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7년차 15살 아들 하나있는 남자인데, 내 경험으로만 얘기하면, 엄청 간단하다. 나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서로가 서로를 나같은 남자랑 살아줘서, 나같은 여자랑 살아줘서 미안하고 고맙다. 딱 이 마음 하나로 다 되드라. 자존감이 낮아서 나같은 남자...나같은 여자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상대를 높히는 하나의 마음자세라고나 할까. 17년간 한번도 큰소리를 서로에게 지르며 싸운다거나 한적이 없는데, 그게 대단하다는걸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런 이유가 나같은 남자..나같은 여자..라고 스스로를 조금 겸손하게 낮추는 것에서부터 시작이지 않나 싶어서.
이중에서 제가 제일 막내네요 ㅋㅋ 저는 신랑과 연애3년 결혼2년 총 5년동안 단한번도 다툼이 없었습니다 남들은 콩깍지가 씌여 그렇다던데 저희는 그런문제가아닌거같구..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고 배려를 많이 하는거같아여 서로 좋아하는 9가지를 하는것보다는 싫어하는 1가지를 안해야 하더라고요!! 저희의 롤모델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 인데 꼭 나이들어서도 손 꼭잡고 매일을 사랑한다며 지금처럼 꼭 표현하고 안아주려 해요!!ㅎㅎ 한사람이 무조건적으로 져주는게 아니라 이것도 둘다 노력을 해야 사이가 좋지싶어요^^〰️ ㅜ글을 쓰는 순간에도 신랑이보고시포지네요ㅋㅋㅋ흐 주변에서 잉꼬부부라고 놀려대거나부러워햇지만 사이좋은 부부들이 많아서 참 흐뭇 하네요 !!
"남에게 대접을 받고싶어 하는 그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성경의 황금같은 가르침도 오늘의 강연과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남을 본인보다 더 낫게 여기고 존중하기를 먼저하라" 이런 법을 모두가 실천한다면 모두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더 행복한 관계가 이루어지겠죠. 잘 들었습니다.
의리에 대한 해석이 특히 오늘 기억에 남네요. 결혼 수십년째인데요, 생각해 보니 저도 의리로 여기까지 살아 온것 같아요. 뇌전증 아내로 힘드신 분의 노력에 눈물 납니다. 어머니, 환자인 아내,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멋지고 용감한 남자네요. 길고 긴 어쩌면 평생 갈 짐이 될수 있겠지만, 강하고 착한 그 사랑으로 가정을 잘 지켜 내시리라 믿어요. 이곳 미국에서 함께 화이팅 ! 응원 합니다 ~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저도 뇌전증 환자인데, 마지막 용기를 가진 출연자분께 용기에 대한 박수를 보냅니다. 그만큼 와이프와 가족을 지키고픈 마음이 함께하시는것 같아요. 힘들기도 했겠지만 서로 솔직하게 진실되게~ 바라봐 주신다면..앞으로의 길이 보이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사실 저는 병원에서 이 질병 진단받고 사회복귀했을 때 세상 눈 앞이 캄캄하고 살 길이 막막하니 우울증에 시달렸지만...나를 지켜주는 제 남편덕에 지금도 직장생활 잘 하고 있고, 뭐 까짓껏 뇌전증 환자도 일종의 질병일뿐인데 뭐..라고 생각하면서, 나름 갑갑할땐 한숨한번 쉬고 내뿌리칩니다. 옆에서 지켜주시는분이 계셨기에 가능함이죠!!! 내 생에~~ 이런 질병 걸린건 천하의 재수없음이지만, 이런 남편을 얻은건 천하의 천복이라니.. 이것도 뭐,, 똔똔 저에겐 나쁘진 않아요. 다만 제가 긍정적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이 세상 고마운 마음으로 잘 살아가는 게, 남편에 대한 보답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뇌전증이란 질병도 100명중 1명이 걸리는 질병. 그저 이젠 흔한 질병이에요. 배우자분과 마음열고 서로를 바라보며, 대화를 하세요. 아이를 가질지는 그 이후의 문제입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남편분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어머니.. 누나.. 물론 사정이 힘드셔서 아이들을 맡길만한곳이 필요하셨겠지만 아내입장에서 이런 시댁 개입도 힘들었을거 같아요~ 정말 노력하고 싶으셔서 나오신건지.. 이혼하더라도 타인들의 이해가 필요하셨던건지.. 저는 아내분이 나오기 싫어하셨다면 모자이크라도 하는게 예의 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RED MAX 이건 부부라면 서로에게 똑같이 다 해당되는 말이죠. 욕하고 늘 무시하고 조롱하는 신랑 만나서 20년이상 힘들어하는 친구를 봤습니다. 결국 그 친구의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구요. 심각하게- 일종의 가스라이팅 같은것으로 작용한게 아닐까싶어요. 가까이 사는 사람일수록 칭찬과 격려 위로와사랑이 절실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남자나 여자나 서로 잘 하는거 참 중요해요. 행복의 질을 결정하니깐요.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자식도 부모 맘대로 안되듯이 부모도 자식맘처럼 안되는게 우리 삶인거 같아요. 그러니 너무 속상해 하지말았으면 해요.^^ 유치원 다니는 제 아들도 그럴때가 있어요. 칭찬 받고 싶어 한 행동인데 바보같은 이눔의 아빠가(저에요^^;;)알아주지 못하고 나중에 알게될때면 정말 미안해져요. 부모는 거의가 다 같은 마음이죠. 방식만 다를뿐. 쵸쵸님 지금 아주 잘하고 있어요. 그러니 기분 풀고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요.^^
제 생각에는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힘들었던 모든 감정이 그 사건으로 폭발해버린것 같아요. 어머니가 날 힘들게 해서 아이가 그렇게 됐어. 어머니편들던 남편도 똑같아. 둘이 날 힘들게 해서 아이가 그렇게 됐어 라구요. 어쩜 힘들었던 그동안의 삶을 독한화살로 남편을 어머니를 향해 쏘고 있는것일듯 해요.
