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입니다. 국민들께서 신경써주신 덕분에 예전보다 처우도 많이 개선되었고 좋게 봐주시는분들도 많아서 일하는데 힘이 나고 자랑스럽게 일 하고 있습니다. 근무중에 밥먹으러, 커피 한잔 사러가면 뭐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해서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 위해서 더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제 댓글때문에 싸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냥 저는 한명의 소방관으로써 누군가 위급할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서 제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구요, 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제가 위험할 때 소방관,경찰관에게 받을 도움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 하면서 종종 국민분들께 과분한 배려를 받아서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해서 그냥 고마운 마음에 댓글 남겼습니다. 존경해달라는 의도도 전혀 아니구요. 구조,구급,화재 모두 같은 소방관이면서 자기일만 딱 하고 마는게 아니고 서로 도와가면서 일 하고있습니다. 누가 꿀을 빠네 마네로 싸우지 마시고 그냥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함을 느낀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인이 남과 비교하는거는 자기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안하기 때문이다. "내가 어떤사람이 되면 좋을지, 뭘하면서 살때 행복한지"와 같은 고민을 할 수있는 환경이 주어지지않고 그저 학원에 처박아두고 대학간판에 매몰되어버리니 내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사람이 되고싶은지 알턱이 있나. 그러니 나를 알고싶은 사람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남과비교해서 나아보이면 더 좋은 "나"를 찾는것이라 생각하는거지. 그런다고 절대다수가 행복해지겠냐. 나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사람이 한트럭인데. 우리부터라도 어릴때 책좀 많이읽히고 어떤사람이 될지에 대한 화두도 많이 던지는 부모가됩시다
일본에서 유튜버한다고 하면 대부분 일본사람들이 이야기 나오는게 유튜버라는게 사회에서 직업적으로 인정 받는 업종인가? 라는 질문이 보통 나오죠. 사실상 취미생활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좀 강한데 일본에서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좀 약합니다. 그래서 밖에서 저 유튜버입니다. 라고 말하는 생각보다 외면 받는 경우가 좀 있죠. 재미있는 이야기는 일본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유튜브를 잘 안봅니다. 일본인들 1일 평균 유튜브 이용시간이 한국인보다 적은걸로 나오거든요
미국도 정치인, 법조인, 의료인이 젤 선망받는 직업은 맞음. 그렇지만 사회가 돌아가기 위해선 다른 직업들도 중요하다는것 잘알고, 존경하는 마음이 있음. 나라, 시민의 목숨을 위해 일하는 직업: 소방관, 군인, 경찰관, 의료인에대한 존경과 혜택은 실제로 사회에서도 많이 봄. 이게 선진국과 후진국의 의식차이. 고로 의룡인이니 뭐니 의료인 까는 한국인= 후진국마인드. 그 많은 세월, 긴장감, 스트레스 견디면서, 그 정도밖에 보상 못 받는거 보면 욕하지 못하는 직업임.
영상 안보고 댓글다는 사람 천지삐까리네. 영상에서 언급한 직업위세 통계에 국회의원 다음 약사 순서로 나와있다. 어디에도 의약 이나 의사 라는 단어는 없었다. 그런데 썸네일에 약사 대신 의약이란 단어로 표기하고, 거기에 다른직업들 마크와는 다르게 의도를 알수 없는 용 마크를 달아놨다. 슈카형 평소 영상 썸네일 하나하나에 신경 많이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몰라서 그랬을까? 누구보다 중립을 중요시하던 사람이 민감한 시기에 이리 나오니 당황스럽다
여기서 직업,업계 주제 컨텐츠 나오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언급된 직업 업계 까내리던 놈들 엄청 많았지ㅋㅋㅋ 그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왜 그러는지 이유도 잘모르면서 나보다 많이 벌면 카르텔로 가득한 사기꾼들의 직업이니 임금,단가 때려 잡아야하고 나보다 편해보이면 꿀빠는 직업이니 감축해야한다. ㅇㅈㄹ ㅋㅋㅋ역겨움
자꾸 줄세우기, sns비교문화, 유교가 어떻고 하시는데 이 문제는 한마디로 요약됩니다. 바로 자본주의에 의한 인간의 '물화' 입니다. 이야기의 본질을 계속 다른 이야기로써 빗겨나가니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 나라 사람들은 철학이 없어요. 구세론은 오직 '중2병' 나이 덜 먹은 사람 아니면 종교인의 문제라고만 치부합니다. 뭐 산업혁명 이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인구학적 안건들 외교적 사안들 이런 게 다만 부차적인게 다름 아니에요. 자 봅시다, 현대에 닥칠 이성의 위기를 예고하며 (프로이트, 후설, 니체, 맑스 등) 발빠르게 움직였던 세기말 서양인들은 비판하고 논쟁하고 분석하고 해석하고 해체하고 아주 뼈를 깎는 노력으로 인문과 사상의 미래 지도를 그려나갔는데 - 서양인들이 다 그랬다는 건 아니지만 - 동양에서는 복받은 일부 유학파 지식인들이 아니면 그런 문화적 위기감을 전혀 접하지 못한 채로 현실에 안주하거나 바삐 휩쓸리며 살아내는게 다인 수준입니다. 제가 바라는 건 무슨 교양서를 읽어라 종이신문을 구독해라 이런 이야기가 아니에요. 지금 이나라의 위기는 무엇이 위기인 줄 아십니까? '문화적 위기감' 자체가 현대 한국의 문화가 되어버렸다, 문화적 현실 그 자체를 전체로서 조망하며 위기를 이성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게 아니라 문화적 위기 그 자체를 현실의 전부로 받아들이는 폐쇄적 결론과, 한탕주의, 이민고려, 자살 충동, 냉소주의 이런 일차원적 반응기계로 전락한 사람들의 모습. 이게 오늘날 우리의 정신에서 중심으로 자리잡아 버렸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위기의 본질이 다른게 아니라 우리가 이성적 어떤 주체가 아닌 완전히 사물적 수량적 대상으로 전락해 버렸다는 겁니다. 이건 체스나 바둑같은 기하학적 논리게임과도 같아서 서로가 서로를 감시, 통제, 억압해가는 아주 치밀한 기하학적 구조 속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위기의 돌파구는 좁아지기만 하는 것이라 아예 판을 깨버리는 - 인간의 무의식적 힘에 빌어서 그것을 끌어올리는 - 방식이 없이는 결코 낙관적인 미래를 보장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건 정치적 혁명적 실천이나 아니면 특수한 형이상학의 부활을 달성해내는 것정도나 되어야 가능할 것인데 지금 정치적 효능감은 극저로 떨어졌고 그렇다고 건축, 예술, 종교, 문학 그 어디에서도 이 나라 사람의 특색이 있지도 않으니 이 나라 사람들이란 동시대의 후진국가들과도 같은 수준으로 위중한 상태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그저 산업사이클이 돌아가면 벌어서 비축분을 쌓아두고 절망적인 비수기에는 어금니에 피를 머금으며 허리띠 졸라매고 이래서는 경제학적 인구개념에 예속되는 것이지 인간적 자유를 전혀 누릴 수가 없는 채 입니다. 그러나 이래서는 안됩니다. 인간은 숭고한 존재입니다. 인간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인간은 인간을 적으로 돌리고 인간 개인은 어떻게 해서든 돌고돌아서 자기 자신의 정신을 적으로 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나라 사람들 정신질환의 유병률도 또 얼마나 높습니까. 현대인의 안좋은 건 정말 하나같이 다 모아서 압축해놓은게 이나라 사람들인 것입니다. 저는 너무도 원망스럽습니다. 통탄스럽습니다. 대체 이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닉아네이 제가 요지가 헷갈리게 썼던 것 같습니다. 물론 현대의 위기는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그것에 아주 적게라도 미리 대비할 수 있었던 사람과- 아주 최근의 시점에서보면 그런 노력들도 더 근본적 차원에서 다시 흔들리고 있는 것 같지만 - 오직 부닥친 채 그것에 끌려다니게 된 사람이 나뉘어 있습니다. 