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아! 겨울을 그렇게도 좋아했으면서 넌 뭐가 그리 급해 눈이 펑펑 오던 날 떠났는지. 가는 길이 춥고 미끄럽진 않을지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평생을 치열하게 살아온 네가 노력이 없는 그 세상에서, 이제는 더이상 아프지않고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어 언젠가 내가 그 곳에 간다면 예쁘게 웃어줘 너와 한 시대에 살아갈 수 있어서 나는 너무 행복했어
Deși fizic nu se mai află printre pământeni, Kim Jonghyun va trăi veșnic în inimile noastre, ale tuturor celor care l am iubit atât de mult ! Vocea sa, cu o tehnică vocală, nativă, unică și sofisticată care îi permitea interpretări magistrale, nu va dispărea niciodată ! Îi mulțumim cu recunoștință pentru tot ceea ce a creat și interpretat cu patos și o sensibilitate greu de descris ! O comoară prețioasă, lăsată nouă, ca un semn al trecerii sale prin timp ! Imaginea sa de om bun și zâmbetul său superb sunt vii în memoria noastră ! R.I.P. Kim Jonghyun, idolul meu K-pop !🌟🌹🌹🌹🌹🌹🌹🌹🌹🌠☀️
평생 내 최애.. 다음 생에는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고생하지말고 행복하게 살아. 이제 오빠라고 부를 날도 얼마 안 남은거 같아서 슬프다. 오빠랑 나이가 같아지고 있어.. 김종현이란 사람으로 사느라 고생했고 수고했어 잘자! 김종현~! 목소리 너무 듣고싶다.. 놀면 뭐하니에 샤이니 멤버들 나왔는데 자꾸 “저기 종현이 파트인데.. 목소리 듣고싶다..“ 이러고 있었어.. 그래서 결국 참다참다 마지막 콘서트 노래 들으러 와버렸네.. 나 아직 김종현 안 잊었다 ~ 예쁜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고 가서 고마워.. 사랑해 !
3년이나 지난 영상이지만 종현이 너를 보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금 기준으로 몇 분 전, 몇 시간 전, 이렇게 댓글이 달려있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또 슬프다. 다시 널 볼 수 있을 때는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나이겠지? 정말 아무것도 모를 누가봐도 아기 때 언니의 영향으로 단순히 노래가 좋고 잘생겨서 너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10여년이 흐르고 내가 어른이 됐어. 지금쯤 너는 일반인 김종현이였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준비 할 나이였고 우리가 아는 종현이였다면 여전히 최정상에서 멋진 예술작품들을 보여주는 대단한 예술가였겠지. 요즘따라 옛날의 그 감정과는 조금 다르게 너가 너무 좋고 또 보고싶어. 그 곳에서는 부디 누구보다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 사랑해 김종현
엔딩에서 죽음을 두고 정리한 표정이 순간순간 보여. 분명한 사실은 죽기 몇 일 전이라는 것, 우울증으로 너무 아팠던 몸이었단 거. 그래도 최선을 다해 위로하는 노래 불렀어. 현실에선 잘못된 사람들은 거기에 다 이유가 있어도 살아 있음 안되는데 살아 있고 살아야 될 사람이 죽어. 넌 살아야 됐어. 잘못됐어. 엉터리. 잘 가. 미안해. 수고했어. 고마워. 이게 내 결론이야.
어느새 막내가 되어버린 종현아, 오늘은 눈이 펑펑 내려. 요즘 싱숭생숭한 내 마음을 아는지 알고리즘이 자꾸 네 영상을 보여준다. 많이 그립고 또 보고싶어. 네가 남겨준 음악들이 어찌나 포근하고 따뜻한지,, 나는 자주 기대게 돼. 그곳도 많이 포근하고 따뜻했으면 좋겠다. 네가 아파하지 않길 기도해.
종현아 보고싶다 저번에 봤던 15주년 영화에 나오는 너의 모습이 아직도 너무 기억에 남아 너의 반짝이던 눈빛이 그립고 너의 그 따뜻한 목소리는 아직도 나의 귓가에 맴돈다 사랑해 종현아 너무 그립고 또 그립고 그립다 요즘 많이 추운데 누구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구 행복한 나날들 보내💎💜
종현아 이젠 내가 누나다? 시간이 이만큼 지났지. 이젠 반말 편하게 해도 되겠지 ㅎㅎ 마지막 콘서트보고 내려오는 기차 안에서 너무 커져버린 너에 대한 마음을 내가 감당 못 할 거 같아서 꾹꾹 누른다고 고생했는데 이럴줄 알았는데 감정 더 많이 쏟아서 생각할걸 그랬어. 고마웠고 고마워. 편히 쉬어. 어떤 말을 해도 그저 내 욕심일뿐. 편하게 쉬자
우리에게 우리사회에 참 아까운 사람 사회는 널 품지못했지 너의 마지막글은 그냥 말문이 막히게 했어. 너가 가진 모든걸 쏟고 떠난 너에게 더이상 무슨 말을 할수있겠니? 그리고 받아들였지 샤이니 멤버로 좋아했을뿐이었는데 떠난후 팬이 된 나에게 넌 꿈에 나타났지 나에게 보여준 행동이 생전 네가 팬에게 하던 행동이라는 소리를 듣고 정말 놀랬다 넌 사회에 대한 열정과 애정도 많았으므로 어떤 모습이나 상징으로 사랑했던 사람들 주위에 있을꺼라 믿어. 자유로와진 너. 조만간 또 알려줘. 너의 존재와 영혼을...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만나자.
다시 콘서트날로 돌아가면 널 꼭 붙잡았을 텐데, 무슨일이 있어도 사라지지만은 않게할 텐테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어. 아무리 그런 생각을 했더라도, 네가 필요하다는 마음을 전했어도 너에겐 뻔한 위로에 불과했겠지. 만약에 과거를 바꾼다 해도 언젠가 일어날 일이라서 다시 그런 일이 찾아오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도, 언젠가 일어났을 일이라도 한 번만 더 나타나줬으면 좋겠어. 아무 걱정없는 마음으로 한 번만 환하게 웃어줬으면 좋겠어. 종현아, 우리는 항상 네가 필요해
이 표정이 평소 종현이 표정이었구나....힘들고 피곤해보인다...쉴 새 없이 달려오고 끝이 없는 노력을 해도 뒤쳐진다는 느낌들....다 이해간다...나도 이 시대의 청년이니깐...특히 종현인 더 치열한 곳에 있었으니깐,,,그래도 잘 버텨왔다 생각했는데,,정말 종현인 고독한 천재였나봄....편히 쉬어요. 하늘에서, 또 니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듣고 싶다....ㅠ
햇살이 따스하게 비출 때. 바람이 선선하게 불 때. 해질녘 하늘을 바라볼때. 너도 같이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해. 2017년의 겨울은 가고 또 다른 겨울이 다가 오고있어. 멈추질않고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이 무섭고 두려워서 붙잡고만 싶어. 너와 멀어지는 기분이 들어. 계속 기억을 하고 추억하고 회상을 하는데 자꾸만 흐려져. 종현아 너가 좋아했던 겨울. 그 겨울이 올때마다 너가 우리와 옆에서 함께있다고 생각할게. 이런 말들도 너에겐 부담이 될까 두려워. 하지만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느껴져서 이러는 날 이해해줘. 종현아 많이 보고싶어 정말.
나랑 동갑인 너. 난 벌써 35살이나 되버렸어. 너가 27살에 다른 세상으로 가버린게 아직도 실감이 안가. 모두가 그래..무엇이 너를 그렇게나 힘들게 했을거냐고. 근데 이제 와서 뭔 말을 해. 너의 그 선택마저 갖고 가야하는 거겠지. 행복해야돼 거기선..꼭. 그거면 돼. 그럴거라고 믿어. 27년동안의 선물과 추억 고마워요. 사랑해.
좋아요는 맨처음 볼때 눌렀는데 자주 볼수 있는 용기가 없어서 오랜만에 종현이 보러 왔어 자주 콘서트 끝나고 우는 너가 울지 않고 모두를 쭉 훑어보는데 마지막인사하는구나 너는 덤덤하게 이미 인사하는구나라고 마음대로 생각하게 되면서 이렇게 아직도 그리워하고 울고 종현이가 너무 미안해할꺼같아서 눈물이 멈추게 된다 종현이가 결정한 일인데 행복하려고 떠난건데 붙잡고 있는 내가 미안해 하지만 많이 아직도 보고 싶다 예전에 종현이가 아파서 활동 쉬었을때인거 같고 소식이 없는건 곡 만들고 있는거같고 언제나처럼 짠 하고 눈웃음과 함께 나타날꺼 같아 넷이 활동하는 모습보면 기특하면서 너가 많이 생각나 이 상황에서는 어떤말을 하고 정리했을까 어떤 재미있는 말을 했을까 새로운곡을 들으면 종현이 파트는 어디였을까하고.. 행복을 찾았다면 좋겠다 많이 보고 싶어
눈물많고 감정선이 이렇게나 여린 종현이가.. 결코 쉽지 않았을 이런 극단적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본인이 괴롭고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깝다.너무 예쁜 사람이 세상과 이별해버린것도 마음아프고 마지막 눈빛은 감히 그의 마음을 다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자신의 지친 마음과고통,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이별하는 슬픔마저 이미 초월한 모습처럼 보인다. 느끼는 모든 감정을 다 내려놓은 듯한 덤덤한 마지막 그 눈빛이 눈에 자꾸만 아른거린다.. 하늘에선 힘들었던 종현이 얼마나 아팠냐며 그동안 수고했다고 꼬옥 보듬어 주셨음 좋겠다.
