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봐야 독일도 극우들 설침...2차대전후 수뇌부가 제거되었느냐 아니면 대부분 유지되었느냐에 따라 두 국가의 주요 정치인들의 역사를 대하는 태도가 달리진거고 일본의 수뇌부가 제거안된 이유는? 미국 때문이잖아. 일본은 우크라를 침공한 러시아를 대놓고 비난하지만 당신이 칭찬해 주는 독일은?
독일이 과거를 참회하고 있고 나찌관련 법을 강하게 시행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영화 말미에도 나오지만 전쟁기간중 살인행위는 과실치사로 20년 공소시효를 가지는 법을 통과시킨 것으로 봐서는 그 한계가 있음. 그런데 이것도 나는 이해가 감. 전쟁이 끝난지 20년이 흘렀고 국제적으로 도의적인 사과표명을 계속하고 있는 독일입장에선 더이상 전쟁관련 소송이 이어지는게 소모적이라고 판단했을거고 관련인들도 죄다 노인들이라서 가만히 둬도 죽을테니......불필요한 논쟁을 만들고 싶지는 않고 싶었을 거임.
@@쿤보라고다괴물은아니 미국이 아니라 한국전쟁이죠. 멕아더가 태평양전쟁 참전용사들 멕이는 수준으로 전범들 빠져나가게는 했지만 빠져나갔어도 어드메 군마같은데 가서 소똥돼지똥이나 퍼 날르다가 인생종쳤을거임. 그러다 한국전쟁 터지고 자위대창설하고 군수업체 다시 굴리고 그 덕에 전범들 빠져나와서 잘쳐먹고 잘사는 꼬라지 나오고 참...
참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입니다.평생을 고통 속에서 복수만을 생각하며 살다가 (사회는 오히려 정의를 외면) 막상 복수하고 나니 자신도 같은 자가 된 것같은 허무감 과 인간성상실로 인한 고통에 자신의 죽음으로 죄를 갚는 슬픔. 주인공의 인간성에 고개숙여집니다. 다시 한 번 사회의 부조리를 느끼며 이를 고발하고자 자신의 목숨을 던진 주인공과 영화제작자들,변호사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저런거 만들면 근대 일제판타지물을 만들어서 오히려 피해자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듯 독립전쟁물도 갑자기 무협지마냥 칼로 썰어버리는 이북출신인 인물 집어넣고 군함도도 일본이 한행위는 정당화할수없지만 그들이 한 행위 이상으로 불필요하게 과장시켜 오히려 감정팔이영화로 만들고 엄복동은 그저 엄복동 그 자체로도 문제가 되는데 우리나라의 영화계는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일을 그저 판타지를 버무려 감정팔이용의 국민감정atm영화를 만들뿐이고 단 한번이라도 일제강점기에대한 진지한 고찰과 "친일파는 무조건 나빠"라는 틀에서 벗어난적이 있는지 과연 독립운동가들이 진정으로 절대선이였는지에대한 의문과 여러 생각을 담은 영화를 만든적이라도 있는지 모르겠음
저런건 세계 곳곳에서 보이는 일이죠 한국만해도 4.3학살과 보도연맹학살, 국민방위군사건 등으로 여럿을 죽이고 불구로만든 대한청년대 소속의 노인들은 자신들의 학살과 가혹행위를 "빨갱이를 잡은 명예로운 애국이자 보국"으로 덮어서 손주들에게 자랑스럽게 떠벌리기도 자신의 학살에 죄책감을 느끼기도 했고 4.19 5.18 6월민주항쟁 등에서 시위대에게 실탄을 발포하고 폭력진압을 하던 계엄군들과 진압대들도 그 일들을 하나의 헤프닝으로 떠벌리고 다니거나 부끄러워 남에게 평생 말 못하기도 했고 특히 형제복지원등의 반인륜적 단체에 관리직으로 종사했던 인간들도 자신의 헤프닝으로 떠벌리고 잊고 다니거나 혹은 죄책감에 시달릴지도 모르죠 누군가는 죄책감에 부끄러워하고 후회하고 남들에게 말을 안하거나 용기가있다면 사과를 하겠지만 누군가는 그걸 젊었을때의 일로 덮고, 명령으로 저지른 어쩔수없는일로 회피하고 혹은 이를 자랑스러운 영웅담마냥 아이들에게 떠벌리고 다니는게 가끔씩 과거의 반인륜적 사건을 볼때마다 그때 그 자리에서 그런짓을 저질럿던 인간들이 어떻게 살고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살인은 절대로 그 어느상황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말하지만, 재판부도 간혹 가정폭력, 지속적인 폭행 등 피의자가 살인을 하기 전까지는 명백한 피해자였기에 무죄를 내리거나 집행유예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있듯이 이 영화에서의 콜리니는 사망했기에 판결은 나지 않았지만 흰바탕에 한국인의 피로 원을 만들어 그린 국기를 사용하는 국가와는 다른 독일이기에 무죄를 내렸을 것 같네요.
