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붉은바다거북이 이제는 오지 않는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해안가에 휘황찬란한 불빛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자꾸 사라져가는 종들을 보는게 마음 아픕니다. 서울은 당분간 가마솥 더위라던데 심신에 유익한 음식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동물들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야 함을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snrn8423 그렇습니다. 이미 세계 인구는 80억이 넘었어요. 선진국에서는 식량 안보 중요성을 대비해서 농업에 적극 투자했고 자급률을 달성했는데, 한국은 매년 자급률이 떨어져 현재는 20퍼센트 정도라고 합니다. 요즘 멕도날드가 불량감자를 들어놓고는 판매 중지를 했는데 우리 감자를 두고 지구 반대쪽 농업을 살리는 정책이나 생각없는 소비자들나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과거에는 그래도 생존하기 위해서, 엉뚱한 편견 때문에, 욕심 때문에 멸종시켰다면 지금은 딱히 개개인이 또는 어떤 집단이 그런 맘을 갖고 있지 않는데도 인간 사회의 체계가 제멋대로 돌아가면서 다 멸종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 체계의 쳇바퀴를 쫓아가기 바쁘고 그래서 그게 지구에 무슨 일을 저지르는지 신경 쓸 겨를 도 없어 보여요.
태즈메니아 타이거는 호주 이주민들의 사냥으로 멸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맹수다 보니까 이주민들이 기르는 가축을 잡아먹기도 하고 해서 해롭다고 인식되서 사냥응 한거고, 호주 본토에서는 일찌기 멸종되었고, 태즈매니아섬에서만 살아남아있었어서 태즈매니아 타이거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늘 교수님을 응원하고 존경하는 1인입니다. 오늘 멸종에 관한 썸네일만 보고 인간의 멸종을 이야기 해 주시는 걸까 하고 들어왔는데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한 영상이라 동물과 지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더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날씨도 그렇고 인간의 멸종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진화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진화를 하다가 어느 순간 진화가 아니라 문명에 의지해 자연도태를 거부하게 되면서 이런 자연재앙을 초래하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요.ㅎㅎ 교수님께서는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마음 아픈 영상이네요 그냥 인간인게 정말 미안할뿐입니다 차라리 아주 옛날에 먹을게 부족해서 풀뿌리만 먹다가 새도 고기라서 닥치는대로 먹다보니 멸종까지 이르렀다라는건 애교축에 들정도로 이제는 그저 재미로 가까이 더불어사는 가장 흔한 개나 고양이 학대는 정말 용서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 고통스러워하며 죽어가는걸 즐기는 인간이 많아졌다는건 인간이길 포기한거니까 더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는거죠 멸종의 길로 가고있는거예요
열대 지역에 많이 서식하는 코코넛크랩도 인간으로 인해 멸종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절지동물중 갑각아문 하면 대중들에게 맛있다는 프레임이 씌여져 있는데다가 먹방 유튜버들도 종종 먹는게 보이니까요. 코코넛크랩은 최상위포식자와 청소부 일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만약 사라진다면 생태계에 그리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영상이랑 관련은 없는데 궁금한 게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요즘 저희 가게에 파리가 엄청 많이 날아다녀요 그런데 이 파리들도 파리채가 무서운 걸 아는지 파리채만 들면 도망가고 숨어버리더라고요.. 파리가 파리채를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건 유전 레벨에서 오는 걸까요 아니면 파리들 끼리도 위협을 서로 알리는 방법이 있는 걸까요? 그 정도 까지의 지능이 있을거같진않은데 유전 레벨로 위협을 인지하려면 즉사하면 유전 시킬 수가 없으니까 파리채에 당하긴 했는데 죽지는 않은 파리들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대부분 파리채는 즉사가 아니면 전혀 타격이 없을 것 같아서 궁금해졌습니다..!