전역하기 일주일 전에 이 노래 처음 알게 되어서 들었어요. 그간의 생활이 주마등처럼 흘러갔는데 이 노래를 듣고 울컥도 하고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 일상 생활을 살아가면서 역시 마찬가지로 힘든 일도 있고 눈물나기도 하고 또 누군가를 보면서 좋아서 웃기도 하지만 여러 어떤 다양한 감정들을 겪건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슬프기도 하고 위안도 됩니다. 힘이 되어줘서 감사합니다. 종현이형이 라디오 방송에서 했던 말 하나가 기억나네요. 그 사람이 힘들 때 타인의 상황과 비교하는 건 그 사람을 더 힘들고 고립시키는 거라구요. 그냥 그 사람의 감정과 상황에 이입하여 수고했다,고생했다는 말 한마디가 큰 도움이 된다구요. 아직까지 그 말 명심하고 그렇게 사람한테 다가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형의 노래들이, 따뜻한 말들 그리고 형 자체와 그런 형의 팬을 한 건 영원한 제 자랑거리에요.
종현아 너가 아픈줄도 모르고 나는 너의 아픔을 사랑했다. 아니 여전히 사랑하는 중이야 그래서 가끔씩 슬픔이 몰려오곤해 너의 슬픔을 알아채지못하고 예술로만 생각해던 내가 미워. 항상 사랑하고 보고싶어 다음생에는 가수하지말고 일반인으로 하고싶은거 마음껏하고 다른 사람 생각 하지 않고 본인 먼저 생각하는 그런 삶 살았으면 좋겠어 미안해 고마워
i'm not sure why i always come back to this video since it makes me so sad. you can feel his emotions through the screen and see that he was fading away from us, it's been 2 years and my heart is still aching. nothing will ever be the same without him. there's a hole in my heart, shinees hearts, shawols hearts and in kpop as a whole. our jjong, we miss you with every passing day so promise us you're now resting well. i love you for all of eternity.
this song truly reflects Jonghyun’s emotions. Part of the chorus is “You did a good job today, you worked hard” , and he has written in his suicide note that these are the words that he wanted others to tell him. You did well, Jonghyun. You have gone through so much.
최근에 단 댓글들이 많네 쫑, 이렇게나 쫑을 좋아하고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잊을까 다들 세상이 무섭고 두렵고 힘들어도 버텨나갈 수 있을 거에요 지금 힘든 것도 나중에 커선 다 추억이 될거고 먼 훗날의 이야기가 될테니 너무 두려워말고 함께 이겨내봐요. 가끔가다 쫑도 우리 꿈 속에 나와줄 수 있는거고 전 이미 꿈 속에서 쫑이랑 웃고 울며 같이 만나봤어요. 웃는모습이 참 예쁘더라구요 내 꿈에 나와줬었어서 너무나도 고마웠고 꿈이 끝날 때 쯤 내가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이제 다시 돌아가서 잘 쉬고 있으라고 말해줬었는데, 그 한마디 한 거에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내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준 것만 같아서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우리 샤이니의 영원한 둘째 형으로 샤월들 가족들 멤버들 곁에 있어 줄 거니까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고 나아가면 다 추억이 될 거에요 그러니 조금만 더 참아봐요 다 해결 될 수 있을겁니다. 수고했고 정말 쉴틈없이 달려와줘서 너무나도 고생했고 너무 고마웠어 잘 쉬어 안녕 우리 다음엔 정말 행복하게 만나자 함께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만 이젠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돼었지만 우린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을거야 정말 고생했고 사랑해 잘 가.
거기선 잘살고있어? 난 겨울이 날 찾아올때 그런 계절이올때 너를 찾아와 근데 몇년간은 댓글도 못달겠고 그냥 울면서 보다가 갔는데 올해는 댓글을 남기고싶어서 거기 이번 여름은 어땠어? 여긴 진짜 더웠다? 이번 겨울엔 유독 많이 추울거같다고 하더라 난 매해마다 이 계절이오면 종현이가있는곳은 어떨까 여기보단 덜 추웠으면 좋겠다 따뜻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만해 나 아직도 널 많이 그리워하나봐 너의 30대 삶이 그립고 그런널 응원하는 내가 너무 보고싶어 진짜 잘 있지? 잘있었으면좋겠다 정말로 나는 너라서 좋았어 여전히 너가 좋아 그래서 너 이름만 들어도 울컥해 보고싶어 그냥너가보고싶고 무대에 너가 너무보고싶어 넌 내위로였고 행복이였고 삶이였어 여전히 너는 너한테 그래 사랑해 종현아
Why is your comment so piercing my heart 😭😭😭 I cried so hard reading it. I feel what you feel 😖 very related everything. I miss him, really miss our angel who is so sweet with his beautiful voice. I miss his voice, I miss his figure on stage, every winter I just remember him... remembering how my Jonghyun left. Next month it will be exactly 7 years since he left, time just flies by... but I'm still stuck in 2017. Every day I'm sad because every time I hear and remember his name, my heart breaks. People are so mean to our good Jonghyun 🥺🥺 may he always be happy up there always celebrating the addition of age. Even though he stopped at the age of 27 in this world, he still lives in his own world, in a different life from us. I also really love him, just like you love him 🤍🌹🌹🌹
거기서는 많이 편안하니 오늘도 난 힘든 일을 마치고 퇴근길에 너의 노래를듣는다 유난히 밝은달이 너의 노래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네 너가 거기서 더 유난히 밝게 비쳐주는거겠지.. 오늘도 바보같은 너를 생각하며 잠들어 친구야 거기서는 편안히 아무 걱정없이 같이 잠들었으면 좋겟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종현아, 어제가 너 저 멀리 떠난 지 5 년이더라. 시간 참 많이 흘렀다, 그치. 아직도 거짓말 같아. 거짓말이라고, 짠 하고 나타나면 그 누구도 욕하지 않고 너를 반겨 줄 거라 생각해. 너로 인해 위로 받고, 새 힘을 얻으며 버티는 사람들이, 그리고 이유 없이 그냥 너라는 존재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은 아주 많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되지 못하겠지. 이미 너는 우리가 모르는 어느 곳으로 떠나 편히 쉬고 있을 테니까. 17 일날, 1 년만에 친구들을 만나고 왔어. 그런데 돌아오고 보니까, 날짜를 보니 네가 간 날이더라고. 그래서 날이 그렇게 추웠나 봐. 네가 떠난 날에도, 너무나도 추워 네가 혹여라도 더 아프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사실 나는, 너의 선택을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어. 그러고, 네 덕에 내가 앓고 있는 질환들도 알게 되었고. 요새 상태가 안 좋은지 하나둘씩 진단명이 업데이트 되네. 무슨 컴퓨터도 아니고. 네가 유서에 적은 내용들이, 이제 다 이해가 되더라. 그토록 몸이 아팠던 것도, 고통을 환희로 바꾸는 방법은 없다는 것을. 맞아. 네 말이 다 옳았어. 나도 그렇게 말하고 다녀. 몸이 아프다고, 고통을 환희로 바꾸는 방법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그래서 나도 참 힘들어. 버텨내는 게. 버거워, 이제는. 네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면, 나도 조금은 괜찮아질까? 여지껏 버틴 것도 용하잖아, 나도. 내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있을 때, 네가 나를 살게 했었어. 그때가 내 나이 17 살이었는데. 그래서 나도 너에게 나중에 고맙다는 말, 꼭 하고 싶었어. 네 덕에 버텼다고. 그런데 종현아, 이제 네가 없기도 하고, 현실에서 주어지는 무언의 압박들, 불안함, 고통. 못 버티겠어. 나도 이제 그만 버티려고. 나도 이만하면 잘 버틴 거지? 그렇다고 대답해 줘. 오늘 꿈에 나와 준다면, 울더라도 꼭 사랑한다고,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 네가 꿈에 나올 때마다 나에게 해사하게 웃어 주는데, 나는 우느라 그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 하나를 못하는 게 너무 미안해. 내 버팀목이 되어 준 네게, 아무것도 못해 줘서 미안해. 하지만 나는,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해. 이 결말이 다시 올지언정, 나는 너를 사랑할 거야. 그때처럼. 종현아, 착하고 마음 여린 종현아, 사랑스러운 종현아. 사랑해. 고생했어. 버티느라 고생했어. 이제 나도 그만 버티고, 다 정리하고 떠나면, 반겨 줘. 그때는 우리 웃으면서 만나자. 사랑해, 종현아.
이날 이자리에 있었는데 우리 종현이 민호왔다고 그리고 생일이 전날이라고 생일축하도 해주고 잔망이란 잔망 다부리고 태민이 왔다고 태민이 춤도 쳐주고 다했지 어떻게 이날을 잊을 수 있겠어 평생 잊지 못할 하루 만들어준 종현아 너무 예뻤고 너무 좋았어 너를 만나서 사계절이 봄 같았어 우리에게 따뜻한 봄을 선물 해줘서 고마웠어 이제는 너도 따뜻한 봄에서 환히 웃길 바래 늘 밝은 모습 기억할게 예쁘게 웃는 너의 모습 기억할게 사랑해
오빠 오빠의 우울의 크기는 얼마나 컸던거에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아침이 안왔으면 좋겠고 내가 눈을 안떴으면 좋겠어요 오빠도 이만큼 힘들었어요? 아님 이것보다 더 많이 힘들었겠죠? 지금도 여전히 오빠노래로 위로 받고 있긴 하지만 갈수록 더 힘들어져요 이렇게 외로운 힘듦을 몰라줘서 못안아줘서 미안해요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오늘 밤 한번만 제 꿈에 나와줄래요? 오늘은 특히나 더더더 푸른밤 종디의 위로가 가수 종현의 위로가 사람 종현오빠의 위로가 필요한데.. 수고했다고 정말 수고했다고 한 번만 말해주면 안될까요? 지쳐요 너무나..