선과 악의 개념은 전쟁에서 누가 이기냐 지느냐에 따라서 극단적으로 나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지요. 그리고 동시에 법이야말로 정치에 가장 민감하고 정의니 불의니 하는 것은 힘 있는 것들이 승리하냐 지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갈대보다 더 쉽게 구부러질 수 있는 정치의 도구 그 자체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법은 말 그대로 국민을 국가의 의지에 맞춰서 통제하는 도구에 불과하지 신이 인정한 정의를 실천하는 그런 진리가 아니니까 말입니다.
정의 진리 사랑 믿음 용서 희망 이런말들이 아직 우리에게 무엇일까 이렇게나 공룡처럼 무서운 세상에서 계란으로 바위에 부딛치는것처럼 보이는데도 어두운밤 등불을 들고 내가 아닌 남을 위해 비추게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갈수 있는것일까 짧은 영상이었지만 깊은 울림을 남기네요 고맙습니다
나치 독일의 만행이 온 천하에 알려지게 된 것은 독일 고위 정치인들의 과거사에 대한 솔직한 반성과 뉘우침, 구체적인 조치와 함께 이런 영화를 통해서 일반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사에 대해 철저히 반성하고 지금도 교훈을 삼고자 노력하는 독일과 일본을 단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과거사에 대해 반성하지도 않고 아직도 생존해 계신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하기는 커녕 오히려 과거를 미화하고 덮어버리며 심지어 모욕하는 저들을 그냥 내버려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K-culture가 전 세계를 휩쓸고있는 이때에 우리의 문화예술인들이 그분들의 뛰어난 역량을 발위해서 작품성과 감동과 함께 역사적 교훈을 담아 제국주의 일본의 만행을 온세계에 알리고 일본이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고 반성하게 만드는 많은 예술작품을 만들어서 전세계에 알리는데 힘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한 공주를 사랑했던 남자가 매일 공주를 찾아옴. 공주는 일년? 동안 매일 찾아오면 결혼해주겠다고 약속함. 남자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늘 공주를 찾아왔음. 그이고 마지막 날 하루를 남기고 찾아오지 않았음. 공주가 결혼해주지 않겠다고 할 경우 그 감종을 견딜 수 없을테니까. 이 남자도 재판이 유리하게 흘러가긴 했지맘 결국 패소할 경우 그 시간을 견딜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 어느 지역명이든 뒤에 학살을 붙여 검색을 하면 대한민국 정부 주도하에 벌어진 민간인 학살사건들을 확인할 있습니다. 한국도 언젠가는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누군가를 탓하기 위해서가 아닌 우리 스스로를 위로하고 과실을 돌아보며 후손들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거라는 다짐과 성찰을 전하기 위해서라도요...