인간 같은 일부 종 만이 우점으로 번성하든, 다양한 수의 종이 경쟁하든, 지구라는암석형 행성의 식어있는 겉표면에 얇게 묻어 존재하는 생명체의 생체총량은 그닥 변화가 없는 것이겠죠. 진공을 허락치 않는다는 권력의지. 그 중 생태계의 권력인 개체 총량에서도 이 소프트웨어는 어김없이 작동하니까요.. 과거를 되집어, 인간 또한 사라질 시한부의 종임을 알기에.. 사라진 종을 조문하며, 현상의 지연된 연착륙을 기원 할 밖에요..
도도를 멸종시킨 인간들이 오히려 그들에게 바보 멍청이라는 프레임까지 씌웠네요.
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이채널처럼 유익한 채널 추천부탁드립니다
제주에 붉은바다거북이 이제는 오지 않는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해안가에 휘황찬란한 불빛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자꾸 사라져가는 종들을 보는게 마음 아픕니다. 서울은 당분간 가마솥 더위라던데 심신에 유익한 음식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동물들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야 함을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군요...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
인간이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다른 종들에게는 축복이겠죠.
하나뿐인 지구에게는 최고의 축복
그렇습니다. 야생동물 개체 수가 1970~2020년 사이 3분2가 줄었고,
반면 인간은 이 기간에 두 배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제인 구달 선생
등 환경 학자들은 인구가 적을 때 해결이 쉬워지고 인구가 많으면 궁극
적으로 해결이 불가능 해진다고 했습니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스미스 요원의 뼈있는 한마디,
인간은 바이러스야
지구생태계뿐아니라 인류 역시도 언젠가 인간의 욕심때문에 결국 멸망할것같습니다
도도는 말그대로 무해하고 순박했었네요😢
동물연구하다보면 인간에 대해 부정적이고 염세적인 사고방식을 갖게될 것 같은데 교수님 말씀들으며 종종 따뜻한 분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존경합니다.
72세의 은퇴한 남자압니다.
어제 금요일 성남시청에서 교수님의 강좌를 처음 들었습니다.
조용히 옆에서 얘기 해주듯 하시는 말씀에 웅변 보다도 더 크게 저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심지어 감격의 눈물도 났습니다.
감사 합니다.
요즘엔 인간환경때문에 많은새들이 죽는것같아요. 폭죽놀이때문에 많은새들이 죽는다는 다큐를보고 충격받은적있어요. 유리건물에 부딪혀 죽어나가는 새들의 수도 상상을 초월한다고하고요. 이대에 계시니까 잘아시겠죠? 참 인간존재가 뭘까 싶어집니다.
파괴자
교수님 말씀처럼 정말 끔찍하고 슬픈 이야기네요.ㅠ
인간이 요즘 닭을 먹는 양을 보면 야생조류 한 종을 멸종시키는건 일도 아니어보임
오늘의 결론: 인간이 미안해
멸종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 말 그대로 어떻게 씨를 말려버리나… 싶어요. 인간임이 부끄러워요ㅠ
그럼 앞으로 저는 님을 개라고 생각할게여
1등입니다. 교수님 무더위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인간들이 육식을 너무 좋아해서 지구가 더 빨리 파괴되어가고 있습니다.
곡식 10kg 수확할 것을 소에게 먹여 쇠고기 1kg 만들어 먹습니다.
게다가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메탄 가스 농약 항생제 성장 촉진제 등은
인간을 병들게 하고 지구온난화에 가속화되기도 합니다.
육식 덕에 온지구를 덮을 수 있을 정도 우점종이 된 거임.. 과연 포기가 가능할까요?!
@@SamuelSmith1221 굳이 온 지구를 덮을 필요가 있을까요? 괜히 인간들끼리 자원 쟁탈이나 벌어질 거 같아요.