영원한 스물여덟으로 남아있는 그대가 오늘따라 유난히 보고싶은 밤이네요 만약 그곳에 가서도 그대가 행복하지않는다면 정말 슬플것같아서 오늘도 그대의 행복을 빌어요 당신의 밤이 외롭지않고 또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샤이니 김종현이 아닌 노래를 좋아하는 청년 김종현으로 만났을때 그때 맘껏 그동안 하지 못했던 얘기를 하도록 해요 이쁜 사람아 그동안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다음생엔 이기적이게 살아주세요 무슨 선택을 하던 그대를 탓하지않을거니까 오직 그대의 행복만을 위해서 살아요 또 혹여나 시간이 지나 내가 당신을 잊을수도있는, 그런 무서운 순간이 올수도있으니 가끔은 내 꿈에 잠깐이라도 들렀다 가주세요 오늘도 많은 사람이 당신의 목소리로 위로를 얻어요 그대에게 받은 위로에 비하면 정말 조금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한 번 보내볼게요 수고했단 말 한마디 못해서 눈치채지 못해서 미안해요 평안한 밤 보내요 이쁜 종현아
안녕 종현아 또 왔어 거기는 어때? 여기는 최근에 눈이 왔었어. 사실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지만 눈이 왔던 그때만큼은 정말 실감이 났던것같아. 그날로부터 3년이 지났다고 했지만 나는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잊혀지지않아. 나는 분명히 김종현의 팬인데 사실 알고보면 나는 샤이니의 김종현을 좋아했던게 아니었을까 하고. 왜 김종현이란 사람 자체를 좋아하지 못했을까. 그 자그만 한마디를, 수고했어 고생했어 오늘 많이 힘들었지 행복한 하루보내 같은 이런 1초도 안걸리는 그말들을 왜 하지못해서 너를 떨어지게했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 그래서 종현아 너와 내가 만나게된다면 매일 너에게 말해줄게 사랑해 수고했어 오늘도 고생했어 나의 자랑아 내일은 더 행복한 하루가 될거야. 하지만 그런날이 올때까지는 우린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겠지. 그래서 너가 없는 이곳에서 나는 지금부터라도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너가 듣고싶었던, 이런 자그마한 말들을 하려고해. 더이상 이런 상황이 나오지않게 노력할게 종현아. 오늘도 많이 보고싶어 종현아 그곳에서의 오늘 하루는 어땠어? 꿈에서 얘기해주면 좋겠다 오늘밤도 외롭지않은 평안한 밤이 되기를 바랄게 사랑해 종현아 다음에 또 올게
종현아 오늘 영상 하나를 봤는데 행복하세요 라는 말에대한 답은 똑같이 행복하세요라는 말이 아닌 행복할게요라는 말이 서로에 대한 예의라는 걸 깨달았어. 나중에 우리가 만나서 행복하세요?라고 물으면 행복해요라고 자신감있게 얘기하는 종현이가 보고싶어. 행복하세요라고 얘기하면 행복할게요 고마워요라는 말로 돌아오는 종현이가 보고싶어. 혹여나 오늘밤이 행복하지 않다면 나의 행복을 조금 가져가도 좋아 종현아 여전히 사랑하고 보고싶어 행복해야해
코로나 조심해 종현아 여긴 개학도 미뤄졌어. 이렇게 긴 겨울방학은 처음이야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종현이의 대학생활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게되네 수수한 차림으로 기타를 매고다니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 약속시간에 늦어 미안하다면서 애교부리는 종현이의 모습 여자친구가 생겼다면 다정하게 늦은밤까지 바래다주고 전화하는 모습까지 다 궁금해 나중에 내가 경험한 일들을 기억해서 꼭 너에게 들려줄게 또 길게 늘어질려고하네 이만 갈게 종현아 잘지내 평안한 밤이 되길
1년만에 다시 와보네 종현아 잘 지내? 또 다시 돌고 돌아 여긴 다시 봄이 찾아왔어. 벚꽃은 아직 안핀 봄이지만 좀 있으면 활짝 만개해 곧 분홍빛으로 하늘을 물들일 것 같아. 여전히 코로나가 안 끝났고, 살기 힘들고, 막막하고 또 감당하기 버겁고 그래. 예전엔 참 쉽게도 너의 노래를 찾아 위로를 받았는데 그 날 이후론 정말 듣기 어려웠어. 그래도 이젠 그 때처럼 많이 울지는 않아. 이름만 들었어도 울음이 터져나올 것 같았는데 지금은 참을 수 있게 되었어. 너의 이름을 듣고도 편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언제쯤 올까 싶어. 내가 하고픈 말은 여전해 종현아.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고 행복해졌으면 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너의 노래를 기억하고 있어. 다정하고 이쁜 사람, 오랜만에 노래 들으러 와서 좋았고 오늘 밤도 고민없는 평안한 밤이 되었으면 좋겠어. 다음에 또 다시 올게 여전히 사랑해
종현아 오랜만이네 사실 마지막으로 글을 쓴 이후 까마득히 잊어버린 채 살다가 문득 생각 나 오랜만에 들러봤어. 사실 나는 며칠전까지만해도 너가 우리 곁을 떠나갔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않았었어. 근데 며칠전에 갑자기 와닿는거 있지? 이제 너는 샤이니의 막내가 되었고, 샤이니가 컴백했는데도 너의 목소리와 모습은 담겨져있지않고.. 거기서 확 와닿더라 정말 종현이는 이제 볼 수 없구나. 보고싶어도 볼 수 없다는게, 마냥 다시 만날거라는 희망만 갖고 살아가는게 얼마나 슬픈건지 알게 되었어. 나는 너가 떠나간 지 4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널 보낼 수 있게 되었네. 너의 선택을 미워하지 않아 종현아 우리의 마지막이 슬펐다고 너와 함께 보내온 시간들이 전부 슬프게만 남겨져야하는건 아니니까. 나는 밝은 종현이의 모습도 생각하며 지낼게. 살다가 문득 또 다시 생각나는 그날에 다시 올게 종현아 오늘도 평안한 밤이 되길
as the timeline says, this concert was 2 days after he sent his last note to his friend saying that his depression had finally become too overwhelming for him. he performed through all the pain, through everything he felt, knowing that he wanted to leave this world. his decision had been made; in this video, he still wanted to go. but he performed one last time before he finally did it a week after. even through his depression, even after giving up, he was strong enough to continue. he did it for us... maybe he wanted to see our faces one last time. i will love you for the rest of eternity, jonghyun. it still doesn’t feel real... thank you for the memories you gave us all. rest easy, boy. forever.
그만큼, 죽을만큼 힘들었다는거겠지. 내가 그 마음 다 헤아릴수는 없지만 너의 그 마지막 선택을 존중해보려한다. 물론 많이 그리울꺼야. 나한테는 누구보다 멋진 가수였고 내 마음속에 서서히 자리잡았던 따뜻한 사람이었으니까. 그러니까 나의 너에 대한 그리움도 천천히, 서서히 사라지는게 당연해. 그곳에선 부디 많이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꼭 행복해져서 낮엔 천사로, 밤엔 너가 좋아하던 밝은 달이 되어서 김종현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는걸 한번쯤 내려다봐주면 좋겠어. 보고싶다 내 가수. 훌륭했던 아티스트 김종현 아주많이 고생했고 수고했다
종현아 안녕 날이 급 추워지니까 겨울을 좋아하는 종현이 생각이 나서 찾아왔어 종현이 잘 지내고 있지? 아프지 않고 지내고 있는 거지? 종현아 불러도 불러도 네 이름을 자꾸 부르고 싶어 왤까 그냥 종현이를 말할 땐 그렇게 되는 거 같아 겨울을 좋아하는 종현이 덕에 나도 겨울을 좋아하게 됐고 종현이가 낸 노래들이 따스해서 그 겨울 매번 종현이와 함께 지내고 있어 올 겨울도 잘 부탁해 종현아 사랑해 보고싶어!
종현아 내가 너의 죽음을 맞이하고서 매년 편지를 이맘때즈음 쓰고있는걸 알게됐어... 이맘때즈음 이 겨울의 냄새가 날 무렵부터 문득 니가 사무쳐올때가 있어...매일은 아니지만 몇달에한번 때론 몇일에 한번...팬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마음속으로만 응원하던 내가...이렇게 마음에 종현이가 남을줄은 생각도 못했었어..매년 너에게 편지를쓰며 울컥울컥 올라오는 마음을 정리하느라 오랜시간이 필요하곤해.. 종현아...찬란히 빛나던 너의 시절이 그립다 나의 시절과 너의시절이 만나던 그때가 그립다. 우연히 가게된 내 인생 첫 콘서트에서 너를 보았을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보고싶다 너무 사무친다 너무 올해도 내 마음속에 너를 한겹더 묻어볼게... 안녕..우리 나중에 아주 먼 나중에라도 꼭 한번은 안녕 잘지냈니? 인사하자 그때까지 잘있어 안녕 종현아
또 당신이없는겨울이왔고 춥지만 따뜻한겨울을 보낼려고해 따뜻한겨울이면 생각나는 사람이 당신이야. 난 다행이 지금은 아무탈없이 열심히 살아가고있어 세상을 조금알고 살아봤지만 무섭고 또 어려워 그리고 잔인함을 알게되었어. 나 하나 죽는다고 세상은 알아주지 않는다고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않는다는것을 이제야 이해가되 당신의 삶이. 다 알지도 이해도 못하지만 아주조금은 알것같아 나도 최대한 버텨볼게 그러니까 당신 거기서 잘지냈으면 해 잘지내다가 어딘가에서 우연히 언제나 그랫듯이 친한친구 만난것처럼 만나자 우리. 그때까지 우리 아프지않도록 해. 안녕.
종현아 있잖아, 6년 동안 너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을 많이 회피하고 살았나봐. 요즘 네가 보고싶어서 다시 아파온다? 당시에 많이 아팠었나봐. 그래서 이렇게 잊고 살았던 것 같아. 내가 조금 더 성장해서 너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너를 건강하게 그리워하고 사랑하려고 지금 다시 아파오는 것 같애. 이 아픔을 처음 겪어본거라 어떤게 맞는지 잘모르겠지만 널 건강하게 떠나보내볼게. 종현아, 많이 사랑하고 거기서 기다려줘. 곧 나도 갈테니깐.