콜리니가 자살한 이유는 전범이지만 살해한것은 엄연한 유죄가 될수 있기에 자신이 실행한 정의에 오점을 남기기 싫어서 자살한거라 추측해 봅니다. 자살함으로 자신에 대한 공소가 취소됌으로 전범살해는 무죄도 아니지만 유죄도 아닌게 될테니깐요. 너무나 좋은 영화를 이제 알게 되었네요. 좋은 영화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도 자국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어내는 독일의 저력이 무서울 정도로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다니....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봐야 독일도 극우들 설침...2차대전후 수뇌부가 제거되었느냐 아니면 대부분 유지되었느냐에 따라 두 국가의 주요 정치인들의 역사를 대하는 태도가 달리진거고 일본의 수뇌부가 제거안된 이유는? 미국 때문이잖아. 일본은 우크라를 침공한 러시아를 대놓고 비난하지만 당신이 칭찬해 주는 독일은?
독일이 과거를 참회하고 있고 나찌관련 법을 강하게 시행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영화 말미에도 나오지만 전쟁기간중 살인행위는 과실치사로 20년 공소시효를 가지는 법을 통과시킨 것으로 봐서는 그 한계가 있음. 그런데 이것도 나는 이해가 감. 전쟁이 끝난지 20년이 흘렀고 국제적으로 도의적인 사과표명을 계속하고 있는 독일입장에선 더이상 전쟁관련 소송이 이어지는게 소모적이라고 판단했을거고 관련인들도 죄다 노인들이라서 가만히 둬도 죽을테니......불필요한 논쟁을 만들고 싶지는 않고 싶었을 거임.
@@쿤보라고다괴물은아니 미국이 아니라 한국전쟁이죠. 멕아더가 태평양전쟁 참전용사들 멕이는 수준으로 전범들 빠져나가게는 했지만 빠져나갔어도 어드메 군마같은데 가서 소똥돼지똥이나 퍼 날르다가 인생종쳤을거임. 그러다 한국전쟁 터지고 자위대창설하고 군수업체 다시 굴리고 그 덕에 전범들 빠져나와서 잘쳐먹고 잘사는 꼬라지 나오고 참...
일본에서 이런 영화 만들면 야쿠자가
죽일걸요
@@방배동-n7c /살인에 관한 것은 그렇지만 나찌 부역, 전쟁 범죄 행위는 역사와 인권에 반하는 죄라 하여서 공소 시효 자체를 인정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은 과거 전쟁과 학살을 쉽게인정하고 받아들인줄알 았는데 역시 기득권들과 싸우신 분들이있었고 그에 동참한 분들때문이였네요
분들때문이였네요x 분들 때문이었네요o
@@vincentr6567분들 덕분이었군요
도대체 왜 그렇게 생각하는거임? 공부해봤으면 그런 생각 못할텐데
@@김유진-y5x7u그럼 뭐 독일인은 착하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함? 같은 인간인데 결국 일본마냥 지들이 주변국보다 힘쌔니까 얻을것도 없고 사과안하고 버티고 있는것보다 냉전때 사과해서 주변국과 관계를 정리하는게 이득이 컸으니까 했던거지
지금도 인정안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결국 독일도 똑같아요...
참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입니다.평생을 고통 속에서 복수만을 생각하며 살다가 (사회는 오히려 정의를 외면) 막상 복수하고 나니 자신도 같은 자가 된 것같은 허무감 과 인간성상실로 인한 고통에 자신의 죽음으로 죄를 갚는 슬픔. 주인공의 인간성에 고개숙여집니다. 다시 한 번 사회의 부조리를 느끼며 이를 고발하고자 자신의 목숨을 던진 주인공과 영화제작자들,변호사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헐... 이걸 독일이 스스로 만들었다고 ... ? 존경스럽다.... 일본은 꿈도 못꾸겠지만... 울 나라도 울 나라의 여러 역사적 치부들에 대해서 정의롭게 용기를 내는 날이 왔음 좋겠다 ...
2찍들이 많아서 불가능합니다.
