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30살까지 17년을 함께한 푸들이 있었는데. 20대에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오면 엄청 짖고 경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보자마자 조용히 무릎에 앉아서 애교부리며 따르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처음엔 강아지가 이 사람은 좋아한다 싫어한다 정도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여러 여자친구들을 보며 상반되는 행동을 보인다는걸 느끼고. 강아지가 아주 정확한 눈썰미가 있었다는걸 알았습니다. 나중에 배우자는 꼭 우리집 강아지를 만나게 해서 좋은사람인지 아닌지 확인해봐야지 했는데.. 제가 30살 될때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결혼 못했습니다
동물들이 인간의 잘생김을 판단허거나 하지 않을 것 같지만 한 가지 의미있는 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 프렌들리 한 사람인지 위협적인 사람인지는 판단하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동물들도 아기에게는 위협을 느끼기보다는 오히려 보살피려는 듯한 행동을 잘 보이는 것 같구요 여성보다 남성을 더 경계하는 경향이 있는 건 확실히 보이더군요. 덩치, 목소리, 걸음걸이, 행동, 표정 등등으로 나름 느낌을 갖고 누군가는 경계하고 누군가는 경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남편은 눈이 참 선하고 제가 보기에도 참 다정한 사람이에요. 전 아니구요 ㅎㅎㅎㅎㅎ 그런데 정말 동물들이 그걸 기가 막히게 알아보는거같아요. 말, 돼지, 고양이, 개 , 염소, 도마뱀, 타란튤라거미 (?), 사마귀 뭐 말도 못해요. 얼마나 들이대고 달라붙는지요...안전하다고 느끼나봐요.
특히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재물,직업,학벌,외모 따지는 건 당연한 것이며 이유는 DNA 때문이라고 생각함 자신이 우월하든 안 하든 간에 상대방에(반려자) 관해서는 우월한 상대를 찾게 되지요. 자식을 낳지 않고 살면 큰 기준을 두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계획대로 다 되지 않듯 2세를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간에 염두하게 되는 거 같아요~ 타인들이 겉으로 따지니 어쩌고 아무리 그래도 살아있는 생명이 우월성을 찾고 끌리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나에게 부족한 것을 채우고 싶으니까요. 하물며 물건을 고를 때조차도 그러잖아요~~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시골 고향집에서 키우던 개가 낳은 강아지를 대를 이어 키우고 있었는데 그 대를 이은 새끼 강아지(개, 성견이 됨)는 나를 본 적이 없었는데, 어느 날 갔더니 저를 막 반기고 꼬리를 쳐서 예뻐해 줬어요. 그걸 할머니가 보시더니 희한하다고, 동네 이웃이 자주 놀러와도 올 때마다 그렇게 짖고 사납게 구는데 너는 처음 보는 건데도 오래 봐왔던 것처럼 반긴다고 너무 신기하다고 하셨어요. 지나가는 차를 보고도 짖는다는데 차를 끌고 진입할 때도 짖지 않았고, 내려서 집으로 들어갈 때도 짖기는커녕 반갑다고 귀를 뒤로 넘기고 꼬리를 치며 반겨서 가족이 지닌 공통의 뭔가를 개가 본능적으로 캐치한 건가 싶기도 합니다. 워낙 동물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동물들은 그런 걸 알아보는 감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전 세계 유투브시청자들이 다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다양한 언어로 자막을 단다거나 영어버전을 만든다거나 뭔가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한국어 가능한 사람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영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구독자 오천만 이상 가는 날이 곧 올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
오프닝에 나왔던 저 말 말고도 같은 드라마 촬영 화보집에 보면 다른 말들도 하나같이 최민호 배우를 좋아했어요. 다른 말 타고 가는 장면에서 보면 말이 이렇게 호탕하게 웃는구나가 실사로 찍힌 사진 역시 오프닝에 치대는 말에 비해 덜 유명했을뿐, 그것 역시 크게 화제가 되었었네요.