말씀하신 이유를 통합하는 한가지 이유라면 사는 게 힘들어서 잠시나마 힐링을 하고 싶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한테 치이며 살다보니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서 조용히 살고 싶다는 거겠죠 꼭 아내 때문에 그렇다기 보다는 사회생활에서 멀어지고 싶다는 의미일 겁니다 어쨌든 자연을 보면 마음 편한 힐링이 잠시나마 되는 거겠죠 동물의 왕국 같은 것들이 비슷합니다 정글의 법칙은 조금 다른데 여행을 가고 싶다는 의미도 있겠고 무인도 같은 곳에서 살고 싶다는 걸 겁니다 다만 가족, 친구들과 다함께 가고 싶다는 의미겠죠 사회생활하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텐데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서 잘 관리해주면 좋을 겁니다 그걸 제때 해소를 안하면 가족과 지인들과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니까요 스트레스는 화에서 오는 것이고(특히 화나는데 참아야 하는 것) 화는 기본적으로 두려움에서 오는 감정입니다 뭔가가 두려워지면 심장이 아려지면서 자동적으로 화가 나게 됩니다 누군가가 때리면 왜 화가 날까요? 말을 안듣는게 왜 화가 날까요? 무시하면 왜 화가 날까요? 그 상황이 기본적으로 두려워서이고 그걸 멈추기 위해 화를 내는 겁니다 주변에 보면 평소에 화를 잘 안내고 그냥 무심하게 넘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두려움이 적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영화에서도 보면 무술하는 사람들, 종교인 들이 특히 화를 잘 안내는데 그만큼 상대에게서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은 매사에 불안하고 상대를 위협으로 느끼는 겁많은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두려움은 약한 정도의 PTSD인데 과거에 겪었던 불안한 상황이 유사하게 재현될 경우 자동적으로 화를 내게 됩니다 심장이 자동적으로 반응을 하죠 평소에 자기가 화내는 상황을 곰곰히 떠올려보시면서 자기한테 어떤 PTSD가 있고 그게 꼭 화낼 일인지 진지하게 성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긍정주의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 좋을 겁니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17:00 김창옥 교수의 강연을 들으면 위태로운 시간을 보낸 사람이 할 수 있는 아픔을 같이 느끼는 사람이 주는 웃음같다. 그런 웃음은 슬프기보다 진심으로 그 슬픔이 쏟아져서 같이 시원한 웃음이 나온다. 가슴안에 고름을 짜내는 아픔에 시원함은 조금씩 찾아오지만, 내가 아팠구나.. 그랬었구나.. 느끼게 해준다. 반창고 붙여주고, 잘 참았다고 웃어주는 소아과 간호사누나 같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31:29 아내가 하는 원망이 뭔지 알거 같아요. 본인이 지병이 있으니 낳자는 소리는 못하고(그럴 엄두도 안나고) 아내가 스스로 그렇게 말할수밖에 없는 입장 …자주적인 결정이 아닌 어쩔수 없는 선택…남편은 아내의 결정을 존중해 줬다고 말하지만, 쌍둥이 아빠인 남편이 그 전에 제대로 된 피임 시술을 알아서 했더라면, 아내는 굳이 내 몸에서 생명을 얻고 또한 떨구는 그런 행동은 할 필요가 없었겠죠. 마치 남일 처럼 ‘당신 결정 존중해’라고 하는 남편에게 결국 원망으로 쏟아져 나오는거 같고요. 아내의 몸이 내 몸은 아니죠. 그렇지만 지병까지 있는 사람에게 모든 과정이 너무 잔인했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고된 육아로 힘든 쌍둥이 엄마이며 아픈 아내에게 또한 내 몸에서 생명을 지워버리자고 말할수 밖에 없는 불쌍한 여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남자가 듣고 싶은말 10년 넘게 해줬는데..구박과 타박만 하드라구요... 사람 봐 가면서 해줘야 해요... 그래서 저 우울증 와서 치료 받는데... 남편도 병원에서... 인격장애, 우울증, 망상, 외상스트레스등...진단 받았네요...... ㅠㅠ 남자인정 격려해주는데도 고마워 안하는 사람이면 수상하게 봐야합니다...
그건 남편이 듣고싶은 말이 아니었을 수 있고 우울등에 망상에 외상스트레스 장애면 어릴때부터 깊은 상처를 받았다는건데 그런 사람에게 위로와 이해가 필요하지 칭찬은 독인 됩니다 남자가 힘들때는 그냥 혼자 있게 하고 혼자 여행도 가게 해주세여 남자와 여자는 사고 구조가 다른 동물입니다 남자들 친한 불알친구 사이에서 힘들어서 찾아온 친구에게 아무소리 안하고 술이나 같이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꽂이꽂이 캐묻고 말 많으면 더 큰 스트레스 받습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본인 입장에서 생각하지 마시고 남편 입장에서 깊이 있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머신 알지못하면 그냥 조용히있어요 본인 부인 성향을 남에게 대입해서 상상해서 글 남기지말고 혼자여행? ㅎ 가라고해도 안가고 내 모임 졸졸 따라다니던 이유가 광장공포증이 심해서 외출못하고 의처증이 있던데 그리고 본인입장? 뭔소리 ? 내가 한말도 아니고 다 의사가 진단한 내용인데 헐 남에게 상황 투사나 하지말고 본인인생이나 잘하세요 그리고 저런환자에게 위로와 이해보다는 빠른진단과 처방이 약이라는걸 모르는군 남의상황 알지도 못하면서 어줍잖은 충고는 필요없네요 난 전문가인 의사와 상담사말만 들을테니까
저랑 비슷하네요 10년 넘게 별말 안하고 해주란대로 해주고 이해하고 했더니 사람을 막 대해도 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집에선 물한잔 자기 손으로 안떠먹고 물건도 자기손으로 가져가기 보다 식구들 시키는 사람 부인 무시하는 말투 쓰며 본인 자존감 올리는 사람 도저히 못참겠어서 언어폭력 그만하라고 먼저 배려하고 이해해주면 나한테 되돌아 오겠지 하며 십년 넘게 했더니 안해주니 이젠 나도 막나간다고 했네요
결혼 17년차 15살 아들 하나있는 남자인데, 내 경험으로만 얘기하면, 엄청 간단하다.