정말 사랑해... 어떻게? 난 널 알지도 못했고 네 인생에 늦게 들어왔어. 나는 2 년 동안 당신의 음악을 듣고 있었고 당신이이 불공평 한 세상에서 계속할 수 없었기 때문에 고통받습니다. 당신의 존재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천사. 하늘나라에서 너 같은 영혼이 마땅히 누려야 할 평화와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기를 바란다. 사랑해, 종현아.
I keep on asking myself, "What was he thinking at that time? How painful it was to him? How much suffering has he been thru to endure it?" It's been decided, and he's saying goodbye. You can see it from his eyes 😭😭 oppa, in your next life, please please be happy ❤
종현아...작년 이 맘때쯤 어느영상에 너의 그리움을 남겼었지...올해도 어김없이 추운겨울이오니 그리움이 사무쳐온다.. 나의십대의 첫안목이 샤이니였고 그때 얘넨 무조건 되겠네 했었어...그렇게 시간이가고 나도 나의삶에 지쳐 너희가 물들은 그 부분이 희미해져갈쯤 너의 슬픈소식이들리더라... 아프지 않아야 맞을 그 소식이 이토록 사무치는건....아마도 너의 그 이유들이 조금이나아 공감이돼서겠지... 왜 니가없는 이 시간들이 아프고 사무치고 그리운지 나도 참 모순적이지만...어쩌겠어.. 보고싶다...추워지니 술 한잔생각나서 이렇게 편지 남겨봤어...안녕 my star
종현아 미안해요. 난 아직 이 세상에 그대가 없다는 사실을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했어요. 그래도 요즘은 당신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른 노래도 들을 수 있게 됐고, 몇몇 영상들도 볼 수 있게 됐어요. 느리지만 서서히 받아들이는 중이에요. 종현이는 어떤 형태로든 그대를 사랑하고 추억하는 사람들 속에 존재하고 함께 할거라는걸 새삼 느끼게 됐거든요. 아직은 내가 미숙해서 그대를 온전히 추억하지 못해 이 영상도 보지 못했지만, 언젠가 내가 완전히 받아들이고 정리하게 되는날, 오롯이 당신을 보며 웃을 수 있고 당신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날이 오면 말할게요! 내 세상에서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요 편안하게 지내길
종현아! 겨울을 그렇게도 좋아했으면서 넌 뭐가 그리 급해 눈이 펑펑 오던 날 떠났는지.
가는 길이 춥고 미끄럽진 않을지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평생을 치열하게 살아온 네가 노력이 없는 그 세상에서, 이제는 더이상 아프지않고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어
언젠가 내가 그 곳에 간다면 예쁘게 웃어줘 너와 한 시대에 살아갈 수 있어서 나는 너무 행복했어
❤
Deși fizic nu se mai află printre pământeni, Kim Jonghyun va trăi veșnic în inimile noastre, ale tuturor celor care l am iubit atât de mult ! Vocea sa, cu o tehnică vocală, nativă, unică și sofisticată care îi permitea interpretări magistrale, nu va dispărea niciodată ! Îi mulțumim cu recunoștință pentru tot ceea ce a creat și interpretat cu patos și o sensibilitate greu de descris ! O comoară prețioasă, lăsată nouă, ca un semn al trecerii sale prin timp ! Imaginea sa de om bun și zâmbetul său superb sunt vii în memoria noastră !
R.I.P. Kim Jonghyun, idolul meu K-pop !🌟🌹🌹🌹🌹🌹🌹🌹🌹🌠☀️
평생 내 최애.. 다음 생에는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고생하지말고 행복하게 살아. 이제 오빠라고 부를 날도 얼마 안 남은거 같아서 슬프다. 오빠랑 나이가 같아지고 있어.. 김종현이란 사람으로 사느라 고생했고 수고했어 잘자!
김종현~! 목소리 너무 듣고싶다..
놀면 뭐하니에 샤이니 멤버들 나왔는데 자꾸 “저기 종현이 파트인데.. 목소리 듣고싶다..“ 이러고 있었어..
그래서 결국 참다참다 마지막 콘서트 노래 들으러 와버렸네..
나 아직 김종현 안 잊었다 ~
예쁜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고 가서 고마워..
사랑해 !
저는 궁금한게 종현님이 연예인이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살았다면 그러한 선택을 안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누가 위로해줘도 도움이 안되는 위로 제가 지금 그렇네요
Que triste sua história! Será que sua família não percebeu o sofrimento dele? Uma grande perda!😢😢😢😢😢😢❤
종현이 보고싶다
여전히 기억하고 있고 생각나는 예쁜 쫑
Я тоже очень скучаю по нему ,милый Джонхен 😢
이 노래를 들으러 온 모든 분들 오늘도 살아가느라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모두들 아직 종현이오빠 잊지않고 기억해주시는 중이죠? 위로가 필요하신분들, 힘든분들 모두 어깨위에 짐을 내려 놓고 훌훌 털어버리고 가세요!! 이 글을 보신 분들은 행운보다는 행복이 따르길
항상 나에 하루의 끝은 오빠야
바쁜 일상속에 가끔 잊고 살지만 그런 흉터가 문득 보일때면 더 시리고 오래 아파오는것 같아요:) 오늘도 누구보다 당신이 바라는 하루를 보내길 바랄게요
2023년에도 기억하고 왔지. 평생 기억할거야~!
3년이나 지난 영상이지만 종현이 너를 보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금 기준으로 몇 분 전, 몇 시간 전, 이렇게 댓글이 달려있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또 슬프다. 다시 널 볼 수 있을 때는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나이겠지? 정말 아무것도 모를 누가봐도 아기 때 언니의 영향으로 단순히 노래가 좋고 잘생겨서 너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10여년이 흐르고 내가 어른이 됐어. 지금쯤 너는 일반인 김종현이였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준비 할 나이였고 우리가 아는 종현이였다면 여전히 최정상에서 멋진 예술작품들을 보여주는 대단한 예술가였겠지. 요즘따라 옛날의 그 감정과는 조금 다르게 너가 너무 좋고 또 보고싶어. 그 곳에서는 부디 누구보다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 사랑해 김종현
엔딩에서 죽음을 두고 정리한 표정이 순간순간 보여.
분명한 사실은 죽기 몇 일 전이라는 것, 우울증으로 너무 아팠던 몸이었단 거.
그래도 최선을 다해 위로하는 노래 불렀어.
현실에선 잘못된 사람들은 거기에 다 이유가 있어도
살아 있음 안되는데 살아 있고 살아야 될 사람이 죽어.
넌 살아야 됐어. 잘못됐어. 엉터리.
잘 가. 미안해. 수고했어. 고마워. 이게 내 결론이야.
어느새 막내가 되어버린 종현아, 오늘은 눈이 펑펑 내려.
요즘 싱숭생숭한 내 마음을 아는지 알고리즘이 자꾸 네 영상을 보여준다. 많이 그립고 또 보고싶어. 네가 남겨준 음악들이 어찌나 포근하고 따뜻한지,, 나는 자주 기대게 돼. 그곳도 많이 포근하고 따뜻했으면 좋겠다. 네가 아파하지 않길 기도해.
지칠 때면 항상 이렇게 영상 속에서 너의 흔적을 하나씩 찾아보곤 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도 안 되지만 그 곳에는 봄이 왔길 바라 지금쯤 환하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겠지? 자주 올게 사랑해 늘 위로가 되어주어 고마워
위로 받고 싶을때만 오는 제가 싫진 않으신가요?
항상 같은 목소리로 위로해주시네요
앞으론 좋은 일 있을때도 올게요
고마워요
I'm missing you a bit more extra tonight Jonghyun. I hope you're happier. You did well. Thank you for being here while you could.
보고싶다.. 오늘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종현이 노래에 종현이 목소리에 위로 받고 싶어서 또 이렇게 왔어. 늘 나만 위로 받아서 미안해. 그리고 많이 고마워. 고마워 종현아 보고싶어..
💓
힘들면 이번 12월18일에는 오지 않아도 돼.
네가 아프지 않을 때
충분히 행복해져서
놓아버린것들이 그리워 지면
그때 꼭 와.
기다릴게
그리고 잊지 않을게.
보고싶어
수고했고 고생했어
이때 몇개월전에 실제로 봣었는데 정말 너무 잘생기고 인형같았다. 그림처럼 얼굴은 하얗고 머리는 까맣고. 남자를 고개돌려서 계속 본적은 처음임
❤
Where did you meet him in person a few months ago?
@@pinkprincess0730i think they might be talking about a few months before this concert, not recently. the youtube translation can be inaccurate. 🤍
종현아 보고싶다
저번에 봤던 15주년 영화에 나오는 너의 모습이 아직도 너무 기억에 남아
너의 반짝이던 눈빛이 그립고 너의 그 따뜻한 목소리는 아직도 나의 귓가에 맴돈다
사랑해 종현아 너무 그립고 또 그립고 그립다
요즘 많이 추운데 누구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구 행복한 나날들 보내💎💜
종현아 이젠 내가 누나다? 시간이 이만큼 지났지. 이젠 반말 편하게 해도 되겠지 ㅎㅎ 마지막 콘서트보고 내려오는 기차 안에서 너무 커져버린 너에 대한 마음을 내가 감당 못 할 거 같아서 꾹꾹 누른다고 고생했는데 이럴줄 알았는데 감정 더 많이 쏟아서 생각할걸 그랬어. 고마웠고 고마워. 편히 쉬어. 어떤 말을 해도 그저 내 욕심일뿐. 편하게 쉬자
우리에게 우리사회에 참 아까운 사람
사회는 널 품지못했지
너의 마지막글은 그냥 말문이 막히게 했어. 너가 가진 모든걸 쏟고 떠난 너에게 더이상 무슨 말을 할수있겠니?
그리고 받아들였지
샤이니 멤버로 좋아했을뿐이었는데 떠난후 팬이 된 나에게 넌 꿈에 나타났지
나에게 보여준 행동이 생전 네가 팬에게 하던 행동이라는 소리를 듣고 정말 놀랬다
넌 사회에 대한 열정과 애정도 많았으므로 어떤 모습이나 상징으로 사랑했던 사람들 주위에 있을꺼라 믿어.
