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중반 워홀로 왔을때의 호주는 정말 천국같았죠. 최저시급만 받으면서 일해도 어차피 그나이엔 막 살아도 불편함을 덜 느낄때이니 싼값에 룸도 쉐어해가면서 영어가 부족하니 몸 쓰는일 하면서 사니깐 6개월정도에 천만원이 모이더라구요. 20대에 천만원은 엄청 큰 금액이기도 했으니.. 그래서 와 정말 좋다 했었죠. 하지만 나이가 좀 더 들고 30대가 되면서 이제는 적어도 내 개인방에서는 생활하고 싶고 그만큼 생활에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진 상황에서 예전처럼 최저시급만 받고 육체노동하면서 살기에는 더 이상 성이 안차더라구요. 젊음 하나만 믿고 막 살던 20대에 비해 30대에 들어서는 뭔가 좀 더 고려해야하는 것들이 많아졌달까요? 커리어적인 발전이라던지 내집마련이라던지.. 그러다보면 이제 커리어적 발전이 더딘 그냥 반복적인 작업만하는 그런 단순 노무직 보다는 뭔가 전문성을 띈 그래서 커리어적인 발전을 도모해 볼 수 있는 직업 그리고 보수도 최저시급보다는 더 받을 수 있는 그런 것을 찾다보니 호주가 20대만큼의 천국은 아니더라구요. 일단 학위가 필요해 대학을 가야했고, 그에 맞추어 영어수준도 같이 끌어올려야 했으며, 졸업이 끝이 아닌 졸업후의 구직에 있어서도 결코 쉽지가 않더라구요. 와중에 집값은 계속 오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직장을 잡는 것까지 무사히 마쳤다면, 생각보다 크게 나쁘진 않은 거 같아요. 버는 돈은 요즘 한국도 연봉이 많이 오른편이라 크게 체감될정도로 엄청 더벌진 못하지만 그래도, 일단 근무환경이 엄청 널널하다보니 눈치보지 않고 쓸 수 있는 연가와 병가라던가 덜 수직적 문화 근무시간도 빡세지 않다보니 그냥저냥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거 같아요. 영원한 이방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은 이민자의 숙명이지만 그것만 아니라면 그래도 아직까지 한국에 비해 호주의 삶이 넉넉한건 사실인거 같아요..
공감 많이 됩니다! 그나저나 진짜 영어는 요즘 필수같아요ㅠㅠ 한번 배워놓으면 평생 편하기도 할꺼고 영어로 발목 잡힐게 없어지잖아요ㅠ 저도 외국으로 이민을 갈 생각은 있긴한데 영어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참석하면서 주3번씩 영어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자이긴한데 확실히 실전경험으로 외국인들이랑 하면할수록 느는것 같긴해요!
호주에서 취직하시려면 경력이 중요합니다. 특히 호주내에서 경력과 레프리가 중요해요. 어떤 일을 하시려는지 모르겠지만 호주내의 경력도 없고 레프리도 없는 외국인을 선뜻 채용해줄 고용주는 없을 겁니다. 무슨 일이든 닥치는 대로 지원해서 고용되면 열심히 일해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시면 다음에 직장 옮길 때 좋은 레프리가 되어줄 겁니다. 모든 일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헬이라 부르신다면 세상 어디를 가도 모두 헬일겁니다.
안녕하세요 호주 어디신지 모르겠네요 이민오면 처음 10년은 많이 힘들어요. 전 24년 살았는데 살면 살수록 호주가 좋아지는거 같아요. 말씀하신 하늘 엄청 예쁜건 보너스구요. 살다보면 삶의 바라보는 관점도 많이 달라집니다. 너무 경쟁적으로 지식 추구 물질 추구 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있는 나라라고 생각해요. 곧 직장도 찾게 될거예요. 물가는 좀 많이 올른것 같긴한데 세계적인 추세인거 같아요. 곧 직장도 찾게 될테니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워홀 중에 있어요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 모두 동의 해요 물가나, 구직 부분에 있어서 쉽지 않은것들요. 이전에 호주 워홀을 경험 하신것 같은데 이민을 결정하신 계기가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와보기 전까지는 막연히 이민을 바랐는데 워홀을 하면서 이민을 바라는 마음은 사라졌거든요. 그저 주어진 시간만큼만 의미있게 지내다 돌아가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자신의 조국을 더 긍정적인 단어로 설명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라 생각은 합니다만 헬조선 헬호주와 같은 표현은 메타포(은유)로 봐야 맞겠지요. 자신의 조국을 비판하는 게 옳지 않다는 생각이시라면 동의하기가 어렵고요. 이민을 선택하지만 한국인으로 살 계획입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벌써 거의 30년이 되었네요.. 호주에서 랭기지하고 학교다니고 일도 하고... 젊은땐 너무 외로워서 호주가 싫었는데 요즘은 많이 그립기도 합니다. 헬조선을 떠나 헬호주로 가셨다니 헬은 마음속에 있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지나고보니 그것이 진실… 지금은 헬에 살고 있진 않은 거 같은데 결국 어디에 사느냐의 문제는 아니더라는 얘길 하고 싶었습니다 호주도 단점이 많지만 장점을 보며 더 잘 지내보려고 합니다 :)
도망간 어디에도 천국은 없다…이민생활하면서 느낀점입니다..존버합시다 여러분***
맞아요 ㅎㅎ 우리 현실을 마주하고 당차게 나아가는 삶을 살아요!