@@SamuelSmith1221 육식 대상이 사람으로 바뀌는 모습 구경하고 싶으면 손놓는거죠 뭐 ㅋ
@@SamuelSmith1221뭔소리야 이건ㅋㅋ농업으로도 인구증가 가능하고 그게 아시아인데ㅋㅋ
@@snrn8423
그렇습니다. 이미 세계 인구는 80억이 넘었어요. 선진국에서는 식량 안보 중요성을 대비해서
농업에 적극 투자했고 자급률을 달성했는데, 한국은 매년 자급률이 떨어져 현재는 20퍼센트
정도라고 합니다. 요즘 멕도날드가 불량감자를 들어놓고는 판매 중지를 했는데 우리 감자를 두고
지구 반대쪽 농업을 살리는 정책이나 생각없는 소비자들나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교수님이 이런 얘기 해주시는거 너무 재밌어요..🫶🏻 신뢰도 가고 흥미로워요
타이틀 보자마자 도도새의 이야기가 나오겠지 했는데 바로 나왔네요 ㅠㅜ
아닛 이와님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지구에 사는 동물들 생각하면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오늘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나니 몇년 전 도도의 노래를 읽고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며칠 전 숙론을 읽고나서 교수님의 아마존을 알게되었고 오늘 삼년치를 다 보고나니 마치 두꺼운 책 한권을 다 읽은거같이 뿌듯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기를 기대합니다.
가끔은 생각해요 타노스처럼 인류 절반을 날려버렸으면 좋겠다고.. 나도 죽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그랬으면 좋겠어요ㅠ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예전부터 생각했던 거지만
지구 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제발 좀 사라져줬으면 좋겠다
싶은 존재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태양이 수명을 다 해서
태양과 함께 지구가 사라지기 전까지
인간이 얼마나 많은 행성을
지구처럼 소모해버릴지
가끔은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인간에게 찍혀도 계속 인간을 괴롭히는 모기는 그저 joat...
들어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나이 들 수록 인간이 생태 교란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먹고살만하니 이런 소리 한다 할지 모르지만
이제 그만 생태계 파괴를 멈추고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 할 수 있는 지구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럴려면 인간종이 줄어 들어야 할 듯요
그래서 그렇게 해 드리려고요 😊
아무런 저항없이 잡혀갔다는 도도의 이야기가 너무 슬퍼요ㅠ
밥먹으면서 무심코 듣다가 갑자기 핑..힝 ㅠ
인간이 가축을 기르는 것처럼 인간도 비슷하게 사육당하고 있음.
교수님 설명해주시는 영상을 재밌고 쉽게 말씀해주셨어~~~
자주찾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멸종되는 동물들도 안타깝고 가축화돼서 길러지는 동물들도 안쓰러워요. 잠깐 마음 아픈 걸로 끝내지 않고 채식하기, 일회용품 안쓰기 등 저부터 실천할게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지구를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삶의 방식을 찾아야 할 때 같아요.
유럽, 특히 프랑스와 이탈리아요리에서는 비둘기는 진미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프랑스요리 좋아하는 영국에서도 많이들 먹었지요. 지금도 아마 먹고 있을걸요
아...이런 거 보면..정말..육식은 지양해야 하는 게 아닐까..
새....가 맛있나봐요.
이슬람도 힌두교도 먹을수있고.
그래서 지구에 닭의 개체수가 200억마리라죠
새.. 맛있죠
탄두리 치킨
인간보다는 이런인간을 만들고도 책임안지는 신이 멸종해야지
과거에는 그래도 생존하기 위해서, 엉뚱한 편견 때문에, 욕심 때문에 멸종시켰다면 지금은 딱히 개개인이 또는 어떤 집단이 그런 맘을 갖고 있지 않는데도 인간 사회의 체계가 제멋대로 돌아가면서 다 멸종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 체계의 쳇바퀴를 쫓아가기 바쁘고 그래서 그게 지구에 무슨 일을 저지르는지 신경 쓸 겨를 도 없어 보여요.
교수님 오늘도 영상 너무 유익하고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해요!
