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개구리가 유해 동물이 아닌 이유...(이제 풀어 줘야..) - 한국산 무당개구리 안 먹음..- 그외 다수 실제 유해 동물은 '외가리' 종류의 새들....못 먹는게 없음...가리는 것도 없는 무차별 먹방...모든 종유의 대형 어류,두더지, 새, 모든 종류의 새끼들까지.. 외가리 종류를 유해 동물로 등록 해야 합니다. 제대로된 박사들이 없다는게 ....
교수님~ 안녕하세요.. 항상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자연과 함께 인간들이 더불어 살아가야하는데.... 요즘 news보다 보면 두려운 마음이 들곤합니다. 먼 나라 이야기만 같았던 환경 변화가 우리 눈 앞에서 경험하고있는 요즘!!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영상과, 말씀 잘듣고 갑니다.
존경하는 교수님! 저는 퇴직후 남편과 강화도에서 농사를 짓습니다. 초여름이 되면 개구리가 엄청 우는데 지축을 뒤흔드는 엄청난 울림의 황소개구리 소리가 납니다. 주변에 커다란 농로가 있어서 메기 붕어 가물치 등등 낚시꾼들이 많습니다. 이제 황소개구리 소릴 들으면 교수님 생각이 날꺼예요
황소개구리 때문에 온나라가 난리일 때, 대학교 동물생리학 실습을 위해 개구리를 써야 하는데 참개구리가 없어서 황소개구리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얼음에 파묻혀 겨울잠 자던 황소개구리 여러 마리를 다 뇌진탕으로 보내버리고 해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 그 땐 정말 황소개구리 걱정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전주시에서 하천정비와 홍수를 예방한다며 1200그루이상의 버드나무를 무참히 잘라내었습니다. 나무가 하천의 유속의 흐름을 방해하는지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20년이상 시민들의 노력으로 가꿔 온 전주천에는 수달과 쉬리 흰목물때새의 서식지가 있습니다.
@@내가니형이다주천의 특성 유량을 모르셔서 이러신듯한데요 저 베어진 나무들은 물이 흐르는 천양쪽 끝에 자생하던 나무고 흙의 유실을 막아주던 나무였죠 나무가 그늘 은신처등을 제공하니 어류 수달 그외에 좋은환경조성했고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시장한명이 바뀌고 시민에 의견은 듣지않고 베어내니 전주천에 생태계는 당연스럽게 파괴된겁니다 나무가 있다고 막혀 유량에 문제가 생겨 홍수가 나지 않았죠 집중호우때는 어느지역이나 마찬가지처럼 상황은 일시적으로 일어났다 금방 제자리를 찾았었죠
처음 본 영상인데 정말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호주는 토끼랑 두꺼비에 크게 데여서 현재는 수입산 식물과 육류, 동물을 철저하게 막고 있어요. 이렇게까지 한다고!? 할 정도로 철저하게 막아요. 예로 제가 모르고 한국에서 호주 들어갈 때 사과박스에 짐을 넣어서 왔는데 사과 박스 폐기해야한다고 해서 큰 비닐에 모든 짐 넣어서 입국 했어요. 헉시나 모르게 박스에 남아있을 병충해를 맞겠다는거죠. 가공하지 않은 육류도 모두 반입 불가. 지금은 마른 멸치 대가리랑 내장도 수입 금지 되어서 난감해요. 육수용 멸치 찾기가 힘들어요. 모든 동식물 반입 반출 철저히 막고 있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7차교육과정 애들은 알거다. 이 분이 쓰신 황소개구리와 외래문화에 대한 에세이가 우리가 고등학굔가 처음 배우는 비문학...ㅋㅋㅋㅋ 그때 비문학 공부 열심히 한다고 많이 읽었죠. 내용이 워낙 흥미롭고 주장이 도발적이어서 읽어도 안지루하고 덕분에 비문학 독해법 잘했습니다. 유비추론도 잘배웠구요. 어떻게 보면 꼭 서울대 안갔어도 최교수님께 그건 배웠네요! ㅋㅋㅋ
