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심을 배우며 의아하게도 비로소 주위가 보입니다 스스로 내가 가장?존귀하다고 생각할때는 세상 고마움을 모르고 살았는데 날 살게하고 지금도 살게하신 모든 인연들이 감사합니다 정말 생이 끝나기전에 단 몇년만이래도 불가의 귀의해 우주의 진리, 깨달음을 얻은 분의 말씀듣고 그렇게 요번생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업은 있어도 지은 자는 없다면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부자와 가난한 자, 신체나 두뇌의 능력차이는 왜 있는 건가요. 사대의 인연에 따라 세상에 나온다면 사대의 인연을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이며 이것은 누가 결정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말씀이 명쾌하지 않네요.
님의 말씀이 정확히 맞아요. 영원히 죽지않고 살아있는 진아, 자아, 아트만이 없다면 수행은 왜합니까? 수행한다고 병안들고 안아프고 안늙어죽고 이런답니까? 아니지요. 이 고생하며 수행을 했다면 또 착하게 평생을 살았다면 무언가 여기에 맞는 결과가 나와야지요. 이래야 연기법과 인과법에도 맞는게 아니겠읍니까? 이런데 영원히 죽지않는 자아(진아, 아트만, 영체, 영혼)가 없다면 평생 아무리 수행을 잘해도 늙거나 죽으면 아무런 결과물도 없이 비실비실 늙은 몸만 얻고 아무것도 없는 죽은 시체와 이 시체해체만 있을게 아닙니까? 이러면 수행은 왜하고 불경공부는 왜하고 착하게는 왜 살아야 겠읍니까? 이렇게 되지요. 완전히 연기법과 인과법에 안맞지요. 이래서 부처님말씀에 자아가 없다는 말씀은 이중표교수님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겁니다. 자아란 바로 중생들이 자기로 알고있는 자기상을 말하는 겁니다. 즉 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자기 자존심, 체면, 명예, 권위, 위엄, 등등 이런걸 아상이라 하고 모든 중생들은 이런걸 자기생명의 실체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저도 과거에는 이랬음) 이런걸 깨닫지 못한 중생들은 자기상 즉 아상을 자기생명의 자아로 알고 자기생명의 실체로 알며 이러고 있읍니다. 이래서 이런걸 깨닫지 못한 모든 중생들은 모두모두 너도나도 이런 아상을 최고로 고귀하게 높일려고 온갖 발악발버둥을 치고 있고 이래서 누구나 조그마한 사업체하나 해서라도 사장소리 듣고싶어하고 대학교수,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 등등 이런 간판 뒤집어 쓸려고 온갖 발악발버둥을 다 치고 있는 겁니다. 과거 석가모니부처님 시대에 근본적으로 인정할수없는 인도에 신분제도 의식을 없애기 위해 무아론을 얘기한 것입니다. 즉 사람의 씨가, 사람으로서 근본씨가 양반씨가 있고 천민씨가 있는게 아니고 누구나 삶을 통해 또 수행을 통해 양반행으로 평생 살면 양반이 되는 것이고 평생 천민행으로 살면 천민이 되는 것이다를 이걸 설명하기 위해 무아론 즉 자아가 없다고 하셨는 것이고 이걸 연기법과 인과법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이걸 후세 제자들이 잘못 알아듣고 이해하고 해서 또 이 영상에 이중표교수님도 잘못 이해하고 알아듣고 해서 자아가 없다고 이런 한심한 헛소리를 하는 것이며 부처님이 자아 즉 아트만이 없다고 얘기한 것처럼 온갖 헛소리를 열심히 하시는 겁니다. 이렇습니다. 이래서 이런데 님께서는 이런걸 훤히 파악하시고 이중표교수님이 자아가 없다고 하신 말씀이 잘못 되었다고 댓글까지 다시는걸 보니 님의 공부수준과 영적수준이 이 이중표교수님 보다 월등히 높다는 것을 알수 있읍니다. 참으로 우러러 존경 하옵니다.
![[BBS 띵작 몰아보기] 종단의 소의경전 '금강경', 왜 '금강경'인가❓ | 현진스님(봉선사 범어연구소 소장)](http://i.ytimg.com/vi/tubWqUyeZ_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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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을 배우며
의아하게도 비로소 주위가 보입니다
스스로 내가 가장?존귀하다고
생각할때는
세상
고마움을 모르고 살았는데
날 살게하고 지금도 살게하신 모든
인연들이 감사합니다
정말 생이 끝나기전에 단 몇년만이래도
불가의 귀의해
우주의 진리, 깨달음을 얻은 분의
말씀듣고
그렇게 요번생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불교의 핵심을 제대로 전달해 주셔 무한의 감사를 보냅니다.