이민이 도망인가요? 더 좋은곳을 위해 이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감가상가는 자신이 알아서 계산하는 거지만.
케바케죠. 더나은 삶을 찾아떠나신분들 반면 한국에서 죽탕치고 죄짓고 도망치시는 분들도 이민을 택하죠. 이민 택하는분들이 전부 도망자는 아님니다.
@@막가는황소더좋은나라가 자기가태어나고 그환경속에서 익숙한게 편한나라 아닌가요? 언어도 못따라가면서 그곳에서 살겠다는게 헬조선인 인것 같네요
20대 초중반 워홀로 왔을때의 호주는 정말 천국같았죠.
최저시급만 받으면서 일해도 어차피 그나이엔 막 살아도 불편함을 덜 느낄때이니 싼값에 룸도 쉐어해가면서 영어가 부족하니 몸 쓰는일 하면서 사니깐 6개월정도에 천만원이 모이더라구요. 20대에 천만원은 엄청 큰 금액이기도 했으니.. 그래서 와 정말 좋다 했었죠.
하지만 나이가 좀 더 들고 30대가 되면서 이제는 적어도 내 개인방에서는 생활하고 싶고 그만큼 생활에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진 상황에서 예전처럼 최저시급만 받고 육체노동하면서 살기에는 더 이상 성이 안차더라구요. 젊음 하나만 믿고 막 살던 20대에 비해 30대에 들어서는 뭔가 좀 더 고려해야하는 것들이 많아졌달까요? 커리어적인 발전이라던지 내집마련이라던지..
그러다보면 이제 커리어적 발전이 더딘 그냥 반복적인 작업만하는 그런 단순 노무직 보다는 뭔가 전문성을 띈 그래서 커리어적인 발전을 도모해 볼 수 있는 직업 그리고 보수도 최저시급보다는 더 받을 수 있는 그런 것을 찾다보니 호주가 20대만큼의 천국은 아니더라구요.
일단 학위가 필요해 대학을 가야했고, 그에 맞추어 영어수준도 같이 끌어올려야 했으며, 졸업이 끝이 아닌 졸업후의 구직에 있어서도 결코 쉽지가 않더라구요. 와중에 집값은 계속 오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직장을 잡는 것까지 무사히 마쳤다면, 생각보다 크게 나쁘진 않은 거 같아요. 버는 돈은 요즘 한국도 연봉이 많이 오른편이라 크게 체감될정도로 엄청 더벌진 못하지만 그래도, 일단 근무환경이 엄청 널널하다보니 눈치보지 않고 쓸 수 있는 연가와 병가라던가 덜 수직적 문화 근무시간도 빡세지 않다보니 그냥저냥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거 같아요.
영원한 이방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은 이민자의 숙명이지만 그것만 아니라면 그래도 아직까지 한국에 비해 호주의 삶이 넉넉한건 사실인거 같아요..
헬조선 탈출 축하축하 .
불경기가 가장 빨리오는 헬조선 탈출 화이팅입니다 부럽
Stand up for your reality, don't watch other people. Don't compare to anybody. I am happily living in here 28 years. I want to know your age.
영어에 대해서 얘기하실때 완전 공감됬어요. 저도 아이엘츠 7.5 받는데도 영어는 항상 스트레스네요...
아엘츠 7.5랑 얘기 안할래염 키키키키 영어실력에 따라 경험하는 세상의 크기가 달라지는 거 같아요 호주사세요?
공감 많이 됩니다! 그나저나 진짜 영어는 요즘 필수같아요ㅠㅠ 한번 배워놓으면 평생 편하기도 할꺼고 영어로 발목 잡힐게 없어지잖아요ㅠ
저도 외국으로 이민을 갈 생각은 있긴한데 영어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참석하면서 주3번씩 영어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자이긴한데 확실히 실전경험으로 외국인들이랑 하면할수록 느는것 같긴해요!
요새 한국 날씨 좋아여~
태어났으니 사는거고 어떤 선택이든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야죠. 잘 적응하실겁니다.
짧지만 강력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왕 첫 발을 디뎠으니 이제는 뒤를 돌아 보지말고 앞으로 가세요, 처음에는 길이 안 보이지만 가다보면 길이 보일겁니다. 나는 그 길을 찾는데 20년이 걸렸어유.