교수님, 안녕하세요!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사람 입니다. 양육을 하며 좋은 강의들을 많이 듣는 편인데 요즘 교수님 강의가 너무 좋아 이것저것 찾아듣고 있습니다. 저희 큰아이가 올해 초4인데 과학자가 꿈이고 유전자나 생명과학쪽을 공부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교수님 강의를 듣다가 너무 좋아 아이와 같이 들으려고 제가 먼저 공부하고 있어요. 정말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생태과학이나 인문학도 너무 매력적이고 의미있는 공부 같습니다. 교수님같이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네요! 혹시 아이들이 읽을만한 인문학이나 생태학, 자연과학같은 분야의 책들좀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바쁘신 분이라는거 알고 있으면서도 글 남겨봅니다^^
근데 생물유투버들 영상을 보다보면 황소개구리가 안정화되었다, 개체수가 줄어들었다는 말들이 공감이 되질 않아요. ㅠ 지방의 모연못이나 저수지는 황소개구리만 번식하고 다른 토종 동물들은 절멸상태인 곳도 있고 여전히 황소개구리는 말썽인데 언론에서는 황소개구리가 줄어들었다고 하니 현실과 미디어의 정보 격차를 절실히 느꼈어요. *수정: 오타
저는 취미로 가물치루어낚시를 즐긴지 17년차 입니다. 제가 처음 낚시를 시작했을땐 루어를 던지면 가물치가 물기전에 황소개구리가 먼저 루어를 덥쳤죠, 하지만 8년 전부터는 황소개구리 잘 보이지 않아요, 원인은 근친에서 온다고 보고있습니다. 가물치가 없는 소류지에서도 그많던 황소개구리가 거즌 같은시기에 사라졌어요~~
한창 황소개구리 뉴스 나오던 시절에 문뜩 황소개구리가 피부미용에 좋다는 뉴스가 나오고서 시골동네 건강원에서 황소개구리를 고아 만든 물을 불티나게 팔았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황소개구리 뉴스를 못봐서 "아. 역시 몸에 좋다는 뉴스면 해결이 되는구나" 했는데 저런 이야기가 있었군욬ㅋㅋ
♣일주일밖에 안 남았다!!!♨♨♨
@~최재천 교수님의 ☞명언☜을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텀블벅 링크 : tumblbug.com/choemazon
정말 감사합니다! 🐜🐜
소액이지만 후원했습니다~!!
A0
멜서스의 인구론에 대해서 학자로서 풀어주실수 있나요?
지금 지구 인구가 80억이 잖아요
전문가 행세하는 사람 보다 내가 더 전문가인 이유
사막에서나 개구리떼 파리떼 메뚜기떼가 발생하는거다
미국과 호주는 절반이 사막인 나라에요 고립된 천적이 없는 곳이다
이런 기본적인 사실조차 전문가행세하는 사람들은 모른다
@@acdsee1372 세계 여행 하면서 정보 모으는 사람인 전문가와
일상생활에서 정보 모으는 사람인 일반인이 정보량이 같나요
넌 컴퓨터 질좀 할줄아는 일반인일 뿐이야
교수님께서 우리나라에 과학자이시고 어른이시라는게 너무 너무 안심이고 교수님의 지혜에 영상마다 감동받고있습니다.건강하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 행세하는 사람 보다 내가 더 전문가인 이유
사막에서나 개구리떼 파리떼 메뚜기떼가 발생하는거다
미국과 호주는 절반이 사막인 나라에요 고립된 천적이 없는 곳이다
이런 기본적인 사실조차 전문가행세하는 사람들은 모른다
황소개구리 내가 다 구워먹음 ㅅㄱ
차라리 영광스럽게 정은 동무 만나 핵으로 대동 단결 하겠다 ``해라!!
미췬 과학자 말을 어떻게 들러,,,
돈에 눈이 멀고 노망 났구만,,,,,,,
인생 조까치 살라네 그려....