나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서로가 서로를 나같은 남자랑 살아줘서, 나같은 여자랑 살아줘서 미안하고 고맙다. 딱 이 마음 하나로 다 되드라. 자존감이 낮아서 나같은 남자...나같은 여자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상대를 높히는 하나의 마음자세라고나 할까.
17년간 한번도 큰소리를 서로에게 지르며 싸운다거나 한적이 없는데, 그게 대단하다는걸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런 이유가 나같은 남자..나같은 여자..라고 스스로를 조금 겸손하게 낮추는 것에서부터 시작이지 않나 싶어서.
맞습니다~!! 저도 결혼 27년차인데 비슷하게 삽니다. 내가 먼저 예쁜말을 하고, 아껴주면 상대도 자연히 비슷해지는 것 같아요. 부창부수라는 말도 있듯이...^^
저는 10년차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서로 고마워 할줄 알고 사는거죠^^
서도 10년넘게 사이좋은 부부, 즐거운 가정인데 말씀처럼 상대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늘 감사하며 살죠. 애들도 건강하게 자라서 감사💕
결혼 13년차인데 저희 부부도 비슷한 마음으로 살아요.
아내인 제가 남편에게 훨씬 더 감사하긴 하지만요 :)
이중에서 제가 제일 막내네요 ㅋㅋ
저는 신랑과 연애3년 결혼2년 총 5년동안
단한번도 다툼이 없었습니다 남들은 콩깍지가 씌여
그렇다던데 저희는 그런문제가아닌거같구..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고 배려를 많이 하는거같아여
서로 좋아하는 9가지를 하는것보다는 싫어하는 1가지를
안해야 하더라고요!! 저희의 롤모델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 인데 꼭 나이들어서도 손 꼭잡고 매일을 사랑한다며
지금처럼 꼭
표현하고 안아주려 해요!!ㅎㅎ
한사람이 무조건적으로 져주는게 아니라
이것도 둘다 노력을 해야 사이가 좋지싶어요^^〰️
ㅜ글을 쓰는 순간에도 신랑이보고시포지네요ㅋㅋㅋ흐
주변에서 잉꼬부부라고 놀려대거나부러워햇지만
사이좋은 부부들이 많아서 참 흐뭇 하네요 !!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자를 대하는 방식 - 얼마를 버는 사람인가?" 이 부분이 와 닿네요.
자연인 저는광팬이죠
각박한 현시대에
마음의여유로움을가져요 그분들의 가식없는 실생활
매우인간적이죠
건강과영혼을 치유하러 산속으로 들어오신분들
설정없이 자연스런보습
지루함이없고식상하지않아서 계속시청합니다
윤택씨 이승윤씨
힘드실테데수고많아요
맞아요 요즘은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저도 자연인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그쵸... 언제나 꿈꿔요..와파만 있다면 가고싶다....
거아ㅣ다 설정입니다 ㅡ 찐 자연인 출신
이분은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인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찐관찰과 분석과 공감이 있네요
찐찐입니다
사랑합니다
나는 이평생
강의를 들었지만
김창옥 교수님 처럼
재미있고 재치있고
구수하고 유모어 스럽고 꿀🍯같은
강의를 처음 들었어요
나도 한유모어 하는데
넘넘
예쁘게 얄미운
교수님 홧팅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많이 배웁니다 ☺
주님이 함께하셔서 완전 더 멋지시네요🎄
@@전옥섭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7ㅠ@@한명순-e5p
"남에게 대접을 받고싶어 하는
그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성경의 황금같은 가르침도
오늘의 강연과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남을 본인보다 더 낫게 여기고
존중하기를 먼저하라"
이런 법을 모두가 실천한다면
모두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더 행복한 관계가 이루어지겠죠.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에는 늘 성경적인메세지를 근거로 하는것 같아서 더 좋은거 같아요^^♡
@@Hepzibah.NO1 오우~~
나는 자연인이다
나 더이상 돈벌기 싫다 돈벌기
너무 어렵다 자연가서 돈안벌래 이거임
특히 아저씨들이 많은이유다
나 너무 힘들어 돈못벌겠어 그래서
자연들어갈거야 돈안들게
이게 자연인입니다의 실체ㅠ
아니.. 왤케 존나 팩트를 내려 꽃내요???
꼿내요.. 꽂내요.. ? ? ?
그리고 여친은 어디서 구함? 자연에서??
@@마파도브 여친이 자연이죠
@@마파도브 나이들면 그 딴 거 필요없어요.
댓글 읽다 오...이게 팩트란 생각이 드네요 ㅋㅋ
애들은 아내가 돈벌어서 키우게 되는데. 아내들이 다들 보살이죠. 그나마 자식 다키우고 산에 들어가신 분들은 양반임.
박영진씨 제가 진짜진짜 좋아하는 개그맨이세요.