자유로와진 너.
조만간 또 알려줘. 너의 존재와 영혼을...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만나자.
표현이... 하...
종현아 어느새 너랑 동갑이 되었다!
그래두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
항상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보고싶다
그냥 한번만 안아주고 싶어
U made me cry
이게 마지막콘서트가 될줄 누가알겟어 ㅠㅠㅠㅠ
Lonely부를때 마이크를 관객에 넘겨주고 미소지으면서 팬들을 천천히 다 볼때 무슨생각을하면서 바라본건지ㅠㅠㅠ
다시 콘서트날로 돌아가면 널 꼭 붙잡았을 텐데, 무슨일이 있어도 사라지지만은 않게할 텐테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어. 아무리 그런 생각을 했더라도, 네가 필요하다는 마음을 전했어도 너에겐 뻔한 위로에 불과했겠지. 만약에 과거를 바꾼다 해도 언젠가 일어날 일이라서 다시 그런 일이 찾아오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도, 언젠가 일어났을 일이라도 한 번만 더 나타나줬으면 좋겠어. 아무 걱정없는 마음으로 한 번만 환하게 웃어줬으면 좋겠어. 종현아, 우리는 항상 네가 필요해
이 표정이 평소 종현이 표정이었구나....힘들고 피곤해보인다...쉴 새 없이 달려오고 끝이 없는 노력을 해도 뒤쳐진다는 느낌들....다 이해간다...나도 이 시대의 청년이니깐...특히 종현인 더 치열한 곳에 있었으니깐,,,그래도 잘 버텨왔다 생각했는데,,정말 종현인 고독한 천재였나봄....편히 쉬어요. 하늘에서, 또 니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듣고 싶다....ㅠ
햇살이 따스하게 비출 때. 바람이 선선하게 불 때. 해질녘 하늘을 바라볼때. 너도 같이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해. 2017년의 겨울은 가고 또 다른 겨울이 다가 오고있어. 멈추질않고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이 무섭고 두려워서 붙잡고만 싶어. 너와 멀어지는 기분이 들어. 계속 기억을 하고 추억하고 회상을 하는데 자꾸만 흐려져. 종현아 너가 좋아했던 겨울. 그 겨울이 올때마다 너가 우리와 옆에서 함께있다고 생각할게. 이런 말들도 너에겐 부담이 될까 두려워. 하지만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느껴져서 이러는 날 이해해줘. 종현아 많이 보고싶어 정말.
진짜
사람들이 안잊었으면
안 잊혀졌으면
몇일째 종현찾아보게되고
눈물이나고 좀만참지..
나도 팬아니었는데 이렇게 예쁜사람이었는지 몰랐다 이제는 팬이될거고, 기도할게요
heotsse 눈물이 나요 수고 했어요~~
heotsse 종현이가더이상아파하지않앗으면그거하나만바라는마음이에요
짐작도 못했던 갑작스런 이별 종현아 이젠 아프지 말고 행복해라💕
나랑 동갑인 너. 난 벌써 35살이나 되버렸어. 너가 27살에 다른 세상으로 가버린게 아직도 실감이 안가. 모두가 그래..무엇이 너를 그렇게나 힘들게 했을거냐고. 근데 이제 와서 뭔 말을 해. 너의 그 선택마저 갖고 가야하는 거겠지. 행복해야돼 거기선..꼭. 그거면 돼. 그럴거라고 믿어. 27년동안의 선물과 추억 고마워요. 사랑해.
영상속에서 사라지는 너를 어떻게든 붙잡고싶다 종현아 가지마.. 보고싶어.. 가지마ㅜ
끝까지 목소리를 기억하고 싶은 사람, 따뜻한 사람.
원래 툭만치면 우는 사람이 이노래 부르고 눈물 한방울도 안흘린게... 속이 그만큼 공허해진거겠죠? 그런 마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콘서트 열심히 준비한게 너무 대견하고 그동안 팬이었던게 정말 자랑스럽다. 수고했어 정말 고했어 종현아 너무너무 고마워
twinklelover5 울음참니라고 눈이다충혈되었는데요 이영상보고얼마나울었는데요
물리적인 공간은 우리의 공간에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고 말하던 종현아, 이 노래로 그리고 너의 모든 노래로 우리 조금 가까이 있는거라고 생각할게
여전히 많이 좋아해
너는 내 자랑이라고, 사랑이라고, 수많은 사람들이 말했다 해도,
구태여 내 입으로도 유난이라도 좋으니 소리내어 말해볼 걸 그랬다.
이렇게 평생을 돌려줄 길 없는 사랑에 괴로워 할 줄 알았더라면.
요즘 N번방 청원, 코로나 사태 같은 일 보면서 네가 있었으면 적극 동참했을 것 같아 정의로운 청년, 종현아 네가 참 많이 보고 싶어
좋아요는 맨처음 볼때 눌렀는데 자주 볼수 있는 용기가 없어서 오랜만에 종현이 보러 왔어
자주 콘서트 끝나고 우는 너가 울지 않고 모두를 쭉 훑어보는데 마지막인사하는구나 너는 덤덤하게 이미 인사하는구나라고 마음대로 생각하게 되면서 이렇게 아직도 그리워하고 울고 종현이가 너무 미안해할꺼같아서 눈물이 멈추게 된다 종현이가 결정한 일인데 행복하려고 떠난건데 붙잡고 있는 내가 미안해
하지만 많이 아직도 보고 싶다 예전에 종현이가 아파서 활동 쉬었을때인거 같고 소식이 없는건 곡 만들고 있는거같고 언제나처럼 짠 하고 눈웃음과 함께 나타날꺼 같아
넷이 활동하는 모습보면 기특하면서 너가 많이 생각나 이 상황에서는 어떤말을 하고 정리했을까 어떤 재미있는 말을 했을까 새로운곡을 들으면 종현이 파트는 어디였을까하고..
행복을 찾았다면 좋겠다 많이 보고 싶어
눈물많고 감정선이 이렇게나 여린 종현이가.. 결코 쉽지 않았을 이런 극단적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본인이 괴롭고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깝다.너무 예쁜 사람이 세상과 이별해버린것도 마음아프고 마지막 눈빛은 감히 그의 마음을 다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자신의 지친 마음과고통,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이별하는 슬픔마저 이미 초월한 모습처럼 보인다. 느끼는 모든 감정을 다 내려놓은 듯한 덤덤한 마지막 그 눈빛이 눈에 자꾸만 아른거린다.. 하늘에선 힘들었던 종현이 얼마나 아팠냐며 그동안 수고했다고 꼬옥 보듬어 주셨음 좋겠다.
전역하기 일주일 전에 이 노래 처음 알게 되어서 들었어요. 그간의 생활이 주마등처럼 흘러갔는데 이 노래를 듣고 울컥도 하고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 일상 생활을 살아가면서 역시 마찬가지로 힘든 일도 있고 눈물나기도 하고 또 누군가를 보면서 좋아서 웃기도 하지만 여러 어떤 다양한 감정들을 겪건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슬프기도 하고 위안도 됩니다. 힘이 되어줘서 감사합니다. 종현이형이 라디오 방송에서 했던 말 하나가 기억나네요. 그 사람이 힘들 때 타인의 상황과 비교하는 건 그 사람을 더 힘들고 고립시키는 거라구요. 그냥 그 사람의 감정과 상황에 이입하여 수고했다,고생했다는 말 한마디가 큰 도움이 된다구요. 아직까지 그 말 명심하고 그렇게 사람한테 다가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형의 노래들이, 따뜻한 말들 그리고 형 자체와 그런 형의 팬을 한 건 영원한 제 자랑거리에요.
내가 이 날.. 콘서트를 갔다오고 평소와 다르게 많이 공허했어.
항상 콘서트 다녀올 때마다 공허했지만.. 그보다 더 많이 더 우울했었어.
근데 그 이유를 널 떠나보내고서야 알게되는지..
종현아 너무 보고 싶다. 널..
종현아 너가 아픈줄도 모르고 나는 너의 아픔을 사랑했다. 아니 여전히 사랑하는 중이야 그래서 가끔씩 슬픔이 몰려오곤해 너의 슬픔을 알아채지못하고 예술로만 생각해던 내가 미워.
항상 사랑하고 보고싶어 다음생에는 가수하지말고 일반인으로 하고싶은거 마음껏하고 다른 사람 생각 하지 않고 본인 먼저 생각하는 그런 삶 살았으면 좋겠어 미안해 고마워
평생 잊지 않을래, 꼭 기억할게 너를 어떻게 잊겠어.
겨울이 올때마다 내 마음이 미어지고 아플테지만 이 마음 차곡차곡 간직하다가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그때는 다 풀어볼께, 사랑해 종현아
갑자기 생각나서 갑자기 보고싶어서 이 새벽에 또 왔어 많이 보고싶다
i'm not sure why i always come back to this video since it makes me so sad. you can feel his emotions through the screen and see that he was fading away from us, it's been 2 years and my heart is still aching. nothing will ever be the same without him. there's a hole in my heart, shinees hearts, shawols hearts and in kpop as a whole. our jjong, we miss you with every passing day so promise us you're now resting well. i love you for all of eternity.
Yoongisdryscalp i feel exactly the same..
보고싶다. 너무 소중한 사람, 많이 그리운 사람. 마음이 적적하고 외로울때면 언제든지 찾아와. 늘 네 자리 비워둘께. 먼 길을 돌고 돌더라도 꼭 만나자. 많이 많이 사랑해
지금 부산은 종현이 좋아하는 비가 오네
왜 눈물을 참고 부르는 것 같을까.. 마음을 내리누르고 부르는 것 같아 힘겹게 느껴져. 누구보다 힘들었을 테지만 그래도 눈에 담고 싶었고 부르고 싶어서 힘을 쥐어짜서 부른 것 같아. 마지막 인사였네.
그렇게 눈물 많던 사람이.... 이 영상속 종현의 눈빛속엔 모든걸 놓은 듯 공허함만이 느껴지네요....