@@madjo0515 빙고
@@cent-b5w 너 말하는거보면 너 인생도 딱히 그냥 방구석 여포잖아 ㅋㅋㅋㅋㅋ
@@cent-b5w 인터넷에선 나도 카사노바?
@@cent-b5w 지도 커뮤충 찐따면서 찐따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반드시 정의를 실현해야합니다
후세에 길이 남겨야해요
아픈역사 반복하지말아요😭😭😭
정의란게 무엇인가?
동감입니다.
절대 만들수 없는 영화보다는
절대 할수 없는 재판이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시간이 지나고 지났다지만 전범국가의 국민성을 의심하게 되는데 이런식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계속 스스로 뉘우치고 후대에게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두는 것을 보면 독일은 앞으로 다시는 나치와 같은 만행을 저지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범 국가랑 같이 미국 군인 죽인 조선인이 할 소린 아닌 듯
그건 알 수가 없죠..
상황에 따라 변하는게 사람인데.. 전 다시 또 만행을 저지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드러법이 통과된계 과연 나치정권의 사람들만의 영향력으로 됐을까요?
@@반짝반짝-c1n남들보다 한번의 방지턱은 있겠지
이런 유튜버가 많아져야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에는 아직도 수많은 콜리니가 살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와...제가 본 영화리뷰중에서 제일 감동적이었어요...
+와,하트감사합니다🥰
저도요~♡
콜리니와 아버지 사진을 본후 눈물이
좋은영화 많이 올려주셔서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영화를 소개받네요..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독일인은 정말... 존경스럽네요. 영상 타이틀 너무 잘 지으셨어요..ㅎㅎ 영상보고 완젼 공감/이해함.
의미 있는 명작을 소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 좁쌀만한 식견을 넓혀주는 너무나 고마운 영화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이든 뭐든 역사를 속일 수는 없지. 너무 비극적이다
진짜 먹먹해지는 결말을 가진 영화네요..이런 각본을 쓰고 연기하고 만들어내는 독일은...자국민 스스로도 참 자랑스럽겠어요..부끄럽고 잘못된 역사를 지우려하지 않고 기억하며 반성하는거..우리도 잊지말고 배워야겠어요..
좋은영화소개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감독들도 저런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일본의 만행을 알리도록 만들어야합니다
일빠토왜들이 너무 많아서 무리
우리나라에서 저런거 만들면 근대 일제판타지물을 만들어서 오히려 피해자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듯
독립전쟁물도 갑자기 무협지마냥 칼로 썰어버리는 이북출신인 인물 집어넣고
군함도도 일본이 한행위는 정당화할수없지만 그들이 한 행위 이상으로 불필요하게 과장시켜 오히려 감정팔이영화로 만들고
엄복동은 그저 엄복동 그 자체로도 문제가 되는데
우리나라의 영화계는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일을 그저 판타지를 버무려 감정팔이용의 국민감정atm영화를 만들뿐이고
단 한번이라도 일제강점기에대한 진지한 고찰과 "친일파는 무조건 나빠"라는 틀에서 벗어난적이 있는지
과연 독립운동가들이 진정으로 절대선이였는지에대한 의문과 여러 생각을 담은 영화를 만든적이라도 있는지 모르겠음
보나마아 일본 로비 자금들이 방해할겁니다.
작작해 병 신아. 피해자 언급 50년 100년동안 할래?