개콘에 실컷 웃기셨던 예전 모습이 그리워요.
인생자체가 고독하고 외로운거임
그래서 건전하고 활동적인 취미가
있어야함 절대필수임
오...지혜를 배우고 갑니다..건전 활동적..
격하게 공감합니다
♡
취미가 두개는 있어야함
이 영상을 여러번 보면서
말없고 고집과 자존심만 내세우는 남편이에게 무시와 비난만 했었는데,
미안한 맘이 듭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드립니다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저분은 강연안해도 디자인이나 예술쪽으로도 먹고 살듯
옷을 진짜 잘입으시는것같
의리에 대한 해석이 특히 오늘 기억에 남네요.
결혼 수십년째인데요, 생각해 보니 저도 의리로 여기까지 살아 온것 같아요.
뇌전증 아내로 힘드신 분의 노력에 눈물 납니다.
어머니, 환자인 아내,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멋지고 용감한 남자네요.
길고 긴 어쩌면 평생 갈 짐이 될수 있겠지만, 강하고 착한 그 사랑으로 가정을 잘 지켜 내시리라 믿어요.
이곳 미국에서 함께 화이팅 ! 응원 합니다 ~
뇌전증 아내 두신 남편분을 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약으로 잡히는듯하던데ㅡㅡㅡ
안잡히나?
@@김동호-z3h중증우울증은 약으로 잡히는 것도 한순간입니다
난 50대 주부...
자연인이 되고 싶다 열혈 시청자인데 시골가서 농사지으며 살고 싶은게 오래된 꿈입니다.
독립의 꿈~
50대여 일어나라! ㅋㅋㅋ 한국 사회 솔직히 아직 남성위주라 평생 희생하는 주부들 다함께 소리 내야 함 ㅋ
저두 50대중반인데 남편 정년퇴직하고 아이들이 독립해서 나가
살게되면 저두 혼자 따로살 생각하고 있는중이에요~내생각대로 실행될지모르겠만~ 저는 자주 아파서
병원이랑 가까운데 살려구요
@@김덕희-k3m 식물을 몇 개 키워 보세요. 생명의 신비를 보면서 힐링이 많이 되더라고요. 자연속에 숨겨진 보물을 조금씩 찾아 가는 느낌적인 느낌쓰....
시골생활 우습게 보면 적응 힘들어요 뭔가 고장났을때 사람 불러서 고치려면 시간걸리고 돈도 많이들고.
임영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뇌전증 환자인데, 마지막 용기를 가진 출연자분께 용기에 대한 박수를 보냅니다. 그만큼 와이프와 가족을 지키고픈 마음이 함께하시는것 같아요. 힘들기도 했겠지만 서로 솔직하게 진실되게~ 바라봐 주신다면..앞으로의 길이 보이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사실 저는 병원에서 이 질병 진단받고 사회복귀했을 때 세상 눈 앞이 캄캄하고 살 길이 막막하니 우울증에 시달렸지만...나를 지켜주는 제 남편덕에 지금도 직장생활 잘 하고 있고, 뭐 까짓껏 뇌전증 환자도 일종의 질병일뿐인데 뭐..라고 생각하면서, 나름 갑갑할땐 한숨한번 쉬고 내뿌리칩니다. 옆에서 지켜주시는분이 계셨기에 가능함이죠!!! 내 생에~~ 이런 질병 걸린건 천하의 재수없음이지만, 이런 남편을 얻은건 천하의 천복이라니.. 이것도 뭐,, 똔똔 저에겐 나쁘진 않아요. 다만 제가 긍정적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이 세상 고마운 마음으로 잘 살아가는 게, 남편에 대한 보답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뇌전증이란 질병도 100명중 1명이 걸리는 질병. 그저 이젠 흔한 질병이에요. 배우자분과 마음열고 서로를 바라보며, 대화를 하세요. 아이를 가질지는 그 이후의 문제입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천마즙/환 (중풍.간보호) 추천합니다.
저 남편분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어머니.. 누나.. 물론 사정이 힘드셔서 아이들을 맡길만한곳이 필요하셨겠지만 아내입장에서 이런 시댁 개입도 힘들었을거 같아요~ 정말 노력하고 싶으셔서 나오신건지.. 이혼하더라도 타인들의 이해가 필요하셨던건지.. 저는 아내분이 나오기 싫어하셨다면 모자이크라도 하는게 예의 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복잡하게 살기 싫다. 인간은 더 편하게 살려고 제도와 시스템을 만들지만. 오히려 그것들이 삶을 머리 아프게 하고 복잡하게 만들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혼자 있고프다.
공감합니다. 삶은 의외로 단순한데 기술이 발전하고 편리해질수록 뭔가 더 복잡해지고 하는...하....도시생활을 벗어나고 싶네요
.
공감입니다
@@박수정-n1e
베
@@_streetcatchaser5109 ⁹⁹99⁹9⁹
정태호씨 원래도 참 착해보였는데, 마음이 굉장히 여러시구낭 . . . . . . 좋은분 만나서 다행입니다 😊
너무 따뜻하다는 표현이 적절한 강의 였습니다. 김원희씨도 따뜻한 분인거 같아요. 힐링 받고 갑니다. 김 창옥 강사님 감사합니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김창옥 교수님 강의가 제일 재미있고
공감이 갑니다.
강의라는게 주로 지루하기 마련인데
김창옥 강사님 강의는 볼때마다 항상 시간내내 웃게 되네요..
잘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박사니 학위니 졸업장이니ㅡㅡ
다필요없고ㅡㅡ관찰과성찰이필요
미경샘은 요즘 주식광고중?