동물들은 상대를 선택하는 기준이 인간들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옛날에 잡종개 한마리를 마당에서 키운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그냥 똥개라고 했지만 생김새는 진돗개 황구와 많이 닮았지요. 지능도 꽤나 있어서 사람 말을 곧잘 알아 듣는 암컷 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가 덩치도 있고 아주 잘 생긴 수컷이 우리집에 아침마다 찾아 와서 구애를 했는데 이 암컷이 거들떠도 안 보고 결국 우리 인간의 시각으로 보면 작고 볼품 없는 개를 선택하더라구요. 우린 참 안타까워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길냥이들은 얼굴 양볼이 후덕한 얼큰냥이들이 인기 짱이에요. 대부분 대장냥이들이 남성 호르몬 영향으로 양볼 쪽이 부풀어오르는 식으로 얼굴이 크게 발달하기에 여아들이 그런 얼큰이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건강한 유전자를 선호하는건 어느 생물이나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이런 영상 재밌네요~!
프로이트를 좋아하셨던 교수님에게 강의를 들었을 때, 성욕은 사회문화적으로 결정되고 따라서 instinct가 아닌 drive로 해석되는게 옳다는 주장을 하셨습니다. 오늘 주제와 관련해서는 이것이 최재천교수님말씀보다 더 설득력있다고 생각돼요. 성욕을 본능으로 해석하면, 모든 남성들은 예전그림들처럼 아랫배가 조금 나온 풍만한 여성을 좋아해야 하겠지만 선호하는 체형 얼굴형은 시대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잖아요. 물론 골반이 넓은 여자를 선호하는 것 등은 유전학(동물행동학?)적으로 설명이 되지만요. 특정 신체부위나 행동에 대한 패티쉬 같은 것들도 설명이 잘 되지 않아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오늘도 지적자극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프로이트 이론은 의학현장에서는 이미 진지하게 통용되지 않는 구시대 사고. 성욕이 사회문화적으로 결정된다는 주장도 오류. 유방이 작은 여성은 압도적으로 질이 낮은 저능아를 출산합니다. 사회문화가 교란 신호를 많이 보내기는 한데. 판단력이 뛰어난 수컷은 그 악질적 신호를 이겨내고 정상적으로 풍만한 여성을 찾지요. 자기 학습의 결과 나이가 들수록 2차성징이 훌륭하게 이루어진 여성을 선호합니다. 참 악습이죠. tv산업은 완전체 쓰레기인 a컵들이 미의 기준이라고 방송하고, 남자가 진짜 좋아하는 유방이 거대한 여성은 포르노 산업으로 전락해 규탄당하죠. 압도적으로 다수인 유전적 퇴화체인 a컵에게 아부해야 돈이 되거든요. a컵이 인간같은 인간을 출산할수 없을정도로 저질 퇴화체인건, 만연한 인간을 신으로 숭배하는 나르시스트 사이코패스 문화아래 봉인된 생물학적 진실입니다.
놈놈놈 촬영 당시 정우성 씨가 타던 말이 훈련사 말도 잘 안 들었었는데 정우성 씨 말은 그렇게 잘 들었다고.... 이리 오라는 말도 안 했는데 정우성 씨 가면 가는 대로 졸졸졸 강아지처럼 따라다녀서 촬영하기가 그렇게 수월했다드만요 나중에 어디서 보니까 무리의 리더처럼 의식하는 거 같다고
4:14 집게벌레 사진 주의!!!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성큼 다가온 집게벌레가 있어요
가장 노말한 집게벌레 친구로 준비해보았는데...🥺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흑흑흑 - 편집자
@@choemazon벌레 무서워 인간이라 저와 같은 분이 계실까 호들갑을 좀 떨어보았습니다😂
개욱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choemazon 벌레겁쟁이인데 놀랬긴 했지만 꽤 노말하긴 했어요.. 역시 알면 사랑해서 그런지 집게벌레에도 덜 놀란 제 자신에도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최재천 교수님의 힘이란..!
이런글 보면서 평소 궁금증..
왜 어떤 사람들은 벌레를 극도로 무서워하고 어떤 사람들은 귀엽다고 생각할까요?(본능적으로)ㅎㅎ
여담이지만 처음에 민호님한테 치대는 말은 민호님이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챙겨주고 산책도 시켜주고 그래서 말이 민호님을 좋아하게 된거래요 그래서 촬영 중에도 계속 저렇게 머리를 비볏다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친해져서 사이가 좋은 거였군요!!