외래종 동물 키우는 유튜버들 보면
기생충세척 하던데, 그 외래종 몸을 타고 들어온 그생충들은 어디로 가는지가 늘 궁금하더라구요. 큰 동물들은 눈에 잘 보이기라도 하는데.. 그 기생충들의 이동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따뜻한 분 같아서 절로 미소가 피어 오릅니다. 저도 선생님 처럼 나이 들면 참 좋겠습니다.^^
교수님 늘 좋은 관점과 바른 시선을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건강하셔요!!!
외부의 세력이 들어와도 나 자신을 지킬수 있는 힘만 기른다면....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한다면 그 어떤 외래종이 들어와도 망가뜨릴 수 없다라는 말씀이 참 와닿는 이 영상의 핵심내용 감사하게 잘 배웠습니다^^
최재천 선생님이니까 처음엔 그저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시작을 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지점에서 너무나 큰 울림을 주시는군요.
너무나 묵직해서 오래 고민해 온 저의 갈등을 해결할 중요한 화두를 던져주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생태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활약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연생태에 관한 인식이 한층 높아지리라 기대합니다.
죄재촌 역대급사기꾼 사짜 교수. 진화론이라. 평생이 입만 열면 사기질. ㅋ
내가 다 먹어서없어짐 ㅅㄱ
@@zamitdasibi1452 잘 했음.
황소개구리가 유해 동물이 아닌 이유...(이제 풀어 줘야..) - 한국산 무당개구리 안 먹음..- 그외 다수
실제 유해 동물은 '외가리' 종류의 새들....못 먹는게 없음...가리는 것도 없는 무차별 먹방...모든 종유의 대형 어류,두더지, 새, 모든 종류의 새끼들까지..
외가리 종류를 유해 동물로 등록 해야 합니다.
제대로된 박사들이 없다는게 ....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좋은어른이되고싶은 20대초반 젊은이입니다..ㅎ
이 본질을 잊지않고살고싶은데
가끔씩 또 나만을위해 달리고있구나
라고 느껴질때가 있어요.
자꾸만 잊어버리려하는 제자신이 가끔..보다는
꽤나자주 미운데
교수님의 영상이 참 힘이됩니다.
유튜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작진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교수님!!
최 교수님 강의에 늘 감탄합니다.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을 통해 최재천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시험 성적을 위해 깊이 없이 교과서를 읽던 때라 몰랐습니다. 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깊은 통찰에 감명 받습니다. 많은 가르침에 감사 드립니다.
90~94
아재 화이팅
나랑 같은 고등국어 상ㆍ하 교과서 보셨구나 친구야 반갑다
와 그 글 쓰신분이에요? 지금까지 몰랐네 ㄷㄷㄷ
마지막에 소름 돋았어요. 결국 떳떳하게 자기 자리에서 각자가 제몫을 해낸다면 문제는 크게 생기지 않는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낭중지추
우와... 이런 과학자분들이 계시다는게 든든합니다.
어떤 사건에 일희일비 하지않고 기본에 충실한게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번 깨닫게되네요
항상 현상을 보고 본질을 말씀해주시는 최재천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유명하고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공통점은 누가 들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하신다는 점을 오늘도 느끼고 갑니다.
이로운 말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 보존 하시어 유익한 강연 부탁 드리겠습니다.
인간이 자연에 개입하면 반드시 탈이 생김. 그러게 호주에 인간의 사냥 쾌락을 위해 토끼를 왜 푸냐고;;;;;ㅎ.....진짜 인간만 없음 지구는 행복하다
와~교수님과의 인연은 18년전 국어시간이었네요. 인연이 이렇게 깊었다니.
그 지문이 아직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교수니의 생태계이야기에서 인생을 배우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학시간 생태계 단원 정리에 사용하면 좋은 영상이네요. 항상 이런 유용한 영상자료를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교수님이 우리나라에 계셔 자랑스럽스럽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항상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자연과 함께 인간들이 더불어
살아가야하는데....
요즘 news보다 보면 두려운
마음이 들곤합니다.
먼 나라 이야기만 같았던 환경 변화가
우리 눈 앞에서 경험하고있는 요즘!!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영상과, 말씀 잘듣고 갑니다.
존경하는 교수님!
저는 퇴직후 남편과 강화도에서 농사를 짓습니다.