존재의 본질을 명확하게 이해하게 함으로써 연기적 공성인 무아를 올바르게 실천하는 데에 크나 큰 도움이 됩니다. 교수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찬탄합니다 ()
깨치신것을 어찌쉽게 가르칠까 고민하시는게 눈에 보이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설법에 환하게 밝아지는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동사와 명사설명으로 무아. 무상. 불생불멸을 더욱더 여실히 알게되어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ㅡ
.ㄷㄷ?
생멸문에 대해 좀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생각인지 부처님의 본의인지 헷갈립니다. 광고가 없어 좋고 배울 게 많은 강의네요
부처님이깨달은 가르침을
교수님이 설법하시는겁니다
@@ANATTA025광고는 유튜브가 송출하는겁니다. 유튜브에 돈내시면 광고없이 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너무 유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업은 있어도 지은 자는 없다면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부자와 가난한 자, 신체나 두뇌의 능력차이는 왜 있는 건가요. 사대의 인연에 따라 세상에 나온다면 사대의 인연을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이며 이것은 누가 결정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말씀이 명쾌하지 않네요.
님의 말씀이 정확히 맞아요. 영원히 죽지않고 살아있는 진아, 자아, 아트만이 없다면 수행은 왜합니까? 수행한다고 병안들고 안아프고 안늙어죽고 이런답니까? 아니지요. 이 고생하며 수행을 했다면 또 착하게 평생을 살았다면 무언가 여기에 맞는 결과가 나와야지요. 이래야 연기법과 인과법에도 맞는게 아니겠읍니까? 이런데 영원히 죽지않는 자아(진아, 아트만, 영체, 영혼)가 없다면 평생 아무리 수행을 잘해도 늙거나 죽으면 아무런 결과물도 없이 비실비실 늙은 몸만 얻고 아무것도 없는 죽은 시체와 이 시체해체만 있을게 아닙니까? 이러면 수행은 왜하고 불경공부는 왜하고 착하게는 왜 살아야 겠읍니까? 이렇게 되지요. 완전히 연기법과 인과법에 안맞지요. 이래서 부처님말씀에 자아가 없다는 말씀은 이중표교수님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겁니다. 자아란 바로 중생들이 자기로 알고있는 자기상을 말하는 겁니다. 즉 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자기 자존심, 체면, 명예, 권위, 위엄, 등등 이런걸 아상이라 하고 모든 중생들은 이런걸 자기생명의 실체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저도 과거에는 이랬음) 이런걸 깨닫지 못한 중생들은 자기상 즉 아상을 자기생명의 자아로 알고 자기생명의 실체로 알며 이러고 있읍니다. 이래서 이런걸 깨닫지 못한 모든 중생들은 모두모두 너도나도 이런 아상을 최고로 고귀하게 높일려고 온갖 발악발버둥을 치고 있고 이래서 누구나 조그마한 사업체하나 해서라도 사장소리 듣고싶어하고 대학교수,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 등등 이런 간판 뒤집어 쓸려고 온갖 발악발버둥을 다 치고 있는 겁니다. 과거 석가모니부처님 시대에 근본적으로 인정할수없는 인도에 신분제도 의식을 없애기 위해 무아론을 얘기한 것입니다. 즉 사람의 씨가, 사람으로서 근본씨가 양반씨가 있고 천민씨가 있는게 아니고 누구나 삶을 통해 또 수행을 통해 양반행으로 평생 살면 양반이 되는 것이고 평생 천민행으로 살면 천민이 되는 것이다를 이걸 설명하기 위해 무아론 즉 자아가 없다고 하셨는 것이고 이걸 연기법과 인과법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이걸 후세 제자들이 잘못 알아듣고 이해하고 해서 또 이 영상에 이중표교수님도 잘못 이해하고 알아듣고 해서 자아가 없다고 이런 한심한 헛소리를 하는 것이며 부처님이 자아 즉 아트만이 없다고 얘기한 것처럼 온갖 헛소리를 열심히 하시는 겁니다. 이렇습니다. 이래서 이런데 님께서는 이런걸 훤히 파악하시고 이중표교수님이 자아가 없다고 하신 말씀이 잘못 되었다고 댓글까지 다시는걸 보니 님의 공부수준과 영적수준이 이 이중표교수님 보다 월등히 높다는 것을 알수 있읍니다. 참으로 우러러 존경 하옵니다.
그러한조건들의존재는무엇인지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ㅡ_()_()_()_
힘들어요
漢字用語 다 빼 버리고 그냥 오로지 우리말만 가지고 말씀해 보세요.
한자도 우리말입니다
언제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