@@jhnkwack ㅄ 지 랄 하네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누군가에겐 숨기고 덮기 바쁠 부끄러운 역사를
누군가는 있는 그대로 마주 보고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이런 영화를 만들었네요
제목만 보고 뭐지 하고봤는데....소름돋고 눈물이 나올정도의 영화네요
그런 나라가 이민자들 잘못 받아들이고 사회주의적으로 가면서 이상해지고 있다니~~
울림이 있는 영화였고 추천합니다
양민을 학살한 가해자는 존경받는 지도층이 되어있었고
피해자 가족들은 40년이 지옥 같았는데
*그때는 다 그랬어*
라고 덮을 수가 있을까요
저런건 세계 곳곳에서 보이는 일이죠
한국만해도 4.3학살과 보도연맹학살, 국민방위군사건 등으로 여럿을 죽이고 불구로만든 대한청년대 소속의 노인들은
자신들의 학살과 가혹행위를 "빨갱이를 잡은 명예로운 애국이자 보국"으로 덮어서 손주들에게 자랑스럽게 떠벌리기도
자신의 학살에 죄책감을 느끼기도 했고
4.19 5.18 6월민주항쟁 등에서 시위대에게 실탄을 발포하고 폭력진압을 하던 계엄군들과 진압대들도
그 일들을 하나의 헤프닝으로 떠벌리고 다니거나 부끄러워 남에게 평생 말 못하기도 했고
특히 형제복지원등의 반인륜적 단체에 관리직으로 종사했던 인간들도
자신의 헤프닝으로 떠벌리고 잊고 다니거나 혹은 죄책감에 시달릴지도 모르죠
누군가는 죄책감에 부끄러워하고 후회하고 남들에게 말을 안하거나 용기가있다면 사과를 하겠지만
누군가는 그걸 젊었을때의 일로 덮고, 명령으로 저지른 어쩔수없는일로 회피하고 혹은 이를 자랑스러운 영웅담마냥 아이들에게 떠벌리고 다니는게
가끔씩 과거의 반인륜적 사건을 볼때마다 그때 그 자리에서 그런짓을 저질럿던 인간들이 어떻게 살고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너 같은 새끼 하나 죽여 시체를 산에 갖다 묻고는 자살했다고 상부에 보고하면 그만이야. 넌 살아서 못 갈 줄 알아.” - 유신시대 보안사로 끌려가면 듣게 되는 협박
대한민국 암흑 시대의 독재자 박정희 추종자들도 다 그런 말을 합니다. "그땐 다 그랬어"
우리나라도 친일파와 그 후손은 떵떵거리고 살잖아
독일이란 나라는 정말 대단하네 상대가 인정해줄때까지 자신의 과오를 자책한다 . 사과와 용서는 가해자의 권리가 아니라는걸 누구보다 더 잘 알고있는것 같다 .
당연한겁니다.. 이제 그만 되었다고 할때까지 해도 진정성 있는 사과 지나친 것이 아닙니다.
정말 여운이 남아서 두 번 돌려봤습니다.
자극적인 섬네일의 영상보다더 진정 의미있는 영화 전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살뿐만 아니라 후진국 일본이 저지른 무수히 많은 전쟁범죄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선진국 이라함은 높은 도덕이 사회를 지배 해야 하는데...전범을 인정 하진 않는 일본...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선진국'이라 자부 하는 나라라고 할수 있을까요?
무지성 국뽕 코인 타는 제목인줄 알았는데..
울었습니다 진짜..
눈물이 팍 터져 버렸네요...독일은 참 대단한 나라로 국민의 의식을 끌고 가고 있네요
영화 장고의 훈남 주인공,,,,프랑코 네로,,,,,
세월의 벽을 넘을순 없지만 중후한 연기력은 인상 깊네요
감사합니다
낯익다 했더니 프랑코 네로 아저씨였군요
눈빛이 참 슬프다 했더니만
소름이 돋을 정도의 영화네요~정주행 해서 찾아 감상해야 겠어요~이런 좋은 영화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콜리니 역 연기한 배우분 연기 너무 몰입되네요ㅠㅠ 리뷰로 보는 데도...
와..정말ㅠㅜ우리나라도 이런영화 만듭시다!!!더 많이..끝에 펑펑 울었어요ㅠㅠㅠ정의, 용기..그리고 전 휴머니즘을 배우고갑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왜 타이틀이 일본은 절대 만들 수 없는지를 정확하게 느꼈습니다.