그 점에서 특히 한국은 무언가 더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일본이나 중국이나 대만의 사정이 특히 더 낫다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이나라 사람들'이라고 표현한 것은 그래서 다소 중의적입니다. 일종의 내셔널리즘을 내세우는 것은 아님에도 조금은 그런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차라리 '세인'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의미가 당신에게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이나라의 문제란 경제적 지정학적 비교문화적인 그런 차원에서의 뒷배경 아니라 정신적 기질 그 자체가 취약한 상태입니다. 우울증 환자가 자신이 몸이 쇠했다고 생각하지 정신은 아직 문제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착각입니다. 그런고로 한국인은 20세기의 세기말까지도 '근대' 속에서 살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 다음의 시대에 대해서는 정신적 무장과 고찰이 덜 된 채 그저 시대속에 던저져 있는 것입니다. 서양의 실존주의자들이 존재를 기투하라고 한 것을 아주 오독한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도 여전히 말입니다. 그 원리는 아직 규명할 수 없지만 '현대'라 부르는 후기자본주의의 시대상이자 전세계적인 현상은 이 취약점에서 말미암아 한국인에게 마치 거대한 전염병 사태에 비견될 병리적인 문제를 안기고 있습니다. 제 여력하지 못한 수준에서는 그러나 그게 무엇인지를 아직 말해드릴 수가 없는데 그래서 서구의 특히 독일의 현대 정신사를 계속 공부하며 사태를 파악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답가능한 것은 이 나라의 현대 정신사 속에서는 권력에의 패배나 종속이 아닌 주지적인 목적성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우물이 너무 좁은 것입니다. 결국 돌고 돌아서 이 나라의 정신적 근원적 우물은 왜 이리도 얕은가 아니라면 왜 그 문화적 잠재성이 오롯이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가. 우선 그것을 밝혀야 가장 두려운 현대를 앓아내고 또 그 다음을 지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굳이 한국이어야만 했는가. 저는 정말 전적으로 긍정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만 지정학적인 이유가 어느 정도 해설을 제공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20세기 중도의 세계사에서 고유한 동양적 흐름에 있어서도, 서구로의 연합의 과정에 있어서도 또 중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과 소련의 사이에 어렵게 껴서 정말 격동적인 이념의 급살에 휩쓸렸던 나라는 이나라가 아니라면 손에 꼽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생각할게 너무 많고 판단할게 너무 많았습니다. 게다가 안으로도 조용한 적이 잘 없었습니다. 결국 우울증의 임상적 초기증상은 소진증인 것과도 같이 서서히 문제의 발단이 도래했습니다. 이나라는 정신적 과잉을 달래려고 물질적 과잉으로 그것을 진정시키려고 하는데 이게 너무도 후사에 유독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국제 산업의 표준적 양상은 오히려 물질과 정신의 가장 극단적인 혼합을 통해 화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양날의 검과도 같습니다. 이점에서 한국의 근대식 산업모델은 지속가능성의 근저를 물질의 한 측에 의존하는 이상 조금의 국가지속의 가망도 없습니다. 근대식 산업국가 구조에서는 노동의 근면함이 최고 가치이지만 지금 핀테크가 어떻고 AI가 어떻고 혼란 속에서 젊은 층이 얼마나 근대 또는 전세대적 인간상에 비관적으로 변해가고 있는지를 주목할 수 있고 가치 생산이라는 개념자체가 얼마나 유명무실해져가고 있는지를 지금 우리는 뼈저리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지금의 문제에 대해 첫 운이라도 뗄 수 있는 것 같네요.
@@yjj2826유교는 원래 저랫음 조선시대 유교는 안그랫다도르 하면서 일제강점기어쩌고하네 고대에 고분크기 한 중 일 모두 커지게된 계기 중에 하나가 유교때문일정도로 허례허식그자체인게 유교임 그리고 조선은 유교중에서도 제일 쓰래기인 주자학 (성리학)을 근본으로 삼음 아예 사농공상나누고 직업에 귀천이 있다하는게 주요한 주장중에 하나인데 무슨 ㅋㅋ
성격 재능 외모 유전자 모든것이 같을 수가 없고 비교가 불가능한데. 부모와 선생들의 태도 ㅡ 공부1등(아이큐, 암기, 이해력)이 왜 면죄부(죄를 지어도 봐주자)이고 그게 왜 착하다(심성, 성격)로 연결되는지 늘 의아했음. 난 피를 못 보니까 절대 의사 간호사 못하고 부럽지도 않다 하니 이해 못함. 서열과 비교하려는 태도가 비이성적 비합리적이라 생각했고, 뻔한 것을 외면하고 억지 부린다고 생각해 이해가 안가서 못참고 대체 그게 뭔 소리냐 물어보면 제대로 된 답을 하는 어른이 없었음. 늘 이상한 애 취급을 받았는데 커보니 그냥 교양수준 자체가 낮았구나 라고 결론냈다. 앞으로는 어떨까. 그래도 유튜브의 순기능이라 느껴지는게...주변 사람들의 지적 수준이 올라가긴 했다. 말이 안통하고 책 안읽는 고집쟁이 노인네들도 유튜브는 학습하더라. 좀 나아지려나?
위세라는 단어가 번역이 잘못됐나??? 한중일 전부 한자권이라 비슷한 단어 쓰였을 것 같은데, 미국/독일에서는 importance라던가 influence 같이 뭔가 어감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영/독어 번역를 권위의 의미를 가지는 authority 같은 단어를 썼으면 우리랑 비슷한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방금 연구보고서 원문 찾아보고 왔는데 [직업 위세]라는 섹션에서 각 직업 마다의 '사회적 지위'를 물어보았네요. 미국에선 영어로 'social standing'이라고 번역되었는데, 여기서 약간의 차이가 생긴 것도 같습니다. 우리에게 '사회적 지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위계가 존재하는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권위나 본인의 의지대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이해되는 것에 가까운데, 영어로 나타난 social standing은 해당 직업군이 가지는 이미지에 대한 사회구성원들의 선호도? 같은 뉘앙스가 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들보니까 다 본인들 문제인데 아닌척ㅋㅋㅋㅋㅋㅋ 서열? 비교? 남이 해주나?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풍조면서 마치 나는 아닌척 남일마냥 이래서 망한다 저래서 노답이다 하면서 여전히 남탓 나라탓 하는 거 보니까 답이 없긴 없네 축구계가 노답인게 니들탓이라 했던 감스트 말이 사이다인거 처럼 나라가 노답인건 니들 탓임 나라란건 참 좋아 지들이 무능력한걸 나라탓으로 돌리면 그저 그럴듯해 보이니까
나고 자라면서 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서좋은 대학에 가야 너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라며 서연고 서성한 하며 대학을 그룹별로 묶고 그 그룹간에서도 서로 우리가 더 좋니 나쁘니를 따지며 싸우고 자기들보다 수능 백분위가 1~2점 낮은 수준의 학교들도 무시하는 분위기가 있고(개인차 학풍차는 있겠지만) 대학순위,지역순위,기업순위들을 나열하며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한 전문직 간에도 8대 전문직으로 묶어서 그 안에서도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 뭐가 더 좋고 나쁘고를 따지고 병원은 빅 5 회계법인은 빅 4 법무법인 또한 김앤장부터 서열화를 시작. 직장내에서도 어디어디 부서가 좋고 나쁘고 누가 무슨차를 타고 ~~부장이 ~~지역에 살고 제가 있던 군대에서는 하급간부 자차금지 풍조도 있을 만큼 직급간의 상하도 있고 워라벨이 어쩌고 하면서 하는 일에 대한 애정이나 사명은 없고 단지 그래서 돈 얼마버는데?? 만을 생각하니 이럴 수 밖에 게다가 여가에서도 축구선수 펠마메크호베디 국내 야구선수 추강대엽 프랜차이즈 카페에도 스타벅스부터 서열을 정하려고 하니.. 우리나라도 좋은 곳이지만 세상을 수평적으로 바라보는 풍조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슈카형 어떻게 된거야... 16:45 이 보고서 반박한 기사가 3주전에 떴고 보고서 작성한 분도 “보고서 작성 당시에는 OECD 통계가 사업체 기준으로 집계한 것으로 간주했는데, 확인해보니 OECD는 기본적으로 기업체 단위로 집계한 것으로 보인다”며 “동일한 기준으로 나열하면 (국가별 대기업 비중)순서가 바뀔 것” 이렇게 말한 보고서, 통계자료인데...