@@liljfjllifllil만나면좋겠지만 요즘 굳이뭐ㅡㅡㅡㅡ
자신과 분신과의 관계만좋다면 뭐ㅡㅡㅡ
게속 자신과대화하고 좋은거주고
푹자는거로 족해
나이들어서도 경제적능력만이 자신감줌
수입적어도 자신만의 사업이나 봉사필
참 . 김창옥교수님은 . 사람의 잠재적 깔린 마음 잘아시는듯해요 그래서 ... 강의들으시는분들이
아~~ 가나오게 하시는듯합니다
대단한 제주의 아들이십니다
넘넘 공감이 되어요
남편에게 예쁜말하기 정말
적용해야 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남편이 대표이사에서 가족을 위해
용달을 하는자리까지 내려놓을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예쁜말로 위로해 주는 아내가
되어야겠어요
교수님 강연 넘 은혜받고 감사합니다
17:00 갑자기 주체없이 왈칵 눈물이 쏟아져 계속 울었네요...
공감됩니다. 나는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그걸 인정받지 못할때 삶의 의욕조차 떨어진다고 할까요.. 말을 이쁘게 하는 분을 배우자로 선택해야한다는 말 공감됩니다
정말----중요하죠.
@RED MAX 이건 부부라면 서로에게 똑같이 다 해당되는 말이죠.
욕하고 늘 무시하고 조롱하는 신랑 만나서 20년이상 힘들어하는 친구를 봤습니다.
결국 그 친구의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구요. 심각하게-
일종의 가스라이팅 같은것으로 작용한게 아닐까싶어요.
가까이 사는 사람일수록 칭찬과 격려 위로와사랑이 절실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남자나 여자나 서로 잘 하는거 참 중요해요. 행복의 질을 결정하니깐요.
강연도 좋고 개그맨이신 정태호님의 진솔하고 좋은 부부의 예를 듣고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남편에게 그렇게 예쁜말을 하면 자존심이 강한 남편의 마음도 많이 풀어질 수 있겠네요.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근데 진짜 살다 보니까 사과의 말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해보다 미안해가 더더욱 가슴 깊게 들어오는 것 같아요. 사과는 빨리할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책임감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은 심리의 대리만족
한국에서 쉴곳은 산뿐
은퇴후에도 돈벌어야하는 남자들
너무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상대방의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 상대방의 아픔을 함께 짊어지는 "의리 " "전우애"라는 표현에 크게 공감이 갑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제대로 들을 수 없었다는 점에서는 제작진의 오디오는 많이 아쉽습니다.
광고소리는 천둥을 치네요 ㅠㅠ
오디오ᆢ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21:23부터 갑자기 소리가 이상해져서 나만 그런 줄 알았네요. 댓글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ㅎ
"당신이 잘해서 가 아니라 그냥 그대로 있는 그 자체가 좋다.. 그냥 그것이 좋다~~" 말씀을 듣고 보니 한번 써보고 싶네요~~
김원희님 중간중간 말씀하시는 모습
재치 진심 따뜻함 지혜 유머.
이자리 Mc로 최고 적격자임👍
김창옥교수님
늘 감사.
더이상의 표현 못함
개그맨 두 분 멋지다. 진솔한 모습에 감동. 위로. 고맙습니다 ^^
우리집은 내가 자연인이다 광팬인데.. 여자도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남편이랑 안살고 싶은거에요
@@달의장궁-s7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좋아하는 여자 여기요!
치안문제만 아니면 저러고 살고싶어요
여자도 사람이니까요~
@@유현-w1g제발 부탁인데 치안으로 전세계에서 1, 2위 다투는 국가에서 개같은 소리 좀 그만 뱉으세요;
중간중간 오디오가 이상하네요
낙태를 하신 아내 분은 살인마라는 말 사실 자기자신에게 한 비난일겁니다
근데 그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 때문이라고 비약하는것 같아요 근데 아무도 그 상처를 들여다 봐 주지 않고 외면하니 그게 병이 된거지요
저도 힘들지만 남편한테 항상 잘한다 고맙다 믿음직스럽다 사랑한다 이런 말많이하고 잘 챙겨줘야겠어요.
감창욱 교수님
정말 잘생겻다고
남자가 봐도 멋있다고 남편이 말하네요~♡
네ㅡ 더 젊으실땐 진짜 잘생기셨더리구요ㅡ😄👍🎵
@@하원-x2f ? 지금 멋져졌어요 젊을땐 핀리핀 지금은 미국인
시술 모발이식 운동 살찌고 해서 진짜 잘생겨졌는데 무슨소리?
유튜브에 이렇게 건강한 프로그램을 보게되다니...여운이 많은 남네요
눈물이 그냥 나와서 울었어요~~~^^부부는 참 많은감정을 서로 나누고 위로하는것같아요ㅈ
김창옥교수님은 역시 강의할 때 제일 빛나시는것같습니다ㆍ
마음따뜻한 진정성있는 강의
를 해주시어 너무 감사합니다ㆍ
교수님 강의만 들으면 무기력한나를 스마일시켜주셔서 (입꼬리가나도모르게 ㅎ) 늘 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제왕절개 해야하는 순간은 당연히 미안해 할일 아니고 그런식으로 자연분만 못해 미안해 한다고 그게 아름다운 것이고 이쁜것이라는 인식이 사라지길.어떤 경로든 출산은 모든 어머니들이 생명을 거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일이니까요.
그게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미안해하는 모습이, 마음이 고맙고 미안하단 소린데 뭔소리세요;; 그게 당연하단건 알아요;;
김창옥님은 대단한 명강사이신듯, 울리고 웃기고..끝난후엔 감동과 여운이 남음.