난 저때 오빠의 표정을 잊지못해 숨죽여 들을수밖에 없었어 정말로.....너무 고생했어 진짜 너무 보고싶다
this song truly reflects Jonghyun’s emotions. Part of the chorus is “You did a good job today, you worked hard” , and he has written in his suicide note that these are the words that he wanted others to tell him. You did well, Jonghyun. You have gone through so much.
어느 순간부터 그렇기 간 종현이를 원만하지 않기로 했다. 그저 그가 행복하길 바랄뿐이다. 너가 어디에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보고싶어 종현아 사랑해
최근에 단 댓글들이 많네 쫑, 이렇게나 쫑을 좋아하고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잊을까
다들 세상이 무섭고 두렵고 힘들어도 버텨나갈 수 있을 거에요 지금 힘든 것도 나중에 커선 다 추억이 될거고
먼 훗날의 이야기가 될테니 너무 두려워말고 함께 이겨내봐요. 가끔가다 쫑도 우리 꿈 속에 나와줄 수 있는거고
전 이미 꿈 속에서 쫑이랑 웃고 울며 같이 만나봤어요. 웃는모습이 참 예쁘더라구요 내 꿈에 나와줬었어서 너무나도
고마웠고 꿈이 끝날 때 쯤 내가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이제 다시 돌아가서 잘 쉬고 있으라고 말해줬었는데,
그 한마디 한 거에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내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준 것만 같아서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우리 샤이니의 영원한 둘째 형으로 샤월들 가족들 멤버들 곁에 있어 줄 거니까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고 나아가면
다 추억이 될 거에요 그러니 조금만 더 참아봐요 다 해결 될 수 있을겁니다. 수고했고 정말 쉴틈없이 달려와줘서
너무나도 고생했고 너무 고마웠어 잘 쉬어 안녕 우리 다음엔 정말 행복하게 만나자 함께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만
이젠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돼었지만 우린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을거야 정말 고생했고 사랑해 잘 가.
내 재수생 시절
학원가서 공부만 한다는 생각에 반 친구들이랑 대화 안하고
하루종일 입 한 마디 못 뗀 채 셔틀버스타고 집가는 길에 매번 들었었는데
정말 나를 위로 많이 해줬던 곡..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시간이 지날 수록 왜 더 희미해지는 게 아니라 더 또렷해지고 더 그리워지는 걸까요...
솔직히 죽으면 그 사람의 존재는 이제 끝이니까. 형체도 안 남고, 천국도 지옥도 웜홀도 4차원의 세계도 없죠. 그래서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는 그 사라짐이 더욱 안타까운거 아닐까요. 과거는 실재하지않는 한낱 개념일뿐이고, 죽은 이는 이제 없는거니까.
종현아 나는 너와 같은 시대에 살면서 마음껏 좋아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어.
"나를 이렇게 행복하게 해줬는데 너에게는 못난 팬이라 미안해. "
여기 봤을때 눈물이 많이 흘렀어...
저도 이런느낌이 있어요...
한국어를 많이 부족한 나도 이 댓글을 보고 눈물이 났어요. 그건 님의 탓도 아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말을 이렇게 예쁘게 하셔서 종현오빠도 자랑스럽게 생각했을걸요. 힘내시고 잘 사세요. ♡
나같은게 뭐라고....그런데도 미안해요.....그거 이상한거 아니겠죠....내가 나약하고 못난 사람이라 더 미안해요....
샤이니 종현님. 많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거기선 잘살고있어?
난 겨울이 날 찾아올때
그런 계절이올때 너를 찾아와
근데 몇년간은 댓글도 못달겠고
그냥 울면서 보다가 갔는데
올해는 댓글을 남기고싶어서
거기 이번 여름은 어땠어?
여긴 진짜 더웠다?
이번 겨울엔 유독 많이 추울거같다고 하더라
난 매해마다 이 계절이오면 종현이가있는곳은 어떨까 여기보단 덜 추웠으면 좋겠다 따뜻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만해
나 아직도 널 많이 그리워하나봐 너의 30대 삶이 그립고 그런널 응원하는 내가 너무 보고싶어
진짜 잘 있지? 잘있었으면좋겠다 정말로 나는 너라서 좋았어
여전히 너가 좋아 그래서 너 이름만 들어도 울컥해
보고싶어 그냥너가보고싶고 무대에 너가 너무보고싶어
넌 내위로였고 행복이였고 삶이였어
여전히 너는 너한테 그래
사랑해 종현아
Why is your comment so piercing my heart 😭😭😭 I cried so hard reading it. I feel what you feel 😖 very related everything. I miss him, really miss our angel who is so sweet with his beautiful voice. I miss his voice, I miss his figure on stage, every winter I just remember him... remembering how my Jonghyun left. Next month it will be exactly 7 years since he left, time just flies by... but I'm still stuck in 2017. Every day I'm sad because every time I hear and remember his name, my heart breaks. People are so mean to our good Jonghyun 🥺🥺 may he always be happy up there always celebrating the addition of age. Even though he stopped at the age of 27 in this world, he still lives in his own world, in a different life from us. I also really love him, just like you love him 🤍🌹🌹🌹
거기서는 많이 편안하니 오늘도 난 힘든 일을 마치고 퇴근길에 너의 노래를듣는다 유난히 밝은달이 너의 노래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네 너가 거기서 더 유난히 밝게 비쳐주는거겠지.. 오늘도 바보같은 너를 생각하며 잠들어 친구야 거기서는 편안히 아무 걱정없이 같이 잠들었으면 좋겟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가족, 재능 인기 젊음 잘생긴 외모 그리고 벌어둔 돈까지 다 놓아두고 세상을 등졌으면 얼마나 본인은 힘들었다는거지..
신마적 사실 종현씨에게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건 따로 있는데, 그걸 알지 못한 때에 이 일을 시작했고, 그걸 잃어가고, 이젠 찾아가기에도 너무나 버거운 삶이어서 그랬던걸까요...
아직도 믿기 힘들어요. 종현씨가 꼭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마지막 표정에 모든게 담겨있는것 같아서 보자마자 눈물 나네요...정말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종현아 죽을때까지 잊지않을께.
평생 기억할께.
블링블링 종현이.
종현아, 어제가 너 저 멀리 떠난 지 5 년이더라. 시간 참 많이 흘렀다, 그치. 아직도 거짓말 같아. 거짓말이라고, 짠 하고 나타나면 그 누구도 욕하지 않고 너를 반겨 줄 거라 생각해. 너로 인해 위로 받고, 새 힘을 얻으며 버티는 사람들이, 그리고 이유 없이 그냥 너라는 존재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은 아주 많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되지 못하겠지. 이미 너는 우리가 모르는 어느 곳으로 떠나 편히 쉬고 있을 테니까. 17 일날, 1 년만에 친구들을 만나고 왔어. 그런데 돌아오고 보니까, 날짜를 보니 네가 간 날이더라고. 그래서 날이 그렇게 추웠나 봐. 네가 떠난 날에도, 너무나도 추워 네가 혹여라도 더 아프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사실 나는, 너의 선택을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어. 그러고, 네 덕에 내가 앓고 있는 질환들도 알게 되었고. 요새 상태가 안 좋은지 하나둘씩 진단명이 업데이트 되네. 무슨 컴퓨터도 아니고. 네가 유서에 적은 내용들이, 이제 다 이해가 되더라. 그토록 몸이 아팠던 것도, 고통을 환희로 바꾸는 방법은 없다는 것을. 맞아. 네 말이 다 옳았어. 나도 그렇게 말하고 다녀. 몸이 아프다고, 고통을 환희로 바꾸는 방법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그래서 나도 참 힘들어. 버텨내는 게. 버거워, 이제는. 네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면, 나도 조금은 괜찮아질까? 여지껏 버틴 것도 용하잖아, 나도. 내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있을 때, 네가 나를 살게 했었어. 그때가 내 나이 17 살이었는데. 그래서 나도 너에게 나중에 고맙다는 말, 꼭 하고 싶었어. 네 덕에 버텼다고. 그런데 종현아, 이제 네가 없기도 하고, 현실에서 주어지는 무언의 압박들, 불안함, 고통. 못 버티겠어. 나도 이제 그만 버티려고. 나도 이만하면 잘 버틴 거지? 그렇다고 대답해 줘. 오늘 꿈에 나와 준다면, 울더라도 꼭 사랑한다고,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 네가 꿈에 나올 때마다 나에게 해사하게 웃어 주는데, 나는 우느라 그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 하나를 못하는 게 너무 미안해. 내 버팀목이 되어 준 네게, 아무것도 못해 줘서 미안해. 하지만 나는,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해. 이 결말이 다시 올지언정, 나는 너를 사랑할 거야. 그때처럼. 종현아, 착하고 마음 여린 종현아, 사랑스러운 종현아. 사랑해. 고생했어. 버티느라 고생했어. 이제 나도 그만 버티고, 다 정리하고 떠나면, 반겨 줘. 그때는 우리 웃으면서 만나자. 사랑해, 종현아.
팬들 남겨두고 미리 갈 생각하면서 노래를 겨우겨우 불렀을 종현이 힘들었겠다
댓글을 쓰고싶은데 그 어떤 말로도 표현을 할 수 없을 거 같아 아무말도 쓸 수 없다 정말 아무 말로도 표현을 할 수 없다 없다..