이런 멋진 영화를 우리나라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아픈 역사 ㅠㅠ 숙연해집니다 ㅠ
우리나라는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으나 아무 의미없음. 일본이 이런 영화를 만들어내야지 의미있음.
우리가 전범국도 아니고 이런 영화를 만들 수가 없지.
와.. 반성하는 영화가 와..
진짜 일본에서는 만들어질수 있을라나
일본 우익하고 일본 정부와 욱일기 풍자하는 드라마 있습니다 가면라이더 블랙썬이라는 성인용 가면라이더 입니다 일제 731부대 모티브를 한 빌런도 나옵니다
그런 영화는 커녕 일본에 가면 책방에 협한 서적과 만화가 넘쳐남니다. 어려서부터 역사를 외곡하고 협한책으로 보고 자란 세대가 무얼 하겠습니까 참 개탄스런 세상입니다.
의외로 아주 예전에 제국주의 ㅄ짓 한거 까는 영화같은게 나왔었음. 갈수록 우익이 다시 득세하면서 이꼴난거지만 울나라 일뽕들은 좋다고 자꾸 빨아주고
독일은 친일 국가이고 한국에 부정적임
니가 몰라서 그렇지 많음
숙연해지고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영화…이상하게 눈물이 나고 목이 메이네요.
이렇게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깊은 여운이 남네요 ㅠㅠ
잘못한 것도 없는대 아버지가 나치의 총애 죽임을 당하고 그것도 모자라 어린아들 보는앞에서 쓰러진 아버지 얼굴을 짖발고 어린아들이 아버지의 처참한 모습을 보았고 이아이는 커서 아버지의 원수를 갚아준것이다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필름너드님^^♡
악마적 만행에 대해서 스스로 뼈때리는 고백같은 영화 감사합이다
몇 번을 보는 건지....
끝부분 울컥하네요 음악도 한 몫
만약 아직도 살아있는 독일의 전쟁범죄자들이 있다면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이런 영화 개봉할때마다 똥줄타고 있을거에요. 옆에 전쟁범죄 일으키고도 자랑스러워하는 놈들과 달리
있을거에요x 있을 거예요o
@@vincentr6567 잘못된 띄어쓰기 지적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shy7373 띄어 쓰기가 관건이 아니에요.
여러사람의 인생을 지옥으로 만든 역사네요 너무마음이아픕니다
일본은 만들수없다는 말 절대공감
공감합니다. 일본은 절대 만들 수 없겠네요.
아.... 깊은 울림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동 받았어요 ~^-^
진실을 숨기지 않고 밝히고 사죄 하고
우리도 이런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목 잘 지었네요~ 독일의 용기와 일본의 치졸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제목입니다.
독일에서 독일사람들이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을 안다면 과연 누가 지금의 일본과 일본국민들을 선진 민주국가 그리고 민주시민이라고 맣 할 수 있을까요?? 작품소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anzercrew9900
그 비판일본영화 제목이 뭐에요?
@panzercrew9900
뭐지?
비판 일본 영화 많다고 본인이 말해서
알려달라고 물어본건데?
모르면 말을하지 말던가
일본관심있는 사람들이나
아는거 아닌가요?
@panzercrew9900
아 맞다 일본에 코무덤
귀무덤은 알죠?
@panzercrew9900 ㅎㅎㅎㅎㅎ 뭐하나 말못하는 게 꼭 사이비네
@panzercrew9900
왜 대답을 못하죠?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과거여도 자국의 악행을 인정하는 독일.
제목과같이 자국중심주의인 일본은 설령 이런 영화가 나오더라도 국가에서 외부로 유출되지 못하게 할것입니다.
과거의 사건도 엄연한 사.건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게 하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좋다 이런소재 칭찬합니다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ᆢ
가해자들의 뻔뻔함이 기가막히네요ᆢ(딸)
일뽕들의 악플들을 각오하고ᆢ이런 제목도 감사하네요ᆢ
좋아요ᆢ구독할께요~~~^^
요약본만보고 눈물나기는 처음.