이제 모자 말고 대머리 가발 써주길 바라는 사람은. 추천을 눌러주세요
가발말고 대머리를 원하면 개추~
우리의 영원한 소망 대머리가발을 위해
결사 투쟁합시다.
대머리 놀리는건 좀...
시간 지나면 될텐데 뭘
"이번만입니다."
소방관입니다. 국민들께서 신경써주신 덕분에 예전보다 처우도 많이 개선되었고 좋게 봐주시는분들도 많아서 일하는데 힘이 나고 자랑스럽게 일 하고 있습니다. 근무중에 밥먹으러, 커피 한잔 사러가면 뭐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해서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 위해서 더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제 댓글때문에 싸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냥 저는 한명의 소방관으로써 누군가 위급할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서 제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구요, 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제가 위험할 때 소방관,경찰관에게 받을 도움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 하면서 종종 국민분들께 과분한 배려를 받아서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해서 그냥 고마운 마음에 댓글 남겼습니다. 존경해달라는 의도도 전혀 아니구요. 구조,구급,화재 모두 같은 소방관이면서 자기일만 딱 하고 마는게 아니고 서로 도와가면서 일 하고있습니다. 누가 꿀을 빠네 마네로 싸우지 마시고 그냥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함을 느낀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주일에 족구 몇시간 하시나요?
@@gwanggyolive족구 안하고 각자 체력단련 합니다^^
아 그리구 말씀드리면 족구하는거 너무 나쁘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일이 팀으로 움직이는거라서 단합에 도움이 되더라구요ㅎㅎ
@@빨붕 소방관을 꿈꾸는 소시생입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선배님~~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수고하십쇼 ㅎㅎ
@@famarkindarole7253 이유야 어찌됐든 누군가 위급할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부분에서 저 스스로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라는 말이 있는 한국이 사실 가장 귀천이있었다
ㅋㅋㅋㅋㅋ 고려시대 때 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무려 1000년 넘은 신분격차와 직업귀천...아주 혁신적인 사건이 일어나야 뒤집어지지 않겠어요?!
귀천을 따지는 문화가 팽배하니까 그런 말이 생기는거죠 뭐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잖아? 아니야 직업에도 귀천이 있어, 그러니까 공부를 열심히 해야되는거야
@@kornhub2025당신이 밑바닥이라고 하는 직업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분들이 없으면 많은 사람이 불편하고 힘들겁니다 필요에 의해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죠 존중해주시길 바랍니다
조선이 나라 다망침ㅋㅋ 좋같은 유교문화에 자본주의 합쳐지니 단점만 남음
그말이 맞네 한국에는 인종차별이 없다고, 그냥 자신 포함 다 차별하고 다 혐오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에 대한 기준이나 편가르기, 개천용나는 기회 사다리 신분상승
이런거에 집착하는게 동양 유교문화때문이지
우울증 자살율 저출산도 여기에 기인한거임, 집값때문이 아님
나는 빌라사는데 남이 아파트사니깐 불행하다고 느끼는거지
빈부남여노소자타 할것없이 모두가 혐오의 대상이지ㅋㅋㅋ
뭔솔
인종차별 지구최강인데
한국인이 남과 비교하는거는 자기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안하기 때문이다. "내가 어떤사람이 되면 좋을지, 뭘하면서 살때 행복한지"와 같은 고민을 할 수있는 환경이 주어지지않고 그저 학원에 처박아두고 대학간판에 매몰되어버리니 내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사람이 되고싶은지 알턱이 있나. 그러니 나를 알고싶은 사람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남과비교해서 나아보이면 더 좋은 "나"를 찾는것이라 생각하는거지. 그런다고 절대다수가 행복해지겠냐. 나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사람이 한트럭인데. 우리부터라도 어릴때 책좀 많이읽히고 어떤사람이 될지에 대한 화두도 많이 던지는 부모가됩시다
이 의새는 뭐라냐
@@OKEYDOKEY-o6f 여기 의새가 왜나옴..?
어떻게 살겠다 고민하는 문화가 없음... 시간이 주어져봤자 게임이나 하지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를 않지
@@OKEYDOKEY-o6f논리적으로 글 잘 쓴 걸로 봐서 의새는 아니고 평소 생각이 깊은 분일듯요
철학의부재 , 쇠퇴하는 삶
다른 나라에서 일해보니까, 다른 나라는 모든 직업이 다 각자만의 고유의 역할이 다른 것으로 보는 수평적이고 다양한 관점이고,
우리나라는 직업 뿐만 아니라 항상 뭐든지 수직적으로 줄을 세워서 우열을 따지려고 든다는 느낌을 강하게 느꼈네요
좋은일자리가 적어서 그래요..대기업 고용비중이 10퍼니깐
거기다 노동유연성이 없어서 한번 중소기업 가면 대기업으로 이동도 적습니다
그러니 경쟁만 빡세고 정체된사회로 변질되서 그런거죠
유교 사상이 심한데다 무근본 무사상
무철학 국가라 혁명이 필요한 시기임
@@박아야카-t2n 다른나라도 대기업 적은데요?
@@초록송아지-t7u 영상 다시보고오세요 ^^
@@초록송아지-t7u 우리나라는 노동자 200인 이상 중견기업 이상의 고용비율이 oecd최하위입니다
일본 유럽 미국다 우리나라의 3배정도 비율로 대기업에서 고용하고 있어요
대학/직업/아파트값 티어 올리려고 경쟁하는 나라, 나이별로 퀘스트를 깨는 나라, 공략법대로 사는게 편한 나라.. 이게 게임 강국 아닐까?
부모들이 게임기가 없어서 애들데리고 게임한게 정설이라니까
그냥 공략대로만 노예대로 살면 최소한 중산층 입구까지는 개나소나가는 미친 나라에서 불평불만 ㅋㅋㅋㅋㅋㅋㅋ
@@이재혁-w4c 거기에 만족 못해서 서로 평가하고 압박하는 거 안보이나ㅋㅋㅋ
user-cp3lh2vt5p 나는 서폿으로 강타드는데
@@이재혁-w4c 맞는말임 갠적으로 최소한의 노력을한 엔지니어 라고 생각하지만 편함.. 돈은 중위소득 이라도 뭐 어떰? 걍 살랭
우리는 어쩌다 비교 문화가 이렇게 됐을까?
일단 친척끼리 만나서 서로 평가질 하는 문화부터 문제라고 봄
진짜 어렵다 어려워 ㅠ.. 진짜 대한민국..
못 배운 무식한 부모들 때문임 그 자식들도 그대로 배웠고
조선의 시농공상이 그대로 이어진거지
영상 내용부터 다른나라랑 비교하는데 ㅋㅋ
끼리끼리 만나면 그래
진짜 한국은 심리적 격차, 그리고 비교질이 너무너무 심하다.
그리고 통계에 없는 의사는 국회의원 위 되겠죠? ㅋㅋㅋㅋㅋㅋ 허위사실 창조 덜덜
국회의원 사돈의 팔촌도 해외 나가면 공관에서 모시러 나올정도로 '권력짱'인데...진지하게 따지면 의새하고 국해의원하곤 비교 자체가 불가능
그리고 통계를 왜곡까지 하네 ㅋㅋㅋ 약사랑 국회의원이랑 비슷하게 해놨는데 실제 통계는 오히려 유튜버쪽에 가깝고 ㅋㅋㅋ 조작의도가 있다고 볼수 밖에..
@user-wj8wc3vm2z 자추 추하네;
비교질, 오지랖, 갈라치기 문화 국민성 스스로가 나라 망치는거임
가만히 앉아서 일을 하는지 마는지 안전한 국회의원
목숨걸고 일해야 하는 소방관
교민입니다. 미국에선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이 식당에 가면 '당신의 희생에 감사하다'며 식비 안받는곳도 종종 있습니다. 그만큼 존중한다는 거죠. 한국도 그런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지들이 뭔 희생한다고 비웃을것같은데
스벅에서 그거 하다가 여시 언냐들한테 쿵쾅쿵쾅 당했다 ㅡㅡ
철 좀 들어라 !!!
