + 피에타 충격을 합쳐놨구먼

  • @user-vt2hm1ig4j
    @user-vt2hm1ig4j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머리가 아팠던 마음이 아팠던 하지만 많는ㅡ은 사람들이 봐야할 영화.

  • @user-qi9vp7vz6q
    @user-qi9vp7vz6q 5 дней назад +1

    이미 본영화입니다.
    다시 봐도 충격적입니다.

  • @Yellowheart973
    @Yellowheart973 7 дней назад +1

    다른 것 하면서 보다 말다가
    궁금해서 다시 앞에서 대충 대충 봤다가
    결국 첨부터 끝까지 봤네요 몰입감이 👍

  • @user-hg4hw7yx7j
    @user-hg4hw7yx7j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와우! 엄청난 스토리군요.한사람에게 무한한 애정과 끝없는 증오가 함께 점철되다니!

  • @rockykim9670
    @rockykim9670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거 진짜 엔딩보면 몸이 타오르는 듯한 충격을 받습니다

  • @user-kx4dj4tv6i
    @user-kx4dj4tv6i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감독 영화 처절한 인간사가 많아 늘 보고나면 여운이 남죠
    여성분들은 컨택트도 꼭 추천드립니다

  • @user-tr5rh1nq5p
    @user-tr5rh1nq5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너무 슬프고 슬퍼요 너무 슬퍼요…

  • @user-of5sy7kq6s
    @user-of5sy7kq6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거 그리스신화잖아. 현대식으로 각색했지만 오빠면서 아버지인 이름이 잘생각안나네. 오이디푸스왕 이야기같은데..

  • @kyungmeeburke821
    @kyungmeeburke821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오리자날 타이틀을 항상 올려 주시기 부탁드려요.

    • @koche0815
      @koche081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화 제목 말씀하시는 거 맞나요?😅

  • @user-cg7vx5dy7v
    @user-cg7vx5dy7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오 마이 갓 ㅠ
    인간은 고통을 견디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어 당하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런건 정말 어째야 하는걸까?
    끔찍스럽다 그 이상의 표현
    그 어느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애써 누르고 또 눌러도
    치받아 오르는
    분노와 감당안되는 고통과 함께
    좌절이 폭포수처럼 솟구칠 때면
    눈물조차 말라버리는
    어둠의 장막들
    죽어도 끝나지 않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날것의 새빨간 상흔들..
    정신을 부여잡고 있는 것이
    오히려 신기한 현실
    그렇게 또 한 밤이
    한 날이 지나간다

    • @koche0815
      @koche08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와😃
      시인이 오셨군요👍🏻👍🏻
      좋은 글귀 감사드립니다🙏🏻

  • @xangsoo
    @xangsoo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 영화 정말 엄청납니다. 정말 강추에요

  • @user-er5mi2we5s
    @user-er5mi2we5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어린 시절엔 세계여행이 꿈이었다 근데 돌아다녀보니 다른 언어 다른 문화 심지어 냄새까지 불편해서 헬이다 집이 최고다

  • @crash7805
    @crash78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직 까지 나에겐 빌뇌브 최고의 영화!!

  • @starbear7514
    @starbear751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너무 괴로워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영화 그렇지만 절대로 잊을수도 없는 영화. 누구도 잘못한게 없는데 죄 지은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상황

  • @raynal-RDIABLO
    @raynal-RDIABL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이거 너무 충격적이네 ㅜㅜ

  • @user-lq5df3wf8q
    @user-lq5df3wf8q Месяц назад +1

    다들 이영화를 보고 충격이었다고 했는데, 난 그닥 충격을 느끼지 못해서
    오히려 나 괜찮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했던…

  • @IHATECHINA
    @IHATECHINA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처음에 엄마 가족과 과거에 대한 영화인가 생각했는데...점점 생각하는걸 멈추게 됨

  • @user-tm9mv9hp9u
    @user-tm9mv9hp9u 28 дней назад +1

    몇년전 신부님 강론에 인용되었던 영화라 전체 다 보았었습니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사랑이라는 말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이념과 종교가 그 사랑일텐데...

  • @user-qc5ww2su7k
    @user-qc5ww2su7k Месяц назад +1

    듄 잼있게봐서 감독 작품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영화... 새벽에 보다가 이영화 미쳤다 말밖에 안나오더라

  • @user-xz1kw1ln3x
    @user-xz1kw1ln3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와!!!!!!!!!!!!!!!!!!!!!!!!!!!!!! 정말 너무 충격이네요!!!!!!!!!!!!!!!!!!!!!!!!!!!!!!!!!!

  • @user-ib3dt8dq5m
    @user-ib3dt8dq5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중동전쟁을 보면 떠어오르던 영화를 여기서 다시 만나다니

  • @nomadic.ludens
    @nomadic.luden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12:56 소름

    • @user-tj6kd3ho9q
      @user-tj6kd3ho9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해못해 답답한 1인…😅😢

    • @xaeeeik
      @xaeeei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1+1은 2가되어야(아부타렉과 형은 다른 인물이여야 하는데) 하는데 1이 될 수 있을까 라는 대목에서 크파르 리얏 감옥에 간 형과 두 형제의 아버지인 고문가 아부 타렉이 사실 동일인물임을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 @kkw2401
      @kkw24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머니가 찾으려했던 아들은 죄수로 감옥에 간게 아니라 고문기술자로 감옥에 간거임..
      아들을 찾으러 감옥에 간 어머니는 성고문으로 인해 감옥에서 쌍둥이를 출산하게 되었고
      아들과 쌍둥이의 아버지는 1+1은 2여야 하지 1이 될 수는 없으나 1이된 기구한 사연.

  • @alexgene3574
    @alexgene357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예전에 보았어요. 여운이 강합니다.
    강력한 스토리중 하나입니다

  • @TV-tq4tj
    @TV-tq4tj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인생영화중 하나에요.. 미친서사에 오스트까지 완벽..

  • @user-nt9wx3rw7e
    @user-nt9wx3rw7e Месяц назад +1

    와....진짜 여운이 강하게 남는 작품이네요

  • @user-cp9rk3gc6m
    @user-cp9rk3gc6m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 영화보고 받은 충격은 오래 가더라구요

  • @user-uw5gf6yo4p
    @user-uw5gf6yo4p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놔, ㄹㅇ 명작이네 이거.. 실수로 결말까지 다 봐버렸다 ㅠㅠㅠ

  • @user-tz1jw5yy7u
    @user-tz1jw5yy7u Месяц назад +1

    와..... ㅜㅜ

  • @baskykim
    @baskyki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남은 아이들이 짊어질 무게는 어쩌라고

  • @notorioussmileman1799
    @notorioussmileman1799 Месяц назад +1

    이제서야 봤습니다. 뭐랄까 비슷한 느낌?의 영화가 몇몇 있으니까 대충 감이 와서.. 그때서부터 답답했는데.. 쌍둥이가 편지를 건내주고….. 그때서부터는 후우 … 마음이 복잡해져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