초여름이 되면 개구리가 엄청 우는데 지축을 뒤흔드는 엄청난 울림의 황소개구리 소리가 납니다.
주변에 커다란 농로가 있어서 메기 붕어 가물치 등등 낚시꾼들이 많습니다.
이제 황소개구리 소릴 들으면 교수님 생각이 날꺼예요
교과서에 실렸던 '황소개구리와 우리말'이라는 글로 교수님을 처음 알게 되었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황소개구리로 이야기하시는 모습을 보니 새삼 또 반갑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헐 저 똑같은 댓글 방금 남겻는데 크 ❤
헐 그게 교수님이었구나
그때 유추라는 설명방법을 학생들은 배우죠^^ 시험에도 나오고..ㅎㅎ
와... 이 글의 저자이셨구나
같은시대시네요 ㅋㅋ 이분이셧구나.. 교과서 표지 보자마자 딱 기억나네요
우리가 반듯하면 외부에서 우리를 쉽게 흔들지 못한다 ,,, 가슴에 와 닿는 명언 입니다.
저 학교 다닐 때 황소개구리와 우리말 공부했던 것도 기억하는데 그게 최재천 교수님 글인 걸 오늘 알았네요 하 … ㅋㅋ 옛날부터 이어져 온 인연이라니 두 배로 기쁩니다ㅎ 오늘도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오래오래 좋은 말씀, 유익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깊은 울림이 있는 강의였습니다! 유튜브가 있어 교수님 강의를 이렇게 편하게 듣네요. 영광입니다!
박사님이야기 정말감사합니다 좋은지식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남편이랑 연못을 걷는데 황소개구리 울음이 들리더라고요. 새삼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소리구나 싶었는데, 교수님께 더 깊은 자연의뜻을 듣게되어 더 재밌게봤습니다!
모기 박멸하겠다고 토끼에게 했던 것을 연구하고 있다죠....자연계에 대한 인간의 개입이 인간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경우 못들어본거 같네요
모기는 진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없어도 잘 살을거 같아요.
내가 흔들리지 않으면 남이 나를 흔들 수 없다! 오늘 영상의 핵심 포인트네요. 생태계도 마찬가지로 단단한 관계를 유지하고 상생한다면 외래종이 들어와도 금방 회복할 수 있겠네요. 오늘도 최재천 교수님의 멋진 명언 잘 듣고 갑니다!
교수님, 평소 궁금하던게 있습니다. 모기도 박멸시키면 문제가 생길까요? 모기 너무 싫은데 현대 기술로 박멸 못 시키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교수님이 항상 동물들 울음소리나 특정 소리 흉내내시는게 너무 재밌어요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강연 감사해요!
고양이 소리를 특기로 가지고 있는 사람 하나..
최 재천 교수님께서 우리나라가 좀더 좋아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독보적인 분입니다. 건강하세요.
1:56 황소개구리 성대모사 넘 웃겨요 ㅋㅋㅋㅋ
최재천교수님🙏
이 시대의 참 어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일부러 들여온 건 아니지만 10여년 전 중국꽃매미 때문에 전국이 난리였던게 생각나네요~ 그래도 우리나라의 혹독한 겨울을 겪고 금세 사라져서 다행이에요!. 값을 매길 수 없는 귀한 강의를 널리 베푸심에 늘 감사합니다~~
하........ ㅈ같네 ㅋㅋㅋ
요즘 꽃매미 방제 매년 하고 있어서 줄어드는 것입니다.
나무에 하얗게 알 낳는데..
겨울에도 살아남아요..거기에 약뿌려서 그나마 방제해서 줄어든 것..
자연을 만드신 조물주에 대한 경외심이 절실합니다..
중국꽃매미가 맴맴하고 우는게 아니라 꺄아아아아아아악하고 우는 그애들 맞죠?
@@user-luckycat007 이런... ㅜㅜ 잘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제를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네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교수님이 우리니라 생물학자라는게
너무 든든해요!!!!! 오래오래 지켜주세요♥
팬입니다 멋져요
국어교과서에 나온 생각도 인상적이네요!^^찾아봐야겠어요~~
교수님 동물대탐험시리즈도 응원합니다!!