위로가 되네요 앞만 보고 가려고 노력중입니다 20년이라니… 역사가 궁금합니다 응원해요!
호주에서 취직하시려면 경력이 중요합니다. 특히 호주내에서 경력과 레프리가 중요해요. 어떤 일을 하시려는지 모르겠지만 호주내의 경력도 없고 레프리도 없는 외국인을 선뜻 채용해줄 고용주는 없을 겁니다. 무슨 일이든 닥치는 대로 지원해서 고용되면 열심히 일해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시면 다음에 직장 옮길 때 좋은 레프리가 되어줄 겁니다. 모든 일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헬이라 부르신다면 세상 어디를 가도 모두 헬일겁니다.
정말 호주는 경력과 레프리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닥치는 대로 열~심히 하기 전에 뭘 열심히 할 것린가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또 시간이 가고 돌아볼 땐 더 나은 호주 생활을 만들고 있기를…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내의 경력은 실질적으로 인정을 못 받나요?
힘내세요~뒤돌아보지않고 앞만보고 3년만 살면 살만한 삶을 살고계실거에요^^
안녕하세요, 덕분에 육우당 선생님의 이야기를 알게되었어요 감사해요. 저는 호주 블루마운틴 지역에서 이민 준비 중이랍니다. 소중한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들러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블루마운틴은 방금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아름다운 곳이네요~ 건강하게 호주생활 하시길 기원할게요
비싸게 팔리고 있으니 월급이 높은거지요~이 원리를 잘 이용해서 살면 호주나 미국에서 빠른 시일내로 원하는것을 빨리 이루어 낼수 있답니다.국적만 빼고요 ㅎㅎ(저는 집이 목표였어서 4년만에 집을 구입했습니다)
오… 그렇지요 저도 정착/집이 제일 갖고싶고 하고 싶은 건데 나름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성취하도록 잘 방향을 잡아가고 싶습니다 :)
지금 이제 27 세 남자로서 호주 가려구 계획을 하구 잇어요ㆍ갈까 말까 생각 중입니댜 언어 안되구 걍 닥치는데로 일 하구 싶은데 잡 도 쉽게 안잡히나요? 휴우~~~
힘든 일, 지방으로 가는 것도 감안하면 일자리가 없는 건 아니겠지요, 그래도 좀 더 관심 가는 분야, 진입하기 쉬운 분야로 선택지를 만들어 보세요 ㅎㅎ
와... 브리즈번에서 워홀하던 추억이 ㅠㅠ
브리즈번엘 못가봐서 가보고 싶습니다 :)
호주 보통 거주비가 월 200불인데 돈없으면 완전 지옥임. 한국은 고시원이라도 있지.
진짜 너무 비싸져서 후덜덜 합니다 대출 받아서 집 산걸 세입자한테 씌우는 느낌이죠? 그럼에도 워홀같은 해외 경험을 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고생하고 있을 청년들을 생각만해도 안타까워요 ㅠ
외국에서 살아본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이민도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에 살거나 이민국가에 살거나 그나마 덜 힘든 곳에서 사는게 현명한 선택 아닐까요 ?
뭐...한국에서 어떤 지위인가에 따라 또 입장이 많이 달라지지만 제사촌들은 고졸인데 가서 행복하게 지내더라구요.돈도 많이 벌면서 살구
영주권은 뭘로 받으신건가요??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안녕하세요
호주 어디신지 모르겠네요
이민오면 처음 10년은 많이 힘들어요. 전 24년 살았는데 살면 살수록 호주가 좋아지는거 같아요. 말씀하신 하늘 엄청 예쁜건 보너스구요. 살다보면 삶의 바라보는 관점도 많이 달라집니다. 너무 경쟁적으로 지식 추구 물질 추구 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있는 나라라고 생각해요. 곧 직장도 찾게 될거예요.
물가는 좀 많이 올른것 같긴한데 세계적인 추세인거 같아요. 곧 직장도 찾게 될테니 화이팅 입니다^^
목소리가 듣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
고생하시네요. 오지 친구 만나면 실전영어는 금방 늘어요. 일은 머 시작하면 금방이니. 첨부턴 풀타임 주는곳은 없으니 캐주얼로 자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풀타임 오퍼 오니까!