강의 듣다가 수고한 남편에게 재대로 칭찬.고마움 안표현한것 같아 듣던것 바로 잠깐 멈추고~남편에게 가 고맙다 말해주고.안아주고 뽀뽀해주니 어색해하다가 제가 계속 매달려 안아주고 말해주니 활짝~웃네요^^ 웃는 남편보니 정말 행복해졌네요♥늘 좋은 강의😭감사해요
가까울 수록 반대로 이야기하고, 확신을 얻고 듣고 싶었던 말들을 못해주고 지나쳤을 순간들이 있었겠구나 하는 것을 선생님의 말씀 듣고 40후반이 되어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정말..... 강의가 쏙쏙 가슴을 치네요 ~~
아무리 패널이라도 마음을 어루만지는 말 한마디가 아니라면 눈물이 안나겠죠.
가정을 살리는 명강의로 행복한 가족들이 더 많아지는 대한민국........ 좋아요
ㄱ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부부 관계뿐이 아니라 부모지간도 그런 것 같아요... 아빠...자연인의 말 말고도 제 말에도 귀를 기울여주세요... 밥 먹다보면 칭찬받고싶어서 하는 말이 혼나요...
자식도 부모 맘대로 안되듯이 부모도 자식맘처럼 안되는게 우리 삶인거 같아요. 그러니 너무 속상해 하지말았으면 해요.^^ 유치원 다니는 제 아들도 그럴때가 있어요. 칭찬 받고 싶어 한 행동인데 바보같은 이눔의 아빠가(저에요^^;;)알아주지 못하고 나중에 알게될때면 정말 미안해져요. 부모는 거의가 다 같은 마음이죠. 방식만 다를뿐. 쵸쵸님 지금 아주 잘하고 있어요. 그러니 기분 풀고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요.^^
아...교수님.....우울한 요즘인데 너무 재밌는 강의 잘 듣고 갑니다....남에게만 즐거움 주시려고 하지 마시고 스스로도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아내가 본인의 뇌전증으로 태중을 아이를 잃게 되었기때문에 그 죄책감에 많이 힘들었기때문에… 누군가를 탓하고 부정하고 싶은 일시적인 패닉상태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회복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니 다행이신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힘들었던 모든 감정이 그 사건으로 폭발해버린것 같아요. 어머니가 날 힘들게 해서 아이가 그렇게 됐어. 어머니편들던 남편도 똑같아. 둘이 날 힘들게 해서 아이가 그렇게 됐어 라구요. 어쩜 힘들었던 그동안의 삶을 독한화살로 남편을 어머니를 향해 쏘고 있는것일듯 해요.
말씀하신 이유를 통합하는 한가지 이유라면 사는 게 힘들어서 잠시나마 힐링을 하고 싶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한테 치이며 살다보니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서 조용히 살고 싶다는 거겠죠
꼭 아내 때문에 그렇다기 보다는 사회생활에서 멀어지고 싶다는 의미일 겁니다
어쨌든 자연을 보면 마음 편한 힐링이 잠시나마 되는 거겠죠
동물의 왕국 같은 것들이 비슷합니다
정글의 법칙은 조금 다른데 여행을 가고 싶다는 의미도 있겠고 무인도 같은 곳에서 살고 싶다는 걸 겁니다
다만 가족, 친구들과 다함께 가고 싶다는 의미겠죠
사회생활하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텐데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서 잘 관리해주면 좋을 겁니다
그걸 제때 해소를 안하면 가족과 지인들과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니까요
스트레스는 화에서 오는 것이고(특히 화나는데 참아야 하는 것)
화는 기본적으로 두려움에서 오는 감정입니다
뭔가가 두려워지면 심장이 아려지면서 자동적으로 화가 나게 됩니다
누군가가 때리면 왜 화가 날까요?
말을 안듣는게 왜 화가 날까요?
무시하면 왜 화가 날까요?
그 상황이 기본적으로 두려워서이고 그걸 멈추기 위해 화를 내는 겁니다
주변에 보면 평소에 화를 잘 안내고 그냥 무심하게 넘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두려움이 적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영화에서도 보면 무술하는 사람들, 종교인 들이 특히 화를 잘 안내는데
그만큼 상대에게서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은 매사에 불안하고 상대를 위협으로 느끼는 겁많은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두려움은 약한 정도의 PTSD인데 과거에 겪었던 불안한 상황이 유사하게 재현될 경우 자동적으로 화를 내게 됩니다
심장이 자동적으로 반응을 하죠
평소에 자기가 화내는 상황을 곰곰히 떠올려보시면서 자기한테 어떤 PTSD가 있고
그게 꼭 화낼 일인지 진지하게 성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긍정주의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 좋을 겁니다
영혼을 살리는 창옥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마음에 정화가 일어납니다
감사해요 ⚘⚘⚘⚘⚘
정말 좋은 강연이네요. 출연진들이 아이들처럼 순수해져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박영진 남녀토론에서 컨셉 잡은거하고 다르게 엄청 순한듯
@@liljfjllifllil😊😊 12:04
17:00
김창옥 교수의 강연을 들으면
위태로운 시간을 보낸 사람이 할 수 있는
아픔을 같이 느끼는 사람이 주는 웃음같다.
그런 웃음은 슬프기보다
진심으로 그 슬픔이 쏟아져서
같이 시원한 웃음이 나온다.
가슴안에 고름을 짜내는 아픔에
시원함은 조금씩 찾아오지만,
내가 아팠구나.. 그랬었구나.. 느끼게 해준다.
반창고 붙여주고, 잘 참았다고 웃어주는 소아과 간호사누나 같다.
피기
공감합니다
김창옥은 참 말을 잘한다!
남편이 너무 수다스러워요. 하루 종일 자신에 상황, 어려움, 줄거움을 따라 다니면서 얘기해서 가끔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요. 조용한 것 좋아하고 가끔 줄겁게 조크날리는 나랑 너무 달라요.