생태학은 관계를 공부하는 것!
우리말의 중요함!
내가 흔들리지 않으면 남이 나를 흔들 수 없다는 말씀.
모두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
한말씀 한말씀 뼛속깊이 와닿습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이번에도 울림 있는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PD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황소개구리와 우리말 기억합니다ㅋㅋ 참 추억이고 훈훈하네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에야 교수님께서 유투브 하시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
언젠가 인터넷에서 나오는 강의를 듣고 정말 감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
계속 뵙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
교수님,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황소 개구리 영상인데 나 자신을 챙겨 보게 되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런 분이 우리나라 국민이란 것이 자랑스럽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황소개구리 때문에 온나라가 난리일 때, 대학교 동물생리학 실습을 위해 개구리를 써야 하는데 참개구리가 없어서 황소개구리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얼음에 파묻혀 겨울잠 자던 황소개구리 여러 마리를 다 뇌진탕으로 보내버리고 해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
그 땐 정말 황소개구리 걱정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헉 대단하심 .
독도있다던데
징그러윘을텐데~~^^;;;;
베스가올챙이먹어치어넹.바보들
황소개구리가 우리나라 추위에 견디지 못하는거 같아요. 겨울이 끝나면 나와야하는데 안나오는거 보면 얼어 죽은것 같아요.
내가 굳건하면 외부 의힘이 강하게 밀려와도 이겨낼수있다 라는 말씀에 심히 공감 합니다 고맙습니다^^
황소개구리하니까 생각나네요. 제가 중학생일때도 황소개구리가 문제가 많았는데요 그래서 저때만해도 해부실험실습이 있었는데요 그걸 황소개구리로 대체해서 했던기억이 나네요. 잡아다가 가져가기전에 집욕조에 잠시 가둬뒀었는데 엄청난 울음소리에 놀랐고 그 크기에도 엄청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
인간들이 역시 제일 잔인하네요ㅠㅠ사냥을위해 토끼를 들여와서는 감당이안되니 죽이다니요ㅠㅠ
안녕하세요!
덕분으로
자연.생태.교양등 많이 학습하고 있읍니다.
정작,
감사인사는
처음이라서 민망합니다.
가정에 행복과
바라시는 데로
이루시길 바라옵습니다.
서 성남 배상.
'자연의 균형'은 정말 인간이 건들일 수 없는
멋진 분야인것 같아요
근데 이미 인간들이 다 망쳐버렸네요
인간이 어떻게 자연에 영향을 주던간에 자연은 계속 존재할거에요 그냥 그 안의 생명체들이 영향을 받는거지. 생명이 신기한 이유는 생명은 의도를 바꿔가며 행동한다는거 같아요.
@@heyshawty6946 인간도 자연인데요
@@noonting999 자연의 힘에 대항하려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음
@@je.b7VlW.0.s 넹 인간도 자연이에여
신경 쓸게 그게 아니라 이젠 인간 외래종이 문제다.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나면 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전주시에서 하천정비와 홍수를 예방한다며 1200그루이상의 버드나무를 무참히 잘라내었습니다.
나무가 하천의 유속의 흐름을 방해하는지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20년이상 시민들의 노력으로 가꿔 온 전주천에는 수달과 쉬리 흰목물때새의 서식지가 있습니다.
아 당연히 유속을 느려지게헤 홍수를 유발하지.
하수구에 기름 덩어리 있으면 물 잘 빠질까?
이런 것도 생각 못할 수준이면 참
@@내가니형이다주천의 특성 유량을 모르셔서 이러신듯한데요 저 베어진 나무들은 물이 흐르는 천양쪽 끝에 자생하던 나무고 흙의 유실을 막아주던 나무였죠 나무가 그늘 은신처등을 제공하니 어류 수달 그외에 좋은환경조성했고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시장한명이 바뀌고 시민에 의견은 듣지않고 베어내니 전주천에 생태계는 당연스럽게 파괴된겁니다 나무가 있다고 막혀 유량에 문제가 생겨 홍수가 나지 않았죠 집중호우때는 어느지역이나 마찬가지처럼 상황은 일시적으로 일어났다 금방 제자리를 찾았었죠
@@내가니형이다.. 아이고..