ㅋㅋㅋㅋ 잘해줬는데 심지어 좌우대칭미남임 ㅋㅋㅋ
ㅋㅋㅋㅋㅋ 상냥하다 🖤
교수님의 동물들은 부드러운 성품을 좋아한다는 설에 무게가 실리는군요🤭
이유가 있었네요ㅋㅋㅋㅋ
저희집 고양이는 손님 오면 그 중에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을 딱 집어서 좋아하던데욬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자기한테 관심이 없어서 귀찮게 굴지 않으니까ㅋㅋㅋㅋ
ㅋㅋㅋ
냥들은 정말 그럼
진짜 공감이요 ㅋㅋㅋㅋ 고양이 좋아서 눈반짝이고 있는 사람들한텐 잘 안가ㅠ
식물 관련 수업 듣고 있는데 떡잎이 균형이 맞고 예쁘게 난 무 싹이 커도 예쁘게 열매가 큰다고 하시더라구요. 균형이 맞는 것들을 우리가 예쁘고 잘생겼다고 호감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30살까지 17년을 함께한 푸들이 있었는데. 20대에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오면 엄청 짖고 경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보자마자 조용히 무릎에 앉아서 애교부리며 따르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처음엔 강아지가 이 사람은 좋아한다 싫어한다 정도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여러 여자친구들을 보며 상반되는 행동을 보인다는걸 느끼고. 강아지가 아주 정확한 눈썰미가 있었다는걸 알았습니다. 나중에 배우자는 꼭 우리집 강아지를 만나게 해서 좋은사람인지 아닌지 확인해봐야지 했는데.. 제가 30살 될때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결혼 못했습니다
정말 슬픈 일이네요
ㅋㅋㅋㅋ
@@sml5002 넹.. 하늘나라로 가던날..
ㅋㅋㅋ you win
마지막이 왜이래 ㅋㅋ
좌우대칭이 완벽한 남자.... 메모..메모
좌우 대칭이 완벽한 야옹이
좌우대칭이 완벽한 구독
좌우대칭이 왁벽한 햄찌...메모..메모
"대칭'만' 보는것이 아니다"
좌우 대칭이 완벽한 대차대조표
톰크루즈나 강동원도 비대칭이 심한 얼굴인데 잘생겼고.. 저는 250만원 들여서 좌우비대칭 교정받았는데 그냥 좌우가 똑같이 못생긴 사람 됐네요 인간한테는 정말 심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이목구비가 더 중요한지도..
그야 동물들은 짝 찾으려고 하면 외모로 볼땐 비슷비슷해서 구분안가지. 인간은 인종 피부 이목구비가 다른데
어디서 대칭겨정 받으샷나요??
ㅋㅋㅋㅋㅋㅋ 슬퍼요 ㅠㅠ
당연하죠. 대칭성보다 중요한게 이목구비의 비율과 생김새입니다.
“암컷은 새로운 형질을 선호한다 “ 너무 흥미로워요!!! 교수님 설명 너무 재미 있어요 !!! 감사합니다 ☺️
대칭이 완벽할수록 우월한 유전자라고 판단해서 선택 하는 건 본능이네요. 저도 본능적...ㅋㅋ 그렇지만 매력에 끌리는 것만큼 강력한 것도 없죠.😁 교수님은 매력 쩜😍😍
피디님! 교수님이 대답해주실 때 영상 한켠에 어떤 질문에 대답해주고 계신지 작게나마 적어놓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질문은 문구로만 되게 빠르게 지나가서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들을 때는 놓칠 때가 많아서요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오늘도 멋진 강의 듣고 갑니다..
언제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모든 강의를 즐겁게 보고 있네요..
교수님의 매력이시라 생각합니다..
올 해도 건강하세요
살면서 생물학은 가까워질 일 없는 학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ㅎㅎ 이런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주시니 계속 보게 되네요! 바라볼 수 있는 세상이 좀 넓어지는 것 같아요 교수님, 편집자님, 피디님, 또 영상 제작에 힘쓰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동물들이 인간의 잘생김을 판단허거나 하지 않을 것 같지만 한 가지 의미있는 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 프렌들리 한 사람인지 위협적인 사람인지는 판단하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동물들도 아기에게는 위협을 느끼기보다는 오히려 보살피려는 듯한 행동을 잘 보이는 것 같구요
여성보다 남성을 더 경계하는 경향이 있는 건 확실히 보이더군요.