Não fica assim se você quiser eu posso te dar um conselho pra acalmar um pouco mais você, "(confie em mim com firmeza)", eu quero ser sua amiga 😄😄😄
이날 이자리에 있었는데 우리 종현이 민호왔다고 그리고 생일이 전날이라고 생일축하도 해주고 잔망이란 잔망 다부리고 태민이 왔다고 태민이 춤도 쳐주고 다했지 어떻게 이날을 잊을 수 있겠어 평생 잊지 못할 하루 만들어준 종현아 너무 예뻤고 너무 좋았어
너를 만나서 사계절이 봄 같았어 우리에게 따뜻한 봄을 선물 해줘서 고마웠어 이제는 너도 따뜻한 봄에서 환히 웃길 바래
늘 밝은 모습 기억할게 예쁘게 웃는 너의 모습 기억할게 사랑해
끝까지 챙기고
최선을 다했던 김다정~
그런 사람이라 더 아프고
안타깝다 너를 마니 그리워하며 살게
네몫까지 열심 살아낼게
긴 여행끝 너라는 선물을
만난다면 더할나위없이 행복할거
같아
사랑해~♥♥♥
눈빛이 참 공허하다 못해 실 한가닥같은 기운만이 남아보인다..
너무 버거워 보인다 저 노래를 부르는거마저도
오빠 오빠의 우울의 크기는 얼마나 컸던거에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아침이 안왔으면 좋겠고
내가 눈을 안떴으면 좋겠어요 오빠도 이만큼 힘들었어요?
아님 이것보다 더 많이 힘들었겠죠?
지금도 여전히 오빠노래로 위로 받고 있긴 하지만 갈수록 더 힘들어져요
이렇게 외로운 힘듦을 몰라줘서 못안아줘서 미안해요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오늘 밤 한번만 제 꿈에 나와줄래요?
오늘은 특히나 더더더 푸른밤 종디의 위로가 가수 종현의 위로가 사람 종현오빠의 위로가 필요한데..
수고했다고 정말 수고했다고 한 번만 말해주면 안될까요?
지쳐요 너무나..
딸기우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 마다 끝없이 우울해지는게 그럴 때마다 종현오빠의 흔적을 찾게 되는 거 같아요 ㅠㅠ 힘 주셔서 감사해요 🤍
도움이 안되시겠지만 종현이 영사보면서 같이 힘내요
영원한 스물여덟으로 남아있는 그대가 오늘따라 유난히 보고싶은 밤이네요 만약 그곳에 가서도 그대가 행복하지않는다면 정말 슬플것같아서 오늘도 그대의 행복을 빌어요 당신의 밤이 외롭지않고 또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샤이니 김종현이 아닌 노래를 좋아하는 청년 김종현으로 만났을때 그때 맘껏 그동안 하지 못했던 얘기를 하도록 해요 이쁜 사람아 그동안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다음생엔 이기적이게 살아주세요 무슨 선택을 하던 그대를 탓하지않을거니까 오직 그대의 행복만을 위해서 살아요 또 혹여나 시간이 지나 내가 당신을 잊을수도있는, 그런 무서운 순간이 올수도있으니 가끔은 내 꿈에 잠깐이라도 들렀다 가주세요 오늘도 많은 사람이 당신의 목소리로 위로를 얻어요 그대에게 받은 위로에 비하면 정말 조금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한 번 보내볼게요 수고했단 말 한마디 못해서 눈치채지 못해서 미안해요 평안한 밤 보내요 이쁜 종현아
안녕 종현아 또 왔어 거기는 어때? 여기는 최근에 눈이 왔었어. 사실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지만 눈이 왔던 그때만큼은 정말 실감이 났던것같아. 그날로부터 3년이 지났다고 했지만 나는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잊혀지지않아. 나는 분명히 김종현의 팬인데 사실 알고보면 나는 샤이니의 김종현을 좋아했던게 아니었을까 하고. 왜 김종현이란 사람 자체를 좋아하지 못했을까. 그 자그만 한마디를, 수고했어 고생했어 오늘 많이 힘들었지 행복한 하루보내 같은 이런 1초도 안걸리는 그말들을 왜 하지못해서 너를 떨어지게했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 그래서 종현아 너와 내가 만나게된다면 매일 너에게 말해줄게 사랑해 수고했어 오늘도 고생했어 나의 자랑아 내일은 더 행복한 하루가 될거야. 하지만 그런날이 올때까지는 우린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겠지. 그래서 너가 없는 이곳에서 나는 지금부터라도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너가 듣고싶었던, 이런 자그마한 말들을 하려고해. 더이상 이런 상황이 나오지않게 노력할게 종현아. 오늘도 많이 보고싶어 종현아 그곳에서의 오늘 하루는 어땠어? 꿈에서 얘기해주면 좋겠다 오늘밤도 외롭지않은 평안한 밤이 되기를 바랄게 사랑해 종현아 다음에 또 올게
종현아 오늘 영상 하나를 봤는데 행복하세요 라는 말에대한 답은 똑같이 행복하세요라는 말이 아닌 행복할게요라는 말이 서로에 대한 예의라는 걸 깨달았어. 나중에 우리가 만나서 행복하세요?라고 물으면 행복해요라고 자신감있게 얘기하는 종현이가 보고싶어. 행복하세요라고 얘기하면 행복할게요 고마워요라는 말로 돌아오는 종현이가 보고싶어. 혹여나 오늘밤이 행복하지 않다면 나의 행복을 조금 가져가도 좋아 종현아 여전히 사랑하고 보고싶어 행복해야해
코로나 조심해 종현아 여긴 개학도 미뤄졌어. 이렇게 긴 겨울방학은 처음이야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종현이의 대학생활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게되네 수수한 차림으로 기타를 매고다니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 약속시간에 늦어 미안하다면서 애교부리는 종현이의 모습 여자친구가 생겼다면 다정하게 늦은밤까지 바래다주고 전화하는 모습까지 다 궁금해 나중에 내가 경험한 일들을 기억해서 꼭 너에게 들려줄게 또 길게 늘어질려고하네 이만 갈게 종현아 잘지내 평안한 밤이 되길
1년만에 다시 와보네 종현아 잘 지내? 또 다시 돌고 돌아 여긴 다시 봄이 찾아왔어. 벚꽃은 아직 안핀 봄이지만 좀 있으면 활짝 만개해 곧 분홍빛으로 하늘을 물들일 것 같아. 여전히 코로나가 안 끝났고, 살기 힘들고, 막막하고 또 감당하기 버겁고 그래. 예전엔 참 쉽게도 너의 노래를 찾아 위로를 받았는데 그 날 이후론 정말 듣기 어려웠어. 그래도 이젠 그 때처럼 많이 울지는 않아. 이름만 들었어도 울음이 터져나올 것 같았는데 지금은 참을 수 있게 되었어. 너의 이름을 듣고도 편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언제쯤 올까 싶어. 내가 하고픈 말은 여전해 종현아.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고 행복해졌으면 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너의 노래를 기억하고 있어. 다정하고 이쁜 사람, 오랜만에 노래 들으러 와서 좋았고 오늘 밤도 고민없는 평안한 밤이 되었으면 좋겠어. 다음에 또 다시 올게 여전히 사랑해
종현아 오랜만이네 사실 마지막으로 글을 쓴 이후 까마득히 잊어버린 채 살다가 문득 생각 나 오랜만에 들러봤어. 사실 나는 며칠전까지만해도 너가 우리 곁을 떠나갔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않았었어. 근데 며칠전에 갑자기 와닿는거 있지? 이제 너는 샤이니의 막내가 되었고, 샤이니가 컴백했는데도 너의 목소리와 모습은 담겨져있지않고.. 거기서 확 와닿더라 정말 종현이는 이제 볼 수 없구나. 보고싶어도 볼 수 없다는게, 마냥 다시 만날거라는 희망만 갖고 살아가는게 얼마나 슬픈건지 알게 되었어. 나는 너가 떠나간 지 4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널 보낼 수 있게 되었네. 너의 선택을 미워하지 않아 종현아 우리의 마지막이 슬펐다고 너와 함께 보내온 시간들이 전부 슬프게만 남겨져야하는건 아니니까. 나는 밝은 종현이의 모습도 생각하며 지낼게. 살다가 문득 또 다시 생각나는 그날에 다시 올게 종현아 오늘도 평안한 밤이 되길
종현아 이 공연을 마지막으로 너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한지도 4년이 되는 날이야
벌써 4년이나 흘렀네..아직도 모든게 꿈이였음 좋겠다고 싶게 너무 보고싶어 정말 많이 보고싶어
좋은 곳에서 흐뭇해 하며 지켜볼거같습니다..수고하셨어요
함께해서
사랑하는 샤월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구나
종현이가 바라던게 힘을 내는거면 한번 더 힘내볼게 그래도 한번 더 그래볼게
오늘 오빠가 꿈에 나왔어요 정말 기뻤고 보고싶었고 그냥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정작 꿈에서 깨어나니 허무하더라구요. 요즘 바이러스 때문에 난리에요. 몸 잘 챙기고 그리울거에요 아니 그리워요. 수고했고 고생했어요 정말, 꿈에 나와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요 사랑해요.
보고싶다. 너무. 아직 오빠가 없는 세상을 믿을 수가 없다. 미안해요
as the timeline says, this concert was 2 days after he sent his last note to his friend saying that his depression had finally become too overwhelming for him. he performed through all the pain, through everything he felt, knowing that he wanted to leave this world. his decision had been made; in this video, he still wanted to go. but he performed one last time before he finally did it a week after. even through his depression, even after giving up, he was strong enough to continue. he did it for us... maybe he wanted to see our faces one last time.
i will love you for the rest of eternity, jonghyun. it still doesn’t feel real... thank you for the memories you gave us all. rest easy, boy. forever.
마음먹은 후라 더 담담해보인다 2015년 영상은 힘든걸 막 표현하던데..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무거워진다. 이게 유서주고 난 후라니..
사건이 일어나기 8일전이죠....
진짜 왜이리 담담해보여서 슬픈지......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만든 당사자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고독했을지 맥없이 서러웠을지가 절실히 느껴져요. 특히 요즘은 더 그래요.
라디오로만 따뜻한 목소리 듣다가 라이브하는 종현의 표정을 보니 가슴이 먹먹하다
왜 떠났니..
그만큼, 죽을만큼 힘들었다는거겠지.
내가 그 마음 다 헤아릴수는 없지만 너의 그 마지막 선택을 존중해보려한다.
물론 많이 그리울꺼야.