공교롭게 백인들이 대부분 씨를 말렸네
태즈메니아 타이거는 호주 이주민들의 사냥으로 멸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맹수다 보니까 이주민들이 기르는 가축을 잡아먹기도 하고 해서 해롭다고 인식되서 사냥응 한거고, 호주 본토에서는 일찌기 멸종되었고, 태즈매니아섬에서만 살아남아있었어서 태즈매니아 타이거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더라구요.
인간이 지구의 해충이네요
잘 모르던 내용이었네요
멸종된 동물들 ㅠ
교수님, 오늘도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
인간이 없음 지구는 자정될것
예전에 듣기로는 공룡이 멸종 원인이라 주장되는 운석 충돌 때 아예 바다쪽으로 떨어졌으면 지적 생명체는 포유류가 아닌 조류쪽에서 나왔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더라고요 인류의 출현과 지적 생명체로 거듭난게 과연 축복이었는지 저도 의문이 많이 들어요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교수님
지구 청소가 시작 될 듯!!
시작됨
모든 동물에게도 그렇긴 하지만 인류는 특히 조류에게 매정한거같아요... 현대사회에서 보호하려는 종들 중에서도 가장 뒷편으로 밀려나있는 느낌이 들어서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늘 교수님을 응원하고 존경하는 1인입니다. 오늘 멸종에 관한 썸네일만 보고 인간의 멸종을 이야기 해 주시는 걸까 하고 들어왔는데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한 영상이라 동물과 지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더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날씨도 그렇고 인간의 멸종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진화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진화를 하다가 어느 순간 진화가 아니라 문명에 의지해 자연도태를 거부하게 되면서 이런 자연재앙을 초래하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요.ㅎㅎ 교수님께서는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걸 보면 외계인 생태학자가 지구의 생태를 연구할때 인간에 대한 연구 보고서/논문에 어떻게 적을지가 궁금해지네요
마음 아픈 영상이네요 그냥 인간인게 정말 미안할뿐입니다
차라리 아주 옛날에 먹을게 부족해서 풀뿌리만 먹다가 새도 고기라서 닥치는대로 먹다보니 멸종까지 이르렀다라는건 애교축에 들정도로 이제는 그저 재미로 가까이 더불어사는 가장 흔한 개나 고양이 학대는 정말 용서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 고통스러워하며 죽어가는걸 즐기는 인간이 많아졌다는건 인간이길 포기한거니까 더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는거죠
멸종의 길로 가고있는거예요
감사합니다 👍
역시나 했는데 도도새 이야기가 바로 나오네요 😢 도도새 작품으로 유명한 김선우 작가님 덕분에 도도새의 슬픈 스토리를 처음 접해서 알게 됐어요.
무겁지만 잊어선 안 될 좋은 주제였네요 😊
도도새고기는 맛이 없어서 그냥 심심풀이 용으로 사냥을하고 알만 식용으로 먹었다고 하던데 혹시 제가 알고있는게 잘못된 정보인가요??
님이 알고있는게 맞음 근데 멸종 된건 외래종 유입때문임 초반부터 이상한 소리하길래 그냥 끔 ㅋㅋ
호주에 살던 6m에 달하는 왕도마뱀 메갈라니아도 인류의 진출 이후 급격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 시대로 접어들었으니 동물들에게는 큰 행복이겠네요
왠지 전 지구에 사는 인류 전체의 숫자는 줄어드는 게 밸런스가 맞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 인구 절벽은 위험하긴 하지만.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 인구 절벽 가속화도 호모사피엔스가 호모사피엔스를 멸종시키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열대 지역에 많이 서식하는 코코넛크랩도 인간으로 인해 멸종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절지동물중 갑각아문 하면 대중들에게 맛있다는 프레임이 씌여져 있는데다가 먹방 유튜버들도 종종 먹는게 보이니까요. 코코넛크랩은 최상위포식자와 청소부 일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만약 사라진다면 생태계에 그리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멸종시키고 싶은 동물 no1은 모기일겁니다...