뭔 공짜로 불끄냐 다 월급받고 끄면서 희생은 개뿔
소방 특히 경방은 꿀보직 중에 꿀입니다 하는거 보면 세금 아까울 정도임 친구도 구급인데 걍 쳐놀고 자는경우가 많음
"너 공부 열심히 안하면 저 아저씨처럼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빡쳐 ㅋㅋㅋㅋㅋㅋ
(유물 발굴하는 서울대 교수를 보며)
공부하는애들이 돈 더 못버는 한국
보통 들리게 하더라고
"자본에 의한 노동 서열화와
분열에 찬동하면 나중에 너도
절대 그 멍에를 벗을 수 없단다"
한국의 직업의식 보면 답이 없음 남과 비교하는 문화부터 없애야하는데
그게 제일심하죠..배달하고 노동하는 사람보고 공부안하면 저리된다고
@@구름연필-w9s 딸배는 자업자득이지. 마후라 뚫고 인도 주행하고 교통법규를 무시하는데 어느 누가 곱게 보냐
사람이 그게 없어질순 없고 값을 더 쳐줘야지 ㅋㅋ
@@여행마니아-t9e딱 너같은 애들이 배달 좀만 늦으면 리뷰 1점 악플 다는 족속
지금 2030들이 어렸을때부터 꼰대들한테 가스라이팅 오지게당해와서 없애긴힘들듯... 비교오지게하면서 큰애들이 애낳고있으니 비교는 더 심해질듯...
직업의 차별과 무시를 보니 차별민국이었네
이 나라는 망하는게 맞다고 글도 올라오고
솔직히 망해야 마땅하고 진짜 망했음
그 관성 때문에 일단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거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참 좋은 일도 많았지만 정신적으로 피로합니다. 초중고에서 집단 가스라이팅 당한거 같아요. 공부 못 하면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 것처럼 하더니만, 졸업하고서는 양질의 일자리도 없고... 그래도 앞으로 더 나아지길 기도해 봅니다.. ㅠㅠ
지금 일본가면 관광객 대상 IT화는 한국보다 빨라요. 트래블로그로 ATM서 현금 출금이랑 우리 T머니보다 더 광범위한 파스모, 어지간한 대도시 신용카드 가능이랑 출국자도 한국처럼 여권 대면 출국 가능(한국은 아직 안하는듯) 등 불과 1,2년만에 급격히 바뀌고 있어요
슈카형 썸네일 변경하는 회피기동 좋았습니다
이세상은 모든직업이 있기에 우리가편리하게살수있는겁니다 다들기억하시길~ 일하는자가 아름다운거지 직업은 귀천이없습니다 일안하는 자들이 부끄러운것이지요
선또한 말뿐이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이거 간밤에 봤던 썸네일에는 약사가 아니라 의약이라고 되어있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잘못봤나…
그렇게 되어 있었어요
애초에 영상 속 조사에 의사가 없었는데 의약이라고 해놓은거
영상취지가 의약이 아니고 약사인데 뭔 의사인가요 같은 영상본거 맞아요?
파업하고 휴대폰만 보는 그 누군가들의 힘
박민수 후배라 팔은 안으로 굽을수밖에없지
역시 오늘도 다른 나라 얘기로 우리 나라를 돌아보게 하는 킹갓월드 ㅋㅋㅋㅋ
대한민국의 모든 기준은 '돈' 이다.
나라 안에 사랑이 없다. 아픈 나라.
뭐래 의새니 가라
❤❤❤❤❤😊
일본 >>>>>>>>>>>
임금이 오르긴 했지만 그 이상으로 물가가 더 올라서 생활은 힘들어진게 맞습니다
잘 정리해주셨네요
천룡인 썸넬바뀐거도 웃기네ㅋㅋㅋㅋ
의약이라고 해놓고 슬쩍 용문양 박았다가
약사로 바꾸면서는 알약 모양으로 해놨네 ㅋㅋ
의룡인이라고 깐거를 왜 말 못해 ㅋㅋ
건드리면 채널이 터지는데 어뜩하겠어요😢
건드려도 아무 문제없는 직업군만 건드려야죠
말하면 댓글창에 의룡인 총동원~
의룡인 긁혔노 ㅋㅋ
원래 저 조사가 약사임
박민수 후배라 팔은 안으로 굽을수밖에 없지
애초에 민주주의를 주입받아갖고.. 시민의 대리인이 시의원이고 국민의 대리인이 국회의원이라는 인식보단 여전히 왕조시절 벼슬아치와 동일시하는 인식이 아주 강한게지..
이게 ㄹㅇ ㅋㅋ 미국과 유럽은 스스로 민주주의를 실행했지만 한국은 민주주의를 주입당했으니 ㅋㅋㅋ
당파싸움의 dna가 몸에배어서 나라망쪼( 공산화고뭐고 ㅈㄹ발광)
이 나라는 정신적으로 병들었다
댓글만 봐도, “내 직업은 고연봉에 날로 먹는 거면 좋겠고, 남 직업은 격무에 열악한 처우 받아야 정의로운거”라는 내로남불이 넘쳐나는데 ㅋㅋㅋ 유교와 자본주의의 하이브리드 디스토피아
영상을 안보니까 썸네일이 바뀐 이유를 모르지..
솔직히 한국인이 14억 모였으면 현재 중국보다 더 밉상으로 전세계에 찍힐껄? 남 깔보는건 기본 패시브에 왕대접 받고 싶어하고 ㅋㅋ
의새는 화형이 답 슈카형지켜!!!
ㅇㅈ
그 정도는 아니었을 듯 함.. 14억끼리 서로 고도 경쟁 속에서 커서 눈치는 빠를듯.. 중국은 눈치, 배려라는 게 없다는 게 문제..
다른건 몰라도 한국인 14억이면 경제성장 지렸을듯
원래 부여에서 내려온게 고구려고
그 자손들이 세운게 백제고
고조선과 위만조선도 중국쪽에서,,,,
일본 약사 되는게 한국에 비해서 쉬워서 통계가 조금 잘못된듯. 일본은 약사라는 직업이 두개로 나뉘어짐. 한개는 매약, 다른거는 신약 개발인데, 신약 개발 하는곳이 엘리트중에 엘리트이고 수입도 많은거로 알고있음.
교도관들 진짜 불쌍함… 경찰 소방은 다들 존경하고 처우도 좋아지는데 교도관들은 가장 열악한 환경과 열악한 교대근무에도 아무도 관심이 없음.. 그냥 범죄자랑 동급 취급이니..
한분이라도 언급하고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 경찰,소방까진 바라지도 않고 조금이라도 개선됐으면 합니다...
교도관하고 일반인이 엮일리가 없으니까요
그나마 범죄자들이나 겪게 될텐데 그들의 존경과 인정을 바랄수는 없잖아요 ㅋㅋㅋ
괜히 교도관이랑 갱단 카르텔이 나오는게 아님
그건아닌듯 수용인들 대하는거보면
그나마 한동훈장관이 교도관 처우 개선하라고 했어요
실질적으로 얼마나 개선됐는지는 모르지만요 ㅠ
인식 개판이라 대기업 생산직 나름 쉽게 들어감. 속편하고 월급 또래 1.5~2배 정년보장 만족함
자격증만있으면 면접만보고 그냥 들어감 현차만 제외하면 현차가 생산직중에서 탑이라 근데 2교대 3교대해서 몸갈아서 하는거라 사람들이 꺼려할뿐이지
일반적으로 대기업 들어가고싶다 하는게 생산직은 아니잖슴 다들 갈수있으면 여건 복지 좋은데로 가려하는건 당연한거지
물론 우리나라에서 의사도 순위 높게 나오겠지만 그 얘기 하고싶었으면 의사가 들어간 데이터를 들고 오면 되는거 아니었나..?
의사뿐만 아니라 판검사도 없구만 사람들 왜이리 부들거리지??
@@lala-th2dg 밤새 바뀌기전 원래 썸네일엔 의약 이라 해놓고 용그림이 있었으니깐... 내용에도 안나오는걸 썸넬에는 비꼬듯이 올려놨으니깐 그러는거지.
박민수 후배라 팔은 안으로 굽을수밖에없지
소방현직인데... 울나라 소방에 대한 인식 참 좋게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음.. 제가 느끼는건 그런것 같아서.. 위 조사와는 다르게 잘 대해주시더라구요. 걍 댓글 남겨봤습니다.