에휴...피곤하시겠네요... 남편분이 속편한 친구가 없나보네요... 나이먹으면 더 심해질텐데...
의외로? 남자들이 나이먹으면 말이 좀? 많아지는 듯...^^;;
반대로 부인이 너무 수다스러워도
남편이 너무 힘들죠
그래도 남편께서. 아내분이 아닌 다른 여성분과 까페에서 즐겁게 이야기 나누는 것보단 좋지 않으실까요?
궁학이 딱이네요
여자인 내가, 나는 자연인이다... 열심히 보는 이유는 뭘까.
똑같아요 같이 살기 시른거ㅋ
이혼각
보기만하고 실천은 하지마시길...
ㄱ1ㄱ1😊😊😊😊😊😊😊😊😊😊😊😊😊😊😊😊😊😊😊@@dohakang8653
여잔데 '나는 자연인이다' 엄청 좋아해요. 채널 돌리다보면 그것만큼 재밌는게 없더군요.
김창옥 선생님 더 단단해지시고 내공이 쌓이신것 같습니다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12년 경에 김창옥 교수님 강의 들었었는데,, 그당시에도 참 좋았어요.
내 자신도 다시 돌아볼 수 있었고...
교수님 강의 힘이 됩니다~❤❤❤
너무 잘 보고 있었는데 중간부터 소리가 이상하네요ㅠㅠ그 부분이 아쉽지만 김창옥님 정말 대단한 통찰을 기가 막힌 비유로 잘 풀어내시네요 많이 공감했습니다.
와 김교수님 강연에 웃다 울다!!!
개그맨들의 눈물을 보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많은 분들이 가족, 친구와 웃는 일도 있으시며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분 한 분 너무나 소중한 영혼입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 모두 재미있으셨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남에게 주신 분들이셨어요..교수님도 말씀을 잘하시고 힘을 주시네요..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요즘 부쩍 남편이 눈치보고
말이 없어졌는데.. 김창옥
강사님 귀에 쏙쏙 너무
좋은 강연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내분께 예쁜말로 영상편지 남기신 정태호개그맨님 항상응원합니다! 진솔한이야기가 마음에 깊이 와닿네요 우리멋진와이프님도 존경합니다🙌🏻
김창옥님께서는 강연이 인연입니다. 보는 동안 힘이 납니다. 꼭 강연으로 힘 주세요.
진심어린 미안하다는 말은 용기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31:29 아내가 하는 원망이 뭔지 알거 같아요. 본인이 지병이 있으니 낳자는 소리는 못하고(그럴 엄두도 안나고) 아내가 스스로 그렇게 말할수밖에 없는 입장 …자주적인 결정이 아닌 어쩔수 없는 선택…남편은 아내의 결정을 존중해 줬다고 말하지만, 쌍둥이 아빠인 남편이 그 전에 제대로 된 피임 시술을 알아서 했더라면, 아내는 굳이 내 몸에서 생명을 얻고 또한 떨구는 그런 행동은 할 필요가 없었겠죠. 마치 남일 처럼 ‘당신 결정 존중해’라고 하는 남편에게 결국 원망으로 쏟아져 나오는거 같고요. 아내의 몸이 내 몸은 아니죠. 그렇지만 지병까지 있는 사람에게 모든 과정이 너무 잔인했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고된 육아로 힘든 쌍둥이 엄마이며 아픈 아내에게 또한 내 몸에서 생명을 지워버리자고 말할수 밖에 없는 불쌍한 여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고통을 매주 이겨낸 개그맨들인데
설자리를 뻿은 KBS
수신료가 아깝다
쏘맥 치킨에 개콘보는게
낙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좋은강의 힐링하고 갑니다
결혼은 상대방의 결핍을 채워주는 일인가...인정받지 못해서..사랑받지 못해서...그걸 채움받지 못하면 또 공허해지고...가족테 못받은 것들을 새로운 가족에게서 채우려 하는거...참 어렵네요.
명강의 김창옥, 명진행자 김원희👍🏼👍🏼👍🏼
말에는 선한영향 나쁜영향이 모두있습니다. 말에는 에너지가 잇고 힘이있습니다 김창옥의 말에는 선한 에너지도 있고 우리의 삶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김창옥 짱~
자연인을 보는 이유는 내 설자리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 있는곳이 의무적인 창살없는 감옥 그러니 혼자인 자유로움을 꾸는것
남들 힘들때 위로만 해준 사람, 정작 자기가 힘들때는 위로 하나 못받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창옥님 !
이런이야기도있음
남편이 집안일 할때 잘한다잘한다 칭찬해주면 더 열심히한다고...근데 보통 잘한다라고 말하기보다 왜그것밖에못하냐 손이 두번가게하냐 등...
서로 다른 생각으로 힘들어하는 부부의 모습이 그려져서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좋은일이 함께하고 아내분의 컨디션도 좋아지길 바랍니다.
저도 나는자연인이다 자주보는데 공감되는 강연이었습니다.
어디서 봤더니 ㅋㅋ 집사부일체에서 소통령이신분이시구나 ㅎㅎ
역시 제주도에서 자연인보다 ㅋㅋ 하고싶은건해야 당연한것같아요 많은 여러분에게 웃음보따리 팍팍 풀어주세요
보면서 눈물 ㅜ
잼있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아내분이 오랜 병으로 지치고 힘들어 우울증이 오셨을 듯요
남편분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태호님.. 재밌게 보다 울어버렸네요
좋은 아내분 만나 너무나 다행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상대에게서 인정을 받지 못하면 바깥에서 인정받으려고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슈트 입은 모습이 머찌다~~요^^
강연을 듣고 저도 위로를 받지만 김창욱쌤도 힘내시라 에너지 나누고 싶습니다.