무조건 반대만하면 뭐합니까? 조선시대에 사십니까? 그나무없어도 충분히 서식 유지됩니다. 환경보호 좋지요. 그러나 무조건적으로 내가 맞어.. 이런생각하시면 세상사 함들어집니다
오늘 오랜만에 책 정리를 하다 어릴때 읽던 생태 책에서 교수님 성함을 발견해서 반가웠어요! 직접 쓰신건 아니고 추천하신 도서인데 그냥 눈으로 슥 훑다가 아는 이름이 나오니 바로 시선 고정 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갑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처음 본 영상인데 정말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호주는 토끼랑 두꺼비에 크게 데여서 현재는 수입산 식물과 육류, 동물을 철저하게 막고 있어요. 이렇게까지 한다고!? 할 정도로 철저하게 막아요. 예로 제가 모르고 한국에서 호주 들어갈 때 사과박스에 짐을 넣어서 왔는데 사과 박스 폐기해야한다고 해서 큰 비닐에 모든 짐 넣어서 입국 했어요. 헉시나 모르게 박스에 남아있을 병충해를 맞겠다는거죠. 가공하지 않은 육류도 모두 반입 불가. 지금은 마른 멸치 대가리랑 내장도 수입 금지 되어서 난감해요. 육수용 멸치 찾기가 힘들어요.
모든 동식물 반입 반출 철저히 막고 있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인간의 이기심을 지적하시는 교수님의 핵사이다 강의, 항상 반성하게 되고 깨어나는 저를 발견합니다
교수님의 영상들은 정말… 교육적이고 유익한 정보전달이 대박인데 또 주제나 구성이 너무 재밌어서 안볼수가 없어요ㅠㅠㅠ 평소 과학이며 기후, 생태며 잘 모르고 사는 문외한인 저도 진짜 만히 배웁니다❤
7차교육과정 애들은 알거다. 이 분이 쓰신 황소개구리와 외래문화에 대한 에세이가 우리가 고등학굔가 처음 배우는 비문학...ㅋㅋㅋㅋ 그때 비문학 공부 열심히 한다고 많이 읽었죠. 내용이 워낙 흥미롭고 주장이 도발적이어서 읽어도 안지루하고 덕분에 비문학 독해법 잘했습니다. 유비추론도 잘배웠구요. 어떻게 보면 꼭 서울대 안갔어도 최교수님께 그건 배웠네요! ㅋㅋㅋ
분야는아니지만 설득력있는 귀한말씀에 끝까지듣게되었네요....내가흔들리지않으면 남이나을 흔들수없다..라는 말씀가져갑니다...고맙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사람 입니다. 양육을 하며 좋은 강의들을 많이 듣는 편인데 요즘 교수님 강의가 너무 좋아 이것저것 찾아듣고 있습니다.
저희 큰아이가 올해 초4인데 과학자가 꿈이고 유전자나 생명과학쪽을 공부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교수님 강의를 듣다가 너무 좋아 아이와 같이 들으려고 제가 먼저 공부하고 있어요. 정말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생태과학이나 인문학도 너무 매력적이고 의미있는 공부 같습니다.
교수님같이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네요! 혹시 아이들이 읽을만한 인문학이나 생태학, 자연과학같은 분야의 책들좀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바쁘신 분이라는거 알고 있으면서도 글 남겨봅니다^^
서점에 같이 가셔서 해당 카테고리에서 책을 직접 고르게 하는게 좋습니다.
직접 고른 책은 다 읽을수 밖에 없고 책을 고르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 읽은 책은 책장에 분류해서 정리와 보관까지 하게 하면 완벽합니다.
@간장게장오골계 ㅋㅋㅋㅋㅋㅋ
@브로커 헛소리하고 있네
선생님께서는 우리시대의 참 지성이시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근데 생물유투버들 영상을 보다보면 황소개구리가 안정화되었다, 개체수가 줄어들었다는 말들이 공감이 되질 않아요. ㅠ 지방의 모연못이나 저수지는 황소개구리만 번식하고 다른 토종 동물들은 절멸상태인 곳도 있고 여전히 황소개구리는 말썽인데 언론에서는 황소개구리가 줄어들었다고 하니 현실과 미디어의 정보 격차를 절실히 느꼈어요.