덩치, 목소리, 걸음걸이, 행동, 표정 등등으로 나름 느낌을 갖고 누군가는 경계하고 누군가는 경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59 세상에나..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나중에 교수님께서 모시는 고양이들 강아지들 소개하는 영상 찍어도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교수님네 고양이 넘 궁금해요~~~😻😻😻
스스럼 없는 말씀이 매력이십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계속 부탁 드립니다.
제 남편은 눈이 참 선하고 제가 보기에도 참 다정한 사람이에요. 전 아니구요 ㅎㅎㅎㅎㅎ 그런데 정말 동물들이 그걸 기가 막히게 알아보는거같아요. 말, 돼지, 고양이, 개 , 염소, 도마뱀, 타란튤라거미 (?), 사마귀 뭐 말도 못해요. 얼마나 들이대고 달라붙는지요...안전하다고 느끼나봐요.
노아의 후손인 듯 ㅋㅋ
타란튤라 거미 ㅋㅋㅋㅋㅋ빵터짐
농장에 사시나요?
ㅎㅎ 재밌네요 종일 저와 노는 냥이가 신랑 오면 치근대요 잘 생겼거던요 ㅠ
@@sunl7862노아ㅋㅋㅋ
오늘 말씀 정말 감동스럽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동물들과 잘 친하고 지금도 동물들과 잘 사귀고 저 나름으로는 마음도 잘 통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잘 생긴 다른 사람보다 저한테 동물들이 더 잘 다가오거나 안길 때는 상당히 큰 기쁨이 옵니다 ^_^
동물들은 사람이 마늘을먹었든 씻든안씻든
못생겼던말든 자신을대하는 마음만보죠
저도 제목 보자마자 ' 어 아닌데 동물은 마음 보는데' 생각했어요. ㅎ 동물들이야말로 진짜 마음만 봅니다. ㅎ
정말 그래요. 강아지,고양이랑 미취학 아동들은 사람을 그렇게 잘보더라구요 ㅎㅎ
재밌는 점은 과거 스펀지 방송에서 동물도 예쁜여자를 알아볼까 라는 편이 있는데
원숭이 당나귀 늑대 양 모두 미인한테 가는 결과가 나온적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포유류의 미의 기준은 실제로 있나봅니다 ㅋㅋㅋ
진짜 동물이 알아서 모이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 보면 대부분 미인이였던거 같더라구요.
아 그래서 ㅋㅋㅋ 뭔가 백설공주한테
동물들이 꼬였던 이유 ㅋㅋㅋ
진짜 교수님 얘기는 들어도 언제나 좋다
교수님의 답변엔 항상 교훈이있고,미소짖게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내일도 찾아 뵙겠습니다.
특히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재물,직업,학벌,외모 따지는 건 당연한 것이며 이유는 DNA 때문이라고 생각함
자신이 우월하든 안 하든 간에 상대방에(반려자) 관해서는 우월한 상대를 찾게 되지요.
자식을 낳지 않고 살면 큰 기준을 두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계획대로 다 되지 않듯
2세를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간에 염두하게 되는 거 같아요~
타인들이 겉으로 따지니 어쩌고 아무리 그래도
살아있는 생명이 우월성을 찾고 끌리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나에게 부족한 것을 채우고 싶으니까요.
하물며 물건을 고를 때조차도 그러잖아요~~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교수님이 아니시면 어디서 이런 고급강의를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을까요! 교수님도 편집자님도 항상 감사합니다❤
질문하는 PD님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듯 합니다. 마치 대화하듯 잼나게 본 영상%%
송아지 사이에서 현빈을 이겨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교수님의 현명하신 재치가 너무 좋습니다 😂
교수님 '아랍두부' 가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리가 있는 것일까요??? 궁금합니당😊😊
저도 주변에 아랍두부 조합 부부가 있어서 더 궁금해요!