맘이 힘들때 큰 위로가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훌륭하신 강의, 좋았습니다. 참여하신 분들도 돋보이십니다. 연예인들이 맨날하듯 '와이프'라하지않고 "아내"라고 하시니 더욱 품위가 있어보입니다.
김창옥 강사님의 행복해보이는 모습보니 좋네요.
다시 돌아와주셔셔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미안하다 라고 말하려면 강한 것과 함께 경우에도 맞아야 합니다. 강하다고 아무렇게 미안하다 할 수 없습니다. 강해도 절대 양보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의미로운 강연입니다
코믹의 웃음과 더불어 감성이 가슴에 담기는,,
강연 잘듣고 갑니다.
젊었을때는 친구들만 있어도 좋았는데..., 세상을 너무 알아버린 지금 ...다시는 돌아갈수 없지만 ,,,,, 모든이가 그렇게 살다 가는것을,,,
멋진강연 잘듣고갑니다
김원희님의 돋보이게하는진행
더욱감동이네요
.ㅈ
20대 후반에 들어서지만 정말 주변인들 아무나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은 강연... 큰 주제는 부부생활에 있어서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적용가능한 강연..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멋있으십니다
웃으면서 울고 감동 받고 갑니다
;관계를 유지하는 비법은 건강한 마음의 힘을 얻는것;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말씀하실때마다 공감가는 내용들이 참 많네요~
영혼이 참 맑은분같아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가슴깊이 뭉클한 공감!
미안함과 감사함에
마음근육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김창옥 교수님이 말씀이 정말 좋은 말이시네요..아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네요..가족관계에서도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한거 같아요..
맞습니다 더욱 조심하고 존중해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나약하다. 상처받기 쉽고 위로받고 .늘 위로 싶다.
고통을 나눌 사람이 있고 기쁨을 같이 할수있는 인생. 아니 이런 것을 꿈꿀수만 있어도 인생은 추진력을 얻는다.
우리모두.. 이러한 삶을 살기를 기원해봅니다.
김원희님 공감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 보입니다
캠핑 열풍인데, 자연인이다 도 당연히 많이들 보겠죠. 완젼 장수프로그램. 현대인들이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다는걸 증명하는 현상임.
남자가 듣고 싶은말 10년 넘게 해줬는데..구박과 타박만 하드라구요... 사람 봐 가면서 해줘야 해요... 그래서 저 우울증 와서 치료 받는데... 남편도 병원에서... 인격장애, 우울증, 망상, 외상스트레스등...진단 받았네요...... ㅠㅠ 남자인정 격려해주는데도 고마워 안하는 사람이면 수상하게 봐야합니다...
그건 남편이 듣고싶은 말이 아니었을 수 있고
우울등에 망상에 외상스트레스 장애면
어릴때부터 깊은 상처를 받았다는건데
그런 사람에게 위로와 이해가 필요하지
칭찬은 독인 됩니다
남자가 힘들때는 그냥 혼자 있게 하고
혼자 여행도 가게 해주세여
남자와 여자는 사고 구조가 다른 동물입니다
남자들 친한 불알친구 사이에서 힘들어서
찾아온 친구에게 아무소리 안하고
술이나 같이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꽂이꽂이 캐묻고
말 많으면 더 큰 스트레스 받습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본인 입장에서
생각하지 마시고 남편 입장에서
깊이 있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머신
오~좋은 글입니다.
그래도 윗 댓글자님도 많은 노력을 하셨네요
남편분이 거기까지 봐줄 상황이 이나리 아쉽네요
@@행복머신 알지못하면 그냥 조용히있어요 본인 부인 성향을 남에게 대입해서 상상해서 글 남기지말고 혼자여행? ㅎ 가라고해도 안가고 내 모임 졸졸 따라다니던 이유가 광장공포증이 심해서 외출못하고 의처증이 있던데 그리고 본인입장? 뭔소리 ? 내가 한말도 아니고 다 의사가 진단한 내용인데 헐 남에게 상황 투사나 하지말고 본인인생이나 잘하세요 그리고 저런환자에게 위로와 이해보다는 빠른진단과 처방이 약이라는걸 모르는군 남의상황 알지도 못하면서 어줍잖은 충고는 필요없네요 난 전문가인 의사와 상담사말만 들을테니까
저랑 비슷하네요 10년 넘게 별말 안하고 해주란대로 해주고 이해하고 했더니 사람을 막 대해도 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집에선 물한잔 자기 손으로 안떠먹고 물건도 자기손으로 가져가기 보다 식구들 시키는 사람 부인 무시하는 말투 쓰며 본인 자존감 올리는 사람 도저히 못참겠어서 언어폭력 그만하라고 먼저 배려하고 이해해주면 나한테 되돌아 오겠지 하며 십년 넘게 했더니 안해주니 이젠 나도 막나간다고 했네요
안돼면 말아야지 그냥 포기해라
자기인생 살고
애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살고
화이팅!!!!
아빠 화이팅!!!!!
태호씨, 예쁜 아기들! 부인^^
행복한 가정을 응원해요.
정태호 몰랐던 분인데 참 눈빛이 순수하고 마음도 순수한 분이네요. 아내분도 너무 좋은 분이구요. 앞으로 잘될 일만 넘치시길.
교수님, 늘 교수님강의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감동을 먹습니다~
예전에 직접 강연 들은적이 있는데 미친듯이 웃고 침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부부사이가 좋아지려면 서로가좋아하는걸 관심가져주고 격려해주면 좋아한다
사연자님 어려운 상황 용기내신거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잘 극복하고 어려운 시기 보내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