썸네일 바꿨네요?
누군가가 천시하는 그 직업들이 없으면 지금 누리는 모든 체계가 없는데 말이죠 .. ㅜ 직업의 가치를 금전과 사회적 지위만으로 매기는게 슬프네요
어 아상하다 어제 밤에는 분명 용 한마리가 있었는데 🐉
ㅋㅋㅋㅋ😊
4년전꺼보다가 5분전꺼봐도 똑같은 슈카형
ㄹㅇㅋㅋㅋㅋㅋ 증권맨시절 슈카형 매운맛 보고 싶다
일본에서 유튜버한다고 하면 대부분 일본사람들이 이야기 나오는게
유튜버라는게 사회에서 직업적으로 인정 받는 업종인가? 라는 질문이 보통 나오죠. 사실상 취미생활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좀 강한데 일본에서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좀 약합니다. 그래서 밖에서 저 유튜버입니다. 라고 말하는 생각보다 외면 받는 경우가 좀 있죠.
재미있는 이야기는 일본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유튜브를 잘 안봅니다. 일본인들 1일 평균 유튜브 이용시간이 한국인보다 적은걸로 나오거든요
어쩐지 제가 좋아하는 한일 혼혈 유튜버분은 일본사시는데 유튜브를 취미로 하시더라고요. 약간 그런인식의 영향도 있어서 본업따로 하시고 유튜브도 겸하시는 것 같네요.
의새 판새라 욕하며 준비하는 그들에게..
ㅋㅋㅋㅋㅋㄹㅇ 누구보다 간절히 의사되고싶으면서 욕은 욕대로 함ㅋㅋ
@@clickbait1602 의사 되고 싶으면 의사가 개짓거리해도 욕하면 안되나?? ㄹㅇ 1차원적이네 본인이 그 직업이래도 옳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비판할 수 있어야지
의새가 모든 의사를 말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미국도 정치인, 법조인, 의료인이 젤 선망받는 직업은 맞음. 그렇지만 사회가 돌아가기 위해선 다른 직업들도 중요하다는것 잘알고, 존경하는 마음이 있음. 나라, 시민의 목숨을 위해 일하는 직업: 소방관, 군인, 경찰관, 의료인에대한 존경과 혜택은 실제로 사회에서도 많이 봄. 이게 선진국과 후진국의 의식차이.
고로 의룡인이니 뭐니 의료인 까는 한국인= 후진국마인드. 그 많은 세월, 긴장감, 스트레스 견디면서, 그 정도밖에 보상 못 받는거 보면 욕하지 못하는 직업임.
동의합니다 후진국 국민성
오올 콜럼비아 졸업하심?
돈에 미쳐서 이렇게 아무말이나 지껄이는 의새들은 매타작해도 되는 법안을 만들어야 함
@@김환-n7g 문해력 보소.
영상 안보고 댓글다는 사람 천지삐까리네.
영상에서 언급한 직업위세 통계에 국회의원 다음 약사 순서로 나와있다. 어디에도 의약 이나 의사 라는 단어는 없었다.
그런데 썸네일에 약사 대신 의약이란 단어로 표기하고, 거기에 다른직업들 마크와는 다르게 의도를 알수 없는 용 마크를 달아놨다. 슈카형 평소 영상 썸네일 하나하나에 신경 많이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몰라서 그랬을까? 누구보다 중립을 중요시하던 사람이 민감한 시기에 이리 나오니 당황스럽다
여기에는 귀신같이 대댓 안다는 그들 ^^ 선동은 누가하고 있는건지 ㅎ
의사 까면 안돼? 존나 지랄이네
ㄹㅇ 슈카형 진짜 초창기부터 보던 사람인데 이번엔 좀 실망....
근데 의새들 빼고는 다 공감하는 내용인데뭐 ㅋㅋ
남들 목숨가지고 몇번씩 파업할수있는 천룡인이 의사밖에 더있냐
박민수 후배라 팔은 안으로 굽을수밖에없지
슈카형 이번건 좀 아니다
예전에 대기업 되기전에 변호사나 의사들이 진입장벽 올리는거 지적한거는 재밌게봐서 어떤 입장인지는 알겠는데
의사 없는 데이터에서 은근슬쩍 스리슬쩍 의약으로 바꾸고 용그려넣은건 실망이야
사실 약사 옆에 용 하나만 그려놨어도 다 알았을텐데 ㅠㅠ
제목이랑 썸네일이랑 달라서 놀랐네요
한일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에 모순이 있음 일본은 대기업 연봉이 낮음 그러니까 중소기업이랑 차이가 별로 없는 거임 요즘엔 점점 없어진다 하지만 아직 평생직장개념이라 연봉이 공무원같은 느낌임 대기업 중소기업 상관없이 다들 잔업하며 먹고삼
여기서 직업,업계 주제 컨텐츠 나오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언급된 직업 업계 까내리던 놈들 엄청 많았지ㅋㅋㅋ
그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왜 그러는지 이유도 잘모르면서
나보다 많이 벌면 카르텔로 가득한 사기꾼들의 직업이니 임금,단가 때려 잡아야하고
나보다 편해보이면 꿀빠는 직업이니 감축해야한다.
ㅇㅈㄹ
ㅋㅋㅋ역겨움
진짜 서양에 소방관 1위 인 거 너무 좋은 듯.. 우리나라는 안되겠지..? 하긴 뭐 교사도 이러는 마당에
6.25전쟁 같은 대전쟁이 또 일어나서 몇백만명이 죽고 다쳐야 생명을 지키고 다루는 직업들의 인식이 좀 높아질듯?
경찰 군인 대우만 봐도 후진국임
소방관도 공무원인 이상 인식 못높임 결국 자기들 좀 손해보면 바로 갑질모드 나옴
@@goxo3469 전혀 그런 논리면 625 혹은 베트남 참전 용사들 대우가 좋기라도 해야하는데 좋기는 커녕 개판이고.
천안함 생존자들도 패배자라며 정치인들한테 욕처먹는게 한국인데?
교사가 왜 나오노?
자네 썸네일이 화끈하군! 역시 자네야
ㅇㅈㅇㅈ 한국 좀 먹는 의사새끼들
박민수 선배님의 지령을 받들어~~~총!
@@허벌라이프-n3d니들 빼고 정상인 생각은 다 똑같아ㅋㅋㅋ 그리고 박민수한테 협박문자 보내던게 의사 집단이었지
@@klpb3732민수왔노
@@klpb3732 박민수가 자살시킨 산부인과 의사만 수십명임. 그 해 산부인과 의사 자살률 국민 평균 대비 수배 이상
돈이 곧 인격이고 신분인 대한민국에 당연한 결과 ㅋㅋ 국회의원 대다수는 어느정도 재력을 갖추고 사회적 영향력의 정점에 오르고 싶은 사람들이 하는거 잖아
자꾸 줄세우기, sns비교문화, 유교가 어떻고 하시는데 이 문제는 한마디로 요약됩니다.
바로 자본주의에 의한 인간의 '물화' 입니다.
이야기의 본질을 계속 다른 이야기로써 빗겨나가니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 나라 사람들은 철학이 없어요. 구세론은 오직 '중2병' 나이 덜 먹은 사람 아니면 종교인의 문제라고만 치부합니다.
뭐 산업혁명 이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인구학적 안건들 외교적 사안들 이런 게 다만 부차적인게 다름 아니에요.
자 봅시다,
현대에 닥칠 이성의 위기를 예고하며 (프로이트, 후설, 니체, 맑스 등) 발빠르게 움직였던 세기말 서양인들은
비판하고 논쟁하고 분석하고 해석하고 해체하고 아주 뼈를 깎는 노력으로 인문과 사상의 미래 지도를 그려나갔는데
- 서양인들이 다 그랬다는 건 아니지만 - 동양에서는 복받은 일부 유학파 지식인들이 아니면 그런 문화적 위기감을 전혀 접하지 못한 채로
현실에 안주하거나 바삐 휩쓸리며 살아내는게 다인 수준입니다. 제가 바라는 건 무슨 교양서를 읽어라 종이신문을 구독해라
이런 이야기가 아니에요. 지금 이나라의 위기는 무엇이 위기인 줄 아십니까?