음..먼가 본인얼굴은 살면서평생보고 "난 이런 점이..부드러웠으면.."-아랍이 보는 스스로의 단점 이 보이는데
두부상을 보면 자신과 상반대인 얼굴이 신기=호기심=이끌림..! 이런 과정 아닐까싶어요😂😂
아 너무 재밌다 ㅋㅋ
역시 흥미로운 연구들이 굉장히 많네요ㅎㅎ
교수님 ㅋㅋㅋㅋ 대칭이 완벽한남자 사진 예시가 부적절해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교수님!!
썸네일 제목이 재미있을
내용 같아요^^
교수님 영상은
항상 기대되고, 많은 것을 알아가며,
배우고, 참으로 유익한 컨테즈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ㅎㅎㅎ
재미있으신 끝 맨트.!!
시골 고향집에서 키우던 개가 낳은 강아지를 대를 이어 키우고 있었는데 그 대를 이은 새끼 강아지(개, 성견이 됨)는 나를 본 적이 없었는데, 어느 날 갔더니 저를 막 반기고 꼬리를 쳐서 예뻐해 줬어요. 그걸 할머니가 보시더니 희한하다고, 동네 이웃이 자주 놀러와도 올 때마다 그렇게 짖고 사납게 구는데 너는 처음 보는 건데도 오래 봐왔던 것처럼 반긴다고 너무 신기하다고 하셨어요. 지나가는 차를 보고도 짖는다는데 차를 끌고 진입할 때도 짖지 않았고, 내려서 집으로 들어갈 때도 짖기는커녕 반갑다고 귀를 뒤로 넘기고 꼬리를 치며 반겨서 가족이 지닌 공통의 뭔가를 개가 본능적으로 캐치한 건가 싶기도 합니다. 워낙 동물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동물들은 그런 걸 알아보는 감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진짜 시골집 강아지들 그런 얘기 꽤 들어봤어요 주인이 반기는 손님이나 식구는 알아본다고...할머니와 겹치는 유전자의 체취를 느끼는 걸까요
할머니가 님이오면
행복호르몬이 나오시나봅니다
개들은 스트레스호르몬냄새까지 맡습니다
주인이 싫어하는사람은 절대좋아하지않습니다
교수님과 현빈씨 송아지 팬미팅 진행해주세요 ㅠ
저는 개인적으로 현빈보다 최교수님께 한표. 너무나 멋진 교수님 오늘도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 ❤️
저는 짝눈이나 약간 고르지 못한 치열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얼굴에 점이나.. 인간은 참 특이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취향이라는 것도 참 재밌는 영역이고ㅎㅎ
저도 대칭형이 아름다운줄 알았지만, 한소희 배우를 보고 비대칭형이 대칭을 앞서갈수도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한소희 짱❣️
일반적으로 대칭이면 못생긴 경우는 잘없습니다 비대칭중에서 못생긴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죠
서인국님두요!
강동원도 짝눈
대칭보다 훠어어엉ㅇㄹ씬 중요한게 이목구비의 비율과 입체적인 생김새입니다. 비대칭적인 차은우와 대칭적인 곽준빈 중에 누구 선택 하실래요? ㅋㅋㅋㅋ
속이 확 풀리는 강의
항상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세계 유투브시청자들이 다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다양한 언어로 자막을 단다거나 영어버전을 만든다거나 뭔가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한국어 가능한 사람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영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구독자 오천만 이상 가는 날이 곧 올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
나름 동물옆에서 오래동안 일한 사람입니다
제가 그동안 느낀건 동물들은 마음이 미인인 사람을 좋아해요
질문이 재밌네요! 교수님의 처음 역질문이 미인입니까 미물입니까 하는 점부터 흥미로워요.
오프닝에 나왔던 저 말 말고도 같은 드라마 촬영 화보집에 보면 다른 말들도 하나같이 최민호 배우를 좋아했어요. 다른 말 타고 가는 장면에서 보면 말이 이렇게 호탕하게 웃는구나가 실사로 찍힌 사진 역시 오프닝에 치대는 말에 비해 덜 유명했을뿐, 그것 역시 크게 화제가 되었었네요.