처음이힘들지 자리 잡으면 내가 골라요 ㅋ
고생하고 있습니다 ㅠㅠ ㅋㅋ 한번 시작하면 풀타임이 은근히 쉽게 되긴 하는데 풀타임으로 계약이
바뀌는 거는 어렵고 풀타임에 가까운 시간 배정을 받게 되는 거 같아요 여튼 응원 감사합니다 :)
깊은단계로들어가면 영어회화 엄청 공부해야해요 그래서 원어민이 차별하는거구요
LAST PARADISE는 20~30년전 얘기 20년동안 급여는 2배 올랐는데 집값은 8~10배, 렌트비는 6~8배 올라 급여의 절반 써야 아파트/저가 타운 하우스에 살 수 있으니 큰돈 없는 사람에게는 허황된 PARADISE~~~
호주점령해서 축하드립니다 ❤
어디에도 천국은 없다. 돈이 천국이다.
아훙 ㅜㅜ 사실인데 콕콕 아프네요 ㅠㅠ
🙂🙂 힘내 들어보니 어디 갖나 헬있지 다른 나라 가면 또 다른 헬있잖나..
호주가 복지 좋고 자연이 살아숨쉬고 평화로운 "" 하지만 차별이
아는분인줄.. ㅋㅋ 헬이라는 단어가 삶이라는 단어로 치환되는 거 같기도 하죠
호주의 차별이…? 어떤가요?
쿼카나 실컨보고 다시 와요
자본주의 금융시스템이 잘 갖춰졌으나 복지제도가 약한 나라는 없이 시작하는 젊은이들이 힘든 구조로 보입니다. 때문에 한국이나 호주나 힘들기는 매한가지.
한국 지방가본적이있는지궁금하네요
많이 가봤지요 일도 하고요 :)
안녕하세요! 저도 워홀 중에 있어요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 모두 동의 해요 물가나, 구직 부분에 있어서 쉽지 않은것들요.
이전에 호주 워홀을 경험 하신것 같은데 이민을 결정하신 계기가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와보기 전까지는 막연히 이민을 바랐는데 워홀을 하면서 이민을 바라는 마음은 사라졌거든요. 그저 주어진 시간만큼만 의미있게 지내다 돌아가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셨다니 다행이고, 호주에서 의미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감사한 댓글에 답하고자 저의 이유는 영상으로 만들어 업로드 했습니다
호주도 쉽지 않나 보군요
급여는 한국보다 쎌텐데, 물가나 이런 부분에서 또 그만큼 떼어가나봐요?
@@고요한명상 네 최저시급은 한국과 비교하면 높은 편이지만 집세, 생활 물가, 세금 등... 상당하죠 ㅎㅎ 나라의 장/단점이 있지만 어디에 사느냐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 건 역시 아닌 거 같습니다....ㅎㅎ
직종이 뭐죠
헬조선이라 함은 North Korea~~~~~????????
영어는 어느정도 하세요? 당신도 이쁘세요^^
영주권이 없어면 병원도 못가요 너무 병원비가 비싸니까 한국만큼 좋은나라가 없어요,,그냥 한국 돌아오세요,,
의료 시스템은 진짜 한국만한 나라가 없지요 얼마나 버텨줄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비자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의료는 만족스럽지 않고요) 걱정 감사합니다 ^^
자신의 조국을 헬이라 쉽게 단정 짓는 안목이 어이없게 놀랍네요.
어쨌든 이민 가셨으니 열심히 사시고 잘 정착하세요.
자신의 조국을 더 긍정적인 단어로 설명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라 생각은 합니다만 헬조선 헬호주와 같은 표현은 메타포(은유)로 봐야 맞겠지요. 자신의 조국을 비판하는 게 옳지 않다는 생각이시라면 동의하기가 어렵고요. 이민을 선택하지만 한국인으로 살 계획입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한달반에 웃고 갑니다..ㅋㅋ
앞으로 나아질거란 말씀이시겠지요? 일기장 삼아 열심히 사는 모습을 남겨보려 하는데 영상만드는제 품이 많이 드니 자꾸 미루게 되네요 ㅎㅎ
워홀로 오셨는데 이민이라는 단어는 안어울리네요~
여행오신거니 이곳저곳 여행을많이다녀보세요 호주만한곳은 없는거같아요
이렇게 워홀로와서 여행하기에는
워홀 아니고 이민 맞습니다 ^^;; 다른 영상도 많이 봐주세요 (꾸벅)
직종이 어떤거세여ㅛ
지금은 호스피탈리티 입니다 ㅋㅋ
헬 오스트레일리아
우리나 라 처럼 살기좋은 곳을 싫어 가는곳은 어디에도 살곳없다. 지금 외국인들이 알아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러 오는데.
다시 한국으로와 집떠나면 개고생
헬조선 외치는 애들중에 제정신을 본적이없음...
미인인데 레즈라니 안타깝네요
퀴어라는게 왜 안타까운 문제죠? 조금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조금 이해하기가 어렵다뇨… 그냥 이해가 안되죠 히힛
@@wakarikyo429 나는 퀴어를 이해못하겠습니다 기독교라서
@@성이름-w7l 나는 기독교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신은 없습니다
저도 기독교입니다 :) @@성이름-w7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