우와 30초 전에 올라온 영상!
강치도 지금 존재하나요? 강치 사냥도 옛 조선 시대 때 성행했었죠... 기름이 좋다고... 일본의 (소수였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낚시꾼들이 애기 강치고 뭐고 할 거 없이 다 잡아들여서 강치도 멸종했다고 하더라고요
깉은 바다사자과인 캘리포니아 강치, 큰바다사자, 갈라파고스 바다사자 등의 친척들은 현재도 있지만 우리가 바다사자라 하던 동물인 독도강치는 멸종해서 더는 없는걸로 압니다.
뮤지엄 업뎃 언제되나용 ㅠㅠ
지금 보는 동식물들이 다음 세대에도 그 다음 세대에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욪 교수님. 혹시 제비도 사람때문인가요? 옛날 어렸을때에 제비가 많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멸종된거 같습니다. 이젠 흥부와 놀부에서나 나오는 동물이 되었습니다.
시골이나 교외가면 여름에 종종 보입니다. 주로 처마 같은 제비가 집 지을 수 있는 건축물이 있는 동네에 특히요. 몇일전에 군포에서 유리창에 부딪혀 죽은 제비 사체를 봤습니다.
인간은 우주로 나가도 정말 손꼽히는 전투 종족일 듯
영상이랑 관련은 없는데 궁금한 게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요즘 저희 가게에 파리가 엄청 많이 날아다녀요 그런데 이 파리들도 파리채가 무서운 걸 아는지 파리채만 들면 도망가고 숨어버리더라고요.. 파리가 파리채를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건 유전 레벨에서 오는 걸까요 아니면 파리들 끼리도 위협을 서로 알리는 방법이 있는 걸까요? 그 정도 까지의 지능이 있을거같진않은데 유전 레벨로 위협을 인지하려면 즉사하면 유전 시킬 수가 없으니까 파리채에 당하긴 했는데 죽지는 않은 파리들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대부분 파리채는 즉사가 아니면 전혀 타격이 없을 것 같아서 궁금해졌습니다..!
도도에게는 천적이 없었나요? 다른 생명체가 위협을 가하면 도망가는게 생명체인데 계속 잡혀먹혔다는게 신기하네요
책에서 읽었는데 고립된 섬이라 딱히 천적이 없었데요 그야말로 천국에 살다가 포르투칼인 들어오면서 재앙이 시작된거죠 ㅠ
@@happyfreak2022 그랬군요. 천적에게 잡히면 죽는다는 본능도 그 섬에서는 없었나봐요ㅠ
인간도 곧 멸종하지않을까요? 자업자득
인간이 사라지면 지구 생태계가 좀 평안해지겠죠?
박사님 고릴라는 뛰어갈 때 약간 한쪽 손을 약간 접어서 뛰던데 왜 그럴까요?
지구는 대멸종을 5번이나 겪고도 인간 바이러스 때문에 멸망할 위기에 처했음 .. 제일 불쌍한건 지구
우리는 무엇인가?
마음아파 끝까지 못보겠어요ㅜㅜ
근본적으로 모든 생물들이 다 같은 한종이조 어떤 성장과 발달의 과정중에 문제가있던 존재가 사라진건데 어떻게 될까요?