전생에 말이었나 최민호씨
강동원씨는 그럼 좌우대칭을 추구하는 무의식조차 부셔버리는 미남인건가 ㅎㄷㄷㄷ
전 외모도 외모지만 말을 따듯하게 조리있게 하는 사람이 더 좋더라고요 ㅎㅎㅎ
일상생활에서 소소하게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너무너무재밌어요ㅎㅎㅎ 오늘도 감사히 잘듣고갑니다 너무잘봤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교수님!
항상 흥미로운 주제로 촬영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동물들은 상대를 선택하는 기준이 인간들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옛날에 잡종개 한마리를 마당에서 키운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그냥 똥개라고 했지만 생김새는 진돗개 황구와 많이 닮았지요.
지능도 꽤나 있어서 사람 말을 곧잘 알아 듣는 암컷 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가 덩치도 있고 아주 잘 생긴 수컷이
우리집에 아침마다 찾아 와서 구애를 했는데 이 암컷이 거들떠도 안 보고
결국 우리 인간의 시각으로 보면 작고 볼품 없는 개를 선택하더라구요.
우린 참 안타까워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기들도 미남 미녀 알아보잖아요~ 셩별도 ㅎ
미에 끌리는건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기들이 좌우대칭인 얼굴을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그런 사람들 중에 미인이 많아서 그런 결과가 나온 거라고,,
정말 재밌는 주제입니다 😊
영어 자막도 있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어요 친구들이링도 보고싶어요
개성이 있으면서도 착하고 따뜻한
이성이 매력이 있을 것 같은데요.
동물세계에서도~~~
요약 : 나도.. 현빈을 이길 수.. 도...?
오늘 주제 진짜 흥미롭고 재밌네요 😍😍😍
잘생기고 예쁘면 성격이 좋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좋아하는거지 잘생겨서 좋아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성격이 좋은 사람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인간 미의 기준은 계속 바뀌는데 동물이 현시대 미인들을 좋아하는건 말이 안됨.. 나는 평범한데 동물들이 나를 잘 따르는걸로 봐선 외모보는건 아닌거같고, 내가 동물을 많이 좋아하는데 동물도 그걸 아는거 같음
민호 영상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 아니 미노야!!!
핀치새는...깃털을 테이핑 해 놨던 거니까...아무리 선택 당했어도ㅠㅠ진화까지는 가지 못했겠네요?뭔가...속상..
이말년 작가님 좌우대칭 완벽해서 다들 웃는 짤 본 적 있는데... 동물들한테 인기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ㅍㅎㅎㅎㅎㅎ
개방장 본가에 고양이 여러 마리를 키웠는데 그 중 왕고 복실이는 개방장만 보면 매우 귀찮아하면서도 억지로 손톱을 세웠다고 합니다...
제가봤을때 대칭이론은 우월해 보이는걸 선택한다기 보다는 열등해 보이는걸 피한다에 방점을 찍어야 될것 같습니다
에너지의 차이가 다른 게 아닐까요?^^ 이른 바 '포스'라든지 ~^^
13:11 여기 편집 너무 재치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은 에너지장을 감지하는 것이 있을꺼 같아요
동물들 앞에서는 기죽지 맙시다 ㅎㅎ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영상은 항상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타이틀로 쓰여있어서 자동클릭하게 돼요
손에 츄르 바르고다니면 간택받나요(????)
❤길냥이들은 얼굴 양볼이 후덕한 얼큰냥이들이 인기 짱이에요. 대부분 대장냥이들이 남성 호르몬 영향으로 양볼 쪽이 부풀어오르는 식으로 얼굴이 크게 발달하기에 여아들이 그런 얼큰이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건강한 유전자를 선호하는건 어느 생물이나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이런 영상 재밌네요~!
사람도 잘생긴 동물 알아보잖아요
동물에게 호의를 보내는 신호를 알아보는 걸거야. 목소리 톤이라든지..우리 지민이 한테 강아지 ,고양이들이 달려오는 걸 보면..지민이 목소리가 따듯하니까
항상 미소 머금게 하는 교수님 ,
댓글 달때까지 여운이 남아있는 완벽한 제 입술의 대칭선물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몰랐던 생태계 알아지는 재미에 숙성되어 가는 시간 입니다.
어제부터 버니 크라우스의 '자연노래를 들어라 ' 탐독 중입니다.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13:00 송아지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교수님!!