나한테는 누구보다 멋진 가수였고 내 마음속에 서서히 자리잡았던 따뜻한 사람이었으니까.
그러니까 나의 너에 대한 그리움도 천천히, 서서히 사라지는게 당연해.
그곳에선 부디 많이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꼭 행복해져서 낮엔 천사로, 밤엔 너가 좋아하던 밝은 달이 되어서
김종현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는걸 한번쯤 내려다봐주면 좋겠어.
보고싶다 내 가수.
훌륭했던 아티스트 김종현
아주많이 고생했고 수고했다
얼굴이 헬쓱하다 맘 아퍼 잠을 못 자고 고생한 얼굴
가슴이 너무 아리네
오늘 꽤 힘들었어서 생각이 많아서 잠이 안와서 네 노래 들으러 왔어. 위로받고 힘내서 으쌰으쌰 하는 모습 보여주고싶은데 자꾸 울어서 미안해 항상 받기만 해서 미안해.
널 알게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사랑해 종현아. 사랑해
이날 울먹울먹 노래하는 네가
좀 이상했다고 누군가 말하더라
너만 아는너의 작별인사
노래하며 눈물 흠치는 네모습
늠 가슴이 아려
우리도 살면서 한 두번쯤
상상하는 일이기에
그 맘 아니까
이젠 행복해야해
사랑해~♡
세상에 이런 위로의 노랠 안기고 떠난 당신…
계절이 돌고돌아, 또 입김이 나는 계절이 오겠지... 그저 그립고 그립다. 네 목소리, 너의 모든것들이... 종현아... 여전히 그래... 여전히말야,
저도..너무 그리워요...
보고싶다
너무 그립고 그립다.
종현아 내 위로가 되어줘서 고마워.
저 노래부르는 동안 얼마나 수많은 생각을 했을까..얼마나 괴로웠을까..이렇게 살려달라고 외치는 아이를, 안아달아고 외치는 아이를 왜 알아주지 못했을까.
종현아 안녕 날이 급 추워지니까 겨울을 좋아하는 종현이 생각이 나서 찾아왔어 종현이 잘 지내고 있지? 아프지 않고 지내고 있는 거지? 종현아 불러도 불러도 네 이름을 자꾸 부르고 싶어 왤까 그냥 종현이를 말할 땐 그렇게 되는 거 같아 겨울을 좋아하는 종현이 덕에 나도 겨울을 좋아하게 됐고 종현이가 낸 노래들이 따스해서 그 겨울 매번 종현이와 함께 지내고 있어 올 겨울도 잘 부탁해 종현아 사랑해 보고싶어!
종현아 내가 너의 죽음을 맞이하고서 매년 편지를 이맘때즈음 쓰고있는걸 알게됐어...
이맘때즈음 이 겨울의 냄새가 날 무렵부터 문득 니가 사무쳐올때가 있어...매일은 아니지만 몇달에한번 때론 몇일에 한번...팬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마음속으로만 응원하던 내가...이렇게 마음에 종현이가 남을줄은 생각도 못했었어..매년 너에게 편지를쓰며 울컥울컥 올라오는 마음을 정리하느라 오랜시간이 필요하곤해..
종현아...찬란히 빛나던 너의 시절이 그립다
나의 시절과 너의시절이 만나던 그때가 그립다. 우연히 가게된 내 인생 첫 콘서트에서 너를 보았을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보고싶다 너무 사무친다 너무
올해도 내 마음속에 너를 한겹더 묻어볼게...
안녕..우리 나중에 아주 먼 나중에라도
꼭 한번은 안녕 잘지냈니? 인사하자
그때까지 잘있어 안녕 종현아
사랑해 종현아. 여전히 보고 싶어. 괜찮은 것 같았는데 올해는 안 울고 넘어가나 했는데 힘드네. 세상의 모든 예쁜 단어들만 오리고 붙여서 보내고 싶어.
Like this he walked towards his light... his look at the end... he waved and said goodbye to his fans and left...
)))): oppa
😭😭😭😭😭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왜 마지막 콘서트에서 네 얼굴을 그렇게 자세히 비춰줬을까 아직도 너의 눈빛이 생각이 난다 바보같은 난 우리를 그렇게 애틋하게 봐준다고 좋아라 했었지 참 보고싶다 그립고 아프고 그렇지만 그만큼 사랑했던 내 아이돌, 종현이 사랑해
종현아. 집콕을 하는 요즘 푸른밤을 하루종일 틀어 놓으며 매일 니가 준 사랑이 내게 얼마나 컸는 지를 더 느끼고 있어. 벌써 다음 주면 너의 생일이 돌아와서 그런지 더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사랑해 나의 봄 종현아.
12월이구나...
너와 보낸 마지막 시간이여서 그런가? 쫑을 만날 수 있을 것 같고 너의 냄새가 머물른 것 같아 좋다가도 너가 떠난 계절임을 인지하는 순간 참 싫어진다.
또 당신이없는겨울이왔고 춥지만 따뜻한겨울을 보낼려고해 따뜻한겨울이면 생각나는 사람이 당신이야.
난 다행이 지금은 아무탈없이 열심히 살아가고있어
세상을 조금알고 살아봤지만 무섭고 또 어려워
그리고 잔인함을 알게되었어.
나 하나 죽는다고 세상은 알아주지 않는다고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않는다는것을 이제야 이해가되 당신의 삶이. 다 알지도 이해도 못하지만 아주조금은 알것같아
나도 최대한 버텨볼게
그러니까 당신 거기서 잘지냈으면 해
잘지내다가 어딘가에서 우연히 언제나 그랫듯이 친한친구 만난것처럼 만나자 우리.
그때까지 우리 아프지않도록 해.
안녕.
정말 얼마나 힘들고 지쳤을지.. 마음 아프고 영상에서도 정말 지쳐보인다.. 안타깝지만 종현은 자신이 버틸수 있을만큼 버텼고 자신에 인생에 있어서 최선을다하고 저 멀리 쉬러 간거 같다. 그 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좋겠어요..정말 수고했고 고생했어 편히 쉬세요
종현아 있잖아, 6년 동안 너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을 많이 회피하고 살았나봐. 요즘 네가 보고싶어서 다시 아파온다? 당시에 많이 아팠었나봐. 그래서 이렇게 잊고 살았던 것 같아.
내가 조금 더 성장해서 너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너를 건강하게 그리워하고 사랑하려고 지금 다시 아파오는 것 같애.
이 아픔을 처음 겪어본거라 어떤게 맞는지 잘모르겠지만 널 건강하게 떠나보내볼게.
종현아, 많이 사랑하고 거기서 기다려줘. 곧 나도 갈테니깐.
정말 사랑해... 어떻게? 난 널 알지도 못했고 네 인생에 늦게 들어왔어.
나는 2 년 동안 당신의 음악을 듣고 있었고 당신이이 불공평 한 세상에서 계속할 수 없었기 때문에 고통받습니다. 당신의 존재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천사. 하늘나라에서 너 같은 영혼이 마땅히 누려야 할 평화와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기를 바란다. 사랑해, 종현아.
이 순간엔 분명 행복했을거에요 저기 있는 모든 사람이.그러니까 추측하지마요.저 눈빛이 그냥 팬들을 바라보는 따뜻하고 애틋한 눈빛으로 보여졌으면 좋겠어요.그리고 김종현 노래 너무 잘한다!!
마지막으로 팬들 한참 바라보고 가는거 너무 슬프다 ㅠ
I keep on asking myself, "What was he thinking at that time? How painful it was to him? How much suffering has he been thru to endure it?" It's been decided, and he's saying goodbye. You can see it from his eyes 😭😭 oppa, in your next life, please please be happy ❤
잘지내지? 종현아. 오늘 니 생각이 나서 왔어♡
종현아...작년 이 맘때쯤 어느영상에 너의 그리움을 남겼었지...올해도 어김없이 추운겨울이오니 그리움이 사무쳐온다..
나의십대의 첫안목이 샤이니였고 그때 얘넨 무조건 되겠네 했었어...그렇게 시간이가고 나도 나의삶에 지쳐 너희가 물들은 그 부분이 희미해져갈쯤 너의 슬픈소식이들리더라...
아프지 않아야 맞을 그 소식이 이토록 사무치는건....아마도 너의 그 이유들이 조금이나아 공감이돼서겠지... 왜 니가없는 이 시간들이 아프고 사무치고 그리운지 나도 참 모순적이지만...어쩌겠어.. 보고싶다...추워지니 술 한잔생각나서 이렇게 편지 남겨봤어...안녕 my star
이세상에서의 마지막 노래라니ㅠ 울보종현이 울지도 않고 애써 담담하게 노래하는 거 보니 더 가슴이 아리다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대는 우리의 자랑이죠~영원히~
마지막.... 표정..... 정말 겨우 가라앉힌 마음인데 다시 너무나 슬퍼지네요. 이 곡이 콘서트 엔딩곡이었다니.
진짜 마지막으로 자기자신에게 팬들에게 마지막인사를 하고 끝낸것같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믿기지않고 멍한기분이야, 종현아 수고했어,
진짜 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였고 그누구보다 반짝반짝 빛나는 샤이니멤버였어....
잊지않을께....
종현아 미안해요. 난 아직 이 세상에 그대가 없다는 사실을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했어요. 그래도 요즘은 당신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른 노래도 들을 수 있게 됐고, 몇몇 영상들도 볼 수 있게 됐어요. 느리지만 서서히 받아들이는 중이에요. 종현이는 어떤 형태로든 그대를 사랑하고 추억하는 사람들 속에 존재하고 함께 할거라는걸 새삼 느끼게 됐거든요. 아직은 내가 미숙해서 그대를 온전히 추억하지 못해 이 영상도 보지 못했지만, 언젠가 내가 완전히 받아들이고 정리하게 되는날, 오롯이 당신을 보며 웃을 수 있고 당신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날이 오면 말할게요! 내 세상에서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요 편안하게 지내길
보고싶어요, 종현..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는데
다시보니까 눈물이 또 다시 또르륵 나네요..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댄 나의 자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