저도 울컥 했답니다. 하필 혼술하는 중에.. 1번 울컥 했다가.. 2번째는.. 눈물 터졌네요.
유튜브 주제 제목을 영상을 보기전에는 이해 할 수 없었는데 결말보고 정말 공감가네요
살인은 절대로 그 어느상황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말하지만, 재판부도 간혹 가정폭력, 지속적인 폭행 등 피의자가 살인을 하기 전까지는 명백한 피해자였기에 무죄를 내리거나 집행유예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있듯이 이 영화에서의 콜리니는 사망했기에 판결은 나지 않았지만 흰바탕에 한국인의 피로 원을 만들어 그린 국기를 사용하는 국가와는 다른 독일이기에 무죄를 내렸을 것 같네요.
감동 코끝이 찡~~
맞습니다
결코 일본에서는 만들수 없는 영화죠....
선과 악의 개념은
전쟁에서 누가 이기냐 지느냐에 따라서
극단적으로 나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지요.
그리고
동시에
법이야말로
정치에 가장 민감하고
정의니 불의니 하는 것은 힘 있는 것들이 승리하냐 지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갈대보다 더 쉽게 구부러질 수 있는
정치의 도구 그 자체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법은 말 그대로
국민을 국가의 의지에 맞춰서 통제하는 도구에 불과하지
신이 인정한 정의를 실천하는
그런 진리가 아니니까 말입니다.
좋은 영화네요. 진짜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
정의 진리 사랑 믿음 용서 희망 이런말들이 아직 우리에게 무엇일까 이렇게나 공룡처럼 무서운 세상에서 계란으로 바위에 부딛치는것처럼 보이는데도 어두운밤 등불을 들고 내가 아닌 남을 위해 비추게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갈수 있는것일까 짧은 영상이었지만 깊은 울림을 남기네요 고맙습니다
영상 이름이 어그로성 오바100%인데,
이번 영상에서는 200%진실성있는 울림있는 영화 리뷰였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울었어요
필림너드님 구독하겠습니다
암요! 일본에선 절대 못만들죠! 콜리니의 연기가 너무 인상깊습니다.
감동입니다. 이런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나치 독일의 만행이 온 천하에 알려지게 된 것은 독일 고위 정치인들의 과거사에 대한 솔직한 반성과 뉘우침, 구체적인 조치와 함께 이런 영화를 통해서 일반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사에 대해 철저히 반성하고 지금도 교훈을 삼고자 노력하는 독일과 일본을 단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과거사에 대해 반성하지도 않고 아직도 생존해 계신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하기는 커녕 오히려 과거를 미화하고 덮어버리며 심지어 모욕하는 저들을 그냥 내버려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K-culture가 전 세계를 휩쓸고있는 이때에 우리의 문화예술인들이 그분들의 뛰어난 역량을 발위해서 작품성과 감동과 함께 역사적 교훈을 담아 제국주의 일본의 만행을 온세계에 알리고 일본이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고 반성하게 만드는 많은 예술작품을 만들어서 전세계에 알리는데 힘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 정의가 바로 서야 고통 받는 사람이 없는 법이죠!!!
제발 현재 우리나라도 범죄자들이 낯 가죽에 쇠가죽을 ㅊ ㅓ~~
발랐는지 배지까지 달고 곧 국회로 들어 간다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에휴~~~~~~
독일이 다시 유럽의 리더가 될수있었던 이유를 말해주는 영화네요 누군가에게는 꼭 봐야할영화입니다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 명화 많이 부탁드립니다😊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한 공주를 사랑했던 남자가 매일 공주를 찾아옴. 공주는 일년? 동안 매일 찾아오면 결혼해주겠다고 약속함. 남자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늘 공주를 찾아왔음. 그이고 마지막 날 하루를 남기고 찾아오지 않았음. 공주가 결혼해주지 않겠다고 할 경우 그 감종을 견딜 수 없을테니까. 이 남자도 재판이 유리하게 흘러가긴 했지맘 결국 패소할 경우 그 시간을 견딜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양심과 이성으로 본성의 치부를 누르고 반성하는 독일인에게 존경의 좋아요 한표를 누릅니다.