'문화적 위기감' 자체가 현대 한국의 문화가 되어버렸다, 문화적 현실 그 자체를 전체로서 조망하며 위기를 이성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게 아니라
문화적 위기 그 자체를 현실의 전부로 받아들이는 폐쇄적 결론과, 한탕주의, 이민고려, 자살 충동, 냉소주의 이런 일차원적 반응기계로 전락한
사람들의 모습. 이게 오늘날 우리의 정신에서 중심으로 자리잡아 버렸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위기의 본질이 다른게 아니라 우리가 이성적 어떤 주체가 아닌 완전히 사물적 수량적 대상으로 전락해 버렸다는 겁니다.
이건 체스나 바둑같은 기하학적 논리게임과도 같아서 서로가 서로를 감시, 통제, 억압해가는 아주 치밀한 기하학적 구조 속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위기의 돌파구는 좁아지기만 하는 것이라 아예 판을 깨버리는 - 인간의 무의식적 힘에 빌어서 그것을 끌어올리는 - 방식이
없이는 결코 낙관적인 미래를 보장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건 정치적 혁명적 실천이나 아니면 특수한 형이상학의 부활을 달성해내는 것정도나
되어야 가능할 것인데 지금 정치적 효능감은 극저로 떨어졌고 그렇다고 건축, 예술, 종교, 문학 그 어디에서도 이 나라 사람의 특색이 있지도 않으니
이 나라 사람들이란 동시대의 후진국가들과도 같은 수준으로 위중한 상태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그저 산업사이클이 돌아가면 벌어서 비축분을
쌓아두고 절망적인 비수기에는 어금니에 피를 머금으며 허리띠 졸라매고 이래서는 경제학적 인구개념에 예속되는 것이지
인간적 자유를 전혀 누릴 수가 없는 채 입니다. 그러나 이래서는 안됩니다.
인간은 숭고한 존재입니다. 인간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인간은 인간을 적으로 돌리고 인간 개인은 어떻게 해서든 돌고돌아서
자기 자신의 정신을 적으로 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나라 사람들 정신질환의 유병률도 또 얼마나 높습니까. 현대인의 안좋은 건 정말 하나같이
다 모아서 압축해놓은게 이나라 사람들인 것입니다. 저는 너무도 원망스럽습니다. 통탄스럽습니다. 대체 이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인간의 물화라기엔 왜 유독 '한국만'인지가 설명이 안되는데요?
@@닉아네이 제가 요지가 헷갈리게 썼던 것 같습니다. 물론 현대의 위기는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그것에 아주 적게라도 미리 대비할 수 있었던 사람과- 아주 최근의 시점에서보면 그런 노력들도 더 근본적 차원에서 다시 흔들리고 있는 것 같지만 - 오직 부닥친 채 그것에 끌려다니게 된 사람이 나뉘어 있습니다. 그 점에서 특히 한국은 무언가 더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일본이나 중국이나 대만의 사정이 특히 더 낫다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이나라 사람들'이라고 표현한 것은 그래서 다소 중의적입니다. 일종의 내셔널리즘을 내세우는 것은 아님에도 조금은 그런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차라리 '세인'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의미가 당신에게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이나라의 문제란 경제적 지정학적 비교문화적인 그런 차원에서의 뒷배경 아니라 정신적 기질 그 자체가 취약한 상태입니다. 우울증 환자가 자신이 몸이 쇠했다고 생각하지 정신은 아직 문제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착각입니다. 그런고로 한국인은 20세기의 세기말까지도 '근대' 속에서 살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 다음의 시대에 대해서는 정신적 무장과 고찰이 덜 된 채 그저 시대속에 던저져 있는 것입니다.
서양의 실존주의자들이 존재를 기투하라고 한 것을 아주 오독한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도 여전히 말입니다.
그 원리는 아직 규명할 수 없지만 '현대'라 부르는 후기자본주의의 시대상이자 전세계적인 현상은 이 취약점에서 말미암아 한국인에게 마치 거대한 전염병 사태에 비견될 병리적인 문제를 안기고 있습니다.
제 여력하지 못한 수준에서는 그러나 그게 무엇인지를 아직 말해드릴 수가 없는데 그래서 서구의 특히 독일의 현대 정신사를 계속 공부하며 사태를 파악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답가능한 것은 이 나라의 현대 정신사 속에서는 권력에의 패배나 종속이 아닌 주지적인 목적성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우물이 너무 좁은 것입니다. 결국 돌고 돌아서 이 나라의 정신적 근원적 우물은 왜 이리도 얕은가 아니라면 왜 그 문화적 잠재성이 오롯이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가. 우선 그것을 밝혀야 가장 두려운 현대를 앓아내고 또 그 다음을 지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굳이 한국이어야만 했는가. 저는 정말 전적으로 긍정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만 지정학적인 이유가 어느 정도 해설을 제공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20세기 중도의 세계사에서 고유한 동양적 흐름에 있어서도, 서구로의 연합의 과정에 있어서도 또 중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과 소련의 사이에 어렵게 껴서 정말 격동적인 이념의 급살에 휩쓸렸던 나라는 이나라가 아니라면 손에 꼽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생각할게 너무 많고 판단할게 너무 많았습니다. 게다가 안으로도 조용한 적이 잘 없었습니다. 결국 우울증의 임상적 초기증상은 소진증인 것과도 같이 서서히 문제의 발단이 도래했습니다.
이나라는 정신적 과잉을 달래려고 물질적 과잉으로 그것을 진정시키려고 하는데 이게 너무도 후사에 유독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국제 산업의 표준적 양상은 오히려 물질과 정신의 가장 극단적인 혼합을 통해 화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양날의 검과도 같습니다. 이점에서 한국의 근대식 산업모델은 지속가능성의 근저를 물질의 한 측에 의존하는 이상 조금의 국가지속의 가망도 없습니다. 근대식 산업국가 구조에서는 노동의 근면함이 최고 가치이지만 지금 핀테크가 어떻고 AI가 어떻고 혼란 속에서 젊은 층이 얼마나 근대 또는 전세대적 인간상에 비관적으로 변해가고 있는지를 주목할 수 있고 가치 생산이라는 개념자체가 얼마나 유명무실해져가고 있는지를 지금 우리는 뼈저리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지금의 문제에 대해 첫 운이라도 뗄 수 있는 것 같네요.
좋은 의견 잘 읽었습니다. 한국이 정말 잘 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없던 철학과 낭만 생기거나 사회에 뿌리 깊게 박힌 여러 병폐가 낫기는... 글쎄요. 쉽지 않네요.
사람들이 책을 안읽어서 그런가?
추천하는 도서가 있을까요? 혹은 이런 글을 블로그에 쓰는 곳이 있으실까요?
결국 당장의 연봉순으로 쭈르륵 나열되는거죠. 위세 낮은 직업들은 연봉도 낮지만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거 다 들어가 있네요. 몸 쓰고, 업무환경 열악하고, 교대근무하고, 위험하고, 여름에는 더운곳에서 겨울에는 추운곳에서 일하고 근데 돈 적게 받고.
"그래서 님 철구보다 돈 잘 범?"이라는 말이 실존하는 나라 ㅋㅋ
아오 의주빈 철구로 물타기하지말랬지
@@OKEYDOKEY-o6fㅋㅋ 진짜 고아네 얘는
@@1jjqjj 나이 30넘게 쳐먹고 엄마 손잡고 시위 나오는 주빈이 답게 엄마부터 찾네 ㅋㅋ 엄마가 밤늦게 유튜브하게 허락함? ㅋㅋ
@@OKEYDOKEY-o6f 랄로프사달고 그딴 댓글 달지좀 마라
근데 이건 특정 한명이 한 말에다가 그거 조리돌림하는걸로 더 유명한 말이잖아ㅋㅋㅋ
미국과 독일에서는 이공계 소프트웨어개발자/기계공학 엔지니어 그리고 봉사직 소방관이 엄청난 위세군! 역시!