유발할라리 사피엔스에서 보면 인간은 막장가는 말종이라 했어요ㅜㅜ마광수교수도 마찬가지로말했어요
인간이 너무 나쁘네요 그리고 인간인게 슬프네요 그럼에도 나는 살아가야하니 ㅠㅠ
치킨은 아예 안먹고 소 돼지고기도 간혹 먹지만 넘나 죄스런 마음 ㅜㅜ 가여운 동물들 ㅠㅜ
인간들 입에서 생태교란 유해동물 지정 어쩌고 하는 말이 나올때마다 너무 웃긴 이유.. 누가 누구보고 유해동물이래..ㅎㅎ
모기들은 왜 멸종 안되는거냐 ㅜㅜ
80억인류가 100억명이 달성할수 있다는데 지구의 다른 생물들을 위해서라도 인구가 반으로 줄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종이 한종을 멸종시켜버리다니... 언젠가 호모사피엔스도 다른 종에 의해 멸종위기가 올지 모르겠죠. 그때가 되면 전 그냥 받아드릴거같아요
지구마저도 끝장내고 있는
대단한 인간들
무지하고 어리석음의 극치
인간들
미안해..
인간이라는 종이 암세포와 많은 부분이 비슷하다는 글을 어디서 본 것이 기억나는군요.
제비,개구리,벌,산토끼등 우리 세대에 거의 끝나간다. 내가 사는 유성 도안동 개발 당시에 하천 공사 할 때 마지막으로 웅덩이에 모여 있었던 진잠천 메기들 생각하면 가슴이 저민다ㅠ
도도맘이라고 있어요
인간이 서로 잡아먹을 때가 오면 인간도 멸종할까요...
요즘 도시에 흔히 보이는 비둘기들은 왜 멸종되지 않았는지도 궁금해요
인류에게도 마지막이 올까요?
인류라기보다는 유럽종자들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것같습니다.
방금 러브버그 잡고왔는데…
우주에서 인간보다 수백배 거대하고 지혜로운 동물이 나타나서 한번 크게 혼나봐야 정신차릴래ㅜㅜㅜ
그다음 멸종 차례는인간이기를 ㅜㅜ
으아아니....호모라니......!!!!
생각보다 많이 멸종했네요ㅠㅠㅠㅠ 기후변화는 또 어떤 영향을 줄지…..
지구 생물들 입장에서 인간은 에일리언 이네요 뭐든 파괴하고 잡아먹고 오염시키고😅
[1]맛있다 [2]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3]선원을 만난다 .. 멸종 .. 😮😮😮
이제 곧 인간이 육식으로 먹기 위한 농장에서 키우는 동물 외에는 모두 멸종할 날이 올거 같습니다.소름끼치네요
지금이라도 지구에 공헌해라 인간종들아...ㅠㅠㅠㅠ
.그 섬에 도착한 사람들!,,,불교 가르침인, 사생자부 하는,,생명 존중 사상!,, 자비심이, 지배적 이었다면,,, 도도는 살생 되지 않았고,,현존 하였을 수도....
호모 사피엔스 : 지구 생명체 역사상 가장 사악한 종 이라서 지금까지는 성공한거.
어느 날, 인간만 사라진다면 이 피폐한 지구는 일 년안에 정상적인 환경으로 바뀐다..에 손!!
매머드는 인간이 멸종을 시켰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죽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므로, 이또한 넓게보면 자연의 섭리...
도도 양조 성공했어야 했는데 도도치킨 먹고싶다
남자들은 사고 흐름이 왜 이렇게 된 걸까요?
@@개굴-o9q ??
@@개굴-o9q 힘내세요. 여자라는 이유로 세상에서 온갖차별받고 모든위험에 노출되어있은것 같은 기분이 들어 힘드시죠. 귀여운 고양이 못살게구는 도덕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말이 안통해 힘드시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인간 같은 일부 종 만이 우점으로 번성하든, 다양한 수의 종이 경쟁하든, 지구라는암석형 행성의 식어있는 겉표면에 얇게 묻어 존재하는 생명체의 생체총량은 그닥 변화가 없는 것이겠죠. 진공을 허락치 않는다는 권력의지. 그 중 생태계의 권력인 개체 총량에서도 이 소프트웨어는 어김없이 작동하니까요..
과거를 되집어, 인간 또한 사라질 시한부의 종임을 알기에.. 사라진 종을 조문하며, 현상의 지연된 연착륙을 기원 할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