전쟁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악은 왜 항상 자연스럽고 선은 왜 항상 증명을 해야만 하는지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다시 한번 우리나라를 위해 독립 운동을 하셨던 분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너무 슬프네요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구독합니다
우와...많은 것들을 생각나게하는 명작입니다
잘 봤습니다
좋게 보았습니다. 특히, 변호사역의 주연배우!
그의 삶에 복수(정의)만을 남게 만들었던 모두가 유죄라고 봅니다.
뭐가 그렇게 사묻혔는지.. 영상마지막부분에서 눈물이 터져나왔네요.. 아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눈물샘이..
한국 어느 지역명이든 뒤에 학살을 붙여 검색을 하면 대한민국 정부 주도하에 벌어진 민간인 학살사건들을 확인할 있습니다.
한국도 언젠가는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누군가를 탓하기 위해서가 아닌 우리 스스로를 위로하고 과실을 돌아보며 후손들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거라는 다짐과 성찰을 전하기 위해서라도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드러운 법.....우리도 역쉬 드러운 법에 갇혀 암울한 세상을 살고있는 지금...그때 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는게 가슴 시리게 미어져 오네요.....
양심이 살아있는 민족은 위대하다, 지난 과거에 대하여 반성할줄 알기에 ,인간으로서 동정받을수 있는것이다,,,,,,!!!!!!
조상들의 과오에 대한 처신이 극과극인
독일과 일본 ..
새삼 깨어있는 독일인들이 대단하다 느낍니다.
1944년 6월 19일 있었던 일,1984년 똑같이 같아줬다.더이상 삶에 미련이 없다.
박수를 치는걸 넘어서
독일이 무섭다.
헉...장고다. 나이를 먹어도 저 눈빛은 그대로 매력적이네. 정말 좋아하는 배우
내가 살고 있는 이태리 몬테카티니 테르메..... 이 영화를 보도 이런 역사가 있는것을 이제 알았네요....
콜리니가 자살한 이유는 전범이지만 살해한것은 엄연한 유죄가 될수 있기에 자신이 실행한 정의에 오점을 남기기 싫어서 자살한거라 추측해 봅니다. 자살함으로 자신에 대한 공소가 취소됌으로 전범살해는 무죄도 아니지만 유죄도 아닌게 될테니깐요. 너무나 좋은 영화를 이제 알게 되었네요. 좋은 영화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취소됌으로x 취소됨으로o
국적을 떠나 무지와 광기의 시대에 아무런 죄없이 희생되신 분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일본은 언제 즈음 스스로의 역사적 과오에 대한 객관적인 해석과 사과를 할 수 있을까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눈물이 줄줄 잘봤고 감사합니다
정말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아직도 그대로 . . . 처벌하지않았고 처벌 하지않고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그래서
전쟁은 어떤 명븐으로라도 하면
안되는것입니다~
영상미 너무 좋네요
이 형은 IMDb 전면에 박아주는게 넘 좋음
ㅇㅈ요
독일의 이런 철저하고 깊은 반성이 그 자손들의 미래를 자유롭게한다.
그 생생한기억을 가지고 살아왔을 시간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와.. 정말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멋진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동안 그 고통이 어찌했을까!짐작도 가지않네요
모든 고통을 내려놓으려 스스로 죽음이란 결단을 내렸군요.
독일도 아프리카 식민지에 관해서는(특히 나미비아 학살) 사과 제대로 안 했다는 사실....영화 자체는 잘 만든 수작이네요
슬픈 사연이네요.ㅜㅜㅜ
비슷한 영화로서 'Music Box'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