한국은 결국 그놈의 천박한 유교사상과 허접한 천민자본주의를 버리지 못했고, 사상적인 빈약함으로 사회문제가 쌓일때마다 해결하지못해 겹겹이 쌓아만가다가 결국 소멸의 길로…
6.25전쟁 같은 대전쟁이 또 일어나야함 정치인들도 그렇고 그냥 사회 전반적으로 서로 못죽여서 안달났으니 다 죽이고 새로 시작해야지
정치인들부터 90%가 무근본 쓰레기들임
조선조 유교도 이렇진 않았어요 ㅋㅋㅋ 일제강점기 + 천민자본주의 거치면서 이상하게 변질됨. 진짜 맹자님이 돌아오시면 지금 꼴 보고 이게 유교냐고 하실거.
그래서 유교 그때로 돌아가 살고싶니?
@@yjj2826유교는 원래 저랫음 조선시대 유교는 안그랫다도르 하면서 일제강점기어쩌고하네
고대에 고분크기 한 중 일 모두 커지게된 계기 중에 하나가 유교때문일정도로 허례허식그자체인게 유교임
그리고 조선은 유교중에서도 제일 쓰래기인 주자학 (성리학)을 근본으로 삼음 아예 사농공상나누고 직업에 귀천이 있다하는게 주요한 주장중에 하나인데 무슨 ㅋㅋ
성격 재능 외모 유전자 모든것이 같을 수가 없고 비교가 불가능한데. 부모와 선생들의 태도 ㅡ 공부1등(아이큐, 암기, 이해력)이 왜 면죄부(죄를 지어도 봐주자)이고 그게 왜 착하다(심성, 성격)로 연결되는지 늘 의아했음.
난 피를 못 보니까 절대 의사 간호사 못하고 부럽지도 않다 하니 이해 못함.
서열과 비교하려는 태도가 비이성적 비합리적이라 생각했고, 뻔한 것을 외면하고 억지 부린다고 생각해 이해가 안가서 못참고 대체 그게 뭔 소리냐 물어보면 제대로 된 답을 하는 어른이 없었음. 늘 이상한 애 취급을 받았는데 커보니 그냥 교양수준 자체가 낮았구나 라고 결론냈다.
앞으로는 어떨까. 그래도 유튜브의 순기능이라 느껴지는게...주변 사람들의 지적 수준이 올라가긴 했다. 말이 안통하고 책 안읽는 고집쟁이 노인네들도 유튜브는 학습하더라.
좀 나아지려나?
똑똑한게 성격 좋은걸로 언제 이어짐?
오히려 못된 사람으로 프레임이 짜여짐.
@@user-susia24 예쁘면 성격도 착하다, 가난한 건 못배워서 그런거다, 똑똑한 애들이 착하다 그런 얘기 많이 함
부자에 대해서는 욕하는 일들이 좀 많긴 했음
@@user-rmsidv1rhs 오히려 똑똑한 사람을 악바리고 못된 사람처럼 얘기하기도 함. 부자에 대해서도. 그들이 오히려 지혜롭고 맘이 넓기도 한데..
@@user-susia24 한국사람들 똑똑한거에 대해 매우 호의적임
사기치는 사람보고도 똑똑해서 돈 버는거라는 얘기하는거보면 돈많은 건 욕해도 똑똑한 건 어떻게든 드러내려함
위세라는 단어가 번역이 잘못됐나??? 한중일 전부 한자권이라 비슷한 단어 쓰였을 것 같은데, 미국/독일에서는 importance라던가 influence 같이 뭔가 어감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영/독어 번역를 권위의 의미를 가지는 authority 같은 단어를 썼으면 우리랑 비슷한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쩌라고 주비나
@@OKEYDOKEY-o6f 주비나가 뭐예요?
@@ctda8 의주빈 너말이야
방금 연구보고서 원문 찾아보고 왔는데 [직업 위세]라는 섹션에서 각 직업 마다의 '사회적 지위'를 물어보았네요. 미국에선 영어로 'social standing'이라고 번역되었는데, 여기서 약간의 차이가 생긴 것도 같습니다. 우리에게 '사회적 지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위계가 존재하는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권위나 본인의 의지대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이해되는 것에 가까운데, 영어로 나타난 social standing은 해당 직업군이 가지는 이미지에 대한 사회구성원들의 선호도? 같은 뉘앙스가 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OKEYDOKEY-o6f 인터넷 찾아보니 의주빈이 의사를 얕잡아 부르는 단어라는데, 저는 의사랑 상당히 거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댓글들보니까 다 본인들 문제인데 아닌척ㅋㅋㅋㅋㅋㅋ
서열? 비교? 남이 해주나?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풍조면서 마치 나는 아닌척 남일마냥 이래서 망한다 저래서 노답이다 하면서
여전히 남탓 나라탓 하는 거 보니까 답이 없긴 없네
축구계가 노답인게 니들탓이라 했던 감스트 말이 사이다인거 처럼
나라가 노답인건 니들 탓임
나라란건 참 좋아 지들이 무능력한걸 나라탓으로 돌리면 그저 그럴듯해 보이니까
나도 이생각임 결국 지들이 못해놓고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한정된 자리 놓고 경쟁하는건 똑같은데
능력부족으로 못가진 걸 내려쳐서 평등해지고 싶어하는 마인드 자체가 결국 본인들이 욕하는 사람들하고 다를 게 없음
개역겨움 ㅋㅋㅋ
아닌척이 아니라 걍 본인 인생도 ㅈ망한거 알고 평범하게 사는사람들 내려치기하고 손가락질하면서 정신승리하는거임. 남탓하는애들한테 백날 얘기해봤자 이런애들은 머가리가 꽃밭 어쩌고하면서 듣지도않음 ㅋㅋ
모든 책임을 N분의1로 지는 민주주의 최대의 맹점ㅋㅋ 책임지는 놈도 없고 반성하는 놈도 없음
자신들의 대리인들에게 그 모든 실수를 몰빵해서 욕을 하지만 정작 그런 인간들을 뽑은 지들 탓은 쥐뿔도 생각안함
ㄹㅇ 자위질도 적당히 해야지 헐겠다 헐겠어 ㅋㅋ
맞습니다 그래서 진짜들은 탈조선 하죠
생수배달 기사입니다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의외로 많은분들이 좋게봐주셔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가끔아닌분들도 있고 초반에는 힘이 많이빠졌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있습니다 다들 어서 정수기 설치하세요..제발
중소기업근로자 비율이 86%인데 커뮤에서는 대기업 못가면 ㅂㅅ이네 어쩌고…
커뮤 말을 믿기 시작하면서부터 사회가 병들기 시작한다고 생각함
일본 중소기업 다니는데 이번에 전사원 일괄적으로 임금의 8%가 올랐습니다. 인플레이션 수당이라는 명목이긴 한데, 대기업들은 말할 것도 없고 중소기업들도 전체적으로 회사들이 급여를 올리자는 분위기가 형성되어가는 느낌이긴 해요
그래도 급여면에선 한국이 나아요
일본 원천징수 최소 2배라서 아직...
@@비디올로지 급여소득 세율은 별 차이 안납니다. 일본은 900만엔 이하 세율이 23%이고 한국은 8800만원 이하 세율이 24%에요. 나머지는 연금이랑 보험인데 이건 저출산 때문에 한국이 곧 따라잡을 영역이라...
@@trchk 그래도 한국이 급여면에선 낫습니다.
@@hder9 개인의 능력과 상황에 따라 급여수준은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 혹시 이해가 안되시나요?
이거 왜 제목이랑 썸네일 다름? 제목도 누를때 다르고 플레이 될 때 다르네요
위세 중하위 슈카형이 위세 최상위에게 -
나고 자라면서 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서좋은 대학에 가야 너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라며 서연고 서성한 하며 대학을 그룹별로 묶고 그 그룹간에서도 서로 우리가 더 좋니 나쁘니를 따지며 싸우고 자기들보다 수능 백분위가 1~2점 낮은 수준의 학교들도 무시하는 분위기가 있고(개인차 학풍차는 있겠지만) 대학순위,지역순위,기업순위들을 나열하며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한 전문직 간에도 8대 전문직으로 묶어서 그 안에서도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 뭐가 더 좋고 나쁘고를 따지고
병원은 빅 5 회계법인은 빅 4 법무법인 또한 김앤장부터 서열화를 시작.