교수님 매력은 늙지 않습니다
젊을때더매력적인 염소눈이셧음
프로이트를 좋아하셨던 교수님에게 강의를 들었을 때, 성욕은 사회문화적으로 결정되고 따라서 instinct가 아닌 drive로 해석되는게 옳다는 주장을 하셨습니다. 오늘 주제와 관련해서는 이것이 최재천교수님말씀보다 더 설득력있다고 생각돼요. 성욕을 본능으로 해석하면, 모든 남성들은 예전그림들처럼 아랫배가 조금 나온 풍만한 여성을 좋아해야 하겠지만 선호하는 체형 얼굴형은 시대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잖아요. 물론 골반이 넓은 여자를 선호하는 것 등은 유전학(동물행동학?)적으로 설명이 되지만요. 특정 신체부위나 행동에 대한 패티쉬 같은 것들도 설명이 잘 되지 않아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오늘도 지적자극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프로이트 이론은 의학현장에서는 이미 진지하게 통용되지 않는 구시대 사고.
성욕이 사회문화적으로 결정된다는 주장도 오류.
유방이 작은 여성은 압도적으로 질이 낮은 저능아를 출산합니다.
사회문화가 교란 신호를 많이 보내기는 한데. 판단력이 뛰어난 수컷은 그 악질적 신호를 이겨내고
정상적으로 풍만한 여성을 찾지요. 자기 학습의 결과 나이가 들수록 2차성징이 훌륭하게 이루어진
여성을 선호합니다. 참 악습이죠. tv산업은 완전체 쓰레기인 a컵들이 미의 기준이라고 방송하고,
남자가 진짜 좋아하는 유방이 거대한 여성은 포르노 산업으로 전락해 규탄당하죠.
압도적으로 다수인 유전적 퇴화체인 a컵에게 아부해야 돈이 되거든요.
a컵이 인간같은 인간을 출산할수 없을정도로 저질 퇴화체인건, 만연한 인간을 신으로
숭배하는 나르시스트 사이코패스 문화아래 봉인된 생물학적 진실입니다.
고대 중국 사상가 장자는 사람 보기에는 아무리 미인이라 하더라도, 물고기가 그를 보면 물 속으로 숨고, 기러기는 하늘 높이 도망가다고 하더라고요ㅎㅎ 고대인들도 오늘 교수님 말씀하신 내용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어쩐지 최재천 교수님 얼굴이 대칭이라 귀여워 보였던거군요
동물에겐 친절한데, 인간에겐 쓰레기인 경우도.... (ㅠ)
아돌프 히틀러
동물들 앞에서 ㅎㅎㅎㅎㅎㅎ 기죽지 않는 마음이
선호에 더 중요할 거 같네요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내 최애 유튜브 채널 중 하나. 마지막에 풉 하고 같이 웃었네요. 짱짱!
우와~ 2등!! 저도 늘 궁금했어요!!!
교수님 그런데 집게 벌레는 집게의 길이가 다를수록 강하게 찝을 수 있어 싸움을 잘한다고 알려져있는데 그러면 집게벌레들은 좌우대칭이 잘 안된녀석을 골라야 하는것 아닌가요?
놈놈놈 촬영 당시 정우성 씨가 타던 말이 훈련사 말도 잘 안 들었었는데 정우성 씨 말은 그렇게 잘 들었다고.... 이리 오라는 말도 안 했는데 정우성 씨 가면 가는 대로 졸졸졸 강아지처럼 따라다녀서 촬영하기가 그렇게 수월했다드만요 나중에 어디서 보니까 무리의 리더처럼 의식하는 거 같다고
대칭성 예외)) 갯벌 농게.. 그리고 집게벌레의 집게도 비대칭이 더 파괴력이 있어서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예외라는건 어디에나 존재할수 있음 그 이야기가 뒤에 나오는데 잎부분만 보셨나보네... 인간도 강동원같은경우는 얼굴이 대칭이 아닌데도 그걸 뛰어넘을만한 매력이 많기 때문에 끌리는거임
@@그냥계정-h1s 딱히 예외가 존재한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게 아닌데.. 그런 당연한 얘기 해서 뭐하나요ㅎㅎ 그냥 비대칭이 유리한 경우도 있다는 얘기에요
이로써 샤이니 민호는 좌우대칭 미남인 데다가 성품도 부드럽고 따뜻하다는 것이 증명됨
대칭!! 정말 맞아요!! 아기들도 얼굴이 균형잡힌 사람한테 빵긋빵긋 웃으면서 안기려고 해요 ㅎㅎㅎ
그냥 느낌으로도 완벽한 대칭성은 건강의 상징으로 느껴지는 건데,
이걸 실험과 숫자로 정리하는 서양 사람들은 확실히 수학적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민호 잘생겼는데 다정하기까지해....