*수정: 오타
외국의 생물들이 들여오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부루길은 어떻게 됐어요 ?
교수님 요근래 키크는 주사를 어릴때부터 맞는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재천 교수님~ 영상 항상 기다립니다~ 지식인 학자로서 모범이 되시고 강력한 선한 영향력 베푸심에 존경합니다~♡♡♡
저는 취미로 가물치루어낚시를 즐긴지 17년차 입니다. 제가 처음 낚시를 시작했을땐 루어를 던지면 가물치가 물기전에 황소개구리가 먼저 루어를 덥쳤죠, 하지만 8년 전부터는 황소개구리 잘 보이지 않아요, 원인은 근친에서 온다고 보고있습니다. 가물치가 없는 소류지에서도 그많던 황소개구리가 거즌 같은시기에 사라졌어요~~
박사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소개구리가 먹거리 인지 몰랐는 데
결국 삵 너구리 오소리 육식성 새 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먹이로 인식
그래서 적정개체수로 줄어듬
고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배웠던 거 같아요. 고등학교 졸업한 지도 오래되긴 했지만 아직도 기억해요. 최재천 교수님께서 쓰신 글이었군요. ^^
배스 같은 경우에도 우려가 많고 토종 물고기 씨를 말린다고 말이 많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달등 천적이 먹이로 인식하기 시작해서 나름의 개체수를 조절중입니다.
오히려 붕어 수십마리씩 무분별하게 잡아 가는 낚시꾼들이 더 문제가 많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한창 황소개구리 뉴스 나오던 시절에 문뜩 황소개구리가 피부미용에 좋다는 뉴스가 나오고서 시골동네 건강원에서 황소개구리를 고아 만든 물을 불티나게 팔았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황소개구리 뉴스를 못봐서 "아. 역시 몸에 좋다는 뉴스면 해결이 되는구나" 했는데 저런 이야기가 있었군욬ㅋㅋ
유익함. 재미. 자연에 대한 이해 모든것을 아우르는 교수님 말씀 너무 사랑합니다.
첨 뵙습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시골 살때에 황소개구리 울음소리가 장난 아니게 커서 시끄러웠거든요. 요즘에는 잘 들리지 않길래 궁금했는데~~
메기가 천적이었군요.
마지막 말씀이 너무 감명깊네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시골에 황소개구리가 2마리 울음소리가 들리더니 1마리소리가 매년 여름마다 울고있어요 ㅎㅎ
사라질거 같은데 잘 안사라지네요 ㅎㅎㅎ 벌써 20년 넘은거 같은데 말이죠..
그야말로 고견입니다. 고맙습니다
11:04 저 국어교과서 저희 고1때 공부해서 기억나요 ㅋ 황소개구리와 우리말.. 제목부터 생소했었는데 ㅋ 교수님 글이였군요^^ 😮
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이, 뉴트리아, 배스 등등 외래어종이라고 부르던 생물들은 이제 외래어종이라고 부르기엔 시간도 오래 되었고 대한민국 자연에 융화되어 자연적으로 개체조절이 되었음. 대한민국의 생물로 인정해야될 단계인듯 합니다. 교수님들 말씀이 일리가 확실히 있는듯
고등학교때 국어 시간에 황소개구리와 우리말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일깨워 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황소개구리요? 어릴때 창만들어서 후레쉬하나들고 황소개구리 눈에 후레쉬비추면 눈봉사돼서 못움직여요 삼지창으로 찍어서 거의 도랑에있는 황소개구리 다잡았죠 껍데기 벳기면 뽀얀속살이 나오는데요 토막내서 기름에 튀겨먹으면 닭고기맛이나서 엄청잡아먹었어요. 촌에 가난해서 닭고기 구경도 못했는데 황소개구리 덕분에 고기 많이 먹었죠. ㅋㅋ 기름에튀기면 고소하니 맛 죽여줬답니다. 황소개구리 토벌한 우리동네 친구들 대단했죠 ㅋㅋ
추억 ㅋㅋㅋ 저희는 구워먹었었는데 제대로 익히지 않음 배탈나서 하루종일 배부여잡고 ㅋㅋㅋ 머리는 요령것 빨아먹거나 버려야하는데 궁금해서 통으로 씹어먹었다가 머리뼈가 입안 여기저기 자글자글 돌아다녀 뱉어냈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ㅋ
@@mohem 우웨엑 그 비린 개구리를 덜익혀먹다니
에이 ~ 나는 회로 먹었는데 .....😅
황소개구리 천적분들이네요
개구리는 맛있어요
이분이 누구신지 애국자시네요 많이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영상을보고 모르고살아왔던
생태계에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최재천 선생님 성함이 어쩐지 낯이 익었었는데 교과서에 나오셨었군요~ 국어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신기합니다~
호주는 요즘 고양이도 엄청 문제이지 않나요??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호주는 자연친화적 국가로 알고 있는데 또다른 일면은 참 어두운 거 같아요.