직장내에서도 어디어디 부서가 좋고 나쁘고
누가 무슨차를 타고 ~~부장이 ~~지역에 살고
제가 있던 군대에서는 하급간부 자차금지 풍조도 있을 만큼 직급간의 상하도 있고
워라벨이 어쩌고 하면서 하는 일에 대한 애정이나 사명은 없고 단지 그래서 돈 얼마버는데?? 만을 생각하니 이럴 수 밖에
게다가 여가에서도 축구선수 펠마메크호베디
국내 야구선수 추강대엽
프랜차이즈 카페에도 스타벅스부터 서열을 정하려고 하니..
우리나라도 좋은 곳이지만 세상을 수평적으로 바라보는 풍조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썸넬 바뀐거봐 ㅋㅋㅋㅋㅋ
어렵고 힘들고 더러운일일수록 임금이 저렴한 미친나라. 내각 생각하는 좋은나라란 공부 잘하는 교수나 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벽돌공이나 임금이 비슷하고 각분야에서 대우받는 분위기의 나라라고 본다.
뭐? 동방예의지국?? 그딴거 없지 ㅋㅋㅋ 남에 대한 존중은 1도 없는. 돈 잘 벌면 양반이고 돈 못 벌면 불가촉천민 취급하는 21세기 연봉계급제를 운영하는 국가
어쨋든 의사관련 영상찍어줄꺼지? 기다리고잇어 형이 1.5억번다해도ㅠㅠ
슈카형 큰일남!! 긴급 라방해줘
왜요?
의'룡'인 저격 썸네일 올렸다가 어그로 몰려서 약 그림으로 수정했네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그들 좌표찍고 테러하고 악담하면 골아픈데..
지금도 환자 볼모로 하는 짓거리 생각하면 어우..
설문지에 위세라는 단어의 정의가 없더라구요. 뜻을 모르고, 다르게 생각하고 답변한 분들도 있을 거 같아요
의약 아이콘이 용인게 참ㅋㅋㅋ
의룡인 끍혔노...
변호사도 인원 늘렸는데 의사도 이제 늘릴때 됬지 ㅋㅋ
썸넬 의사 빠진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의룡인
알고리즘으로 영상만 봤었는데 오늘부터 구독버튼 꾹누르고 알림설정까지 박습니다~
의약이라 해놓고 어문 약사는 왜
같은 회삿밥 먹는 사람들인데도 사무, 관리, 생산직 은은한 차별있음 직업귀천없다 비교하지말자 다 의미없어 그냥 살자..
어그로 참 잘 끌려서 기분 좋은 슈카형은 개추 ㅋㅋㅋ
슈카형 뭔가 영상 뒤가 이상해. 맨 뒤 쪽 편집을 잘못한거같아 파월의장이 금리 내린다는 말이 나와
편집 잘못된건 아닌거같아요!
댓글주신거 보고 저도 으잉 하다가 다시 확인해봤는데 라방때랑 같더라고요 ㅎㅎ
20분대에 소방관 얘기할 때 저런 지표가 나오는 게 유럽은 옛날부터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서 도덕과 희생의 가치를 높게 치는데
동북아 3국은 유교적인 가치관과 중앙집권적 국가를 기반으로 발전했다 보니 관직이나 학업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더 높게 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음
유교도 도덕과 희생의 가치를 높게치는데?
울나라 중소기업이 많은게 대기업 하청위주라서 많쵸..그리고 회사 좀 커지면 회사 쪼게서 중소기업으로 남아 있는 회사들도 많고~올라갈수록 규제가 많아지니까 ~
썸네일이 개 재밌어보임 올려줘ㅋㅋㅋ
의사 새끼들 다 면허 취소시키고 추방시켜야돼
의료수가 최저인 나라에서 헐값에 치료받는 것들이 의사 욕하는거보면 웃기지도 않네ㅋㅋㅋ 의료쇼핑이나 작작해라
@@song_first그러면 너는 누구한테 치료받음?
ㅋㅋㅋㅋ 그거랑 의사 더뽑는거랑 무슨상관이야? 왜 환자버리고 간건대?
평균연봉5억 : 쑤까~~~~~
와 ㅋㅋ 의사마인드가 이거였구나 ㅋㅋㅋㅋ 치료 싸게받는 주제에 왜 우리한테 지랄? 이생각으로 불만이 가득했다니 진짜 남아있던 존경심마저 사라짐 ㅋㅋㅋㅋ
‘한국인의 인식구조: 뒤틀리고 왜곡된, 불만에 가득 찬 직업 위세 인식구조’ 이게 핵심인데. 문제의 본질이 개개인 본인들한테 있다는걸
지들이 원인이란 사실은 망각하고 그저 남탓에 다른 직업 비하만 하고 있으니 할말이 없음.. 심지어 영상 내용이 뭔지도 모르는듯
@@김주영-o3i9k 계속해서 자기가 하면 그만인데 남이 해줘야 하고, 나랏님까지 찾다가 하다하다 이제 자식이 또 나의 한과 후회를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니 지옥이 펼쳐질 수 밖에
소수의 몆몆 사람이 아닌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대다수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다면 그건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구조적 문제라고 봐야지, 그렇게치면 개인적 문제가 아닌 일이 세상에 어딨겠음?
댓글 쓰고 검수 좀 해라. 뒷부분 말하다가 말면 어쩌라는거임?
맞는 말도 말뿐이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된다
비교질은 우리 대에서 끝내야겠다. 자식이 비교당할거라 상상만해도 끔찍
저 게 모자 진짜 넘오 귀여움ㅋㅋㅋㅋㅋㅋ
비교문화가 없어져야함 능력은 고만고만한데 비교당하기 싫어서 대기업을 못가면 안하니만도 못하다 라는 마인드로 위에만 쳐다보고 있음
극단으로 치우쳐져있는게 댓글만봐도 머리아프네 타협은 없고 서로 무지성 비난만 남았다는게 참 가슴아프네요
아오 주빈아 물타기하지마 범죄자야
하..또 양비론이야?
@@OKEYDOKEY-o6f아아 프로필보니까 의대 떨어지고 한의사 된거구나ㅋㅋㅋ
약사: 왜 나만...
비교문화가 엄청난 부작용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것 때문에 유래없는 속도로 발전하기도 했지.
역시나 썸네일 자극적이였다.
못벌면 깔보고 잘벌면 질투한다는거네
모두가 동의하면 그것은 선한것인가?
민의는 항상 옳은가?
현 대한민국은 깊이 고민해볼 시기라 생각한다.
(다짜고짜 출근을 멈추며)
(돈을 위해 환자를 죽이며)
(논리로 발리니까 떼나 쓰며)
리갈하이2 시청 필수임
다른사람 목숨으로 협박하면서 할 소린 아닌듯
썸넬 제목 매칭안돼서 실수로 잘못올리셨나 했네요
자네 썸네일이.... 역시 자네야
비교문화, 유교문화, 자본주의의 장점과 단점중 단점을 조합한 나라
썸넬에 의사 있었는데 왜 사라졌지….????
저만 본게 아니었네요
썸넬 출처 통계에는 원래 약사로 돼있었어서..
의사는 건들면 안돼 파워가 쌔서
@@AHMAD-fx5su영상은 보고 다냐? 애초에 의사가 포함이 안됐다고
슈카형 어떻게 된거야...
16:45 이 보고서 반박한 기사가 3주전에 떴고 보고서 작성한 분도
“보고서 작성 당시에는 OECD 통계가 사업체 기준으로 집계한 것으로 간주했는데, 확인해보니 OECD는 기본적으로 기업체 단위로 집계한 것으로 보인다”며 “동일한 기준으로 나열하면 (국가별 대기업 비중)순서가 바뀔 것”
이렇게 말한 보고서, 통계자료인데...
썸네일 이건 못참아....
내 경찰친구가 그러던데.
소방관이 될걸 그랬다고.
경찰 일도 정신병 걸릴거 같고 온갖 교육에 비번날 부르고 월급도 적고. 주변에 경찰한다고 하면 소방관이 더 좋다고한다고함.
자기가 하면 그만인데 남이 해줘야 하고, 엄마 아빠 찾고 더 가서는 나랏님도 찾고 하다하다 이제 자식이 또 나의 한과 후회를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니 지옥이 펼쳐질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