현빈보다 교수님~!! 우윳빛깔 최 재 천 사랑해요 최 재 천~♡♡♡
저 인간 아니고 동물인가봐요 마지막 알러뷰가 아주 매력적으로 보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모보다는 건강한몸(호로몬이나 냄새) 움직임에서오는 여유와 태도로 사람을 선호할것같아요ㅎ
옛날에 동물농장인지 호기심천국인지에서 실험했음 대부분의 동물이 인간의 미적감각과 같다는거..
저같은 경우는 공원이나 애완동물이 있는 집에 가면 저한테 무척 친절해서 기분이 좋아요. 첨에는 저한테 동물들이 좋아하는 냄새 같은게 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혼자 있을때 냄새를 맡아보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어쩌면 좌우대칭이 깨졌다는게 돌연변이의 발생을 의미하고 자연은 돌연변이를 자연스럽게 배척하는 걸 수도 있겠네요
교수님과 현빈과의 한판승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동물들에게도 효 라는 개념이 있을까요? 부모를 공경하거나, 아니면 부모에 대해 애착을 보이거나 애정결핍을 보이는 등의 행동이 관찰된 게 있는지 궁금해요. 모성애같이 어미가 새끼를 돌보고 희생하는 건 들어봤는데 새끼가 어미를 위하거나 봉양하는건 잘 못들어본것 같아서요
실제로 늑대나 지네는 효를 행해요
법륜스님 말에의하면 효 라는 개념은 인간에게만 있다고 합니다. 자연의섭리는 자식이 부모를 보살피는일이없다고하네요
세상에 말씀을 너무 잘 하시길래 누구지..? .검색했더니 무시무시한 분 이었군요.
교수님 그럼 찌그러진 인간은 단백질 합성이 잘못된 건가요?
ㅠㅠㅠ
대칭만큼 중요한게 비율인거 같아요. 황금비율이란 것이 있듯이
미인을 좋아하는 건 모르겠고
사랑을 주면 그만큼 따르더라구요.
가끔씩 가는 술집에
애기 고양이가 있었는데
많이 이뻐해주니
1년 뒤에 가도 말 잘 듣고 제 뒤에만 있더라구요 ㅎㅎ
동물들은 어쩌면 인간이 볼 수 없는 에너지장 같은 것을 보고 느끼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머리에 깃털꽂은 새 넘 재밌어요~ 새들도 식상한건 별론가보다 싶어요.ㅋ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에너지장 같은 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기장 전기장 중력장만 있습니다.) 기 오오라 이런 것 없습니다. 그런 것 쉽게 믿는 걸 보니 문과생이세요? 그런 것 정말로 없습니다.
@@다이소사우루스 문과생 모욕 ㄴㄴ해
@@musiqkim8860 설명이 됩니다… 과학은 물론이고 심리학 사회학 등의 교양을 쌓으면 그런 오래된 미신적인 헛된 개념 없이도 세상을 이해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신비주의는 무지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님한테 딱 들어맞는 듯해서 참 안타깝네요…
@@다이소사우루스 오 그러면 설명좀요. 저는 무지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에게 배웁니다
@@musiqkim8860 안하려다가 나름 시간내서 답으로 드린 게 그 아래 문단입니다. 안 읽어보셨나요?
개같은 경우는 착하고 만만해 보이는 사람을 좋아함
알라뷰❤ ㅎㅎㅎㅎㅎ 오늘도 넘 재밌게 봤습니다😊
오홍 ㅎㅎㅎㅎ오늘 내용 즐거웠어용! ㅋㅋㅋ
전 현빈보다 최재천교수님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