황소개구리 보다
블루길은 자연 도태가 안되는지요?
너무나 많습니다.
교수님 답변 부탁 드립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호주에서 잘 듣고 있어요. 생태학은 관계를 연구하는 것. 참으로 공감합니다.
유튜브로 선생님 만나 늦은 나이에 공부 많이 하고있습니다.정말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훼이스북 ,트위터로 공유 해야겠네요 지금요.
최근에는 미국가재 레드클라키가 유튜브에서 핫했습니다 생물 유튜버들이 죄다 나와서 보이는 족족 잡아다 요리해 먹던데 시간이 지나면 미국가재도 생태계 일부가 되어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되겠죠?
최재천 교수님의 강의
감사 합니다❤❤❤🎉🎉🎉
제가 배운 학교 교재 중 독서과목 책에서 처음으로 배운 글이 '최재천의 인터뷰'라는 글이였는데 그때 처음으로 교수님을 알고 이제는 이렇게 유튜브로 만나 뵙고있네요
흥미로 시작해서 지식을 쌓고 마지막엔 인생의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선생님 말씀 민프로 공감하며 체감중입니다
30년정도 붕어, 배스,쏘가리등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만
진짜 15 년전만해도 배스,쏘가리
넣기만 하면 나왔었습니다만 5 년전쯤부터는 확실히 개체수급감이 체감되더군요
그러더니 최근에는 강준치가 난리입니다
분명 생태계는 붕어,가물치,누치,강준치,배스,쏘가리등이
알아서 조절하는것 같습니다
연천강에서 1.5미터 강준치잡고 괴물인줄알았습니다 ㅜㅠ
감사합니다 ~ ♡
Ebs다큐프라임도 잘듣고 있습니나~♡
대박입니다 고등학교 진학하고 국어교과서에서 배웠던 황소개구리 글이 교수님이 쓰신 글이라니 👍👍👍👍
감사합니다 👍
두꺼비가 황소개구리를 암컷으로 착각해서 알을 낳게 유도하는 꽉 껴안기 행동때문에 황소개구리들이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연구하시는 동안 비슷한 사례를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백허그❤
다행이예요 ㅎ 근데 개들 완전 소울음소리 똑 같은데~~소 인줄알아요~ 그것보다 요즘 냇가의 억새도 아니고 갈대도 아닌 그게 천을 꽉 메유고 있는데요. 엄청난 번식력으로
교수님 직강 보고싶어요
어떤 경우는 국가가 기득권 계층들을 통제 못해서, 또는 국가라는 권력이 위해 몇몇 기득권의 이권을 우선 순위에 두다보니 이런 일들이 벌어졌겠죠. 너무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농촌에서 뱃고동 소리라고 느낄건 아니지요 한번도 못들어본 뱃소동소리라 하진 않지요 제가 중학생때 황소개구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울음 소리를 들엇는데 소가 어디서 우는지 알앗습니다 설마 평야에서 뱃고동 소리 들리진 않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